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그램채널 클릭 좋아요 ( 텔문의 ON4989 ) 텔레그램채널유령 텔레그램한국인회원유입대행,MqH'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32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아부다비를 차기 스피어 공연장으로 계획 중이라고 발표

뉴욕과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4년 10월 16일 /PRNewswire/ -- 스피어 엔터테인먼트(Sphere Entertainment Co.) (NYSE: SPHR)("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가 협력하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전 세계 두 번째의 스피어 공연장을 세울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장소는 이 최고의 국제 수도에 추가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SPHERE ENTERTAINMENT AND THE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ANNOUNCE PLANS TO MAKE ABU DHABI NEXT SPHERE VENUE LOCATION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 제임스 L. 돌란(James L. Dolan)은 "스피어의 비전에는 항상 전 세계 공연장 네트워크를 포함해 왔으며, 오늘 발표는 이러한 목표로 나아가는 큰 이정표"라고 하면서 "스피어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재정의하고 그 혁신적인 영향력의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DCT 아부다비와 협력하여 그들의 도시에서 스피어를 개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Mohamed Khalifa Al Mubarak) DCT 아부다비 의장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아부다비에 스피어 공연장을 세움으로써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스피어 아부다비는 첨단 기술과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을 원활하게 통합하여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관광 전략 2030에 부합하며, 아부다비를 문화와 혁신의 활기찬 허브로 더욱 확고하게 한다. 우리는 스피어와 같은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받아 들임으로써 전 세계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몰입형 경험과 문화 상품 제공에 필요한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9월 라스베가스에 첫 번째 스피어 공연장을 오픈하여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이후 전 세계 공연장 네트워크를 개발하려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확장은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의 전문성, 독자적인 기술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활용하여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부다비 일급지에 위치하며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스피어의 라스베가스 공연장과 같은 규모의 이 공연장은 이 지역의 엔터테인먼트를 재정의할 것을 약속한다. 아부다비 스피어 공연장은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들 모두에게 연중 큰 인기를 끌며, 잊을 수 없고 혁신적인 무대를 통해 전례 없는 이벤트, 콘서트, 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와 아부다비의 문화 및 관광 분야의 성장을 견인하고 이 도시를 세계적인 여행지로 홍보하는 조직인 DCT 아부다비는 2023년에 2,4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한 아부다비에 차기 스피어 공연장 건설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종 계약이 체결될 경우 DCT 아부다비는 파트너십 조건에 따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의 독자적인 설계, 기술 및 지적 재산을 활용하는 공연장 건설권에 대한 프랜차이즈 착수 수수료를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에 지불한다. 건설 공사는 DCT 아부다비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며,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팀은 공연장 개발, 건설 및 개장 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본 공연장 개장 후에도 스피어 브랜드, 특허, 독점 기술과 지적 재산의 사용, 공연장 운영과 기술에 관련된 운영 서비스 외에도 상업 및 전략 자문 지원 등 스피어 익스피리언스(Sphere Experience)와 같이 스피어 엔터테인먼트가 라이선스한 크리에이티브 및 예술 콘텐츠에 대한 연간 사용료를 포함할 것으로 예상되는 DCT 아부다비와의 계속 계약을 유지할 계획이다. 언론사 자산에 대해서는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스피어 스피어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이다. 이 곳은 최고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기술자들이 스토리텔링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리고 오디언스들을 실제와 상상의 장소로 이동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만드는 장소이다. 이 공연장에서는 전 세계 최고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상주 공연, 최고의 대형 행사와 기업 이벤트와 같은 오리지널 스피어 익스피리언스를 연다. 첫 번째 스피어 공연장은 2023년 9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장했으며 감각을 자극하고 오디언스들이 처음 보는 규모의 경험을 공유하게 하는 최첨단 기술로 구동되는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상세 정보는 thesp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회사이다. 동사는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재정의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로 구동되는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공연장인 스피어를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 스피어 공연장은 2023년 9월 라스베가스에서 오픈했다. 동사는 또한 두 개의 지역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인 MSG 네트워크와 MSG 스포츠넷을 운영하는 MSG 네트웍스와 소비자 직접 판매 및 인증 스트리밍 상품인 MSG+를 보유하며, 다양한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와 기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세 정보는 sphereentertainmentc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CT 아부다비)는 아부다비의 문화 및 관광 분야와 창조 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며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아부다비의 더 넓고 전세계적인 야심찬 계획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DCT 아부다비는 이 토후국의 위치를 전세계 최고의 목적지로 정의하는 조직들과 협력함으로써 이 토후국의 잠재력에 대한 공동 비전을 중심으로 생태계를 통합하고, 활동과 투자를 조정하며,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문화와 관광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최고의 도구, 정책과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DCT 아부다비의 비전은 이 토후국의 국민, 유산, 지형이 정의한다. 우리는 아부다비의 살아있는 전통인 호스피탤리티, 선구적인 전략, 창조적인 사고로 대표되는 진정성, 혁신, 최고 경험의 장소인 아부다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미래 예측성 언급 이 보도 자료에는 스피어 엔터테인먼트의 계획, 전략, 믿음과 기대에 관한 언급 등 1995년 제정 민사증권소송개혁법의 용어 정의에서 미래 예측성 언급을 구성하는 언급이 들어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미래 예측성 언급이 미래 실적이나 결과를 보장하지 않고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수반하며, 실제 결과, 진전 또는 사건들이 DCT 아부다비와의 최종 계약 체결, "리스크 요소" 및 "재무 상태와 사업 운영 결과에 대한 경영진의 견해와 분석" 섹션을 포함하여 스피어 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호에 제출한 자료에서 기술된 요소들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들의 결과로 이 미래 예측성 언급에 있는 것들과 크게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스피어 엔터테인먼트는 여기에 들어 있는 어떠한 미래 예측성 언급을 업데이트할 어떤 의무도 부인한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2530970/SPHERE.jpg

2024.10.16 20:10글로벌뉴스

청소년에게 '손짓'하는 은행

청소년 고객을 모으기 위해 은행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6일 토스뱅크는 7~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자받는 저금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자받는 저금통은 청소년 고객이 남은 용돈이나 비상금을 모아두고, 원하는 시점에 클릭 한번으로 연 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1인당 한 개의 저금통을 개설할 수 있다. 한편 토스뱅크는 지난해 10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부모가 비대면으로 자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아이 통장'을 선뵀다. 0세부터 16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통장 개설, 적금 가입(최고 연 5.5% 세전), 체크카드 발급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청소년 10만명에게 최대 2만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2월 말까지 시행한다. '우리 틴틴'서비스에 가입한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 고객이라면 누구나 우리은행 모바일 뱅킹 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우리 틴틴카드'로 결제한 전국의 모든 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이용금액을 최대 2만원까지 현금 지원한다. 우리 틴틴은 우리은행 청소년 전용 서비스다. 우리 틴틴에 가입한 고객은 우리 틴틴카드를 발급받아 삼성월렛,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등 여러 간편결제수단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24.10.16 12:06손희연

잡코리아, 국내 취업 희망 글로벌 인재 모은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이 외국인 유학생 및 구직자 대상 'KLiK Happy Hour'(클릭 해피 아워)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클릭 해피 아워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행사다. 클릭은 외국인 인재들이 편안하게 취업 및 생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국내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클릭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 행사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갖는다. 국내 거주 기간, 관심사, 전공 등에 따라 새로운 인맥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열린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다과와 음료, 잡코리아·알바몬 기념 굿즈 등도 함께 제공한다. 클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꾸준히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향후에는 외국인 구직자와 현직자 간의 만남을 비롯해 ▲IT·개발 ▲마케팅 ▲해외영업 등 여러 직군의 산업 전문가와의 만남 기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클릭 해피 아워는 24일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행사 내용 및 신청 방법 안내는 클릭 라운지 페이지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타지에서 생활하는 글로벌 인재들은 온라인으로 취업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취업 정보도 얻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외국인 구직자들이 모든 국내 취업 정보는 클릭에서 얻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4.10.16 09:11백봉삼

내년 IPO 앞둔 LG CNS, 美 광고시장 진출…몸값 높이기 '가속'

내년 초 IPO(기업공개)를 앞둔 LG CNS가 미국 광고시장 진출로 몸값 높이기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언박스드(unBoxed) 2024' 행사에서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LG 옵타펙스(LG Optapex)'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언박스드는 아마존의 디지털 광고사업 부문 '아마존 애즈'가 광고 대행사, 미디어렙사 등 광고기업, 제품 판매기업(셀러), 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광고 콘퍼런스다. LG CNS는 이번 행사에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LG 옵타펙스'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내년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 출격하는 'LG 옵타펙스'는 인공지능(AI), 수학적 최적화 등 DX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마케팅 최적화 플랫폼 'MOP(Marketing Optimization Platform)'의 글로벌 버전이다. 옵타펙스는 최적화(Optimization)와 정점(Apex)을 뜻하는 영어 단어를 합성한 표현이다. 'LG 옵타펙스'는 세계 최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채널 아마존에 특화돼 있으며 광고 집행 효율을 높이는 기존 MOP와 달리 수익성 극대화를 최우선으로 한다. 이에 아마존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LG 옵타펙스'를 활용할 경우 심야, 새벽 등 365일·24시간 LG 옵타펙스를 통해 광고를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광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LG 옵타펙스'는 광고 실적 예측, 광고 예산 설정, 자동 광고 입찰 등을 수행하며 탑재된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예산과 광고 입찰 가격을 예측한다. 만약 한 기업이 검색 광고를 통해 운동화를 판매할 때 'LG 옵타펙스'는 소비자가 운동화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시간, 광고 클릭수가 높은 화면상의 위치, 경쟁사 입찰가 등을 분석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도록 검색광고를 운영한다. 'LG 옵타펙스'는 판매자의 수익성 확대를 위해 아마존의 광고 데이터뿐만 아니라 제품별 마진, 판매 수수료, 배송료, 재고비 등 다양한 데이터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판매자가 경쟁사 현황, 계절 변화, 트렌드 변화 등 이슈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판매 수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G CNS는 약 30개 기업들과 'LG 옵타펙스'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성능 고도화를 하고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기업 모두 아마존에서의 수익성 증대 효과를 거두는 중이다. 이처럼 LG CNS가 미국 진출에 나서게 된 이유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 덕분이다. 이곳은 지난해 5월 국내 마케팅 시장에 MOP를 처음 출시해 약 1년만에 1천200여 개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기업 고객들이 MOP를 통해 취급하는 광고 금액도 2천200억원을 돌파했다. 기업들뿐만 아니라 국내 톱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사들도 MOP를 적극 도입했다. LG CNS 김범용 CX 디지털마케팅사업담당은 "지난 1년간 AI, 수학적최적화 등 자사만의 DX 신기술을 적용한 MOP로 광고 활동의 지능화 시대를 열며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LG 옵타펙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꿈꾸는 아마존 셀러들에게 필수불가결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16 09:05장유미

협업툴에 AI 더해 생산성↑..."두레이AI로 국내 협업툴 시장 선두"

NHN두레이가 올인원 협업 서비스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국내 협업툴 시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HN두레이는 공공 분야를 중심으로 금융 섹터 등 다양한 기관과 계약을 맺으며 두레이 AI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NHN두레이는 15일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협업 플랫폼 두레이에 AI 기능을 더한 '두레이 AI'를 공개했다. 이날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올인원 협업 솔루션으로 주목받아온 두레이는 본격적인 AI 시대에 맞춰 SaaS의 AI 구독을 통한 업무 생산성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며 "어떤 업무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두레이 AI를 발판 삼아 국내 협업툴 시장을 이끄는 메인 플레이어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레이 AI, 올인원 협업 서비스...생산성↑ 두레이 AI는 양적, 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 올인원 협업 서비스다. 이용자는 두레이 AI를 통해 메일 초안 작성 및 일정 등록, 위키 페이지 공유 링크 챗봇에게 질문, 메신저 글타래 요약 및 업무 등록, 업무 요약 및 업무 내용 관련 질문, AI 답변 결과로 발표용 자료 제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백 대표는 두레이 AI가 ▲손쉬운 사용성 ▲업무 속도 향상 기여 ▲보안성 등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사용성'의 측면에서, 두레이 이용 고객은 누구나 AI 챗봇을 한 번의 클릭으로 만들 수 있다. 두레이를 이용하며 쌓이는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LLM에 질의하고 응답할 수 있는 챗봇 빌더를 제공하고, 구성원 모두가 손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업무 속도 향상'의 측면에서, 두레이 AI는 ▲메일 초안 작성 ▲메일 내용 클릭 한 번에 요약 ▲메신저 내용의 업무 등록 ▲필요 일정 캘린더 등록 등 개개인의 업무 생산 속도와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AI가 코칭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보안성'의 측면에서, 두레이 AI는 AI에 질문하는 내용이 LLM의 외부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는 보안 취약성을 극복하는데 주력한다. 두레이 AI는 보안 전문 업체와 협업해 데이터 유출 방지(DLP) 기능을 갖췄으며 리스크를 원천 차단한다. 또 AI 관련 정보 보안 및 조직 내 규정 준수를 보장하고자 내부적인 감사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백 대표는 "두레이 AI는 기업 내부 정보가 LLM 학습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다른 무료 AI 제품과의 차이점"이라며 "입력된 내용 중 개인정보 등이 있으면 입력을 멈추도록 하는 등 정책을 적용할 수 있는 감시 기능 또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두레이 AI, SaaS 형태 위주 공급 두레이 AI는 SaaS 형태와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대다수 기업에는 SaaS로 서비스를 제공하되, 국방부 등 특수한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경우 엔터프라이즈 패키지 형태를 활용한다. 백 대표는 "SaaS가 NHN두레이의 지향점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SaaS 도입 방법을 찾아 법적 제도에 맞춰가며 진행해왔다"며 "처음에 구축형을 원하던 기업도 SaaS 공급 방향으로 많이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축형 서비스에 또 AI를 붙여 구축형 버전2를 만드는 것은 너무 아깝다"며 SaaS의 효용을 강조했다. SaaS 형태는 새로운 서비스 및 기능 도입 시 클라우드에 추가하면 바로 적용되기 때문에 구축형에 비해 유연하다는 설명이다. 또 "엔터프라이즈 패키지는 단순 구축형과 달리, 1년에 한번씩 SaaS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고객사가 원할 시 인프라까지 관리해준다"고 덧붙였다. 멀티 LLM 전략...오픈AI-하이퍼클로바X-NHN AI 등 활용 NHN두레이는 ▲고객 맞춤형 AI ▲도입의 편의성 등을 전략으로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멀티 LLM 전략을 활용해 고객사의 보안 환경과 업종에 따라 맞춤형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의 LLM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닌, 오픈AI 등 LLM을 다양히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민간 영역에는 오픈AI의 API를, 공공 분야에는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한다. 고객사 내부의 LLM을 활용하는 방식도 쓴다. 다만 그룹사 MIS 시스템 개선 용도와 고객사에서 구축형 형태를 요구할 경우 NHN 랩에서 제공하는 NHN AI를 사용한다. NHN AI는 라마, 젠마를 기반으로 튜닝한 서비스다. 백 대표는 오픈AI 등 외부 LLM의 구독료 상승에 따른 두레이 AI의 가격 변동을 묻는 질문에 대해 "NHN 본사 외에는 서비스를 오픈한 상태가 아니라 생각 이상으로 과금될 것인지 밑돌 것인지 아직은 확인하기 어렵다"며 "정교하게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자체 모델 개발 계획에 대해 NHN AI 기술랩 이록규 랩장은 "기술적으로 힘든 부분보다는 다량의 데이터를 상당히 많은 인프라를 갖고 학습하는 비용이 문제가 돼서 그 부분을 진입할지는 현실적으로 고민이 많이 있다"며 "현실적으로 외부에 있는 기술을 쓸 수 있는 부분을 가져와 이걸 발전시켜 적용한 상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HN두레이 박형민 사업부장에 따르면, 두레이 AI 도입 관련 계약을 협의 중인 고객사는 5~10곳이다. 다만 박 사업부장은 구체적 고객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공공 분야 자신 있어...금융 섹터로도 진출" 이날 NHN두레이는 공공 분야에서의 자신감을 내보였다. 현재 공공영역에서 120여 곳이 넘는 기관이 두레이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CSAP 표준 인증 획득 등 강력한 보안성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한국은행, KAIST, KIST, KDI 등 유수의 국가 기관이 두레이를 도입했다. 국정원 보안성을 통과한 도로교통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내부 업무망에서 두레이를 활용하고 있다. 박 사업부장은 "현재 일부 행정 기관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먼저 두레이를 찾아주기도 한다"며 "최근 공공 분야에서도 협업 문화에 대해 강조하고 있어, 지금까지 공공 분야에서 가장 잘했고 더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NHN두레이는 금융 섹터로의 진입이 이뤄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NHN두레이는 국내 SaaS 업체 중 최초로 금융 CSP 안정성 평가를 받았다. 현재 우리금융지주/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금융기관 4곳이 혁신 금융 서비스를 신청했다. 백 대표는 "금융 섹터의 경우 2025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 3배의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 시장 확대와 AI 구독이 전체 매출을 견인하며 SaaS 구독 관련 매출도 매년 50% 이상씩 성장할 수 있도록 전사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레이 AI는 공공기관 AI 도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인 업무를 완벽히 보조하는 도구로 기능하기 위해 향후 두레이 AI의 관련 기능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0.16 09:00조수민

DBN 그룹, DBN 피닉스국제혁신단지 개장

-- 글로벌 농업 생명공학 기업 유치로 선도적 혁신 생태계 공동 조성 베이징 2024년 10월 15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하이테크 농업 기업인 DBN 그룹(DBN Group)[https://www.dbn.com.cn/en/home ]이 고품질 농업 생명공학 기업들의 글로벌 지원을 위해 피닉스국제혁신단지(Phoenix International Innovation Park)를 개장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최첨단 기술과 국제 협력을 활용하여 개방형 혁신 및 기업가 정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전 세계적 농업 기술 발전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베이징 ZGC 사이언스 시티 북쪽 지구에 위치한 DBN 피닉스국제혁신단지는 13.65에이커 규모 면적에 16만㎡의 연구 및 사무 공간을 제공한다. 생명 공학, 바이오 제조, 의학 및 헬스 케어, 식품 기술 및 인공 지능과 같은 핵심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이 단지는 세계적 수준의 농업 기술 허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단지에 대한 DBN의 비전은 신생 기업과 기존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이 단지의 '업계 리더 + 연구 + 투자' 모델은 기술 혁신에 대한 DBN의 장점을 활용하여 공유 및 협업 생태계를 구축한다. 기술 혁신의 리더십을 활용하고, 산업 응용 분야에 집중하며, R&D 분야의 강력한 기반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농업 생명 공학 프로젝트를 한데 모아 공동의 성장을 주도한다. 이 단지는 혁신적인 R&D 시설과 최고 수준의 혁신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여 빠르게 발전하는 농업 기술 환경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DBN 그룹은 합성 생물학, 유전자 편집, 단백질체학, AI 단백질 설계, 헬스케어 및 인공 지능에 중점을 둔 ZGC 바이오지능 제조혁신센터(ZGC BioIntelligent Manufacturing Innovation Center)를 개발하고 있다. 이 센터는 선도적인 글로벌 과학자 및 업계 관계자와 협력하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파트너로는 블루파(Bluepha), 메가로보(MEGAROBO), 바이오맵(BioMap)과 같은 유니콘 기업과 마이크로사이토(Microcyto), 파빌더(PhaBuilder), 디피테크놀로지(DPTechnology), 몰큘마인드(MoleculeMind)와 같은 떠오르는 스타 기업들이 있다. 이 단지는 또한 바이오지오메트리(BioGeometry), 옥신스(Oxsyns), 바이오크레테크(Biocretech)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 몰퓨처(Molefuture)와 같은 노벨상 상용화 프로젝트, 칭케 바이오테크놀로지(Tsingke Biotechnology)와 같은 IPO 대상 기업과도 협력하고 있다. 젠리두오 바이오테크(Genliduo Bio-tech), 엔젤 이스트(Angel Yeast), 화헝 바이오테크놀러지(Huaheng Biotechnology) 등 주요 상장 기업들도 동참했다. DBN은 바이오 제조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글로벌 AI 기반 생명과학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약 1만 개의 국가 하이테크 기업, 50개의 유니콘 기업, 270개의 상장 기업, 200개의 국가급 연구 기관이 입주하여 일류 R&D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 단지는 금융 기술, 혁신, 국제 교류, 인재 관리 및 인프라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 걸쳐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농업 생명공학 혁신 프로젝트의 전체 수명 주기를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한다. 비비안 리우(Vivian Liu) DBN 국제협력플랫폼 이사는 "DBN은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농업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DBN 피닉스국제혁신단지는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단계이며, 전 세계 혁신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농업 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산업 변화를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DBN의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beijing-dbn-technology-group-co-ltd/ ], 페이스북(메타)[https://www.facebook.com/people/DBN-Technology-Group-CoLtd/100086404846103/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eijing_dbn_technology_group/ ], 유튜브[https://www.youtube.com/@BeijingDBNTechnolgyGroupCoLtd ], 트위터[https://www.youtube.com/@BeijingDBNTechnolgyGroupCoLtd ]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 비디오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 https://youtu.be/f-8zvE3rwPQ DBN 웹사이트: https://www.dbn.com.cn/en/home 문의: od@dbn.com.cn

2024.10.15 22:10글로벌뉴스

무하유, 'GPT킬러'로 日 진출 시동

무하유가 일본어 버전 'GPT킬러'를 출시해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의 시동을 걸었다. 무하유는 지난해 9월 출시한 AI 문장 탐지 솔루션인 'GPT킬러'에 일본어로 쓴 문장이 AI 생성문장인지 높은 정확도로 판단할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GPT킬러'는 AI가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석한 후 각 부분에서 생성 AI로 작성됐을 확률을 판단하는 제품이다. 지난 13년간 '카피킬러'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방대한 문서 데이터와 자연어 이해(NLU) 기술을 접목했다. 이번에 출시된 일본어 버전은 고성능 일본어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생성형 AI 작성 확률이 높은 문장과 사람이 작성했을 확률이 높은 문장을 구별한다. 생성 AI가 만들었을 법한 토큰(단어)의 확률을 역추적해 99%의 높은 정확도로 생성형 AI 사용 여부를 파악한다. GPT킬러는 doc, docx, pdf, txt 등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한다. 문서를 업로드한 후 각 단락을 클릭하면 문장별 표절 의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AI 의심도에 따라 안전·주의·위험의 3단계로 제공된다. 단락별 AI 의심도와 생성형 AI가 썼을 가능성이 높은 문장의 순위가 함께 제시된다. 이 서비스는 '챗GPT'로 작성된 문장을 탐지하고 싶다는 대학, 기업 등 일본 고객들의 니즈에 의해 개발됐다. 본인이 직접 쓴 문서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AI가 개입할 경우 공정한 평가가 어려워지며 학생의 사고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실제로 일본 문부과학성은 생성 AI가 작성한 보고서를 그대로 제출하는 것은 표절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며 각 대학에 AI 이용에 관한 규칙 정비를 요구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무하유는 이미 일본어 전용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일본 80개 고객사에서 22만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다. 무하유의 신동호 대표는 "'GPT킬러'는 생성 AI의 사용을 막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활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이번 출시로 일본 시장에서도 AI 생성 텍스트에 대한 정확한 탐지가 가능해져 AI의 적절한 활용과 윤리적 사용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15 17:37조이환

TI, 로직 설계 몇 분 만에...'PLD 포트폴리오' 출시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로직 설계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PLD)를 출시했다. TI의 새로운 PLD 포트폴리오는 최대 40개의 조합 및 순차 로직과 아날로그 기능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할 수 있어 개별 로직 구현에 비해 보드 크기를 최대 94%까지 줄이고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체데니야 아브라함 TI 인터페이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15일 기자간담회에서 "PLD 포트폴리오는 로직 설계 분야에서 60년간 쌓아온 TI의 경험이 함축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업계에서 가장 작은 최소 패키지기 때문에 보드 공간을 극대화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TI는 인터커넥트 스튜디오(InterConnect Studio) 툴도 제공한다. 이 툴을 활용하면 소프트웨어 코딩 없이도 몇 분 만에 평가용 디바이스를 설계, 시뮬레이션 및 구성할 수 있다. 인터커넥트 스튜디오는 드래그 앤 드롭 GUI와 통합 시뮬레이션 기능으로 로직 설계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또한 설계자는 프로그래밍과 구매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간소화하는 클릭 투 프로그램 및 직접 주문 기능을 활용하여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체데니야 매니저는 "점점 더 많은 엔지니어들이 설계 복잡성과 보드 공간을 줄이고, 공급망 관리를 간소화하고,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그래머블 로직 디바이스를 고려하고 있다"라며 "인터커넥트 스튜디오는 엔지니어들이 개발하고 바로 시뮬레이션 하는데는 몇분이면 된다. 이 후에 프로토타입으로 몇 초만에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TI 프로그래머블 로직 포트폴리오는 차량용, 산업용 및 개인용 전자 제품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2.56㎟의 산업 표준 패키지로 소형 폼 팩터, 저전력 소비, AEC Q-100 인증, -40°C~125°C까지의 온도 범위를 제공한다. PLD 포트폴리오 크기는 2.1mm x 1.6mm이고 피치는 0.5mm이다. 이 리드 패키지의 크기는 경쟁사 제품보다 92% 작고, 차량용 등급 PLD는 경쟁사 대비 최대 63% 더 작다. 또 자동화된 광학 검사를 지원하며, 쿼드 플랫 무연(QFN) 패키징 옵션을 제공한다. 저전력도 강점이다. 대기 전류가 1µA 미만으로 유사한 제품에 비해 50% 적은 유효 전력을 사용해 전력 소비를 낮춰준다. 이런 특징으로 전기차, 전동 공구, 배터리 팩, 게임 컨트롤러와 같은 제품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새롭게 선보인 PLD 포트폴리오의 모든 제품은 범용 입출력, 룩업테이블, 디지털 플립플롭, 파이프 지연, 필터 및RC발진기(RC Oscillator)를 지원한다. TPLD1201 및 TPLD1202 디바이스는 아날로그 비교기와 같은 아날로그 기능을 통합하고 내부에서 선택 가능한 전압 레퍼런스 옵션과 히스테리시스를 제공한다. TPLD1202는 직렬 주변 장치 인터페이스(SPI), I2C, 감시 타이머 및 스테이트 머신(state machine)과 같은 추가 기능도 제공한다.

2024.10.15 13:42이나리

네이버, '피드메이커' 1기 모집...콘텐츠 제작 알려준다

네이버가 올해 하반기에 활동할 '피드메이커'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피드메이커는 블로그 창작자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피드형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보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앱의 홈피드를 통해 다양한 블로거들의 콘텐츠가 발견되고 있는 만큼, 피드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블로거와 사용자들의 연결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블로그 창작자는 피드메이커 모집 페이지에서 ▲맛집/카페 ▲푸드 ▲패션 ▲뷰티 ▲리빙 ▲여행 ▲아웃도어 중 자신이 활동할 카테고리 1개를 선택하고, 해당 카테고리에 어울리는 자신의 블로그 콘텐츠 URL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창작자들은 11월 18일부터 다음해 3월 9일까지 약 4개월 동안 피드메이커로 활동하며, 매월 10건 이상의 블로그 콘텐츠를 발행해야 한다. 이번 피드메이커 모집 기간은 이달 27일까지며, 네이버는 총 700명의 블로그 창작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피드메이커에게는 창작자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교육과 적극적인 창작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먼저, 네이버는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네이버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홈피드 서비스, 홈피드에서 반응 좋은 블로그 콘텐츠 작성 노하우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뉴스레터를 통해 홈피드 맞춤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실제 사례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조건(매월 블로그 콘텐츠 10개 이상 발행)을 충족한 창작자 전원에게는 매월 10만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급된다. 네이버는 매월 각 카테고리에서 우수 창작자를 선정해 최대 50만원의 인센티브도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네이버 측은 네이버앱 홈피드가 블로그, 카페, 클립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간 시너지를 확대하며 네이버 콘텐츠 생태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창작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비 3분기에 홈피드 사용자 수는 22%, 콘텐츠 클릭 수는 86% 증가했다. 네이버 측은 홈피드가 사용자의 구독, 검색, 쇼핑 등 활동을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해 사용자와 창작자 간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용자는 관심사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쉽게 탐색하고, 창작자는 더 많은 조회수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네이버앱 이재후 부문장은 "이번 피드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 창작자들이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창작자와 사용자 간 연결을 강화하고 네이버앱이 다양한 콘텐츠와 트렌드를 탐색하고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5 10:19조수민

나인하이어-시프티 연동..."서비스 편의 강화”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통합인력관리(HRM) 솔루션 시프티와 연동 서비스를 출시하며 기업회원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홈페이지 제작 ▲지원자 통합 관리 ▲면접일정 조율 ▲지원자 다면 평가 ▲채용 데이터 분석 등 기능을 제공하는 원스톱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노코드 기반의 채용 프로세스 자동화 기능을 도입해 반복적인 채용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대 80%까지 단축할 수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CJ, 롯데, 아디다스, 한화 등 2천500개 이상의 기업이 나인하이어를 사용 중이다. 시프티는 지난 2017년 출시한 통합인력관리 솔루션으로 근무일정, 출퇴근기록, 휴가관리, 근태정산, 전자결재 등 기업 HR 업무에 도움이 될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사무직 뿐 아니라 스케줄 근무, 현장직 근로자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전 세계 30여 국의 기업에서 시프티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나인하이어 기업회원은 채용이 확정된 인재 정보를 시프티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합격자 정보를 수작업을 거쳐 인력 관리 솔루션에 옮겨야 했다면, 앞으로는 나인하이어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최대 1천명의 직원 데이터 등록이 가능하다. 또 등록 후에는 합격자에게 초대 코드를 전송해, 더욱 신속하게 근무에 합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기업회원은 시프티에서 발급받은 코드를 나인하이어에 최초 1회 연동하는 작업 만으로 직원 등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나인하이어 관계자는 "나인하이어는 채용 플랫폼, AI 면접, 레퍼런스 체크, 인적성 검사 등 솔루션과 가장 많은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 관리 솔루션"이라며 "이번 시프티와 연동을 통해 기업 인재 채용 후 인사 관리를 더욱 원활하게 하고, 전체적인 HR 업무에도 큰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14 08:51백봉삼

유튜브 쇼츠 길이 최대 '3분'으로 늘어난다

유튜브가 제공하는 숏폼 형식인 '쇼츠'의 길이가 최대 3분으로 늘어난다. 최근 유튜브는 자사 블로그에 이달 15일부터 사용자가 올릴 수 있는 쇼츠의 길이가 기존 60초에서 3분으로 늘어난다고 알렸다. 15일 이전에 올려둔 동영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날 이후부터 정방형이나 세로형 화면비의 동영상에 적용된다. 회사 측은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기능이었던 만큼, 이야기를 더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긴 쇼츠에 대한 추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튜브는 최근 플레이어 업데이트를 통해 디자인을 간소화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중심이 되고 시청자는 좋아하는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공지했다. 아울러 마음에 드는 쇼츠를 발견하면 해당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쇼츠에서 '리믹스'를 탭하고 '이 템플릿 사용'을 선택하면 자신만의 쇼츠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유튜브 환경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쇼츠 더 적게 보기' 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홈 피드의 쇼츠 그리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점 세 개 메뉴를 클릭해 이 설정을 선택하면 홈 피드에 쇼츠가 일시적으로 더 적게 표시된다.

2024.10.13 13:12안희정

"테크인재 찾으러 왔어요"…채용 상담부스 북적

테크업계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가 모여 서로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혁신페스타(DINNO) 2024 마지막 날인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플라츠홀에서는 '잡테크 커넥팅 데이즈'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강연 행사와 함께 멘토링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참관객들은 플라츠홀 내에 위치한 '잡 캠프'에서 각 기업 HR 담당자들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스는 ▲라인플러스 ▲바이트댄스 ▲쿼타랩 ▲네이버 ▲와들 ▲우아한형제들 ▲버킷플레이스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엘리스그룹 ▲팀스파르타 ▲지란지교소프트 ▲pcn ▲아이쉴드 등이 참여했다. 먼저 네이버는 팀네이버 전반에 대한 채용 상담을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주로 지원 자격요건이나 채용 프로세스, 더 공부해야 할 부분 등을 질문하고 답을 얻어갈 수 있었다. 라인은 유튜브 채널 '좋아요'를 누르면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했다. 경력직 채용 상담도 진행했다. 라인 관계자는 “테크에 관심있는 분들이 방문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IT 업계 개발자로서 성취감을 느끼고 꿈을 이루고 싶은 이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은 채용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설문에 참여하면 '배민문방구' 굿즈를 증정했다. 또 채용과 관련한 질의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오늘의집은 관람객에게 채용 안내와 함께 리유저블 컵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부스를 통해 채용 기회를 넓히고 브랜딩이 되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쿼타랩도 현재 채용 중인 직무 홍보·안내를 제공했다. 지원자 정보와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등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티셔츠 등을 증정했다. 쿼타랩 관계자는 “기업과 서비스 소개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당장 채용 중인 직무 뿐 아니라 다양한 직무에 관심이 많은 인재 풀을 확보하고자 한다”며 “채용에 관심을 갖고 온 방문객들이 예상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배민 부스에서 굿즈를 받은 방문객 A씨는 “컨퍼런스도 듣고 기업이 어떤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 방문했다”며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에 관심이 많은데, 행사에 네이버 등 좋은 기업이 많아 부스를 돌아다니며 안목을 넓힐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인 부스에서 채용 상담을 기다리고 있던 B씨는 “개발자 직무에 관심이 많아 채용 관련 정보를 얻고자 왔다”면서 “네이버와 라인 등 IT 기업 부스가 풍부해 좋았다”고 말했다.

2024.10.12 14:55신영빈

'흑백요리사' 식당서 네이버페이 결제 시 1만 포인트 제공

네이버페이가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의 식당에서 삼성페이 기능을 통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네이버페이X삼성페이')를 이용한 선착순 3천명에게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페이 앱의 '혜택' 탭에서 '현장결제하고 포인트 받기'를 클릭해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 접속한 후 '사전 신청하기'를 우선 완료해야 한다. 기획전 페이지에 연결된 네이버 지도에서 안내 중인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 식당'을 방문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로 결제한 후 다시 프로모션 페이지의 '결제 인증하기'를 통해 결제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기획전 참여는 1인 1회로 한정되며, 1만 포인트는 12월 17일에 일괄 지급된다.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에 따른 추가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완료할 때마다 랜덤 포인트가 즉시 적립되는 '포인트 뽑기'가 대표적이다. 네이버페이 앱으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 시 뽑기 횟수가 1회 추가되고,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나 현재 이벤트 중인 삼성카드, 신한카드로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를 진행할 경우 뽑기 횟수가 한 번 더 추가되어 최대 3번의 '포인트 뽑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일정 횟수마다 포인트가 추가 적립되는 '포인트 스탬프'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네이버는 흑백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오픈톡, 네이버 지도를 통해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을 한층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흑백요리사 오픈톡에는 약 130만 명의 누적 방문자가 모여 프로그램에 대한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지도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전국 114개에 달하는 식당을 모아 흑백요리사 저장 리스트를 마련했으며, 네이버 예약을 지원하는 식당 리스트도 별도로 선보였다. 11일 기준, 네이버 지도가 공개한 흑백요리사 식당 리스트를 조회한 사용자는 약 43만 명에 달한다.

2024.10.11 09:14안희정

아가님과 시프트, 소비자 직접 판매 모바일 게임 E-커머스 내 사기 방지를 위해 협력

로스앤젤레스, 2024년 10월 10일 /PRNewswire/ -- 비디오 게임과 핀테크 분야에서 모두 합쳐 40년 이상 전문적인 경험을 갖고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졸업생들이 설립한 모바일 게임 핀테크 기업 아가님(Aghanim)이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디지털 신뢰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AI 기반 사기 파악 플랫폼 시프트(Sif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오늘 발표한다. 1조 건에 달하는 이벤트 및 신분 확인 신호에 대한 AI 기반 정보와 아가님이 수십 년 동안 쌓아온 게임 분야 전문성의 결합은 전례 없는 모바일 게임용 사기 방지 솔루션의 등장을 의미한다. 2023년 6월에 설립된 아가님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가 소비자 직접 판매 전략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동사의 웹 기반 게임 허브는 목표로 하는 혜택 외에도 흥미로운 경쟁, 소셜 및 메타게임 기능과 보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가치도 제공해 준다. 아가님은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들에게 순매출을 최대 200%까지 늘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유저 확보와 같은 핵심 분야에 자금을 추가로 투자하도록 해준다. 시프트는 디지털 기업들이 첨단 머신 러닝을 통해 디지털 리스크-보상 방정식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사기 파악 플랫폼으로서 700개 이상의 전 세계 기업들에 다층적인 사기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아가님 고객들은 시프트의 지원을 통해 사기를 감지하고, 모든 거래를 보호하며, 전환과 참여 과정을 개선할 수 있다. 아가님 공동 설립자 겸 공동 CEO 콘스탄틴 앤드리(Constantin Andry)는 "아가님은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들에게 상호 운영 가능한 일련의 도구들인 웹 기반 게임 허브 구성과 관리, 통합 e커머스, 라이브 옵스 자동화, 커뮤니티 참여, 결제 플랫폼 등 완전한 자체 관리형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공급한다"면서 "우리는 시프트와의 본 파트너십을 이용하여 게임 개발자, 퍼블리셔와 그들의 플레이어들이 안전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 웹 기반 솔루션을 통해 최대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시프트의 최고마케팅책임자 아르멘 나자리안(Armen Najarian)은 "아가님은 핀테크 업계에서 흥미로운 플레이어로서 모바일 게임에 내재된 몇몇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자신들의 유저들을 위해 사기를 방지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모바일 게임 분야 최고의 소비자 직접 판매 플랫폼이 되겠다는 그들의 사명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가님은 2024년 초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 포인트72 벤처스, QED 인베스터스, A16Z 게임스 스피드런의 자금 지원을 받아 소프트 론칭했다. 동사는 빠르게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주요 모바일 게임 회사들과 제휴함으로써 동사의 독자적인 게임 허브 빌더와 라이브옵스 빌더 기술을 통해 모바일 게임 수익화와 배급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시각 자료를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상세 정보는 아가님 웹사이트에서 입수할 수 있다. 언론사 연락처: press@aghanim.com 최근 소식을 알려면 링크드인, 트위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아가님을 팔로우하기 바란다. 아가님 :2023년 6월에 설립된 아가님은 통합 상거래, 라이브옵스 자동화, 커뮤니티 참여와 결제를 전문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 핀테크 회사이다. 모바일 게임의 수익 창출 및 배급 방식을 혁신한다는 사명을 가진 아가님의 웹 기반 게임 허브는 개발자들이 소비자 직접 판매 게임을 개발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프트 시프트는 전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디지털 신뢰성을 확보하게 해주는 AI 기반 사기 방지 플랫폼이다. 머신 러닝과 유저 신분 확인, 연간 1조 건의 이벤트를 기록하는 데이터 네트워크, 장기적인 고객 성공에 대한 헌신 등에 대한 우리의 심층적인 투자를 통해 700개 이상의 고객사들이 두려움 없이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도어대시(DoorDash), 옐프(Yelp), 포시마크(Poshmark) 등의 브랜드들은 성장을 촉진하고 원활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프트를 이용한다. sift.com을 방문하고 링크드인에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526472/Aghanim_x_Sift_partner.jpg?p=medium600

2024.10.10 23:10글로벌뉴스

인디게임 페스티벌 개막...인디플어워즈 2차 심사작 출격

국내 유망 인디게임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4이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인디게임협회가 주최하는 '인디플어워즈2024' 본상 후보작 오프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10일과 11일 양일간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DINNO 2024, 이하 디노2024)'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전시장 2층 더플라츠홀 쇼룸에서 인디플어워즈 2024 본상 후보작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인디플어워즈2024'의 2차 선정작에는 총 16종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협회 측에 따르면 올해 100여개의 인디게임 개발사가 지원했다. 2차 선정작은 ▲멧돌게임즈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 ▲이파리 '타부티'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플레이메피스토왈츠 '포티 나이트 사가' ▲롱플레이스튜디오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 ▲반지하게임즈 '페이크북' ▲아이디어봄버즈 '베스티어리 서바이버즈' ▲퍼니록스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 ▲하이퍼센트 '백룸컴퍼니' ▲DevNeo 'NAD' ▲캔들(CandLE) '피그말리온' ▲팀 아네모네 '소희' ▲VIA studio '헤일링 프롬 어비스' ▲슈퍼조이 '와글와글 용사단' ▲프로젝트 램 '소피아' ▲엔지유 '좀비토끼농장'이다. 멧돌게임즈가 개발한 '나이트메어: 더 루나틱'은 액션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3가지 무기를 쉴 새 없이 바꾸고 특수공격을 활용하고 적의 공격을 피하고 패링 하거나 강력하고 특색 있는 토템들을 수집하여 스스로를 강화할 수 있다. 이파리에서 선보이는 '타부티'는 고래 신의 수호를 받은 마을의 위기를 구하고자 모험을 떠나는 과정을 3D 액션 플랫포머로 그려낸 작품이다. 3D 액션 플랫포머의 기본기를 살린 직관적인 조작법에 여러 상호작용을 활용한 퍼즐까지 활용해 고래 신을 구하기 위한 여정을 구현했다. 게임 내에는 바다와 코코넛 나무들로 꾸며졌고, 스테이지가 변하면 낮과 밤이 달라지는 것도 표현됐다. 외계인납치작전이 개발한 '피그로맨스'는 퍼즐 어드벤처 장르 게임으로 소시지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수퇘지들이 소시지 공장에서 탈출해 사랑을 이루기 위한 여정을 담고 있다. 커팅맨으로부터 도망쳐 소시지 공장 곳곳에 도사린 위험한 장애물을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생각하며 퍼즐을 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가 개발한 '포티 나이트 사가'는 어려운 레벨 디자인에 중점을 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쉽고 단순한 조작과 룰을 지녔으며, 개발사 플레이메피스토왈츠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에 초점을 맞췄다고 신작을 설명했다. 롱플레이스튜디오가 개발한 '터미너스: 좀비 생존자들'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턴제 생존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이다. 전투, 자원 수집, 생존 관리 등의 요소를 턴 기반 시스템에 결합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용자는 행동력(AP)을 관리해 자원을 모으거나 좀비와 전투하며 생존을 이어나가야 한다. 배고픔, 갈증, 피로, 체온 등 현실적인 생존 요소가 적용됐다.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오픈월드는 매번 새로운 도전을 제공한다. 반지하게임즈가 개발한 '페이크북'은 포인트앤클릭 형태로 진행되는 추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 속 가상의 SNS '페이크북'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파헤지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페이스북, X(구 트위터), 쓰레드(Thread), 인스타그램 등 실제 SNS를 모티브 삼아 이용자에게 실사감을 전하는데 주력했다. 아이디어봄버즈의 '베스티아리 서바이버즈'는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던 대륙 애니마틀라스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는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롤플레잉 게임이다. 드래곤 종족의 공격에 맞서 동물들은 자신들을 지키고,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기 위해 싸워야 한다. 퍼니록스가 개발한 '언스토퍼블 브레이크아웃'은 기억을 잃은 채 알 수 없는 건물에 갇힌 주인공이 복제인간 프로젝트의 비밀을 밝히며 탈출하는 소울 액션 게임이다. 게임 배경을 중세가 아닌 현대로 설정한 점과 시점을 탑다운 뷰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퍼센트의 '백룸컴퍼니'는 노클립 현상으로 미지의 이세계에 갇힌다는 배경을 갖고 있는 '더 백룸'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유저는 이전 탐험가들이 남긴 흔적을 추적하고 백룸에서만 발견된 기이한 물건들을 모아, 무사히 메인 컨트롤 룸에 있는 덤웨이터에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DevNeo가 개발한 'NAD'는 타워 디펜스 및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독특한 감성을 넣기 위해 일부 배경 이미지를 제외한 모든 도트 이미지는 자체 제작됐다. 이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지하 탐험을 통해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캔들이 제작한 '피그말리온'은 같은 색깔의 블록을 시간 내에 이동시켜 합쳐야 하는 퍼즐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매우 직관적이다. 처음 게임하는 사람도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직관적으로 설계돼있다. 이 게임은 퍼즐 요소에 풍부한 스토리 요소를 더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게임의 주제인 색깔을 감정과 연결지어 등장하는 인물마다 제각각 퍼스널 컬러를 부여하기도 했다. 팀 아네모네의 '소희'는 일상적인 순간에서의 감정과 감동을 탐구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이 게임의 목표는 플레이어가 등장인물들의 일상에 참여하고 그들의 감정을 추론하며 공감하게 만들어, 게임의 주요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하는 것이다. 개발진은 플레이어가 등장인물들의 일상에 참여하고, 그들의 감정을 추론하며 공감하도록 해서 게임의 주요 메시지와 감동을 전달하도록 했다. VIA스튜디오가 개발한 '헤일링 프롬 어비스'는 리듬 게임과 액션을 결합한 어드벤처 리듬게임이다.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잠든 주인공은 꿈 속에서 과거의 지인들과 혈투를 벌이게 된다. 4키 리듬 게임은 흔하지만 액션과 결합하자 꽤 신선하게 느껴졌다. 작품 내 등장하는 현란한 색감의 픽셀 아트는 키치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게임은 DDR처럼 떨어지는 노트에 맞춰 키를 누르고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조이가 개발한 '와글와글 용사단'은 동종 병사를 합성해 더 강한 병사를 만드는 머지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방치형 RPG로, 신화 및 역사 속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영웅들을 조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제목처럼 귀여운 영웅들과 병사들이 '와글와글' 뒤섞여 난전을 펼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 램의 '소피아'는 3D 쿼터뷰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한 데커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개발사의 전작인 기어 하트의 공식 후속작으로, 프로젝트 램 세계관을 공유한다. 엔지유가 개발한 '좀비토끼농장'은 좀비로부터 당근 농장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이다. 세상 모든 생물들이 좀비가 된 세상에서 우연히 당근을 먹고 정신을 차린 한 마리의 좀비 토끼가 동료들을 구원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인디플어워즈2024 2차 투표는 페스티벌 전시장 쇼룸에 공개된 영상 등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은 선착순과 추첨을 통해 게임 굿즈 등을 경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2차 현장 투표는 스마트폰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고, 16개 작품 중 최소 5개를 선택해야 경품 기회가 제공된다. 경품 추첨은 투표 참여 인증 후 럭키 스크래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경품은 2층 더플라츠홀 전시장 입구에 마련된 안내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디노 2024 인디게임 스타트업 페스티벌 기간 올해 최고의 인디게임을 선정하는 2차 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디플어워즈 2024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미디어 후원으로 참여했다.

2024.10.10 13:44강한결

폭스콘, 연례 '혼하이 테크 데이'서 레퍼런스 전기차 2종 공개

-- 전기차 제품 범위 라이프스타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과 중형 버스로 확대 -- 아시아 크로스컨트리 랠리서 데뷔한 모델 C는 폭스콘의 CDMS 강점 보여줘 타이베이 2024년 10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대 기술 제조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혼하이 테크놀로지 그룹(Hon Hai Technology Group, 이하 '폭스콘')(TWSE: 2317)이 제5회 연례 '혼하이 테크 데이(Hon Hai Tech Day)'에서 레퍼런스 전기자동차 2종인 라이프스타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Lifestyle Multipurpose Utility Vehicle•LMUV)인 모델 D와 중형 전기버스 모델 U를 새로 발표하며 전기차 제품 범위를 확장했다. 이와 동시에 새로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을 담당하는 폭스콘의 상장 자회사 폭스트론 비히클 테크놀로지(Foxtron Vehicle Technologies)는 북미 시장에 관심이 있는 자동차 OEM 고객을 위해 모델 C의 첫 번째 변형 모델을 공개했다. 영 리우 폭스콘 회장은 "최신 모델들이 폭스콘의 자동차 개발 범위와 성숙도를 보여주는 훌륭한 전기차 라인업에 합류했다"면서 "B2B 고객과 함께 시장에 출시될 이 전기차들은 자동차 내구성, 안전성, 신뢰성 테스트를 실제로 거쳤다"고 말했다. LMUV 차량인 모델 D 모델 D는 LMUV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SUV와 MPV 세그먼트의 장점을 결합한 모델이다. 다기능 하이브리드 모델로, 폭스콘의 최신 플랫폼 기술을 채택했다. 전장은 5.2m, 휠베이스는 3.2m로 넓고 편안한 좌석 공간을 자랑한다. 공압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장착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액티브 서스펜션으로 차고를 15mm에서 25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차체 디자인에는 공기 저항을 줄이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S-덕트와 에어 커튼이 적용되어 공기 저항 계수를 0.23으로 낮췄다. 모델 D의 스타일링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 SpA)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전기차 제품군에 대만과 이탈리아의 조화로운 감각을 불어넣었다. 중형 모빌리티의 보편적이고 지능적인 모델 U 새로운 중형 전기버스인 모델 U는 폭스콘이 2021년에 출시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풀사이즈 전기버스 모델 T의 혁신적인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고 있다. 좁은 도심 차선과 외딴 지역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대형 창문이 달린 모델 U의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외관은 유연성과 다기능성을 강조한다. 차체 크기는 적당한 수준이며, 필요에 따라 내부 공간을 바꿀 수 있다. 첨단 전자 제어 시스템(Advanced Electronic Control System)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을 돕는다. 동시에 차체 구조와 공기역학적 설계로 더 긴 내구성을 보장하도록 최적화되었다. 북미 시장 겨냥해 CDMS 기능을 강조한 모델 C 혼하이 테크 데이에서는 미국 파트너들과 협력해 개발한 북미용 모델 C도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2025년 말부터 양산 예정인 이 모델은 심플하고 세련된 차세대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 S-덕트 디자인과 새로운 스타일링 및 스티어링 휠을 확대 적용하고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을 선보인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패밀리형 SUV 모델 C는 대만 고객사인 럭스젠(Luxgen)의 'n7' 브랜드로 출시된 이후 대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승용 전기차 중 하나로 부상했다. 지난 8월에는 2100km를 달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랠리인 아시아 크로스컨트리 랠리(Asia Cross Country Rally)에 전기차 최초로 출전해 성공을 거두며 뛰어난 전기차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모델 C가 이룬 이러한 성과는 자동차 OEM 고객이 원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택해 자동차를 맞춤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폭스콘의 '계약 설계 및 제조 서비스(Contract Design and Manufacturing Service•CDMS)'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을 입증해주는 대표적 사례다. 모듈형 플랫폼에서 하드웨어 모듈이 유연하게 결합될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전기공학(electrical engineering) 아키텍처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폭스콘 소개는 여기[https://www.foxconn.com/en-us]를 클릭하세요. 2024 혼하이 테크 데이에서 공개된 전기차 모델 세부사양 모델 D 차체 크기 전장 5195 mm, 폭 1995 mm, 높이 1785 mm 예상 주행 거리 ≥800 km (NEDC) ≥660 (WLTP) 휠베이스 3200 mm 좌석 구성 7인승 파워트레인 800V 유형 라이프스타일 다목적 유틸리티 차량(LMUV) 디자인 폭스트론 및 피닌파리나 가용성 레퍼런스 디자인 모델 U 자체 크기 전장 6990 mm 폭 2080 mm 높이 2650 mm 예상 주행 거리 최대 275 km 휠베이스 3995 mm 좌석 구성 설정 가능 (최대 21인승) 디자인 폭스트론 유형 및 가용성 중형 버스 레퍼런스 디자인

2024.10.09 12:10글로벌뉴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협력하여 기업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에 기업들이 견고하게 사이버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 세계 동맹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업계 최고 사이버 보안 기술과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위협 탐지와 대응, 보안 평가 전반에 걸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해박한 업계 전문성을 통합한 동종 최고의 제품 공급 팔로알토 네트웍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통합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보안, ZTNA 2.0 및 SASE를 제공하는 협력 뭄바이, 인도, 2024년 10월 9일 /PRNewswire/ --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는 전 세계 최고의 사이버 보안 업체인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와 협력하여 전 세계 기업들에 종합적인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디지털 혁신, 클라우드 채택, 원격 근무 인력으로의 급격한 전환으로 인해 조직들이 공격받을 수 있는 표면이 크게 확대되고 복잡해지면서 정교한 사이버 위협에 더 취약해졌다. 기업들은 이러한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강력하고 통합적이며 관리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이 필요하다. 동종 최고의 이 제품은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사이버 위협 탐지 및 대응, 보안 평가 및 컨설팅 서비스 전반에 걸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디지털 솔루션 패브릭 및 심층적인 업계 전문 지식과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업계 최고 기술을 결합하여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지형에 대처하는 강력한 동맹을 활용한다. 이 파트너십은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 제공에 중점을 둔 강력한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 서비스 및 기술 패브릭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핵심적인 니즈를 해결한다. 첨단 위협 탐색, 사고 대응과 컴플라이언스 능력: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무단 접근,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가시성 부족 등 새로운 보안 문제들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설정에 종종 미치지 못하는 기타의 기존 보안 운영 센터(SOC) 도구와는 달리,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정밀 AI 기반 플랫폼은 SIEM, XDR, SOAR와 기타 SOC 도구의 기능을 결합하여 보안 운영을 간소화한다. 내장된 위협 관련 정보를 통한 사전 예방적 위협 격리 및 해결: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최종 사용자들을 위한 엣지에서 동급 최고의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용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팔로알토 네트웍스 프리즈마 액세스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2.0 기능과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ASE)를 적용한 통합 클라우드 기반 보안 솔루션을 공급한다. 원활한 전개 및 운영: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또한 고객들이 자신들의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팔로알토 네트웍스 솔루션의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포함한 전용 관리 서비스도 공급한다. 최적화된 보안 태세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 이 파트너십을 통해 보안 관리가 간소화됨으로써 신속한 탐지와 응답 시간 단축을 구현한다. 상당한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 제고: 고객들은 복수의 보안 벤더들과 서비스를 단일 공급업체로 통합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고의 전문성: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의 보안 인프라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실시간 분석과 통찰, 위협 정보, 사용 사례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는 로드맵을 추천한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차석 부사장 겸 사이버 보안 제품 및 서비스 담당 전 세계 책임자 바이브하브 두타(Vaibhav Dutta)는 "공격받을 수 있는 표면이 확대되고 위협이 더 복합적으로 됨에 따라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에 대해 플랫폼 중심의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우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모든 필수 솔루션과 도구들을 하나의 클라우드와 사이버 보안 패브릭 안에 결합함으로써 기업 보안 관리를 원활화하고 간소화한다"고 말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JAPAC의 GTM 및 생태계 담당 부사장 미셸 소(Michelle Saw)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관리형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로서의 입증된 역량과 우수함에 대한 헌신을 통해 우리의 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보완한다"면서 "우리는 공동으로 전 세계 미래형 기업들이 보안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하며 위험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타타 그룹 계열사인 타타 커뮤니케이션즈(NSE: TATACOMM) (BSE: 500483)는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오늘날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를 구동하는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조성자이다. 동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협업 및 연결 솔루션, 핵심 및 차세대 연결, 클라우드 호스팅 및 보안 솔루션과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300개가 동사 고객이며, 동사는 기업들을 전세계 클라우드 대기업의 80%와 연결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tatacommunications.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래 예측성 및 경고 언급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동사의 전망에 관한 이 보도 자료의 특정 어휘들과 언급 그리고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예상 재무 상태, 사업 전략,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운영 사업의 미래 발전, 인도 경제 전반에 관한 언급을 포함한 기타 언급은 미래 예측성 언급이다. 이러한 언급에는 재무, 규제 및 환경뿐만 아니라 산업 성장 및 추세 예측과 관련된 것을 포함한 알려진 위험 및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들이 포함되며, 이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실제 결과, 성과 혹은 성취, 혹은 업계의 결과가 그러한 미래 예측 언급에 의해 표현되거나 암시되는 것과는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다.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가 그러한 미래 예측성 언급과는 실질적으로 다르게 야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들은 다른 것들을 포함하여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에서 트래픽 양을 증가시키지 못하는 것,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수용 가능한 마진을 창출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지 못하는 것, 음성 전송 서비스를 포함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및 정보 시스템의 상용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지 못하는 것, 회사의 특정 통신 서비스에 대한 가격 압축률을 안정화하거나 감소시키지 못하는 것, 전략적으로 인수한 사업을 통합하지 못하는 것과 인도 정부 정책 또는 규정의 변경, 특히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산업 관리와 관련된 변경,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도 경제, 비즈니스 및 신용 상황의 변화 등이다.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가 그러한 미래 예측성 언급과 실질적으로 다르게 야기할 수 있는 추가적인 요인들 중 상당수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통제 밖의 것들로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연례 사업보고서에 기술된 리스크 요인들을 포함하지만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연례 사업보고서는 www.tatacommunications.com에서 입수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동사의 미래 예측성 언급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해야 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그러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 2024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저작권. TATA COMMUNICATIONS와 TATA는 인도와 특정 국가들에 있는Tata Sons Private Limited의 상표 혹은 등록상표이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268954/Tata_Communications_Logo.jpg?p=medium600

2024.10.09 02:10글로벌뉴스

오영주 장관 "규제개혁 빠른 성과 안나 나도 답답"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8일 열린 산자중기위 국감에서 "(규제 개혁이) 빠른 성과가 안나 나도 안타깝다"면서 "스타트업들의 진출 확대를 위한 규제 개선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 장관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이후 재개한 질의에서 김한규 민주당 의원이 지적한 규제 혁신에 대해 답을 하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올 2월 창업·벤처 분야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창업벤처규제관리단'을 훈령을 고쳐 신설한 바 있다. '타타' 사태에서 보듯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BM)이 기존 단체의 이익을 침해하면서 직능 단체와 스타트업간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한규 의원도 이날 질의에서 ▲법률 분야의 로앤컴퍼니 vs 대한변호사협회 ▲세무 분야의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vs 한국세무사회 ▲강남언니(힐링페이퍼) vs 대한약사회 ▲직방 vs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다섯 사례를 소개했다. 김 의원 지적에 오 장관은 "(당사자간 이해관계로) 규제 개혁이 쉽지 않더라"고 토로했다. 김 의원은 중기부 규제혁신단이 운영하는 사이트가 부실하다고도 지적했다. 사이트에 나와 있는 '규제혁신 과제 현황' 항목을 김 의원 자신이 클릭해 들어가니 내용이 하나도 없었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2024.10.08 22:18방은주

SK C&C, 중소기업 ISO 인증 획득·유지 관리 통합 지원

SK C&C(대표 윤풍영)가 중소기업의 ISO 인증 획득과 유지 관련 부담을 덜어줄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SK C&C는 한국경영인증원(KMR)과 '중소기업 지속가능경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 C&C가 보유한 디지털 기술 역량과 한국경영인증원의 ESG 및 경영시스템 인증 전문성을 결합해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 생태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사는 이에 맞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획득 및 유지관리 분야 협력에 나선다. 기업 경영시스템이나 제품/서비스 품질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한지를 검증하는 ISO 인증은 품질(ISO9001/13485), 환경(ISO14001/50001), 안전(ISO45001/22000), 정보보호(ISO 27001/27701), 지역사회(ISO22301/21001), 윤리(ISO37301/37001) 등 기업에서 중요도가 높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기업들은 ISO 인증 확보를 통해 경영 효율성 및 생산성 증대, 안전 작업 환경 체제 구축 등은 물론 공급망 ESG를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다. 또한, ISO 인증 보유 기업에게는 기업 신용도 평가 가산점 부여, 정부∙지자체 사업 참여 혜택 등이 있기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들이 ISO 인증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 C&C는 ISO인증 획득 및 갱신을 종합 지원하는 '클릭 아이에스오(Click ISO)'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ISO 인증별 상세 매뉴얼과 가이드에 따라 인증 심사 및 갱신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어, 인증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들이 가장 많이 획득하는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에서 Click ISO 플랫폼은 ▲품질 제고를 위한 운영∙관리 현황 진단 ▲내부 제도 및 규정 수립 ▲품질 제고 현황 및 성과 지표 문서 관리 ▲심사 대응 인력 교육 등 각 절차마다 매뉴얼과 문서 작성 가이드를 제공하며 밀착 지원한다. 클릭 ISO 플랫폼은 회사 공지, 경영 일정 공유, 인증 게시판 등 사내 인트라넷 기능도 갖추고 있어 중소기업이 ISO 인증 유지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국내 인증기관에서 사용하는 인증 심사 문서 표준 양식을 선택해 저장하고, 수시로 내용을 업데이트하며 이력을 관리할 수 있다. 양사는 중소기업 ISO 인증 확대를 위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도 협력키로 했다. SK C&C 비즈니스 파트너사는 물론, 화성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DX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채널을 통해 사업 기회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기업 실무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ISO 인증 절차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무료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SK C&C 신용운 ESG전략담당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와 관련 공시 신뢰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방편으로 ISO 인증을 찾는 중소기업 수요가 늘고 있다” 며 “클릭 아이에스오가 중소기업들이 ISO 인증과 갱신 과정에서 겪는 많은 시간적 부담과 비용적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 ”이라고 말했다.

2024.10.07 16:39남혁우

목재상 유튜버 우드킴 "세상에 하나뿐인 가구 만들어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목재상의 큰아들로 나고 자랐다.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 개인 대상 목재 판매 길을 열었고,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약 13만 명을 모은 크리에이터다. 목재 제조 및 유통 기업 '오산홈'의 김대환 대표는 본인 소개를 이렇게 요약했다. DIY(Do It Yourself, 소비자가 직접 제작) 중심의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크리에이터 활동명 '우드킴'으로 유명한 인물. 목재 판매는 물론 인테리어 초보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멘토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10여년전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나름대로 쉽게 작성해 블로그에 올렸더니 전국적으로 입 소문이 났습니다. 저를 보시겠다고 광주광역시까지 오는 분들도 있었어요. 이런 분들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이 필요하다는 것을 크게 체감했죠." 오산홈의 온라인 쇼핑몰 '목공24'는 이렇게 출발했다. 최근 오산홈의 연 매출은 30억원에 달하며 목공24의 기여도는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매출도 매출이지만 목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키운다는 측면에서 자체 평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목공24의 콘셉트는 '목재의 온라인 B2C'에 있다. 소비자와 1:1 상담을 통해 DIY에 필요한 목재를 맞춤 재단해 판매한다. 어느 정도 크기의 목재를 사서 알아서 재단하는 것이 일반적인 목재 구입 방식이었으나 김 대표가 판을 바꿔버린 셈이다. "목재도 원자재에 속하죠. 정확한 가격 비교가 어렵고 비싼 가격에 큰 덩어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DIY 초보에게는 상당히 고민되는 지점이죠. 목공24는 이 고민의 손쉬운 해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인터뷰 중 실제 고객들이 보내왔다는 DIY 구상 그림도 테이블에 올렸다. 초보의 티가 확연할 정도로 연습장에 어설프게 그린 그림이 대부분이었다. 이를 분석하고 고객이 구성한 DIY에 알맞은 목재를 재단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이런 가운데 지난 2017년 연 유튜브 채널 우드킴TV은 대 고객 소통 폭을 넓히는 기폭제가 됐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목재는 물론 다양한 공구의 사용 방법도 김 대표가 직접 설명한다. 특히 목재 기반 인테리어를 직접 완성하거나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해외의 특이 공구를 사용하는 모습,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목재 가격 비교 등의 영상이 인기 콘텐츠로 꼽힌다. 영상 시청자가 원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카페24의 '유튜브 쇼핑 전용 스토어' 기능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영상 시청자가 유튜브 채널 내 '스토어 탭'이나 숏츠 영상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상품 페이지로 이동, 매끄럽게 주문이 이뤄지는 구조다. "전에는 시청자 겸 소비자가 영상에 나온 상품을 구매하려고 다시 포털에서 검색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목공24가 아닌 다른 판매 채널로 연결되기도 했죠. 하지만 유튜브 쇼핑 시작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김 대표는 조심스럽다면서도 지속적인 사업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셀프 인테리어를 즐기는 이들이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넓게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1인 가구 생활을 시작한 Z세대부터 전원주택을 꾸미는 실버세대까지 모두 잠재 고객이다. 앞으로는 고객들이 자신의 인테리어를 자랑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 구축하고 목재, 공구, 철물 등의 상품군도 보다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커머스와 커뮤니티를 함께 키우는 전략이 지속된다. "목공은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내 가족을 위한 인테리어를 하고, 세상 하나뿐인 가구를 만들 수 있죠. 누구나 목공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10.06 08:30백봉삼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윤곽 잡힌 K-로봇 청사진…자원 효율적 안배 집중해야

"갤S25 엣지, 더 싸게 사자"...자급제폰 온라인몰서 인기

닛산 몰락·혼다 후퇴 '후진하는 일본차'..."남일 아냐"

"기술이 뚫려도 제도가 막았어야"...유심 해킹 민낯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