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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충청권 첫 매장 열어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는 충청 지역 최초 오프라인 스토어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6층에 자리해 충청 지역 고객과 보다 가깝게 만나며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한다. 케이스티파이 대전에서는 서울 외 지역 최초로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라인은 개성을 살려 수천가지 조합의 커스텀이 가능한 맞춤형 여행용 캐리어 컬렉션이다. 대전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디자인을 포함한 KBOx케이스티파이 컬렉션 등 다양한 야구 관련 디자인 케이스와 유쾌한 빵 디자인 케이스도 준비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한화 이글스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는 KBO 와펜세트를 증정하는 등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케이스티파이 관계자는 "케이스티파이 대전은 충청권 첫 오프라인 스토어이자, 지역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거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50여 곳 이상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인 케이스티파이는 서울 포함 부천, 대구, 부산, 수원 등 지역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2025.10.17 14:29신영빈 기자

로옴, 발열·EMI 저감 3상 BLDC 모터 드라이버 출시

반도체 전문기업 로옴(ROHM)이 중내압(12~48V 시스템)용 3상 브러시리스 DC(BLDC) 모터 드라이버 IC 신제품 'BD67871MWV-Z'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독자적인 구동 로직을 채택해, 모터 드라이버 IC의 핵심 과제인 FET의 발열 저감과 Low EMI(전자파 간섭 억제)를 동시에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독자 기술 'TriC³™'로 발열 35% 감소 BD67871MWV-Z에는 FET로부터의 전압 정보를 고속 센싱해 실시간 게이트 제어를 수행하는 '액티브 게이트 드라이브' 방식의 독자 기술 'TriC³™'이 탑재됐다. 이 제어 방식은 스위칭 시 저소비전력화를 통해 발열을 억제하는 동시에, 링잉(ringing) 발생을 줄여 Low EMI를 실현한다. 로옴은 “자사 기존 정전류 구동 제품과 비교해, 동일한 EMI 수준에서 FET 발열을 약 35% 저감할 수 있음을 실제 모터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전했다. 산업기기용 패키지 채택…설계 효율 향상 신제품은 중내압 산업기기용 모터 드라이버에서 널리 사용되는 UQFN28(4.0mm × 4.0mm × 1.0mm) 패키지와 핀 배치를 채택해, 기존 회로 변경이나 신규 설계 시 공수 절감에 기여한다. 양산은 2025년 9월부터 시작됐으며, 샘플 가격은 800엔(세금 불포함)이다.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평가용으로 'BD67871MWV-EVK-003' 평가 보드도 함께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Chip 1 Stop, CoreStaff Online 등 주요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동일 패키지·핀 배치를 적용한 정전압 구동 범용 모터 드라이버 'BD67870MWV-Z', 'BD67872MWV-Z'도 함께 라인업에 포함됐다. 로옴은 TriC³™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을 확장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10.17 14:18전화평 기자

"데이터는 숫자가 아니라, 비즈니스 움직이는 언어"

"데이터는 숫자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언어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씽킹데이터의 공동창업자 브라이트 첸은 “비즈니스를 개선시키는 것은 결국 데이터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2015년 텐센트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씽킹데이터는 게임 산업을 시작으로 빠르게 성장해, 2022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매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첸 창업자는 올해부터 한국 시장을 직접 이끌며, 데이터 분석을 넘어 AI와 결합한 'Solution as a Service'(문제 해결 중심 서비스)로 전환을 추진 중이다. “안정보다 도전… 데이터로 세상 바꾸고 싶었다” 텐센트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로 근무한 브라이트 첸은 '비즈니스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데이터에서 찾았다. 이후 동료들과 함께 창업한 씽킹데이터는 누적 투자금 1천300억원 이상을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진짜 중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겠다는 확고한 비전이었다”고 말했다. 씽킹데이터는 현재 서울·상하이·도쿄·싱가포르·미국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한국 진출 당시 그가 첫 타깃으로 삼은 산업은 바로 게임 산업이었다. “중국이 글로벌 게임 시장의 20~30%를 차지한다면, 한국은 약 7.8%로 세계 4위입니다. 특히 게임 산업은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가장 복잡하고 고도화된 분야죠. 이용자의 행동, 밸런스, 수익화까지 모든 것이 데이터로 결정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이라면, 다른 산업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게임사는 아직 단순한 지표 분석에 머물러 있다면서 브랜드 성장과 수익 모델 개선을 이끄는 고도화된 분석 수요가 곧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는 SaaS가 아니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 씽킹데이터는 단순한 분석 툴이 아니다. 첸은 자사 서비스를 '문제 해결 중심 서비스'라고 정의했다. “많은 데이터 분석 서비스들이 이벤트 추적, 리텐션 분석, 리포트 등 기능 중심으로만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이 데이터를 통해 우리 비즈니스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바로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고객이 단순히 대시보드 제작을 요청해도, 씽킹데이터 팀은 왜 그 데이터가 필요한지부터 묻는다. 그 배경에 '데이터는 결과가 아니라 출발점'이라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맥락을 먼저 이해하고, 각 직무별로 최적화된 데이터 경험을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차별점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마케팅 담당자에게 CAC(고객획득비용)·LTV(생애가치) 분석을, 운영 담당자에게 효율성 향상을, 경영진에게 전략 목표를 제공한다. 그는 “직관적인 분석환경 속에서 고객이 스스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것이 지속가능한 데이터 리터러시 문화”라고 설명했다. “데이터는 기업의 언어 바꾸는 힘 가진다” 창업 이후 가장 큰 도전은 '데이터의 필요성'을 시장에 설득하는 일이었다.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재무제표나 광고성과 지표에만 의존한다고 지적했다. “물론 숫자도 중요하지만, 고객이 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지를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기업의 시선이 아니라, 시장의 시선으로 봐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첸에 따르면, 초기에는 이런 메시지에 공감하는 기업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씽킹데이터를 도입한 기업들이 실제 매출 성장과 운영 효율 개선을 경험하면서, 시장의 인식이 달라졌다고.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고객이 후속 제품 성공으로 돌아올 때, 우리가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AI 시대, 데이터 가치 더 커질 것” 브라이트 첸 창업자는 “아직도 '데이터 분석이 꼭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며 이를 기회라고 강조했다.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다는 건, 우리가 그 시장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씽킹데이터는 단순히 툴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한국에 정착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는 특히 AI와 데이터의 결합에 주목하고 있다. 내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동 인사이트 도출 기능과 자동화된 타깃팅·메시징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씽킹데이터코리아는 다음 달 11일 자체 컨퍼런스 'ThinkingData Summit(TDS) 2025'를 서울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데이터와 AI로 여는 글로벌 게임 성장의 미래'다. 첸은 이번 서밋이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비즈니스의 방향을 데이터로 그려보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2025.10.17 14:08백봉삼 기자

민주당 조계원 의원 "10대 불법 온라인 카지노 도박 중독 상담 4년 새 20배 급증"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제출한 연도별 도박 중독 상담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불법 온라인 카지노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10대) 도박 상담이 급증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도박 중독 상담 건에서 1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2020년 8%에서 2024년 15%로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10대의 불법 온라인 카지노 상담 건수는 2020년 112건에서 2024년 2천459건으로 2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8월까지 기준으로는 1천566건이 접수되었고, 이는 2025년 전체 10대 도박 중독 상담 중 약 86%에 해당한다. 불법 온라인 카지노와 사설 스포츠토토 등 이른바 '손안의 카지노'는 스마트폰과 SNS를 통해 쉽게 노출되면서 10대와 20대 이용자의 빠른 유입이 두드러졌다. 불법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는 해외 도메인을 활용하고 결제를 우회하는 방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플랫폼 광고, 검색, 애플리케이션 유통 단계에서 사전 필터링이 작동하지 않으면 청소년 접근 차단은 사실상 어렵다. 조계원 의원은 “상담 데이터를 살펴보면 위험 신호가 분명하다”며 “'보이는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불법 온라인 카지노 광고의 선제적 차단과 피해자 상담 및 치료, 조기 예방 교육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경찰청과 협력해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의 사전 차단 조치와 제재 실효성을 강화하고, 해외 서버, 대행 결제, 호스팅을 함께 차단하는 체계를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학교, 상담센터, 예방치유원이 연계해 정기적인 예방 교육과 고위험군 조기 선별 및 연계, 24시간 채널(전화, 채팅, 메신저) 상담 확대를 관계 부처와 논의하여 피해 확산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7 14:04김한준 기자

넥슨, PvPvE 서바이벌 신작 '아크 레이더스' 서버 안정성 테스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쇠더룬드)에서 개발 중인 PvPvE 서바이벌 액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의 서버 안정성 점검을 위한 '서버 슬램(Server Slam)'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버 슬램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검증하고, 아직 '아크 레이더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이용자에게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고 게임성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19일까지 사흘간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PS5, X박스 시리즈 X|S에서 별도의 참가 신청이나 초대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공개한 신규 티저 영상에는 거대한 아크 '퀸'과의 교전, 추락한 아크 탐사선 수색, '레이더' 간 협동과 교류 장면이 담겼으며, 이번 서버 슬램에서 체험할 주요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레이더'가 되어 '아크 레이더스'의 첫 번째 맵 '댐 전장(Dam Battlegrounds)'를 탐험할 수 있다. 지상에 진입해 전리품을 확보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긴장감 넘치는 생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전자기 폭풍'과 '야간 레이드'와 같은 특별한 전장 환경, 강력한 보스급 거대 아크 '퀸' 등장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지하 기지 '스페란자'에서는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지상에서 수집한 각종 자원을 활용해 개인 '제작소(Workshop)'에서 총기, 수류탄, 붕대 등 장비와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NPC들과 거래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퀘스트를 완료해 얻은 재화 '크레드(Cred)'로 '레이더 덱(Raider Deck)'을 순차적으로 해금하며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 레이더스'의 지상 탐험과 지하 생활을 폭넓게 체험할 수 있다.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 서버 슬램 실시를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코스메틱 장비 '서버 슬래머(Server Slammer)' 가방 부착물을 선물한다. 한편, '아크 레이더스'는 기계 생명체 '아크'가 지배하는 종말 이후의 미래 지구에서 이용자가 '레이더'로서 자원을 확보하고, 협동과 경쟁을 통해 생존을 모색하는 PvPvE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다. 지난 9월 사전 판매를 시작한 후 스팀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4위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아스트로 번들' 코스메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 한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2025.10.17 13:58이도원 기자

"OTT도 묶어서 판다"…애플TV·피콕, 월 15달러 번들 공개

애플이 NBC유니버설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피콕'과 손잡고 새로운 '스트리밍 번들'을 내놓는다. 양사는 17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애플TV와 피콕을 월 15달러에 결합한 신규 구독 상품을 이달 2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고형 기준 개별 구독(피콕 프리미엄 월 11달러, 애플 TV 월 13달러)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광고가 거의 없는 프리미엄형은 월 20달러다. 또 패밀리·프리미어 플랜을 사용하는 애플 원(Apple One) 구독자는 피콕 프리미엄 플러스에 가입하면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NBCU 미디어그룹의 매트 스트라우스 회장은 “샘플링과 가입 과정을 단순화해 스트리밍 번들의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피콕의 도달 범위를 더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스트리밍 시장의 재편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다. 폭스와 디즈니·ESPN도 이달 초 스포츠·뉴스·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묶은 월 40달러 번들을 출시했다. 피콕은 NBC와 브라보 채널의 콘텐츠와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21일부터는 지난해 코멧·디즈니·아마존이 공동 체결한 760억달러 규모 NBA 중계 계약에 따라 NBA 경기도 스트리밍한다. 모회사 컴캐스트는 CNBC와 MSNBC 등 일부 케이블 채널을 '버선트'라는 별도 법인으로 분사하는 중이다. NBC·브라보·피콕은 그대로 NBCU 산하에 둔다. 최근 뉴스 부문 인력 150명을 감원하는 등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애플은 8월 스트리밍 요금을 30% 인상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TV는 북미 프로 축구(MLS)·미국 프로 야구(MLB) 중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세버런스'가 올해 에미상 최다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용자 유지율은 낮고 연간 약 10억달러의 손실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17 13:53진성우 기자

골프존 GDR아카데미, 신규 고객 대상 '첫 구매혜택' 프로모션 선보여

골프존의 프리미엄 실내 골프 아카데미 GDR아카데미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첫 구매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첫 구매혜택 프로모션은 직영점 전사 프로모션으로 GDR아카데미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레슨과 이용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 상품은 고객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구성으로 마련됐다. 연습에 집중하고 싶은 고객에게는 가장 경제적으로 연습장을 이용 가능한 '종일 5개월권'을, 레슨과 연습을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연습장 1개월권과 레슨 4회가 포함된 '실속형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1개월권과 레슨 10회 구성의 '집중형 패키지'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실력을 높이고 싶은 고객에게는 최대 40%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은 GDR 앱 전용 상품으로 운영되며, 앱 다운로드 후 구매가 가능하다. GDR아카데미 이용권을 보유하지 않은 골프존 회원이라면 GDR 앱 홈에 노출되는 '첫 구매혜택' 배너를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 후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GDR아카데미 백두환 상무는 “이번 '첫 구매혜택' 프로모션은 GDR아카데미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GDR만의 차별화된 레슨과 연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골프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DR아카데미는 전국 주요 도심권에 직영점을 운영 중이며, 프로 코칭 기반의 맞춤형 레슨과 정교한 스윙 분석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골프 실력 향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구매혜택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GDR아카데미 공식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10.17 13:39이도원 기자

넷이즈게임즈, MMORPG '역수한' 11월 7일 출시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neteasegames)는 주롱 스튜디오(Zhurong Studio)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역수한'이 글로벌 정식 출시 일자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신작 게임은 다음 달 7일 출시될 예정이며, 이날 한국을 포함한 세계 이용자는 PC와 모바일 양 플랫폼에서 동일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역수한'은 12세기 중국 북송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AI NPC 시스템과 고자유도 오픈월드 플레이를 결합한 차세대 MMORPG다. 이용자는 전사, 탐험가, 장인, 서예가 등 다양한 직업과 신분을 자유롭게 선택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다. 특히 게임 내 모든 NPC는 AI 기반의 대화와 기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에 따라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이를 통해 고정 루틴이 아닌 '살아있는 세계'를 구현했으며, 각 NPC는 이전 대화를 기억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맞춰 관계와 대사를 변화시킨다. '역수한'은 또한 메인 스토리 외에도 분기형 시나리오, 숨겨진 퀘스트 등 수백 시간에 달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각기 다른 전개가 이어진다. 도시 밖의 광활한 자연 지역에는 강력한 몬스터와 희귀한 보물이 존재하며, 퍼즐형 탐험 콘텐츠를 통해 숨겨진 보상을 발견할 수도 있다. 생활형 콘텐츠의 폭도 넓다. 농사, 낚시, 요리, 음악, 서예, 고고학 등 다양한 비전투 직업을 통해 캐주얼 플레이가 가능하며, 동료 시스템·멘토링·결의·길드 등 소셜 기능도 강화됐다. 100시간 이상의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와 AI 동료 시스템을 통해 혼자서도 완성도 높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2025.10.17 13:00이도원 기자

쿠쿠, 'SNS 대상' 생활가전 최우수상

쿠쿠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직장인 공감형 채널 컨셉으로 생활가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시상식이다. SNS 활용 현황과 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시상한다. 정부 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12개 부문 11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로 브랜드 48주년을 맞이한 쿠쿠는 대표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에서 공감형 콘텐츠 컨셉 '쿠케터의 온앤오프'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케터의 온앤오프는 '쿠쿠 SNS를 운영하는 직장인 마케터'라는 가상의 캐릭터 '쿠케터'를 페르소나로 구축해, 출근 모드와 퇴근 모드에 맞는 톤앤매너로 직장인의 일상을 친근하게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브랜드와 제품 관련 콘텐츠를, 퇴근 후에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생활 모습을 반영한 리얼 라이프 콘텐츠로 2539세대 직장인 고객의 높은 공감을 얻으며 전년 대비 팬 수가 36% 증가했다. 퇴근 후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담은 '쿠케터의 OFF' 시리즈는 고객 친화적인 언어와 리얼리티를 담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채널 간 컨셉을 연계해 세계관을 이어 나가며 고객 소통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쿠쿠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유튜브, 블로그, 틱톡, 페이스북 등 5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쿠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일상과 감정에 공감하며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가 고객 일상 속 다채롭게 녹아들 수 있도록 신뢰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17 11:43신영빈 기자

가상자산 레버리지 청산 충격 이어져...흔들리는 '업토버 랠리' 기대감

최근 발생한 대규모 레버리지 청산 사태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던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주춤하는 모습이다. 10월 초 상승 기대감에 달아올랐던 시장에는 엇갈리는 전망이 난립하고 있다. 레버리지 청산 사태 이후 비트코인은 회복세를 보이며 한때 11만1천달러 선을 돌파했지만 17일 기준 10만8천 달러대까지 시세가 하락했다. 일주일 사이 10.5%, 24시간 기준 1.9% 하락한 수치다. 또한 이더리움은 3천9백28달러, 솔라나는 186달러, XRP는 2.37달러로 일주일 사이 10~16% 급락한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하면서 투자자 기대치가 높아지는 '업토버(Up-tober)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지는 모습이다. 가상자산 시장은 통상 10월에 강세를 나타냈다. 2021년 비트코인은 한 달간 +40%, 2023년엔 +28% 상승하며 '업토버 랠리'라는 말이 생겨났다. 하지만 올해는 반대 모습이 눈에 띈다. 연준의 금리 기조가 여전히 긴축적이고, 청산 여파로 단기 유동성이 고갈됐다. 이코노믹타임스 “이번 청산 사태가 10월 랠리의 순환 구조를 끊었다”며 “2025년의 업토버는 상승장이 아니라 변동성 장세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하기도 했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 역시 “비트코인이 10만9천 달러 대에서 안정세를 시도하고 있으나, 연준의 금리 경로가 불투명한 한 강한 랠리 전환은 어렵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지역은행 부실대출 사태가 겹치며 투자 시장에 위험자산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됐다는 점도 가상자산 시장 시세 반등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자이언스뱅코프는 자회사 캘리포니아 뱅크앤드트러스트가 취급한 상업·산업 대출 중 5천만 달러어치를 회계상 손실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방은행인 웨스턴얼라이언스뱅코프도 캔터그룹에 대한 선순위 담보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미국 지역은행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가상자산 시장 향후 시세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바퀴벌레가 더 있을 것"이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이번 사태가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시장에선 스테이블코인 유입과 ETF 내 매수세가 연말 랠리를 위한 마중물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10월 하순까지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올해 업토버 랠리는 '실패한 시즌'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라면서도 “다만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숏 포지션 청산이 반대로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5.10.17 11:19김한준 기자

구글 딥마인드, AI로 '인공태양' 불 지핀다…핵융합 스타트업과 '맞손'

구글 딥마인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앞세워 '꿈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에 본격 승부수를 띄웠다. 1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는 에너지 스타트업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즈(CFS)와 손잡고 핵융합 발전을 고도화한다. 양사는 딥마인드의 AI 소프트웨어 '토락스'를 활용해 CFS의 실증 핵융합로 '스파크' 내부 플라즈마를 시뮬레이션하고 운전을 최적화할 계획이다. 핵융합 발전의 최대 난제는 초고온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양과 같은 중력이 없는 환경에서 플라즈마는 소멸하기 쉬워 정교한 제어가 필수적이다. AI는 인간이 통제하기 어려운 수많은 변수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탁월해 이 문제의 핵심 해결사로 꼽힌다. CFS는 현재 보스턴 인근에 실증용 핵융합로 스파크를 건설하고 있다. 약 3분의 2 공정이 진행됐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스파크가 투입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최초의 핵융합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글의 행보는 미래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지난 8월 엔비디아와 함께 CFS의 8억6천300만 달러(한화 1조2천억원) 규모 시리즈B2 투자에 참여했다. 또 CFS가 건설할 첫 상업용 발전소 '아크'에서 200메가와트(MW)의 전력을 구매하는 계약도 이미 체결했다. 구글의 핵융합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부터 경쟁 스타트업인 TAE 테크놀로지스와도 협력해 AI를 활용한 플라즈마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는 특정 기업이 아닌 핵융합 기술 자체에 대한 구글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구글 측은 "토락스를 강화학습 모델 등과 결합해 순에너지 생산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경로를 찾을 수 있다"며 "AI를 활용한 핵융합로 직접 제어 기술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17 11:08조이환 기자

"금값 미쳤다, 얼마까지 오르나"…분석가들 전망은

파죽지세로 치솟는 국제 금 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금 현물 가격은 16일 오후 4시 7분(미국 동부시간) 전장 대비 2.6% 오른 온스당 4천316.99달러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뉴질랜드 은행그룹(ANZ),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이 향후 금 값 전망을 내놨다. ANZ “내년 6월 온스당 4천600달러로 정점 찍을 듯” ANZ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의 통화 완화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지정학적, 경제적, 금융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 말까지 금 가격이 온스당 4천4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금 가격은 2026년 6월까지 온스당 4천600달러에 근접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 Fed가 통화 완화 정책을 마무리하고 미국 경제 성장과 무역 관세 정책에 대한 명확성이 나타나면서 2026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Fed의 강경한 입장과 예상치 못한 경제 성장 등 잠재적인 하락 위험도 있다고 지적했다. ANZ는 "올해 현재까지 온스당 4천200달러로 60% 이상 상승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멘텀이 약해질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상승세를 반전시킬 만한 단기적인 요인은 보이지 않지만, 건전한 조정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BoA “2026년 온스당 5천 달러” BofA는 최근 스태그플레이션, 미국의 높은 재정적자 등을 근거로 내년 금의 목표가를 5천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재정적자와 부채 증가, 경상수지 적자, 인플레이션이 3%에 달하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 노력 등을 고려할 때 백악관의 비전통적인 정책 기조는 금 가격에 여전히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2026년 금값 급등은 주로 투자 수요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는데, 금 투자 수요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14% 증가할 경우, 온스당 5천 달러 달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만약, 투자수요가 28%까지 증가할 경우 금 값은 온스당 6천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5.10.17 10: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농심, 미국 한인 창업자 대상 '신(辛) 마케팅' 공유

농심이 미국 현지 한인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신(辛) 마케팅' 경험을 공유하며 K푸드의 글로벌 확산에 나섰다. 농심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의 'KOOM 2025'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라면 마케팅 전략과 성과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KOOM 2025'는 한국 문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결합한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올해는 약 1만여 명의 창업자·투자자·기업인이 참가해 K푸드, K팝, K뷰티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공유한다. 농심은 행사장 내 'F&B Zone' 인근에 플래그십 부스를 마련하고, 미국 현지에서 판매 중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신라면을 전시했다. 참가자들은 K-컬처와 결합된 농심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60년 전 창립 당시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행사는 창업가들에게 도전과 혁신의 메시지를 전하고, 농심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심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K푸드의 혁신과 확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10.17 10:45류승현 기자

스파오, '파워위크'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전개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오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파워위크'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워위크'는 스파오의 대표 겨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올해는 17일부터 23일까지 티저 기간, 24일부터 본 캠페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저 기간 동안 스파오닷컴 방문 고객에게는 즉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본 캠페인 시작 후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까지 혜택이 확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씬라이트(경량 패딩) ▲플리스 ▲데님 등 스파오의 겨울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씬라이트 컬렉션은 '세 가지 따뜻함을 담은 한 겹의 기술'을 콘셉트로 한 경량 패딩 라인으로, 후드 재킷·2-WAY 재킷·하이넥 패쪼(패딩조끼)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대표 상품인 '씬라이트 후드 재킷'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자체 개발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온라인몰에서는 ▲구매 금액별 할인 쿠폰 ▲명품 잡화, 뉴발란스 992 시리즈, 애슐리퀸즈 식사권 등 경품이 제공되는 데일리 래플 이벤트 ▲주차별 추가 혜택 등이 운영된다. 또한 ▲타임스퀘어점 ▲강남점 ▲명동점 ▲코엑스몰점 ▲홍대점 ▲고양 스타필드점 등 주요 매장에서는 울·캐시미어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상반기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던 파워위크를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으로 확대한 것”이라며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겨울 상품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0:36류승현 기자

롯데온,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참여…"전통시장과 상생·협력 강화"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OSCO(오스코) 전시홀·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북도, 청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박람회다. 전통시장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전국 우수시장의 성공사례를 공유해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롯데온은 이번 박람회 슬로건인 '모두의 시장, 함께 만드는 즐거움!'에 맞춰 롯데온 온누리스토어 홍보 부스로 참여한다. 현장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온 플랫폼을 알리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롯데온만의 온누리스토어도 소개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전통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셀러 모집도 진행한다. 롯데온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상품으로는 디지털온누리상품권 5만원,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롯데리아 1만원권, 롯데칠성 아이시스 생수 등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지난 4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하고 '온누리스토어'를 정식 오픈했다. 현재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해 있다. 온누리스토어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맞아 전국우수시장 온라인 특별전을 운영해 박람회 기획전 전체 상품 20%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온누리상품권 자체의 10% 할인 혜택, 연말정산 소득공제 40% 적용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차중협 롯데온 B2B실장은 “전통시장과 상생을 위해 시작한 롯데온의 온누리스토어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전통시장 관계자와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온·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입점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7 10:09김민아 기자

세계 3위 플라스틱 배출국 인니…현대차, '주민 주도 순환' 추진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서 방현철 현대차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 법인장, 데디 물야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주지사, 마틸다 앙투아네트 부이산 굿네이버스 인도네시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주도형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해 세계 3위 수준 플라스틱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환경 및 사회적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지난 2022년 생산공장이 위치한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리사이클링 센터를 설립한 현대차는 올해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설까지 추가 개소하며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에 나선다. 자원순환시설은 지역주민 대상 환경 교육, 굿즈 제작 등 기존 리사이클링 센터의 기능뿐 아니라, ▲폐플라스틱 수거 ▲세척 및 분쇄 ▲재생원료 생산 및 판매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지역주민협동조합이 시설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다시 자원순환시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를 통해 장기적인 운영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지역주민협동조합 구성 ▲인력 채용 및 운영 교육 등을 담당하고, 현지 폐플라스틱 원료 공급 기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체계화된 리사이클링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자원순환시설 구축은 단순한 폐기물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폐기물을 원료화해 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환경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7 09:59류은주 기자

SSG닷컴, 한입베이글·박준서 명장 베이커리 단독 상품 판매

SSG닷컴이 '한입베이글'과 '박준서 명장 베이커리' 상품을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에 입점하는 2개 브랜드와 협업해 집에서도 전문 베이커리 품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19일까지 성수동에서 열리는 쓱닷컴 오프라인 페스타 '미지엄'에서 직접 시식해볼 수 있으며 현장 QR코드 통해 구매 시 할인혜택도 있다. 한입베이글은 크고 무거운 기존 베이글의 단점을 보완한 한입 사이즈 베이글로 유명한 성수동 맛집이다. 햄치즈·애플크럼블·페퍼로니피자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박준서 제과·제빵명장의 노하우와 신세계푸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박준서 명장 베이커리 신상품도 선보인다. 소금빵, 콩배기 모찌식빵, 플레인 생크림 및 녹차 생크림 단팥빵, 클래식 후르츠 파운드 등 5종 상품을 준비했다. 윤정원 SSG닷컴 상품개발 MD는 “고객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단독 상품을 늘리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및 구색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10.17 09:44김민아 기자

차봇, '세차 구독 서비스' 출시..."평균 20% 할인"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세차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봇의 '내차관리 컨시어지' 서비스 고도화의 일환이다. 필수 관리 항목 중 하나인 세차를 합리적인 가격의 정기 구독 방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전문적인 차량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구성은 '정기세차 G3 패키지'로 월 외부 세차 2회, 내부 세차 1회를 제공한다.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순차적으로 여러 구독 패키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최대 24% 할인된 금액으로 월 4만5천500원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할인율과 요금은 차량 등급별로 상이하나,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정기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세차 범위는 총 8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외부 세차는 워터세이브 케미컬 워싱, 유리 클리닝, 도장면 왁스 코팅, 휠 및 타이어 세정·코팅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내부 세차는 대시보드·시트·매트 클리닝과 트렁크 청소 등 4개 항목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차량 외관은 물론 실내까지 꼼꼼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 간편한 UX로 이용의 편의성도 높였다. 차봇 앱의 '내차구매' 탭을 통해 정기 구독을 신청하면, 전문 디테일러의 상담을 거쳐 방문 세차 서비스가 진행된다. 세차장을 찾아갈 필요 없이 간편한 온라인 신청만으로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간 가치를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세차 진행은 방문세차 서비스 전문 기업 '갓차모빌라이즈'를 통해 이뤄진다. 갓차모빌라이즈는 세계 디테일링 표준 교육 과정인 IDA 국제 협회 인증을 받았으며, 디테일링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만 세차를 진행해 서비스 품질을 보장한다. 또 영업 배상 10억원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차봇은 올해 초 '내차관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자동화 차계부, 스마트 정비 알림, 유가 정보 비교 등 기능을 강화했다. 운전자는 차봇 앱 하나로 차량 구매이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완결형 오토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의 차량관리 기능을 확대해, 기존 AI 수리견적 서비스 외에도 개인화된 차량관리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강병희 차봇 모빌리티 부대표는 "운전자에게 가장 번거로운 관리 중 하나인 세차를 합리적인 구독형 모델로 제공함으로써, 매월 꾸준한 차량관리 습관을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차량관리 고도화를 통해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은 모빌리티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7 09:41백봉삼 기자

"참치마요 제쳤다"…GS25, 묵참김밥 두 달 만에 누적 120만개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와 함께 선보인 '들기름묵은지참치김밥'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하며, 김밥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GS25가 지난 7월 출시한 '들기름묵은지참치김밥'은 '종가'의 백볶음김치에 참치마요와 GS리테일 식품 연구원이 개발한 들기름 배합을 더한 제품이다. '들기름묵은지참치김밥'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120만 개를 돌파하고, 김밥 카테고리 1위였던 '참치마요듬뿍김밥'을 제치고 두 달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명동·홍대·성수 등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높은 점포 37곳 분석 결과, 출시 초기 일주일(7월 23일~29일) 대비 최근 일주일(10월 1일~7일) '들기름묵은지참치김밥' 매출이 3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GS25는 종가 김치를 활용한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 지난 7월 ▲들기름묵은지참치김밥 ▲김치제육삼각김밥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들기름묵은지참치삼각김밥 ▲대패삼겹깍두기볶음밥 ▲묵은지대패삼겹김밥 등을 순차 출시한다. GS25는 백볶음김치, 배추김치, 깍두기 등 다양한 종가 김치를 활용해 K-푸드 연계 간편식 라인업을 확장하고 외국인 방한객들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한식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안진웅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GS25는 김치 명가 대상과 협업해 다양한 김치를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여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면서 “K-푸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치를 활용한 다채로운 간편식으로 내·외국인 고객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2025.10.17 09:30김민아 기자

日 MZ세대 10명 중 7명 "뷰티 제품 구매 시 성분 중시"

일본 MZ세대 여성 10명 중 7명 이상이 화장품이나 식품 등을 구매할 때 제품의 성분이나 소재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을 운영하는 이베이재팬은 일본 M세대(29~44세) 여성 250명과 Z세대(15~28세) 여성 250명, 총 50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최근 구매 스타일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72%가 구매 전 제품 성분이나 소재를 확인한다고 답했다. 성분이나 소재를 주로 확인하는 카테고리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 M세대는 스킨케어(45.2%), 식품·음료(44.8%), 의류·패션소품(40.8%) 구매 시 성분을 꼼꼼히 따진다고 응답했다. Z세대 역시 ▲스킨케어(40%) ▲식품·음료(36%) ▲의류·패션소품(29.6%) 순으로 두 세대 모두 뷰티제품 구매 시 소재나 성분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분이나 소재를 확인할 때 Z세대는 SNS를, M세대는 리뷰·후기를 주로 체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에서는 '일반인의 SNS 게시물'(41.2%), '인플루언서의 SNS 게시물'(36.8%) 등 78%가 SNS를 선택했다. M세대는 응답자의 절반(49.4%)이 상품 리뷰나 후기를 1순위로 꼽았다. 화장품·스킨케어의 경우, 품질을 중시하는 비율이 57.4%로 가격보다 높게 나타났다. 헤어케어(52%)와 건강보조식품(51.6%) 역시 저렴한 가격보다는 품질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패션 아이템의 경우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59%)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요시다 다카오 이베이재팬 홍보실장은 “일본 MZ세대 여성들은 제품 구매 전 성분이나 소재를 꼼꼼히 확인하는 등 합리적이고 신중한 소비 행태를 보였다”며 “특히 화장품과 식품 등에서 이런 경향이 컸는데, 고품질 성분을 기본으로 SNS 홍보를 강화하는 K제품들이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것도 이런 소비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10.17 09:15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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