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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채널 게시물 조회수 반응 ( 텔문의 ON4989 ) 텔레그램유령판매 텔레그램프리미엄유령,tQ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68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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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불법 위치추적기 판매 차단

당사자 동의 없이 타인의 위치를 추적하는 행위는 중대한 범죄다. 이에 따라 위치추적기 판매자와 구매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최근 위치추적기가 스토킹 등 강력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불법 위치추적 행위 근절과 이용자 인식 제고를 위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위치추적기는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GPS) 등 기술을 활용해 부착된 물건이나 사람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물류 관리나 미아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 이러한 기능을 악용해 타인 위치를 몰래 추적, 사생활 침해 및 스토킹 등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위치정보법에 따르면 특정 개인의 위치정보를 수집·이용·제공하려면 반드시 당사자에게 사전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그럼에도 최근 일부 위치추적기 판매자들이 '개인정보가 남지 않음', '경고음이 발생하지 않아 발각 위험 없음' 등으로 적극 홍보하며 '위치추적기를 몰래 부착'하는 불법 행위를 조장·방조하는 판매실태가 드러남에 따라 관련 대응 필요성이 높아졌다. 방미통위는 불법적인 위치추적기 유통 차단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 신속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불법적인 위치추적 행위를 방조·조장하는 게시물과 관련해 주요 온라인 쇼핑과 거래 플랫폼 사업자, 한국온라인쇼핑협회의 자율규제 강화를 요청하고, 사업자와 협력해 판매자를 대상으로 법 위반 행위 금지 안내, 구매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사전 경고 안내 등을 추진한다. 네이버 쇼핑이나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위치추적기'를 검색할 경우 형사처벌 가능성을 명확히 안내하는 경고 문구를 노출하고 당근마켓, 중고나라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관련 검색어가 포함된 게시물 작성 및 채팅 시 주의 메시지를 발송하도록 할 예정이다. 위치추적기 유통과 위치정보서비스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위치정보 관련 사업을 운영하는 3200여 개의 위치정보사업자 및 위치기반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불법적인 위치추적 행위를 조장하는 제품의 판매 홍보 행위에 대한 위법성을 명확히 안내하고, 제품 판매자의 불법행위 방조 조장 방지를 위한 관리·점검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치정보사업 위치기반서비스사업의 등록 신고 없이 불법적인 위치정보 수집과 영업 행위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법 위반 사실이 발견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관련 법에 따라 등록(신고) 없이 위치정보사업을 하는 행위는 5년(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대상이 된다. 올해 위치정보사업자 대상 정기 실태점검에서는 GPS 위치추적서비스 사업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해 법률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중에 유통되는 위치추적기 제품 중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성 평가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적인 위치추적과 불법행위를 방조·조장하는 위치추적기의 판매·유통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관련 법 개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상대방 동의 없이 실제 위치추적을 한 행위자는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용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위치추적기를 불법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며 “불법적인 위치추적기 이용으로 인한 범죄 및 피해 예방 등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속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3:44홍지후 기자

카카오엔터 추천 4월 화제의 신작 웹툰 4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고정희·장윤중)가 4월 카카오페이지·카카오웹툰 화제의 신작 웹툰 4종을 16일 공개했다.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노블코믹스와 화제의 인스타툰 후속작까지 다양한 웹툰이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 11일 공개된 카카오페이지 '나 혼자 EX급 소환수'는 3000만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판타지 웹툰이다. 어느 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주인공은 3년 만에 깨어나 게임 속 세상이 현실이 된 세계를 마주한다. 몬스터와 함께 싸워줄 소환수가 필수가 된 세상에서, 버그 판정으로 사라졌던 소환수 10개체를 주인공 만 소환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평범한 인물이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빠른 호흡으로 그려지는 한편 각양각색 소환수들과 호흡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웹툰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8서클 마법사의 환생' 등 매 작품 뛰어난 완성도를 선보여 온 스튜디오 이너스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일 선보인 카카오페이지 '힘을 숨기고 즐기는 평화로운 하녀 생활'은 당찬 매력의 주인공과 예측 불가 이야기로 공개와 동시에 로맨스판타지 주간 랭킹 최상위권에 오른 작품이다. 대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영웅이던 '안데르트'가 4년 뒤 여성의 몸으로 환생하고, 악명 높은 고용주가 있는 저택의 하녀 '데이지'로 위장 취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제목과 달리 자신의 능력을 굳이 숨기지 않는 여주인공의 뛰어난 면모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한 데 어우러져 극에 활력을 더한다.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한 박귀리 작가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뛰어난 그림과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인기를 모은 마떼 작가가 작화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카카오웹툰에서 이달 30일 공개되는 '루나파크 일인용 우주'는 SNS툰으로 화제가 돼 단행본을 출간했던 '루나의 전세역전' 루나 작가의 웹툰 신작이다. 인스타그램 9만 팔로워를 보유한 루나 작가는 '루나의 전세역전'을 통해 자신의 전세 사기 경험담을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생생하게 풀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카카오웹툰에서 선보이는 신작은 압류부터 공매까지 전세 사기의 모든 과정을 담아냈던 전작에 이어 당시 집주인과의 후일담을 최초로 그린다. 또한 의연해 보이면서도 여전히 성장통을 겪는 평범한 40대 어른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주거와 경제, 직장 생활 등 현실적인 고민들을 그리면서도 유쾌한 무드를 유지하는 웹툰은 실용적인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한다. 이야기 사이사이 클리셰를 비튼 신선한 로맨스 판타지 신작도 독자들을 찾는다. 카카오웹툰이 24일 공개하는 '폭군 오빠는 덤입니다'다. 카카오웹툰 인기작 '감방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났습니다' 문시현 작가가 기획 및 각색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코인 투자로 수십억 원대 수익을 실현한 날 비행기 사고로 죽은 주인공이 소설 속 악역 공녀로 빙의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황제 오빠와 현실 남매 같은 유쾌한 호흡이 한 데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2026.04.16 12:51백봉삼 기자

더벤처스, K뷰티 '클레버스텝스' 시드 투자

더벤처스(대표 김철우)는 중남미 대표 K-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이슨 배 대표가 설립한 더마 K뷰티 브랜드 '클레버스텝스'에 시드 라운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AIST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네이버 스노우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배 대표는 중남미에서 '제이슨 코리아노'라는 이름으로 약 7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현대자동차, 라쿠텐 비키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와의 협업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팔로워 네트워크를 포함한 중남미 크리에이터 협업 풀은 합산 2억 5천만 명에 달한다. 브라질·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뷰티 시장은 약 670억 달러(약 100조원) 규모의 거대 시장이지만, K뷰티 침투율은 약 0.13%에 불과한 블루오션이다. 클레버스텝스는 2026년 8월 미국 히스패닉과 멕시코 시장을 시작으로 3종의 핵심 제품을 출시하며 이 시장에 본격 진입한다. 출시 제품인 ▲라이스-비타 콤플렉스 ▲하이드라 젠틀 클렌저 ▲나이아신 글로우 에센스 ▲B5 엑스트라 리페어 크림은 글로벌 제조사 한국 콜마와 협업해 개발됐다. 6종 세라마이드, 10% 나이아신아마이드, 10% D-판테놀, 12종 펩타이드 콤플렉스와 10중 히알루론산 등 제품별 고함량 핵심 성분과 발효 쌀 추출물을 기반으로 하며, 클레버스텝스(현명한 단계)라는 브랜드명처럼 올바른 스킨케어 루틴을 먼저 교육하고, 스킨케어 루틴의 형성을 돕는 '에듀케이션 퍼스트'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광고비 없이 최근 90일간 약 1억 27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배 대표의 소셜미디어 채널은 유료 광고 환산 시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가치를 지닌다. 이는 고객 획득 비용을 구조적으로 낮추는 클레버스텝스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클레버스텝스는 중남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광범위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갖춘 팀"이라며 "광고비 없이 이 같은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브랜드가 이미 강력한 마케팅 자산을 내재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제이슨 배 클레버스텝스 대표는 "클레버스텝스를 시작으로 한국 브랜드들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코라존(스페인어로 심장)'을 구축할 것"이라며 "2029년까지 매출 4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금은 아마존 채널 고도화 및 초기 물량 생산에 활용되며, 2026년 하반기부터 브라질·칠레 등 인근 국가로의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6.04.16 12:24백봉삼 기자

KTis, 한성자동차 고객센터에 AI 상담 플랫폼 구축

KTis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딜러사 한성자동차 한성모터스 고객센터에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기반 AI 상담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축을 통해 실시간 음성인식(STT)을 통한 상담 대화록 생성, AI 상담 요약 및 상담 유형 추천, 고객 감정 분석 및 불만 감지 기능 등 다양한 AI 상담 지원 기능을 적용했다. 상담사는 통화 중 가입자 정보와 상담 이력을 확인하고, 통화 종료 후에는 AI가 정리한 요약을 활용해 빠르게 후처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시스템엔 AI 모델과 프롬프트를 고객사가 직접 관리하는 '멀티 AI 관리 기능'이 도입됐다. 모델 교체, 프롬프트 수정, 생성 파라미터 조정 등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외부 의존도를 낮췄다. 상담 후처리 시간은 평균 1분 51초에서 1분 20초로 약 31초(28%) 줄었고, 상담 응답률은 평균 95% 이상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향후 AI 챗봇과 음성봇 도입, 상담사 보조 AI 기능 고도화, 상담 데이터 분석 기반 고객 인사이트 도출, 멀티채널 상담 환경 확대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욱 KTis AICC솔루션사업단 단장은 “프로젝트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KT AI SaaS(A'cen)와 KTis 상담 솔루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AICC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기술을 연계해 AICC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6 11:42홍지후 기자

셀바티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 입점

본작(대표 배형진)이 운영하는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오는 24일 개점 예정인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 공식 입점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조성된 약 2000평 규모의 초대형 패션·뷰티 복합 공간으로, 패션과 뷰티 브랜드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와 식음료(F&B)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층에 위치한 무신사 뷰티 상설 매장에는 셀바티코를 비롯해 감도 높은 뷰티 브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셀바티코는 베스트셀러 '살롱 드 파리(Salon de Paris)'와 향수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꼼뜨와 드 떼(Comptoir de Thé)'를 포함한 7종의 오 드 퍼퓸 라인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랑스 마르세유 비누 장인이 만든 리퀴드 솝과, 에센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핸드케어가 가능한 핸드 솔루션도 판매된다. 셀바티코는 프랑스의 자연·문학·예술에서 영감받은 향을 하나의 서사로 엮은 세계관 아래, 시그니처 니치 향수 라인을 중심으로 바디케어 카테고리로까지 확장해왔다. 향후에는 감각적인 향을 기반으로 한 헤어케어 라인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입점을 통해 셀바티코는 성수동을 찾는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잠재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기존 백화점 중심에서 편집숍과 멀티브랜드숍 등으로 다각화해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는 셀바티코가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이라며 “2030세대와 외국인 고객들이 셀바티코의 향을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11:17안희정 기자

Tageos,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기술이 내장된 세계 최초 FlexIC 기반 RFID 제품 라인업 출시

파트너십은 저탄소 NFC 연결을 위한 대규모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새로운 Tageos 'EOS Lite' 및 'EOS Zero ® Lite' 제품 라인은 혁신적인 안테나 설계,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초박형 FlexIC 기술, 지속 가능한 제조 공정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특수 제작 솔루션이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해당 신규 인레이 및 태그 제품 라인업의 첫 제품이다. EOS Lite 및 EOS Zero Lite 제품군은 최신 RFID 기술과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적용해 소재 사용량, 탄소 발자국, 비용을 대폭 절감한다. 프랑스 몽펠리에, 영국 케임브리지,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RFID 및 BLE 인레이 분야를 선도하는 Tageos와 유연 반도체 기술의 선구자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가 오늘(4월 15일) 프래그매틱의 유연하고 지속가능한 Pragmatic NFC Connect 제품 라인을 기반으로 한 Tageos의 최신 제품 포트폴리오 출시를 통해 장기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ageos EOS Lite와 EOS Zero Lite 라인은 슬림하고 저탄소 발자국을 갖춘 혁신적 안테나 설계를 제공하며,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item-level intelligence)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신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EOS-932 Zero Lite PR1301은 비용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종이 기반 NFC 인레이로, 종이 패키징 및 라벨에 원활하게 융합되도록 설계됐다. 해당 인레이는 지속가능성, 폼팩터, 디지털 연결성이 중요한 소비자 참여 및 제품 인증과 같은 대중 시장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초박형 Pragmatic NFC Connect 칩과 종이 기반 인레이 안테나는 원활한 결합을 통해 대량 생산과 비용 효율적인 배포를 가능하게 하고, 종이 소매 패키징 및 라벨의 재활용률을 증가한다. Tageos 혁신센터(Innovation Center of Excellence, ICoE)에서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지속가능한 RFID 인레이 및 태그 분야에 대한 해당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며, Pragmatic NFC Connect PR1301 칩을 최초로 탑재한 제품이다. 초박형 유연 설계로 촉감으로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얇아, 곡면, 포장 또는 제품 내부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할 수 있어, 전통적으로 비용, 공급망 및 지속가능성 문제로 제약을 받던 대중시장 영역에서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디지털 제품 식별과 소비자와 스마트폰 간의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해당 인레이는 새로운 물리적-디지털 세계 융합, 현대 소매 공급망에서의 재활용, 고객 여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브랜드와 소매업체는 이제 외관을 변경하지 않고도 눈에 띄지 않는 NFC 기능을 포장에 내장할 수 있고, 총 탄소 발자국을 줄이며, 소비자 참여, 제품 인증 및 브랜드 보호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채널로 제품을 전환할 수 있게 됐다. Tageos의 CEO 마티유 피콩(Matthieu Picon)은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와의 긴밀한 협업은 혁신과 명확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결합하여 고객이 스마트 패키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고도로 확장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NFC 인레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새롭게 성장하는 FlexIC 기반 제품라인인 EOS Lite와 EOS Zero Lite는 브랜드가 제품과 소비자에게 가장 사적인 기기인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과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또다른 경료의 예"라고 말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의 CEO 데이비드 무어(David Moore)는 "이러한 혁신을 시장에 출시하는 것은 자사의 FlexIC 기술 배포에 중요하다. 우리는 Tageos와 함께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고, 대규모로 지속가능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여 빠르게 확장되는 기회에 대처하고 있다"며 "양사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진품 여부를 알려주고, 신뢰를 높이며, 가치 사슬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한층 더 스마트한 새로운 패키징 시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 말했다. 새 EOS-932 Zero Lite PR1301의 프로토타입 샘플은 2분기 말까지 요청 시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 보완 제품군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며, 대량 주문은 2026년 3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Tageos 소개 Tageos®는 글로벌 RFID 및 무선 IoT 인레이와 태그의 설계 및 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소매업체, 브랜드 소유자, 산업 제조업체 등 최종 고객이 다양한 제품과 자산을 식별, 인증,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고품질 혁신 제품과 센서(RAIN RFID/UHF, NFC/HF, BLE)를 포함해 다양하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Tageos는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오번대학교(Auburn University) RFID Lab의 ARC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프랑스 몽펠리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프랑스, 미국, 중국, 독일, 홍콩(SAR), 인도, 이탈리아, 멕시코에 제조 시설과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Tageos는 2022년 페드리고니 그룹(Fedrigoni Group)에 편입되었다.자세한 내용은 www.tageo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 소개 프래그매틱 세미컨덕터(Pragmatic Semiconductor)는 유연 반도체 기술을 대규모로 구현해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지속가능하게 연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최적화된 목적 지향 설계와 지속가능 혁신을 핵심으로, 초박형 유연 폼팩터 반도체인 FlexIC(유연 집적회로)를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프래그매틱의 제품, FlexIC 플랫폼 및 파운드리 서비스는 연결(connect), 감지(sense), 연산(compute) 기능으로 유연 혁신을 고객이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엣지 및 제품 단위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실현한다. 프래그매틱 FlexIC 파운드리는 지속가능한 생산과 빠른 혁신 주기를 뒷받침하는 독창적 공정을 운영하며, 공급망 회복력 확보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www.pragmatic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6992/Pragmatic_x_Tageos_Logo.jpg?p=medium600

2026.04.16 10:10글로벌뉴스

카스,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직관 티켓 이벤트 진행

맥주 브랜드 카스가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한다. 카스를 운영하는 오비맥주는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직관 티켓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스는 오는 15일부터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경기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식당에서는 생맥주 또는 병맥주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온라인 채널에서는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식당과 온라인 채널은 5월 9일까지,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4월 30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당첨자에게는 축구 국가대표팀 예선 경기를 현지에서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항공권·숙박·입장권)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대표팀 유니폼과 응원 굿즈 등이 경품으로 마련됐다. 카스는 월드컵 기간 동안 TV 광고, 한정판 제품 출시, 오프라인 응원 행사 등 추가 마케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월드컵을 계기로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16 10:06류승현 기자

"AI 쓰면 수익 차단?"…유튜브 7월 정책 변경설 알아보니

7월 15일부터 AI 음성(TTS)을 사용한 영상의 수익 창출이 전면 금지된다는 소문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유튜브는 특정 제작 도구가 아니라 '저품질·반복 콘텐츠'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최근 SNS와 창작자 커뮤니티에서는 “본인 목소리가 아닌 TTS가 포함된 영상은 수익 창출이 막힌다”는 주장이 퍼지며 혼란이 커졌다. 여기에 100% AI 제작 영상이나 저품질 콘텐츠가 일괄적으로 제한된다는 해석까지 더해지면서 크리에이터들의 불안이 확산됐다. 그러나 유튜브 공식 정책과 가이드라인을 확인한 결과, TTS 자체를 금지하거나 AI 기반 영상의 수익화를 일괄 제한하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구 아닌 '콘텐츠 품질'이 기준 유튜브는 그 동안에도 '반복되는 콘텐츠(Repetitious Content)'와 '재사용 콘텐츠'에 대해 수익 창출을 제한해왔다. 지난해 7월 유튜브 고객센터 공지사항에 언급된 변화 역시 도구 사용 여부가 아니라, 사람의 개입 없이 기계적으로 생산된 저품질 콘텐츠를 보다 명확히 규제하려는 취지다. 특히 유튜브는 중복되거나 대량 생산된 콘텐츠를 정책 대상에 포함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반복 콘텐츠' 개념을 보다 직관적인 '양산형 콘텐츠'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는 창작자가 독자적으로 제작한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우선적으로 보상한다는 정책 기조에 따라 기존에도 수익 창출 대상에서 제외돼 왔다. AI 활용 영상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된다. 100% 생성형 AI로 제작된 콘텐츠라도 기획과 편집이 반영되고 시청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면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유튜브는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시청자에게 명확히 알리는 '라벨링'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 AI 도구 확대…“TTS는 금지 대상 아닌 생산성 도구” 유튜브는 오히려 AI 기반 제작 도구를 적극 확대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르네 리치 유튜브 크리에이터 담당 및 편집 총괄과 사라 알리 유튜브 제품 관리 선임 디렉터는 지난해 11월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인사이더'를 통해 창작자의 제작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규 AI 기능을 공개하고 “AI는 창작자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고 강조했다. 알리는 “유튜브의 핵심 목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AI 도구만으로 좋은 창작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결국 중요한 것은 이야기와 창의성”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기능에는 촬영 원본을 분석해 영상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편집 초안 생성기'를 비롯해,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을 제작하는 'Veo 3 기반 텍스트 투 비디오', 대화 영상을 음악 형태로 변환하는 '스피치 투 송' 등이 포함된다. 특히 영상 흐름과 맥락을 반영해 음성(TTS)까지 자동으로 입히는 기능이 포함되면서 제작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자동 더빙 시 입 모양까지 맞춰주는 립싱크 기능, 사진을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능, 영상 내 객체를 추가·삭제하는 기능 등도 순차 도입되고 있다. 유튜브는 이를 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크리에이터들은 AI를 '대체 수단'이 아니라 '협업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 영상에 출연한 한 크리에이터는 “AI를 활용하면서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집중할 시간이 늘었다”며 “생성형 AI는 창작을 돕는 팀원과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역시 AI 도입 목적에 대해 “창작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초안 생성, 편집 자동화 등 기능을 통해 제작 시간을 단축하고, 창작자는 기획과 아이디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유튜브는 동시에 AI 활용에 따른 안전 장치도 강화하고 있다. AI로 생성된 영상에서 얼굴이 무단 사용됐는지 탐지하고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당시 영상에서 유튜브 관계자는 “이제 창작자는 자본이나 장비가 아니라 창의성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반복 작업은 AI가 맡고, 창작자는 기획과 아이디어에 집중하는 구조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16 09:56안희정 기자

롯데마트·슈퍼, 세븐일레븐과 2000원대 통식빵 출시

롯데마트·슈퍼와 세븐일레븐은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자체브랜드(PB) 생식빵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 점에서 판매하는 '오늘좋은 숨결통식빵(400g)'은 2000원대로 롯데중앙연구소의 특허 유산균 발효 공법을 적용하고 롯데웰푸드에서 생산한다. 숨결통식빵은 유산균 발효종(2.85%)을 함유해 질긴 성질의 단백질 조직인 '글루텐' 구조를 유연하게 만들어 결대로 찢어지는 부드러움을 구현했다. 벌꿀과 연유를 함유해 단맛과 풍미를 더했다. 대용량은 남을 경우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한두 번에 즐기기 좋은 400g 규격을 채택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30일까지 롯데카드 또는 BC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통뜯촉(통째로 뜯어먹는 촉촉한 식빵)' 챌린지를 5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 김예린 롯데마트·슈퍼 식품PB개발팀 상품기획자(MD)는 “이번 '숨결통식빵'은 부드러운 식감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프리미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 PB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9:47김민아 기자

삼성전자, 獨 '2026 유럽 테크 세미나' 개최... AI 신제품 TV·오디오 선봬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15일부터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쉐라톤 공항 호텔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도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와 오디오 신제품이 소개됐다. 테크 세미나는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독보적인 AI 기술이 적용된 2026년형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AI 역량을 집결한 통합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AI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시청 중인 콘텐츠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행 계획을 세워주거나 음식 레시피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TV의 역할을 스마트 홈의 중심 허브로 확장한다. 이와 함께 ▲저해상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개선해 주는 'AI 업스케일링 프로' ▲스포츠 경기의 몰입감을 높이는 'AI 축구 모드' ▲음성 및 배경음을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AI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 등의 기능을 갖춰 차별화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정밀한 색 표현과 깊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하는 '마이크로 RGB' TV를 통해 디테일한 화질과 성능을 중요시 하는 유럽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이번 행사에서 색역 지표 비교와 로컬 디밍 기술을 시연해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화질 경쟁력을 집중 부각할 예정이다.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는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적용돼 색상과 명암을 실시간으로 조정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제정한 색역 지표 BT.2020을 100% 충족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2026년형 OLED TV는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을 통해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했으며,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마치 벽에 걸린 고급스러운 액자를 연상시키는 '플로트 레이어' 디자인이 적용돼 공간에 포인트를 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50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게이밍 모니터(FG600S)와 6K 해상도의 고해상도 모니터(G80HS) 신제품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는 빠른 응답속도와 선명한 화질을 통해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를 소개했다. '뮤직 스튜디오 7'은 3.1.1 채널을 지원해 3D 입체 사운드를 제공하며, '뮤직 스튜디오 5'는 'AI 다이내믹 베이스 컨트롤'을 통해 왜곡 없는 저음을 구현한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라인업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모두를 위한 'AI TV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며, "화질과 음향, 연결성 등 스크린 경험의 전 과정에 녹아든 삼성만의 독보적인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TV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TV는 AI 기반의 지속적인 화질 및 음향 혁신을 바탕으로 20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6.04.16 09:45전화평 기자

겁셥, 슈퍼에이전트 출시: 대규모 고객 대화를 위한 자율형 AI 에이전트

또한 중소기업 및 프라이버시 중심 조직을 위한 자체 호스팅 슈퍼클로 출시 샌프란시스코 및 뭄바이,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세계 선도 대화형 AI 플랫폼 겁셥(Gupshup)이 4월 15일, 주요 메시징 및 음성 채널 전반에서 대규모 고객 대화를 구동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 겁셥 슈퍼에이전트(Gupshup Superagent)의 출시를 발표했다. 슈퍼에이전트는 기존 AI 어시스턴트를 넘어 고객 경험을 위한 풀스택 오케스트레이터로 작동한다. 단일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캠페인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고객 여정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메시징 및 음성 인프라를 구축하며,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성과를 모니터링하며, 결과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어 기업이 의도에서 매출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왓츠앱(WhatsApp), RCS, SMS, 트루콜러(Truecaller), 텔레그램(Telegram), 인스타그램(Instagram), PSTN 음성 및 왓츠앱 음성 등 주요 메시징 채널 전반에서 작동하며, 전 세계 대부분의 언어를 지원한다. 필요한 내용을 입력하면 모든 세부 사항을 처리하며, 프롬프트에서 수익까지 이어지도록 한다. 슈퍼에이전트의 차별점은 겁셥의 cPaaS 및 CX 리더십에 기반한 깊은 도메인 전문성이다. 슈퍼에이전트는 15년 이상 구축된 겁셥의 메시징 및 음성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며, 100개국 이상 5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월 100억 건의 메시지를 처리하고 각국의 지역 및 규제 특성을 반영한다. 또한 산업별 및 지역별 검증된 참여 레버, 채널별 모범 사례, 다양한 성과 최적화 지표를 활용한다. 이러한 내재된 인텔리전스는 단순한 워크플로 자동화를 넘어 맥락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려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한다. 이는 일반적인 AI 도구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대화를 실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다. 간단한 프롬프트만으로 슈퍼에이전트는 인프라를 설정하고, 계정을 생성하며, 여정을 구축하고,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며, 캠페인을 실행하고, 분석을 검토하며, 자율적으로 최적화한다. 또한 브라질의 핀테크 기업, 미국의 이커머스 기업, 중동의 부동산 중개업체, 인도의 은행 등 다양한 산업과 지역의 맥락을 이해하고 각각에 맞는 캠페인과 여정을 맞춤화한다. 베타 사용자들은 시간, 노력, 비용을 최대 90% 절감하고 전환율이 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겁셥의 비루드 셰스(Beerud Sheth) 최고경영자는 "고객 대화 관리는 오랫동안 지나치게 어려웠다. 슈퍼에이전트는 AI 기반 고객 참여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실제로 실행한다. 모든 채널과 모든 언어에서 자율적으로 고객을 유치하고, 대응하고, 성과로 이어지게 하며, 별도의 지시 없이도 작동한다. 이는 고객 참여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며, 이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겁셥은 더 강력한 보안, 메모리 및 토큰 효율성을 갖춘 오픈클로(OpenClaw) 플랫폼 기반의 슈퍼에이전트 온디바이스 버전인 슈퍼클로(Superclaw)도 출시했다. 이는 로컬 컴퓨터에서 실행되며 모든 사용 데이터와 고객 데이터를 기기 내에 유지하고, 사용자 개인 또는 기업 계정의 메시징 채널과 연동된다. 외부 인프라 비용 없이 강력한 AI 마케팅 에이전트를 운영하려는 중소기업과 데이터 주권이 중요한 규제 산업의 대기업을 위해 설계됐다. 사용자는 웹뿐 아니라 왓츠앱(WhatsApp), 음성 또는 RCS를 통해서도 슈퍼에이전트를 활성화할 수 있으며, 클로드(Claude), 챗GPT(ChatGPT), 제미나이(Gemini) 등 기존 AI 도구에도 통합할 수 있다. 슈퍼에이전트는 현재 베타 버전으로 제공 중이다. 겁셥 소개겁셥은 30개 이상의 메시징 채널에서 AI 기반 고객 상호작용을 구축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선도 대화형 AI 플랫폼이다. 100개국 이상에서 5만 개 이상의 기업과 3000개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가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수백억 건의 메시지를 처리한다. 자세한 내용은 gupshup.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090_UhgUCsk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56192/Gupshup_ai_Logo.jpg?p=medium600

2026.04.16 08:10글로벌뉴스

셀레브라이트, C2C 유저 서밋 2026에서 JUSTYS 수상자 20명 발표

수백 명이 모여 디지털 수사 분야 최고 인재에게 갈채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4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공공 부문 및 민간 부문 AI 기반 디지털 수사 솔루션과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선도하는 셀레브라이트 DI(Cellebrite DI Ltd., 나스닥: CLBT)가 2회 연례 디지털 저스티스 어워즈(Digital Justice Awards)에서 'JUSTYS' 수상자 20명을 발표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워싱턴 D.C. 메리어트 마퀴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셀레브라이트는 공공과 민간 부문 디지털 수사의 뛰어난 인재와 탁월한 기술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토마스 E. 호건(Thomas E. Hogan) 셀레브라이트의 최고경영자는 "JUSTYS는 지역사회, 국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기대를 뛰어넘는 헌신을 보여준 이들을 기리고 축하하는 셀레브라이트의 대표 행사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하려면 용기와 헌신, 열정이 필요하며 우리는 이 영웅들에게 충분히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 또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으로 기부해 주신 셀레브라이트 임직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고객들의 활동에서 영감을 받은 셀레브라이트 임직원들은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돕는 뜻에서 총 6만 7500달러를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미국 경찰 유가족 지원단체 C.O.P.S.(Concerns of Police Survivors)와 영국 경찰 유가족 지원단체 C.O.P.S.(Care of Police Survivors)의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사라 슬론(Sara Slone) C.O.P.S.(미국) 아웃리치(Outreach) 디렉터는 "C.O.P.S.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경찰 유가족과 동료들을 지원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와 같은 기업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다면 사명을 완수하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성공적으로 운영하지 못할 것이다"라며 "셀레브라이트의 파트너십에 감사하며, 유가족과 법집행 커뮤니티를 향한 헌신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리사 미즈(Lisa Meads) 영국 C.O.P.S. CEO는 "셀레브라이트 임직원들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단체의 핵심 사명인 유가족을 위한 활동을 알리고 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데 대해서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JUSTYS 행사는 로 앤 크라임 네트워크(Law & Crime Network)에서 법률 분석가 겸 앵커로 활약 중인 제시 웨버(Jesse Weber)가 진행을 맡었으며 750만이 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저녁 행사에서는 후보 수십 명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과 수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심사위원단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수상자들이 함께 했다. 또 민간 부문과 신규 부문이 추가되면서 2025년 첫 시상식 대비 수상자 수가 두 배로 늘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 Award):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차세대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입증한 신진 인재를 선정수상자: 조너선 애덤스(Jonathan Adams, 공공 부문), 제시 라오(Jesse Lao, 민간 부문) 보이스 포 더 보이스리스(Voice for the Voiceless):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목소리를 제공한 개인을 기리는 상수상자: 에릭 랜다미아(Eric Landamia, 공공 부문), 패트릭 엘러(Patrick Eller, 민간 부문) 챔피언스 포 키즈(Champions for Kids, NCMEC 제공): 아동 보호와 안전을 위해 탁월한 용기, 리더십, 헌신을 보여준 인물을 기리는 상수상자: 테일러 사인스(Taylor Sines), 생존자이자 옹호자 올해의 멘토(Mentor of the Year): 지역사회 중심의 디지털 포렌식 및 수사 전문가 차세대를 양성하는 멘토를 조명수상자: 엘리자베스 마스든(Elizabeth Marsden, 공공 부문), 빌 에이콕(Bill Aycock, 민간 부문) 올해의 디자인 파트너(Design Partner of the Year):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셀레브라이트 솔루션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수상자: 켄트 닐슨(Kent Nielsen, 공공 부문), 조너선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민간 부문) 디지털 브리지 빌더상(Digital Bridge Builder):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여러 법집행 기관 간 연결 및 협력을 촉진한 개인과 사업을 기리는 상수상자: 랄프 헨더슨(Ralph Henderson) 디지털 수사 촉진자(Digital Investigations Catalyst): 역량 구축, 협업 증진,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며 진전을 촉진한 리더를 선정수상자: 웨인 캔트렐(Wayne Cantrell) 커뮤니티 가디언상(Community Guardian Award): 지역사회를 보호하고 개선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 또는 캠페인을 인정수상자: 제럴딘 블레이(Geraldine Blay), K-9 Storm, K-9 Siri e디스커버리 우수(Excellence in eDiscovery): 법률 조사에서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준 기술적 전문성과 헌신을 기리는 상수상자: 커크 크랩(Kirk Crabb) 디지털 포렌식 우수(Excellence in Digital Forensics): 지역사회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친 뛰어난 디지털 포렌식 조사관/분석가를 선정수상자: 에드워드 달튼(Edward Dalton, 북미), 림 투안 량(Lim Tuan Liang, 아시아태평양), 마테우스 지 카스트루 폴라스트루(Mateus De Castro Polastro, 중남미), 요한 폴레브치크(Johann Polewczyk, 유럽•중동•아프리카) 올해의 엔터프라이즈 혁신가(Enterprise Innovator of the Year): 탁월한 혁신과 첨단 기술 도입을 통해 효율성, 성장, 성과를 이끈 인물을 기리는 상수상자: 빌 에이콕(Bill Aycock) 올해의 사건(Case of the Year): 디지털 증거를 통해 해결된 법집행 분야의 뛰어나고 영향력 있는 수사를 기리는 상수상자: 클레어 하디스티(Claire Hardisty), 로라 부스로이드(Laura Boothroyd) – 오퍼레이션 스파이(Operation Spy), 랭커셔 경찰(Lancashire Police) 이번 기념 행사는 셀레브라이트의 연례 C2C 유저 서밋(C2C User Summit) 주간에서 핵심이 되는 것으로 전 세계 약 30개국에서 법집행, 국방, 정보기관, 민간 부문에 종사하는 기관 약 500곳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 주도 세션과 교육 프로그램, 배우이자 TV 진행자이며 전 NFL 선수인 테리 크루스(Terry Crews)의 기조연설과 FBI 및 셀레브라이트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들이 참여한 아이다호 네 대학생 살인 사건 수사 관련 세션 등에 참여했다. 셀레브라이트 소개셀레브라이트(Cellebrite, 나스닥: CLBT)는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개 법 집행 기관, 국방·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법적 증거 능력을 갖춘 디지털 데이터에 보다 쉽게 접근해 이를 수사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고객이 연간 150만 건 이상의 법적으로 승인된 수사를 보다 신속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과 효과를 제고하는 한편, 첨단 모바일 연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완수하고, 공공 안전을 증진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정보는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미디어빅터 쿠퍼(Victor Cooper)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전략 수석 이사victor.cooper@cellebrite.com+1 404.804.5910 투자자 관계앤드루 크레이머(Andrew Kramer)투자자 관계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관련 고지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포함되거나 이를 통해 접근 가능한 정보가 언급되더라도 그로 인해 해당 웹사이트 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포함되거나 제공되는 정보가 본 보도자료에 편입되는 것은 아니며 해당 정보는 본 보도자료의 일부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5183/5915452/Cellebrite_Logo.jpg?p=medium600

2026.04.16 03:10글로벌뉴스

[AI는 지금] 개인 범죄부터 보이콧까지…오픈AI 둘러싼 AI 불신 '확산'

오픈AI를 향한 반감이 개인 범죄와 집단 불매로 이어지며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대니얼 모레노-가마가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캘리포니아주 1심 법원서 열린 기소 인부 절차에 출석했다. 모레노-가마 국선변호인은 피의자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으며 당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적용된 살인미수 혐의가 과도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변호인은 "검찰과 연방 정부가 억만장자인 알트먼 CEO를 의식해 단순 기물 파손 사건을 과도하게 확대 해석하고 있다"며 "정신질환을 가진 청년을 사례로 공포를 부각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밝혔다. 텍사스 출신인 모레노-가마는 지난 10일 새벽 샌프란시스코 노스비치 지역에 위치한 알트먼 자택에 화염병을 던진 뒤 오픈AI 사무실 진입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모레노-가마 개인 문서에서 AI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는 글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문서에는 알트먼 CEO를 포함한 주요 AI 기업 경영진과 투자자 명단, 주소 정보도 정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미국 내 반AI 정서는 온라인에서도 번진 바 있다. 지난 2월 오픈AI를 겨냥한 불매 운동이 AI에 대한 반감은 온라인에서 불매 운동으로 확산했다. 당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엑스'와 '인스타그램' '블루스카이' 등에서는 챗GPT 구독 해지 인증과 참여를 독려하는 게시물이 이어졌다. 이 운동은 오픈AI 경영진의 정치적 행보와 맞물려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 부부가 트럼프 대통령 지지 슈퍼팩에 수천만 달러를 후원했고, 이민세관단속국(ICE)이 GPT 기반 도구를 채용 심사에 활용한 사실이 알려지며 반발이 커졌다. 이 같은 오픈AI에 대한 반 AI 정서는 지난해부터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는 AI 금지 시위가 예고됐고, 오픈AI 사옥 앞과 거리 집회에서는 AI가 인간 사고를 저해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시장 지표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미국 앱토피아 조사에 따르면 챗GPT 모바일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월 69.1%에서 올해 1월 45.3%로 하락했다. 시위단체는 "챗GPT는 시장 점유율을 잃고 있다"며 "오픈AI는 벌어들이는 금액 3배를 손해보고 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주장했다.

2026.04.15 18:00김미정 기자

"유료방송 생존 위해 '미디어통합법' 서둘러야"

유료방송이 변화된 미디어 생태계에서 가입자 감소 등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미디어통합법' 제정과 실질적 정책 지원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를 비롯한 유료방송 산업은 구조적인 불균형 속에서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며 "글로벌 OTT의 확장과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 속에서, 유료방송 산업 전반의 경쟁 기반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도 "AI의 급속한 확산과 글로벌 OTT의 부상으로 케이블TV산업은 가입자는 감소하고, 콘텐츠 제작비는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기존의 성장방식만으로는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같은 문제의식에 국회와 정부는 기존 지상파, 케이블TV, OTT 등 매체별로 파편화된 규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미디어통합법(통합방송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으로 모였다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6명으로나마 구성을 마쳤다"며 "국회 과방위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통합방송법,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논의에 즉시 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위원장실에서 마련한 통합방송법의 얼개는 거의 갖춰졌고, 법안을 발의하면 다시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방미통위와 함께 통합방송법, 그리고 수평적 규제체계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다 공정한 법체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또한 "상생과 공존을 기반으로 기존 매체와 신규 매체가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미디어 통합 법제'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유료방송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도 언급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케이블TV가 변화된 환경에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과거의 기준에 머물러 있는 규제는재설계하고 행정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아우르는 유료 방송 업계의 유일 통합 시상식으로, 장르별 대상, 특별상, 개인상, 스타상, 정부표창 등 총 52명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진행됐다.

2026.04.15 17:35홍지후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26일 만에 500만장 돌파…한국 콘솔 역대 최단기

펄어비스는 자사의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 26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한국 콘솔 게임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로, 지난해 게임 어워드(TGA) 올해의 게임(GOTY) 수상작인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가 달성한 5개월의 기록을 크게 단축한 이례적 성과다. 펄어비스는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에서 500만장 넘게 판매되었다"라며 “파이웰을 탐험하며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게임을 응원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초반 성적을 두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콘솔 게임이 장기 흥행의 확고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판매량 상승과 함께 글로벌 영상 플랫폼에서도 크리에이터들의 게임 콘텐츠 생산이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콘텐츠플럭스에 따르면 출시일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총 5700개 이상의 트위치 방송이 진행됐으며, 유튜브에는 10만 8000여개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조회수 비중은 미국이 46.3%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17.9%), 영국(8.7%), 브라질(6%), 프랑스(4.5%) 순으로 서구권의 높은 관심이 입증됐다. 한편 펄어비스는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신규 콘텐츠 추가와 편의성 개선을 담은 업데이트를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2026.04.15 17:06정진성 기자

국힘, 네이버에 '나무위키' 노출 제한 요구…"구글·다음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네이버에 '나무위키' 검색 노출 제한을 요구하면서 포털의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은 허위·불법정보 확산 방지를 위한 플랫폼 개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이용자 데이터에 기반한 검색 알고리즘 구조상 특정 사이트를 인위적으로 배제하는 방식은 한계와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장겸 국민의힘 언론자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무위키의 허위·불법정보 유통 문제와 관련해 네이버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플랫폼 중립을 이유로 공적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언론사에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나무위키는 검색 상단에 노출돼 결과적으로 특혜를 받고 있다”며 선거 기간 검색·노출 제한을 포함해, 나무위키를 통한 허위정보 확산과 여론 왜곡을 막기 위한 실효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네이버에 요구했다. "나무위키 트래픽·구조 고려 필요" 나무위키는 월 평균 방문자 수가 3억 명 안팎에 이르는 국내 참여형 지식 플랫폼으로, 이는 구글·네이버·유튜브·다음·디씨인사이드·쿠팡에 이어 일곱 번째 규모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나무위키의 노출 문제를 단순히 특정 플랫폼 정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나무위키는 다수 이용자가 참여하는 편집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로, 높은 트래픽을 바탕으로 주요 검색엔진 전반에서 노출되고 있다. 검색 결과 상단 노출 역시 이용자 클릭, 체류 시간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하는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특정 사업자가 이를 임의로 조정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참여형 플랫폼 특성상 정보 정확성에 대한 논란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동시에 이용자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되는 구조도 함께 작동한다”면서 “노출 순위 역시 이러한 이용자 반응 데이터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정 사이트의 노출을 일괄적으로 제한할 경우 검색 결과의 다양성과 중립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구글 검색시에도 나무위키 콘텐츠 노출 활발...네이버만 막는게 가능한가 나무위키 콘텐츠는 네이버뿐 아니라 다음·구글 등 다른 포털에서도 동일하게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정 플랫폼만을 대상으로 한 규제가 실효성을 갖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동일 인물을 검색할 경우 검색엔진별로 노출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사례도 확인된다. 이는 각 플랫폼이 서로 다른 알고리즘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개별 플랫폼의 노출 정책보다 허위·불법정보에 대한 사후 조치 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이 보다 현실적인 대응이라는 의견도 제시된다. 현행 정보통신망법은 명예훼손 등 불법 정보 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며, 플랫폼 사업자는 관련 신고나 법적 판단에 따라 콘텐츠 차단·삭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법적 판단이 이뤄진 콘텐츠에 대해선 이미 차단 조치가 가능하다”며 “명확한 기준 없이 특정 사이트 전체를 대상으로 노출을 제한할 경우 표현의 자유와 관련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허위·조작 정보에 대한 신속한 대응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네이버는 과거 총선을 앞두고 선거 관련 허위 정보를 이용자가 신고할 수 있는 별도 창구를 운영한 바 있다.

2026.04.15 16:47안희정 기자

카카오, 대검찰청과 '보이스피싱 근절' 협력 고도화

카카오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응하고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는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피해에 실시간 대응하고자 대검찰청과 협업을 이어왔다. 검찰 서류의 진위 여부나 수사관 사칭 여부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대검찰청 찐센터'를 카카오 고객센터 내 '고객센터 사칭 주의 안내' 영역에 연동해 의심 사례를 확인 후 신고까지 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는 앞으로 대검찰청과의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이용자 주의를 환기하고자 카카오톡 내 카카오 나우에 '대검찰청 찐센터' 채널을 콘텐츠로 소개하고 이용 방법과 주요 사례 등을 안내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발생이 급증하는 시기에 중점적으로 예방 메시지를 발송하고 범죄에 악용되는 주요 금칙어를 발굴해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카카오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도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대국민 범죄 근절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카오는 "보이스피싱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술로 동참하는 기업으로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용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6:30박서린 기자

케이블TV 빛낸 인물에 'HBS 연예특급' 전 MC 송승환

현대방송(HBS) '연예특급' 전 MC이자 연극 '난타'의 글로벌 흥행을 이끈 송승환 예술감독이 케이블TV 조기 안착과 K컬처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케이블TV방송대상 K컬처 대상을 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15일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2026 케이블TV방송대상'을 개최하고, 장르별 대상, 특별상, 개인상, 스타상, 정부표창 등 총 52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케이블TV방송대상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아우르는 국내 유료방송 통합시상식이다. 행사는 지난해 케이블TV 개국 30주년을 지나, 급변하는 시장환경과 이용행태 변화 속에서도 케이블 산업이 위축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과 김현 여당 간사, 최형두 야당 간사, 최수진 위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김종철 위원장이 참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관계자와 수상자, 케이블TV 업계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도 자리했다. 케이블TV 스타상엔 케이블TV 채널에서 활약하며 K컬처 확산과 케이블 콘텐츠 영향력 확대에 기여한 6팀이 이름을 올렸다. K컬처 대상은 송승환 예술감독에게 돌아갔다. 송 감독은 올해 데뷔 61주년을 맞은 배우이자 제작자로, 1997년 케이블TV 개국 초기 현대방송(HBS) 'HBS 연예특급' MC 등을 맡아 케이블TV의 조기 안착에 기여했다. 이후 예술감독으로서 '난타'의 세계적 흥행을 이끌며 K컬처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K컬처 아이콘상은 배우 심혜진과 배우 신은정이 받았다. K컬처 스타상은 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 방송인 정승제가 수상했다. PP 장르별 대상엔 드라마 '폭군의 셰프'(tv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채널S·MBN), 교양 '광복의 유산, 80년의 조각들'(KTV한국정책방송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PP 특별상 가운데 채널상은 역사극 전문 채널로써 다양한 사극과 화제작을 선보여 온 'CNTV'가 차지했으며, VOD상은 '벌거벗은 세계사'(tvN)에 돌아갔다. SO 작품상은 총 3개 부문에서 9개 지역 채널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도대상엔 '죽어서도 무연고 자립준비청년'(LG헬로비전 은평방송), '혈세 들인 제로에너지 건물…전기 먹는 하마였다'(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짜고 치는 고스톱, 공단-업체 결탁'(딜라이브 서서울케이블TV), '안전 무법지대' 제주 항포구 다이빙 기획보도(KCTV제주방송) 등이다. 정규대상 수상작으론 '현장포착 사실은'(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히스토리야 시즌5'(딜라이브 서대문케이블TV), '러닝메이트'(kt HCN 새로넷방송), '토박이말 나들이'(서경방송)가, 특집대상은 '헤리티지, 반구천'(JCN울산중앙방송)이 선정됐다. SO 작품상은 협회가 분기별로 시상하는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선정작 가운데 재심을 거쳐 결선에 오른 작품들이다. SO 개인상은 프로듀서 부문 류복열PD(LG헬로비전), 보도기자 부문 최희재 기자(SK브로드밴드), 촬영감독 부문 최현철 기자(kt HCN), 방송기획 부문 김종혁 팀장(CMB)에게 돌아갔다. 케이블TV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성 제고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SO특별상도 마련됐다. 우수지자체상은 '고요한 울림, 안동의 세계유산'(안동시청, LG헬로비전), 지역파트너스상은 '[우리동네N] 경찰24시'(대전경찰청·CMB), 로컬브랜딩콘텐츠상은 '비범한 토크 “이슈터리”(SK브로드밴드 서해방송)가 각각 받았다. 이날 행사에선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트로트가수 이수연, 아이돌그룹 아홉(AHOF)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유료방송 산업을 둘러싼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케이블TV는 지금 구조적 어려움의 한복판에 서 있다”며 “수상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완성도를 지켜낸 값진 결실이자, 우리 산업이 여전히 앞으로 나아갈 힘과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수상작을 만들어낸 SO와 PP 모두는 지금의 케이블TV 산업을 지탱하는 핵심 주체이자, 산업의 내일을 밝혀가는 희망의 원천”이라며 “이 자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5 16:00홍지후 기자

엔씨 '리니지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사전예약 시작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리니지 클래식'에서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의 은신처, 화룡의 둥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엔씨는 오는 22일 ▲리니지 지식재산권(IP) 대표 드래곤 몬스터 발라카스가 등장하는 '화룡의 둥지' 지역 ▲신규 PvP 서버 '발라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2일 브랜드 웹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이용자는 15일부터 발라카스의 은신처, 화룡의 둥지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시 기존 서버 이용자는 이프리트의 정수(7일), 피닉스의 보물 상자(10회), 활기찬 빨간 물약 주머니 10개를 받는다. 신규 서버에서 참여하면 기존 서버 보상에 더해 사전예약 무기 선택 상자, 사전예약 방어구∙반지 상자와 각종 소모품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다음달 12일까지 사전예약과 함께 '리니지 클래식 채널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구독 완료한 이용자는 5월13일부터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시 ▲활기찬 빨간 물약 ▲활기찬 초록 물약 ▲드워프의 톱니바퀴(1시간) 등이 제공된다.

2026.04.15 15:05진성우 기자

냉동 쥐 뇌세포, 다시 깨어났다…냉동인간 현실로?

'에일리언'이나 '인터스텔라' 같은 공상과학(SF) 영화에선 장거리 우주 여행을 위해 인간을 극저온 수면 상태로 보존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묘사해 왔다. 독일 연구진이 냉동된 쥐의 뇌 일부를 되살려내며 상상 속 영역에 머물러 있던 냉동 보존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IT매체 BGR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 신경학 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은 국제 학술지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기존 극저온 보존 기술의 가장 큰 한계로 꼽히던 '얼음 결정 생성'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일반적인 냉동 과정에서는 조직 내 수분이 얼음 결정으로 변하면서 세포막을 파괴하고 신경세포 간 연결을 끊어버린다. 뇌 조직의 경우 이런 손상이 치명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유리화(vitrification)'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특수한 냉동 보호제 용액을 사용해 조직을 매우 빠르게 냉각시켜 얼음 결정 형성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핵심 부위인 해마를 포함한 쥐의 뇌 조직에 냉동 보호제를 처리한 뒤 액체 질소로 급속 냉동한 뒤 특수 용액으로 해동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시냅스 구조가 손상되지 않고 유지됐으며, 해동된 뉴런에 전기 자극을 가했을 때 정상에 가까운 반응이 나타났다. 또한 학습과 기억과 관련된 '장기 강화(long-term potentiation, LTP)' 현상 역시 유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냉동 과정이 뇌 조직의 핵심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음을 의미한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동일한 뇌 조직을 다양한 시점과 장소에서 실험할 수 있어 대규모 연구가 가능해지며 향후 신경과학 연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인간의 극저온 보존, 즉 '냉동 수면' 기술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장기 이식용 조직 보존이나 질병 치료를 기다리는 환자의 조직 보호 등 의료 분야에서 먼저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15 15: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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