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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작 릴레이 영상 공개…'프로젝트 H'로 익스트랙션 슈터 시장 도전

썸에이지(대표 정기홍)가 자체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주요 신작 라인업의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신작 알리기에 나섰다. 썸에이지는 주요 라인업과 신작 소식을 담은 신규 영상을 릴레이 방식으로 공개하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영상 공개는 대표 지식재산권(IP)과 신작들의 세계관 및 인게임 요소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5일 글로벌 서비스작 '복싱스타'를 시작으로, 16일 신작 '프로젝트 RB', 20일 기대작 '프로젝트 H' 파트 1 영상, 21일 IP 활용작 '팔라독'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어 오늘 릴레이의 마지막 순서인 '프로젝트 H' 파트 2 영상을 공개했다. 릴레이의 피날레를 장식한 '프로젝트 H'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의 PC·콘솔(스팀) 신작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고품질 그래픽과 사실적인 연출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해당 신작은 국내 버려진 무인도라는 한국적 배경을 채택해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다. 네오위즈 출신 PD를 포함해 슈팅(FPS·TPS) 장르 개발 경험을 갖춘 베테랑 인력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신작 라인업의 매력을 가장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릴레이 영상 공개를 준비했다"며 "특히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한 프로젝트 H의 두 번째 영상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썸에이지의 신규 영상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22 18:25진성우 기자

엑스지미 프로젝터 '엘핀 플립 4K', 와디즈 펀딩 흥행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글로벌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 엑스지미의 신제품 '엘핀 플립 4K'가 펀딩 오픈 직후 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엘핀 플립 4K는 오픈 전부터 2만 4000여 명이 알림을 신청했으며, 오픈 첫날 2000여 명이 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신제품임에도 차별화된 성능과 공간 활용성, 한국 지사가 직접 관리하는 국내 A/S 체계가 구매 신뢰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펀딩 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제품 관련 문의에 직접 답변하며 구매 전 불확실성을 낮춘 점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엑스지미는 2013년 중국 청두에서 설립된 스마트 프로젝터 브랜드다.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6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특히 엘핀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하며 대표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엘핀 플립 4K는 4K UHD 해상도에 니치아 트리플 RGB 레이저 광원을 적용하고, 1600 ISO 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150도 회전이 가능한 일체형 스탠드와 구글 TV,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해 화질과 설치 편의성, 콘텐츠 활용도를 높였다. 와디즈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엑스지미가 와디즈를 통해 국내 서포터와 만나 빠르게 시장 반응을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혁신 브랜드가 와디즈에서 한국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성공적인 첫 출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글로벌 출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엘핀 플립 4K 프로젝트는 9월 4일까지 와디즈에서 수량 한정 단독 특가로 진행된다.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과 70인치 포터블 스크린 등 추가 구성품이 제공되며, 제품 문의와 초기 불량, 보증 기준에 따른 A/S는 국내 공식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26.07.22 17:53백봉삼 기자

"반복 작업은 시스템에"…카페24, '브랜드 집중' 셀러 성장 전략 공개

카페24가 셀러들에게 '더 많은 일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닌 반복적인 쇼핑몰 운영 업무는 시스템과 전문가에게 맡기고, 사업자는 상품과 브랜드를 키우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성배 슈퍼프레소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카페24 빌드 업 2026'에서 “카페24가 저한테 준 건 시간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카페24 빌드 업 2026은 셀러 성장 전략 컨퍼런스로, 셀러들이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실전 전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셀러와 브랜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연사로 나선 이 대표는 '카페24 프로'를 통해 브랜드를 성장시킨 경험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슈퍼프레소는 친환경 캡슐커피와 캡슐차를 개발하며 제품 경쟁력을 키워왔지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뒤에는 운영 부담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마주했다. 특히, 판매 채널이 늘어날수록 상품 등록과 배너 제작, 프로모션, SNS 운영 등을 반복해야 했고, 대표가 대부분의 운영 업무를 직접 맡아야 하는 어려움에 부딪혔다. 이에 이 대표는 카페24 프로를 도입했다. 카페24 프로에 마켓 연동과 상품 등록, 배너 제작, SNS 운영 등을 맡기면서 13개 마켓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고, 반복 업무도 줄일 수 있었다. 그는 “카페24 프로는 도구가 아니라 채용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 채워주는 동료”라며 “운영 MD와 디자이너, 마케터를 각각 채용하면 월 약 1100만원의 인건비가 들지만, 카페24 프로가 이들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신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카페24 프로 도입으로 확보한 시간을 브랜드 성장에 투자했다. 이후 회사는 오프라인 확장과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카페24 프로를 단순한 운영 대행이 아닌 '브랜드 성장 운영체제'로 정의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데이터로 정리하고 상품과 콘텐츠, 검색 노출, 다채널 판매, 배송·CS, 프로모션·고객관계관리(CRM)까지 하나의 운영체계로 묶어 관리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운영체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는 '카페24 PRO 마케팅'에서 확인됐다. 김현아 카페24 마케팅센터 PM은 카페24가 15년간 축적한 업종·규모별 광고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체와 예산을 설계하고, 예산 소진과 캠페인 이상, 매체 변동을 24시간 자동으로 감지해 대응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성과가 낮은 광고 소재는 중단하고 새로운 소재를 추가해 광고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실제로 음향기기 브랜드 에어기타는 서비스 도입 이후 전체 방문자가 64%, 몰 매출이 24% 증가했으며 신규 방문자 비중도 91% 늘었다. 아동복 브랜드 무챠무챠띠오는 누적 방문자가 140% 증가하고 신규 가입자 수는 3배로 성장했다. 현장에서는 마케팅에 이어 글로벌 확장 전략도 소개됐다. 카페24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그대로 두고 상세페이지·결제·물류·CS처럼 시장마다 달라져야 하는 부분만 현지화하면 된다고 부연했다. 영문·일문 쇼핑몰 구축부터 현지 결제, 검색엔진최적화(SEO), SNS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면서다. 상품군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부담이 되는 재고 문제에 대한 해법도 안내했다. 박효은 카페24 고객성장센터 매니저는 “카페24는 국내 셀러 상품을 재고 없이 판매할 수 있는 드롭쉬핑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최근에는 알리바바닷컴과 협력해 해외 상품까지 소싱 범위를 넓혔다”며 “관리자 페이지에서 상품을 검색하고 AI로 자동 수정한 이미지를 반영해 쇼핑몰에 등록한 뒤 바로 판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7.22 17:50박서린 기자

미·중, 9월 'AI 고위급 회담' 추진

미국과 중국이 오는 9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첨단 AI 모델의 안전성과 확산 통제 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AI 관련 고위급 회담을 추진하고 있다. 회담은 시 주석의 9월 24일 미국 방문 이전 개최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회담에서는 군사 역량 강화와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노동시장 변화 등 첨단 AI 모델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과 프런티어(최첨단) AI 모델의 안전관리 및 확산 통제 방안이 핵심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협의를 이끌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국은 회의 의제와 참석 부처를 조율 중이다. 미국은 첨단 AI 반도체의 대중국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AI 기술 경쟁 과정에서 지식재산권 보호와 첨단 모델 확산 문제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가안보 우려 대상으로 지목된 중국 AI 기업 딥시크, 메모리 반도체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등 100여 개 기업은 양국 긴장 고조를 피하기 위해 아직 수출통제 명단에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최근 "미국 거대언어모델(LLM)의 워터마크가 중국 AI 모델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지식재산권 문제를 제기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이번 회담이 "강력한 AI 모델이 비국가 행위자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논의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중국 AI 산업의 강제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에너지 보조금 문제를 관계 부처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의 차세대 프런티어 AI 모델 공개 방식과 규제 방향,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에 대한 추가 제한 가능성을 주요 관심사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국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 '클로드 미토스5'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해 자국 최고 성능 AI 모델의 해외 접근 제한도 검토 중이다. 이번 회담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인 2024년 제네바 실무 협의 이후 처음 열리는 미·중 AI 고위급 회담이다. 당시 양국은 핵무기 사용 결정은 인간이 내려야 한다는 원칙에 뜻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지난 5월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중국과 AI 관련 대화 채널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폴 트리올로 DGA-올브라이트 스톤브리지 그룹 파트너는 로이터통신에 "첫 회담에서 양국이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프런티어 AI 모델 정의 등 기본적인 원칙부터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7.22 17:38이나연 기자

SLL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멕시코 지상파서 방영

SLL 제작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멕시코 지상파 채널에서 방영된다. SLL은 멕시코 미디어 기업 텔레비사유니비전(TelevisaUnivision)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스페인어 더빙판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스페인어 타이틀 '라 벨레자 데 강남(LA BELLEZA DE GANGNAM)'으로 오는 8월 멕시코 지상파 채널 '카날5'를 통해 현지 방영될 예정이다. 카날5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전국구 지상파 채널 중 하나다.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드라마 상영은 SLL 영향력을 한층 넓히는 성과라는 설명이다. SLL은 앞으로도 라틴아메리카 지역 주요 방송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언어와 문화에 최적화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07.22 15:45홍지후 기자

지쿠, '16세 미만' 킥보드 이용 못하게 한다

지쿠가 킥보드 이용 연령 제한 등 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강화하며 이용자 보호에 힘을 더한다.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지쿠(대표 윤종수)는 16세 미만 이용자 전동 킥보드 이용을 원천 차단, 킥보드 안전 기준을 높인다고 22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려면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의 운전면허가 필요한 만큼, 면허 취득이 어려운 만 16세 미만 이용자의 전동 킥보드 대여 시도를 차단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설명이다. 지쿠 앱에서 16세 미만 이용자가 킥보드 대여를 시도하면 '운전면허를 등록해야 탑승할 수 있어요'라는 안내 화면이 표출된다. 이후 '다음에 이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전 화면으로 되돌아간다. 지쿠는 이들에게 13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대안으로 안내하고 있다. 헬멧 제공 인프라도 확대한다. 전동 킥보드는 안전모 착용이 필수지만 이용자 개인이 헬멧을 소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지쿠는 2024년부터 전국 킥보드 1만여 대에 지퍼식 헬멧 보관함과 헬멧을 제공해왔다. 한 해 동안 무려 90%의 헬멧이 도난, 분실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쿠는 헬멧 제공을 중단하는 대신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이어갔다. 그 결과 '전자식 잠금 헬멧'을 개발해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도입했다. 지쿠의 헬멧 부착 킥보드는 이 달 부산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상담원이 직접 응대하는 유선 고객센터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공유 모빌리티 업계에도 AI등을 활용한 상담 자동화가 보편화된 가운데, 지쿠는 전문 고객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유선 상담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킥보드 운행 중 돌발 사고나 고장 발생 등 안전과 직결된 상황일수록 이용자와 즉각적인 소통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전국의 모든 킥보드와 자전거에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부착해, 이용자가 언제든 연락처를 확인하고 상담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상담이 가능한 채팅 채널을 함께 운영해 대응 공백도 없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킥보드 이용 연령 제한과 헬멧 제공 인프라 강화, 유선 고객센터 운영 모두 이용자의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쿠는 업계 선도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안전 정책으로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모빌리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3:54백봉삼 기자

"모바일 결제, 어렵지 않아요"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NHN KCP 사옥에서 '2026 한국모바일결제산업협회 대학생 홍보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 대학생 홍보단 2기는 대학생의 시선으로 휴대폰결제를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선발한 전국 대학(원) 재·휴학생 15명으로 구성됐다. 2기 단원들은 약 한 달간 휴대폰결제를 직접 체험하고 블로그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활용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콘텐츠는 개인 SNS와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휴대폰결제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 발대식은 홍보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휴대폰결제 산업 소개와 활동 가이드 안내를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 단원들은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조별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휴대폰결제 사용처를 찾아보고, 앞으로 제작할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란 사무국장은 “대학생 홍보단은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서 휴대폰결제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2기 단원들이 보여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가 휴대폰결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2 13:36백봉삼 기자

줌, 카를로스 콰데리 아태지역 총괄 선임…"중소기업·파트너 채널 확대"

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 사업 확대를 위해 리더십을 강화했다. 줌은 카를로스 콰데리를 아태지역 총괄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콰데리 총괄은 오는 8월 1일 공식 취임해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 시장 진출 전략을 총괄한다. 담당 지역은 호주·뉴질랜드와 아시아·인도·한국 등이다. 그레엄 게디스 줌 최고영업·성장책임자에게 업무를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 줌은 아태지역 기업들이 독립형 생산성 도구보다 업무 흐름을 연결하는 AI 기반 시스템 도입을 늘리고 있다고 봤다. 대화에서 실제 업무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통합형 AI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콰데리 총괄은 고객 경험 사업과 중소기업 부문·파트너 채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역과 글로벌 경영진과 협력해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사업과 AI 기반 성장 과제를 추진한다. 앞서 그는 줌 아시아 총괄을 맡아 동남아시아와 홍콩·대만 지역 전략과 영업을 이끌었다. 앞으로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근무하며 전환 기간에는 기존 아시아 사업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콰데리 총괄은 30년 이상 IT 업계에서 근무했다. 워크데이와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주요 리더십 직책을 맡아 아태지역과 일본 시장 전략·기업 사업 성장을 이끌었다. 줌은 파트너 생태계 확대와 싱가포르 신규 사무소 개설 등 아태지역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는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협업과 고객 경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콰데리 줌 아태지역 총괄은 "아태지역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사람 간 연결과 업무의 추진력을 유지하면서도 이러한 속도에 발맞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역 고객·파트너와 함께 줌의 AI 기반 '시스템 오브 액션' 비전과 개방형 생태계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2026.07.22 13:16김미정 기자

콘콘, 신규 IP '꺅두기' 카톡 선물하기서 판매

콘콘(대표 서소영)은 IP 에이전시 '유니버스존'이 육성해온 두 번째 캐릭터 IP '꺅두기'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꺅두기는 기괴하면서도 귀여운 외계 생명체 캐릭터로, 앞서 카카오이모티콘에서 네 개의 시리즈를 연이어 출시하며 온라인 팬덤을 다져왔다. 완벽하지 않은 외형과 현대인의 고단함을 대변하는 듯한 표정으로 공감을 얻으며 '짤방 캐릭터'로도 자리 잡았다. 특히 팬덤의 상당수가 20~30대 여성으로, 18~34세 비중이 90%를 넘고 그중에서도 여성이 10명 중 9명 이상을 차지할 만큼 뚜렷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으로 꺅두기는 이모티콘을 넘어 실물 굿즈로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게 됐다. 콘콘은 굿즈 제작 올인원 플랫폼 '오즈의제작소'를 통해 쌓은 제작 인프라와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IP 에이전시 '유니버스존'을 통해 안경만두, 꺅두기를 비롯한 여러 IP를 발굴·육성해왔다. 현재 유니버스존은 안경만두, 꺅두기 외에도 아따맘마, 로보카폴리 등과 계약을 맺고 IP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서소영 콘콘 대표는 "안경만두 팝업을 통해 온라인에서 검증해온 팬덤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비슷한 시기에 꺅두기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새로운 팬들과 만나게 된 것도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콘콘이 그리는 IP 밸류업은 하나의 채널에 머무르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IP의 가치를 키워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경만두와 꺅두기를 비롯한 여러 IP가 더 많은 팬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22 11:17백봉삼 기자

메타 AI 글래스 올라탄 신세계아이앤씨…주가 반등 신호탄 될까

신세계아이앤씨가 메타의 인공지능(AI) 글래스 국내 총판 사업에 진출하면서 최근 약세를 이어온 주가에 새로운 동력이 될지 주목된다. 최근 3개월간 주가가 40% 넘게 하락한 가운데 이번 사업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경우 주가 재평가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아이앤씨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3% 오른 1만2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타의 AI 글래스인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를 국내에 본격 유통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날부터 레이밴과 오클리 자체 판매 채널을 제외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 메타의 AI 글래스를 공급키로 했다. 전국 이마트 내 일렉트로마트와 롯데하이마트, SSG닷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온라인몰과 일부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레이밴 메타' 2세대 웨이페어러·헤드라이너·스카일러 3종과 '오클리 메타' 뱅가드 1종이다. 가격은 레이밴 메타가 69만원, 오클리 메타가 90만원이다. 두 제품은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에 메타의 대화형 AI 비서 '메타 AI'를 결합했다. 이용자는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 명령으로 주변 정보를 확인하거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음악 감상과 통화,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신세계아이앤씨가 메타의 AI 글래스 공급을 맡게 된 것은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디바이스 국내 총판 사업을 통해 그간 유통망 운영 경험을 쌓아온 덕분이다. 스타링크와 혼합현실(MR) 헤드셋 '메타 퀘스트' 등 차세대 디바이스를 국내에 공급하며 확보한 유통 채널과 운영 역량도 이번 총판 사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초기 판매 접점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마트 계열 채널뿐 아니라 가전 양판점과 이동통신 3사까지 판매망을 넓혀 일반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인 것도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AI 글래스 시장이 국내에서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은 변수다. 제품 가격이 69만~90만원으로 형성된 데다 개인정보 보호 우려와 실사용 수요가 판매 확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걸림돌이다. 메타 AI의 국내 기능 지원 범위와 후속 제품 출시 속도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신세계아이앤씨는 판매 목표와 예상 매출, 유통 수수료율을 공개하지 않았다. 판매량이 늘면 디바이스 유통 매출 확대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회사 전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유통 마진과 마케팅 비용, 재고 부담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또 초기 흥행에 성공할 경우 실적 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메타 퀘스트와 AI 글래스를 함께 유통하면서 메타의 국내 하드웨어 파트너로 입지를 넓히고 다른 글로벌 기업의 신제품 유통 계약을 확보하는 데도 유리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다. 주가도 당분간 판매 성과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다. 신제품 출시 기대가 단기 상승 재료로 작용한 만큼 향후 판매량과 매출 기여도가 확인돼야 중장기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호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비즈(BIZ)담당은 "메타 퀘스트에 이어 메타의 AI 글래스까지 유통 제품군을 확대하며 메타와 디바이스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타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혁신 디바이스를 국내 시장에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제품 발굴 및 유통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1:02장유미 기자

TDF, 에펠탑 300m 꼭대기 올라 방송 시설 고친다

프랑스 파리 대표 명소 에펠탑 꼭대기에서 안정적인 방송·라디오 송출을 위한 시설 유지 보수 작업이 진행된다. 21일(현지시간) 브로드밴드TV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방송 송출·통신 인프라 전문 기업 TDF는 7월28일부터 8월6일까지 에펠탑 꼭대기 방송 시설에서 안테나와 방송 장비 점검, 비상 차단 테스트, 전원 공급 테스트, 도색 작업 등을 진행한다. TDF는 에펠탑 시설을 통해 30개 이상 지상파 디지털 TV 채널과 공영·민영 라디오 방송 약 30개를 송출하고 있다. 작업은 일드프랑스(프랑스의 중북부에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프랑스의 수도권이자 중심) 지역 FM 라디오와 디지털 지상파 TV 방송 송출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자와 전문가 20명 이상이 지상 300미터가 넘는 높이에서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지 보수 작업은 방송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일드프랑스 지역에선 28일부터 31일, 오전 12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지상파 디지털 TV와 FM 라디오 방송이 중단될 예정이다. TDF는 일부 FM 방송은 대체 송신기를 사용해 기존 주파수에서 계속 송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2 10:46홍지후 기자

편의점이 K팝 성지로…GS25, 아이돌 협업 매출 100배 증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누적 K팝 아이돌 앨범 및 협업 상품 매출이 협업 초기인 2023년 연간 매출 대비 100배로 성장했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지난 2023년 아이돌 앨범 판매를 시작하며 K팝 팬덤 시장에 진출했다. 전국 단위 점포망과 1020세대 주요 고객, 우리동네GS앱 등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넓힌 결과 컴백 시즌마다 앨범과 특전 구매를 위한 오픈런이 이어지는 등 주요 판매처로 자리잡았다는 설명이다. 최근에는 컴백 시기에 맞춰 앨범 판매와 동시에 콘셉트를 반영한 협업 상품과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공동 마케팅까지 진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 6월 진행한 보이넥스트도어와의 협업에서는 정규 1집 'HOME' 발매에 맞춰 편의점 채널 단독으로 앨범을 판매하고, 아트웍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자체 콘텐츠를 선보였다. 멤버 랜덤씰을 동봉한 빵은 출시 직후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으며, 멤버 음성이 담긴 골전도 스피커 캔디는 사전예약 물량 4000개가 완판됐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자체 콘텐츠와 구매 인증 이벤트는 공식 SNS 누적 조회수 700만회를 기록했다. 이달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의 신곡 콘셉트를 반영한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해 초도 물량 4만개가 완판됐다. 외국인 고객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아이돌 앨범 매출 가운데 외국인 고객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이 같은 전략은 GS25와 엔터테인먼트사에 '윈윈(Win-Win)' 시너지를 창출한다. GS25는 아이돌 협업을 통해 상품 주목도와 인지도를 높이고 엔터테인먼트사는 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와 마케팅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앨범과 협업 상품, 체험형 콘텐츠,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K-콘텐츠를 찾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는 한편,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0:30김민아 기자

컴투스홀딩스, 액션 어드벤처 '페이딩 에코' PC 글로벌 출시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액션 어드벤처 '페이딩 에코'를 통해 글로벌 PC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PC 게임 '페이딩 에코'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페이딩 에코'는 프랑스 퍼블리셔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한 작품이다.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 자막과 영어 음성을 제공하며, 사만다 베어트 등 세계적인 성우진이 참여해 몰입감을 높였다. 게임은 물의 힘을 다루는 영웅 '원'이 사막 행성과 그 이면을 오가는 모험을 다룬다. 액체와 기체를 활용하는 독창적인 액션과 원소 간 상호작용 환경 시스템을 바탕으로 색다른 전투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약 2주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디스코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22 09:42정진성 기자

웨카,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워크로드의 실제 운영 규모 지원하는 NeuralMesh 6 공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번 소프트웨어 출시는 에이전틱 AI와 기타 가속 컴퓨팅 워크로드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한다. NeuralMesh 6는 네이티브 멀티테넌시, NVMe 기반 통합 파일 및 객체 프로토콜 스택, 복제 및 원격 캐싱을 지원하는 지능형 데이터 이동성, 성능을 보장하는 상시 데이터 절감, Kubernetes 네이티브 운영, 통합 관측성을 통해 추론 경제성을 새롭게 정의한다. 캠벨, 캘리포니아주, 2026년 7월 22일 /PRNewswire/ -- AI 데이터•메모리 인프라 기업 웨카(WEKA)가 7월 21일 회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출시인 WEKA NeuralMesh 6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단일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에서 프로덕션 AI 학습과 추론, 가속 컴퓨팅 워크로드를 실제 운영 환경 규모로 실행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이번 출시 버전은 그동안 AI 인프라 시장의 운영자들이 서로 다른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조합해 구축해야 했던 강력한 기능들을 하나로 제공한다. 여기에는 하이퍼스케일 네이티브 멀티테넌시, NVMe 기반 전체 S3 프로토콜 스택, 비동기 복제와 원격 캐싱을 지원하는 지능형 메타데이터 우선 데이터 이동성, 계약상 보장되는 상시 데이터 절감, Kubernetes 네이티브 운영, 모든 배포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관측성이 포함된다. WEKA NeuralMesh 6 delivers a purpose-built platform to help customers run production AI and accelerated compute workloads. 추론 비용이 AI 기업의 확장 가능성을 결정하는 시대이번 출시는 AI 업계의 중심이 학습에서 프로덕션 추론으로 점차 뚜렷하게 이동하는 시점에 발표됐다. 긴 컨텍스트 추론과 에이전틱 워크플로, 검색 기반 AI 워크로드는 기존 인프라 아키텍처가 처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방식으로 메모리와 메타데이터, 스토리지에 지속적인 부담을 준다. NeuralMesh 6는 AI 혁신을 선도하는 AI 클라우드, 프런티어 모델 공급업체, 정부 기관 및 대기업에 실제 운영 환경 규모에서 획기적인 추론 경제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실제 운영을 통해 입증된 추론 경제성NeuralMesh는 현재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OCI)의 실제 운영 환경에서 하이퍼스케일 AI 추론을 지원하고 있다. NeuralMesh가 관리하는 NVMe 스토리지에 대한 영구 KV 캐시 액세스를 가속해 GPU 메모리를 확장하는 웨카의 Augmented Memory Grid 기능을 활용한 결과, OCI H100 인프라 벤치마크의 실제 운영 배포 환경에서 토큰 처리량은 10배, 동시 서비스 가능 사용자 수는 10배, GPU당 처리 토큰 수는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파블로 셀렘(Pablo Selem)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수석 이사는 "에이전틱 AI 워크로드로 인해 컨텍스트 창과 GPU 활용도가 새로운 한계에 도달하는 가운데 웨카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단순히 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고객이 추론을 더욱 효율적으로 확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OCI에서 Augmented Memory Grid를 적용한 웨카의 NeuralMesh 플랫폼은 메모리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동일한 GPU 인프라 규모에서 훨씬 높은 처리량과 동시 사용자 수를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인프라 투자수익률(ROI)이 높아지고, 비용 효율적인 대규모 AI 구현을 위한 경로가 더욱 명확해진다는 의미다"라고 말했다. NeuralMesh 6 살펴보기NeuralMesh 6는 실제 운영을 통해 입증된 이러한 기반을 더욱 발전시켰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하이퍼스케일 네이티브 멀티테넌시NeuralMesh 6는 단일 플랫폼에서 물리적 하드웨어 격리와 논리적 네트워크 격리를 결합한 업계 유일의 멀티테넌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Composable Clusters는 리소스가 보장되고 워크로드가 분리되며 부하가 발생해도 예측 가능한 성능이 필요한 핵심 테넌트를 위해 완전한 하드웨어 수준의 격리와 테넌트별 전용 CPU, 메모리 및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Virtual Multi-Tenancy는 웨카의 Virtualized RDMA Data Fabric(VRDF)을 통해 VPC와 유사한 네트워크 격리를 제공하며, 프라이빗 VLAN, 중복되는 IP 주소 공간, 테넌트별 서비스 품질(QoS), 독립적인 KMS를 이용한 테넌트별 암호화, 독립적인 LDAP/AD 인증을 지원한다. Virtual MT는 클러스터당 1000개 이상의 격리된 논리 테넌트로 확장할 수 있으며, 신규 테넌트 프로비저닝은 30분 이내에 완료된다. 두 계층은 서로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50개의 Composable Clusters를 실행하는 단일 웨카 하드웨어 클러스터는 동일한 물리적 인프라에서 최대 5만 개의 논리적으로 격리된 테넌트를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키텍처를 재설계하지 않고도 수십 개의 테넌트에서 수만 개의 테넌트로 확장할 수 있다. NVMe 기반 전체 S3 프로토콜 스택NeuralMesh 6는 동일한 물리적 데이터 블록에 S3와 POSIX를 통해 동시에 액세스할 수 있는 모든 기능을 갖춘 네이티브 S3 구현을 제공한다. 이는 프로토콜 사이를 변환하는 게이트웨이가 아니라 하나의 통합 네임스페이스다. NFS 또는 POSIX를 통해 기록한 파일은 S3를 통해 즉시 읽을 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기존 AI 파이프라인이 학습과 미세 조정, 추론 단계 사이에서 유지해야 했던 전체 데이터세트의 다중 복사본이 필요 없어진다. 이 구현은 AI 워크로드 패턴에 맞춰 설계돼 노드당 2000~5000개의 동시 S3 연결을 지원하며, 이는 기존 S3 아키텍처의 동시 처리 능력보다 약 5배 높은 수준이다. S3 over RDMA는 GPU 메모리로 직접 제로카피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한다. 객체 스토리지는 더 이상 보조 계층이 아니라 POSIX 파일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동일한 플랫폼에 내장된 고성능 프로토콜이다. AI 워크로드를 위한 지능형 복제GPU 인프라는 여러 사이트와 클라우드, 지역에 점차 분산되고 있다. 기존 복제 아키텍처에서는 워크로드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 데이터 복사가 완료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GPU 가용성이 몇 주가 아니라 몇 시간 단위로 바뀌는 환경에서는 이러한 모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NeuralMesh 6의 지능형 복제는 이러한 모델을 변화시킨다. 동일한 기반에서 AI 데이터 이동성과 클라우드버스팅, 다중 사이트 협업을 지원한다. 메타데이터 우선 복제를 통해 대상 환경의 데이터를 즉시 탐색할 수 있다. 데이터는 실제로 액세스할 때에만 온디맨드 방식으로 로드되므로 WAN 트래픽을 줄이고 불필요한 전체 데이터세트 복사를 제거한다. 조직은 데이터가 처음 기록된 위치가 아니라 현재 GPU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워크로드를 배치할 수 있다. NeuralMesh 6는 완전한 페더레이션과 글로벌 네임스페이스를 향한 첫 단계로 비동기 복제와 즉각적인 원격 캐싱 기능을 제공한다. 성능을 보장하는 상시 데이터 축소NeuralMesh 6는 핑거프린팅, 유사성 해싱, 중복 제거 및 압축 기능을 갖춘 AI 워크로드전용 상시 데이터 절감 기능을 도입했다. 쓰기 오버헤드는 5% 미만이며, AI 학습 데이터의 용량을 최대 6배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축소율과 성능에 미치는 영향 모두 계약상 보장한다. 과거 운영자들이 효율성과 속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하도록 만들었던 성능 비용은 사라졌다. 데이터 축소 기능은 모든 배포 환경과 모든 워크로드에서 기본적으로 활성화된다. 고객별 사전 판매 분석을 통해 배포 전에 워크로드에 따른 데이터 축소 효과를 예측할 수도 있다. AlloyFlash 자동 TLC + QLC 플래시 계층화AlloyFlash는 단일 클러스터 안에서 TLC와 QLC NVMe 플래시 결합을 지원하며, 지연 시간에 민감한 작업은 TLC로 투명하게 라우팅하고, 대용량 워크로드에는 테라바이트당 비용이 약 30~40% 낮은 QLC를 활용한다. AlloyFlash는 최고 밀도의 WEKApod 구성을 단순히 서류상 용량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모든 과정은 자동으로 투명하게 이뤄지며 고객의 별도 설정이 필요하지 않다. NeuralMesh Kubernetes OperatorNeuralMesh Kubernetes Operator는 Kubernetes 환경에서 클러스터 배포와 수명주기 관리를 자동화한다. Kubernetes를 표준 운영 환경으로 사용하는 네오클라우드와 AI 연구소는 Kubernetes Operator를 통해 배포 기간을 몇 주에서 몇 시간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또한 NeuralMesh를 기존 컴퓨팅 인프라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선언적 운영 모델에 통합할 수 있다. NeuralMesh ObserveNeuralMesh Observe는 고성능 AI 스토리지를 위해 구축된 SaaS 기반 관측성 솔루션이다. 통합 멀티 클러스터 대시보드, 클라이언트 수준 진단, 설정 가능한 임계값을 적용한 지능형 경보 기능을 제공하며, 관련 대시보드로 직접 연결되는 링크와 함께 Slack, PagerDuty 또는 이메일로 경보를 전달한다. 모든 NeuralMesh 배포 환경에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된다. 화이트파이버(WhiteFiber)의 샘 타바르(Sam Tabar) 최고경영자(CEO)는 "화이트파이버는 고속 다크파이버로 연결된 여러 데이터센터에 걸쳐 분산형 GPU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의 사업 규모에서 데이터 이동성은 있으면 좋은 기능이 아니라 핵심 기반"이라며 "NeuralMesh의 지능형 복제는 대규모 환경에서 실질적인 데이터 이동성을 구현한다. 데이터세트를 여러 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하고, 다음 GPU 할당이 가능해지는 즉시 각 작업에 필요한 데이터만 정확하게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복제는 백엔드 보호 기능에서 분산형 AI 인프라 운영 방식의 핵심 요소로 전환된다. 그 결과 워크로드 이동성과 용량 효율성, 고객이 의존하는 복원력이 향상된다"며 "웨카의 데이터 및 메모리 인프라는 어떠한 타협 없이 우리의 인프라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이 기반 위에서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웨카의 아제이 싱(Ajay Singh)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현재 프로덕션 AI를 운영하는 인프라 사업자들은 애초부터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여러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조합해 플랫폼을 구축해야 했다. 파일과 객체를 위한 스택이 분리돼 있고, 두 스택 사이에서 데이터를 수동으로 이동해야 했으며, 멀티테넌시는 사후에 덧붙이는 방식이었다. NeuralMesh 6는 이들이 처음부터 실제로 필요했던 것을 제공한다. 동일한 데이터 블록에서 고성능 파일 계층과 대용량 객체 계층을 처리하고, 네이티브 멀티테넌시와 지능형 데이터 이동성, 상시 데이터 효율성을 처음부터 내장한 단일 플랫폼이다. 이는 워크로드에 맞춰 설계된 프로덕션 추론 인프라의 모습이지, 기존 인프라를 사후 개조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출시 일정NeuralMesh 6는 2026년 하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웨카 고객은 표준 업그레이드 채널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NeuralMesh 6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객 성공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웨카의 NeuralMesh 6 소프트웨어 릴리스와 기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weka.io/product/neuralmesh/ NeuralMesh x WEKApod: 완벽한 대칭 구조로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웨카는 NeuralMesh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최적화하기 위해 웨카가 직접 설계 및 개발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최초의 AI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3세대 WEKApod Nitro, WEKApod Prime 및 WEKApod Prime Max도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랙당 1.1엑사바이트의 유효 용량을 제공하며, 여러 건의 특허가 출원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발표된 WEKApod 관련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weka.io/news/wekapod-3-densest-ai-storage-memory-system 웨카 소개웨카는 에이전틱 AI의 경제성을 혁신하는 AI 데이터 및 메모리 인프라 기업이다. NeuralMesh™ 플랫폼은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와 확장 GPU 메모리를 통합해 기업과 AI 클라우드 공급업체, AI 개발자에게 학습과 추론, 에이전틱 워크로드를 위한 단일 기반을 제공한다. NeuralMesh는 Augmented Memory Grid를 통해 GPU 메모리 용량을 1000배 확장하고 첫 토큰 생성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20배 단축하며, 동일한 GPU 인프라 규모에서 동시 사용자 수를 10배 늘린다. 이러한 성능은 실제 운영 벤치마크에서 입증됐다. 포춘 50대 기업(Fortune 50) 중 30%가 신뢰하는 웨카는 조직이 AI를 더욱 빠르게 확장하고 GPU 활용도를 최적화하며 처리되는 토큰당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한다. www.weka.io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과 X에서 웨카를 팔로우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WEKA, The Foundation for Enterprise & Agentic AI Innovation

2026.07.22 07:10글로벌뉴스

편의점 코카콜라·스프라이트 가격 오른다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 등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주요 음료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른다. 코카콜라음료는 오는 8월 1일부터 편의점에 공급하는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환타, 파워에이드 등 일부 제품의 출고가를 100~300원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의 평균 인상률은 7.2%다. 코카콜라 제품 가격 인상은 지난 2024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은 편의점 판매 제품에 한해 적용되며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 다른 유통 채널의 가격 인상은 결정된 바 없다. 편의점 소비자가격 기준 코카콜라 350㎖ 캔은 기존 2100원에서 2200원으로 4.8% 오른다. 코카콜라 제로 350㎖ 캔도 2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된다. 스프라이트 350㎖ 캔은 1900원에서 2000원으로 5.3%, 환타 350㎖ 캔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오른다. 스포츠음료의 인상 폭은 상대적으로 크다. 파워에이드 600㎖ 페트 제품은 2400원에서 2600원으로 8.3%, 1.5ℓ 페트 제품은 3500원에서 3800원으로 8.6% 인상된다. 코카콜라음료는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을 가격 조정 배경으로 들었다. 코카콜라음료 관계자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와 환율의 동반 상승, 알루미늄과 포장재 등 원부자재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비자 물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인상률과 대상 품목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2026.07.21 17:56류승현 기자

공영홈쇼핑, 중소기업·농어민 대상 우수상품 공개 모집

공영홈쇼핑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을 대상으로 우수상품 공개 모집에 나선다. 기존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을 받아 TV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 입점을 지원한다.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우수상품 공개 모집 '모두의 판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공영홈쇼핑 홈페이지 입점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상품명 앞에 '모두의 판로'를 기재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기존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공영홈쇼핑을 통해 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농어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내부 품평회와 소비자상품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방송 적합 판정을 받은 상품은 공영홈쇼핑 TV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몰 '공영샵', 라이브커머스 '공영라방' 등에서 판매 기회를 얻게 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상품성 평가를 넘어 11년간 축적한 홈쇼핑 운영 노하우를 제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어민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1 11:37안희정 기자

세포랩, 美 코스트코 250개 매장 동시 입점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 세포랩이 오는 11월 미국 코스트코 약 250개 매장에 동시 입점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40대 이상 프리미엄 소비층을 겨냥해 코스트코를 시작으로 현지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퓨젠바이오는 바이오 스킨케어 브랜드 세포랩이 오는 11월 미국 전역 약 250개 코스트코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 브랜드가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할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몰이나 일부 테스트 매장을 거쳐 판매 지역을 확대하지만, 세포랩은 이 같은 절차 없이 전국 단위 매장에 동시 입점하게 됐다. 세포랩은 대표 제품인 '바이오제닉 에센스'를 앞세워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판매 800만병, 누적 매출 200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코스트코를 미국 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스트코 핵심 고객층인 40~50대 여성과 세포랩의 주요 소비층이 겹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세포랩 고객의 약 90%는 40대 이상이며, 대표 제품의 재구매율은 52% 수준이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개발한 '클렙스 바이오신세시스(CLEPS Biosynthesi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관련 기술의 효능이 국제 학술지 Cosmetics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세포랩은 내년부터 현지 PR과 디지털 마케팅, 인플루언서 협업 등을 확대하는 한편 백화점, 프리미엄 리테일러, 에스테틱, 메디컬 스파, 피부과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 앞서 세포랩은 최근 열린 북미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노스 아메리카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프리미엄 유통 채널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김윤수 퓨젠바이오 대표는 "세포랩은 성분 투명성과 과학적 근거를 중시하는 미국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라며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K-바이오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1:32안희정 기자

골프존, KLPGA 노승희 프로와 함께하는 '레노마 프로vs아마' 생중계

골프존(대표 박강수)은 올 시즌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KLPGA 노승희 프로와 함께하는 '레노마 프로vs아마' 이벤트를 골프존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생중계되는 '레노마 프로vs아마'는 골프 팬들에게 1부 투어 프로와 스크린을 통해 함께 라운드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골프존과 한성에프아이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브랜드 레노마골프가 함께 기획한 이벤트로, 팀레노마 소속의 KLPGA 노승희 프로가 참가한다. 경기는 동반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존의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이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방 이름 '레노마골프 프로대아마'에 접속해 라운드 하면 되고, 최대 참여 가능 인원은 2천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승희 프로는 KLPGA 통산 3승의 차세대 에이스 선수다. 2019년 KLPGA 입회 후 24시즌 메이저 대회인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으로 2승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1승과 함께 준우승 5번, 3위 2번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팬들의 인기를 받았고 상금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 '프로vs아마' 컨셉을 활용해 '노승희를 이겨라' 코너로 진행 예정이다. '프로vs아마'는 골프 프로와 아마추어가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참여자들은 노승희 프로와 함께 네트워크플레이 모드로 즐거운 라운드를 하고 최종 성적과 추첨에 따라 다양한 레노마 골프용품과 의류 등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참가자 뿐만 아니라 라이브 시청자들에게도 '레노마 프로vs아마' 예고편 응원 댓글, 실시간 라이브 댓글, 라이브 퀴즈 정답자 등 이벤트를 통해 노승희 프로 사인모자 등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 본부장은 "레노마골프와 함께 골프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이번 프로vs아마 이벤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평소 콘텐츠에서 만나보기 힘든 골프 프로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기업 간 파트너십으로 더욱 다채로운 골프 콘텐츠를 통한 유익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6.07.21 10:40이도원 기자

암표 잡으려다 소비자 잡을라…공연법 시행령 3대 쟁점

정부가 오는 8월 28일 시행 예정인 '공연법'과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조직적 암표 거래를 근절하자는 입법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정작 현장에 적용될 시행령의 세부 규정이 모호해 자칫 일반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거래가 음성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수정,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문화 업계에 따르면, 현재 입법예고를 마친 시행령 개정안은 규제합리화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법조계와 업계 전문가들은 ▲부정판매 판단 기준의 모호성 ▲플랫폼에 전가된 과도한 의무 ▲비제도권 채널로의 풍선효과 등을 3대 핵심 쟁점으로 꼽고 있다. 쟁점1. 모호한 '상습·영업성' 판단 기준…가족 티켓 양도도 암표? 개정안의 가장 큰 쟁점은 부정판매를 규정하는 핵심 요건인 '상습성'과 '영업성'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법률상 부정판매는 '상습 또는 영업으로 정가를 초과해 판매하는 행위'로 규정돼 있으나, 시행령은 그 구체적인 판단 기준 대신 '2회 이상 판매' 등 과징금 부과 기준만을 내세우고 있다. 이로 인해 일반 소비자가 불가피한 사정으로 여러 장의 가족 티켓을 한꺼번에 양도할 경우, 일회성 거래임에도 복수 판매로 간주돼 암표상으로 몰릴 위험이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거래 횟수나 금액이 아닌 행위자의 영리 목적, 반복성, 거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실제 차익이 아닌 전체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부과하는 산정 방식 역시 법률의 취지를 넘어선 과도한 제재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쟁점2. 중개 플랫폼에 수사기관 역할 전가 우려 시행령안이 통신판매중개업자(플랫폼)에게 부여한 의무도 도마 위에 올랐다. 개정안은 플랫폼 사업자가 의심 게시물을 삭제하고 접속을 차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최초 판매자의 동의 여부나 실제 구입 가격, 영리 목적 등을 독자적으로 조사하고 위법성을 판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플랫폼이 조사·판단 기관의 역할까지 떠안게 되면 정상적인 거래마저 과도하게 제재받을 수 있다”며, 실질적인 위법성 판단은 수사기관이 담당하고 플랫폼은 적법한 요청에 따라 조치하는 구조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개인정보를 무분별하게 제출하게 될 경우 발생할 권리 침해와 소명 절차의 부재도 문제로 지적된다. 쟁점3. 과도한 옥죄기가 부를 'SNS·해외 직구' 풍선효과 국내 제도권 플랫폼에만 규제가 집중될 경우 발생할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 티켓 양도 수요는 일정 변경 등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데, 제도권 거래가 위축되면 수요는 SNS, 오픈채팅, 해외 플랫폼 등 규제 사각지대로 이동하게 된다. 이런 비공식 채널은 안전결제나 에스크로 장치가 없어 티켓 미전달이나 사기 피해가 오히려 급증할 수 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업계에서는 국내 플랫폼을 단순한 규제 대상으로 옥죌 것이 아니라, 암표 근절을 위한 '협력 인프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미 실명인증과 거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춘 국내 플랫폼과 정부가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규제 실효성을 높이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결국 이번 규제합리화위원회 심사의 핵심은 암표 규제의 찬반이 아니라, 현장에서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는 정교한 제도 설계에 있다"면서 "조직적 암표는 확실히 차단하되 일반 소비자의 권리는 보호하고 거래의 양성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시행령의 불명확한 기준을 바로잡고 비례적인 제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7.21 10:09백봉삼 기자

데브시스터즈, 신작 게임 '쿠키런: 크럼블' 7월 30일 출시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쿠키런 키우기 - 쿠키런: 크럼블(이하 쿠키런: 크럼블)'의 출시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쿠키런: 크럼블은 오는 30일 10시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 동시 출시된다. 쿠키런: 크럼블은 쿠키런 IP를 방치형 RPG 장르로 확장한 신작이다. 키우기 게임의 특징인 빠른 성장과 풍성한 보상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쿠키와 펫 조합, 와글와글한 전투 연출을 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사전 등록은 국내외 이용자의 관심 속에 현재 누적 등록자 수 18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기존 100만 명 누적 달성 보상과 함께 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추가 보상으로 픽업 쿠키커터 100개와 픽업 펫 뽑기권 100장이 정식 출시 후 지급이 확정됐다. 회사 측은 쿠키런: 크럼블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요 인게임 콘텐츠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보유한 모든 쿠키를 동원해 보스에 도전하는 '크럼블 던전'과 다른 유저와 쿠키 조합을 겨루는 아레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쿠키런: 크럼블은 모바일(iOS·안드로이드)과 PC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2026.07.21 09:57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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