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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TN: 시진핑, 푸틴•트럼프와 같은 날 연쇄 통화…글로벌 안정화에서 중국의 역할 부각

베이징 2026년 2월 6일 /PRNewswire/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4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례적으로 정상 연쇄 통화를 진행했다. CGTN은 두 차례 통화의 주요 의제를 분석하고,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국제 정세 속에서 글로벌 안정화의 핵심 세력으로 부상하는 중국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시 주석은 이날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가졌다. 같은 날 진행된 이러한 정상 간 연쇄 통화는 드문 사례다. 이번 연쇄 통화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요 국가 간 조율을 촉진하고, 긴장 고조를 방지하며, 세계적 전략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노력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중•러 정상 통화, 전략적 공조 강조 시 주석은 푸틴 대통령과의 화상 회담에서 지난 1년간 중•러 관계의 진전을 되짚으며 전략적 공조, 경제 협력, 문화 교류, 다자 협력에서의 성과를 언급했다. 양국은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전 80주년을 공동으로 기념했으며, 이는 제2차 세계대전의 성과를 수호하고 국제적 공정성과 정의를 지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시 주석은 밝혔다. 시 주석은 경제•무역 교류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중•러 교역 규모는 2281억 달러로 집계돼 3년 연속 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인적 교류 측면에서는 '중•러 문화의 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문화 협력과 국민 간 교류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다자 협력과 관련해 시 주석은 상하이협력기구(SCO) 내에서의 양국 조율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유지하고 실질 협력을 심화해 양자 관계가 올바른 궤도를 따라 지속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고 시 주석은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가 중국의 주권과 안보 수호를 계속 확고히 지지하고, 교육•문화 분야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 국민의 공동 번영을 증진할 의지가 있다고 화답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시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가 책임 있는 주요국으로서 글로벌 공정성과 정의를 수호하고, 유엔 중심의 국제 체제와 국제법의 기본 규범을 지키며, 글로벌 전략 안정성을 공동으로 유지할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유엔, SCO, 브릭스(BRICS) 등 다자 플랫폼을 통한 중국과의 조율 강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의 선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시진핑-트럼프 통화, 상호 존중과 이견 관리 강조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는 이견을 관리하면서 협력을 확대해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 주석은 부산에서의 회담이 "미•중 관계의 방향과 진로를 제시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하며, 양국은 각자의 우려가 있으나 중국은 약속을 존중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등, 존중, 상호 이익의 원칙에 따라 교류한다면 상호 관심사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2026년이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이 시작되는 해이자 미국 독립 250주년이 되는 해임을 언급하며, 차년도 양자 관계의 중점 과제도 제시했다. 시 주석은 소통 강화, 이견의 적절한 관리, 실질 협력 확대, 상호 신뢰 심화를 통해 평화 공존과 상호 호혜적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관계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라며, 중국의 성공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가 미•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중국은 주권과 영토 보전을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밝히고, 미국 측에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신중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문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이해하며, 재임 기간 동안 안정적인 양자 관계를 유지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고조되는 글로벌 긴장 속 '확실성'을 주입하는 중국 이번 연쇄 정상 통화는 미•이란 군사 충돌 가능성이 임박하고, 미•러 간 마지막 핵군축 조약의 만료 시점이 2월 5일로 다가온 가운데 이뤄졌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베네수엘라의 정치•경제적 혼란 등 주요 지정학적 불확실성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왕이웨이 중국 인민대 교수는 CGT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이번 연쇄 외교가 주요 강대국 간 조율을 촉진하고 오판을 방지하며 보다 안정적인 국제 환경을 뒷받침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평가했다. 왕 교수는 기존 국제 질서가 점차 약화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주요 글로벌 세력과 협력해 보다 평등하고 질서 있는 다극적 세계를 구축하고, 포용적인 경제 세계화를 추진함으로써 '인류 공동의 미래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월 한 달 동안 한국, 아일랜드, 캐나다, 핀란드, 영국, 우루과이 정상들이 중국을 방문했다. 왕 교수는 정치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서방 국가들이 안정과 발전 협력을 위해 중국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 교수는 중국이 오랫동안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약육강식'을 반대해 왔으며, 인류 공동의 미래 공동체 비전과 네 가지 주요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제시해 국제사회에 '드문 확실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보기: https://news.cgtn.com/news/2026-02-05/Xi-speaks-with-Putin-and-Trump-in-one-day-stressing-global-stability-1KvRsSikpvq/p.html

2026.02.06 23:10글로벌뉴스 기자

토요타, 재무통 CEO 첫 발탁…관세 대응 위해 투톱 체제 전환

토요타자동차가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사상 처음으로 재무통을 수장에 앉혔다. 대미 통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비용·수익성 관리와 의사결정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체제 재편으로 풀이된다. 토요타는 6일 2027년 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임원 인사를 발표하고, 집행임원인 곤 켄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사장 겸 CE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기존 CEO였던 사토 고지 대표(사장)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신설 직책인 최고산업책임자(CIO)를 맡는다. 이번 인사로 토요타는 사토 부회장이 산업 전반과 대외 협력을 맡고, 곤 CEO가 사내 경영과 수익 구조 개선을 주도하는 '투톱' 체제로 전환한다. 토요타는 역할 변경 배경에 대해 경영 속도를 높이고 '산업보국'이라는 기업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체제 정비라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국제 경쟁 심화와 환경 변화에 직면한 상황에서 업계 협력과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사토 부회장은 일본자동차공업회(자공회) 회장과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 부회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어, 업계 연대 및 정책 대응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반면 토요타 내부적으로는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토요타는 곤 CEO가 CFO로서 수익 구조 개선을 이끌어온 데다, 우븐 바이 토요타에서 조직 기능을 넘나드는 경영 경험을 쌓았다는 점을 선임 배경으로 제시했다. 곤 신임 CEO는 1991년 도호쿠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했으며, 토요타와 우븐 바이 토요타 CFO를 겸임해왔다. 우븐 바이 토요타는 토요다 아키오 회장의 아들인 토요다 다이스케가 수석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조직으로, 그룹 내 소프트웨어·디지털 기술 전담 조직이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과 커넥티드 서비스, 자율주행·첨단운전자시스템(ADAS) 기술, 데이터 기반 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토요타가 추진 중인 실증 도시 프로젝트 '우븐 시티'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SDV) 경쟁 체제로 이동하기 위한 전략 거점으로 평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두고 토요타가 그동안 엔지니어 중심으로 이어온 CEO 기조에서 벗어나 재무 기반 경영으로 무게중심을 옮겼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미 수출 환경 악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비용 구조와 수익성을 우선 관리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이 자동차를 포함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 강화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시사하면서, 일본 완성차 업계 전반이 수출 전략과 생산 체계 재검토 압박을 받고 있다. 북미 판매 비중이 높은 토요타로서는 가격 경쟁력과 공급망 재편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통상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경영 체제 정비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토요타는 제122회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체제도 일부 변경할 예정이다. 관련 이사 인사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2026.02.06 18:46김재성 기자

SK케미칼, 작년 영업손실 2억원…적자폭 축소

글로벌 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케미칼이 지난해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손실 규모는 크게 줄었다. SK케미칼(대표 안재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조 36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6.2%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99.5% 감소하며 적자 폭이 축소됐다.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36.2% 매출이 늘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연결 기준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450억원 줄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 4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지만, 원료비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2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6%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391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사업부별로는 그린케미칼이 4분기 매출 2천8억원, 영업이익 18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7.3% 감소했다. 회사는 판매량 감소와 정기보수 영향으로 이익이 줄었다며, 올해 1분기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고부가 시장 중심으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라이프사이언스(파마) 사업부는 매출 1255억원, 영업이익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3% 올랐지만, R&D와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91.7%나 감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4분기 매출 1842억원, 영업손실 516억원울 기록했다. 독감과 수두 백신 수출 증가와 사노피 유통매출 반영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IDT 퇴직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적자가 이어졌다. 회사는 올해 1분기 자체 백신과 사노피 백신 유통 매출 확대로 IDT 운영 효율화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6 18:23류은주 기자

교촌, 작년 4Q 영업익 37억원...전년대비 33.1%↓

교촌에프앤비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수요 증가와, 전년도 일시적 비용 기저효과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맹점 전용유 할인 지원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감소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5년 매출 5174억원, 영업이익 3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7.6%, 126.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소비 진작 정책과 연말 성수기 등으로 고객 수요가 늘며 매출이 증가했고, 전년도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 비용의 기저효과와 수익 구조 개선이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315억원,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 매출 1259억700만원, 영업이익 55억2700만원에 비해 매출은 4.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1% 줄어든 결과다. 회사는 "4분기 영업이익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맹점 전용유 할인 지원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매출은 정부 소비 진작 정책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성수기 수요 확대, 프로스포츠 인기 확산, 신제품 출시, 자사앱 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량 확대 등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발효공방1991 '은하수 막걸리' 저변 확대, 수제맥주 프리미엄 채널 확장, 소스·친환경 패키지 등 신사업 안정화도 매출 증가 요인으로 제시했다. 자사앱은 성장의 한 축으로 꼽았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사앱 가입자는 약 733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7% 늘었고, 자사앱 매출 비중은 12%라고 밝혔다. 회사는 자사앱 강화가 고객 락인 효과와 주문중개 수수료 부담 완화를 통해 가맹점 매출 보존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업은 중국·말레이시아·두바이 등 신규 출점을 늘리고, 기존 진출 지역의 판매 전략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동화와 자체 앱 기반 운영도 함께 추진했다. 배당은 최대주주 차등배당 기조를 유지한다. 보통주 1주당 일반주주 300원, 최대주주 200원을 지급하며 배당금 총액은 전년(65억 3550만 원) 대비 약 176% 늘어난 115억 원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023년도 결산배당부터 차등배당을 이어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2026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와 국내 프로스포츠 인기 확산 등으로 고객 수요 확대 요인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수요 확보 전략과 수익 구조 개선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배달·외식 수요 확대 흐름에 맞춘 전략으로 고객과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7:06류승현 기자

쿠쿠, 끓인물 정수기 판매량 26% 증가

쿠쿠는 작년 쿠쿠 끓인물 정수기 라인업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외식 물가 부담을 피해, 집 안에서 온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기려는 '홈 카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리얼 100℃ 끓인물 정수기 제품군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고유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보일링 챔버에서 100℃의 끓인 물이 즉시 출수된다.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쿠쿠 커피머신 역시 역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작년 6월 출시된 제품은 4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85% 늘었다. 쿠쿠 관계자는 "100℃ 끓인 물 기술과 제빙 기능 조화를 통해 계절의 경계를 허문 쿠쿠의 혁신 기술이 시장 트렌드와 맞물린 결과"라고 말했다.

2026.02.06 16:58신영빈 기자

넥슨 '데이브 더 다이버', 中 인기 1위 석권...글로벌 게임 IP 거듭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700만장을 돌파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중국 서비스 당일 인기작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데이브(중국명 潜水员戴夫)는 중국 모바일 탭탭 플랫폼에서 안드로이드 유료게임과 iOS 인기게임 부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현지 서비스는 다수 글로벌 흥행 게임을 서비스한 XD 네트워크가 맡았다. 데이브는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중국 출시 전부터 탭탭 플랫폼 내 사전예약으로 150만명이 참여해 현지 기대감을 입증했다. 현재 해당 플랫폼에서 이용자 평점 9.4점(10점 만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게임성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넥슨은 중국 모바일 현지화를 위해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사용자화면·사용자경험(UI·UX) 등 핵심 요소를 최적화했다. 아울러 기울이기, 터치 등 모바일 만의 특색을 살려 조작 재미를 극대화했고, 편의성 또한 개선하며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게임 속 장면을 실사로 구현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현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데이브 특유의 픽셀 그래픽 감성을 실사로 재현한 영상과 게임 플레이를 교차시켜 생동감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넥슨 측은 브랜드 및 타게임 협업을 통해 데이브 알리기를 지속한다. 중국 최대 패스트퓨드 브랜드인 KFC를 비롯해 스시 프랜차이즈 스시로 등 인기 외식 브랜드와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 인게임 협업을 선보였다. 데이브는 탭탭 플랫폼에 모바일 및 PC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 게임의 PC 버전은 스팀 차이나와 위게임 등 주요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2026.02.06 16:55진성우 기자

"샤브올데이 10% 할인"…지마켓, 연휴 앞두고 외식 상품권 판매

지마켓과 옥션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외식 상품권 이(e)쿠폰을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거나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착안했다. 오는 12일까지 '샤브올데이 금액권 단독 1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금액권으로 3·5·10만원권 3종이다. 지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정된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ID당 각각 3장씩 구매할 수 있다. 금액권은 구매일로부터 90일 내에 사용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뿐만 아니라 설 연휴기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테이블당 금액권을 중복 사용 가능하다. '메가MGC커피 이(e)쿠폰'도 할인 판매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딸기 젤라또 퐁당 딥 초코라떼 ▲로꾸꺼 딸기 젤라또 콘케이크 등 8종으로, 오는 8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생어거스틴 6만원권'을 40% 할인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등 설 연휴까지 다양한 외식 금액권과 e쿠폰을 릴레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마켓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외식, 카페 프랜차이즈 금액권에 이어 다양한 e쿠폰 기프트 카드의 구매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2026.02.06 16:46박서린 기자

금호타이어, 작년 역대 최대 매출 4.7조원 기록…전년비 3.7% ↑

금호타이어가 2025년 연결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4조7013억원, 영업이익 575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2%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1조 1601억원,영업이익 1453억원으로 2023년 4분기 이후 9분기 연속 분기 매출 1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금호타이어는 미국발 관세 부과, 광주공장 화재로 영업이익이 일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 및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에서 모두 판매가 확대돼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엑스타 스포츠 등 신제품 출시로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비중은 43.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은 20.4%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실적 가이던스로 매출액 5조1천억원 달성,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7%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공급 비중 30% 확보 등을 제시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올해 미국 관세 적용과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 불확실한 전망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글로벌 생산능력 확대 등 글로벌 시장 확장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2.06 16:26김재성 기자

윈도PC 가격 급등에 애플 구매 늘까?…"점유율 변화는 제한적"

올해 출시된 AI PC 신제품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인텔·AMD 등 x86 기반 노트북 대신 맥북에어·맥북프로 등 애플 노트북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 애플이 PC 제품 가격을 아직까지 올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같은 용량의 메모리와 SSD를 탑재한 제품 기준으로 비교하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원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또 거의 모든 서비스가 애플 사파리나 구글 크롬 등 웹브라우저에서 실행되며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도 맥OS를 지원하는 등 호환성 문제도 줄었다. 그러나 실제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윈도 기반 노트북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 작년 10월부터 올 1월까지 시장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단순히 가격 때문에 윈도 대신 맥OS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여전히 '윈도 생태계 안 대안 찾기'가 주류라는 평가다. 300만원대 진입한 AI PC 신제품 주요 제조사가 1월 말부터 국내 시장에 출시한 최신 AI PC 가격은 300만원을 넘나든다. GPU·NPU 성능 강화와 OLED 디스플레이, 경량화 설계 등을 내세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 부담이 크다. 16형(40.6cm) OLED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 16GB 메모리, 512GB SSD를 탑재한 갤럭시북6 프로 가격은 306만원에 책정됐다(삼성닷컴 기준). 인텔 코어 울트라 X7 358H 프로세서와 16GB 메모리, 1TB SSD를 탑재한 LG 그램 프로 AI 2026 역시 LGE.COM 회원가 기준 340만원이다. 각종 쿠폰과 카드 할인을 적용해도 실구매가는 280만원을 넘어선다. 애플, 메모리 수급난에도 PC 제품 가격 동결 반면 애플은 작년 출시한 M4 탑재 맥북에어, M5 탑재 맥북프로의 가격을 아직까지 인상하지 않고 있다. 동일한 16GB 메모리 기준으로 보면 국산 AI PC 신제품과 맥북 간 가격 차이는 최대 100만원 이상 벌어진다. 6일 애플 온라인 스토어 기준 M4(10코어 CPU·GPU)와 16GB 메모리, 512GB SSD로 구성된 맥북에어 15형 정가는 219만원이다. M5(10코어 CPU·GPU)와 16GB 메모리, 512GB SSD를 탑재한 맥북프로 14형 정가는 239만원이다. 여기에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약 10% 수준의 교육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제 구매가는 더 낮아진다. 주변기기 제조사들도 이런 현상이 애플 점유율 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 지 지켜보고 있다. 노트북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는 새학기 시점에서 맥북 사용자 기반이 확대될 경우, USB-C 허브나 고해상도 모니터 등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외국계 모니터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는 "작년 국내 PC 시장에서 애플 점유율은 8~9%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격 부담 커도 윈도→맥 이탈은 미미 단 국내 시장에서 AI PC의 높은 가격이 윈도 이탈까지 연결되지는 않는 상황이다. 실제 구매 단계에서는 기존 윈도 환경을 유지하려는 선택이 더 많다는 설명이다.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PC 구매가가 오르고 있지만 윈도 대신 애플을 선택하는 소비자는 여전히 적다"고 설명했다. 다나와에 따르면 지난 1월 국내 노트북 전체 판매량과 애플 맥북 판매량은 2025년 10월 대비 각각 1.6배, 1.64배 늘어났다. 그러나 소비자가 선호하는 운영체제 비율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맥북에어·맥북프로 등 맥OS 탑재 애플 노트북 제품의 판매 비중은 2%포인트 중반대에 머물렀다. 지난 1월 기준 윈도11 홈·프로 기본 탑재 제품 비율은 41%, 윈도11 판매자 설치 제품은 21% 가량이다. 운영체제 미포함 제품(소비자가 직접 설치)까지 고려하면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윈도 점유율은 사실상 97%에 달한다. 다나와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는 단순히 가격 때문에 애플 노트북을 선택하기보다는, 윈도 환경 내에서 대안이 되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고성능·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은 맥OS 기반 제품으로 대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애플 가격 인상 가능성 제기... 시장 구도 변화는 제한적 애플은 2024년 10월부터 기본 메모리 용량을 8GB에서 16GB로 두 배 올렸지만 메모리 수급난이 본격화된 현재까지 제품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조가 언제까지 유지될 지는 미지수다. 애플은 맥북에어·맥북프로뿐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 등 다양한 제품에 저전력 D램(LPDDR)을 적용하는 대형 수요처다. 이 덕분에 그간 타 제조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안정적으로 메모리를 수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애플에 공급하는 LPDDR 가격을 전 분기 대비 2배 가까이 인상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가 부담도 상승했다(관련기사 참조). 다나와 관계자는 "애플 제품 가격 인상이 현실화되더라도 맥북프로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맥북에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윈도 대신 애플 생태계에 머무는 소비자가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2.06 16:02권봉석 기자

제네시스 vs 렉서스, 중동서 격돌…럭셔리로 오일머니 타겟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중동 시장에서 렉서스와 경쟁한다. 중동 시장은 초고가 차량 수요가 탄탄한 데다 고객층의 요구 수준도 높아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는 평가다. 이에 제네시스와 렉서스는 럭셔리와 아웃도어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달 27일 아랍에미리트 룹알할리에서 익스트림 오프로드 콘셉트카인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엑스 스콜피오 콘셉트는 오프로드 레저를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콘셉트 모델로, 기존 오프로드 차량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제네시스가 중동에서 오프로드 콘셉트카를 선보인 것은 중동 시장의 특수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동 지역은 사막 지형에 험난한 길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오프로드 차량들이 시험 주행을 하는 코스로도 활용되는 지역이다. 제네시스는 2022년부터 중동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어 지난 2023년 5월 사우디 알울라에서 GV60, 전동화 GV70, 전동화 G80 등 전동화 모델 3종을 중동 시장에 처음 공개하며 본격적인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을 공식화했다. 그 해 12월에는 두바이에서 개인 맞춤형 럭셔리와 퍼포먼스 중심 전략을 제시하며, 중동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 차별화에 나섰다. 중동 특유의 맞춤형 고가 시장을 정조준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25년 8월 이집트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중동·아프리카 권역 확장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러한 중동 시장 공략은 수익성 강화 차원으로 해석된다. 판매 대수를 높여 이익을 거두는 것이 아닌 수익성이 높은 한대, 한대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켄리서치에 따르면 중동 럭셔리 자동차 시장은 약 170억달러(25조원) 규모로 평가된다. 특히 부유층 인구 확대와 소득 증가로 프리미엄 기능을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SUV·EV·하이브리드 등 고급·첨단 모델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카타르 등 주요국의 부유층 비중이 높아 럭셔리 및 고성능 차량 수요가 견조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렉서스는 1990년대 중동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해 오랜 기간 중동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왔다. 특히 LX는 중동에서 렉서스 판매를 이끄는 핵심 모델로 꼽힌다. 2025년 4세대 LX 700h를 중동에 출시하면서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오프로드까지 확장했다. 렉서스는 LX·GX 중심의 바디온프레임 SUV를 기반으로, 중동·북미 등 오프로드 수요가 큰 시장에서 '럭셔리+험로 성능'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중동 시장이 SUV 수요가 강한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지역인 만큼, 브랜드 전략이 판매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브랜드가 고객에 차량의 콘셉트만 소개해도 판매가 된다"며 "일반적으로 자동차 시장이 가격 측면을 부각해 왔다면 중동 시장은 차량의 성향과 콘셉트를 알리는 데 집중하는 특수한 시장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2026.02.06 15:16김재성 기자

셀트리온, '스토보클로' 美 선호의약품 등재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가운데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오는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된다.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된다. 스토보클로 보다 앞서 CVS 케어마크에 등재가 이뤄진 오센벨트는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는 단독으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오센벨트는 CVS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비용 환급이 이뤄지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CVS 케어마크에 등재되면서 모회사인 'CVS 헬스'(CVS Health)에서 관할하는 보험사 의료 서비스 영역에서도 우호적인 처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CVS 헬스는 PBM을 비롯해 약국 체인, 건강보험, 의료 지원 등을 보유한 미국 대표 종합 헬스케어 기업이다. 또 회사는 미국 데노수맙 시장에서 약 3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오픈 마켓' 공략도 집중하고 있다. '오픈 마켓'이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 지원이 직접 이뤄지는 시장을 말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미국 대형 PBM인 CVS 케어마크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면서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처방 기반을 확보했다”라며 “현지 구축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시장 선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6 15:04김양균 기자

크리테오,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 출시

크리테오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고도화를 위한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크리테오의 커머스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상품 추천을 제공한다. 최근 대형언어모델(LLM)이 AI 쇼핑 어시스턴트로 진화하면서, 리테일 기업들은 자체 AI 챗봇을 활용해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하며 구매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AI 기반 쇼핑 경험이 확대됨에 따라, AI 어시스턴트는 단순 상품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 실제 쇼핑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추천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크리테오는 앞서 발표한 에이전틱 커머스 비전에 이어 새로운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를 선보였다. 크리테오의 커머스 인텔리전을 기반으로 한 신규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는 자체 시범 운영 결과, 기존 상품 데이터만을 활용한 타사 방식보다 추천 관련성을 최대 60%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크리테오가 일일 7억2000만 명의 쇼핑 유저, 연간 1조 달러 규모의 거래, 45억 개 상품 재고관리단위 등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결과다. 해당 서비스는 크리테오의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을 통해 제공되며,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와 판매자 인벤토리를 직접 연결한다. 또 소비자가 AI 쇼핑 어시스턴트에 원하는 상품을 요청하면, 기존 크롤링 방식으로는 접근할 수 없는 실제 쇼핑 및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쇼핑 목적을 이해하고, 단순 탐색부터 특정 상품 검색까지 모두 지원한다. 또 필요에 따라 연관 상품도 함께 제안한다. 마이클 코마신스키 크리테오 대표는 “에이전틱 커머스의 진정한 경쟁력은 방대한 양의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하는 데에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AI 기반 쇼핑 경험에 커머스 데이터를 결합해 신뢰도 높은 추천을 제공하는 동시에, 리테일 기업의 데이터 보호와 브랜드 신뢰 구축은 물론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까지 고려해 구현됐다”고 말했다. 크리테오는 2025년부터 시작한 주요 LLM 플랫폼과의 테스트를 지속하는 한편, 추가 LLM 플랫폼과 유통사, 브랜드로 시범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쇼핑의 미래를 선도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추천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2.06 14:48백봉삼 기자

bhc, '콰삭킹' 1주년 맞아 할인 쿠폰 쏜다

bhc가 '콰삭킹' 출시 1주년을 맞아 19일까지 '콰삭한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bhc 앱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과 메뉴 교환권 증정 등 3가지 혜택을 묶은 '트리플 혜택'이 핵심이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출시한 콰삭킹의 1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회사는 콰삭킹이 지난해 매출 점유율 2위를 기록했고, 출시 1년을 앞두고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혜택은 전 메뉴 주문 시 중복 적용이 가능한 1000원 할인 쿠폰이다. 이를 신규 가입자 또는 '뿌린이' 멤버십 등급 고객에게 제공되는 3000원 쿠폰과 함께 쓰면, 배달비를 제외한 2만 원 이상 배달 주문과 포장 결제에서 최대 4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콰삭킹 전용 4000원 할인 쿠폰이다. bhc 앱에서 콰삭킹 주문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한마리·콤보·윙·순살·스틱 등 콰삭킹 전 메뉴에 적용된다. 세 번째는 메뉴 교환권 이벤트다. 콰삭킹의 대표 특징 세 가지 중 선호 항목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6일 콰삭킹 메뉴 교환권을 증정한다. 각 이벤트는 회원 계정당 기간 내 1회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bhc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이 불과 1년 만에 업계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치킨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bhc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맛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4:33류승현 기자

"렌탈은 비싸"...자가관리 정수기 뜬다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안모 씨는 얼마 전 6년 넘게 사용했던 정수기를 교체했다. 6년 전과 비교해 성능이 향상된 정수기로 변경하기도 했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렌탈이 아닌 자가관리형 제품을 구매한 것이었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정수기 구매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월 일정 비용을 내는 렌탈 방식 대신, 직접 필터를 교체하고 관리하는 자가관리 제품이 가파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지난 2025년 정수기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자가관리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탈 중심의 정수기 시장이 자가관리 방식으로 수요가 상승하는 배경에는 1인 및 맞벌이 가구 증가로 비대면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고물가 속 월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일례로 다나와에서 판매 인기가 높은 정수기 A 모델의 6년간 사용 비용을 비교한 결과, 자가관리 방식이 정품 필터 교체 비용까지 포함하더라도 렌탈 대비 약 21%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 쇼핑몰의 무이자 할부 정책 확대로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이 낮아졌고, 필터 교체, 셀프 점검 등 직접 관리가 용이한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점도 자가관리 정수기의 성장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는 이러한 소비 흐름을 반영하여 기능 맞춤형 상세 검색부터 구매 방법에 따른 최저가 비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다나와 '정수기' 카테고리에서는 ▲제조사 ▲종류 ▲형태 ▲정수기능 ▲정수방식 ▲관리유형 ▲편의 ▲출수기능 등 다양한 조건을 기준으로 세분된 검색을 지원한다. 또한 인기 상품, 배송비 포함 유무, 낮은 가격순 정렬, 카드사 할인 등 편리한 쇼핑 환경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모델명만 입력하면 정품 필터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등록된 소모품의 교체 주기도 미리 알려주는 '소모품 다나와' 서비스를 비롯해, 여러 상품을 약 40~50가지 항목으로 정밀하게 비교하는 'VS 검색' 등 개인 맞춤형 기능도 선보이고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실속형 소비가 확산되면서 정수기를 비롯한 다양한 품목에서 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소비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다나와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세분화된 검색 기능과 최저가 비교 서비스로 고객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4:21백봉삼 기자

HD현대건설기계, 영업익 1709억…전년비 10.3%↓

HD건설기계가 6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실적은 통합 전 두 법인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실적이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연간 매출 3조 7765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아프리카를 비롯한 신흥시장 호조와 선진 시장 판매 확대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중국 사업 재편 등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전년 대비 10.3%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신흥시장과 유럽, 중국 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신흥시장의 경우 마이닝(광산) 및 인프라 개발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이 21% 증가했다. 유럽과 중국도 수요 개선세에 힘입어 각각 18%, 26% 성장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매출 4조 5478억원, 영업이익 28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55.5% 증가했다. 매출 확대 및 판가 인상, 프로모션 비용 감소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건설기계 부문은 중남미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신흥시장의 인프라 투자 및 자원 개발 수요 증가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 또한 경기 회복과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중국은 사업 재편 효과로 전년보다 56% 상승했다. 엔진 부문도 발전기 및 방산, 차량 등 품목별 고른 수요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조 3264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 14.3%로 3년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준공되는 군산 엔진 신공장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HD건설기계 관계자는 “글로벌 업황 회복세에 발맞춰 통합의 시너지와 권역별 영업 전략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기술경쟁력 확보와 더불어, 성장 잠재력이 높은 AM과 엔진, 컴팩 사업 등 수익원 다각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4:00류은주 기자

"휴머노이드 봄 왔다…가격 경쟁력 갖춰야"

[평창(강원)=신영빈 기자] 국내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로브로스가 가격과 실험 효율성을 앞세운 보급형 플랫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현준 로브로스 이사는 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 2026) 초청강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이그리스' 개발 과정을 공유했다. 그는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가격 접근성과 연구 현장 적용성이 함께 확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브로스는 지난해 이그리스 초기 모델을 키 178cm, 체중 120kg 규모로 개발했다. 전신 관절에 30:1 기어비를 적용하며 고성능 플랫폼을 목표로 했지만, 하모닉드라이브·콜모겐 등 고가 부품 중심 구성으로 재료비만 2억원 이상 투입되는 한계를 확인했다. 이에 두 번째 모델인 '이그리스C'를 개발했다. 이그리스C는 키 154cm, 무게 56kg 수준으로 경량화했으며, 판매 가능한 가격대를 목표로 설계됐다. 박 이사는 "무겁고 비싼 로봇은 실험 자체가 어렵다. 기업이 상품을 만드는 방향으로는 고민이 필요했다"며 "유니트리 G1과 H1 사이 가격대에서 시장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학습 기반 알고리즘 적용을 고려해 QDD 구동기 컨셉을 채택했고, 평균 16:1 기어비 수준으로 개발됐다. 보행 실험 기준 배터리 지속시간은 약 2시간이며, 무릎 관절 토크는 약 150Nm 수준이다. 로브로스는 구동기 일부를 중국산으로 조달하지만, 기구 설계부터 조립, 전장, 제어, 소프트웨어까지 대부분을 자체 개발하고 있다. 로봇 제작 과정에서는 CAN 통신 기반 제어 시스템, 자체 배터리 설계, 원격 조종 앱 개발 등 운영 인프라도 함께 구축했다. 로봇 상태를 LED로 표시하는 인터랙션 설계도 적용했다. 이그리스C는 로보티즈 모터 기반 텐던 방식 6자유도 인간형 핸드를 탑재했다. 로브로스는 텔레오퍼레이션으로 약 300회 이상 물체 조작 데이터를 수집하며 모방학습 기반 조작 기술도 개발 중이다. 데이터 구간 라벨링, 관절 데이터 관리, 통계 프로그램 등 자체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도 병행하고 있다. 보행 분야에서는 강화학습(RL)을 적용해 기본적인 스탠딩·푸싱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기반 인간 행동 데이터를 로봇에 리타겟팅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다. 박 이사는 "모방학습보다 보행 강화학습이 훨씬 직관적이고 GPU 부담도 적다"며 개발 현장 현실을 전했다. 박 이사는 휴머노이드 산업을 '봄'에 비유하며 "피지컬 AI는 아직 챗GPT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이를 담아낼 휴머노이드 플랫폼도 이제 시작 단계"라고 말했다. 로브로스는 경남 로봇랜드 전시 운영, 대학 연구기관 납품, 물류 설비 버튼 조작 등 초기 적용 사례를 확보하며 시장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다. 박 로브로스 이사는 서울대 융합과학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로봇융합연구원에서 인간형 로봇 및 제어 분야 연구 경험을 쌓은 뒤, 2021년부터 로브로스에서 휴머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다. 최근 휴머노이드 '이그리스' 시리즈를 중심으로 보급형 하드웨어 설계와 학습 기반 조작·보행 알고리즘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2026.02.06 11:22신영빈 기자

K배터리, 非중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도 7.4%p 뒷걸음질

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463.3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7.4%p 하락한 36.3%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5.4%(95.1GWh) 성장하며 2위를 유지했다. SK온은 12%(44.4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삼성SDI는 6.7%(28.9GWh)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판매에 따른 국내 3사의 배터리 사용량을 살펴보면,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지프 등의 순으로 공급 비중이 높았다. BMW는 i4, i5, i7, iX 등 주요 전동화 모델에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주력 모델인 i4와 i5의 판매량 호조가 삼성SDI의 탑재량 감소폭을 일부 상쇄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한 아우디의 PPE 플랫폼 기반 Q6 이트론 판매가 유럽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지만, 기존 Q8 이트론 판매량이 저조해 아우디의 배터리 탑재량은 소폭 감소했다. 지프의 경우 SDI의 100kWh 고용량 배터리팩을 탑재한 왜고니어S의 판매량이 두드러졌다. 리비안은 R1S, R1T에 삼성SDI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나, 스탠다드 트림 확대와 전반적인 리비안 차량의 판매 부진으로 삼성SDI의 탑재량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아이오닉5와 EV6의 탑재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폭스바겐 ID.4, ID.7의 견조한 판매량도 배터리 탑재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지난해 말 생산 중단을 선언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F-150 라이트닝의 판매량이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는 주로 테슬라, 쉐보레, 기아,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테슬라 모델들의 글로벌 판매량 부진이 이어졌지만,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 확대와 함께 기아 EV3, 현대 캐스퍼(인스터) EV, 르노 세닉 등 주요 모델의 판매량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일본 파나소닉은 지난해 배터리 사용량 44.2GWh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파나소닉은 테슬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북미 생산라인의 효율 개선과 차세대 4680·2170 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중국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138.8GWh의 배터리 사용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커, 아이토, 리오토, 샤오미 등 주요 중국 OEM들이 CATL의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테슬라, BMW, 메르데세스-벤츠, 폭스바겐 등 다수의 글로벌 OEM들 또한 CATL의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다. BYD는 140.3% 증가한 36.6GWh의 배터리 사용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2위에 올랐다. 특히 해외 시장 확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럽 내 BYD 배터리 사용량은 2025년 14.9GWh로 전년 동기 대비 20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YD는 원가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상용화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간 30GWh 규모의 전용 생산능력 구축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26.02.06 11:11김윤희 기자

에이수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에 브랜드존 입점

에이수스코리아는 6일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내 조립PC 존에 입점해 게이밍 제품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잠실점은 6일 리뉴얼 오픈에 맞춰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으로 맞춤형 조립 PC를 구매할 수 있는 조립PC 존을 신설했다. 에이수스는 조립PC 존에 게이밍 브랜드 'ROG'와 TUF 게이밍, 콘텐츠 제작자용 프로아트, 보급형 시장을 겨냥한 프라임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배치하고 신뢰성 높은 고성능 PC를 구성할 수 있는 '파워드 바이 에이수스' PC 솔루션을 전시한다. ROG 제피러스 G14, ASUS 젠북 A14 등 노트북 신제품, ROG 크로스헤어 X870E 히어로, 프로아트 Z890 크리에이트 와이파이 메인보드, ROG 아스트랄 지포스 RTX 5080 화이트 그래픽카드 등 고성능 부품들이 전시된다. 체험존에는 AMD 라이젠 9800X3D 프로세서와 ROG 아스트랄 지포스 RTX 5080 그래픽카드, QHD 해상도에서 540Hz의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ROG 스트릭스 OLED PQ27AQWP-W 게이밍 모니터로 구성된 고성능 PC를 배치했다. 에이수스는 오는 7일 그래픽카드 30주년 한정판 모델인 ROG 매트릭스 지포스 RTX 5090을 현장에서 추첨판매 예정이다. 프라임 지포스 RTX 5080도 할인 판매 예정이다. 오는 10일에는 프라임 지포스 RTX 5070 Ti 특가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에이수스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에이수스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체험 공간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2.06 10:15권봉석 기자

코웨이, 작년 영업익 8787억원…전년比 10.5%↑

코웨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렌탈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국내외 계정 확대와 신제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5% 증가한 8천78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9천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 늘었고, 순이익은 6천175억원으로 9.2% 성장했다. 코웨이 전사 렌탈 계정은 지난해 말 기준 1천143만 계정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다. 국내 계정은 729만으로 8.6% 늘었으며, 해외 계정은 413만으로 14.2% 성장했다. 전체 계정에서 해외 법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36%로 전년 대비 1.0%p 확대됐다. 해외 법인별로는 말레이시아가 카테고리 확대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연간 매출이 21.7% 성장했고, 이익률도 16.9%로 수익성이 강화됐다. 미국 법인은 방판 계정 성장과 시판 판매 증가가 맞물리며 연간 매출 10.5%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 태국은 견조한 판매 성장세로 연간 매출이 38.8% 증가했고, 인도네시아는 67.5%의 가파른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국내 사업도 역대 최대 매출을 새로 썼다. 코웨이의 국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성장한 2조8천656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군과 프리미엄 브랜드 '비렉스' 판매 호조로 연간 렌탈 판매량은 7.7% 늘어난 185만대를 달성하며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렌탈 계정 순증도 58만대로 전년 대비 59.9%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슬립·힐링케어 부문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 비렉스 연결 매출은 7천199억원, 국내 침대 매출은 3천654억원을 기록했다. 코웨이는 매출 기준 국내 침대 시장 점유율 1위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해외 법인 성장과 프리미엄 신제품 확대를 통해 렌탈 계정 기반의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세계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연구개발 및 신규 카테고리 확장을 기반으로 펀더멘털 강화에 주력한 결과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혁신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글로벌 모두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0:09신영빈 기자

CJ제일제당 냉동치킨, 1200만봉 팔렸다

CJ제일제당이 냉동치킨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제품군을 넓힌다. 지난해 치킨 판매량이 1200만봉을 넘기며 역대 최대 판매량과 매출을 기록한 만큼, 매운맛·뼈 치킨·간식형 제품까지 선택지를 확대해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6일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 'CJ 사천Style 마라치킨', 'CJ 닭강정', 'CJ 크리스피 치킨텐더' 등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 결과 지난해 치킨 판매가 1200만봉을 돌파했으며, 약 3초마다 1봉씩 팔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은 소바바치킨 네 번째 맛으로, 홍고추에 딸기잼을 더한 '특제 레드핫소스'를 앞세웠다. CJ제일제당은 소스를 치킨에 얇게 코팅하는 방식으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고 밝혔다. 'CJ 사천Style 마라치킨'은 다리·날개·몸통 등 부위를 통째로 썰어 넣고 마라소스로 매콤한 풍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출시한 'CJ 자메이카Style 치킨'에 이은 두 번째 '뼈 있는 치킨'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할 수 있다. 간식·안주 수요를 겨냥한 제품도 추가했다. 'CJ 닭강정'은 국산 닭가슴살에 양념소스를 입히고 튀김옷을 세 번 튀겨 바삭함을 강조했으며, 'CJ 크리스피 치킨텐더'는 국내산 닭 안심살을 사용해 촉촉한 식감과 바삭함을 내세웠다. 신제품 4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 등에서 판매한다. 또 기존 파우치 형태로 판매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을 편의점 즉석조리 제품으로도 선보인다. '양념 순살', '마쏘킥 순살' 2종을 GS25 매장 즉석조리 매대에서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함께 먹방 크리에이터 협업도 병행했다. 회사는 '햄지', '쯔양'이 소바바치킨 제품을 먹는 영상이 총 조회수 약 245만 회를 기록했으며, '떵개떵'과는 'CJ 사천Style 마라치킨' 관련 콘텐츠와 함께 B마트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6.02.06 09:59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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