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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차 모바일 앱 개편…콘텐츠 큐레이션 강화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포털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앱)의 2차 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다음 앱을 전면 개편한 이후 콘텐츠 맞춤 큐레이션을 강화한 추가 업데이트로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설명이다. 다음 앱은 이날부터 순차 업데이트된다. 먼저 콘텐츠 큐레이션 챗봇 '디디(DD)' 베타 버전을 선보인다. 디디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이용자 개인의 콘텐츠 소비 성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각종 뉴스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이 많이 본 뉴스나 주요 이슈 요약 등을 제공한다. 다음의 숏폼 콘텐츠 서비스 이름을 '다음 루프(loop)'로 변경하고 앱 하단에 '루프' 탭을 신설했다.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숏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 탭 상단에는 '추천' 탭과 '인기' 탭, 검색 영역을 추가했다. 추천 탭에서는 개인 맞춤형 추천 콘텐츠를 스크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인기 탭은 좋아요와 조회수 등 이용자 반응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인기 있는 숏폼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보여준다. 또 탭 내에서 FUN, 뉴스, 스포츠 등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구독 중인 채널의 인기 콘텐츠도 모아볼 수 있다. 검색 영역에선 관심 있는 숏폼 콘텐츠를 직접 검색해 시청할 수도 있다. 다음 앱의 기존 하단 탭에도 하위 콘텐츠 탭들을 추가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콘텐츠 탭에는 '지역뉴스' 탭을 시범 운영한다. 4월 신규 입점한 제휴 언론사 등의 지역 밀착 뉴스를 제공한다. 쇼핑 탭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쇼핑채널 등으로 구성된 '멀티샵' 탭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화면을 좌우로 쓸어 넘겨 하단 탭 간 이동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주고 홈 탭 피드에 뉴스, 스포츠, 연예 탭 등 주요 콘텐츠 탭 바로가기를 추가해 이동 동선도 간소화했다. 양주일 콘텐츠CIC 대표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큐레이션하기 위해 다양한 추천 및 탭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며 “연내 새로운 숏폼 콘텐츠 출시와 디디(DD) 고도화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다음 앱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4.30 10:16김민아

개인정보위, 매달 현장 상담서 마이데이터·AI규정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부산 해운대구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개인정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지난달 서울에 이어 두 번째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추진할 가명정보와 마이데이터 제도 개선 방향, '개인정보보호법' 상 인공지능(AI) 특례 규정 등을 설명했다. 법령 해석 사례와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 방안과 지난달 시행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도를 안내했다. 개인정보위는 '안전지킴이'도 두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퇴직공무원이 안전지킴이로 활동한다. 이들은 온라인에 유·노출된 개인정보와 불법 유통 게시물을 탐지하고,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소상공인을 상담한다. 개인정보위는 연말까지 매달 전국 7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하기로 했다. 5월(서울), 6월(대구), 7월(강원), 8월(인천), 9월(서울), 10월(대구), 11월(전북), 12월(대전) 등으로 계획했다.

2025.04.29 16:56유혜진

"오픈AI·구글 뛰어넘었다"…알리바바, 최신 AI 모델 '큐원3' 공개

중국의 빅테크 알리바바가 신규 인공지능(AI) 모델 '큐원3' 제품군을 오픈소스로 공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큐원3를 출시하며 구글과 오픈AI에서 제공하는 최고성능 모델과 동일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번에 공개된 큐원3 모델 일부는 AI 개발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와 깃허브에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델의 매개변수 크기는 6억 개에서 2천350억 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알리바바는 큐원3는 복잡한 문제는 시간을 들여 추론할 수 있고 간단한 요청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답변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AI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바바의 큐원 팀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추론 모드와 비추론 모드를 완벽하게 통합했다"며 "이러한 설계 덕분에 사용자는 작업별 예산을 더욱 쉽게 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모델은 '전문가 혼합(MoE)' 아키텍처를 채택해 사용자 질의에 대한 응답 시 연산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MoE는 AI 작업을 하위 작업으로 나누어 더 작고 특화된 전문 모델들이 연산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큐원3는 119개 언어를 지원하며 약 36조 개의 토큰으로 구성된 다량의 데이터 세트를 기반으로 학습됐다. 큐원3는 오픈AI의 o3와 o4-미니와 같은 최신 최고급 모델보다 벤치마크 결과상에서 전반적으로 크게 앞선 것은 없지만 일부 영역에서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플랫폼인 코드포스에서 '큐원3-235B-A22B'는 오픈AI의 o3-미니와 구글의 제미나이 2.5 프로를 앞지른 것이다. 큐원-3-235B-A22B는 까다로운 수학 벤치마크인 AIME 최신 버전과 모델의 문제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인 BFCL에서도 o3-미니를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딩 관련 벤치마크에서는 '큐원3-32B' 모델이 오픈AI o1의 성능을 뛰어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AI·클라우드 호스팅 기업 베이스턴의 투힌 스리바스타바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은 중국에 대한 칩 판매와 중국으로부터의 상품 구매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지만, 최첨단 개방형 모델인 큐원3와 같은 AI 모델은 미국 내에서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4.29 11:25한정호

더핑크퐁컴퍼니, 일본 TBS 텔레비전서 오리지널 콘텐츠 방영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일본 대표 방송사 TBS 텔레비전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TBS 텔레비전은 'VIVANT',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등 인기 드라마를 제작한 일본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로, 이번 협업은 일본을 거점으로 K콘텐츠가 글로벌 파급력을 넓혀가는 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더핑크퐁컴퍼니의 강력한 IP(지식재산권) 경쟁력과 TBS의 현지 콘텐츠 제작·유통 역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일본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4억 5000만 뷰, 누적 시청 시간 1억 9000만 시간을 돌파하며 현지에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최근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으로 시장 진출에 나섰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키즈·패밀리 시장을 타깃한 신규 콘텐츠 공동 개발은 물론, 콘텐츠 배급 및 마케팅,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현지 사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첫 오리지널 협업 콘텐츠는 올 3분기 방영 예정으로, 이후 협업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TBS 텔레비전 류호 마사미네 대표이사 사장은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은 혁신적인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TBS의 차세대 전략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최고의 경험으로 내일의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몰입감 높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더핑크퐁컴퍼니 김민석 대표는 “TBS 텔레비전과의 파트너십은 차세대 핵심 시장인 일본을 넘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한일 대표 콘텐츠 기업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IP 경쟁력과 제작·유통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29 08:37안희정

네이버웹툰, '신의 탑' 첫 외전 '우렉 마지노' 공개

네이버웹툰이 28일 오후 10시, 글로벌 히트작 '신의 탑'(글·그림: SIU)의 첫 번째 외전 '우렉 마지노'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렉 마지노'는 매주 화요일 정식 연재될 예정이다. '우렉 마지노'는 '신의 탑' 세계관에서 최강의 비선별인원이자 3대 세력 '월하익송'의 부단장으로 활약하는 우렉 마지노의 숨겨진 과거를 본격적으로 조명한다. 스스로 탑의 문을 열고 들어온 '비선별인원' 우렉 마지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가 탑의 랭킹 1위 '펜타미넘'을 찾아 탑에 오르게 된 이유가 최초로 밝혀진다. 이번 외전은 '신의 탑'을 오랜 시간 사랑해온 독자들과, 우렉 마지노라는 캐릭터의 깊은 서사와 미스터리를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의 탑'은 2010년 연재를 시작해 누적 조회수 50억 회를 돌파한 글로벌 대표 웹툰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 치밀한 스토리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으며, 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신의 탑'은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IP가 확장되며, K-웹툰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이번 외전 공개를 통해 인기 IP의 서사를 확장하고, 플랫폼 내 콘텐츠 다양성과 팬덤 충성도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SIU 작가는 “이번 외전에 담긴 우렉 마지노의 선별인원 시절 이야기를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렉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신의 탑'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14:10안희정

[Q&AI] AI도 추천한 '세종시 무순위 청약' 정보 총정리

질문: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청약이 지금 진행 중인데, 청약 조건이나 전망, 사람들 반응 등을 종합해서 알려줘. 그록 답변: 세종시 산울동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무순위 청약(줍줍)이 2025년 4월 24일(오늘) 진행 중이며, 높은 시세 차익과 마지막 전국 청약 기회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청약 조건, 시장 전망, 사람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청약 조건 위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2블록 (산울마을 5단지, 산울동) 공급 물량: 총 4가구 (공공분양주택 995세대 중 잔여 물량) 전용면적 59㎡: 3가구 전용면적 84㎡: 1가구 분양가: 59㎡: 약 3억~3억 5000만 원 (층수에 따라 다름) 84㎡: 약 4억~4억 5000만 원 2021년 최초 분양가 유지로 현재 시세 대비 저렴. 청약 자격: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무주택 가구 구성원우선 (유주택자 신청 불가 추정, 공고문 확인 필수). 청약통장 가입 여부,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제한 없음(현재 기준). 전매제한,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 없음 → 당첨 후 즉시 전세 또는 매매 가능. 청약 일정: 모집 공고: 2025년 4월 14일 접수 기간: 2025년 4월 24일 (오늘, 청약홈에서 접수) 당첨자 발표: 2025년 4월 30일 (예정) 계약일: 2025년 5월 7일 (예정) 신청 방법: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www.applyhome.co.kr) 또는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서 접수. 공고문에서 세부 조건(층수, 분양가, 자격 등) 확인 필수. 2. 시장 전망 시세 차익: 인근 단지(해밀마을 1단지 마스터힐스) 최근 실거래가: 59㎡: 약 4억 5000만 원 (2025년 3월) 84㎡: 약 6억 8000만 원 (2025년 3월) 청약 당첨 시 1억~2억 원시세 차익 기대.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단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성장 가능성(국회 세종의사당, 행정기관 이전, 인프라 확충)으로 프리미엄 유지. 경쟁률: 최근 세종시 무순위 청약(예: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3가구에 120만 명 신청)은 수십만 대 1 경쟁률 기록. 이번 청약은 무주택자 우선조건으로 경쟁이 다소 완화될 수 있으나, 1~2억 원 차익과 전국 청약 가능성으로 여전히 치열할 전망.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5월 무순위 청약 요건 강화 전 마지막 물량으로, 세종시 국회 이전 호재와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전망. 제도 변경 영향: 국토교통부는 2025년 5월부터 무순위 청약 요건 강화(유주택자 제한, 지역 무주택자 우선) 계획. 이번 청약은 변경 전 마지막 전국 청약 기회로, 특히 타지역 거주자 및 투자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 세종시 시장 동향: 세종시는 대통령실 이전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2027년 예정) 등 호재로 2025년 집값 회복 조짐. 계획적 도시 개발, BRT 교통망, 교육 환경으로 실수요와 투자 수요 모두 강세. 3. 사람들의 반응 긍정적 반응: 시세 차익 기대: X 게시물에서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1~2억 차익 가능”이라며 청약 참여 독려. 마지막 기회 인식: 제도 변경 전 전국 청약 가능 마지막 물량으로, “막차 타야 한다”는 반응 다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도 “당첨되면 사드릴게요”라며 열기 반영. 세종시 프리미엄: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120만 명 신청) 사례 후, 세종시를 “장기 투자처”로 보는 시각 확산. 부정적/우려 반응: 과열 우려: 청약홈 사이트 마비 가능성(과거 힐스테이트 청약 시 접속 불가 사례)으로 “또 먹통 될까” 걱정. 투기 논란: 일부는 “투기 수요가 몰려 실수요자 기회 축소”라며 제도 변경 필요성 제기. 경쟁률 부담: “수십만 대 1 경쟁률이라 당첨 확률 낮다”며 회의적인 반응도 존재. 온라인 반응: X에서 “세종 줍줍 4가구, 김포 1가구 뜨자마자 화제”라며 빠른 정보 공유. 부동산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59㎡ vs 84㎡, 어느 평형이 유리할까” 토론 활발. “무주택자만 가능하면 경쟁 덜할 텐데”라며 제도 변경 전 청약 조건에 대한 관심 높음. 4. 종합 평가 및 조언 청약 추천 이유: 높은 수익성: 1~2억 원 시세 차익은 여전히 매력적. 전매제한 없어 유동성 높음. 마지막 기회: 5월 제도 변경 전 전국 청약 가능 마지막 물량으로, 특히 타지역 거주자에게 유리. 세종시 잠재력: 행정수도 프리미엄, 인프라 확충, 인구 유입으로 장기 투자 가치 높음. 주의사항: 치열한 경쟁: 무주택자 우선이라도 수만~수십만 대 1 경쟁률 예상. 중복 청약 가능성 확인(공고문 참조). 사이트 접속 문제: 청약홈 접속 폭주 가능성. 접수 시간(보통 오전 9시~오후 5시) 준수하고, 사전 로그인 권장. 공고문 확인: 무주택자 요건, 층수별 분양가, 계약 조건 등 세부 사항 반드시 확인. 전망: 단기적으로는 투기 수요와 실수요가 결합해 높은 경쟁률 예상. 제도 변경 후 무주택자 중심 시장으로 재편되면, 세종시 무순위 청약은 실수요자 기회 확대 가능. 세종시 부동산은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성장 전망. 5. 추가 정보 및 추천 청약 신청 방법: 청약홈( www.applyhome.co.kr)에 접속, 회원가입/로그인.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무순위 청약 공고문 확인. 희망 평형(59㎡ 또는 84㎡) 선택 후 신청. 접수 완료 후 당첨자 발표일(4월 30일) 확인. 궁금한 점 해결: LH청약센터(1600-1004)로 문의하거나, 공고문 PDF 다운로드(청약홈 또는 LH청약플러스). 부동산 커뮤니티(예: 네이버 부동산 카페)에서 최신 정보 공유 가능. 투자 vs 실수요: 투자 관점: 1~2억 차익과 전매 자유로 단기 수익 가능. 실수요 관점: 세종시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우수로 실거주 적합. 6. 결론 '세종 파밀리에 더파크' 무순위 청약은 1~2억 원 시세 차익, 전매제한 없음, 세종시의 장기 성장 가능성으로 매력적인 기회입니다. 무주택자 우선 조건에도 불구하고 전국 청약 가능 마지막 물량으로, 오늘(4월 24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사람들의 반응은 “마지막 로또 청약” 기회로 긍정적이지만, 높은 경쟁률과 사이트 접속 문제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청약홈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접수 시간 내 신청하세요. 추가 질문(예: 특정 평형 추천, 제도 변경 세부 사항 등)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4.24 22:12AI 에디터

[Q&AI] SKT, 초유의 유심정보 유출… 유심보호서비스는 어떻게

질문: SKT가 유심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화제인데, 무슨 일인지 관련 대응과 소비자 반응 등을 정리해서 알려줘. 그록 답변: SKT 유심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개요 2025년 4월 19일 오후 11시경, SK텔레콤(SKT)의 내부 시스템이 해커의 악성코드 공격을 받아 고객의 유심(USIM)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주로 유심 고유식별번호와 키값 등으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같은 민감한 개인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SKT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심 정보는 복제폰(대포폰) 개통, 보이스피싱, 스미싱, 심 스와핑(SIM Swapping) 등 2차 피해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SKT는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로 약 23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어 사건의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건 경과 및 SKT의 대응 사건 발견 및 초기 대응 SKT는 4월 19일 오후 11시 40분경 악성코드 감염을 인지하고 즉시 해당 코드를 삭제하며 해킹 의심 장비를 격리 조치했습니다. 4월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침해사고를 신고하고, 4월 22일 오전 10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에 유출 정황을 보고했습니다. 현재 유출 원인, 규모, 항목 등을 파악 중이며, 시스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 보호 조치 유심보호서비스 무료 제공: SKT는 고객의 유심이 제3자에 의해 무단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심보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중입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나 T월드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무단 기기변경, 로밍 사용, 비정상 인증 시도를 차단합니다. 피해 모니터링: 불법 유심 기기변경 및 비정상 인증 시도를 차단하고, 피해 의심 징후 발견 시 즉각 이용 정지 및 고객 안내를 시행 중입니다. 고객센터 운영: 사고 관련 문의를 위해 전용 고객센터(080-800-0577)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KT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보안 강화 및 사과 SKT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고객 정보 보호와 보안 체계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기술적·관리적 보안 문제점을 개선하고, 필요 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심층 분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부 및 당국의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사고의 중대성을 고려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단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SKT 본사에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KISA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사고 원인 분석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자료 보존 및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조사 결과 SKT의 보안 문제점이 확인되면 시정명령을 통해 개선을 지시할 예정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SKT의 개인정보 유출 경위,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며, 법 위반 시 엄정 처분을 예고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 수사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SKT의 해킹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해커의 정체, 유출 규모, 경로 등을 수사 중입니다. 소비자 반응 소비자들은 이번 유출 사건에 대해 강한 불안과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안과 신뢰 하락 유심 정보 유출이 보이스피싱, 대포폰, 금융 피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한 시민은 “고객으로서 믿고 사용하는데, 유출 사실만으로 신뢰가 확 떨어진다”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X 게시물에서도 “안내문자도 안 보내고 홈페이지로만 고지했다”며 SKT의 소통 부족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권장 일부 소비자와 X 사용자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적극 권장하며, “1분 투자로 피해를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나 LG유플러스의 2023년 유출 사건에서 무료 유심 교체를 제공했던 것과 달리, SKT는 별도 교체 조치 없이 서비스 가입 유도만 하고 있다는 불만도 제기되었습니다. 법적·사회적 대응 요구 참여연대는 SKT에 엄중 사과, 피해자 보호·보상, 소비자·시민단체 참여 대책반 구성을 요구하며, 집단소송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출 정보 변경이 어려운 개인정보의 특성상 피해 구제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강력한 보상 제도와 과징금 상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2차 피해 우려 및 전문가 의견 2차 피해 가능성 유심 정보는 심 스와핑 공격을 통해 복제폰을 만들거나, SMS 기반 본인인증을 무력화해 금융 앱을 악용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식별번호(IMEI) 변경을 통한 모바일 앱 공격, 소액 결제 사기, 기업 네트워크 침투 등 다양한 범죄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심 서버 해킹 성공이 다른 개인정보 서버 침투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 의견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명예교수는 “SKT를 해킹할 정도면 해커의 역량이 상당하거나 금전적 목적으로 조직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다크웹을 통한 정보 판매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박춘식 아주대 사이버보안학과 교수는 “중앙서버(HSS) 해킹은 하위 서버 공격보다 피해 우려가 크다”며 AI 등 고도화된 해킹 기법에 대한 대비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비교: 과거 통신사 유출 사례 LG유플러스 (2023년 1월) 약 30만 명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 유심 번호 등 26개 항목 유출. 개보위는 68억 원 과징금을 부과하고, LG유플러스는 무료 유심 교체와 1000억 원 규모 보안 투자를 시행했습니다. KT (2012년, 2014년) 2012년: 873만 명, 2014년: 120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소송에서 KT의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돼 소비자 배상이 제한적이었음. SKT의 이번 사건은 중앙서버(HSS) 해킹이라는 점에서 LG유플러스 사례보다 심각하며, 과거 KT 사례에 비해 유출 규모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 권장 조치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SKT 홈페이지 또는 T월드 앱에서 무료 가입. 로밍 사용 제한, 무단 기기변경 차단 기능 제공. 유심 비밀번호 재설정 전문가들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유심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 의심스러운 연락 주의 보이스피싱, 스미싱 문자나 전화에 주의하고, 금융 앱 인증 시 추가 확인. 피해 모니터링 SKT 고객센터(080-800-0577) 또는 KISA(118)를 통해 피해 여부 확인. 결론 SKT의 유심 정보 유출 사건은 국내 최대 통신사의 중앙서버가 해킹된 초유의 사태로, 2300만 가입자에 대한 잠재적 피해가 우려됩니다. SKT는 유심보호서비스 무료 제공, 시스템 조사, 당국 협조 등으로 대응 중이지만, 소비자들은 소통 부족과 구체적 보상 미흡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경찰은 원인 규명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참여연대 등은 집단소송법 제정과 강력한 보상 제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과 비밀번호 재설정 등 자구책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특정 부분을 더 깊이 알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4.24 15:25AI 에디터

LG헬로비전, '태군노래자랑' 시즌3 23일 첫 방송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채널 오리지널 예능 '태군노래자랑' 시즌3를 23일 첫방송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 장소는 부산 기장편이다. 더라이프 채널과 더라이프2 채널에서는 이날 오후 8시, 지역채널에서는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빙, 왓챠, 웨이브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태군노래자랑은 트로트 가수 나태주와 박군이 노래방 기계를 들고 전국을 찾아가 진행하는 로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노래방 기계 점수 결과에 따라 상품과 상금을 받아간다. 태군노래자랑은 지난 시즌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억3500만뷰를 넘어섰다. 특히 100만뷰 이상 영상이 25건을 넘는다. 단일 영상 최고 조회수는 1270만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시즌3에서는 '노래 장르 랜덤 뽑기' 미션이 추가된다. 발라드, 락, 힙합, K팝 등 MC가 랜덤으로 뽑은 장르의 노래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도전하게 된다. 미션에 도전하는 참가자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훈희 LG헬로비전 PD는 "지역 주민들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태군노래자랑이 시즌3로 새롭게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09:57최이담

인스타그램, 콘텐츠 노출 정책 손본다…16세 미만 계정에 '민감 콘텐츠 차단' 기본 적용

인스타그램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청소년 사용자의 안전한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2일 더버지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16세 미만 신규 사용자 계정에 대해 민감한 콘텐츠 관리 설정을 가장 엄격하게 통제하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10대 청소년은 검색·탐색·해시태그 페이지·릴·피드 추천·추천 계정 등에서 알고리즘이 보여주는 콘텐츠에 대해 더 엄격한 필터링에 참여하도록 권장하는 푸시 알림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민감한 콘텐츠 관리 기능은 2021년 출시됐다. 사용자가 탐색 페이지에서 잠재적으로 유해하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추천받지 못하도록 하는 필터 역할을 한다. 인스타그램의 '표준' 설정은 사용자에게 민감한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반면 '적게보기' 옵션은 제한을 더욱 강화하고 '더보기' 옵션은 사용자가 기본 설정보다 더 민감한 콘텐츠나 계정을 볼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일반적으로 18세 이상 사용자는 표준·적게보기·더보기 옵션을 이용할 수 있지만 현재 10대 사용자는 표준과 적게보기 옵션만 이용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6월 적게보기 옵션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 10대 사용자가 특정 주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경우 다른 콘텐츠를 보도록 권장하고 외모 비교와 관련된 주제는 제외하는 기능도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부모·보호자가 자녀의 인스타그램 활동과 앱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자녀 보호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또 인스타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콘텐츠·사용자 간 상호작용을 제한할 수 있는 프롬프트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테스트는 ▲콘텐츠를 다시 공유할 수 있는 사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사람 ▲볼 수 있는 콘텐츠 유형 ▲시간 관리와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보안 설정을 검토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이다. 더버지는 "틱톡의 성장에 발맞춰 인스타그램이 추천 콘텐츠를 확대함에 따라 알고리즘의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며 "민감한 콘텐츠 관리 기능은 폭력 묘사, 노골적인 성적 묘사, 외설적인 내용, 규제 대상 제품 및 약물 홍보 등 민감한 콘텐츠로 분류되는 게시물을 청소년 사용자의 추천 피드에서 철저히 배제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4.22 09:53한정호

비활성화해도 다시 켜지는 AI…기업용 PC에 번지는 '코파일럿 고충'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코파일럿을 중지했음에도 원치 않게 다시 활성화되고 있어 많은 기업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21일 더레지스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개발사 렉트빌드르(rektbuildr)는 회사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VS 코드) 코파일럿 저장소에 버그 보고서를 제출하며, 깃허브 코파일럿이 다양한 VS 코드 작업 공간에서 자체적으로 활성화됐다고 주장했다. 렉트빌드르 측은 "코파일럿이 열려 있는 모든 VS 코드 창에 대해 동의 없이 자동으로 활성화됐다"며 "키, YAML 비밀번호, 인증서 등이 포함된 모든 고객사 파일의 사본이 있을 수도 있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MS는 이 문제를 조사할 개발자를 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레딧(Reddit)에서는 그룹 정책 개체 설정을 통해 비활성화한 윈도우 코파일럿이 PC에서 다시 활성화되고 있다는 게시물이 잇따라 업로드되고 있다. 한 레딧 유저는 "윈도우 11에서 코파일럿을 실행하는 방식이 변경된 것일 수 있다"며 "이제 그룹 정책 개체 설정은 코파일럿 앱의 신규 버전에서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MS에서는 회사가 개발한 명령어 인터프리터인 파워셀(Powershell)을 통해 코파일럿을 제거한 후 앱로커(AppLocker)를 활용해 재설치 및 재활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원치 않는 AI 활성화는 최근 많은 사용자가 겪는 불편함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애플 고객들은지난달 iOS 18.3.2가 출시되면서 차단하려 했던 이전 AI 기능인 아이비즈(iBIZ)의 AI 제품군 애플 인텔리전스가 다시 활성화되는 문제를 겪었다. 한 소프트웨어(SW) 개발자는 버그 리포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애플의 피드백 어시스턴트에 제출된 모든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의 대화상자가 추가됐다고도 주장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과 통합된 챗봇 서비스인 메타 AI도 비활성화할 수 없게 됐다. 메타는 최근 AI 학습을 위해 유럽인들의 SNS 게시물을 수집할 것이라고도 밝힌 바 있어 이 같은 강제적 성격의 AI 활성화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더레지스터는 "AI의 점진적인 침투는 점점 더 피하기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는 거대 기업들이 AI 기술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부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4.21 15:02한정호

LGU+, 어린이날 맞아 '티니핑' 한정판 굿즈 출시

LG유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한정판 굿즈 세트를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SAMG엔터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한정판 굿즈 세트를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단독 판매한다. 총 5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는 이번 제품은 가격이 6만9천9백원이다. 이 세트는 휴대폰 케이스(A16 모델) 또는 그립톡, 레디백, 넥스트랩, 갤럭시 테마, 스티커 세트, 다이어리로 구성됐다. '캐치! 티니핑'은 유튜브와 OTT에서 누적 조회수 13억 회를 넘긴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에는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관객 124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K-애니메이션 흥행 2위를 기록했다. 이번 협업은 LG유플러스와 SAMG엔터,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엑스플러스(XPLUS)가 함께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A16 케이스와 그립톡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이용자에게는 포토카드가 추가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7시 '유플러스 LIVE'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한정판 굿즈를 처음 공개한다. 방송 중 구매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니핑 월드 in 판교' 입장권(부모 2매, 자녀 1매)을 증정한다. 김탁형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트라이브 상무는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 티니핑'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1 09:46최이담

"코로나, 中 실험실서 시작"…백악관 홈피까지 동원한 트럼프, 여론전 나선 까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로 중국을 압박하려고 나섰지만 신통치 않자 해운, 코로나19 기원 등으로 방향을 틀어 여론전에 나섰다. 양국 간 관세 '치킨게임'에서 중국이 되레 느긋한 태도를 보이며 물러설 태세를 보이지 않자 다른 것으로 압박 범위와 수위를 점점 올리려는 분위기다. 20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지난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실험실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게재했다. 백악관은 지난 2020년 팬데믹을 일으킨 바이러스가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우한 바이러스연구소(WIV)를 바이러스 유출지로 지목했다. 또 WIV는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를 연구한 기관으로, 소속 연구자들이 2019년 가을부터 코로나와 유사한 바이러스에 감염돼 질병을 앓았다고 강조했다. 이 내용은 지난해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공화당 주도로 발표된 보고서와 동일하다. 백악관은 이 보고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링크도 첨부했다. 공화당 소속인 제임스 코머 하원 감독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인에게 코로나19의 진실을 제공했다"며 이 게시물 게재한 것을 두고 환영했다. 미국 여론도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023년 이코노미스트와 유고브 여론조사에선 미국인 66%가 실험실 유출설을 신뢰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미국 정보 당국들은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에너지부는 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국가정보위원회(NIC) 등 다른 정보기관은 자연발생설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은 정치적으로도 입장이 첨예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팬데믹 발생 후 중국이 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만들었다는 주장과 함께 중국 책임론을 펼쳤다. 여기에 바이러스 자연발생설을 주장한 앤서니 파우치 전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에 대한 경호를 철회하는 등 보복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반면 민주당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비과학적이라고 반박했다. 지난해 하원 감독위원회가 보고서를 발표하는 과정에서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서명을 거부했다. 민주당 소속인 라울 루이즈(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은 백악관이 바이러스 유출설을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에 대해 "팬데믹 당시 초기 대응 실패를 은폐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최고 권력기관인 백악관이 '실험실 유출설'에 힘을 실음으로써 사실상 미국 정부 공식 입장인 것으로 여겨질 수 있게 해 중국을 압박하려는 의도로 봤다. 코로나19 기원 문제는 중국 정부가 민감하게 여기는 사안이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도 지난 17일 결정했다. 조선 산업이 군사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갖는 만큼 중국의 조선·해운 산업에 타격을 주겠다는 의도다. 또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9일에도 반도체 등 첨단 기술에 대한 대중 수출 통제를 한층 더 강화해 중국을 조이고 있다. 이 같은 잇따른 조치는 미국이 중국에 145%의 관세(2월 이후 누적치)를 부과했음에도 되레 중국이 같은 세율의 대미국 '맞불 관세' 도입으로 방어에 나선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145%,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125% 관세를 적용 중이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의 거침없는 폭격에도 느긋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중국은 재정부, 상무부, 인민은행,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주요 부처와 경제기관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의 잇따른 관세 인상에 대응할 단계별 전략 수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구매 중단 등 대미 보복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미국이 압박감을 느끼는 요소다. 희토류는 대미 수출 비중이 적지만 중국이 공급망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는 품목으로, 무기 제조를 위한 핵심 재료라는 점에서 미국의 방위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중국은 희토류 생산량의 70%, 제련 공정의 90%를 점유하고 있어 업계에선 미국이 중국산을 대체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봤다. 또 미국이 대중 관세율을 높일수록 중국에 미치는 영향은 오히려 감소한다는 점도 중국이 이처럼 나서는 이유로 분석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에 매긴 첫 50% 관세는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1.5%포인트 낮추지만, 그 이후 50% 부과로 인한 감소 효과는 0.9%포인트로 줄어든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대중 관세 인상으로 초래될 인플레이션에 반발하는 미국 소비자와 기업의 경제적 불만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를 노리는 듯 하다"며 "125%까지 높아진 대중 관세로 미국 내 소비재 가격이 크게 오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좁아지고 궁지에 몰릴 것으로 보고 때를 기다리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2025.04.20 18:13장유미

"韓이 또 훔쳤다"…뿔난 中, CJ 비비고 만두 특허 소식에 '부글부글'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의 모양과 관련한 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하자 중국이 자신들의 '전통음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미국에서 이와 관련해 법적 분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향후 CJ제일제당의 대응이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 신문 환구시보는 지난 1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어이없다! 한국 기업이 자오쯔(만두) 모양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리며 CJ제일제당의 만두 특허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비비고 만두와 관련한 특허를 얻었다. 제품의 특징인 '두 줄 줄무늬가 반복되는 형상'에 대한 특허다. 특허 보호 기간은 15년이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디자인은 만두를 대량 생산할 때 발생하는 끝부분 깨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J제일제당의 이번 특허 취득을 놓고 중국 관영매체인 환구시보는 날선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 기업이 중국 전통음식에 대한 특허를 왜 내느냐", "한국이 또 우리 문화를 훔쳤다", "앞으로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만두를 팔려면 한국 기업에 로열티를 내야 할 수 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환구시보는 "CJ제일제당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만두 사진 14장을 첨부했다"며 "CJ제일제당은 '비비고'라는 만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대형마트에서도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CJ제일제당 측은 "'가는 2줄의 줄무늬가 반복되는 형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두 형상에 대한 디자인 특허"라며 "만두 카테고리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비비고 만두는 CJ제일제당의 북미 시장 1위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2010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뒤 미국인에게 친숙한 '덤플링(Dumpling)'이란 이름 대신 '만두(Mandu)'라는 이름으로 시장을 공략해 왔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3.5%p 오르며 계속해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중국 일부 매체에선 향후 만두 관련 사업으로 중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법적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중국 현지 매체인 다샹뉴스는 "(CJ제일제당 측은) 시계 방향으로 빚은 14∼16개의 나선형 주름 형태 등과 같은 만두의 디자인적 특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며 "이에 따라 같은 디자인의 중국 만두는 미국에서 특허법상 권리 침해 문제에 연루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4.20 10:30장유미

"SSG랜더스경기에 텀블러 가져오면 스벅 아이스커피 드려요"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20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스타벅스 데이로 진행하는SSG랜더스 대 LG트윈스 3연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SG랜더스 선수들은 랜더스벅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이번 스타벅스 데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랜더스벅 유니폼은 4월 10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 5분만에 매진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타벅스는 3연전 기간 동안 경기장 내부와 외부 곳곳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준비했다. 먼저 입장권을 지참한 관람객이 개인 다회용 컵을 가져오면 경기장 외부에서 운영하는 부스에서 하루 1천 잔씩 총 3천 잔 분량의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베어리스타를 3m 높이의 대형 사이즈로 설치한 포토존에서 스타벅스 데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구속 측정 이벤트도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당일 최고 구속을 기록한 남성과 여성 1명씩에게 스탠리 블루 워터 저그를 증정하고, 올해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 개점 26주년을 기념해 구속 뒷자리 숫자가 6을 기록하면 하루 100명씩에게 SS레이니 로켓 워터보틀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0세 이하 어린이 관람객이 구속이 30km/h를 넘기면 스타벅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출시됐던 플레이모빌을 선물로 증정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SSG랜더스 선수가 외야석에 마련된 스타벅스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경우 당일 전체 입장객 중 3명을 추첨해 1개월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닝 사이에 스타벅스 OX 퀴즈, 풍선 터뜨리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텀블러, 무료 음료 쿠폰, 기념 우산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스타벅스 데이 행사장 사진과 필수 해시태그(#스타벅스_데이 #스타벅스_SSG랜더스)를 2회초 종료 전까지 구단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SS 오텀 스탠리 베이츠 텀블러를 하루 3명씩 증정한다.

2025.04.19 12:55안희정

"와우회원은 좋겠네"...쿠팡 '메가뷰티쇼' 현장 가보니

“이게 진짜 다 공짜예요?” 18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XYZ서울에서 열린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현장이 오전부터 와우회원으로 북적였다. 타 이커머스 플랫폼과는 달리 유료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패밀리데이'를 만들어 '내 식구'를 제대로 챙기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이다. 쿠팡은 이번 메가뷰티쇼 행사를 20일까지 진행한다. 18일은 온전히 와우회원만을 위한 날로 마련했다. 19~20일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개방한다. 지난 7일 사전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만에 전일, 전 시간대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행사장은 브랜드관, 쿠팡관, 루프탑 라운지로 나뉘었다. 브랜드관에는 아이오페, 닥터자르트, 에스쁘아, 에뛰드, 더페이스샵, 지베르니, AHC, 바닐라코, 닥터지, 웰라쥬, 토니모리, 아벤느, 메디힐, CNP 차앤박, 스킨푸드, 아리얼, 레스노베의 부스가 꾸려졌다. 브랜드들은 부스에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게임 이벤트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제공했다. 각 회사들이 마련한 카카오톡 친구맺기나 인스타그램 팔로우/게시물 올리기 등 미션을 성공하면 화장품을 선물로 제공했다. 쿠팡관에는 어워즈 수상 제품과 뷰티 가전이 전시됐고, 야외 루프탑 라운지는 초청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공간으로 꾸며졌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메이크업 서비스, 커스텀 립틴트 만들기, 케이터링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장을 찾은 와우회원들은 쿠팡 앱으로 2만원 이상 구매시 뷰티박스(36만원 상당)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이번 뷰티박스는 지난 행사보다 구성과 가격 모두 대폭 상향됐다. 메디힐, CNP, 스킨푸드, 웰라쥬 등 20여 종 제품이 포함됐고, 쿠팡 로켓배송으로 2만원 이상만 구매하면 현장에서 바로 수령 가능하다. 한 와우회원은 “평소에 썼던 브랜드 외에도 경험해보지 못한 브랜드가 포함된 뷰티박스를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다음 번에도 또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쿠팡은 '버추얼스토어'를 단순한 오프라인 팝업이 아닌,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경험형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와우 멤버 전용 혜택'이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유료 멤버십의 가치를 강조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 뷰티를 사랑해주신 와우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버추얼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품 큐레이션과 혜택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8 16:06안희정

더핑크퐁컴퍼니, 지난해 중화권 유튜브 조회수 5억7천만뷰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중화권 시장에서 강력한 IP(지식재산권) 파급력을 기반으로 현지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기준 더핑크퐁컴퍼니의 중화권(중국어 간체, 번체) 유튜브 채널 연간 조회수는 5억7천만 뷰로, 전년 동기(2억7천만 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화권 전체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3억 회에 달한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IP '핑크퐁', '아기상어'뿐 아니라, 2023년 9월 중화권 시장에 론칭한 '베베핀' 채널의 가파른 성장세가 견인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컨셉으로 제작된 베베핀은 3D 애니메이션 기술력에 기반한 뛰어난 영상미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으로 가족 단위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중화권에서의 IP 인기를 기반으로 현지 오프라인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홍콩 내 8,200여 개 객실을 보유한 '리갈 호텔 인터내셔널' 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홍콩 도심의 '리갈라 스카이시티 호텔'에서 아기상어 패키지를 출시한다. 3.5m 높이의 초대형 아기상어 포토존부터 아기상어 테마 스위트룸, 키즈 F&B 메뉴, 생일 패키지, 어메니티 등을 선보이며 호텔 전반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화권 시장의 또 다른 주요 국가인 대만에서는 인기 프로야구단 '중신 브라더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며 현지 스포츠 팬들을 만났다. 4월 4일부터 6일까지,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공식 개최지이자 중신 브라더스의 홈구장인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핑크퐁, 아기상어가 시구자로 등장했으며, 관중을 만나는 '밋앤그릿(Meet & Greet)' 현장 이벤트와 댄스 챌린지를 열었다. 야구 유니폼, 모자, 키링, 파우치 등 콜라보 제품 20종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식 출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더핑크퐁컴퍼니는 연간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대만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행사 '대만 일러스트 페어'에 한국 콘텐츠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해 K콘텐츠 파워를 입증했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 차세대 IP '씰룩', '문샤크', '레드렉스'로 꾸민 부스에서 각 캐릭터 세계관을 소개하고, 대표 제품 66종을 전시 및 판매하며 현지 관람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중화권 시장에서 더핑크퐁컴퍼니의 강력한 IP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뿐 아니라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0:07안희정

[Q&AI] "너흰 탈조선해라" 이국종 격한 발언…왜?

질문: 이국종 교수이 강연에서 발언한 내용이 화제인데, 무슨 얘길한 건지 내용 정리해줘. 그록 답변: 이국종 교수의 2025년 4월 14일 충북 괴산에서 열린 군의관 대상 강연 발언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계 현실 비판: 한국 의료 시스템, 특히 필수의료와 외상외과의 열악한 환경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평생 외상외과에서 일했지만 바뀌는 건 없다”며, 동료였던 윤한덕 교수의 과로사 사례를 언급하며 후배들에게 같은 길을 걷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대형병원(빅5)의 자원 낭비(예: 화려한 인테리어)와 필수의료 지원 부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의정 갈등 언급: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패싸움이 날 줄 알았는데 다들 착하다”며, 복귀한 의사들을 비하하는 표현('감귤')이 귀엽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교수와 병원 시스템이 전공의를 착취하며 의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 사회와 '탈조선':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놈들이 해 먹는 나라”라며,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역사적 맥락(임진왜란, 병자호란)과 연결해 비판했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며, 필수의료에 헌신하면 고통받는다며 군의관들에게 해외로 떠날 것을 권했습니다. 직설적 화법과 논란: 군의관들이 불편할 수 있는 직설적이고 조롱 섞인 발언(예: AI드론 워리어플랫폼 조롱)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같은 곳에 환자가 몰리니 인테리어에 돈 쓰지 말라”는 식의 비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 발언들은 이국종 교수의 오랜 필수의료 경험에서 비롯된 좌절과 분노를 드러내며, 의료계와 한국 사회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으로 온라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참고: 발언 내용은 강연 참석자의 게시글과 보도를 기반으로 정리되었으며, 일부 표현은 직설적이거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전체 맥락은 원문 기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2: 해당 발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종합해줘. 그록 답변: 이국종 교수의 2025년 4월 14일 충북 괴산 군의관 강연 발언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X 게시물과 온라인 반응을 종합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공감과 지지: 많은 이들이 이국종 교수의 직설적인 비판에 공감하며, 특히 필수의료와 외상외과의 열악한 현실, 대형병원의 자원 낭비, 그리고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문과놈' 비판 등)에 대한 그의 발언에 동의했습니다. 예: “나라는 농공상을 무시하는 사짜들이 망쳐놓는다”는 발언에 대해, 일부는 “100% 동의한다”며 사회의 엘리트 중심 문화를 비판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었습니다. 의료계 종사자나 일반인 중 그의 헌신과 좌절을 이해하며 “말이 거칠어도 현실을 정확히 찌른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논란과 불편함: 직설적이고 다소 조롱 섞인 표현('감귤', '문과놈', AI드론 조롱 등)이 일부에게 불편함을 주었습니다. 특히 군의관 청중이 대상이었던 점에서 “너무 공격적이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예: 한 사용자는 “의사 얘기는 민감한데, 이국종 교수님이 본인 인생 망했다고 말한 걸 보니 심란하다”며 그의 좌절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발언의 무게에 부담을 느꼈습니다. '문과' 비판이 문과 전공자 전체나 현대 사회의 학문적 다양성을 폄하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일부는 “문과라는 표현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회 변화에 대한 낙관적 시각: 이국종 교수의 비판을 존중하면서도, 그의 비관적 전망('조선반도 DNA' 등)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한국 사회가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보며, 그의 발언을 계기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예: “말씀은 존중하지만, 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음에 낙담하면 곤란하다”는 의견이 대표적입니다. 종합: 이국종 교수의 발언은 그의 오랜 헌신과 좌절을 반영한 강렬한 메시지로, 의료계와 사회 전반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다만, 직설적인 화법과 과격한 표현은 지지와 논란을 동시에 낳았고, 그의 비판을 계기로 현실을 돌아보고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반응은 대체로 그의 진정성에 공감하면서도 발언의 톤과 방향성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보였습니다.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바로가기)

2025.04.15 20:54AI 에디터

"GDPR 장벽 넘었다"...메타, EU 사용자 공개 콘텐츠로 AI 학습

메타가 유럽 사용자 데이터로 인공지능(AI) 학습을 본격화해 유럽 각국 언어와 문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 고도화를 추진한다. 메타는 유럽연합(EU) 내 성인 사용자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린 게시물과 댓글 등 공개 콘텐츠를 활용해 생성형 AI 모델을 학습한다고 15일 공식 블로그에서 밝혔다. EU가 제공 중인 메타 AI 서비스에 대한 질문과 쿼리도 학습 자료로 수집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메타 AI 서비스를 EU에 출시한 후, 지역 맞춤형 AI 성능 향상을 위한 후속 절차다. 메타는 이번 주부터 EU 사용자에게 앱 내 알림과 이메일을 통해 데이터 활용 방침을 알릴 예정이다. 이에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도 제공한다. 학습 대상에서 개인 간 메시지와 18세 미만 미성년자 공개 콘텐츠는 제외다. 메타는 "AI 서비스가 유럽 사용자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동작하도록 하기 위해 지역 언어와 방언, 유머, 표현 방식 등 다층적인 문화적 요소를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멀티모달 AI의 발전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앞서 EU 규제 당국은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상 '개인정보 처리 정당성'과 '이용자 권리 보호' 요건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메타의 EU 사용자 데이터 수집을 금지했다. 2023년 말 EU 규제 기관의 해석이 나오기 전까지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이 잠정 중단됐다. 지난해 12월 유럽데이터보호이사회(EDPB)가 관련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는 의견을 낸 후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IDPC)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메타는 "우리는 AI를 유럽에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럽을 위해 설계된 AI를 만들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유럽 사용자가 생성형 AI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09:49김미정

두어스 지비지오, 누적 방문자 500만 넘었다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 두어스(대표 원지현)는 서비스 출시 10개월 맞은 지비지오의 월 평균 거래액 성장률이 45%를 기록하고, 누적 방문자 수도 500만 명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비지오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를 연결해 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어필리에이트 플랫폼으로, 빠른 성장세로 설립 1년 만에 시리즈A 100억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지비지오는 기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의 협업 방식의 복잡한 운영 과정을 완전 자동화해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하나의 상품을 판매하고 정산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크리에이터는 지비지오를 통해 자신이 평소에 사용했거나 혹은 직접 선택한 상품을 본인의 SNS 채널에서 홍보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통해 판매 성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판매 활성화를 이끌며 플랫폼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해 출시 이후 지비지오는 월평균 거래액이 45% 씩 성장하고 있다. 지비지오의 특징은 다양한 SNS 채널에서 마이크로부터 메가 인플루언서(크리에이터)까지 규모에 맞는 최적화된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채널별 규모별 성공 사례도 다양하다. 1천명 이하 팔로워를 보유한 A 크리에이터의 경우 뛰어난 숏폼 콘텐츠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지비지오를 활용해 누적 매출 5억원을 올렸다. 약 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B 크리에이터는 노련한 상품 소구 능력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X(트위터), 커뮤니티 등에서 게시물 하나로 1~3억의 매출을 달성하고,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브 기반의 C 크리에이터는 오랫동안 형성된 구독자 팬덤을 기반으로 롱폼 영상 등을 통해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지비지오는 약 500여 개의 브랜드와 협력하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비지오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뷰티·패션 외에도 다양한 커머스 카테고리로 확장 중이며, 해외에서는 K-뷰티와 K-패션 등 국내 브랜드를 해외 크리에이터와 연결해 글로벌 매출을 발생시키고자 주요 파트너사들과 협업 중에 있다. 두어스는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카테고리를 확장해 더 많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지비지오를 운영하는 두어스의 원지현 대표는 “지금은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크리에이터들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됐다”며 “크리에이터들이 팬들에게 진정성 있게 제품을 소개하고 혜택을 나눠주면서, 동시에 수익화도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4 23:44안희정

더핑크퐁컴퍼니 씰룩, 백령도 마스코트 됐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씰룩(SEALOOK)'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백령도 관광 홍보 및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씰룩은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내 최초의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이다. 2022년 12월 더핑크퐁컴퍼니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밀리언볼트가 처음 선보인 IP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90초 분량의 짧은 숏폼 콘텐츠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출시 2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6억3천만 뷰, 텐센트 비디오 5억 뷰,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엑스 2억 뷰 등 플랫폼 합산 누적 조회수 24억 뷰를 달성하며 글로벌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파급력을 확장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와 옹진군의 이번 협약은 씰룩의 글로벌 파급력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점박이물범 서식지이자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섬 육성사업에 선정된 백령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하고, 백령도의 자연환경 보존과 생태관광 활성화 도모를 위해 기획됐다. 양사는 '안녕! 물범 프로젝트'를 통해 씰룩을 백령도의 마스코트로 선정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씰룩의 대표 물범 캐릭터인 '점박이범'과 백령도를 상징하는 점박이물범을 접목한 스페셜 키비주얼 및 로고를 기획하고, 포토존부터 생태관광 프로그램까지, 백령도 곳곳에서 씰룩 IP를 만날 수 있도록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옹진군과 콜라보 뮤직비디오(MV)도 연내 선보인다. 힐링 코미디 장르의 3D 애니메이션으로, 평화로운 백령도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씰룩 물범 캐릭터들의 일상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씰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또한, 한정판 콜라보 굿즈도 새롭게 출시될 예정으로, 씰룩 팬들은 물론, 백령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문경복 인천광역시 옹진군수는 “최근 착공한 백령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더불어 K-관광섬 백령도 사업추진을 통해 백령도의 우수한 자연과 생태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관광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더핑크퐁컴퍼니와의 협업으로 MZ세대에게 인지도 높은 애니메이션 '씰룩'을 활용한 백령도 K-관광섬 마케팅 추진을 통해 앞으로 백령도는 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을 수용하며 다채로운 관광 이미지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 권빛나 사업전략총괄이사(CSO)는 “K-관광섬 백령도와 함께하는 이번 협업은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사회·환경·여행 자원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백령도 관광과 연계한 씰룩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캐릭터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로컬라이제이션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13 13:30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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