•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AI의 눈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페이스북 광고 계정 구매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계정 판매 시세 페이스북연식아이디,3uW'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976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유미's 픽] 구글 떠난 김경훈, 오픈AI 지사장 취임 임박…韓 AI 시장 판도 바뀔까

오픈AI 한국 지사장으로 유력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입사 10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는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다. 오픈AI 코리아 지사가 이달 본격 출범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김 사장이 조만간 합류해 어떤 시너지를 낼 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다음 달부터 오픈AI 코리아 지사장으로 본격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최근 구글 코리아에 사표를 낸 상태로, 지난 17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퇴사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김 사장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게 구글은 단순한 직장 그 이상의 의미였다"며 "제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소중했던 한 챕터는 바로 구글과 함께 한 시간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정들었던 구글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한다"며 "제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줬던, 그 여정을 함께 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1976년생인 김 사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 학사를 졸업한 후 미국 듀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베인앤드컴퍼니에서 전략 컨설턴트를 거쳐 2015년 구글코리아에 합류해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사업을 총괄했다. 2021년에는 구글코리아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이 오픈AI 코리아 지사장의 유력 후보로 떠오른 것은 구글코리아 사장으로 5년 간 재임하며 쌓은 성과 덕분으로 분석된다. 국내에서 광고·클라우드·유튜브 사업 전반에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특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마케팅 솔루션 이용을 늘려 구글코리아의 광고 매출 기반을 확대해 주목 받았다. 또 유튜브·구글클라우드 등 비(非)광고 부문 수익도 꾸준히 성장시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한 점이 두드러진다. 여기에 AI 스타트업 스쿨, 개발자·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글 생태계의 파트너 수를 늘리고 국내 AI·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구글 브랜드의 신뢰와 영향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고, 글로벌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의 전략적 가치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구글코리아가 국내 디지털·AI 시장에서 안정적 성장과 파트너십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도록 이끈 인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최근 한국 법인을 출범한 오픈AI코리아 입장에선 김 사장이 지사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장을 빼앗긴 구글코리아는 후임을 내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오픈AI에 김 사장이 합류하면 국내 AI 시장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한국 시장 진입 및 확장 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AI 서비스의 현지화와 사용자 경험(UX) 개선, 한국어 모델 정교화,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 등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사장이 적극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정부 및 규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윤리·규제 이슈에 대응하며 오픈AI가 한국 사회에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으로 기대했다. 사업적 측면에선 구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연구기관 및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통해 AI 생태계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업계 관계자는 "김 사장이 지사장이 된다면 오픈AI 코리아의 초기 조직을 구축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엔지니어, 연구자, 정책 전문가 등 핵심 인재 확보와 조직 문화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AI 이용률을 보이는 시장이지만 동시에 규제 불확실성과 강력한 경쟁이 존재한다"면서도 "김 사장이 합류하게 되면 오픈AI의 한국 내 브랜드와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구글·네이버·카카오 등 국내외 경쟁사들과의 AI 서비스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18 15:41장유미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합작법인 출범...책임 경영↑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이 합작법인(JV)을 통해 현지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단순한 진출이 아닌, 책임 있는 경영과 플랫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새로운 성장 해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장 독점 구조 변화와 새로운 경쟁 구도 형성 공정거래위원회는 신세계·알리바바가 설립한 합작회사가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를 공동 지배하는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위는 ▲양사 플랫폼 간(지마켓·옥션-알리) 국내 소비자 데이터의 기술적 분리 ▲상호 데이터 이용 금지 ▲개인정보 보호·보안 수준 유지 등을 3년간 의무화 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에서 지마켓과 합작법인 체제로 전환하며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환은 운영 구조 변경을 넘어, 위조품 문제와 개인정보 보호, 지식재산권(IP) 침해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핵심 우려에 대해 구조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합작법인 출범을 앞두고 알리익스프레스는 규제 중심의 플랫폼 운영 체계를 준비해 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권고사항을 반영해 소비자 데이터 보호 수준을 전면 재정비했고, 공정거래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허위 광고나 불투명한 판매자 정보 노출 문제도 개선했다. 아울러 판매자 등록 기준을 강화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제재 조치를 적용하는 등 운영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국내 사업자 경쟁력 강화 위한 맞춤 지원책 마련 제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도 한층 엄격해졌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수입협회(KOIMA)와 협력해 수입 상품에 대한 사전 샘플링과 기준 적합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기준에 미달하거나 위험성이 있는 제품은 유통 전 단계에서 차단된다. 이 같은 조치는 사후 적발이 아닌 사전 차단 방식으로, 소비자 피해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한 구조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해외 직구를 자주 하는데, 최근 알리익스프레스가 위조품 단속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확실히 마련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예전에는 가품 걱정 때문에 망설였지만, 최근엔 이용 빈도가 늘었다”고 말했다. 지식재산권 보호 측면에서도 공식 협약을 통한 공동 대응 체계가 마련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협력해 지재권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조 상품 유통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TIMS'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인증 판매자 중심의 거래 모델을 확대 적용해, 판매자 신뢰도를 플랫폼 수준에서 검증하고 있다. 중소 셀러들도 이러한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산업재를 판매하는 박모 씨는 “엄격한 품질 관리 덕분에 소비자 신뢰가 높아지고, 저희 같은 정직한 판매자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위조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플랫폼의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소비자 혜택 확대, 신뢰 기반 혁신 서비스 제공 레이장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 보호와 지식재산권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지 규제 환경에 완전히 부합하는 책임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합작법인 출범을 계기로 플랫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합작법인 체제를 통해 규제 대응, 품질 안전, 지재권 보호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체계적으로 내재화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신뢰 중심의 플랫폼 운영이 이커머스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의 변화가 업계에 어떤 기준점을 제시할지 주목된다.

2025.09.18 15:30백봉삼 기자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에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총 7천2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대차그룹의 채용은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국내 연관산업의 고용 유발 효과까지 감안하면 관련 산업의 전체 채용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환 가속화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 집중된다. 경쟁력 있는 신규 차종 개발, 품질·안전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한 인원도 확충한다. 이번 대규모 신규 채용으로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리더십 구축과 국내 연관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 및 고도화 촉진으로 전후방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 인턴십 규모 두배 확대…"신입 경력, 현대차에서" 현대차그룹은 청년 인턴십 및 산학협력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 제공한다. 청년들이 사회에 첫 걸음을 내딛기 전 직무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쌓고,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청년 인턴십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철강, 건설, 광고 및 금융 등에 걸친 주요 그룹사에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과 디자인, 경영지원,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400여 명 수준으로 운영 중인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규모를 2026년 800여명 규모로 대폭 확대하고, 우수 인재의 경우 적극 채용할 방침이다. 그룹 사업과 연계된 산학협력도 지속한다. 현대차그룹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 국내 7개 대학에서 약 200여명의 청년 인재를 대상으로 채용 전제 연구장학생 선발 및 대학 내 계약학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SDV 전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인재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채용 연계형 교육 과정도 지속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현업에서 수행하는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약 550명의 청년 인재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의 대규모 고용 창출을 통해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사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18 15:26김재성 기자

"메모리 시장 내년까지 HBM 호황 후 3년 조정기 진입"

AI 메모리로 각광받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상승으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이 내년까지 급증한 이후 3년 간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2030년부터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고성능 컴퓨팅 시장의 확산에 힘입어 또다시 가파른 성장세로 재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반도체 조사 전문기관 테크인사이츠는 18일 웨비나를 통해 HBM이 오는 2026년까지 메모리 가격과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메모리 업계 매출은 1천700억달러(약 235조원)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글로벌 메모리 업계 매출인 980억달러(약 135조4천850억원)에서 2년 만에 70% 이상 성장하는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도 34%에서 51%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7년 이후에는 HBM 공급 확대와 경쟁 심화로 가격이 하락하며 조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2028년에는 가격이 25% 급락하면서 매출이 1천680억 달러로 줄고, 영업이익률도 37%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후 2030년에는 시장 구조가 재편되며 가격과 수익성이 다시 회복세에 들어설 전망이다. 마이크 하워드 테크인사이츠 메모리 전문 연구원은 “2030년이 되면 메모리 산업은 2천200억달러(약 304조2천820억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HBM, 전체 D램 중 비중 15%까지 증가 전망 테크인사이츠는 전체 D램 중 HBM의 비중이 2030년 15%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 이는 지난해 전체 D램 중 HBM 비중이던 4%에서 4배 가까이 성장한 규모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AI 가속 서버의 수요 폭증에 기인한다. AI 가속 서버가 전체 D램 비트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16%에서 2030년 36%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AI 가속 서버 한 대당 필요한 메모리 용량 또한 2024년 2.0TB(테라바이트)에서 2030년에는 4.6TB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통 서버(2030년 1.3TB) 대비 압도적인 수치로 HBM 수요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2030년 총 HBM 비트 출하량은 105Eb(엑사비트)다. 2024년 비트 출하량인 11Eb에서 연평균 57%씩 성장한 수치다. 메모리 업계는 HBM 중심의 시장 변화에 맞춰 생산 능력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월 수십만 장 규모로 HBM 전용 웨이퍼 생산 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마이크론 또한 HBM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높은 HBM 출하 비중을 바탕으로 2025년 2분기 기준 웨이퍼당 영업이익이 경쟁사 대비 4천달러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HBM을 통한 수익성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DDR4 고정거래가, 2026년 DDR5 추월 전망 한편, 범용 메모리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단종이 진행되고 있는 DDR4가 2026년에는 DDR5보다 더 비싸게 판매된다는 전망이다. 이는 특정 레거시 수요 때문으로, 가격 추월은 빠르면 1분기 중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2025.09.18 15:17전화평 기자

UPI, 유학생용 결제망 확장 프로그램 출범

홍콩 2025년 9월 18일 /PRNewswire/ -- 결제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nionPay International: UPI)이 여러 대학, 등록금 수납 플랫폼, 학생용 기숙사 운영업체, 현지 은행과 제휴하여 유학생용 프로그램을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간편한 등록금 수납, 일상적인 구매, 현지 카드 신청을 지원하는 토털 원스톱 글로벌 결제 솔루션 구실을 하므로 183개 국가와 지역의 유학생이 더 쉽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해가 다가오면 유학생과 그 가족은 새 학년을 준비한다. 2025년 상반기 등록금 납입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가운데, 유니온페이는 글로벌 결제 요건에 부합함과 동시에, 경제적이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사의 영향력을 끌어모았다. 국제 결제 플랫폼, 현지 매입사, 중국 신용카드 발급사와의 제휴 덕분에 유니온페이의 결제 솔루션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등록금 수납, 교내 편의시설 결제, 기타 일상적 구매가 수월해졌다. 유니온페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학생은 상점, 식당, 교통, 항공사, 호텔 예약, 온라인 배달 음식 주문에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UPI는 플라이와이어(Flywire), 이지트랜스퍼(EasyTransfer), 컨베라(Convera)(구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 페이마이투이션(PayMyTuition) 같은 국제 결제 플랫폼과 제휴하고 수천 개의 전 세계 교육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학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환율을 따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캐나다의 CIBC, 호주의 BPAY와 아이에듀페이(iEduPay), 뉴질랜드의 페이플러스(PayPlus), 한국의 페이줌(PayZoom) 등과 제휴한 덕분에 유니온페이 프로그램이 더욱 널리 사용되고 있다. UPI는 홍콩 특별행정구, 싱가포르, 일본, 한국, 호주, 스페인, 캐나다 등의 국가로 유학을 온 학생이 순조롭게 유니온페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현지 은행과 제휴를 맺고 있다. 따라서 유학생이 현지에서 카드 신청을 편하게 마치고 신규 발급 카드를 수령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결제는 유나이트 스튜던츠(Unite Students)와 챕터-리빙(Chapter-living)을 비롯한 영국 소재의 학생용 기숙사 운영업체에 주거비를 수납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이프(Scape), 이글루(Iglu), 유니로지(UniLodge)처럼 널리 알려진 호주의 현지 학생용 주거 시설 브랜드도 유니온페이 온라인 결제를 허용한다. 또한 그레이스타(Greystar) 같은 국제 아파트 운영업체도 유니온페이 가맹점으로 가입한 상태이다. 유니온페이는 183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유학생이 많은 국가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현지 생활에 적응하기도 한결 수월해진다. 홍콩과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는 MTR 비접촉 방식 결제, 애플페이(Apple Pay)를 이용한 옥터퍼스(Octopus) 충전, 란콰이퐁 같은 유명한 유흥가를 비롯해 거의 모든 ATM과 신용 카드 가맹점에서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유니온페이 카드는 홍콩과학기술대(HKUST)와 홍콩대(HKU) 같은 대학교 주변 카페, 슈퍼마켓, 식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싱가포르국립대(NUS), 제임스쿡대학교 싱가포르 캠퍼스(JCU), 싱가포르난양미술대(NAFA) 등 싱가포르의 대학교와 사립학교에서도 온라인 등록금 수납에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쇼핑, 여행을 즐기는 유니온페이 카드 보유자는 거의 모든 ATM과 80%의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유럽과 영국 대부분의 ATM, 백화점, 카페, 식당, 관광 명소에서도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포츠머스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서식스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해당 학교 웹사이트에서 또는 플라이와이어, 컨베라를 통해 유니온페이로 등록금을 수납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는 티앤티 슈퍼마켓(T&T Supermarket), 이케아(IKEA), 달러라마(Dollarama), 팀홀튼(Tim Hortons), 스타벅스(Starbucks) 등 5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이 유니온페이를 지원한다. 호주의 경우, 멜버른 대학교, 시드니 대학교, 모나쉬 대학교, 퀸즐랜드 대학교를 위시한 여러 대학에서 온라인 결제와 POS 결제에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같은 학교의 학생 외에도, 사립 학교 학생과 언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 중인 학생이 캠퍼스 내 매장, 도서관, 카페에서 유니온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해외 유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유니온페이는 글로벌 결제망을 활용해 더 적은 비용으로 더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덕분에 국제 은행과 가맹점에 학생 고객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셈이므로 현지 소비자 시장의 성장마저 촉진된다. 항상 그래왔듯 UPI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유학생용 결제망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2025.09.18 15:10글로벌뉴스

당근, 중고거래 '바로구매' 기능 도입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결제부터 배송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바로구매' 기능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구매'는 판매자가 게시글을 올릴 때 바로구매 옵션을 켜면, 해당 물품을 구매자가 바로 결제하고 택배배송까지 받아볼 수 있는 원스탑 거래 서비스다. 판매자는 ▲연락처 ▲발송지 ▲물품 무게 등 배송 정보만 입력하면 택배사가 물품을 수거하고, 구매자는 배송지를 입력한 뒤 택배비가 포함된 금액을 결제하면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거래 가능 품목은 의류·잡화와 뷰티·미용 카테고리부터 우선 적용 후 이용자 수요에 따라 추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바로구매의 배송 서비스는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이번 기능 도입에 앞서 당근페이는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이퍼로컬 기반 생활물류 경험 제공 ▲CJ대한통운의 서비스를 활용한 이용자 친화적 배송 경험 강화 ▲양사 간의 서비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리성에 더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바로구매의 모든 거래는 당근페이 '안심결제'를 통해 진행된다. 구매자가 물품을 받은 후 구매 확정을 해야만 판매대금이 정산되는 구조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판매자와 구매자 양측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바로구매 전용 송장이 사용된다. 당근은 바로구매 출시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바로구매 시 적용되는 구매자 안심결제 이용료를 기존 3.3%에서 2.2%로 인하하고, 택배비는 기존 기본 요금 3천원에서 할인된 2천400원부터 시작해 거리별로 책정된다. 당근 관계자는 “바로구매 기능은 이용자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와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4:58박서린 기자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탄생…"지마켓, 글로벌 마켓 된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설립한 조인트벤처(JV)가 공정거래위원회 승인을 받고 공식 출범한다. JV는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를 자회사로 두고, 한국 셀러들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18일 신세계와 알리바바는 “한국 셀러의 해외 판로 확대와 소비자 쇼핑 경험 혁신을 통해 상생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마켓은 올해부터 60만 셀러가 등록한 약 2천만개 상품을 해외에 판매한다. 첫 진출지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5개국으로, 향후 유럽·남미·미국 등 알리바바 네트워크가 구축된 200여개 국가로 확대된다. 합작법인의 경영진 구성과 대표 선임은 양사가 협의를 거쳐 차차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을 통해 셀러들은 통관·물류·현지 배송·반품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한국 중소기업 제품 수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양사는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마켓 셀러들을 자사 플랫폼 '한국 코너'에 입점시켜 국내 상품 판매를 강화한다. 알리익스프레스의 'K-Venue' 채널은 올해 7월 거래액이 전년 대비 290%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국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협력하고, 3~5일 내 직구 배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며 질적 성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지마켓은 알리바바의 AI 및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초개인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24시간 맞춤형 상품 추천과 상담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고객정보 보호도 강화된다. 양사는 시스템을 분리 관리해 고객·셀러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공정위로부터 지속적인 검증을 받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세계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20년간 축적한 디지털 커머스 경험과 200여개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G마켓 입점사와 한국 제품이 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함께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60만개 이상 국내 브랜드·중소기업이 국제 무대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8 14:46류승현 기자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스킨케어서 점유율 확대...3년 내 1위 목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K-뷰티가 강점을 가진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3년 내 공고한 1위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18일 서울 역삼에서 열린 미디어 브리핑에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의 목표는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에서 향후 3년 안에 점유율을 (현재의)2.5배까지 올리는 것”이라면서 “이를 달성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공고한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메이크업이나 헤어케어 같은 경우 성장 동력으로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 많은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게 가장 큰 부분”이라며 “헤어케어는 실제로 미국에서도 가장 크게 성장하는 서브 카테고리 중 하나다. 스킨케어에서 1위를 공고히 함과 동시에 메이크업은 브랜드와 셀렉션을 계속 발굴하고, 헤어케어는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제품을 위주로 매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카테고리에 관해서 신 대표는 “이너케어는 이미 출시된 브랜드도 상당히 많고, 일본에서는 한국 이너뷰티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이 올라가고 있다”며 “미국에서도 조짐이 보이고 있어 앞으로 협업할 부분은 많다”고 강조했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신 대표는 “고객 가치를 지원하는 데에는 어떠한 희생도 일어나지 않도록 면밀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외 확장 전략에 대해서는 아마존이라는 마켓플레이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자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답했다. 신 대표는 “K-뷰티는 산업에 있어서 올라가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국가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아마존이 갖고 있는 글로벌 물류, 마켓 플레이스를 기반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25.09.18 14:43박서린 기자

포스코퓨처엠, 공장에 태양광 패널 설치…재생에너지 전환 박차

포스코퓨처엠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목적으로 SK이노베이션 E&S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과 주차장에 2.5MW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8G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포스코퓨처엠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구매해 공장 운영에 활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천300톤의 탄소 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 협력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는 동시에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에 한발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포스코퓨처엠은 2050년 탈탄소 달성을 목표로 2021년 세종 음극재 공장에 연간 209MWh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준공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광양 양극재 공장에 연간 2.6GWh 규모의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광양 NCA 양극재 전용 공장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등 재생에너지 조달 방법을 다양화 한다는 계획이다.

2025.09.18 14:41김윤희 기자

네오위즈 '셰이프 오브 드림즈', 누적 판매량 30만장 돌파…출시 일주일만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리자드 스무디가 개발한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누적 판매량 30만장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가 지난 11일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출시된 지 7일 만에 거둔 성과다. 출시 직후 스팀 최고 동시접속자 4만5천여명을 넘어섰고, 최고 인기 게임 순위(탑 셀러) 글로벌 4위, 국내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글로벌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83점을 획득하며 평단과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로그라이트 액션과 MOBA 스타일의 전투를 결합한 PC 게임이다. 여행자 캐릭터 8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자 숙련도 시스템'과 전략적인 빌드업을 지원하는 '별자리 시스템'이 특징이며, 이용자는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150종 이상의 '기억'과 '정수' 아이템을 조합해 매번 새로운 빌드를 만들며 깊이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싱글플레이 및 최대 4명 협동플레이를 지원한다. 심은섭 리자드 스무디 대표는 "저희가 늘 꿈꿔온 깊이 있는 로그라이트 액션을 함께 즐겨주시는 전 세계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든든한 파트너 네오위즈와 함께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8 14:25정진성 기자

종근당,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과 '위고비' 국내 판매 계약

종근당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이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의료기관에 위고비의 영업과 마케팅을 함께 시행하게 된다. 위고비는 올해 2분기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 1위에 오른 제품이다. 특히 위고비는 비만치료제로서는 처음으로 심혈관계 사건(MACE) 위험 감소 적응증을 갖고 있다.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주요 심혈관계 발생 위험을 조기 감소시킨다는 게 회사의 설명. 비만 환자 대상 심혈관 안전성 검증 임상(CVOT)인 대규모 SELECT 3상 임상 하위 분석에서 투약 3개월 이내에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발생 위험이 37%로 감소했다. 투약 6개월 이내에서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50% 감소하기도 했다. 심부전 환자군에서 입원과 응급치료의 위험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59% 줄어들었다. 김영주 종근당 대표는 “비만 동반 질환인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시장에서 축적한 노하우와 다국적사 및 국내사와의 성공적인 공동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 대표는 “국내 만성질환 분야에서 입지를 가진 종근당과의 협력으로 위고비의 임상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내 의료진을 더 지원해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치료 환경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18 14:19김양균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 기념 특별 스트리밍 예고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을 맞아 특별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 스트리밍은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플레이어들은 생방송 시청과 함께 게임 플레이·라이브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영국 프리미엄 7단계 순양함 'Belfast', 미국 프리미엄 8단계 항공모함 'Enterprise' 등 희귀 군함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된다. 먼저 워게이밍은 미군용 안경테로 유명한 랜돌프 엔지니어링(Randolph Engineering)과 손잡고 한정판 조종사 선글라스를 150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트랜스미디어 기업 모주마와 협력해 일본 전함 야마토의 선원 이야기를 다룬 60페이지 분량의 만화 소설 '야마토-최후의 편지'도 출시한다. 또한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십과 협력해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 기념 크라켄 쿠션을 제작, 예약 주문을 진행 중이다.

2025.09.18 14:15정진성 기자

줌 CEO "AI 에이전트를 미팅 파트너로…의미있는 비즈니스 창출"

"기업은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대화를 '줌' 플랫폼에서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능으로 더 의미있는 성과 창출을 이룰 것입니다." 에릭 유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연례 컨퍼런스 '줌토피아 2025'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사업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줌이 기업과 개인이 더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돕겠다는 목표다. 이날 줌은 대표 신규 기능으로 'AI 컴패니언 3.0'을 소개했다. 해당 버전은 줌 워크플레이스와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적용돼 회의와 대화에서 나온 내용을 자동으로 정리하고 실제 업무 실행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I 컴패니언 3.0은 대화와 문서, 외부 앱을 통합 연동해 사용자가 맥락에 맞는 정보를 실시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회의록 작성부터 결과물 정리, 일정 우선순위 관리 등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시간 절약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오프라인 회의나 써드파티 플랫폼까지 지원 가능하다. 이번 버전에는 AI 기반 회의 노트 작성 기능이 도입됐다. 줌 워크플레이스 유료 계정 사용자가 작성한 회의록을 AI가 자동 보완·정리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구글 미트, 웹엑스 등 다른 플랫폼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회의 채널에 상관없이 일관된 기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줌은 AI 기반 통합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회의 기록을 비롯한 채팅, 문서, 웹 데이터 등 내부와 외부의 다양한 자료를 결합해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적시에 파악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작업 공간 기능은 흩어진 정보를 정리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데스크톱 앱과 웹 브라우저에서도 동일한 환경을 지원해 사용자 경험을 일관되게 유지한다. 여기에 고도화된 글쓰기 지원과 데이터 기반 리서치 기능까지 탑재돼 보고서와 문서 작성 효율성을 높였다. 줌은 맞춤형 AI 수요에도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관리자는 로우코드 빌더와 프리빌트 템플릿을 활용해 워크플로에 최적화된 커스텀 AI 컴패니언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또 A2A(Agent-to-Agent) 프로토콜을 활용해 외부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함으로써 앱 간 자동화 시나리오도 구현할 수 있다. 이날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에서도 고객 경험(CX) 혁신이 강조됐다. 상담 자동화를 지원하는 '익스퍼트 어시스트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X 인사이트', 가상 상담 품질을 모니터링하는 '자동화 품질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고객사는 자사 브랜드 음성을 반영한 '브링 유어 온 보이스'로 대화 경험을 통일할 수 있다. 영업팀을 위한 '줌 레베뉴 액셀러레이터'도 한층 강화됐다. 특히 '에이전틱 프라스펙팅' 기능은 이벤트 목록과 리드 소스를 분석해 유망 고객을 자동 발굴하고 채널별 맞춤형 아웃리치까지 실행한다. 초기 미팅 일정 관리까지 지원해 영업 활동의 전 과정을 효율화한다. 줌은 이번 행사에서 미팅 아바타 활용 사례도 공유했다. 유안 CEO의 미팅 아바타가 현실감 있는 발표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발표 내용을 자동으로 클립으로 생성하는 기능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협업 환경 등도 함께 공개했다.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은 주요 경쟁사 대비 높은 정확도를 입증하며 글로벌 협업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유안 CEO는 "우리는 고객의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고객은 우리를 통해 의미 있는 사업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8 13:07김미정 기자

공정위, 지마켓-알리익스프레스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간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소비자 데이터 결합을 제한하는 조건을 부과하는 한편 결합 자체는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결합에서 데이터 결합이 경쟁제한성 요인으로 공식 판단된 첫 사례다. 17일 공정위는 두 기업의 결합이 해외직구 시장에서의 경쟁을 제한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고 보면서도, 조건부 승인으로 혁신적 투자와 소비자 후생 증진 효과를 함께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마켓은 G마켓·옥션·G9를 운영하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연간 거래액은 약 12조 원, 회원 수는 약 2천200만 명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그룹 산하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국내 해외직구 시장 점유율은 24.5%로 1위다. 이번 결합은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마켓 지분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공정위는 해외직구 시장을 관련 시장으로 정의했다. 2024년 기준 국내 해외직구 시장 규모는 약 5조 4천억원이며, 알리익스프레스(24.5%), 아마존(10.3%), 지마켓(16.7%) 등 주요 사업자가 경쟁 중이다. 결합 후 양사 합산 점유율은 약 41.2%에 이른다. 공정위는 결합 기업의 막대한 소비자 데이터를 결합·활용할 경우 ▲정교한 개인화 마케팅 ▲맞춤형 추천·광고 제공으로 소비자 유입이 급증하고 ▲네트워크 효과가 강화돼 경쟁사가 뒤처질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마켓의 국내 회원 데이터와 알리익스프레스의 글로벌 구매 이력, AI 기반 데이터 분석 역량이 결합되면 고착효과가 발생하고, 신규 진입이나 경쟁사업자의 추격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봤다. 또한 개인정보 보호 유인 약화, 이용자 선택권 제약 등도 부작용으로 지적됐다. 다만 상품 가격·품질,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는 긍정적 효과도 예상됐다. 알리익스프레스의 대규모 해외 셀러 네트워크와 지마켓의 국내 물류·판매망이 결합되면, 국내 소비자의 구매 선택권 확대와 역직구 활성화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데이터 남용을 막는 조건을 시정조치로 부과했다. 우선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소비자 데이터를 상호 공유·활용할 수 없으며, 기술적으로 데이터를 분리해 운영해야 한다. 또 국내 이용자 정보가 해외 마케팅이나 광고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도 금지된다. 조건은 3년간 유효하며, 필요시 연장이 가능하다.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행감독위원회'를 설치해 정기적으로 조치를 점검하고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공정위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혁신 효과는 유지하면서, 데이터 결합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균형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결정이 국내 최초로 데이터 결합을 경쟁제한성 판단 요소로 반영해 시정조치를 내린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는 EU의 구글-핏빗, 미국의 바자르보이스-파워리뷰 등 해외 사례와 유사한 맥락에서 이뤄진 조치로 평가된다.

2025.09.18 12:00류승현 기자

"K-뷰티 더 키우자"…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AI 툴 도입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가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브랜드 성장 가속화, 트렌드 주도 셀렉션 개발,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한 3개년 전략을 구사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솔루션과 신규 셀러 인센티브 제도 등을 도입한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18일 서울 역삼에서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전 세계 마켓플레이스에서 한국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 가속화 지원하기 위해 3개년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K-뷰티 고 빅(K-beauty Go Big)' 계획을 확대한다. 미국 아마존 내 K-뷰티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카테고리 중 하나로 미국 아마존 내 전체 뷰티 검색의 20% 이상이 K-뷰티 관련 검색이며, 관련 고객 검색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 지난 7월 기준 아마존 미국 스토어에서 한국 뷰티 신규 셀러 수는 두 자릿수의 성장을 보였으며, 지난해 K뷰티 제품의 판매량은 7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3개년 전략은 브랜드 성장 가속화, 트렌드 주도 셀렉션 개발, 신규 고객 확보 등 세 가지 영역에 집중한다. 우선,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브랜드 성장 가속화를 위해 K-뷰티 브랜드가 글로벌 확장을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주요 계획을 운영한다. AI 솔루션을 도입해 제품 등록 과정을 간소화하고 '리스팅 개선' 기능을 통해 이를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셀러가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상품 리스트를 유지하는 동시에 제품 상세 페이지를 경쟁력 있는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신규 셀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연간 브랜드 매출 100만달러(약 13억8천만원)까지 판매액의 5~10% 보너스를 제공하는 '신규 셀러 인센티브' 프로그램에 광고 인센티브 지원을 추가했다. 아울러,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전 단계에서의 브랜드 글로벌 확장 지원을 위해 전담 관리 및 교육 워크숍을 제공하고 현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포부다. 다음으로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셀렉션에 주력한다.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는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 55억 달러(약 7조6천억원) 중 75% 이상이 스킨케어”라며 “아마존에서도 스킨케어가 굉징히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실제로 메이크업 분야에서도 두드러지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는 K-뷰티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버티컬 인티그레이션 프로젝트'를 제공해 셀러의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제조사, 브랜드, 고객 데이터를 연결해 아마존 단독 제품 출시를 지원하며 AI 툴을 통해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최적의 제품 추천을 제공한다. 신 대표는 “AI 인티그레이션을 통해 실제로 셀렉션 파인딩부터 온보딩, 리스팅해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개발해, 셀렉션 개발부터 출시까지 셀렉션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마존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셀러가 K-뷰티 제품의 잠재 수요를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규 K-뷰티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 등 K-뷰티 콘텐츠의 글로벌 방송을 위한 프라임 비디오 협업이 포함된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내달 10일 아마존 글로벌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한국에서는 쿠팡에서 볼 수 있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신규 프라임 멤버 대상으로 K-뷰티 샘플링 박스 '프라임 영 어덜트 박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온라인 연계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운영한다. 신 대표는 “자사의 미션은 더 많은 (한국 뷰티)브랜드를 수출시키고 더 많은 셀력센들을 아마존에 총망라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지난 3~5년동안 해왔던 자사의 노력이 지금 발현되는 것처럼 앞으로 5년, 1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다른 부분에 대한 전략을 구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8 11:40박서린 기자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첫날 126만석 팔려…지난해 첫날보다 2배 늘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7일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 결과, 지난해 첫날보다 2배 늘어난 126만석이 팔렸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경부·경전·경북·대구·충북·중부내륙·동해·교외선 등 예매 대상노선 172만3천석 가운데 126만3천석이 팔려 전체 예매율은 73.3%를 기록했다. 지난해 추석 예매율은 64.8%로 판매 대상좌석 98만6천석 가운데 63만9천석이 팔렸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이 76.9%, 경전선은 78.1%, 동해선은 71.1%로 나타났다. 열차종별 예매율은 KTX가 82.1%, 일반열차는 45.9%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17일 오전 추석승차권 예매 접속지연에 따라 이날 추석 승차권 예매시간을 애초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연장했다. 한편, 18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영동·태백·서해·경춘선 추석승차권 예매는 예정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앞서 15~16일에는 교통약자·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석 승차권 예매가 이뤄졌다.

2025.09.18 11:27주문정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드래곤 플라이트2' 오리지널 캐릭터 8종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오리지널 참전 캐릭터 8종의 정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지난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었으며, 독창적인 세계관과 다양한 속성 기반 직업군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로,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함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는 대지의 수호자 '아리아'를 시작으로, 푸른 물결을 닮은 마법사 '히아신스', 바람의 전령 '엘라', 수줍은 불꽃 '세라피나', 백발백중의 명사수 '아델린', 차가운 외면 속 따뜻함을 지닌 '레나', 위험한 호기심의 연금술사 '페이', 그리고 모두의 사랑을 받는 치유사 '나리'까지 총 8인이다. 각 캐릭터는 불, 얼음, 대지 등 다양한 속성과 고유의 전투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일러스트 배경과 색감을 통해 개성과 콘셉트를 명확히 전달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캐릭터 전원 공개를 기념해 드래곤 플라이트2 공식 SNS 채널에서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먼저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이 증정되며, 계정 팔로우 후 드래곤 플라이트2에 대한 간단한 게시글을 작성한 참여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SD 아리아 캐릭터 아크릴 굿즈를 선물한다. '드래곤 플라이트2'의 출시 일정과 게임 콘텐츠 관련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5.09.18 11:20이도원 기자

에코프로, 인니 제련소 7천억 투자 완료…"연 1800억 이익 발생"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4곳에 총 7천억원 규모의 1단계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니켈 원료 확보는 물론 2030년까지 연간 1천800억원의 투자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제련업 진출을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이차전지 양극소재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보완재를 마련하는 취지다. 에코프로는 이어 2기 투자에도 나선다. 니켈 제련소 추가 건설 및 통합 양극재 라인 건설을 본격 추진해 양극소재 가격을 기존 대비 20~30% 가량 낮춰 삼원계 배터리 소재 가격 파괴 혁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인니 제련소 실적 본격 반영…니켈 중간재 수급망 확보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내 QMB(지분 9%), 메이밍(9%), ESG(10%), 그린에코니켈(38%) 등 4개 제련소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액은 한화 약 7천억원 규모다. 에코프로는 니켈 제련소 투자를 통해 니켈 중간재로 불리는 MHP를 원활히 수급할 수 있게 됐다. MHP는 니켈 금속보다 가격이 저렴하며 삼원계 전구체 생산에 필요한 코발트도 함유하고 있다.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에서 연간 수급하게 될 니켈 MHP는 약 2만8천500톤에 달한다. 이는 전기차 약 60만대 분량이다. 제련소 투자 효과는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린에코니켈 제련소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지분 28%, 지주사인 에코프로가 지분 10%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으며, 그린에코니켈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린에코니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그린에코니켈 제련소는 연 매출 약 3천500억원, 영업이익 약 1천억원 규모를 실현하고 있는 우량 사업장으로 이미 복수의 외부 고객사를 확보해 안정적인 판로를 가지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제련소 지분 인수로 올해 상반기 565억원의 투자 이익을 실현했다. 올해부터는 지분법 이익, MHP 판매 이익 등을 포함해 2030년까지 연 평균 1천800억원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제련업으로 그룹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는 의의도 있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이번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이동채 창업주는 임직원들에게 “제조업은 기술개발, 공정개발을 통한 혁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전구체 아래의 부가가치까지 핸들링하는 제련 사업에 우리가 책임지고 뛰어들어야 한다”며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지휘했다. 에코프로, 인니 배터리 산업단지 설립 주도…원가 절감 혁신 기대 에코프로는 올해 말부터 인도네시아 2기 투자인 인터내셔널그린산업단지(IGIP) 사업에도 참여키로 했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삼발라기주에 조성하는 IGIP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 PT베일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추진한다. 현지에서 원료 제련부터 전구체, 양극재, 배터리셀 생산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통합 산업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IGIP 제련소 관련 투자 규모는 14억2천만 달러(약 1조 9천600억원)로 계획돼 있다. 에코프로는 니켈 제련업을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산업단지 내 니켈 제련소 건설 투자부터 연내 착수한다. 우선 합작법인에 약 500억원 자금을 투자해 제련소 JV 지분 약 20%를 확보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지분율에 맞춰 투자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당 제련소는 완공 시 연간 약 6만6천톤 규모의 니켈 MHP를 양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코프로는 이후 같은 규모의 추가 제련소 투자도 계획 중이다. 추가 투자부터는 최대주주 격으로 에코프로가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글로벌 기업들과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제련소 투자 이후에는 산업단지 내에 전구체 공장, 양극재 공장, 배터리셀 공장 설립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니켈 원료 확보부터 양극재 제조까지 일괄 처리하는 초대형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혁신적인 원가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프로는 현지 통합 생산을 통해 니켈 원재료를 저렴하게 확보하고 물류·가공비를 절감, 하이니켈 삼원계(NCM) 양극재의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추고 생산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중·저가 위주의 양극재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프로의 제련업 진출로 양극소재 사업과 함께 탄탄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가져갈 수 있게 됐다”며 “제련과 더불어 양극재로 이어지는 통합 프로젝트 구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18 11:10김윤희 기자

샤오미 스토어 2·3호점 27일 개점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주요 거점인 구의역과 마곡역에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스토어' 2·3호점을 동시 오픈하다고 18일 밝혔다. 1호점 '샤오미 스토어 IFC몰 서울 여의도점'에 이어 이번에 추가 오픈하는 '샤오미 스토어 NC이스트폴 구의점'과 '샤오미 스토어 원그로브점' 역시 샤오미의 직영 판매와 사후 서비스(A/S) 서비스가 결합된 통합형 매장이다. 샤오미가 추구하는 '뉴 리테일' 모델을 구현한다. 샤오미코리아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 샤오미 스토어에서는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워치, TV, 청소기, 생활 가전, 스마트 IoT 기기 등 샤오미의 전 카테고리 제품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으며, 샤오미의 '사람 × 자동차 × 집'을 연결하는 스마트 생태계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샤오미는 오는 25일 오후 8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샤오미 15T 프로'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플래그십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오픈웨어 이어폰 카테고리, 다양한 AIoT 기기와 로봇청소기 신제품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25.09.18 11:08신영빈 기자

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LG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LG는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가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4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대금은 총 9천800억원 규모다. 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기 위해 1조5천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LG 계열사들은 납품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을 포함해 약 1조 2천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시중 은행과 예탁·출연금으로 총 3천억원 규모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하며 경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규 설비 및 자동화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협력사에는 매년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무이자로 제공해 협력사의 제조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총 1천400억원 규모, LG 화학은 총 2천억원 규모, LG CNS는 총 47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상생펀드·금융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조달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업구조로의 전환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는 협력사가 필요한 자금을 제때 활용하고 사업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생결제 제도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상생결제는 협력사가 만기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전에도 대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다. LG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에 지급한 금액은 국내 상생결제 총 지급액의 8.7%에 달한다. 공정위가 발표한 '24년 하반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점검 결과'에 따르면, LG는 하도급 대금의 81.2%를 10일 이내에 지급하며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한 88개 기업 집단 중 10일 이내 지급 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며,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LG화학은 여수, 대산, 청주의 사업장 인근에 사는 지역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LG헬로비전은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음나눔 꾸러미' 활동을 전개한다. 마음나눔 꾸러미는 지역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지역 특산물과 생필품으로 구성돼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독거노인∙다문화가족∙자립준비청년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09.18 11:07전화평 기자

  Prev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잇단 대형 해킹사고, 정부 '그립'은 강해져…보안 B+학점

현대차 배터리 구독, 니오·르노와 다른 길 간다

‘복구 불가능’ 의료정보…보안 투자 이제는 필수

삼성전자 임금협상 타결…노노·주주 갈등 불씨 여전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