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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AI 기술로 '차세대 소재' 확보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솔루션 혁신을 위한 소재 개발을 위해 영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커스프AI와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6일(현지시각)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커스프AI 본사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박철 신사업전략실장, 커스프AI 채드 에드워즈 최고경영자(CEO), 커스프AI 맥스 웰링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커스프AI와 소재 AI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커스프AI는 첨단 생성형 AI, 딥러닝, 분자 시뮬레이션 등을 활용해 소재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목적에 맞는 최적화된 재료를 빠르게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스타트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소재의 효율성, 내구성, 안정성 등을 높이고 다양한 신소재를 발굴함으로써 모빌리티 솔루션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다양한 산업에서 '과학을 위한 AI'라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 역량을 강화해 연구 및 개발 성과를 더 많이 창출함으로써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과학을 위한 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과학 연구의 효율성과 혁신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으로, AI로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물질 구조나 단백질 서열 등을 설계해 기존의 신소재 및 신약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고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과학 기술 혁신을 이끄는 접근법이다. 박철 현대차그룹 신사업전략실장은 "현대차그룹은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중요한 축인 소재 혁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방식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과학적 과제를 해결하고 차세대 소재를 확보함으로써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드 에드워즈 커스프AI CEO는 "차세대 소재는 지속 가능한 미래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전문성을 갖춘 현대차그룹과의 파트너십으로 그 미래를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7 09:49김재성 기자

포드, 전기 픽업 트럭 'F-150 라이트닝' 단종 검토

포드가 순수 전기 픽업 트럭인 'F-150 라이트닝' 단종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CNBC, 일렉트렉 등 다수 외신은 월스트리트저널을 인용해 포드 임원진이 이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포드는 주요 공급업체인 노벨리스의 알루미늄 공장 화재로 미국 미시간주 공장에서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중단했다. 이후 포드는 F-150의 내연차와 하이브리드차 모델 생산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150 라이트닝은 지난 2022년 미국 시장에 출시된 뒤 10만대 미만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기록한 올해 미국 시장 판매량은 2만4천577대다. 전기 픽업 트럭 중에선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출시 초기 회사 기대치와는 괴리가 있다. F-150 라이트닝 출시 당시 포드는 연간 생산능력을 15만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2022년 판매량은 1만5천617대를 기록했다. 포드는 최근 몇 년간 F-150 라이트닝을 비롯한 전기차 사업에서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내고 있다. 올해는 3분기까지 36억 달러(약 5조 2천억원)의 손실을 냈다. 최근 미국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가 조기 종료되면서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전기차 판매 비중이 절반으로 줄어들어도 놀랍지 않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날 포드는 F-150 라이트닝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미시간 공장 내 F-150 라이트닝 생산 라인을 재가동할 예정이나 현재로선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5.11.07 09:47김윤희 기자

더존비즈온, 스웨덴 사모펀드에 팔렸다…국내 ERP 시장 변동 예고

스웨덴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국내 대표 ERP 기업 더존비즈온을 약 1조3천억원에 인수하며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7일 더존비즈온은 최대주주 김용우 회장(22.3%)과 신한밸류업제일차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지분 34.8%를 EQT파트너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도로니쿰'에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도로니쿰은 더존비즈온 의결권 기준(자사주 제외) 37.6%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거래 금액은 총 1조3천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더존비즈온은 1991년 설립된 기업용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ERP를 비롯해 세무·회계·컴플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 등 클라우드 기반 업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통해 국내 ERP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 심사와 산업통상자원부 인허가 등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종결될 예정이다. IB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EQT는 향후 더존비즈온 잔여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수 단가는 이번 경영권 지분 인수가와 동일한 12만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EQT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한국 시장에 적용하며 장기적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출 계획라고 밝혔다. EQT측은 '목적 중심 투자'를 바탕으로 최소 5년 이상에 걸쳐 경영 효율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더존비즈온 인수 역시 이후에도 단기 수익성보다는 내부 투자와 사업 기반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며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취할 것이란 입장이다. 이를 위해 EQT가 운용하는 BPEA 프라이빗에쿼티 펀드 9호(BPEA Private Equity Fund IX)는 전체 펀드 규모 대비 약 5~10%가 투자된 전망이다. EQT 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존비즈온을 중심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 전반의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25.11.07 09:27남혁우 기자

"머스크 없는 테슬라 NO"…1400조 보상안 통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조 달러(약 1천400조원)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현지시간) 테슬라 이사회는 주주 투표 결과 주주의 75% 이상이 찬성표를 던져 머스크 급여(보상) 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향후 10년 동안 여러 목표를 달성해 주식 보상을 모두 받게 되면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율은 기존 약 13%에서 최대 25% 이상으로 높아진다. 머스크가 최대 보상을 받으려면 ▲테슬라 시가 총액 약 1조5천억 달러(6일 기준)에서 10년 내 8조5천억 달러가 돼야하며 ▲1천200만대 전기차 추가 판매 ▲1천만 건 FSD 자율주행소프트웨어 구독 ▲100만대 로보택시 운영 ▲100만대 휴머노이드 로봇 판매 등의 목표를 모두 달성해야 한다. 이사회는 지난 9월에 이 보상 계획을 승인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로빈 덴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급여 보상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머스크는 자신이 부를 원해서가 아니라, 회사에 대한 더 많은 통제력을 가지기 위해 추가 주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다. 최최소 20% 의결권 없이는 테슬라를 이끄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머스크 재산은 약 4천730억 달러로 추산된다. 대부분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엑스에이아이(xAI) 등의 지분 가다.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현금 급여를 받지 않는다. 한편, 주요 의결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와 ISS는 이번 보상안에 반대를 권고했다. 결과 발표 직후 현장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머스크는 로봇 두 대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며 주주와 이사회에 감사를 전했다.

2025.11.07 09:25류은주 기자

"LG트윈스 V4 기념"…LG생활건강, 최대 50% 할인행사

LG생활건강이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4번째 통합 우승(V4)을 기념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날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몰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제품 위주로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뷰티 제품으로 ▲빌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밤 클렌저&클렌징 패드 세트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센서티브 싱글 에센스 ▲숨37° 타임 에너지 브라이트 클레이 팩 클렌저 ▲오휘 미라클 토닝 글로우 세럼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마블 하이라이터 ▲프레시안 글래스라이크 립젤리 등이 참여한다. '비욘드'는 바디워시, 바디에멀전, 소프트 폼 등 다양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뷰티 디바이스 'LG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도 출시 기념 27% 즉시 할인과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는 공진향 탄력 크림, 공진향설 브라이트닝 파워크림 구매 시 리필 본품을 증정한다. 생활용품에서는 프리미엄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클리니컬 릴리프 3 Step 키트 1만 세트를 1만4천원(소비자가 기준)에서 4천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LG생활건강은 LG트윈스 우승을 기념해 판매 채널별로 경품 및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몰(직영몰, 가족몰 등)과 오프라인 공식 매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G트윈스 바시티 자켓(40명), LG트윈스 레더 볼캡(250명), 1만 G포인트(2천25명) 등 경품 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쿠팡, GS샵, 롯데홈쇼핑 등에서는 LG생활건강 생활용품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여행용 칫솔 세트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LG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협력회사가 이용하는 LG생활건강 가족몰에서는 '29%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3만원 이상의 뷰티 제품 구매 고객 중 댓글 및 이벤트 응모자 100명을 추첨해 '깐부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6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프리미엄 김 선물세트' 또는 'LG트윈스 하트 파우치'를 제공한다. 이밖에 특정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LG트윈스 리유저블 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일부 인기 품목은 LG트윈스 우승 기념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2025.11.07 09:19김민아 기자

메타, 사기 광고로 매출 10% 수익 의혹…이용자 보호 실패 '논란'

메타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에 게재된 사기성 광고로 전체 매출의 10%를 벌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7일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해 전체 연간 매출 중 10%인 160억 달러(약 23조1천700억원)가 사기 광고로부터 발생할 것이라는 내부 문서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문서에 따르면 메타가 3년간 불법 도박과 투자 사기, 금지된 의료 제품 광고로 이용자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당 광고들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으로, 이용자를 속여 금전을 갈취할 목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는 광고 캠페인이 사기일 가능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으나, 사기 확률이 95% 이상일 때만 광고주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메타는 광고 사기 여부가 불분명한 경우 광고 단가를 높이는 방식으로 억제 정책을 시행해 왔다. 광고주가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광고를 지속할 경우, 이는 오히려 메타의 수익 증가로 이어진 셈이다. 이에 메타가 의도적으로 사기 광고를 방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메타 앤디 스톤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우리는 지난 18개월 동안 사기 광고 신고를 58% 줄였고 1억3천400만 건의 스캠 광고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2025.11.07 09:18김미정 기자

"로봇이 일하는 매장 현실화…맘스터치 지능형 로봇 투입"

"로봇이 오늘도 전시장에서 커피 500잔 이상을 제공했어요. 고객 접점에서 로봇 기술을 잘 활용하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어요." 황성재 엑스와이지(XYZ) 대표는 '로보월드 2025' 현장에서 만나 "데모가 아니라 실제 고객이 지불하면서도 사용하는 서비스가 우리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로보월드에서 ▲자율주행 '스토리지 2.0' ▲양팔 조작 로봇 'XY봇' ▲브레인X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을 선보였다. 세 로봇은 모두 엑스와이지의 로봇 지능 플랫폼 '브레인X'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황 대표는 "모든 로봇이 엔비디아 하드웨어 플랫폼 위에서 브레인X로 동작한다"며 "자율주행 로봇도, 양팔 조작 로봇도, 휴머노이드도 음성에 반응해 대화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수행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시연에서는 K-콘텐츠와의 융합도 주목받았다. "실제 영상에서 추출한 움직임을 가지고 3만 번 이상 시뮬레이션 안에서 강화학습을 진행한 뒤 이를 로봇에 적용해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한국이 로봇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영역으로 '로봇 지능'과 '애플리케이션'을 꼽았다. 그는 "하드웨어나 부품은 중국이 이미 싸게 잘 만들고 있어서 경쟁이 쉽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다만 로봇에 지능을 넣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현하는 분야는 아직 넘버원이 없는 시장"이라며 "한국은 좋은 인공지능(AI) 엔지니어가 많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와이지는 리테일·식음료(F&B) 분야 자동화를 상용화의 핵심 무대로 보고 있다. 특히 맘스터치와 협업해 드라이브 스루 전자동화 매장을 개발 중이다. 내년 초 쯤이면 로봇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제공하는 매장이 열린다. 황 대표는 "이미 맘스터치 연구·개발(R&D)존에 로봇이 들어가 있고, 점주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막바지 확장 작업 중"이라며 "단순 주문 처리뿐 아니라 고객 응대와 컴플레인 대응까지 음성 지능으로 완전 자동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팔 로봇 'XY봇'은 이러한 자동화를 구현하는 핵심 기기다. 포장·분류·예외 대응까지 수행한다. "버거랑 콜라, 사이드를 주문에 맞게 제공하고, 뚜껑이 잘 안 닫히면 다시 닫고, 컵이 안 나오면 대체 시나리오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자사 매장과 고객 매장에서 익명화된 스켈레톤 행동 데이터를 수집해 로봇 학습에 활용하고 있다. 그는 "상용 매장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진화시키는 테스트베드"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초쯤이면 컵이 쏟아지면 로봇이 알아서 치우는 단계까지 갈 것"이라며 "현재 상용화된 로봇 카페 세계관 내에서는 운영 시나리오가 제한되므로 실증이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 엑스와이지는 올해 40여 대의 바리스타 로봇을 운영 중이다. 직영 매장 3곳과 함께 내년에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 브랜드 '라운지엑스' 매장 100곳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 측면에선 "브리지는 거의 마무리됐고 시리즈B 라운드를 거쳐 상장을 준비 중"이라며 "누적 투자액은 약 16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좋은 기술은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고객이 지불 의사를 가지고 실제로 쓰는 기술"이라며 "로봇이 사람 일상 속에서 '돈을 버는 실전 기술'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2025.11.07 09:17신영빈 기자

EQT파트너스, 1조3천억원에 더존비즈온 인수

스웨덴 발렌베리의 가문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파트너스가 국내 전사적자원관리(ERP)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더존비즈온을 1조3천억원에 인수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QT는 더존비즈온 최대주주 김용우 회장 보유분 23.2%,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지분 14.4%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후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지분 37.6%를 확보하게 된다.

2025.11.07 09:07한정호 기자

롯데케미칼, 5.7조 베팅한 인니 석유화학단지 준공

롯데케미칼이 신흥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한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롯데케미칼은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이하 LCI)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등 양국 주요 인사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내 한국 기업의 최대 규모 투자 중 하나로, 양국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상징함과 동시에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에틸렌, 프로필렌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며 약 20억 달러 규모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인도네시아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LCI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롯데그룹 관계자들과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롯데그룹처럼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해외 기업들이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준공식이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산업에서 신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의 시장지배력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계획했다. 프로젝트 명은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뉴 에틸렌 앞 글자를 따서 '라인(LINE)'이라 정했다. 라인 프로젝트는 총 39억 5천만 달러(약 5조7천억원)를 투입해 110ha(약 33만평) 부지에 2022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완공했다. 목표했던 2025년 상업생산을 개시하며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신뢰도 구축했다. 이곳에서는 연간 에틸렌 100만톤, 프로필렌 52만톤, 폴리프로필렌 35만톤, 부타디엔 14만톤, BTX(벤젠·톨루엔·자일렌) 40만톤 등 다양한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한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메이킹 인도네시아 4.0' 로드맵에서 석유화학 산업은 5대 핵심 육성산업 중 하나로 선정되고 연평균 5%대 성장률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은 지난해 에틸렌 기준으로 현지 자급률이 44%에 불과해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은 실정이다. 지난달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한 LCI가 제품 생산량의 대부분을 인도네시아 내수 시장에 공급하면 현지 석유화학 기업들의 수입 의존도가 점차 완화돼 에틸렌 자급률을 최대 90%까지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무역수지 개선과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인도네시아 정부 역시 세제혜택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통해 LCI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도왔다. 한편 한국과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시장은 서로 분리되어 있어 이번 LCI 석유화학 제품 생산이 한국의 시장 공급 및 수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LCI는 국내에서 축적된 선진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과 탄소 저감 성능을 갖춘 공장으로 조성했다. 주요 원료인 납사 외에도 LPG를 최대 50%까지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해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마트 공정 구현의 핵심인 자산정보관리(AIM) 솔루션을 도입해 전체 설비의 운전 데이터 및 설비 3D 모델링 등 모든 정보를 디지털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예방 정비를 강화하고 생산성을 높였다. 한편 인근에 위치한 45만톤 규모 폴리에틸렌(PE)을 생산하는 롯데케미칼 타이탄 누산타라(LCTN)는 기존 수입해오던 에틸렌을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공급받으며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해상 운송 중심의 에틸렌 공급 방식을 단지 내 연결된 파이프라인으로 전환해, 물류비 절감 등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케미칼은 인도네시아를 주요 거점으로 삼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지역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 내 시장지배력 강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동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석유화학사업은 합리화를 지속하고 첨단소재, 정밀화학 등 스페셜티 소재의 확대전략 역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11.07 08:51류은주 기자

W컨셉 "한달 간 패션 방한용품 매출 50%↑"

W컨셉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최근 한 달간 패션 방한용품 매출이 5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패딩 ▲퍼 ▲부츠 ▲어그 ▲장갑 ▲목도리 등 품목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 중에서도 ▲무스탕 ▲하프코트 ▲덕다운 패딩 등 아우터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보온성이 높은 울 ▲캐시미어 블렌디드 소재와 덕다운 ▲구스다운 등 충전재가 적용된 상품의 선호도도 높았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며 체온 유지를 돕는 머플러, 장갑 수요도 늘었다. 같은 기간 난방 가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50% 급증했다. 판매량이 높은 상품은 ▲온열매트 ▲히터 ▲충전식 손난로 등으로 나타났다. W컨셉은 방한용품 매출 증가 배경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해 경동나비엔, 이메텍, 보국 등 주요 가전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상품 구색을 강화한 점을 지목했다. 실제로 지난 9월 입점한 경동나비엔은 카본(탄소)매트, 온수매트 등 상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입점 초기 대비 10월 매출이 3배로 증가했다. W컨셉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윈터에센셜 난방템' 기획전을 열고 ▲경동나비엔 ▲캠핑덕 ▲보국 ▲온기브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난방용품을 최대 68%까지 할인 판매한다. W컨셉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각종 방한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월동 준비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아우터, 머플러, 난방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 행사를 마련해 맞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7 08:45박서린 기자

무신사 뷰티 '위찌', 日 돈키호테 공식 입점

무신사는 자사 플랫폼에서 1721세대 고객을 타깃으로 전개하고 있는 뷰티 브랜드 '위찌'가 일본 유통사인 '돈키호테'에 공식 입점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위찌는 지난달 일본의 오프라인 스토어 돈키호테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무신사는 우선 전국 돈키호테 매장 중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로 꼽히는 도쿄 시부야의 '메가 돈키호테' 화장품 코너에서 16종의 위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돈키호테는 일본 전역에서 뷰티, 생활잡화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취급하는 오프라인 유통사다. 무신사는 돈키호테 측과 협의해 내년 초까지 위찌 입점 점포 수를 300곳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위찌가 돈키호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글로우 업 틴트 6종(1만3천원) ▲프리 앤 이지 아이라이너 5종(1만원) ▲슬릭 무브 립앤치크 5종(1만4천원)이다. 무신사는 지난 2월 국내에서 17~21세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뷰티 브랜드 위찌를 출시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이번에 위찌가 입점한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은 핵심 플래그십 매장으로서 많은 유동 인구와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몰려있어서 브랜드 노출 효과가 클 것”이라며 “내년 초까지 300개 이상 점포로 입점을 확대하고 일본 현지 맞춤형 기획전과 마케팅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5.11.07 08:28박서린 기자

카카오, 3분기 영업익 2천80억원…전년比 59%↑

카카오가 계절적 비수기인 커머스를 제외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모두 경신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2천억원을 돌파했다. 카카오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2조86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천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늘었다. 각 사업 영역 중 플랫폼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598억원으로 집계됐다. 플랫폼 부문 중 톡비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5천34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톡비즈 광고의 매출액은 3천2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비즈니스 메시지 매출이 전년 동기 보다 22% 늘면서 직전 분기에 이어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 주효했다. 선물하기와 톡딜 등 톡비즈 커머스 매출액은 2천87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는 추석 연휴가 10월에 속하면서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4분기로 이연됐음에도 선물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성장했다. 선물하기 내 자기구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커머스의 통합 거래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 증가한 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모빌리티·페이 등이 포함된 플랫폼 기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천527억원이다. 카카오페이는 증권과 보험을 포함한 금융 자회사의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데이터 기반 플랫폼 서비스가 견조한 성과를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됐다. 분기 영업이익도 역대 최대치다. 콘텐츠 부문의 3분기 매출액은 1조2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 증가했다. 뮤직과 미디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75% 증가한 5천652억원, 958억원을 기록했다. 뮤직의 경우 주요 아티스트들의 견조한 성과가 이어졌고, 미디어는 이연 작품의 매출 인식과 제작 진행률 상승 효과가 반영됐다. 카카오는 인공지능(AI)와 대화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실행까지 완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대화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카카오맵·선물하기·멜론 등과 연동되는 AI에이전트 '카카오 툴즈'를 적용한 '챗GPT 포 카카오' 서비스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카카오 툴즈'에 금융, 모빌리티 등 그룹사 내 주요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서비스를 연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플레이 MCP'와 'AI 에이전트 빌더'를 통해 누구나 카카오의 AI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톡의 경우 이용자 피드백을 수렴해 4분기 중 친구탭 개편을 완료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진행한다. 맞춤형 폴더 기능 강화, AI 요약하기 서비스 확대 적용 등 편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해 카카오톡 메시징의 경험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올해는 카카오의 그룹 거버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면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단하게 다지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내년부터는 AI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신규 매출원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11.07 08:28박서린 기자

NHN두레이, DB손해보험 내부망에 두레이 적용

NHN두레이(대표 백창열)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 내부망에 'Dooray!(이하 두레이)' 구축을 완료해 전사 임직원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DB손해보험의 두레이 도입 건이 지난 7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획득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NHN두레이는 국산 협업도구 중 최초로 국내 손해보험사 내부망에 협업툴을 SaaS 형태로 제공하게 됐다. 이에DB손해보험 전사 임직원은 메신저, 프로젝트 관리, 메일, 전자결재, 지식관리, AI 기능 등이 통합된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에 부서별로 따로 구축해 운영했던 챗봇을 두레이로 통합해 업무 생산성을 향상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부서 담당자가 두레이 위키 기반의 챗봇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생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내용 업데이트가 필요할 시에도 별도 SI 작업 없이 위키 페이지만 수정하면 자동 동기화되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챗봇 개발 의존도를 낮추고 업무 소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공수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AI 기능 활용 범위도 크게 확대됐다. 문서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회의록 자동 정리, 질의응답 등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업무를 두레이가 제공하는 생성형 AI로 자동화해 임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전략적 결정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내·외부망 메일 채널의 통합으로 소통 효율도 대폭 향상됐다. 기존에는 업무 처리를 위한 내부망과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부망이 분리된 환경에서 메일 시스템이 이원화돼, 업무 처리와 의사결정이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두레이를 통해 내부망에서도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통합 메일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끌어올린 것은 물론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궁극적으로 두레이를 통해 부서 간 정보와 이슈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보고 중심의 수직 구조에서 실행 중심의 수평적 구조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중심'의 사내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두레이 전사 도입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전환'”이라며 “AI와 SaaS를 기반으로 한 협업 혁신을 통해 구성원이 스스로 업무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문화가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NHN두레이 백창열 대표는 “이번 DB손해보험 두레이 구축 사례는 금융권 내부망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SaaS 협업 플랫폼의 대표 모델이 되었다”며 “다른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도 AI·프로젝트·커뮤니케이션을 하나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협업 환경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6 22:15안희정 기자

IPX, 새 캐릭터 IP '쎄봉라마 공개...성수서 팝업 진행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아티스트 기반 신규 캐릭터 IP '쎄봉라마(SSEBONGRAMA)' 공개를 기념해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어쩌다 열린 팝업'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쎄봉라마(SSEBONGRAMA)는 IPX가 선보이는 아티스트 기반 캐릭터로, IPX 소속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아트디렉터인 '쎄봉'의 손에서 탄생했다. 쎄봉 작가는 지난 15년간 소셜미디어상에서 1천700여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평균 3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 탄탄한 팬층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수많은 신규 캐릭터 IP가 등장하는 가운데, 쎄봉라마는 작가가 만들어낸 세계관과 감정이 작품 하나하나에 온전히 담긴 창작물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각 일러스트는 독립적인 예술 작품으로서 팬들에게 작품과 직접 마주하고 교감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창작자의 시선과 이야기를 전한다. 그의 대표 캐릭터 IP '쎄봉라마'는 하고 싶은 건 있는데 만사가 귀찮은 '부리(BOORI)', 작지만 강한 자유 영혼 '코코리(COCORI)', 그리고 자비 없는 월요일 알림 유령 '먼데(MONDE)'로 구성된다. 쎄봉라마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 속 무기력함과 번아웃을 “그래도 괜찮다”라는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아트웍을 통해 풀어낸다. 모든 게 귀찮아도 결국 해내는 모습, 앞뒤가 안 맞지만 사랑스러운 이들의 매력은 우리의 일상과도 닮아 있어 전 세계 2030세대에게 폭넓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쎄봉라마의 진정성에 일찍이 주목한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5번째 협업을 이어가며 아시아 베스트셀러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IPX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쎄봉라마 원화의 예술적 가치와 섬세한 감성을 살린 공예적 협업을 확대, 최근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원화를 판매하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ODITI와 협업을 예고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함께 '일상에 스며드는 예술적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IPX는 쎄봉라마 IP 공개를 기념해 6일부터 23일까지 라인프렌즈 스퀘어 성수에서 첫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 쎄봉라마의 정체성을 담아 '어쩌다 보니 첫 팝업이 열려 모든 게 귀찮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해 보았다'라는 콘셉트를 기획했다. 스토어 내부는 작가의 작업실 테이블을 모티브로, 게으름과 창작이 공존하는 공간을 연출했다. 메인 포토존에는 소파에 누워 있는 부리, 벽면에는 작가의 원화 일러스트 액자와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꾸며졌다. 팝업에서는 쎄봉라마 플러시, 키링, 작가의 원화 엽서와 아트 포스터, 블랭킷 등 일상에서 쎄봉라마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IPX는 전시 및 팝업스토어를 통해 쎄봉라마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체험형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만큼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대만 등에서도 팝업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IPX 관계자는 “'쎄봉라마는 현대인의 일상과 맞닿아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세계관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2030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팬층을 쌓아온 캐릭터 IP”라며, “쎄봉라마의 독보적인 매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그리고 작가의 뛰어난 역량은 이미 글로벌 브랜드의 뜨거운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과의 라이센싱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IP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21:10안희정 기자

Scandic Trust 그룹, First Idea Consultant와 함께 영업망 강화

홍콩, 2025년 11월 6일 /PRNewswire/ -- 홍콩에서 발행되는 일간지 "HongKong Telegraph"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텔 산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국제적 다각화 기업인 SCANDIC TRUST GROUP은 국제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은행가들에 의해 실시된 신원 확인 (KYC)과 자금세탁방지 (AML) 등 철저한 검사(신원 확인, 자금세탁 방지, 테러 자금 조달 및 모든 기업 활동을 검증하는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후, 두바이에 본사를 두고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연합체 "FIRST IDEA CONSULTANT"가 "SCANDIC SETUP"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영업 파트너로 SCANDIC TRUST GROUP에 통합될 예정이다. Amir Aslam의 지휘 아래 국제 경험이 풍부한 은행가들이 설립한 "FIRST IDEA CONSULTANT"는 GCC (걸프 협력 위원회) 걸프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회사와 비즈니스 계정을 설립하는 데 있어 국제 창업자와 투자자들을 수년간 성공적으로 지원해왔다. 독일어, 영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 아랍어 및 중국어 전문가로 구성된 다국어 팀 덕분에 전 세계 고객이 전문적으로 안내를 받는다. SCANDIC TRUST GROUP announces partnership with FIRST IDEA SETUP for GCC, following successful KYC and AML verification by external banks "SCANDIC TRUST"는 현실 서비스와 현대 기술을 결합하는 디지털 생태계로 활동한다. 그 자산 중 하나는 디지털 경제와 실제 경제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는 유틸리티 핀테크 시스템 (SNC)이다. SNC를 통해 사용자는 서비스에 접근하고 로열티 프로그램을 관리할 수 있다. "SCADIC PAY"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포함하여 Web3 기반의 비보관형 접근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다. "SCANDIC ESTATE"는 지속 가능한 개발로 대륙을 넘나든다. 거래 플랫폼인 "SCANDIC TRADE"는 전통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 거래를 가능하게 하며, 알고리즘 포트폴리오와 탄소 배출권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이 그룹은 바레인, 쿠웨이트 시티, 싱가포르에 자체적으로 다층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SCANDIC DATA"는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기업 네트워크, 클라우드 환경, IoT 기기 및 산업 제어 시스템 (ICS)을 위한 사이버 위협,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EDR)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안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SCANDIC HEALTH"는 독일연방공화국에서 통합된 24/7 디지털 클리닉 접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획기적인 컴퓨터 기술을 통해 예약 및 환자 문의가 하루 24시간 접수되어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전달되며, 환자 데이터와 문서는 디지털로 기록 및 관리되고 내부 팀 채팅은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한다. 이는 전 세계 병원 및 진료소 직원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기존 시스템에 원활하게 통합되며 GDPR에 부합하는 암호화된 통신을 보장한다. "SCANDIC SEC"는 AI 기반 감시 및 생체 인식 시스템을 통해 사람, 물체 및 디지털 자산을 포괄적으로 보호한다.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SCANDIC CARS", "SCANDIC FLY", "SCANDIC YACHTS"는 고급 차량, 개인 제트기 및 고급 전세 요트를 주문형으로 제공하며 예약 및 결제는 그룹의 자체 생태계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독일의 미디어 자회사 LEGIER Beteiligungs mbH는 전 세계적으로 115개의 일간 신문을 운영하며, 전 대륙의 신문들이 다양한 언어로 24시간 보도하고, 곧 개인화된 뉴스 앱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FIRST IDEA CONSULTANT"를 "SCANDIC SETUP"으로 포함함으로써 이 생태계는 중요한 요소를 추가한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UAE) 및 기타 GCC 국가에서 회사 설립과 은행 계좌 개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투자자는 금융, 부동산, 무역, 데이터, 건강, 보안, 이동성 및 미디어 분야에서 규제 검증된 서비스를 하나의 접근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FIRST IDEA CONSULTANT"의 KYC/AML 인증은 이와 관련하여 최고의 준수를 보장하고, SCANDIC 생태계는 중앙 도구로서 디지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네트워크 내 수요를 강화한다. 이 파트너십은 SCANDIC 그룹의 국제적 확장의 중요한 단계이며 투명성, 신뢰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신호를 보낸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조하십시오 : https://www.ScandicSetup.com 언론 문의:홍콩 텔레그래프EditorInChief@HongKongTelegraph.cn 메타 설명 : Scandic Trust Group은 국제 영업망을 강화합니다. 포괄적인 KYC/AML 검토 후 두바이에 기반을 둔 기업 연합 First Idea Consultant LLC가 'SCANDIC SETUP'이라는 이름으로 그룹에 통합됩니다. Amir Aslam이 시작한 파트너십은 GCC 국가에서 회사 설립 및 은행 서비스를 통해 SCANDIC TRUST의 디지털 생태계를 확장하며 금융, 부동산, 무역, 데이터, 건강, 보안, 이동성, 미디어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를 연결합니다. 메타 키워드 : LEGIER Beteiligungs mbH, LEGIER, LEGIER BETEILIGUNG GMBH, SCANDIC DATA, SCANDIC YACHTS, SCANDIC ESTATE, SCANDIC CARS, SCANDIC FLY, SCANDIC PAY, SCANDIC HEALTH, SCANDIC SETUP, Scandic Trust Group, SCANDIC SEC, 두바이, SCANDIC TRADE, SCANDIC TRUST, Amir Aslam, First Idea Consultant LLC, First Idea Consultant Youtube link: https://www.youtube.com/shorts/o2C-ZI_LlW8 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349/SCANDIC_TRUST_GROUP.jpg?p=medium600Logo - https://mma.prnasia.com/media2/2814348/SCANDIC_TRUST_GROUP_Logo.jpg?p=medium600

2025.11.06 21:10글로벌뉴스

"굿즈 받다보니 네이버 서비스가 한눈에"…'단25' 가보니

“검색 서비스를 개발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어 관련 세션을 들으러 방문했어요. 굿즈를 받고 싶어 여러 부스를 체험하다 보니 네이버 서비스에 대해 더 잘 알게 됐어요.” 6일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팀네이버 컨퍼런스 '단25' 부스 체험존. 현장을 방문한 한 20대 후반의 개발자 여성은 검색 서비스에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가 네이버가 준비한 부스에 방문한 후 플랫폼 내 다른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네이버는 현장에 비전 스테이지를 기준으로 한편에는 네이버와 협력한 기업 및 네이버 그룹사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다른 한편에는 네이버 자체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한 부스를 조성했다. 네이버와 협력한 기업으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 스포티파이가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의 부스에서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7 화면 안에서 재생되는 영상에 나오는 음성을 그대로 텍스트로 변환해 한글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 서비스는 파파고 플러스 앱을 통해 구현되며 해당 기능은 내달 말부터 사용 가능하다. 현대차도 네이버와 협력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들고 나왔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불리는 '플레오스 커넥트'에는 내년 2분기 네이버 앱과 네이버 지도, 네이버 웹 브라우저가 탑재된다. 시스템에 담긴 네이버 앱을 통해 날씨, 주식 동향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에서는 웹툰, 유튜브도 볼 수 있었다. 해당 부스 직원은 “어떤 서비스가 들어갈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부스에는 동영상과 웹툰 등의 서비스를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 목업을 준비했다”며 “기능이 탑재될 차량 기종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부스에 참여한 네이버 그룹사는 네이버랩스와 네이버클라우드가 대표적이다. 네이버랩스는 매핑로봇 'M2'와 어라운드 로봇 시리즈, 루키 시리즈, 사족보행로봇 '미니치타', 양팔로봇 '엠비덱스'를 선보였다. 매핑로봇 M2는 AR 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주로 활용되며 어라운드 로봇에는 자율주행 '어라운드 플랫폼'이 탑재됐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띈 것은 루키 시리즈와 미니치타다. 루키 시리즈는 네이버 본사 1784에서 구동되는 로봇으로 이름을 알렸고, 미니치타는 MIT 대학원 과정 학생들과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함께 개발해 대다수의 사족보행로봇의 기초가 되는 로봇이다. 네이버랩스는 MIT 등과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미니노이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달 말 사옥 1784에서 가동될 예정이다. 비전 스테이지에서는 네이버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과 연동된 확장현실(XR) 기술력을 엿볼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한 뒤 치지직 XR 앱을 켜면 케이팝 아이돌 무대와 버추얼 스트리머의 콘서트 현장을 실제로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스튜디오 정중앙에서는 콘텐츠 맞춤형 버추얼 배경이 재생되는 모습을 목격 가능했다. 스튜디오에서 나오면 네이버의 자체 서비스별로 마련된 부스가 방문객들을 반겼다. 이들 가운데서는 네이버지도 부스가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부스 내에는 이미지를 스캔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길을 증강현실(AR)로 안내해주는 'AR 길안내 서비스'가 준비됐다. 이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활용된 실내 AR 내비게이션은 GPS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 이용자 위치와 방향을 인식해 AR로 길을 안내해준다. 디지털 트윈 기술과 AI 비전 측위 기술 등이 적용됐으며, 이 기능은 코엑스에 우선 제공된 후 유동인구가 많고 복잡한 복합 공간을 중심으로 대상 시설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웹 브라우저 네이버웨일, 네이버의 나침반은 사용자, 팀네이버 인재영입과 같은 부스들도 조성됐다.

2025.11.06 19:07박서린 기자

위버스, 중국 QQ뮤직에 '위버스 DM' 서비스 제공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가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에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Weverse DM)'을 공식 연다고 6일 밝혔다. QQ뮤직은 지난 5일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위버스 DM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위버스 DM은 QQ뮤직 플랫폼 내에 인앱(in-app) 서비스로 탑재돼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QQ뮤직은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QQ뮤직을 통해 위버스 DM이 서비스되면서, 중국 지역 팬덤의 위버스 이용 편의성과 아티스트의 팬덤 확대, 위버스의 유저 확장 모두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버스 DM은 팬과 아티스트가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 위버스에 입점해있는 뮤지션뿐 아니라 배우 변우석, 이채민 등의 아티스트가 팬들과의 소통 채널로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위버스 DM은 14개 언어로 자동 번역돼 중국 등 해외 팬들도 편리하게 아티스트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위버스컴퍼니 관계자는 “위버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 중 핵심 기능인 소통(위버스 DM) 서비스를 중국 현지 파트너와 손잡고 팬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위버스는 중국 내 팬분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6 18:49안희정 기자

코빗, 동남아 금융범죄 확산 방지 위해 전사적 조치 나서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최근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동남아 지역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리스크 차단을 위해 전사적 조치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달부터 캄보디아 연계 금융범죄 및 자금세탁 관련 내부 취약요인 점검을 실시했으며, 자금세탁방지 전담 조직과 고객센터 등 전사 유관 부서를 대상으로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긴급 테마점검을 통해 유사 의심 사례를 추가로 발굴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했다. 코빗은 이미 지난 5월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에 대한 입출금 차단 조치를 시행했으며, 해당 거래 이력이 확인된 주요 이용자들에 대한 FIU 보고도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동남아 금융범죄의 실제 사례와 구조를 설명한 교육 영상을 자체 제작해 코빗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도 안내하는 등 이용자 인식 제고 활동에도 힘썼다. 코빗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 제재 동향과 자금세탁 리스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금융당국 및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8:46김한준 기자

업비트, 거래지원 사칭 사기 주의 당부… "임직원 사칭에 속지 마세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6일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해 거래지원을 빌미로 접근하는 사기 범죄가 확산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같은 공지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3월, 가상자산 관련 사기 범죄 증가에 따라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로, 두나무는 해당 사안을 업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대응에 나섰다. 업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거래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텔레그램, 링크드인, 이메일, 브로커 등 비공식 채널을 통한 거래지원 요청은 전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거래지원과 관련해 금전적 대가를 요구하거나 외부 기관을 통해 중개를 진행하는 경우는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 업비트가 확인한 사기 사례로는 업비트를 사칭한 이메일이나 SNS 계정을 통해 거래지원 제안서를 발송하고, 외부 링크 또는 비공식 양식을 이용해 수수료 송금이나 개인정보 제출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 일부 사기범은 업비트 직원과 연결된 브로커라고 속이며, 거래지원 대행 명목으로 수수료나 토큰을 요구하기도 했다. 업비트는 자체 제보 채널을 통해 수집된 사기 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기 의심 사례는 업비트 고객센터 내 '정책 및 거래지원 문의' 메뉴의 '거래지원 관련 사기 제보' 또는 '1:1 문의하기'의 '업비트 직원 사칭 제보' 항목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제보도 가능하며, 경찰 민원 포털, 금융감독원, 사이버범죄 신고 포털 등 공공기관을 통한 신고도 가능하다. 두나무 관계자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래지원 절차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업비트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불법 행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06 18:43김한준 기자

위로보틱스, CES 2026 디지털헬스 혁신상

웨어러블 로봇 업체 위로보틱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작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 인간 중심의 설계 철학과 독자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성장기 아동을 위한 보행 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키즈'다. 윔 키즈는 성장 적응형 구조를 적용했다. 성장하는 아동의 다리 길이에 맞춰 3단계로 교체 가능한 모듈형 프레임 시스템을 적용했다. 4세부터 15세까지 주요 성장기를 로봇 한 대로 커버할 수 있다. 단순한 크기 조절이 아니라 장기 사용성과 인체공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엔지니어링 설계로 호평을 받았다. 제품 무게는 1kg 이하로 기존 성인용 '윔 S'보다 37% 이상 가벼워졌다. 초경량 메커니즘 및 인공지능(AI) 개인맞춤 알고리즘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보행 보조를 구현했다. 위로보틱스는 이번 CES 2026 수상을 계기로 아동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웨어러블 로봇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대표는 "기술이 아이의 의지를 돕는 순간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라며 "웨어러블 로봇 '윔'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자와 직군, 여러 생활·작업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로보틱스는 올해부터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으로 현지 헬스케어 및 시니어 타겟 운동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를 소개하며 로봇기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웨어러블 로봇 윔 시리즈가 이동성의 확장을 담당한다면, 알렉스는 경험의 확장을 보여줄 계획이다.

2025.11.06 18:42신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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