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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 차세대 방산 기술 선도 기업 10곳 신규 합류

오라클이 국가 안보를 위한 글로벌 방위 혁신 연합에 참가사를 확대하며 영향력을 한층 강화했다. 오라클은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오라클 AI월드'에서 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Oracle Defense Ecosystem)의 두 번째 참여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미국과 동맹국의 기술 혁신을 가속하고 AI·사이버 역량을 국방 생태계 전반에 도입하기 위해 지난 6월 출범했다. 오라클 디펜스 에코시스템은 정부와 방산 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협력체다. 이를 통해 참여 기관은 오라클 클라우드와 AI 솔루션을 기반으로 새로운 안보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실전 배치 가능한 기술을 공동 개발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기업은 아이리스 랩스, 아메리칸 바이너리, 디펜스 유니콘스, 드루이드 소프트웨어, 듀얼리티 테크놀로지스, 갈바닉, 헤벤 에어로테크, 레카, 스케일아웃, 스트라이더 테크놀로지스 등 10곳이다. 이들은 보안 통신, 자율 시스템, AI 기반 상황 인식, 사이버 복원력, 고급 데이터 분석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회원사는 오라클의 기술 자원과 가격 우대, 전문가 자문 등 독점적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를 통해 국방 솔루션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미국 전쟁부 및 동맹국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투마켓(GTM)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 랜드 월드론(Rand Waldron) 오라클 부사장은 "새로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신뢰성 있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오라클은 에코시스템을 통해 국방 혁신 기업들이 핵심 안보 과제를 대규모로 해결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참여 기업들로부터의 긍정적 반응이 이번 확장의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참여한 1기 기업인 아르킷, 블랙샤크.ai, 인탱글먼트, 노키아 페더럴 솔루션 산하 페닉스 그룹, 코니쿠, 크라켄, 매터모스트, 메트론, 센서스큐, 화이트스페이스 등은 이미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국방 관련 프로젝트를 신속히 시제품화하고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오라클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방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AI·클라우드 기반의 첨단 기술을 실전 단계로 이전하는 프로세스를 단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라클 측은 "미국과 동맹국이 전략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방 기술 혁신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02:00남혁우 기자

유튜브, 영구정지 사면…"표현의자유"vs"위험한 면죄부"

유튜브가 영구 정지된 계정에 다시 채널 개설 기회를 부여하는 '세컨드 찬스'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억울한 계정 정지 사례를 구제한다는 취지지만, 결과적으로 위험한 면죄부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유튜브는 지난 9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세컨드 찬스'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 정책으로 시행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동시 적용됐다. 이 프로그램은 과거 플랫폼 정책을 위반해 영구 정지된 창작자에게 새로운 채널을 개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다. 유튜브는 이 제도의 목표에 대해 “유튜브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표현을 위한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튜브 결정을 두고 일각에서는 단순한 정책 전환 이상의 배경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부 환경 변화와 정치적 압력, 플랫폼 전략적 필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김용희 교수는 “이번 결정이 단순히 크리에이터 구제를 위한 조치라기보다 정치권의 압력, 플랫폼 성장 전략, 그리고 독점 기업에 대한 사회적 비판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특히 미국 정치권에서 제기된 '보수 콘텐츠 검열' 논란이 유튜브 정책 방향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플랫폼 성장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퇴출된 크리에이터를 다시 받아들이는 방식으로 생태계를 자극하려는 측면도 있다”면서 “콘텐츠 공급자와 이용자를 모두 통제한다는 비판을 완화하기 위해 '표현의 자유 확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전략적 고려도 읽힌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이 같은 제도가 설사 좋은 취지라 하더라도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허위정보를 유포하거나 정치·사회적 갈등을 조장했던 유튜버가 복귀할 경우, 알고리즘을 통해 영향력이 다시 확대되고 정보 환경이 왜곡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김 교수는 “세컨드 찬스는 표현의 자유 확대라는 명분을 갖고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위험한 면죄부가 될 수 있다”며 “유튜브가 이를 얼마나 엄격하게 통제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느냐가 정책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3 19:21진성우 기자

표준협회, 국내 최초 파리협정 제6.4조 지정운영기구(DOE) 승인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본에서 열린 제1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감독기구회의(SBM)에서 국내 기관 최초로 파리협정 제6.4조 이행을 위한 제3자 타당성평가·검증기관 지정운영기구(DOE)으로 최종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표준협회는 파리협정 제6.4조 메커니즘(PACM)에서 타당성평가 및 검·인증을 수행할 공식 권한을 확보했다. 표준협회는 ▲국제기준 부합 여부 사전 점검(타당성평가) ▲온실가스 감축량 검·인증 ▲지속가능발전(SD) 요건 확인 등 '제6조 기반 국제감축사업'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표준협회 측은 “이번 승인으로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과 기업의 국제 탄소시장 활용을 뒷받침하는 핵심 보증 인프라가 국내에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파리협정 제6.4조 메커니즘은 UNFCCC을 근거로, 감독기구의 엄격한 관리하에 국제적으로 이전 가능한 감축성과(ITMOs)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DOE는 국제감축사업의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평가·검증하는 기관으로, 투명성·무결성·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표준협회는 2009년부터 청정개발체제(CDM) DOE로서 신재생에너지·고효율 쿡스토브·폐기물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 감축 프로젝트를 평가·검증해 왔다. 대표 사례로는 SK그룹 등이 투자한 미얀마 고효율 쿡스토브 보급 사업이 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협회는 CDM 사업에서 축적한 국제 검증 역량을 기반으로 제6.4조 메커니즘 하에 타당성평가 및 검증·인증 업무를 연속성 있게 수행하게 된다. 문동민 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승인 결과는 한국 산업이 파리협정 체제하 글로벌 탄소 감축시장에서 신뢰성 높은 감축실적을 창출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국내 1위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협회는 축적된 국제감축사업 평가·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과 NDC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8:23주문정 기자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美 출시 外

셀트리온이 이달 초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된 앱토즈마는 정맥주사(IV) 제형으로 셀트리온이 최근 미국에 출시한 제품들과 동일하게 현지 법인에서 직판할 예정이며, 미국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35% 인하된 높은 도매가격(High WAC)으로 출시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된 경쟁 제품들의 가격대 및 미국 토실리주맙 시장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경쟁력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약가를 책정했으며, 이를 통해 앱토즈마의 시장 조기 선점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IL) 억제제다. 셀트리온은 올해 1월 앱토즈마의 정맥주사 및 피하주사(SC) 제형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으며, 류마티스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sJIA) 및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pJI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등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전체 적응증(Full Label)으로 허가를 받았다. 앱토즈마는 출시와 동시에 미국 주요 보험사인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CBS)의 미네소타주에서 운영하는 처방집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BCBS는 미국 전역에 걸쳐 각 주별로 자체 보험 플랜을 운영하는 건강보험 연합체로, 1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대형 보험사다. 미네소타주 등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BCBS 산하 다른 주에서도 선호의약품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BCBS뿐 아니라 현재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를 비롯한 주요 업체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만큼 앱토즈마 등재 성과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앱토즈마는 셀트리온이 기존에 출시한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와 같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라는 점에서 마케팅 시너지도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현지 구축된 유통망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보험사, PBM, 처방 전문의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과 긴밀히 소통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 앱토즈마의 주요 적응증으로 꼽히는 류마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처방 가속화를 이끌기 위한 전문 인력도 확충하고 있다. 특히 앱토즈마 피하주사(SC) 제형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인 만큼,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 제공 및 병원, 약국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모두 타겟하는 마케팅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토마스 누스비켈(Thomas Nusbickel) 미국 법인 최고상업책임자(CCO)는 “기존 제품들을 직판하며 공고하게 쌓아 올린 네트워크 채널 및 마케팅 역량을 적극 활용해 앱토즈마의 시장 안착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셀트리온은 뛰어난 치료 효능의 바이오 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 의료 현장에서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새롭게 출시된 앱토즈마 역시 더 많은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삶의 질 개선을 이끄는 치료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앱토즈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26억4500만 프랑(약 4조5000억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억3100만 프랑(약 2조2600억원)의 매출이 미국에서 발생했다. JW중외제약 '리바로젯', 당뇨 동반 이상지질혈증 환자에 유효성·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은 '리바로젯'을 복용한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군에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임수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당뇨병 동반/비동반 환자 1천400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 장기 복용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VICTORY Study'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LDL-C 수치 100㎎/dL 기준 국내 당뇨병 환자의 86.4%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다. 특히 해당 환자군에서는 중성지방(TG) 상승과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저하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이 같은 지질 이상은 관상동맥 심질환을 유발하는 sd(small dense)-LDL-C 증가로 이어져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연구팀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ICDM 2025)에서 연구 중간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 이번 중간 분석에는 국내 이상지질혈증 환자 824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환자는 408명, 비당뇨병 환자는 416명이었다.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LDL-C 수치 중간값은 리바로젯 복용 전 134㎎/dL에서 48주 후 66㎎/dL로 줄었고, 당뇨병 비동반 환자군의 수치 역시 159㎎/dL에서 76㎎/dL로 개선돼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뇨병 동반 환자군의 sd-LDL-C 수치 중간값은 복용 전 41.45㎎/dL에서 복용 24주 후 23.62㎎/dL로 떨어졌다. 당뇨병 비동반 환자군은 47.00㎎/dL에서 25.54㎎/dL로 낮아졌다. 더불어 투여기간 동안 공복혈당(FPG)의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서도 혈당 안전성이 확보됐다. 임수 교수는 “국내 당뇨병 환자의 상당수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하고 있으며 특히 sd-LDL-C 관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리바로젯은 LDL-C를 강력하게 낮추는 동시에 혈당 안정성까지 확인된 의미 있는 치료 옵션”이라며 “이번 연구는 당뇨병 환자의 지질 관리에 있어 새로운 임상적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후속 연구를 통해 리바로젯의 장기적 임상 데이터를 더욱 축적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리바로젯은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의약품”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의료 현장에서의 신뢰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이진 컨소시엄, 국산 mRNA COVID-19 백신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아이진은 아이진 컨소시엄이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mRNA 기반 COVID-19 변이 예방 백신 'BMI2012주'에 대해 지난 10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에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 계획 제출은 지난해 4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도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한국비엠아이–아이진–알엔에이진–마이크로유니–메디치바이오 컨소시엄이 선정된 이후, 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성과에 따른 것이다. 아이진 컨소시엄이 개발한 BMI2012주는 비임상 동물실험에서 기존 백신 대비 동등 혹은 우수한 면역원성을 확인했다. 특히 면역한 햄스터에 바이러스를 공격했을 때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방어 효과를 보여, 차세대 mRNA 백신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아이진 컨소시엄은 백신 개발 과정에서 FTO(Free to Operate, 자유실시권) 분석을 완료했다. FTO 분석은 개발된 백신이 타인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고 자유롭게 생산, 판매,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막대한 R&D 비용과 긴 개발 기간이 소요되는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 노력의 무효화를 막고 특허 분쟁 위험을 줄여 백신 개발 및 상용화 성공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절차다. 아이진 컨소시엄에서 아이진은 mRNA 백신의 시제품 생산, CMC 연구, 독성·효능 평가를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비엠아이가 임상 주관 및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맡는다. 마이크로유니는 기존 알파바이러스 기반이 아닌, 고가의 캡(cap)이나 변형 UTP가 필요 없는 차세대 자가증폭 RNA(Capless Self-Amplifying RNA) 플랫폼 연구, 메디치바이오는 백신의 전달 효율을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LNP 전달체 연구를 수행하며, 알엔에이진은 항원 설계를 담당한다. 이러한 협력 체계를 통해 mRNA 항원량을 줄이면서도 효능 확보가 가능한 차세대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임상 1상에서는 19세 이상 55세 이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임상 제2상 시험에 적합한 용량을 탐색한다. 총 69명의 시험대상자가 참여하며 저용량, 중용량, 고용량 시험군에 각각 30명, 용량군별로 3명의 대조군을 배정한다. 시험대상자에게 1회 근육주사 접종 후 28일까지의 안전성과 면역반응을 1차 분석하고, 총 52주간 추적 관찰을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한다. 임상시험은 무작위 배정, 위약 대조, 시험대상자·평가자 눈가림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독립적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DSMB)가 분석 결과를 검토해 임상 2상 진입 여부와 적정 용량을 최종 판단할 예정이다. 최석근 아이진 대표는 “BMI2012주는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되는 백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기존 백신 대비 우수한 효능을 보인 비임상 결과와 완료된 FTO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며 “이번 임상시험계획 제출은 국내 독자적 mRNA 플랫폼 기술을 임상 단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또 “국산 mRNA 기반 백신 개발을 통해 팬데믹 대응 능력 강화와 기술 경쟁력 확보에 힘쓰는 동시에, 아이진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주주분들에게 보답하고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Research and Markets가 2025년 8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mRNA 백신 시장은 2024년 93억 2천만 달러에서 2025년 104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 11.86%로 2030년에는 약 182억 8천만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원제약,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 'AGORA WEEK' 개최 대원제약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의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의 의료 정보교류 플랫폼으로,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를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운영하고 있다. AGORA WEEK는 디톡스를 통해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는 종합 학술대회로, 개원가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교육과 각 분야 전문가와의 질의응답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하반기 AGORA WEEK는 '선생님들의 질문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모든 강의에서 Q&A 세션이 진행된다. 20일에는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전호욱 교수가 좌장을 맡고 '류마티스 질환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인제의대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가톨릭의대 류마티스내과 권의종 교수와 함께 '강직 척추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다룬다. 21일에는 단국대병원 가정의학과의 안상현 전문의가 '오늘부터 나도 AI 쓰는 의사'라는 주제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활용법을 소개하고, 22일에는 을지의대 소화기내과 오일환 교수가 '소화기 약물의 모든 것 A to Z'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23일에는 '소아 호흡기질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소아 호흡기질환과 소아 천식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이 세션은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손명현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연자로는 연세의대 소아청소년과 김윤희 교수와 차의대 소아청소년과 지혜미 교수가 참석한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인제의대 내분비대사과 김태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엠파글리플로진 기반의 SGLT2 억제제의 가치'와 '당뇨병 복합 치료의 임상적 가치' 등을 주제로 인제의대 신장내과 허창민 교수와 인제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고정해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모든 강의는 점심 시간을 이용해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오후 1시에 시작되며, 대원제약 디톡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강의는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라이브 방송, Q&A 등을 통해 참여도를 높였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임상부터 AI, 진단 및 치료법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했다”며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최근 개편된 디톡스를 통해 더욱 편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오픈 4주년을 맞아 개편된 디톡스는 사용자 중심 UI로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신 의학정보를 더욱 재미있고 풍부한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는 E브랜드관과 회원 참여도에 따라 등급이 상승하는 회원 등급제를 도입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5.10.13 17:52조민규 기자

주가 낮아 국감 불려온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계열사 실적 부진해서"

롯데지주가 저PBR(주가순자산비율) 상황을 이유로 국정감사에 소환됐다. 자사주 보유 비중이 유통업계 중 상위권에 위치하면서 주주가치를 떨어트렸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소액주주들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입모아 요구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야 한다는 주장인데,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은 자사주 취득 이유 등을 살펴본 뒤 소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정욱 사장, 기재위 증인 출석…“저PBR은 계열사 실적 부진 때문”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은 13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고 사장은 저PBR 문제와 자사주 과다 보유 논란에 대한 질의를 받았다. 고 사장은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저PBR 이유를 묻는 질문에 “롯데지주는 계열사 주식을 대거 보유하고 있는데, 계열사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하락하고 시총이 빠지면서 롯데지주 시총도 같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최근 부동산 자산 재평가를 실시하면서 부채비율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고려하면 실제 PBR은 더 낮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며 “자사주 소각에 대한 의견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그러자 고 사장은 “취득한 자사주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소각하는 것이 맞다”면서도 “기존 보유 자사주에 대해서는 왜 취득했는지와 방법 등을 살펴본 뒤 일정 시간 뒤 소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롯데지주 저PBR의 이유로 계열사 실적이 좋지 않아 주가가 같이 내렸다는 것을 들었다”며 “하지만 2022년 0.47배 등 고질적인 저PBR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고 사장은 “코로나 이후 계열사 실적이 많이 하락해 그런 것”이라며 “코로나 이전보다 계열사 실적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원은 “상장 기업 PBR이 1.0 이하인 것은 재무적으로 정상적인 기업은 아니라고 보여 주가를 상향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며 “롯데지주가 보유한 자사주 처분 과정에서 특정 주주 이익에 동원되지 않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의원님 말씀을 명심해 주주들이 기타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PBR 0.35배 수준…자사주 비중은 50대 그룹 중 상위권 실제 롯데지주 PBR은 지난 6월 기준 약 0.35배 수준에 그쳤다. PBR은 기업의 주가가 순자산 대비 얼마나 낮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배 미만이면 보유 자산을 모두 처분하고 사업을 접을 때보다 현재 주가가 더 싸다는 의미다. 자사주 보유 비중 역시 50대 그룹사 중 상위권이었다. 롯데지주의 현재 자사주 보유 비중은 27.5%다. 지난 6월 롯데물산에 5%(524만5천주·1천448억원)를 처분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롯데지주 자사주 비중이 높은 까닭은 지난 2017년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자사주가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시 75만여 개의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해 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롯데제과 등 4개 계열사를 인적분할하고 투자 부문을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지주사를 출범시켰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넘겨 받으면서 자사주 보유 비중이 커졌다. 주가는 지지부진…소액주주 “자사주 전량 소각” 요구 자사주 처분 이후에도 롯데지주의 주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사주 처분 공시 직후 거래일(6월 27일) 롯데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오른 2만7천850원을 기록했다. 이후 소액주주 보호를 명분으로 하는 상법개정안 국회 통과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7월 1일 하루 동안 8.45% 뛰며 3만원 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약 70% 하락한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는 2만7천900원이다. 이에 소액주주들의 주주행동 플랫폼인 '액트'는 롯데지주에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자사주 전량 소각 ▲지배구조 투명화 ▲책임 경영 강화 ▲유통업 내실 강화 및 유커입국으로 인한 대응전략 비전제시 등을 요구했다. 주주연대는 대주주와 경영진의 M&A 실패와 무분별한 투자를 주식 가치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들은 “현재 롯데지주의 기업가치는 PBR 0.3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경영진의 반복된 투자 실패와 불투명한 지배구조에 기인한다”며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와 월드타워가 담보에 잡히는 등 자구책 마련에도 시장 신뢰를 얻지 못해 큰 금융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10.13 17:51김민아 기자

역대 최대 '기업인 소환' 부담됐나…국감 증인 철회 잇따라

국정감사에 기업인들이 대거 소환된 데 대한 비판 여론이 커지면서, 증인 철회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까지 재계 증인 출석 자제를 언급하자, 국회 상임위별로 의견 조율을 거쳐 증인·참고인 출석 요청을 자제하는 모양새다. 13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 대한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앞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 회장을 경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하며 하청업체 이수기업 노동자 집회와 책임경영 논란을 질의할 예정이었으나, 당 지도부와의 조율 끝에 철회하기로 했다. 최근 국감이 재계 총수를 불러 책임 추궁 장면 연출에 치우친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실효성 담론과 함께 증인 최소화 기류에 힘이 실렸다는 분석이다. 올해 기업인 증인이 역대 최대 규모(195명) 로 채택된 만큼, 국감 첫날부터 전문경영인의 증인 취소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 대표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전동스쿠터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화재로 2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질의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해당 스쿠터에 탑재된 배터리가 중국산 제품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석 필요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행안위는 14일 국정감사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가 철회했다. 지난달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김 대표를 불러 질의할 계획이었지만, 배터리 분리 작업 과정에서 안전 기준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제조업체를 부르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회사 측이 사고 경과와 배터리 관리 체계 등 관련 자료를 이미 국회에 서면 제출한 점도 고려됐다.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급식 계열사 '삼성웰스토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14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행안위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신청됐던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역시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모든 기업인이 명단에서 빠진 것은 아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각각 정무위와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증인 명단에 여전히 올라 있다. 문제는 일정이다. 최 회장이 국회로 소환된 28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막 첫날과 겹친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 회장이 대형 국제 행사인 APEC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출석이 쉽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별로 채택한 기업인 증인을 최소화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기업 총수를 실무자로 대체하거나, 상임위 간 중복 채택된 증인을 조정하는 절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채택된 증인 철회에 대해 다소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태원 회장과 정용진 회장 모두 국민의힘 의원 측이 신청한 증인이다.

2025.10.13 17:18류은주 기자

클리브, 토스·네이버 출신 뭉쳤다…'국가대표 AI' 업스테이지와 맞손

클리브가 '국가대표 인공지능(AI)'으로 꼽히는 업스테이지와 손잡고 금융권 AI 혁신 시장 선점에 나선다. 탤런트리는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와 금융 AI 솔루션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탤런트리는 회사 서비스 '클리브'를 통해 업스테이지의 AI 기술을 금융권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클리브의 금융 비즈니스 문제 해결 능력과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게 핵심이다. 특히 보안 문제로 해외 거대언어모델(LLM) 도입이 까다로운 국내 금융사를 겨냥해 국산 AI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 협력에 따라 클리브는 고객사 요구사항 파악부터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최종 솔루션 기획·개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LLM '솔라'와 문서 분석 엔진 '다큐먼트 파스' 등 AI 기술을 지원한다. 탤런트리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구글, 토스 출신 전문가들이 설립한 AI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7월 기업의 AI 전환(AX) 전 과정을 돕는 서비스 '클리브'를 출시했다. 핵심 기술 플랫폼 '클리브 AI 베이스'는 ▲데이터 통합·관리·분석 ▲AI 솔루션 개발·운영 ▲업무 도구 제작 ▲인터페이스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안찬봉 클리브 대표는 "업스테이지의 검증된 AI 기술과 탤런트리의 혁신 역량을 결합해 금융권에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10.13 16:59조이환 기자

[ZD 위클리 코인] 10월 둘째 주 UBCI, 전주 대비 3.02% 하락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10월 둘째 주 업비트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3.02% 하락한 1만8099.2를 기록했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7.30% 줄어든 5천912.75였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의 평균값은 약 54로 '중립'이었고, 저점·고점 범위는 47.46~59.14로 집계됐다. 이번 주 상승 종목군은 제한적이었지만,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 26.79% 급등하며 돋보였다. 주간 공포·탐욕 지수 분류에서는 맨틀이 가장 '탐욕' 지수가 높은 가상자산으로 이름을 올렸고 셀로와 에이더블유이가 그 뒤를 이었다. 주요 종목별로는 하락 압력이 넓게 확산됐다. 카바가 37.58% 하락하며 지난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며 공포 그룹 최하단으로 떨어졌다. 테마 측면에서는 광고(19.18%), 스테이블코인(5.34%)가 베스트 섹터 인덱스에 이름을 올렸다. 지급결제 인프라 역시 주간 변화율 -2.4%를 기록했음에도 베스트 섹터 인덱스에 포함됐다. 부진한 모습을 보인 섹터로는 NFT/게임 섹터, 스토리지 섹터와 유동화 스테이킹/리스테이킹 섹터가 꼽혔다.

2025.10.13 16:22김한준 기자

IPX, 케이팝스퀘어 홍대서 에이티즈 '마이티즈' 팝업 진행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구 라인프렌즈)가 글로벌 대세 그룹 에이티즈(ATEEZ)와 함께 만든 캐릭터 IP '마이티즈(MIGHTEEZ)' 팝업스토어를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에서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6월 공개된 에이티즈 멤버들의 개성과 무드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한 캐릭터 IP '마이티즈'를 주인공으로 한 첫 번째 팝업스토어다. '마이티즈'는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 요정에게 고유한 초능력을 하나하나 선물해 특별함을 더한 캐릭터로, 무한한 가능성과 에이티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운영되는 '프레스, 스타트! 엔터 더 마이티즈 팝업'은 K-POP 팬과 방문객이 마이티즈의 세계관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연결점으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마이티즈의 특별한 능력치와 어울리는 '게임' 컨셉으로, 팬들은 마치 게임 속 스테이지를 탐험하듯 마이티즈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캠코더 실시간 송출 TV를 활용한 메인 포토존, 부드러운 촉감의 스태츄, 멤버들이 직접 전한 메세지 존과 사인이 담긴 핸드 프린팅 존 등이 마련돼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팝업은 IPX와 에이티즈가 함께 장기적으로 전개할 마이티즈 IP 비즈니스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6월 라인프렌즈 스퀘어 신사,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진행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한 차례 진행했던 바, 탄탄한 K팝 IP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IPX와 글로벌 팬덤을 지닌 에이티즈의 만남으로 팬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렇기에 마이티즈 팝업 역시 공개 전부터 에이티즈 멤버들이 관심을 표현해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에이티즈 산(SAN)이 콘서트에서 사니요(saniyo) 키링을 착용하고 등장하는가 하며,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직접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언급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티즈와 팬들의 진심이 더해져 지난 2일 열린 팝업 방문 사전 예약은 약 5분만에 마감되었다. IPX는 '케이팝스퀘어 홍대점'을 거점으로 K-POP 아티스트들과의 폭넓은 협업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한 '제로니(zeroni) 홈 파티' 팝업을 필두로 7월에는 G-DRAGON 특유의 상상력과 개성을 담은 공식 IP '조앤프렌즈(ZO&FRIENDS)' 팝업, 9월에는 트레저(TREASURE)의 컴백 기념 트루즈(TRUZ)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어 NCT DREAM과 함께한 공식 협업 캐릭터 IP '드리미즈(Dreamiez)' 팝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K-POP IP 사업 분야의 역량을 입증했다. 마이티즈 역시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IPX는 이를 통해 K-POP 팬덤과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IP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프레스, 스타트! 엔터 더 마이티즈 팝업'은 케이팝스퀘어 홍대점과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향후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팝업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IPX 관계자는 “이번 '프레스, 스타트! 엔터 더 마이티즈 팝업'을 통해 팬들이 마이티즈의 독창적인 세계관 안에서 아티스트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마이티즈가 만들어갈 특별한 이야기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즐거움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며, IPX는 계속해서 국내외 K-POP 팬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IP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3 16:18안희정 기자

국민의힘 정연욱 "JYJ법 제정 10년, 대형기획사 갑질 여전…문체부 감독 부재"

대형 기획사의 불공정 행위를 막기 위해 일명 'JYJ법(방송 출연 제한 금지법)'이 제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송 출연에 외압이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은 13일 "K-팝의 세계적 성과 이면에는 여전히 대형 기획사의 불공정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실은 최근 그룹 엑소 출신 시우민이 소속사 분쟁 후 방송 출연이 무산된 사례를 언급하며, 이를 '제2의 JYJ 사태'로 지적했다. 시우민의 현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KBS로부터 'SM 소속 가수와 시우민의 동시 출연은 불가능하다'는 비공식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정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리 감독이 부재하다는 비판도 제기했다. 정 의원실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최근 5년간 연예인 방송 출연 제한 및 방해 의혹 사례로 파악한 사건은 없으며, 대형 기획사를 상대로 한 조사·점검도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피해 소속사가 외압 사실을 공개했음에도 문체부가 '파악한 사건 없음'이라고 답한 것은 감독 기능이 마비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외압과 불공정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K-팝의 성과 역시 신뢰를 잃게 될 것이다. 문체부가 책임 있는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전했다.

2025.10.13 16:13정진성 기자

엔씨소프트,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돌입...10월 21일까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엔씨 컴퍼니(NC Company) 통합으로 진행된다. 엔씨 컴퍼니는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FirstSpark Games), 빅파이어 게임즈(BigFire Games), 엔씨 에이아이(NC AI) 등 자회사 법인까지 포괄하는 통합 채용 브랜드 명칭이다.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룹 단위 채용이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 ▲AI 등 5개 부문이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의 채용 규모를 가장 크게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1일까지다. 서류 전형은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8일부터 9일까지 엔씨테스트에 응시한다. 1차 면접은 다음 달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차 면접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전문연구요원의 채용도 진행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별도의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2025.10.13 13:39이도원 기자

"GPU 256장, 누가 거머쥘까"…정부 '특화 AI' 사업 디데이, 흥행 성공할까

정부가 독자 인공지능(AI)과 별도로 글로벌 수준의 특화 AI 모델 개발 사업에 본격 나선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참전할 지 주목된다. 직전 사업에 비해 단순 자원 제공 이상의 동기 부여가 어렵다는 지적이 있지만,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B200'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곳들이 속속 등장하는 분위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날 오후 3시까지 350억원 규모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팀을 공모한다.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지원 대상이며 연합체인 컨소시엄 형태도 가능하다. 이달 중 선정된 2개팀은 11월 1일부터 내년 9월 9일까지 약 10개월간 과제를 수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로 선정된 최종 2팀에게 'B200'을 각각 256장씩(32노드) 제공한다. GPU는 엘리스그룹이 공급한다. 이번 AI 특화 모델은 구글 딥마인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알파폴드(AlphaFold)' 같이 전문성과 정확성, 보안성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직전 독자 AI 모델과 차별화됐다. 독자 AI 모델은 메타의 '라마(LLaMA)'처럼 범용성에 집중했다면, 이번 사업은 의료·금융·제조·법률 등 산업별 맞춤형 모델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선정된 참여팀은 내년 3월까지 1단계 수행 평가를 통해 단계 목표를 달성하면, 내년 4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종 평가 후 성과가 우수한 과제에 대해서는 정부 구매분 GPU를 추가 제공해 후속 모델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독자 AI 사업과 달리 경쟁 평가는 아니지만 성과가 미흡한 경우 중간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주관기관은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만 가능하며 대기업은 참여기관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 해외기업은 글로벌 서비스 개발에 한해 합류할 수 있다. 대학은 필수로 포함돼야 하며 오픈소스 공개 여부에 따라 민간부담금 비율은 최대 50%에서 최소 5%까지 달라진다. 독자 AI 정예팀 주관기업은 이번 공모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참여기관으로는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 기준은 ▲시장성·파급효과(40점) ▲개발목표(30점) ▲기술력·개발 경험(30점)으로 구성됐다. 외부모델 단순 파인튜닝은 허용되지 않고 프롬스크래치 방식이나 기존 자체모델 프리트레이닝만 가능하다. 또 사업자는 특정 산업 도메인을 민간이 직접 제안하고, 수요기관·수요처도 함께 제안하는 것이 유리하다. 업계에선 독자 AI 사업 대비 정부의 지원책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할 것으로 관측했으나, 마감 당일이 되자 도전 의사를 밝히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독자 AI 사업에 비해 학습 데이터, 인력 지원이 없다는 점은 여전히 아쉽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GPU만 지원하고 데이터 구매·활용 시에도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에서 당장 개발하는 모델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들은 참여하기 힘들 것"이라며 "조건이 참여를 할 만큼 좋은 편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장 돈이 되지 않는 정부 사업을 기업들이 가진 리소스를 투입해 참여해야 하는 지도 의문"이라며 "돈이 된다 싶은 걸 오픈소스로 공개해버리면 그것대로 경쟁만 치열해질 게 뻔해 참여한 곳들이 비용만 투입하고 건질 것은 없는 구조"라고 일침했다. 대기업이 주관사가 아닌 참여기관으로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흥행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대기업들이 사업적으로 얻게 될 이득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다. 'K-AI' 엠블럼이 수여된 '독자 AI'와 달리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상징적인 보상안이 없다는 점도 특화 AI 사업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게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독자 AI 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LG AI연구원·NC AI·업스테이지·네이버클라우드 등 5곳은 'K-AI' 엠블럼을 회사 홍보 등에 활용함으로써 국내외서 정부가 인정한 '국가대표 AI'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특화 AI는 'K-AI' 엠블럼을 사용할 수 없다. 그럼에도 B200을 256장씩 정부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보는 기업들도 있다. B200의 1장당 가격이 약 3만 달러인 점을 고려하면 약 768만 달러(한화 106억원)가량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서다. 이에 지난 달 15일 진행된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기업들 다수가 이번에 도전장을 던질 지 주목된다. 당시 설명회에는 독자 AI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KT와 카카오, 코난테크놀로지, 루닛,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기업 선정에 실패한 사이냅소프트, 솔트룩스 등도 자리를 채웠다. 이 외에도 BC카드, 롯데손해보험, 하나금융지주 같은 금융사부터 CJ대한통운 등 물류기업, 베슬AI, 와이즈넛 같은 AI 전문기업, 딥노이드, 삼성SDS, 야놀자까지 다양한 업종의 기업이 참여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GPU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참여하기로 했다"며 "특화 AI는 콘셉트가 중요한 만큼 참여 기업들이 어딘지는 세세하게 밝힐 수는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일단 관심을 갖고 설명회에 참석했다"며 "다만 이번에 참여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잘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해당 기업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와 경험, 인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평가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고려해 컨소시엄을 얼마나 잘 구성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13 11:45장유미 기자

골프존, '챌린저 프로vs아마' 이벤트 대회 16일 마련...생중계 지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의 인기 선수 한지민·송한백 프로와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챌린저 프로vs아마' 대회를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하는 '챌린저 프로vs아마'는 이벤트 대회로, GTOUR와 WGTOUR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한지민, 송한백 프로가 패널로 나선다. 경기는 전국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동반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서산수 골프앤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들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방 이름 '챌린저프로대아마'에 접속해 라운드 하면 되고, 최대 2천 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GTOUR 통산 8승의 한지민은 골프존 미디어에서도 활동하며 실력은 물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명실상부 스크린골프 아마추어 최강자로 알려진 송한백은 24 시즌 GTOUR 프로로 입회 후 정규대회 참가로 꾸준히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평소 익숙한 GTOUR, WGOTUR의 인기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로 골프 팬들의 많은 참여는 물론 캐주얼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대회는 골프존의 대표 컨텐츠로 GTOUR 프로와 아마추어가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vs아마'와 한지민과 송한백 프로가 진행했던 인기 콘텐츠 '투한도전'의 컨셉을 차용해 눈에 띈다. 프로vs아마 컨셉에 맞춰 두 프로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경품을 지급하고, 투한도전 미션과 같이 18홀 동안 두 프로의 버디 개수만큼 획득한 경품을 포함해 경기 참여 및 라이브 시청자에게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를 통한 인기 프로와의 스크린 대결과, 생중계 라이브 동안 미션 달성으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의 재미 요소를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 경품은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Challenger) 제품으로, 총 2천만원 상당의 캐디백, 보스턴백, 스웨터, 볼캡,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을 참가자와 시청자들에게 시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존 플랫폼사업부장 손장순 상무는 "스크린골프투어 GTOUR, WGTOUR의 인기만큼 친숙한 프로들과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챌린저 이벤트 대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기업 간 파트너십을 통해 더욱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0.13 11:26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신작 모바일 슈팅 '드래곤 플라이트2' 사전예약 시작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2'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카카오 게임 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원작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문구와 함께 '우리가 함께 날던 저 하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미소녀 캐릭터 아리아와 아델린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후속작의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히아신스 캐릭터와 200 하트를 증정한다. 또 달성자 단계별로 자석, 크리스탈, 골드, 100 하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어 스토어 사전예약 보상과 영상 공유 등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추가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드래곤 플라이트2'는 라인게임즈 주식회사(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의 인기작 '드래곤 플라이트'의 후속 작으로, 미소녀 캐릭터와 각 캐릭터의 서사를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컨트롤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의 위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특색 있는 게임 방식과, 고퀄리티의 음성 및 음악 연출로 새로운 모바일 슈팅 게임의 경험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게임 정보, OST, 관련 굿즈 등 다양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10.13 11:15이도원 기자

1~8월 K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6.8%…전년비 3.8%p ↓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691.3GWh로 전년 동기 대비 34.9% 성장했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8%p 하락한 16.8%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성장한 67.4GWh로 3위를 유지했고 SK온은 20.3% 성장한 29.2GWh로 5위에 올랐다. 반면, 삼성SDI는 9.1% 감소한 20GWh로 8위를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주로 테슬라, GM, 기아,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델들은 판매량 부진으로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 기아 EV3의 글로벌 판매 호조와 GM 얼티엄 플랫폼이 적용된 쉐보레 이쿼녹스, 블레이저, 실버라도 EV의 북미 판매 확대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를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평가됐다. SK온 배터리는 주로 현대차그룹,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등의 주요 완성차에 탑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아이오닉5와 EV6의 탑재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폭스바겐 ID.4, ID.7의 견조한 판매량도 배터리 사용량 증가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포드 F-150 라이트닝의 판매량이 둔화됐지만 익스플로러 EV의 판매량 호조로 포드향 배터리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SDI는 BMW, 아우디, 리비안 등의 순으로 공급 비중이 높았다. BMW의 삼성SDI 배터리 탑재 차량 모두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리비안은 중국 고션의 LFP 배터리를 적용한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새롭게 출시되며 삼성SDI의 공급 비중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우디는 PPE 플랫폼 기반 Q6 이트론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5.9%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를 기록했다. 일본 파나소닉은 올해 배터리 사용량 25.8GWh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 중국 CATL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성장한 254.5GWh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BYD는 50.3% 성장한 124.8GWh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의 확장세가 두드러지며, 올해 상반기 유럽 내 BYD 배터리 사용량은 8.6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0.13 11:12김윤희 기자

한국클래식카협회·코엑스·한국車기자협회, 국내 첫 클래식카쇼 연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한국클래식카협회(KCCA), 코엑스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클래식카 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식카 전시 및 문화행사 공동 기획과 운영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클래식카 보존·연구 및 자료 발굴을 통한 가치 확산 등 다방면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중심에 선 한국클래식카협회(KCCA)는 세계클래식카연맹(FIVA)의 공식 회원국으로 승인된 국내 유일 단체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교류와 활동을 통해 한국 클래식카 문화 발전의 교두보를 마련해왔다. 협회는 전시, 보존, 복원과 다양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정재신 한국클래식카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클래식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넓어지고, 상호간 연구 및 자료 공유를 통해 전시·보존·복원 등 다방면의 협력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상현 코엑스 대표는 "이번 협약이 한국의 클래식카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고도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역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K 컬처의 다양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클래식카 문화가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클래식카는 자동차 산업의 역사와 기술, 시대정신을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협회 역시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주식 한국클래식카협회 부회장 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고문은 "세계클래식카연맹 규정에 따르면 30년 이상 된 도로용 자동차를 클래식카로 분류한다"며 "다만 단순한 연식보다 그 속에 담긴 역사와 기술, 문화적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팬데믹 이후 유럽 등지에서 미술 시장은 주춤했던 반면, 클래식카의 수집 가치는 오히려 높아지며 가격 상승세로 이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본격적인 국내 첫 클래식카쇼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형식적 선언을 넘어, 한국 자동차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10.13 11:00김재성 기자

정의선 취임 5년, 글로벌 3강 굳혀…관세·캐즘 극복 숙제

"정의선 회장은 세계와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찰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열정을 가지고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모터트렌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 취임 5년을 맞이한다. 그간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판매량 5위에서 3위 지위로 올라섰다. 2022년부터 매년 판매량을 경신하던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위기에 봉착했다. 정 회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함께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관세, 전동화 둔화 등 새로운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 정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진 2020년 10월 현대차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급격한 판매량 감소와 반도체 수급 부족 등 쏳아진 위기를 전략적으로 헤쳐나가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판매 톱3에 안착시켰다. 전기차 분야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 등 전용 전기차들을 출시해 세계 최고 권위의 '올해의 차'를 휩쓸고 있고, 글로벌 판매량 역시 선두권에 올려놓는 등 현대차그룹을 명실상부한 전기차 톱티어 브랜드로 이끌었다. 동시에 자동차를 넘어 로보틱스,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자율주행,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 미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현대차그룹을 완성차 제조업체에서 모빌리티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5위 완성차서 폭스바겐 위협하는 강자로 거듭…영업익 5배 상승 정의선 회장 취임 이후 지난 5년간 현대차그룹은 도전적 혁신을 통한 구조적 체질 개선을 지속하며 판매와 경영실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이로운 성장을 이뤄냈다. 2019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 5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총 723만여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22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일본 토요타, 독일 폭스바겐과의 3강 체제를 굳게 지켰다. 현대차·기아의 합산 매출은 2019년 대비 73%, 영업이익은 5배(380%) 상승했다. 특히 2022년부터 3년 동안 매해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13조 86억원의 합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처음 글로벌 2위에 올라섰다. 영업이익률은 8.7%로 폭스바겐(4.2%)을 비롯한 경쟁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을 2배 이상 상회했다. 이 같은 성과에는 정 회장의 리더십이 주효했다. 취임 이듬해인 2021년부터 매년 정의선 회장은 뉴스위크, 오토카, 모터트렌드, 오토모티브 뉴스 등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오토카는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 놀라운 성장의 원동력이며, 다른 자동차 기업들이 현대차그룹을 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기에 강한 '현대차 DNA'…관세 파고 혁신으로 돌파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 없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이 같은 말을 강조했다. 전동화 전환 추세에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갖춰 순항해왔던 현대차그룹이 '위기경영' 체제에 들어가면서 했던 말이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PHEV 포함) 인도량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자국 브랜드 판매 비중이 높은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폭스바겐, 테슬라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조사에서는 글로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 시장에서 올 1분기 하이브리드차 판매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 부과,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등 새로운 규제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함께 유럽·동남아 등에서도 새로운 경쟁자 중국 전기차의 공세도 거세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인 일본(15%)과 유럽(15%)보다 비싼 관세를 내고 있다. 증권계에서 올 3분기에 부담한 관세 비용만 2조7천300억원(현대차 1조5천억원·기아 1조2천300억원)으로 추정할 정도다. 현대차그룹은 향후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지배력을 더 확대하기 위해 ▲2030년 친환경차 563만3천대 판매 ▲2030년 하이브리드 모델 28종 확대 ▲2027년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 출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도입 ▲아이오닉 3 등 현지 전략형 전기차 출시 지속 등을 추진한다. 또한 친환경차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 전기차만 생산 중인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병행하고, 현재 30만대 수준인 생산능력을 50만대 수준으로 확대하는 등 생산 거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전기차 공장인 현대차 울산 EV 전용공장, 국내 최초 PBV 전용공장인 기아 화성 EVO 플랜트 등 신규 국내 생산거점을 통한 안정적인 친환경차 공급망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10년, 20년을 위한 미래 신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분야가 로보틱스다. 정 회장은 로봇을 현실 속 동반자로 구현하고, 모빌리티의 경계를 확장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인간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8년 로보틱스랩을 신설한 데 이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로봇 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해 2021년 세계적 로봇 전문기업인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인수했다. 또한 미국에 3만대 규모의 로봇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며,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주력 제품군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와 4족 보행로봇 '스팟', 물류용 로봇 '스트레치' 등의 생산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은 수소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조성하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수소 에너지로의 전환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수소에 대한 진정성 있는 비전을 밝혀왔다. 구체적으로 ▲한·중 수소 선도 도시와 '수소 산업 협의체' 구성 ▲한·일 의원연맹의 '수소 협력 네트워크' 참여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기술 협력 등 국경과 산업의 경계를 초월한 협력으로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의 자유와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SDV 사업도 경쟁력 있는 제품과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3분기에는 SDV 페이스카를 제작해 실증 테스트에 돌입하고, 2027년 말부터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양산차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 현대차그룹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글로벌 통상 리스크 관리, 전기차 수요 둔화 대응, 신사업 수익성 제고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과감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각 분야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혁신 DNA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3 10:55김재성 기자

번개장터, 새 광고모델에 공효진·코드 쿤스트

번개장터는 배우 공효진과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새것 아닌 내것 찾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향 거래와 '리커머스'의 긍정적인 가치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번개장터는 공효진과 코드 쿤스트가 가진 라이프스타일과 확고한 취향이 회사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취향 중심의 가치 소비'라는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 특히 배우 공효진은 지속 가능성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인물로 번개장터와 온·오프라인 플리마켓을 5회에 걸쳐 진행하기도 했다. 두 모델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번개장터가 추구하는 '취향 거래'의 가치와 부합하는 만큼 번개장터는 신뢰를 갖춘 리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슬로건인 '새것 아닌 내것찾기'는 단순한 중고거래를 넘어 합리적인 소유 방식과 자원 순환의 의미를 동시에 담는다. 이번 광고는 ▲TV ▲OTT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진행되며 서울 전역의 주요 동선을 고려한 옥외광고를 집중 진행한다.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강남 한섬빌딩 등 11곳의 대형 전광판과 지하철 등 생활 밀착형 채널을 통해 대대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번개장터는 '새것아닌 내것찾기 페스타' 기획전에도 돌입한다.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선착순 10만명에게 10만원 쿠폰팩을 지급하며 '내것찾기 미션 4가지 완료' 시 8만원 쿠폰팩 제공 등 혜택을 통해 전 국민의 '진정한 내 것을 찾는 여정'을 돕는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공효진, 코스쿤스트 모델을 통해 중고거래의 전문성과 트렌디함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것 아닌 내것 찾기'가 새로운 가치 소비이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0:55박서린 기자

1980년대 MBC 서울가요제 나와 눈길 끈 '그 車'…BMW가 지원

BMW코리아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5시리즈 등 브랜드 주요 모델을 협찬했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1980년대 사랑받았던 BMW 올드카와 현재의 인기 모델을 함께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당시에도 프리미엄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이었던 5시리즈(E34)에서 오늘날의 인기 모델 'M5'로 이어지는 영상 전환을 통해, 5시리즈의 헤리티지를 조명하고 시간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BMW만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가요제 인기상 수상자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는 1980년대 한국 고객과 함께했던 3시리즈(E30)와 2025년을 함께하는 BMW M의 대표 고성능 스포츠 세단 'M3'가 차례로 등장해 음악을 매개로 한 세대의 연결을 보여주는 동시에 차량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7일과 9일 MBC 방송과 공식 유튜브 채널(놀면뭐하니 공식 유튜브)을 통해 공개된 '놀면 뭐하니'의 추석 특집 번외편 로드트립 콘텐츠 '행님 뭐하니?'에는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뉴 iX'와 프리미엄 대형 SAV 'X7'을 지원했다. 출연자들이 차량과 떠나는 여행을 통해 BMW가 추구하는 운전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며, BMW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만의 뛰어난 성능과 공간감을 선보였다. BMW코리아와 함께한 '놀면 뭐하니' 가요제 인기상 수상자 뮤직비디오와 '행님 뭐하니?' 에피소드는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BMW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과 브랜드의 매력을 전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3 10:55김재성 기자

국립현대무용단, '2025 무용×기술 오픈위크' 10월 개최

국립현대무용단이 무용과 기술 창작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13일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에 따르면 이달 '2025 무용×기술 오픈위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한 '무용×기술 창작랩'의 성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4년간 '포스트 휴먼 & 포스트 휴머니즘'을 주제로 이어온 연구와 실험을 공연예술 전문가와 일반 관객을 위한 오픈형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선보인다. 창작랩에 참여해 온 여덟 팀의 창작자가 인공지능·로봇·가상현실 등 기술을 매개로 도출한 질문을 전시·렉처·관객 참여형 프로토타입으로 제시하며, 기술 시대 예술가들이 직면한 고민과 새로운 창작 방법론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먼저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정지혜×강성룡×김용훈×신승백의 '넌댄스 댄스 ― 렉처 퍼포먼스'와 송주원의 '자리와 주름: 아키타입 ― 혼합현실 퍼포먼스'가 각각 소극장 판과 스튜디오 하나에서 열린다. '넌댄스 댄스 ― 렉처 퍼포먼스'는 인공지능이 춤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춤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이번 프로토타입에서는 인공지능이 춤을 인식하는 방식을 소개하고, 관객과 함께 '넌댄스 댄스'를 찾아보며 그 의미를 공유한다. '자리와 주름: 아키타입'은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로, 안무가 송주원이 2021년부터 축적해 온 예술적 질문을 확장하여 인간과 비인간이라는 존재의 상실과 기억을 사유한다. 이어 22일 신교명의 '기원'과 이윤정×IVAAIU City의 'Hand – Made – Hand'가 소극장 판과 사무동 계단실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 23일 박수영의 'Performance Test'와 정세영의 'VR에서 춤을 보는 건 일단 재미없음'도 공개된다. 각각 로봇과 인간이 공유하는 미래적 체험, 가상에서의 가치 충돌과 규범의 긴장과 불일치를 탐구한다. 24일에는 황수현×김재리의 'Ai – iA'가 사무동 3층에서 진행된다. 관객이 여러 개의 방을 이동하며 관람하는 퍼포먼스 겸 렉처 프로그램으로, 창작 과정 속에 스며드는 AI 기술과 끝내 포섭되지 않는 지점을 드러내며 그 경계에 집중한다. 무용수 강호정·김용빈·박유라·허성욱이 참여작가로 함께한다. '문문문'은 24일과 25일 소극장 판에서 각각 4회 공연된다. 정다슬 안무가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이우경, 파프리 스튜디오의 기술 작가 이광현·유태양이 함께 참여한 이번 작품은 확장현실(XR)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공간과 신체를 탐구한다. 물리적 현실과 가상현실 사이에서 시간과 공간, 신체가 반복되고 뒤집히며 해체되는 과정을 통해, 기술에 의해 새롭게 전유되는 공연과 춤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무용×기술 오픈위크'에서는 24일 전문 무용수와 공연예술 창작자를 위한 네지 피진(Neji Pijin)의 움직임 워크숍이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신체 훈련과 창작 실습을 바탕으로, 무용과 기술이 만나는 다양한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첨단 기술 도구의 활용뿐 아니라 협업을 통한 창작 방법론까지 탐색하며, 동시대 예술가로서 새로운 작업 방식을 모색하게 된다. 25일에는 '예술×기술: 협업의 방법론과 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된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예술감독 최석규가 모더레이터로 함께 하며, 국립현대무용단 기획팀장 곽아람, '무용×기술 창작랩'의 시작부터 공동기획자로 함께 참여해 온 프로듀서 그룹 도트 박지선, 야마구치 예술·미디어센터(YCAM) 프로듀서 아키코 타케시타, 홍콩 댄스 얼라이언스(HKDA) 프로듀서 이안 렁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술의 빠른 진화와 함께 변화하는 일상의 소통, 예술 향유 방식 속에서 예술과 기술의 협업 방법론, 지원 체계, 그리고 기관의 역할과 필요성 등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무용단 홍보마케팅팀 이소윤 담당은 "무용×기술 오픈위크는 인공지능·로봇·VR 등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무용과 접목한 실험적 창작을 전시, 퍼포먼스, 렉처, 워크숍 등 여러 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라며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예술×기술: 협업의 방법론과 가능성 포럼은 10월 첫째 주 국립현대무용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술-기술 칼럼니스트 이창근 헤리티지랩 디렉터는 "무용×기술 오픈위크는 컨템포러리 댄스가 테크놀로지와 만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실험의 장으로, 동시대 공연예술이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 잘 드러낸다"며 "이러한 흐름이 축적될 때 한국 공연예술은 국제적 담론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고, 나아가 K-컬처가 세계 무대에서 새로운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0.13 10:16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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