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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플레어 폭발 순간 포착…소리도 잡았다 [우주로 간다]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태양 플레어가 폭발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포착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학 매체 사이언스얼랏은 한 아마추어 관측자가 태양 흑점 'AR4392'에서 발생한 플레어 폭발 장면을 우연히 촬영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번 영상은 시각적 기록 뿐 아니라 청각적 요소까지 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관측자는 전파 관측 장비를 활용해 태양에서 방출된 특정 파장을 기록한 뒤 이를 음성 신호로 변환했다. 이로써 태양 폭발의 순간을 눈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소리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채널 DudeLovesSpace 운영자는 “맑고 구름 한 점 없는 평범한 날이 순식간에 특별해졌다”며 “이렇게 운이 좋을 줄 몰랐는데, 거대한 플레어가 눈앞에서 폭발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근 태양은 약 11년 주기 활동 정점인 '태양 극대기'를 지나며 활동이 다소 둔화된 상태다. 태양 극대기에는 흑점 수가 급증하고, 태양 플레어와 코로나질량방출(CME)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 시기는 태양 자기극이 뒤바뀌는 시기로, 자기장의 복잡성과 불안정성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흑점은 태양 표면에서 자기장이 국지적으로 강해진 영역으로, 태양 내부의 자기 활동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다. 일반적으로 흑점이 많은 시기에는 태양 활동이 활발하며, 흑점 주변에서는 플레어와 CME 같은 강력한 분출 현상이 함께 나타난다. 태양 플레어는 강력한 빛과 에너지가 방출되는 폭발 현상으로, 지구의 통신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코로나 질량 방출은 수십억 톤에 달하는 입자가 우주 공간으로 방출되는 현상으로, 지구 자기권에 도달할 경우 다양한 우주 기상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번에 관측된 AR4392는 지난 3월 12일 처음 확인된 뒤 약 2주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천문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3월 16일과 18일에는 중간 규모인 M급 플레어가 두 차례 발생했으며, 여러 차례의 약한 C급 플레어도 이어졌다. 영상에 담긴 플레어는 가장 강력했던 M2.7급으로, 3월 18일 발생해 약 16분간 지속됐다. 영상에서 들을 수 있는 '태양의 소리'는 실제 우주에서 들리는 소리와 동일하지는 않다. 과학자들은 태양의 실제 소리가 약 100데시벨(dB) 수준의 지속적인 굉음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신 관측자는 '데이터 소니피케이션(Data Sonification)' 기법을 활용해 태양의 전파 데이터를 오디오 신호로 변환했다. 이는 수치와 이미지를 소리로 바꿔 패턴과 변화를 인지하는 방식으로, 우주 현상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이처럼 태양의 폭발을 '듣는' 경험은 우주 현상을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 영상 자세히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krxapltWHY

2026.04.22 13: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AWS "파트너 중심 한국 AI 생태계 강화…산업 AX 역량 키운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한국 파트너 생태계를 중심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시장 지원을 강화한다.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MSP),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컨설팅 파트너와 협업해 산업별 AI 전환(AX)을 가속하고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방희란 AWS코리아 파트너 부문 총괄은 22일 서울 역삼 한국 오피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I 시대에는 파트너와 함께 고객 가치를 만들어가는 구조가 핵심"이라며 "파트너 역량 강화와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AWS가 성장하면 MSP도 함께 성장하는 구조라며 파트너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AWS는 지난 2025년 4분기 연간 환산 매출 1420억 달러(약 209조원) 규모, 전년 대비 24% 성장률을 기록하며 최근 13분기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파트너 사업 기회도 확대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AWS 파트너는 AWS 관련 사업 지출 1달러당 최대 7.13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재판매를 넘어 설계·구축·운영·자문 등 전 영역에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구조가 핵심으로 꼽혔다. AWS는 이같은 흐름에 맞춰 파트너 전략을 확장과 협업 중심으로 재편했다. 방 총괄은 "고객 요구가 복잡해지면서 단일 파트너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스템 통합(SI)·MSP·ISV·컨설팅 파트너 간 조기 협업을 통해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MSP 역할 변화가 핵심으로 제시됐다.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중심에서 벗어나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보안, AI 기반 운영까지 아우르는 'MSP 3.0'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시장 전반에서 AX가 가속화되면서 산업별 도메인 이해와 AI 역량 결합이 MSP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짚었다. 마켓플레이스도 주요 성장 축이다. AWS는 파트너 주도 거래 프로그램(CPPO)을 통해 파트너가 고객과 직접 거래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구매 과정 단축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동시에 가능케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한 국내 ISV의 글로벌 진출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 네오사피엔스, 솔트룩스, 슈퍼브에이아이 등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글로벌 카탈로그에 진입한 바 있다. 또 국내 대표 AWS MSP인 메가존클라우드 역시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를 활용해 매출과 프로젝트 기회를 확대해왔다. AWS는 산업별 특화 전략도 강화한다는 목표다. 제조·금융·헬스케어 등 산업별로 검증된 파트너를 중심으로 AI 기반 솔루션을 확산시키고 단순 기술 공급이 아닌 성과 중심 파트너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대표 사례로는 포스코DX 스마트 제조,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예지정비, 메가존클라우드 금융 AI,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NDS 정밀 의료 등이 소개됐다. AWS는 이같은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별 AI 적용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 총괄은 "AI 시대에는 산업 도메인과 기술의 결합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한국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AI 비즈니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4.22 11:51한정호 기자

ST마이크로, '차량 전력분배 특화' MOSFET 출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마이크로)가 전도 성능을 높이고 다이 크기를 줄인 '스마트ST립펫(Smart STripFET) F8' 기술 기반의 새로운 모스펫(MOSFE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ST마이크로는 이번 신제품이 낮은 온 저항을 구현해 자동차 전력분배와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공간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리즈 첫 제품 STL059N4S8AG는 0.59mΩ의 온 저항(RDS(on), 전기가 흐를 때 내부저항)을 갖춘 40V/420A N-채널 인핸스먼트-모드 MOSFET이다. 파워플랫(PowerFLAT) 5x6 패키지로 제공한다. 높은 열전도율과 효율적 방열 성능을 갖췄고, 소형 제어 모듈 설계 시 인쇄회로기판(PCB)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신제품은 최대 동작온도를 175°C까지 확장했다. 자동차 조립 공정에서 자동광학검사(AOI)가 용이한 웨터블 플랭크(Wettable Flanks) 구조를 택했다. 신뢰성 면에서 AEC-Q101 인증을 받았다. 스마트ST립펫 F8 기술은 기존 F8 시리즈를 계승하면서 개선된 트렌치 게이트 구조를 적용했다. 온 상태(on-state) 성능과 실리콘 면적 효율을 높였다. 고전류 전력 분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ST마이크로의 게이트 드라이버(STi²Fuse VIPower)와 결합하면 조정 가능한 회로차단 기능으로 PCB 트레이스와 커넥터, 배선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전력 손실을 줄이고 차량 내 전기 시스템에 배터리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해 전기차 주행거리 연장에 기여한다. BMS에선 낮은 온 저항을 바탕으로 배터리 충·방전 효율을 높여 셀 상태 모니터링과 밸런싱,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STL059N4S8AG는 차량 등급으로 양산 중이다. ST마이크로는 350A 정격 전류와 0.75mΩ의 STL075N4S8AG, 780A와 0.35mΩ 사양 STK035N4S8AG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2026.04.22 11:14이기종 기자

도이치텔레콤, 미국 T모바일과 합병 통합 추진

도이치텔레콤이 자회사 T모바일과 합병을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도이치텔레콤이 다국적 통신 그룹을 만들기 위해 미국 자회사 T모바일과 완전 통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독일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은 T모바일의 지분 53%를 보유하고 있다.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매입할 수 있는 지주사를 설립해 통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는 검토 초기 단계인 계획으로 미국과 독일 양국에서 관련 규제를 넘어서야 하는 쉽지 않은 작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이치텔레콤 지분 약 28%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국영 금융기관인 Kfw가 동의해야 하는 과제도 있다. T모바일 CEO로 도이치텔레콤 출신의 스리니 고팔란이 취임하면서 이같은 가능성이 제기됐다. 고팔란은 지난해 3월 CEO에 앞서 COO 직무로 T모바일에 합류한 인물이다. 시장조사업체 뉴스트리트리서치는 이같은 블룸버그 보도를 두고 "도이치텔레콤이 미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도이치텔레콤의 미국 시장 내에서 지위를 보호하기 위한 취지란 뜻이다. 그간 도이치텔레콤은 T모바일의 지배 지분을 유지하는 데 그쳐왔다. 일부 절세 효과는 있으나 합병을 통한 실질적인 운영 시너지는 크지 않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즉 도이치텔레콤이 T모바일 최대주주 지위를 놓치지 않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 검토 시나리오라는 분석이 힘을 얻는다.

2026.04.22 11:02박수형 기자

에이수스코리아, ROG 브랜드 의류 3종 국내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ROG 옴브레 후디, ROG 코스믹 라이트 후디, ROG 픽셀 게임 재킷 등 ROG 브랜드를 적용한 의류 3종을 국내 출시했다. 의류 신제품 3종은 ROG 브랜드의 패턴과 디자인을 적용했고 통기성을 강화해 실내 장시간 착용과 야외 활동시 착용감을 개선했다. ROG 픽셀 게임 재킷은 헤드셋 착용에 문제가 없도록 오버사이즈 후드를 적용했다. 8비트 픽셀 그래픽을 적용하고 야외 활동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는 프렌치 테리 소재를 기반으로 했다. ROG 코스믹 라이트 후디는 면 혼방 소재로 ROG 로고를 모티브로 한 우주 테마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ROG 옴브레 후디는 면 86%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레귤러 핏 디자인을 적용했다. 국내 유통은 대원씨티에스가 담당하며 에이수스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공급가는 3종 모두 9만 9000원이며 5월 말까지 구매 후 리뷰 작성시 커피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2026.04.22 10:58권봉석 기자

BMW, AI로 배터리 셀 생산 혁신…"시간·소재 절반 줄인다"

BMW그룹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배터리 셀 생산 공정 혁신에 나선다. 생산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BMW 그룹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학교 로봇기술 지역우수연구센터(CRTA)와 협력해 '인사이트(Insight)'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배터리 셀 생산 전 과정에 AI 기반 예측 모델을 적용해 공정을 최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극 생산부터 최종 라인 시험, 직접 재활용(direct recycling)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셀 가치사슬 전반이 적용 대상이다. BMW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배터리 셀 역량센터(BCCC)'에서 차세대 배터리 셀을 개발하고 있지만, 다양한 시험 과정에서 시간과 소재가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AI 예측 모델을 활용해 공정 변수와 성능 데이터를 사전에 분석함으로써, 소재 투입량과 생산 시간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AI는 품질 관리에도 활용된다. 배터리 셀 최종 승인 단계에서 AI가 사전 분석을 수행해, 일정 기간 보관하는 '격리(quarantine)' 절차를 생략할 가능성도 제시됐다. 이는 생산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요소다. BMW는 독일 내 3개 거점에서 배터리 셀 기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뮌헨 BCCC는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파스도르프의 '셀 제조 역량센터(CMCC)'는 양산에 가까운 생산을 수행한다. 잘힝의 '셀 재활용 역량센터(CRCC)'는 직접 재활용 기술 구현을 맡는다. 한편 BMW 그룹은 2025년 기준 자동차 약 246만대, 모터사이클 20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매출 1335억유로를 기록한 글로벌 완성차 기업이다.

2026.04.22 10:42김재성 기자

플레이오토 '히로게테', 이베이 스피드팩 연동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온라인 판매 통합 솔루션 '플레이오토'의 일본 특화 서비스 '히로게테'가 이베이 공식 배송 서비스 스피드팩과의 연동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히로게테는 일본 판매자의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연동을 통해 주문 정보와 배송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며 반복 업무를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였다. 특히 주문 관리부터 해외 배송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처럼 별도의 시스템을 병행 운영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업계에서는 리스팅·주문·배송이 분리된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의 솔루션 내에서 전 과정을 처리하는 통합형 운영 환경으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글로벌 판매 환경에서 배송은 매출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스피드팩은 이베이의 공식 배송 서비스로, 합리적인 비용과 안정적인 배송 품질을 기반으로 셀러들의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다. 이번 연동을 통해 히로게테는 셀러의 물류 부담을 낮추고 글로벌 판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히로게테는 연동을 기념해 신규 셀러를 대상으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결제 기간 연장 혜택을 제공해 초기 도입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히로게테의 관계자는 “이번 연동으로 별도의 배송 시스템 없이 하나의 플랫폼에서 글로벌 판매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이베이 스피드팩의 공신력과 히로게테의 기술력이 결합돼 글로벌 셀러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매 진입 장벽도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22 10:41백봉삼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어린이날 완구 최대 40% 할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42개 점포에서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레고', '헬로카봇', '캐치! 티니핑' 등 2000여 종의 인기 브랜드 완구와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 등 닌텐도 게임류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고' 브랜드 완구를 최대 40% 할인한다. '레고 단풍나무 분재'는 기존 대비 40% 할인하고 '레고 생명의 드래곤'과 '레고 위더 전투'는 각각 11만 8900원, 7만 6400원에 판매한다. '레고 고속 기차'와 '레고 경찰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포켓몬스터 변신 브레이브담청호 특별판'은 기존 대비 40% 할인하고 '뽀로로 아이스크림 가게'와 '레스큐 타요 포크레인 중장비 타워 디럭스세트'는 각 30%, 20% 할인 판매한다. '캐치! 티니핑 프린세스 팩트'는 기존 대비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핑크퐁 용감한 슈퍼구조대 출동본부'와 '핑크퐁 병원놀이 의사 가방세트'는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완구 신상품도 선보인다. 다양한 블록으로 구성된 '오늘좋은 통큰블럭'을 29일 신규 출시한다. 포켓몬을 레고로 구현한 '레고 이브이', '레고 피카츄와 몬스터볼'은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행사 기념 행사도 마련됐다. 23일부터 5월 5일까지 오프라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엘포인트 회원이 완구를 6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1만원 롯데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온라인 토이저러스몰에서는 동일 조건으로 구매 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2', '레고 골든리트리버 강아지', '포켓몬스터 30주년 첫 파트너 콜렉션'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토이저러스 이천점에서는 '레고' 팝업을 열고 인기 상품 10종을 할인 판매 및 포토존을 구성해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대구율하점에서는 '잔망루피 팝업스토어'를 열고 봉제 인형, 키링, 마우스패드 등 1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마이크로 킥보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TRU부문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할인 행사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4.22 10:36김민아 기자

알리바바·대한화장품협회·EUIPO, K-뷰티 기업 대상 유럽 진출 IP 보호 세미나 성료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은 대한화장품협회(KCA) 및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과 협력해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식재산권(IP) 보호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7일 강남 트라디노이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K-뷰티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며, 유럽 시장 진출과 IP 보호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는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EUIPO 이그나시오 데 메드라노 카바예로(Ignacio de Medrano Caballero) IP 제도 홍보 총괄 책임자,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 다니엘 도허티(Daniel Dougherty) 글로벌 IP 부문 지역 총괄 및 상무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연사들은 유럽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 기회를 강조하는 한편, 한국과 유럽 모두 IP 분야의 글로벌 선도 지역임을 언급하며 체계적인 IP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K-뷰티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럽 IP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UIPO 데 메드라노 총괄은 “유럽은 세계적으로 선진화된 상표 및 디자인 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K-뷰티 브랜드의 유럽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상표권과 디자인권과 같은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도허티 상무이사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가 연간 약 7조 원 규모의 한국 제품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190여 개국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내에서도 K-뷰티 관련 고객 트래픽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세션에서는 EUIPO 프란시스코 미란다 데 소우사(Francisco Miranda de Sousa) 비즈니스 개발부 담당이 유럽 시장 내 IP의 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상표 및 디자인 등록에 대한 실무적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박미지 글로벌 IP 팀 수석과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 법무팀의 유서진 담당자가 참여해 온라인 IP 보호에 대한 실무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아이아이컴바인드의 향수 브랜드 탬버린즈 사례를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가 IP 제도를 활용해 성장을 도모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 유서진 담당자는 “IP 보호를 위해 사전에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관, 수사기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효과적인 IP 보호의 핵심 요소”라며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알리바바 위조상품방지연합(AACA)과 협력해 오프라인 단속부터 대외 인식 제고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22 10:24안희정 기자

칼스버그, 북유럽 펩시 병입업체로…2029년부터 생산·판매 담당

칼스버그가 북유럽 지역에서 코카콜라를 펩시로 대체하는 대대적인 청량음료 전략 전환을 준비 중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칼스버그는 2029년 1월 1일부터 덴마크, 핀란드, 발트 3국에서 펩시코의 병입업체 역할을 맡게 되며 생산, 판매, 유통까지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덴마크와 핀란드에서 코카콜라와 맺은 기존 병입 계약은 2028년 말 종료된다. 이번 전략 전환은 칼스버그가 지난해 브리트빅을 인수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인수로 칼스버그는 2040년까지 영국에서 펩시, 세븐업, 마운틴듀 등 펩시코 브랜드를 생산 및 판매할 권리를 갖는다. 칼스버그는 이미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도 펩시와의 계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유럽과 아시아 14개국에서 권리를 확보한 핵심 펩시 병입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페르 한센 노르드넷 투자경제학자는 “이번 계약은 칼스버그에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브리트빅 인수 이후 이어져 온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논평했다. 이번 전환은 칼스버그의 덴마크 경쟁사인 로열 유니브루에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해당 회사는 이번 계약 변화로 관련 시장에서 펩시와의 파트너십을 잃게 됐다. 로열 유니브루는 별도 성명을 통해 이번 계약 상실로 매출의 약 13%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대신 자체 브랜드 성장과 비용 절감을 통해 영향을 쇄할 계획이다.

2026.04.22 10:11박서린 기자

알리바바•대한화장품협회•EUIPO, K-뷰티 기업 대상 유럽 진출 IP 보호 세미나 성료

K-뷰티와 유럽 시장..."IP 보호는 기업의 핵심 비즈니스" 유럽 상표•디자인 등록 실무 가이드 및 온라인 IP 보호 전략 공유 서울, 한국, 2026년 4월 22일 /PRNewswire/ -- 알리바바 그룹(Alibaba Group)이 대한화장품협회(KCA) 및 유럽연합지식재산청(EUIPO)과 협력하여,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K-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식재산권(IP) 보호 전략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 7일 강남 트라디노이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K-뷰티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하며, 유럽 시장 진출과 IP 보호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4월 7일 진행된 K-뷰티 기업 대상 유럽 시장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 세미나 행사는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 EUIPO 이그나시오 데 메드라노 카바예로(Ignacio de Medrano Caballero) IP 제도 홍보 총괄 책임자,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 다니엘 도허티(Daniel Dougherty) 글로벌 IP 부문 지역 총괄 및 상무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연사들은 유럽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의 성장 기회를 강조하는 한편, 한국과 유럽 모두 IP 분야의 글로벌 선도 지역임을 언급하며 체계적인 IP 전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대한화장품협회 연재호 부회장은 "K-뷰티 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럽 IP 제도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UIPO 데 메드라노 총괄은 "유럽은 세계적으로 선진화된 상표 및 디자인 제도를 갖추고 있다"며 "K-뷰티 브랜드의 유럽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상표권과 디자인권과 같은 I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도허티 상무이사는 "알리바바의 글로벌 이커머스 생태계가 연간 약 7조 원 규모의 한국 제품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190여 개국의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내에서도 K-뷰티 관련 고객 트래픽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세션에서는 EUIPO 프란시스코 미란다 데 소우사(Francisco Miranda de Sousa) 비즈니스 개발부 담당이 유럽 시장 내 IP의 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상표 및 디자인 등록에 대한 실무적 가이드를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 세션에서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박미지 글로벌 IP 팀 수석과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운영사 아이아이컴바인드 법무팀의 유서진 담당자가 참여해 온라인 IP 보호에 대한 실무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아이아이컴바인드의 향수 브랜드 탬버린즈 사례를 중심으로, K-뷰티 브랜드가 IP 제도를 활용해 성장을 도모하고 권리를 보호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 유서진 담당자는 "IP 보호를 위해 사전에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집행하는 것이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관, 수사기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효과적인 IP 보호의 핵심 요소"라며 "아이아이컴바인드는 알리바바 위조상품방지연합(AACA)과 협력해 오프라인 단속부터 대외 인식 제고 활동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4.22 10:10글로벌뉴스

LG·엔비디아, 소버린 AI 전선 확대…전문 특화 모델 공동 개발한다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가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생태계를 국가 단위 소버린(주권) AI로 확장하기 위한 기술 동맹을 한 단계 격상했다. LG AI연구원은 전날 서울 마곡 본사에서 엔비디아 경영진과 만나 LG AI 모델 '엑사원(EXAONE)'과 엔비디아 '네모트론(Nemotron)' 오픈 에코시스템을 결합한 전문 분야 특화 모델 공동 개발 등 협력 범위 확대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이진식 LG AI연구원 엑사원랩장은 네모트론 개발자 대회 참석차 방한한 브라이언 카탄자로 엔비디아 응용연구 총괄 부사장, 정소영 엔비디아코리아 대표와 차세대 모델 개발 협력 및 AI 생태계 공동 구축 전략을 논의했다. 양사 협력은 엑사원 3.0부터 이달 초 공개한 멀티모달 모델 엑사원 4.5까지 전 개발 주기에 걸쳐 이어져 왔다. LG AI연구원은 네모트론 오픈 데이터셋을 활용해 학습 품질을 확보했고 엔비디아는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과 AI 개발 플랫폼(네모 프레임워크)과 추론 성능 강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모델 학습 최적화와 추론 효율성 향상을 지원했다. 협력 성과는 수치로도 드러났다. 미국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가 최근 발간한 'AI 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주목할 만한 AI 모델 5개 보유국으로 미국·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으며 이 중 4개가 엑사원 시리즈였다. 구체적으로 ▲국내 최초 추론 모델 '엑사원 딥(Deep)' ▲의료 특화 AI '엑사원 패스(Path) 2.0'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 '엑사원 4.0' ▲국가대표 AI 모델 'K-엑사원'이 이름을 올렸다. LG그룹 차원의 AI 협력 행보도 이어지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이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최고경영자(CEO), 디팍 파탁·아비나브 굽타 스킬드AI 공동 창업자를 차례로 만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카탄자로 부사장은 "우리는 LG AI연구원 핵심 파트너로서 엑사원을 한국 최고의 AI 모델로 만드는 데 힘을 합쳐왔다"며 "국가와 산업 고유의 문화·언어 데이터로 구축한 특화 모델은 AI 가능성을 극대화할 잠재력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엑사원과 네모트론 결합으로 소버린 AI를 선도하고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연구원장은 "엔비디아는 엑사원 개발을 함께해 온 핵심 기술 파트너"라며 "양사 협력을 연구개발 생태계 확산으로 한 단계 넓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소버린 AI 성과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2026.04.22 10:05이나연 기자

"챗GPT 등 15개 AI, 기업 금기 내부 규칙 어기는 허점"

AI보안 전문기업 에임인텔리전스(AIM Intelligence, 대표 유상윤)는 BMW 그룹과 공동 개발한 기업용 AI정책 준수 평가 프레임워크 'COMPASS' 연구가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정상급 학회인 'ACL 2026(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에 공식 채택됐다고 22일 밝혔다. 'ACL 2026'은 오는 7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이번 연구는 표준 안전 테스트를 통과한 AI 모델도 실제 기업 환경에서 적용되는 복잡한 정책 준수에는 실패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이 클로드와 챗GPT, 제미나이(Gemini), 라마(Llama) 등 15개 최신 모델을 평가한 결과, 의료·금융·자동차 등 LLM 도입이 가속화된 전 산업군에서 AI 모델은 기업이 금기시하는 내부 규칙의 97%를 제대로 따르지 않아 허점이 발생했다. 예컨대 의료 챗봇이 의료진단을 제공해서는 안 되거나, 금융 어시스턴트가 직접적인 투자 조언을 피해야 하는 것처럼 기업들은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운영 플레이북, 법적 제약 등 복잡한 내부 정책을 운영한다. 그러나 기존 AI 안전 평가는 독성이나 폭력 같은 보편적 위해만 측정할 뿐, 조직별 정책 준수 능력은 검증하지 못해 사각지대가 생겨난 것이다. COMPASS(Company/Organization Policy Alignment Assessment)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가지 검증단계를 통해 해석이 불분명한 조항이나 상충하는 규칙 등을 찾아내 오작동 비율을 줄이는 프레임워크다. COMPASS 프레임워크와 데이터셋은 기업들이 자사 정책에 맞춰 AI 시스템을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깃허브(Github)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무료로 공개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임인텔리전스와 BMW 그룹을 필두로 연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공동 참여했다. 상세 논문은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arXiv)에 공개됐다. 에임인텔리전스는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비롯해 이미지·비전 모델(VLM), 음성, 멀티모달 시스템, 피지컬 AI 분야에서 AI 가드레일과 레드티밍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델이 기업의 정책과 의도를 벗어나도록 유도하는 공격 시나리오를 실제 환경에 가깝게 검증하고 차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유상윤 에임인텔리전스 대표는 "일반적인 안전성만 측정하는 기존 테스트와 달리, COMPASS는 조직의 구체적인 규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평가한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이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준수 검증 기술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6방은주 기자

LG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시즌4 22일 첫방송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오리지널 예능 '태군노래자랑' 시즌4를 22일 저녁 7시 30분 더라이프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태군노래자랑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노래방 기계를 들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진행하는 로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오직 노래방 점수로 승부를 겨룬다. 시즌4에선 이전 시즌에서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가 다시 등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독보적 가창력이나 예능감으로 주목받았던 출연자들이 매 회차당 한 팀씩 재출연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첫 방송은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 현장에서 진행된다. 벚꽃을 배경으로 참가자 노래 대결과 진해의 봄 풍경을 안방 1열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태군노래자랑 시즌4는 더라이프, 더라이프2,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을 비롯해 KSTAR, 대교 뉴이프 plu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유튜브 채널 '헬로라이프', 티빙, 웨이브, 왓챠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훈희 LG헬로비전 PD는 “지난 3년간 태군노래자랑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성원 덕분에 시즌4까지 제작할 수 있었다”며 “이번 시즌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출연자들이 회차별로 다시 출연해 기존 팬들에겐 반가움을, 신규 시청자들에겐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6.04.22 09:26홍지후 기자

소프트스퀘어드, 문병용 전 AWS 코리아 교육사업총괄 영입

소프트스퀘어드(대표 이하늘)는 문병용 밸류언스 대표를 AI 전략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과의 파트너십 설계와 대기업 고객 확대가 이번 영입의 주요 목적이다. 문 자문위원은 액센츄어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마케팅, 네이버 프로덕트 매니저, SK 텔레콤 프로덕트 담당 부사장을 지냈다. 직전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에서 Training & Certification 본부를 총괄한 전략·사업 전문가다. 또 SK 텔레콤 재직 당시 통신 3사 연동 메시징 플랫폼(RCS) 사업을 총괄해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2000만 명 이상으로 끌어올린 경험이 있고, AWS 코리아에서는 담당 사업 부문을 전년 대비 151% 성장시키는 한편 비기술 인력 대상 생성형 AI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했다. 이번 영입은 소프트스퀘어드의 시장 확대를 위한 포석이 깔려 있다. 과거 클라우드 도입기에 국내 주요 MSP 들이 AWS·Azure 의 기술을 고객사에 맞게 운영·관리하며 시장을 만들었듯, AI 시대에도 오픈AI, 앤트로픽,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의 기술을 기업 현장에 맞게 설계·운영해줄 중간 파트너가 필요하다는데 주목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지난 7 년간 7000 여 명 개발자 생태계를 기반으로 500 여 개 기업의 개발 조직에 외부 인력을 연결·운영해왔다. 해당 운영 체계는 관리 대상이 사람에서 AI 에이전트로 바뀌어도 동일하게 작동한다고 판단한 소프트스퀘어드는 자사 서비스 '그릿지'를 통해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개발팀을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소프트스퀘어드는 이번 위촉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엔트리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주요 AI 플랫폼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장해 사업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 문 자문위원은 이 영역의 파트너십 설계와 대기업 고객 채널 전략, 일본 등 해외 확장 자문을 전담한다. 이하늘 소프트스퀘어드 대표는 “클라우드 MSP가 지난 10년간 엔터프라이즈 IT 서비스의 표준을 만들었다면, 앞으로 10년은 개발 AI MSP 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며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대기업을 오가며 파트너 채널과 고객 관계를 설계해온 문 자문위원의 경험은 개발 AI 시대에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과 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을 잇는 그릿지의 역할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22 09:09백봉삼 기자

인텔 "아크 프로 B70·B65, 추론 특화 GPU 시장 현실적 선택지"

"아크 프로 B70은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는 온프레미스(On-Premise) AI를 구축할 수 있는 성능과 32GB 대용량 메모리를 갖췄습니다.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무로 확산되는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지입니다." 21일 서울 여의도 인텔코리아에서 만난 주민규 인텔코리아 한국 채널영업본부장(전무)가 이렇게 강조했다. 인텔은 지난 3월 말 AI 추론 수요를 겨냥한 워크스테이션용 GPU '아크 프로 B70/B65'를 출시했다. GDDR6 32GB 메모리를 탑재해 중소규모 기업과 개발자가 대형 언어모델(LLM)을 로컬 환경에서 직접 구동할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32GB 메모리로 클라우드 없이 대용량 LLM 구동" 아크 프로 B70은 Xe2 코어 32개와 32GB 메모리 기반으로 대용량 AI 모델을 분할 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다. 연산 성능은 최대 367 INT8 TOPS(초당 1조 회 연산) 수준이다. 현재 시중에서 32GB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이 500만원을 웃도는 반면, 아크 프로 B70은 949달러(약 140만원) 수준이다. 200억 개 이상 매개변수를 가진 모델도 로컬 GPU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메모리 용량과 비용 효율을 중시하는 환경을 겨냥했다. 주민규 본부장은 "보안 규제로 클라우드 활용이 제한된 기업이나 기관에서 관심이 높다"며 "비용 부담을 낮추려는 중소규모 조직에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추론 특화 GPU 시장 선점 노린다" 주 본부장은 아크 프로 B70/B65를 소비자용이 아닌 '추론 특화 GPU'로 규정했다. 그는 "현재 AI 시장은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 운영 단계의 추론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다수 기업이 참여하는 성장 초기 시장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이 AI를 실험 단계에서 실제 적용 단계로 전환하면서, 추론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 수요를 겨냥해 선제적으로 제품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AI 도입 초기 설치 장벽 낮추는 SW도 준비" 온프레미스 AI 확산의 걸림돌로는 초기 구축 난이도가 꼽힌다. 현재는 비개발자가 로컬 환경에서 AI를 실행하기까지 복잡한 설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에이전틱 AI 소프트웨어 '오픈클로'도 윈도 환경에서 최소 5단계를 거쳐야 구동된다. 주 본부장은 "AI 활용의 확산은 초기 진입 장벽을 얼마나 낮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협력사와 함께 클릭 한 번으로 AI 실행 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설치 도구를 준비 중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근시일 내 배포될 예정이다. "안정적 드라이버 지원으로 제품 수명·활용 범위 확장" 인텔은 아크 GPU 출시 이후 드라이버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게임 출시와 동시에 대응하는 '데이제로'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월 2~3회 업데이트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펄어비스 신작 게임 '붉은사막'이 아크 GPU에서 실행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자 약 10일 만에 수정 드라이버를 배포하기도 했다. 신규 장비 도입 후 장기간 운영되는 기업 환경에서는 드라이버 업데이트의 중요성이 더 크다.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 본부장은 "제품 수명주기 동안 일관된 드라이버 지원은 필수"라며 "시장 점유율과 무관하게 지원을 지속하는 것이 인텔의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방향성 다른 소비자·기업 만족 위해 노력" 인텔은 2022년 이후 아크 GPU 라인업을 확대해왔다. 데스크톱용 A770·A750을 시작으로 B580/B570을 출시했고, 워크스테이션용으로는 A60, B60/B50, B70/B65까지 제품군을 확장했다. 주 본부장은 "인텔은 일반 소비자 시장과 전문가용 시장 모두 중요하게 보고 있다. 일반 소비자용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규모는 기업용 시장이 크다. 어느 시장에 더 중점을 둔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일반 소비자가 원하는 게임 성능과 기업·개발자가 요구하는 추론 성능은 기술적으로 차이가 있다"며 "두 시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인텔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2026.04.22 08:49권봉석 기자

"국방AX, 군·연구개발·이해관계자 삼박자 잘 조합해야 성공"

"국방AX가 잘 되려면 사용자인 군(軍)의 경험과 노력에 더해 연구개발자의 경험과 노력, 이해관계자의 경험과 노력이 더해져야 합니다." 민지홍 국방과학연구소(ADD) 책임연구원은 21일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K-SAEM)가 주관해 21일 개최한 'AI·사이버 융합 최고위과정'에서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AX시대, 국방에서의 AI&피지컬AI'를 주제로 발표했다. 민 책임연구원이 속한 ADD는 국방 관련 무기·방산기술에 대해 기초연구와 개발을 수행하는 곳이다. 주로 로봇과 시스템을 연구해온 민 책임연구원은 현재는 피지컬AI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걸 주로 연구한다"고 운을 뗀 그는 ADD가 수행하고 있는 AI기반 유, 무인 복합체계 연구를 소개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로봇 연구가 활발한데, 특히 사람과 닮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인시스템 개발자로서 로봇을 어떻게 활용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모습과 용도가 다른 여러 로봇이 협업할 수 있게 하는, 이런 협업 시스템 과제를 작년에 처음으로 마쳤다"고 들려줬다. AI라는 말은 1956년 미국의 한 학회(다트머스)에서 처음 사용했다. 이보다 앞서 1943년 최초의 신경망 이론이 등장했고, 1950년에는 기계가 사람같은 지능이 있는 지를 시험하는 튜링테스트가 제안되기도 했다. AI는 지난 70년 역사 동안 두 번의 침체기(겨울)가 있었고, 2010년 딥러닝이 나오면서 다시 도약, 현재 세번째 물결(웨이브)을 지나고 있다. 민 책임연구원은 AI를 성능에 따라 나누면 '위크AI(Weak AI)', '제너럴AI', '스트렁AI(Strong AI)'로 구분한다면서 "현재는 사람 수준인 제너럴AI까지 왔다. 앞으로 사람보다 10배이상 뛰어난 능력을 갖춘 스트렁AI나 제 4의 AI 물결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A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에서 규칙이나 패턴을 인식하고 학습하는 기계인데, 랭귀지(언어)를 넘어 멀티모달 시대로 접어들었다. "피지컬AI 핵심은 AI가 물리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이라고 짚은 그는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와 중국간 현실을 우려하기도 했다. 중국 로봇은 배터리, 적재하중, 진동제어 등 여러 면에서 한국보다 앞서간다는 것이다. "중국 유니트리 로봇이 좋지만 우리 군에서 사용할 수는 없다. 한국 로봇은 아직 쓸 수가 없다"고 진단했다. 국방 인공지능도 소개했다. 1970년대 무인화 초기연구를 시작했고, 2024년에 AI기반 무인체계 개발을 본격화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방산 카르텔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그 사례로 오픈AI와 팔런티어, 안두릴, 쉴드AI, 스케일AI 등의 기업을 거론했다. 팔런티어는 최근 우리나라 국방 쪽과도 접점을 넗히고 있다. 온톨로지를 기반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팔란티어에 대해 그는 "프레임을 잘 짜는 회사다. 데이터를 잘 정리하고 유통하는 기업이지 AI기술이 뛰어난 회사는 아니다"고 짚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선도국가들의 국방AI 성숙도도 진단했다. 우리나라는 연구개발 인프라가 좋은데 정책과 전략은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은 국방 분야 AI 도입 및 활용을 위해 공격적으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과 호주, 캐나다는 AI기술의 국방 활용을 위한 정책과 전략 수립 및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중이며, 이스라엘은 자국 상황을 고려해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용한 민군 융합 형태로 감시 및 정찰, 드론과 같은 특정 분야에 기술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나라마다 국방AI 정책을 만들때 성향도 다른데 미국은 우세를 강조하며 중국은 정부가 통제하고 있다. 또 프랑스는 방어적이며 영국은 윤리적이라고 해석했다. 우리나라는 최근 발표된 AI액션 플랜을 거론하며 "전방위적"이라고 짚었다. 데이터 정책도 다른데 미국은 민간이 다하고 중국은 국가가 통제한다. 우리나라는 이 둘이 합쳐져 있다면서 "정부가 실행계획을 만들고 민간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미국이 2025년 7월 23일 발표한 'AI 액션플랜'을 잘 들여다보면 미국 정부의 속내가 드러난다면서 "세계 1위 자리를 미국이 끌고가겠다는 것이다. AI경쟁력 강화 3대 축으로 설정한 것이 AI혁신 가속화, AI인프라 구축, 국제AI외교 및 안보 주도"라고 설명했다. 소버린AI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한다"면서 "앞으로 미국의 압력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국방AI 도입 및 활용 필요성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면서 "궁극적 목표는 '합동 전 영역 동시 통합 지휘통제(JADC2, Joint All-Domain Command and Control)를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JADC2는 육·해·공·우주·사이버 등 모든 전투 영역(all-domain)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실시간 정보 공유와 통합 지휘·결심·타격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군 지휘통제 개념을 말한다. JADC2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센서와 AI참모시스템 등을 거론하며 "점진적으로 갖춰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그는 국방AI 도입 및 활용을 위한 네 요소로 ▲국방AI 도입 및 활용을 위한 명확한 정책 및 전략 수립 ▲국방 환경을 고려한 개방형 연구개발 생태계 구축 ▲강인하고 탄력적이며, 뢰할 수 있는 국방AI기술 확보 ▲국방AI를 위한 데이터, SW 관리 및 보안 체계 구축 등을 제시, 시선을 모았다. 또 국방AI 도입 및 활용을 위해서는 윤리&법적 이슈, 편향성 및 데이터의 질, 신뢰성 및 투명성 등의 문제를 극복해야한다면서 "단계적 도입 및 활용을 통한 인식의 전환 및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첨단과학 기술 발전으로 무기체계가 장비, 도구에서 인간과 협업하는 시스템(피지컬AI)으로 진화 및 변화하고 있다면서 "코어는 기술력, AI"라고 강조했다. 군사강국을 중심으로 로봇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다고도 밝혔다. 중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다족형 로봇, UGV(Unmanned Ground Vehicle)와 UAV((Unmanned Aerial Vehicle)를 활용한 유무인 협업 임무가 제한적으로 수행되고 있다면서 "최신 인공지능 기술 적용을 통해 로봇의 자율성과 운용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로봇의 자율 능력을 갖는 시스템을 고민해왔다면서 신뢰할 수 있는 RAS(Robotics and Autonomous systems)를 강조했다. 민 책임연구원은 본인이 개발자라면서 "단기 목표는 스타크래프트 같은 걸 만드는 것"이라며 "이의 기술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프로세스처럼 전략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그룹 설정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20년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MOSA(Modular Open systems Approach) 개념도 중요하다고 짚었다. MOSA의 M은 모듈을 말하는 것으로, 레고처럼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I의 연료인 데이터 중요성도 밝혔다. 특히, 막연히 데이터가 많다고 하는 건 데이터를 잘 모르고 하는 말로,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즉, 한강에 물이 많은데, (정제하지 않고) 이 물을 갖다 마시면 된다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실제 AI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는 정제를 해야 한다 . 민 책임연구원은 "현실에 대한 자각과 대응능력 강화가 필요하다. 이상만 보는 게 아니라, 현실 자각이 필요하다"면서 "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이에 바탕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26.04.22 07:49방은주 기자

현대 싼타페 등 4개차종 안전띠 고정장치 설계 미흡…자발적 리콜

국토교통부는 KG모빌리티·기아·한국토요타자동차·현대자동차가 제작·수입·판매한 17개 차종 53만214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KG모빌리티 토레스 등 6개 차종 5만1535대는 메모리 과부하로 인해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멈추거나 꺼질 가능성이 있어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토레스 EVX 등 2개 차종 1만8533대는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후방추돌경고등 점멸 주기를 만족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 레이 22만59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28일부터 시정조치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프리우스 2WD 등 3개 차종 2132대는 뒷문 외부핸들 회로 설계 미흡으로 주행 중 뒷문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 싼타페 등 4개 차종 23만9683대는 1열 좌석 안전띠 고정 장치 설계 미흡으로 충돌사고 시 승객을 정상적으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6월 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현대차의 이번 리콜은 미국 아이오닉6 등 4개 차종 29만4000대와 동일한 글로벌 리콜로 보강 부품을 조속히 생산해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또 일렉시티 이층버스 202대는 차체 설계 미흡에 따른 중문 상단부 차체 구조물 균열로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20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차량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6.04.22 07:37주문정 기자

캠핑·나들이에는 고기…이마트, '바비큐 파티' 할인 행사

이마트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바비큐 파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가 지난해 축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나들이객이 많은 4~5월 매출이 전년 대비 6.6% 신장했다. 캠핑 등 야외 활동 중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바비큐용으로 인기 높은 '한우 특수부위 전품목(냉장·브랜드한우제외)'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소 한 마리에서 소량만 생산되는 부위들로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육향을 즐길 수 있다. '미국산 소고기 생갈비(냉장)'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돼지고기로는 유명 맛집 '남영돈'의 맛을 담은 상품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가 남영돈과 협업해 만든 '남영돈 특선구이모둠(냉장·800g·국내산)', '남영돈 특선 특수부위모둠(냉장·720g·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 외에도 ▲블랙타이거 새우 ▲서해안 참소라 ▲파머스틱 팽이버섯 ▲대용량 청도미나리 등 고기와 함께 구워 먹기 좋은 해산물과 채소도 할인한다. 이와 함께 '부르고뉴 와인 대전'을 29일까지 연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6개월 전부터 현지와 협상을 진행하여 80여 개 생산자, 480여 품목을 준비했다. 이지수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길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한 육류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상품으로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2 06:00김민아 기자

아라산, 업계 최초로 CAN XL IP 코어에 대한 ASIL-D 인증 획득

아라산, 자사 CAN XL IP의 업계 최초 ASIL-D 인증 획득 발표… 이번 인증은 아라산의 CAN FD IP와 CAN 2.0 IP에도 적용돼 새너제이, 캘리포니아, 2026년 4월 22일 /PRNewswire/ -- 모바일 및 자동차용 SoC를 위한 IP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아라산 칩 시스템즈(Arasan Chip Systems)가 CAN XL IP의 ASIL-D 인증 획득을 발표했다. CAN XL IP는 도로 주행 차량 기능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26262에서 정의한 기능 안전 최고 등급인 ASIL-D로 SGS-TÜV 자르(SGS-TÜV Saar)의 독립 인증을 받았다. Industry's First CAN XL and CAN FD IP ASIL-D Certification CAN XL IP는 CAN FD 및 CAN 2.0 표준과 하위 호환된다. 이번 ASIL-D 인증은 아라산의 CAN FD IP와 CAN 2.0 IP에도 적용되며, 이러한 제품은 앞으로도 각각 독립적인 ASIL-D 인증 제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라산은 2026년 6월 30일까지 CAN FD 라이선스 도입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CAN XL IP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CAN FD에서 CAN XL로 전환할 때 게이트 수(gate count) 증가는 미미하며, 아라산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활용해 최신 CAN 규격인 CAN XL을 도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라산의 론 메이브리(Ron Mabry) 영업 부사장은 "아라산의 IP는 국방, 원자력, 항공우주, 의료, 자동차 ADAS SoC 등 미션 크리티컬하고 생명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돼 왔다"며 "이번 ASIL-D 인증은 당사의 페일 세이프(fail safe) 설계 철학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산은 ASIL-B, ASIL-C, ASIL-D 인증 제품으로 구성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디스플레이용 MIPI DSI-2 IP, 카메라용 MIPI CSI-2 IP가 포함되며, 이러한 제품은 MIPI D-PHY IP 또는 MIPI C-PHY IP와 원활하게 통합된다. 또한 스토리지용 JEDEC eMMC IP와 고속 자동차 연결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UNH 인증 자동차 등급 이더넷(Ethernet) IP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rasan.com/product/can-bus-controller-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급 시기 CAN XL IP, CAN FD IP, CAN 2.0 IP를 포함한 ASIL-D 인증 CAN IP 제품은 아라산에서 즉시 라이선스를 받을 수 있다. CAN IP 라이선스 관련 문의는 sales@arasan.com으로 하면 된다. 1995년 설립된 아라산 칩 시스템즈는 모바일 스토리지 및 연결 인터페이스용 IP 솔루션 공급업체다. 아라산은 모바일 SoC에 주력하고 있으며, 모바일 SoC는 1990년대 중반 PDA에서 오늘날의 자동차, 드론, IoT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분야로 발전해 왔다. 아라산은 이러한 '모바일' 진화의 최전선에서 모바일 SoC의 기반을 이루는 표준 기반 IP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아라산의 IP가 탑재된 칩은 10억 개 이상 출하됐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59027/Arasan_CAN_XL_CAN_FD_Certification.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4571/5922313/Arasan_Chip_Systems_Inc_Logo.jpg?p=medium600

2026.04.22 0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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