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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광고 계정 구매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계정 판매 시세 페이스북연식아이디,3uW'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697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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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수 11번가 "새해엔 신뢰 플랫폼 되겠다"

11번가는 지난 23일 회사 사옥에서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신뢰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새해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약 45% 개선하며 10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축소했다.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은 21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며, 이달에도 영업이익 흑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리테일 사업에서도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축소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슈팅셀러'의 물동량은 올해 1월 대비 지난달에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11번가는 빠른배송 서비스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당일배송'(수도권)과 '익일배송'(전국)이 모두 가능한 '슈팅배송'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11번가는 내년에도 강도 높은 수익성 개선 활동과 동시에 고객의 유입을 최대한 확대해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료 멤버십 서비스인 '11번가플러스'의 혜택을 개선하고 SK텔레콤 'T멤버십'과 SK플래닛 'OK캐쉬백' 등 SK 관계사와의 마케팅을 활성화해 고객 혜택을 늘릴 예정이다. 11번가로 유입된 고객이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설계도 강화한다. 또 가격조정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해 '온라인 최저가' 상품 중심의 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고객의 구매 이력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맥락 커머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 'AI 쇼핑'을 대비하기 위해 데이터 구조를 정비하는 작업도 추진한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고객에 대한 진정성과 핵심 경쟁력을 모두 갖춘 서비스만이 치열한 e커머스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며 “올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11번가는 매달 850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새해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번가는 모든 구성원이 부단히 노력해 수익성 중심의 체질개선을 성공적으로 일궈냈으며, 여기에 고객확보를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면 내년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구성원들에게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2025.12.24 10:41박서린 기자

"연말 선물 당근할까"...미국 소비자도 고물가 '한숨'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연말 선물로 중고 상품을 선택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탓이다. 23일(현지시간) 이베이가 미국 소비자 약 1천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는 올해 중고 선물을 구매할 가능성이 지난해보다 높다고 답했다. 미국소매연맹(NRF)의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이번 연말 시즌 비용 절감을 위해 중고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변화는 연말이면 매출이 둔화되던 중고 유통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최대 중고품 매장 운영업체인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의 최근 3개월간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했다. 통상 매출이 줄던 10월에도 성장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마이클 마허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장난감, 게임, 도서, 전자제품 등 선물용 카테고리가 평균 매출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고 플랫폼 트레드업도 연말을 앞두고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소비자들은 고물가와 함께 관세 부담도 중고 구매 확대의 주요 배경으로 꼽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주의 중고품 판매점 굿윌 매장 관계자는 “매장을 찾는 소비자 상당수가 관세 이야기를 꺼낸다”며 “가격이 부담돼 새 제품을 주문하지 않겠다는 반응이다”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대부분의 미국 소비자들은 중고 선물을 꺼려왔지만, 최근에는 환경 보호와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거부감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업계는 중고 쇼핑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매장 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세이버스 밸류 빌리지는 365개 매장을 일반 소매점처럼 밝고 깔끔하게 운영해 중고 쇼핑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

2025.12.24 10:40김민아 기자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내년 1월 15일 닌텐도 스위치 버전 정식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원더포션에서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시일은 1월 15일이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프리퀄로,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 마주했던 과거 시점을 다룬다. 로봇 폐기장을 배경으로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는 출시일부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오는 2월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이날부터 신세계아이앤씨 네이버 스토어와 게임피아가 운영하는 '소프라노'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패키지는 본편과 외전을 함께 구성했으며, 예약 판매 종료 이후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한정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겨울 할인 행사에 참여해 1월 5일까지 본편 '산나비'를 35%, '산나비 사운드트랙'을 10% 할인 판매한다. 본편과 외전 모두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 '압도적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통해 '산나비' IP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이용자가 세계관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2월 선보일 실물 패키지 역시 팬들에게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24 10:38진성우 기자

라쿠텐 "일본 최고 AI 역량 강화 기업 목표"

일본 전자상거래 라쿠텐을 운영하는 라쿠텐그룹이 인공지능(AI) 개발에 비용 효율성을 중시하며 다른 빅테크들과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부진한 모바일 사업과 온라인 쇼핑에서 경쟁 상황에 직면한 라쿠텐이 AI를 도입하는 과정 초기부터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라쿠텐의 AI팀을 이끄는 구글 출신 팅 차이는 취임 3년 차에 접어든 현재 회사의 다양한 사업을 강화하고 전자상거래 처리를 최소 비용으로 지원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제를 맡고 있다. 그는 올해 1천명 규모로 성장한 팀을 총괄하고 있다. 팅 차이는 “라쿠텐은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적용하는 데 매우 비즈니스 중심적”이라며 “이를 대규모로 실행하려면 최대 마진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서 생성형 AI를 배포할 때 비용을 줄이는 것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차이가 이끄는 팀은 지난주 라쿠텐의 초거대 언어모델(LLM) 버전 3을 공개했다. 라쿠텐은 이 모델이 기존의 유사한 LLM과 비교했을 때 운영 비용이 90%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작업을 더 단순한 업무 단위로 분해한 후 각 서비스 특정 요구사항을 해결하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된 더 작은 모델을 개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라쿠텐의 버전3는 전체 7천억 파라미터 중 각 토큰 처리 시 약 400억 파라미터만 활성화하고 나머지는 비활성 상태로 두면서 효율성을 높인다. 회사의 AI 기능은 지난해 영업이익에 105억 엔(약 984억원)을 기여했으며, 라쿠텐은 올해 이 수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능형 광고 타깃팅 및 배치 기능을 라쿠텐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의 투자수익률을 개선했고 AI 기반 의미 검색과 개인화 추천은 사용자 참여도와 클릭률을 끌어올렸다. 팅 차이는 “사용자들이 라쿠텐 AI 이치바를 이용한 뒤 더 자주 돌아오는 현상을 확인했다”며 “이에 따라 자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대화의 비용을 더 낮추는 것이다. 대화로 이뤄지는 모든 구매가 수익이 나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의 목표는 일본 최고의 'AI 역량 강화 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10:37박서린 기자

"광고랑 너무 다른데?"…투썸·파바 케이크 논란↑

제빵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연말을 맞아 출시한 케이크 과포장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켰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투썸플레이스에는 케이크 외부를 띠지로 감싸 "가격 대비 품질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파리바게뜨에는 "케이크 외형은 화려한데 반해 속은 부실하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이번 논란은 투썸플레이스가 이달 1일 출시한 헤네시 V.S.O.P 케이크에서 비롯됐다. 해당 제품은 글로벌 코냑 브랜드 헤네시와 협업한 제품으로, 케이크 상단에 헤네시 병을 형상화한 초콜릿 장식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케이크 외부가 초콜릿으로 코팅된 것처럼 보이는 데 반해, 실제로는 초콜릿 모양의 장식용 비닐 띠지가 둘러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띠지를 제거하면 광고 이미지와 달리 장식이 거의 없는 단면이 드러난다는 후기도 온라인상에 게재됐다. 여기에 상단에 장식돼 있던 헤네시 모양 초콜릿 역시 내부가 비어 있는 것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해당 제품 가격이 4만2천원으로 책정돼 이용자들의 원성을 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두리를 벗기는 순간 비주얼이 확 떨어진다”, “겉은 화려한데 안쪽은 너무 단순하다”는 글이 게시됐다. 또 “케이크 외부를 감싼 장식용 필름이 실제 케이크로 오해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투썸플레이스의 케이크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가 지난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출시한 '피스타치오 딸기 무스 케이크'에서는 하트 장식이 식용이 아닌 부직포 재질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 여기에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선보인 '화이트 플라워 케이크' 역시 화려한 꽃 장식이 식용이 아닌 장식물로 밝혀졌고, 케이크 겉면에 아이싱 없이 띠지만 둘러져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두 제품의 가격은 각각 3만6천원, 4만7천원이다. 파리바게뜨가 출시한 연말 시즌 신제품 '베리밤 케이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차가웠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리밤 케이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후기와 사진이 잇따라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케이크 외부는 생딸기로 빼곡히 장식돼 있지만, 일부 이용자들은 케이크를 자른 뒤 내부 구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베리밤 케이크의 경우, 출시 당시부터 외부는 생딸기로 감싸고 내부는 커스터드 생크림과 화이트 시트로 구성된다는 점이 공식 안내를 통해 공개돼 있었다. 파리바게뜨는 해당 제품 소개 페이지에 '겉딸속케(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콘셉트를 설명해 왔다. 그럼에도 3만9천원 가격에 비해 사용된 딸기 재료가 적고, 케이크 크기 또한 작아 논란이 됐다.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케이크 외형을 강조한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제품을 절단하거나 포장 요소를 제거한 이후의 모습이 홍보 이미지와 차이를 보인다는 점이다. 특히 기념일이나 한정판 콘셉트로 출시된 프랜차이즈 고가 케이크에서 이 같은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연말을 가족·연인과 따뜻하게 보내려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차갑게 식히는 분위기다.

2025.12.24 10:33류승현 기자

카카오페이, 금융 용어 쉽게 푼 서적 '오늘의 금융' 출간

카카오페이는 일상 속 금융 용어를 쉽게 풀어 쓴 서적 '오늘의 금융'을 지난 22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의 첫 브랜드 서적인 오늘의 금융은 사용자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금융 용어를 골라 365일에 맞춰 한 권으로 정리한 미니북이다. 키링 형태의 일력으로 구성됐다. 오늘의 금융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오이뮤 홈페이지,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각사각 페이스쿨' 주니어클래스 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각사각 페이스쿨은 시니어, 청소년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카카오페이의 상생 캠페인이다. 카카오페이는 “새해를 맞아 사용자들이 건강한 금융 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늘의 금융을 기획했다”라면서 “누구나 정보의 문턱 없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생활 금융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24 10:01홍하나 기자

'K-당뇨 관리' 세계로…지투이, 스마트 인슐린 기기 필리핀 첫 수출

지투이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 당뇨병 관리 플랫폼을 앞세워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다. 지투이는 24일 필리핀 현지 유통 파트너사와 계약을 맺고 스마트 인슐린펜 '디아콘 P8'(이하 P8) 1천대와 인슐린펌프 '디아콘 G8'(이하 G8) 50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도 물량의 총계약 규모는 40만3382 달러(약 5억6천만원) 규모다. P8 스마트 인슐린펜은 기존 인슐린 펜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 투여 기록을 스마트폰으로 자동 전송해 체계적인 관리를 돕는 기기이며, G8 인슐린펌프는 신체에 부착해 지속적으로 인슐린을 주입해 주는 기기로 모바일 앱을 통해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지투이가 첫 진출지로 낙점한 필리핀은 전체 인구 약 1억 1천만명 중 성인 당뇨환자만 50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하지만 급증하는 환자 수 대비 의료 인프라와 관리 시스템은 여전히 수기 기록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어 체계적인 혈당 관리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Unmet Needs)가 높은 국가로 꼽힌다. 이번에 수출되는 P8과 G8은 단순한 주입 기기를 넘어선 '커넥티드 헬스케어'(Connected Healthcare) 솔루션으로, 전용 모바일 앱(App)과 블루투스로 연동돼 ▲투여 이력 자동 저장 ▲볼러스(식사) 주입량 자동 계산 ▲혈당 데이터 통합 분석 ▲의료진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는 환자의 자가 관리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현지 의료진에게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 데이터로 제공함으로써 필리핀 당뇨치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투이의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 인슐린 '펜'과 '펌프' 라인업을 동시에 보유하여,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당뇨 환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보편적인 투여 방식인 인슐린 펜을 디지털화한 P8은 기존 사용자에게 익숙한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데이터 누락이나 오투여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해 현지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전략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정창범 지투이 대표는 “이번 수출은 단순한 하드웨어 판매가 아니라, 지투이가 지향하는 데이터 기반의 당뇨 관리 생태계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필리핀 진출을 성공적인 교두보로 삼아 베트남, 태국 등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시아(ASEAN) 전역으로 'K-당뇨 관리 시스템'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투이는 이번 초도 물량을 필리핀 내 주요 거점 병원 및 당뇨 전문 센터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및 제품 교육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지투이(G2E)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당뇨병 통합관리 플랫폼 '디아콘'(DIA:CONN)을 운영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연동되는 스마트 인슐린펌프(디아콘 G8), 스마트 인슐린펜(디아콘 P8) 등 하드웨어부터, 환자용 모바일 앱(App) 및 의료진용 웹(Web)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당뇨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5.12.24 09:58조민규 기자

NHN,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온기 나눔

NHN(대표 정우진)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임직원 참여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NHN은 그룹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굿바이 마켓'을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했다. 굿바이마켓은 임직원 기증 물품과 사내 재고로 남아 있는 중고 물품을 한 데 모아 사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익금은 재해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희망브리지에 전달돼 재난피해 이웃 돌봄사업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 굿바이마켓은 네오위즈와 공동 운영으로 진행되며 행사 규모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20일 NHN은 굿바이마켓 수익금을 바탕으로 사내봉사단 '리틀스카우트'가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직접 연탄과 식료품을 운반하고 가정에 배달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이옥션'도 올해 임직원 참여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마이옥션은 교체 주기가 도래한 PC·노트북·모니터 등 자산을 임직원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 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NHN은 지난 8월 사용연한이 지난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 등 자산 총 295대를 대상으로 임직원 참여형 경매인 마이옥션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총 1천5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약 5천800만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아울러 NHN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김치 구매 지원금 2천500만원을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2월에는 마이옥션 수익금 중 1천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잔여 금액은 2026년 설 명절에 맞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09:53진성우 기자

SSG닷컴, 이마트와 '초신선 발굴 프로젝트' 시행

SSG닷컴(쓱닷컴)이 이마트와 손잡고 신뢰도 높은 신선식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초신선 발굴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초신선 발굴 프로젝트는 '쓱닷컴 신선은 이마트로부터'라는 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맛·품질·신선도를 모두 갖춘 이마트 신선식품을 쓱닷컴에서 매주 1~2개씩 소개하는 것이 골자다. 쓱닷컴은 상품의 산지와 품종, 영양 특성, 조리법 등 다양한 정보를 영상과 이미지, 도표를 활용한 콘텐츠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신뢰도를 높이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쓱닷컴은 이달 들어 제주 골드키위, 금한돈 삼겹살, 엔비사과, 자유방목 블랙앵거스 소고기 등을 초신선 상품으로 선보였다.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왕블루베리'와 '아그로수퍼 한입삼겹살'을 초신선 상품으로 선정하고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칠레산 왕블루베리는 과육이 단단하고 기본 당도가 높고 부드럽게 씹히는 감칠맛이 특징이다.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오버나이트 오트밀 등을 곁들이는 요리법도 함께 선보인다. 칠레산 아그로수퍼 한입삼겹살은 구워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슬라이스 돼 냉동상태에서 추가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원육 특성과 조리법도 제공한다. 쓱닷컴 관계자는 “이마트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 신신식품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초신선 상품도 쓱배송(주간·새벽)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12.24 09:20김민아 기자

암호화폐 '산타랠리' 오나…거래량 급감에도 기대 여전

연말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시장 냉각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자산 시세가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 심리도 눈에 띄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거래량 지표에서 더욱 분명하게 확인된다. 12월 들어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거래 규모는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들며 연중 최저 수준까지 내려앉았다. 실제 12월 1일부터 중순까지 국내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누적 거래대금은 11월과 비교해 급감했다. 디지털자산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와 빗썸 12월 누적 거래대금은 전월대비 약 60% 감소했다. 코인원도 12월 누적 거래대금이 전월 대비 20% 안팎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시장에 국한된 흐름은 아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12월 들어 거래량 감소가 수치로 확인된다. 더블록 집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소 월간 거래량은 11월 1조6천600억 달러 수준에서 12월 8천788억9천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한 달 사이 글로벌 월간 거래량이 약 47% 감소한 셈이다. 이처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거래량이 동반 감소하면서 연말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가격 변동성이 축소되고 거래 참여가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일각에서는 연말을 앞두고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언급되고 있다. 산타랠리는 전통적으로 12월 말부터 이듬해 초까지 주가가 상승하는 계절적 현상을 가리키는 용어로, 주식시장에서 먼저 사용되기 시작했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크리스마스 전후와 연초 구간에 시세 반등이 나타나는 경우를 산타랠리로 부르는 관행이 자리 잡았다.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산타랠리는 해마다 같은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전후 실제 시세 흐름을 기준으로 보면, 연말 반등 기대가 충족된 해와 그렇지 못한 해로 구분된다. 산타랠리 기대가 충족된 해로는 2020년과 2023년, 그리고 2024년이 꼽힌다. 이들 해에는 크리스마스 이후를 기점으로 디지털자산 시장 전반이 상승 흐름을 보였고, 비트코인 역시 연말과 연초 구간에서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2024년은 크리스마스 전후 특정 구간에 국한된 랠리라기보다는 12월 전반에 걸친 강세 흐름 속에서 연말 상승 효과가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반면 2019년과 2022년은 산타랠리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해로 분류된다. 두 해 모두 크리스마스 전후를 기준으로 뚜렷한 상승 흐름이 나타나지 않았고, 시장은 보합 또는 하락세에 머물렀다. 이처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산타랠리는 매년 반복되는 확정적 현상이라기보다, 연말 시장 환경과 자금 흐름에 따라 기대 충족 여부가 갈리는 경향을 보여왔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한 관계자는 "산타랠리는 매년 반복되는 확정적 현상이 아니라, 특정 시장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확률적 패턴에 가깝다. 올해 역시 거래량 감소와 투자 심리 위축이라는 냉각된 현실 속에서, 일부 투자자들이 계절적 반등 가능성을 주시하는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5.12.24 09:19김한준 기자

롯데마트·슈퍼 '통큰데이', 내년부터 매달 열린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먹거리와 주요 생필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통큰데이'를 내년부터 매달 정기 행사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올해 8월 광복절 연휴를 겨냥해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통큰데이를 진행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통큰데이의 인지도 제고와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배우 이민정을 행사의 메인 모델로 발탁했다. 이민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진행되는 통큰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모델 활동에 나선다. 오는 25일에는 이민정이 출연하는 TV 광고도 공개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민정의 친근하고 생활밀착형 이미지가 고객의 일상 가까이에서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마트·슈퍼 유통 채널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새해를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주요 명절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새해 첫 통큰데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내년 통큰데이 할인 행사는 이민정 배우와 함께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며 “제철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9:12김민아 기자

빠르게 영토 확장하는 BYD, 올해 수출 기록 갈아치운다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로 자리매김한 BYD가 올해 수출 판매 신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23일 카뉴스차이나닷컴에 따르면 BYD 승용차 수출량은 지난 11월 12만 8천6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3.4%, 전월 대비 59.9% 급증했다. 카뉴스차이나닷컴은 BYD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87만8천498대 차량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44%나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수출량의 두 배를 뛰어넘는 성장세다. BYD는 이보다 더 높은 수치를 언급했다. BYD는 올해 1~11월 해외 판매는 91만7천대로 지난해 연간 해외 판매량을 이미 넘어섰으며, BYD 글로벌 사업 범위는 현재 110개국·지역 이상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BYD는 현재 유럽 33개국 1천여 개 판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판매점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BYD는 내년 해외 판매 가이던스를 150만~160만대로 상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BYD는 최근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누적 판매가 1천500만대를 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BYD는 지난 2008년 세계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알려진 F3DM을 첫 신에너지차로 선보인 이후 첫 100만대 달성까지 13년이 걸렸지만, 누적 1천만대에서 1천500만대까지는 13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BYD에 따르면 올해 1~11월 총 생산량은 418만2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 다만, 최근 전체 판매량 성장세는 주춤하고 있다. BYD 총 판매량은 3개월 연속 감소 중이다.

2025.12.24 09:09류은주 기자

알리·테무 초저가 브랜드상품, 알고보니 '가짜'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10분의 1 이상 저렴하게 판매되던 일부 브랜드 제품 중 전체가 가품으로 판명됐다. 서울시는 24일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대상으로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카트리(KATRI)시험연구원에 분석을 진행한 결과, 전부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패션잡화 각각 1개다. 이들은 정상 가격보다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에 판매됐다. 화장품은 4개 브랜드 5개 제품 모두 용기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로고 위치와 표시 사항도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향수 2개는 정품과 향이 구별됐고, 기초와 색조 화장품 3개는 성분 구성이 정품과 차이 났다. 주방용품 분석 대상은 수세미·정수기·정수필터 각각 1개로, 이들은 전체적으로 외관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제품 로고가 없었다. 그 중에서도 정수기 필터는 정품과 설계 구조가 차이를 보였다. 소형가전은 헤드폰 1개를 분석했으며 제품 색상과 로고 글씨체 등 세부 디자인이 정품과 달랐다. 가죽 커버의 봉제 마감이 정밀하지 않았고 가죽 성분도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 패션 잡화인 핸드폰 케이스는 정품 라벨이 없었고 제품 색상과 디자인도 정품과 달랐다. 제품 하단의 저작권 표시 문구 글씨체도 정품과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 플랫폼 판매자가 브랜드명 또는 정품 이미지를 무단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위조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서울시 측 설명이다. 그러면서 지식재산처 키프리스(KIPRIS)를 통해 등록된 상표와 로고 디자인을 확인하고 제품 설명과 후기, 공식 홈페이지 상품 이미지와 비교한 후 구매할 것을 당부했다. 또 서울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와 위조 상품 유통 실태 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가격만 보고 구매할 경우 안전성이나 품질 측면에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한 사례”라며 “화장품과 주방용품처럼 인체와 밀접한 제품은 가격보다 안전성을 우선해 공식 판매처 여부와 제품 정보를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5.12.24 09:04박서린 기자

"일할 자리가 없다"...대기업 정규직 신입 얼마나 줄었길래

올해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가 전년 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IT·통신 업종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이 크게 위축되며, 대기업 채용 구조 변화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2024년과 2025년(각 1~11월 기준) 자사 사이트에 게재된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2025년 공고 수는 2천145건으로 전년(3천741건) 대비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인턴·계약직을 포함한 대기업 전체 신입 채용 공고는 34% 감소했으나, 정규직 신입 채용 감소 폭은 이를 웃도는 43% 감소를 기록했다. 이는 업무 전반에 AI 활용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정규직 신입 채용에 보다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 감소는 업종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나, 산업 규모가 큰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감소 폭에는 차이가 있었다. 'IT·통신' 업종은 2024년 899건에서 2025년 293건으로 총 606건(-67%)가량 줄어들며, 공고 수 기준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다. 이는 AI 도입의 영향이 신입 채용에 비교적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업종 특성상, 기존 인력 중심의 재교육 및 재배치 운영이 강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어 '건설·토목(-53%)', '판매·유통(-44%)', '서비스(-38%)', '제조·생산(-33%)', '은행·금융(-31%)' 업종에서도 정규직 신입 채용 공고가 30% 이상 감소했다. 해당 업종들은 전면적인 채용 중단보다는 필수 인력 중심으로 채용 규모를 조정하는 흐름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이번 정규직 신입 채용 감소는 단기적인 위축이 아니라, 기업들이 대규모 공채보다 기존 인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2026년은 정규직 신입 채용이 다시 확대될지, 현재 구조가 유지될지가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5.12.24 08:58백봉삼 기자

클룩, 강남·성수서 옥외 광고..."해외 호텔도 클룩"

클룩이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호텔 캠페인을 전개하며 강남·성수역 등 서울 주요 지하철역 일대에서 옥외광고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호텔 캠페인은 '해외 호텔도 클룩에서 예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말·연초 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기획됐다. 어트랙션과 교통수단은 물론 '호텔'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클룩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모델로는 클룩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의 호스트로 활약 중인 홍석천을 선정했다. 홍석천은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자신만의 기준과 안목으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인물을 발굴해 온 만큼, 전 세계의 보석 같은 호텔을 소개하는 클룩의 캠페인 취지와 높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23일 공개된 '보석함' 콘텐츠에서는 홍석천이 직접 클룩의 지하철역 광고를 찾아 나서, 자신이 고른 '일본 여행의 보석'으로 클룩을 소개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룩은 내년 1월 31일까지 해외 호텔 최대 40% 할인과 항공사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본 호텔과 주요 여행 상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연말과 연초 성수기 시즌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호텔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여행지 도착 이후 이동과 숙박, 다양한 투어까지 모든 여행 경험을 클룩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4 08:50백봉삼 기자

지마켓, 재도약 이끌 핵심 인재 뽑는다

지마켓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공개 채용에 나선다. 전 직군에 걸쳐 총 36개 포지션을 모집하며, 전체 채용 인원은 두 자릿 수다. 이번 공개 채용은 빠르게 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기술·서비스·상품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채용이다. 새롭게 보강할 인재들은 지마켓이 비전으로 내세운 오픈마켓 선도 기업으로 재도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채용 분야는 프로덕트 매니저(PM) 직무를 포함해 전략, 마케팅, 영업, 재무 등 36개 직무다. 플랫폼 구조와 사용자 경험, 비즈니스 효율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직무들이 폭넓게 포함됐다. 신입부터 경력직까지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조직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함께 키운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며, 서류 전형과 두 번의 인터뷰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에 입사하게 된다. 지마켓은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와 데이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판매고객과 구매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써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공채는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플랫폼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핵심 투자”라며 “기술과 데이터, 서비스 혁신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4 08:36백봉삼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테일즈샵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에 비주얼 노벨 개발사 테일즈샵의 신작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는 '기적의 분식집', '썸썸 편의점'으로 이어진 테일즈샵 스토어 유니버스의 흐름을 잇는 신작이다. 테일즈샵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중심 서사를 집약했다. 이 게임은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가상 세계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무림과 일반 사회가 혼재하는 세계에서 무림 고수를 꿈꾸던 주인공은 우연히 한 술집의 바텐더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손님에게 칵테일을 제공하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인연을 맺으며, 선택에 따라 관계와 서사가 변화한다. 아울러 현대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에 비주얼 노벨을 비롯해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무협과 로맨스를 결합한 설정, 한국적인 정서와 소재를 담아낸 세계관은 'K-비주얼 노벨'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에 '사랑 한 잔 말아주세요!'의 게임 본편과 시즌 패스를 23일 오후 4시 동시 출시했다. 시즌 패스는 내년 7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캐릭터 서비스 팩 등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 5종을 한 번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페셜 코멘터리' 특전도 선보였다. 출시를 기념해 본편은 5%, 시즌 패스는 10% 할인한다. 구매자에게는 한국적인 매력이 담긴 '국화 매듭 노리개 아크릴 키링' 굿즈가 제공된다. 본편과 시즌 패스를 모두 구매한 이용자는 '사랑잔'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이 행사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2025.12.23 22:12진성우 기자

펜타시큐리티, 대한민국브랜드대상서 사이버보안 기업 유일 수상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27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정부 시상이다.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해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총 10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와플(WAPPLES)'이 전체 수상 브랜드 중 유일한 사이버보안 브랜드로 선정, 한국 사이버보안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브랜드경영 정책과 활동, 성과, 국민 체감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외부전문가 심사와 정부 공개검증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 와플은 2005년 출시 이후 '안전', '연결', '미래'를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 및 브랜드 관리를 통해 국내 웹방화벽 시장을 선도해왔다. 국내 웹방화벽 조달 시장에서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5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누적 판매량 6300대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웹방화벽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펜타시큐리티는 보안 대중화를 위해 직관적인 네이밍과 단순화된 구조를 채택해 고객이 복잡한 기술적 이해 없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설계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 확산에 맞춰 와플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국내 최초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을 출시, 대기업 뿐 아니라 보안의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했던 중소기업, 스타트업까지 손쉽게 인터넷 비즈니스를 보호할 수 있게 했다. '와플'은 현재 공공기관, 금융, 의료, 교육, 통신, 제조 등 필수 사회 기반 전 영역에 보급되어 개인정보·기밀 유출, 서비스 마비 등 보안 위협으로부터 사회 전반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공·민간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한국 사회 전체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라는 공익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업계 트렌드 및 기술 혁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소통과 신뢰 강화에 힘쓰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변화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수상은 20년 가까이 축적해온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와플과 클라우드브릭 같은 국내 보안 기술을 국제 표준으로 정착시켜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누구나 안전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21:39방은주 기자

로보락, 스타필드 고양 팝업 프로모션

글로벌 스마트홈 가전기업 로보락은 새해 1월 2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진행되는 '메리 클린마스' 팝업에서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야외 광장에 마련된 대형 아이스링크장과 로보락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위시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로보락은 팝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5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9 맥스V 울트라 ▲S9 맥스V 슬림을 비롯해 무선청소기 ▲H60 허브 울트라 ▲F25 울트라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에게는 5% 할인 프로모션을 추가 제공한다. 로보락은 지난 20일 스타필드 고양에 대형 아이스링크장과 로보락 브랜드 체험존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팝업을 열었다. 방문객들은 무료로 아이스링크장을 이용하고, 위시 라운지 내 키친·리빙 존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로보락 청소가전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나만의 소원을 적는 위시 카드 만들기, 키링 만들기, 셀프 커피바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보락 관계자는 "지역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2025.12.23 18:54신영빈 기자

쿠첸, 그린 캠페인 기부금 3300만원 달성

주방가전기업 쿠첸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전개하는 ;그린 캠페인'=;을 통해 누적 기부금 3천300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린 캠페인은 쿠첸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진행해 온 선순환 프로젝트다. 쿠첸몰에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이자 '자동 보온 설정' 기능이 탑재된 일부 밥솥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 1%가 해피빈을 통해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그동안 모인 기부금은 환경실천연합회, 사단법인 환경실천 연합회 경남본부, 환경운동연합 등 각 모금 단체에 전달돼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에 사용됐다. 쿠첸은 그린 캠페인을 통해 남해 저도비치로드 주변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 줍기 용품 구매부터 자원봉사자 지원, 수거된 폐기물 처리까지 실질적인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탰다. 기부금은 폐비닐 재활용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생물 다양성 보존에도 활용됐다. 얇고 찢어지는 비닐을 압착과 가열을 통해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 플라스틱 대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캠페인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멸종위기 까치상어 보호 캠페인에서는 수산시장에서 상어를 구조해 바다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전개하고 정부에 까치상어 보호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쿠첸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부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 배달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적정량 집밥 짓기, 전기밥솥 보온 시간 조절을 통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방법을 제안했다. 쿠첸 관계자는 "매일 사용하는 주방가전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집밥으로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소비자들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첸은 '그린캠페인' 확산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과 굿액션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에게 기부콩 1개를 지급했다. 총 8천839건의 댓글이 달렸다. 조성된 기부금은 나무 심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12.23 18:49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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