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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타협 않는다"…불량률 0.6% 앳홈의 비밀

"앳홈 품질기술연구소(퀄리티랩)에는 절대 쓰지 않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타협'입니다." 앳홈 퀄리티랩을 이끌고 있는 한상수 소장은 '품질 경영'을 단순한 구호가 아닌 회사의 생존 전략으로 보고 있다. 그는 "품질만큼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기에 때로는 쉽지 않지만, 그만큼 더 큰 성과와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 의지로 세워진 '품질 전담 연구소' 앳홈 퀄리티랩은 2022년 4월 설립됐다. 가전 브랜드 '미닉스'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 앳홈이지만, 소규모 기업인 만큼 자체 품질 보증 체계를 꾸리는 일은 녹록치 않았다. 그럼에도 별도 연구소를 세운 배경에는 양정호 대표의 강한 의지가 있었다. 한 소장은 "대부분 기업은 제조사 기본 검증이나 KC 인증만으로도 판매가 가능하다"며 "하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스스로 품질 보증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한 소장은 IT 기기와 생활가전 업체에서 20년 넘게 품질 인증(QE)과 경영(QM), 관리(QC), 보증(QA) 업무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그는 "폭넓은 제품군을 다루면서도 제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해 합류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구소에는 생활가전과 제조업 품질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전문가들을 포함해 4명의 연구원이 근무 중이다. 이들은 기계·전기적 안정성 검증은 물론 다양한 환경 조건을 고려한 신뢰성 평가까지 수행한다. 기획부터 출시까지 '품질 책임' 퀄리티랩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다. 고객의 소리(VOC)를 반영하고, 설계 단계 잠재 결함 분석(D-FMEA)를 활용해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출시 후에도 품질 개선을 지속하며, 단순 제조사뿐 아니라 개발사까지 포함해 협력사 전반에 검증 평가를 진행한다. 한 소장은 "파트너사와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활동은 단순 품질 향상을 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앳홈 퀄리티랩은 국가 인증 기준에 더해 고객 불만과 AS 데이터를 분석해 50여 개의 평가 항목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사례는 미닉스 '더플렌더'다. 출시 초기 불량률이 높았으나, VOC와 2천여 대의 반품 제품을 분석해 냄새·소음·건조 성능·파손 문제를 개선 과제로 도출했다. 이후 품질개선 태스크포스(TF)를 통해 불량률을 0.6~0.7% 수준까지 낮췄다. 한 소장은 "작은 이상 소음도 고객에겐 거슬릴 수 있다. 저희는 부품을 분해해 치수 편차까지 전수 측정하고 설계를 조정했다"며 "개선 사항은 모두 설계 가이드라인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퀄리티랩은 내구성, 에너지 효율, 사용 편의성을 비롯해 성능·심미성·서비스성 등 7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 가운데서도 전기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둔다. 연구소에는 항온·항습 챔버, 소음·진동 측정 장비, 낙하 충격 시험기, 절연·내전압 시험기, 내구성 시험기 등 다양한 검증 장비를 갖췄다. 한 소장은 "단 하나의 항목이라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제품은 출시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김치 중심 온도까지 맞췄다 퀄리티랩의 철학은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미닉스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에도 반영됐다. 한 소장은 "김치 보관에 최적의 온도는 영하 1도"라며 "더 시프트는 겉 온도가 아닌 김치 중심 온도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 냉장고 내부 온도를 오히려 영하 1.5~3.5도 범위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일종의 역발상 설계인 셈이다. 이를 위해 대형 가전에만 쓰이던 순환팬, 듀얼 센서, 인버터 컴프레셔를 적용해 정밀 온도 제어를 구현했다. 또 성에 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 설계를 도입, 관리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한 소장은 인터뷰 내내 '품질 우선' 원칙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개발 단계에서 문제를 잡으면 비용은 1이지만, 출하 후 불량이 발생하면 10, 소비자 손에 들어가 문제가 발생하면 100의 비용이 든다"며 "그래서 더욱 초기 단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고 말했다. 이어 "품질·비용·배송(QCD) 중에서 품질을 최우선으로 둔다. 빠른 납기와 원가 절감도 품질이 담보될 때 의미가 있다"면서 "결국 품질이 회사의 생존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25.10.01 10:00신영빈 기자

비아이매트릭스, AI 페스타서 기업 맞춤형 의사결정 AI 공개

비아이매트릭스가 인공지능(AI) 페스타 2025 현장에서 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혁신하는 AI 기술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5'에 참가해 온톨로지 기반 의사결정 지원 AI 플랫폼 '트리니티(TRINITY)',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AI '지매트릭스(G-MATRIX)', AI 기반 통합 UI 개발 플랫폼 '아우디플랫폼(AUD플랫폼)'을 전시했다고 1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는 AI 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인공지능 주간(AI Week)' 대표 행사다.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외 193개 기업이 480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AI 기술을 선보였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주력 솔루션 트리니티는 범용 AI가 기업 현장에 적용되기 어려운 한계를 넘어, 실제 기업 업무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베이스 속 핵심 데이터, 인사·보안 규정이나 판매 정책 등 문서 기반 지식, '판매 예측→재고 확인→적정 재고 판단→생산 계획 수립' 같은 절차 지식까지 AI가 온톨로지 기반으로 구조화해 학습·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AI가 단순 대화형 수준을 넘어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관객들의 호응이 컸다. 또 다른 전시작 지매트릭스는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만으로 DB에서 데이터를 추출·분석하고 결과를 시각화할 수 있으며, 미래 예측까지 가능해 기업이 전략적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데 유용하다. AUD플랫폼은 초급 개발자나 현업 담당자도 BI/OLAP, 대시보드, 리포트, UI/UX 등 업무시스템을 복잡한 코딩 없이 AI 기반 자동화 기능으로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소개됐다. 비아이매트릭스 부스를 찾은 참관객들은 실제 업무 절차와 규정을 반영한 트리니티의 기능에 특히 주목했다. 현장에서 시연을 본 한 참관객은 "기업의 데이터베이스와 규정, 업무 절차를 AI가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업 활용도가 매우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매트릭스의 직관적인 분석 환경과 AUD플랫폼의 간편한 개발 기능 역시 "실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5.10.01 09:53남혁우 기자

GS25 "케데헌 간편식, 출시 2주 만에 80만개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협업 간편식 3종이 각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7일 출시한 ▲참치마요&전주비빔 반반김밥 ▲전주비빔&제육 커플 주먹밥 ▲모둠 분식세트 등 케데헌 간편식 3종은 출시 첫날에만 5만개가 판매됐고 지난 24일과 26일 추가 출시된 ▲불닭콘치즈 주먹밥 ▲클래식 핫도그 등 케데헌 컬래버 시리즈 5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하며 각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았다. GS25가 운영 중인 케데헌 특화 점포 중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4개 점포(▲인천공항T1서편점 ▲인천공항T2서편점 ▲인천공항T2출국점 ▲뉴안녕인사동점) 분석 결과, 특화 점포 운영 전 3일(9월 17일~19일) 대비 운영 후 동요일 3일(9월 24일~26일) 케데헌 간편식 매출이 63.7% 증가했다. 케데헌 간편식은 불꽃 축제 기간에도 높은 인기를 보였다.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불꽃 축제 당일, 여의도·이촌 등 한강 인근 점포 12곳의 케데헌 간편식 매출은 직전 주 동요일(20일) 대비 408.5% 늘었다. 한강 일대 특화 점포 3곳(▲노들역점 ▲노들제일점 ▲노량진수산시상점)은 362.7% 증가했다. 박종서 GS리테일 FF팀장은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 필수 방문지로 자리잡은 가운데, GS25는 케데헌 간편식을 통해 'K-콘텐츠 소비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푸드 연계 간편식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28김민아 기자

나이키, '깜짝 실적' 냈지만…관세 부담은 확대

나이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여파로 연간 15억 달러(2조1천51억원) 규모의 비용 부담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30일(현지시간) 나이키는 지난 8월 말 마감된 분기 매출이 117억 달러(약 16조4천315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인 110억 달러(약 15조4천484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4% 상승했다. 순이익은 7억2천700만 달러(약 1조203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지만, 시장 추정치의 두 배를 기록했다. 나이키는 최근 몇 년간 ▲'온(On)'과 '호카(Hoka)' 같은 경쟁 브랜드의 부상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D2C) 전환 여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비용 등에 따른 실적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지난해 복귀한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는 구조조정을 통한 반등에 나서고 있다. 그는 소매업체와의 관계 회복, 캐주얼 중심에서 퍼포먼스 러닝화 등 핵심 제품군으로 회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분기 실적 개선 역시 풋락커 등 제3자 유통망을 통한 도매 매출이 7% 증가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10% 줄어든 15억 달러(2조1천51억원), 영업이익은 25% 감소한 3억7천700만 달러(5천291억원)로 집계됐다. 힐은 “중국 시장이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도 “러닝, 트레이닝, 농구, 축구 제품군의 장기 성장 기회는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나이키 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45.4%에서 42.2%로 하락했다. 나이키는 “할인 증가와 판매 채널 변화로 인한 평균 판매가 하락, 북미 지역 관세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튜 프렌드 나이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관세 부담을 반영한 연간 비용 추산치를 기존 10억 달러(1조4천34억원)에서 15억 달러(2조1천51억원)로 상향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463억 달러·64조9천774억원)의 약 3%에 해당한다. 나이키는 생산기지를 분산해 비용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10.01 09:08김민아 기자

인스코비, 전주 산업단지 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1차 구축 참여

인스코비(대표 유인수)는 전북 전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FEMS) 1차 연도 진행을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및 선정 기업 6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은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모니터하고 분석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핵심 인프라다. 전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전주 산업단지 내 총 20개사(1차, 2차 연도 각 6개사, 3차 연도 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FEMS를 구축해 에너지 절감을 돕는다. 이번 1차 연도 사업에서는 선정된 6개 기업인 동서콘트롤, 피치앤글로비스, 신기전선, 에스알에어텍, 나눔정밀, 루미컴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FEMS를 설치하고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주 산업단지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스마트그린산업단지로 지정돼 산단의 디지털 전환과 무탄소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스코비는 이번 사업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절감 제어 솔루션을 도입해 대상 기업들에 맞춤형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제어 최적화가 가능한 FEMS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FEMS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빅데이터의 통합 분석 및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공장 내 자원관리(MES), 제조실행(ERP) 시스템과 연계한 통합 에너지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스코비는 1차 연도를 비롯해 향후 2차, 3차 연도까지 전주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문문철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은 RE100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필수 기반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산업단지의 저탄소·스마트 전환 가속화뿐만 아니라 산단 내 입주 기업들의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회복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인스코비는 2022년부터 전국 120여 개 FEMS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에 최적화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AI 기반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8:50김윤희 기자

휴대성·실용성 높은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인기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Hand-Carry)형' 선물세트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란 택배 배송으로 보내는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구성이 핵심이며, 제수용이나 명절 온 가족 먹거리로도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들이 포함됐다. 이마트는 택배 접수 마감 이후에도 명절 연휴 기간 중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연휴를 앞두고 관련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실제 지난 2024년 추석 명절 직전 선물세트 판매 실적에 따르면, 휴대하기 편안한 선물세트의 호응이 높았다. 샤인머스캣·키위 등 가벼운 과일 혼합 선물세트의 경우 명절 전날(d-1) 단 하루 판매량이 전체 선물세트 운영 기간 판매량의 9%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실속형 선물세트인 '양념가공육' 세트는 약 6%가량, 어른 선물용으로 좋은 한차·인삼 선물세트류의 경우 약 10% 비중을 차지했다. 건강선물세트 역시 명절 전날 단 하루 동안 전체 선물세트 판매량의 5% 수준이 판매됐다. 이마트는 명절 직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수요에 맞춰 과일 혼합세트부터 건강, 주류 선물세트 등을 본격 판매하며, 특히 올해 추석 명절 신규 운영하는 휴대용 선물세트 'CJ 스팸 타워 세트(200g*5)', '동원 참치 타워 세트(135g*7)'는 추가 할인 행사까지 기획했다. 'CJ 스팸 타워 세트', '동원 참치 타워 세트'는 기존 통조림 선물세트와 다르게 세로 타워 형태로 기획해 휴대성을 높인 상품으로, 이번 고래잇 행사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 5일까지 정상가 1만9천980원에서 3천원 할인된 1만6천98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추석 명절 당일인 10월 6일까지 상주, 영동, 김천 등 유명산지에서 고품질 특대과만을 엄선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3입'은 행사 카드 구매 시 35% 저렴한 4만6천41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글렌캐런잔 1개, 언더락잔 1개가 동봉된 '발베니 12년(700ml)' 선물세트는 10만7천800원에, 전용케이스에 담긴 '조니워커 블루(750ml)'는 26만9천800원 행사가로 명절 당일까지 판매한다. '정담은 표고혼합(국내산, 동고(중) 80g, 표고채 80g*2)'은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된 3만2천370원에, '진한 기운 한차 건강버섯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5% 할인된 10만3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휴럼 6년근 고려홍삼진액골드/흑삼진액제로' 등 건강선물세트 역시 명절 당일까지 각 3만9천800원에 1+1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에도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직접 구매해 들고 가실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명절 선물세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마트가 준비한 실속 선물세트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25.10.01 08:41안희정 기자

이마트 "명절 직전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인기"

이마트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휴대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운영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는 택배 배송으로 보내는 무거운 대용량 선물세트가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매해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벼운 구성이 핵심이다. 이마트는 택배 접수 마감 이후에도 핸드캐리형 선물세트 구매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과일 혼합세트부터 건강, 주류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올해 추석 명절 신규 운영하는 'CJ 스팸 타워 세트', '동원 참치 타워 세트'는 기존 통조림 선물세트와 다르게 세로 타워 형태로 기획해 휴대성을 높인 상품으로 오는 5일까지 3천원 할인한다. 이 외에도 추석 명절 당일인 6일까지 ▲시그니처 샤인머스캣 3입 ▲발베니 12년 선물세트 ▲조니워커 블루 ▲정담은 표고혼합 ▲진한 기운 한차 건강버섯 세트 ▲휴럼 6년근 고려홍삼진액골드·흑삼진액제로 등을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명절 직전에도 고객분들이 부담 없이 직접 구매해 들고 가실 수 있도록 휴대성과 실용성을 갖춘 명절 선물세트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이마트가 준비한 실속 선물세트를 통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01 06:01김민아 기자

에스앤아이, 파르나스호텔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맞손

종합 부동산관리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파르나스호텔과 함께 시니어 레지던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케어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스앤아이는 AI CCTV, 바이탈 센서, 스페이스 센서 등 프롭테크 기반의 토탈 시니어 케어 솔루션과 종합 시설관리(FM)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과 건강 관리가 결합된 스마트 시니어 레지던스 환경을 구현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 레지던스 공동 사업 모델 발굴 ▲스마트 기술 기반의 안전·건강 관리 시스템 도입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시니어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실시간 건강·행동 모니터링이 가능한 'IoT 접목한 시니어 레지던스 주거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거주자의 안전성과 가족의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에스앤아이 관계자는 "에스앤아이 공간관리 솔루션과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노하우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시니어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기술 및 환경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외부 협력의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22:18신영빈 기자

MS 위협 보호 총괄 "에이전틱 AI, 공격 예측하는 보안 파트너로 진화"

"인공지능(AI)은 보조 도구를 넘어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스스로 학습·판단하는 능동적 보안 파트너로 진화했습니다. 이제 기업은 AI를 통해 보안 운영 방식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조직은 이 변화에 맞춰 AI 기반 사전 대응 역량을 빠르게 확보해야 합니다." 스콧 우드게이트 마이크로소프트 위협 보호 총괄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전틱 AI 시대 보안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AI 기반 사이버 위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 보안 방식이 한계에 부딪혔다고 지적했다. 보조 도구와 인력만으로는 대응이 불가능해졌으며, AI를 활용한 통합적이고 선제적인 방어 체계가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우드게이트 총괄은 "전 세계 400만 개 이상의 사이버보안 일자리가 공석"이라며 "공격자는 이 틈새로 취약점을 발견하고 침투를 자동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널, 보안 에이전트 생태계 등장 우드게이트 총괄은 기업의 AI 도입이 효율성 높이는 수준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안 운영 방식을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측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발맞춰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널(Microsoft Sentinel)을 AI 중심 보안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동안 센티널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보안 정보·이벤트 관리(SIEM)로만 작동했는데, 이번 업그레이드로 AI 기반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한 것이다. 새 버전은 예측형 방어와 자동화된 에이전트 기능 강화에 초점 맞췄다. 기존 데이터 레이크뿐 아니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 그래프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통해 위협을 통합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게 지원한다. 여기서 데이터 레이크는 엔드포인트와 이메일, 클라우드 로그 등 방대한 보안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AI가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MCP 서버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탐색·조회·조치할 수 있게 돕는다. 또 그래프는 조직 내 자산과 공격자 이동 경로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보안팀인 공격자 다음 목표를 예측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날 우드게이트 총괄은 센티널 새 기능인 그래프 기반 분석을 시연했다. 그는 "그래프 기반 분석은 보안을 사후 대응에서 예측형 방어를 우선시한다"며 "보안팀이 SQL 데이터베이스나 SAP 서버처럼 핵심 자산을 공격자가 도달하기 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코파일럿' 기반 보안 생태계 확장 마이크로소프트는 '시큐리티 스토어'를 공개하며 코파일럿 기반 보안 생태계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현재 시큐리티 스토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에이전트뿐 아니라 타니움, 일루미오, 다크트레이스 등 파트너가 제작한 57개 이상 에이전트가 초기부터 제공된다. 마켓플레이스 기반 스토어 형태로, 커뮤니티 샘플부터 상용 제품까지 제공한다. 우드게이트 총괄은 스토어 내 에이전트 품질 확보 전략도 설명했다. 그는 "앱스토어처럼 최소한 품질 기준을 마련해 악성 코드나 불법 솔루션을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7월 출시된 '시큐리티 코파일럿' 특장점도 소개햇다. 시큐리티 코파일럿은 보안팀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노코드 빌더를 활용해 자연어만으로 실시간 리포트 작성, 위협 분석, 접근 제어 점검 등 여러 작업을 자동화하는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다. 고급 사용자는 깃허브를 통해 파이썬 기반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AI 파운드리'를 통해 프롬프트 주입(XPIA) 방어, 개인정보(PII) 차단, 작업 준수 가드레일 등 AI 에이전트 보호 기능을 공개했다. 또 앤트라 에이전트로 조직 내 AI 자산을 식별·관리하고, 데이터 과공유를 방지하는 제어 기능을 소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규제·데이터 주권 대응 '자신'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국 규제 환경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대규모 데이터를 관리하는 솔루션을 운영하는 만큼 보호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는 책임 때문이다.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센티널에 들어가는 데이터를 직접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고객이 데이터 레이크 내 데이터 저장 위치와 활용 범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유럽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을 비롯한 주요 데이터 보호 법규를 준수할 수 있다. 우드게이트 총괄은 "우리는 각국 규제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해당 국가에 서비스를 판매하지 않는다"며 "고객이 데이터 위치와 보관 방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이를 통해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 보호 규제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며 "AI 기반 보안 운영을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우드게이트 총괄은 AI 에이전트 생태계 보호 강화 전략도 밝혔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진정한 방어자가 되려면 스스로 공격 벡터가 되지 않도록 안전하게 보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AI는 데이터가 통합될수록 더 정밀해진다"며 "우리는 엔드포인트와 ID, 이메일, 클라우드, 데이터 거버넌스를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전 영역을 교차 분석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30 22:01김미정 기자

'수산·양식 AI' 타이드풀, 스케일업 팁스 선정

수산·양식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타이드풀은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민간투자사와 연구·개발 전문회사 컨소시엄이 먼저 유망 기업을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추가로 연구개발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타이드풀은 지난해 팁스 선정에 이어 올해 스케일업 팁스까지 연속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약 12억원 규모 연구개발(R&D) 지원을 받게 된다. 타이드풀은 AI 기반 양식 생산성 최적화 솔루션 '피시스콥'과 고품질 양식 수산물 유통·판매 브랜드 '피시파더'를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기술 도입 속도가 느린 1차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접목해 생산성과 공급망 안정화를 이끌고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양식 수산물 품귀 예측 ▲컴퓨터비전 기반 치어 계수기 ▲AI 출하 예측 모델 등을 개발, 수산물 공급 안정화와 산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준호 타이드풀 대표는 "피시스콥을 통해 축적한 핵심 AI 기술과 피시파더 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업계 네트워크를 융합해, 기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며 "수산·양식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30 21:01신영빈 기자

"정수기 점검하다가 사람 살려"…코웨이 코디 선행 조명

코웨이 방문점검판매원 코디가 방문 서비스 중 위급 상황에 처한 70대 독거노인을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지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코웨이에 따르면 양재지국 소속 손연옥 코디는 지난 7월 서울 강남구에서 홀로 거주하는 70대 고객의 자택을 방문해 정수기 정기 점검을 진행하던 중, 고객이 가슴이 답답하다는 증상을 호소하자 이상을 감지해 자리를 뜨지 않고 상태를 살폈다. 이후 고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손 씨는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켰다. 구급대원에게는 현장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며 원활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했고, 구급차에 동승해 병원 응급실까지 이동하며 가족이 도착할 때까지 환자를 보호했다. 혼자 거주하고 있어 위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서 손 씨의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고객의 생명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당 사연은 손 씨의 대처로 회복을 되찾은 고객이 회사 고객센터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오면서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해당 고객은 "보호자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손연옥 코디가 의료진에게 현장 상황 및 환자와의 관계 등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준 덕분에 응급실 접수부터 치료까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한다"고 전해왔다. 손연옥 코디는 "고객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고 혹시 모를 상황이 염려되어 곁에서 안정을 도왔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며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는 코디들이 단순히 제품 관리뿐 아니라 고객의 생활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는 라이프 케어 파트너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30 20:05신영빈 기자

플라이텍스트,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CSP 고객•비즈니스 운영용 AI' 부문서 2년 연속 '니치 플레이어' 선정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2025년 9월 30일 /PRNewswire/ -- 통신•구독 기반 비즈니스용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선도기업 플라이텍스트(Flytxt)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25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2025) '통신서비스제공업체(CSP) 고객•비즈니스 운영용 AI 부문'에서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플라이텍스트 AI는 수조 건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규모로 훈련받은 모델로, CSP가 영업•마케팅, 제품•가격 책정, 고객 관리 전반에서 영향력 있는 의사 결정과 실행을 주도할 수 있게 특별히 설계됐다. Flytxt mentioned in 2025 Gartner® Magic Quadrant™ for second consecutive year 플라이텍스트는 최근 CSP가 고객 참여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이전트형 AI 시스템 Niya-X를 출시하며 AI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Niya-X는 참여 방식을 보다 대화적, 능동적, 상황 인식적, 자율적으로 전환해 사람의 개입을 줄이면서 조치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인다. 또한 범용형 또는 맞춤형 AI에 비해 시장 역학과 고객 행동 변화에 신속히 대응함으로써 전략적•전술적 계획과 실행을 더욱 빠르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준다 비노드 바수데반(Vinod Vasudevan) 플라이텍스트 CEO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두 번째로 인정받음으로써 우리의 차별화된 시장 전략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면서 "의사결정의 속도와 효율성이 고객 관리와 제품 판매 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디지털 마켓플레이스로 운영되는 CSP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플라이텍스트 AI는 제품 제공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고객 참여와 소비를 촉진해 대규모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는 자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을 주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강력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라이텍스트는 50여 개국 75개 CSP를 포함한 80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여 AI를 일상적 의사 결정 워크플로에 통합함으로써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CSP 고객•비즈니스 운영용 AI 부문': 풀키트 판데이(Pulkit Pandey), 암레시 난단(Amresh Nandan), 윌 라이스(Will Rice), 무니시 라이(Mounish Rai) 저, 2025년 8월 26일 GARTNER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MAGIC QUADRANT는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로서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됐다. 모든 권리 보유(All rights reserved). 가트너는 자사 연구 보고서에 언급된 특정 공급업체나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가 최고 등급을 받은 공급업체나 기타 지정을 받은 업체만 선택하도록 권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보고서는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이를 객관적인 사실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가트너는 해당 연구와 관련하여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하여 모든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부인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참조: https://flytxt.ai/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784338/Flytxt_2025_Gartner.jpg?p=medium600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096851/Flytxt_Logo.jpg?p=medium600

2025.09.30 19:10글로벌뉴스

기아 노사, 임단협 타결…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급 450%+1600만원

기아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했다. 기아 노조는 30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됐다고 밝혔다. 투표에는 2만1356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1만5601명(73.1%)과 반대 5710명(26.7%)으로 집계됐다. 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경영성과금 350%+700만원 ▲생산판매목표 달성 격려금 100%+380만원 ▲'월드 카 어워즈' 2년 연속 선정 기념 격려금 500만원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 53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원 등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25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서 통상임금 범위 기준과 관련된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수당, 명절보조금, 하기휴가비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기로 합의했다. 또 500명의 엔지니어(생산직) 직군을 내년 말까지 채용하는데 뜻을 모았다. 기아 노사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무파업으로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임단협 조인식은 내달 1일 열릴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올해 임단협을 지난 17일 완료했다.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10만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450%+1천580만원 ▲주식 30주, 재래시장상품권 20만 원 지급 등에 합의했다.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정년 연장은 현재 촉탁제도(정년퇴직 후 1+1년 고용)를 유지, 향후 법개정에 대비해 노사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2025.09.30 19:08김재성 기자

국내 첫 수소열차, 2027년부터 수소열차 시험 운행

국내 첫 수소열차가 2027년 경원선과 교외선에서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의 실증 노선을 '경원선 연천~백마고지역(21.0km)'과 '교외선 대곡~의정부역(30.3km)' 구간으로 확정하고 2027년부터 국내 최초로 수소열차 시험 운행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실증 R&D사업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철도기술연구원·우진산전 등 7개 기관 참여해 지난 4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321억원을 투입해 진행 중이다. 실증 R&D 사업은 수소열차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기존 운영 노선에 충전·정비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험 운행을 통해 차량 성능과 운행 안전성을 종합 검증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난 4월 착수했다. 이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기술 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수도권 대표 비전철 노선인 경원선과 교외선을 구간을 실증 노선으로 선정했다. 현재 경원선(연천~백마고지)과 교외선(대곡~의정부)은 디젤열차가 운행(경원선 예정)하고 있다. 실증 노선에는 최고속도 150km/h, 1회 충전 주행거리 600km 이상 성능을 갖춘 신규 개발 수소전기동차 1편성(2칸)이 투입돼 2027년부터 약 1년간 7만km 이상 시험 운행을 실시한다. 차량 정비와 검수는 코레일 수색·청량리 차량기지에서 진행한다. 실증 이후 영업 운행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차량 성능·안전성, 시설물과의 운영 적합성 등을 종합 검증할 예정이다. 또 지역 교통 거점인 연천역(경원선)에는 수소열차 뿐 아니라 수소버스·승용차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가 이용 가능한 다목적 수소충전소를 2026년까지 구축한다. 충전소는 철도차량 유치선과 연접하고 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역 유휴부지에 설치되며, 주변 주거·상업 시설과도 충분히(80m 이상) 떨어져 있어 안전관리에 유리하다. 충전설비는 시간당 160kg급 충전기 3기로, 하루 최대 수소 1천300kg을 공급할 수 있어 수소전기동차 7편성 또는 수소버스 37대를 충전할 수 있다. 수소열차 실증 사업 주관 기관인 코레일은 다목적 수소충전소의 신속한 구축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10월 1일 코하이젠·연천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수소열차 보급·운행 확대를, 코하이젠은 충전소 설치·운영 활성화를, 연천군은 부지 제공 및 지역 수소차 전환 지원을 담당한다. 국토부는 실증 사업 종료 후 수소전기동차 3편성을 추가 제작·투입해 실증 노선에서 운행 중인 노후 디젤열차를 단계적으로 친환경 수소열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정의경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관은 “철도 탄소중립 실현과 서비스 혁신은 물론, 급성장하는 글로벌 수소철도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수소열차 상용화를 앞당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련 제도 개선과 기술개발 투자 등 필요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18:02주문정 기자

임팩티브AI,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임팩티브AI가 수요·가격 예측 전문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임팩티브AI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부대 행사인 '제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했다.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혁신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공헌도·독창성·기술성·진보성·실용성·완성도 등 다섯 가지 기준으로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임팩티브AI는 수요·가격 예측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들이 제품 수요·원자재 가격·신제품 판매 성과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불확실성을 줄이고 재고 최적화와 구매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특히 피츠버그대·하버드대·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등 세계 유수 대학 출신 연구진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임팩티브AI는 지난해 기업 이익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과기정통부·중기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예측 기술 관련 64건의 특허 출원을 달성하는 등 기술적 성과를 쌓았다. 이번에 수상한 대표 솔루션 '딥플로우'는 200개 이상의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제품 수요와 원자재 가격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AI 플랫폼이다.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는 향후 판매량과 생산량을 예측해 공급망 운영을 최적화하며 '딥플로우 매터리얼스'는 원자재 시장 변동성을 분석해 최적 구매 시점을 제시한다. 딥플로우 도입을 통해 기업들은 재고 비용 30% 이상 절감, 발주량 산정 시간 20% 단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예측값을 설명하고 실행 전략을 제안해 경영진과 실무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임팩티브AI는 해외에서도 기술 성과를 인정받았다. 유럽 최대 응용기술 연구소인 독일 프라운호퍼와 기술 협력을 진행했으며 세계 학술대회 'CIKM 2025'에서 논문이 채택됐다. 또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드라이버리 마켓플레이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는 "이번 수상은 우리가 오직 수요·가격 예측에만 집중해 제조업·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에서 고객의 재고 비용을 개선하고 이익을 극대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무자와 경영진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고객의 재무성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연구와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7:48한정호 기자

"AI전환 주도"...'제 9회 디지털 미래혁신 대상' 14개 기업 시상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한 '제 9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상' 시상식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혁신 기업을 발굴, 시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같은날 3일 일정으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 AI행사인 '2025 AI 페스타'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수상기업 선정은 공헌도, 독창성, 기술성, 진보성, 실용성, 완성도 등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이뤄졌고 총 14개 기업이 이날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고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은 ▲로이드케이 ▲시큐다임 ▲임팩티브AI 3사에게 돌아갔다. 로이드케이는 에이전틱AI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활용한 통합 검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민원 처리 지원 솔루션 등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맞춤형 AI 사업을 수행한다. 이 회사의 에이전틱AI 제품 '두(DO) 솔루션'은 기업 내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이를 활용해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계한 다양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시큐다임은 데이터 분석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보호 전문기업이다. 단순 제품 판매가 아니라 고객사의 상황을 진단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컨설팅도 수행한다. 이 회사의 주력 사업은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 'LocKard'로 네트워크 포렌식 기반의 풀 패킷 보안 플랫폼이다. 임팩티브AI는 수요·가격 예측 AI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들이 제품 수요·원자재 가격·신제품 판매 성과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피츠버그대·하버드대·서울대·카이스트·포스텍 등 세계 유수 대학 출신 연구진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 회사의 대표 솔루션 '딥플로우'는 200개 이상의 딥러닝·머신러닝 모델을 활용, 제품 수요와 원자재 가격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AI 플랫폼이다. 서울특별시장상 3점은 ▲인텔리빅스 ▲채널코퍼레이션 ▲지미션 3사가 수상했다. 인텔리빅스는 AI 기반 영상분석 및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20년 이상 컴퓨터 비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통합관제 ▲영상보안 ▲생활안전 ▲산업안전 ▲교통안전 ▲매장 고객 분석 ▲보이스피싱 예방 ▲출입보안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인텔리빅스가 독자 개발한 'Gne AMS'는 생성형 AI 기반 차세대 지능형 영상 관제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단순 영상 관제 시스템(VMS)을 넘어 화재와 도난, 쓰러짐, 교통사고 등 다양한 사건의 발생을 실시간으로 탐지한다. 채널코퍼레이션은 기업용 고객 상담·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채널톡'을 운영하고 있다. 채널톡은 실시간 채팅부터 고객관계관리(CRM), 마케팅 자동화 기능으로 고객 소통과 비즈니스 운영을 돕는다. 다수 고객이 e커머스 기업이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북미 시장에도 진출했다. 전체 매출의 약 20%를 일본에서 올린다. 지미션은 국내 B2B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이 회사의 '인공지능 팩스(AI FAX)'는 단순 송수신에 머물던 기존 팩스를 인공지능 기반 문서 처리 도구로 탈바꿈시킨 솔루션이다. 광학문자인식(OCR)으로 이미지 문서의 텍스트를 자동 추출하고, 개인정보 마스킹과 문서 양식별 자동 분류를 제공한다. 여기에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한 요약·검색 기능까지 갖춰 대량 문서 속에서도 핵심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ICT와 창업 관련 기관장들의 시상도 이어졌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상은 긴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상은 콕스웨이브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상은 미라벨소프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상은 슈어소프트테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상은 트위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상은 야놀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상은 빅웨이브로보틱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상은 리얼타임메디체크)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원장상은 펀진 ▲창업진흥원(창진원) 원장상은 마케톤이 각각 받았다. 이외에 베스트텍이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협회장상을, 아이이에스지가 지디넷코리아 대표상을 수상했다.

2025.09.30 17:29방은주 기자

김완집 정보협 회장 "지자체·공공기관 협력의 장 만들 것"

서울시가 AI 기반의 다양한 사이버 보안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전국 최초로 사이버 보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4대 발전 전략을 토대로 외부는 물론 내부의 보안 위협까지 대응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세웠다. 김완집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정보협) 회장은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AI 페스타 2025' 내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AI 페스타 2025는 'AI 세계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국가 공식 전략 주간인 'AI 주간'의 대표 행사다. 내달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김 회장은 서울시의 AI 기반 사이버 보안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앞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AI 기반 사이버 보안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9일 공포한 바 있다. 김 회장은 "기존에는 서울시 본청과 자치구 산하기관, 투자 출연기관 등의 보안 업무 기준이 각각 다양하게 산재돼 있었는데, 이를 일원화해 사이버 조례로 다 담았다"며 "조례를 기반으로 내부 및 외부 보안에 대한 세부적인 관제, 규칙 등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사이버 보안 정책의 발전을 위한 '4대 발전 전략'을 수립했다. ▲제로트러스트 확산 ▲유관기관 지속 협력 ▲AI 보안 관제 시스템 ▲전문성 기반 교육체계 등이 포함됐다. 제로트러스트란 내·외부 사용자의 모든 정보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철저한 신원 확인과 검증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오는 2026년까지 전 기관에 EDR(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사용자의 장치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협을 실시간 탐지 및 대응하는 기술)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제로트러스트 기반의 원격근무 시스템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계정 및 단말기 인증 등 2단계의 인증체계로 보안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으로, 오는 2026년까지 전 기관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김 회장은 "AI 보안 과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서울시가 보유한 알고리즘을 타 지자체나 공공기관에 전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며 "서울시의 경우 사이버위협 탐지 및 차단속도가 기존 최소 20분에서 최대 10초 이내로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설립된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는 최초 전국단위의 협력체계로서, AI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경험 솔루션, 노하우, 대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결성됐다. 현재 행정기관 및 에너지·교통 등 기반시설, 금융기관 등 474개 기관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에는 지자체와 공공기관 모두 자유롭게 협력하는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교류의 장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며 "협의회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교육체계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30 17:16장경윤 기자

로옴, 차세대 SiC MOSFET 'SCT40xxDLL 시리즈' 양산 개시

로옴(ROHM)이 차세대 SiC(실리콘 카바이드) MOSFET 신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SCT40xxDLL 시리즈'는 TOLL(TO-LeadLess)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기존 패키지(TO-263-7L) 대비 방열 성능이 약 39% 향상돼 소형·박형화와 동시에 대전력 대응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기존 대비 부품 면적을 26% 줄였으며, 두께도 절반 수준인 2.3mm로 얇아졌다. 또한 기존 TOLL 패키지 제품들이 650V 정격 전압을 지원하는 것과 달리 로옴의 신제품은 750V 전압을 지원, 서버 전원이나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고전력 밀도가 요구되는 분야에서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라인업은 ON 저항에 따라 13mΩ부터 65mΩ까지 6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5년 9월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샘플 가격은 개당 5천500엔(세금 별도)이다. 판매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6개 기종의 시뮬레이션 모델도 로옴 공식 웹사이트에 공개돼 설계자들이 신속하게 회로 검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옴 측은 “소형화와 고출력 대응을 동시에 실현한 이번 신제품은 서버 전원과 에너지 저장 장치 등 첨단 산업 기기에 최적화돼 있다”며 “전력 효율 개선과 발열 억제를 통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9.30 17:04전화평 기자

한국문화정보원, AI페스타 기간 'AI와 문화의 만남' 알려

문화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문화정보원이 'AI페스타 2025' 기간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된 'AI페스타 2025'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했다. 'AI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 전략 주간인 'AI Week(인공지능 주간)'의 대표 행사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17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전시 부스는 480개 규모다. 한국문화정보원은 AI페스타 전시장 내 D-16번 자리에 'AI와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체험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AI 기반의 자율주행 문화정보 큐레이팅봇 큐아이 ▲박물관 챗봇 서비스 ▲360도 VR 전통문화 체험▲ 공공저작물 활용 사례▲ 문화포털 영상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 AI페스타 개막 첫날 한국문화정보원 전시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VR 기기를 통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 등 10여개 기관에서 운영 중인 큐레이팅봇 큐아이의 실물과 작동 모습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큐아이는 문화(Culture) 큐레이팅(Curating) 인공지능(AI)의 합성어로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인공지능'과 '문화정보를 큐레이팅하는 아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정보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산업·체육·관광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연계 개방 활용해 디지털 혁신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으로 꼽힌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AI페스타 2025 참가를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의 디지털 혁신 역량과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문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09.30 16:02이도원 기자

오픈AI "韓 소버린 AI는 경쟁 아닌 파트너십…AI G3 도약 함께할 것"

글로벌 인공지능(AI) 1위 기업 오픈AI가 한국의 '인공지능 3대 강국(AI G3)'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미래 청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페스타 2025'를 개최했다. 오픈AI는 이날 핵심 행사인 '초거대 AI 서밋'에서 '한국을 위한 오픈AI' 비전을 발표했다. 제이크 윌크진스키 오픈AI APAC 총괄은 이날 임용 서울대 교수 겸 AI 정책 이니셔티브(SAPI))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밝혔다. 특히 오픈AI는 한국 정부의 '주권 AI' 이니셔티브에 화답하고 국내 AI 생태계의 단순한 기술 공급자를 넘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韓, 모든 지표서 선두"…초대 지사장 선임·임원진 방한 릴레이 '속도전' 이날 윌크진스키 총괄은 "모든 지표를 살펴볼 때 한국은 AI 도입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 나라는 엄청나게 중요하고 핵심적인 시장"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한국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는 첫 근거로 사용자 규모를 꼽았다. 실제 한국 내 '챗GPT' 사용자 수는 지난해 대비 4배 증가한 상태다. 결코 적지 않았던 지난해 규모를 감안하면 정말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유료 구독자 지표는 한국 시장의 질적 성장을 보여준다.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면 전 세계 AI 유료 구독 시장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윌크진스키 총괄에 따르면 이는 한국 사용자들이 AI 도구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얻고 있다는 의미다. 개발자 생태계 역시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오픈AI의 응용 프로그램 인터피에스(API)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는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는 전 세계 상위 5위 규모다. 윌크진스키 총괄은 "이는 현지 AI 생태계 육성의 핵심인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의 높은 AI 도입률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오픈AI는 이러한 시장의 중요성에 화답하기 위해 국내 사업을 전담할 현지 리더십을 구축했다. 회사는 행사 전날인 29일 구글코리아 사장을 지낸 김경훈 대표를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한 상태다 윌크진스키 총괄은 김 신임 대표에 대해 "한국에서 기술 기업을 만들고 성장시킨 놀라운 경험을 가진 인물"이라며 "향후 우리의 한국 내 사업 성장과 생태계 확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최고 경영진의 높은 관심도 재차 확인됐다. 윌크진스키 총괄은 자신을 포함해 최근 3주간 무려 3명의 오픈AI 고위 임원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실 자체가 우리가 한국을 얼마나 중요하고 핵심적인 시장으로 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소버린 AI, 경쟁 아닌 파트너…韓 강점 활용해 협력할 것" 이날 대담의 무게추는 '소버린 AI'로 급격히 쏠렸다. 대담을 이끈 임용 교수는 한국의 주권 AI 목표를 ▲정체성 ▲자율성 ▲번영 세 가지로 정의하며 오픈AI의 기여 방안에 대해 물었다. 이에 윌크진스키 총괄은 "소버린 AI는 한국만의 주제가 아니며 전 세계 정책가들과의 대화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핵심 원칙"이라며 "우리의 역할은 각국 AI 경제에 '혜택'을 주고 현지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협력 모델로 'AI 스택'을 제시했다. 파운데이션 모델부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에 이르는 AI 기술 전반에 걸쳐 오픈AI의 기술과 전문성을 한국 생태계와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윌크진스키 총괄은 "한국은 칩과 반도체 등 인프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이점을 가졌다"며 "데이터센터 구축 등 AI 인프라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한국 정부나 기업과 파트너가 되길 열망한다"고 밝혔다. 정책가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데이터 주권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데이터 저장 위치(Residency)나 모델 추론이 일어나는 장소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 현지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AI 모델이 한국의 문화와 법률 언어를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나라 사용자가 AI에 한국에 대해 질문했을 때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도록 하는 것 역시 우리의 과제"라며 "문화 보존과 고품질 정보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 역시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챗봇 넘어 에이전트로"…'펄스' 첫 공개, 건강한 AI 사용 원칙도 제시 윌크진스키 총괄은 "올해는 챗봇에서 에이전트로 전환되는 해"라며 미래 기술 비전의 핵심으로 '개인화된 AI 비서'를 제시했다. 그 첫 단계가 바로 최근 공개한 신기능 '펄스'다. '펄스'는 사용자의 대화와 메모리를 기반으로 AI가 밤새 비동기적으로 리서치를 수행한 뒤 아침마다 유용한 정보를 먼저 업데이트해주는 기능이다. 그는 "이는 AI가 수동적인 답변 기계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먼저 다가가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AI 에이전트가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 상거래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도 소개됐다. 이는 '챗GPT'를 통해 직접 상품을 찾고 구매까지 완료하는 기능으로 AI가 실물 경제와 직접 연결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기술 고도화와 함께 그는 '책임 있는 AI'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특히 임 교수가 자녀의 AI 사용 문제를 제기하자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를 더 오래 붙잡아 두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더 나은 답을 얻고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돕는 것"이라며 "유저의 '건강한 사용'이 최우선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최근 출시한 '자녀 보호 기능'을 소개했다. 부모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의 '챗GPT' 사용 시간이나 접근 가능한 기능을 직접 설정하는 등 안전장치를 마련할 수 있다. 한 청중이 AGI 시대를 맞아 개인화된 데이터의 보안 문제를 지적하자 그는 '메모리' 기능의 핵심이 '사용자 통제권'이라고 답했다. 윌크진스키 총괄은 "기능 사용 여부부터 데이터 활용 범위까지 사용자가 직접 투명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약속했다.

2025.09.30 15:54조이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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