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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PC버전 사전 다운로드 실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게임테일즈(대표 정성환)가 개발한 신작 MMORPG '더 스타라이트'의 PC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자는 18일 정식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별도의 설치 대기 없이 바로 플레이를 시작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크로스플레이 런처를 내려받아 설치한 뒤, '더 스타라이트'를 다운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글과 애플, 하이브 아이디로 로그인 할 수 있으며, 게임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는 컴퓨존과 협업해 제작한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도 공개했다. 전체 화이트 톤의 케이스, 전용 커스터마이징과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이번 모델은 최신 그래픽카드와 CPU 등 고사양 부품을 탑재해 '더 스타라이트'를 최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10일까지 진행하며, 구매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보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17일까지 PC 사전 다운로드를 인증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다운로드를 완료한 뒤 사전 예약 참여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장인 주문서 상자 5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더 스타라이트 커스텀 PC'를 제공한다.

2025.09.03 11:15정진성 기자

'안심보장 시행 한 달' 중고나라 "8월 사기 신고 80%↓"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안심보장 프로젝트' 시행 한 달째인 지난달 말 기준 카페 내 사기 신고 건수가 시행 전 대비 80% 가까이 감소하고 월 거래 건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과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31일부터 대규모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중고나라 회원 약 2천800만 명을 대상으로 ▲플랫폼 내 안심결제 일원화 ▲카페 판매자 본인인증 절차 강화 ▲안심보상제 운영 등 서비스 전 영역에 걸쳐 안전 거래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프로젝트 시행 한 달간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중고나라 카페 거래 피해 신고 건수는 시행 전월인 6월 대비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내 사기 의심 신고 건수도 6월 대비 47%, 7월 대비 19% 줄었다. 안심결제 확대에 힘입어 앱 거래도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달 기준 신규 앱 가입자 수와 거래 건수는 시행 전월 대비 각각 43%, 23% 증가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 안전성이 강화되면서 500만원 이상의 고액 상품 거래액도 6월 대비 3.7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고나라는 이용자들이 앱에서 더욱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이달 중 배송비 통합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인공지능(AI) 상품 등록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한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 덕분에 안심보장 프로젝트의 성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중고거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앱 고도화와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11:13박서린 기자

[유미's 픽] CJ 이재현 대미 투자 확대 의지에 주목받는 이 기업…美 사업 본격 나서나

CJ CGV에 1년 3개월 전 자회사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올해부터 미국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최근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대미 투자 확대 움직임과 함께 CJ올리브네트웍스의 미국 사업도 날개를 단 모양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 3월 미국 뉴욕에 현지 법인을 세웠지만 그간 사업 확대에 활발하게 나서지 않았다. CJ올리브영과 지난 2019년 인적 분할 전에 지분 100%를 투입해 설립했으나, CJ올리브영의 미국 오프라인 매장 확대를 위한 것이었을 뿐 그간 CJ올리브네트웍스의 주요 사업인 IT와 관련된 활동은 특별히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 법인은 CJ올리브영과 인적 분할 후에도 CJ올리브네트웍스로 귀속된 채로 유지됐다. 당시 CJ올리브영이 중국 사업 부진으로 해외 사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일자 미국에서 매장도 제대로 열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법인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었다. 이후 신설법인인 CJ올리브영이 아닌 존속법인인 CJ올리브네트웍스가 품었으나 올해 상반기 CJ CGV 반기보고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미국법인의 상호명이 여전히 'CJ OLIVEYOUNG AMERICA'로, 주요 사업은 상품도소매업으로 기재돼 있는 상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당시 CJ올리브영의 미국 진출을 위한 준비 목적으로 법인이 설립됐다"며 "CJ올리브영과 분할 이후 자사가 존속법인이어서 미국법인이 귀속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 들어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 계열사들의 미국 사업 확대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내부 요구가 많아지면서 법인 재편에 나섰다. 아직까지 모회사인 CJ CGV 반기보고서에 완전히 반영되진 않았으나, 올 초 법인명을 'CJ OLIVENETWORKS AMERICA'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 움직임에 나선 것이다. 특히 최근 이 회장의 방미를 기점으로 그룹 계열사들의 미국 투자 확대가 더 활발해질 것이란 점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에 대한 매출 증가 기대치는 더 높다. 지난해 내부거래 비중이 전체 매출 중 67%로, 계열사들의 움직임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의 실적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에서다. 이곳은 오는 2026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7천762억원, 영업이익 582억원을 달성했다. CJ그룹은 현재 미국에서 식품·BIO·대한통운·푸드빌·ENM·CGV·프레시웨이 등 7개 사업을 운영 중으로, 현지 직원은 약 1만2천 명이다. 1978년 LA 사무소 개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8조원을 투자했다. CJ그룹은 미국을 글로벌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앞으로 식품, 콘텐츠, 물류 등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말 CJ푸드빌이 미국 조지아주에 700억원을 투자해 9만㎡ 규모의 빵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것을 기점으로 현지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 공장은 냉동생지, 케이크 등을 연간 1억 개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그간 행정적으로 유지되던 미국법인을 올해부터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 현지 인력 채용에도 나서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CJ그룹 계열사들의 성공적인 미주지역 비즈니스를 위한 IT 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미국법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03 10:51장유미 기자

한국서 4개월 연속 6천대씩 팔린 수입차는?

테슬라가 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모델Y는 '주니퍼' 출시 이후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매달 6천대씩 팔리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테슬라가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국내 수입차 톱3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2만7천304대로 전년 동기(2만2천263대)보다 2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월(2만7천90대)보다도 소폭(0.8%) 증가했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테슬라가 7천974대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천357대를 판매 1위를 기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BMW(6천458대), 3위는 메르세데스-벤츠(4천332대)였으며, 볼보(1천313대), 아우디(1천263대), 렉서스(1천249대), 토요타(883대)가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4천805대), 테슬라 모델 Y 롱 레인지(1천878대), 테슬라 모델 3(1천290대) 순이었다. 모델Y 단일차종으로 봤을때 지난달 판매량은 6천683대로, 고객 인도기 시작된 5월(6천237대)부터 6월 6천162대, 7월 6천559대가 팔렸다. 지난달 수입차 10대 중 9대가 친환경차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1만3천442대(49.2%)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가 1만8천55대(39.8%)로 뒤를 이었다. 가솔린은 2천744대(10%), 디젤은 263대(1%)가 팔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 확보 및 신차 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025.09.03 10:46김재성 기자

[주문정의 정책 사랑방] 전자파 시험기관 행정제재, 업무정지만이 답인가

“우리 제품은 특성이 복잡해 특정 시험기관과 수년간 협업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시험기관이 업무정지를 당하는 바람에 신제품 출시가 4개월 지연됐고 수억원 규모 수출계약이 취소됐습니다.” (중소 제조업체 A사 대표) “단순 실수로 3개월 업무정지를 당해 직원 급여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법이 개정되면서 과징금제도가 생겼는데, 현장에서는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기업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시험인증기관 B사 대표) 정부는 지난해 7월 전파법을 개정해 '지정시험기관 업무정지 갈음 과징금'을 도입했다. 지정시험기관 과실에 업무정지 처분을 하면 해당 시험기관을 이용하는 제조사나 판매자 등의 시험 일정이 지연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업무정지 처분에 갈음하는 과징금은 최대 5억원까지 부과하게 돼 있다. 제도를 시행한 지 1년이 훌쩍 지난 지금은 얼마나 개선됐을까. 현장에서는 적합성평가를 담당하는 지정시험기관에 대한 행정제재 방식이 지나치게 경직돼 있다는 볼멘소리가 여전하다. 제도 도입 전에는 과징금을 부과할 근거가 없었으니 그랬다지만, 제도 도입 후에도 담당 관청인 국립전파연구원의 처분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미한 위반에도 업무정지만 적용하는 현행 집행 관행을 개선해야 하고 전파법 개정 취지대로 과징금제도를 적극 운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현행 전파법 제58조의2에 따르면 전자정보통신기기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지정한 시험기관을 통해 전자파 적합성 평가(인증)를 받아야 한다. 문제는 시험기관이 위반 행위를 저질렀을 때 위반 정도와 상관없이 업무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단순 실수나 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미한 사안에도 수개월에 이르는 시험업무가 중단되는 사례가 발생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도 전자파 시험과 유사한 적합성평가 업무를 관리하지만 위반 행위 정도에 따라 제제를 세분화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예컨대 평가 결과를 고의로 조작하는 부정행위는 형사처벌과 벌금으로 엄격하게 제재하지만, 측정 기준 오적용이나 시험 항목 누락 등 부실 행위는 500만원 이하 과태료나 시정조치로 마무리한다. 업무정지 처분은 최소화해 기업의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했다. 업무정지가 내려지면 산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상당하다. 한 달만 정지해도 시험 물량 200~300건이 지연된다. 업무정지가 3개월로 늘어나면 1천 건에 이르는 제품시험이 중단된다. 평균 700여 중소기업이 적기에 인증을 받지 못해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매출 감소로 이어진다. 특히 특정 시험기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커진다. 해당 시험기관 역시 임직원 급여 지급 문제 등 경영난으로 이어진다. 차제에 과징금제도를 실질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위반 행위 유형·정도별 세분화도 필요하다. 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진국 수준의 합리적 규제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지난 7월 말 이재명 대통령이 과도한 경제 형벌로 기업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 형벌 합리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고, 이틀 후 기획재정부와 법부무 차관을 공동 단장으로 한 '경제 형벌 합리화 TF'가 공식 출범했다. 생명·안전상 위해를 초래하는 중대범죄에는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에 실질적인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면서도 고의·중과실이 아니거나 경미한 경우 사업주의 형사처벌 리스크를 완화하고 과도한 형벌 규정을 과징금이나 과태료로 전환하자는 취지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집행 관행이 정부의 기업 규제 완화 의지에 얼마나 부합할지 두고 볼 일이다.

2025.09.03 10:45주문정 기자

[ZD e게임] 넷마블 '뱀피르', 잘 만든 MMO에 뱀파이어 한스푼

넷마블은 지난 달 26일 신작 MMORPG '뱀피르'를 정식 출시했다.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아직 구글 매출 순위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최근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한 만큼, 최상위권에 위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러한 초반 성과에는 '뱀파이어' 테마의 세계관이 큰 몫을 했다. 게임은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가 주인공으로 어두운 세계관과 그에 걸맞은 스토리와 연출, 스킬이 차별점이다. 특히 '흡혈'의 경우 뱀피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로 캐릭터의 버프와 생존을 모두 담당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연출에 가장 큰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여타 게임들이 '뱀파이어'라는 요소는 다수 차용하고 있으나, 이를 전면에 내세우는 경우는 흔치 않았다. '뱀피르'는 여기서 주인공(이용자)을 뱀파이어의 새로운 '계승자'로 내세움으로써, 인간이 아닌 뱀파이어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메인 스토리 중 등장하는 컷씬은 게임에 대한 몰입을 더욱 높여준다.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컷씬은 뱀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인 어둠, 피 등 여러 요소를 시각적으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BGM과 효과음, 더빙 또한 한몫을 했다. 주요 줄기가 되는 메인스토리 외에도 게임 내 주요 인물인 '선지자'가 직접 되어 플레이할 수 있는 '블러드라인' 콘텐츠도 세계관에 몰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그저 텍스트를 통한 소개가 아닌 직접 플레이를 통해 뱀피르 세계관의 시작, 주요 캐릭터들의 과거 등 여러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세계관은 잘 구축된 MMORPG와 만나 시너지를 낸다. '뱀피르'는 '피의 형상(변신)', '탈것', '컬렉션' 등 전형적인 모바일 MMORPG식 성장 요소 외에도 '초상화', '규율', '아티팩트' 등 뱀피르 만의 콘텐츠로 성장 요소를 다변화했다. 앞서 언급한 블러드라인과 메인 스토리를 통해 얻는 여러 수집요소도 캐릭터 성장에 소소한 도움을 주고 있었다. 전투 또한 자동전투를 적극 도입해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이에 따라 대부분의 메인 퀘스트도 '처치' 위주의 전투 퀘스트였다. 특히 바이퍼, 블러드스테인, 카니지, 그림리퍼 등 딜러 위주의 클래스만이 존재함에도 각종 '흡혈' 스킬을 통해 유지력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띄었다. 타 MMORPG에서 등장하는 회복 계열 클래스가 없음에도 체력 회복, 버프 등을 자체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것이다. 스킬 사용에 따른 마나 회복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게끔 설계돼, 자동 사냥 중 마나 고갈로 인한 불편함도 해소했다. 이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하면서도 '뱀피르'만의 세계관과 개성을 구현해 보는 재미와 몰입감을 높인 것이다. 다만 '명중' 스탯의 비중이 높은 점은 지적사항이다. 높은 레벨 구간으로 갈수록 명중 스탯에 대한 요구치가 높아지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몬스터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수 조차 없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인 스토리 진행에도 영향을 미쳐 메인퀘스트가 막히는 구간이 생길 정도였다. 개발진은 이 부분을 인지해 3일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 넷마블이 '뱀피르'의 가장 큰 강점이자 차별점으로 내세웠던 '파밍 다이아'에서의 평가는 갈리고 있다. 무과금 이용자가 파밍 다이아를 통해 '형상 소환'과 '탈 것 소환', 가방 슬롯 확장 등을 할 수 있는 점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주간 1천개 제한에 최대 5천개 소지 제한인 점, 거래소에서는 사용불가능한 점 등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물론 거래소 판매가 가능한 여러 아이템의 수급이 원활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를 통해 무소과금 이용자도 꾸준히 플레이만 한다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템과 장비를 거래소를 통해 구매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트리니티', '골드' 등 여러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존재하기에, 이들 재화 간의 밸런스를 잘 유지하는 것이 향후 넷마블의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러모로 기본을 잘 갖춘 모바일 MMORPG에 '뱀파이어'라는 테마를 잘 녹여낸 뱀피르다. 그저 초반 유입을 위한 콘셉트 수준에서 끝나지 않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와 라이트·헤비 이용자 간의 밸런스 맞추기가 중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2025.09.03 10:45정진성 기자

엔씨 리니지M, 'BURNING HEART' 업데이트 사전예약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BURNING HEART(버닝 하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오는 17일 'BURNING HEART'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광전사 클래스를 리부트하고, 'TJ 쿠폰' 등 다양한 혜택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클래스 리부트 등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엔씨(NC)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TJ 쿠폰' 3종을 선물한다. 이용자는 15일 저녁 9시부터 다음 달 1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를 개봉하면 ▲TJ 쿠폰 – 스페셜 변신 각성 ▲TJ 쿠폰 – 스페셜 마법인형 각성 ▲TJ 쿠폰 – 스페셜 성물 각성을 획득할 수 있다. 'BURNING HEART'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은 16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해 레거시 월드, 리부트 월드(말하는 섬&윈다우드 서버), 리부트 월드(글루디오&그레시아 서버)에서 각각 사용가능한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며, 플레이 성향에 따라 '드루가 가문의 보급상자'와 '드루가 가문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예약 보상에는 60일간 하루 1회 게임 내 주요 소모품을 제공하는 '드루가 가문의 행운 큐브'와 보유 시 PvE 대미지 리덕션 +2 효과를 얻는 '드라니움 원석'이 담겨있다. '드루가 가문의 보급 상자' 선택 시 ▲룬 선택 상자 ▲스킬 카드 뽑기팩 상자 ▲ 퓨어 엘릭서 등의 보상이 공통으로 제공되며 레거시 월드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리부트 월드는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를 획득한다. '드루가 가문의 성장 지원 상자'를 고르면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80레벨까지 성장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드루가 가문의 성장 두루마리' ▲보유 시 버프를 제공하는 '드루가 가문의 성장 엠블럼' 등을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사전예약과 연계한 구독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전예약 참여 후 리니지M 카카오톡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신비한 변신 뽑기팩 ▲신비한 마법인형 뽑기팩 ▲신비한 성물 뽑기팩 ▲상급 축복의 가루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미 구독 중인 이용자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2025.09.03 10:37이도원 기자

80주년 역사 담았다…아모레퍼시픽, 기업 브랜드 영상 공개

아모레퍼시픽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업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영상은 지난 80년 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대에 맞는 뷰티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아모레퍼시픽의 여정을 담았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움에 대한 집념으로 도전해 온 역사적 순간과 글로벌 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미의 기준을 열어갈 비전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아름다움을 포기하지 않았을 때,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였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영상은 아모레퍼시픽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에게 선보인다. 한편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아모레몰에서는 오는 7일까지 창립 80주년 기념 아모레몰 쇼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80주년 한정판 굿즈와 기념 생일 쿠폰, 고객 감사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5.09.03 09:56김민아 기자

신세계그룹, 강릉 가뭄 지역에 생수 27만병 기부

신세계그룹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7만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릉시청에 전달되며 가뭄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생활용수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강릉지역에 2ℓ 생수 20만병을 지원한다. 이날에는 가뭄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생수 2만병을 선지원하고,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분할해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도 이번 기부에 동참한다. 강릉 지역의 가뭄 피해 상황을 고려해 생수 7만5천병을 지원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 계층에게 직접 생수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강릉 지역 스타벅스 매장 관리 담당자와 점장들이 생수 전달에 직접 참여하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에도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5.09.03 09:44김민아 기자

CU, 1천900원 컵커피 출시…용량 늘리고 가격 내려

CU가 가을철 냉장 커피 성수기를 맞아 'PBICK 컵커피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CU는 가을 시즌 RTD(즉석음용제품) 커피 매출 성수기를 앞두고 PBICK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3종을 업계 최저가인 1천900원에 선보인다. CU가 지난해 컵커피에 대한 월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9월과 10월이 각각 10.7%, 10.3%를 기록해 연중 최고 성수기로 나타났다. 가을을 맞아 축제,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PBICK 컵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NB 컵커피가 200㎖대 용량에 2천원 중후반의 가격으로 형성돼 있는 것과 비교하면, 해당 상품은 320㎖의 양에 가격은 30% 이상 저렴하다. 올해 이상 기후 등의 영향으로 커피 원두 가격이 48년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커피플레이션(커피+인플레이션)'이 점차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CU는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 최소화 등으로 가격을 낮춘 편의점의 초저가 커피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상품은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 3종으로 구성했다. 100% 브라질 원두 추출액을 사용했고 카페라떼와 카라멜마끼아또는 일반 컵커피 대비 원유 함량을 높였다. 권유진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커피플레이션 시대에 고객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품질과 용량, 가격까지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PB 컵커피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PBICK 브랜드를 중심으로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3 09:31김민아 기자

세븐일레븐, 롯데免·위챗페이와 맞손…유커 무비자 입국 대응

세븐일레븐은 오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롯데면세점, 위챗페이와 손잡고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외국인 관광객의 K-편의점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 제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이용 혜택을 확대한다.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오는 10월 31일 이내에 위챗페이를 처음으로 결제하면 다음 방문 시점에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한 7 위안(약 1천400원) 쿠폰과 롯데면세점에서 이용 가능한 50 위안(약 1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35 위안(약 7천원) 이상 결제 시, 롯데면세점에서는 350 위안(약 7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며 위챗페이 앱 내 쿠폰함에 자동 지급된다. 세븐일레븐은 K문화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하반기에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IP나 채널과의 협업을 통해 K-편의점 문화를 전 세계로 확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어동준 세븐일레븐 마케팅팀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최근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에 따라 국내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챗페이와 이번 업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9.03 09:19김민아 기자

대마 성분 보조제 소지로 사임 산토리 前 회장 "명예 회복 시도할 것"

산토리홀딩스 전 회장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니이나미 다케시가 자택 압수수색으로 불거진 대마 성분 의혹과 관련해 문제가 된 건강보조제가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명예 회복을 시도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리이 노부히로 산토리홀딩 사장은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찰이 니이나미 전 CEO를 건강보조제 구매와 관련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문제의 건강보조제가 대마 성분 추출물인 칸나비디올(CBD)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BD는 일본에서 합법이지만, 환각 성분인 THC가 소량이라도 검출되면 마약류로 분류돼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니이나미 전 CEO는 해당 제품에 불법성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회사는 건강보조제 구입 과정에서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것은 기업 리더로서 자격을 잃게 만든 행위라며 사임을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니이나미 전 CEO는 지난 2022년 뉴욕에서 마사지 치료사에게 CBD 제품을 소개받았고, THC가 없다는 설명을 듣고 구입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치료사가 일본 내 친척을 통해 제품을 보내려다 체포되면서 자신의 주소가 수사 선상에 올라 자택이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재직 중인 일본 경제계의 대표적 재계단체 경제동우회 회장직에서 물러날 뜻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3일 열리는 협회의 정례 기자회견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건강보조제를 판매하는 글로벌 음료회사가 경영진의 부주의로 대마 의혹에 연루된 점을 우려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ESG 애널리스트 혼마 야스타케는 왜 굳이 해외에서 이런 제품을 구입했는지가 의문이라며, 소비자 신뢰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산토리음료식품 주가는 사임 보도 직후 장중 5% 이상 올랐다가 상승 폭을 줄이며 2.9% 오른 4천725엔(약 4만4천408원)에 마감했다. 올해 들어서는 약 6% 하락세다. 외신에 따르면 니이나미 전 CEO는 일본 내 보수적 기업 문화 속에서도 직설적 발언을 이어온 인물로,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공개 요구하는 등 영향력이 컸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4년 산토리에 영입된 니이나미는 창업 일가가 아닌 첫 CEO였으며, 이전에는 편의점 체인 로손 CEO로 12년간 재직한 바 있다.

2025.09.03 09:12류승현 기자

KT알파쇼핑, 이진아 쇼호스트 영입...패션·리빙 더 넓힌다

KT알파 쇼핑(대표 박승표)이 홈쇼핑 업계 최고의 정상급 쇼호스트 이진아 씨를 전격 영입하고, 오는 17일부터 '이진아셀렉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진아 쇼호스트는 중장년층 여성 팬덤을 두텁게 보유하고 있는 28년차 베테랑 쇼호스트이다. 이진아 쇼호스트는 고정 프로그램을 23년간 진행해오기도 했다. 최근 한 주얼리 방송에서 시간당 50억원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강력한 판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누적 방송 시간은 최소 1만 시간 이상, 소개한 상품 수는 1만개 이상에 이를 만큼 수많은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며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이진아 쇼호스트는 최근 본인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이진아셀렉션'을 적극 확장해 나가며, 이번에 KT알파 쇼핑에 합류하게 됐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이진아셀렉션'을 개설하고,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한 상품 이야기와 라이프스타일 팁을 직접 소개하며 온라인 팬들과의 교감도 넓혀가고 있다. 이진아 쇼호스트는 “KT알파 쇼핑 합류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진아셀렉션'을 통해 제 색깔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이고,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17일부터 '이진아셀렉션'을 시작한다. '이진아셀렉션'은 매주 수요일 방송될 예정으로, 금요일에 특별 편성도 병행할 계획이다. '삶의 품격을 높여주는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 주얼리, 뷰티는 물론 생활 곳곳에 감각을 더하는 주방, 가전, 생활용품까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상품을 엄선해 다양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첫 방송은 9월 17일 오전 8시 30분대에, 럭셔리 컴포트 슈즈와 24K순금 주얼리 컬렉션으로 문을 열고, 같은 날 저녁 8시대에는 프리미엄 침실 가구를 제안한다. 론칭을 기념해 고객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 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9일 저녁 8시대에는 프리미엄 침구세트 방송을 특별 편성해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패션, 식품, 리빙으로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해 고객의 일상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하는 프리미엄 아이템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KT알파 쇼핑은 지난 해부터 홈쇼핑 주 고객층인 4060 여성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며, 영향력 있는 쇼호스트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작년, 패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수정 쇼호스트와 최현우 쇼호스트를 영입했으며, 올해는 이진아 쇼호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리빙, 가전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025.09.03 09:00안희정 기자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O2O 생활서비스 플랫폼, AI 경쟁 본격화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소비하는 생활밀착형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단순한 연결을 넘어 AI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모양새다. 이커머스 플랫폼 컬리는 지난 7월 AI 스타트업 달파의 검색 솔루션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검색어가 상품 데이터베이스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구매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컬리는 AI를 활용해 검색어의 의도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상품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홈서비스 플랫폼 미소는 AI 상담 기능 솔루션을 선보였다. 고객이 서비스명이나 카테고리를 몰라도 “바퀴벌레가 나왔어요”와 같은 상황 설명만 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서비스 예약으로 연결해준다. 미소는 AI 기능 도입 이후 서비스 예약 증가세를 확인했으며, 향후 사용자 맞춤형 AI, 멀티모달 AI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기반 생활 커뮤니티 당근도 AI를 접목했다. 지난 5월 출시한 '중고거래 AI 글쓰기' 기능은 판매자가 물품 사진만 올리면 AI가 색상·크기·특징을 자동으로 인식해 거래에 적합한 게시글을 작성해준다. 이 기능은 판매자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상품 노출과 거래 성사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O2O 플랫폼에 AI가 도입되면서 고객들은 원하는 서비스를 더 빠르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AI가 생활 전반의 접점을 개선하면서 O2O 시장의 경쟁 구도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반 검색·상담·글쓰기 등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면서 O2O 플랫폼은 단순한 중개를 넘어 이용자의 문제 해결을 돕는 '생활 비서'로 진화하고 있다. AI가 '정확하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는 점차 희미해질 전망이다.

2025.09.03 08:47백봉삼 기자

아기상어 10주년 기념 지하철 안전 캠페인 진행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교통공사와 손잡고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대규모 지하철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역구내에서 발생한 넘어짐 사고는 총 564건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안전 콘텐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이번 협업은 국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을 무대로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의를 지닌다. 아기상어와 함께하는 지하철 안전 캠페인은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돼 ▲열차 도착 직전 ▲에스컬레이터 및 계단 이용 시 ▲눈·비가 오는 날 등 상황별 사고 위험 요소를 다룬다. 핑크퐁 특유의 노래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재미와 교육성을 동시에 담았으며, 단순한 경고가 아닌 따라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해당 영상은 3일부터 서울 지하철 5~8호선 역사에 송출되며, 1~4호선 역사와 2~8호선 열차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핑크퐁 유튜브 채널과 서울교통공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돼, 안전한 지하철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수도권 지하철을 무대로 아기상어가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안전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03 08:46안희정 기자

카카오그룹, 신입사원 공개 채용..."창사 이래 처음"

카카오그룹은 8일부터 2026년도 카카오그룹 신입크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테크,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스태프 등 전 직군에 걸쳐 시행하는 그룹 단위 신입공채다. 개별 계열사를 넘어 그룹 차원에서 AI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AI 기술을 활용해 새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익숙한 일명 'AI 네이티브'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이번 공채의 목적이다. AI 확산으로 인해 신입사원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일찍부터 신기술에 노출된 청년세대야말로 혁신의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이다. 카카오그룹 첫 공채에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등 6개 주요 그룹사가 참여한다. 지원자는 이 중 1개 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9월 8일부터 28일까지다. 8일 0시 그룹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실제 지원은 당일 14시부터 각 사별 채용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그룹 통합 채용 홈페이지에는 카카오그룹이 추구하는 인재상이 담겨 있다.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각 사별 채용 페이지로 이동하면 해당 기업의 일하는 문화와 업무 방식, 선배 크루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접할 수 있다. 복지제도와 개발 환경,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전형은 ▲서류 심사 ▲코딩 테스트(테크 직군 한정, 서류심사와 함께 진행)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11월 실시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그룹 단위 공채인만큼 입문 교육 또한 공통으로 진행된다. 카카오 CA협의체 정신아 의장은 “지금 청년들은 다양한 AI 기술을 접하고 활용하며 함께 성장해 온 첫 세대”라며 “남다른 질문으로 창의적인 답을 찾아낼 줄 아는 젊은 인재들의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03 08:41안희정 기자

엄격한 검증으로 ICCU 걱정 끝..기아 "EV5는 안정적 설계"

"기존 EV6에서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결함 이슈들이 몇 차례 있었지만, 800볼트 시스템에서 관련 이슈가 있었던 것이다. EV5는 400볼트 시스템 차량으로 전혀 다른 부품을 사용했으며, 개선 사항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설계했다." 지난 2일 기아 한 연구원은 서울 강남구 소재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더 기아 EV5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기아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5는 ICCU 결함으로 불리는 소프트웨어 문제를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ICCU 결함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충전 및 전력 관리를 담당하는 핵심 전자 제어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전압(12V) 배터리 충전이 불가능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를 뜻한다. 이로 인해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대량 리콜을 단행하기도 했다. 기아 EV5는 81.4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160kW급 전륜구동 모터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췄다.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295Nm, 전비 5.0㎞/kWh에 1회 충전 시 460㎞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부산(약 400㎞)을 주행하고도 여유가 있는 수준이다. 다만 소비자가 기대했던 가격대보다는 조금 높다. ▲롱레인지 에어 4천855만원 ▲어스 5천230만원 ▲GT 라인 5천340만원이다. 가격이 저렴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아닌 NCM 배터리를 탑재한 것이 가격에 반영됐기 때문이다. 손영훈 기아 국내상품2팀 팀장은 "배터리는 각 시장의 니즈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성 등을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한다"며 "중국 시장과 달리 국내 시장은 NCM 배터리 선호도가 높고 상품성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다 보니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은 EV5가 국내 시장에서 EV4와 EV6 사이에 위치한 모델임을 감안해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EV5는 CATL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아가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것은 EV5 원가경쟁력을 높이고, 공급망 다각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코로나19 당시 반도체 공급난 등을 겪으며 공급망 안정화와 내재화를 추진한 바 있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사들은 공급망에 대한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검토하는 것"이라고 했다. 신승훈 기아 MSV프로젝트5팀 책임은 "기아 전동화 전략에 있어 국내 배터리 3사 기술력이 우수한 것은 사실이나 전체 물량을 단순히 국내 3사에 국한해서 대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모델 출시 시점에 맞춰 가격, 성능, 품질, 공급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고려해서 선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CATL NCM 배터리는 하이니켈 배터리로 기존 대비 고출력을 대응하는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했다"며 "기아의 동일한 품질 기준 아래 설계 검증을 다 완료해서 양산하기 때문에 안전성 역시 철저히 검증을 마친 뒤 양산에 투입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EV5는 전장 4천610㎜, 전폭 1천875㎜, 전고 1천675㎜, 축간거리 2천750㎜로 기존 준중형 전기차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1천41㎜ 2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고 편안한 뒷좌석 공간을 제공한다. 정원정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EV5는 기아의 다섯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기아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하는 특별한 모델로 이로써 전기차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그동안 전기차 시장에서 아쉬웠던 중형급 SUV 공백을 채우며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아는 EV5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EV5에는 운전자가 자동차 페달을 잘못 밟았을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 보조 기능인 ▲가속 제한 보조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한 EV5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지식 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간결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2025.09.03 08:30김재성 기자

한번 충전에 서울-부산 간다…기아, 4천만원대 준중형 'EV5' 첫 공개

기아가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 EV5의 판매 가격은 롱레인지 ▲에어 4천855만원 ▲어스 5천230만원 ▲GT 라인 5천340만원이다. 기아에 따르면 EV5를 구매할때 정부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할 경우 기본 트림인 에어를 기준으로 4천만원 초반대로 가격대가 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번 충전에 서울서 부산까지…NCM 배터리 달고 460㎞ 주행 EV5는 중국 CATL이 제작한 81.4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하고 160kW급 전륜구동 모터와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갖췄으며, 최고 출력 160kW, 최대 토크 295Nm, 전비 5.0㎞/kWh에 1회 충전 시 460㎞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인 400㎞를 달리고도 남는 전력량이다. 또한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데 약 30분이 소요됨에 따라 장거리 이동 시에도 편리한 충전 환경을 제공한다. 기아는 EV5에 가속 페달 조작만으로 가속, 감속, 정차가 가능한 i-페달 3.0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은 물론 탑승객의 승차감까지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 3.0을 탑재해 전방 교통 흐름과 다양한 내비게이션 정보를 활용해 최적의 회생 제동량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게 했다. 기아 EV5는 전장 4천610㎜, 전폭 1천875㎜, 전고 1천675㎜, 축간거리 2천750㎜로 기존 준중형 전기차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특히 1천41㎜의 2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으로 넓고 편안한 후석 공간을 제공한다. EV5 실내는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비롯해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장착됐으며 센터콘솔은 1열과 2열 탑승객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납 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2열은 풀플랫 시트가 적용돼 고객이 러기지 부분과 연결해 사용할 경우 다양한 활동에서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아는 EV5 2열에 트레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여닫을 수 있는 확장형 센터콘솔을 적용했으며, 슬라이딩 방식의 커버를 통해 컵홀더로 사용할 있는 2열 센터 슬라이딩 커버 암레스트를 장착했다. 기아는 EV5에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해 사용 직관성을 향상시켰으며 크래시패드에 12.3인치 클러스터 및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실내 전면부 공간을 한층 더 넓어 보일 수 있게 했다. EV5는 965리터(SAE 기준, VDA 기준 시 566리터)의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에 러기지 보드를 더해 수납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44.4리터의 프렁크와 러기지 측면에 다양한 수납공간, 소품 걸이 등을 장착할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를 통해 공간 활용성을 향상시켰다. EV5 외장은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주행등(DRL)이 탑재됐다. 후면은 수직, 수평으로 길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와 깔끔하고 넓은 테일게이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EV5 GT-라인은 ▲사선의 전면부 하단 그릴 패턴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3스포크 스티어링 휠 ▲GT-라인 로고가 새겨진 전용 헤드레스트 ▲블랙 헤드라이닝 등을 통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다. EV5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아이스버그 그린 ▲프로스트 블루 ▲다크 오션 블루 ▲아이보리 실버 ▲마그마 레드 ▲그래비티 그레이 ▲퓨전 블랙 8종의 유광 컬러에 ▲아이스버그 매트 그린 등 총 9가지로 운영된다. 내장 색상은 ▲누가 브라운 ▲스모키 블랙 ▲휴먼 그레이 ▲블랙&화이트(GT-라인 전용) 총 4가지다. 첨단·편의사양에 차별화 사양까지 가득…페달 오조작 보조·펫모드 등 기아는 EV5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적용했다. EV5에는 운전자가 자동차 페달을 잘못 밟았을 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 보조 기능으로 ▲가속 제한 보조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된 가속 제한 보조는 차량이 시속 80km 미만의 속도로 주행 중인 상황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깊고 오랫동안 밟아 가속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운전자에게 1차로 클러스터 팝업 메시지를 통해 경고를 하고 2차로 음성 메시지 경고를 하며 가속을 제한하는 기능이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상황에서 출발 시 전/후방에 장애물(차량 또는 벽)이 가까이 있을 때(1.5m이내)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해 급조작 하는 경우 클러스터 팝업 메시지와 경고음을 통해 페달 오조작 상황임을 알리고 가속 제한과 제동 제어를 하는 기능이다. 기아는 EV5에 펫(Pet) 모드를 적용해 반려 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펫 모드는 반려 동물을 차에 두고 내려야 하는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 차량 내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시키고 반려 동물이 차량 내 각종 버튼을 눌러도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와 함께 EV5에는 간단한 조작으로 1열 시트 포지션과 조명 밝기를 전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모드가 적용돼 주행 전후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V5는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자연어를 기반으로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지식 검색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간결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기아는 EV5에 새로운 사운드와 일원화된 GUI 디자인을 비롯해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한 디스플레이 테마를 반영했다. EV5에 새롭게 적용된 사운드인 '볼드 모션 심포니'는 웰컴 및 굿바이 사운드, 전기차 특화 사운드, 방향지시등 작동음 등 차량의 다양한 기능 작동음에 적용이 됐으며 각 기능이 지닌 의미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뚜렷하고 고급스러운 음색으로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또한 EV5는 운전자의 시선이 가장 많이 머무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 일원화된 GUI 테마와 3D 그래픽을 적용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하고 고급감을 높였다. 기아는 EV5에 디즈니 캐릭터를 디자인에 반영한 디스플레이 테마도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스플레이 테마는 클러스터, 인포테인먼트 홈카드 및 프로필, 내차 위치를 표시하는 내비게이션 화면 등의 디자인에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등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반영했으며 시동을 켜고 끌 때 나오는 화면에도 디즈니 캐릭터가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아는 앞으로도 월트디즈니 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테마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는 오는 4일부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담은 'EV5 Happy Day' 콘셉트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최대훈과 강말금이 등장해 EV5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프리미엄 F&B 브랜드 파이브 가이즈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라이프스타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EV5가 추구하는 가족 중심의 가치와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아는 EV5 트리플 케어로 ▲3.6% 금리에 차량 구매가의 최대 60%를 36개월 유예할 수 있는 기아 EV전용 유예형 할부(K-Value) ▲기아 인증중고차에 차량 매각 후 EV5 재구매 시 트레이드 인 100만원 할인 혜택 ▲최대 60% 수준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등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2025.09.03 08:30김재성 기자

"폴더블 아이폰 내년 출시…폴더블 아이패드는 2028년"

애플이 내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하고 2년 뒤인 2028년에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가 전망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며, 이 제품은 '아이폰18'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하지만 더 큰 화면의 폴더블 기기 출시 시기는 불확실했다. 당초 소문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패드(또는 폴더블 맥북)가 폴더블 아이폰보다 먼저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고, 출시 시기는 2026년~2028년까지 다양하게 거론됐다. 큰 폴더블 기기를 폴더블 아이패드와 폴더블 맥북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제품은 모두 동일한 제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폴더블 아이패드는 화면을 펼쳤을 때 18~ 20인치 화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궈밍치에 따르면,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과 폴더블 아이패드 모두에 초박형 커버유리를 사용할 예정이다. 코닝이 초박형 커버유리를 애플에 공급하고 제너럴인터페이스솔루션즈(GIS)가 코닝과 협력해 커버 유리의 절단과 모서리 처리, 검사, 포장 및 배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애플이 2026년 800만~1천만 대의 폴더블 아이폰을 판매하고, 2027년에는 최대 2천500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면이 더 큰 폴더블 아이패드의 경우 가격이 폴더블 아이폰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잘 팔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밝혔다.

2025.09.03 08: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애플 납품사 비엘 크리스털, 초경도 코팅 스마트폰 커버 글라스 'Witch Cloak' 출시

홍콩 2025년 9월 2일 /PRNewswire/ -- 애플(Apple)의 주요 납품사이자 스마트 기기 부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비엘 크리스털(BIEL Crystal)이 스마트폰 전면 유리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초경도(超硬度) 코팅 커버 글라스 Witch Cloak를 출시했다. 이 혁신적인 커버 글라스는 현재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의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 Magic V5에 적용됐다. BIEL Crystal's "Witch Cloak" Ultra-Hard Coating Smartphone Glass Cover 아너의 공식 휴대폰 데이터에 따르면 Witch Cloak가 적용된 기기는 다음과 같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낙하 충격 저항성 10배 향상흠집 방지 성능 15배 강화마모 내구성 3배 증가일상적인 충격으로 인한 화면 균열과 파손 현저히 감소 Witch Cloak 초경도 코팅 소개 Witch Cloak초경도 코팅 글라스는 글라스-세라믹 기판 위에 질화규소(Silicon Nitride)와 산질화규소(Silicon Oxynitride)를 정밀하게 교차 적층한 코팅 구조를 적용한 제품이다. 비엘 크리스털은 특정 내구성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다층 구조 등 맞춤형 코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엘 크리스털 소개 1989년 설립된 비엘 크리스털은 스마트 기기용 외부 구조 및 모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회사 제품은 스마트 디지털 기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AR/VR 안경 및 자동차 산업에 널리 사용된다. 삼성, 애플, 샤오미(Xiaomi), 비보(vivo), 메타(Meta), 바이트댄스(ByteDance), 테슬라(Tesla), 구글(Google) 등이 장기 협력 고객사들이다. 비엘 크리스털은 30년 이상의 기술 혁신과 탁월한 경영을 바탕으로 전 세계 9개 첨단 생산 기지를 보유한 대형 기술 혁신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금까지 받은 총 투자액은 420억 홍콩 달러가 넘으며, 총면적 약 430만 제곱미터의 시설에서 9만 명 이상의 직원이 연간 22억 개의 제품을 생산 중이다.

2025.09.02 19: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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