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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정찰용 무인수상정 우선협상자 선정

LIG넥스원은 미래전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은 해군 전진기지 및 주요항만에 대한 감시정찰 및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12m급 무인수상정 두 척을 2027년까지 업체 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LIG넥스원은 2015년부터 무인수상정 '해검' 시리즈를 개발해왔다. 축적된 연구개발 경험을 통해 무인수상정 설계·건조 기술과 무인체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소형 무인수상정에 탑재 가능한 2.75인치 유도로켓(비궁) 발사대를 자체 개발해 해검 시리즈에서 테스트를 완료하기도 했다. 무인수상정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고, 다양한 임무장비를 탑재할 수 있도록 무장·탐지체계를 모듈화하는 연구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작전반경 확장을 위해 저궤도 상용위성까지 연동이 가능하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는 "이번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개발을 통해 해군의 '네이비 씨 고스트'의 실체화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향후 전투용 무인수상정과 기뢰전 무인수상정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무인체계 표준화와 탑재무장 및 센서의 임무형 모듈화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23:53신영빈

HD현대, 채굴장비로 인도네시아 공략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자원 채굴용 장비로 신흥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산 장비 전시회 '마이닝 인도네시아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마이닝 인도네시아는 1천300여 개사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양사는 각각 272평(9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초대형 굴착기 등 마이닝 장비 라인업을 소개했다. 마이닝 장비란 지하 또는 지표에서 광물자원을 채굴하고 추출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기계와 도구를 뜻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와 단단한 바위나 지면을 부수는 어태치먼트인 '락 리퍼'를 장착한 50톤급 대형 굴착기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론칭한다. 또 광산용 덤프트럭(WDT)과 30톤급 대형 굴착기를 전시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와 53톤급 중대형 크롤러 굴착기, 휠로더, 광산용 덤프트럭, 굴절식 덤프트럭(ADT) 등 광산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선보였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은 최근 신흥시장 자원국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높은 초대형 장비 판매를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인도네시아 건설장비 시장에서 약 7%의 합산 점유율을 기록했다. 5년 내 두 자릿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매장량과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는 니켈을 포함해 주석, 코발트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가지고 있어 채굴용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츠에 따르면 이 지역 마이닝 장비 시장은 올해 2만 8천568대 규모에서 2029년 3만 6천510대 규모까지 연평균 4.2%씩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HD현대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으로 광물자원의 수요가 많아지며 자원부국에서 마이닝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지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해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신흥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23:37신영빈

씨이랩, '반도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AI 영상분석 전문기업 씨이랩(대표 이우영)은 에즈웰플러스와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의 반도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는 것으로, 엔비디아의 국내 총판인 에즈웰플러스와 비전AI 전문기업 씨이랩이 협력한다. 씨이랩이 엔비디아에서 'NVIDIA Omniverse Competency'를 획득해 정식 리셀러 자격을 갖춘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씨이랩의 디지털 트윈 시장 확대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실제 공간과 동일한 가상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을 한데 모은 엔비디아의 3D 협업 플랫폼이다. 산업용 디지털 트윈과 자동화를 위해 필요한 각종 툴과 기능을 제공하며, 물리엔진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씨이랩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내 AI기술을 적용해 실제 공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분석·예측한다. 오랜 기간 비전AI 분야에 전념해 온 씨이랩은 합성데이터 자동생성 솔루션과 실시간 AI 영상분석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비전AI 기술을 디지털 트윈 내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해 단순한 가상 공간 모사를 넘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씨이랩의 경쟁력이다. 씨이랩은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 비즈니스를 제조 영역 뿐 아니라 건설,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AI 서비스 모듈을 확장해 디지털 트윈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씨이랩은 2010년 설립한 AI 영상분석 전문기업이다. 대용량 영상 데이터 분석에 특화한 기술을 인정받아 2021년 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주요 사업은 ▲AI를 통한 실시간 영상분석(VidiGo, X-AIV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생성(X-GEN) ▲GPU 툴링 솔루션(astrago)이다. AI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 GPU에 자사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하는 어플라이언스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2024.09.11 22:57방은주

"규제 부처와 기업은 대립 아닌 동반자"

"기업과 규제 부처는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동반자입니다."(양재석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변호사)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조원희)가 드림플러스(센터장 길세운)와 함께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 인근 드림플러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혁신과 규제를 주제로 11일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혁신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직면하는 '규제'라는 장벽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 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환 무신사 본부장(변호사), 강성지 웰트 대표, 허은 이온어스 대표, 송승훈 백패커 CFO 등 패션, 헬스케어, 에너지, 이커머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낸 스타트업 임원들이 연사로 나서 기업 경험담을 들려줬다. 특히 양재석 법무법인 디엘지 파트너 변호사는 현재 정부부처 6곳(과기정통부, 국토교통부, 산업부, 중기부, 환경부, 금융위)에서 운영하고 있는 8개 규제샌드박스의 효과적 활용 방법을 소개, 시선을 모았다. 양 변호사는 현재 과기정통부와 NIPA의 ICT 규제샌드박스 과제화 지원사업 PM이기도 하다. 중기부 창업벤처규제혁신담당-K스타트업 법률지원사업 자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 변호사는 규제정보포털에 가면 규제샌드박스에 관한 모든 것이 나와 있다면서 "규제 소관 부처는 우리 사업을 가로 막는 곳이 아니다. 도와주려 하는 곳"이라면서 "정부 당국을 동반자, 협업을 하는 곳으로 봐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규제샌드박스를 잘 활용하는 비법 5가지로 ▲소관 부처와 규제 부처가 다르니 어느 부처를 소관 부처로 할 지 잘 선택할 것 ▲규제샌드박스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효과적인 수단임은 분명 ▲동일 유사 화제와 유사한 사업 모델을 만들 것(이미 승인이 난 사업모델은 후발 사업모델도 쉽게 승인을 내줌) ▲정부 규제 개선 경향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 것 ▲이해관계자가 적고, 국민 다수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 것 등을 제시했다. 첫 발표를 한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규제는 안좋고 혁신은 좋은 거라는 일종의 흑백 논리가 있는데 혁신도 필요하고 규제도 필요하다"면서 "혁신과 규제의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변호사는 혁신과 규제의 해외 성공 사례로 ▲2014년 에스토니아가 도입한 전자주민증 ▲핀테크 기업의 신속한 규제 승인을 위해 스위스가 시행한 핀테크 라이선스 제도 ▲싱가포르가 2014년 도입한 스마트네이션(Smart Nation) 정책 ▲독일의 에너지 전환 정책(Energiewende) ▲일본 자율주행차 규제와 실험 등을 꼽았다. 한국의 성공 사례로는 2019년 시행한 규제샌드박스를 들었다. 조 대표변호사는 규제와 혁신이 균형을 이루기 위한 정부와 기업이 해야 할 일도 제시했다. 정부는 규제가 곧 힘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소통 강화와 함께 현장 중시의 적극 행정, 유연한 정책을 펼쳐야 하고, 기업은 규제 참여와 협력과 함께 자율 규제와 윤리기준 설정, 투명한 운영과 데이터 공유,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와 적시 대응,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혁신, 기술적 해결책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백패커 송승훈 CFO는 "창작과 정성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든다"면서 "적절한 규제와 스타트업의 자율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패커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장을 제공하고, 시시시각각 빠르게 판매자와 소비자가 필요한 사항을 기능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충실히 제공하는 방법으로 시장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플랫폼"이라고 짚었다. 생태계를 구성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소개한 송 CFO는 "소중한 꿈의 시작, 다시 찾은 내 이름, 위로이고 감동, 또 다른 도전, 간절함, 이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환 무신사 본부장(변호사)은 "규제가 없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적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무신사는 공정거래법과 대규모유통업법의 영향을 받고 있다. 변호사 이기도 한 이 본부장은 "(규제에 대해) 놓치고 있는 건 없는 지 항상 신경쓰고 있다"면서 "기존 규제로 충분한 건 아닌가? 사전 규제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가? 플랫폼 시장 현황을 충분히 분석 했는가? 게이트키퍼 지정이 반드시 필요한가? 스타트업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등을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이 규제에 잘 대응하려면 신사업 분야의 규제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그는 글로벌 진출을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찾아보면 글로벌 규제가 훨씬 더 많고 심각하다면서 "해외로 가려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도 노력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허은 이온어스 대표는 자사의 이동형 전기차 충전을 예로들며 산업부의 규제샌드 박스 운영 실태를 소개했다. 2020년 2월 설립한 이 회사는 넷제로 실현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실증 특례 기한이 최대 4년이라면서 "관련규제가 개선되지 않으면 사업이 불가능하다. 규제샌드박스에 신청할 지를 잘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규제샌드박스 신청 기간 동안 사업이 제한되고 또 규제샌드박스가 성사됐더라도 이의 종료후 경쟁력이 있을 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치료제 분야 리딩 기업인 웰트의 강성지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들며 "규제가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비즈니스를 해야 할 지 막막했다"며 "취지와 목적이 불순하지 않으면 충분히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삼성전자를 다니다 사내 벤처(C랩)로 시작해 삼성이 투자하면서 8년전 창업했다. 미국이 디지털치료 규제를 잘 만들어 부럽다면서 "미국은 리얼 데이터가 나오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허가 절차를 밟는다. 뒤로 돌아가는 규제를 제일 먼저 만들었다. 참 똑똑하다. 미래를 선점하려 한다"고 진단했다. 강 대표에 따르면 미국에 이어 독일도 SW특징을 고려한 디지털치료제 제도를 만들었고, 프랑스도 'PECAN'이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이 문제를 다뤄 총 세차례 관련 지침을 만들었다. 웰트는 국내서 두번째로 디지털치료 허가를 받았다. 강 대표는 자율차를 누가 먼저 완성하냐가 중요하듯이 디지털치료기기도 누가 먼저 완성작을 만들 지가 포인트라면서 "(디지털 치료기기가)허가단계부터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11 22:12방은주

포스코퓨처엠, 1.8조 양극재 공급 계약 체결

포스코퓨처엠은 11일 이차전지 제조사에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조 8천45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8.8% 규모다. 계약 상대와 판매 및 공급 지역, 계약 기간은 경영 상 비밀 유지 목적으로 공시를 연말까지 유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계약에 대해 공시 유보 내용 중 기한 내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해당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11 22:09김윤희

BOE IPC 2024 개최

-- 전략적 업그레이드의 "N차 곡선" 이론으로 고도의 발전 주도 베이징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9월 4일, BOE IPC 2024(BOE Innovation Partner Conference 2024)가 "Empower IoT with Display, Converge Intelligence for New(디스플레이를 통한 IoT 역량 강화, 인텔리전스 융합을 통한 창조)."를 주제로 베이징 중관춘 혁신 센터에서 공식 개최됐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및 IoT 에코시스템 파트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 제7회를 맞은 BOE IPC 2024는 IPC Week의 이전 포맷을 그대로 가져와 특정 분야에 10여 개 이상의 포럼을 진행, 동급 최고의 수많은 제품을 공개하고 BOE × 파트너 혁신 박람회, 청년 혁신 포럼(Youth Innovation Forum), e 스포츠 챌린지 등 일련의 혁신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새로운 30년의 여정에 오른 BOE는 올해 IPC에서 엔터프라이즈 혁신 및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그레이드라는 "N차 곡선" 이론을 공개했는데, 이는 "Empower IoT with Display(디스플레이를 통한 IoT 역량 강화)"라는 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새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조치이다. "N차 곡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BOE는 늘 그렇듯,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거버넌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기술 혁신+ 친환경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나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산업 생태계를 끊임없이 활성화하고 고도의 산업 발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전략적 업그레이드의 "N차 곡선" 이론 BOE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IoT 혁신 행사인 혁신 파트너 컨퍼런스(Innovation Partner Conference)에서 해마다 개발 전략과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표한다. BOE는 혁신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IoT로의 전환 이니셔티브를 도입했다. IoT 혁신 "커브"는 "Empower IoT with Display"를 통한 개발 전략 기반의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낳았다. BOE는 다음 30년을 내다보며 엔터프라이즈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그레이드의 "N차 곡선" 이론을 제시했는데, 여기서 "N차 곡선"이란 탐색을 거쳐 현재 진행 중인 발전 곡선을 의미한다. BOE 천옌순(Chen Yanshun) 의장은 "Empower IoT with Display, Converge Intelligence for New(디스플레이를 통한 IoT 역량 강화, 인텔리전스 융합을 통한 창조)"라는 제목의 기조 연설에서 30년 이상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고 언급했다. "N차 곡선"은 기업 문화의 정수를 계승하는 것이자 조직의 핵심 강점과 자원을 확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BOE는 기업 문화의 정수인 "유산, 혁신, 발전"이라는 개념을 수십년 간 고수해오며 조직 문화와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BOE는 앞으로 COG(chip-on-glass)나 페로브스카이트 기술과 같은 신흥 분야에 집중하여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방식으로 업계를 선도할 것이다. BOE는 "Empower IoT with Display(디스플레이를 통한 IoT 역량 강화)"라는 개발 전략을 기반으로 산업 발전을 위한 "N차 곡선"을 구축하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며, 보다 스마트하고 번영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저명한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모여 BOE IPC 2024를 빛냈는데, 베이징 대학교 보야 석좌 교수이자 현대 경제학 재단 이사장 야오 양(Yao Yang), 인텔 세일즈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 부회장 리양 얄리(Liang Yali), 체리 자동차 디지털 기술 센터장 장 치앙(Zhang Qiang), GE 헬스케어 차이나 사장 장 이하오(Zhang Yihao) 등이 참석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은 디지털 및 지능형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이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통합하여 고품질의 개발 엔진을 양성하는 방법을 경제적 관점에서 논의했다. 또한 AI PC, 혁신 의료, 스마트 IoV 등 경계 영역의 모범 사례를 열거하여 획기적인 산업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직 체계 업그레이드 세계를 선도하는 IoT 혁신 기업 BOE는 기술 혁신과 친환경 개발을 통합하는 개발 모델을 고수하면서 AI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ESG 관행을 적용하고 있다. 업계 선구자와 리더들은 자사의 기업 DNA에 지속 가능한 개발을 새기고 이를 기업 운영 및 관리의 전 과정에 도입했다. BOE 회장 가빈 가오(Gavin Gao) 박사는 "공통의 발전 및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력(Joining Hands for Common Progress and Sustainable Development)"이라는 제목의 연설에서 BOE는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개발을 기업 운영에 통합하고 "그린+, 혁신+, 커뮤니티+(Green+, Innovation+, Community+)"라는 세 가지 개념에 기반해 지속 가능한 개발을 기업 DNA에 새기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다음 30년을 위한 새로운 여정에 돌입한 BOE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조직 체계를 전략적으로 개편하여 기존의 거버넌스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3단계 조직 구조(거버넌스, 관리, 실행 수준)를 수립했다. 이는 해외 시장에서 탄력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며 산업 발전과 양질의 발전을 촉진한다. BOE는 시장 규모와 기술 및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기술을 사회에 활용하여 인류 발전에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는 밝은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지난해 열린 BOE IPC에서 BOE는 2050년까지 무탄소 비즈니스 운영을 달성하겠다고 맹세했다. 이를 위해 BOE는 이른바 친환경 경영, 친환경 제품, 친환경 제조, 친환경 재활용, 친환경 투자, 친환경 이니셔티브라는 6가지 활동 경로를 개시했다. 이는 상업 활동 및 제품의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친환경 개발을 보장하여 친환경적인 산업 쇄신을 지속적으로 촉진한다. BOE IPC 2024는 완전한 탄소 상쇄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친환경 수송의 경우 셔틀 서비스에는 신에너지 차량만 사용된다. 재활용 및 재사용 소재의 경우 생분해성 종이로 배지를 만들고, 재생 플라스틱 소재의 우산이나 커피 찌꺼기 잔 등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손님에게 제공하는데, 이는 파트너들 간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이다. BOE IPC 2024에는 "전력, 그리드, 부하, 에너지 저장, 탄소 배출"을 통합하는 원스톱 넷제로 솔루션을 시연하기 위한 전용 친환경존이 마련되어 있다. 이들 솔루션은 넷제로 공원 및 프로젝트의 재현 가능하고 실행 가능한 성공 사례를 통해 제시된다. BOE는 행사장에서 전력 효율이 우수한 저탄소 디스플레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그중 업계 최초의 직렬 OLED 휴대폰은 고효율의 직렬 장치의 전력 소비량을 20% 줄이고 최첨단 LTPO 기술이 적용되어 15% 더 효율적이다. 이 제품은 초고휘도성을 자랑하며 발광 효율이 50% 높아 수명주기를 크게 연장하면서 뛰어난 디스플레이 효과를 발휘한다. 얇고 가벼운 친환경 AI 노트북에는 지속 가능한 개발을 목표로 환경 보호에 매진하는 BOE의 노력이 깃들어 있다. 패널, 구조, 마더보드, 패키징 소재 등 모든 주요 부품에 재활용 소재가 들어가 있는데, 특히 패널은 탄소 배출량을 49% 줄여준다. 이와 더불어, BOE의 무선 디밍창은 태양광 발전 전원장치, 무선 통신 및 ELC 디밍 기술을 통합하여 넷제로의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간편한 제품으로 새로운 벤치마크를 설정한다. 최첨단 기술로 생태계 파트너의 역량 강화 조직의 혁신 비즈니스와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가 다각화됨에 따라 BOE IPC에서도 제품과 기술이 전시되는 방식에 한 단계 변화가 일었다. BOE의 전용 전시관 외에도 생태계 파트너를 위해 특별한 전시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올해에는 전시 면적과 규모를 비롯해 참여하는 파트너의 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사장에서 BOE는 메타버스, e스포츠, 스마트 모빌리티 및 기타 분야의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전 세계에 출시된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20 곳 이상의 생태계 파트너가 자사의 신제품을 전시하고 선구적인 성과를 공개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전시회장에 모인 방문객들은 BOE의 미래형 제품에 즉시 매료될 것이다. ADS Pro 전시관에 있는 업계 최초의 55인치 UB Cell 3.0 AI TV도 그중 하나다. 초광색역, 초고대비, 초저반사율 등 핵심 강점을 자랑하여 OLED와 흡사한 프리미엄급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f-OLED 전시관에 있는 BOE의 31.6인치 슬라이드형 접합 디스플레이 제품은 필요에 따라 3가지 크기와 4가지 디스플레이 상태(31.6 인치(32:9 화면비), 24.6 인치(24:9 화면비), 17.6 인치(18:9 화면비)로 원활하게 전환된다. BOE의 전자식 아웃폴딩 디스플레이 제품 역시 기술의 한계를 넘어선다. 최대 5배 확대되는 스크린과 4mm의 최소 굽힘 반경으로 플렉시블 OLED의 용도를 크게 확장한다. α-MLED 전시관에 있는 BOE의 0.3mm Micro LED 자동차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베젤리스 곡선 접합을 달성해 최대 40,000:1의 주변 조명 명암비, 2000 니트 이상의 최대 밝기, 높은 색 영역, 높은 주사율로 업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BOE의 XR 가상 촬영 기술은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합해 놀라운 디스플레이 효과를 발휘한다. 관객의 시각 및 대화형 경험을 크게 개선하여 촬영 및 프로덕션 팀에게 보다 창의적인 유연성을 제공한다. BOE IPC 2024에서는 수십 개의 BOE 파트너들이 BOE와 공동으로 개발한 업계 최고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BOE의 ADS Pro 기술이 적용된 하이센스의 98인치 슈퍼 라지 TV는 TV 중 최고 수치인 264Hz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모션 블러, 번짐, 지연 없이 영화관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BOE와 그 자동차 파트너사들은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자사 최초로 선보이는 4인승 럭셔리 MPV인 Zeekr 009 Grand는 BOE의 라이트 커튼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대량 생산 신에너지차량이다. Geely Galaxy E8에는 BOE에서 처음 선보이는 크기이자 양산 차량 중 가장 넓은 크기인 45인치 8K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기기 클러스터, 센터 디스플레이, 앞조수석 디스플레이가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기발하게 통합되어, 스마트한 조종석을 재정의한다. 올해 진행되는 IPC Week 행사에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포럼(Display Devices Forum), IoT 이노베이션 포럼(IoT Innovation Forum), MLED 포럼(MLED Forum), 센싱 포럼(Sensing Forum), 스마트 엔지니어링 메디슨 포럼(Smart Engineering Medicine Forum), "AI+" 포럼("AI+" Forum), 넷제로 기술 애플리케이션 포럼(Net-Zero Technology Application Forum), 울트라 HD Forum(Ultra HD Forum), 기술 소스 포럼(Technology Sources Forum), 스마트 IoV 포럼(Smart IoV Forum), 라이트 필드/메타버스 디스플레이 포럼(Light Field/Metaverse Display Forum), 산업 인터넷 포럼(Industrial Internet Forum), 디지털 아트 및 문화 관광 포럼(Digital Art and Cultural Tourism Forum), 페로브스카이트 포럼(Perovskite Forum), 청년 혁신 포럼(Youth Innovation Forum) 등 총 15 가지 포럼이 개최된다. 이들 포럼은 기술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업계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디스플레이, IoT, 스마트 제조, AI+, 기타 주제를 조명한다. BOE IPC 2024를 장식할 대미는 BOE와 Best of Esports Alliance 파트너들이 공동 개최하는 2차 BOE 컵 • VALORANT 챌린지 결승전으로, e스포츠 전문가와 스포츠 팬을 위한 벤치마크 테스트가 될 예정이다. BOE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소비, 새로운 시나리오 등의 시류를 타고 "Empower IoT with Display(디스플레이를 통한 IoT 역량 강화)" 전략을 추진해오며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기타 첨단 기술을 긴밀히 통합하여 무수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BOE는 앞으로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여 "Powered by BOE" 혁신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 기술 연구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혁신을 통해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파트너를 지원, 산업 생태계를 끊임없이 활성화하여 양질의 업계 발전을 뒷받침할 것이다.

2024.09.11 19:10글로벌뉴스

회생 절차 티몬 "10월 초 플랫폼 정상화…두 곳 M&A 관심 보여"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티몬이 10월 중 플랫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티몬은 류광진 티몬 대표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리인과 함께 피해회복과 플랫폼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류광진 대표는 "회생절차 준비와 함께 플랫폼 정상화에도 힘쓸 예정"이라며 "티몬은 10월초 에스크로 기반의 정산시스템을 도입해 플랫폼을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지난달 고강도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재무와 자금조직도 신설했다. 또 최근 기술/개발조직을 회사 내 구축하고 독립 플랫폼으로 역할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류 대표는 “관리인을 지원해 회생절차 및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빠르게 수행하고, M&A에도 속도를 내 법원이 회생계획을 인가하기 전 인수합병을 추진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또, “티몬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으며, 구체적으로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곳도 두 군데 있다"며 "조사보고서가 나오면 M&A 규모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속도가 날 것으로 생각한다. 회생 계획 인가 전 M&A를 목표로 올해 안에 채권자 분들이 동의해 주실만한 M&A를 추진하고, 피해자 구제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류 대표는 “판매자와 고객 여러분께 끼친 피해와 우려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빠르게 열심히 뛰어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판매자들에 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8:40안희정

방심위, 텔레그램 만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텔레그램과 조만간 양자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방심위는 3일 텔레그램과 구축한 핫라인 채널을 통해 5일부터 텔레그램 측에 본격 요청하기 시작한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영상을 텔레그램 측이 100% 삭제하고 그 결과를 즉각 회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은 핫라인 개설 이틀 후인 지난 5일부터 지금까지 방심위가 요청한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을 포함해, 75건의 디지털성범죄정보를 100% 삭제해왔다. 텔레그램은 또, 지난 3일 핫라인 개설 때 약속한 대로, 방심위 삭제 요청에 대한 결과를 즉시 회신하는 중이다. 방심위는 이같은 텔레그램과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무 논의를 해왔으며, 조만간 신속히 양자간 대면회의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회의에서는 ▲현안인 딥페이크 영상 뿐 아니라, 보다 포괄적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의 가능성 등도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심위 측은 "양측간 초기 소통과정에서, 텔레그램 측이 방심위를 방송통신위원회로 혼동하는 등 다소 혼선도 있었다면서, 핫라인 구축 이래 지난 일주일여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같은 신속한 합의에 이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4.09.11 18:21안희정

14개 전기차 업체 무상 특별안전점검…국민 불안 해소·안전 확보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벤츠 등이 무상 특별안전점검에 나선 데 이어 9일 GM·폴스타·포르쉐·스텔란티스·토요타 등 5개사가 특별안전점검 일정을 확정해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GM은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폴스타는 2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포르쉐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스텔란티스는 9일부터 완료할 때까지, 토요타는 9월 30일까지 전기차 특별안전점검한다. 국토부는 지난달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사고 이후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국민 불안이 확산함에 따라 그간 국내외 무상 특별점검을 실시하도록 지속 권고·지도한 바 있다. 특별안전점검에는 국산 전기차 제작사를 비롯해 테슬라·BMW·벤츠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 전기차 제작사 등 총 14개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자동차 업체는 2011년 이후 판매돼 운행 중인 전기차 약 9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과 고전압배터리 안전 관련 항목 등을 중점 점검해 이상이 있는 경우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구 버전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을 탑재한 일부 차종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 시스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안전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차량 가운데 과거 리콜 통지를 받았으나 불가피한 사유로 리콜 조치를 받지 못한 차량은 안전점검 시 리콜 조치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점검대상 차량 이용자는 제작사별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로 예약·방문해 특별안전점검과 리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또 전기차 BMS의 배터리 실시간 이상감지·경고 알림 기능이 탑재된 차량은 기능 안내도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지난 6일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에 따라 전기차 무상점검을 매년 실시하도록 권고해 배터리 안전관리에 대한 기업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9.11 17:46주문정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은 죄가 가볍나

딥페이크 성범죄의 처벌 규정과 법정형을 정비하고 양형기준을 규범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사람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영상물과 비교해 딥페이크 허위영상물은 법정형이 낮게 규정됐다는 이유다. 아울러 반포의 목적이 없는 편집, 합성, 가공은 처벌대상에서 제외됐고 소지하거나 수입, 저장, 시청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규정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처벌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텔레그램을 통해 음란합성물을 제작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논란에 대응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 성폭렬처벌법에 따르면 피해자 동의없는 영상 촬영물을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잇는 형태로 반포한 경우 5년 이하 징역과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영리를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반포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상습법의 경우에는 2분의 1 가중 처벌한다. 다만 딥페이크 영상물의 편집, 합성, 가공 행위는 사람의 신체를 직접 촬영하는 행위보다 법정형이 낮게 규정됐다. 영상물을 소지, 구입, 저장, 시청한 경우 사람 대상의 촬영물은 처벌규정이 있지만 딥페이크 영상물은 처벌규정이 없다. 아울러 딥페이크 영상물의 동의없는 편집, 합성, 가공은 반포 목적이 인정되어야만 처벌할 수 있다. 유포할 목적이 없다면 재미삼아 타인의 사진으로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편집하거나 가공하는 행위는 처벌대상이 아니라는 뜻이다. 입법조사처는 이에 대해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성폭력범죄로 인식될 수 있도록 엄격한 법적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고도화된 디지털 시대에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영상물이 유포되는 경우 실제 자신을 촬영한 영상물 유포보다 피해자가 겪는 고통이 적다고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어, “기술 발달로 함성물인지 식별하기 어려운 지경이며 한번 온라인사상에 오르면 유포와 재유포로 이어져 피해 회복이 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에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에 대해 사실적시 명예훼손 또는 오프라인에서 명예훼손에 비해 가중 처벌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할 내용으로 꼽았다.

2024.09.11 17:25박수형

민트로켓, 넥슨 자회사로 독립… 초대 대표는 황재호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넥슨코리아의 자회사로 거듭난다. 넥슨은 11일 신규 법인 민트로켓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규 법인 민트로켓은 넥슨코리아의 100% 자회사가 될 예정이며, 초대 대표로는 황재호 민트로켓 본부장이 내정됐다. 넥슨은 이날 오후 3시 민트로켓 조직원 대상으로 간담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트로켓은 앞으로 업무 절차의 간소화 및 높은 자율성 등을 핵심 방향성으로 삼고 개성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들의 더욱 속도감 있는 개발을 추구할 계획이다. 법인 설립을 통해 창의적이고 빠른 개발을 모토로 삼고 있는 민트로켓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보다 원활한 글로벌 협업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혁신적인 개발문화 창출에 나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구성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비롯해 조직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제도적, 조직적 변화도 적용할 예정이다. 출시 후 성과에 대한 보상은 물론, 개발 과정에서도 우수 인력들에게 충분한 보상이 주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민트로켓은 2022년 넥슨이 개발자들을 모아 설립한 스튜디오다. 넥슨의 기존 개발 기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민트로켓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지난해 6월 해양 모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의 출시한 이후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에서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흥행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해 11월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 지난 4월에는 영국 BAFTA 게임 어워즈 2024에서 디자인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앞서 넥슨은 올해 초 민트로켓을 별도의 민트로켓본부로 격상했으며,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자인 황재호 디렉터를 본부장으로 세웠다. 성과를 낸 개발자들의 개발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신규 법인 설립으로 민트로켓은 더욱 특색있는 작품 개발에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트로켓은 데이브 더 다이버 외에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프로젝트V' 등 참신한 작품을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독립법인으로는 이러한 부분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민트로켓 초대 수장을 맡게 된 황재호 본부장은 "법인 독립은 민트로켓의 정체성을 가장 잘 살리면서 시장 상황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구성원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개발에 온전히 집중해 제2, 제3의 데이브 더 다이버를 내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1 17:22강한결

'위고비' 곧 국내 출시…"글로벌 비만치료제 4위 우리 시장 초토화 막아야”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가 다음 달 국내 출시가 확정된 가운데, 국내 비만시장이 해외기업 제품으로 초토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 2019년 1천341억 원에서 지난해 1천780억 원으로 팽창했다. 7%를 넘는 시장 성장률로, 우리 시장은 전 세계 비만치료제 매출 기준 4위이다. 그런데 이미 국내 시장은 사실상 노보 노디스크에 삼켜진 상태라고 보아야 한다.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제품들은 노보 노디스크의 삭센다(리라글루타이드)와 알보젠코리아 큐시미아(펜터민/토피라메이트)다. 특히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인 삭센다는 작년 4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우리나라에서 올렸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가 900억 원대임을 감안하면 절반에 조금 못 미치지만 사실상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위고비까지 출시되면 노보 노디스크는 기존 삭센다와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가뜩이나 60% 가량을 삭센다와 큐시미아에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서 위고비까지 들어서면 우리 시장을 해외기업에 내주는 것 아니냐는 위기의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는 “위고비와 삭센다 등 비만치료제 열풍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 규모에 버금가는 매출을 올렸다”며 “다국적사 제품의 출시에 따라 국내 시장 역시 해당 기전의 치료제 시장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설상가상 향후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의 건강보험 급여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위고비의 한달 가격은 200만 원대. 이러한 제품의 높은 가격은 환자 접근도를 낮추는 요인이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급여화를 통해 환자의 자기 부담을 낮춰 판매를 늘리되 정부가 가격을 보전해주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이란 이야기다.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은 비만 인구가 증가와 '비만=질병'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가고 있는 국내 보건의료정책 분야의 분위기 변화를 급여화 추진의 호재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후발주자이지만 K-비만치료제 개발 박차 결국 우리 시장을 완전히 빼앗기기 않으려면 토종 비만치료제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는 이야기다. 국내 제약업계에서도 이러한 위기의식 하에 토종 비만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동아ST·한미약품·대원제약 등이 대표적이다. 동아ST는 자회사인 미국 뉴로보파마슈티컬스와 함께 인슐린분비 및 식욕조절은 물론 말초혈관 조절을 통한 기초대사량 증가 효과가 있는 GLP-1 유사체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 상태다. 현재 임상시험 1상을 진행 중으로, 경쟁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미국 비만학회에서 체중 감량과 동시에 근육을 늘리는 비만치료제 비임상 결과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와 동시에 한국인 맞춤형 GLP-1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이밖에도 ▲GLP-1 ▲GIP ▲글루카곤 동시 활성 차세대 삼중작용제, 경구용 비만치료제, 디지털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갖춘 상태다. 대원제약은 투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패치형(마이크로니들)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비만치료제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가 크기 때문에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도 비만치료제와 관련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 시장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내야 한다”라며 “비록 국내 기업들이 비만치료제 후발주자이지만 경쟁력을 갖춘 국산 비만신약들이 나오면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9.11 17:03김양균

알뜰폰 "아이폰16 자급제 손님 모십니다”

'자급제폰+알뜰폰'을 선호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면서 애플의 아이폰16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알뜰폰 업계가 가입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알뜰폰의 주된 이용자인 젊은 세대들이 프리미엄 단말을 선호하면서 통신비 부담을 줄이려는 수요를 파고든 것이다. 알뜰폰 업계 한 관계자는 "아이폰은 갤럭시에 비해 공시지원금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급제 판매량이 꾸준이 많다"며 "아이폰을 선호하는 MZ세대가 수년간 '아이폰+알뜰폰' 조합을 만들어왔고, 알뜰폰 업계에서는 아이폰 출시 시기는 대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제 자급제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는 이용자 중 2030 세대 비중이 67%에 달한다"며 "2030세대를 사로잡을 프로모션과 요금제를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유모바일은 아이폰16 자급제 단말로 U+유모바일에 가입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네이버 페이를 제공키로 했다. 가입한 기본 요금의 최대 16%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3개월간 받을 수 있다. 또한 U+유모바일은 아이폰16 출시일에 맞춰 아이폰 최적합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요금제를 선택하면 당월 기본 데이터 잔여량이 50% 이상인 경우, 익월에 남은 데이터를 최대 20GB씩 24개월간 보상받을 수 있다. LG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은 '꿀조합 유심∙eSIM(이심) 사전신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폰16 정식 판매일인 오는 20일 전까지 헬로모바일 직영몰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후, 원하는 유심 이심 요 금제(LTE∙5G 월 5천원 이상 요금제 대상)를 선택해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사전신청이 완료된다. 사전신청한 요금제를 개통하고 자급제 단말기 일련번호를 등록(유심 요금제를 개통한 경우)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6만원 상당의 상품권(12개월 간 분할 지급)을 제공한다. 최대 14만원 상당의 헬로모바일 직영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알뜰폰 업체들이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한국이 1차 출시국으로 지정되면서 배분된 물량이 적은 편이기에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여력이 많지 않다는 입장이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배분된 물량이 소량인데다 추석 연휴가 끼어 있다보니 대기업 자회사가 아닌 알뜰폰 중소업자들은 마케팅이나 프로모션 준비가 힘에 부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출시 이후 물량이 좀더 풀리고 나면 중소 알뜰업자들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2030세대를 사로잡을만한 요금제도 많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4.09.11 16:06최지연

자사주 매입 나선 유통가…주가 볕들까

상반기 K-푸드에 밀려 부진하던 유통주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경영진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고 증시를 둘러싼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방어주로 주목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요 유통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이마트는 올해 상반기 5.44% 하락했고 롯데쇼핑(-14.42%), 신세계(-9.88%), 현대백화점(-5.44%), GS리테일(-11.28%), BGF리테일(-23.54%) 등도 우하향 그래프를 그렸다. 이는 식품주와 반대되는 모습이다. 올해 식품주는 K푸드 열풍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다. 삼양식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매출이 증가하면서 코스피 음식료품 지수는 상반기에만 23.93% 증가했다. 주가순자산비율(PBR)도 낮은 수준이다. PBR이 1배 미만이면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모두 팔고 사업을 청산했을 때 보다 주가가 낮게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로 주식이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마트의 PBR은 0.15배이며 롯데쇼핑(0.19배), 현대백화점(0.24배), GS리테일(0.57배), 한화갤러리아(0.34배) 등도 1배 미만으로 나타났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연구원은 “식품주는 삼양식품을 중심으로 한 K푸드 열풍과 함께 해외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가가 올랐지만, 유통주는 내수 비중이 높아 회복 요소가 뚜렷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통업계는 자사주 매입 등에 나서며 주가 부양에 나섰다. 통상 자사주 매입은 주가 부양책 중 하나로 꼽힌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는 지난달 28일 자사주 2천58주를 매입했다. 지난해 6천주를 매입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도 3천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김 대표 외에도 애경산업 임원인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도 각각 자사주 1천주씩을 매입했다. 한화 오너 3세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도 갤러리아 보통주 3천400만주를 주당 1천600원에 공개매수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갤러리아의 최근 1개월 종가 평균(1천190원) 대비 약 34%, 전일 종가(1천303원) 대비 약 23% 할증된 가격이다. 이번 공개매수에 투입한 544억원은 전액 김 부사장의 개인 자금이다.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2.3%에서 약 19.8%로 늘어났다. 증권가에서도 유통주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9월 주요 유통업체의 오프라인 매출 상당부분이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주요 유통기업들이 강도 높은 비용 효율화를 진행한 만큼, 매출 회복시 이익 개선 폭은 더욱 크게 나타날 전망”이라며 “현재 시장 평균 대비 절반 이하 수준에 불과한 PBR을 고려할 때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통주가 시장 방어주로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통 업종 주가는 최근 1달 사이 코스피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며 상승 요인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서 연구원은 “유통 업종은 주식시장 하락 및 경기 조정 국면에 이르게 되면 시장 대비 상대 수익률이 상승 추세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다”며 “같은 기간 환율이 하락했는데 유통 업종은 환율과 반대로 움직인다”고 말했다. 또 “낙폭과대로 유통업종 주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었다”며 “유통주는 단기적으로 방어주 역할에서 연말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우상향 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2024.09.11 15:54김민아

오픈AI, 새 AI 모델 '스트로베리' 곧 출시…"신중하게 고민한 뒤 답변"

오픈AI가 더 신중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는 추론 중심 인공지능(AI) 모델 '스트로베리(Strawberry)'를 당초 예상보다 일찍 출시할 전망이다. 11일 디인포메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스트로베리' 출시 일정을 앞당겨 9월 중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이 모델은 올 가을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스트로베리'는 즉시 답변하는 챗GPT와 달리 질문에 대해 10~20초 이상 고민한 뒤 답변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에 따라 ▲수학 문제 해결 ▲코딩 ▲마케팅 계획 작성 같은 복잡한 업무를 처리할 때 특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모델은 '챗GPT' 플랫폼 내 통합된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미리 테스트해본 사용자들은 기존 '챗GPT' 인터페이스에서 '스트로베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나 이와 동시에 기존 모델과는 다른 요금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스트로베리의 긴 응답 시간과 정확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트로베리' 초기 버전은 텍스트 기반의 입력과 출력만을 처리하며 이미지 분석과 같은 멀티모달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간단한 질문에도 응답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스트로베리는 대화를 기억해 맞춤형 응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테스트 결과 불안정한 성능을 보일 때도 있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영국의 AI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인 'AI 익스플레인드(AI Explained)'는 "예전에는 오픈AI 직원들이 '스트로베리'를 두고 '인류에 대한 위협'이라고 폭로했는데 지금 초기 테스터들은 '기존보다 약간 나아졌지만 응답 시간이 오래 걸리는 모델'로 평한다"며 "뭔가 납득이 되지 않으니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2024.09.11 15:49조이환

한화정밀기계, 멕시코·인도 지역 최대 SMT 전시회 참가

한화그룹의 제조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화정밀기계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SMTA Guadalajara 2024' 전시회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Productronica India 2024'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형 EMS(Electronic Manufacturing Service)사의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멕시코와 인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자생산·SMT(표면실장기술) 설비관련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SMTA Guadalajara 2024'와 'Productronica India 2024'는 매년 최대 300여개 제조사가 장비를 출품하고 약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고속기 라인업을 출품하였다. 'SMTA Guadalajara 2024'에서는 소형 모바일 제품부터 대형, 네트워크, 자동차 전장용 기기 등 폭넓게 제조하고 있는 멕시코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프리미엄 와이드 고속 칩마운터 HM520W, HM520와 함께 프린터의 조합을 통한 인라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최적의 생산계획부터 자재관리, 모니터링까지 생산라인의 가동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 'T-Solution'을 함께 선보이며 자동화 공정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답했다. 'Productronica India 2024'에서는 초소형 사이즈 부품과 이형부품까지 실장이 가능한 범용 칩마운터의 수요가 높은 남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 대응이 가능한 DECAN S1과 함께 Dual Head로 생산성을 극대화 한 DECAN S2를 출품했다. DECAN 시리즈는 폭넓은 부품 및 PCB(인쇄회로기판) 대응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제품 생산 시 부품 낭비를 제로(Zero)화하는 등의 차별화된 편의 기능으로 다양한 생산 제품과 규모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한화정밀기계는 “중속기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 우수성을 기반으로 고속기 시장으로 계속하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인도와 멕시코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대형 EMS와 자동차 전장 시장을 최적화 솔루션 제공으로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1 15:35장경윤

서울교육청, 6개 학교에 튀김로봇 보급

서울시 6개 학교 급식실에 튀김 로봇이 추가로 설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2024년 단체급식 대량 조리로봇 시범사업 공모에서 1단계 2개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관내 학교 6곳에 튀김 로봇을 1대씩 보급할 예정이다. 총 예산 11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전년도 참여업체인 한국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학교별 다양한 급식시설 여건에 맞춰 한국로보틱스에서 개발 중인 복합공정 기능이 탑재된 로봇과 스마트 솥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급식로봇을 운영하는 작업자 안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리용 로봇 안전매뉴얼과 로봇용 위생매뉴얼도 오는 12월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시범사업 푸드테크 대량조리 분야에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실에 급식로봇을 도입하고 현재 운영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숭곡중학교에 도입한 급식로봇은 조리원의 조리흄 노출 평균 76% 감소, 근력투입 평균 40% 감소 등 효과가 나타났다. 또 학교급식 종사자의 업무경감 도움 효과도 약 86%에 달했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 대행은 "급식시설 자동화를 위한 급식로봇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학교급식실 근무여건을 개선하고 급식종사자 건강권 확보와 조리인력난 경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첨단기술로 변화하는 학교 급식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24.09.11 15:03신영빈

현대차, 한국신용평가서 최고 등급 'AAA'로 상향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현대차와 기아가 받은 AAA 등급은 19개로 이뤄진 한국신용평가의 신용등급 체계상 가장 높은 등급으로 전반적인 채무 상환 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차와 기아가 국내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위와 개선된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내연기관차,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처 가능한 기술과 생산 역량이 업계 최상위 수준이며 지속적인 투자로 시장 변화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현대차·기아의 AAA 등급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속 성장 중인 이익 창출 규모, 수익성 실현, 우수한 재무 안정성 유지 등도 현대차·기아의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은 것에 이어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도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현대차·기아의 재무 건전성과 시장 경쟁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 'AAA'를 받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중 2개사로부터 최고 신용 등급을 획득했다. 기아는 신용 등급 평가에서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24.09.11 15:02김윤희

멜론, 올해 DJ플레이리스트로 21억회 스트리밍 돌파

멜론의 DJ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들어 21억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멜론DJ 이용자들이 20년 동안 완성시킨 DJ플레이리스트 관련 대표적 데이터를 11일 공개했다. 멜론 내 DJ플레이리스트는 '멜론DJ'로 활동중인 이용자들이 생성한다. 멜론DJ는 파워DJ와 일반DJ로 구성되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DJ 신청과 승인 절차 이후 자신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여 일반DJ가 될 수 있다. 여기에 일반DJ가 음악 전문성을 보유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하면 내부심사를 통해 파워DJ로 승격되며 소정의 활동비까지 지원 받는다. 현재 멜론에서 활동 중인 DJ는 총 2만4천396명이며, 이 중 파워DJ는 113명이다. 파워DJ들은 18,313개의 플레이리스트를, 일반DJ들은 16만7천86개의 플레이리스트를 제작해 총합 185,399개의 DJ플레이리스트가 있으며, 여기에는 1천53만 곡 이상이 담겨 있다. DJ플레이리스트 서비스 누적 기준으로 멜론DJ에게 가장 많은 '픽'을 받은 아티스트로는 아이유가 선정됐다. 아이유의 음악은 9천160명의 DJ가 9만회 이상 플레이리스트에 수록했으며 특히 '밤편지'는 2천462명의 DJ가 4천개의 플레이리스트에 담으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같은 기준 가장 많은 DJ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된 노래는 뉴진스의 'Hype Boy'인 것으로 집계됐다. 2천47명의 DJ가 4천556개의 플레이리스트에 포함시킨 것이다. 이 곡은 2022년 발매됐지만 지난 2023년 멜론TOP100 차트 10위권에 가장 오랜 시간 머문 곡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DJ플레이리스트에서도 주목 받으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해외 음악 중에서는 Ed Sheeran의 'Shape of You'가 1,946명의 DJ에 의해 3,267개의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되어 가장 인기 있는 팝 트랙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2024년 첫날부터 8월 중순까지의 스트리밍 실적이다. 361만명의 이용자가 17만개 이상의 DJ플레이리스트를 통해 83만곡 이상 감상했으며, 총 재생 횟수는 21억회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올해 DJ플레이리스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곡은 드라마 '사내맞선' OST인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이다. 이 곡은 MMA2022에서 베스트 OST 부문을 수상했으며 대학 축제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김선경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획운영그룹장은 "멜론의 DJ플레이리스트는 음악 애호가들의 취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대표적 서비스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데이터랩의 통계는 멜론 DJ플레이리스트가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며 이용자들의 음악 소비 패턴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2024.09.11 15:02안희정

LS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3억원 기부

LS그룹이 11일 최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25만 달러(약 3억3천만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 기부에는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있는 LS전선, LS일렉트릭, E1 등 3사가 참여했으며, LS는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NGO)인 코피온에 성금을 기탁했다. 코피온은 17년간 LS그룹의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 드림스쿨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최근 베트남은 30년 만에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현지 북부 주요 지역을 강타하면서 산사태와 홍수로 가옥과 주요 시설들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급속도로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LS 계열사들이 진출한 하이퐁시와 꽝닌성 등의 피해가 커,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데 이번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LS는 베트남에 진출한 1세대 한국기업으로서 이번 유례없는 태풍의 영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이재민들의 아픔에 깊이 공감한다”며 “피해복구에 작게나마 힘을 보탬으로써 베트남 국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LS그룹은 1996년 전력케이블을 생산하는 LS-VINA를 하이퐁시에 설립하며 베트남에 첫 진출, LS전선과 LS일렉트릭을 비롯해 LS엠트론, E1, LS메탈 등이 현지 생산·판매법인을 운영하며 베트남 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LS그룹은 2007년부터 베트남 등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1천여명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선발 및 사전교육해 파견을 실시해왔다.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 드림스쿨'을 신축해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치민·동나이 등지에 총 21개 드림스쿨을 준공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을 돕는 교육·문화 공간인 'LS 드림센터'를 두 번째로 개소했다. 한편 LS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칠레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5년 네팔 대지진,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등 해외 재난 상황에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4.09.11 14:53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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