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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지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서 청소기 10종 할인

청소가전 전문기업 로보락이 오는 20일까지 지마켓·옥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 프로모션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로보락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로봇청소기 8종과 무선청소기 2종까지 청소기 10종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2024년 플래그십 모델인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직배수 스테이션 등 로봇청소기 8종과 무선청소기 2종이다. 이 중 최초로 선보이는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직배수 스테이션'은 리필 및 배수시스템이 탑재되어 청소용 물을 자동으로 교체해준다. 로보락은 이번 행사에서 지마켓 세일 정식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로 선정됐다. 메가스폰서십 브랜드데이인 7일 오후 8시에는 지마켓의 라이브 커머스 'G라이브' 방송을 통해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로보락 전용 클리너를 함께 제공한다. 로봇청소기 제품 구매 후 한달 이내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 전용 세제와 메인 브러시, 먼지 필터, 일회용 물걸레 패드 등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무선청소기 제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는 로보락 전용 클리너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맥스V 울트라는 엣지 클리닝 기능과 스마트 음성안내 기능이 탑재됐으며 진공 및 물걸레 청소 기능과 올인원 도크 기능 등이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신제품은 청소 공간 내 모서리를 인식하면 플렉시암 사이드 브러시가 자동으로 돌출돼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의 먼지를 모아 흡입한다. 물걸레 청소 시에는 엑스트라 엣지 물걸레가 벽 가장자리 1.68mm 이내 공간까지 빈틈없이 닦아준다. 이외에도 본체와 호환되는 8-in-1 올인원 도크는 ▲최대 60도씨 물걸레 온수 세척 ▲물걸레 열풍 건조 ▲도크 셀프 클리닝 ▲지능형 먼지 감지 ▲자동 먼지 비움 ▲자동 물통 채움 ▲자동 세제 디스펜서 ▲오프피크 충전 등 8가지 기능을 갖춰 사람이 손대지 않고도 전자동으로 유지·보수를 할 수 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로보락 청소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올해 많은 소비자들이 로보락의 스마트한 청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현재까지 지마켓·옥션 프로모션인 빅스마일데이에서 13회 연속 단일 제품 판매 1위를 기록했다.

2024.05.07 14:00신영빈

"내년 D램서 HBM 매출비중 30% 돌파...가격도 오른다"

AI 산업에서 강력한 수요를 보이고 있는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이 내년에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관측된다. 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전체 D램 매출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내년 30%를 넘어설 전망이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적층한 뒤, TSV(실리콘관통전극)으로 연결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크게 끌어올린 메모리 반도체다. 고용량·고효율 데이터 처리 성능을 요구하는 AI 산업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트렌드포스의 예측에 따르면 HBM 수요 연간성장률은 올해 200%, 내년 100% 수준이다. 첨단 제품에 해당하는 만큼 HBM의 가격은 기존 D램(DDR5) 대비 약 5배 가량 비싸다. 나아가 HBM의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제조업체들은 최근 내년도 HBM의 가격을 5~10% 가량 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체 D램 매출 비중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에서 올해 21%, 내년 30% 이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D램 비트 출하량 내 HBM 비중도 지난해 2%에서 올해 5%, 내년 1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트렌드포스가 진단한 HBM의 가격 상승의 주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수요 측면에서는 구매자들이 AI 수요에 대해 높은 전망치를 유지하면서, 가격 인상을 충분히 수용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수율이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트렌드포스가 추산한 HBM3E의 TSV 공정 수율은 현재 40~60%대에 불과하다. 나아가 모든 공급업체가 HBM3E의 양산 승인을 받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HBM3E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요 제조업체의 신뢰성, 생산능력에 따라 Gb(기가비트)당 메모리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변수다. 트렌드포스는 "HBM 시장이 높은 가격 프리미엄과 AI 반도체에 대한 용량 요구 증가로 인해 강력한 성장을 이룰 준비가 됐다"며 "특히 내년에는 HBM 시장이 12단 HBM3E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5.07 13:11장경윤

플레이오토, '토스 공동구매' 연동서비스 오픈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대표 이건수)의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토스와 사업협력을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공동구매는 셀러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3월 론칭한 서비스다. 플레이오토는 토스전용 웹솔루션을 개발해 토스 공동구매의 '셀러 어드민'에서 제공하는 셀러지원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토스 공동구매 서비스 '셀러 어드민'에서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셀러가 판매 중인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해 준다. 번거로운 반복 작업이나 프로그램 사용없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나아가 쉽고 빠른 재고관리, 상품 수정 등이 가능해 신규 플랫폼 입점 시 이커머스 전문 인력의 부재와 비용 및 시간 소요 등의 부담으로 인한 플랫폼 확장의 어려움을 개선했다. 또한 플레이오토 이커머스 솔루션(2.0, EMP)과의 연동을 지원해 기존 플레이오토 셀러들도 토스 공동구매 쇼핑몰 플랫폼으로 빠른 채널 확장과 동시에 새로운 매출 발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커넥트웨이브의 플레이오토 이현철 사업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플레이오토의 시장 영향력이 확장되고 더 많은 고객분들께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향의 사업 고도화를 통해 셀러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4.05.07 13:09안희정

'동박 사업 부진' SK넥실리스, 희망퇴직 단행

SKC의 이차전지 동박 전문 자회사 넥실리스가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최근 동박 사업 부진으로 적자가 지속되면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이달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근속 5년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기술 유출 방지 차원에서 기술·생산 분야 핵심 인력은 고용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SK넥실리스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글로벌 생산 체제를 만들기 위해 국내 고정비를 선제적으로 줄여 나가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후 이차전지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 시장 성장이 둔화됐고, 동박 시장의 경우 중국 업체들의 과잉 공급으로 국내 업계가 실적에 타격을 입은 상태다. 여기에 메탈 가격 하락에 따른 역래깅(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도 더해졌다. SKC도 그 중 하나다. 지난 3일 1분기 매출 4천152억원, 영업손실 7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는데, 이 중 동박 사업에서 영업손실 399억원이 났다. SKC는 향후 동박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 정읍 공장 양산 물량을 말레이시아 공장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전기료 등 생산 원가 절약에 이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전북 정읍 공장은 R&D 및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2024.05.07 13:09김윤희

SOOP, 농가 상생 커머스 '농고농락' 25분만에 완판 기록

SOOP은 지난 3월 농업회사법인 '마이트리'와 함께 진행한 새로운 형식의 농가 상생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농고농락'이 25분 만에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시즌2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농고농락(農苦農樂)' 라이브 커머스는 SOOP이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샵프리카'를 통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선보인 유저 참여형 농가 상생 콘텐츠다.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농고농락'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유저들은 구매를 희망하는 채소 및 과채 패키지와 함께 본인의 팻말을 단 미니 텃밭을 선택해 현장에서 모종을 직접 심는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소비자가 이미 완성된 유형의 상품을 확인 후 구입 결정을 하는 기존의 커머스 형식과는 달리, 최소 한 달 후에야 수확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는 무형의 커머스였음에도 유저들은 새로운 판매 방식과 취지에 공감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게다가 농산물 구매 유저들을 위한 충청도 특산물 증정 깜짝 이벤트 진행 등 유저들이 커머스 콘텐츠에 재미와 가치를 느끼며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가미하면서 방송 시작 25분 만에 모든 텃밭과 상품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샵프리카'를 통해 원하는 농산물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은 '마이트리'에서 운영하는 하우스 농가 내 개인 텃밭을 배정받았다. 해당 텃밭에 구매한 모종을 직접 심는 모습을 보여주고, 흙 속에 랜덤으로 숨겨진 황금 볼에 당첨된 유저에게는 '공주 햇밤', '예산 사과즙', '고맛나루 쌀', '건표고버섯', '광천 김 세트' 등 푸짐한 충청도 특산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농자재 비용과 농산물 유통 등 어려움에 부닥친 농가를 돕고, 신뢰할 수 있는 생산자로부터 직거래로 농산물을 받을 수 있다는 '가치 소비'가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통했다. 이번 '농고농락' 콘텐츠를 기획한 SOOP 커머스사업팀 안정민 매니저는 “처음 농가 상생 커머스를 기획할 때만 해도 실시간으로 직접 보여줄 수 있는 실물 상품이 없는데 과연 유저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을지가 가장 고민이었다”며 “결국 콘텐츠를 진행한 스트리머와 구매 유저, 그리고 판매 농가 간 신뢰를 바탕으로 농작물의 재배 영상을 24시간 라이브로 송출하고, 텃밭 사장님도 열심히 소통 방송을 해주셔서 성공적인 수확을 거둔 것 같다”고 밝혔다.

2024.05.07 12:58안희정

SAP코리아, 경동나비엔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

SAP코리아(대표 신은영)는 경동나비엔이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SAP코리아는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 및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전략구매 클라우드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SAP코리아는 경동나비엔의 SAP 솔루션 도입 이유로 ▲경동나비엔의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점진적인 모듈 확장성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 확충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및 친화적인 사용자 경험 등을 꼽았다. 경동나비엔은 선구적인 결정으로 SAP S/4HANA를 도입할 예정인 만큼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 및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원활한 통합 연계성도 기대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클라우드 구매 솔루션 전문 컨설팅 업체인 젠컨설팅과 함께 SAP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를 구축해, 구매 업무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고 글로벌 공급망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는 공급사의 수명주기 및 성과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동나비엔은 단일 시스템에서 공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전략구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견적 및 가격을 요청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소싱 문서(RFx) 생성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견적 작업의 투명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190개국에 걸쳐 연간 5조 3천억 달러 이상의 상거래를 담당하는 B2B 네트워크인 SAP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더해져 한 단계 진보한 전략구매 업무가 가능해졌다. 경동 4개 법인의 표준 프로세스를 사전 정의된 템플릿으로 정리해 빠르고 쉽게 견적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디지털 전략구매 과정은 계약 정보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프로세스를 일원화하고 컴플라이언스 준수도 보장해 계약 주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는 “불확실성이 지속적인 도전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운영에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투명성과 회복탄력성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SAP 아리바 소스투컨트랙트 스위트는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효율적 전략구매 프로세스 관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동나비엔이 글로벌 확장 모멘텀을 지속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AP는 자사의 자연어 생성형 AI 코파일럿 솔루션 쥴(Joule)을 SAP 아리바에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혁신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작년 9월 하나은행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나은행 무역금융과 SAP 아리바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망 금융사업 협업을 진행 중이다. 작년 7월에 LG CNS 김대성 상무가 SAP 나우 서울 2023 무대에 올라 '싱글렉스, 전 세계 구매 업무를 혁신하는 지속 가능 SaaS with SAP 아리바 & BTP'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2024.05.07 11:42김우용

[곽노건 교수의 웹3 ⑤]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지난 칼럼에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에 대해 알아보면서 탈중앙화 개념을 구현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오늘은 웹3 사용자 대상의 실질적 서비스(구매, 보상, 보유, 판매, 소유권 보호, 이용)에 해당하는 NFT에 대하여 얘기해 보겠습니다. NFT란 무엇인가요? 2021년에 시작하여 2022년까지 코인(Fungible Token) 열풍에 이어 가장자산시장 돌풍의 주인공은 NFT였습니다. NFT는 'Non-Fungible Token'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가능한 토큰'도 있겠죠. 우리가 사용하는 지폐나 동전은 천원 짜리 한장을 다른 천원짜리 한장이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림, 도자기 등은 대체할 수 없습니다. 동일한 화가가 그리고 , 도공이 빚어도 각기 다르며 가치도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NFT는 독특하고 복제할 수 없는 디지털 자산을 말하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에 투명하고 변조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NFT 가치는 무엇일까 NFT의 가치는 디지털화 되었을 뿐 실물 상품과 유사하며, 아래와 같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희소성: 얼마나 희소한지가 가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한정판 NFT는 일반적인 NFT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유용성: NFT가 얼마나 유용한지도 가치에 영향을 미칩니다. 게임 아이템 NFT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수요: 수요가 많으면 가치가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싶어하는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담은 NFT는 가치가 높을 수 있습니다. ▲투자 가치: NFT는 투자 목적으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NFT의 가치가 앞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인데, 가치 변동성이 매우 높고 기술에 대한 환상같은 가치가 빠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투자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웹3 관점에서 NFT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먼저 활용해야 할 장점들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독특(유일)하고 복제 불가능, 변조 불가능, 투명성, 소유권 보호, 그리고 이러한 장점을 살려 예술, 게임, 음악,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웹3 프로젝트 개발 및 운영, 또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조심해야 할 단점들입니다. 가치 변동성, 규제 불확실성, 개발 및 사용의 기술적 어려움, 충분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사기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웹3 NFT 활용할 수 있는 사례는 NFT의 가치, 장점을 살려 아래와 같이 활용할 수 있고 차이는 있으나 적용이 된 사례들이 있습니다. 1. 소유권 및 진위 확인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술 작품, 음악, 게임 아이템 등을 NFT로 발행하여 소유권을 증명하고 위조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 분쟁이 빈번한 웹 3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커뮤니티 및 멤버십 구축 특정 커뮤니티나 그룹에 대한 멤버십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웹 3에서 커뮤니티 형성 및 소속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NFT를 소유한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또는 VIP 서비스를 만들 수 있고, 이 커뮤니티 회원들에게는 독점 상품, 할인 혜택, 특별 이벤트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콘텐츠 및 데이터 소유권 자신의 콘텐츠 및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 블로그 게시글 등을 NFT로 발행하여 소유권을 증명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웹3 사용자에게 더 많은 권한과 가치를 제공합니다. 4. 게임 아이템 및 가상 자산 게임 내 아이템, 가상 토지, 캐릭터 등을 NFT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NFT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사용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에게 판매할 수 있으며, 이는 웹 3 게임에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합니다. 5. 디지털 패션 NFT는 디지털 의상, 액세서리, 신발 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NFT 패션 아이템은 가상 공간에서 착용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웹 3에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NFT는 웹 3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도구이며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 사례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웹3 관점, NFT 시장 성장과 미래 전망은 가치 형성 및 변동성이 너무 크기때문에 성장과 전망을 하면 믿지도 않을 것이고 믿어도 안됩니다. 다만 웹3 관점에서 기술 가치, 유용성 등 발전적인 모습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을 드려 봅니다. 웹3 관점에서 NFT 시장은 앞서 설명드린 활용사례를 통해 '새로운 소유권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디지털 경제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탈중앙화, 투명성, 커뮤니티 중심의 가치를 가진 웹3 환경에서 NFT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1. 탈중앙화된 소유권 개인이 디지털 자산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이는 창작자에게 더 많은 권한과 수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과 투명성을 제공합니다. 2.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 창작자는 NFT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팬들은 NFT를 구매, 소유함으로써 좋아하는 창작자를 지원하고 독점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3. 커뮤니티 구축 NFT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소속감과 참여를 높이는 데 적극 활용될 수 있습니다. 소유자는 특별한 이벤트, 투표 권한 및 기타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4. 새로운 활용 게임 아이템, 디지털 부동산, 온라인 신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어, 웹3 게임, 메타버스, 디파이 등 새로운 분야에서 NFT의 활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성장과정에서 규제 불확실성, 기술적 어려움, 환경 문제와 같은 문제를 직면할 수 있으며 해결되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늘의 마무리 비교적 익숙한 용어인 NFT에 대하여 가치, 특징 및 장점, 활용사례와 전망을 웹3 관점에서 알아보았습니다. NFT는 웹3의 핵심 가치와 일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희소성이 있다고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도 않되고 소유권을 증명한다고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에 대한 소유권인지 파악하는 등 위험을 이해한 후 이용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05.07 11:21곽노건

8500억+α 반려동물 시장 잡아라…보험·유통가 채널 확장 경쟁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한 보험·식품(사료 등)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보험과 유통업계가 채널 확장 경쟁에 돌입했다. 7일 관련업계가 반려가구를 대상으로 한 펫 보험이나 펫 사료의 잠재적 소비자를 발굴하고, 홍보를 위해 플랫폼이나 관련업종의 협회·단체와 손을 잡고 있다. 반려가구가 늘어남과 동시에 반려동물에게 쓰는 양육비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KB경영연구소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말 한국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이며, 이들이 양육비로 월 평균 지출하는 금액은 15만4천원을 쓴다고 응답했다. 단순 산술로 반려 시장 규모는 8천500억여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비반려 가구 78.7%가 향후 개나 고양이, 금붕어와 거북이 같은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다고 응답해 시장은 더 확장될 것으로 점쳐진다. 손해보험사들은 반려가구 중 건강관리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펫 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반려동물 치료비 지출 규모는 78만7천원으로 2021년 대비 31만9천원 증가하는 등 치료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다. 메리츠화재는 동물병원협회에 이어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없이 치료를 받기 위한 펫 보험 가입 활성화와 제때 반려동물이 치료받을 수 있는 '동물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김중현 대표이사는 "반려동물이 진료비 걱정 없이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호자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수의사회와의 업무협약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DB손해보험도 반려동물 플랫폼과 제휴하며 펫 보험 가입 저변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펫 종합플랫폼으로 꼽히는 '반짝(반려생활의 단짝)'과 상품 개발 및 편의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이밖에 반려동물 양육비 중 절반 이상(50.8%)을 차지하는 사료·간식비에 유통기업도 참전한 상태다. 동원F&B는 건국대 수의과대과 반려동물 식품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일부 펫푸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 분야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유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해 믿을 수 있는 펫푸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7 11:14손희연

트렌비, 전국 12개 중고 매입·위탁 센터 추가 가동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전국 12개 지점에 매입·위탁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국 주요 지점(강남·가산·대구·분당·하남·인천) 6개 중고 매입·위탁센터를 선보인지 2개월 만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지점은 서울(동대문), 김포, 위례, 청라, 청주, 대전, 김해, 양산, 부산 등이다. 트렌비 중고 매입·위탁 센터에서는 명품 판매를 원하는 사람들이 방문해 인공지능(AI)을 통해 감정가를 확인한 뒤 상품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다. 트렌비는 중고 매입·위탁센터에 활용하는 시세예측 AI '클로이'를 활용해 단기간 중고 매입위탁센터를 18개를 선보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트렌비는 5월 10개 센터를 추가 가동할 예정이다. 트렌비는 클로이 AI를 활용해 비용을 효율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트렌비는 명품 중고 감정 평가를 사람이 아닌 AI로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실제로 사람보다 더 정확하게 시장가격을 측정해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와 비용적 효율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부연했다. 트렌비는 "오프라인 매입 위탁 센터를 선보이며 중고 사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현재 오프라인 소싱 성장 추이로 보면, 조만간 오프라인 소싱량이 온라인 소싱만큼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렌비 채수민 최고영업책임자(CSO)는 “중고 매입·위탁센터로 오프라인에 방문해 상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게 되어 기쁘다”며 “트렌비 중고 매입·위탁 센터는 임대료와 인건비 없이 확장할 수 있는 모델로 시장에 혁신을 만들고 있고, 앞으로 더 빠른 속도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07 11:12최다래

SK가스, 클라우드 전환 후 발생한 유휴 IT 자산 기부

SK가스가 유휴 IT 자산 재활용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SK가스는 7일 성남 판교 소재 SK가스 본사에서 기증식을 갖고, 서버, 스토리지 등 유휴 IT 자산 106대를 사회적기업 '행복ICT'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SK가스는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기부는 SK가스 사내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이 완료됨에 따라 발생한 유휴 IT 인프라 자원을 의미 있게 재활용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로 추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가스는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유휴 IT 자산을 행복ICT의 'ICT 인프라 ECO' 사업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ICT 인프라 ECO사업은 장애인을 고용해 기부 받은 노후 IT자산을 분류·분해·청소·조립 등 공정작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재생가능한 기기를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공익을 위해 활용한다. SK가스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재활용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을 보호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ICT에서도 SK가스로부터 기부 받은 자산의 평가금액에 해당하는 물품을 기증하며 나눔의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행복ICT는 중고 태블릿 PC를 구입해 SK디스커버리그룹 산하 '희망메이커' 프로그램 연계 기관인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저소득 아동들의 교육 기회 제공과 진로 탐색을 위한 '희망메이커 스쿨' 사업 중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멘토링 수업 진행에 활용된다. SK가스 박성혁 IT전략지원실장은 “SK가스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데 이어 자산을 활용해 환경보호와 장애인 고용까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T 혁신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11:11류은주

애플, 1Q 中 스마트폰 시장서 5위권 밖으로 밀려나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현지 업체들이 강세를 보이며 애플이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화웨이센트럴은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츠 자료를 인용해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사업자로 올라섰다고 전했다. 테크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1위 오포(16.9%) ▲2위 아너(16.7%) ▲3위 화웨이(16.6%) ▲4위 비보(16.1%) ▲5위 샤오미(15%) 순이다. 현지 업체 간 점유율 격차가 1%p도 되지 않으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이다. 애플은 상위권 5위에 포함되지 못해 기타로 분류됐다. 애플의 출하량은 약 870만대로 5위를 기록한 샤오미 출하량(950만대)을 밑돈다.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11분기 연속 출하량 하락세를 보이다 반등했다는 점에서 시장 회복의 조짐이 있다는 평가다. 전체 출하량은 총 6천3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애국 소비에 힘입어 판매량이 오른 화웨이는 올해 올해 약 6천만대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높게 잡은 목표다.

2024.05.07 10:38류은주

소니코리아, 풀프레임용 F2.8 컴팩트 G렌즈 2종 출시

소니코리아가 7일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용 컴팩트 G렌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FE 16-25mm F2.8 G(SEL1625G), FE 24-50mm F2.8 G(SEL2450G) 등 광각/표준 줌렌즈이며 E마운트 탑재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호환된다. SEL1625G는 초광각(16mm)에서 광각(25mm)까지 모든 초점거리에서 고정 조리개값 F2.8로 촬영할 수 있다. 최소 초점거리는 오토포커스 적용시 18cm이며 실내나 야간 등 저조도 환경 촬영이나 배경흐림이 필요한 촬영에 적합하다. 3개의 ED 렌즈와 ED 비구면 렌즈 1개를 포함한 4개의 비구면 렌즈로 구성됐고 무게는 409g이다. SEL2450G는 24mm에서 50mm 영역까지 F2.8 고정 조리개로 촬영 가능하며 4개의 비구면 렌즈와 2개의 ED(초저분산) 렌즈로 구성됐다. 길이는 92.3mm, 무게는 440g이다. 두 렌즈 모두 리니어 모터 두 개로 초점 잡는 시간을 줄였고 바디 내장 액티브 모드 이미지 안정화, 포커스 브리딩 보정을 지원하는 카메라와 연동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가격은 소니스토어 기준 SEL2450G가 179만 9천원, SEL1625G가 189만 9천원이며 7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8일부터는 소니코리아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유통된다.

2024.05.07 10:26권봉석

1Q 'K-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23.5%…2.5%p 하락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3사 점유율이 전년 동기 대비 2.8%p 하락해 23.5%로 집계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1분기 올해 1분기 전세계 순수전기차(EV),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등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현황 조사 결과를 7일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세계 전기차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158.8GWh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국내 3사 추이를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하며 21.7GWh로 3위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국내 3사 중 가장 높은 36.3%의 성장률을 기록해 8.4GWh로 나타났다. SK온은 8.2% 역성장한 7.3GWh로 집계됐다. SNE리서치는 "전세계적으로 소비자들의 BEV 선호도는 낮아지고 PHEV와 HEV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계속되는 고금리 기조, 비싼 전기차 가격, 충전인프라 부족이 공통된 원인으로 분석되며, BEV 대비 용량이 적은 PHEV와 HEV가 늘어난 점과 메탈가 하락은 배터리 업계에도 연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 지역에서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한국 배터리 3사의 점유율도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삼성SDI는 BMW i4·5·X, 아우디 Q8 이트론과 PHEV가 유럽에서 견조한 판매량을 나타냈고 북미에서 리비안 R1T·R1S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BEV, PHEV 두 타입의 프리미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 고부가 배터리 P5의 공급이 급증했다. SK온은 북미에서의 포드 F-150가 판매 호조를 보였으나 그 외 지역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의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EQ 라인업의 꾸준한 판매량과 기아 EV9의 글로벌 판매 확대는 긍정적인 요소다.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모델3·Y, 포드 머스탱 마하-E, 현대 아이오닉6 등 유럽과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는 차량들의 판매량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GM의 신차 출시가 예정돼 있어 IRA를 충족하는 삼원계 배터리를 통해 북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 업체 중 유일하게 상위 10곳에 이름을 올린 파나소닉은 올해 배터리 사용량 9.3GWh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으나 전년 동기 대비 12.6% 역성장했다. 파나소닉은 테슬라의 주요 배터리 공급사 중 하나로, 특히 북미 시장의 테슬라 모델Y가 파나소닉의 전체 배터리 사용량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파나소닉은 향후 개선된 2170 및 4680 셀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테슬라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의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성장한 60.1GWh로 글로벌 1위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 내수 시장에서 지커와 아이디얼 등 주요 브랜드 차량 외에도 테슬라 모델 3·Y, BMW iX, 메르세데스 EQ 시리즈, 폭스바겐 ID 시리즈 등과 같은 전세계 주요 OEM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공급사 중 유일하게 30%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BYD는 춘절의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했던 지난달과 달리 3월에는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11.9% 성장률로 22.7GWh의 사용량을 기록, 글로벌 2위로 조사됐다. 최근 태국을 중심으로 현지 공장 가동을 본격화하고 있어 중국 외 글로벌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CATL과 BYD의 공통점은 공급망 수직 계열화에 기반한 가격 경쟁력으로, SNE리서치는 이런 특성이 일시적 수요 정체기인 현 상황에 더욱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SNE리서치는 하반기부턴 상대적으로 국내 기업들과 중국과의 경쟁이 적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신차가 출시되고, 고성장세가 예상되는 미국에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배터리 합작법인이 예정돼 있어 점차 불안 요소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05.07 10:22김윤희

LG전자, '가전 폐배터리' 수거해 재활용한다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수거와 재활용에 앞장서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이 자원순환에 동참토록 하고 새 배터리 구입 시 할인해 주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2022년부터 연 2회씩 꾸준히 진행돼 이번에 5회차를 맞았다. 올해부터는 LG전자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 주관한다. 이와 관련해 LG전자는 7일 한국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2에서 '소형 2차전지 수거·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LG전자 정기욱 청소기사업담당,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두 기관은 전자제품의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 우수기업 인센티브 등 관련 제도 도입을 추진하며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LG전자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 폐배터리 1개에서는 니켈(31.91g), 코발트(4.21g), 리튬(6.06g), 망간(2.04g)의 희유금속(rare metal)이 회수된다. LG전자는 수거한 폐배터리에서 추출된 희유금속을 새로운 배터리 재료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2년(22년~23년) 동안 누적 6만3천여 명의 고객이 LG전자 배터리턴 캠페인에 참여했다. LG전자가 수거한 폐배터리의 총 무게는 51만2천톤, 수량으로는 11만3천여 개에 달한다. 여기에서 추출된 희유금속은 LG전자 코드제로 A9S 기준 약 10만 개의 새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조사 관계없이 사용했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배터리 반납 후 서비스센터에서 LG전자 코드제로 A9S 무선청소기의 새 배터리를 구입하면 2만원 할인을 받는다.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배터리를 반납하면 된다. 폐가전 수거함 위치는 자원순환 실천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최대 1만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폐배터리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등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7 10:00이나리

헬 다이버즈2, 스팀 PSN 계정 연동 철회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헬다이버즈2'가 스팀 이용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계정 연동 강제화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개발사인 애로우헤드 게임 스튜디오 이용자들의 쏟아지는 부정여론에 해당 결정을 철회했다. 지난 3일 스팀 헬다이버즈2 공지사항란에서는 향후 스팀 버전 플레이 시 소니 PSN 계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관련 결정이 알려진 직후 스팀 헬다이버즈2에 새롭게 작성된 평가는 약 20만 건을 넘기고 있으며, 그중 절대다수는 '부정적인 평가'를 가리키고 있다. 소니 측도 결국 이러한 비판에 백기를 들었다. 소니는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헬다이버즈 2 계정 연동 업데이트 관련 다수의 피드백을 들었다. 5월 6일부터 신규 플레이어와 기존 플레이어의 스팀 및 PSN 계정 연동이 필요했던 5월 30일 업데이트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다"며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내부에서는 여전히 PC 플레이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연구 중이다. 이용자 피드백은 매우 소중하다. 헬다이버즈2 관련 지속적인 성원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향후 계획은 조만간 다시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5.07 09:40강한결

롯데온, '월간 롯데 5월호'…7개 계열사 참여

롯데온이 6일부터 12일까지 '월간 롯데 5월호'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월간 롯데는 롯데온이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 거듭나고자 올해 1월부터 진행한 계열사 연합 행사로, 롯데 계열사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달 7개 계열사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온은 4월 진행한 롯데온세상 행사가 흥행에 성공하며, 롯데그룹 대표 온라인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실제로 롯데온세상 행사 첫날 방문 고객 수는 지난해 동요일 대비 약 6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쿠폰 클릭 수는 지난 해 4월 행사 첫 날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22일 선보인 세븐일레븐 도시락 상품은 판매 시작 50분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됐으며, 24일 판매한 롯데월드 어드벤처 상품 중 부산 이용권은 15분만에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고 서울 이용권도 곧바로 품절됐다. 25일 진행한 롯데리아 1만원 금액권도 2시간 이내 빠르게 완판되는 등 계열사 상품에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졌다. 롯데온은 롯데온세상 흥행에 힘입어 '월간 롯데 5월호' 행사 기간을 확대해 준비했다. 매월 5일간 진행하던 월간 롯데 행사 기간을 7일로 늘렸으며,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에 별개로 진행하던 월간 롯데와 패밀리 데이 등 계열사 행사를 월간 롯데로 통합, 롯데온 단독 상품·할인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월간 롯데 5월호에는 롯데면세점, 롯데GRS, 세븐일레븐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매일 오전 10시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 단독 할인 등으로 선보인다. 6일에는 롯데면세점과 손잡고 온라인 면세점에서 5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적립을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하며, 7일에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모바일 금액권을 최종 8천원에 판매한다. 8일 세븐일레븐 맛장우 김밥 1천500원, 9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최종 7천원, 10일 롯데렌터카 전기차 24시간 이용권 990원 등으로 선보인다. 주말 이틀간 자정은 11일 롯데칠성 최대 30% 할인 쿠폰, 12일 롯데GFR 나이스클랍 최대 30% 할인,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을 선보이며, 이 외에도 일주일간 롯데호텔, 롯데렌탈, 롯데시네마 등 인기상품을 상시 할인으로 선보인다. 롯데온 김은수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진행한 롯데온세상에서 계열사 혜택을 중심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만큼, 이달 '월간 롯데'부터 계열사 혜택을 더욱 강화해 준비했다”며 “모든 계열사 혜택을 '월간 롯데'로 통합하고, 매월 첫째 주에 7일간 계열사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선보이니, 가장 먼저 롯데온에 방문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09:39최다래

스파크 주면 트랙스 100만원 할인…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실시

쉐보레가 5월 한 달 동안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된 모든 스파크 모델이다. 쉐보레는 고객이 전국 대리점을 통해 운행하던 스파크 중고차를 처분하고, 동시에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입해 5월 내 출고하면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기현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장은 “스파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오랜 기간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을 담당해온 스파크를 구입해준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가족과 함께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 시 고객은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또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05.07 09:35김재성

나스미디어, 구글 애드매니저-애드몹 MCM 공식 파트너사 선정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는 구글 애드 매니저와 구글 애드몹의 복수고객관리(MCM)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나스미디어는 구글 애드 매니저와 애드몹을 활용해 매체사에 광고 수익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광고지면 판매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모바일 앱, 웹 등의 광고지면을 보유한 매체사는 이제 나스미디어를 통해 구글 애드매니저와 애드몹의 광고 물량을 보유 지면에 노출할 수 있어 실질적인 광고 수익화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50여개 이상의 광고지면 구매 플랫폼(DSP)과 연동된 나스미디어의 애드믹서 역시 한층 전문적인 광고 수익화 서비스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평권 나스미디어 대표는 “단순한 마케팅 서비스를 넘어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광고주 및 매체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7 09:28박수형

美 럭셔리 전기차의 기준 '캐딜락 리릭' 23일 최초 공개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을 오는 23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같은 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리릭은 캐딜락의 미래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 새로운 차원의 브랜드 경험을 위한 모든 역량이 집약됐다. 전기차 경쟁이 가장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올해 1분기 기준 럭셔리 브랜드 중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캐딜락의 헤리티지와 차세대 테크놀로지 등의 요소를 조화롭게 적용해 고객들이 기대하는 새로운 전기차(EV) 디자인을 갖췄다. 특히 내연기관 차량에서 보여줬던 전통적인 그릴 디자인을 대신해 새로운 마감 기술이 적용된 '블랙 크리스탈 실드'를 적용해 빛나는 3D 로고와 그릴 패턴을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첫 인상을 강조했다. 탑승자가 접근하면 자동으로 시행되는 '일루미네이션 시퀀스'도 특징이다. 캐딜락은 리릭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23일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국내 최초로 실물을 공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공식 사전 계약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4.05.07 09:12김재성

HCN "알뜰한 상품 찾아드립니다"

HCN이 다양하고 복잡한 방송·통신 상품의 구성을 고객이 쉽게 이해하고 각자의 니즈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 키워드 '알뜰'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알뜰'의 사전적 정의는 일이나 살림을 정성스럽고 규모 있게 하여 빈틈이 없다로, 무조건 저가의 상품이 아닌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알맞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돕겠다는 뜻을 담았다. HCN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알뜰 조합'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방송은 화질, 채널 등, 인터넷은 속도에 따라 세분화된 상품군을 모두 소개하는 대신 데이터에 기반해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거나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대표 상품군으로 먼저 안내를 시작한다. 이후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가장 '알뜰'한 가격의 조합을 찾는다. 예컨대 서초구의 고객이 서비스 이용 문의를 할 경우, 서초구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서비스인 253개 채널의 HD방송과 200M급 초고속인터넷 조합을 먼저 안내하고 해당 고객이 방송 채널보다는 인터넷의 속도에 더 큰 필요성을 느낀다면 180개 채널에 1G급 초고속인터넷으로 비슷한 가격에 최적의 조합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또한 온라인 상의 '맞춤형 알뜰요금 계산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먼저 다양한 상품을 자유롭게 조합해 볼 수 있게 하면서 상담 문의 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HC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다. 원흥재 HCN 대표는 “고객 소통 키워드 '알뜰'은 우리 지역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송통신 서비스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08:59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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