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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솔로, 부산로봇엑스포서 '델토 그리퍼' 선봬

로봇 그리퍼 전문 제조기업 테솔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4 부산로봇엑스포'에 참가해 델토 그리퍼 시리즈와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했다. KT와 LG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도 참가했다. 테솔로는 이번 전시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마케팅에 집중했다. 테솔로 부스에는 인근 지역에 위치한 국내 대기업과 자동차 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했다. 테솔로 관계자는 "자동차 제조나 부품 조립과 같은 작업이 필요한 앤드유저들이 테솔로 부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추후 협업과 제품 수주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전시 기간 중 부대행사로 진행된 2024 부산 RAW 활용 전략 세미나에서 '로봇 자동화를 위한 그리퍼 역할과 활용 사례'를 주제로 로봇 그리퍼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2024.07.09 14:41신영빈

HD한국조선해양, 조선업 현장 번역 서비스

HD한국조선해양이 맞춤형 'AI 번역 기술'을 개발해 외국인 근로자의 적응을 돕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번역 서비스 'AI 에이전트'의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전남 영암에 위치한 HD현대삼호의 선박 건조 현장에 적용했다고 9일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조선소 내 외국인 근로자의 업무 효율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번역 서비스다. 실제 선박 건조 현장에 최적화해 조선업 맞춤형으로 제작됐다. 기존에 사용되던 범용 번역 서비스들은 조선소 현장에서 통용되는 전문용어나 방언 등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외국인 근로자별로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 매번 설정을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장 및 국가 표준 조선 용어 1만 3천 개와 선박 건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4천200개의 작업 지시 문장을 수집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학습시킴으로써 조선업 맞춤형 번역 서비스를 개발했다. 'AI 에이전트'는 채팅앱, 챗봇 서버, 번역 모듈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작업자가 채팅앱에 대화 내용을 입력하면 챗봇 서버를 통해 메시지가 번역 모듈로 전달돼 자동 번역 후 채팅앱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실제 HD현대삼호의 경우 자체 업무용 채팅앱인 '팀업'과 연동해 채팅창에 입력한 내용을 근로자가 설정한 언어로 자동 번역되도록 구현했다.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등 조선 부문 전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 언어 역시 현재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태국어 등 4개에서 11개 언어로 늘린다. 또한 향후 서비스를 3단계에 걸쳐 고도화할 계획이다. 먼저 2단계 개발을 통해 번역 기능에 음성-텍스트 간 상호 변환 기능을 추가하고, 궁극적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번역하는 3단계 개발도 기획 중이다. 이를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AI 에이전트'를 안전, 품질, 교육, 생활 가이드 등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명확한 업무지시 전달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우리의 동료이자 가족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한국조선해양은 외국인 근로자의 성공적인 정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외국인 지원센터 운영과 직무·기술 교육 시행, 현지 언어로 제작된 안전교육 교재 배포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4.07.09 13:14신영빈

엔씨표 도전작 또 나온다...신작 '호연' 흥행 주목

체질 개선에 나선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신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최근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의 얼리액세스 버전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면,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호연'의 서비스 준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체질개선과 함께 신작 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신작으로는 '배틀크러쉬'와 '호연', 'LLL', '아이온2' 등이 있다. 이중 배틀크러쉬는 지난 달 27일 스팀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로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30명이 참여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과 이용자가 3종의 캐릭터를 선택해 참여하는 난투, 1대1로 진행되는 듀얼 3가지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BSS'로 알려졌던 '호연' 서비스를 앞두고 티저페이지를 오픈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호연'은 블레이드앤소울 IP 기반 수집형RPG 장르로 요약된다. 회사 측은 오는 11일 오는 11시부터 호연 플레이데이를 마련하고, 세부 게임 내용과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호연 플레이데이 내용은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호연 개발총괄 고기환 캡틴과 핵심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주요 특징과 서비스 일정 등을 밝힌다. 호연은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실적을 개선할지 주목을 받고 있는 신작이기도 하다. 원작 '블레이드앤소울' 뿐 아니라 수집형RG 팬들이 대거 몰릴지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국내에 먼저 선보였던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PC와 콘솔 버전을 9월 17알에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는 아마존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손을 잡는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조직개편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고,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자회사 분할 카드를 꺼내기도 했다. 이 회사는 QA서비스 사업 부문과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사업 부문을 각각 엔씨큐에이와 엔씨아이디에스로 물적분할을 결정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새 리더십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에 나섰고, 게임 사업 다변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라며 "MMORPG 장르에서 벗어난 대전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에 이어 수집형RPG 호연이 엔씨소프트에 새 길을 제시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9 10:24이도원

세이프웨어, HDC현산 건설현장에 '추락보호 에어백' 공급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전국 건설현장에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 에어백 공급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관리부문 디지털 전환 및 현장안전 강화의 일환이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및 낙상사고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자재 상하차, A형 사다리 작업, 안전펜스 설치 등의 고소작업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스마트 추락보호 에어백 C3를 배치해 활용하고 있다. 세이프웨어의 스마트 안전 대표 제품인 C3는 추락 사고와 일상 동작을 판별하는 내장 센서가 착용자의 사고를 감지하면 에어백을 즉시 팽창시켜 머리, 목, 허리, 골반 등 중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저전력 블루투스 연동형 모델의 경우 감지센서가 추락을 인식하는 동시에 지정된 안전관리자의 연락처로 응급 신호를 보내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C3는 1천여 곳의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매주 한 명꼴로 추락 사고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산업재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추락사고 예방 측면에서도 사측과 작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다양한 유형의 산업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9 09:50신영빈

2000년대 명작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버전으로 리마스터링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명작 드라마가 원작자의 손을 거쳐 OTT 웨이브에서 새롭게 재탄생한다. 웨이브는 2000년대 대표 드라마 MBC '내 이름은 김삼순',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감독,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 등 원작의 주요 스태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기존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 시청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40~50분 분량의 6~8부작으로 재해석한 OTT 시리즈물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웨이브가 선보일 '내 이름은 김삼순'과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올해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김윤철 감독은 '내 이름은 김삼순' 외에도 '품위 있는 그녀', '행복배틀' 등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출을 선보였으며, 이형민 감독은 2003년 '상두야 학교 가자'부터 최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힘쎈 여자 도봉순' 등 새로운 장르적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기술 개선을 더해 이용자들의 시청 몰입도 또한 높일 예정이다. SD 화질로 제공되던 기존 콘텐츠 화질을 4K로 업스케일링하고 DI 리뉴얼 작업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또 음질 개선, 자막 제공 등 콘텐츠 전반의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라이브러리를 최신작처럼 즐길 수 있도록 시청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정은 웨이브 마케팅그룹장은 “명작 영화, 책이 꾸준히 개정판으로 소비되는 것처럼 잘 만든 드라마 또한 현 시대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반영해 새롭게 재탄생 시키고자 했다”며 “원작을 본 시청자들에게는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는 두 작품을 필두로 2000년대 초반 작품들을 추가로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에 나설 예정이다.

2024.07.09 09:20박수형

2K, 미공개 리메이크 작품 선보이나

2K가 알려지지 않은 작품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MP1st 등 외신에 따르면 2K의 모션 캡처 애니메이터 브렛 셔프는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에 "알려지지 않은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프로필에는 발표되지 않은 바이오쇼크와 마피아 게임, 스포츠 게임, 코드명 에레보스로 추정되는 슈퍼매시브에서 개발한 취소된 게임도 나열되어 있다. 해당 기사가 나간후 셔프는 이후 자신의 프로필에서 리메이크 게임과 앞서 언급한 에레보스를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2K는 바이오쇼크, 엑스컴, 보더랜드 등 수많은 메이저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

2024.07.09 09:20강한결

브이디컴퍼니,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에 청소로봇 납품

국내 서비스로봇 선두기업 브이디컴퍼니는 지난 5월부터 상업용 청소로봇 클리버를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에 납품해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클리버는 습식 청소와 건식 청소, 쓸기, 걸레질까지 4개의 기능을 한 데 담은 다중 자율주행 청소 로봇이다. 별도 워크스테이션에서 자동으로 급·배수와 충전이 가능하다. 위치 인식과 탐색 솔루션으로 복잡한 시나리오에서도 효율적인 작동을 지원한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은 시설 운영 시간을 피해 밤 10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유동적으로 청소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용 앱을 통해 원격으로 클리버에게 청소 작업을 지시한다. 앱으로 보고되는 작업 완료 청소 데이터와 운영 개선을 위한 분석자료를 활용해 청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청소 영역에 따라 직원과 업무를 분담했다. 클리버는 청소년수련관의 실내 농구코트 마룻바닥까지 다양한 재질의 바닥을 모두 청소한다. 실내 체육관 등 대규모 공간은 로봇이 청소하고, 사람은 관람석이나 화장실 등 일부 공간만 집중 청소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은 대규모 농구코트 공간이 넓어 고령층의 근로자가 청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클리버는 마룻바닥을 습식 청소 방식을 통해 최대 15kg의 하방 압력으로 깨끗하게 청소해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청소 관리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속초시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클리버 도입 이후 건물 청소 관리 효율이 높아진 것은 물론 청소 품질의 만족도도 높다"며 "이번 도입을 통해 클리버 운영 효과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추후 다양한 시설에 도입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속초시 시설관리공단의 클리버 운행이 공공기관 청소관리 업무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9 09:10신영빈

애플, iOS 18 베타 3 출시…새로운 기능은

애플이 8일(현지시간) 개발자 대상으로 iOS 18의 세 번째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iOS 18 세 번째 베타 버전에는 다크모드 아이콘을 비롯해 사진 앱, 메시지 이모티콘이 수정됐으며,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를 위한 준비 작업이 포함됐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 다크모드 아이콘 iOS 18 베타 3에서 페이스북, 텔레그램, 유튜브, 슬랙 등 많은 타사 앱에 다크모드 아이콘이 적용됐다. 몇몇 앱의 아이콘은 흰색이나 밝은 색이던 아이콘 배경이 검은 색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색상을 지닌 복잡한 아이콘 디자인을 갖춘 앱의 경우 배경 색이 어두운 색으로 바뀌지 않았으나 아이콘 색조가 좀더 어둡게 바뀌었다. iOS 18이 출시되면, 앱 개발자는 애플이 제공하는 기본값 대신 자체적으로 서비스할 어두운 색조 아이콘을 추가할 수 있다. ■ 사진 앱 UI 변경 애플은 기본 사진 인터페이스에 여러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 버튼을 추가해 선택 버튼으로 이동하기 위해 더 이상 아래로 화면을 쓸어 넘길 필요가 없게 됐다. 검색 버튼도 파란색으로 강조돼 더욱 눈에 띄게 바뀌었다. ■ 이모티콘 메시지 앱에서 이모티콘, 미모지, 스티커가 모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합쳐졌다. 탭하여 스티커나 미모지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으며, 미모지를 스크롤하여 특정 캐릭터와 포즈를 더 빨리 찾을 수 있다. 새로워진 메시지 인터페이스에서 스티커와 미모지를 모두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이모지를 사용할 수 있듯이 메시지에서 바로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변화는 애플이 애플의 새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와 AI를 활용해 텍스트 입력을 기반으로 새 이모티콘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젠모지(Genmoji), AI 기반 이미지 생성 도구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의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메시지 앱에 이런 변화를 단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 기타 iOS 18 베타 3에는 하루 중 시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동적으로 바뀌는 월페이퍼가 추가됐으며, 손전등을 켜면 LED 플래시의 밝기 등을 조절하는 인터페이스가 더 크고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또, 설정 앱의 메시지 섹션에 있는 RCS 인터페이스도 변경됐다. 그 외에도 iOS 18 베타 3 버전의 코드에는 애플 인텔리전스과 관련된 몇 가지 코드가 추가됐는데여기에는 젠모지,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라이팅 툴스(Writing Tools), 이미지 마술봉(Image Wand) 등 포함됐다.

2024.07.09 08:55이정현

ETRI, 메타버스 국제표준 주도…문서 52건 승인

ETRI가 지난 18개월 간 메타버스와 관련한 국제표준문서 52건을 사전 승인 받았다. 이 가운데 6건의 문서는 ETRI가 주도했다.이들 52건은 오는 10월 ITU-T 세계표준총회(WTSA-2024)를 거쳐 차기 연구반에서 추진할 메타버스 표준개발 활동의 토대로 활용한다. ETRI는 국제연합(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메타버스 포커스그룹(FG-MV) 회의에 참석한뒤, 최근 귀국했다고 9일 밝혔다. 'FG-MV'는 ETRI가 제안해 지난 2022년 12월 ITU-T 전기통신자문그룹(TSAG)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꾸려진 조직이다. ETRI 강신각 박사가 의장으로 단독 선출됐다. 메타버스에 대한 사전 표준화 연구가 미션이다. 'FG-MV'는 부의장으로 11명의 전문가를 뒀다. 기술 분야별로 총 9개의 작업반(WG)과 20개의 태스크그룹(TG)이 운영됐다. 'FG-MV'에 참여한 전체 전문가만 500명이 넘는다는 것이 강신각 박사의 설명이다. ETRI는 ▲메타버스 개요 ▲플랫폼 상호운용성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세계 통합 등의 표준문서를 주도적으로 개발했다. 이와함께 ▲메타버스 정의 및 용어집 ▲플랫폼 간 사물 식별정보 상호운용성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등 4개의 표준문서는 글로벌 협력을 통해 개발했다. 강신각 박사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 1만7천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전문가 참여도도 높았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병진 디지털콘텐츠과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메타버스의 기술적 측면 뿐만 아니라 안전성, 접근성, 포용성, 지속가능성 그리고 규제 및 경쟁 이슈까지 폭넓게 다뤘다"고 설명했다.

2024.07.09 08:48박희범

"AI가 시장조사 해준다"···바이브, '에어' 론칭

바이브컴퍼니(대표 김성언, 이하 바이브)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의 신규 서비스인 '에어(AIR, AI Research)'를 9일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에어'는 생성AI 기술 기반 시장조사 서비스로, 궁금한 키워드를 입력하면 AI가 키워드의 시장조사를 위해 필요한 질문과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해 준다. 뉴스, 블로그, 주식DB, 전자공시시스템(DART) 사업 보고서 등 다양한 분석 채널과 분석 기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에어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시장조사를 끝낼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어'는 지난 5월 16일 베타 버전으로 처음 공개됐다. 회사는 '에어' 평판에 대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원스톱으로 한 번에 조사하고 확인할 수 있다" "분석 채널이 다양하게 있어 인사이트를 얻기 좋았다" "AI가 질문을 자동으로 생성해줘 시장조사 시 흐름을 잡기 편하다" 등의 사용자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받은 다양한 피드백을 이번 정식 서비스에 반옇,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즉, '에어' 시장조사 결과를 토대로 사용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리포트 편집 및 다운로드 기능을 추가했다. 또 베타 기간보다 상세한 요약 정보를 제공하고 조사 결과를 나중에도 확인할 수 있게 북마크와 보관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들이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 미국, 중국, 일본 시장 정보를 한국어로 요약해 주는 '해외 시장 리서치' 서비스도 추가해 더 풍부한 시장 조사가 가능해졌다. '에어'는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을 적용해 생성AI의 대표적인 한계로 지적된 할루시네이션(hallucination) 현상을 보완,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에어'에 적용한 생성형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바이브GeM 2'는 '한국어 작업 성능 미세조정(fine-tuning) 실험'에서 GPT 3.5를 능가하는 성능을 보였고, 생성형 AI 기술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Ko-MMLU(대규모 다중작업 언어이해력)' 부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에어'는 썸트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부터 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 범위는 썸트렌드 서비스 구독 플랜별로 상이하다. 현재 바이브는 지난 4월 SKT와 AI 기반 데이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함께 '설문조사' 서비스를 후속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바이브는 썸트렌드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기반 시장조사, 설문을 통한 고객의 반응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해, 썸트렌드 사용자들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해 주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썸트렌드 부문 이누리님 팀장은 “에어는 빠르고 심층적인 리서치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고, 앞으로 추가할 설문조사 기능은 설문 기획부터 제작, 진행, 결과 분석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면서 “설문 조사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들은 에어를 사용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2024.07.09 08:30방은주

中 샤오미 폴더폰 '믹스 폴드 4', 로봇이 24시간 생산

중국 샤오미가 이달 발표할 폴더블 스마트폰이 생산될 공장을 공개했다.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는 8일 소셜 미디어 웨이보에서 "베이징 창핑에 위치한 신규 스마트폰 공장이 정식으로 가동됐다"며 "곧 발표될 샤오미 믹스 폴드 4와 믹스 플립 폴더블 스마트폰이 이 곳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 면적 8만1천 ㎡ 규모의 이 '미(Mi) 스마트 팩토리'에는 24억 위안(약 4천555억 원)이 투자됐다. 연 1천 만 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다. 베이징 창핑에 지은 두 번째 스마트폰 생산 공장이기도 하다. 샤오미는 베이징 이좡에 자동차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신규 공장이 생산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공정이 지능형 로봇에 의해 완성된다. 24시간 쉬지않고 돌아가 하루 평균 생산량을 3만 대 까지 늘릴 수 있다. 핵심 공정의 100% 자동화를 이루고, 전 체인의 빅데이터를 구축해 100% 디지털화를 가능케했다고 소개됐다. 이를 위해 샤오미가 100% 자체 개발한 지능형 제조 플랫폼을 적용해 스스로 감지하고 의사결정과 실행까지 할 수 있는 공장으로 만들었다. 스스로 장비 문제를 진단해 공정 프로세스를 개선하면서 원재료부터 납품에 이르는 전 과정이 디지털로 관리된다. 이미 세계적 수준의 자동화, 디지털화 생산라인과 지능형 제조 기술을 적용해 중국에서 가장 지능화와 디지털화 수준이 높은 스마트폰 공장으로 꼽힐 것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올해 연말 이전 모든 생산라인이 생산에 돌입하며, 연간 1천 만 대 스마트폰 생산량을 실현하면서 연 생산액이 500억~600억 위안(약 9조 4천900억~11조 3천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곳에서 생산될 샤오미의 믹스 폴드 4 폴더블 스마트폰은 이미 중국 정부의 안전 인증인 3C 인증을 마쳤다. 앞서 공개된 샤오미의 자동차 공장 역시 스탬핑, 다이캐스팅, 차체, 도장, 배터리, 최종 조립 등 6개 주요 작업장에 700대 이상의 로봇이 투입돼 주요 작업의 100% 자동화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자체 설계한 '하이퍼 캐스팅' 장비는 9대 공정에 대해 60여 대 장비의 430개 공정 파라미터를 제어해 완전 자동화를 실현했다. 차체 공장은 차체 프레임의 조립 정확도 오차가 0.5mm인 자동 조립 시스템도 개발해 적용했다. 도장 공장에는 전자동 스프레이 작업을 위한 75대의 스프레이 페인팅 로봇이 장착돼 자동화율이 100%다. 이를 통해 76초 마다 한 대의 'SU7'을 생산한다.

2024.07.09 07:28유효정

니오젠(Neogen®), 대량 식품 안전 검사의 효율을 올려주는 페트리필름 (Petrifilm®) 자동 피더 출시

페트리필름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실제 열거 시간이 4시간에서 1분으로 단축 랜싱, 미시건, 2024년 6월 27일/PRNewswire/ -- 식품 안전 솔루션 분야 혁신 리더 니오젠® 코퍼레이션(나스닥: NEOG)은 대량의 식품 안전 검사 랩이 품질 지표 검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늘 출시된 니오젠의 페트리필름® 자동 피더는 페트리필름 포트폴리오에서 40 년 동안의 혁신을 기반으로 구축된 업계 최고의 지표 검사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The Petrifilm Automated Feeder works with existing Petrifilm Plate Reader Advanced equipment to help labs efficiently process microbial tests and meet food safety standards.페트리필름 자동 피더는 기존 페트리필름 플레이트 리더 어드밴스드 장비와 함께 작동하여 랩들이 미생물 검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식품 안전 기준에 맞출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피더는 기존 랩의 워크플로우와 시스템을 적용하면서도 33분 안에 최대 300 개의 페트리필름 플레이트를 자동으로 피딩하고 열거함으로써 일관된 콜로니 계수를 제공하고 랩의 생산성을 제고한다.이 시스템은 연간 10 만 개 이상의 품질 지표 검사를 진행하는 대량 식품 안전 검사 랩들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기술자들은 니오젠의 자동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 이상 수동으로 플레이트를 리더에 로딩하거나 초기 결과를 카운트하고 기록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작업을 제거할 경우 이들 랩의 작업 능력이 추가된 셈이어서 데이터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니오젠 사장 겸 CEO 존 아덴트( John Adent )는 "이번 출시는 랩들을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들게 해주는 페트리필름 혁신 역사의 가장 최근 단계"라고 하면서 "니오진은 기술 직원의 시간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랩들이 식품과 원료에 대한 검사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실험실이 진화하는 한편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효율적으로 충족하며, 안전한 고품질 식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니오젠은 혁신, 미생물 분야와 식품 안전에 대한 투자의 선두에 서서 현대적인 랩을 진화시키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비적인 실험을 통해 높은 ROI와 원활한 적용을 입증 니오젠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훈련된 AI 시스템을 결합하여 엔드투엔드 고객 검사 솔루션을 공급한다. 피더와 페트리필름 플레이트 리더 어드밴스드를 결합할 경우 랩들은 기술자 이직, 인적 오류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신입 직원 교육과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팀들은 다른 프로세스들을 자동화함으로써 높은 가치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미드웨스트 랩스의 슈퍼바이저 존 해먼드( Jon Hammond )는 "최대 300 개의 페트리필름 플레이트를 피더에 로딩한 다음 그냥 걸어나올 수 있게 되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우리는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결과물을 랩 정보 관리 시스템으로 직접 내보낼 수 있다. 이제 우리는 분석에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트 로딩에는 더 적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고 말했다.상세 정보 획득에 관심이 있는 랩들은 info.neogen.com/PetrifilmAutomation을 방문하기 바란다. 니오젠 니오젠 코퍼레이션은 인간과 동물 복지 증진을 통해 전세계 식량 안보의 밝은 미래를 촉진하겠다고 약속한다. 과학과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니오젠은 식품 안전, 가축 및 애완 동물 건강과 웰니스 시장을 두루 상대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분야 전세계 리더 니오젠은 과학자와 기술 전문가들의 전용 네트워크를 통해 140 여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최적화된 제품과 기술을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락처 Global.neogen@padillaco.com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42960/Neogen_Petrifilm_Automated_Feeder.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88599/Neogen_Corporation_Logo.jpg?p=medium600

2024.07.08 18:47글로벌뉴스

로열 캐나디언 민트, 캐나다 문학의 아이콘 L.M. 몽고메리를 기념한 새로운 1 달러 유통 주화를 공개

캐번디시, 프린스 에드워드, 2024년 6월 27일/PRNewswire/ -- 로열 캐나디언 민트(Royal Canadian Mint)는 캐나다 역사상 가장 많은 작품을 남기고 널리 읽히는 작가인 L. M. 몽고메리(L. M. Montgomery)를 기리기 위해 새로운 1 달러 기념 유통 주화를 출시한다. 몽고메리 탄생 150주년에 이 주화는 그녀의 시대를 초월한 빨강머리 앤소설 시리즈와 다른 기억에 남는 작품들을 통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PEI)와 캐나다를 널리 알린 그녀의 역할 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세계 문학에 끼친 그녀의 재능과 지속적인 공헌에 경의를 표한다. 이 주화는 2024년 6월 27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한다.부총리 겸 재무장관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Chrystia Freeland)는 " 빨강머리 앤 소설들은 캐나다 문학을 상징하는 작품들로서 캐나다와 전세계 수백만 명의 독자들을 사로잡았다"면서 "L. M. 몽고메리와 그녀 문학의 걸작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이 새로운 주화는 미래 세대들을 위해 앤의 이야기를 우리 주머니에 넣어두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로열 캐나디언 민트 사장 겸 CEO 마리 르메이( Marie Lemay)는 "L. M. 몽고메리의 삶과 유산은 한 작가를 기념하기 위해 최초로 발행되는 유통 주화에 속하는 종류의 이야기" 라고 하면서 "앤 셜리의 아이코닉한 이야기들이 여전히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무대와 스크린을 위해 각색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몇 세대 동안 공유되고 소중히 여겨질 주화에 몽고메리의 이야기를 표현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 주화는 몽고메리가 그녀의 소설 빨강머리 앤의 배경에 영감을 준 곳으로 사용하였으며 팍스 캐나다가 관리하는 가족 주택이자 농장인 그린 게이블스 헤리티지 플레이스에서 공개되었다. 이 주화의 아트워크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아티스트 브렌다 존스의 창작이다. 여기에는 사랑 받는 캐나다 작가(1874-1942)가 빨강머리 앤을 쓸 당시의 프로필 초상과 함께 이 작가의 서명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서명할 때 자주 포함시켰던 고양이 그림이 들어 있다.이 주화 디자인은 몽고메리 상상력의 힘을 전달하기 위해 작가가 종이에 펜으로 쓰는 광경(포트폴리오와 잉크병으로 표현)부터 앤 셜리가 많은 몽고메리 이야기에 실제적인 영감을 준 PEI 농장을 바라보는 광경으로 흘러간다. 주화 앞 면은 캐나다 아티스트 스티븐 로사티가 디자인한 찰스 3세 왕의 조상이 들어 있다.몽고메리의 손녀 케이트 맥도날드 버틀러는 "캐나다 문학과 문화에 대한 할머니의 기여, 강인한 성격, 그리고 할머니가 우리 가족에게 준 사랑, 자부심, 그리고 책임감에 대해 할머니를 크게 존경한다"면서 "할머니가 수백만 개의 유통 주화로 기념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영광이며, 캐나다 사람들이 할머니 소설의 이야기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할머니에 대해서도 내가 하는 만큼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1874년 PEI 클리프턴에서 태어난 L. M. 몽고메리는 유명한 빨강머리 앤이야기 등 20편의 소설 외에도 수백 편의 단편 소설과 시를 출간했다. 그녀는 마지막에 토론토에 정착했으며 1942년 그곳에서 타계했다. 몽고메리는 마침내 PEI의 캐번디시 묘지에 안장되었는데 이는 그녀가 그토록 아끼던 섬으로의 마지막 귀환이었다.300만 개의 한정판 주화 중 200만 개가 유색 주화로 발행되는 이 1 달러 주화는 2024년 6월 27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한다. 이 주화는 은행 지점과 기업들이 동전 재고 보충에 맞춰 캐나다 사람들에게 거스름 돈으로 전달된다.이 기념 주화에 추가되는 다른 수집가 용 제품들에는 각각 25 개의 유통되지 않은 주화로 구성된 유색 및 무색 특수 랩 롤과 순은화가 포함된다.이 수집가 용 제품들은 오늘부터 캐나다에서는 1-800-267-1871, 미국에서는 1-800-268-6468 또는 www.mint.ca/LMM의 온라인으로 동 민트에 연락하여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로열 캐나디언 민트의 오타와와 위니펙 부티크 뿐만 아니라 동 민트의 전세계 딜러와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로열 캐나디언 민트로열 캐나디언 민트는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코인의 주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크라운 기업이다. 동 민트는 수상 경력이 있는 수집가 용 주화를 생산하고 금은괴 제품을 마케팅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한 작업을 하는 주조소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캐나다의 권위 있는 군사 및 민간의 명예이다. 런던 및 COMEX 굿딜리버리 제련 자격 업체인 동 민트는 또한 모든 등급에서 최고 수준의 금은 제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민트는 환경을 더 잘 보호하고, 안전하고 포용적인 일터를 조성하며, 자신이 운영되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는 조직으로서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관행을 적용한다.  동 민트, 제품과 서비스에 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mint.ca를 방문하기 바란다. 링크트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동 민트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이 유통 주화와 수집가 용 제품들의 이미지는 여기에서 구할 수 있다.미디어가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의 연락처: Alex Reeves, 홍보 담당 시니어매니저, 로열 캐나디언 민트, 전화: 613-884-6370, reeves@mint.ca

2024.07.08 18:47글로벌뉴스

YES, 주요 반도체 기기 고객들에게 다수의 베로 썸 포름산 리플로우 시스템 공급

프리몬트, 캘리포니아, 2024년 6월 28일/PRNewswire/ -- 최고의 첨단 반도체 패키징 애플리케이션 공정 장비 제조사 YES(일드 엔지니어링 시스템즈( Yield Engineering Systems, Inc.))는 오늘 다수의 베로 썸(Vero Therm) 포름산 리플로우(FAR) 시스템을 로직과 메모리 분야의 주요 고객들에게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대형 언어 모델(LLM) 애플리케이션이 구동하는 고성능 AI 가속기 발전 지원에 필요한 메모리와 로직 칩을 3D로 적층하는 데에 사용된다.베로 썸 FAR 시스템은 플럭스리스 솔더 및 매스 리플로우 공정을 통해 10 마이크론 이하의 미세 범프 구조 달성을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시스템은 특히 현재 출시 중인 AI 가속기의 필수 부분인 적층 로직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같은 첨단 패키징 아키텍처 제조를 위해 우수한 품질과 적은 총소유 비용(CoO)을 실현한다.YES의 글로벌 세일즈 담당 SVP 알렉스 초우( Alex Chow)는 "베로 썸은 리플로우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유연성을 갖춘 독특한 단일 웨이퍼 챔버 설계를 구현하며 범프 피치 감소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YES는 30 마이크론 미만의 피치에서 범프 크랙 결함이 관찰되지 않고 12um 이하의 피치로 붕괴된 범프가 생기지 않는 우수한 리플로우 결과를 보였다. YES의 전용 프로세스는 또한 결함이 없는 솔더 리플로우를 초래하여 많은 처리량과 적은 CoO로 귀결된다. 이러한 결과는 범프 기반 매스 리플로우 기술을 10um 미만의 피치로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우는 또한 "이들 주문은 다수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검증한 것이므로 YES에게 중요한 성과"라고 덧붙였다.YES의 SVP 겸 드라이 비즈니스 부문 GM 사켓 차다( Saket Chadda)는 "당사 베로 썸 FAR 웨이퍼 제품 라인은 오래 된 대기압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결함없이 산화물을 제거하고 솔더를 우수한 범프 형상으로 리플로우하는 작업을 수행하는 고유한 기능을 가진 진공 기반 단일 웨이퍼 프로세싱을 구현한다"면서 "SnAg(주석은) 응집 결함과 거친 표면을 제거하면서도 10um 이하 마이크론 피치까지의 확장성을 통해 금속 사이의 화합물 존을 최소화한다"고 말했다. YESYES(Yield Engineering Systems, Inc.)는 표면, 재료와 인터페이스를 변환하는 첨단 기술, 비용 효율적인 장비를 제조하는 최고의 업체이다. 동사 제품 라인에는 진공 큐어 오븐, 화학 기상 증착(CVD) 시스템과 반도체 웨이퍼, 반도체와 MEMS 기기 및 바이오 기기의 정밀한 표면 개질 및 박막 코팅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에칭 도구가 들어 있다. 스타트업에서 포춘 100대 기업에 이르기까지의 고객들은 YES를 통해 첨단 패키징, MEMS, 증강 현실/가상 현실과 생명 과학 등의 폭 넓은 시장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대량 생산할 수 있다. YES는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진출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yieldengineering.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디어 연락처 Alex Chow 사업 개발 및 마케팅 담당 SVP / 아시아 사장 YES (Yield Engineering Systems, Inc.) +886-926136155 direct achow@yieldengineering.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57724/YES_TM_logo_RGBv2_Logo.jpg?p=medium600

2024.07.08 18:47글로벌뉴스

알렙 그룹, 엔트라비전의 디지털 광고 사업 인수

마이애미, 2024년 7월 2일 /PRNewswire/ -- 주요 신흥 시장에서 전세계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들을 광고주와 소비자들에게 연결하는 분야의 글로벌 리더 알렙 그룹(Aleph Group)은 오늘 엔트라비전 커뮤니케이션즈(Entravision Communications Corporation)의 디지털 광고 파트너십 사업 부문인 엔트라비전 글로벌 파트너즈(Entravision Global Partners ("EGP"))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Aleph Group Acquires Entravision's Digital Advertising Business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알렙의 글로벌 입지를 크게 확대하며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APAC), 중동, 아프리카 및 유럽 전역의 오디언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전세계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들이 접속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포인트인 동사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 알렙은 현재 140 개 이상의 나라에 진출하여 60 개 이상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과 2 만 6 천 개 이상의 광고주들이 모두 30 억 명의 소비자 오디언스에게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지원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얻게 될 핵심 이익 : 전세계 시장에 진출할 최고의 기회: 알렙은 이번 인수를 통해 동남아시아(종전 미디어도너츠), 남미, 중미(종전 시스네로스 인터랙티브)를 통해 29 개 시장에서 동사의 입지를 강화하며 틱톡, X(종전 트위터), 스포티파이, 핀터레스트, 크리테오, 스냅챗 등 파트너들과의 관계를 확대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입지가 강화될 시장 : 라틴 아메리카 :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페루, 푸에르토리코, 에콰도르,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파나마, 볼리비아, 파라과이,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아시아태평양 :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한국, 대만, 홍콩, 몽골. 알렙 그룹 CEO 겸 설립자 가스통 타라투타( Gaston Taratuta)의 언급: EGP 인수는 알렙의 중요한 성과이다. 우리는 그들이 가치 있는 경쟁자로 성장한 것에 대해 큰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EGP가 중미와 APAC의 핵심 시장에 뿌리를 내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인수는 우리의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완벽하게 보완한다. 알렙은 이제 신흥 경제권에서 디지털 마케팅을 구현하는 유일하고도 확실한 글로벌 리더이다. 2025년에 알렙 창립 20 주년을 맞아 우리는 세대 간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GDP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이들 시장에서 디지털 홍보, 결제 및 교육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한다. 알렙 그룹의 확고한 약속 : 알렙 그룹의 핵심 사명은 디지털 세계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며 커뮤니티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사의 사훈은 "우리는 접근이 세계를 변화시킨다고 믿는다"이다. 이번 인수는 전문가들에게 필수 스킬을 장착시킬 디지털 미디어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고 60 개 이상의 언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전문가 팀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협업을 촉진하겠다는 알렙의 약속을 더욱 강화한다. 알렙의 고유한 비즈니스 모델은 파트너들이 신흥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자신들의 디지털 광고 인벤토리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지와 전세계의 광고주들은 알렙이 교육하고 수익을 창출하며 모든 국경 간 결제 활동을 처리하는 단 하나의 접속 포인트라는 이점을 활용하여 글로벌 플랫폼에서 광고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처리한다. 언론사 연락처 press@alephholding.com Adam Bezeczky, 글로벌 홍보 매니저 대행사 허드슨 샌들러 Andrew Leach, Adam Joste-Smith, 허드슨 샌들러 - aleph@hudsonsandler.com 알렙 알렙은 140 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 회사로, 2 만 6 천 개 이상의 광고주들을 30 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에 연결한다. 틱톡, X,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60 개 이상의 선도적인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이다. 알렙은 현지화된 솔루션을 통해 동사만의 기술을 구축하고 공급함으로써 서비스가 부족한 시장의 기업들과 커뮤니티들을 지원한다.알렙의 최고 교육 플랫폼인 디지털 애드 엑스퍼트(Digital Ad Expert)는 최고 수준의 학습 프로그램 제공에 전념한다. 개인들을 위한 자격증과 기업과 정부를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애드 엑스퍼트는 모두를 위한 종합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이니셔티브를 보장한다.알렙은 연결과 교육 이외에도 알렙 페이를 통해 국경 간 결제와 신용 인수도 용이하게 한다. 우리의 목적은 디지털 세계가 모두를 위한 경제 성장과 기회를 더욱 촉진하는 것이다.CEO 가스통 타라투타가 2005년에 설립하고 이끄는 알렙은 75 개 이상의 사무소에서 1,400명이 넘는 직원으로 성장했으며 CVC 파트너즈, 메르카도 리브레, 소니, 트위터와 스냅과 같은 주요 파트너들로부터 투자를 받아왔다.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51516/alephxentravision.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52747/aleph_Logo.jpg?p=medium600

2024.07.08 18:44글로벌뉴스

알리바바닷컴, 국가별 전용 웹사이트 오픈 첫 타자로 한국 선정

-- 현지 기업의 해외 수출 확대를 지원하여 보다 쉽고 비용효율적으로 해외 B2B 마케팅 및 수출 가능 - 파트너와 연동하여 편리한 상품 게재 외에 한국어 상품 설명의 영어 자동 번역 기능 지원 -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 앞당기기 위해 정부기관과도 협력 방안 모색 -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확대 지원 위해 저렴한 비용에 멤버십 프로그램 체험 기회 제공서울, 한국 2024년 7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4700만 활성 B2B 바이어들이 활용하는 글로벌 B2B 커머스 플랫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이 올해 하반기에 한국 기업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낮은 가격에 글로벌 B2B 플랫폼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 기업 전용 웹사이트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첫 타자로 오픈하는 국가별 전용 웹사이트로 국내 기업들이 보다 쉽고 비용효율적으로 해외 B2B 마케팅 및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알리바바닷컴이 새롭게 오픈할 한국 기업 전용 웹사이트는 한국 상품에 관심이 많은 해외 B2B 바이어들이 필요 상품을 쉽게 찾고 소싱하도록 만들어진 한국 셀러의 상품만 노출하는 사이트이다. 이처럼 한국 기업 전용 사이트만 따로 오픈하게 된 것은 최근 한국산 제품에 대한 해외 B2B 바이어들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닷컴 한국 기업 전용 웹사이트 화면 이 웹사이트는 이커머스 통합 솔루션 제공 파트너와 연동으로 편리한 상품 등록 및 관리도 지원하고, 별도 애플리케이션으로 한국어 상품 설명을 영어로 자동 번역해줄 예정이다. 또한 기술적인 협업을 포함하는 국내 파트너들과의 연동 및 협력 작업도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글로벌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공동으로 지원할 정부기관과의 협력 방안 역시 모색하고 있으며, 이미 유관 기관과 논의를 시작했다.사이트 오픈과 함께 알리바바닷컴은 한국 기업 대상으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인 '멤버십 체험 프로그램: 액티브서플라이어(Active Supplier) '도 함께 진행하여 셀러들이 멤버십에 가입하기 전 저렴한 가격에 한국 사이트를 통해 B2B 판로 개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액티브서플라이어는 연 199$(28만원)의 가격에 제공되어 주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던 한국의 중소기업들도 쉽게 글로벌 온라인 B2B 시장 판로 개척에 나서는 시도를 해볼 수 있다. 이런 혜택을 통해 국내 셀러들은 손쉽게 알리바바닷컴 한국 전용 사이트에 등록하고 글로벌 B2B 바이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알리바바닷컴 한국 총괄 마르코 양( Marco Yang) 지사장은 "품질이 뛰어난 한국산 제품이 전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윈윈하고 싶다"며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전용 웹사이트와 멤버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중소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므로 더 국내 파트너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알리바바닷컴은 올해 글로벌 바이어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뷰티 및 코스매틱, F&B(식음료), 자동차 부품,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그리고 각종 기계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알리바바닷컴 사이트에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특히 눈에 띄는 성장률을 나타낸 품목으로는 자동차 부품(300%), 라면(82%), 스킨케어 (80%), 마스크 시트(70%), 홍삼(69%), 산업용 부품(45%) 등이 있으며, 수년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상품 구매가 가장 많이 증가한 탑 3 국가로는 브라질(260%), 독일(253%) 및 인도(95%)가 있다.알리바바닷컴은 한국 사이트 체험 후, 기업들이 GS 공식 멤버십, VS 인증 멤버십 및 KA 산업 리더십 멤버십에 가입하도록 지원해 더 많은 혜택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알리바바닷컴은 비즈니스의 규모에 따라 맞춤형 멤버십도 제공한다.알리바바닷컴(Alibaba.com) 소개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B2B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와 판매자를 위한 전방위적 대외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바이어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찾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AIibaba International) 산하의 사업부이다.

2024.07.08 18:43글로벌뉴스

"내가 제일 잘 나가?"…오픈AI 등 美 기업들, AI 新기술 자랑하려다 '망신'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노리고 신기술을 내놓는 기업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완성도가 낮은 어설픈 서비스로 논란에 휩싸이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경쟁사보다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하게 서비스를 공개한 것이 화근이 됐다는 평가다. 8일 테크레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디자인 소프트웨어 업체 피그마는 지난달 26일 연례 디자인 콘퍼런스 '컨피그'에서 발표한 생성형 AI 기반 신기능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메이크 디자인'이란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는데, 애플의 일부 어플리케이션(앱)을 베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메이크 디자인'은 사용자가 만들고 싶은 웹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입력하기만 하면 뚝딱 초안을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내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베타 서비스를 진행했다. 피그마는 디자인 협업 도구로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스타트업으로, '포토샵'으로 유명한 어도비가 인수를 시도했다가 포기한 곳이다. 한 때 마이크로소프트(MS)도 기술 협업을 위해 피그마를 눈독 들이기도 했다. 그러나 기술력 과시에 혈안된 나머지 피그마는 '메이크 디자인'으로 오점을 남겼다. 낫 보링 소프트웨어 창업자 앤디 앨런이 지난 1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메이크 디자인' 기능이 시중에 나와있는 앱 디자인과 똑닮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고 지적한 것이다. 앤디 앨런 창업자는 "'따분하지 않은 날씨 앱'을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애플 기기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날씨 앱 디자인과 거의 유사했다"며 "세 번 시도했지만 결과는 똑같았던 만큼, 새 기능을 사용하는 모든 디자이너는 기존 앱을 철저히 확인하거나 결과를 크게 수정해 법적 문제에 휘말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피그마는 일주일 만인 지난 2일 해당 서비스를 중단했다. 피그마 창업자인 딜런 필드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에서 "궁극적으로 더 나은 품질보증(QA) 과정을 고집하지 않고 콘퍼런스를 위한 마감일에 맞추도록 우리 팀을 강하게 밀어붙인 것은 내 잘못"이라면서 "품질 검증을 마치면 다시 기능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도 서툰 기술을 섣불리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올 초에 동영상 생성형 AI '소라'가 만든 영상들을 공개했는데, 도쿄 밤거리를 걷고 있는 여성의 다리가 불안정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안전성 여부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몸값을 띄우기 위해 일단 기술을 공개하는 것에만 급급했다는 일부 지적도 나왔다. 지난 5월 선보인 새 AI 모델 'GPT-4o'의 음성 기능도 마찬가지다. 자연스럽게 음성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GPT-4o'로 업계의 관심을 끌었으나, 영화 '그녀'에서 '사만다'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 스칼릿 요한슨의 목소리를 도용했다는 논란이 터진 것이다. 결국 오픈AI는 해당 목소리의 지원을 중단하고 'GPT-4o'의 정식 출시 일정을 올 가을께로 연기했다. 구글도 AI가 검색 결과를 빠르게 요약해주는 '오버뷰' 기능으로 뭇매를 맞았다. '오버뷰' 검색 결과에서 오바마를 이슬람 교도라고 하거나, 피자에서 치즈가 떨어지지 않게 접착제를 바르라는 등 잘못된 내용이 표시됐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출시된 '코파일럿+PC'에 모든 작업을 캡처하는 리콜 기능을 넣지 않았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크다'는 비판이 잇따르자, 보안 기능과 성능 테스트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정식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다. 업계 관계자는 "빅테크 기업들이 AI 안정성보다 개발 속도를 우선시 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괜한 구설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AI 기능을 서둘러 출시하는 것에만 골몰한 나머지 당연히 수반돼야 하는 품질 보증 작업을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것이 패착이 된 분위기"라고 지적했다.

2024.07.08 15:32장유미

"치킨부터 맥주 로봇까지"…두산로보틱스 푸드테크 가속화

치킨집에서 로봇이 음식 대부분을 조리하는 풍경을 보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 재료만 준비하면 자동으로 치킨을 튀기고 시원한 맥주 주문도 알아서 처리한다. 점주는 부족한 일손을 채울 수 있고, 종업원은 접객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식음료 환경에 특화된 협동로봇 'E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조리 자동화 로봇 솔루션 개발·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커피를 내리고 치킨을 튀기는 데 이어 단체 급식 조리 현장에서 대량 요리를 돕거나 주류를 제조하는 일로도 용도를 확장한다. 먼저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쓸 수 있는 식음료 로봇이 다수 등장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2021년부터 교촌치킨과 튀김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로봇을 도입해 매장 자동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기존·신규 점포에 확대 보급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작년 교촌에프앤비 오산 본사에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 1호기를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전국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 튀김 로봇은 상단 후드부에 설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기름 교체와 바닥 청소 등을 용이하게 했다. 튀김 바스켓 6개를 동시에 운영해 시간당 최대 24마리 닭을 튀길 수 있다. 교촌치킨은 바삭한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기 위해 1차 튀김, 조각 성형, 2차 튀김 과정을 거쳐 조리한다. 두 차례에 걸친 튀김 과정이 있는 만큼 협동로봇을 도입하면 작업 효율성과 근로자의 안전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균일한 맛과 품질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맥주로봇도 올해 하반기 본격 개발에 나섰다. 서비스 로봇기업 엑스와이지가 최근 E시리즈 50대를 납품받아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개발된 솔루션은 두산로보틱스 측에 다시 독점 공급해 상품화될 예정이다. 칵테일 제조 로봇도 선보인 바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바텐더 로봇 '믹스마스터 무디'를 전시했다. 소비자의 표정을 보고 기분을 분석해 그에 맞는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커피 전문점에도 도입됐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4월부터 메가MGC커피에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을 공급했다. 그라인더 및 반자동 커피머신과 연계해 협동로봇이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면서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연속 동작이 가능해 사람 속도로 커피를 만들 수 있다. 기존 주방 구조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직원 동선을 최소화한 것도 장점이다. 단체 급식 분야에서도 로봇의 활용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작년 11월 국내 최초로 서울시 한 중학교 급식실에 로봇이 도입됐다. 4대의 협동로봇이 국·탕, 볶음, 튀김 등 대규모 조리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급식 대량조리 시 발생하는 조리흄(연기)과 높은 노동 강도로부터 조리종사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추진했다. 조리원이 전처리가 끝난 재료를 케이지에 담아 놓으면 이후부터는 로봇이 재료를 솥에 투입하고 조리하는 과정이 자동화됐다. 지난 4월 춘천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형 튀김로봇도 시연했다. 6개의 튀김용 바스켓을 동시에 가동하면 약 500인분 규모의 튀김 작업을 2시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두산로보틱스는 다양한 식음료 기업들과 서비스 로봇 용도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롸버트치킨과 튀김 솔루션을, CJ푸드빌과 누들 솔루션을, 아워홈과 단체급식 솔루션을, 엑스와이지와 아이스크림 솔루션을 각각 선보인 바 있다. 한편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E시리즈'는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 위생 수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척이 용이하고 오염이 적은 도료를 적용해 미국 위생안전기관 NSF 식품위생안전 인증을 획득했다. 방수·방진 IP66 등급과 업계 최고 수준인 안전 등급(PLe·Cat4)도 갖췄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교촌치킨과 메가MGC커피 사례 모두 실증을 진행하는 단계”라며 “가맹점주들의 수요를 반영해서 솔루션을 계속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07.08 15:07신영빈

작게, 더 작게…AI 모델 크기 줄인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과도한 비용경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개변수 줄이기에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은 8일 구글, 오픈AI 등 빅테크와 미스트랄, 앤트로픽 등 AI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AI모델에서 매개변수가 적은 모델로 개발 방향을 바꾸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AI 기업들의 개발 방향 변화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효율적인 AI 모델을 구축하기 위함이란 분석이다. 예상보다 AI 모델 개발 및 운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보다 저렴하고, 빠르고, 전문화하기 위해 작은 규모의 AI 개발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특히 문서 요약이나 이미지 생성 등 일반적인 작업에 대규모 AI 모델을 활용하는 것은 과도한 비용낭비라는 지적이다. WSJ에 따르면 오픈AI GPT-4처럼 1조개가 넘는 매개변수 기반 AI 모델을 개발하고 사용하기 위해선 1억 달러(약 1천378억원)가 들어간다. 반면 100억개 미만의 매개변수가 들어간 더 작은 데이터 세트를 사용하면 1천만 달러(약 137억8천만원) 미만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 작은 모델은 학습 비용 외에도 컴퓨팅파워도 덜 사용하는 만큼 매번 데이터 입력이나 분석 등의 작업에 들어가는 비용도 줄어든다. 모델 크기가 줄어든 만큼 메모리가 작은 휴대폰, 임베디드 시스템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 노트북 등 디바이스에서 자체 AI로 운영하는 만큼 통신이나 클라우드 비용에 대한 제약도 없다. AI 기업들은 매개변수의 수는 줄였지만 실제 성능은 기존AI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검색, 이미지 분석 등 특정 분야에 특화해 보다 높은 성능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연구 중이다. 대규모 생성형 AI 개발을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챗GPT의 100분의 1 규모의 매개 변수로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달성하는 소규모 대형언어모델(sLLM) 파이(Phi)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클라우드 기반 슈퍼컴퓨터 없이 다양한 검색 및 이미지 생성 기능을 지원하는 AI노트북도 선보인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유수프 메흐디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우리는 세상이 다양한 모델로 가득 찰 것으로 점점 더 믿고 있다"며 기술의 발전에 따라 하나의 AI가 아닌 다양한 AI로 다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역시 지난 6월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WWDC2024)를 통해 애플 인텔리전스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소형 AI 모델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9월 출시할 아이폰 16시리즈에 'A18' 칩을 사용할 계획이며 시리(Siri)를 전면 개편해 제미나이, 클로드 등을 이용한 대화형 AI 비서를 사용할 예정이다. 다만 여기에도 큰 크기의 AI 모델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이 감당할 수 있는 크기의 AI가 도입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다. 구글과 미스트랄, 앤트로픽, 코히어도 올해 더 작은 규모의 AI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 세일즈포스 클라라 쉬 AI 총책임자는 "거대 모델을 쓰는 건 소 잡는 칼로 닭을 잡는 것과 같다"며 "기업 경영 입장에선 오버페이를 하면서도 업데이트 지연 문제가 일어나는 걸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7.08 15:07양정민

넥슨 '메이플스토리', 큐브판매 중단 약속 이행…이용자 신뢰도 오르니 이용률↑

넥슨의 MMORPG '메이플스토리'가 유료재화 큐브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며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 최근에는 PC방 점유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넥슨은 올해 초 '메이플스토리'에서 큐브 아이템 유료판매를 중단했고, 지난달 20일 '에디셔널 큐브'의 유료 판매까지 정식 중단했다. 상반기 내 모든 큐브 아이템 유료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아울러 게임 재화 '메소'를 사용해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에는 기존 능력치와 새로운 능력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메모리얼'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재설정을 진행하고도 능력치가 더 낮아질 수 있었던 경험 요소를 제거했다. 지난 6월 '메이플스토리'는 'MILESTONE' 여름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각종 개선 사항과 풍성한 규모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메소를 사용해 '에디셔널 큐브'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쇼케이스에서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 도입 소식을 공개한 김창섭 국내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는 “게임 내 경제 상황의 변화가 매우 큰 상황에서 이에 적절히 대응하고자 상반기 동안 많은 콘텐츠를 추가하고 메소 및 메이플포인트의 가치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용사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 회복에 가장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6월 업데이트에서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을 정식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도입된 에디셔널 잠재능력 시스템은 기존 능력치와 재설정 능력치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적용할 수 있는 '메모리얼' 기능이 적용됐다. 재설정을 진행하고도 능력치가 낮아지는 경험 요소를 제거해 보다 확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 초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 도입이 메소 가치의 상승을 불러일으켰던 가운데, 개발진은 주간 콘텐츠 에픽 던전 '하이마운틴'과 메소와 교환 가능한 신규 아이템 '메이플 주화'를 추가하며 게임 내 경제 불안정을 보완했다. 이와 함께 신규 에픽 던전 '앵글러 컴퍼니'와 신규 콘텐츠 '아즈모스 협곡' 등의 하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최초 공개하며 메소 수급 경로의 지속적 확대를 예고했다. 이밖에도 레벨 구간에서의 메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력했다. 메소가 부족해 성장이 가로막히는 경험을 방지하고자 지난 1월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의 최초 도입과 함께 저레벨 구간의 스타포스 강화 비용을 완화했다. 또, 새롭게 도입된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 시스템에 '레어', '에픽' 등 저등급 구간의 재설정 비용을 완화해 적절한 수준의 능력치를 보다 쉽게 획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 상반기 이용자와의 신뢰 회복과 게임 경제 변화의 연착륙을 위해 노력해온 '메이플스토리'는 이를 신규 콘텐츠를 통해 풀어냄으로써 호평을 이끄는 데 성공했다. 또, 6차 전직으로 전반적인 캐릭터 성능이 향상된 만큼 보스 몬스터 '스우' 리마스터에 이어 신규 보스 '림보' 등 도전적 콘텐츠까지 발 빠르게 선보였다. 최근에는 '하이퍼 버닝'과 함께 새롭게 도입한 '아이템 버닝'으로 더욱 강력한 성장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아란, 은월 직업 리마스터 및 다양한 여름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신규 이용자와 기존 이용자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채로운 업데이트에 힘입어 '메이플스토리'는 최근 6.53%에 달하는 PC방 점유율을 기록했다. 김창섭 디렉터는 “잠재능력 재설정의 메소 이용과 6차전직 이후 강력해진 용사님들의 능력치 등 최근 게임 내 생태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더 많은 신규 콘텐츠를 통해 그에 부응하는 만족감을 드리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메이플스토리'를 사랑해주시는 용사님께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나아가 신뢰받는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8 13:37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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