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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메드텍,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 中 임상 완료

시지메드텍이 마그네슘 기반 흡수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리조멧(Resomet)'에 대해 중국에서의 임상 평가를 마치고, 현지 NMPA 허가 준비에 착수한다. 임상 평가는 베이징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8개 현지 병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시지메드텍은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현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지메드텍은 현지 사업 파트너인 부창제약과 함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허가 신청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지난 2016년 리조멧 및 후속 제품에 대한 중국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시지메드텍은 리조멧을 중국 내 정형외과·스포츠의학 분야 전략 제품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지쉐이탄 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이후 지역 병원으로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유현승 대표는 “리조멧은 지쉐이탄 병원을 중심으로 한 중국 임상 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라며 “이번 논의는 중국 임상 완료 이후 허가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단계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조멧은 체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마그네슘 소재를 적용한 흡수성 임플란트다. 기존 금속 임플란트 대비 체내 잔존 부담을 줄이면서 골 치유 과정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2026.01.12 14:52김양균 기자

'1등 레벨업' KB vs '가짜 혁신 걷어차라' 신한

1·2위서 경쟁하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어떤 전략을 펼칠까.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 주 임원진 경영전략회의를 마쳤다. KB금융은 상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신한금융은 2박 3일 동안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두 곳은 모두 인공지능 전환(AX)을 강조했다. 그렇지만 KB금융과 신한금융의 접근법은 달랐다. KB금융은 한 단계 발전하는 '레벨 업' 전략과 '확장' 전략을 내세웠다. 양종희 KB금융 회장 등 경영진은 AX가 단순한 AI 기술 도입을 넘어 그룹 미래 전략에 내재화되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과 사회에 안정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신한금융은 '가짜 혁신' 등 보여주기식 디지털 혁신을 경계하며, 판도를 뒤집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심지어 경영진들이 참여해 진짜 혁신에 대한 끝장토론까지 진행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조직문화를 예고했다. 신한은 특히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로 AX와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내세웠다. 금융권 관계자는 “KB의 구조적 레벨업과 신한의 절박한 실행력 중 어느 쪽이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을지 2026년 리딩금융의 주인공이 결정될 것”이라며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도 있어 경쟁 구도가 더욱더 확립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1.12 14:21손희연 기자

경찰 "쿠팡 유출 3천건 보다 많아…로저스 대표 1차 출석요구 불응"

경찰이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쿠팡이 주장해온 '약 3천건 유출'보다 훨씬 많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헤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는 경찰의 1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쿠팡 측은 유출 규모를 3천건 수준으로 설명했지만, 현재까지 분석된 자료만 놓고 봐도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압수물 분석과 관계기관 확인이 마무리돼야 정확한 유출 규모를 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쿠팡 본사에 대한 수차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서버 자료와 내부 기록을 분석 중이다. 서울경찰청은 유출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확대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개인정보 유출 사건 전반과 함께 쿠팡에 제기된 각종 의혹을 병행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최근 로저스 임시 대표에게 2차 소환 통보를 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일 로저스 대표에게 1차 출석을 요구했으나, 조율 과정에서 출석이 이뤄지지 않았다. 박 청장은 “특별한 사유서 제출은 없었고 소통은 있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며 “2차 조사에는 출석하겠다는 취지로 보고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한 출국정지 조치 등도 검토 중이다. 이번 소환은 국회 연석 청문회에서 제기된 '로그 기록 삭제' 의혹과도 맞물려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한 지난해 11월 19일 자료 보존 명령을 내렸지만, 쿠팡이 같은 달 27일 홈페이지 접속 로그 일부를 삭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삭제된 로그는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지난 6일 해당 사안을 담당한 과기부 공무원을 불러 위법 여부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쿠팡 법인과 함께 현 대표인 로저스 대표를 수사 대상으로 특정하고, 개인정보 유출 당시 내부 보안 시스템에 구조적인 허점이 있었는지, 자체 조사 과정에서 위법성이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경찰은 또 쿠팡이 국정원과 접촉해 이른바 '셀프 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박 청장은 “로저스 대표가 국회에서 증언한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고발은 의결됐지만 아직 수사기관에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과방위는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과 로저스 대표 등이 청문회에 불출석하거나 위증한 혐의가 있다며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고발을 의결한 바 있다. 해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출 피의자에 대해서는 인터폴과 형사사법공조시스템을 통해 공조 절차를 진행 중이다. 다만 경찰은 현재 피의자의 정확한 소재지가 중국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박 청장은 “국내 수사기관의 직접 소환 요구는 외교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경찰청을 통한 공식 채널로 진행하고 있다”며 “형사사법공조시스템을 통해 중국 측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경찰은 쿠팡의 산재 은폐 의혹 사건에 대해서도 공소시효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박 청장은 “형법상 증거인멸로 보면 공소시효가 적용될 수 있어 특별법 검토가 필요하다”며 “접수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안으로, 제기된 의혹 전반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2026.01.12 14:16안희정 기자

"커머스도 AI 에이전트로"…구글, 검색·결제 통합한 개방형 표준 공개

구글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차세대 전자상거래 환경을 겨냥해 새로운 개방형 표준을 공개했다. 검색과 결제, 고객 응대 전반에 AI를 본격적으로 접목한다는 전략이다. 12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전미소매연맹(NRF) 컨퍼런스에서 AI 에이전트 기반 쇼핑을 위한 새로운 개방형 표준인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UCP)'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쇼피파이·월마트·엣시·웨이페어·타깃 등 주요 커머스 기업들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UCP는 상품 탐색부터 구매 이후 고객 지원까지 구매 여정 전반에서 AI 에이전트가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별 서비스나 플랫폼마다 별도 에이전트를 연동할 필요 없이 단일 표준을 통해 다양한 상거래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글은 이 프로토콜이 기존의 에이전트 결제 프로토콜(AP2), 에이전트 간 통신 표준(A2A),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등과도 호환된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향후 미국 내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AI 검색 모드와 제미나이 앱에서 UCP를 적용해 사용자가 상품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바로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결제는 구글 페이를 통해 이뤄지며 구글 월렛에 저장된 배송 정보도 함께 활용된다. 향후 페이팔 결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AI 모드를 통해 상품 추천을 받는 사용자에게 브랜드가 실시간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한다. 특정 조건의 제품을 찾는 질의 상황에서 브랜드가 즉시 할인 캠페인을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구글 머천트 센터에 새로운 데이터 속성을 추가해 판매자가 AI 검색 환경에서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도 구글은 검색 결과에 브랜드 전용 AI 비즈니스 에이전트를 통합해 고객 문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리복·로우스·마이클스·포시마크 등 고객이 해당 기능을 활용 중이다. 리테일과 외식 업계를 겨냥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포 커스터머 익스피리언스(CX)'도 함께 공개했다. 토비 루트케 쇼피파이 최고경영자(CEO)는 "에이전트 기술은 특정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찾아내고 그 사람에게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는 데 매우 뛰어나다"며 "직접 검색하지 않았을 제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만드는 우연성이야말로 커머스의 가장 큰 가치가 만들어지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구글 측은 "UCP는 AI 에이전트가 상거래 전반에서 보다 유연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표준"이라며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더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01.12 14:16한정호 기자

과기정통부, 검토안한 신규 R&D 사절…예외시 자문회의라도 거쳐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앞으로는 과학기술혁신본부 검토없이 끼어들어오는 신규 R&D사업은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안을 기획예산처와 실무 협의해 왔고, 최종 합의에 이르러 공식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R&D 예산 편성은 전체 35.5조원의 85.3%인 주요 R&D 예산 30.5조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왔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부처 간 칸막이 우려와 원활한 소통 문제를 제기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혁신본부와 기획처 간 협력 및 소통 채널 제도화를 위해 'R&D 예산 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국장급 상설 합의체 형태로 운영하되, 매월 1회 정례적 운영을 통해 정부 R&D 중점 투자 방향, 지출 효율화 방안, 신규사업 검토 등 의제를 시기별로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요 사안에 대해서는 기획처 차관과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간 차관급 협의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 부처 간 예산편성 과정에 상호 참여도 확대한다. 그동안 부처 간 역할 분담이 오히려 칸막이로 작용했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주요 R&D 예산 배분・조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기획처가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방법을 개선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 산하 전문위원회가 각 부처 제출 R&D 사업에 대한 심층 검토 및 자문을 수행하는 과정에 기획처도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획처는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회의를 거쳐 제출된 주요 R&D 배분・조정안을 조정하는 경우, 신설되는 상설 협의체 등을 통해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R&D 신규사업 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그동안 일부 부처와 지방정부, 정치권이 과학기술혁신본부 검토를 거치지 않은 사업을 기획처 편성 단계에 제출하거나 제출하도록 하는 사례가 간혹 발생했다. 이를 원천 차단하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기획처 편성 단계에서 과학기술혁신본부 배분·조정안 마련 과정에서 검토되지 않은 신규사업 요구는 원칙적으로 제한할 계획이다. 이러한 신규사업 요구는 국가 정책적으로 중요하거나 시급한 사안에 한해서만 예외적으로 허용되며, 이 경우에도 적정 사업 규모 등에 대해 자문회의 검토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마련된 개선방안은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부터 즉시 적용되며, 양 부처는 앞으로도 확대되는 R&D 투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R&D 예산편성 과정에서 상호 역할을 존중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12 13:38박희범 기자

크림, 헬로키티X지수 한정판 협업 컬렉션 단독 선공개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대표 김창욱)이 'HELLO KITTY × JISOO(헬로키티 × 지수)' 협업 프로젝트 상품을 단독 선공개한다도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림이 한정판 거래 플랫폼을 넘어, 팬덤과 IP를 연결하는 컬처 큐레이션 플랫폼으로서의 기획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 크림은 글로벌 아티스트 IP 기업 뮤즈엠과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로 참여한 CJ ENM 커머스 부문 CJ온스타일과 협력해, 한정판 거래 채널에 적합한 상품 구성과 공개 방식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상품은 헬로키티 40cm 인형 5종과 랜덤 플러시 키링 11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키링은 9종의 기본 컬러와 2종의 히든 에디션으로 구성돼, 한정판 상품 특유의 '랜덤 언박싱' 경험과 소장 가치를 함께 제공한다. 크림은 이번 협업 프로젝트 상품을 이날 정오까지 온라인 드로우(응모) 방식으로 단독 선공개한다. 드로우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당첨자에 한해 구매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에서 형성된 관심은 오프라인 경험으로 이어진다. 크림은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크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HELLO KITTY × JISOO'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협업 콘셉트로 구성된 공간에서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한정판 프로젝트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크림은 지난해 아티스트, 스포츠, 콘텐츠 I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총 84건의 단독 발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팬덤 기반 소비가 단순 구매를 넘어 '소장'과 '경험'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크림은 유통을 넘어 상품 큐레이션과 공개 방식까지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크림 관계자는 “이번 'HELLO KITTY × JISOO' 협업 프로젝트는 크림의 큐레이션 기획력이 IP 협업 프로젝트와 만나 팬들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컬처 IP와 브랜드를 연결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한정판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2:58안희정 기자

GS샵이 키운 마데카 크림, 신상품 나오자 12억원 '매진'

GS샵은 지난 11일 두 차례 진행한 '마데카 크림' 신상품 출시 방송에서 해당 상품이 전체 매진을 기록하며 주문액 1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방송시간 2시간 동안 단품 기준으로 12만 개가 넘는 수량이 판매된 것이다. GS샵은 슬로 에이징 트렌드 확산에 따라 '마데카 크림'으로 대표되는 더마 코스메틱 성장세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대표 제품으로, 병풀 정량추출물 '테카(TECA)'를 기반으로 선보인 화장품이다. 2015년 4월 GS샵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2025년 말까지 누적 판매량 8천500만 개, 누적 매출 1조 원의 기록을 세우며 더마 코스메틱 대표 상품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GS샵은 '마데카 크림'이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동국제약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진출할 때, 제약사로 쌓아온 전문성과 신뢰도가 TV홈쇼핑이라는 채널 특성에 맞춰 전달될 수 있도록 상품 콘셉트부터 심벌과 같은 브랜드 표현 등을 함께 정립한 것이다. 시장 안착을 넘어 판매 성과 측면에서도 1등 채널로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15년 4월 첫 방송 이후 2025년 말까지 GS샵에서만 누적 주문액 3천200억 원, 누적 주문 고객 수 180만 명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이번에 2년 만에 리뉴얼 해 선보인 '2026 마데카 크림 에이징 포커스'는 슬로 에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차세대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핵심 성분인 '표적 테카(TECA)' 크기를 기존 상품 대비 10% 수준으로 작게 만들어 유효성분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 눈가, 팔자주름, 입가, 목 등 안면 노화 부위를 정밀하게 관리해 한층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GS샵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홈쇼핑 업계에서 단독으로 '마데카 크림 브랜드 위크' 특집을 진행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브랜드 위크 첫날인 지난 11일 오전과 오후에 진행한 TV홈쇼핑 출시 방송에서는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12억 원에 달하는 주문액을 기록, 최대 판매 채널임을 증명했다. GS샵은 오는 14일 저녁 8시 45분과 17일 11시 50분에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모바일 앱에서는 마데카 크림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9천900원 특가' 상품을 마련하고 앰플, 마스크팩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또한 전체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70만 원 상당의 '마데카 인피니티 집중 초음파 디바이스'가 포함된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구매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혜진 GS샵 뷰티팀 MD는 “마데카 크림은 제약사가 가진 기술력에 유통 채널의 경쟁력이 더해져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다”라며 “메가 히트 상품인 마데카 크림 리뉴얼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6.01.12 12:47안희정 기자

놀유니버스, 뮤지컬 '비틀쥬스'와 월요라이브 진행

놀유니버스는 12일 오후 7시 NOL·NOL 티켓 유튜브 채널과 자체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NOL 라이브'를 통해 월요라이브 '비틀쥬스'편을 동시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월요라이브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월요일마다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컬을 이야기하는 라이브 콘텐츠다. 이번 라이브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의 ▲정원영 ▲홍나현 ▲나하나 ▲정욱진 배우가 출연해 작품 관전 포인트 소개부터 연습실 에피소드 등 무대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주요 넘버를 라이브로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됐다. 이번 방송은 '월요라이브' 실시간 티켓 판매를 병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형태로 진행된다. 방송 중에만 뮤지컬 '비틀쥬스' 티켓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라이브 종료 후에도 오는 13일 자정까지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중 ▲예매 인증 고객 3명 ▲행사 참여 고객 3명 ▲소통왕 1명을 추첨해 배우 사인이 포함된 폴라로이드 사진과 키링 세트 등 특별 굿즈를 증정한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월요라이브는 콘텐츠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객이 배우와 소통하며 바로 관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한 첫 시도“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콘텐츠와 혜택을 결합해 NOL이 전달하는 공연 관람의 즐거움을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2:44박서린 기자

11번가 '신선밥상', 제철 먹거리로 장보기 수요 공략

11번가는 신선식품 전문관 '신선밥상'이 겨울 제철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앞세워 신선식품 장보기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 '신선밥상'은 MD가 품질을 검증한 산지 생산자들의 농수축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유통 과정이 단축돼 상품 신선도가 높으며 상품에 따라 '당일 발송'과 '지정일 발송(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발송)'으로 빠른 배송이 가능하고, 고객이 품질 불만족 시 전액 무료 환불해주는 '품질보장제'를 운영한다. 11번가는 올해도 '신선밥상'을 중심으로 신선식품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서비스 출시 초기(600여 개) 대비 8배 이상 확대한 5천여 개 규모의 상품 라인업을 기반으로 계절별 먹거리와 필수 식재료들을 선보이고 있다. 경상남도 통영에서 당일 새벽 조업한 생굴을 발송해주는 ▲'이순신수산 통영 깐 생굴(1kg)'을 1만 3천680원에, 경상북도 포항의 특산물 '과메기'를 손질해 야채·해초와 함께 구성한 ▲'쵱선생 완전 손질 햇과메기 세트(10미)'를 2만1천930원에, ▲'훈훈수산 자포니카 민물장어(2-3미)'를 2만4천46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인 감귤과 만감류도 제주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제주농협 귤로장생 햇 노지감귤 로얄과'(4.5kg, 1만7천900원)를 포함해 ▲'제주농협 귤로장생 한라봉' ▲'제주농협 귤로장생 레드향'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산지로드 남해 보물초 시금치'(1kg, 7천650원), '베니하루카' 품종의 '맛을아는남자 해남 꿀 밤고구마'(3kg, 1만600원) 등 겨울 제철 채소들도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식재료(무안 햇양파, 안동 생강, 제주 흙당근, 국내산 유정란 등) ▲축산물(한우 등심, 한돈 삼겹살, 닭가슴살 등) ▲반찬류(포기 김치, 젓갈, 장아찌 등) 등 각 카테고리별 상품들이 준비했다. 알고니탕 밀키트, 안동찜닭·춘천철판닭갈비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HMR)도 11번가 '신선밥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신선식품을 비롯한 마트 상품군은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고 또 반복 구매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카테고리"라며 "연중 산지 생산자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선보이는데 힘써 신선식품 장보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2:38박서린 기자

이노그리드, 전국 6개 권역 지사 체계 전환…지역 클라우드 대응 강화

이노그리드가 지방 고객 확대와 지역별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박차를 가한다. 이노그리드는 전국 6개 권역 기반 지사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영업·기술지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영업 확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사 체계 전환은 기존 수도권 중심 단일 운영 구조에서 벗어나 권역별 고객 대응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영업 전략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 B2B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지사 체계 전환에 앞서 대표 직속 조직을 폐지하고 개발·사업·수행·BD·전략·경영 등 6개 그룹 체계로 조직을 재편하는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각 그룹장 책임 아래 기능별 전문성과 의사결정, 실행력을 강화해 회사 전반의 사업 수행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같은 조직개편을 바탕으로 이노그리드는 전국을 ▲서울·강원 ▲인천·경기 ▲충청 ▲호남 ▲영남 ▲대구·경북 등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서울·강원과 인천·경기 권역은 기존과 같이 서울 본사를 중심으로 통합 대응하고 충청권에는 대전지사, 호남권에는 광주지사, 영남권에는 부산지사, 대구·경북 권역에는 대구지사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6개 권역, 4개 지사 기반의 전국 단위 클라우드 서비스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각 지사는 단순 영업 거점이 아닌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재해복구(DR) 시스템 구축, 외산 솔루션 윈백, 전환 컨설팅, 서비스 운영 및 기술지원 등 클라우드 전문기업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지역 내 공공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과 지역별 특성·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사 체계는 박홍선 상무가 총괄한다. 박홍선 리전 익스펜션 사업본부장은 "이번 지사 체계 전환은 우리 핵심 역량인 클라우드 기술력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지역별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차별화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각 권역에서 영업과 기술지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노그리드는 지사 운영과 연계해 지역 기반 기술 인력 확보에도 나선다. 지역 우수 IT 인재 채용을 통해 수도권 중심 인력 구조에서 벗어나고 본사와 지사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분산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기술지원이 가능케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사 설립을 계기로 지역 IT 기업들과 협력도 강화한다. 클라우드 기술력과 지역 IT 기업의 인프라 및 시장 이해도를 결합해 지역별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등 동반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지사 체계 전환은 올해 AI 시대를 주도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 확산의 초석으로, 전국 6개 권역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촘촘히 넓히고 지역 특화 파트너와 협업을 제도화해 전국 단위 파트너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과 실행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전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1.12 11:36한정호 기자

20대는 커피 덜 마신다…스타벅스서 차 음료 소비 늘어

스타벅스에서 20대 고객을 중심으로 티(Tea) 음료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 커피 중심이던 음료 선택이 점차 다양해지는 흐름이 뚜렷해지는 모습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20대 고객의 티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체 티 음료 판매량 증가율이 8%였던 점을 고려하면, 20대 고객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20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티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티'였다. 출시 10주년을 맞은 이 음료는 20대 고객 기준 연간 약 300만 잔이 판매됐다. 자몽의 상큼함과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티 음료 최초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했다. 2위는 '유자 민트 티'로, 유자 특유의 상큼함에 민트의 청량함을 더한 조합이 20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이어 말차 인기에 힘입어 '제주 말차 라떼'와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시즌 종료)'가 각각 3·4위에 올랐다. 특히 제주 말차 라떼는 두유 변경, 말차 파우더 추가 등 커스텀 레시피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젊은 층의 취향 소비를 보여줬다. 5위는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 티'가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향과 색감, 온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티 음료가 '나만의 취향'을 중시하는 20대 소비자 성향과 맞닿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출시한 뉴이어 시즌 음료 중 절반을 티 음료로 구성했다. 워너브라더스 시트콤 '프렌즈' IP를 활용한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는 베리 3종과 얼 그레이 밀크티를 조합한 음료로, 시각적 요소까지 강화했다. 남해산 유자와 서양배, 캐모마일을 조합한 '유자 배 캐모마일 티'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젊은 고객층이 커피뿐 아니라 티를 하나의 취향 음료로 즐기고 있다”며 “스테디셀러부터 커스텀 레시피로 확장되는 메뉴까지, 20대 고객이 다양한 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1:34류승현 기자

롯데웰푸드, 김연아와 함께한 '프리미엄 가나' 광고 공개

롯데웰푸드는 '프리미엄 가나' 브랜드 앰배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본편을 공개하고, 겨울 시즌 한정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총 3편으로, 각각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를 주제로 구성됐다. 딸기, 라즈베리, 복분자 등 베리류를 핵심 소재로 활용해 제품별 특징을 강조했다. 광고 영상에서 김연아는 눈 덮인 광장에서 보석함을 열어 프리미엄 가나 신제품을 발견하고, 이를 맛보는 장면을 통해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를 경험하는 순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프리미엄 가나 트리플 베리'는 딸기·라즈베리·복분자를 활용한 필링과 딸기 시럽을 가나 초콜릿으로 감싼 쉘 초콜릿 제품이다. 베리 특유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깊은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리미엄 가나 쿠키 베리'는 쇼콜라 버터 쿠키에 밀크 초콜릿과 트리플 베리 초콜릿을 겹겹이 입힌 볼 초콜릿으로, 겉면에 베리 파우더를 더해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프리미엄 가나 랑드샤 치즈 베리'는 크림치즈 랑드샤 쿠키에 딸기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으로, 쿠키의 부드러움과 치즈의 풍미, 베리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2월 14일까지 TV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신제품 3종은 겨울 시즌 한정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겨울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김연아와 베리 콘셉트 신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가나의 디저트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며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1:23류승현 기자

아웃백, 12월 역대 최고 매출 경신…연말 이틀간 100억원 올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연말 외식 수요를 흡수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지난해 12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8.6% 증가했으며, 전월과 비교하면 55.5% 급증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인 24·25일 이틀 동안에만 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다. 아웃백 측은 이번 실적이 단순한 연말 특수를 넘어 메뉴 경쟁력 강화, 출점 전략 고도화, 고객 경험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먼저 겨울 시즌 신메뉴가 매출을 견인했다.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결합한 '블랙라벨 루비 랍스터 에디션'과 '프레스티지 스테이크 셀렉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7만 개를 넘기며 연말 외식 수요를 흡수했다. 몰(Mall) 중심 출점 전략도 효과를 봤다. 지난해 문을 연 고양 스타필드점, 잠실 롯데점, 김포공항 롯데몰점 등 신규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전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단독 매장 역시 공간 경쟁력을 강화했다. 잠실점은 겨울 시즌 콘셉트인 '루비(Ruby)' 테마를 적용해 매장을 연출했고,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 매출 1억 원을 기록했다. 운영 전략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연말 모임 수요가 집중되는 24·25일과 31일에는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와 함께, 지난해 9월 도입한 오후 8시 이후 '콜키지 프리' 정책과 와인 프로모션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아웃백은 이 같은 성장 흐름을 2026년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검증된 메뉴 전략과 효율적인 출점 방식을 바탕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캐주얼 다이닝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필중 아웃백 사업본부장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려는 고객들의 선택이 이어지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메뉴와 공간, 서비스 전반에서 차별화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1:19류승현 기자

아이티센인포유 이종복 대표 "AX 투자 80% 데이터, 전처리 비용 감축이 승부"

"많은 경영진이 인공지능(AI)을 도입할 때 '어떤 모델을 사용할 것인지'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실제 프로젝트 예산 중 80%가 데이터에 들어갑니다.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학습 가능한 형태로 가공하는 '전처리' 과정 비용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AI 전환(AX) 승부처입니다." 12일 서울 성동구 사옥에서 만난 이종복 아이티센인포유 대표는 기업형 AI 도입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생성형 AI 모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밑단을 지탱하는 '데이터 전처리' 효율성이라는 설명이다. AX 모델링 비용은 20%...나머지 80%는 '데이터 전처리' 이 대표는 AI 프로젝트 현장 현실을 '빙산'에 비유했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화려한 AI 모델과 서비스는 전체 프로젝트 20% 수준인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는 "통상적으로 AI 프로젝트 전체 리소스와 비용 80%는 수면 아래에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다듬는 전처리 과정에 투입된다"며 "많은 기업이 이 80% 중요성을 간과한 채 20%인 모델링에만 집중하다가 예산 초과와 일정 지연이라는 늪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핵심은 기업 내부에 쌓인 데이터 형태가 AI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다. 수십 년간 축적된 계약서 PDF, 복잡한 수치가 포함된 재무 보고서, 설계 도면(CAD), 각종 이미지 등은 흔히 정형화된 데이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AI 관점에서 이는 모두 별도 해독과 재처리가 필요한 '비정형 데이터'일 뿐이다. 이 대표는 "사람은 문서를 보면 제목, 본문, 표, 그림을 직관적으로 구분하고 맥락을 이해하지만 AI는 이들을 텍스트, 도표, 이미지 단위로 나누고 다시 맥락을 연결하는 재조립 과정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표가 포함된 문서를 단순히 텍스트로만 긁어오면 행과 열 수치가 섞여 AI가 부적합한 해석을 내놓게 된다. 또한 제조업 핵심인 설계 도면 역시 선과 면으로 이루어진 이미지를 AI가 인식할 수 있는 데이터 값(좌표 등)으로 변환하는 전처리 기술이 필요하다. 이 대표는 데이터베이스(DB) 역시 AI 친화적인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DW)나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OLTP) 방식은 데이터 중복을 피하기 위해 테이블을 잘게 쪼개놓아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은 테이블 간 연결이 많아질수록 길을 잃고 헤매기 쉽다"며 "AI가 데이터를 한 번에 쉽게 찾기 위해선 구조가 단순한 '별모양 스키마(Star Schema)' 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종복 대표는 "이 방대한 전처리 과정을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한다면 비용과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결국 AI 도입 성패와 투자 대비 효과(ROI)는 얼마나 좋은 AI 모델을 쓰느냐가 아니라 이 복잡한 전처리 과정을 얼마나 자동화하고 효율화하여 비용을 낮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급 엔진도 '저급 연료' 넣으면 고장...AI 성패는 '데이터 정제' 아이티센 인포유는 국내 대기업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이런 문제 본질을 파고드는 '집요함'을 꼽았다. AI 시장 초기, 수많은 기업이 대규모언어모델(LLM) 성능을 자랑하거나 그럴듯한 데모 영상을 보여주는 데 급급할 때 아이티센 인포유는 정반대의 길을 택했다. 바로 고객사의 서버 깊숙한 곳에 쌓여있는 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직접 뜯어보고 구조화하는 '진흙탕 싸움'에 뛰어든 것이다. 이 대표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조차 보유한 데이터가 AI 학습에 적합한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티센 인포유는 단순히 AI 솔루션을 납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엔지니어를 투입해 수천, 수만 건에 달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일일이 분석했다. 뒤죽박죽 섞인 문서 양식을 표준화하고 AI가 읽을 수 없는 저화질 이미지를 복원하거나 텍스트로 변환하는 등 남들이 기피하는 고된 작업을 도맡았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는 고스란히 독자적인 기술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를 자동차 엔진과 연료에 비유해 설명했다. "아무리 최고급 스포츠카 엔진(최신 AI 모델)을 가져다 놓아도 불순물이 섞인 저급 연료(정제되지 않은 데이터)를 넣으면 차는 고장이 나거나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며 "우리는 단순히 좋은 엔진을 빌려오는 것을 넘어 그 엔진이 최고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연료를 최상급으로 정제하는 기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아이티센 인포유는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학습,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이 대표는 "단순히 데이터를 정리해 주는 용역 수준이 아니다"라며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데이터 병목' 현상을 기술적으로 뚫어주고, 전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AI 운영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비용 낭비 막는 'AI 오케스트레이션'...멀티 LLM이 핵심 데이터 처리 비용을 줄이는 것이 '초기 투자' 핵심이라면, AI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유지 비용(OpEx)'을 최적화하는 열쇠는 바로 '멀티 LLM(Multi-LLM)' 전략에 있다. 이 대표는 현재 많은 기업이 범하고 있는 오류 중 하나로 '고성능 만능주의'를 꼽았다. 그는 "단순한 사내 공지사항 검색이나 예약 업무를 처리하는 데, 1회 추론 비용이 매우 비싼 GPT-4나 제미나이 울트라 같은 최고 사양 상용 모델을 쓰는 것은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격'"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기업의 AI 도입 목적이 다양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창의적인 마케팅 문구를 쓰거나 복잡한 코드를 짜는 고난도 업무에는 고성능 상용 모델이 필요하지만, 정해진 매뉴얼 내에서 답을 찾는 업무에는 굳이 비싼 모델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오픈소스 기반 '경량화 모델(sLLM)'과 혼용을 제시했다. 그는 "예를 들어 보안이 생명인 인사(HR) 정보나 재무 데이터, 사내 규정을 다루는 AI는 외부 서버로 데이터가 나갈 필요가 없는 온프레미스 환경 sLLM으로 처리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며 "반면 외부 트렌드 분석이나 방대한 일반 상식이 필요한 질문은 외부 고성능 API를 호출하도록 설계하면 보다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목적과 난이도에 따라 고성능 모델과 경량 모델, 상용 모델과 오픈소스 모델을 적재적소에 섞어 쓰는 하이브리드 전략이야말로 성능은 유지하면서 기업 AI 운영 비용을 낮추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데이터·AI 포털 통합'...제조업 강점 살린 '피지컬 AI'로 확장 이종복 대표는 올해 흩어져 있던 솔루션을 하나로 모으고 소프트웨어를 넘어 제조 현장으로 AI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별도로 운영 중인 '데이터 포털'과 'AI 포털'을 통합한다. 이 대표는 "데이터를 찾고 이를 분석해 AI 서비스를 만드는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공공 분야 온프레미스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그룹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인 비전으로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제시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제조 인프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로봇 등 하드웨어와 결합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표는 "미국이나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제조 현장 데이터가 풍부한 만큼 단순한 LLM 모델 경쟁을 넘어 제조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승부를 본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그는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상생'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중견·중소기업이 인프라 비용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AI 엔진과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AI는 결국 데이터를 먹고 자라는 만큼, 아이티센 인포유가 가진 데이터 처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쉽고 빠르게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12 11:06남혁우 기자

"화면 접어도 주름 없다"…폴더블 아이폰 가시화

화면 주름이 보이지 않는 폴더블 아이폰을 구현하려는 애플의 계획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그 근거로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막을 내린 CES 2026에서 주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삼성디스플레이가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내놓으면서 올 가을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 출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 CES2026서 주름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선보여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개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정면은 물론, 측면에서도 주름이 보이지 않는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금속판 기술이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금속판은 화면을 접을 때 발생하는 압력을 디스플레이 전체에 고르게 분산시켜 주름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폰아레나는 CES 현장에서 공개된 시제품 수준의 완성도가 실제 제품에서도 유지된다면, 반복적인 사용에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 접이식 디스플레이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Z폴드 7을 통해 내구성과 주름 개선 측면에서 전작인 갤럭시Z폴드 6 대비 큰 진전을 이뤘지만, 이번에 공개된 디스플레이 기술은 그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라고 해당 매체는 평가했다. 갤럭시Z폴드 8·폴더블 아이폰에 적용 전망 해당 디스플레이가 올 여름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갤럭시 Z 폴드 8에 적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경우 갤럭시Z폴드 8은 폴더블 아이폰보다 1~2개월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이 디스플레이를 갤럭시Z폴드 8이나 갤럭시Z와이드 폴드에 적용할 수도 있지만, 폴더블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 개발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제품에 디스플레이 아래 카메라(UDC)가 탑재된 점을 근거로, 폴더블 아이폰의 향후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소식은 다소 늦은 감이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애플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폴더블 아이폰이 등장하는 시점에는 경쟁 제품들 역시 '주름 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핵심 기술을 함께 갖출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아이폰용 디스플레이를 애플에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자사 폴더블 스마트폰 라인업에도 이전보다 더 힘을 싣고 있다. 갤럭시Z폴드 7과 갤럭시Z 플립 7이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삼성은 여러 세대에 걸쳐 처음으로 폴더블폰 부문 판매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6.01.12 10: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퍼시피코에너지, 베트남 첫 풍력발전단지 상업운전 시작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 퍼시피코에너지는 베트남 남부 메콩강 삼각주 빈롱성에 위치한 30MW 규모 선프로 풍력발전단지가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전단지는 베트남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퍼시피코에너지는 9일 베트남 현지에서 준공식을 열었다. 선프로 풍력발전단지는 40MW 규모 무이네 태양광 발전단지에 이어 퍼시피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개발·건설한 뒤 운영에 들어간 두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이자 첫 번째 풍력 사업이다. 퍼시피코에너지는 발전단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전력그룹(EVN)과 20년 발전차액보장계약을 체결했다. 또 베트남 산업무역은행이 2천850만 달러 규모 선순위 채권 투자를 제공했다. 준공식에는 퍼시피코에너지 그룹 윌리엄 네이선 프랭클린 회장, 퍼시피코에너지 코리아 최승호 대표, 퍼시피코에너지 베트남 팜 꾸옥 안 대표 등 관계자와 베트남 정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네이선 프랭클린 회장은 “선프로 풍력발전단지 상업 운전은 퍼시피코 에너지에게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는 책임 있는 프로젝트 개발, 엄격한 규제 준수, 중앙·지방 정부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의 에너지 안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려는 퍼시피코 에너지의 장기적인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선프로 풍력단지는 빈롱성 전력 인프라와 베트남의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요소로 2만7천 가구가 사용할 청정 전력을 공급한다. 선프로 풍력발전단지의 운영과 함께, 퍼시피코 에너지는 지역 사회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1GW 규모의 청정에너지 개발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베트남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한편, 퍼시피코 에너지는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을 이끌어 왔다. 아·태 지역에서1.5G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건설·운영하고 있고, 10GW가 넘는 해상풍력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해상풍력 분야에 진출한 최초 미국 에너지 기업인 퍼시피코 에너지는 현재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3.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1단계 사업인 420MW 명량해상풍력 사업은 2025년 10월 발전사업허가 취득 후 현재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만호해상풍력과 진도바람 해상풍력 사업은 발전사업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이번 선프로 풍력발전단지를 통해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퍼시피코 에너지 그룹이 아·태 지역에서 추진하는 10GW 해상풍력 사업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 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공급망 분야에서 한국의 입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방안을 구축하고 있다.

2026.01.12 10:44류은주 기자

교원그룹, 랜섬웨어 공격 받아…"사이버 침해 정황 신속 대응"

교원그룹은 최근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정황을 인지하고, 이를 인지한 즉시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여 고객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에 착수했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경, 사내 일부 시스템에서 비정상 징후를 확인하고 즉각적인 내부 망 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현재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시스템 복구와 보안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인지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관련 수사 기관에 침해 정황을 신고했으며, 관련 기관과 협력하는 한편 외부 전문 보안 업체와 협조하여 사고 원인 파악 및 피해 정도를 정밀하게 분석 중이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이다. 조사 결과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안내하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신속히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원그룹은 이번 사고의 원인 및 피해 정도·복구 상황 등 확인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빠른 복구와 데이터 무결성 점검을 진행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0:39신영빈 기자

다이슨, 로봇청소기·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

다이슨코리아는 소비자의 집안 환경 전반에서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시하기 위한 다이슨 홈 신제품 3종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와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는 초록 불빛이 바닥 얼룩과 먼지를 비추면, HD 카메라와 AI 기술이 젖은 액체나 마른 이물질 등 얼룩을 식별한다.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 최대 15회까지 청소 과정을 반복한다. 케이블, 양말, 반려동물 배설물 등 가정 내 다양한 장애물도 인식해 청소가 필요하지 않은 요소는 우회한다. 마이다이슨 앱을 통해서 작동을 조절할 수 있다. 물 청소 시에는 다이슨 12개 지점 물 공급 시스템이 롤러가 회전할 때마다 자동으로 세척한다. 롤러가 고르게 적셔지기 전에 오염 물질이 분리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한 물로 바닥을 청소할 수 있다. 롤러는 60°C로 가열된 물로 세척돼 마룻바닥의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다이슨 싸이클론 도킹 스테이션은 먼지 비우기부터 세척, 급수 리필, 재충전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싸이클론 기술을 통해 별도의 먼지 봉투 없이 청소기 내부의 먼지를 깔끔하게 비워내며, 흡입력 저하도 예방한다. 대용량 먼지통은 최대 100일 동안 먼지를 보관할 수 있고, 기기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00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이슨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는 다이슨의 가장 가벼운 물청소기로 먼지와 물 청소를 한 번에 수행하며, 필터프리 시스템으로 위생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더러운 오수와 이물질이 제품 하부에 보내지도록 설계돼, 먼지와 오염물질이 제품 내부로 빨려 올라가지 않는다. 먼지와 오염물질은 자동으로 분리되며, 청소 후에는 오수통과 먼지 트레이를 약 20초 만에 한 번의 동작으로 분리해 위생적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약 8만4천개의 고밀도 필라멘트로 구성된 흡수력이 뛰어난 마이크로파이버 롤러가 물 청소 후에도 단 2분 만에 물자국 없이 뽀송한 마무리를 제공하며, 롤러는 회전할 때마다 깨끗한 물로 세척된다. 또한, 새로운 열풍 건조 거치대와 자동 세척 사이클로 롤러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85°C 열풍으로 건조해 사용 후에도 냄새 걱정을 없앤다. 다이슨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별 모양 다이슨의 허쉬젯 기술을 통해 강력한 정화 성능과 조용한 사용성을 동시에 구현한 다이슨의 첫 컴팩트 사이즈 공기청정기다. 가로 230mm, 깊이 230mm, 높이 470mm 크기로 공간 전체를 효과적으로 정화한다. 항공기 제트 엔진의 소음 저감 장치인 허쉬 키트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가 분사될 때 소음을 줄였다. 최소 19dB 수준 속삭임보다도 조용한 작동을 구현한다. 기기에 탑재된 360° 정전기 집진+포름알데히드 필터는 약 9m 길이의 초미세 인공 섬유가 255번 접힌 구조로, 0.3마이크론 크기의 작은 입자까지 최대 99.97% 제거한다. 실내 공기 중 곰팡이 포자나, 포름알데히드와 벤젠과 같은 잠재적으로 유해한 가스는 물론, 공기 중 바이러스는 최대 99.5%, 반려동물 냄새와 음식 냄새는 최대 97%까지 제거한다.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 다이슨 클린앤워시 하이진 물청소기, 다이슨 허쉬젯 컴팩트 공기청정기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내 다이슨 매장 등 전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권장 소비자가는 각각 179만원, 69만9천원, 49만9천원이다. 오는 1월 22일부터 11일간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에픽 서울에서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 행사가 진행된다. 제이크 다이슨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는 "진공 및 물 청소를 모두 자동으로 처리하는 올인원 로봇을 통해 바닥을 직접 닦는 번거로움까지 없애고자 한다"며 "다이슨 스팟앤스크럽 Ai 로봇 청소기는 라이다 및 AI 기술을 결합해 젖은 액체, 마른 이물질, 찌든 때 등 다양한 얼룩과 액체 유형을 스마트하게 식별한다"고 말했다.

2026.01.12 10:39신영빈 기자

AI로 식별한 '귓불 주름', 뇌소혈관 손상과의 연관성 규명

프랭크 징후(Frank's sign)는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으로, 1973년 미국 의사 샌더스 프랭크(Sanders Frank)가 협심증 환자에서 자주 관찰된다는 사실을 처음 보고하면서 알려졌다. 과거에는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며 전신 혈관 상태를 가늠하는 보조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혈관성 질환 환자에서 프랭크 징후가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상관관계만 확인됐을 뿐, 뚜렷한 인과관계나 발생 기전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더욱이 프랭크 징후를 식별하는 표준화된 방법이 없고 연구자마다 평가 기준이 제각각이라 동일한 환자라도 평가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D 뇌 MRI에서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프랭크 징후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 정도 간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연이어 발표했다. 그간 프랭크 징후 구별 시 연구자가 실제 귀나 2차원 사진을 육안으로 관찰하는 방식에 의존해 주관적 요소가 개입될 수밖에 없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김기웅 교수팀(제1저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조성만 연구원)은 3D 뇌 MRI에 양쪽 귓불을 포함한 얼굴이 함께 촬영된다는 점에 착안, 뇌 MRI에서 추출한 3차원 얼굴 이미지를 활용해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수집한 400건의 뇌 MRI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수동으로 구분하고 표시한 프랭크 징후를 AI에 학습시켰다. 이후 학습에 사용하지 않은 별도의 분당서울대병원 데이터셋(총 600건)으로 1차 검증, 충남대병원·강원대병원·세브란스병원 다기관 데이터셋(총 460건)으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검증 과정에서는 전문가가 수동 표시한 프랭크 징후 영역과 AI가 자동으로 분할한 영역을 비교해 AI의 정확도를 평가했다. 여기서 '분할'(segmentation)이란 색칠 공부할 때 특정 부분만 색을 칠하듯이 AI가 귓불 주름을 찾아 표시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그 결과, 전문가가 수동으로 표시한 영역과 AI가 자동으로 분할한 영역의 일치 정도를 측정하는 DSC(Dice 유사도 계수, 1에 가까울수록 유사) 값이 두 차례의 검증에서 0.734, 0.714로 나타났다. 이는 AI가 찾아낸 영역이 전문가의 판단과 70% 이상 부합한다는 뜻으로, 의료영상 분야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는다. 또 프랭크 징후의 유무를 얼마나 정확히 구분하는지 나타내는 AUC(분류 성능, 1에 가까울수록 우수) 값은 모두 0.9 이상을 기록, AI 모델이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음이 입증됐다. DSC 값은 두 영역의 겹침 정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AI가 전문가와 거의 일치하게(약 87%) 주름을 찾아냈다는 의미를 가진다. 프랭크 징후,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 정도(뇌백질변성)와 연관 김기웅 교수팀(제1저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조성만 연구원, 공동 교신저자 제주대병원 박준혁 교수)은 앞선 연구에서 개발한 AI 모델을 활용해 유전자 돌연변이로 생기는 뇌소혈관질환인 카다실(CADASIL)에서 프랭크 징후가 혈관 손상 정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을 규명했다. 기존 연구들은 노화, 고혈압 등 여러 위험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일반 혈관성 질환을 다뤄 '혈관성 질환 환자에서 프랭크 징후가 흔하다'는 연관성을 밝히는 데 그쳤으며, 프랭크 징후가 실제 혈관 손상 정도를 반영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뇌소혈관질환 중 발병 원인이 단일 유전자 변이로 비교적 명확한 카다실 환자를 대상으로 프랭크 징후와 뇌백질변성(WMH)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카다실은 뇌 중심부를 둘러싼 부위가 손상돼 하얗게 변하는 뇌백질변성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손상이 누적돼 부피가 클수록 뇌졸중 및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 유전자 검사로 확진된 카다실 환자(81명)와 연령·성별을 일치시킨 일반인(54명)에 대해 자체 개발한 AI 모델로 식별한 프랭크 징후 위험을 대조하고, 더 나아가 카다실 환자군 내에서 프랭크 징후와 뇌백질변성 부피 간 상관관계를 살폈다. 분석 결과, 카다실 환자군의 프랭크 징후 발생률은 66.7%로 일반인(42.6%)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연령 등 다른 요인을 통제한 뒤에도 카다실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프랭크 징후가 있을 확률이 4.2배로 확인됐다. 또 카다실 환자 중 프랭크 징후가 있는 그룹은 없는 그룹 대비 뇌백질변성 부피가 약 1.7배 컸다. 주목할 부분은 카다실 환자군을 뇌백질변성 부피에 따라 하위, 중위, 상위 세 그룹으로 나눴을 때, 프랭크 징후 발생률이 37.0%, 66.7%, 74.1%로 비례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이는 프랭크 징후가 카다실의 중증도와 관련이 깊음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김기웅 교수(교신저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논란을 거듭해 온 프랭크 징후가 단순 노화 지표가 아니라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반영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며 “프랭크 징후만으로 질환을 진단할 수는 없지만, 다른 혈관성 질환 위험인자가 있다면 귓불 주름이 추가적인 신호가 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들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IF: 3.8)', 'Journal of Clinical Medicine(IF: 3.0)'에 각각 게재됐다.

2026.01.12 10:26조민규 기자

5km 이내 최저가 적용…GS칼텍스, 새 주유카드 출시

GS칼텍스와 현대카드가 주유 시 인근 지역 내 가장 저렴한 유가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담은 주유카드를 선보인다. GS칼텍스와 현대카드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S칼텍스와 현대카드는 주유시 회원들의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최저가 보장 할인 혜택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부분 운전자들은 거리가 멀더라도 낮은 가격에 주유할 수 있는 단골 주유소를 이용하거나, 이동 중 유가가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해 찾아가는 등의 번거로움을 겪고 있다. 할인이나 적립 등 기본적인 혜택을 담은 주유카드는 많지만, 주유비를 아끼고자 하는 운전자들의 근본적인 니즈를 해결해주기는 어려웠다. 신개념 주유카드인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는 전국 어느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주유하든 인근 지역 내 최저 유가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최저가는 주유 당일 반경 5km 이내에 있는 국내 4대 정유사(GS칼텍스·SK에너지·에쓰오일·HD현대오일뱅크) 주유소 및 알뜰주유소에서 판매 중인 동일 유종간 가격 비교를 통해 결정된다. 최저가 정보는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 정보 포털 오피넷과 연동해 제공받는다. GS칼텍스 주유 간편 결제 서비스인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하면 결제금액 5%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차를 포함해 세차·정비 등 큰 비용이 들어가는 차량 유지 관리 영역에서도 결제금액 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발급 즉시 에너지플러스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GS칼텍스 모빌리티 앤 마케팅 본부 김창수 부사장은 “정유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최저가 적용 할인 혜택은 주유 카드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혜택"이라며 "GS칼텍스와 현대카드는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를 통해 고객의 더욱 편리한 주유 라이프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유결재앱 1위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주유 서비스는 주유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사용까지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간편 주유 서비스이다. 전국 GS칼텍스 주유소 총 약 2개 중 약 1천600여 곳 주유소에서 바로주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년 이용이 가능한 주유소가 늘어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현대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앱 및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2 10:20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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