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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3월로 연기…"완성도 제고 주력”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발표하고, 출시 일정을 기존 1월에서 3월로 조정한다고 16일 밝혔다.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는 지난 11월 진행한 CBT 이용자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전투 시스템 개편과 탐험 편의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개선 작업은 조작성, 전투 시스템, UI/UX 등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진행된다. 먼저 캐릭터 조작감을 보다 자유롭게 개선하고 동작 간 연계를 빠르게 이어 몰입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투 면에서는 호평받았던 태그 액션과 버스트 시스템의 재미를 유지하면서도 회피와 합기 시스템 등을 보완한다. 또한 표준적인 키 매핑을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제공하고 길 찾기 기능을 강화해 플레이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구도형 PD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출시일 변경으로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미룬 시간만큼 완성도를 높여, 3월에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천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와 강력한 합기 등 전략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PC), 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각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

2026.01.16 15:56정진성 기자

레거시 딜레마에 빠진 완성차 업계…"SDV 전환이 생존 가른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레거시 딜레마'에 직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전동화 전환이 둔화되고 수익성 압박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중심차(SDV)로의 전환 속도가 향후 완성차 업체들의 생존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양진수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16일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개최한 신년 세미나에서 '2026 글로벌 자동차시장 전망'을 주제로 "자동차 시장이 전동화, SDV 그리고 AI까지 대전환의 이슈에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결합되면서 격변기에 있다"고 분석했다. 양 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저성장과 전동화 전환 지연이라는 이중고 속에 접어들었으며,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단기 수익성 방어와 장기 미래 투자 사이에서 전략적 딜레마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서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회복세가 둔화됐지만, 중국의 '이구환신' 소비촉진 정책과 인도의 소비여건 개선으로 글로벌 전체 자동차 시장은 8천776만대로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올해는 인도·서유럽 등 일부 지역의 성장에도 불구, 최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시장의 둔화로 전년 대비 0.2% 증가에 그친 8천793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HMG경영연구원은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 1천593만대(전년 대비 -2.3%) ▲서유럽 1천514만대(+1.5%) ▲중국 2천447만대(+0.5%) ▲인도 482만대(+5.6%) ▲아세안 319만대(+3.8%) ▲국내 164만대(-0.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전망 속에서 가장 큰 불안 요소로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의 성장 둔화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 수요 확대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봤다. 미국은 점진적 금리 인하, 자동차 대출이자 세액 공제 등 구매력을 키울 요소 기대되지만 품목 관세 부과에 따른 차량가격과 보험료 동반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해 2023년 이후 3년 만에 자동차 시장 규모가 1천500만대 수준으로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또한 소비 진작 정책이 올해도 지속되겠지만, 높은 청년 실업률 등 고용 불안에 따른 소비심리 둔화, 신에너지차(NEV) 취득세 감면 혜택 축소 등으로 시장 규모는 소폭 상승 수준으로 내다봤다. 양 실장은 "2024년 이후로는 공급의 정상화와 수요 정상화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정체되는 국면으로 가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은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저가 소형전기차 중심 판매 확대가 이뤄지고 인도는 5% 이상의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안 시장 또한 2022년 이후 4년만에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국내 시장은 국산 완성차의 수출 우선 전략과 수입차 판매 둔화로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 전동화 시장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관측된다. 양 실장은 지난해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시장이 서유럽·인도·아세안 시장의 호조로 전년 대비 24.0% 증가한 2천143만대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성장 동력 약화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2천359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실장은 "하이브리드는 지금 국면에서는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야 될 것"이라며 "과거에는 하이브리드에 관심이 없던 업체들조차도 이제 하이브리드 기술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있으며 하이브리드 경쟁도 올해는 좀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핵심 이슈는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적 딜레마로 꼽힌다.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전략적 딜레마를 촉발하는 요인으로는 ▲수익성 악화 심화 ▲중국 업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HEV 시장 재조명에 따른 경쟁 심화 ▲로보택시 상업화 가속화 ▲스마트카 기술 확산 등이 언급됐다. 구조적인 수익성 악화는 최근 미국의 관세 부과와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비용 확대 등 시장 외부적 요인이 더해질 것으로 봤다. 또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 대안으로 급부상한 하이브리드 시장 경쟁 심화도 기술 우위에 있던 일본 등 격차가 늘어날 것이라는 평가다. 레거시 업체들은 단기적 수익성 악화를 방어하는 동시에 미래 시장을 위한 투자 확대의 압박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미국 빅테크 업체를 중심으로 로보택시 시장이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상업화 국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완성차 업체들의 부담도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빅테크 기업들과의 기술 격차로 로보택시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질 뿐 아니라 기존 차량의 판매 자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SDV 전환 속도가 이러한 기술 격차를 좌우할 변수라는 분석이다. 양 실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저성장과 전동화 전환 지연이라는 이중고 속에 들어가 있고, 기존 완성차 업체들은 단기 수익성과 미래 투자를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몇 년간은 레거시 완성차 업체들의 생존 전략이 계속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로봇 택시 사업들이 미국 테크 기업들 중심으로 기술 개발 단계를 넘어 상업화 국면으로 가고 있으며 이런 부분들이 레거시 OEM들한테는 위험 요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런 격변기 속에서 레거시 OEM들이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가 가장 큰 화두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6.01.16 15:40김재성 기자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첫 번째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웨이의 가정용 의료기기 신규 브랜드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의 합성어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테라솔 첫 제품 '테라솔 U'는 중장년층의 일상을 위협하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비이식형 요실금 신경근 전기 자극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입증받았다. 테라솔 U는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제품은 6개 자극점과 3쌍 채널 구조로 회음부 및 엉덩이 주변 부위에 풍부하고 균형 잡힌 저주파 자극을 전달한다. 사용자가 자신의 상태에 맞춰 점진적으로 근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초·중·상급 3단계 치료 모드를 제공하며, 자극 강도를 1단계부터 99단계까지 세분화해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테라솔 U는 요실금 치료와 함께 근육통 완화를 돕는 온열 모드와 엉덩이 부위에 자극을 집중 전달하는 힙 자극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온열 기능은 혈류를 촉진해 뭉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최고 39℃까지 설정 가능하며, 전원을 누르면 자동 예열되는 오토 히팅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를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후면에 히든 손잡이를 적용해 이동과 사용이 편리하며, 인체곡선을 고려한 바디핏 디자인은 안정적인 착좌감과 밀착감을 선사한다. 또한 '히든&슬림' 디자인 전용 거치대를 제공해 사용 후 충전부터 보관까지 관리가 간편하다. 코웨이는 테라솔 U를 각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렌탈과 일시불 판매를 모두 진행한다. 이외 자세한 내용 및 구매는 코웨이닷컴 홈페이지와 코웨이갤러리,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웨이의 새로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라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6 14:51신영빈 기자

롯데마트, '흑백2 우승' 최강록 셰프 협업 선물세트 판매

롯데마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선물세트 2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2kg)'와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MBS 8+등급)'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10만 9천원, 14만 9천원에 판매한다. '최강록의 나야 LA갈비 세트'는 최강록 셰프가 직접 고안한 특제 소스를 동봉했다.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는 와규 본갈비살, 치마살, 부채살, 살치살 등으로 구성했으며, 최강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이·와인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 롯데마트는 구이용 상품 5종(토시살·살치살·부채살·꽃갈비살·대패삼겹살)으로 구성된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를 판매 중이다. '최강록의 나야' 시리즈는 최강록 셰프가 직접 제안한 '아늑한 심야 식당' 콘셉트를 적용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워 먹는 방식이 아닌, 한 점씩 천천히 구워 가장 맛있는 순간에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21일까지 '최강록의 나야' 구이용 시리즈 5종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개당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품목 간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최강록 셰프 외에도 ▲요리하다X정지선 목화솜탕수육(500g) ▲요리하다X정지선 깐쇼칠리새우(350g) ▲요리하다X정호영 키츠네 우동(2인) ▲최현석 셰프의 함박스테이크 세트 ▲최현석 셰프의 집에서 즐기는 온가족 파인다이닝 세트 등도 할인한다.

2026.01.16 10:56김민아 기자

재래시장에도 DX 바람...건어물 온라인몰 '자갈치맘' 성공이야기

70여 년 전 부산 자갈치 시장의 활기 속에서 시작된 한 가족의 역사가 이제 디지털과 글로벌이라는 새로운 물결을 타고 있다. 깨끗한 원재료와 신선도, 안전한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입소문이 난 온라인 쇼핑몰 '자갈치맘'의 이야기다. 차성래 자갈치맘 대표의 부친은 1952년부터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건해산물을 공급해 왔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철강회사에 근무하던 차 대표는 약 30여 년 전 가업에 뛰어들며 부모님의 건해산물 도매사업을 이어받았다. 이후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소단위 포장 등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유통이 중단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야 했다. 차 대표는 해외에서 건어물을 직접 수입해 판매하기로 결심하고, 선도 유지를 위해 수없이 고민하며 방글라데시·필리핀·베트남 등지를 직접 오가며 거래처를 개척했다. 해외 수입 사업은 일정 성과를 거뒀지만, 수입품의 특성상 상세한 정보 표기가 필요했고 이로 인한 정보 노출은 경쟁사의 증가로 이어졌다. 공급량이 급증하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됐고, 결국 또 한 번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 차 대표는 “오프라인 도소매는 재래시장을 중심으로 유지됐지만 대기업 유통사의 본격적인 진출로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었다”며 “마침 닷컴 버블과 함께 온라인 시장이 태동하던 시기였고 자연스럽게 시선을 올라인으로 돌렸다”고 회고했다. '언젠가는 쓰임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미리 도메인을 구입해 뒀고, 포털사이트의 쇼핑채널이 생기자마자 입점하며 온라인 쇼핑몰 창업 1세대로 발을 내디뎠다. 이후 기후 이상으로 해양 생태계가 변화하면서 어획되는 어종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는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고, 특히 '지리멸치'는 해외 수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떠올랐다. 오프라인 수출과 병행해 자사몰 구축에도 나섰지만 상품 촬영부터 디자인,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온라인몰은 한동안 사실상 방치된 상태로 남았다. 전환점은 지난해, 차 대표가 카페24 PRO 서비스를 만나면서 찾아왔다. 특히 네이버 쇼핑, 롯데 ON 등 다양한 마켓에 상품을 등록하며 겪었던 운영상의 어려움을 크게 해소할 수 있었다. 차 대표는 “상품 정보는 뒤죽박죽이었고, 이미지도 제각각이라 고객들에게 혼란만 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어떻게 손대야 할지 막막했다”면서 “기존 마켓에 등록된 상품을 전부 정리하고 카페24 자사몰을 기준으로 상품 데이터를 새롭게 구축했다”고 말했따. 현재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켓플레이스 연동, 상품정보 정비, 검색엔진최적화(SEO)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차 대표의 목표는 분명하다. 그는 “카페24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을 더욱 탄탄히 키우고, 나아가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6.01.16 10:25백봉삼 기자

오월동주 택한 포드, 中 BYD와 배터리 조달 논의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가 중국 전기차·배터리 업체인 BYD와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공급을 논의 중이다.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포드는 일부 하이브리드 모델에 사용할 배터리를 BYD로부터 구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며, 포드가 BYD로부터 배터리를 수입해 미국 외 지역 포드 공장에 공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양 사의 협력이 주목받는 이유는 최근 포드가 전동화 전략을 전면 수정하고, 전기차 보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에 힘을 싣겠다고 방향을 설정했기 때문이다. 포드는 작년 말 전기차 사업에서 약 195억 달러(약 28조 7천억원) 손실을 예상한다고 발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세계 판매량 절반을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또 가솔린 차량 라인업을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차량 옵션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합한 배터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포드와 BYD 협력은 이번인 처음이 아니다. 2020년 포드가 중국 국영 자동차 업체 창안자동차와 설립한 합작사에서 생산한 차량에 BYD 배터리를 사용한 바 있다. BYD는 중국 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포드 차량으로도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전해진다. 포드가 BYD 배터리를 조달할 경우, 미국 완성차 업체들을 위기로 내몬 중국 전기차 업체와 협력하는 모양새가 된다는 점에서 정치권 반발도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경제 책사로 불리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자신의 X에서 "그럼 포드는 중국 경쟁업체 공급망을 지원하는 동시에 공급망 압박에 더 취약하게 만들겠다는 건가"라며 "여기서 뭐가 문제가 되겠나"고 비꼬았다. 다만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 포드 측은 "여러 기업과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BYD 측은 논평을 내지 않았다. 한편 포드는 중국 배터리업체 CATL과도 기술 협력을 통해 저렴한 배터리 셀을 생산하기 위한 공장을 미시간 주에 짓다가 공화당의 반발로 잠정 중단한 상태다.

2026.01.16 09:35류은주 기자

크래프톤, 26개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프랜차이즈 IP 확보 본격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5일 진행된 사내 소통 프로그램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를 통해 새해 경영 전략과 중장기 성장 방향을 발표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게임의 본질,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은 게임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며,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한 상태"라며 "PUBG 지식재산(IP) 프랜차이즈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편, 신작 파이프라인과 제작 리더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IP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발표한 중장기 전략인 'Big 프랜차이즈 IP' 전략을 올해도 이어간다. 해당 전략은 ▲자체 제작 투자 확대 ▲퍼블리싱 볼륨 확장 ▲자원 배분 효율화를 핵심 축으로,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둔다. 프랜차이즈 IP는 하나의 게임 경험에 그치지 않고, 장르와 콘텐츠, 서비스 형태를 확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IP다. 아울러 회사는 프랜차이즈 IP 개발을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제작 리더십을 확충하고, 제작·퍼블리싱 전반의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전략 실행을 준비해왔다. 올해는 프랜차이즈 IP 확보를 위한 신작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PUBG IP 프랜차이즈의 확장에도 속도를 낸다. 올해 크래프톤은 신작 출시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이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15명 주요 제작 리더십을 영입했다. 또 해당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 제작 구조를 확대했다. 자체 제작 라인을 확장하는 한편, 작고 빠른 방식의 신작 출시를 늘린다는 전략이다. 현재는 총 26개 게임 프로젝트를 신작 파이프라인으로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서브노티카 2, 팰월드 모바일, NO LAW 등을 포함한 12개 작품은 향후 2년 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신작을 핵심 팬층이 분명한 시장을 출발점으로 게임 성공 가능성을 신속히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를 스케일업해 프랜차이즈 IP로 발굴할 방침이다. 기존 IP에 대한 스케일업도 함께 추진한다. '인조이'와 '미메시스'는 지난해 얼리액세스로 출시돼 각각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초기 이용자 기반을 확보한 글로벌 타이틀이다. 크래프톤은 이를 올해 전략 IP로 선정하고, 장기적인 제품 수명 주기를 갖춘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한다. 인조이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한 이용자 제작 콘텐츠(이하 UGC) 확장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IP 지속성을 높인다. 미메시스는 협동 공포 장르에서 대표 타이틀로 자리매김해 중장기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컬처 콘텐츠 중심 공동 협업을 확대하고, 장기 서비스를 위한 체질을 개선하는 등 PUBG IP 프랜차이즈 전략을 통해 꾸준한 실적 상승을 이어왔다. 올해는 PUBG 성장 흐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모션 업데이트, 신규 모드 도입을 통해 플레이 방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한다.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 확장 가능성도 검토하며 PUBG IP를 게임을 넘어선 강력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우선 PUBG 고유 건플레이와 메카닉, 물리엔진을 활용한 샌드박스 지향 UGC를 확장해,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부터 신흥국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바일 및 크로스 플랫폼 신작 개발도 확대한다. '블랙 버짓', '블라인드스팟' 등 신작을 통해 PUBG IP 장르의 확장을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플랫폼과 장르에 대한 도전을 병행하며 다음 성장 단계를 준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기반 AI 신사업 활용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앞서 2021년부터 이용자 재미와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AI 기술을 게임에 적용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CPC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같은 해 10월에는 AI First 기업 전환을 선언하고, AI 기반 업무 자동화를 통해 조직과 업무 방식 전반 변화를 본격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시간과 리소스를 신작 개발과 혁신 프로젝트에 재투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분야를 게임 기술을 확장해 활용할 수 있는 영역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게임을 통해 축적한 플레이 및 상호작용 데이터와 가상 세계 구현, 운영 경험이 해당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와 같이 현실 물리 법칙이 정교하게 구현된 가상 세계에서 쌓은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경험은, 관련 신사업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향후에도 크래프톤은 게임사로서 축적한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에서 신사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6 04:18진성우 기자

29CM "'세련된 청록' 틸 블루 상품, 거래액 거래액 상승"

29CM는 올해 1월 1일부터 8일까지 약 일주일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패션 트렌드 컬러로 주목받는 '트랜스포머티브 틸' 색상 상품의 거래액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트랜스포머티브 틸'은 다크 블루와 아쿠아 그린을 결합한 청록색 계통의 색상이다. 청둥오리 머리 깃털에서 유래한 '틸'보다 한층 깊고 선명한 컬러감을 구현한다. 그 중에서도 겨울 아우터 안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니트 상의와 팬츠 중심으로 관련 색상 아이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가 선보인 틸 블루 색상의 '플리츠 팬츠'는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4.4배 이상 증가했고, 전주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브랜드 '마조네'의 '시어 보트넥 탑' 민트 색상도 29CM 월간 상의 카테고리 상위 순위에 올랐다. 동시에 올리브 그린, 민트 등 녹색 계열 아이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아르토'의 '새틴 미니 스커트'는 이번 가을겨울(FW) 시즌에만 9차례 리오더를 기록했다. 29CM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올해 주목받는 트렌드 컬러를 한데 모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랜스포머티브 틸을 포함해 ▲올리브 그린 ▲다크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의 ▲니트 ▲티셔츠 ▲팬츠 ▲아우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럭키슈에뜨 ▲로우 ▲아우브아워 ▲오브베이지 등 180여 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지난 25 FW 시즌에 29CM에서 사랑받은 패션·홈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특별가로 제안하는 '29 뉴 위시 기획전'도 운영한다. 행사 중에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최대 14% 할인 쿠폰과 최대 3만5천원 할인 적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29CM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취향에 맞는 트렌드 컬러 아이템을 발견하고 개성 있는 새해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15 23:06박서린 기자

줌라이언, 통합 AI와 구현형 지능 로봇으로 지능형 제조 고도화 나서

창사, 중국 2026년 1월 15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줌라이언", 1157.HK)이 건설 기계, 산업 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에 AI를 통합해 지능형 혁신의 새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자사 풀체인 AI 시스템으로 스마트 제품, 제조, 관리, 구현 지능 로봇을 망라하는 완전한 디지털, 지능형 기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줌라이언은 또 독자 개발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기능을 앞세워 '세 번째 성장 곡선'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확대하고 있다. Zoomlion's humanoid robot performs sorting tasks on the factory floor 줌라이언의 풀체인 AI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은 AI + 건설 기계, AI + 지능형 제조, AI + 지능형 관리, AI + 구현형 지능 로봇이라는 4대 축을 망라한다. 줌라이언 스마트 시티에서는 스마트 팩토리 12곳과 무정전 라인 20개를 포함해 300개 이상의 스마트 생산 라인이 총체적인 지능형 제조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AI + 지능형 제조 영역에서는 절단, 용접, 기계 가공, 도장, 조립 등의 공정이 산업용 인터넷 플랫폼에 전면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10만 개 이상의 자재를 통합 관리하고 400개 이상의 제품을 지능적으로 제조할 수 있다. AI 기반 스케줄링과 최적화를 통해 6분마다 굴삭기 한 대, 7.5분마다 시저스 리프트 한 대, 27분마다 콘크리트 펌프 트럭 한 대, 18분마다 트럭 크레인 한 대씩을 생산할 수 있다. 대규모 다품종 소분 애자일 제조업에게는 획기적인 발전이다. 줌라이언은 또 R&D, 생산, 영업, 서비스, 공급망 관리 전반에도 AI를 적용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는 95%가 넘는 정확도를 자랑하는 음성 기반 AI 전문가 진단 시스템을 출시해 원격 장애 확인, 신속 문제 해결, 24시간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풀스택 자체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구현형 지능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하고 있다.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 수십 대가 공장 물류, 적재 및 하역, 사전 조립, 품질 검사 라인에 배치되어 초기 생산성 활용 사례를 만들고 있다. 줌라이언은 워크스테이션 100여 대와 대규모 산업 데이터 세트를 갖춘 자체 교육장을 발판으로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도록 실현하고 있다. 데이터, 교육, 시뮬레이션, OTA 배포를 폐루프에 통합하는 중커 융구 구현 인텔리전스 플랫폼(Zhongke Yungu Embodied Intelligence Platform)에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전체가 연결되며, 이 플랫폼은 59P GPU 컴퓨팅 용량과 수 만개의 분산 노드를 갖춘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가 지원하고 있다. 줌라이언은 휴머노이드 로봇 외에도 소방, 잔디 깎기, 건설,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수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드웨어, AI 모델, 실제 시나리오 전반에 걸친 심층 통합을 통해 구현형 지능을 차세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2026.01.15 22:10글로벌뉴스

하트스트림, 독립 응급 의료 기업으로 출범

필립스 응급의료 사업부에 속했던 하트스트림,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의 첫 플랫폼 기업으로 출범하며, 생명을 구해온 100년의 사명 계승 보셀, 워싱턴주, 2026년 1월 15일 /PRNewswire/ -- 브리지필드 캐피털(Bridgefield Capital)이 응급 의료 제품 분야의 선도기업들을 통합•성장시키기 위해 설립한 플랫폼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Emergency Care Holdings, 이하 'ECH')가 14일 인명 구조 응급 의료 기술 발전에 앞장설 새로운 독립 기업 하트스트림(Heartstream)의 출범을 발표했다. 하트스트림은 ECH가 로열 필립스(NYSE: PHG, AEX: PHIA)로부터 필립스 응급의료 사업부(Philips Emergency Care) 인수 절차를 완료함으로써 설립됐다. 이번 거래로 ECH는 공식 출범하게 됨과 동시에 응급 의료 분야에만 전적으로 투자하겠다는 장기 전략을 확립했다. 라이언 랜던(Ryan Landon) 하트스트림 CEO는 이렇게 말했다. "하트스트림은 심정지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높이고, 응급 의료 환경에서 임상 결과를 개선하고, 의료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의료 전문가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우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용 제세동기, 원격 환자 모니터링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솔루션을 오랫동안 제공해 왔으며, 가장 필요한 곳에서 적시에 인명을 구조하는 혁신을 실현해 왔다. 우리는 전 세계 응급대응요원과 파트너들이 우리와 일하기 편안하고 원활하며 수월하다고 느끼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장 모니터링과 제세동기 솔루션 분야에서 각각 100년과 40년 넘게 종사해온 하트스트림의 포트폴리오는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애질런트 테크놀로지스(Agilent Technologies),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 리모트 다이애그노스틱 테크놀로지스(Remote Diagnostic Technologies), 골드웨이 선전(Goldway Shenzhen)을 비롯해, 1992년에 설립된 초기 하트스트림 기업 등에서 비롯된 혁신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트스트림은 그동안 ▲세계 최초의 12유도 심전도(ECG) 알고리즘 ▲현재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은 최초의 양상(兩相) 제세동 파형(biphasic defibrillation waveform)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 의약품(OTC) 승인을 받은 제세동기 등 업계를 정의하는 혁신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돌연 심정지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현장에서 AED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확대했다. 현재 하트스트림은 ECH 산하 독립 기업으로서 이러한 유산을 계승하며 HeartStart AEDs, Tempus, Intrepid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신뢰받는 응급 의료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회사는 필립스(Philips) 브랜드 사용에 대한 다년간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급성 심정지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공중보건 과제 중 하나다.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따르면 급성 심정지의 약 72%가 병원 외부에서 발생하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생존율을 10% 미만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세동기를 보유한 가구의 비율은 1%도 채 되지 않는 실정이다. 하트스트림은 운영 효율성 강화와 집중적 투자를 통해 공공장소와 가정 내에서 AED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확대 ▲공급망 회복력 강화 ▲현대화된 디지털•연결형 의료 솔루션 개발 ▲전략적 유통업체와의 협력 강화 ▲고객 중심 혁신 ▲지원•서비스•임상 교육 확대를 통해 응급 의료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랜던 CEO는 이렇게 덧붙였다.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의 일원이 됨으로써 하트스트림이 응급 의료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ECH는 우리가 운영을 강화하고 중요한 사명을 계속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집중력과 자본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환자, 의사, 간호사, 구급대원, 응급의료요원(EMT)을 비롯해, 생명이 위태로울 때 도움을 주려는 일반 시민에 대한 깊은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 하트스트림 소개 하트스트림은 100년 이상 혁신의 전통을 이어온 응급 의료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초기 심장 진단 기술 개발부터 최초의 현대식 AED 개발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가 신뢰하며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명 구조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왔다. 과거 필립스의 응급의료 사업부에 속했던 하트스트림은 현재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의 지원을 받는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트스트림은 장기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필립스 브랜드로 응급 의료 제품을 계속해서 제조•판매하고 있다. 하트스트림은 인간 중심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긴급 의료 수요를 지원하는 제품 및 상업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직 환자, 의료진, 응급대응요원에게만 집중하겠다는 목표로 가장 중요한 곳에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저렴하면서도 접근하기 쉬운 응급 의료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heartst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 소개 이머전시 케어 홀딩스(ECH)는 브리지필드 캐피털이 응급 의료 제품 분야의 선도기업들을 인수하고 확장하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이다. ECH는 전 세계 응급대응요원, 의료 시스템, 지역사회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명 구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혁신을 가속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emergencycareholding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61307/Heartstream_Wordmark_Final_Logo.jpg?p=medium600

2026.01.15 20:10글로벌뉴스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불복 소송 패소…"항소할 것"

약 6만5천 건의 개인정보 유출로 15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카카오가 행정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 카카오는 사실관계를 적극적으로 소명하고자 항소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15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재판장 이상덕)는 카카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과징금 부과 처분과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서 원고인 카카오의 청구를 기각했다. 카카오는 2024년 11월 개보위가 부과한 과징금 151억4천196만원, 과태료 780만원 처분과 시정명령에 불복해 소송을 낸 바 있다. 재판부는 "오픈채팅방 프로필명 형태로 결합된 이용자 정보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온라인에서 공개, 판매된 점은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한다고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개보위는 2023년 3월 해커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취약점을 악용해 이용자 회원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 있었던 정황을 확인했다. 해커는 오픈채팅방 이용 과정에서 생성되는 회원 일련번호를 수집한 뒤 이를 기준으로 다른 정보와 결합해 개인정보를 판매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보위는 해당 일련번호가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정보이며,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가 정보보호 등 보안 관리에 소홀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으로 이용자 정보 6만5천719건이 무단으로 조회된 사실도 파악했다. 이후 개보위는 카카오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고 유출 신고·통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2024년 5월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카카오는 "항소를 통해 사실관계를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8:01박서린 기자

블루포인트, 작년 22개 스타트업 신규 투자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해 22개 스타트업에 평균 약 3.9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루포인트가 투자한 누적 스타트업은 392개로 늘었다. 신규 투자 포트폴리오는 산업별로 인공지능(AI)이 27%로 가장 많았고 ▲클린에너지 23% ▲양자컴퓨팅 9% ▲사이버보안 9% ▲바이오·헬스케어 9% ▲브랜드·커머스 9% ▲로보틱스 5% ▲첨단제조 5% ▲우주·항공 5% 순으로 나타났다. 딥테크 전문성을 바탕으로 AI와 클린에너지 등 미래 핵심 산업에 집중 투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에는 일반·딥테크·글로벌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선정됐다.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전체 포트폴리오 기업이 지난해 유치한 후속 투자 금액은 2천217억원으로 집계됐다. 블루포인트가 보유한 전체 포트폴리오 기업 가치는 약 8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S2W, 노타 AI, 아크릴, 쿼드메디슨 등 블루포인트로부터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4개 기업이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알럼나이 포함 투자 기업의 IPO는 누적 7건으로 늘었다. 블루포인트는 누적 본계정 투자 약 400억원을 집행했으며, 펀드 총운용자산(AUM)은 약 1천200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블루포인트는 지난해 말 제트벤처캐피탈(ZVC), 인바디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초기 딥테크 투자 역량을 강화했다. 양사와 글로벌, 신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과 혁신을 시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통합 플랫폼 '스튜디오비'도 가시적 성과를 냈다. 포스코홀딩스와 딥테크 기획창업으로 고온수전해 스타트업 '엔포러스'를 설립·투자한 것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파워업 HDE', LG유플러스 '시프트', LG전자 사내벤처 2기 '스튜디오 341' 등을 운영하며 대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했다. 기술사업화 전문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핵융합 분야의 '딥사이언스', 양자컴퓨팅 분야 '퀀텀점프' 등을 통해 초기 단계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했다. 특히 2차년도 퀀텀점프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시와 협력해 양자 전문 펀드를 조성하고 연계 투자까지 이어지는 민관 협력 모델을 구현했다. 기술 전문성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 파이프라인 성과도 두드러졌다. 창업 사업화 특화 프로그램 '긱스 스쿨'은 정부출연연구원과 KAIST 등 랩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오, AI, 클린테크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총 142개 이상의 딥테크 예비 창업팀을 발굴했다. 창업 커뮤니티 '스타팅포인트'는 KAIST 및 정출연 연구원 등 핵심 기술 인재 624명을 포함해 누적 멤버십 800명을 확보하며 딥테크 창업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리브랜딩한 '클리마살롱'은 3년간 900명 이상의 알럼나이를 확보하며 기후테크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블루포인트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AC 선호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투자의 효율과 밀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다"며 "이제는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딥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고민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5 17:54신영빈 기자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작년 1만6천대 돌파"

작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설치 대수가 1만6천 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상위 5개 제조사가 연간 설치 대수 기준 시장의 약 73%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설치 대수는 약 1만6천대 증가했다. 데이터 수집 및 연구 목적을 비롯해 창고·물류, 제조, 자동차 산업 등에서 상업적 채택이 본격화됐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설치 대수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준 연간 설치 대수 상위 기업은 애지봇, 유니트리, 유비테크, 러쥐, 테슬라 순이었다. 이들 5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약 73%를 차지했다. 애지봇은 고품질 휴머노이드 조작 데이터셋과 오픈소스 전략을 기반으로 성장해 작년 기준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했다. 누적 출하량은 5천 대를 넘어섰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애지봇은 2023년 설립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며 시장 1위에 올랐다. 작년 X2와 G2 모델의 양산을 시작했으며, 호텔·외식, 엔터테인먼트,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로봇을 상업 배치했다. 유니트리는 점유율 27%를 차지했다. 자체 개발한 모터, 감속기, 라이다, 맞춤형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을 바탕으로 비교적 낮은 비용 대비 우수한 이동 성능을 구현했다.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G1의 복싱 시연으로 주목을 받았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로봇 기업 유비테크는 점유율 5%를 소폭 웃돌며 3위에 올랐다. 워커 시리즈는 제조 및 자동차 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브레인넷 2.0과 코에이전트 기술을 통해 로봇 간 협업과 학습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 2세대와 2.5세대 생산 확대를 통해 작년 처음으로 상위 5위권에 진입했다. 시장 점유율은 약 5% 수준으로 추산된다. 테슬라는 새해 옵티머스 3세대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규모 도입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운터포인트는 CES 2026을 기점으로 다목적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전반의 핵심 화두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향후 2년간 더 많은 기업들이 양산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를 추진하면서 산업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서 주목할 세 가지 트렌드로 ▲1천600달러 미만의 저가형 휴머노이드 로봇 등장 ▲로봇 서비스형 임대(RaaS) 모델 확산 ▲생산 능력 확대에 따른 제조 원가 하락 가능성을 꼽았다. 특히 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서비스·리테일·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RaaS 모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전용 유지·관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총소유비용(TCO)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카운터포인트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누적 설치 대수가 2027년까지 1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적용 분야별로는 물류, 제조, 자동차 부문이 2027년 연간 설치 대수의 72%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6.01.15 17:36신영빈 기자

네오위즈 '산나비 외전',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원더포션(대표 유승현)이 개발한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스팀 출시 이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얻으며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통해 글로벌 콘솔 시장으로 겨냥한다. 이 게임은 본편 프리퀄로, 주인공 '송 소령'이 '준장'을 처음 마주했던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끝없는 공중 액션과 점프 및 공중 샷건을 이용해 연속으로 즐기는 전투, 그리고 약 2시간 분량 탄탄한 시나리오를 담았다.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라면 누구나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주간 닌텐도 e숍에서 본편 '산나비'를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실물 패키지 '시그널 리덕스 에디션'도 선보인다. 본편과 외전을 묶은 해당 패키지는 다음달 25일까지 '신세계아이앤씨' 네이버 스토어 및 '소프라노'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사전 예약 판매 중이며, 같은달 26일 출시된다. 네오위즈는 사전 구매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아크릴 스탠드를 함께 증정한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통해 게임이 가진 압도적인 공중 액션의 재미를 글로벌 콘솔 플랫폼에도 선보이게 됐다"며 "차별화된 퍼블리싱 역량을 발휘해 국내 인디게임 글로벌 흥행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15 16:40진성우 기자

아임웹, 자사몰 누적 거래액 7조원 돌파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자사몰을 운영하는 고객사들의 누적 거래액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사몰이 더 이상 보조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채널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이런 성장은 아임웹이 노코드 웹빌더로 출발해, 브랜드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해온 흐름과 맞닿아 있다. 주문·결제부터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고객 관리까지, 자사몰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온 것이 배경이다. 실제로 아임웹을 통해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들 가운데,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연매출 수십억 대를 기록하며 성장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식품 브랜드 '마담주'와 수제 디저트 브랜드 '몬트쿠키'는 자사몰 매출 비중이 각각 90%, 80%에 이르며, 뷰티 브랜드 '유아른'은 45%를 웃도는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회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과 재구매 전략이 고도화되면서, 자사몰이 브랜드의 일회성 판매 채널을 넘어 장기적인 매출 기반이자 고객 관계의 중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액 성장의 흐름 역시 달라지고 있다. 아임웹의 누적 거래액은 2020년 1조원, 2023년 3조원, 2025년 6조원을 기록한 데 이어, 이후 1조원이 추가로 쌓이기까지 걸린 시간도 이전보다 짧아졌다.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업종에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거래 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수모 아임웹 대표는 “누적 거래액 7조 원은 아임웹과 함께 성장해온 100만 브랜드들이 쌓아 올린 결과이자, 브랜드 성장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제품과 데이터, 조직 전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브랜드의 다음 성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28백봉삼 기자

더핑크퐁컴퍼니, 두바이 키즈 페스티벌 초청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중동의 경제·관광 허브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무대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비즈니스 확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연간 1천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관광지 '글로벌 빌리지'에서 대규모 공연을 전개하는 동시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운영하는 한류 문화 홍보관 'KOREA 360 UAE'에 공식 입점해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을 시작한다. 공연·체험·구매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IP 풀 퍼널(Full-Funnel)' 전략을 통해 중동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두바이 핵심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 ▲콘텐츠 쇼케이스 ▲제품 구매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한 입체적인 IP 경험을 구현하는 데 있다.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 중동 시장에서 IP의 콘텐츠 경쟁력과 상업적 확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전략적 시도로,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를 기반으로 공연·리테일·라이선싱을 아우르는 중장기 중동 진출 로드맵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먼저,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월 9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두바이 대표 키즈 페스티벌 '키즈 페스트'에 공식 초청받아, 글로벌 빌리지 내 메인 스테이지를 포함해 매일 3회씩 총 96회의 '핑크퐁 아기상어 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11회째를 맞는 행사 개막일에는 약 3,000대의 드론이 투입된 대규모 3D 드론쇼가 펼쳐졌으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오프닝 게스트로 등장해 두바이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두바이 현지 K-컬처 상설 홍보관 KOREA 360 UAE에 입점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리테일 사업에 돌입한다. 총 1,606㎡(약 486평) 규모 공간에서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 인형을 비롯해 코딩 컴퓨터, 카드버스, 두들북 등 핵심 IP를 활용한 9개 품목, 200여 개 제품을 선별 배치해 판매하며 중동 가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KOREA 360 UAE 입점을 기념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1월 23일부터 25일,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핑크퐁 영화제: K-애니메이션 스크리닝 페스티벌'을 KOREA 360 UAE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18개국 넷플릭스 Top10을 기록한 '핑크퐁 시네마 콘서트: 우주대탐험' 등 총 4편을 상영하며, 쇼핑 공간을 콘텐츠 체험 공간으로 확장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두바이는 관광객과 현지 가족 소비자가 한곳에 모이는 중동 최대의 콘텐츠·커머스 테스트베드”라며, “민간 테마파크와 상설 리테일로 확장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IP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5 16:26안희정 기자

2P게임즈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 스팀 정식 출시…스팀덱 호환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2P 게임즈는 횡스크롤 액션 메트로배니아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을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타마&아카데미 시타델은 '하드코어 메트로배니아'와 '서브컬처 미학'이 결합된 작품이다. 이용자는 의문의 교환학생 '코타마'로 화려하면서도 기묘한 카멜 아카데미 시티를 오간다. 또 독자적인 플로 버스트 시스템과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활용해 오랜 기간 봉인됐던 비밀을 밝혀 나가게 된다. 해당 작품은 고채도 색감이 돋보이는 비주얼 스타일과 정교한 라이브 2D 다이내믹 일러스트를 선보인다.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투 상태에 따라 캐릭터 외형이 변화하는 전투 파괴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맵 구조와 시공간 퍼즐 콘텐츠를 결합해, 도시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마다 지속적인 신선함과 발견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 난이도를 세분화해 스토리를 중시하는 라이트한 플레이부터 컨트롤을 추구하는 하드코어 도전까지 선택 가능하다. 현재 이 게임은 스팀덱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판매가격은 2만1천500원이다. 출시 기념 10%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6.01.15 15:55진성우 기자

유튜브 계정서 자녀 쇼츠 피드 타이머 '0' 설정 가능

유튜브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보호기능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부모는 자녀의 쇼츠 시청 시간을 직접 설정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쇼츠 피드 타이머를 '0'으로 설정하는 기능을 추가해, 상황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자녀의 이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감독 대상 계정'을 사용하는 부모는 기존 청소년 디지털 웰빙 기능을 기반으로 자녀의 취침 및 휴식 시간 알림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해당 기능들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몇 주 동안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청소년들이 연령에 적합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에이터 가이드라인도 도입된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유튜브의 '아동 및 가족 자문 위원회'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엔젤레스(UCLA) '연구자 및 스토리텔러 센터(CSS)'가 협력해 개발했으며, 미국심리학회(APA)와 보스턴 아동병원 '디지털 웰니스 랩',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등 글로벌 전문 기관의 검토를 거쳐 청소년 시청자에게 적합한 고품질 콘텐츠와 지양해야 할 저품질 콘텐츠의 기준을 보다 명확히 제시한다. 유튜브는 이를 추천 시스템에도 적용해 탐구 정신과 영감을 증진하는 콘텐츠, 관심사와 사고의 지평을 확장하는 것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일상생활의 요구와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적응력과 긍정적 행동을 하기 위한 능력을 함양하는 콘텐츠 등 유익하고 교육적인 콘텐츠가 청소년들에게 더 자주 노출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더욱 개선된 계정 설정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용 신규 계정을 생성해 관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에서 자녀용 계정 전환을 손쉽게 할 수 있어 부모의 감독 하에 자녀가 자신의 연령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는 지난 10여년간 부모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동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해 왔다. 자녀가 책임감 있는 콘텐츠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어린 시청자를 위한 엄격한 정책과 안전장치를 구축해 왔다. 또한 18세 미만 이용자에게 보호 계정을 제공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적합한 시청 환경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도구를 마련해 왔다. 제니퍼 플래너리 오코너 유튜브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부문 VP는 “유튜브는 아이들을 디지털 환경으로부터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유튜브 건강 및 공중보건 총괄 가스 그레이엄 박사는 “유튜브는 유튜브를 시청하는 가족과 함께 성장하며 차세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5 15:51안희정 기자

시프트업, 서초구 취약계층에 500만원 규모 이불 전달

시프트업은 사옥 인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500만원 상당 이불을 전달하며 이웃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시프트업은 사옥이 위치한 서초구 인근 지역 사회공헌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복날에는 지역 어르신에게 심계탕 식사를 지원하고, 추석에는 취약 계층을 위한 고기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시프트업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프트업은 국제 재난 구호와 지역 취약계층 지원, 미래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회사 구호 성금 10만 달러와 김형태 대표 사비 1억원을 포함한 총 2억3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24년에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또 포스텍 IT융합공학과 학과발전기금 약정 등을 통해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6.01.15 15:42진성우 기자

"한국은 여전히 핵심 시장"…아우디, A6·Q3로 수입차 빅3 노린다

아우디코리아가 올해 한국 시장 공략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18.2% 성장, 전기차 판매는 26.6% 증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전동화·내연기관 병행 전략을 앞세웠다. 아우디코리아는 15일 서울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2026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2025년 성과와 함께 올해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지난 1년 동안 아우디코리아는 단 하나의 원칙에 집중해 왔다"며 "바로 '약속을 지키는 아우디'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인 숫자보다 실행의 일관성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 왔다"고 덧붙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총 16종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그 결과 판매량은 1만1천1대로 전년 대비 18.2% 증가했고, 전기차가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까지 확대됐다. 특히 Q4 e-트론은 3천11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제품 전략에서는 전동화 '올인' 대신 균형을 강조했다. 폭스바겐그룹 PPC 플랫폼 기반의 A5·Q5 내연기관 모델로 선택지를 넓히는 동시에 PPE 전동화 플랫폼을 적용한 Q6 e-트론과 A6 e-트론으로 차세대 전동화 기술과 디지털 경험을 제시했다. 클로티 사장은 "시장이 전동화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지만, 아우디는 미래를 하나의 해법으로만 바라보는 방식을 거부해 왔다"며 "대신 우리는 고객들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과 필요, 그리고 삶의 다양한 순간을 존중하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유지해 왔다"고 강조했다. 고객 경험 개선도 지난해 주요 과제였다. 아우디코리아는 전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재정비하며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현재 국내 모든 아우디 서비스센터에서 전기차 수리가 가능하며, 고전압 배터리 수리 전문 인력은 1년 만에 약 20%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5+2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직접 판매 방식으로 도입해 장기 보유 고객에 대한 신뢰 강화에도 나섰다.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아우디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무작정 확장하는 대신 효율성과 접근성, 일관성에 초점을 맞춰 네트워크를 목적 있게 재구축했다"며 "약속은 결국 서비스에서 지켜진다"고 했다. 2026년에는 브랜드 방향성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로 F1 진출이 본격화한다. 아우디는 F1을 단순한 레이싱 참가가 아닌, 전동화와 고성능 기술을 양산차로 확장하는 기술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신차 전략의 중심에는 A6와 Q3가 있다. A6는 글로벌 누적 판매 320만대, 국내 누적 12만대 이상을 기록한 아우디코리아의 대표 모델이다. 신형 A6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디지털 라이팅, 진화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앞세워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3세대 Q3는 새로운 댐퍼 시스템과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마이크로 LED 기반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적용해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전국 전시장에 새로운 리테일 기준인 프로그레시브 쇼룸 콘셉트(PSC)를 도입하고, 배터리컴피턴시센터(BCC)를 확대해 전동화 시대 서비스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1분기에는 '아우디 오픈 하우스'를 운영하며 A3·Q3·Q7·Q8 등 핵심 모델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도 확대한다. 클로티 사장은 "한국은 아우디에 여전히 중요한 시장"이라며 "말한 것은 반드시 실행하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최근 디젤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에 대해서 "고객 수요에 따라 결정하겠다"며 "시장 부응에 맞춰서 계속해서 가져가겠다"고 했다. 이어 국내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초기 개발 단계로 파트너를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26.01.15 15:30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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