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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 '클레어스', 올리브영 미국 매장서 판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자사의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와 바이위시트렌드 주요 세럼 제품 3종이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스토어에 입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올리브영 미국에 입점하는 클레어스의 제품은 글로벌 베스트셀러 '프레쉴리 쥬스드 비타민 드롭(이하 비타민 드롭)'과 '미드나잇 블루 유스 액티베이팅 드롭(이하 블루드롭)'이다. 비타민 드롭은 누적 400만 병 판매를 돌파한 톤업·브라이트닝 아이콘으로, 5% 순수 비타민C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솔루션 세럼이다. 블루드롭은 100만 병 이상 판매된 진정 슬로우에이징 앰플로 '2026년 서울어워즈'를, 브랜드 클레어스는'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비건 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의 스테디셀러 '포어 스무딩 바쿠치올 세럼 30mL' 역시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에 입점한다. 레티놀 대체 성분인 바쿠치올로 모공 케어와 안티에이징을 동시에 선보이는 이 제품은 바쿠치올과 나이아신아마이드, 펩타이드의 조합으로 모공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개선하며 피부 톤을 밝게 하는 특징이 있다. 바이위시트렌드는 2025년 카자흐스탄 151%, 키르기스스탄 203%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중앙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 외에도 위시컴퍼니의 기타 베스트셀러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위시컴퍼니는 이달 문을 여는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을 시작으로 미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입점을 통해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과 함께 지속가능한 글로벌 K-뷰티의 성장을 도모함과 동시에, 현지 오프라인 체험을 통해 K-뷰티 매력을 직접 전달해 제품 시너지와 브랜드 스토리를 강조한 큐레이션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브랜드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4 10:40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라인 멈추면, 수율 1%의 사투가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우리 경제의 심장이라 불리는 삼성전자가 유례없는 긴장감에 휩싸여 있습니다. 단순히 노사가 임금 문제로 다투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 전체가 멈출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죠. 오는 5월 21일로 예고된 총파업은 2026년 현재 우리 경제가 마주한 가장 큰 변수가 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단순히 누가 옳고 그르냐의 싸움이 아니라, 이 파업이 남길 보이지 않는 상처에 관한 것입니다. 단순한 생산 중단을 넘어선 기술적 부채의 공포 이번 사태를 두고 AI 전문가들은 매우 치열한 토론을 벌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토론이 진행될수록 논점이 단순히 '공장이 며칠 쉬느냐'에서 '얼마나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느냐'로 옮겨갔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파업으로 인한 하루 1조 원 규모의 매출 손실 같은 숫자들이 주목을 받았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곧 '기술적 부채'라는 더 무서운 개념을 꺼내 들었습니다. 반도체 공정은 24시간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예민한 작업입니다. 숙련된 엔지니어들이 단 며칠만 자리를 비워도 공정 데이터의 흐름이 끊기고, 이는 곧바로 제품의 합격률인 수율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법적으로 파업을 멈추게 하더라도, 한 번 망가진 공정의 흐름을 다시 잡는 데는 예상보다 훨씬 긴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 이번 토론의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실제로 주식 시장은 이미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 수익 비율을 나타내는 PER이 43배를 넘어서며 다소 과열된 상태였는데, 이번 파업 리스크가 그 거품을 걷어내는 칼날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죠.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입을 피해액이 수십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내놓으며, 이것이 한국 전체 GDP 성장률을 0.3%포인트나 깎아먹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의 기초 체력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인 셈입니다. 법적 강제력과 기술적 현실 사이의 거대한 간극 이번 토론에서 AI 전문가들이 가장 뜨겁게 맞붙은 지점은 바로 '정부와 법의 역할'이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법원이 파업 금지 가처분을 내리거나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하면 사태가 조기에 해결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노조 입장에서도 수백억 원에 달할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을 무릅쓰고 파업을 강행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는 논리였죠. 하지만 반대편의 논리는 더욱 서늘했습니다. 법이 사람을 공장으로 돌려보낼 수는 있어도, 그들이 다루는 초미세 공정의 '데이터 연속성'까지 강제로 복구할 수는 없다는 지적이었습니다. 논점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바로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 문제입니다. 애플이나 HP 같은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들이 삼성의 파업 소식을 듣고 대만의 TSMC 같은 경쟁사로 눈을 돌릴 수 있다는 거죠. 한 번 돌아선 고객의 마음을 잡는 것은 공장을 다시 돌리는 것보다 수만 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우려였습니다. 결국 법적 대응은 겉으로 보이는 파업을 멈출 수 있을지 몰라도, 기술적 손실과 고객의 불신이라는 내면의 파괴까지는 막지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합의와 비합의의 경계에서 찾은 반도체의 운명 토론 결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확실하게 합의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파업이 2주를 넘길 경우 삼성전자가 추진해 온 차세대 반도체 양산 계획은 최소 한 달 이상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제품 출시가 늦어지는 게 아니라, 기술 패권 경쟁에서 아예 뒤처질 수 있다는 경고장과 같습니다. 반면, 끝까지 의견이 갈린 대목도 있습니다. 정부가 강제로 파업을 중단시켰을 때 엔지니어들의 사기 저하가 수율에 구체적으로 몇 퍼센트의 영향을 줄 것이냐는 부분이었죠. 누군가는 금방 회복될 것이라 낙관했지만, 누군가는 수년간 '보이지 않는 기술적 빚'으로 남을 것이라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결국 이 모든 데이터와 논리가 가리키는 방향은 명확합니다. 반도체는 기계가 만드는 것 같지만, 그 기계를 달래고 미세한 수치를 조정하는 것은 결국 인간의 영역이라는 사실입니다. AI가 아무리 정교한 손실 시나리오를 짜내더라도, 차갑게 식어버린 공장의 온도를 다시 올리고 고객의 신뢰를 되찾는 것은 숫자가 아닌 사람들의 합의에 달려 있습니다. 2026년 5월,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이 갈등의 끝에 어떤 결과가 남게 될까요. 판단의 책임은 여전히 우리 인간의 몫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0bfdc172.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5.14 10:34AMEET

지마켓, 라자다서 해외판 '빅스마일데이' 개최…최대 70% 할인

지마켓은 14일부터 5일간 싱가포르와 필리핀에서 해외판 빅스마일데이인 '지마켓데이'를 열고 글로벌 판매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마켓의 동남아시아 판매 채널인 '라자다'를 통해 진행하는 글로벌 기획전이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의 할인 혜택을 현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별도의 추가 부담 없이 빅스마일데이 할인 혜택을 해외 고객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고, 국내외에서 동시에 상품 노출을 확대할 수 있다. 참여 판매자의 매출 증진을 위한 추가 할인도 지원한다. 지마켓과 라자다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혜택으로, 행사 비용을 양사가 분담하고 라자다 사이트 내 주요 마케팅 구좌를 활용해 상품 노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판매자의 마케팅 비용 부담은 낮추고, 현지 고객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지마켓은 약 2만여 개의 K셀러 상품을 선정해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뷰티 ▲패션 ▲푸드 ▲스포츠 및 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으로, ▲쿠션팩트 ▲클렌징 폼 ▲바디오일 ▲믹스커피 ▲배드민턴 라켓 ▲골프채 ▲카메라 ▲PC주변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지마켓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대형 기획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내 다른 라자다 진출 국가에서도 관련 행사를 확대하고 ▲남아시아와 ▲남유럽(스페인·포르투갈) 등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을 통한 타 지역 진출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라자다는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약 1억600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를 보유한 초대형 플랫폼이다.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이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이후 지마켓과 판매 제휴를 맺고, 지난해 말부터 지마켓 셀러들의 K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지마켓 글로벌 판매 참여 셀러는 약 1만7000명에 달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높은 상품 경쟁력과 가격 혜택을 갖춘 K-기획전 포맷을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국내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할인 경쟁력을 강화해 G마켓 역직구 셀러들의 매출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0:34박서린 기자

카카오, 'AI 국민비서'에 음성 기능 추가

카카오는 '인공지능(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이하 AI 국민비서)'에 음성 기능을 추가하고 공공시설 예약을 카카오톡 안에서 완결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고 14일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와 행정안전부가 협력해 지난 3월 출시한 시범서비스로, 카카오톡에서 대화형으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전자증명서 발급과 공공시설 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구현했다.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를 적용해 공공 서비스에 적합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텍스트 입력 대신 음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민등록등본 발급해줘", "테니스장 예약해줘"와 같이 음성만으로 전자증명서 발급부터 공공시설 예약까지 처리할 수 있어 직관적인 공공서비스 이용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예약 시 별도 서비스로 이동해 예약을 완료해야 했다면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대화창 안에서 시설 탐색부터 예약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카오톡의 '더보기' 탭 내 AI 국민비서 아이콘을 통해 서비스를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도 높였다. 카카오는 향후 생활 밀착형 공공서비스와의 연계를 지속 확대하고 이용자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지능형 공공 AI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AI 국민비서는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가 체감하는 편의성을 높여가고 있다"며 "텍스트에서 음성으로 안내에서 실행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며 누구나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0:33박서린 기자

노이즈앤피치, 크리에이터 채널 큐레이션 서비스 확대

노이즈앤피치가 크리에이터 대상 채널 큐레이션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국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14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뷰티 콘텐츠를 소비하는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뷰티 업계에서는 메가 인플루언서보다 특정 카테고리에 전문성을 가진 니치 크리에이터로 영향력이 분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팔로워 수치 중심의 단발성 협찬 구조가 반복되고 있어 크리에이터 채널의 방향성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하는 파트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노이즈앤피치가 정의하는 '큐레이션'은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단순한 콘텐츠 기획이나 협찬 매칭에 그치지 않고 ▲채널 데이터 분석 ▲타깃 재설정 ▲플랫폼별 전략 수립 ▲콘텐츠 방향 제안 ▲실행까지 이어지는 5단계 플로우를 통해 크리에이터 채널의 성장 구조 자체를 설계한다.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플랫폼마다 알고리즘과 소비 방식이 다른 만큼, 플랫폼별 전략을 별도로 수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분석 결과는 온·오프라인 컨설팅 형태로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하며 공유된다. 이미 실행 사례도 나오고 있다. 소속 크리에이터 시아지우는 채널 분석을 토대로 댄스 중심의 기존 콘텐츠 방향을 유지하면서도 K-뷰티 콘텐츠를 통해 국내 타깃층을 새롭게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다. 현재 국내 뷰티 브랜드와 인스타그램 마켓 운영을 진행 중이다. 소속 크리에이터 '내꿈은최우식와이프'의 IP를 활용해 기획·운영한 오프라인 행사 역시 같은 큐레이션 결과물로, 모집 3일 만에 신청자 2000여 명이 몰리며 시장의 반응을 확인했다. 노이즈앤피치 관계자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채널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어렵다는 현실에서 이 서비스가 출발했다"며 "방향을 함께 설계하고 실행까지 동행하는 것, 그게 노이즈앤피치가 생각하는 큐레이션"이라고 밝혔다. 이어 "채널 성장 방향을 고민하는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인 창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노이즈앤피치는 향후 소속 크리에이터 전반으로 채널 큐레이션 서비스를 순차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파트너사를 위한 크리에이터 전략 매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2026.05.14 10:33백봉삼 기자

각종 할인쿠폰 손쉽게 다운로드…네이버, CRM 연동 확대

네이버는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주들이 스마트플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 관계 관리(CRM) 서비스 ▲도도포인트 ▲페이히어 ▲오케이포스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연동 기능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도포인트 ▲페이히어 ▲오케이포스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쿠폰 발급과 ▲적립 ▲할인 등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 관리 서비스이다. 그동안 플레이스 사업주들은 방문객 대상 쿠폰 발급과 할인, 포인트 적립 혜택 등을 별도의 CRM 솔루션으로 관리해야 했지만, 이번 연동으로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지도에서도 멤버십 대상 기획전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지도 내 매장 페이지에 할인 쿠폰 등 멤버십 혜택 제공 현황이 표출돼 신규 고객 확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플레이스 멤버십 가입자만을 위한 전용 쿠폰 발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도 네이버 플레이스·네이버 지도에서 매장을 탐색하거나 예약하며 멤버십 연계 쿠폰을 곧바로 발급받고 포인트 적립 등 혜택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다. MY플레이스에서는 업체별 멤버십과 혜택 정보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네이버에 따르면 플레이스 매장 페이지에서 멤버십 전용 쿠폰을 다운 받은 사용자 4명 가운데 1명은 매장 결제 시 해당 쿠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CRM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회원 관리 시스템과도 연동을 확대 중이다. 지난 2월에는 토스트 프랜차이즈인 '이삭토스트'의 자체 회원 관리 시스템과의 연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플레이스 멤버십과 연동된 CRM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주가 플레이스 내 멤버십을 도입하려면, 이용중인 CRM 서비스 화면을 통해 즉시 연결할 수 있다. 브랜드사 가맹점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 제휴 제안 채널을 통해 별도 요청을 통해 진행 가능하다. 네이버는 음식점, 미용실 등 다양한 사업장에 도입중인 '네이버페이 커넥트' 단말기와 네이버 플레이스 멤버십의 연계성도 연내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Npay 커넥트는 플레이스 솔루션과 연계한 다양한 사용성이 강점이다. 현재 Npay 커넥트 단말기는 ▲주문과 ▲결제, ▲리뷰 작성과 ▲포인트 적립 기능을 제공하며 ▲멤버십 가입 ▲스탬프 쿠폰 적용 등 플레이스 멤버십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기능도 추가 탑재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장소 탐색과 예약·주문을 마친 후 현장에서 커넥트 단말기로 결제하면서 포인트 사용·적립 등 멤버십 혜택을 함께 활용하고 리뷰를 남기는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것 전망이다. 이세훈 네이버 플레이스 사업기획 리더는 "플레이스 사업주들이 네이버 시스템 내에서 신규 고객을 확대하고 단골 고객은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멤버십 연동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Npay 커넥트 단말기 확대 흐름에 맞춰 주문·예약·리뷰·멤버십 등 다양한 플레이스 솔루션 연계 활성화를 통해 사업주의 효과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10:26박서린 기자

리멤버 커넥트, 두 달 만에 누적 방문자 120만 명 돌파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는 자사의 비즈니스 SNS '리멤버 커넥트'가 정식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방문자 1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리멤버 커넥트의 차별점은 '실명 기반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지식과 경험의 교류에 있다. 기존 SNS의 익명성이나 보여주기식 콘텐츠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수준 높은 직장인들이 모여 실질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평소 SNS 활동에 보수적이던 리더들까지 자연스럽게 끌어들였다. 현재 커넥트 이용자 중 임원급 이상의 비중은 26%에 달하며, 국내 비즈니스 SNS 가운데 독보적인 인적 밀도를 보유하고 있다. 각계각층 리더들의 폭넓은 통찰과 다양한 산업∙직무의 현업 전문가들의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하나의 피드에서 만나며 밀도 높은 소통 생태계가 형성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직급을 내세우기보다 실질적인 경험을 나누는 소통이 중심이 된다. 개인 과시성 글이나 이론 중심의 콘텐츠 대신 산업∙직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사이트부터 뼈아픈 커리어 실패담, 생생한 프로젝트 후기 등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일하는 사람들의 살아있는 실전 스토리'가 주를 이룬다. 실제로 경험 많은 리더들이 앞장서서 자신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솔직하게 나누면, 현업인들 역시 각자의 관점을 덧붙이며 다양한 영감을 주고받는 문화가 안착해 나가고 있다. 소통의 양상 또한 독특하다. 단순히 뉴스나 정보 공유에 그치지 않고, 이를 '내 회사, 내 업계, 내 경험' 등 각자의 맥락과 직접 연결해 분석한 콘텐츠가 활성화돼 있다. 똑같은 이야기도 나의 관점이 담긴 인사이트로 재해석되면서 직장인들의 집단지성이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라디오 PD 출신 이용자의 'AI 시대 소통법' 질문에 200여 개의 댓글이 쏟아지며 토론이 벌어졌고, 한 유명 기업 임원의 진솔한 커리어 고백은 53만 뷰를 기록하는 등 단순히 읽는 공간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리멤버는 서비스 고도화에 속도를 높인다. 특히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에 기반한 '주제'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직무와 산업군의 경계를 넘어, 현재 가장 관심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인맥과 콘텐츠를 연결해 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각 주제별로 다양한 분야의 현업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예컨대 '반도체'를 주제로 한다면, 반도체 산업 종사자부터 관련 연구자, 협회 및 정부부처 관계자, 업종 전문 애널리스트까지 다각도의 의견과 인사이트가 모이는 장이 되는 셈이다. 아울러 게시물 검색·저장 기능을 도입해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쉽게 찾고 축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즈니스 SNS를 넘어 지식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리멤버 커넥트는 기존 SNS와 달리 실명 기반의 신뢰 위에서 각자의 경험과 관점으로 소통하는 비즈니스 SNS의 새로운 소통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주제 중심의 연결로 한 발 더 나아가, 직장인 누구나 매일 생생한 영감을 얻고 소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핵심 허브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4 10:13백봉삼 기자

딜라이브TV, 아마존 프라임비디오에 오른다

딜라이브 지역 채널을 담당하는 딜라이브TV는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혜의 숲', '돗토리핫바지', '더 도슨트', '오페라하우스', '데이트플래너' 등 5개 프로그램은 지난 3월26일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등 20개국 해외 시청자들에게 송출되고 있으며, 딜라이브TV는 콘텐츠 총 72편을 순차 업로드할 예정이다. 딜라이브TV는 지난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문화과학궁전에서 열린 2025 K콘텐츠 엑스포 in 폴란드에 참가해 자사 콘텐츠를 판매했다. 그 결과 '지혜의 숲', '돗토리핫바지', '더 도슨트' 등 딜라이브TV의 대표 프로그램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선보이게 됐다. 김현태 딜라이브TV 대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딜라이브TV 콘텐츠를 선보이게 돼 큰 성취와 책임을 느낀다”며 “K콘텐츠 열풍에 발맞춰 앞으로도 한국의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지역 콘텐츠 세계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0:12홍지후 기자

아시아 시장, 에너지 충격에 재평가…CFD 중개기업 마이트레이드, 트럼프노믹스 무료 전자책 발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6년 5월 14일 /PRNewswire/ -- CFD 중개기업 마이트레이드(Mitrade)가 지난 1년 사이 일어난 미국 무역 정책과 중동 분쟁으로 아시아 대표 시장들이 어떻게 재편됐는지 추적한 전자책 트럼프노믹스의 이해: 2026년 무역 전쟁(Decoding Trumponomics: Trading Volatility in 2026)을 5월 14일 발간했다. 이 책은 미국 에너지정보청(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이 4월 말 발표한 역내 가스 벤치마크인 한-일 마커 LNG(Japan-Korea Marker LNG)가 호르무즈 이전보다 51% 높은 MMBtu당 16.02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 가격이 발표된 며칠 뒤 압박은 두 방향으로 확대됐다. 블룸버그(Bloomberg)가 5월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폐쇄된 상황에서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는 장기 LNG 공급에 대한 불가항력을 6월 중순까지 연장했다. 그 결과 아시아 수입업체들은 현물 가격에 의존하게 됐다. S&P 글로벌(Global)은 5월 초 인도네시아의 4월 제조업 PMI가 49.1로 하락해 위축 국면에 들어섰고,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은 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판매 가격은 2013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공급 프리미엄이 아시아 주가지수와 루피아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마이트레이드의 전자책은 2026년 환경에서 이 같은 연쇄 효과를 다루고 있다. 총 5장에 걸쳐서 트럼프노믹스(Trumponomics) 정책과 이란 전쟁이 원자재, 산업 투입재, 아시아 통화를 통해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같은 혼란이 왜 역내 시장별로 다르게 나타나는지, 뉴스로 촉발된 이동이 어떻게 기초 데이터보다 앞서 나타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케빈 라이(Kevin Lai) 마이트레이드 그룹 부사장은 "아시아 트레이더에게 워싱턴이나 중동과 떨어져 있는 거리는 보호막이 되지 않는다. 미국의 결정과 지정학적 변화는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마이트레이드의 전자책은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변곡점을 짚고, 시장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설명하며, 트레이더 심리가 가격 변동을 어떻게 증폭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섣불리 추측하지 않고 다음 충격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노믹스의 이해: 2026년 무역 전쟁'은 정보에 입각해 거래를 지원한다는 마이트레이드의 철학이 담긴 것으로 오늘부터 무료로 배포된다. 마이트레이드 소개 마이트레이드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CFD 거래 플랫폼이다. 케이맨제도 CIMA(SIB1612446), 모리셔스 FSC(GB20025791), 호주 ASIC(AFSL398528), 남아프리카공화국 FSCA(FSP 54842), UAE CMA(20200000397), 키프로스 CySEC(CIF438/23)에서 인가를 받았다. 마이트레이드 그룹은 공평한 시장 접근성을 모토로 700만이 넘는 트레이더를 지수, 외환, 원자재, ETF, 주식 등 970여 OTC 파생상품과 연결해 주고 있다. 마이크로초 단위의 체결, 낮은 스프레드, 고도화된 위험 완화 기능, 다양한 기기 호환성이 특징으로 트레이더 누구나 직관적인 개인별 맞춤형 환경을 보장한다. 거래에는 위험이 따른다. 본 기사는 참고용일 뿐 금융 조언이나 제안, 권유가 아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www.mitra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14 10:10글로벌뉴스

웨이브, 뉴스 라인업에 G1방송·TBC 추가

웨이브는 지역 뉴스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웨이브는 최근 지역성과 전문성을 갖춘 신규 채널들을 추가했다. 전국과 지역 소식을 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촘촘한 뉴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재 웨이브 뉴스 섹션에선 KBS, MBC, SBS 등 지상파, TV조선, MBN, JTBC, YTN, 연합뉴스TV 등 종편보도채널 등이 있다. 여기에 강원 G1방송, 대구 경북 TBC 등 지역 방송 뉴스 채널도 추가할 예정이다. 뉴스와 함께 웨이브는 KLPGA, KPGA 프로골프 전 경기 생중계 등 라이브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드라마, 예능을 넘어 뉴스, 스포츠까지, 이용자가 매일 켜게 되는 '일상의 플랫폼'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09:55홍지후 기자

시스코, AI 인프라 특수에 실적·주가 '급등'…4천명 구조조정도 단행

시스코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AI 수혜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 중심 네트워킹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회사는 AI 사업 확대를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과 투자 재편에도 나선다. 시스코는 13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158억 4000만 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EPS) 1.0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 기준 시장 예상치인 매출 155억 6000만 달러, EPS 1.04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순이익도 33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네트워킹 장비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시스코 핵심 사업인 네트워킹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88억 2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차세대 스위치와 라우터, AI 데이터센터용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시스코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하이퍼스케일러와 AI 인프라 고객으로부터 53억 달러 규모 주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2026 회계연도 AI 주문 전망치를 기존 5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AI 관련 매출 전망도 기존 3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높였다. 다음 분기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시스코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67억~169억 달러, 조정 EPS를 1.16~1.18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매출 158억 2000만 달러, EPS 1.07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호실적과 AI 사업 성장 기대감에 투자심리도 빠르게 반응했다. 시스코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2.6% 상승한 101.87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19% 가까이 급등했다. 올해 들어 누적 상승률도 33%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나스닥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날 시스코는 AI 중심 사업 재편을 위한 구조조정 계획도 공개했다. 회사는 전체 직원의 5% 미만인 약 4000명 규모 인력 감축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원은 실리콘·광학·보안·AI 기반 업무 혁신 등 성장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과 일회성 비용은 최대 10억 달러 규모로 예상됐다. 업계에선 시스코가 전통 네트워크 장비 기업 이미지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회사는 자체 네트워크 반도체 포트폴리오 확대와 AI 에이전트 보안, AI 모델 관측성 분야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척 로빈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AI 시대의 승자는 수요와 장기적 가치 창출력이 가장 높은 분야로 끊임없이 투자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실리콘과 광학, 보안, 직원들의 AI 활용 등 전략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4 09:20한정호 기자

에이블런, AI디지털배움터·인재키움 프리미엄 사업 참여

에이블런(대표 박진아)이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정부 지원 AI 교육 사업의 핵심 채널을 동시에 확보하며 공공과 민간 양 방향 사업 확장에 나섰다. 에이블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 AI디지털배움터' 인천 지역 교육 운영을 맡은 데 이어,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2026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영역에서 에이블런이 수행하는 인천 AI디지털배움터는 기존 디지털 취약계층 중심에서 취업준비생·소상공인·경력보유여성 등 신취약계층을 포함한 전 국민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한 사업이다. 2024년 국민 생성형 AI 이용률이 전년 대비 2.4배(13.7%→33.3%) 급증하는 등 AI 환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는 AI 도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새로운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방향으로 사업 체계를 전면 고도화했다. 에이블런은 이번 사업에서 전 국민 AI 리터러시 확산, 취약계층 중심의 AI 격차 해소, 대상별 맞춤형 학습경로 제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실행한다. AI 학습수준 자동진단과 개인 맞춤 추천 플랫폼을 통해 수강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연계 수강할 수 있도록 돕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4유형 트랙으로 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 각자의 역량 변화를 지표로 증명할 계획이다. 민간 영역에서는 인재키움 프리미엄 훈련사업을 통해 기업의 AI 전환을 직접 지원한다. 정부 지원으로 기업 부담을 대폭 낮춘 이 사업을 통해 에이블런은 AI 리터러시 입문부터 현업 적용, 데이터 분석 심화, AI 에이전트·업무 자동화까지 4단계 레벨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최근 AI 에이전트, 바이브코딩, PoC 도출 등 신규 8개 과정을 추가했다. AI 에이전트 과정은 GPTs, 코파일럿 에이전트, n8n 등 실무 도구를 직접 비교·제작하는 방식이다. 바이브코딩은 자연어로 코드를 생성하는 최신 패러다임을 전문 AI 코딩 툴과 함께 익히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무선통신장비 제조사 이우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메가포인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해당 사업을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며 AI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박진아 에이블런 대표는 "정부가 AI 인재양성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지금, 교육 현장과 기업 모두에게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다"며 "에이블런은 공공부터 민간까지 누구나 최소 비용으로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 설계와 지원사업 연계를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인재키움 프리미엄 참여기업 모집은 2026년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2026.05.14 09:05백봉삼 기자

"직관 필수 음료"…노브랜드 버거 '랜더스무디' 1만잔 판매 돌파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랜더스무디'가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만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랜더스무디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선보인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고객이 직접 냉동 과일을 선택해 즉석에서 갈아 마시는 음료다. 지난 5일 어린이날 SSG랜더스 야구단과 함께 진행한 'NBB 패밀리 데이'에서는 하루 판매량이 1000잔을 넘어섰다. SSG랜더스 선수단과 치어리더가 참여한 SNS 콘텐츠도 '랜더스무디'의 인기를 확산시키는 데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노브랜드 버거와 SSG랜더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조병현, 이로운 선수의 꼬마선장 밈 영상은 조회수 50만회를 돌파했다. 김도아, 이지원 등 SSG랜더스 인기 치어리더들의 랜더스무디 먹방 콘텐츠도 함께 확산되며 야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키웠다는 설명이다. '랜더스무디'에 대한 관심은 버거와 전용 팩 메뉴 판매로도 이어지고 있다. SSG랜더스필드점의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팩 메뉴도 하루 평균 약 500개씩 판매되며 올 시즌 누적 판매량이 약 1만 5000개를 넘어섰다. 신세계푸드는 야구장 특화 메뉴와 구단 연계 마케팅 활동을 지속 확대하며 프로야구 팬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기 위해 인천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경기 관람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와 이색적인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야구팬들이 경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9:02김민아 기자

장보기 혜택을 카드 한 장에…롯데마트, 삼성카드와 전용 카드 출시

롯데마트가 온·오프라인 장보기 혜택을 집약한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롯데마트와 슈퍼 매장 결제 시 월 최대 3만원 한도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 이용 시에도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을 지원한다. '제타패스' 혜택도 탑재했다. '제타패스'는 롯데마트 제타에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무제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매주 추천 신상품에 대해 5% 할인도 제공한다. '롯데마트 삼성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카드 혜택으로 제공하는 첫 사례로, 카드 회원은 월 2900원 상당의 멤버십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상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음식점·주유·통신·의료 업종에서 5% 할인을 제공하며 영화 관람 시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과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롯데마트 삼성카드' 결제 고객은 3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 등 장보기 수요가 높은 인기 품목 8종에 대해 최대 7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상황과 목적에 따라 대형마트와 집 앞 슈퍼, 온라인몰 등 다양한 장보기 채널을 함께 이용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롯데마트 삼성카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4 08:41김민아 기자

AI·첨단 하이브리드·SDV로 무장...그랜저, 얼어붙은 판매량 녹일까

현대자동차가 '더 뉴 그랜저'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부품 협력사 화재 여파로 생산 차질을 겪으며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현대차가 브랜드 상징인 그랜저에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략까지 총집결시키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현대차는 14일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단순 부분변경 수준을 넘어 현대차의 미래 전략이 처음 대중 모델에 본격 녹아든 상징적 차량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윤호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전무)은 "지금 자동차 시장은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더 뉴 그랜저는 현대차 SDV 전환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랜저 변화의 핵심은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기반(AAOS)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차량을 단순 이동 수단이 아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진화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실제 차량 내부는 이전 그랜저와 확연히 다르다. 1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멀티 윈도우 UX를 구현했고, 스마트폰처럼 차량용 앱을 직접 설치하는 '플레오스 앱마켓'도 처음 도입됐다. 네이버와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앱이 탑재될 예정이다. 박영우 플레오스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개발실장은 "플레오스 커넥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차량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첫 단계"라며 "모바일에 익숙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안으로 그대로 확장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에이전트 '글레오 AI'도 핵심 변화다. 기존 차량 음성인식이 단순 명령 수행 수준이었다면 글레오 AI는 사용자의 의도와 차량 상태, 주행 상황까지 함께 이해하고 반응한다. 예를 들어 "지금 가는 곳 근처 주차 가능한 곳 찾아줘"라고 말하면 실시간 상황을 분석해 답변하고 곧바로 길안내까지 연결하는 식이다. 단순 차량 제어를 넘어 사실상 '차량 안 AI 비서' 개념에 가까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디자인 변화도 눈에 띈다. 전면부는 샤크 노즈 형상과 더 얇아진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은 히든 타입 안테나와 신규 휠 디자인으로 정제된 인상을 강화했고, 후면부 역시 얇아진 리어 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끌어올렸다. 실내는 '프리미엄 라운지' 콘셉트를 강화했다. 가구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형 구조와 소프트 소재를 적용했고, 슬림 디스플레이와 히든 에어벤트를 통해 미니멀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송현 현대차 내장디자인실장은 "더 뉴 그랜저는 단순한 부분변경 모델이 아니라 다음 세대 프리미엄 세단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이라며 "그랜저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감성과 편안함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 최초 기술인 '스마트 비전 루프'는 PDLC 필름으로 투명도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6개 영역별 제어가 가능하다. 전동식 에어벤트와 기억 후진 보조(MRA),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기능도 새롭게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구동 및 회생제동을 담당하는 P2 모터와 시동·발전·구동 보조 역할을 하는 P1 모터를 병렬 결합해 연비와 출력, 응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동급 하이브리드 세단 최초로 2열 리클라이닝과 통풍 시트도 적용됐다. 현대차는 차체 강성 보강과 공력 최적화 설계를 통해 정숙성과 승차감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동혁 MLV 프로젝트2실장은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기술적 가치와 새로운 이동 경험 제공에 집중했다"며 "고객들이 '이번 그랜저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더 뉴 그랜저는 ▲가솔린 2.5 ▲가솔린 3.5 ▲LPG 3.5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가솔린 2.5 4185만원 ▲가솔린 3.5 4429만원 ▲LPG 4331만원 ▲하이브리드 4864만원부터다. 현대차가 그랜저에 공을 들인 배경에는 최근 부진한 실적이 있다. 현대차의 지난 4월 글로벌 판매량은 32만55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5만4051대로 19.9% 줄었고 해외 판매도 5.1%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전체 판매량은 9.5% 감소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엔진밸브 협력사 화재 여파가 결정적이었다. 현대차·기아 엔진 부품을 공급하는 안전공업 공장 화재 이후 부품 수급 차질이 이어졌고, 울산·아산 공장 일부 라인에서는 컨베이어가 빈 채 가동되는 '공피치' 현상까지 발생했다. 반면 기아는 생산과 판매 모두 현대차를 앞지르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EV3·EV5·EV4 등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판매 1위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더 뉴 그랜저를 통해 내수 반등의 흐름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그랜저는 현대차 내수 판매를 상징하는 핵심 차종인 만큼, AI와 SDV를 앞세운 새 모델 흥행 여부가 현대차 실적 회복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6.05.14 08:30김재성 기자

씨이랩, 1분기 매출 42% 증가...AI인프라 60.7% 늘어

비전AI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윤세혁·채정환)이 AI인프라, 비전AI, 디지털트윈 등 3대 핵심 사업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사업 전반에서 고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씨이랩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1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부문별로는 AI인프라가 60.7%, 비전AI가 55.6%,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이 18.7% 각각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사업 확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집행 영향으로 19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AI인프라 부문은 GPU 운영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AstraGo)' 기반 인프라 구축 사업에 더해 'NVIDIA DGX' 인프라 공급이 확대되면서, 분기 중 11개사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다. 비전AI 부문은 실시간 영상 분석 솔루션 '엑스아이바(XAIVA)'와 '비디고(VidiGo)'를 기반으로 한 AI 영상 판독 사업이 1분기 핵심 매출로 반영됐으며 공공기관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채널 확장도 본격화되고 있다. 디지털트윈 부문은 글로벌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 사업에서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신규 라이선스 고객이 추가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함께 진행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이어갔다. 영업비용은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가 이뤄지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매출 단위로 재편한 영업·수행 조직을 본격 가동하면서 관련 인력 확충과 운영 인프라 투자가 반영됐다. 또한 전사 차원의 'AI 네이티브 조직' 전환에 따라 글로벌 AI 생산성 도구를 도입한 점과 '엑스아이바(XAIVA)'의 GS 인증 수수료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윤세혁 씨이랩 대표는 “올해 1분기는 AI인프라, 비전AI, 디지털 트윈 등 3대 핵심 사업의 동반 성장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동시에, 다음 단계 성장을 위한 선제 투자도 함께 이뤄진 시기”라며 “AI인프라부터 비전AI, 디지털트윈에 이르는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산업별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4 07:53방은주 기자

삼양식품, 1분기 영업익 1771억원…분기 최대 실적

삼양식품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불닭 브랜드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생산능력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13일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44억원, 영업이익 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수치다. 해외매출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해외매출은 5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됐고, 유럽과 미주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요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국내 매출도 증가세를 보였다. 1분기 국내 매출은 1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지역별로는 유럽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럽 매출은 7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영국법인 신규 설립과 독일, 네덜란드 등 서유럽 주요 시장에서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중국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미국법인 매출은 1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중국법인 매출은 1710억원으로 36% 늘었다. 수익성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삼양식품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4.8%로 5분기 연속 20%대를 기록했다.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닭 브랜드에 대한 해외 수요가 이어졌고, 공급 확대와 고환율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됐다. 삼양식품은 올해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해 고성장 기반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불닭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장의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경영 체계 강화와 생산·판매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며 고성장 기반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6:40류승현 기자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엔진 교체로 새 시대를 연다…13일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이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오는 26일 적용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NEXT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비롯해 게임 엔진을 교체하게 된 배경, 달라지는 게임 환경 및 기술적인 변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방송에서는 엔진 업그레이드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직업도 최초 공개된다. 신규 직업은 기존 직업과 차별화된 전투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전장 흐름 자체를 바꿀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2026년 업데이트 로드맵과 함께 엔진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정보도 소개된다. 쇼케이스에는 넷마블에프앤씨 류재성 디렉터와 이환종 기획팀장,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핵심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류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용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쇼케이스를 통해 상세히 소개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5.13 15:21진성우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코어 수 늘리고 가성비 강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프로세서는 코어 수를 늘리고 작동 클록을 높여 게임과 다중작업 성능을 개선했다. 제한된 예산으로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 대비 성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진행된 '인텔 데스크톱 퍼포먼스 워크샵' 행사에서 주민규 인텔코리아 한국 채널영업본부장(전무)이 이렇게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데스크톱 PC용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와 워크스테이션용 GPU인 아크 프로 B70/B65를 출시한 바 있다. 인텔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국내 IT·게임 전문기자 대상으로 이들 제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실제 시연도 진행했다.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 가성비 강화"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는 고성능 P(퍼포먼스) 코어 대신 저전력·고효율 E코어 4개를 확대했다. 게임 이외에 스트리밍, 영상 제작, 소셜미디어 업로드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때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주민규 전무는 "현재 메모리와 SSD, 그래픽카드 등 PC를 구성하는 주요 부품 가격이 크게 상승해 데스크톱 PC 구매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실적인 예산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인텔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P코어 작동 클록을,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E코어 작동 클록을 각각 100MHz씩 향상시켰다. 내부 다이 사이 통신 속도를 최대 900MHz 높여 지연시간을 줄이고 DDR5 메모리 지원 속도도 7200MHz까지 높였다. 주 전무는 "과거에는 기존 제품 대비 개선점이 있는 제품에 대해 '리프레시'라는 명칭을 적용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플러스'라는 명칭을 썼는데 각종 최적화 기술 등이 추가된 것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전 세대 대비 최대 39% 가량 성능 향상" 코어 울트라 200S 플러스는 E코어를 늘려 멀티코어(다중작업) 성능과 반응 속도 개선에 중점을 뒀다. 전 세대 대비 게임 성능 향상 폭은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가 최대 39%,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최대 24% 수준이다. 주 전무는 "인텔 자체 테스트 결과 시네벤치, 블렌더 등 다중작업 환경에서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AMD 라이젠 7 9700X 대비 80% 이상,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는 라이젠 5 9600X 대비 90% 이상 성능이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인텔코리아가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와 라이젠 9 9900X 프로세서 대상으로 수행한 벤치마크에서는 다중작업과 게임 등에서 적게는 8%, 많게는 32% 가량 우위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주 전무는 "CPU 성능은 클록 당 명령어 처리 수(IPC)에 좌우된다. 새로 도입된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기술(IBOT)'을 이용하면 명령어 실행 방식을 최적화해 더 많은 명령어를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크 프로 B70, 32GB 메모리 탑재 가성비 GPU" 인텔은 올해 워크스테이션용 GPU 시장에 아크 프로 B390과 아크 프로 B70/B65를 투입하고 있다. 아크 프로 B390은 Xe3 GPU 12코어로 구성된 제품이며 1월 출시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에 내장된다. 아크 프로 B70/B65는 각각 Xe2 GPU 32/24코어, GDDR6 32/24GB 메모리를 탑재해 중소규모 기업과 개발자가 대형 언어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다. 아크 프로 B70 기준 AI 연산 성능은 최대 367 INT8 TOPS(초당 1조 회 연산) 수준이다. 주 전무는 "현재 워크스테이션 비중은 노트북 형태(모바일) 제품이 60%, 전통적인 데스크톱 형태가 40% 가량이다. 노트북용 CPU/GPU의 성능이 높아지고 휴대성을 개선하면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수요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2GB 메모리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용 GPU 중 1천달러(약 149만원) 이하에서 도입할 수 있는 제품은 현재 아크 프로 B70이 유일하다. GDDR7 24GB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RTX 프로 4000 GPU와 비교할 때 응답 속도와 달러 당 토큰 등에서 우위"라고 설명했다. 시네벤치 R23 성능비교 시연도 현장 진행 인텔코리아는 이날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와 AMD 라이젠 9 9900X를 이용한 벤치마크도 진행했다. CPU 코어만으로 3D 화면을 구성하며 속도와 소요 시간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시네벤치 R23'이 활용됐다. 시네벤치는 코어 수가 많을 수록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특성을 지녔다. 현장 벤치마크에서 AMD 라이젠 9 9900X(12코어)는 30826점, 코어 울트라7 270K(P8+E16)는 39865점을 기록했다. 시연을 진행한 조민성 인텔코리아 상무는 "코어 울트라7 270K 플러스는 P코어 기본 성능이 높아 한 체급 높은 라이젠 9 9900X와도 충분히 비교 가능한 수준이다. 3D 화면을 구성하는 '블렌더' 역시 최대 23% 더 높은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다.

2026.05.13 15:12권봉석 기자

SAP "BDC, 50년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기업용 AI 한계 뚫는다"

[올랜도(미국)=남혁우 기자] SAP가 인공지능(AI) 시대 새로운 무기로 내세운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BDC)'가 전례 없는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범용 AI의 한계를 돌파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으며 SAP 50년 역사상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다니엘 유 SAP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부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SAP 사파이어 2026'에서 SAP의 새로운 주력 서비스인 BDC를 소개했다. BDC는 전사적자원관리(ERP)를 비롯해 인사(HR), 공급망 등 SAP 전반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합·관리하는 플랫폼이다. SAP 데이터는 물론 외부 데이터를 함께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 유 CMO는 지난해 BDC 출시 이후 이미 수천 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SAP 50년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그 배경으로 기존 기업 AI 프로젝트가 맞닥뜨린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는 점을 들었다. 그는 "현재 많은 기업이 도입하는 범용 AI는 인터넷상에 공개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학습했다"며 "그래서 일반적인 업무는 잘하지만 기업 내부 비즈니스 로직이나 여러 부서가 얽혀 있는 업무 흐름까지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DC는 바로 이 지점에서 AI가 필요로 하는 고품질 비즈니스 데이터와 맥락을 제공한다"며 "이것이 마케팅이나 영업 인력 확대 없이도 출시 1년 만에 수천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매출과 사용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다니엘 유 CMO는 BDC가 이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배경으로, 뇌 속 신경망과 유사한 데이터 연결 구조를 제시했다. 엑셀처럼 데이터를 단순히 쌓는 것이 아니라 뉴런과 시냅스처럼 각 데이터 간 연결 관계까지 함께 담아 특정 데이터의 변화가 기업 전체 프로세스에 어떤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특정 제품 판매가 어떤 마케팅 활동에서 비롯됐고 재고와 생산, 공급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연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AI는 개별 데이터만이 아니라 데이터 간 관계와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SAP가 50년 가까이 ERP 사업을 통해 축적해 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접목해 기업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하고 비즈니스 맥락까지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다니엘 유 CMO는 "기업용 AI가 성공하려면 단순히 똑똑한 모델이 아니라 재무, 구매, 공급망, 판매 간 복잡한 연결 관계를 이해하는 데이터 구조가 필수적"이라며 "SAP는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정교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오랫동안 지원해 온 만큼, BDC를 통해 AI 시대 주도권을 확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SAP는 BDC를 기업이 스스로 사고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자율형 기업(Autonomous Enterprise)으로 진화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포지셔닝하고 외부 생태계까지 포용하는 개방형 데이터 전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SAP와 비SAP 데이터를 통합해 일관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키노트에서는 아파치 아이스버그 같은 오픈 표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드레미오 인수의사를 밝히며 타사 플랫폼에 있는 데이터까지 활용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나서겠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다니엘 유 CMO는 "SAP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데이터 저장소가 아니라 데이터가 어떤 업무적 의미를 갖는지 해석하는 비즈니스 맥락에 있다"며 "이것이 스노우플레이크나 데이터브릭스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고 국내 기업도 빠르게 검토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5.13 13:22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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