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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X 엘리트 CPU 설계 총괄, 제러드 윌리엄스 퀄컴 떠나

스냅드래곤 X 엘리트로 퀄컴의 PC 시장 재도전을 이끌었던 제러드 윌리엄스 전 퀄컴 수석부사장이 올 초 퀄컴을 떠났다. 제러드 윌리엄스는 3일(현지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링크드인 계정에 "현재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퀄컴과 여정은 끝났다. 지난 4년간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제러드 윌리엄스는 1996년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를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10년까지 Arm에서 근무하며 CPU IP인 코어텍스 A8, 코어텍스 A15 개발을 주도한 시스템반도체(SoC) 설계 전문가다. 이후 애플에서는 아이폰용 A시리즈 SoC에 탑재되는 CPU IP를 개발하는 한편 애플이 자체 설계한 PC용 SoC인 M1 4종 설계에도 관여했다. 2019년에는 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A시리즈 칩을 함께 설계했던 엔지니어와 스타트업 '누비아'(Nuvia)를 차리고 서버용 고성능 프로세서 '피닉스' 개발에 착수했다. PC 분야 역량 강화를 원하던 퀄컴은 CPU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 누비아를 인수했다. 제러드 윌리엄스도 수석부사장으로 퀄컴에 합류해 오라이언(Oryon) CPU 개발을 지휘했다. 오라이언 CPU를 적용한 첫 제품인 스냅드래곤 X 엘리트는 2024년 6월 출시됐고 기존 PC용 스냅드래곤 칩 대비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됐다. 이후 스마트폰용 스냅드래곤8 5세대 SoC 등에도 오라이언 CPU가 적용됐다. 그는 자신의 링크드인 근무 이력에 "올 1월부터 집의 벽을 칠하고 수리하는 등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향후 행보는 아직 불투명하다. 스냅드래곤 X 엘리트가 시장에 안착한 이후 해당 프로젝트에 관여했던 핵심 설계 인력의 이탈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중순에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스냅드래곤 시리즈에 내장되는 모바일용 GPU인 '아드레노(Adreno)'에 깊게 관여한 전문가인 에릭 데머스가 퀄컴을 떠났다. 그는 지난 1월부터 인텔에 합류해 AI 처리 성능에 중점을 두고 GPU 엔지니어링 조직을 이끌고 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스코가 주최한 'AI 서밋'에 참여해 "최근 매우 유능한 GPU 설계 총괄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6.02.04 10:04권봉석 기자

"아이폰18, 큰 디자인 변화 없다…성능 개선에 초점"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인 아이폰18 시리즈가 전작과 비교해 외관상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3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을 인용해 아이폰18 시리즈가 디자인 측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해당 팁스터는 지난해 가을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점을 근거로, 애플이 아이폰18 시리즈에서 디자인 변경보다는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A20 및 A20 프로 칩의 성능 향상이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칩은 애플 최초의 2나노 공정 기반 애플 실리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17 프로는 아이폰15 프로와 아이폰16 프로에서 2년간 동일한 디자인을 유지한 뒤 비교적 큰 디자인 변화를 단행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이폰12 프로부터 아이폰14 프로까지, 그리고 아이폰X·아이폰XS·아이폰11 프로 역시 여러 세대에 걸쳐 유사한 디자인을 공유해왔다. 플래그십 아이폰의 디자인이 세대를 거치며 급격히 변화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아이폰18 프로 역시 현재 판매 중인 모델과 매우 유사한 외형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플래그십 모델인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는 일부 기능적 개선이 적용될 전망이다. 주요 사양으로는 크기가 줄어든 다이내믹 아일랜드, C2 모뎀, 간소화된 카메라 컨트롤, 24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가변 조리개를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메인 카메라 등이 거론된다. 아이폰18 프로 시리즈는 올해 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18 일반 모델은 2027년 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2.04 09: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타보고서] 프렌치 감성에 실용성 더한 푸조 5008…넓은 공간에 3열까지

푸조가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형 5008은 2세대 이후 10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치며 실내 공간을 키우고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일 올 뉴 5008을 타고 경기도 김포에서 인천 강화도까지 왕복 약 60㎞를 주행하며 시내와 고속도로, 국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 성능을 확인했다. 5008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을 적용했지만 전기 모터만으로도 일부 주행이 가능해 연비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시승한 트림은 최상위 GT로, 가격은 5590만원이다. 푸조 5008은 2008년 1세대로 처음 출시된 이후, 2016년 2세대부터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력 SUV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2018년 국내 시장에 출시 당시 수입차 판매 순위 10위 안에 들면서 핵심 모델로 활약했다. 패밀리 SUV임에도 국내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프랑스 감성의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신형 5008의 전면부는 푸조 라이언 엠블럼을 중심으로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그라데이션 패턴의 프론트 그릴을 적용했다. 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는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3개의 라인이 이어지는 형태로 배치돼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디테일을 정교하게 마감해 완성도를 높였다. 후면등과 푸조 레터링을 수평으로 구성해 안정감을 주고, 하단에 배치한 와이퍼와 매립형 트렁크 버튼은 깔끔한 인상을 만든다. 전체적으로 도로 위에서 마주칠 때 존재감이 확실한 후면 디자인이다. 3세대 올 뉴 5008의 차체는 전장 4810㎜, 전폭 1875㎜, 전고 1705㎜, 휠베이스 2900㎜로, 이전 세대 대비 전장 160㎜, 전폭 30㎜, 전고 55㎜, 휠베이스 60㎜가 늘어났다. 통상 이 급 SUV의 3열은 비상용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5008은 공간 효율을 높여 7인승 활용성까지 확보했다. 실내는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하는 '아이-콕핏' 콘셉트를 적용했다. 대시보드와 중앙 디스플레이까지 플로팅 디자인의 21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시야의 방해를 줄였다. 다만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적용되지 않았다. 스티어링휠은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이 좋고, 운전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느껴졌다. 운전석 공간 구성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중간 패널과 센터 콘솔에 기능을 집중한 설계는 조작 편의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체감상 다소 좁게 느껴질 여지도 있다. 자체 내비게이션은 국내 도로 환경에서 아쉬울 수 있으나,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보완했다. 5008은 전장 4.8m대 SUV지만 3열 좌석에 성인 남성이 탑승했을 때도 불편함이 크지 않았다. 보통 이 급 SUV의 3열은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5008은 2열에 독립적인 3개 시트 구조를 적용해 탑승자의 체형과 상황에 맞춰 최적의 자세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이지액세스 기능을 탑재해 3열 승하차도 수월하다. 트렁크 공간은 7인승 기준 348L, 3열 폴딩 시 916L, 2열까지 접으면 최대 2232L까지 제공한다. 시트는 풀 플랫 구성이 가능해 차박·캠핑 등 레저 활용성도 높였다. 전동식 테일게이트, 킥 모션 기능, 3열 시트 하단 수납공간도 갖췄다. 주행 감각은 전반적으로 편안한 편이다. 개발 단계에서 방수·방진·방풍 성능을 강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실내 풍절음을 억제했다. 파워트레인은 1.2L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와 0.9kWh 배터리를 조합하고, 전기모터를 내부에 통합한 e-DCS6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결합했다.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합산 최고출력은 145마력이며, 복합 연비는 13.3㎞/ℓ이다. 도심에서는 12.8㎞/ℓ, 고속 주행 시 14㎞/ℓ까지 발휘한다. 또한 국내 2종 저공해차 인증을 획득해 각종 공영 주차장 할인 및 혼잡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조는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본 보증 사후 보증까지 제공한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사장은 "푸조는 보증기간 3년, 10만㎞뿐만 아니라 5년 무상 메인터넌스까지 제공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소모품을 걱정하지 않고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푸조 5008은 프랑스 소쇼 공장에서 생산돼 수입하는 모델이다. 소쇼 공장은 1912년 설립된 이후 100년 넘는 기간 동안 푸조의 대표 생산 거점으로, 현재 가동 중인 가장 오래된 자동차 공장으로 불린다. 한줄평: 흔치 않은 프렌치 감성과 공간성을 모두 잡고 싶다면 좋은 선택지

2026.02.04 08:49김재성 기자

"韓 고정밀 지도, 구글·애플에 내주면 10년간 최대 197조원 피해"

구글과 애플이 우리나라 정부에 요구하는 고정밀지도를 반출할 시 10년간 최대 197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 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지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플랫폼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지도 생태계 진입 가능성도 현저히 낮아진다는 문제점도 지적됐다. 대한공간정보학회는 3일 서울 중구에서 '2026 대한공간정보학회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하고 고정밀 지도 해외 반출 시 국내 산업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종합 토론에서는 신동빈 안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대종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주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준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부장, 박광목 이지스 대표, 박창훈 웨이버스 대표, 위광제 지오스토리 최고비전책임자(CVO), 황정래 올포랜드 상무가 참여했다. 구글와 애플은 우리나라에 1대 5000 축척 고정밀지도의 해외 반출을 요청한 상태다. 현재 고정밀지도의 해외 반출 여부는 여러 차례 미뤄졌으며, 이들은 오는 5일까지 관련 보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도 반출 시 GDP 2~4% 타격…산업 지출·로열티 지출 문제도 이날 발제를 맡은 정진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10년간 최소 150조원에서 최대 197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평균으로는 15조~19조원으로, GDP로 환산하면 2~4% 수준이다. 정 교수는 특히 그 영향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커진다고 우려했다. 만약 고정밀지도 반출이 허용될 경우 시작해인 올해는 GDP 손실이 없지만, 10년이 지난 2036년의 경우 2.5% 이상의 총 비용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지도 플랫폼 시장에서 외산 플랫폼의 시장 개입 정도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팔라진다. 국내 이용자들이 대체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을 잃어버리는 효과도 있다. 정 교수는 “이런 효과들은 시장에 돌이킬 수 없는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정책 선택지가 점차 축소될 것”이라며 “2028년부터는 경향성이 굳어지기 때문에 관련 정책을 마련해서 집행하지 않으면 이를 되돌리는 일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 시기부터는 국내 기업의 혁신 역량과 생태계 진입 가능성도 계속해서 감소하는 흐름을 보인다. 이는 생태계 잠식이 일어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자들로 인한 혁신 가능성도 점차 줄어든다는 의미다. 고정밀지도 반출이 미칠 경제적 영향을 분석한 결과 산업 피해, 로열티 지출, 락인 효과 순으로 감수해야 할 손실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정 교수는 지도 반출을 결정하기 전 경쟁 공정성 확보를 위해 상호 운영성 확보, 플랫폼 공정 경쟁 제도화, R&D 강화·표준 선점, 산업 생태계 강화, 위험 관리 거버넌스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빅테크 AI, 국내 공간 전문가될 수도…정부 통제도 사실상 불가능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대부분 고정밀지도 해외 반출에 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1대 5000 축척 지도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데이터”라며 “이를 AI가 학습한다면 우리나라 공간 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AI 전문가가 된다”고 걱정했다. 윤 본부장은 “지도는 그냥 데이터가 아닌 국가 인프라”라면서 “경제적 효과로 계상될 수 없는 부분도 많다. 어디까지 해외 플랫폼에 맡길 문제인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국가 안전 문제와도 연관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도가 반출되면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은 감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우리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고, 그 데이터도 우리가 쓸 수 없어 중소기업들은 설 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2.03 18:31박서린 기자

나날이스튜디오 '포레스트아일랜드', 발렌타인 기념 업데이트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는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발렌타인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발렌타인 이벤트 패스 ▲수상한 석상 ▲발렌타인 패키지 4종 등이 추가된다.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렛·아몬드·체리·하트 고슴도치가 포레스트 아일랜드에 찾아온다. 새롭게 추가된 수상한 석상은 매일 석상을 정화할 시 보상을 제공한다. 정화를 통해 돌멩이 장식, 베로시파카 원숭이 1마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숭이 석상 등을 획득 가능하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발렌타인 이벤트 패스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한 신규 이용자에게는 아기 토끼 삼 형제와 알비노 라쿤 1마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가입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세계 고슴도치의 날(2월 2일)과 세계 북극곰의 날(2월 27일)에 선물이 우편함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박재환 나날이 스튜디오 대표는 "다양한 동물을 추가해달라는 이용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발렌타인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일깨우는 글로벌 동물 힐링게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포레스트 아일랜드는 누적 다운로드 900만을 돌파한 방치형 동물 힐링게임이며, 양대 앱마켓 기준 평점 4.7 점을 기록 중이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바람, 파도 소리 등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휴식 모드'가 특징이다.

2026.02.03 14:25진성우 기자

"버튼 배치·카메라 색상 등 변화"…폴더블 아이폰, 디자인 세부 사양 공개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첫 폴더블 아이폰의 세부 디자인 사양이 공개됐다고 IT 매체 맥루머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팁스터 인스턴트디지털에 따르면,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변경된 볼륨 버튼 위치와 전체가 검은색으로 마감된 후면 카메라 플래토(plateau), 크기가 더 작아진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특징으로 할 전망이다. 전망에 따르면 볼륨 버튼은 아이패드 미니와 유사하게 기기 상단 우측에 배치되며, 터치 ID가 내장된 전원 버튼과 카메라 제어 버튼은 최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기기 오른쪽 측면에 위치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왼쪽 측면에는 버튼이 없는 매끄러운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에는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돼 다이내믹 아일랜드 크기가 기존보다 더 작아질 예정이다. 기기 후면 왼쪽에는 아이폰 에어와 유사한 형태의 카메라 모듈이 탑재되며, 가로로 배열된 두 개의 카메라와 마이크, 플래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이폰 에어와 달리 카메라 모듈 색상은 본체와 일치하지 않고 검은색으로 마감될 전망이다. 현재 확정된 색상 옵션은 흰색 뿐이나 출시 시점에 한 가지 색상이 추가돼 고객에게 총 두 개 색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내부 구조는 혁신적인 적층형 설계를 적용해 내부 공간의 대부분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에 할애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배터리는 지금까지 아이폰에 사용된 배터리 중 가장 큰 용량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나온 소문에 따르면,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주름이 거의 없는 7.8인치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터치 ID, 후면 듀얼 카메라, A20 칩, C2 모뎀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올해 가을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전망이다.

2026.02.03 10: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래학자가 바라본 AI는…"인류에 실패 없는 미래 선물"

[휴스턴(미국)=김미정 기자] "인공지능(AI)은 단순히 인간 질문에 답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AI는 에너지 생산 확대를 비롯한 전염병 박멸, 기후 변화 대응, 자원 재활용, 자동화 공장 구축 등 인류 생존을 좌우하는 인프라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파블로스 홀만 미래학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개막된 '3D익스피리언스월드 2026' 기조연설에서 AI를 이같이 규정했다. 이번 행사는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파블로스 홀만은 2025년 출간된 '딥 퓨처' 저자다. 최근 AI를 비롯한 로보틱스, 제조, 데이터, 신기술, 블록체인, 사이버 보안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출연한 애플 팟캐스트는 10억 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홀만은 "AI 본질은 대화형 인터페이스에 있지 않다"며 "이 기술은 사회를 비롯한 에너지, 환경, 산업, 인간 생체 시스템까지 포함한 현실 세계를 소프트웨어(SW)에 복제하는 계산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류는 AI를 통해 미래를 한 방향이 아닌 여러 경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며 "교통, 기후, 자원 흐름을 변수로 삼아 수천 번 시뮬레이션을 돌려 가장 바람직한 미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혼만은 AI가 특히 인류 생존을 좌우하는 인프라에 영향 미칠 것으로 봤다. 그는 "AI는 에너지 생산 확대를 비롯한 전염병 박멸, 기후 변화, 자원 재활용, 자동화 공장 구축 등에 활용될 것"이라며 "에너지·산업·환경 문제를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는 계산 능력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 인류는 이전과 다른 방향으로 세계 발전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이전에는 기술을 현실에 먼저 적용한 탓에 사람과 자원, 시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AI 시대에는 실패를 먼저 SW에서 확인해 현실적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혼만은 AI가 인류 미래를 모두 책임질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선그었다. 그는 "AI는 가능한 미래 지도를 제시할 뿐"이라며 "어떤 미래를 택할지는 인간 가치 판단과 윤리에 달렸다"고 당부했다.

2026.02.03 04:48김미정 기자

핑크퐁, 새 키즈 앱 '베베핀 타운' 글로벌 출시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베베핀'의 세계관에 기반한 신규 인터랙티브 키즈 앱 '베베핀 타운(Bebefinn Town)'을 2일 전 세계 175개국에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베베핀 타운'은 아이가 주인공 '베베핀'과 함께 공간을 탐험하며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키즈 앱이다. 걷고, 만지고, 반응하는 직관적인 인터랙션을 통해 단순히 시청하는 콘텐츠를 넘어, 아이가 스스로 참여하는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전 세계 11개국 넷플릭스 1위, 유튜브 누적 구독자 7,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한 베베핀 IP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공간형 콘텐츠로 확장했다. 특히 베베핀 타운은 집 안팎의 공간을 배경으로 생활습관을 익히는 시뮬레이션 경험을 선사한다. 거실, 복도, 방, 욕실, 부엌, 마당 등 총 6종의 공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일상과 맞닿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양치하기 ▲목욕하기 ▲옷 입히기 ▲요리하기 ▲방 정리하기 ▲색칠하기 등 인터랙티브 게임 9종을 통해 아이들이 생활 습관을 자율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베베핀 인기 동요 영상 48종을 수록해 시청각적 즐거움을 더했으며, 베베핀의 감정 표현을 직접 선택하고 가족 캐릭터(NPC)와 간단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정서적 교감 요소도 강화했다. 베베핀 타운은 한국어·영어·일본어·스페인어·포르투갈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베베핀 타운은 베베핀 세계관을 공간 탐험형 콘텐츠로 확장해,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탐색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첫 디지털 놀이 공간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강한 디지털 경험을 통해 글로벌 키즈 앱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02 19:02안희정 기자

넷마블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TGS 2026서 콘솔 버전 시연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타이베이 게임쇼 2026(이하 TGS 2026)에 출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만 게임쇼에서 넷마블은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부스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빌드를 대만에서 공개했다. 시연 빌드는 해당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는 초반부 콘텐츠를 비롯해, 오픈월드 탐험, 붉은 마신 등을 공략하는 전투 등이 포함돼 있다. 현지 이용자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번체 중국어도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시연 대기 인원이 몰리며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연은 해당 게임의 장점을 콘솔 환경에서도 완성도 있게 구현한 점에 대해 호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에서 원작 '일곱 개의 대죄'는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중심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온 지식재산권(IP)이다. 실제로 2020년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현지 팬층의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TGS 2026을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콘솔 기반 플레이 경험과 현지화 경쟁력을 점검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3월 중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콘솔 버전은 PS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된다.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는 위시리스트 등록도 가능하다. 현재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공식 사이트 및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하면 플레이 초반 성장에 도움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6.02.02 15:15진성우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코발트 바이올렛 추가…두께 얇아진다"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가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공식 마케팅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이미지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전작의 주요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코발트 바이올렛' 색상이 가장 눈길을 끈다. 외신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이 색상이 올해 주요 색상 옵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폰아레나는 그 동안 그레이와 블랙 등 비교적 단조로운 색상을 주로 선보여온 삼성전자가 대담하고 감각적인 퍼플 계열 색상을 도입한 점을 반가운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미지에 포함된 S펜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이를 통해 S펜이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 두께가 전작보다 더 얇아질 가능성도 시사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2억 화소 카메라와 S펜을 탑재해 애플과 구글 등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업무용 활용이나 그림 그리기 등 생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와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2.02 11:1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다음은…"애플, 클램셀 카드 만지작"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 출시 이후를 대비해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더 작고 접을 수 있는 클램셀(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 아이폰 디자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애플은 해당 모델을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로, 실제 출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애플은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폴더블 스마트폰 카테고리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창출할 경우, 소비자들이 기존 직사각형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제품을 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이 출시된다면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7과 모토로라 레이저 시리즈 등 클램셀형 폴더블 스마트폰과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애플이 클램셀 형태의 아이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24년 IT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출시 방식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클램셀형 폴더블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애플은 태블릿형 폴더블 모델을 우선 선택했으며, 해당 제품은 올 가을 공개될 예정이다. 올 가을 출시될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폴드 7 처럼 책처럼 펼쳐지는 형태로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2026.02.02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역대 최강…5,500mAh 이상"

애플이 올가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에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매체 맥루머스는 1일(현지시간) IT 팁스터 픽스드포커스디지털(Fixed Focus Digital)을 인용해,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배터리 용량이 5,500mAh를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전망이 사실이라면, 이는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 최대 용량이다. 지금까지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은 5,088mAh의 아이폰 17 프로 맥스다. 경쟁사 폴더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배터리 용량은 큰 편이다. 구글 픽셀10프로 폴드는 5,015mAh, 삼성 갤럭시 Z 폴드 7은 4,4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5,5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적용할 경우, 배터리 용량 면에서 경쟁사 제품을 크게 앞서게 된다. 앞서 지난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 역시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5,400~5,8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작년 초 국내 한 매체는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주요 부품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전력 효율 개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배터리 수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도 폴더블 아이폰에 고밀도 배터리 셀이 적용돼 뛰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7.8인치 주름 없는 내부 디스플레이와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터치ID, 후면 듀얼 카메라, A20 칩, C2 모뎀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당 제품은 올가을 아이폰 18 프로, 아이폰 18 프로 맥스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02.02 08: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스마트폰 카메라로 방사선량 잰다…"비용 10만원 밖에 안 들어"

고가의 전문 장비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해 방사선 피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됐다고 과학 매체 뉴아틀라스가 최근 보도했다. 이 기술은 70달러(약 10만원) 미만의 비용으로 제작 가능한 방사선 측정 시스템으로,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활용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신 방사선량이 4그레이(Gy)에 달하는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6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방사선 노출량을 측정하는 방법들은 복잡한 실험실 분석이나 고가의 장비에 의존해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일본 히로시마 대학 연구진은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도 방사선 노출량을 신속히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방사선에 반응하는 EBT4 필름을 접이식 휴대용 스캐너 또는 스마트폰과 결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EBT4 필름은 방사선에 노출되면 즉시 색상이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 육안으로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지만, 정확한 피폭량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스캐너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정밀 분석이 필요하다. 필름을 스캐너에 넣거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모바일 이미지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최대 10Gy까지의 방사선 노출량을 계산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폰을 모두 사용해 성공적으로 테스트됐다. 현재 연구팀은 측정 프로토콜의 표준화와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한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Radiation Measurements에 게재됐다.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현장에서 저렴하면서도 정확한 방사선량 측정이 가능해져, 피폭 의심자를 병원으로 이송해 평가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스다 히로시 일본 히로시마대 방사선생물학의학연구소 교수는 “심각한 방사능 또는 핵 사고 발생 시에는 현장 피폭량 평가와 신속한 의료 조치 결정이 즉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러한 비상 대응에서 간편성, 보편성, 비용 효율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2026.01.31 12:2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바이낸스, 구글플레이서 조만간 중단...FIU "기술적 문제로 지연"

지난 28일부터 구글플레이의 새 정책에 따라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미등록 거래소 앱 설치 중단이 예고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이용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30일 금융정보분석원(FIU) 관계자는 “구글에 확인한 결과 앱 차단을 위한 기술적, 행정적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거래소뿐 아니라 가상자산 관련 앱 전반을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구글플레이는 한국에서 FIU에 VASP로 등록하지 않은 가상자산 서비스 사업자 앱 설치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바이낸스를 비롯해 비트겟, 바이비트 등 주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정책 시행일 이후에도 구글플레이에서 바이낸스 등 국내 미등록 거래소 앱 설치가 여전히 가능해 이용자들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가상자산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안드로이드 바이낸스 차단 여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상황이다. 관련해 가상자산 거래 앱 차단이 이용자 반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FIU 관계자는 “정책 시행 자체는 맞지만, 차단 대상 앱을 선별하는 과정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앱 설치 중단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이 당국에 구체적인 시행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내부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곧바로 앱 차단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아울러,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애플 역시 앱스토어에 유사한 지침을 두고 있는 만큼 구글과 동일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애플 앱스토어는 가상자산 거래 앱에 대해 관련 라이선스와 허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FIU 관계자는 “애플은 현재로서 구글처럼 적극적으로 미등록 VASP를 차단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 일각에서는 애플이 과거 구글의 정책을 후속 적용한 사례를 들어 이번에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 가상자산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3월 구글이 국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앱을 차단한 뒤 한 달 후 애플이 동일한 조치를 취한 전례를 고려하면, 이번에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6.01.30 11:38홍하나 기자

아이폰17 흥행했는데...애플 발목 잡은 이것

반도체 공급망을 둘러싼 애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7'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지만, 메모리 단가 인상에 따른 영향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시스템반도체 역시 공급 제약이 심화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애플은 회계연도 2026년 1분기(2025년 12월 27일 마감) 실적발표를 통해 향후 사업 전략 및 전망에 대해 밝혔다. 애플의 해당 분기 매출은 1천438억 달러(한화 약 206조원)로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아이폰 매출은 853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가장 최신형 제품인 '아이폰 17' 시리즈가 전세계 주요 시장에서 사상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한 덕분이다. 아이폰 17의 흥행에 따라, 애플은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에 대해 증권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13~16% 성장을 제시했다. 총마진률도 전분기와 유사한 48~49%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모리 영향, 점점 커져"…하반기 불확실성 ↑ 그러나 시장에서는 애플의 향후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는 질문이 이어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메모리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아이폰에 탑재되는 LPDDR(저전력 D램) 가격도 지속적인 상승 압박을 받고 있어서다. 실제로 주요 메모리 공급처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애플향 LPDDR 단가를 이전 대비 2배 가까이 인상했다. 삼성전자는 80% 이상, SK하이닉스는 100% 이상 올렸다. 모바일용 낸드 역시 단가가 크게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회계연도 1분기 총마진에는 메모리의 영향이 미미했으나, 2분기에는 영향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항상 그렇듯 다양한 대응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플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도 단기적으로 높은 마진률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 아이폰 매출에서 아이폰 17의 비중을 늘리고, 서비스 분야의 사업 비중 확대하는 등의 대응책으로 수익성을 방어하겠다는 계획이다. 변수는 올 하반기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메모리 공급사의 D램 재고는 올 하반기까지 낮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올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 18' 시리즈 출시에 맞춰 메모리 단가가 더 인상될 경우, 애플의 수익성 유지가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가격을 올릴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팀 쿡 CEO는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추측하고 싶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애플의 주가는 시장 컨센서를 상회하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강보합 수준에서 마감했다"며 "향후 분기에서 메모리 가격 상승세를 상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전략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시스템반도체도 수급 제약…첨단 파운드리 수요 몰린 탓 아이폰 17이 올 상반기에도 매우 강력한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스템반도체 수급난으로 충분히 공급을 늘릴 수 없다는 점도 애플에게는 고민거리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 17의 핵심 칩(SoC)인 'A19'를 대만 파운드리 TSMC의 3나노미터(nm) 공정을 통해 양산한다. 해당 공정은 최근 AI용 최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각광을 받고 있어, 수요가 크게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팀 쿡 CEO는 "당사는 매우 높은 고객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공급을 쫓는 상황에 있고, 현재로서는 언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룰지 예측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제약은 주로 최첨단 SoC 양산을 담당하는 공정의 병목현상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30 10:53장경윤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프리뷰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 공개

펄어비스는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를 앞두고 오픈월드 콘텐츠를 담은 신규 프리뷰 영상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리프와 파이웰의 오픈월드'는 프리뷰 영상 첫번째 시리즈로 붉은사막 스토리, 지역 및 탐험, 퀘스트 등 오픈월드에서 펼쳐질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클리프(Kliff)'가 되어 광활한 심리스(seamless) 오픈월드 '파이웰' 대륙에서 모험을 시작한다. 회색갈기의 숙적 '검은곰'에 의해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고, 회색갈기를 재건하기 위해 동료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파이웰 대륙은 끝없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패권을 두고 전투를 벌이는 세력, 대륙 곳곳을 배회하는 위험한 존재, 미지의 공간 '어비스' 등 플레이어의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플레이어는 파이웰 대륙의 다양한 스토리와 배경을 지닌 5개 지역 ▲회색갈기의 고향 '페일룬' ▲풍부한 자연의 '에르난드' ▲정치군사적 요충지 '데메니스' ▲과학과 기술이 발달된 '델레시아' ▲무법이 지배하는 황야 '붉은사막'을 만나게 된다. 영상은 클리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며, 직접 조작이 가능한 새로운 캐릭터 두 명을 만나 고유의 전투 스타일과 기술 및 무기를 활용해 색다른 탐험과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붉은사막 세계는 플레이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탐험 요소도 채워졌다. 말과 로봇, 용을 활용해 정해진 길이 아닌 우연히 찾은 장소에서 숨겨진 보물을 획득하거나 수수께끼를 해결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대륙 곳곳에 흩어진 어비스의 흔적을 활용하면 광활한 오픈월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어는 메인 스토리 외에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정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적대 세력을 물리쳐 해방시키고, 주민들의 일상을 돕는 등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유용한 장비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파이웰 전역에 흩어져 있는 어비스 파편은 캐릭터 성장의 핵심 요소다. 플레이어는 어비스 파편을 사용해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거나 기존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파이웰 곳곳을 탐험하거나 보스를 처치해 파편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한국 포함 글로벌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30 10:29이도원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유럽 출시 가능해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B15(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와 합의했다. 회사는 리제네론, 바이엘 등과 미국 및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40mg/mL 제형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달 영국을 시작으로 오는 4월 유럽, 우리나라와 북미를 제외한 기타 국가에서 출시할 수 있게 됐다. SB15의 원본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의 안과 질환 치료제다. SB15는 지난 2024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같은 해 5월 출시됐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커머셜본부장은 “이번 합의는 안과 질환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럽 및 세계 시장에서 해당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확대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6.01.30 10:27김양균 기자

아이폰17 바람 탄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중국 사업 38%↑

아이폰17 흥행 바람을 탄 애플이 매출 16% 증가라는 양호한 성적표를 내놨다. 애플의 2026 회계연도 1분기(지난해 10~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천437억6천만 달러(약 206조원)로 집계됐다고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천384억8천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지난 해 같은 기간 363억 3천만 달러였던 순익도 421억 달러로 증가했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2.84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0달러를 상회했다. 아이폰 매출, 전년比 23%↑ 이번 실적 호조는 아이폰 판매가 주도했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852억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17 시리즈의 강력한 수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그야말로 엄청났다”고 말했다. CNBC는 이번 분기 실적이 아이폰 판매량이 소폭 감소했다고 보고됐던 지난해 연말 분기와는 정반대의 흐름이라고 평가했다. 쿡 CEO는 현재 아이폰과 맥을 비롯한 애플 기기의 활성 사용자 수가 25억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발표한 23억5천 만 대에서 늘어난 수치로, 애플 서비스와 플랫폼 소프트웨어의 잠재 시장 규모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중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분기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55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팀 쿡은 “중국 본토에서 아이폰 업그레이드 고객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존에 다른 브랜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고객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케반 파레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16% 증가한 1천8억~1천106억6천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해당 분기 매출 전망치는 1천48억4천 만 달러다. 아이패드·서비스 부문 매출도 증가…맥·웨어러블 부문은 감소 제품별로 보면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한 86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4% 늘어난 263억4천 만 달러를 기록했다. 쿡 CEO는 애플 TV의 지난해 12월 시청률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면 맥 매출은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에어팟과 애플워치, 비전 프로 등이 포함된 웨어러블·홈·액세서리 부문 매출도 2% 줄어 월가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애플은 서비스 부문의 성장률이 12월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애플은 이달 초 구글과 협력해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애플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쿡 CEO는 “우리는 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 1% 상승했다.

2026.01.30 08:3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대동모빌리티, 美 골프카트 시장 공략 나선다

대동모빌리티는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2026 PGA 쇼'에서 프리미엄 골프카트와 북미형 저속 전기차(LSV)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지난 20일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PGA 쇼에 참가해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을 겨냥한 주요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소개했다. PGA 쇼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 산업 전시회다. 세계 80개국에서 1천 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대동모빌리티는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 'GA900' ▲북미형 LSV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반 운반 및 디봇 보수 로봇과 서비스 플랫폼을 결합한 미래 모빌리티 로드맵을 공개하며, 단순 이동수단 제조를 넘어 '토탈 골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GA900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와 독립 현가장치를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강화한 6인승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다. 자동 냉방 시스템과 통풍·온열·마사지 시트, 냉난방 컵홀더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 북미형 LSV는 골프 코스와 인접 주거 단지를 연결하는 일상 이동수단으로 개발 중인 모델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애플 카플레이 연동 디스플레이, 전면 수납공간, 슬라이딩 시트 등 향후 적용 예정인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박경준 대동모빌리티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대동모빌리티가 북미 골프 및 생활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고객과 업계 반응을 면밀히 확인한 만큼 체계적인 전략으로 북미 시장 진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9 16:11신영빈 기자

실리콘모션, 클래리베이트의 2026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

상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 혁신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인정받음 타이페이 및 캘리포니아 밀피타스, 2026년1월 29일 /PRNewswire/ -- SSD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 설계와 마케팅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NasdaqGS: SIMO)은 클래리베이트가 실리콘모션을 2026년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오늘 발표하였다.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제공하는 '연례 벤치마크 보고서'의 제15판은 파급력 있는 발명을 꾸준히 제공하여 미래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관련 순위를 제공한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Top 100 Global Innovators)은 복잡한 혁신 환경을 철저히 분석하여 발명의 질, 독창성, 글로벌 영향력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Silicon Motion Named a Clarivate Top 100 Global Innovator 2026 Recognized as the Global Leader in Merchant NAND Flash Controller Innovation "혁신은 우리 회사의 핵심적인 성장 동력이다." 실리콘모션의 사장 겸 CEO인 월리스 코우(Wallace Kou)는 "실리콘모션은 세계를 선도하는 NAND Flash 컨트롤러 공급업체로서 스토리지 솔루션의 혁신을 끊임없이 추구하면서도, 엄격한 지식 재산권 전략을 통해 우리가 보유한 중요한 기술을 보호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이번에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이것은 우리의 R&D 팀과 IP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는 쾌거이다. 우리는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해 더 우수한 성능, 더 뛰어난 내구성, 더 향상된 효율성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여 점점 증가하고 있는 AI 워크로드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AI 스토리지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적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클래리베이트는 특허의 영향력, 성공 여부, 세계화 수준, 기술적 차별점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100대 기업 목록에 처음으로 포함된 이번 쾌거는 실리콘 모션이 누적 특허 보유 개수의 측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특허 등록률'과 '특허의 파급력'의 측면에서도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취는 실리콘 모션이 R&D에서 거둔 혁신을 고부가가치의 지식 재산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클래리베이트의 지식 재산 부문 사장인 마룬 S. 무라드(Maroun S. Mourad)는 "현재의 엄청난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놀라운 쾌거이다. AI 혁신이 연구, 엔지니어링, 상업적인 활용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으므로, 다년간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과 새롭게 선정된 기업들은 모두 AI 혁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오늘 우리가 혁신기업으로 선정한 리더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변화를 위한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압도적으로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치밀함과 전략적 사고가 혁신의 리더십을 좌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의 혁신 기업 랭킹은 끊임없는 혁신의 리더십의 중요성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AI를 중심으로 이러한 혁신의 리더십을 변화시키고 있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발명 중 무려 16%에 기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TSMC, 키오시아, 마이크론, 삼성, SK 하이닉스, 퀄컴, 미디어텍, 애플, 지멘스, 도시바, 필립스, 토요타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테크놀로지 리더들이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분석은 클래리베이트 지식재산 및 혁신 연구 센터(Clarivate Center for IP and Innovation Research)가 지원한다. 클래리베이트의 분석은 더웬트 세계 특허 지수(Derwent World Patents Index, DWPI)에서 파생된 독자적인 더웬트 영향력 지수(Derwent Strength Index)와 전 세계 발명 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엄격한 조사를 기반으로 각 아이디어의 영향력, 성공 여부, 희귀성, 발명에 대한 투자를 평가한다. 자세한 정보는 클래리베이트의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2026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소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은 글로벌 발명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특허의 혁신 능력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평가 방식을 통해 모든 특허 아이디어의 영향력을 평가합니다. 각 발명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부터 이러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그리고 자주 창출하는 기업을 확인하는 것까지, 클래리베이트는 100대 혁신기업의 유력한 후보들이 반드시 충족해야 할 두 가지 기준을 제시하고 지난 5년간 국제 특허를 획득한 혁신의 성과를 추가적으로 반영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 선정 방법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실리콘모션 소개: 실리콘모션(Silicon Motion Technology Corporation, NasdaqGS: SIMO)은 SSD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를 공급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실리콘모션은 서버, 클라이언트 디바이스용 NAND 플래시 컨트롤러를 취급하는 전 세계 기업 중 가장 많은 SSC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IoT 제품, 자동차용으로 사용되는 eMMC 및 UFS 임베디드 스토리지 컨트롤러의 선도적 공급업체입니다. 또한, 실리콘모션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산업 시스템, 자동차용 SSD를 위한 고성능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합니다. 실리콘모션의 컨트롤러는 뛰어난 성능, 낮은 전력 소비량, 입증된 신뢰성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클라우드, 기업용 스토리지 플랫폼에 전력을 공급하도록 설계됩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NAND 플래시 공급업체, 데이터센터, 기업용 스토리지 솔루션 제공업체, 스토리지 디바이스 모듈 제조사, 최고의 OEM이 실리콘모션의 고객이며, 이 모든 기업들이 혁신적인 고품질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실리콘모션의 뛰어난 컨트롤러 기술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siliconmotion.com을 방문하여 확인하세요. 언론 홍보 담당자: Minnie Lin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minnie.lin@siliconmotion.com 투자자 연락처:IR@siliconmotion.com 영업부 연락처:이메일: service@siliconmotion.com 클래리베이트 언론 홍보 담당자:Sofía Nogués, 대외 홍보 시니어 매니저newsroom@clarivate.com

2026.01.29 1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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