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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정글서 고의 화재 늘어…설탕 생산 차질 우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가 확대되는 가운데 세계 설탕 공급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일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화재의 여파가 수도 브라질리아를 넘어 상파울루까지 확산됐으며, 사탕수수 밭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설탕 공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설탕 수출국으로 꼽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KATI)에 따르면 브라질은 작년 총 5천900만톤의 설탕을 판매했다. 세계자연기금(WWF) 브라질 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아마존 지역에서는 총 2만8천69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평균보다 38% 증가한 수치다.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도 크다. 브라질의 비영리단체 전국시민연합(CNM)은 약 167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화재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전했다. 라파엘 프란카 브라질리아대학 기후학 교수는 농부와 목장주가 목초지를 만들기 위해 고의로 산불을 일으킨다고 통신에 전했다.

2024.09.02 09:57류승현

NS홈쇼핑, 추석시즌 식품 품질 집중관리

NS홈쇼핑이 추석대비 품질관리 강화에 나서 지난 8월 한달 간 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품질관리를 실시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NS홈쇼핑이 8월 한달간 추석 식품 상품을 대상으로 집중 품질관리를 실시했다. NS홈쇼핑 식품안전연구소 연구원이 육류에 대해 원산지 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품목은 추석시즌 구매가 늘어나는 육류 상품 등이며 NS홈쇼핑 QA1팀과 식품안전연구소가 함께 306개 상품의 품질 관리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육류 가공품 품질 관리 항목에는 ▲원료 원산지 및 선도 확인 원육두께 검증 ▲제조현장 위생관리 점검 외에도 식품안전연구소에서 실시하는 ▲국내산 돼지고기 원산지 검증 ▲한우 품종 검증 ▲식중독균 8종(대장균,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포함됐다. NS홈쇼핑측은 제조원의 생산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검사키트로 즉석 원산지 판별 검사를 추가로 실시했으며, 날씨 요인으로 인한 배송 중 품질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냉 패키지 점검도 실시했다. NS홈쇼핑은 전문성 갖춘 품질관리팀과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 유통에 힘써왔다. 협력사의 원료 수급부터 생산공정 및 포장 상태 등 생산전반의 식품안전품질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반복적인 모니터링 실시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 감독을 실시해왔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추석 기간 판매 물량이 늘어나는 식품 상품에 대해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했다”며, “NS홈쇼핑은 전문적인 식품품질관리력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고객에 전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협업을 통해 식품 품질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09:52안희정

LGU+, 미국서 인재 위한 채용 행사 'US 페어' 개최

LG유플러스는 AI 분야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LG유플러스 US 페어'를 개최한다. 지난해 LA에 이어 올해 실리콘밸리에서 진행되는 채용 연계 행사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리는 US페어에는 UC버클리·조지아테크·예일·듀크 등 미국 주요 대학 석/박사 졸업(예정)자가 참석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1차 면접(온라인) 등을 거쳐 전자·전기·통신·컴퓨터·산업공학·통계·심리학·MBA 등 다양한 전공의 참석자를 모집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유플러스의 기술을 총괄하는 이상엽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양효석 최고인사책임자(CHO)를 비롯해, AI 기술 개발을 주도하는 전병기 AX기술그룹장, 데이터를 담당하는 조현철 데이터사이언스랩장, AI 기반 기술을 연구하는 박대훈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특히 박대훈 연구위원은 지난해 열린 제1회 US 페어를 통해 LG유플러스에 입사한 인재다. 올해 LG유플러스는 AI에 특화된 인재 탐색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행사 참석자들은 대형언어모델(LLM)·자연어처리(NLP) ·비전·화자인식 등 AI 분야를 전공한 인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US 페어는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글로벌 우수 인재 확보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면서도 참석자들과 자연스럽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초청 행사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LG유플러스의 AI 기술과 그동안 수행했던 프로젝트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직자들과 인터뷰하며 회사가 보유한기술 역량과 조직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된다. LG유플러스는 AI를 비롯한 글로벌 기술인재를 발굴하고 채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미국 내 우수 대학을 방문해 채용 관련 개별 면담을 진행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컨퍼런스형 채용 행사인 US 페어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원희 LG유플러스 HRBP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기술의 강점을 알리고,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US페어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해는 실리콘밸리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인근 AI 관련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경력직 직원을 포함해 글로벌 우수 인재가 LG유플러스에 합류해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02 09:49최지연

현대차가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일산서 가장 먼저 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월드 스마트 시티 엑스포 2024 (WSCE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WSCE는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시작돼 올해로 8회차를 맞이했으며, 스마트시티와 관련된 최신 기술, 정책 및 솔루션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아태지역 최대규모의 글로벌 엑스포다. 지난해에는 총 70개국 320개사가 참가해 스마트 인프라, 에너지 효율화 등 미래 도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올해는 '더 나은 삶이 여기에(Better Life is Her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 및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WSCE에서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 등 도시의 3가지 핵심 영역에 기술이 조화롭게 연결돼 사람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약 900㎡(273평) 규모의 전시관을 ▲교통 ▲물류, 로보틱스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 등 세 구역으로 나눠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관 중앙에 공원을 조성하고 가로등, 이정표, 화단 등 도시 환경을 구성하는 일부 요소들을 배치해 전시 부스를 모두 돌아본 관람객들이 '작은 도시 공간'을 경험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몄다. 먼저 교통존에는 개인형 모빌리티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 차세대 기체 'S-A2', 'SPACE-Mobility', '셔클' 등이 전시됐다. 개인형 모빌리티 'DICE'는 AI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3면으로 둘러 쌓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몰입도 높은 이동 경험을 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현대차그룹이 지난 2024 CES에서 발표한 슈퍼널의 차세대 기체 'S-A2'가 전시된다. S-A2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미래항공모빌리티(AAM)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다. 도심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200km/h의 순항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셔클'은 실시간 수요를 기반으로 생성한 합승 경로를 활용해 지역을 순환하는 수요응답형(DRT)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실시간 최적경로생성(AI Dynamic Routing) 기술을 통해 최상의 구간을 도출하고 모니터링해 지역별 특성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옥정, 김포 등 국내 2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함께 전시된 'SPACE-Mobility'는 교통 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제약 없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이다. 다양한 탑승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사용자 조건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하고 지상고 제어 기능으로 휠체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반려동물 등에게 편안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현재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주차 로봇'도 전시된다. 주차 로봇은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에 들어가 바퀴를 들어올려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로봇의 두께는 110mm로 어떤 차량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로봇이 전후좌우 어떤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돼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부스 중앙에는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인프라존이 마련돼 있다. 중심부는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스마트시티의 지상 공간이 걷기 편한 거리와 충분한 녹지를 갖춘 사람 중심의 도시,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라는 의미로 친환경 공원을 구성했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 구현을 위해 모빌리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그룹사 역량을 모아 공간, 모빌리티, 에너지라는 도시의 중요한 핵심 영역에서 지속가능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2 09:48김재성

SKB, 실시간 채널·VOD 무제한 시청 가능한 'Btv All+' 출시

SK브로드밴드는 257개 실시간 채널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멘터리 등 약 20만여 편의 VOD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B tv All+' 요금제를 출시한다. Btv All+은 실시간 채널 요금제 'B tv All'에 영화, 방송(드라마/예능), 애니메이션, 키즈, 다큐 등 약 20만여 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볼 수 있는 VOD 월정액 'Btv+'를 합친 요금제다. Btv+ 월정액은 영화·키즈·다큐 등 장르별로 나뉘어 있던 기존 17종 월정액 상품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금제는 ▲'Btv All+(257채널 & B tv+월정액, 월 2만2천 원)', ▲'Btv 스탠다드+(236채널 & Btv+월정액, 월 2만900원)'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기존 IPTV 요금제는 채널 수 중심이라 가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감하기 어렵고, VOD 월정액도 장르별로 분절되어 별도의 선택과 구매가 필요했다”며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OTT에 익숙해진 가입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실시간 채널과 다양한 장르의 VOD를 저렴하게 같이 즐길 수 있는 'Btv All+'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요금제 출시로 온 가족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하나의 요금제로 최신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6개월 이내의 최신작 100편 이상을 제공하며, '범죄도시4', '파묘', '서울의 봄' 등 최신·인기 영화를 시청할 수 있다. 방송의 경우 현재 방영 중인 '굿파트너', '미스터트롯' 등 인기 예능을 선별해 편성했다. 뿐만 아니라, Btv All+를 가입해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는 Btv의 모바일 앱 서비스 '모바일 Btv'를 통해서도 끊김 없이 시청 가능하다. 셋톱박스 하나당 최대 4대의 모바일 또는 태블릿으로 연결이 가능해 온 가족이 집에서 보던 콘텐츠를 밖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가입자 편의를 위해 Btv UI에 전용 메뉴가 구성되어 리모콘 하나로 바로 진입이 가능하며, Btv+에 편성된 모든 VOD는 중간 광고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SK브로드밴드는 Btv All+ 출시를 기념해 10월31일까지 Btv All+를 가입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B캐쉬 1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B다이렉트샵에서 Btv All+를 신규 가입한 가입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75인치 UHD TV, 갤럭시Z플립6,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아울러 가입자의 콘텐츠 탐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Btv+ 콘텐츠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기존의 긴 줄거리 설명이 없어도 빠르게 콘텐츠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AI줄거리요약' ▲ AI가 1분 내로 주요 장면과 주제를 분석해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AI포스터' ▲ AI 영상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을 자동으로 설명해주는 'AI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AI 서비스를 연내 적용할 계획이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 담당은 “실시간 방송부터 전 장르의 VOD를 하나로 통합한 'Btv All+' 출시로 가입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풍부한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며 “'Btv All+'는 콘텐츠 라이프의 필수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02 09:47최지연

"골전도·공기전도 결합"…샥즈, 오픈런 프로 2 출시

오픈형 이어폰 업체 샥즈는 골전도 스포츠 헤드폰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오픈런 프로 2'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픈런 프로 2는 샥즈 브랜드 최초로 골전도와 공기전도 기술을 결합한 듀얼 피치 기술을 적용했다. 단단하고 선명한 중고음역대를 바탕으로 깊고 풍부한 저음을 전달한다. 초박형 올메탈 골전도 유닛에 고강성·고감도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고음과 풍부한 중음을 구현한다. 진동 시스템을 안정화해 보다 깨끗한 보컬 사운드를 출력하며 기존 골전도에서 발생하던 진동도 줄였다. 공기전도 드라이버는 강화된 초경량 돔형 진동판과 확장된 저주파 스피커를 장착했다. 각 드라이버에 적용된 독자적인 사용자 맞춤형 알고리즘으로 모든 음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샥즈 고유의 오픈-이어 디자인을 채택해 운동 중에도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풍부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초경량 고강도 소재로 설계해 착용 편의성을 높였다. 배터리 성능도 전작 대비 20% 향상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2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5분 급속 충전으로 2시간 반 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USB-C 포트, 이중 보호 레이어와 IP55 방수 등급 등 편의 기능이 탑재됐다. 멀티포인트 페어링 기능을 지원한다.

2024.09.02 09:39신영빈

OCI,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산' 공급사 진입…첫 출하 완료

핵심소재 기업 OCI는 국내 인산 제조사 최초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인산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OCI는 금번 SK하이닉스 수주를 통해 반도체 인산 국내 시장점유율(M/S) 1위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OCI는 SK하이닉스의 강도 높은 품질 테스트를 거쳐 반도체 인산 제품 공급에 대한 승인을 획득하고, 지난달 21일 군산공장에서 초도품 출하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OCI가 SK하이닉스에 공급하는 반도체 인산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핵심소재 중 하나로, 반도체 웨이퍼의 식각 공정에 사용된다. OCI의 반도체 인산은 D램과 낸드플래시, 파운드리까지 모든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범용 소재로 HBM의 성장 및 반도체 시황 회복에 따라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OCI는 2007년 반도체 인산 사업에 진출한 이후, 현재 연간 2만5천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7년간 반도체 인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M/S 1위를 유지하고 있다. OCI는 이번에 SK하이닉스를 신규 고객사로 추가함으로써 국내 모든 반도체 제조사에 인산을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가 됐다. OCI는 신규 고객사 확보 및 기존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따라 단계적으로 반도체 인산 생산능력을 증설할 계획이며,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 및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OCI는 반도체 생산 과정 중에 세정 공정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과산화수소 제품에서도 향후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CI는 1979년부터 과산화수소를 생산해 온 업체로 연산 7만 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반도체 업황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시 증설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업계에서는 이에 맞춰 전자급 과산화수소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밖에도 OCI는 반도체급 과산화수소를 일본 낸드플래시 기업 키옥시아에 직접 공급 중에 있는데, 지난 7월 키옥시아가 이와테현에 월 2만 5000개의 웨이퍼를 생산할 수 있는 신규 공장을 완공함에 따라 OCI의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OCI는 최근 피앤오케미칼의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연산 5만톤 규모의 과산화수소 생산 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고객사 증설에 따른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김유신 OCI 사장은 “국내 M/S 1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하고, 국내 인산 제조사 중 최초로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인산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OCI는 반도체 수요 증가에 발맞춰 반도체 소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반도체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2 09:33장경윤

GSK 백일해 백신, 2개 제조단위 잠정 판매·사용 중지…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백일해 백신이 잠정 판매 및 사용 중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GSK의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백신 '부스트릭스프리필드시린지(성인용 흡착디프테리아, 파상풍 톡소이드 및 정제백일해 혼합 백신)' 2개 제조단위의 오염 가능성을 우려,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했다. 해당 제품 제조번호는 각각 AC37B455BN AC37B467AI이며, 사용기한은 내년 11월 30일 및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조치 이유는 제품에 동봉된 1회용 주사침의 외부 종이포장에 직경 약 1mm 구멍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의약품 안전성 속보'도 배포됨에 따라 앞서 제조번호의 제품을 보유한 도매상 및 의료기관 등은 해당 품목의 잠정 판매 및 사용 중지에 협조해야 한다. 식약처는 발생원인 파악 및 국내 이상사례 모니터링 등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식약처는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는 경우 즉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2024.09.02 09:33김양균

엠디바이스,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SSD로 회사 성장세 지속"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는 지난 8월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2009년에 설립된 엠디바이스는 반도체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전문기업이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에서 엠디바이스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자체 생산능력을 통해 성장성을 이끌어 왔다. 초소형 및 고용량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엠디바이스는 2017년 컨트롤러, 낸드플래시, D램 등을 하나의 칩 속에 넣은 'BGA SSD'를 세계에서 네 번째로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반도체 기술력과 고용량 제품을 앞세워 중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으며, 2021년 말부터는 반도체 스토리지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SSD 중심의 저장장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시켰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반도체 업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2022년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 실적이 부진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황 반등과 함께 기업용 SSD 판매 증가로 실적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46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되는 만큼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를 활용해 상장에 나설 계획이며,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은 IPO 과정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실적 회복세에 힘입어 엠디바이스는 기업의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고사양 SSD 양산과 중국 및 유럽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에 주력해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또한 매출 다각화를 위해 첨단 패키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 양산체제 구축 및 제품 테스트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호경 엠디바이스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SSD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당사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어 “반도체 저장장치 제품을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스토리지 관련 기술 혁신과 함께 인공지능, 전기차, 빅데이터 등 다양한 미래 성장 산업에 당사의 기술력을 적용 및 확장해 사업을 더욱 고도화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024.09.02 09:33장경윤

삼성전자·포스코 공동개발한 재활용 소재, 'UL 솔루션즈' 인증 획득

삼성전자는 포스코와의 협업으로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s Validations)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제조 공정상 재생 소재 함유율에 대한 공정 심사 및 엔지니어 리뷰 등 검증이 필요해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공동 개발한 법랑용 강판은 포스코의 전로(轉爐) 공정에서 재활용 소재를 다량 용해하는 기술을 활용해 재생 소재 함유율을 UL 솔루션즈가 인증하는 12%까지 높였다. 전로 공정은 고로에서 만들어진 쇳물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 소재는 국내에 판매 되는 빌트인 오븐∙큐커 오븐∙전자레인지 내부에 적용될 예정이다. 법랑용 강판은 유리질 유약을 도포해 고온에서 구워내는 법랑 코팅에 적합한 강판으로, 법랑용 강판과 유리질의 장점을 결합해 주로 조리기기 내부 조리실 등에 널리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향후 포스코와의 협업을 확대해 재생 법랑용 강판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냉장고 도어·세탁기 세탁통·식기세척기 내부 등에 재생 소재가 함유된 스테인리스 강판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극 사용해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첫선을 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는 커버도어에 플라스틱의 일종인 재활용 수지 에이비에스(ABS)가 10% 함유되었고, 세탁기 도어 안전유리 고정 부품에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된 스크랩 원료를 재활용한 수지를 20% 적용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처음 선보인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Bespoke Infinite Line)' 냉장고에는 지난해 7월부터 재활용 알루미늄을 37% 포함한 패널을 적용해 UL솔루션즈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불순물이 없고 색상이 균일한 알루미늄 3중 구조 접합 기술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알루미늄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소재는 올해 4월부터 생산된 비스포크 4도어와 김치냉장고에도 순차 적용해, 향후에도 적용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비스포크 냉장고 외관용 부품인 비스포크 커스텀 패널에는 올 6월 생산 부품부터 유리 원판을 생산하는 공정이나 가공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유리를 9% 적용해 재활용 소재 채택 비중을 확대했다. 이 소재 역시 23년 UL솔루션즈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4'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존을 마련해 비스포크 AI 콤보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와 폐전자제품 회수를 위한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위훈 삼성전자 DA사업부 선행개발팀장은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지속적인 기술교류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법랑용 강판의 환경성 주장 검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에 더 높은 함유율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기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2 09:33장경윤

삼성전기, 퀄컴 '2024 올해의 공급 업체 부품상' 수상

삼성전기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퀄컴 공급 업체 써밋에서 '2024 올해의 공급 업체 부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2024 올해의 공급 업체 부품상을 수상했다. 퀄컴 공급 업체 써밋은 전 부분에 걸쳐 전세계 15개국 약 130여개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종합평가해 8개 부문 별 최고 공급 업체에 '올해의 공급 업체상'을 수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공급 업체들은 퀄컴이 자동차, 컴퓨터, XR, 산업용 IoT 등 산업 전반으로 비즈니스를 다각화하는데 핵심적인 파트너다. 삼성전기는 국내 최대 반도체기판 업체로 BGA, FCBGA등 반도체기판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로 제품을 공급하며 기판업계를 이끌고 있다. 특히, 최고사양 모바일 AP용 반도체기판은 점유율과 기술력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기판 중 가장 기술 난도가 높은 서버용 반도체기판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고,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전장용 반도체기판을 양산하는 등 기판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BGA, FCBGA 등 반도체기판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기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삼성전기는 차별화된 품질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 가치를 더욱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아웬 첸 퀄컴 CSCOO(Chief Supply Chain & Operations officer)는 "삼성전기에 '2024 올해의 공급 업체 부품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퀄컴이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데 우리의 공급 업체들은 필수적인 파트너"라고 밝혔다.

2024.09.02 09:33장경윤

휴롬, 한국갤럽 조사 국내 착즙기 점유율 1위

휴롬이 한국갤럽과 함께 진행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갤럽은 지난 6월 35~59세 기혼 여성 중 착즙기 구입 경험자 또는 구입 의향자 52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 착즙기 시장 점유율 및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진행했다. 휴롬은 브랜드 성과 지표 조사(BPI)에서 브랜드 인지, 구입, 태도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한 결과 총 87점을 기록했다. 브랜드 인지 수준은 최초 인지도 81%, 비보조 인지도 84%, 보조 인지도 99%로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브랜드 선호 비율도 전체 응답자의 8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 중 97%가 휴롬 착즙기를 구입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휴롬 착즙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브랜드 만족도'가 8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착즙 효율성' 81%, '내구성' 76% 순으로 이어졌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58%는 착즙기 구매 시 고려 요소로 착즙 효율성을 우선으로 꼽았다. 이어서 이용 효율성 44%, 브랜드 36% 순으로 나타났다. 착즙기 구입 채널로는 온라인 오픈마켓 26%, TV 홈쇼핑 21%, 네이버 쇼핑 15% 순으로 응답했다. 연령대가 30~40대인 경우 온라인 오픈마켓 구입 비율이 높았고, 50대는 TV 홈쇼핑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53%는 '채소과일을 섭취하기 위해서 착즙기를 구입했다'고 답했다. 52%는 '착즙 성능이 좋아서(영양소 파괴 없이 착즙이 가능해서)', 42%는 '본인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착즙기 구입 경험자의 73%는 일주일에 2회 이상 착즙기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착즙주스를 음용하는 가족 유형으로는 본인 96%, 배우자 78%, 자녀 61% 순으로 확인됐다. 자주 마시는 착즙주스 유형으로는 응답자의 58%가 채소과일 혼합주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과일주스, 녹즙 등이 뒤따랐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은 채소 과일을 생으로 골고루 먹는 것"이라며 "소비자분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자연에 가까운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저속 착즙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2024.09.02 09:25신영빈

99만원대 옵션을 엔트리부터…기아, 쏘렌토 연식변경 출시

기아가 국내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쏘렌토 연식 변경 모델 'The 2025 쏘렌토'를 2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2025 쏘렌토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고급 안전ᆞ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e 2025 쏘렌토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3천605만원 ▲노블레스 3천891만원 ▲시그니처 4천202만원 ▲그래비티 4천291만원이며, 2.2 디젤 모델 ▲프레스티지 3천778만원 ▲노블레스 4천64만원 ▲시그니처 4천375만원 ▲그래비티 4천464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프레스티지 3천885만원 ▲노블레스 4천181만원 ▲시그니처 4천464만원 ▲그래비티 4천553만원이며, 4WD 모델은 ▲프레스티지 4천260만원 ▲노블레스 4천557만원 ▲시그니처 4천840만원 ▲그래비티 4천929만원이다. 기아는 신규 사양인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및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기존 프레스티지에서 적용하려면 99만원 상당의 스마트 커넥트 옵션을 선택해야했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시그니처 트림부터 적용됐던 디지털 센터 미러(DCM)를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와 노블레스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디자인 특화 트림인 그래비티에는 전용 색상이 적용된 도어 사이드 가니쉬를 추가하고 블랙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화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쏘렌토는 RV 차종 중 처음으로 상반기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월간 판매 1위도 놓치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고 말했다.

2024.09.02 09:23김재성

호주 찾은 장인화 회장 "청정 미래 개척 더욱 긴밀하게 협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국을 대표해 양국 간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 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양국 경제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한-호 자유무역협정(KAFTA) 체결 10주년으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가 KAFTA와 함께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깊이 일조해 온 것에 대해서 양국 정부 및 경제인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국 대표로는 한-호 경협위(KABC) 위원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심승섭 신임 주호주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호주에서는 마틴 퍼거슨 호-한 경협위(AKBC) 위원장,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제프 로빈슨 주한호주대사를 등이 참석했다. 장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과 호주는 광물, 에너지 등 전통적인 자원협력을 넘어 이제 친환경 소재 및 인프라 혁신을 아우르는 청정 미래 개척에 동참하고 있다”며 “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과 기회를 함께 확보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1980년대 초부터 철광석, 리튬, 니켈 등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요한 파트너 국가인 호주와 자원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왔으며 누적 투자비는 지금까지 4조원에 달한다. 또한 매년 약 70억 달러 이상 철강 원료를 호주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이는 총 원료 구매량 70%에 달한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며 우방국끼리 연합해 공급망을 구축하는 '프렌드 쇼어링'이 확대되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은 수십 년간 자원개발 협력을 다져온 호주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양국의 경제·산업 발전에 앞장설 방침이다. 올해 합동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 인공지능(AI) 및 스타트업, 방산/항공우주, 식품 및 인프라, 청정에너지 등 5개 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장 회장은 3일과 4일 양일간 돈 패럴 연방 통상관광장관, 매들린 킹 연방 자원장관, 로저 쿡 서호주총리 등 호주 정부 인사와 주요 기업 최고경영층과 잇달아 면담하며 양국 경제협력을 강화한다. 장 회장은 호주 정부에 포스코그룹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호주에서 추진중인 HBI 프로젝트, 이차전지소재용 리튬, 흑연 등 그룹 핵심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호주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필바라 미네랄스社 캐슬린 콘론 이사회 의장과도 만나 양사가 합작한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에 안정적인 리튬 정광 공급을 당부하고, 앞으로의 리튬사업 협력 확대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4일에는 호주 원료 파트너사 로이힐과 공동 후원해 건립한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공연장 준공식'에 참석해 호주 참전용사분들 숭고한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모공연장은 전쟁 아픔을 딛고 얻어진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영구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호주와 철강 원료뿐만 아니라 HBI, 수소, 리튬 등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흑연, 희토류 등 신규 사업 분야에서도 호주의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지속 교류하며 전략적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02 09:10류은주

CJ온스타일, 추석 선물 대전…"'내일 오네'로 빠른 배송 받으세요"

CJ온스타일은 오는 12일까지 모바일과 TV라이브를 통해 '강력한 추석 혜택(강.추.혜)' 기획전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품', '건강', '주방용품'은 물론 '뷰티', '리빙/가전', '효도가구', '명품' 등까지 카테고리를 넓혔다. 전통적인 명절 선물에서 나아가 상대에게 필요한 상품을 고려하는 선물 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위 카테고리에 속하는 상품을 2회 및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적립금을 증정하며 '선물하기' 기능과 '내일오네' 서비스로 편리함도 더했다.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마다 상품 라인업이 화려하다. 먼저 TV라이브는 오는 4일 '최화정쇼'에서 SNS 유행템 '바퀜 밀폐용기'를 판매한다. 최근 프리미엄 밀폐용기 인기와 더불어 요리를 즐기는 연예인들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해 화제가 된 브랜드로 각종 혜택과 함께 합리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해당 방송에서는 바쁜 주부 손길을 도와줄 '휘슬러 스탠냄비', 1일 1견과 건강 루틴을 선사해줄 '오하루 견과' 등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삼부자갈비', '바오먼트', '정관장'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모바일 라이브에서도 올 여름 무더위에 소진된 체력 보강을 도와줄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3일 오전 10시에는 덴마크 유산균 '덴프스'를, 바로 이어서 11시에는 CJ온스타일 식품 전문관 '맛있는가'가 제안하는 명절 식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12일 오전 11시에는 '내일도착 선물세트'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해당 방송을 통해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들은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가격 혜택으로는 먼저 전 고객에게 행사 기간내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원데이' 이벤트를 통해 일자별 대표 브랜드 적립 이벤트도 펼친다. 9월 2일부터 5일까지 순서대로 '종근당', '덴프스', '동원/농심/대상', '버미큘라', '백종원' 등의 브랜드 구매시 최대 13% 적립을 받을 수 있다. 일정 주문수량 달성 시 구매고객 결제금액의 20%를 적립해주는 공동구매 프로모션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도입해 할인을 강화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CJ온스타일이 강력한 혜택만을 한 데 모은 '강.추.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CJ온스타일의 선물하기 기능과 내일 오네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따뜻한 추석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2 09:04안희정

하이브 IP '다크 문 월드', 롯데월드 가을 축제 곳곳에 스며든다

하이브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다크 문'의 확장된 서사를 담은 '다크 문 월드(DARK MOON WORLD)'를 롯데월드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롯데월드와의 두 번째 협업이다. 지난해 협업이 '다크 문: 달의 제단' 웹툰을 현실세계에 구현했다면, 올해는 '다크 문' 시리즈 전체 서사를 확장해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다크 문: 달의 제단'뿐 아니라 올 3월 웹툰으로 공개된 일곱 주인공들의 성장기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 4월 웹소설로 공개된 천 년 전 이야기 '다크 문: 바르그의 피'는 물론, 내년 상반기 연재 예정인 '다크 문: 두 개의 달'의 요소들을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의 실내 공간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실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로 넘어가는 오버브릿지 위로 다크 문 웹툰 캐릭터가 새겨진 깃발이 다크 문 세계의 시작을 알린다. 롯데월드의 상징인 '매직캐슬'로 이어지는 메인브릿지에는 '밤필드의 아이들'과 '달의 제단' 속 학교, 대저택 등 주요 배경을 호러 무드로 재해석한 포토존과 각 작품 별 캐릭터 등신대가 설치돼 방문객은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동안 방문객들은 매직캐슬 1층부터 3층까지 전 층에서 '다크 문'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다. 1층 다크 문 캐릭터샵 에서는 '다크 문 월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다크 문 머치 10종을 포함하여 총 11종을 판매한다. 2층은 '바르그의 피'의 배경 장소인 '바르그 왕국'을 컨셉트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직접 착용했던 고대 시대 의상을 전시하고 '바르그의 피' 웹툰의 원화를 최초로 공개한다. 3층에는 '달의 제단' 속 주인공인 전학생의 '드셀리스 아카데미' 기숙사방을 구현한 공간과 일곱명의 뱀파이어 등신대가 비치돼, 방문객들은 다크 문 시리즈 속 장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웹툰 속 세상에 들어온 것 같은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하이브와 롯데월드는 '달의 제단' 속 주인공들의 학교 '드셀리스 아카데미' 교복을 입고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 패키지 중 '다크 문 교복 패키지'도 선보인다. 해가 지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맵핑쇼(음악과 함께 영상을 투사하는 쇼)가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매일 저녁 다크문을 음악과 함께 화려한 영상 쇼로 즐길 수 있다. 지난 해 맵핑쇼에는 '다크 문: 달의 제단'의 OST 'One In A Billion', 'CRIMINAL LOVE' 두 곡이 사용됐지만, 올해는 다크 문 스페셜 앨범 'MEMORABILIA'에 수록된 6곡이 모두 재생된다. 음악과 함께 투사되는 영상 스토리도 풍성해졌다. '다크 문' 서사의 전개 순서에 맞춰 천 년 전 이야기인 '바르그의 피'에서 시작해 '밤필드의 아이들', '달의 제단'의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펼쳐지고, 쇼의 마지막에는 붉은 빛의 달이 초록 빛으로 변하며 새로운 작품 '두 개의 달'의 서막을 예고한다. 이 밖에 낮과 밤에 다르게 연출되는 달 모양의 포토존 조형물 '블러드 문', 주인공 일곱 명의 나이트볼 백넘버가 새겨진 달 모양의 '문보트'를 석촌 호수 위에서 즐길 수 있으며, '두 개의 달'에 등장하는 회전그네가 물푸레 나무에 둘러싸인 연출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실내에는 인생네컷 기기가 배치돼 다크 문 웹툰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황보상우 하이브 스토리사업본부 사업 대표는 “다크 문과 롯데월드의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이어 진행할만큼, 스토리 IP와 오프라인 공간의 성공적인 만남이었다. 올해는 다크 문의 서사를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하이브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웹툰이나 웹소설과 같은 스토리 콘텐츠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의 음악, 오프라인 공간,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에 적극적으로 확장해 팬들이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더 많이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다크 문:달의 제단'은 그룹 엔하이픈과 컬래버레이션 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2022년 1월 연재를 시작해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억 9천만 회(2024.08 기준)를 돌파했다. 다크 문 시리즈의 후속편인 '밤필드의 아이들 by DARK MOON', '다크 문: 바르그의 피'가 웹툰과 웹소설로 연재됐으며 현재 후속작 '다크 문: 두 개의 달'이 내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4.09.02 08:42안희정

'관계의 연금술사'가 되는 법

홍보 전문가들에게는 '마법 가방'이 있다. 무엇이 들어있을까. 첫 만남에서 건네는 로또 티켓 한 장. "이 티켓으로 당신의 꿈이 이뤄지길"이란 메시지와 함께 전달되는 작은 종이다. 단순한 복권이 아니다. 희망과 행운의 기운을 전하는 강력한 매개체다. 티미팅 후 전하는 작은 컵케이크도 좋다. "오늘의 달콤한 만남을 기념하며"라는 말과 함께. 작은 디저트는 그날의 미팅을 특별한 경험으로 새긴다. 바쁜 일정에 지친 기자, 업계인에게는 레모나와 같은 부담없는 피로회복제가 제격이다. "당신의 건강과 열정에 박수를"이라는 메시지가 동봉되면 좋다. 단순한 음료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술자리 직후 숙취해소제를 나눠주거나, 다음 날 아침 기프티콘으로 피로회복제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이는 만남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상대방의 다음날 컨디션까지 챙기는 세심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법 가방'의 진정한 힘은 물건 자체가 아니다. 안에 담긴 마음과 사용 방식이다. 한 홍보 전문가는 술자리에서 스치듯 들은 "오늘이 7살 아들의 생일"이란 일행 중 한 사람의 말을 기억했다가, 헤어지기 전 작은 장난감을 선물했다. 선물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기억해 행동으로 옮기는 '경청의 힘'이다.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좋은 의도의 행동이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한 홍보 전문가는 기자를 만날 때마다 독특한 머리띠로 셀카를 찍고, SNS에 올렸다. 처음엔 유쾌한 만남으로 여겨졌지만, 시간이 지나며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과도한 소셜채널 노출로 '관종'이란 부정적 인식도 생겼다. 진정성 있는 관계 형성보다, '보여주기'에 치중한 결과다. 이런 행동들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진정성이 필수다. 계산된 듯한 인상을 주는 순간, 마법은 조각난다.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가 이 마법 가방의 연료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홍보 전문가의 강력한 무기는 전문성이다. 날카로운 인사이트, 풍부한 정보력, 폭넓은 시야, 가치 있는 대화. 이것이 '알짜배기 진짜' 홍보 전문가의 모습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토템을 휘감는 사람'이 아닌, '관계의 연금술사'가 돼야 한다. 항상 준비하되,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대화 중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 행동의 근간엔 진정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매일 업계 뉴스를 분석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마법의 아이템'과 '전문적 인사이트'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홍보의 세계에서 '찰나의 인상'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인상이 지속되고 깊어지려면, 진정한 가치가 뒷받침돼야 한다. '마법 가방' 속 아이템들은 그저 도구일 뿐이다. 진정한 마법은 진정성, 전문성,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 홍보의 힘은 상대의 마음을 읽고, 가치를 더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작은 선물도 좋지만,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선물이다. 당신만의 '마법 가방'을 들고, 관계의 연금술사로 세상에 나설 시간이다.

2024.09.02 08:31문지형

中 스마트폰 무선충전 상한 '50W→80W'

중국 정부가 이 달부터 무선 통신 기기에 대한 새로운 무선 충전 규정을 시행한다. 이 조치로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 효율이 높아지는 반면 맥세이프 등 일부 해외 무선 충전 표준 사용은 불가해진다. 1일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이날부터 시행되는 '무선충전(전력전송)설비무선전원관리잠정규정' 신규 규정에 따라 휴대전화 무선 충전 효율 상한을 50W에서 80W로 높인다고 밝혔다. 이 규정은 지난 5월 발표돼 9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신규 규정에 따르면, 이동형, 휴대형 무선 충전 기기의 동작 범위는 100~148.5kHz, 6765~6795kHz, 13553~13567kHz 주파수 대역에서, 정격 전송 전력이 80W를 초과하면 안된다. 앞서 2021년 이 규정에서 전략 제한을 50W로 설정한 바 있으며, 이번 신규 규정을 통해 상한선을 80W로 완화한 것이다. 이에 향후 중국 시장에서 출시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의 무선 충전을 위한 정격 전송 출력이 50W에서 80W로 높아질 전망이다. 반면 이 규정이 시행되면 애플의 맥세이프 등 일부 무선 충전 기기 사용이 금지된다. 규정에 따르면 시행일로부터 중국 내 판매 및 사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무선 충전 기기의 생산과 수입이 중단될 수 있다. 그 이전에 생산 및 수입된 무선 충전 기기는 폐기시까지 판매 및 사용될 수 있다. 맥세이프(MagSafe)와 Qi2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주파수는 360kHz로, 규정 내 지정된 주파수 범위 내에 없다. 매체에 따르면 325~405kHz 주파수 대역은 중국에서 항공 무선 항법 서비스에 할당된 주파수 대역으로서, 무선 충전 기기에 사용될 수 없다.

2024.09.02 08:12유효정

롯데홈쇼핑, 운송장서 이름·연락처 없앤 '보안택배' 도입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최근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운송장에서 고객 이름, 연락처를 제거한 '보안택배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유통업계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늘고 있다. 외부 해킹은 물론 시스템 오류, 휴먼 에러 등 다양한 경로로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해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2013년 택배 운송장에 주문자의 실제 연락처 대신 가상 전화번호를 부여해 고객 연락처 유출을 방지하는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어 2017년 전화 상담 주문 시스템에 일회용 보안 토큰 결제 기술을 적용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왔다. 롯데홈쇼핑은 보안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이름, 연락처를 제거한 '보안택배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안택배 서비스'는 개인정보 대신 이름, 연락처 등의 정보를 암호화한 '홈넘버'를 입력해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보안 솔루션 업체 '홈넘버 메타'가 개발한 서비스로, 택배 운송장에 고객 이름, 연락처 대신 개인별 식별번호인 '홈넘버'를 부여해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보안택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서 주문 후 배송방법으로 '보안택배'를 선택하고 '홈넘버'에 가입하면 된다. 택배 운송장에는 가입 후 발급 받은 '홈넘버'가 보여지며, 이를 통해 본인의 주문 상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이름, 연락처 뿐만 아니라 주소지도 '홈넘버'에 포함해 고객 정보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영구 롯데홈쇼핑 정보보안실장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심각해지며 소비자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 최초로 고객의 이름, 연락처 없이 상품을 배송하는 '보안택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와 서비스를 마련해 기업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9.02 08:00안희정

대장암 예방하려고 아스피린 복용한다면 출혈 주의

주로 해열제나 염증 치료제,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아스피린'을 대장암 예방 위해 복용 시 출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결과가 매우 좋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최근 아스피린의 대장암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며 관심이 높아졌지만 예방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대장암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복용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평가 결과, 일반인에서 아스피린이 대장암 발생을 막는 효과를 입증할 만한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과거 대장선종(용종에서 발생)을 진단받았거나, 용종 제거술을 받은 대장암 고위험군은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 대장선종의 재발 및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 대장암을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 대장선종의 재발 위험이 감소한다는 일부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이나 린치증후군(유전자 변이로 인한 유전 질환으로 대장을 비롯한 다양한 장기에 암을 발생) 같은 유전적 고위험군의 경우, 일부 연구에서 아스피린 복용 후 대장암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추가 연구가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도 대장암 발생 위험 감소와 관련이 없었다. 염증성 장질환은 통상 궤양성 대장염을 지칭하는데, 병변의 범위가 넓고 오랜 기간 이환된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대장암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결과는 NECA가 아스피린의 대장암 예방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출간된 체계적 문헌고찰 19편을 일반인, 대장암 유발 위험이 높은 질환이 있는 집단(고위험군), 대장암으로 진단받은 후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환자군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분석을 종합한 결과 이번 평가에 포함된 대부분의 연구에서 아스피린 복용이 대장암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웠다고 NECA는 전했다. 한편 대장암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복용이 안전한지를 검토한 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일반인 및 고위험군 포함)이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연구별로 1.44배에서 1.77배까지 위장관 출혈, 뇌출혈 등의 출혈 위험이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만성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일 경우 아스피린 복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 김민정 본부장은 “대장암 발생 위험이 낮은 일반인에게는 대장암 예방 목적으로 아스피린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며 “대장암 고위험군이거나 치료 중 또는 완치된 환자의 경우에도 개인의 위험요인과 출혈 부작용에 대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한 후 아스피린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평가보고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누리집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024.09.01 16:06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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