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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베라 CPU, 88코어 단일 제품만 공급"

엔비디아가 올 하반기부터 공급할 자체 개발 CPU '베라(Vera)'를 단 한 종류만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TC 2026 행사 중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베라 CPU는 엔비디아가 현재 블랙웰 GPU와 함께 공급하는 '그레이스(Grace)' CPU 후속 제품이다. Arm IP(지적재산권)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올림푸스 코어 88개를 탑재했다. 엔비디아는 그레이스 CPU를 블랙웰 GPU 제어 등에 활용하고 따로 판매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베라 CPU를 별도로 분리해 공급할 예정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톰스하드웨어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베라 CPU는 단 한 종류(88코어)만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이나 AMD 등 기존 x86 프로세서 경쟁사 등과 달리 제품 라인업을 세분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젠슨 황 CEO는 "현재 데이터센터 수요가 소수의 하이퍼스케일러에 집중돼 있으며,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가장 빠른 컴퓨터"라고 밝혔다. 이어 "같은 제품을 대규모 생산하는 것이 제조와 검증, 그리고 소프트웨어 최적화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며 단일 제품으로도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는 베라 CPU를 단일 칩뿐 아니라 256개 CPU를 묶은 액체 냉각 랙 시스템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2만2000개 이상의 CPU 환경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대규모 AI 서비스 운영에 적합하다.

2026.03.19 08:56권봉석 기자

지난해 주춤한 아로마티카...글로벌 채널 확대로 성장 모색

아로마테라피 기반 스칼프&스킨케어 브랜드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 이준호)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해외 유통 채널 확대와 마케팅, 인력 투자 등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로마티카는 지난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1억으로 9.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서 일시적인 매출 조정을 겪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재무 구조 개선에 따른 영업 외 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은 개선됐다. 회사는 하반기 들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회복세로 전환되며 연간 기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올해는 원료 소싱부터 제조, 연구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수행하는 전 공정 수직계열화를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3분기 및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4분기 전체 매출액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26억원) 대비 9.4% 성장했다. 연간 글로벌 매출은 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매출 비중은 30.8%로 전년(28.1%) 대비 2.7%p 상승했다. 특히, 중점시장인 미주 지역과 일본 시장의 매출이 각각 23.5%, 11.3% 성장하여 글로벌 매출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글로벌 마케팅 투자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다. 아로마티카는 일본 돈키호테, 도큐핸즈, 앳코스메(@COSME) 등 글로벌 시장 핵심 채널에 신규 진출했으며 중동 엑스뷰티(X BEAUTY)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각지에 본격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북미 대표 뷰티 채널 얼타 뷰티 온라인 및 동유럽 최대 리테일러 로스만 170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확정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대형마트 체인 '타깃' 6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을 목표로 글로벌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제품 측면에서는 스칼프 케어 제품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25년 4분기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사이버 먼데이(BFCM) 기간 중 미국 및 유럽 주요 국가에서 스칼프 케어 대표 제품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가 아마존 이탈리아 1위, 독일 2위, 미국 3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국내 매출은 주요 리테일 채널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유지하며 전체 매출의 69.2%인 3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378억원)대비 6.3% 감소한 수치로, 국내 일부 온라인 채널의 구조조정 및 홈쇼핑 매출 감소의 영향이 있었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중심의 매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과 아로마테라피를 기반으로 한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균 아로마티카 대표는 “지난해가 글로벌 중심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는 '체질 개선의 해'였다면 올해는 매출, 이익 모두 플러스 성장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시장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균형 잡힌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모든 소비자 접점에서 전방위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6.03.19 08:54안희정 기자

중기 550곳 선정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 입주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18일부터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은 전 세계에 온라인 판매망을 보유한 글로벌플랫폼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과 확장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이나 플랫폼을 통한 우수제품 홍보,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는 플랫폼사,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등 온라인 수출 분야의 민간 전문가 주도로 약 550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정부와 글로벌플랫폼이 공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정부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홍보 활동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최대 1500만원 범위 내에서 보조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플랫폼사는 플랫폼 입점이나 마케팅 관련 교육·컨설팅을 제공하고, 수수료 우대, 입점기업 대상 별도 기획전 참여 등도 지원한다. 기업들이 활용가능한 플랫폼은 아마존(북미, 중동), 쇼피(아세안), 틱톡샵(아세안), 티몰글로벌(중국), 큐텐재팬(일본), 라쿠텐(일본), 무신사글로벌스토어(글로벌), 올리브영글로벌몰(글로벌) 등 총 8개이며, 이들 플랫폼은 공모와 서류평가, 재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중기부 이순배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온라인 수출은 낮은 진입장벽 등의 이점이 있어, 특히 수출초보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 제품들이 글로벌플랫폼과 협력해 더 넓은 지역으로 진출하고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쇼핑몰 활용 판매지원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kr.gobiz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온라인수출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18 22:32방은주 기자

남동발전, '비상경영 TF' 출범…불안정한 대외환경 본격 극복 나서

남동발전이 중동전쟁 등 불안정한 대외환경과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전담조직(TF)를 출범하고, 수익성 제고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18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현안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조직 구성은 최근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와 원자재 가격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재무 건전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발전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 시장은 대외 정세 불안으로 인한 비용 상승 압박과 판매단가 하락 등 경영환경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남동발전은 기존 경영 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당기순이익 흑자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10대 개선과제를 마련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설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판매 경쟁력을 높이고, 연료의 경제적 조달과 고정비 절감 등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사장 직무대행이 직접 지휘하는 비상경영 TF는 전력매출·연료비·고정비·투자사업 관리 등 핵심 분과를 운영해 외부 변동 요인을 실시간으로 리스크를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도출된 액션플랜의 이행력을 강화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면밀히 검토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동향을 적기에 파악하고 수익성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영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겠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의 가치를 지키며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18 22:20주문정 기자

큐렉소, '큐비스-조인트' 유럽 MDR 획득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는 인공관절 수술 로봇 시스템 '큐비스-조인트'가 유럽 의료기기 규정(MDR)에 따른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유럽 공인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발급됐다. 큐비스-조인트의 설계부터 생산, 최종 제품 검사 및 시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심사를 거쳐 완료됐다. 유럽 MDR은 기존 의료기기 지침(MDD)보다 대폭 강화된 규정으로 임상 데이터와 품질관리 및 사후관리 체계 등에 대해 기존보다 훨씬 강화된 기준을 요구한다. 큐비스-조인트는 인공관절 수술 시 정확한 임플란트 삽입을 위해 관절뼈를 절삭하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이다. 오픈 플랫폼 소프트웨어 구조를 적용해 특정 임플란트에 제한되지 않고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큐비스-조인트는 이미 국내 품목허가를 비롯해 유럽 CE MDD 인증과 일본 PMDA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큐렉소는 이번 MDR 인증을 계기로 유럽을 비롯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이탈리아, 스페인, 두바이,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12개국 이상에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MDR 인증을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판매망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큐비스-조인트의 오픈 플랫폼 구조는 유럽 내 주요 임플란트 업체들과의 협업 가능성을 높여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유럽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 유럽 주요 의료기관 및 임플란트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수술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22:17신영빈 기자

VT 마켓-뉴캐슬 유나이티드, 2026 포렉스 스포츠 어워즈 2관왕

시드니 2026년 3월 18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종합 자산 중개기업 VT 마켓(VT Markets)이 2026 포렉스 스포츠 어워즈(Forex Sports Awards 2026)에서 영예의 '최우수 글로벌 축구 스폰서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Best Global Football Sponsor - Newcastle United F.C)'와 '최우수 상업 광고 - 함께, 내일로(Best Commercial Spot - Together, Into Tomorrow)'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수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효과적 파트너십을 인정받은 결과로, 글로벌 브랜드 얼라인먼트(brand alignment)과 팬 참여의 우수성이 원동력이 됐다. VT Markets and Newcastle United Clinch Double Wins at Forex Sports Awards 2026 스포츠 미디어 게이밍(Sports Media Gaming Limited)이 주관하는 포렉스 스포츠 어워즈는 금융 산업 내 우수한 스포츠 후원 사례가 시상 대상이다. 수상자는 대중 투표와 스포츠 및 미디어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심사위원단의 종합적인 평가 과정을 통해 결정된다. VT 마켓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식 금융 거래 파트너로서 협력한 지는 올해가 2년째로 '함께, 내일로' 브랜드 영상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의 청소년 발전을 위한 축구 용품 기부 등 아시아 전역에서 벌인 성공적인 커뮤니티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단델린 코(Dandelyn Koh) VT 마켓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시너지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것은 양사 파트너십의 강력한 힘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여정에 함께 해 준 팬들과 고객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앞으로도 커뮤니티에 힘을 보태고 전 세계 관객들에게 경기의 감동을 전달한다는 사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스포츠 팬과 더 넓은 글로벌 관객에게 실질적인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해 스포츠 파트너십이 달성할 수 있는 한계를 계속 넓혀가는 장을 VT 마켓에게 열어줄 전망이다. VT 마켓 소개 VT 마켓은 현재 160여 국가에 진출해 있는 규제 대상 종합 자산 중개기업이다. 최우수 온라인 거래 및 고속 성장 중개기업(Best Online Trading and Fastest Growing Broker)을 포함해 국제적으로 여러 상을 수상했다. 누구나 쉽게 거래하게 하겠다는 사명에 따라 1000여 가지 금융 상품을 폭넓게 중개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활하게 거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VT 마켓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또는 링크드인(LinkedIn)에서 VT 마켓을 팔로우해도 된다.

2026.03.18 18:10글로벌뉴스

"이곳은 라면천국?"…명동 이마트24 'K-푸드랩' 가보니

지하철 4호선 명동역 2번 출구를 나서 조금만 걸어가면 주황빛 건물이 등장한다. 외벽에는 면발을 형상화한 대형 오브제가 설치돼 시선을 끈다. 2층에는 2.8m 높이의 대형 진열대에 라면이 빼곡하게 들어섰다. 길 건너에는 CU와 세븐일레븐이 자리 잡고 있다. 소규모 라면 라이브러리가 비치된 CU 명동역점에는 컵라면 모양을 형상화한 테이블에서 라면을 즐기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K팝과 K푸드, K컬처를 집약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도 일명 '한강 라면' 기계에 라면을 끓여 먹는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 편의점 3사가 명동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특화 편의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K-팝과 K-푸드 등 한류 콘텐츠의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쇼핑 1번지로 꼽히는 명동에 특화 점포를 내고 외국인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170여 종 라면으로 벽 한면 채워 18일 정식 개점한 이마트24 K-푸드랩 명동점은 총면적 약 39평, 2개층 규모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이소 바로 옆에 위치한다. 1층은 K-뷰티와 K-POP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는 K-콘텐츠와 일반 편의점 매대로 꾸며졌다. 입구 양옆으로는 환전할 수 있는 외화 환전과 선불카드 발급·충전이 가능한 '와우패스' 키오스크 '오렌지 스퀘어'를 설치했다. 입구 정면에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바나나맛 우유와 비요뜨의 별도 앤드캡 매대를 꾸몄다. 앤드캡은 매대 맨 끝 모서리에 제품을 진열하는 방식이다. K팝 상품 진열대도 구성했다. 방탄소년단(BTS), 엔하이픈 등 아이돌 가수의 얼굴이 들어간 패키지 스낵류와 앨범, 응원봉, 굿즈 등을 판매 중이다. 이 외에도 인기 상품을 묶은 기획 세트 상품도 선보였다. 가장 특징적인 공간은 2층이다. 계단을 올라가자 2.8m 높이의 진열대에 170여 종의 라면을 가득 채운 '라면 아카이브 월'이 펼쳐졌다. 천장에 거울을 달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매장 설계의 핵심은 '원웨이 동선'이다. 고객이 2층에 입장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라면과 곁들임 메뉴를 고른 뒤 결제하고 바로 조리까지 이어지는 흐름이다. 곁들임 메뉴로는 김밥, 도시락, 김치, 떡볶이 등 한국인이 즐기는 방식 그대로 라면을 완성해 먹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상품 구성에도 차별화를 뒀다. 일반 편의점이 컵라면 중심 구조인 것과 달리 라면 상품군에서 봉지라면의 비중을 70%까지 확대했다. 한국식으로 직접 라면을 끓여 먹는 경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조리 공간은 봉지라면 8개를 동시에 끓일 수 있으며 한·영·중·일 등 4개 국어로 사용 설명서를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서는 K팝 음악이 재생된다. 통상 편의점 내부 취식 공간은 창문을 마주 본 테이블에 위치해 외부 시선에 노출돼 있지만, 이마트24는 이를 2층으로 옮겨 프라이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외부에서 취식 공간이 들여다보이는 것을 불편해한다는 점을 반영해 프라이빗하게 식당처럼 꾸몄다”고 설명했다. 길 건너엔 CU·세븐일레븐...편의점 경쟁 치열 이마트24의 K-푸드랩 명동점까지 문을 열면서 명동 편의점 특화점포 대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는 모습이다. K-푸드랩 명동점에서 도보 1분 거리에는 'K-푸드 특화 편의점'인 CU 명동역점이 운영 중이다. 명동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으로 상시 북적인다. 2024년 11월 문을 열었다. 매장 전면은 외국인들이 꼭 먹어봐야 하는 K-푸드를 중점으로 꾸며졌고 40여 종의 라면과 컵라면 시식대를 포함한 K-라면 특화존도 설치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된 쇼카드와 영문으로 된 띠지, 집기 사용법 등을 매장 곳곳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 관광객이 한국에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인 나마네카드 키오스크와 외화 환전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인근에는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도 영업 중이다. 뉴웨이브명동점은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열었다. 약 110평(363.63㎡) 규모로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케이팝(K-POP) 팬덤존 '후즈팬(Whosfan)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으로 꾸며졌다. 이마트24 관계자는 “K-푸드랩 명동점은 경쟁사 대비 상품 수가 많은 것이 강점”이라며 “시중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지역 라면 등도 들여와 이렇게 종류가 많은 것은 이곳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2026.03.18 16:52김민아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3인 파티 사냥터 '검은 기운 범람지' 업데이트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에 에다니아 신규 3인 파티 사냥터 '검은 기운 범람지'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은 기운 범람지'는 '엔슬라'와 '카르티안', '카프라스'의 잔재가 융합된 장막 내에서 강력한 '에다나'들이 등장하는 3인 파티형 사냥터다. 해당 사냥터의 권장 능력치는 표기 공격력 385, 방어력 450 이상이다. 이곳에서는 데보레카 액세서리를 비롯해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무결한 인도자의 결정체 등의 주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다니아 내 '오르비타' 지역과 '제피로스' 지역에도 새로운 사냥터를 추가했다. 각 사냥터는 해당 지역을 지배하는 에다나가 설정한 세금과 '에다나의 축복' 효과를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파트리지오의 특별 상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용자는 기존 대비 50%의 기운만 소비해 특별 상점 판매 물품을 확인할 수 있다. 상점에서는 인게임 재화인 은화를 사용해 벨의 심장, 꿈을 부르는 향로, 발크스의 조언(+300), '파트리지오의 숨겨둔 상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파트리지오의 숨겨둔 상자'를 개봉하면 최대 1만 개의 크론석이나 발크스의 조언(+250) 중 1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3.18 16:45정진성 기자

세단이 사라진다…SUV 전성 시대, 왜?

자동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었던 세단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기업에는 수익성, 소비자에는 활용성을 앞세운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시장의 선택을 받으면서 세단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은 브랜드를 대표하던 플래그십 세단을 단종하고 SUV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8일 자동차 업계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달 독일에서 대형 세단 A8의 생산 종료를 예고하며 주문 접수를 마무리했다. 아우디는 재고 물량을 소진하는 방식으로 판매를 이어간 뒤, 글로벌 시장에서 단계적으로 단종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단은 오랜 기간 자동차 시장을 대표해온 차종이다. 이른바 '국민차'로 불리는 모델 상당수가 세단에 속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기아 K3가 대표적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토요타 코롤라와 프리우스, 혼다 시빅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그러나 다양한 활용성과 옵션을 갖춘 SUV가 부상하면서 소비자 선호와 선택이 빠르게 이동했고, 여기에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세단 개발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대형 세단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시장에서 SUV 비중은 2024년 56.6%에서 2025년 57.8%로 확대되며 절반을 훌쩍 넘겼다. 같은 기간 세단 비중은 29.9%에서 29.0%로 낮아지며 30% 아래로 내려앉았다. 올해 역시 이같은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2월 누적 기준 SUV 비중은 56.9%로 여전히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며, 전년 같은 기간(56.4%)보다 소폭 상승했다. 반면 세단은 29.3%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하락하며 구조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SUV 중심의 시장 전략으로 방향을 굳히고 있다. 경기 침체와 전동화 전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수익성 중심 경영이 강화되는 가운데, SUV는 높은 평균판매가격(ASP)을 기반으로 대당 이익이 높은 차종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풀사이즈 SUV와 크로스오버를 고수익(High margin) 제품군으로 지정하고 생산 확대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기아 또한 실적 발표에서 SUV 기반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드 역시 수익 구조 재편의 핵심 차종으로 SUV를 강조하고 있다. 전동화 투자 확대와 규제 비용 증가로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SUV는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는 핵심 차종으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기업 전략 변화 속에서 세단은 점차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기아 K3는 후속 모델 없이 단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플래그십 세단 K9 역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2천대에 못 미치면서 단산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기아는 전동화 전략의 일환으로 EV4 등 전기 세단을 선보이며 일부 수요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우디 A8은 2017년 출시된 4세대 모델로, 상품성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다. 아우디는 전기차 기반 후속 모델 가능성도 검토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나 플랫폼은 확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향후 플래그십 역할은 대형 SUV Q9이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이번 결정은 주요 시장에서 대형 세단 수요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소비자들이 점점 SUV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6.03.18 16:37김재성 기자

SSG닷컴, 쓱7클럽 고객 대상 '웰컴 77%딜' 신설

SSG닷컴은 멤버십 '쓱7클럽'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인기 장보기 상품을 77% 할인하는 '웰컴 77%딜'을 신설하고, 오는 19일부터 매주 상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쓱7클럽'은 월 구독료 2900원에 쓱배송, 스타배송 결제 시 7%를 고정 적립해주는 멤버십이다.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최대 7% 할인쿠폰 및 백화점몰 상품 무료 반품 혜택도 제공된다. 1000원을 추가하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콘텐츠도 시청 가능하다. SSG닷컴은 이 행사를 통해 매주 다른 신선·가공식품, 일상용품 3가지를 엄선해 선보인다. 행사는 기간 내 가입한 멤버십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77% 할인 쿠폰을 각 1매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멤버십 기본 혜택인 7% 고정 적립은 별도 적용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첫 행사 상품으로는 ▲'미국산 퓨어스펙 고당도 오렌지(1.4kg)' ▲'햇반(210g*12입)' ▲'오가니스트 히말라야 핑크솔트 바디워시(900g)'를 준비해 각각 2000~3000원대에 판매한다. SSG닷컴은 장보기 적립과 고객의 체감 혜택을 높일 수 있는 부가 혜택을 결합해 가계 절약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입점 브랜드와 단독 상품을 공동 기획해 선보이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달 중 가입하는 고객은 3개월간 월 구독료 페이백 혜택을 누리면서 77% 할인 특가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며 "가계 물가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6:34박서린 기자

전자칠판에 AI 입히고 렌탈 확대…현대아이티, 서비스로 승부수

현대아이티가 전자칠판에 인공지능(AI) 기능을 접목하고 렌탈 중심 사업 모델을 확대하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하드웨어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서비스와 사용자경험(CX)'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아이티는 18일 서울 강동구 본사 쇼룸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시장 경쟁 축이 더 이상 성능(스펙)이 아닌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현대아이티가 의사결정권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자칠판 구매를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아니라 '구매 후 활용에 대한 불안(52.7%)'이었다. 제품 선택 기준에서는 '사후 서비스(A/S) 및 고객 관리(69.8%)'가 성능(48.3%)에 크게 앞섰다. 김지민 현대아이티 이사는 "하드웨어는 이미 상향 평준화됐고 고객이 선택하는 기준은 활용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전자칠판을 '제품'이 아닌 '운영 서비스'로 접근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다이렉트 렌탈'이 대표적이다. 기존 렌탈이 금융사를 통한 간접 구조였다면, 현대아이티는 제조사가 직접 운영하며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전담 CX 매니저가 배정돼 제품 시연부터 도입, 교육,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6개월 단위 정기 방문으로 펌웨어 업데이트, 장비 점검, 사용자 교육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미 민수 판매의 상당 부분이 렌탈 방식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전자칠판도 AI 기능을 중심으로 고도화했다. 올해 신제품 'IX 시리즈'는 단순 판서 기능을 넘어 ▲실시간 음성 자막 및 번역 ▲이미지 인식 기반 검색 ▲AI 그림 생성(AI 페인터) 등을 탑재했다. 화상회의용 카메라·마이크·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장비 없이 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점도 강조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액정표시장치(LCD) 제품인 QLED 디스플레이와 고사양 메모리·저장공간을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빛 반사를 줄이는 특수 글래스도 적용했다. 현대아이티는 스펙보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더욱 강조했다. IX 시리즈는 3년 무상 A/S와 함께 화면 파손 시 1회 무상 교체된다. 설치 환경에 따른 추가비용 부담도 최소화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사업도 서비스 중심 전략을 적용했다. 현대아이티는 'LED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상담, 견적 비교, 설치, 유지보수까지 지원하는 모델을 시범 운영 중이다. 견적 불투명성과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특성을 반영했다. 현대아이티 관계자는 "LED 시장은 제품보다 정보 비대칭이 문제"라며 "중립적 관점에서 최적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아이티는 하드웨어 제조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AI 기반 기능과 서비스 모델을 결합한 '디스플레이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조환수 현대아이티 부사장은 "앞으로 시장은 제품 그 이상 가치를 요구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분석과 차별화 고객 경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매출은 2023년 449억원, 2024년 547억원, 2025년 515억원 등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650억원이다.

2026.03.18 16:22신영빈 기자

엑스엘게임즈 신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스팀 얼리 액세스 글로벌 출시

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스튜디오 큐브에서 개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탈출 액션 게임 '더 큐브, 세이브 어스'를 스팀 얼리 액세스를 통해 글로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핵전쟁 이후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외계 문명이 남긴 거대한 구조물 '큐브' 내부의 27개 조각을 탐험하며 자원을 확보해 탈출하는 PvPvE 기반 게임이다. 매 플레이마다 새롭게 조합되는 맵 구조와 근접 전투 중심의 액션을 내세워 기존 총기 위주 탈출 게임들과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타이틀은 무료 플레이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이용자는 맵, 무기, 스킬, PvE 및 PvPvE 모드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전투력이나 생존 확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유료 아이템은 판매하지 않으며, 유료 상품은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코스튬 및 의상으로만 한정해 실력과 전략 중심의 경쟁 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출시 버전에는 신규 보스 뮤턴트 '야차'를 비롯해 다양한 적 콘텐츠와 엘리트 및 보스 전용 장비 시스템, 스팀 도전과제, NPC 호감도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엑스엘게임즈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야구 방망이와 고급 붕대 등이 포함된 '특별 생존 보상'을 지급하며, 인게임 이벤트 '폭풍의 전장 속으로!'를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2026.03.18 16:13정진성 기자

마샬,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브롬리 450' 출시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은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브롬리 45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마샬의 대형 파티 스피커 '브롬리 750'과 동일한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설계된 컴팩트 모델이다. 360도 사운드 설계와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 내장 조명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수성 폴리우레탄(PU) 가죽 마감과 금속 그릴을 적용한 디자인에 TPU 소재를 활용한 코너 보호 구조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내장 조명 기능과 3가지 조명 모드를 통해 음악에 맞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전면과 후면에 배치된 드라이버와 양측면 트위터 구조를 기반으로 한 트루 스테레오포닉 360도 사운드 설계를 구현했다. IP55 등급 방진·방수 설계를 적용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내장 손잡이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 교체형 배터리를 지원해 최대 40시간 이상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20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별도 추가 배터리도 판매한다. 마이크와 악기 연결을 위한 콤보 잭 2개를 제공한다. 제품 무게 기준 약 15%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신규 원자재 사용을 줄였고, 내구성과 수리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제품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리튬인산철(LFP)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했다. 가격은 109만원이다. 18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인증 대리점에서 청음 및 구매할 수 있다. 말콤 케네디 마샬 그룹 음향 디렉터는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중음, 섬세한 고음이 조화를 이루는 마샬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360도 트루 스테레오포닉 설계를 통해 어디서든 음악의 깊이와 현장감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2026.03.18 15:25신영빈 기자

KTcs, 디지털 교육으로 일상 변화 이끌어

해외여행 중 연락이 끊긴 딸을 찾기 위해 생성형AI를 활용한 실종자 전단을 제작하고 현지 언론 제보를 통해 무사히 딸을 찾은 소식이 화제다. KTcs가 운영하는 '디지털 배움터' 교육 현장에서 일어난 일로, AI와 디지털 교육을 통해 일상 속 문제 해결을 돕는 다양한 사례를 만들어가는 점이 주목된다. 회사는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16개 지자체가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6년째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고령층의 병원 예약 지원부터 소상공인의 온라인 라이브커머스 진출 지원, 발달장애인의 유튜버 도전까지 다양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키오스크 주문, 모바일 금융, 정부 서비스 이용 등 일상에서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배우려는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한 교육생은 “처음에는 참여를 망설였지만 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소상공인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홍보와 온라인 판매 확대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KTcs는 이 외에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과 KT그룹의 디지털 역량강화 사회공헌활동 'IT서포터즈', K-디지털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청년 대상 기업 실무형 AI DX 인재 양성 교육인 'AIVLE 스쿨'도 파트너 기관으로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 수행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KTcs 소속 강사들은 올해 1월과 2월에 각각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부산시장과 전남도지사를 포함한 8개 지자체로부터도 표창을 수상하여 정부의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 KTcs는 내부적으로도 AI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AI 얼리버드'와 'AI 특파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정용 KTcs 대표이사는 “AI와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교육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교육을 통해 누구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3:57박수형 기자

현대위아, 서울숲에 '도담정원' 조성…상설 정원 활용

현대위아가 서울시와 함께 서울 도심 속 정원을 조성한다. 현대위아는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위아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담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현대위아가 서울시에 자연 공간을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맹기현 현대위아 비즈니스지원실장,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도담정원'은 멸종위기종인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의 캐릭터 '도담이'를 활용해 조성한 자연 공간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내 401㎡(약 124평)의 공간에 층꽃나무, 지리산터리풀 등을 식재해 나무 그늘과 함께 시민들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 한 켠에는 꿀벌이 꿀을 찾아 날아드는 밀원수(蜜源樹)를 심은 '밀원식물 공간'을 마련해 생물 종 다양성의 가치와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동식물 서식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계획도 도담정원에 담는다. 대표적인 활동은 현대위아와 경남도청이 경남 산불 피해지역을 복원하는 '초록 숲' 프로젝트다. 현대위아는 지난해 경남 산청군부터 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진 산불로 인해 피해 입은 지역을 복원하고, 담비 등 야생동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경남지역 농가와 함께 지역 먹거리인 '도담샌드'를 개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초록 숲 조성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위아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시작되는 5월 1일 도담정원을 공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 그린 컬처'를 주제로 서울숲과 한강, 성수동, 뚝섬 대정원에서 개최된다. 현대위아는 도담정원을 박람회 종료 후에도 철거 없이 서울숲의 상설 정원으로 존치하여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도담정원을 만들 예정이다"며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확산이라는 메시지를 도담정원에 담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2:09김재성 기자

공정위, 광주 교복 입찰 담합 적발…27개 업체 과징금 3.2억원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교복 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27개 교복 판매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광주광역시 소재 학교 교복 구매 입찰 과정에서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사전에 합의한 27개 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3억 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학교주관 교복구매 입찰제도' 하에서 발생했다. 해당 제도는 규격(품질) 심사를 통과한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사업자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구조다. 조사 결과, 이들 업체는 2021~2023학년도 동안 총 260건의 교복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 예정자를 정하고, 일부 업체가 들러리로 참여해 더 높은 가격을 써내거나 부실한 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낙찰을 밀어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담합이 이뤄진 260건 중 226건에서 사전에 합의한 업체가 실제 낙찰자로 선정됐다. 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가격 경쟁을 제한해 교복 가격 인하 가능성을 막고, 결과적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키운 부당한 공동행위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해당 사업자들에게 향후 동일 행위를 금지하는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민생과 밀접한 교복 시장에서의 담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위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 대응할 계획”이라며 “과징금 기준 상향 등 제재 실효성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2:00류승현 기자

BTS 공짜표가 15만원?...'암표근절법' 비웃는 SNS 암시장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를 앞두고 팬덤 '아미(ARMY)'와 공연업계가 동시에 들썩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기획됐지만, 온라인상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지난 1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는 "티켓 양도, 장당 15만원. 사기 아니니 저렴한 티켓 사기에 조심하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0원짜리 티켓이 순식간에 10~20만원의 몸값을 가진 '상품'으로 둔갑한 것이다. 오는 8월, 암표 판매 시 판매액의 최대 50배를 부과하는 강력한 '암표근절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업계는 이번 공연을 암표 근절의 '첫 시험대'로 삼아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하지만 법의 집행을 비웃듯 SNS와 해외 플랫폼으로 숨어든 암표 거래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어, 단순 단속을 넘어선 구조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속망 피해 해외·SNS로 숨어든 암시장 정부의 의지는 어느 때보다 단호하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달 초 "이번 BTS 공연은 암표 대응의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단속 방침을 밝혔다. 문체부는 이미 공연·스포츠 암표 방지 민관 합동 TF를 구축했으며, 실제 불법 판매가 의심되는 사례 4건을 포착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업계 역시 방어벽을 높였다. 예매 주관사는 아이디 양도와 '취소 후 재구매'를 원천 봉쇄하는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현장에서는 모바일 QR코드를 최초 스캔한 후 재사용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훼손 시 재부착이 불가능한 팔찌를 배부하는 등 '물리적 차단'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차 티켓 플랫폼들 또한 '무료 티켓 거래 금지' 공지를 올리며 모니터링에 동참 중이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암표 시장은 사라지는 대신 '변이'하고 있다. 국내 단속망이 미치지 않는 해외 플랫폼이나 익명성이 보장된 SNS로 거래의 중심축이 옮겨간 것이다. "단속과 처벌은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은 될 수 없다"는 업계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처벌 수위를 높여도 암거래의 은밀함과 수익성이 유지되는 한, 두더지 잡기식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매크로 진화에 무너지는 1차 예매처 전문가들은 암표 문제의 근본 원인을 '불투명한 유통 구조'와 '기술적 격차'에서 찾는다. 특히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은 티켓 재판매를 무조건 금지하기보다 소비자 보호를 전제로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가격 투명성을 확보하고 플랫폼의 기술적 보안 의무를 강화하는 '제도권 내 관리' 방식을 택한 것이다. 반면 국내는 시장을 투명하게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해, 거래가 비공식 채널로 흐를 수밖에 없는 구조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등에서 이용자들이 "2차 플랫폼만 잡을 게 아니라, 애초에 매크로 사재기를 막지 못하는 1차 예매처가 문제"라고 꼬집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행동 패턴을 모방하거나 CAPTCHA를 우회하는 매크로가 등장하면서, 예매처의 기술적 방어는 이미 한계에 부딪혔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벤처창업학회는 현 티켓팅 시장의 고질적 문제로 '매크로 공격'과 '위조·중복 판매' 등 예매 설계의 허점을 꼽았다. 결국 암표 문제는 유통 경로 전반이 얽힌 구조적 과제의 결과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후 규제에만 매몰될 것이 아니라, 1차 예매처부터 실명 인증 강화와 AI 기반 매크로 차단 등 기술적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면서 "나아가 암표 수요를 제도권 안으로 흡수해 가격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의 정책적 유연성도 검토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3.18 11:12백봉삼 기자

실적 부진 하이트진로...손흥민 앞세워 '테라' 띄운다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내수 주류시장 부진으로 실적이 뒷걸음질친 가운데, 테라 신규 모델 손흥민을 앞세운 통합 마케팅으로 브랜드 띄우기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발탁한 테라 모델 손흥민과 함께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고, TV광고 2차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테라 출시 7주년과 손흥민의 등번호 '7'을 결합한 협업 캠페인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실적은 부진했다. 회사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 4986억원, 영업이익 1721억원, 당기순이익 40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9% 줄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3%, 57.3% 감소했다.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후퇴한 배경으로는 전반적인 주류 소비 심리 위축이 꼽힌다. 하이트진로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하는 방어적 경영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하이트진로는 테라 마케팅 강화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 X SON7' 스페셜 에디션은 테라의 삼각 로고와 금색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손흥민 사진과 사인을 담은 게 특징이다. 손흥민의 '찰칵' 골 세리머니를 전면에 내세웠고, 병뚜껑에는 축구공 이미지와 'SON', '7' 문구를 넣었다. 제품은 유흥용 500mL 병과 가정용 355mL·360mL·453mL·500mL 캔, 1.6L 페트 등 총 6종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광고 2차 시리즈도 공개한다. 새 광고는 축구 경기장을 배경으로 프리킥을 준비하는 손흥민의 모습으로 시작해, '100% 리얼탄산' 메시지를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앞서 공개된 1차 광고가 손흥민의 모델 발탁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테라 제품 특성과 손흥민 이미지를 함께 연결하는 데 무게를 뒀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다양한 시장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고,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라며 “테라와 손흥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8 11:05류승현 기자

병주고 약주고...가격 올린 KFC, 치킨 1900원 할인 행사

최근 일부 메뉴 가격을 올린 KFC가 대표 치킨 메뉴를 1조각 1900원에 판매하는 할인행사에 나섰다. 18일 KFC는 이달 30일까지 치킨 메뉴 6종을 대상으로 '치킨 19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메뉴는 핫크리스피치킨, 오리지널치킨, 핫크리스피통다리, 갓양념치킨, 갓양념통다리, 트러플치르르통다리 등이다. 이번 행사는 KFC의 대표 할인행사 중 하나로, 기존 스테디셀러 5종에 트러플치르르통다리를 추가해 선택 폭을 넓혔다. 행사 기간 해당 치킨은 1조각당 19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000원을 추가하면 콜라(M)도 함께 제공한다. 행사는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과 자사 앱에서 진행된다. 다만 '치킨나이트'와 '치킨올데이' 행사 기간에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회사는 지난 13일 오리지널 치킨을 300원 인상하고 다른 치킨 메뉴를 200원씩 올리는 등 총 23종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KFC 측은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제반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치킨 메뉴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를 반영한 메뉴와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0:57류승현 기자

김치 아이디어 공모전…"입상하면 현대백화점 진출 기회 부여"

세계김치연구소가 김치관련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현대백화점에 진출할 기회를 부여하는 '김치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현대백화점이 후원한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현대백화점과 연계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판매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전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이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표자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김치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유통 플랫폼, 구독 서비스, 데이터·AI 기반 서비스 등 김치산업과 연계된 창업 아이디어 전반이다.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팀에게는 약 5개월 동안 시제품 개발 기회가 제공된다. 예산은 팀별 2,000만원이 상한이다. 시상은 최종 5개 팀을 선발, 총 1,1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정부·기관장 상장을 수여한다.

2026.03.18 10:25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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