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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3개 분과위 및 2개 특위 킥오프 회의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출범(4월16일) 이후 처음으로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바이오 분야 국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출범한 범부처 최상위 거버넌스이다. 위원회는 그간 분산 추진되어 온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정책·규제·투자 등 주요 의제를 심의하는 등 범정부 바이오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을 심층 검토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체로,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투자전략·산업진흥·기술혁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투자전략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 공백 해소와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지원체계 개편 방안이 논의됐다. 또 전주기 범부처 R&D 체계 조정, 국가자원이 투입된 기술·데이터의 보존·활용, 첨단바이오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체계 정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기술혁신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데이터 활용 개선과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전략 수립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활용 부담 완화와 데이터 자산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했으며,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을 위해 기업 유입 촉진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함께, 허브-거점-지역 클러스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전주기 통합 협력체계 구축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산업진흥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국내 CDMO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바이오산업 R&D 지원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인력, 판로, 제도적 지원·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21일에는 뷰티 산업 육성과 바이오 분야 규제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와 규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에서는 뷰티산업을 바이오 기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산업 기반, 수출 지원, 규제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단계별 뷰티 산업 성장 강화 전략을 검토했다. 규제 특별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첨단바이오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합리화 방향을 논의했다. 또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연계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원희목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규제개선과 투자계획 등을 망라하는 (가칭)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전략을 수립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12:35조민규 기자

주택 임대 시장 새 선택지 '단기임대'가 만드는 주거 선순환

우리의 삶은 늘 예기치 못한 변화로 가득하다. 살던 집을 수리해야 하거나, 갑작스러운 장기출장으로 타지에서 생활해야 할 때, 혹은 가족의 병간호를 위해 병원 근처에 머물러야 하는 순간들이 생겨난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부동산 시장은 이러한 삶의 변곡점들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웠다. 최근 주목받는 '단기임대'는 바로 이러한 주거의 공백을 채우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임차인의 관점에서 단기임대는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주거 사다리가 된다. 높은 보증금 부담 없이 필요한 주 단위로 계약할 수 있는 유연함은 주거의 이동성을 높여준다. 실제로 작년 여름 모 대학 학생회에서 협업 문의가 왔다. 간호학과 학생들이 2학기를 맞아 병원 실습을 위해 타지역에 몇 주간 머물러야 해서 단기임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자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줄수 없냐는 문의였다. 기존에는 이런 경우 학생들이 주로 그 지역의 고시원을 이용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단기임대라는 새로운 옵션이 생기면서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머물면서 실습에 전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처럼 유연한 임대 방식은 임차인 뿐 아니라 임대인에게도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해준다. 부동산 경기 침체나 일시적인 수요 감소로 발생하는 공실은 임대인에게 큰 심리적·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한다. 단기임대는 장기 임차인을 구하기 전까지 발생하는 공백기를 수익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 공실을 방치하는 대신 주 단위로 임대함으로써 임대료 수익을 보전하는 것은 물론, 사람이 머물며 주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어 공간의 온기와 가치를 유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는 고정된 임대차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 상황에 맞게 운영 전략을 다변화하는 유연한 자산 관리 전략이기도 하다. 결국 단기임대의 활성화는 임차인에게는 계약 기간에 부담 없는 주거 선택권을 임대인에게는 공실 리스크를 해소하는 안정적 구조를 제공하며 주택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을 이끌어내고있다. '잠시 머무는 곳'에 대한 고민이 더 이상 개인의 삶을 제약하는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단기임대라는미들 마켓(Middle Market)의 성장은 우리 사회 주거 안정성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2026.05.22 11:48박형준 컬럼니스트

[신간] 이창근 소장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 예약판매

왜 어떤 도시는 오래 기억되고, 어떤 도시는 금세 잊히는가. 사람은 유산의 이름보다 그 도시를 걸었던 감각을 더 오래 기억한다.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서점이 22일 이창근 헤리티지랩 소장의 신간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미다스북스)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창근 소장은 예술경영학박사이자 미디어아트 디렉터, 예술-기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 분야 전문가다. 이 책은 『K-헤리티지, 매력 도시 디자인』에 이은 '도시와 유산을 읽는 법'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전작이 K-헤리티지를 도시 전략과 경험 설계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세계유산을 따라 도시를 다시 걸으며 오래된 장소가 오늘의 도시에서 어떤 감각과 표정으로 기억되는지를 살핀 인문 에세이다.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는 세계유산을 등재 목록이나 역사 정보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종묘와 창덕궁, 수원화성, 경주와 백제, 산사와 서원, 제주와 갯벌, 반구천의 암각화 등을 따라가며 세계유산이 어떻게 도시의 표정이 되고 사람의 기억이 되는지를 읽어낸다. 이 책의 특징은 세계유산을 '알아야 할 지식'보다 '다시 걷고 싶은 장소의 기억'으로 바라본다는 데 있다. 독자는 책을 따라가며 종묘의 현재형 시간, 창덕궁의 절제된 아름다움, 수원화성의 걷기와 시선, 경주의 도시 전체를 감싸는 시간, 산사와 서원의 고요, 제주와 갯벌에 흐르는 자연의 리듬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2006년부터 20년 넘게 문화유산과 도시의 현장을 걸어왔다. 그 시간 동안 오래된 장소를 오늘의 사람들이 다시 걷고 머물고 기억하게 만드는 일을 고민해왔다.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11년 넘게 문화유산 활용 사업과 전통문화 콘텐츠 기획을 맡았고, 이후 언론사와 민간 현장에서 메세나 사업을 추진하고, 디지털콘텐츠 개발과 문화공간 구축을 이어왔다.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로·방문자센터 조성, 궁궐 활용 사업, 종묘대제, 조선왕릉 세계유산 등재 기념사업, 외규장각 의궤 귀환 환영대회, 궁중문화축전 초기 운영 기반 마련 등은 그가 거쳐온 국가적 문화유산의 주요 현장이다. 이후 수원화성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구 송도역사 복원사업 등을 통해 오래된 유산이 오늘의 감각으로 다시 살아나는 순간을 구현해왔다.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는 특정 시기의 글을 단순히 묶은 책이 아니다. 2006년부터 문화유산과 도시의 현장을 걸어온 저자의 경험과 2018년 이후 여러 매체에서 이어온 글쓰기의 질문이 한 권으로 깊어진 결과다. 저자는 여러 매체에서 문화유산과 도시, 기술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를 꾸준히 짚어왔고, 현장에서 쌓아온 기획과 설계의 감각을 글쓰기와 함께 길러왔다. 이번 책은 현장 전문가이자 논픽션 작가로서 오래 붙들어온 질문의 결실로도 평가된다. 이번 책은 총 5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종묘와 창덕궁, 성곽을 통해 세계유산이 도시의 중심과 얼굴이 되는 방식을 살핀다. 2부에서는 경주와 백제, 역사마을과 고분군을 통해 도시 전체가 하나의 유산이 되는 순간을 따라간다. 3부에서는 산사와 서원, 석굴암과 불국사를 통해 고요와 사유의 시간을 읽어내며, 4부에서는 제주와 갯벌, 반구천의 암각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기억을 다룬다. 5부에서는 2026년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세계유산을 오늘의 사람들이 어떻게 만나고 기억할 것인가를 묻는다. 특히 저자는 세계유산을 “가진 나라와 경험하게 하는 나라”는 다르다고 강조한다. 이제 중요한 것은 세계유산을 얼마나 많이 보유했는가 보다, 그것을 어떻게 읽히게 하고 경험하게 하며 다음 세대의 감각 속에 남길 것인가다. 세계유산을 읽는다는 것은 곧 도시를 다시 걷는 일이다. 책 말미에는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17건을 한눈에 정리한 자료와 저자의 글쓰기·현장 경험의 궤적을 담은 부록도 수록됐다. 독자는 이를 통해 한 권의 책 뒤에 놓인 현장의 시간과 오랜 질문의 흐름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창근 저자는 “세계유산을 읽는다는 것은 도시를 다시 걷는 일”이라며 “이 책이 세계유산을 낯설고 어려운 명칭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도시를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근 저자는 한국문화정보원과 충남콘텐츠진흥원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헤리티지랩 소장, 제1대 국가유산위원회 궁능유산분과 전문위원, ZDNET Korea 오피니언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는 세계유산이라는 이름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독자에게 우리가 사는 도시를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오래된 장소가 왜 마음에 남는지, 한 도시가 어떻게 기억으로 남는지 묻고 싶은 독자에게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안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왜 오래된 장소에 끌리는가』는 주요 온라인서점 예약판매에 이어 6월 5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2026.05.22 11:29이도원 기자

[AI는 지금] '챗GPT'로 돈 버는 오픈AI…상장 앞두고 앤트로픽에 10억 달러 앞섰다

오픈AI가 올해 1분기 동안 60억 달러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리며 앤트로픽과의 격차를 벌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업들의 몸값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픈AI가 매출 규모 면에서 여전히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1분기 약 57억 달러(한화 8조 55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쟁사 앤트로픽보다 약 10억 달러 많은 수준으로, 코딩 AI 도구 코덱스(Codex)와 기업용 제품 판매 확대 등이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챗GPT 유료 구독을 중심으로 개인 이용자 기반을 키운 뒤 최근 기업용 AI와 개발자 도구로 수익원을 넓히고 있다. 코딩 AI는 생성형 AI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유료화가 이뤄지는 분야로 꼽힌다. 개발자 생산성 향상 효과가 비교적 명확한 데다 기업 고객이 비용 절감과 업무 자동화 효과를 직접 측정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번 호실적은 오픈AI의 상장 준비와 맞물려 더 주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은 오픈AI가 이르면 이번 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S-1 초안을 제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이 거론된다. 비공개 S-1은 기업이 IPO에 앞서 SEC와 사전 심사를 진행하는 절차다. 통상 실제 공모 절차보다 수개월 앞서 제출된다. 현재 일정대로라면 오픈AI의 상장은 이르면 오는 9월께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장에선 오픈AI의 상장 기업가치가 1조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최근 민간 투자자들이 평가한 오픈AI의 기업가치는 8500억 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상장 과정에서 1조 달러에 근접할 경우 페이스북, 알리바바, 사우디 아람코 등 과거 대형 IPO 사례를 뛰어넘는 초대형 상장으로 기록될 수 있다. 다만 매출 성장만으로 오픈AI의 몸값을 설명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이 빠르게 늘고 있어서다.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오픈AI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1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122% 수준으로 알려졌다. 주식 보상 비용 등을 제외하고도 매출보다 더 큰 비용을 쓰는 구조라는 의미다. 앤트로픽의 추격도 변수다. 오픈AI가 1분기 매출에서는 앞섰지만, 앤트로픽은 기업용 AI 모델 클로드를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앤트로픽은 올해 1분기에 48억 달러 수준이던 매출이 2분기에 109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보도에서는 앤트로픽이 2분기에 첫 영업흑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매출 추격전은 인프라 확보전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AI 서비스 사용량이 늘수록 추론 비용과 데이터센터 부담도 커지기 때문이다. 앤트로픽은 스페이스X 데이터센터를 활용하기 위해 월 12억5000만 달러, 연 15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AI 기업들이 매출을 키우는 동시에 막대한 컴퓨팅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구조를 보여준다. 오픈AI가 IPO를 추진하는 것도 대규모 인프라 투자 부담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생성형 AI 서비스는 이용자가 늘수록 매출도 커지지만, 동시에 모델 운영과 추론에 들어가는 비용도 함께 증가한다. 상장 과정에서 투자자들은 오픈AI가 챗GPT와 코덱스로 만든 매출 성장세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는지, 데이터센터와 GPU 비용 부담을 어느 수준까지 낮출 수 있는지를 따져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픈AI가 1분기 매출에서 앤트로픽을 앞선 것은 긍정적 신호다. 그러나 1조 달러 안팎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챗GPT와 코덱스가 만들어내는 매출 성장세뿐 아니라 AI 인프라 비용을 통제할 수 있다는 점까지 입증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의 경쟁은 이제 모델 성능을 넘어 매출 지속성과 비용 구조를 증명하는 단계로 넘어갔다"며 "오픈AI가 1조 달러 안팎의 몸값을 인정받으려면 챗GPT와 코덱스 매출이 반복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 이용량 증가에 따른 추론 비용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는지가 핵심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11:27장유미 기자

엔비디아 '베라 CPU' 외부 판매...삼성·SK LPDDR 수요 촉진

엔비디아가 저전력 D램(LPDDR) 수요를 또 한번 크게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설계한 '베라(Vera)' CPU를 외부 고객사에 판매하기로 하면서, 최근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등과의 협력을 공식화했다. 베라 CPU에는 최첨단 LPDDR이 대거 탑재된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메모리 기업들도 고부가 AI 메모리의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CPU 외부 판매 전략에 따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LPDDR 매출 성장성은 기존 대비 커질 전망이다. 베라 CPU는 오는 하반기부터 본격 출하가 예상되는 엔비디아의 최신형 CPU 제품이다.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올림푸스 코어 88개를 탑재했으며, LPDDR5X 기반의 SoCAMM2(Small Outline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2) 모듈이 최대 8개 집적된다. SoCAMM은 엔비디아가 독자 표준으로 개발해 온 차세대 메모리 모듈로, 16단으로 적층된 LPDDR5X를 4개씩 포함한다. 그간 엔비디아는 자체 CPU를 내부 GPU와 결합해 AI 가속기를 만드는 용도로만 활용해 왔다. 그러나 이번 베라 CPU부터는 전략을 바꿔, 외부 고객사에 칩을 별도 판매하기로 했다. 성과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회사가 지난 18일(현지시간) 블로그에 게재한 글에 따르면, 베라 CPU는 이달 앤트로픽·오픈AI·스페이스X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사무소로 전달됐다. 또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베라 CPU 단독으로만 200억 달러(한화 약 30조원) 수준의 시장 규모를 예상한다"며 "블랙웰, 루빈 GPU에 이어 회사의 두 번째로 큰 매출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CPU 사업 모델 확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전망이다. LPDDR5X는 현재 상용화된 가장 최신 세대의 저전력 D램이다. 특히 AI 산업 내에서 저전력·고효율 메모리 수요가 증가하면서, LPDDR5X의 부가가치도 크게 높아지는 추세다. 반도체 기판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와 비교해, LPDDR 및 SoCAMM에 탑재되는 반도체 기판 수요 전망을 최근 상향 조정했다"며 "다만 주요 메모리 기업들의 생산능력이 이미 풀가동 상황인 만큼 당장 물량을 크게 늘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요 D램 3사의 SoCAMM 공급량은 300억Gb로, 엔비디아의 베라 CPU 단독 판매 및 GPU와 결합된 서버 랙 판매를 모두 포함한 수요 전망은 이를 초과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LPDDR은 물론 전체 D램 쇼티지가 갈수록 심화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2026.05.22 11:10장경윤 기자

테슬라 '46파이' 신통치 않네…배터리사는 승승장구

'46파이(지름 46mm 원통형 배터리)'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로 주목받는 가운데 업계에서 가장 먼저 46파이 배터리를 제시했던 테슬라의 전면 채택은 다소 늦어지고 있다. 반면 배터리사들은 순조롭게 고객사를 늘려가는 모양새다. 2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전기차 배터리 협력사인 파나소닉은 최근 4680(지름 46mm 높이 80mm) 배터리 양산을 재차 연기했다. 고객사 주문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다. 파나소닉은 일찍이 4680 배터리 양산 라인을 확보한 뒤 2024년 3월 양산을 계획했으나 이를 지난 3월 말로 연기한 바 있다. 여기서 또 양산이 지연된 것이다. 4680 배터리는 기존 2170(지름 21mm·길이 70mm) 원형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는 10%, 용량은 5배, 출력은 6배 높일 제품으로 고안됐다. 전기차 주행거리도 약 20%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원형 배터리 특성상 규격이 표준화돼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도 유리할 것으로 기대됐다. 지난 2020년 4680 배터리를 제시한 테슬라는 픽업트럭 '사이버트럭'를 토대로 자체 개발한 4680 배터리를 전기차 탑재를 시작해 세미트럭, 유럽향 모델Y로도 탑재 범위를 확대됐다. 그러나 해당 모델 판매가 부진할 뿐 아니라, 배터리 성능과 원가경쟁력 개선을 위한 기술적 과제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4680 배터리 전면 채택이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의 4680 배터리가 당초 예상한 성능에 미치지 못한 점도 현 상황을 초래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대학에서 실시한 테스트 결과, 테슬라가 생산한 4680 배터리셀의 에너지 밀도가 kg당 244Wh로, 파나소닉이 생산한 2170 배터리셀의 kg당 269Wh보다 13%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럽향 모델Y은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Y보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52km 가량 줄어드는 것으로도 분석됐다. 4680 배터리의 원가를 절감할 핵심 기술로 꼽혀온 건식 전극 공정의 경우, 올초 테슬라가 배터리 양·음극에 대한 기술 개발을 마쳐 셀 생산에 접목했다고 밝혔다. 다만 업계에선 테슬라가 해당 기술 개발에 수 년간 난항을 겪어온 만큼, 수율 등 기술 완성도를 향후 살펴봐야 한다는 의구심도 아직까지 적지 않다. 테슬라가 배터리 내재화에 진통을 겪는 반면,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사들은 46파이 배터리 양산을 개시한 뒤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들을 속속 수주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오창 공장에서 '46시리즈' 중 4695 제품 양산을 개시했다. 올해 말부터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4680부터 46120까지 46시리즈 제품들을 양산할 예정이다. 유럽 수요를 고려한 폴란드 공장 내 라인 구축도 검토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리비안(67GWh), 체리자동차(8GWh), 메르세데스-벤츠(150GWh), BMW 등 46시리즈로 전기차 배터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SDI도 지난해 3월 4695 배터리 양산을 개시하고 마이크로모빌리티 고객사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KGM과 46파이 기반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유럽 전기차 OEM과 46파이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터리사들은 46파이 배터리에 에너지 용량과 배터리 수명 및 안전 등을 강화하는 기술도 다수 도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6시리즈 배터리에 셀 단위 '디렉셔널 벤팅' 기술을 접목했다. 배터리 내부의 폭발 에너지를 외부로 빠르게 배출, 셀의 저항을 줄이면서 안전성과 연쇄 발화 방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 양극재로 에너지 용량에서 강점을 갖추고, 실리콘카본나노복합재(SCN) 음극재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 현상을 줄이면서 배터리 수명을 늘렸다. 양사는 46파이 배터리에 탭리스 구조를 적용, 고출력 및 급속 충전 성능을 강화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원통형 배터리는 모양 특성상 공간 활용이 떨어지고 무게 부담이 있어 비주류로 분류됐으나, 최근 셀투팩(CTP) 기술 발전으로 이 같은 구조적 한계가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며 “열 관리, 안전성 측면에서도 성능이 우수해 전기차 OEM들이 관심을 갖고 채택을 적극 검토,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5.22 11:00김윤희 기자

하나증권, AI챗봇 출시...계좌 관리·상품 안내 대응

하나증권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손님용 AI 챗봇 상담 서비스 '하나 Q'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Q는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AI 상담 서비스다. '단순 안내'에서 '실질적인 상담'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챗봇 상담이 업무관련 질문을 분류한 뒤 미리 준비된 답변을 그대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 '하나 Q'는 사내 지식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한 뒤 이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질문 맥락을 이해하고 후속 문의까지 연속적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계좌 관리부터 거래 방법, 상품 및 제도 안내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앞으로도 이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춰 상담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5.22 10:19홍하나 기자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시각장애 이용자 편지에 화답…사운드 접근성 강화

넷마블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시각장애인 이용자의 건의를 반영해 게임 내 사운드 접근성을 대폭 개선했다. 넷마블은 시각장애 및 저시력 이용자를 위한 '시각장애인 전용 사운드 클래스'를 게임 내에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4월 일본의 한 시각장애인 이용자가 넷마블에 보낸 편지가 계기가 됐다. 해당 이용자는 점자와 워드 문서로 보낸 편지에서 "세밀한 풀 보이스와 환경음 덕분에 청각만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면서도 "오픈월드 특성상 아이템 위치를 찾거나 이동 방향을 설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는 소리 안내 기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넷마블 개발진은 이 피드백을 수용해 즉각 기능 개선에 나섰다. 새롭게 도입된 전용 사운드 기능을 활성화하면, 몬스터의 공격이나 캐릭터의 체력 저하 상태가 경고음으로 파악된다. 또한, 보물상자 등 주요 아이템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용 효과음도 추가됐다. 향후에는 키보드 숫자키에 주요 오브젝트를 할당하고, 특정 버튼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목표물의 방향과 위치를 음성이나 알림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내비게이션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누구나 장벽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와 접근성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글로벌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최근 미국의 한 이용자로부터 게임 연출에 감명받았다는 자필 편지를 받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5.22 10:13정진성 기자

쿠팡이츠 "무료배달 비용 입점업체 전가 없어"

쿠팡이츠가 일반회원 대상 '매 주문 배달비 0원' 행사를 둘러싼 비용 전가 우려에 대해 “배달비 전액을 쿠팡이츠가 부담하고 있으며 입점업체에 추가 비용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21일 쿠팡이츠는 입장문을 통해 “올여름 한시적으로 쿠팡 일반회원에게 매 주문 배달비 0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이번 행사는 고유가·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의 외식물가 부담을 낮추고 여름철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이츠는 이번 혜택이 8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며, 무료배달 확대로 배달음식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일부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특히 비용 전가 논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쿠팡이츠는 “고객이 지급해야 할 배달비 전액은 쿠팡이츠가 부담하고 있다”며 “이번 일과 관련해 업주가 추가로 지출하는 비용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비 0원 행사 전후 1년간 쿠팡이츠 입점 업체들의 주문건당 부담금은 약 5%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츠는 무료배달이 실제 주문 증가와 입점업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도 설명했다. 회사는 “배달비 부담이 줄어 고객 주문량이 늘었고, 무료 적용 이후 상점당 매출이 98%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소상공인·소비자단체 일각에서는 쿠팡이츠의 일반회원 무료배달 확대가 장기적으로 수수료나 광고비, 음식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쿠팡이츠는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있으며 입점업체 부담을 키우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쿠팡이츠는 “고객과 입점업체 의견에 계속 귀 기울이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2 09:52류승현 기자

"벌써 한여름"...파리바게뜨, 이른 더위에 빙수 판매↑

파리바게뜨가 지난 4월 출시한 '베리밤 팥빙수'의 5월 판매량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빙수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베리밤 팥빙수는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빙수 판매량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약 40% 늘었다. 베리밤 팥빙수는 파리바게뜨의 '베리밤' 제품군에서 처음 선보인 빙수다. 우유 얼음 위에 딸기와 통단팥을 올린 제품으로, 딸기와 팥 조합을 앞세웠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팥빙수 외에도 인절미 컵빙수, 애플망고 팝빙수, 우유 팥빙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예년보다 빠른 더위에 맞춰 빙수와 과일 음료 등 여름 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파리바게뜨 역시 4월부터 빙수 신제품을 선보이며 여름 수요 대응에 나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베리밤 팥빙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22 09:37류승현 기자

롯데마트, 청년 농부 대상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

롯데마트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친환경·저탄소 방식으로 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 농부 25명이 참여했다. 청년 농부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자 강연 및 우수 농가 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육 첫째 날에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기술을 비롯해 온라인 직거래 판로 개척, 브랜드 전략 등 농가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현장에서 성과를 창출한 청년 농부들의 사례를 공유해 교육 참여자들이 운영 노하우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둘째 날에는 친환경 재배와 공동 선별 시스템으로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친환경·저탄소 농업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교육 참여자들에게 친환경 비료인 '바이오차(Biochar)'를 지원한다. 바이오차는 가축분뇨 등을 열처리해 만든 친환경 비료로, 온실가스 감축과 농작물 생산성 향상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롯데마트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 교육 우수 이수자 2명을 선정해 향후 롯데마트 매장 내 오프라인 팝업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 농부들의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통 판매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상생씨앗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농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09:33김민아 기자

HP,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개러지 2.0' 국내 시동

"한국은 AI 역량 강화를 위해 대규모 국가 차원 투자를 결정한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다. 이런 한국의 성장 방향과 HP가 추구하는 AI 기반 '미래 업무 환경' 전략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21일 오전 경기도 소재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에서 진행된 'HP 개러지 2.0 코리아' 행사에서 데이비드 맥쿼리 HP 비즈니스 총괄 책임자(COO)가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HP는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HP 개러지 2.0' 프로그램을 정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글로벌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어라운드엑스' 프로그램과 연계해 올해 15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개러지 2.0, 싱가포르 이어 한국서 런칭 '개러지 2.0' 프로그램은 작년 10월 싱가포르에서 먼저 시작했다. HP는 싱가포르 정부와 연계해 현지 스타트업이 가진 기술 멘토링, 글로벌 진출을 도왔다. 국내 시장에서는 지난 3월 '어라운드엑스' 프로그램 지원 스타트업 중 다섯 곳을 선정했고 올 하반기에도 추가로 열 곳을 선정해 지원 예정이다. 데이비드 맥쿼리 COO는 "HP는 1939년 미국 실리콘밸리의 작은 '차고(Garage)'에서 시작된 기업이다. 혁신은 어떤 환경에서도 가능하다는 창업 정신을 AI 시대에도 이어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러지 2.0은 한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인큐베이션뿐 아니라 실제 시장 진입과 글로벌 협업까지 진행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HP "한국 시장, 아시아 내 핵심 혁신 거점" HP는 한국을 아시아 내 핵심 혁신 거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1984년 삼성전자와 함께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연구개발(R&D), 프린팅, 디바이스, 제조 혁신 분야 투자를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AI 기반 미래 업무 환경(Future of Work) 전략을 중심으로 한국 스타트업과의 협업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전날인 20일에는 국내 AI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와 기업용 에이전트 AI 기술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강용남 HP코리아 대표는 이날 "2000년대 닷컴 혁명보다 현재 AI 혁신이 훨씬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적은 인원이라도 뛰어난 기술만 있으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대"라고 밝혔다. 기술 개발, 사업화 동시 추진 형태로 운영 개러지 2.0은 단순 교육이나 멘토링을 떠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개러지 2.0 프로그램 담당자인 김혜선 HP코리아 전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자금 지원과 스타트업 네트워크 연계, 벤처캐피털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HP는 국내 정부 부서와 함께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참여 기업들은 한국과 HP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있는 싱가포르를 오가며 HP 엔지니어링 조직과 제품팀, 비즈니스 조직과 직접 협업하게 된다. HP 내부 전문가인 '이노베이션 챔피언'과 1:1 매칭을 제공해 기술 검증(PoC), 제품 및 플랫폼 연계, 시장 진입 전략 수립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국내 선정 스타트업에는 시가 1억원 상당 고성능 Z 워크스테이션을 제공해 AI·3D 기반 솔루션 개발을 돕는다. 국내 5개 스타트업 "HP 기술 연계로 글로벌 진출 희망"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QR 기반 정품 인증 솔루션 기업 넥스팟솔루션 ▲AI 협업·셀프 프린팅 플랫폼 기업 지구코리아 ▲AI 기반 세일즈 자동화 기업 더선한주식회사 ▲업무 자동화 입력 솔루션 기업 일렉트로쿠키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기업 호크마랩스 등 5개사다. 각 기업은 HP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넥스팟솔루션은 HP 인디고 디지털 프레스와 협력해 QR 인증 솔루션 효율을 높이고, 지구코리아는 HP 복합기를 AI 자동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더선한주식회사는 AI 세일즈 에이전트 기술을 디바이스 환경과 결합하겠다고 밝혔고, 일렉트로쿠키는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환경 최적화에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호크마랩스는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제작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반기 10개 스타트업 추가 선정... IP 소유권 존중" 김혜선 HP코리아 전무는 "올 하반기 추가로 국내 스타트업을 10개 더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P는 이날 개러지 2.0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이 개발하는 기술이나 제품 등 지적재산권(IP) 소유권에 대해서도 온전히 소유권을 보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용남 HP코리아 대표는 "IP는 최초 개발 기업이 소유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HP는 글로벌 판매와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09:31권봉석 기자

롯데면세점, 관세청과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운영

롯데면세점이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를 맞아 관세청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방문 지역은 대부분 서울·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롯데면세점과 관세청은 시내면세점을 활용해 지방 관광 콘텐츠를 알릴 수 있는 체험형 팝업존 운영에 나섰다.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이번 팝업존은 이달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꿈돌이', 진주 '하모', 순천 '루미&뚱이', 용인 '조아용' 등 4개 지자체 대표 캐릭터와 관세청의 마스코트인 '마타'가 참여했다. 팝업존에서는 지역 특색과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굿즈를 전시하고 참여 지자체 관광 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부스는 각 지역 관광지 특색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캐릭터가 소개하는 관광지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비치했다. 지역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룰렛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지역화폐 및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존이 K-캐릭터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지역 관광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세청 및 참여 지자체와 협력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22 09:19김민아 기자

에코프로이노, 헝가리서 수산화리튬 1만2000톤 완성차에 공급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전기차 약 20만대 분량의 수산화리튬을 공급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셀 업체에 이어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판매처가 확대하며 최근 광물 가격 상승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적 개선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4년간 1만2000톤의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2024년과 2025년 각각 삼성SDI, SK온과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올해 자동차 OEM으로 공급처를 확대하며 판매처 다각화에 성공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구축한 헝가리 데브레첸 현지 생산 기지와 배터리 소재 순환 공급망 '클로즈드 루프'를 기반으로 한 규제 대응 능력 등이 수주에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헝가리 현지에서 리튬을 직접 가공하고 공급할 수 있어 유럽 역내 규제(CRMA) 대응이 용이하다. 클로즈드 루프로 리튬을 재활용해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배터리여권제 본격 시행 등을 앞두고 탄소발자국 규제에 대응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실적 회복세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4억원을 달성하며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에도 9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는 등 실적 개선세가 계속되고 있다. 광물 가격 상승세에 이번 수주 물량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이 가속화할 것으로도 봤다. 한국광해광업공단에 따르면 이달 20일 수산화리튬 가격은 kg당 21.9달러로 지난 2025년 최저점(6월) 대비 2.8배 수준으로 반등해 장기 하락 국면을 벗어나고 있다. 업계에선 올해를 기점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리튬 시황이 선순환 구조에 들어설 것으로 점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관계자는 “보통 셀 업체나 양극재 업체에서 직접 수산화리튬을 조달해 왔지만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당사의 품질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 글로벌 규제 대응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를 교두보 삼아 헝가리 현지 생산 기지 등을 활용해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신규 고객사 발굴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2 09:15김윤희 기자

中 판매 부진 테슬라, FSD로 반격…데이터 규제는 과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에서 완전자율주행(FSD) 감독형 기능을 공식 제공하기 시작했다.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자율주행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테슬라가 FSD를 앞세워 반등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현지시간) CnEVPost에 따르면 테슬라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FSD 감독형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첨단 운전자보조 기능인 FSD 출시를 공식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SD 감독형 기능은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한국, 네덜란드 등에서도 제공되고 있다. 이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이 이뤄진 지 일주일 만에 나왔다. 지난주 방중 일정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기업인 대표단 일원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했다. 앞서 이번 주 테슬라 중국법인은 자율주행 테스트와 관련한 긴급 채용 공고를 다수 게시했다. 오토파일럿 테스트 엔지니어와 데이터 라벨러 등이 포함되면서 업계에서는 중국 내 FSD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확산됐다.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는 샤오미와 화웨이 등 현지 업체들의 거센 공세에 직면해 있다. 이들 업체는 도심 주행 보조 등 고도화된 스마트 주행 기능을 주요 차량에 탑재하며 테슬라의 기술 우위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테슬라가 FSD 도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다시 부각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테슬라는 중국 내 FSD 출시를 위해 현지 규제 대응 작업을 이어왔다. 중국은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국외 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테슬라는 앞서 상하이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바이두와 지도 서비스 협력 관계를 맺었다. 다만 중국 현지화 과정에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 있다. 머스크 CEO는 2025년 2월 테슬라가 인터넷에 공개된 중국 도로와 표지판 영상을 활용해 FSD를 학습시켰다고 언급한 바 있다. 중국 내 실제 주행 데이터를 미국 본사로 자유롭게 이전하기 어려운 만큼, 현지 데이터 확보와 학습 체계 구축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도 테슬라가 중국에 대규모 컴퓨팅센터를 구축하는 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가 데이터 규제와 컴퓨팅 인프라 제약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향후 FSD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초부터 중국 내 경쟁 심화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테슬라 중국 소매 판매량은 62만 5698대로 전년 대비 4.78% 줄었다. 올해 1~4월 판매량도 13만 8754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05% 감소했다.

2026.05.22 09:10류은주 기자

비다, 페이워드 xStocks에 토큰화 주식(VIDAx) 상장 발표

오스틴, 텍사스, 2026년 5월 21일 /PRNewswire/ -- 기업용 AI 에이전트 운영체제 기업 비다 글로벌(Vida Global, Inc.)(NYSE American: VIDA, NYSE Texas: VIDA, 이하 '비다' 또는 '회사')이 페이워드(Payward)가 개발한 업계 선도 토큰화 주식 프레임워크 xStocks에 자사 토큰화 주식을 상장했다고 5월 21일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전 세계 110여개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Vida VIDAx 토큰화 자산 상장은 비다가 최근 NYSE 아메리칸(NYSE American LLC)과 NYSE 텍사스(NYSE Texas, Inc.)에 기업공개를 완료하며 미국 공개 자본시장에 진입한 데 이은 것이다. 비다의 토큰화 주식이 페이워드의 xStocks 제품군에 추가되면서, 미국 외 지역의 적격 투자자들도 디지털 자산을 통해 비다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됐다. 라일 프랫(Lyle Pratt) 비다 창립자 겸 CEO는 "비다는 전 세계 투자자에게 투자의 문호를 개방해 자본시장 혁신을 적극 수용하고 있다"며 "크라켄(Kraken)을 통한 xStocks 플랫폼 상장은 디지털 자산을 통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제 투자자들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새 채널이 됐다. 비다의 토큰화 주식은 NYSE 아메리칸, NYSE 텍사스 상장과 연계돼 접근성이 높아졌고 이제 진정한 글로벌 투자자 기반 구축의 강력한 토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xStocks는 전 세계 누적 거래 규모 미화 300억 달러 이상, 12만 5000여 고유 보유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최대 토큰화 주식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100여 가지 토큰화 주식 및 ETF를 지원하며, 멀티체인 및 상호운용성을 기반으로 설계돼 자산이 지갑, 프로토콜, 거래 플랫폼 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IDAx는 토큰화 자산으로 xStocks 생태계 전반에 매끄럽게 통합돼 단순한 익스포저를 넘어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크라켄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다. 비다 소개 비다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운영 및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관리 및 수익화하도록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운영체제다. 이 플랫폼은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는 구조로, 비다의 독자 기술과 OpenClaw 등 주요 대규모 언어모델(LLM) 및 AI 시스템을 통합 조율해 산업 전반에서 지능형 풀스택(full-stack)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비다는 직접 기업 고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리셀러, 에이전시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vida.i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워드 소개 페이워드는 통합 금융 인프라 플랫폼으로 다양한 제품의 기반 기술로서 개방형 글로벌 금융 시스템 발전을 지원한다. 단일 공유 아키텍처 기반으로 고객은 여기서 어느 자산에 대해서든 보유, 거래, 수익 창출, 결제 및 투자를 마찰이나 분절 없이 마칠 수 있다. 페이워드의 핵심은 크라켄과 NinjaTrader, Breakout, xStocks, CF Benchmarks 등 성장 중인 특화 제품에 인프라 역할을 한다. 페이워드는 인프라와 제품 표현(product expression)을 분리 운영한다. 각 제품은 특정 고객군, 규제 체계 및 활용 목적에 맞춰 설계되며, 같은 글로벌 기반에서 운영된다. 단일 글로벌 유동성 풀 단일 통합 리스크/마진 엔진 단일 담보/결제 시스템 단일 컴플라이언스/라이선스 체제 페이워드는 이 공유 아키텍처를 통해 효율적으로 확장하고 낮은 한계 비용으로 신규 제품을 출시할 수 있으며, 일관성 있는 리스크 관리와 규제 준수, 운영 복원력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다. 페이워드에 관해 자세한 사항은 www.pay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XSTOCKS 소개 xStocks는 100% 담보부 1대1 연동 토큰을 통해 미국 상장 주식 및 ETF를 온체인으로 구현하는 업계 표준 토큰화 주식 플랫폼이다. 페이워드의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통 주식을 블록체인 인프라 위에 배치, 거래 가능 시간 확대, 글로벌 접근성 및 디지털 네이티브 결제 환경 조성을 통해 미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xStocks는 상호운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돼 중앙화 거래소, 셀프 커스터디 지갑 및 온체인 애플리케이션 간 이동이 원활하고 거래, 담보화, 탈중앙화 금융(DeFi) 전반에서 활용성이 비할 데 없이 높다. xStocks는 2025년 6월 출시 이후 여러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수십억 달러 규모로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급팽창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추로서 토큰화 시장의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xstocks.f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비다 증권의 매도 제안이나 매수 권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각 주 또는 관할 지역의 증권법에 따른 등록 또는 자격 요건 충족 전에는 불법이 되는 곳에서는 비다 증권이 판매되지 않는다. xStocks와 같은 토큰화 주식은 새로운 금융 상품으로, 이에 대한 선례가 법률, 규제, 사법, 운영, 시장 측면에서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xStocks와 같은 토큰화 주식 보유는 토큰화로 인해 비다 클래스 A 보통주의 유동성이나 거래 활동, 투자자 관심이 위축될 위험, 개인 키 및 지갑 접근 권한 상실 위험, 토큰화 주식의 규제 처리와 관련된 위험 등 각종 위험과 불확실성이 수반될 수도 있다. xStocks는 백트 에셋(Backed Assets (JE) Limited)(저지 소재 비상장 유한회사)가 발행하며, 버뮤다 통화청(Bermuda Monetary Authority)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페이워드 디지털 솔루션즈(Payward Digital Solutions Ltd., 이하 'PDSL')를 통해 적격 크라켄 고객에게 제공된다. xStocks는 그 어떤 현지 증권 규제기관에도 등록되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등록되지 않을 예정이다. PDSL(크라켄)은 투자 자문 또는 추천을 제공하지 않으며, 크라켄 앱이나 웹사이트 또는 기타 수단을 통한 통신은 그 어느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개인 투자자는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비추어 특정 투자의 적합성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세금 처리 가능성을 포함해 스스로 판단하거나 독립적인 전문 자문을 받아야 한다. xStocks 투자에는 위험 요소가 수반된다. 투자 가치는 하락하거나 상승할 수 있으며, 과거 성과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미국 및 미국인에게는 제공되지 않으며, 지역 제한이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kraken.com/legal/xstocks의 xStocks 위험 공시와 https://assets.backed.fi/legal documentation의 기본 투자설명서(Base Prospectus) 및 관련 최종 조건(Final Ter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본 보도자료에 포함된 진술은 역사적 사실을 제외하고 모두 1995년 미국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상 미래예측진술로 간주될 수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일반적으로 '예상한다(anticipate)', '믿는다(believe)', '추정한다(estimate)', '기대한다(expect)', '의도한다(intend)', '수도 있다(may)', '계획이다(plan)', '추측한다(project)', '것이다(will)'와 같은 표현이나 유사한 표현을 빌린다. 이러한 진술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으며, 실제 결과가 미래예측진술에서 명시되거나 암시된 미래 결과와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위험 및 기타 요인에는 2026년 5월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비다의 IPO 투자설명서 내 '위험 요인(Risk Factors)' 항목과 비다가 수시로 SEC에 제출하는 기타 보고서에 설명된 내용이 포함된다.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비다는 미래예측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이를 수행할 의도도 없다. 언론 문의처 ICR for Vidavida@icrinc.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2404/Logo_Transparent_Logo_VIDA_Global_Inc.jpg?p=medium600

2026.05.21 21:10글로벌뉴스

6차 석유 최고가격도 동결…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

산업통상부는 22일 0시부터 적용될 6차 석유 최고가격을 지난 5차에 이어 동결했다. 6차 최고가격은 1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지난 3·4·5차 최고가격과 같다. 양기욱 산업부 산업자원안보실장은 “최근 미국-이란 종전 협상과 미-중 정상회담에서 뚜렷한 진전을 이루지 못한 가운데,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대 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며 “지난 5차 최고가격 지정 이후 중동 정세와 국제 유가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양 실장은 “최고가격 도입 이후 누적 인상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지만, 석유가격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민생에 큰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물가와 민생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이번 6차 최고가격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석유제품 판매량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휘발유 2%, 경유 6% 감소했고, 최고가격 시행 이후 10주(3월 2주~5월 3주)간 판매량은 전년동기와 대비해 휘발유 3%, 경유 8% 감소했다. 정부는 이번 6차 최고가격 지정 이후부터 기존 2주 단위 조정 주기를 4주 단위로 늘리기로 했다. 최고가격제 시행 때부터 정부는 시장상황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2주 단위로 최고가격을 조정해 왔다. 양 실장은 “중동전쟁이 교착 상태에 머무르며 국제유가가 전쟁 초기 대비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국내 주유소 가격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1리터당 2000원대 초반대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부는 주유소 사업자들의 재고관리, 일반 국민 생활, 생계형 운전자의 경제활동 등에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에 조정주기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 등 중동상황에 변화가 생기면 4주 조정주기와 무관하게 신속하고 유연하게 최고가격을 조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최고가격제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1 19:10주문정 기자

한화큐셀, 남동발전 태양광 400MW 사업에 셀·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한국남동발전의 국내 단일 사업장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400MW 태양광 발전 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셀, 모듈(국내 제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다. 2028년 6월까지 약 140만평(4.79km²)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EPC업체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9일 '제 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공개하며, 2030년까지 국내 재생에너지 설비를 100GW로 확대하기 위한 초대형 태양광 발전단지 10곳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중 선도적으로 초대형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나서며 국내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으며, 해남군은 재생에너지 거점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 정책의 핵심 실행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업계에서는 이번 대형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태양광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의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 및 국산 제품 활용 장려 정책은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에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은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한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을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하면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할 계기를 마련했다”며 “특히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함께 국내 생산 제품 활용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경우, 국내 태양광 산업 생태계 복원 및 관련 투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그간 침체돼 있던 태양광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기업들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19:01김윤희 기자

문체부, 한글문화상품 개발 공모…최대 1200만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한글을 활용한 문화상품과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2026 한글문화상품 개발지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6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문체부와 국립한글박물관이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공모전은 가갸날 제정 100주년,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청구영언 반포 5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훈민정음과 청구영언을 주제로 창의적인 문화상품과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글을 활용한 시장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모 대상은 일반기업과 예비창업자다. 공모 분야는 한글을 소재로 한 디자인 상품, 문화콘텐츠, 브랜드 상품 등이다. 실용성과 시장성을 갖춘 아이디어라면 분야 제한 없이 제안할 수 있다. 심사는 단순 기념품 성격의 상품보다는 지속적인 유통과 판매가 가능한 상품 개발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공고 기간은 6월 21일까지이며, 서류 접수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는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상품 개발과 고도화를 위한 상품개발지원금이 제공된다. 전문가 자문, 홍보, 유통 연계 등도 함께 지원된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8건 안팎의 기업을 선정하고, 건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한글을 단순한 문자의 영역에서 나아가 문화산업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상품 및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 외에도 한글문화콘텐츠 개발, 산업전 개최 등 한글문화 산업 확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국립한글박물관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2026.05.21 18:05김한준 기자

문체부,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장 배포...비수도권 문예회관 현장할인도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공연예술 관람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1차 배포한다.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온라인 예매처와 비수도권 문예회관을 통해 공연 1만원 할인권 24만 장을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 배포는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연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 41억원을 확보해 공연 할인권 40만장을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1차 배포에 이어 나머지 예산은 9월 2차 할인권 배포에 활용한다. 할인권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 놀유니버스, 예스이십사,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5개 온라인 예매처에서 발급된다. 예매처별로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1차 배포기간은 22일부터 8월 20일까지다. 이 기간에 발급받은 할인권은 공연일이 9월 3일까지인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연극, 뮤지컬, 서양음악, 한국음악, 무용, 복합 분야 공연이며 대중음악과 대중무용은 제외된다. 할인권 발행은 1주일 단위로 운영된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주 목요일 밤 자정까지 각 예매처에서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자동 소멸된다. 할인권은 1매당 1만원이다.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가 적용되며, 예매처별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개별 관람권 가격이 1만원 미만인 공연도 최종 결제금액이 1만5천원 이상이면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예매처의 기존 할인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역 공연 활성화를 위한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도 별도로 발급된다. 네이버예약, 타임티켓, 티켓링크 등 3개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공연장에서 열리는 공연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1인 2매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유선 안내 창구도 운영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상시 문의에 대응하고, 온라인 예매처에서는 전화 안내 창구를 통해 할인권 발급을 지원한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장할인도 실시한다. 대상은 고령층,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민이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중 관람료가 1만원을 초과하는 공연관람권을 현장에서 발권할 때 관람권 1매당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장할인 참여 문예회관과 공연 목록은 공연예술통합전산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공연예술 관람료 지원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더욱 가깝게 즐기고 공연예술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17:54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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