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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라이브방송가능한아이디 [. 문의텔레 Tway010 .] twitter연식계정가입대행 애플 ID,PBv'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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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앱마켓 허용"...국내 규제개선 필요성 커졌다

애플과 분쟁을 겪었던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 앱을 아이폰에서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럽연합(EU)이 앱스토어 독점에 대한 제제 논의를 이어가자 애플이 자체적으로 정책을 수정한 때문이다. 이 조치로 에픽게임즈는 애플이 금지한 별도 iOS 앱마켓인 에픽게임즈스토어를 선보일 수 있었다. 구글도 미국 법원으로부터 플레이스토어 이외 별도 앱마켓을 허용해야 한다는 경고 메시지를 받았다.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에게 다른 앱마켓에 대한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구글은 법원이 강제하기 전 자체적으로 내년 상반기 내로 시한도 정했다. 이처럼 스마트폰 OS에 종속된 앱마켓에서 일방적인 수수료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논의를 넘어 제3자 앱마켓을 도입하는 움직임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의 폐쇄적인 앱마켓 정책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세계 최초로 인앱결제 강제 금지법을 통과시킨 국내 시장은 이런 소식을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이런 가운데 제3자 앱마켓 도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앱 개발자와 이용자가 자유롭게 앱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는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는데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이용자가 구글이나 애플과 같이 운영체제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직접 제공하는 앱마켓이 아닌 웹이나 제3의 앱마켓을 통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사이드로딩을 허용하도록 기존 법을 고치자는 뜻이다. iOS 버전의 에픽게임즈스토어도 애플의 사이드로딩 허용에 따른 조치다. 애플이 iOS 17.5 베타2 버전을 선보이면서 EU 지역에 한해 사이드로딩이 가능케 하는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예컨대 통신 3사 독과점으로 비춰지는 국내 통신시장에 알뜰폰으로 경쟁 구도를 갖춘 것처럼 제3자 앱마켓으로 경쟁 촉진을 기대할 수도 있다. 사이드로딩 허용과 함께 구글과 애플의 앱마켓 쏠림을 불러오는 마케팅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구글과 애플은 자체적으로 앱 다운로드 수와 매출액 등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다. 그런데 개발사들은 앱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특정 앱마켓에 종속되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 다른 앱마켓에 다운로드 수와 매출을 분산시키지 않겠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는 거대 앱마켓의 시장 영향력만 키우는 꼴이 됐다. 국회 한 관계자는 “앱마켓 순위 마케팅을 금지하는 방안과 함께 위반했을 때 제재 수준을 국제적 규제 수준을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마련하기 위한 입법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안티스티어링을 규제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는 개발사들의 요구사항도 고려할 부분이다. 안티스티어링이란 앱 개발사가 앱 내 링크를 통해 외부결제 사용을 유도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같은 규제가 개선된다면 소비자를 위해서는 개발사가 제시하는 새로운 결제 방식과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이 늘어날 수 있다.

2024.08.19 17:08박수형

"에어팟4, 다음 달 2개 모델로 출시된다"

애플이 다음 달 차세대 무선 이어폰 에어팟4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음 달 출시되는 에어팟4은 기존 에어팟2, 에어팟3을 대체하기 위한 엔트리 레벨 모델과 중급 모델이다. ■ 현재 에어팟 라인업은? 애플은 2019년 초부터 엔트리 레벨 옵션으로 에어팟2를 출시해 판매해 왔다. 에어팟2는 전통적인 에어팟 디자인에 12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무선 이어폰 세계에 새로 입문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옵션이다. 최신 기능은 없지만, 아이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무선 이어폰이다. 2021년 10월 출시된 에어팟3의 경우 공간 오디오 기능, 이어폰 기둥에 새로운 포스센서를 탑재하고 전반적인 사운드 향상, 에어팟 케이스의 애플워치 충전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가격은 179달러라는 더 높은 가격으로 출시됐다. ■ 에어팟의 다음 단계는? 블룸버그 마크 거먼에 따르면, 새로 출시되는 에어팟4 2개 모델은 기존 에어팟2, 에어팟3를 대체할 예정이다. 두 모델 모두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핵심적인 차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유무다. 마크 거먼은 에어팟4 중급 모델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지만, 보급형 에어팟4에는 이기능이 빠져 있다고 밝혔다. 또, 두 모델 모두 USB-C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으며, 보급형 버전은 무선 충전 기능이 없고 중급모델은 무선 충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새 에어팟4의 명칭이 '에어팟 라이트'와 '에어팟4'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2024.08.19 10:54이정현

"아이폰16 프로 신규 색상은 '데저트 티타늄'"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색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마진 부는 아이폰16 프로의 카메라 렌즈 링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폰16 프로에 새로 채택되는 색상은 '데저트 티타늄'으로 불리는 어두운 금색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당 색상에 대해 아이폰14 프로의 딥 퍼플 색상과 비슷한 짙은 금색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적용되는 데저트 티타늄 색상은 아이폰15 프로의 블루 티타늄 컬러를 대체해 ▲ 화이트 티타늄 ▲ 블랙 티타늄 ▲ 내추럴 티타늄 색상과 함께 아이폰16 프로에 채택될 예정이다. 또, 올해 나올 블랙 티타늄 모델의 경우 훨씬 더 어둡고 내추럴 티타늄의 경우 회색 마감이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몇 달 전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6 프로에 애플은 티타늄 마감 및 채택에 개선된 공정을 사용해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브러시드 알루미늄 마감보다 아이폰16 프로는 더 광택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광택 마감은 애플이 이전 몇 년 동안 사용했던 스테인리스 스틸과 훨씬 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긁힘에 더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진 부가 공개한 카메라 렌즈 링 사진도 이를 뒷받침하는 듯 보인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해당 매체는 올해 로즈 골드 색상이 나오지 않아 다소 실망스럽지만, 브론즈 색상이라는 아이디어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평했다.

2024.08.19 08:23이정현

인도 총리, 폭스콘 회장 만나 "아이폰 생산, 중국 넘어서자"

인도가 '탈중국'하는 폭스콘과 손잡고 애플의 아이폰 생산 최대국 입지를 노리고 있다. 18일 중국 언론 펑황왕커지에 따르면 지난 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폭스콘 류양웨이 회장을 만나 인도 투자 계획을 논의하고 "인도에 있는 폭스콘의 아이폰 공장과 인도에서 공급망을 확장하는 애플의 움직임이, 세계 최대 인구 국가인 인도에서 경제 가치 사슬을 형성해 공급망에서 중국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폭스콘은 인도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아이폰과 다른 브랜드 스마트폰을 만들어왔다. 또 에어팟과 칩 제조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류 회장과 모디 총리는 인도 카르나타카, 타밀나두, 안드라프라데시 지역에 대한 폭스콘의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인도의 중국 공급망 능가는 아이폰 고급형 모델 생산 여부에 달려있다. 최근 아이폰16 시리즈의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 맥스' 등 모델이 인도에서 생산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웨드부시 증권 댄아이브스 애널리스트가 "인도가 일부 기본 모델이나 애플의 다른 하드웨어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며 고급 모델은 중국에서 계속 생산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애플은 2017년부터 아이폰 생산을 시작했지만 아이폰 SE 등 구형 모델만 생산하다 아이폰14 출시 후 신형 아이폰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인도에서 생산된 아이폰15가 세계에 출시됐으며 페가트론이 인도에서 아이폰 15 플러스를 생산했지만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 등 고급형 모델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 폭스콘에 따르면 인도 투자액은 이미 13조 원을 넘어섰다. 18일 인도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은 전일 "인도에서 이미 100억 달러(약 13조 5천450억 원)를 투자했으며, 내년 투자를 더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회장은 특히 인도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면서 상승세를 느꼈다며 폭스콘이 일부가 돼 인도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도 방문에서 여러 인도 장관급 인사를 만나고 폭스콘 공장 부근의 여성 전용 기숙사 등 준공식에도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폭스콘은 인도에만 이미 4만8천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24.08.19 08:08유효정

샘 알트먼이 올린 '딸기' 사진에 "새 모델 출시 임박?"

샘 알트먼 오픈AI 대표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차기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업계와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켜 오픈AI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되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우려를 제기했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알트먼 대표는 자신의 엑스(X) 소셜 미디어 계정에 "나는 여름의 정원이 좋아"라는 캡션과 함께 진흙 화분에 심은 딸기 사진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들은 알트먼 대표가 추론·수학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오픈AI의 신형 AI '스트로베리' 출시를 암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알트먼 대표는 엑스에서 오픈AI 관련 소문을 올리는 두 익명 계정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딸기 이모지를 이름으로 둔 '스트로베리'라는 별명을 가진 계정과 '지미 애플'이라는 계정에서 올라온 글에 답글을 달며 루머에 반응했다. 오픈AI는 최근 AI 모델을 소규모로 개선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큰 변화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 일각은 알트먼 대표의 게시물이 중요한 기술의 출시를 암시한다는 신호로 본다. 지나친 기대감이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오픈AI는 아직 차기 모델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또 지난해 'GPT-4'를 개발자 행사(DevDay)에서 출시한 것과는 달리 올해 행사에서는 신제품을 발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알트먼 대표의 행보가 회사의 위기를 잠재우기 위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일 존 슐먼 오픈AI 공동창업자는 경쟁사인 앤트로픽으로 이직했고 그렉 브록먼 사장은 장기 휴가를 떠났다. 이는 오픈AI의 기술 부문을 책임지던 일리야 수츠케버 공동창업자가 지난 5월 회사를 떠난 데 이은 일이다. AI 업계의 한 관계자는 알트먼의 소셜 미디어 활동을 두고 "새로 발표할 파괴적 기술을 대비하게 하려는 목적일 수도 있지만 그냥 재미있게 놀고 싶은 걸지도 모른다"며 "솔직히 소문이 오래 지속돼 지치는 면이 있다"고 밝혔다.

2024.08.18 10:09조이환

영국 가구 68.7%, 구독형 OTT 시청한다

영국에서 구독형 주문형 비디오(SVOD) 이용 가구가 2천만을 돌파했다. 전체 가구의 68.7%에 이른 수치다. 16일(현지시간) 피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영국 현지 시청률 조사 기관인 BARB는 SVOD 플랫폼에 접속한 가구가 1분기 1천950만에서 2분기 2천만을 돌파했다. 영국의 SVOD 이용 가구 중에 넷플릭스 보급률이 58.6%, 약 1천710만 가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뒤를 프라임비디오(46.7%), 디즈니플러스(26.1%). 디스커버리+(11.1%)가 뒤를 이었다. 파라마운트+, 애플TV+, 크롬캐스트 나우 등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외에 BARB는 보급률 5% 이하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순위를 매기지 않았다. 한편, 2가지 이상의 SVOD를 가입한 가구 수도 1천4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024.08.17 19:48박수형

농심 레드포스-공먹젤, 수험생 합격 응원 브랜드 위크 마련

농심 레드포스가 공식 FOCUS 파트너 '공부할때먹는젤²'(이하 공먹젤)와 함께 브랜드 위크를 실시했다.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브랜드 위크는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 모노랩스의 대표 브랜드 공먹젤과 함께했다. 공먹젤은 아르기닌, 타우린, 아연 등 수험생을 위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애플망고 맛 스틱 젤리 형태로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이번 브랜드 위크를 기념해 농심 레드포스 공식 SNS를 통해 '수험생 합격 응원 이벤트'가 진행됐다. 집중과 몰입이 필요한 수험생을 댓글로 함께 언급하고 응원메시지를 작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공먹젤 60일 대용량 1박스를 제공했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T1, Dplus KIA(DK)와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9일과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실시됐다. 공먹젤과 농심 레드포스 선수들의 콘셉트 사진을 활용해 만든 보드게임으로 관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했으며, 공먹젤 스티커로 치어풀을 꾸며 농심 레드포스를 응원하는 이벤트까지 진행되었다. 공먹젤과 함께한 응원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농심 레드포스가 T1을 상대로 깜짝 업셋을 성공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브랜드 위크는 농심 레드포스만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인 'RED PULSE'(이하 레드펄스)의 4기 수료생들이 이벤트 운영 및 기획에 참여한 데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실제 레드펄스 교육 중 '브랜드위크 기획' 과정을 통해 배운 실무 지식을 기반으로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먹젤 브랜드 위크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레드펄스 노윤하 수료생은 "레드펄스 교육 과정 중 과제로써 브랜드 위크를 기획할 때 받았던 피드백 덕분에 이번 공먹젤 브랜드 위크를 좀 더 잘 기획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브랜드 위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공먹젤과 농심 레드포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브랜드 위크를 함께 진행한 소태환 모노랩스 대표는 "이번 공먹젤 브랜드데이가 진행된 날 농심 레드포스가 좋은 성과를 이루어 정말 기쁘다"며 “공먹젤이 더욱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리는 농심 레드포스와 농심 레드포스의 팬분들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심 레드포스와 모노랩스는 이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 영양지원 프로젝트 FOCUS 장학생 선발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맞춤형 영양제 'IAM'과 집중도 향상을 위한 공먹젤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영양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2024.08.17 19:38이도원

아이폰16 프로, 4개 색상 이렇게 생겼다…모형 공개

다음 달 공개될 예정인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모형 사진이 공개됐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은 IT팁스터 소니 딕슨(엑스 @SonnyDickson)이 공개한 것으로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로즈 골드(또는 브론즈) 색상을 포함한 아이폰16 프로의 4개 색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에 따르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6 프로 모델은 블랙, 화이트(또는 실버), 그레이 (또는 내추럴 티타늄), 그리고 블루 티타늄을 대체하는 로즈 (또는 로즈 골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 IT팁스터는 아이폰16 프로에 새롭게 적용되는 로즈 골드 색상의 경우, 핑크 색상보다 브론즈 색상 같은 색조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모형 사진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맥루머스는 애플이 작년 아이폰15 시리즈에 골드 색상 옵션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로즈 색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애플은 티타늄 마감 및 채택에 개선된 공정을 사용해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브러시드 알루미늄 마감보다 아이폰16 프로는 더 광택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광택 마감은 애플이 이전 몇 년 동안 사용했던 스테인리스 스틸과 훨씬 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긁힘에 더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16 프로에 채택되는 색상의 공식 명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작에 적용한 '티타늄+색상' 브랜딩을 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8.17 13:18이정현

애플, 맥 제품은 언제 M4로 업그레이드할까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애플 제품 중 최신 칩을 탑재하고 있는 것은 아이패드 프로다. 애플은 지난 5월 M4 칩을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를 깜짝 출시했다. 반면 애플 핵심 하드웨어 제품인 맥 제품에는 여전히 M3 칩이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애플은 언제쯤 M4를 탑재한 맥 제품들을 내놓을까? 애플 인사이더는 16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온 전망들을 토대로 M4 맥 출시 일정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 맥미니, 6월부터 M4 출시 소문…올 연말은 유력 그 동안 애플은 맥 제품 중에선 맥 미니를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했다. M1과 M2 칩을 가장 먼저 탑재한 것도 맥 미니였다. 지난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앞두고도 M4 맥미니를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 소문은 결국 실현되지 않았다. 애플이 맥미니를 업데이트한 것은 2023년 초였다. 따라서 지금쯤은 업그레이드 제품이 출시될 시기가 됐다. 전문가들은 이르면 오는 10월, 늦어도 내년초쯤 최신 맥미니가 출시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맥미니는 M4 칩 탑재와 함께 가장 작은 애플 컴퓨터가 될 것이란 전망도 우세하다. 아이맥도 맥미니와 비슷한 시기에 M4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맥미니와 달리 아이맥은 다소 불규칙한 업그레이드 주기를 보여왔다”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실제로 아이맥은 M1 칩에서 바로 M3 칩으로 한 단계 건너 뛰었다. M3 아이맥이 출시된 것은 지난 해 11월이었다. 따라서 전망대로라면 1년만에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 맥북프로, 10월 업그레이드 전망…맥스튜디오는 좀 더 기다려야 현재로선 10월 업그레이드가 가장 유력한 제품은 맥북프로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오는 10월 M4 칩을 탑재한 14인치와 16인치 맥북프로를 내놓을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전망대로라면 M3 맥북 프로가 지난 해 10월 출시된 점을 감안하면 정확하게 1년 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셈이다. 맥북프로가 갖는 중요성과 업그레이드 주기를 감안하면 올 가을 출시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북프로와 함께 애플 노트북의 양대축인 맥북에어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맥북에어는 지난 3월 M3 모델이 나왔다. 따라서 맥북에어는 내년 봄 업그레이드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맥스튜디오와 맥 프로는 애플의 컴퓨터 라인업 중에선 가장 늦게 M4 칩을 영접할 것으로 에상된다. 맥스튜디오는 2022년 3월 첫 출시 당시 M1 칩을 탑재했다. 그리고 디음해인 2023년 6월 M2 칩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아직 M3 모델은 출시되지 않았다.

2024.08.17 10:24김익현

애플, 9월 행사서 아이폰16 외 어떤 제품 공개할까

애플이 다음 달 연례 가을 행사를 열고 아이폰16 시리즈를 비롯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IT매체 BGR은 16일(현지시간) 애플이 다음 달 행사에서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제품을 소개했다. ■ 행사 시기 애플이 예년 일정을 그대로 따른다면, 9월 10일 아이폰16 시리즈를 공개한 뒤 13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럴 경우 공식 출시는 20일이 유력하다. 지난 몇 년간의 아이폰 공개 시기는 ▲ 아이폰 15 2023년 9월 12일 ▲ 아이폰14 2022년 9월 7일 ▲ 아이폰 13 2021년 9월 14일 ▲ 아이폰 12 2020년 10월 13일 ▲ 아이폰11 2019년 9월 10일 였다. ■ 아이폰16 애플은 올해 아이폰16 모델 4종을 선보일 전망이다. 아이폰16 일반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과 화면 크기를 갖췄으나 후면 카메라가 대각선 형태가 아닌 수직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다.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경우 화면 크기가 6.3인치, 6.9인치로 늘어난다. 또, A19 칩과 A19 프로 칩이 탑재되며 후면 카메라의 초광각 렌즈가 4천800만 화소로 바뀐다. 아이폰16 프로의 경우 잠망경 렌즈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 애플워치10 애플워치의 경우 출시 10주년을 맞아 디자인이 개편될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최근 소문에 따르면 올해 애플워치10의 경우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채 화면 크기만 45mm와 49mm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수면 무호흡증, 고혈압 등을 측정하는 새로운 건강 센서가 추가된다는 소식도 나온 상태이지만, 실제로 제품에 출시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 애플워치울트라3·애플워치SE 3 애플은 올해 애플워치 울트라와 애플워치SE 모델도 업데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울트라 모델의경우 디자인은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애플워치10에 추가할 새로운 프로세서와 새로운 센서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애플워치SE 3의 경우, 더 큰 디스플레이로 바뀌고 알루미늄 마감재를 플라스틱으로 전환하며, 개선된 센서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에어팟4 애플은 2022년 10월 3세대 에어팟을 출시했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9월 또는 10월경에 에어팟 업데이트가 예상된다. 에어팟4에는 H2칩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 외에도 대화 부스트(Conversation Boost) 기능 및 소리를 증폭해 듣는 '라이브 리스닝'(Live Listen)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두 개의 에어팟4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모델 모두 라이트닝에서 USB-C로 전환되며, 보급형 모델은 에어팟3와 비슷해 보이고, 더 비싼 모델은 액티브노이즈캔슬링(ANC)를 위한 교체 불가능한 이어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급 형 모델에은 내 찾기 알림을 위한 스피커가 있는 업데이트된 충전 케이스도 갖출 예정이다. ■ iOS18 애플은 아이폰16 행사에서 iOS18의 출시일을 발표하는데 아마 행사가 열리는 주에 iOS18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초기 출시 시 함께 나오지 않고 추후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이패드OS 18, 워치OS 11, 맥OS 세콰이어, tvOS 18, 비전OS 2 등의 최신 운영체제들이 이번 행사에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2024.08.17 09:07이정현

아이폰서 사라졌던 '포트나이트', 4년만에 돌아온다

아이폰에서 사라졌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가 4년 만에 돌아온다. 하지만 돌아온 '포트나이트'는 유럽연합(EU) 지역 아이폰 이용자들만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에픽게임즈가 16일(현지시간)부터 EU에서 '에픽 게임즈 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조치의 일환으로 유럽 지역 이용자들은 에픽의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도 iOS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됐다. '포트나이트'가 아이폰에 등장한 것은 2020년 퇴출된 이후 4년 만이다. 그 동안 애플은 iOS 생태계에서 앱스토어 이외 다른 앱 장터를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서드파티 앱스토어를 허용하도록 한 '디지털시장법(DSA)'에 굴복해 EU 지역에 한해 금지 조치를 풀었다. 이번 조치로 EU 지역 아이폰 이용자들은 에픽 웹 사이트에서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다운받을 수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현재 iOS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는 '포트나이트'를 비롯한 에픽의 게임들만 준비돼 있다. 하지만 에픽 측은 앞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들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EU 지역에선 iOS17.4 이후 버전을 탑재한 아이폰에서만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아이패드OS18 출시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는 '포트나이트' 여전히 금지 애플과 에픽이 처음 맞부딪힌 것은 2020년 8월이었다. 당시 에픽이 '포트나이트' 앱을 통해 자사 결제 시스템을 홍보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조치 이후 애플이 에픽을 앱스토어에서 퇴출시키자 곧바로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 소송의 쟁점 중 하나는 인앱결제 강제와 30% 앱스토어 수수료 문제였다. 에픽은 애플의 이런 앱스토어 비즈니스 관행이 독점금지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2021년 9월에 나온 1심 판결에서 애플은 쟁점 사항 10개 중 9개 부문에서 승리를 거뒀다. 캘리포니아 북부지역법원 오클랜드 지원의 이본느 곤잘레스 로저스 판사는 앱스토어 비즈니스가 독점금지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결하면서 애플에 면죄부를 줬다. 제9연방순회항소법원 역시 1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에픽은 미국 내에서 벌어진 반독점 소송에서는 완패했다. 하지만 EU에서는 사정이 달랐다. 지난 3월부터 본격 발효된 DMA가 거대 플랫폼 사업자의 독점 행위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애플을 비롯해 '게이트키퍼'로 지정된 거대 사업자들은 플랫폼 내에서 자사 서비스를 우대하는 것이 금지된다. 앱스토어 이외 다른 앱 장터를 엄격하게 금지해 왔던 애플이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허용한 것은 이런 사정 때문이다.

2024.08.17 08:01김익현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 최고치…"아이패드 프로 때문"

지난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이 급증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시장조사업체 DSCC 보고서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천 300만 개가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2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약 411만 개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2분기 출하량은 전년 대비 356%,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한 것이다. 이는 애플이 2분기 태블릿 업계 최초로 탠텀 OLED 스택 패널을 특징으로 하는 얇은 11인치, 13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면서 OLED 태블릿 시장을 선도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24년 2분기 애플은 72%의 점유율로 OLED 태블릿 패널 시장을 선도했다. 그 뒤를 이어 화웨이(13%), 삼성전자(9%)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제품별로 보면 13인치 M4 OLED 아이패드 프로가 1위를 차지했으며, 13인치, 1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모두 패널 조달에서 각각 3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화웨이 메이트 패드 프로 13.2인치는 5%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OLED 패널 공급사 측면으로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 디스플레이가 각각 41%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2024년 3분기 OLED 태블릿 패널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약 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년 대비 153% 증가한 375만 개의 패널이 출하될 것으로 DSCC는 전망했다. 3분기 애플의 점유율 감소는 예상되지만 중국 아너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신규 진입업체와 화웨이, 레노버, 삼성전자의 OLED 패널 채택 증가로 전체 생산량은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애플 외에서 최초의 탠덤 스택 OLED 태블릿을 출시했고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탭 S10 플러스와 갤럭시탭S10 울트라 출시를 준비하며 생산량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업체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애플 점유율은 45%로 감소하나 삼성전자는 20%, 화웨이는 18%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1.1인치 OLED 아이패드 프로가 3분기 패널 조달에서 28% 점유율로 선두를 달릴 것으로 보이며, 다음은 13인치 아이패드 프로(17%)와 아너 매직 패드2(8%)가 차지할 예정이다. 패널 공급사 측면으로는 3분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47%의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EDO(24%)가 2위, LG 디스플레이가 점유율 23%로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로스 영 DSCC 최고경영자는 “2024년이 OLED 태블릿에 있어 획기적인 한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년 대비 200% 이상 성장하여 1천300만 개가 넘는 OLED 태블릿 패널이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OLED 태블릿은 최근 다양한 폼 팩터로 밝기, 전력 효율성, 수명 등이 개선되며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 무게와 두께가 감소하고 디스플레이 기술이 개선되며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이 향상되고 있다는 게 DSCC의 분석이다.

2024.08.16 14:22이정현

NHN KCP, 프린터 내장된 무선 애플페이 단말기 출시

NHN KCP(대표 박준석)가 자회사 링크 주식회사와 만든 KCP POS+에서 신제품 '무선 카드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KCP POS+ 무선 카드 단말기는 블루투스 무선 방식으로 IC 결제부터 QR, 바코드, 애플페이 결제까지 모든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제품 내 프린터가 내장돼 별도의 부가 장치 없이 영수증 출력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없이도 결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KCP POS+는 31일까지 약 2주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판매 기간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90%에 가까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거치대 3종(스마트폰, 태블릿, 휴대용)까지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 NHN KCP는 작년부터 월 사용료를 지불해야 했던 포스, 키오스크 솔루션을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앱 서비스로 배포하고, 이에 맞는 전용 단말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체리포스에서 'KCP POS+'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영수증 무한리필 ▲카드 가맹비 가맹점 정보변경비용을 포함한 가맹점의 부담이 되는 10대 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등 자영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 KCP POS+ 최정훈 팀장은 "과도한 매장관리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 분들에게 투명한 비용과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해 매출과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하반기는 본격적인 인프라 확대와 해외사업 진출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8.16 13:49백봉삼

넵튠-트리플라, 방치형RPG '용감한 고양이들' 글로벌 출시

넵튠(각자대표 강율빈, 정욱)의 자회사 트리플라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롤플레잉 게임 '용감한 고양이들(Bumbling Cats)'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어두운 세력인 악당 고양이들에게 빼앗긴 고양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뭉친 용감한 고양이 전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용감한 고양이 전사들의 리더가 되어 주어진 자원을 관리해야 하며 악당 고양이들의 공격을 회피하고, 이들에 맞서 전투에 참여해야 한다. 전투 참여로 획득한 보상으로 성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고양이 왕국을 건설해야 한다. 검을 쓰는 고양이, 마법사 고양이, 궁수 고양이와 같은 직업이 존재하며 다양한 스킬을 위한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구현됐다.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인터넷 연결 없이도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용감한 고양이들'은 누적 다운로드 3천400만 건을 기록한 '고양이 스낵바'의 IP(지식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를 계승하는 첫 방치형 롤플레잉 장르 게임이다. 고양이스낵바는 2023년 1월 글로벌 출시된 트리플라의 히트작이다. 트리플라는 고양이스낵바의 선전으로 작년 한 해 26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기도 했다. 트리플라 김철용 PD는 “처음에는 고양이 캐릭터의 귀여움에 빠지고, 전투를 통해 전략적인 재미를 느끼며, 왕국을 키우면서 육성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며 “귀여운 고양이 그래픽은 캐주얼 게이머와 새로운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 유저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8.16 10:55이도원

미래먹거리 찾는 애플, 100만원대 가정용 로봇 개발 박차

전기차를 개발하려다 포기한 애플이 가정용 탁상 로봇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아이패드와 유사한 디스플레이에 로봇팔을 결합한 형태의 가정용 탁상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기는 로봇 팔을 이용해 대형 스크린을 움직일 수 있고 화면을 위아래는 물론 한 바퀴 회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와 음성 비서 '시리'도 탑재할 전망이다. 애플은 빠르면 2026 또는 2027년에 출시하려고 하며, 가격은 1천달러(약 136만원)이하로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 2월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개발 프로젝트를 중단한 바 있다.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주 매출원으로 자리잡기까지는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 스마트폰 산업이 성숙 단계에 접어들면서 아이폰 매출 성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애플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로봇 개발은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서와 존 지아난드레아가 이끄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그룹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 인력만 수백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코드명 J595인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이미 임원진의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몇 달 사이 공식적으로 자원 투입이 확대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2024.08.16 09:53류은주

2분기 중동 폰 시장 살아났다…삼성 1위 유지

올해 2분기 중동 스마트폰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터키를 제외한 중동 지역 스마트폰 출하량은 1천150만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카날리스는 경제적 안정성과 소비자 스마트폰 수요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책에 의해 판매가 촉진됐다고 분석했다. 중동에서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석유 수입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시장은 순례자 유입으로 소비자 시장이 활성화되며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3%나 성장했다. 아랍에미리트 스마트폰 시장도 아부다비 관광 인프라 100억달러 투자와 같은 정책에 힘입어 국제 방문객의 고객 유입으로 19% 성장했다. 이라크는 출하량 기준 22% 성장했지만, 경제 제재와 중앙은행 달러화 제한 조치로 인해 공급업체들이 운영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타르와 쿠웨이트는 축제와 인플레이션 완화에 힘입어 각각 14%와 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제조사별 점유율을 보면 삼성전자는 출하량이 5% 감소했음에도 갤럭시A시리즈와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로 28% 시장점유율을 올리며 1위를 유지했다. 애플도 2분기 출하량이 3% 소폭 감소했지만, 시장점유율 4위(10%)를 유지했다. 하반기 출시되는 아이폰16 시리즈에 대한 부유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 샤오미는 레드미A3, 13C, 13 등 가격 경쟁력 있는 모델 덕분에 70% 성장률을 올리며 2위였던 트랜션을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3위 트랜션 판매량의 절반은 브랜드 '인피닉스'에서 나온다. 아너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에서 소매점 입지를 확보하며 5위를 유지했다. 카날리스는 "단기적으로 신흥 브랜드는 소매점 입지 확보, 제품 포트폴리오 최적화, 채널 신뢰 유지하며 수익성을 우선시해야 하며, 기존 브랜드는 생성형AI 등 혁신 기술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인구로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에 적응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2024.08.16 09:40류은주

애플워치 울트라, 애플워치SE보다 더 인기

더 비싼 가격의 애플워치 울트라가 보급형 모델인 애플워치SE보다 더 인기가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15일(현지시간) 시장조사기관 CIRP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4년 2분기 미국 시장 기준 애플워치 모델별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아이폰15와 함께 출시된 애플워치9의 점유율이 43%로 가장 높았고 이전 모델인 애플워치8(19%)이 뒤를 이었다. 애플워치9와 애플워치8의 점유율을 합치면 전체 애플워치 판매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했다. 고급형 모델인 애플워치 울트라(9%)와 애플워치 울트라2(11%)는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했다. 애플워치 울트라의 경우 고급 기능과 프리미엄 포지셔닝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타 애플 제품의 고급형 모델에 비해 시장 점유율이 낮은 편이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애플워치SE 모델의 경우 저렴한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공략하고 있으나 약 12%의 점유율로 점유율은 상위 모델에 비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애플워치8과 애플워치9의 변형 모델인 나이키 브랜드 버전은 전체의 5%를 차지했다. 다양한 가격대에서 다양한 모델을 제공한다는 애플의 전략은 아이폰, 아이패드에 이어 애플워치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의 프리미엄 모델이 일반 모델보다 종종 더 높은 판매 점유율을 차지하는 반면, 애플워치 라인업은 일반 모델이 더 강력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4.08.16 08:56이정현

M4 맥북프로 4분기 나올듯…전용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애플이 곧 출시될 M4 맥북 프로 생산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15일(현지시간)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을 인용해 14인치, 16인치 M4 맥북 프로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이 7~8월 중 출하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스 영은 디스플레이 패널 출하 시기로 볼 때 "오는 4분기 M4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번 달 초 블룸버그 마크 거먼도 올해말 M4 기반 맥북 프로와 맥 미니, 아이맥 등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은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할 예정이다. 보급형 14인치 모델에는 M4가, 고급형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M4 프로와 M4 맥스 칩이 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5월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이며 처음으로 M4를 공개했다. 애플은 올해 말 맥북 프로와 함께 맥 미니를 전면 개편해 애플 역사상 가장 작은 컴퓨터로 만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 맥 미니는 애플TV와 비슷한 크기일 수 있으나 높이가 약간 더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M4 칩은 M3 칩과 매우 유사한 TSMC 3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지만 성능과 효율성이 개선됐고, 가속화된 인공지능(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뉴럴엔진이 탑재됐다. 애플은 오는 9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어 새로운 아이폰과 애플워치 모델을 선보이며, 새로운 맥 제품은 오는 10월이나 11월 별도 행사를 통해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다. 작년에 애플은 10월 말 별도 행사를 열어 M3 맥북 프로를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은 M4 칩 탑재 맥북 에어, 맥 프로, 맥 스튜디오도 준비 중이나 이 제품들은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08.16 08:34이정현

[써보고서] 합리적 가격에 최적 성능…낫싱 CMF 워치·버즈 프로2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시장에서 중저가 제품군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이 시장은 앞서 선두 업체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던 상황이었다. 영국 기술기업 낫싱은 최근 서브 브랜드인 CMF를 통해 10만원 미만의 스마트 워치와 무선 이어폰 제품을 선보였다. CMF 워치 프로2와 CMF 버즈 프로2다. 기자는 약 3주간 두 제품을 써보면서 특징을 살펴봤다. 두 제품의 강점은 역시 가격이다. CMF 워치 프로2와 CMF 버즈 프로2는 각각 9만9천원, 7만9천원에 출시됐다. ■ "기본 충실하면서 기능 다양한 워치" CMF 워치 프로2는 두툼한 베젤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다소 투박하게 느껴질 법한 형태지만 알루미늄 합금 프레임으로 고급감을 더했다. 이 베젤은 돌려 끼우는 방식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각진 평면형 디자인과 곡선형 디자인 2개 스타일을 지원한다. 스트랩은 리퀴드 실리콘과 가죽 중 선택할 수 있다. 실리콘 스트랩을 사용해보니 운동 중 사용하기 편한 느낌이었다. 흔들거리지 않고 손목에 잘 붙어 있으면서도 크게 압박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디스플레이를 켜자 밝은 시계 화면이 나타났다. 제품은 1.32인치 아몰레드 상시 표시 디스플레이에 466*466 해상도를 지원한다. 353ppi 해상도와 620니트 밝기로 초당 60프레임을 표현할 수 있다. 자동 밝기 조절 기능으로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보여줬다. 워치 페이스 설정도 자유도가 높았다. 100여개 이상의 시계 화면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쓸 수 있다. 색상과 스타일 선택부터 주요 데이터를 개인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이 밖에도 위젯 화면에도 필요한 기능을 조합할 수 있는 등 맞춤화가 용이했다. 운동 기능에도 신경을 썼다. 운동 시작 전 워밍업 동작을 알려주거나 운동 도중 심박 수를 측정해주는 등 도움을 준다. 12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며 5가지 스포츠를 자동으로 인식한다. 애플헬스와 등 주요 앱과 연동해 건강 정보를 관리할 수도 있다. 심박수, 혈중 산소 포화도(SpO₂), 스트레스 수준을 24시간 모니터링한다. 수면 알고리즘과 생리 주기 추적 등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은 블루투스로 연결해 통화할 수 있고 음악을 제어할 수 있다. 알림 수신과 카메라 원격 제어, 날씨 확인과 같은 지능형 기능을 지원한다. IP68 등급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약 11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충전도 약 1시간이면 될 정도로 금세 끝났다. 다만 충전기 연결 시 자력이 그리 세지 않아 충전 중 건드리면 탈착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 "다이얼로 음악 조절하는 이어폰" CMF 버즈 프로2는 이어폰 케이스에 맞춤형 다이얼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얼을 돌려서 볼륨을 조절하거나 음악 재생과 일시 정지,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제어하는 등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앱에서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음질도 선명했다. 제품은 11mm 베이스 드라이버와 6mm 트위터로 구성된 듀얼 드라이버 시스템을 갖췄다. 강한 저음과 선명한 중고음을 내기에 충분한 옵션이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인상적이었다.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주변 소음을 상당히 차단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하철 진동 소음이나 바람 소리도 크게 줄여줬다. 앱에서 소음 감소 수준을 조절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도 긴 편이었다. 한 번 충전으로 약 10시간 지속되며, 케이스 충전까지 포함하면 최대 4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10분만 충전해도 약 7시간 재생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속도도 빨랐다. 두 제품 모두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부족함 없는 기본기를 갖췄다. 기존 프리미엄 IT 제품의 정형화된 모습과 달리 워치 베젤을 바꿔 끼거나 이어폰에 다이얼을 넣는 등 톡톡 튀는 시도도 재밌게 느껴졌다. 치명적인 단점을 찾기 어려운 제품인 만큼 중저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8.15 20:09신영빈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적극적 소통으로 글로벌 공략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제노니아)'가 유저와의 소통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일 대만·홍콩·마카오에서 제노니아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로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한국 유저들을 사로잡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제노니아는 출시 초반부터 '소통' 중심의 운영 방식으로 여타 MMORPG와 차별화를 뒀다. '인게임 GM'이 게임 안에서 유저들과 소통하고 불편사항들을 해결하면서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하는 실시간 방송 '라이브Z'를 비롯해 '개발자의 편지', '월간 Q&A'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 7월 현지 사전 체험 기간에 담당 PD가 직접 '인게임 GM'으로 출현했다. 게임 속에서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만나 생생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식 출시일까지 약 2주만에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였다. 이러한 피드백을 적용해 PvE를 선호하는 대만 유저들에 맞게 PvP 지역 및 안전지대에 대한 수정을 진행하고 PvP 패널티를 강화했다. 향후에는 PvE 유저 케어를 위한 콘텐츠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마우스 클릭 등 조작감이나 보스 레이드 UI 등 세심한 부분도 수정해나갈 계획이다. 사전 체험에 참여했던 유저들은 정규 게임을 즐기면서 피드백이 반영된 사항들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대홍마' 출시 직후 대만 애플 앱스토어 및 홍콩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25년 1분기까지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무기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MMORPG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08.15 16:10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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