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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KT,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 개시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 공모가 5일부터 시작된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대표이사 후보군 구성 방안 논의를 시작으로,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외부 전문기관 추천 ▲공개 모집 ▲주주 추천(전체 주식의 0.5% 이상 6개월 이상 보유 주주) ▲관련 규정에 따른 사내 후보로 대표이사 후보군을 구성할 예정이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KT 사외이사 8인으로 구성됐다. 공개 모집은 11월5일 오전 9시부터 11월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 1인 선정은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KT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6:41박수형 기자

"사용자 의도도 알아챈다"…이스트에이드, AI 검색 新 기술 특허 출원

인공지능(AI) 검색포털 '줌(zum)'을 운영하는 이스트에이드가 사용자 질문 의도를 파악해 신뢰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AI 기술 특허를 출원해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이스트에이드는 '지식그래프 기반 질의응답 장치 및 방법(Knowledge Graph-Based Question and Answering Apparatus and Method)'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대형언어모델(LLM)의 생성 능력과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의 구조적 추론을 결합해 복잡한 질문에도 정확하고 근거에 기반한 답변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스트에이드 차세대 질의응답 엔진의 핵심 기술이다. 기존 AI 검색은 관련 문서를 요약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돼 환각(hallucination) 현상으로 인해 사실 관계가 틀리거나 문맥에 맞지 않는 답변이 생성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이스트에이드는 질문에 포함된 인물, 사물, 사건 등 각 요소의 관계를 AI가 스스로 파악해 지식그래프라는 데이터 구조 속에서 연결된 정보를 탐색하는 기술로 극복해 냈다. 단순한 단어 유사성 예측을 넘어 사실 관계에 기반한 논리적인 답변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만약 사용자가 질의를 입력하면 해당 시스템은 문장에서 핵심 개념과 행위를 추출해 각각의 관계를 설정하고 지식그래프를 생성한다. 이후 이를 기준으로 정보를 확장해 답변의 근거가 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고, LLM은 답변을 생성한다. 이 때문에 이 시스템은 사실 기반의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복잡한 질의에 대한 정확도 향상 ▲LLM 환각 최소화 ▲그래프 데이터 갱신을 통한 확장성 확보 ▲답변 근거 시각화를 통한 신뢰성 강화 등에서 기존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또 의미 기반 검색(Semantic Search)과 키워드 기반 검색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의 의도를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는 검색 환경을 구현했다. 이스트에이드는 이번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실시간 이슈 추출, 추천 질의 생성, 검색 정확도 개선 등 서비스 전반의 지능형 기능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복잡한 정보를 빠르게 정리하고, 사용자의 탐색 의도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AI 이슈 분석', '맞춤형 정보 탐색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응용 가능성이 높아 AI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이번 기술을 통해 'AI가 답을 주는 포털'이라는 비전을 구체화하며 국민의 AI 검색 습관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술은 단순히 답을 만들어내는 AI가 아니라, 사실을 이해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AI로 발전하기 위한 핵심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가 사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경험을 제공하도록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04 16:29장유미 기자

프리윌린, 첫 기술총괄직에 '정재훈' CTO 영입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첫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정재훈 전 마이리얼트립 CTO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프리윌린이 AI(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고, 학습 콘텐츠의 생성 및 관리 전 과정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정 CTO는 네이버·쿠팡·마이리얼트립 등에서 20년간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 온 전문가다. 네이버에서 검색, 스토어, 라인 등 대규모 트래픽 서비스를 개발하며 시스템 운영 역량을 쌓았다. 쿠팡에서는 전사 서비스 아키텍처 리딩과 공통 플랫폼 개발을 담당하며 MSA(Micro Service Architecture) 및 클라우드 전환을 총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의 기술 구조를 안정적으로 설계하고, 시스템 확장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후 마이리얼트립에 합류해 CTO로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와 서비스 구조 고도화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서비스 구조 전환을 빠르게 주도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 그 결과 거래액 12배 성장과 흑자 전환을 실현하며 회사의 기술·비즈니스 양면에서 성장을 견인했다. 정재훈 CTO는 AI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매쓰플랫, 스쿨플랫, 풀리캠퍼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프리윌린이 보유한 방대한 수학 콘텐츠를 넘어, '세상에서 가장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기술 혁신과 학습 데이터 고도화,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함께 이끌 계획이다. 정재훈 프리윌린 CTO는 “AI 기술은 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수단에 머물지 않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여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리윌린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AI로 고도화해, 교육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고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윌린은 이번 CTO 영입을 계기로 주요 서비스에 적용되는 AI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수학 문제 자동 생성, 유사도 분석, 콘텐츠 분류 및 추천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해 교육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하고, 교사의 업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정재훈 CTO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크 기업들의 성장기를 함께해 온 최고의 기술 리더로, 프리윌린이 AI 기반 교육 콘텐츠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교사와 학생, 학교 모두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5:37백봉삼 기자

지마켓·11번가, 다시 뛰는 1세대 이커머스…지배구조 바꾸고 재도약 나서

초창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끌었던 지마켓과 11번가가 새 판 짜기에 나섰다.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각각 지배구조를 개편하고, 역직구와 마일리지 플랫폼을 새롭게 강조하면서 부활을 시도 중이다. 지마켓은 알리바바 계열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판매망 확대에, 11번가는 SK플래닛의 OK캐시백·AI 기술과의 결합에 사활을 걸고 있다. 4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지난달 말 SK플래닛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기존에는 SK스퀘어가 SK플래닛과 11번가의 지분을 각각 98.5%, 80.3% 보유하며 자회사로 두고 있는 형태였지만, SK플래닛이 11번가 지분 전량을 인수하면서 SK스퀘어-SK플래닛-11번가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완성했다. 최근 지배구조를 바꾼 기업은 11번가 뿐만이 아니다. 지마켓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만든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JV 산하 자회사로 편입됐다. 사업구조 개편 위해 지배구조도 바꿨다 양 사 모두 인수 회사의 전략에 따라 지배구조가 수차례 바뀌었던 기업으로, 이번 지배구조 변화가 가지는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마켓은 설립 이후 2009년 이베이에, 2021년 신세계그룹에 인수된 뒤, 올해 초 신세계그룹이 지마켓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이마트가 흡수합병한 전례가 있다. 11번가도 2008년 SK텔레콤의 사업부 형태로 시작해 2016년 SK플래닛이 11번가를 운영하던 커머스플래닛을 합병한 후 SK플래닛 산하에 놓이게 됐다. 2018년 SK플래닛으로부터 분사 후 사모펀드 국민연금, 새마을금고, H&Q코리아로부터 5천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받아 SK스퀘어 80.3%, 재무적투자자(FI) 18.2%, 자사주 1.5%의 지분 구조를 유지하다 지금에 이르게 됐다. 원래 지분구조 재편은 경영권 승계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이뤄지지만, 이번에는 양사의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것이다. 부진의 늪에 빠진 1세대 이커머스인 지마켓과 11번가의 재도약을 위한 조치인 셈이다. 지마켓의 매출은 2022년 1조3천637억원에서 2023년 1조1천967억원, 지난해 9천612억원으로 지속 감소하는 추세다. 11번가도 2022년 7천890억원에서 2023년 8천655억원으로 잠시 반등했다가 지난해 5천618억원으로 줄어들면서 이커머스업계에서 설 자리가 좁아졌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재 사업에서 어려움이 있어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하는 것”이라며 “FI도 들어갔다가 중간지주사가 관리했다가, 타사와도 손을 잡는 등 다양한 시도와 방법을 통해 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다시 리밸런싱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라자다서 역직구 시장 개척하는 '지마켓'…11번가, 'OK캐시백' 유저 유입 노려 재도약을 위해 먼저 지마켓은 해외진출 확대로 역직구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한다. 지마켓은 동남아 전역에 걸쳐 약 1억6천만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보유한 알리바바 계열 동남아 플랫폼 라자다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5개국에서 총 2천만개에 육박하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동남아 다음으로 지마켓은 남아시아와 스페인, 포르투갈이 포함된 남유럽을 새 먹거리로 점찍고 판로를 늘린다. 이후 2년 뒤인 2027년까지 북미, 중남미, 중동 등으로 진출한다. 해외 진출을 통한 역직구 확대에 연 7천억원을 투입하는 적극적인 셀러 육성 정책을 기반으로 지마켓은 2030년까지 총거래액을 2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1번가는 모회사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마일리지 플랫폼 'OK캐쉬백'과의 시너지에 집중해 사용성 강화를 노린다. OK캐시백 앱은 월간 활성사용자 수(MAU)가 250만명으로, OK캐쉬백의 사용처를 11번가로 확장하면 이용자 유입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또 회사는 OK캐쉬백과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11페이를 결합해 결제에서 포인트적립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11번가 기프트콘 사업과 OK캐쉬백 앱 내 판매, 포인트 활용 마케팅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11번가와 SK플래닛은 각 사의 기존 AI·데이터 기술 역량을 통합해 11번가를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커머스 플랫폼으로 키운다. 이 때 11번가는 AI가 고객의 구매 패턴, 취향 등을 이해해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기반 맥락 커머스'로 진화를 꿈꾼다. 이커머스 관계자는 “최근 이커머스업계는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합작법인 등을 통해 MAU 수만 늘려서는 상위사업자로 발돋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카테고리 측면에서는 신선식품이 대세고,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지마켓과 11번가는 신선식품에서 아직은 부족한 면이 있다”며 “여기에 뷰티 분야에 대한 경쟁력을 더 끌어올릴 필요도 있다”고 평가했다.

2025.11.04 10:51박서린 기자

어도비 "전 세계 창작자 86%, 생성형 AI 활용"

전 세계 크리에이터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실제 제작 과정에 통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어도비가 공개한 '크리에이터 툴킷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크리에이터 86%가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를 활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 인도, 호주 등 8개국 크리에이터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미지, 영상, 오디오 디자인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와 모바일 제작 툴이 실제 워크플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와 에이전틱 AI에 대한 기대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도비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86%가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는 편집과 업스케일링 품질 향상 이미지와 영상 에셋 생성 아이디어 구상 등 제작 전 과정에 통합돼 있었고 한 가지 툴만 쓰기보다 60%가 최근 3개월 안에 둘 이상의 생성형 AI 툴을 병행해 썼다고 답했다. AI의 효과에 대한 체감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에이터의 76%는 생성형 AI 덕분에 비즈니스나 팔로워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고 했고 81%는 예전에는 만들 수 없었던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85%는 생성형 AI가 크리에이터 경제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응답해 AI를 성장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신규 툴에 대한 탐색 의지도 확인됐다. 응답자는 개인적 조사, 소셜 미디어 트렌드, 다른 크리에이터의 추천을 통해 새로운 생성형 AI를 찾고 테스트한다고 답했다. 다만 비용이 높거나 결과물 품질을 신뢰하기 어렵거나 AI 모델 훈련 방식이 불투명한 경우 도입을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크리에이터는 저작권과 데이터 사용에 특히 민감했다. 한국 응답자의 81%가 자신의 콘텐츠가 허가 없이 AI 훈련에 쓰이는 것을 우려했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 69%보다 높았다. 어도비는 AI 활용 확대를 위해서는 신뢰와 투명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차세대 기술로 꼽히는 에이전틱 AI에 대해서도 수요가 확인됐다. 전 세계 응답자의 85%가 자신의 스타일을 학습하는 AI 사용을 고려하고 있었고, 반복 작업 자동화 콘텐츠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성과 인사이트 제공 순으로 활용 의향이 높았다. 한국 응답자의 82%는 에이전틱 AI의 잠재력에 대해 낙관적이거나 기대한다고 답해 글로벌 평균을 웃돌았다. 모바일 제작 환경도 빠르게 정착 중이다. 크리에이터의 72%는 모바일에서 자주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했고 75%는 내년에는 모바일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획 촬영 편집 게시까지 한 기기에서 끝내는 흐름이 일반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 폴너 어도비 크리에이터 제품 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늘날 크리에이터는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를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툴을 의도적으로 선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04 10:25김미정 기자

헬로모바일 직영몰 개편...단말·요금제 맞춤형 추천

LG헬로비전이 헬로모바일 직영몰을 전면 개편하고, 알뜰폰 탐색부터 개통 과정을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개편된 헬로모바일 직영몰은 ▲요금제 가입과 휴대폰 구매 듀얼 메인 ▲검색과 필터 통한 맞춤상품 추천, AI 리뷰요약 ▲가입신청서 작성과 셀프개통 소요시간 단축 등이 특징이다. 먼저 직영몰 입장 시 '듀얼 메인' 화면을 통해 방문목적에 맞는 출발점을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 가입하기'와 '휴대폰 구매하기' 화면 중 고를 수 있어, 유심 요금제 가입은 물론 알뜰폰을 통한 휴대폰 구입 접근성도 높아졌다. 또한, 검색창과 퀵메뉴를 지원하는 네비게이션 UI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노출해준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상품정보 중심의 실용적인 UI와 UX도 눈길을 끈다. 특히, 업계 최초로 휴대폰 구입 시 단말 유형별 비교기능을 지원, 새폰 중고폰 전시폰 등 유형에 따른 가격과 혜택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원하는 조건을 필터로 설정해 내게 맞는 단말과 요금제를 추천 받고 사은품 혜택까지 한 번에 파악 가능하며, AI가 짧은 문장으로 요약해주는 고객 실사용 후기를 참고해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고객 스스로 막힘 없이 가입을 완료하도록 가입신청과 셀프개통 서비스도 개선했다. 가입신청서 입력항목 수를 최소화하고 셀프개통 실패 원인과 해결방법을 안내하는 등 가입절차의 번거로움과 오류 가능성을 줄였다. 이를 통해, 요금제 가입부터 셀프개통까지 소요시간이 기존 7분대에서 개편 후 3분대로 절반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김예현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이번 직영몰 개편을 통해 번거롭고 복잡했던 알뜰폰 가입여정이 설레고 즐거운 경험으로 바뀌길 기대한다”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담은 UI, UX 혁신을 이어가며 고객에게 새로운 알뜰폰 가입경험을 선사하고 합리적인 통신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4 09:19박수형 기자

당신이 꼽은 올해 최고의 책은?

예스24가 '2025 올해의 책' 투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 투표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이번 투표에서는 2024년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 사이 출간된 도서들 중, '오늘의 책'에 선정된 적이 있거나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도서 등 예스24 PD들의 추천을 거친 300권이 후보로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독자 참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투표를 진행한다. 먼저 11월19일 오후 12시까지 '본선 투표(1차)'를 진행해 300권 중 50권의 최종 투표 후보를 확정하고, 이후 11월 28일 자정까지 '최종 투표(2차)'를 실시해 24권의 '2025 올해의 책'을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는 본선 투표 시 YES상품권 1천원, 최종 투표 참여 시 YES상품권 500원을 제공한다. 투표 참여 시 1회에 한해 크레마클럽 이용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올해는 후보 도서에 포함되지 않은 책에도 투표할 수 있는 '인기상' 부문이 신설됐다. 예스24 김주성 마케팅본부장은 “새롭게 신설된 인기상 투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된 만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04 08:59백봉삼 기자

"땡큐, 저스트 메이크업"...쿠팡플레이, 티빙 제쳤다

쿠팡플레이가 10월 초 선보인 '저스트 메이크업'이 흥행에 성공하며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2위에 올랐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10월 월간 활성 이용자(MAU) 795만5천4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비 10.7% 상승한 수치다. 이번 상승세의 중심에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이 있다. 이 콘텐츠는 공개 직후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시청량이 첫 주 대비 748%(약 8.4배) 급등, 5주 연속 플랫폼 내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컨슈머인사이트 조사에서는 예능 시청 만족도 1위를 차지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저메추(저스트 메이크업 추천)'라는 신조어도 확산됐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으로는 해외 7개국 인기작 TOP 10에 진입하며 한류 예능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콘텐츠 외에도 스포츠·해외 오리지널 강화 전략이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쿠팡플레이는 10월부터 개막한 NBA 2025-26 정규 시즌 주요 경기의 한국어 해설 중계, 영국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 독점 생중계 및 4K 초고화질 서비스를 이어가며 스포츠 시청층을 흡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HBO·HBO Max 최신 오리지널, 파라마운트플러스, 소니픽처스 등 글로벌 인기작 라인업을 더하며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티빙은 10월 MAU 수치에서 밀렸으나, 연애 리얼리티 예능 '환승연애4'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10월 1일 공개된 환승연애4는 10일 만에 시즌1 대비 530%, 시즌2 대비 149%, 시즌3 대비 74% 높은 유료가입기여자 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유지했다. 특히 20~30대 여성층의 높은 체류율과 SNS 중심의 자발적 화제성이 맞물리며, 시청자 충성도를 견인했다. 10월 국내 주요 OTT MAU는 ▲넷플릭스(1천504만3천143) ▲쿠팡플레이 ▲티빙(764만9천491) ▲웨이브(424만7천680) ▲디즈니플러스(261만4천385) 순으로 집계됐다.

2025.11.03 17:27진성우 기자

[SW키트] 에이전틱 AI 시대 개발자는 코드를 어떻게 관리할까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인공지능(AI)이 인간 개발자와 손잡고 함께 코드를 관리하는 시대가 열렸다. 이제 AI는 단순히 개발자가 시키는 명령만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코드를 읽고 수정하며 품질까지 다루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깃허브는 지난 10월 28~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포트 메이슨에서 열린 '깃허브 유니버스 2025'에서 AI 기반 코드 리뷰, 품질 관리, 보안 통제 기능을 강화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핵심은 AI와 사람이 함께 코드를 작성·검토하며 개발 효율을 높이는 새로운 협업 방식이다. 카일 데이글 깃허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코드 관리 부문에서 두 가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코파일럿 코드 리뷰(Copilot Code Review)'와 'VS 코드(VS Code)'의 AI 기능 확장이다. 코파일럿 코드 리뷰는 AI가 개발자의 코드를 분석하고,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며, 코드 품질까지 점검하는 기능이다. 깃허브 코파일럿에 기본 탑재됐다. 개발자는 여기에 코드 수정 제안을 맡기거나 명령어 한 번으로 모든 변경 사항을 자동 반영할 수 있다. 코파일럿은 수정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코드 버전을 생성하고 테스트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반복적인 코드 검토 시간을 크게 줄인다. 깃허브는 개발자들이 처리해야 하는 코드량이 폭증한 시점에 맞춰 이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한 달 평균 4천300만 건의 코드 변경이 깃허브에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파일럿 코드 리뷰 기능에는 깃허브가 자체 개발한 '코드QL' 기술도 들어갔다. 코드QL은 코드 구조를 분석해 취약점이나 버그를 사전에 탐지하는 분석 도구다. 깃허브는 이를 코드 검토뿐 아니라 문서 관리, 협업 프로세스 개선 등에도 적용하고 있다. 데이글 COO는 "이번 업데이트는 코드 품질뿐 아니라 효율성, 보안 통제를 한 흐름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제 개발자는 코드 안정성과 유지보수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관리자는 '코파일럿 메트릭스 대시보드'를 통해 팀 전체의 AI 활용 현황을 분석할 수 있다. 여기에 'AI 컨트롤' 기능까지 더해져 AI 접근 권한과 코드 범위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VS 코드, 개발 효율·자율성 모두 높였다 같은 행사에서 공개된 VS 코드 업데이트 역시 AI 협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버전은 개발자가 AI와 코드를 작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 맞췄다. 이번에 추가된 핵심 기능은 '에이전트 모드'다. 이 기능은 전체 코드를 살펴보고 여러 파일의 수정점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테스트나 빌드 중 생기는 오류도 자동 해결할 수 있다. 개발팀은 VS 코드 확장 기능과 모델 프로토콜 프로세스(MCP) 서버를 이용해 해당 모드를 팀 업무 방식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VS 코드 내 AI는 개발자가 다음에 어떤 코드를 쓸지 예측하는 '다음 편집 제안' 기능도 갖췄다. 이를 통해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개발자에게 미리 알려준다. 개발자의 코드 흐름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수정안을 추천하는 식이다. VS 코드는 이번 업데이트로 8만 개 넘는 확장을 지원한다. 파이썬을 비롯한 C#, 자바, C/C++ 같은 주요 언어뿐 아니라 스트라이프, 몽고DB, 깃허브 코파일럿 포 애저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된다. 개발팀은 필요에 따라 직접 맞춤형 확장을 만들 수도 있다. 깃허브는 개발자가 VS 코드로 업무 유연성을 높일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를 비롯한 원격 저장소, 웹 브라우저(vscode.dev) 어디서나 코드를 작성할 수 있어서다. 깃허브 코드스페이스를 통해 바로 개발 환경을 열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카이 마첼 수석 엔지니어는 "AI와 사람이 함께 코드를 만드는 시대가 열렸다"며 "개발자가 더 편리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VS 코드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3 13:37김미정 기자

스타 플러스 레전드의 투자로 갤럭시의 한국 주식 상장에 필요한 자본 구조 완성

홍콩 2025년 11월 3일 /PRNewswire/ -- AI 엔터테인먼트 기술 분야의 선구자인 갤럭시코퍼레이션(Galaxy Corporation)이 2025년 상반기에 1260억 원의 매출과 13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시장 흐름을 역행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2024년 전체 매출 대비 두 배나 증가한 수치이자, 적자에서 흑자로 국면이 전환된 중대한 시점이기도 하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는 한국거래소(KRX)에서 운영하는 2026년 코스닥(KOSDAQ) 주식 시장에 상장할 준비를 하던 이 회사의 자신감이 크게 상승하는 호재로 작용했다. 현재 갤럭시의 기업 가치는 1조 원으로 급등했다. 스토리지 산업의 거대 기업 ADATA 테크놀로지와 홍콩증시에 상장된 '저우제룡 컨셉주' 스타 플러스 레전드 홀딩스 리미티드는 2025년, 펀드를 통해 갤럭시에 총 5천만 달러를 공동 투자하며 주요 전략적 투자자로 합류했음을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지식재산권 개발 및 상용화를 전문으로 하는데, 특히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지식재산권을 개발하는 데 능하다.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만도팝(Mandopop) 슈퍼스타인 주걸륜과 유명 중국 피트니스 코치 류겅훙(Liu Keng-hung)을 활용한 두 가지 대표적인 지식재산권(주걸륜의 공식적인 2차원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슈슈(CHOUCHOU)와 류 코치(Coach Liu))를 개발했다.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이 두 가지 핵심적인 지식재산권을 다른 광범위한 지식재산권 포트폴리오와 함께 활용해 2억 8000만 명의 누적 팬층을 확보하면서 세계 문화 콘텐츠 산업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슈슈 지식재산권의 경우, 2019년에 첫선을 보인 이래로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기업과 제휴를 맺으면서 공식 공동 브랜드 상품의 누적 매출이 10억 위안을 돌파했다. Mandopop superstar Jay Chou and his official nijigen-style personality “CHOUCHOU” 콘텐츠와 스토리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살펴보자면,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슈슈 지식재산권을 주걸륜의 '카니발(Carnival)' 월드 투어 콘서트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예를 들어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주걸륜의 방콕 콘서트 기간에 태국 관광청(TAT)과 제휴하여 태국 관광청이 추천하는 도보 여행(CityWalk) 경로에 거대한 슈슈 조형물을 설치했다. 그리고 2024년 7월에는 일본 도쿄 타워에서 슈슈 월드투어 인 도쿄타워(CHOUCHOU World Tour in Tokyo Tower) 전시회를 개최하여 슈슈 지식재산권의 세계적 영향력을 확대했다. 또한 스타 플러스 레전드는 중국, 한국, 미국, 태국 등 여러 국가의 아티스트와 손잡고 슈슈 지식재산권을 토대로 새로운 작품과 파생 작품을 창작하는 '유행을 선도하는 전 세계 아티스트 100명의 공동 창작 이니셔티브(Hundred International Trend Artists Co-creation Initiative)'를 착수했다. 이처럼 의미심장한 행보는 이 회사가 지식재산권 사업을 세계화하는 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미디어 사업 부문에서는 2020년에 '주걸륜의 주유기(J-Style Trip)'라는 주걸륜의 첫 야외 리얼리티 쇼를 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 시즌 동안 동일 시간대에 방영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꾸준히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스타 플러스 레전드의 연예인 지식재산권, 특히 주걸륜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은 막대한 상업적 잠재력, 탄탄한 팬층, 그리고 확실한 시장성을 자랑한다. 스타 플러스 레전드가 갤럭시의 전략적 주주로 참여한 것은 단순한 인적, 물적 자원의 시너지 효과 외에도, 두 기업의 영향력이 넓어지는 효과를 창출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두 기업의 세계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고 더욱 다각적인 국제 협력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2025.11.03 11:10글로벌뉴스

한국사회투자, 중기부 주관 '팁스' 운영사로 선정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민간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사업 '팁스(TIPS)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협력해 유망 기술 창업기업을 선발·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술창업 프로그램이다. 운영사(VC·AC)가 먼저 스타트업에 1~2억원을 투자하고 추천하면 정부가 평가를 거쳐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자금을 매칭한다. 선정된 기업은 △R&D 최대 5억원(초격차 분야 최대 15억원) △창업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 등 최대 1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진출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성장 지원을 함께 제공받는다. 한국사회투자는 글로벌 사회 환경 문제를 혁신기술로 해결하는 기술 기반 임팩트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지역 대학, 글로벌 파트너, 대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연결한 '3-Side 파트너 인프라'를 기반으로 테크 기반 ESG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지역에서는 KAIST, POSTECH, 광운대 및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 충남, 전북, 부산) 등 7개 기관이 함께한다. 또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SK텔레콤, 우아한형제들, 이크레더블 등 6개 기관이 함께 보육 공간지원부터 가치평가, 파트너십 연계를 지원한다. 글로벌 투자 및 진출 연계 차원에선 심산벤처스(영국 크로스보더), 벡터마스(베트남) 기관이 함께한다.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액셀러레이팅, ESG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소상공인, 애그테크, 임팩트AI, 글로벌 분야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19억원의 임팩트투자금(융자, 투자, 그란트 등)을 집행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사회·환경 문제 해결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ESG 기술기업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며 “팁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팁스 혜택의 사각지대를 해소, 창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건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10:23박희범 기자

SK이노,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10곳에 도서 8천권 기증

SK이노베이션이 전국 농어촌 지역아동센터 10곳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을 열고 어린이용 도서 8천여권을 기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일 경기 포천시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에서 '행복드림 도서관' 개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도서관이나 대형서점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고 어린이용 도서를 기부하는 행복드림 도서관 사업을 벌여왔다. 이 사업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기본급의 1%를 모아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으로 추진돼 왔다.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사업비를 증액하고 지난 5월에는 교보문고,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올해는 일동밀알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강원 영월군, 전북 완주군, 경북 칠곡군 등 다양한 지역 소재의 아동센터에 총 10개의 작은도서관을 신규 조성하고 총 8천여권의 아동용 도서를 전달한다. 작년에 조성한 15개소에는 약 4천7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기부하고 각 센터당 20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기부 도서는 지난 7~8월에 두달여간 진행된 '어린이 책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SK이노베이션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과 교보문고, 그리고 정재승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의 기부로 총 1만3천여권의 도서가 모였다. 정재승 교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홍보대사로서 지난해부터 어린이용 도서 추천, 책 기부, 행사 홍보, 무료 강연 등을 시행하며 행복드림 도서관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날 행사에서도 올해 10곳의 작은도서관 완공을 축하하며 '어린이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아직까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독서를 생활화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3 08:42김윤희 기자

쿠팡, '스위트샵' 기획전 진행…간식·선물 3만여 개 선봬

쿠팡은 수능 등 다가오는 기념일들을 맞아 수험생과 연인을 위한 간식과 선물 3만여 개를 한데 모은 '스위트샵' 기획전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등 총 12개 카테고리가 참여한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 응원 선물부터 11월 11일 기념일 간식과 연인 선물, 반려동물과 아이를 위한 간식까지 쇼핑 편의를 높인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선보인다. 주요 테마관은 ▲매일 대표 상품 10개를 추천하는 '오늘의 추천템' ▲초콜릿·건강식품·도시락 등으로 구성된 '수능선물' ▲연인을 위한 '11.11 데이 선물' ▲아이·반려동물 간식을 모은 '우리 가족 간식' 등이다. 또한 오는 3일부터는 1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도 운영한다. ▲브리츠 ▲뉴트리원 ▲이니스프리 ▲에뛰드 ▲에스쁘아 ▲빼빼로 ▲뉴케어 ▲농심켈로그 ▲오리온 ▲코코도르 ▲아모레퍼시픽 ▲세노비스 ▲페레로로쉐 ▲엠앤엠즈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일자별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빼빼로(스트레이 키즈·캐치티니핑·이세계아이돌) ▲브리츠 v5.4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422호 란제리 ▲켈로그 에너지바K 크런치넛 ▲오리온 통크 등이 준비됐다. 쿠팡 관계자는 “다가오는 기념일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간식과 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고 말했다.

2025.11.02 11:13박서린 기자

경험으로 소비하는 럭셔리, '경험사치'의 시대

'지구마불 모빌리티 여행'은 전 세계 주요 국가와 지역의 자동차 및 모빌리티 시장을 탐구하며, 각 시장의 특징과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연재 칼럼 시리즈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현장을 따라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과 기회를 조명하고, 국내외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트렌드 전문가 김용섭이 최근 출간한 '라이프 트렌드 2026'은 내년을 관통할 두 가지 키워드로 '인간증명'과 '경험사치'를 제시했습니다. 이 중 경험사치는 소유보다 경험에 투자하며 럭셔리를 누리려는 소비 패턴을 의미합니다. 명품 가방을 사는 대신 미슐랭 레스토랑에서의 한 끼를 즐기고, 고급차를 소유하는 대신 브랜드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이 흐름은 럭셔리카 시장에서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집니다. 서울 강남의 백화점에서는 20대 소비자가 페라리 재킷을 입어보고, 게임 대회장에서는 젊은 게이머들이 람보르기니 시뮬레이터 앞에 줄을 섭니다. 이들 대부분은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 없지만, 브랜드가 전하는 감성과 세계관을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즉, '소유하지 않아도 브랜드를 경험한다'는 새로운 형태의 사치, 바로 경험사치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럭셔리카 브랜드들은 '접근 가능한 럭셔리(Accessible Luxury)'를 내세워 브랜드 경험의 방식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의 새로운 고객 접점 도로 위 럭셔리를 일상 속으로 페라리는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컬렉션은 차량의 공학적 디테일을 패션 언어로 재해석했습니다. 레이싱 글라스, 유틸리티 포켓, 나파 가죽 등 차량의 기능적 요소를 '입는 경험'으로 전환했으며, '오피치나(Officina, 작업장)'를 모티프로 한 무대를 통해 런웨이 전체가 마치 주행로처럼 느껴지도록 연출했습니다. 또 본고장 마라넬로에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카발리노'를 오픈하며 미식의 세계로까지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습니다. 포르쉐 역시 브랜드와의 접점을 다양화하고 있습니다. 40년 역사의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는 차량 디자인을 넘어 다양한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TAG Heuer와 협업한 시계는 한 달 만에 1만5천 개가 판매됐고, 2025년 아디다스와 출시한 '911 Turbo Sneaker'는 3일 만에 5만 켤레를 완판시켰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박물관, 드라이빙 스쿨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포르쉐 익스피리언스'는 즉각적인 구매보다 깊이 있는 브랜드 관계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게이밍 문화를 새로운 접점으로 삼았습니다. 2025년 1월, 세계 최대 게이밍 페스티벌 '드림핵 댈러스'에서 '람보르기니 게이밍 아레나'를 선보이며 실제 e스포츠 선수들이 람보르기니를 타고 서킷을 질주하는 모습을 실시간 중계했습니다. 3일간 현장 방문자 4만5천 명, 온라인 시청자 280만 명을 기록하며 MZ세대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애스턴 마틴은 브랜드 세계관을 '건축'으로 확장했습니다. 미국 마이애미에 들어선 66층 초고층 주거 타워 '애스턴 마틴 레지던스'는 자동차의 유선형 곡선을 건축미로 재해석하며, 럭셔리 모빌리티가 생활의 일부로 녹아드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패션,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며 '경험사치' 트렌드를 선도하는 가운데, 한국 시장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팝업스토어와 협업을 통한 체험형 마케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9월 서울 논현동에 카페, 라이브러리, 전시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를 새단장 해 문을 열었습니다. 베이커리 브랜드 러스크와 협업해 시그니처 베이커리를 운영함은 물론, 글로벌 매거진 모노클과의 콘텐츠 협업, 미쉐린 셰프가 운영하는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레스토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있게 구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MINI 코리아는 브리티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롬톤'과 협업해 미니 x 브롬톤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영국에서 온, 도시를 위한'을 콘셉트로 6종의 의류와 함께 MINI의 상징적인 투톤 컬러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 자전거를 출시하고, 지난 9월 말부터 팝업 행사를 열며 브랜드를 경험하러 온 방문객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경험이 구매를 만드는 메커니즘 앞선 사례들이 보여주는 핵심은 접근 가능한 럭셔리를 통한 소유의 확장과 경험입니다. 슈퍼카부터 컴팩트카까지, 브랜드들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관을 공간·이벤트·콜라보레이션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그 세계관에 참여하며 브랜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소유의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이로써 고객 여정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인지–관심–고려–구매'라는 선형적 과정은 '브랜드 경험–감성 연결–디지털 탐색–구매 결정'의 순환 구조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테마파크를 방문한 20대는 구매력이 없더라도 브랜드에 대한 감정적 유대를 형성하고, 이후 SNS에서 관련 콘텐츠를 팔로우하며 패션 아이템을 구매합니다. 시간이 흘러 구매력이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페라리를 선택지로 떠올리게 되는 것입니다. 기술을 넘어, 경험을 설계하는 시대 이런 변화 속에서 차봇 모빌리티와 같은 오토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는 브랜드와 잠재 고객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차량 스펙을 비교하기 전 브랜드 세계관을 먼저 경험하도록 유도하고, 각 브랜드의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정보를 집약해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경험의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또 사용자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브랜드 경험을 추천하고, 체험 후기와 커뮤니티를 형성해 브랜드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브랜드에게는 효과적인 잠재 고객 발굴 채널이 되고, 사용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를 발견하는 창구가 됩니다. 디지털 플랫폼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의 역할도 중요한 가운데, 성수동 소재의 '차봇 성수 스테이지'는 자동차 브랜드 경험에 특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력이나 제품 완성도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소유' 개념이 변화하는 지금, 브랜드는 기술보다 경험 설계에 투자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이동 수단으로서 차를 소유하기보다, 자신이 속하고 싶은 세계와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따라서 브랜드를 일상 속 경험으로 확장하고, 그 경험이 구매로 이어지는 여정을 설계하는 플랫폼과의 조화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2025.11.02 09:05이성미 컬럼니스트

[써보고서] "10분이면 두피가 숨 쉰다"…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

두피 관리를 미용실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바디프랜드 미니가 선보인 '두피올케어'는 그 흐름의 정점에 선 제품이다. 작은 기기로 10분 만에 두피의 긴장을 풀어준다. 두피올케어 헤드에는 360° 전 방향으로 움직이는 마사지 유닛이 달려 있다. 두피를 빈틈없이 감싸며 섬세한 자극을 전달해준다. 처음에는 압력이 세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이내 근육이 풀리며 두피 전체가 부드럽게 이완되는 느낌이 들었다. 브러시 부분의 유연한 탄성 소재와 균형 잡힌 빗살모 설계 덕분에 압력이 일정하고 자극이 과하지 않다. 관자놀이 주변이나 정수리 부근을 따라 움직이면 두피 깊숙한 곳의 긴장이 완만히 풀리는 감각이 전해진다. 이 제품의 핵심은 630nm 적색광과 850nm 적외선(IR)이 결합된 듀얼 LED 라이팅 케어다. 민감한 두피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전기근육자극(EMS) 대신 빛의 파장으로 두피 표면부터 깊은 층까지 편안하게 관리해준다. 적색광은 두피 표면을 부드럽게 자극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 적외선은 더 깊은 층을 따뜻하게 데워 순환을 돕고 긴장을 완화한다. 10분 동안 사용하면 두피가 '숨 쉬는 듯한' 해방감을 준다. 제품은 파워·릴렉스·순환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파워 모드는 빠른 진동과 강한 압으로 두피를 자극하고, 릴렉스 모드는 속도를 낮춰 부드럽게 풀어준다. 순환 모드는 빠르고 느린 움직임이 교차하며 자극의 리듬을 만들어낸다. 세 가지 중 파워 모드가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 리듬감 있는 진동이 두피의 피로를 확실히 덜어줬고, 사용 후엔 머리의 무게감이 줄어드는 듯한 개운함이 남았다. IPX7 등급 완전 방수 설계로 샴푸 중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용 후엔 물로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쉽고, 원터치 조작으로 모드 전환이 간단하다. 다만 초기에 앰플 투입구 뚜껑이 다소 뻑뻑해 손톱으로 열어야 했던 점은 아쉬웠다. 몇 번 쓰다 보니 조작감이 익숙해져 불편함은 사라졌다. 전체적으로 마감 품질이 단단하고, 소형 마사지 가전답게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휴대성과 실용성이 돋보였다. 함께 사용하는 BTN 두피올케어 앰플은 기기의 LED·진동 케어 효과를 완성해준다. 8개의 미세 분사구에서 고르게 분사된 앰플이 두피 전반에 균일하게 흡수되며, 기기의 진동이 영양 성분을 더 깊숙이 밀어 넣는다. 무엇보다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편했다. 밤에 사용하고 나면 다음날 아침, 두피가 건조하지 않고 은은하게 촉촉한 느낌이 유지된다. 탈모 케어 제품 특유의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바디프랜드 미니 두피올케어는 360° 전 방향 마사지, 듀얼파장 LED, 3단계 모드, IPX7 방수 기능까지 두피 케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한 손 안에 담은 제품이다. BTN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두피 순환·보습·컨디션 개선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완성형 루틴을 제공한다. 환절기 건조한 날씨로 두피 각질·피지 고민을 겪어 본 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2025.11.02 08:30신영빈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 K-게임 글로벌 흥행 가능성 증명

피노키오를 재해석한 네오위즈의 대표 게임 'P의 거짓'이 K-게임의 글로벌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본편과 DLC(다운로드 콘텐츠)를 합쳐 누적 판매량 3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화제작이다. 1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라운드8 스튜디오가 개발한 PC·콘솔 액션 게임 'P의 거짓'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2023년 9월 출시 후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단기간 손익분기점을 넘긴 타이틀이다. 또 지난 6월 출시된 첫 DLC도 호평을 받으며 누적 판매량은 300만 장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로 평가된다. 네오위즈가 글로벌 PC·콘솔 이용자 대응에 공을 들인 점이 단기간 호평으로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K-게임 'P의 거짓'의 깜짝 흥행으로 연결된 셈이다. 'P의 거짓'은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 기록됐다. 이어서 본편 'P의 거짓'의 프리퀄(시간상 앞선 이야기)인 'P의 거짓: 서곡'은 출시 직후 스팀 '최고 인기 게임' 순위에서 국내 전체 1위, 글로벌 유료 부문 1위에 올랐다.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각각 평점 85점을 받았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평론가 추천도' 100%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이 게임은 영국의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5'에서 '최고의 확장팩'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인디아나 존스: 더 그레이트 서클–거인의 수도회', '노 맨스 스카이: 보이저스' 등 세계적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콘솔 게임의 위상을 높였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무엇보다 게임의 세계관과 서사를 지지하는 글로벌 팬층이 형성됐다는 점도 의미가 부여된다. 'P의 거짓' 팬들이 후속작에도 기대한다면 네오위즈가 추진하는 'IP 프랜차이즈화' 전략에도 힘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최근 이 게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주요 게임사의 콘솔 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P의 거짓' IP가 K-콘솔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영향이다. 주요 게임사의 K-콘솔 게임에 대한 도전이 '제2의 P의 거짓'으로 드러날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네오위즈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현재 'P의 거짓' 차기작을 포함한 여러 PC·콘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더욱 깊어진 서사를 선보이기 위해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IP 가치 창출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세계 게이머의 시선이 한국 콘솔 게임으로 향하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도 모바일 중심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콘솔 작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며 “네오위즈는 K-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하며 한국 게임 산업의 체질을 바꿨다. 이 회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P의 거짓: 서곡'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본상 수상에도 도전한다.

2025.11.01 09:00이도원 기자

스카이스캐너, 2026년 7대 여행 트렌드 공개

2026년 여행 트렌드: 글로우업여행, 마트어택, 산악바이브, 책스케이프, 여.만.추(여행에서 만남 추구), 다세대여행, 이색체크인 런던 , 2025년 10월 3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Skyscanner)가 '트래블 트랜드 2026'을 발표하며 2026년에 여행객들의 행동을 정의할 7가지 핵심 트렌드와 여행의 미래를 형성할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2026년에 여행객들은 각자의 가치관과 취향에 더 잘 부합하는 여행을 설계할 것이다. 생활비가 여전히 가장 큰 관심사인 가운데 2026년 여행은 목적에 따라 열정, 우선순위, 개인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이언 바티스타(Bryan Batista) 스카이스캐너 CEO는 "스카이스캐너의 '트래블 트렌드 2026' 보고서는 여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개인화될 것임을 보여준다"면서 "꼭 머물고 싶은 '호텔'을 중심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든지 독서 휴양지에서 신간을 읽으며 푹 빠져들거나 여행 일정에 뷰티 루틴을 포함시키거나 온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여행은 훨씬 더 세심하게 기획되고 현실에 기반하며 개성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래블 트랜드 2026 보고서는 스카이스캐너 자체 데이터와 레딧, 멜린앤게츠, 올트레일스, 펭귄북스 등 유명 브랜드의 글로벌 소비자 조사 및 인사이트를 결합해 다음과 같은 2026년 7대 여행 트렌드를 도출했다. 2026년 7대 여행 트렌드: 글로우업여행 여행자의 뷰티 루틴이 여행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방법'까지 결정한다. 전 세계 여행객의 33%는 현지 뷰티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하며, 20%는 틱톡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을 받는다고 답했다[1]. 2026년에는 스킨케어와 뷰티 루틴이 소셜 피드를 넘어 실제 여행 행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기내 스킨케어 루틴부터 현지 유명 뷰티 매장을 방문해 인기 제품을 구매하는 것까지, 뷰티가 여행 일정의 일부가 된다는 뜻이다. 서울이 글로벌 뷰티 문화의 상징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 트렌드는 '어디로 가느냐'보다 '뷰티가 여행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느냐'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트어택 미식 관광이 레스토랑 예약에서 마트 체험으로 전환되고 있다. 전 세계 여행객의 35%는 다음 휴가 때 현지 마트를 방문하거나 이용해 보려고 계획 중이다. '현지인처럼 먹기'는 이제 마트 간식 코너로 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쿄의 자판기와 세븐일레븐 슬러피부터 아이슬란드의 지열로 구운 빵까지, 미식 관광은 변화하고 있다. 음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이제 심층 문화 탐사이자 예산 절약의 수단으로 변화해 저렴하면서도 진정한 현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산악바이브 눈 덮인 풍경부터 고요한 정취를 즐기는 휴식까지, 여행자들은 사계절 내내 고산 휴양지를 찾는다. 전 세계 여행객의 4분의 3 이상(76%)은 2026년 여름 또는 가을에 고산 휴양지 방문을 고려하거나 계획하고 있다[2]. 2026년에 여행객들은 말 그대로 더 높은 곳을 향할 것이다. 이들은 스키장뿐만 아니라 평온함을 찾아 더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돌로미티에서 안나푸르나, 캐나다 로키산맥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고산 휴양지는 연중 내내 평화로운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마운틴뷰 객실' 검색 필터를 사용한 호텔 예약이 전년 대비 전 세계적으로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3] 책스케이프 잠시 일상을 떠났다가 재연결하고 회복하는 방식도 새로워지고 있다. 여행객의 절반 이상(57%)은 문학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여행을 실제로 예약했거나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4]. 소설 속 주인공의 발자취를 따라가거나 독서 휴양지를 중심으로 느긋한 휴가를 계획하거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과 도서관을 찾아다니는 등, 사람들은 여행과 문학을 통해 일상을 떠나고 재연결하고 회복한다. 이 트렌드는 호텔 예약 검색 방식에도 반영되어, 스카이스캐너의 '도서관' 검색 필터 사용량이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5] 여.만.추(여행에서 만남 추구) 여행 중에 만나는 인연, 친구, 그리고 가능성들. 여행객의 무려 55%는 새로운 친구나 데이트 상대를 만나기 위해 해외 여행을 가거나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6] 데이트 방식이 달라지고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가 유행하면서, 온라인 대화로 그치는 대신 먼 도시에서 인연을 만나거나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여행 중 동행을 찾는 등 현실 세계에서 인연을 만들려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인' 검색 필터를 사용한 호텔 예약도 전 세계적으로 전년 대비 8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7] 다세대여행 다세대여행과 가족추억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 여행객의 31%는 다세대여행을 포함한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다.[8] 다세대여행이 증가하는 것은 단순히 비용을 분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 조부모가 함께 시간을 되찾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예산도 예산이지만 많은 20대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기 때문에, 가족들, 특히 젊은 세대는 여행 방식과 목적지를 정하는 데 있어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색체크인 여행의 목적지와 이유의 중심에 호텔이 있다. 여행객의 29%는 여행 경험의 일부이거나 여행의 목적 그 자체인 숙소에 머무를 계획이다.[9] 이렇듯 머물고 싶은 호텔이 있는 곳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여행객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지고 있다. 호텔은 더 이상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여행의 목적 그 자체다. 아름다운 건축물부터 매력적인 디자인과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여행자들은 특색 있는 호텔 경험을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삼는다. 젊은 여행객들과 이들의 소셜 피드가 듀프(dupe) 소비 문화를 확산시키면서, 이러한 특색 있는 호텔들이 장거리 비행 없이도 '세계를 여행한다'는 의미를 재정의하고 있다. 여행의 미래 여행의 미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세심하게 기획되고 신중하게 고려되며 더 영리해질 것이다. 여행객의 84%가 2026년에는 2025년과 같거나 더 많은 해외 여행을 할 것이라고 응답한 가운데[10], 여행객들은 더 풍부하고 보람찬 여행 경험을 위해 지갑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AI는 단순 보조에서 능동적 역할을 수행하는 에이전트형 시스템으로 진화해 여러 시스템이 함께 작동하며 여행 영감부터 실시간 지원까지 복잡한 여행객의 요구를 해결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닌, 여행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운영 시스템의 등장을 의미한다. 소셜 미디어와 검색은 이제 영감을 얻고 조사를 수행하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필수 도구가 됐다. 검색 기능이 더욱 스마트해짐에 따라, 소셜 플랫폼은 트렌디한 장소, 틈새 경험, 추천 등을 보다 개인화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노출함으로써 여행객들이 영감을 얻는 과정을 변화시키고 있다. 트래블 트렌드 2026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kyscanner.co.kr/travel-tren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카이스캐너 소개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는 여행객이 쉽고 자신 있게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 분야의 글로벌 리더다. 매월 52개국 37개 언어로 수백만명의 여행객을 1200개 이상의 신뢰할 수 있는 여행 파트너와 연결해 원하는 항공편, 호텔 또는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있도록 지원한다. 2003년 설립된 스카이스캐너는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미 지역에 사무소를 두고 데이터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여행자 중심의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스카이스캐너는 최신 기술을 통해 여행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일 1천억 건의 가격 검색을 통해 여행객들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2]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3]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과 전년 동기(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간 '마운틴뷰 객실' 검색 필터를 사용한 스카이스캐너의 글로벌 호텔 리디렉션을 비교한 결과.[4]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5]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과 전년 동기(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간 스카이캐너에서 '도서관' 검색 필터를 사용한 글로벌 호텔 검색을 비교한 결과.[6]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7] 2024년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과 전년 동기(2023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간 '1인' 필터를 사용한 스카이스캐너의 글로벌 호텔 리디렉션을 비교한 결과.[8]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9]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10]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OnePoll이 2만2천명의 여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2025.10.31 20:10글로벌뉴스

디캠프, '스타트업OI #금융권' 성료… 올해의 스타트업 '리턴제로'

디캠프(대표 박영훈)는 31일 디캠프 마포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 개최한 '디캠프 스타트업OI #금융권'에서 리턴제로가 '올해의 스타트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디캠프 스타트업OI #금융권은 금융권과 스타트업 간 실질적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 현장에는 우수 협력 사례를 발표할 5개 스타트업을 비롯해 금융기관 관계자, 심사위원단은 물론 일반 청중까지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스타트업과 금융권의 우수 협력 사례를 나누고 그 가치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디캠프는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사전공모에 지원한 59개 스타트업 중 심사를 통해 ▲남도마켓(대표 양승우) ▲리턴제로(대표 이참솔) ▲에임스(대표 임종윤) ▲빅테크플러스(대표 함배일) ▲앤톡(대표 박재준) 등 5개 기업을 우수 협력 사례 발표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남도마켓은 생산자와 도매업자의 홍보·정산·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유통 혁신 기업이다. 사용자는 글로벌 기업간거래(B2B) 거래매칭 서비스 '남도마켓'과 도소매 주문정산 간편관리 협업툴 'ND엉클', 패션 도매 사입·정산 관리 솔루션 '패션온' 서비스 기반으로 도매시장 거래의 모든 프로세스를 데이터화해 관리할 수 있다. 리턴제로는 통화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앱 '비토(VITO)'와 기업 전용(B2B) AI 회의 기록 서비스 '콜라보(CALLABO)'를 운영하는 음성인식 AI 기업이다. 빠르고 정확한 음성인식을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구현해 보안성을 확보하며 대고객 업무에 AI를 도입하려는 기업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에임스는 온톨로지 보험약관 자동분석과 AI 심사 자동화 기술로 보험사의 상품출시와 사내 AI 서비스 구현, 보험금 심사를 자동화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이다. 다수의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와 협업하며 보험업의 디지털 전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빅테크플러스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동산 자산 관리부터 전세 사기 예방까지 지원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주요 서비스인 '홈큐'를 통해 주택단지 추천, 등기·대장 실시간 열람, 보증금 안전진단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앤톡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국내 모든 법인 기업의 재무·비재무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기업 경쟁력과 리스크를 정밀 진단하는 금융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앤톡은 금융 특화 AI 분석 솔루션 '앤톡 MRI'를 개발해 기업의 경영 안정성, 수익성, 성장 잠재성, 기술 혁신성 등을 자동 진단하고 성과를 예측해 투자기관 및 금융사가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중 '올해의 스타트업'상에는 리턴제로가 선정됐다. 이어 '금융기관이 주목한 우수 스타트업'상에는 남대문 도·소매 플랫폼 남도마켓이 '투자사가 주목한 우수 스타트업'상에는 부동산정보서비스 홈큐를 운영하는 빅테크플러스가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손해사정 서비스 에임스와 금융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의 앤톡도 현장을 찾은 이들의 높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총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2026년도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 선발 검토(최대 15억원 투자, 1년 반 입주 기회) ▲디캠프 출자 펀드의 주목적 스타트업 등록 및 우선 투자 검토 ▲2026년도 한국핀테크지원센터 PoC 지원 검토(기업별 최대 1.2억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의 동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IBK기업은행 이재준 과장에게 '창업자가 직접 뽑은 스타트업 친화 금융기관 담당자(금융위원장상)'상도 수여됐다. 박영훈 디캠프 대표는 “오늘 행사는 스타트업과 금융권이 협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그 성과를 한자리에 모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시상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디캠프는 앞으로도 출자와 투자를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31 16:55백봉삼 기자

SKB, B world·B다이렉트샵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바꿨다

SK브로드밴드가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플랫폼 'B world'와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의 사용자 화면(UI)·사용자 경험(UX)을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접점에서 이용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가입·이용 전 과정에 걸쳐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먼저 B world는 홈화면에서 로그인 여부와 가입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도록 개편됐다. 로그인 상태에서는 요금·납부·신청 현황 등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비로그인 상태에선 요금제 안내와 가입 절차가 우선 노출된다. 마이페이지는 요금 조회 및 신청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카드형 UI로 구성해 직관성을 높였다. 카드 내용과 순서를 조정하는 기능도 적용했으며, 이용 현황에 따라 앱 알림을 보낸다. 가입부터 A/S까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AI 챗봇 '챗비'는 UI·UX 개선과 맞춤 설정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에 하나의 답변만 노출하는 단일 응답 방식으로 개편했다. 또 요금·설치·이사·A/S 등 주요 상담 및 게시판 시나리오를 확대해 전체 이용자 문의 약 93%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B world에 AI 추천 기능을 적용해 개인별 취향과 이용 패턴에 맞는 콘텐츠와 부가서비스를 제안할 방침이다. 공식 가입센터 'B다이렉트샵'은 'B다샵가능' 페이지가 새로 추가됐다. 이 페이지에서는 온라인 비대면 가입, 후기, 게시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생동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친근한 일러스트 캐릭터와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 영상, 쇼츠,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구성으로 흥미를 높이고, 메뉴 구조를 단순화해 상품 탐색부터 가입까지의 과정을 간소화했다. 장현기 SK브로드밴드 AT·DT 센터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디지털 접점에서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지속적인 개선과 혁신을 통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1 15:05진성우 기자

산업지능화협회, 팁스 운영사 선정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 창업기업에 선투자하면 정부 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매칭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지원 사업이다. 협회는 올해부터 추천권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향후 2년간 예비형 운영사로서 창업기업 발굴과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팁스 운영사 선정을 통해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분야 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발굴부터 보육, 투자, 후속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에 이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협회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킬사글로벌 등 국내외 2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및 DX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기술창업 기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기술창업 기업 성장 사다리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협회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DX혁신투자조합 1호'를 시작으로 총 3개의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해 우수한 기술창업 기업에 투자해왔다. 이후 50억원 이상 추가 재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팁스 추천권을 활용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및 벤처캐피털(VC)과 투자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진 협회 본부장은 "팁스 운영사 선정을 계기로 AI 및 DX 분야 유망 기술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31 14:37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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