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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도 AI로 효율화"…챗GPT 대신 '애피어' 써야하는 이유

개인정보 보호 강화와 매체 환경 변화로 퍼포먼스 마케팅의 효율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브랜딩'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광고비를 더 집행하는 방식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워진 만큼, 소비자가 브랜드를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찾게 만드는 구조를 구축해야 장기적인 투자 대비 성과(ROI)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애피어코리아는 이 같은 변화에 맞춰 에이전틱 AI를 기반으로 브랜딩 캠페인의 제작·집행·최적화 전 과정을 효율화하겠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성과형 광고 솔루션을 기반으로 쌓아온 역량 위에 브랜딩 기능을 더해, 퍼포먼스와 브랜드 인지도를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이보혁 애피어코리아 애드 클라우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최근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챗GPT 등장 이후 생성형 AI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마케터들도 실제 업무에서 AI가 어떻게 쓰이는지 체감하게 됐다”며 “이제는 소재 제작과 보고, 캠페인 기획과 최적화까지 전반적으로 훨씬 빠르고 간편해졌다”고 말했다. 애피어는 ▲광고(Advertising Cloud) ▲개인화(Personalization Cloud) ▲데이터(Data Cloud) 등 3개 축의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다. 각 퍼널 단계에서 마케터의 핵심성과지표(KPI) 달성을 지원하는 이른바 '풀퍼널' 솔루션 구조다. 특히 회사는 최근 브랜딩 영역을 강조하고 있다. 이 총괄은 “성과형 광고는 기본적으로 계속 중요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함께 받쳐줘야 광고 효율도 더 극대화될 수 있다”며 “브랜딩은 별개의 영역이 아니라 성과를 더 끌어올리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AI+전문가 결합…크리에이티브 완성도·ROI 동시 개선 애피어는 브랜딩 캠페인의 핵심 요소로 타깃팅·소재·인벤토리 세 가지를 꼽는다. 어떤 이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줄지, 어떤 형식의 크리에이티브를 내보낼지, 어느 매체와 지면에 노출할지를 유기적으로 설계해야 성과가 난다는 판단이다. 타깃팅은 산업군별 캠페인 운영 경험과 시장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소재 제작에서는 자체 생성 AI 모델과 에이전트를 활용해 영상이나 인터랙티브 광고를 기획·생성하고, 인벤토리 운영 단계에서는 광고주의 예산과 목표에 맞춰 연동된 매체 중 가장 효율적인 노출 조합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애피어가 내세우는 차별점은 AI만으로 결과물을 끝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애드 클라우드 내 '디렉터 에이전트'가 크리에이티브 제작을 지원하되, 최종 단계에서는 내부 숙련 인력이 파인튜닝을 맡아 완성도를 높인다. 범용 생성형 AI만으로 제작한 영상은 아직 이질감이 남을 수 있는 만큼,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산업 특성을 이해한 전문가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이 구조가 비용 효율 측면에서도 강점이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에는 고품질 브랜딩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따로 투입됐지만, 애피어는 캠페인 운영 안에서 크리에이티브 제작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광고주가 절감한 자원을 실제 광고 집행과 노출 확대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제작비 부담이 브랜딩의 가장 큰 진입 장벽이었던 만큼, 이를 낮춰 결과적으로 전체 ROI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광고 운영 자동화도 주요 포인트다. 애피어는 광고 성과를 분석해 증분 효과를 판단하는 'ROI 에이전트', 영상 및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지원하는 '디렉터 에이전트', 인터랙티브 광고 제작을 돕는 '코딩 에이전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룰렛형 광고나 플레이어블 광고처럼 구현 난도가 높은 포맷도 기존 영상이나 시안, 녹화본 등을 바탕으로 보다 손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이 과정에서 AI는 24시간 작동하며 광고 성과를 분석하고, 반응이 좋은 소재나 타깃에 노출과 예산을 더 배분하는 방식으로 실시간 최적화를 수행한다. 특정 연령대나 세그먼트에서 성과가 좋은 광고 유형을 빠르게 파악해 확대하고, 성과가 낮은 소재는 변형하거나 교체하는 대응도 보다 민첩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력 분야 게임·커머스...금융·뷰티 등으로도 확대 이 총괄은 커머스와 게임은 애피어의 기존 주력 분야라고 강조했다. 커머스 시장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보다 휴면 고객 재활성화, 재구매 유도, 충성 고객 전환이 더 중요해진 만큼 상품 추천 알고리즘과 리타깃팅 역량이 핵심이 된다는 게 회사 측 판단이다. 게임 분야에서도 신규 이용자 확보와 복귀 유저 전환, 결제 확대 등 성과형 마케팅 경험을 축적해 왔다. 국내 퍼포먼스 사례도 있다. 애피어에 따르면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캠페인에서는 출시 1주 차에서 4주 차까지 레벨 완료율이 6.9% 상승했고, 인앱 결제 건수는 1.4배 증가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후 45일 시점에 다운로드 감소 추세가 나타났지만, 리인게이지먼트 솔루션 도입 뒤 리타깃팅 유저 전환율(CVR)이 55% 증가하고 인앱 결제 건수는 16% 늘었다. 지마켓 사례에서는 거래액(GMV) 확대와 안정적인 광고수익률(ROAS) 달성을 목표로 리타깃팅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고가치 고객 중심 전략으로 목표 ROAS를 안정적으로 달성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 문구는 기존 고정 타이틀 대비 클릭률(CTR)을 25% 이상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브랜딩 관련 글로벌 사례도 제시했다. 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는 오프라인 중심 전략에서 온라인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교한 타깃팅을 통해 ROAS 100% 이상을 달성했고, 한 럭셔리 호텔 브랜드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함께 실제 예약률을 113% 높였다. 이 총괄은 "브랜딩 수요가 큰 업종으로 금융, 항공, 뷰티를 꼽을 수 있다"며 "금융과 항공은 신뢰도와 브랜드 세이프티가 중요해 고품질 크리에이티브와 정교한 노출 설계가 필요하고, 뷰티는 제품 수가 많고 트렌드 변화가 빨라 다품종·다포맷 소재를 빠르게 생산해야 하는 수요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융권 브랜딩 캠페인의 경우에도 단순 관심사 타깃팅이 아니라 실시간 맥락 기반 접근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금융 앱이나 관련 콘텐츠를 실제로 이용하는 시점의 인벤토리를 중심으로 카테고리 기반 타깃팅을 설계해, 해당 이용자에게 금융사나 자산운용사의 브랜드 메시지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단순 다운로드 유도보다는 브랜드 자체의 긍정적 인지 형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이다. 왜 챗GPT 대신 애피어인가…기업 맥락 학습한 에이전트가 차별점 애피어는 범용 대형언어모델(LLM)과의 차이도 분명히 했다. 최근 기업들이 챗GPT 등 범용 AI를 적극 도입하고 있지만,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범용 LLM은 일반적인 생성 작업에는 유용하지만, 기업의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브랜드 가이드라인, 고객 맥락, 내부 워크플로우까지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의사결정을 내리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애피어는 이 지점에서 자사 솔루션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 단순히 AI 모델을 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퍼블릭 LLM의 성능을 활용하되 기업 고유의 맥락과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업무에 맞게 작동하는 에이전트로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를 '퍼블릭과 프라이빗의 가교'라고 표현했다. 이 총괄은 “많은 기업이 범용 LLM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업마다 목적과 메시지, 운영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그대로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중요한 것은 기업에 맞는 형태로 AI를 작동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애피어는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을 신입사원 온보딩에 비유했다. 신입사원이 입사 후 회사 시스템과 정산 방식, 업무 기준을 익히듯, AI 에이전트도 기업의 데이터와 맥락, 목적을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한 번 세팅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면서 점점 더 해당 기업에 맞는 결과물을 내놓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 총괄은 "현재 디지털 환경은 구글과 메타 등 다양한 채널로 분산돼 있어 고객 여정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애피어의 UCP(Universal Commerce Protocol)는 이러한 파편화된 환경에서도 고객의 행동을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보다 정교한 마케팅과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브랜드·캠페인 운영 노하우와 시장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 기업에 맞는 모델과 운영 방식을 설계하는 일이라는 점도 언급됐다. 이 총괄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시작해 글로벌로 확장해 온 만큼 국가별 문화와 규제, 현지 감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외 캠페인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예를 들어 한국 기업이 해외 시장을 겨냥한 광고를 집행하려 할 때, 단순 번역이 아니라 현지에서 어떤 소재와 메시지가 통하는지, 어떤 규제를 고려해야 하는지까지 함께 컨설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지사에는 세일즈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인력이 있고, 각 지역 지사에도 현지 인력이 배치돼 있어 로컬라이징 대응도 가능하다고 했다. 기업용 AI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로는 '신뢰도'를 제시했다. 최근 애피어는 AI의 환각 현상을 줄이고, 스스로 확신이 낮은 상황에서는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줄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AI는 일부 오류가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기업 환경에서는 잘못된 판단이 비용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확성과 한계 인식이 모두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이 총괄은 AI 시대 마케터들의 역할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그는 “마케터들이 AI 때문에 내 자리가 대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많이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잘 쓰는 마케터가 되는 것”이라며 “시장에는 AI 솔루션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각 회사에 맞는 솔루션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능력 자체가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AI가 사람을 완전히 대체한다기보다, AI를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격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6.03.27 10:05안희정 기자

영풍, 허성관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선임

영풍이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며 이사회 독립성 강화에 나섰다. 영풍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 취지에 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독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음에 따라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임 허성관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두루 거친 전문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지냈고, 2003년 해양수산부 장관과 2003~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후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으며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한국유라시아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영풍은 허 의장이 축적된 정책 경험과 재무·회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재무 건전성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풍은 같은 날 열린 제7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2명으로 확대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이는 이사회 구성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개정 상법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 의장은 이번 정관 변경에 따라 분리선출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2명 중 1명이다. 또 다른 분리선출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인 전영준 이사는 지난해 제7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수주주인 머스트자산운용의 추천으로 선임된 인물로, 이번에 재선임됐다. 전 이사는 재무·회계·법률·ESG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평가된다. 회사는 소수주주 추천 인사가 재선임된 점 역시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영풍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정 상법 취지에 부합하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독립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9:50류은주 기자

"챗봇 쓰면 지출 4.7배↑"…메이시스 데이터 공개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인공지능(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하며 온라인 매출 반등에 나섰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지출이 비이용 고객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메이시스가 AI 챗봇 '애스크 메이시스(Ask Macy's)'를 도입해 웹사이트 방문자의 약 절반을 대상으로 수주간 시험 운영한 결과, 이용 고객의 지출이 비이용 고객보다 약 4.75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서비스는 구글의 생성형 AI 플랫폼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다.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AI 쇼핑 기능 도입에 나서는 것은 고객 이탈 우려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자사 플랫폼 대신 오픈AI의 챗GPT 등 외부 AI 서비스를 통해 상품을 탐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맥스 마그니 메이시스 최고고객·디지털책임자(CCDO)는 “모든 유통업체가 해법을 찾기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아직 누구도 정답을 찾지 못한 초기 시장”이라고 말했다. AI 쇼핑 도입은 이미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PwC에 따르면 매출 기준 미국 상위 20개 유통업체 가운데 약 40%가 AI 기반 쇼핑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 일부 기업이 2024년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본격적인 확산은 2025년 중반 이후 이뤄졌다. 다만 기술 수준에는 편차가 크다. 알리 퍼먼 PwC 소비자시장 부문 책임자는 “효과적인 AI는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상품 구성과 고객 취향을 이해하는 개인 쇼핑 에이전트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아직 매출 및 수익성에 대한 데이터는 제한적이지만, 전반적인 효과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메이시스의 'Ask Macy's'는 현재 앱을 포함한 전 디지털 플랫폼에서 운영 중이다. 특히 정장에 어울리는 신발과 벨트를 추천하는 '코디 완성' 기능과 가상 피팅 기능에 대한 반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피팅은 고객이 상품 착용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해당 기능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볼 시간이 부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가상 피팅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AI 챗봇 이용 고객의 높은 지출이 구매 의도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행사나 모임을 앞두고 빠르게 상품을 찾는 고객이 AI 기능을 적극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메이시스는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챗봇 성능 개선 과정에는 수천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드레스 추천 시 주요 브랜드가 노출되지 않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알고리즘을 수정했고, 지역별 날씨 차이를 반영해 상품 추천을 달리하는 기능도 보완했다. 초기에는 챗봇의 응답 방식이 다소 기계적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아동용 티셔츠를 추천할 때 단순 목록만 제시하는 방식이었다. 현재는 “밝은 색과 차분한 색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는 식의 대화형 표현으로 개선됐다. 마그니는 “AI는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27 09:12김민아 기자

아트니스, 요시토모 나라 특별 기획전 연다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가 일본 네오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요시토모 나라의 기획전과 브랜드 협업 아티스트 공모전을 연이어 선보인다. 입문 컬렉터에게는 거장의 작품을 실물로 소장하는 문턱 낮은 기회를, 창작 활동 중인 작가들에게는 일상 속 예술 오브제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협업의 발판을 동시에 제공한다. 아트니스는 30일 자정까지 요시토모 나라 포스터 기획전 '요시토모 나라: 사납지만, 무해합니다'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아트니스의 파트너 컬렉터가 수년간 공들여 수집한 요시토모 나라의 컬렉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의 아이코닉한 캐릭터 이면에 숨겨진 내면의 연약함과 날 선 예민함을 동시에 마주할 수 있는 도상들로 구성됐다. 출품작들은 단순한 복제품을 넘어 작가의 세계관을 공식적으로 담아낸 '출판 에디션'이다. 거장의 예술을 일상 속으로 들여놓는 가장 내밀하고도 합리적인 컬렉팅 경험으로, 초보 컬렉터들이 요시토모 나라의 작품을 실물로 소장할 수 있는 엔트리 컬렉션으로 추천된다. 이번 기획전에 한해 아트니스는 고객 등급과 관계없이 구매 금액의 5%를 아트 포인트로 적립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대비 5배 상향된 파격적인 적립률로, 거장의 작품을 소장함과 동시에 다음 컬렉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아트니스는 시각 예술의 영토를 일상의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찰나의 기억을 박제하는 인테리어 오브제 브랜드 '리코드'와 손잡고 'LP FRAME x Artist Work'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리코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LP 프레임'을 캔버스 삼아 작가의 고유한 세계관을 투영하는 실험적 협업이다.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평면의 작품이 입체적인 프리미엄 아트 오브제로 변모하는 과정을 통해 예술이 일상에 스며드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아티스트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리코드의 미니멀한 디자인 미학과 만나 소장 가치가 높은 '에디션 형태'의 예술 상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시각 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로, 자신의 작품을 LP 프레임이라는 특수한 매체에 맞춰 변주하고 확장이 가능한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아트니스 회원 가입 및 작가 인증 후, 공모 작품 등록과 홈페이지 내 신청서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31일 자정까지며, 결과는 4월 첫째 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가에게는 ▲작품 기반의 'LP 프레임 아트 에디션' 제작 및 브랜딩 지원 ▲리코드·아트니스 공식 채널을 통한 단독 판매 및 소개 ▲PR 보도자료 배포·SNS 콘텐츠 제작·플랫폼 메인 노출 등 통합 마케팅 지원 ▲라이선스 비용 지급 및 판매 로열티 쉐어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아트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한 아트니스 대표는 "거장의 작품을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실물로 소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그리고 신진 작가들의 세계관이 새로운 형태의 예술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이 두 가지가 아트니스가 지향하는 '아트 대중화'의 구체적인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과 기획을 통해 작가와 컬렉터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7 08:56백봉삼 기자

[ZD SW 투데이] 엠아이큐브솔루션, 식품 특화 SaaS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인증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엠아이큐브솔루션, 식품 특화 SaaS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인증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식품 특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으로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KACI)의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인증을 취득했다. 해당 인증은 국제 표준(ISO/IEC 22123-2)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필수 역량을 심사해 부여한다. 이번 인증 대상 서비스는 제조실행시스템(MES)·품질관리솔루션(QMS)·스마트전자문서를 통합한 식품 제조 관리 플랫폼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공정 관리와 유통기한·원부자재 이력 관리 기능을 포함한다. 네이버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운영되며 초기 구축 비용 부담이 큰 중견·중소 식품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 6월 지방선거 AI 공약 설계 백서 발간 한국인공지능협회가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228개 기초자치단체 후보들을 위한 AI 공약 설계 백서 'AI에 의한 치유와 회복, 228개 동네두뇌, 대한민국을 다시 잇다'를 발간했다. 138개 기초자치단체가 소멸 위기에 처한 가운데, 노후 산업단지 빈 공장과 폐교에 소규모 AI 센터 '동네두뇌'를 설치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백서는 어르신 돌봄·인프라 안전진단 등 10개 서비스 모듈을 제시하며 고령화율·소멸위험도 등 6개 지표로 지자체별 맞춤 조합을 추천한다. 재원은 중앙정부 보조금 40~60%, 지방비 20~30%, 민간 투자 10~30%의 3층 구조로 설계됐다. 협회는 후보 캠프 요청 시 맞춤 공약 보고서를 2주 내 무상 제공한다. ◆헥사곤, SIMTOS 2026서 정밀 측정·AI CAM 솔루션 공개 헥사곤이 다음 달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한다. 초고속 3차원 측정기 '마에스트로', 레이저 트래커 'ATS800', AI 기반 컴퓨터지원제조(CAM) 툴 '프로플랜 AI' 등 항공우주·자동차·풍력 에너지 분야 제조 현장을 겨냥한 주요 솔루션을 선보인다. 프로플랜 AI는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대 75% 단축할 수 있는 AI CAM 자동화 툴이다. ATS800은 자율이동로봇(AMR)과 연동해 대형 구조물 검사를 자동화한다. 헥사곤은 이번 전시에서 제조 데이터와 정밀 측정 기술을 결합한 '제조 인텔리전스' 기반의 데이터 기반 제조 혁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엔텔스, 타잔DB 네이버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록 엔텔스가 엔터프라이즈 DBMS '타잔DB'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했다. NHN 클라우드에 이은 두 번째 국내 클라우드 플랫폼 입점으로, NCP 사용자는 별도 설치 없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타잔DB는 고성능 쿼리 처리와 '퀵 페일백(Quick Failback)' 기반 무중단 운영,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오라클 등 외산 상용 DB와의 호환성과 전용 마이그레이션 툴도 갖췄다. 엔텔스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 1등급을 앞세워 공공·금융·제조 클라우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바이브컴퍼니, DMS 2026서 소셜 인텔리전스·뷰티 AI 솔루션 소개 바이브컴퍼니가 지난 24~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 2026'에 참가해 소셜 인텔리전스 '썸트렌드 모델 콘텍스트 프로토콜(MCP)'와 뷰티 인텔리전스 '후택(WHOTAG) AI'를 선보였다. 썸트렌드 MCP는 소셜 데이터 분석부터 마케팅 전략 제안·콘텐츠 생성까지 AI로 통합하는 워크플로우를 이달 정식 출시했다. WHOTAG AI는 120개국 240만명의 크리에이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는 서비스로, 해외 진출 뷰티 브랜드의 현지 데이터 확보 문제를 공략한다. 백경혜 사업개발이사는 행사 둘째 날 강연에서 프로파일링 AI의 글로벌 마케팅 실무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2026.03.26 17:44이나연 기자

공영홈쇼핑, 새 대표에 이일용 전 홈앤쇼핑 대표 선임

공영홈쇼핑은 이일용 전 홈앤쇼핑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2월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모집공고를 내고 신임 대표이사 모집 절차를 시작했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주주총회에서 이일용 신임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대표이사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대표는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현재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에서 벤처투자금융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롯데홈쇼핑 지원본부∙방송본부 본부장, 롯데쇼핑 이커머스사업부 영업본부장, 홈앤쇼핑 영업부문 부문장을 거쳐 대표이사를 지낸 바 있다. 홈쇼핑 분야 영업, 방송, 지원 분야를 두루 거친 업계 전문가라는 평가다. 공영홈쇼핑 대표는 2024년 9월 조성호 전 대표 임기 완료 이후로 공석 상태였다.

2026.03.26 16:25안희정 기자

"메타·구글, SNS 중독 책임" 판결 어떻게 나왔나

미국에서는 인터넷에 올라온 콘텐츠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이 플랫폼 사업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다. 1996년 제정된 통신품위법 230조 때문이다. 미국 통신품위법 230조는 사용자가 게시한 불법·유해 콘텐츠에 대해 플랫폼 사업자에게 면책 특권을 부여해주고 있다. 이 법의 핵심 조항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면책 조항 소셜 플랫폼이나 포털 같은 온라인 서비스 제공자는 사용자가 게시한 콘텐츠의 발행자가 아니다. 따라서 이용자가 올린 불법·유해 콘텐츠에 대해 플랫폼이 책임지지 않는다. 둘째. 선한 사마리아인 조항 플랫폼이 유해 콘텐츠를 삭제·차단해도 그 행위 때문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따라서 욕설, 음란물, 폭력적 콘텐츠 삭제해도 '검열'을 이유로 소송 당하지 않는다. 통신품위법 230조는 플랫폼들의 관리 책임을 면제해 주면서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해줬다. 덕분에 야후 같은 초기 인터넷 서비스부터 유튜브, 블로그 같은 소셜 플랫폼들은 소송 걱정 없이 사용자 참여 기반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었다. "구글·메타, 20세 여성 SNS 중독 유발 책임" 그런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메타,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중독성'에 대한 책임을 묻는 판결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CNBC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1심 상급법원 배심원단은 25일(현지시간) SNS 중독으로 우울증과 거식증을 앓았다고 주장한 20세 여성이 메타와 유튜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평결을 내렸다. 케일리(Kaley)란 이름만 공개된 이 여성은 어린 시절부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면서 SNS 중독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SNS 중독 때문에 우울증과 신체 장애 등을 겪었다며 서비스 운영사들에게 배상을 요구했다. 지난 13일부터 평의를 시작한 배심원들은 9일 만에 원고 승소 취지 평결을 내놨다. 배상금 규모는 두 회사 합쳐서 600만 달러 수준이다.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에 420만 달러, 유튜브 운영사 구글에 180만 달러가 부과했다. 두 회사 연간 매출을 감안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하지만 이번 평결은 통신품위법 230조의 보호를 받아온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처음으로 법적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평결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나 앱이 개인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법적 이론에 정당성을 부여했다”고 평가했다. 콘텐츠보다 디자인 문제 파고든 전략이 주효 그렇다면 원고는 이번 소송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을까? 로이터통신은 “이번 소송에서 원고는 콘텐츠가 아니라 플랫폼의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콘텐츠 면책권'을 우회한 변호인들의 전략이 주효한 셈이다. 원고 측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콘텐츠의 중독성을 문제 삼지 않았다. 대신 사용자를 계속 앱에 붙잡아 두는 무한 스크롤이나 맞춤형 추천 같은 디자인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 들었다. 끊임 없이 울리는 알림 역시 SNS 중독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플랫폼 사업자들은 이용자들이 계속 올리는 콘텐츠에 대한 관리 책임은 없다. 하지만 원고 측은 사이트 디자인이나 설계 같은 부분에 대해선 플랫폼 사업자들이 책임져야 한다는 주장을 앞세워 견고했던 '통신품위법 230조' 방어망을 우회할 수 있었다. 물론 이번 배심원 평결로 통신품위법 230조를 둘러싼 공방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메타와 구글은 평결 결과에 불복해 바로 항소 의사를 밝혔다. 따라서 SNS 중독 책임을 둘러싼 법정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하지만 이번 소송은 30년간 인터넷 사업자들의 보호망 역할을 해 왔던 '통신품위법 230조'의 약한 고리를 뚫었다는 점에서 적잖은 파장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법원에만 비슷한 소송 수 천 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판결이 1996년 이후 30년 동안 플랫폼 사업자들의 충실한 방패 역할을 해 왔던 통신품위법 230조의 생명이 다했다는 신호탄일까. 배심원 평결 직후 원고 측 변호인이 발표한 성명에는 이런 희망이 짙게 배어 있는 것 같다. “오늘의 평결은 배심원단이 전체 산업에 보내는 국민 투표다. 이제 책임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메시지를 담은.”

2026.03.26 16:11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LX인터내셔널, 새 대표에 구혁서…자원개발 전문가 전면에

LX인터내셔널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구혁서 신임 대표이사 선임과 신규 사외이사 선임을 마무리하며 새 경영진과 이사회 진용을 갖췄다. LX인터내셔널은 26일 서울 종로구 본사 LX광화문빌딩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혁서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대표로 내정됐으며, 이날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구혁서 신임 대표는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금속사업부장(상무), 자원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로 재직하며 신규 니켈 광산 인수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자원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 대표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사업 개발 경험,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미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회사를 지속 성장시킬 적임자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 강화를 위한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전석원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전 교수는 에너지·자원 분야의 학문적 전문성과 국제 학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사외이사로서 LX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사업 전반에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한다. 이 밖에도 ▲제7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리더십과 이사회 전문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신임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기존 사업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6 15:52류은주 기자

고려아연 외인·기관·소액주주 표심, 현 경영진에 무게 실어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파트너스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들이 나란히 이사회에 진입했다. 다만 최 회장 측 우호지분이 영풍·MBK 연합보다 적었음에도 회사 측 안건이 대부분 가결되면서, 소액주주와 외국인 주주 등의 표심이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려아연은 총 5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현 경영진 측에서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황덕남 사외이사가 재선임됐고, 영풍·MBK 측에서는 최연석 MBK 파트너와 이선숙 변호사가 이사회에 진입했다. 여기에 미국 크루서블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후보도 선임됐다. 반면 분리선출 감사위원을 2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은 부결됐다. 이에 따라 분리선출 감사위원 1석은 공석으로 남게 됐다. 이번 주총 결과를 반영한 이사회는 현 경영진 측 9석, 영풍·MBK 측 5석으로 9대5 구도로 재편됐다. 향후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결과에 따라 이사회 내 구도는 추가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주요 안건별 득표 결과를 보면, 회사 측이 제안한 '이사 5인 선임안'은 62.98%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면 영풍·MBK 측의 '이사 6인 선임안'은 52.21%를 얻는 데 그쳤다. 이사 후보별 선임 결과에서도 회사 측 추천 후보와 크루서블JV 측 후보가 상위권 득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외국인·기관·소액주주 표심이 일부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주총 전에는 영풍·MBK 측이 회사 측보다 2~3%포인트가량 많은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표 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렸다. 다만 실제 표결에서는 회사 측 안건과 후보들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결과를 얻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주총 결과가 최근 고려아연의 실적과 중장기 사업 전략, 지배구조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이 추진 중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프로젝트 '크루서블'에 대한 주주들의 평가도 일부 표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주총 결과는 주주들이 어떤 방식의 주주가치 제고를 원하고 있는지 다시 보게 한다"며 "단편적이고 이벤트성인 접근보다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 실적과 이에 기반한 장기 성장의 중요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2026.03.26 15:47류은주 기자

[현장] MS 부사장 "챗봇 도입이 능사 아냐…조직 운영부터 AI 중심 설계해야"

"기업이 채팅창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는 게 해답이 아닙니다. 직원이 매일 사용하는 앱 안에 AI를 자연스럽게 넣어야 합니다. 기업은 AI 중심으로 업무 구조와 조직 운영 방식을 재설계해야 성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콧 거스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AI 그룹 수석부사장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서울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프론티어 트랜스포메이션은 AI를 업무 보조 도구를 넘어 조직 운영 구조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 AI 경험 강화와 고객 참여 혁신,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혁신 가속화를 동시에 도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거스리 부사장은 "기업이 단순히 AI를 채팅 창에 추가하는 것이 관건이 아니다"며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도구 안에 AI가 스며들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시리즈 최신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웨이브 3'는 '워크IQ' 기반으로 워드를 비롯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주요 앱 내에서 사용자별 업무 맥락을 반영한 개인화된 에이전트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코파일럿 코워크는 사용자가 목표를 제시하면 워크IQ를 바탕으로 이메일, 일정, 문서 등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전반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여러 단계의 업무를 계획·실행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프론티어 프로그램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 중이다. 거스리 부사장은 글로벌 코파일럿 도입 현황도 공개했다. 현재 코파일럿을 채택한 포춘 500대 기업 비중은 90%를 넘어섰으며, 유료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60% 이상, 일일 활성 사용자 수는 10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500명 이상 대규모 도입 기업 수도 3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월부터 새로운 통합 엔터프라이즈 플랜 마이크로소프트 365 E7(프론티어 스위트)을 통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지능형 에이전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플랜은 기존 E5 플랜에 코파일럿과 에이전트 365를 결합한 제품군이다. 엔트라를 비롯한 디펜더, 인튠, 퍼뷰 등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보안 솔루션이 포함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손잡은 한국 기업…"사용경험 강화" 한 목소리 이날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한 국내 기업이 무대에 올라 성과를 발표했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으로 AI를 조직 중요한 자산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사내 데이터를 중앙화하고 연동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이 각자 역할과 업무에 맞는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기반 쇼핑 큐레이션 '헤이디'를 통해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혁신했다. 상황 인식형 추천과 다국어 지원을 통해 고객 만족도 4.51점을 기록했으며, 헤이디 사용 건수는 오픈시점 월 9천 건에서 현재 월 8만 건으로 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료원은 현장 의료진이 직접 AI 앱을 개발하는 '시민 개발자' 환경을 구축해 80여 개의 특화 앱을 임상 워크플로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내달 도입 예정인 '라운딩 코파일럿'으로 차트 검토 시간을 단축해 의사 1인당 하루 최대 1.8 진료 시간을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얼월드는 마이크로소프트 손잡고 로봇 조작 모델을 비롯한 피지컬 AI 기술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리얼월드는 '애저 블롭 스토리지'와 '애저 데이터 레이크' 기반으로 산업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저장·관리하는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델 학습과 반복 실험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향후 산업용 데이터 샌드박스를 통해 기업 고객이 제조·물류 환경에서 피지컬 AI를 보다 안전하게 검증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AI 전환은 더 이상 도입 여부 문제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측정 가능한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오늘 공개된 혁신 사례와 세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발굴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며,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로드맵에 대한 영감과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6 14:38김미정 기자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확정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BNK금융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빈대인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되며 '빈대인 2기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2029년 3월까지 그룹을 이끌게 된다. 이번 주주총회서 사외이사 전체 절반 이상을 주주가 추천한 인물을 선임했다.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주주 추천 인사 중 새로 선임된 인물은 김남걸 롯데캐피탈 리테일 지원본부장, 이남우 연세대 객원교수이다. 이밖에 오명숙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비상임이사와 차병직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변호사, 박혜진 바이야드 대표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주주총회에서는 1주당 375원의 결산배당이 승인됐으며, 분기배당을 포함한 연간 총 배당금은 주당 735원으로 확정됐다. 빈대인 회장의 2기 체제 출범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와 지역특화산업 육성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BNK금융그룹 내부적으로는 인공지능(AI) 및 디지털금융 혁신과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선의 내부통제 체계 구축,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결과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전략과 이사회 중심 경영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본 관리와 주주친화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4:14손희연 기자

KT스카이라이프, 조일 대표 선임...주당 350원 배당 확정

KT스카이라이프가 26일 상암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현금배당을 포함한 재무제표 승인, 사내외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스카이라이프는 2025년도 결산 배당금을 주당 350원으로 확정했다. 연간 영업이익, 순이익의 흑자 전환과 자회사 실적 개선 속에 배당금을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계속한다. 이러한 배당 기조는 스카이라이프의 안정적 수익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 또한 사내이사로 조일 부사장을 추천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일 부사장은 회사 CFO를 지낸 인물로 경영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사업의 추진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조일 신임 대표는 “올해 가입자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통해 주주와 시장의 신뢰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2:47박수형 기자

[현장] 국민은행 "올해 AI 에이전트 100여개 도입…고객 경험·서비스 강화"

"우리는 고객 경험을 높이고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했습니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전트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과 내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지영 KB국민은행 부장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2026' 세션에서 AI 기반 금융 업무 자동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약 100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이를 한데 통합해 AI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자산관리 담당자(PB)를 비롯한 기업영업 담당자(RM), 금융 상담, 여신 심사 등 4개 업무에 에이전트가 적용됐다. 투자 포트폴리오 추천, 기업 발굴·심사, 고객 상담, 리스크 탐지 등 핵심 금융 업무를 수행한다. 국민은행은 에이전트 확산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애저에서 개발·운영·보안·비용을 통합 관리하고, 비개발자도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 부장은 AI 보안과 규제 대응을 위해 비즈니스 로직과 보안 로직을 분리하는 구조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보안 기능을 각 에이전트가 아닌 애저 인프라 위에 구축된 플랫폼에 일괄 적용하는 식이다. 그는 "우리는 혁신금융 서비스 심사를 에이전트 대상으로 진행했다"며 "실제 다시 에이전트가 서비스 심사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김 부장은 에이전트 운영 비용 문제도 애저를 통해 해결했다고 말했다. 금융 상담 에이전트는 하루 1만 건 이상의 요청을 처리하는데, 모든 요청에 고성능 모델을 적용하면 월 수천만원 비용이 발생하는 구조라서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저 기반 인프라에서 프롬프트를 최적화해 불필요한 연산을 줄였다고 밝혔다. 캐싱을 적용해 중복 호출도 낮췄다. 작업 난이도에 따라 모델을 선택하는 라우팅 구조까지 도입했다. 이를 통해 전체 비용 효율을 높인 셈이다. 김 부장은 벡터 검색과 키워드 검색 기능을 합쳐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RAG) 구조를 적용해 답변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때 에이전트가 생성한 답변은 품질 과정을 한 번 더 거친 뒤 전달된다. 일정 기준을 넘은 경우에만 고객에게 제공되는 식이다. 김 부장은 "우리는 AI를 통해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고 자산 보호를 강화하는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전트를 업그레이드해 실질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코파일럿, 단순 동료 아닌 '유능한 AI 인재'" 홍성규 KB라이프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도입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코파일럿이 조직 전반 업무 방식을 빠르게 바꿨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자동화 성과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홍 전무는 코파일럿 도입 후 사내 팀즈 사용률 86%, 코파일럿 사용률 84%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 조직을 제외하면 대부분 직원이 코파일럿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임원진이 코파일럿을 적극 사용하는 점이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업무 변화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코파일럿 기반 AI 회의록 도입으로 회의 중 기록 부담이 줄었다는 이유에서다. 보고서 작성과 일정 관리도 자동화됐다. 그는 "코파일럿이 일정 조율과 초대 기능까지 수행하는 비서 역할을 일부 대체했다"고 덧붙였다. KB라이프는 코파일럿 도입 후 고객 커뮤니케이션과 법무 영역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 내부 금융 용어를 고객 친화적으로 바꾸는 에이전트와 법령 기반 AI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데이터 업무 효율 개선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데이터 정리와 분석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실무자 반복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홍 전무는 '애저 AI 파운드리'와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고도화된 모델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현업 중심 활용을 강화하기 인력을 육성해 실무자가 직접 AI를 활용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AI 리터러시는 교육만으로 확보되지 않는다"며 "실제 업무에서 사용해야 변화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부터 활용을 시작하면 조직 전체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6 10:11김미정 기자

"AI 웨어러블로 아웃도어 퍼포먼스 한계 넘는다"

등산, 러닝 등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웨어러블 외골격 '하이퍼쉘X 시리즈' 확산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비스로봇솔루션 전문 기업 브이디로보틱스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 이하 스포엑스)'에 참가해 차세대 아웃도어 웨어러블 AI '하이퍼쉘(Hypershell)'을 선보인다. 브이디로보틱스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빙관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객단가를 기록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로봇 가전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스포엑스 무대를 통해 아웃도어와 스포츠 마니아들을 타겟으로 하이퍼쉘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증강 기술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AI 기반 파워 증강 기술로 구현하는 '초개인화' 트레이닝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하이퍼쉘X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를 필두로 프리미엄 아웃도어용 라인업을 대거 전시한다. 하이퍼쉘X 시리즈는 AI 기반 파워 증강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보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단순히 신체 부하를 덜어주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보조함으로써 러닝, 등산, 트레킹, 산책, 골프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낸다. 지형별 성능 체험할 수 있는 '하이퍼쉘 체험존' 운영 현장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기술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존'이 마련된다. 하이퍼쉘 전용 트레드밀 존에는 전문 직원이 상주해 고객의 사용 목적에 맞는 모델을 추천하며, 관람객들은 직접 제품을 착용하고 평지, 오르막, 내리막 보행을 하며 하이퍼쉘X의 성능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일상 속 신체 능력 증강 효과를 즉각적으로 데이터와 체감으로 확인하게 된다. 아웃도어를 넘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웨어러블로 확장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스포엑스 참가를 기점으로 하이퍼쉘이 아웃도어를 넘어 여행, 산책 등 생활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일상 속 '하이엔드 웨어러블 로봇'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인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앱을 통한 정밀한 제어 기술을 통해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브이디로보틱스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팝업을 통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이번 스포엑스는 전문 스포츠·레저 시장에서 하이퍼쉘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체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직접 느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이디로보틱스는 이번 스포엑스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해 체험을 완료하고 설문 등에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6.03.26 10:09전화평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 컬처 에이전트·멘토 투트랙 운영…조직문화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직문화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전담 제도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컬처 에이전트' 제도를 도입하고 26일부터 관련 워크숍을 시작으로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프로액티브 컬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체계적 장치다. 프로액티브 컬처는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그룹 고유의 조직문화다. 컬처 에이전트는 조직별 추천을 통해 선발된 구성원으로, 회사의 미션·비전·핵심가치와 조직문화 관련 메시지를 현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프로액티브 콘서트' 운영을 지원하고 구성원 참여를 유도하는 등 조직문화 확산 활동도 수행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6일부터 이틀간 대전 한국테크노돔과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에이전트 역할을 점검하고 조직별 실행 방향을 논의한다. 외부 강사를 초청해 퍼실리테이션 기법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실행력 강화를 위한 '컬처 멘토' 제도도 함께 도입된다. 각 조직 팀장이 멘토를 맡아 에이전트 활동을 지원하고, 분기별로 조직장·멘토·에이전트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MS 팀즈에 전용 소통 채널을 개설해 활동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외 교육 지원과 우수 에이전트 시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컬처 에이전트 제도가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 조직에서 프로액티브 컬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15김재성 기자

사람인, 초개인화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출시

구직자들도 나만의 AI 에이전트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시대가 열렸다. 구직자가 AI와 대화하며 최적의 일자리를 만나고, 합격 전략과 필요한 정보를 얻는 방식으로 구직 활동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가 자연어 검색 기반 AI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취업을 준비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는 '초개인화 커리어 비서' 서비스다. 구직자가 일일이 필터를 설정하거나 여러 번 검색할 필요 없이, 궁금한 점을 대화하듯 질문하면 AI가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맞춤형 정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공고 추천 및 후속 질문 제시 사람인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는 구직자의 이력서와 행동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공고를 매칭한다. “내가 갈 수 있는 공고를 찾아줘”와 같이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공고 탐색이 가능하다. 질문을 받은 AI는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경력, 선호조건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공고들을 즉시 제시한다. 특히, 대화의 맥락을 이해해 "서울 강남구 지역으로 찾아줘" 혹은 "추천해준 공고들을 내 이력서와 비교 분석해줘”와 같은 후속 질문도 먼저 제안해 구직자가 놓칠 수 있는 정보까지 꼼꼼하게 챙겨준다. 직무 매칭률부터 강·약점 분석까지 단순 공고 추천을 넘어 합격 확률을 높이는 구체적인 전략도 제공한다. AI가 추천된 공고의 요건과 구직자의 이력서를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해 ▲직무 매칭률 ▲자격 요건 충족 여부 ▲우대 사항 부합도를 평가해준다. 또 공고 지원 시 예상되는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물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합격 전략까지 가이드해줘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다. 공고를 추천한 근거도 제시해 구직자가 공고와의 적합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지원 여부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커리어 성장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AI 에이전트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도 AI와의 대화로 해결 가능하다. 추천 공고 기업의 재무 상태, 복리후생, 근무 환경 등을 물어보면 즉각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구직자가 커리어 관련 고민을 물어볼 경우에는 현재 상황에 가장 필요한 취업 준비 서비스도 추천해준다. 사람인 관계자는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 서비스는 사람인이 보유한 방대한 이력서 및 공고, 매칭 데이터와 독보적인 AI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물로, 구직자들이 꼭 맞는 기회와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도록 돕는다”며 “취업 준비 과정을 한 차원 높게 혁신한 커리어 매칭 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자들이 성공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켜 나가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일과 사람이 고민인 HR담당자·경영가들을 위한 자리 5월 7일 서울 강남 슈피겐홀에서는 'HR테크 리더스 데이 시즌5'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대주제는 '휴먼테크+휴먼터치'다.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 너와 내가 만드는 HR 성장기록'이란 슬로건 하에 총 13개의 명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시즌5는 AI 전환(AX)이 본격화되는 흐름 속에서,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놓치기 쉬운 '사람'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다. 단순히 최신 HR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채용·조직문화·리더십·총보상·웰니스·학습·감정관리·실행 문화까지 HR의 핵심 의제를 한 자리에서 압축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실전형 컨퍼런스다. 행사는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 형태로 진행되며, 기업·기관 HR 담당자와 C레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HR테크 기업과 현업 전문가, 창업자, 투자자, 정책 영역의 인사까지 한 무대에 올라, AI 시대 조직 운영의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고 함께 풀어본다. 현재 사전접수(☞바로가기) 중이며, 오프라인·온라인 선택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6.03.26 08:56백봉삼 기자

TV에 질문하고 학습한다… 구글 TV, 제미나이 AI로 스포츠·뉴스·교육 강화

구글(Google)이 자신의 제미나이(Gemini) AI 모델의 기능을 구글 TV 플랫폼에 대폭 확대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이제 구글 TV 사용자들은 제미나이를 통해 더욱 풍부한 시각적 응답, 심화된 교육 콘텐츠, 그리고 스포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작된 이번 업데이트는 제미나이의 시각적 응답 기능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스포츠 경기를 물어보면 실시간 스코어보드와 함께 시청 장소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요리법을 검색하면 영상 튜토리얼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심화 다이빙(Deep Dives)"이라 불리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건강, 경제, 기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AI가 제시하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스포츠 팬들을 위한 "스포츠 브리핑" 기능이 추가되었다. NBA, NCAA 농구, NHL, MLB, MLS, NWSL 등 주요 스포츠 리그에 대해 AI가 제공하는 실황 요약을 통해 경기를 놓친 팬들도 빠르게 최신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구글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AI를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구글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3.25 17:35AI 에디터

과기정통부, AI 기본법 손본다…제도개선 연구반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기본법)' 시행 이후 미반영 의견을 제도에 담기 위한 연구반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 과기정통부는 AI기본법 제도개선 연구반을 출범하고 착수회의를 25일 개최했다. AI 관련 학술단체와 산업계 협·단체, 시민단체 및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추천한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는 연구반은 학술·법체계, 산업계, 시민사회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분과별 논의 결과는 전체회의에서 조정·통합한다. 연구반은 AI기본법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 수렴된 의견 중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항을 유예기간 내에 검토하기 위해 출범했다. 과기정통부는 일부 의견을 시행령에 반영했으나, 다양한 이해관계자 합의가 필요하거나 법령 개정이 필요한 의견은 이번 연구반을 통해 논의하기로 했다. 연구반은 올 한 해 운영되며 상반기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하반기엔 이를 구체화한 'AI기본법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방안을 토대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AI기본법은 4년 넘는 국회 논의 끝에 2024년 12월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통과해 이듬해 1월 21일 제정됐다. 이는 유럽연합(EU) 'AI 액트(AI Act)'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지난 1월 22일부터 시행됐으나 기업 혼란을 막기 위해 최소 1년 이상의 규제 유예를 적용하고 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실장은 "AI기본법 제도개선 연구반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제도에 반영해 AI기본법이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명실상부한 제도적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5:03이나연 기자

셈러시, 한국 마케팅·PR 전략 파트너로 'NPR' 선정

셈러시(Semrush)가 국내 홍보회사 NPR(대표 윤영준)과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의 AI 기반 검색 환경 대응을 본격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정보 탐색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마케팅 및 PR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특히 'AI 에이전트 검색 최적화(ASO)'를 중심으로, AI 최적화(AIO), 생성형 검색 엔진 최적화(GEO) 등 새로운 마케팅 방식에 대한 인사이트를 한국 기업에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검색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네이버, 구글 등 검색 엔진 중심에서 벗어나, 챗GPT·제미나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정보가 생성·요약·추천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클릭 없이 정보가 소비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랜드의 노출 정도를 의미하는 '브랜드 가시성'은 단순 검색 순위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에서 얼마나 일관되고 정확하게 인식되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특히 여러 조직과 시장, 콘텐츠 접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대기업에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ASO는 SEO, 콘텐츠, PR, 제품 정보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해 AI 기반 환경에서 브랜드가 신뢰받고 적절히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접근 방식이다. 박진호 셈러시 APAC 총괄은 “한국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이 매우 높은 시장으로, AI 기반 정보 탐색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검색과 AI 플랫폼 전반에서 가시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준 NPR 대표는 “AI 기반 정보 탐색이 일상화되면서 기존 SEO를 넘어 브랜드가 AI 환경에서 어떻게 구조화되고 인식되는지가 중요해졌다”며 “기업과 정부기관 등 다양한 조직의 마케팅, 홍보팀 등 여러 부서에서 AIO 및 GEO 대응 수준을 실질적으로 점검하고, AI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셈러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통합 플랫폼을 한국 시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은 기존 SEO 데이터에 더해 AI 기반 가시성 지표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수준의 자체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2026.03.25 10:58백봉삼 기자

네이버, 신규 광고 플랫폼 도입…운영 효율화·편의성 강화

네이버는 광고주의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신규 광고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네이버는 기존 별도 시스템으로 동작하던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광고주들은 광고 유형에 상관없이 단일한 환경에서 캠페인을 관리하며 편리한 운영 경험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신규 광고 플랫폼에는 광고주가 운영중인 캠페인의 성과 및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 담은 대시보드 기능이 새롭게 제공된다.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캠페인 목록을 통합해 ▲요일별 ▲시간대별 ▲전환유형별 등 상세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사용자 광고 반응을 유효 클릭 기반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는 '기여전환 지표'도 도입된다. '기여전환 지표'는 광고 특성에 따른 사용자 반응의 여정을 살필 수 있는 핵심 지표다. 이와 함께 '기간 비교' 기능을 활용하면 기간별 성과를 비교하고 광고 운영 현황을 더욱 직관적으로 살필 수 있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광고 운영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사이트' 기능도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다. 인사이트는 ▲추천 ▲운영 ▲기획전 등 각 분야에 맞춘 정보를 제공하며, 이 중 '추천 인사이트'는 AI가 운영중인 광고 데이터를 분석해 광고 개선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결과와 대응 방안을 제시해 광고주의 전략적 캠페인 관리를 돕는다. 박동환 네이버 광고주 서비스 기획 리더는 "새롭게 선보일 광고 플랫폼은 사용성을 직관적으로 개편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하는 등 광고주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 포함 모든 유형의 광고주에게 효율적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0:34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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