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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지난해 연봉 47억4천만원

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백화점에서 47억4천만원 연봉을 받았다. 18일 현대백화점 사업보고서를 보면 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4천700만원과 상여 11억9천200만원, 복리후생비용인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47억4천만원 보수를 받았다. 이는 전년 43억4천900만원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상여금 지급에 대해 계량적 요소로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인 매출활성화 정책과 지속적인 효율경영을 통해 매출액 4조2천75억과 영업이익 3천35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계량적 요소로는 "면세점 신규 특허권 취득, 계열사간 신규 사업연계 다각화 등의 사업영역 확장, ESG 경영의 적극적 실행,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등 회사의 경영전략 수립 및 사회적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2024.03.18 19:41안희정

소비자가 진짜 원하는 상품 찾는다…GS샵, 데이터 기반 상품 발굴 '활발'

GS샵이 데이터에 기반한 단독 상품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소싱'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찾아서 판매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GS샵은 TV홈쇼핑에서 21일 오전 8시에 플리츠(Pleats) 브랜드 '라플리(LAPLI)'를 출시한다. 이어 4월 중으로 컴포트 슈즈 브랜드 '피카딜리(PICCADILLY)'도 방송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상품은 협력사가 GS샵을 찾아온 것이 아니라 GS샵이 직접 협력사를 찾아가 제안하고 함께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는 설명이다. GS샵은 TV홈쇼핑은 물론 전체 유통 채널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고객 니즈에 기반한 단독 상품 확대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지난해 7월 패션과 리빙 상품군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소싱'을 전담으로 하는 개발 파트를 신설했다. 이번에 출시한 두 상품은 패션 카테고리 내 상품 개발을 맡은 '브랜드 개발 파트'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제안하는 첫 상품이다. 가장 공들인 브랜드는 라플리다. GS샵은 포털과 GS샵 검색어, 빅데이터 서비스 등으로 플리츠(주름 옷)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하고 국내 최대 플리츠 업체인 '플리츠미'를 찾았다. 마침 플리츠미도 고급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 전개가 가능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시하고 시장 확대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플리츠 라인이 필요했던 GS샵과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해 강력한 판매 채널이 필요했던 플리츠미는 이후 완성도 높은 상품을 위해 6개월간 협업했다. 21일 GS샵에서 단독 공개하는 라플리 `24 S/S 컬렉션은 그 첫 작품으로 상, 하의 2종 구성 셋업과 봄 재킷, 원피스, 랩스커트 등을 소개한다. GS샵은 출시를 기념해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플리츠 스카프를 증정한다. 4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피카딜리'는 3대를 이어 온 65년 전통의 여성 컴포트 슈즈(Comfort Shoes) 브랜드다. GS샵에서 편안한 운동화로 유명한 '스케쳐스' 매출은 19년부터 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57%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늘고 있다. 편안한 신발을 찾는 고객들은 꾸준히 늘고 있는데 구두 상품군에서는 이렇다 할 컴포트 라인이 없어 브랜드 개발 파트가 직접 찾아 나선 것이다. '피카딜리'는 흔들리는 비행기에서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승무원들이 애용하는 신발 브랜드로 유명하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발 전체를 감싸는 자체 기술로 만들어 운동화만큼 편안한 구두로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높이가 다른 굽 3종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높이의 굽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영 브랜드 개발 파트 매니저는 “홈쇼핑이 성장할 때는 찾아오는 상품 가운데 판매할 상품을 선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지만 공급 과잉에 유통 채널 간 경쟁이 심화된 지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상품을 발굴해서 제안하는 큐레이션이 중요하다”라며 “팔 수 있는 상품이 아닌 고객이 사고 싶은 상품을 제안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24.03.18 19:10안희정

위메이드-플라이 펭귄, '멘야 드래곤 라멘' 위믹스플레이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일본 개발사 플라이 펭귄(Fly Penguin)과 블록체인 게임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Menya Dragon Ramen New Branch)'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는 턴제 RPG 장르의 재미를 결합한 라면 판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종업원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고, 식재료를 모아 라면을 만들어 판매하는 재미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용자들은 라면을 판매해 얻은 재화를 토큰으로 민팅하는 것도 가능하다. 발행한 민팅은 위믹스 토큰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플라이 펭귄의 이케다 타카아키 디렉터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서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를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많은 이용자분들이 멘야 드래곤 라멘 뉴 브랜치만의 색다른 재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3.18 19:02이도원

"과일값이 미쳤다"...유통가, 물가 달래기 나서

올해 과일값이 크게 치솟은 가운데, 백화점·마트·이커머스 등 유통 업계가 과일값 잡기를 위해 할인 행사에 나섰다. 과일 가격이 급등한 이유로는 지난해 기상 악화와 탄저병이 거론된다. 지난해 개화기 저온으로 열매가 덜 맺히고 여름에는 비가 잦은 탓에 작황이 좋지 않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과 생산량은 39만4천톤으로 전년 대비 30.3% 감소했고, 배 생산량은 18만4천톤으로 전년대비 26.8% 줄었다. 유통 업계에서는 신선도나 맛에는 영향이 없지만 외형이 정품에 못미치는 못난이 과일을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사과값 전년 대비 20% 상승…신세계·현대·롯데 등 과일·채소 할인 판매 최근 사과로 인한 물가 상승 현상을 뜻하는 신조어 '애플레이션(Apple+Inflation)'가 생겨날 정도로, 올해 사과를 비롯한 과일 가격이 급등한 상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품 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후지 사과 상품 10개 평균 가격은 2만7천424원으로, 전년(2만2천948원) 대비 19.5% 늘었다. 평년(2만2천755원)에 비해서는 20.5% 오른 수치다. 같은 날 기준 신고 배 10개 평균값은 4만5천381원으로 전년(2만7천793원) 대비 63.7% 늘었다. 과일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 수요를 잡기 위해 유통 업계에서는 각종 할인 행사로 과일을 정가 대비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먼저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본점, 강남점, 신세계푸드마켓 도곡 등 10개 점포에서 '언프리티 프레시' 행사를 열고, 못난이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백화점이 보는 까다로운 외형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맛과 영양, 신선도는 뒤떨어지지 않는 상품이다. 신세계는 과일·채소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딸기(500g) 9천900원, 대저토마토(500g) 4천900원, 천혜향(1kg) 1만900원, 파프리카(2입) 2천900원 등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도 전점에서 제철 채소 할인 행사를 열고, 이달 29일부터 2주동안 대저토마토, 쌈채류, 스테이크 가니쉬, 수미감자 등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식품 기업 현대그린푸드도 온라인몰 그리팅몰을 통해 사과, 딸기, 토마토 등을 10~20% 할인 판매 중이다. 이마트, 망고·오렌지 골라담기…롯데마트·홈플러스, 사과·토마토 등 할인 이마트도 21일까지 망고, 오렌지 골라담기 행사를 열고 수입산 과일을 싸게 판매한다. 태국산 망고는 대 사이즈(350g 내외) 기준 5개, 특 사이즈(415g 내외) 기준 4개 구매 시 각 1만원에 판매한다. 미국산 네이블 오렌지는 특 사이즈(230g 내외) 기준 10개, 특대(300g 내외) 기준 8개를 각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개당 판매가 환산 시 망고 대 사이즈 기준 2천원, 오렌지 특 사이즈 기준 1천원 수준으로, 행사 직전 판매가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이다. 망고는 전년 동기간 대비 60% 이상 가격을 낮췄다. 또 이마트는 미국산 '카라카라 오렌지(5~8입/봉)'을 6천980원에, 미국산 'Halo 만다린(1.8kg/박스)'는 1만4천800원에 선보이며, 국내산 대저 토마토(1kg/팩)는 정상가 대비 30% 저렴한 6천980원에, 페루산 어텀크리스피(800g/팩)와 호주산 블랙사파이어(800g/팩) 포도는 각 8천98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자체 할인, 대량 매입, 유통 구조 개선을 시도했다. 이마트는 무포장 진열 판매를 통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이고, 일주일간 평시 판매량 대비 4배 이상 대량 물량 기획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도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할할인' 행사를 열고 20일까지 과일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부사사과(4-6입/봉)'은 6천370원, '상생 사과(6-10입/봉)'은 1만 80원에, '배(2입/봉)'은 9천94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미국산 고당도 블랙라벨 오렌지 대/특대는 각 1천110원·1천420원에 판매하며, '제주 한라봉,레드향(1.5kg/박스)'은 각 1만4천990원·1만6천990원, '성주 상생참외(3~6입/봉)'는 9천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도 20일까지 에콰도르 고당도 바나나, 12브릭스 맛난이 부사사과 4-7입, 12브릭스 성주참외 3~5입,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500g, 대추방울토마토 900g 등을 온라인몰과 점포에서 할인 판매한다. 국산 새벽딸기 500g은 온라인에서만 8천990원에서 5천990원으로 할인한다. 쿠팡, 성주군과 참외 판로 확대 MOU…지마켓, '과일갑' 기획전 진행 이커머스에서는 쿠팡이 18일 기준 로켓프레시로 스윗토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1.2kg, 스윗프리 스테비아 사과토마토 1kg, 성주 당도선별 미니참외 1.5k 등을 할인 판매 중이다. 또 쿠팡은 지난 13일 경북 성주군과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쿠팡 로켓프레시에 성주 참외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지마켓과 옥션이 18일부터 24일까지 '과일갑' 기획전을 열고 산지 직송 제철과일과 인기 수입과일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지마켓·옥션은 과일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되며, 매일 각 사이트 별로 5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마켓은 18일 성주 참외, 경북 부사 사과, 옥션에서는 썬키스트 블랙라벨 오렌지를 핫딜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충남 논산 설향 딸기(750g), ▲남독마이 태국 망고(4kg)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 등 다양한 과일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봄철 중에서도 반짝 제철을 맞아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제주 청견 오렌지'를 산지직송 판매한다. 3.5kg(20~35과) 기준, 최종 할인가 1만9천920원에 판매한다. 또 지마켓은 20일 오후 6시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에서 '마하차녹 무지개 망고'를 최저가 수준에 판매한다. 옥션은 19일에 '옥션별미' 이벤트에서 특대 오렌지를 구매 시 파인애플 1수를 덤으로 제공한다. 유통 업계 한 관계자는 “고물가 속 과일 가격이 상승하며 고객 부담이 큰 상황”이라며 “다양한 과일 할인 행사로 봄맞이 저렴한 가격에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3.18 18:12최다래

KEIT, 전문기관 업무 소통망 'I-Link' 확대 운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원장 전윤종)은 연구자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전문기관의 연구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운영소통플랫폼(I-Link·Information Linkage Service for R&D Agency)을 확대·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I-Link는 국가 R&D 과제 기획·평가·관리와 관련한 전문기관 담당자 요청사항을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등록하고 해결하는 대표 R&D 운영소통플랫폼이다. KEIT는 지난해 11월 효율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내부 직원이 이용하는 민원 대응 소통채널(정보포털·과제관리·연구비관리·범부처관리)을 I-Link로 단일화하고 이달부터 플랫폼을 확대해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범부처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을 사용하는 6개 전문기관이 연구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소통을 지원할 예정이다. 6개 전문기관은 KEIT를 포함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등이다. KEIT는 또 플랫폼 활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IRIS 및 RCMS 연계 ▲민원처리 통합검색 ▲R&D 시스템 개선창구 ▲시스템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제공해 공통된 민원에 대한 일원화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서비스를 도출하는 등 지속해서 개선할 예정이다. KEIT 관계자는 “R&D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의사소통과 집단지성을 활용한 I-Link로 전문기관별 관리역량 편차를 줄이고, 연구자에게 일관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연구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연구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기관들과 함께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3.18 18:07주문정

식약처, 인스타그램 등 이용 건기식 불법·부당광고 운영자 20명 검찰 송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누리 소통망(SNS)에서 수입 건강기능식품을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게시물을 집중 점검한 결과, 부당광고 등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45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삭제·차단 요청하고, 해당 계정 운영자 20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누리 소통망을 이용한 식품 등 광고·판매가 새로운 유통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양한 부당광고 사례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식약처 내 사이버조사팀과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긴밀히 협업해 지난해 10월부터 점검과 수사를 실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심의받지 않은 내용 광고(72건, 49.7%) ▲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능 등에 대해 표현한 거짓·과장 광고(45건, 31.0%) ▲질병 예방·치료에 대한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24건, 16.6%)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4건, 2.8%) 등이다. 이번 점검 결과 '독소배출','다이어트' 등 누리 소통망에서 관심이 많은 키워드를 활용해 인정받지 않은 기능성 내용 등을 광고하는 게시글이 많았던 만큼, 식약처는 소비자가 온라인상에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2024.03.18 17:45조민규

쥴릭파마-카로 헬스케어, 아시아 주요 시장 공략 위한 파트너십 체결

쥴릭파마는 스웨덴 컨슈머 헬스케어기업 카로 헬스케어(Karo Healthcare, 이하 카로)와 상업화 확대를 위한 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쥴릭파마는 한국을 비롯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및 베트남 등 아시아 7개 시장에서 카로의 일반의약품 무좀치료제 '라미실' 브랜드의 독점적인 상업화 파트너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내에서는 지피테라퓨틱스(ZP Therapeutics: 쥴릭파마 커머설 사업 법인)가 라미실 품목의 품목허가‧마케팅‧영업‧유통을 담당할 계획이다. 쥴릭파마는 2019년부터 필리핀‧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위해 카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존 그래함(John Graham) 쥴릭파마 그룹 CEO는 “쥴릭파마가 카로와 협력해 라미실 제품의 접근성 및 가용성을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또 이번 파트너십 체결이 쥴릭파마가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한국, 대만 등 주요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컨슈머 헬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피테라퓨틱스만의 광범위한 협력 네트워크와 검증된 상업적 전문성이 아시아에서 수요가 많은 컨슈머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요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4.03.18 17:21조민규

마이다스 개최 '사람경영포럼' 조찬 4회차 성료···"사람경영 학습의 장"

마이다스그룹(마이다스아이티,마이다스인 등) 계열사 자인연구소는 지난 7일 개최한 '사람경영포럼 조찬 간담회' 4회차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사람경영포럼 조찬 간담회'는 사람중심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 경영진 및 HR 리더들이 모여 경영 고민과 지혜를 나누는 자리다. 행사는 오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5성급 호텔 뷔페식으로 유명한 마이다스 라운지에서 조찬을 함께했다. 날리지큐브 김학훈 대표,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김홍일 대표, 비아이씨 이선진 대표, 경희대학교 임성수 교수, 베스핀글로벌 장인수 대표, 엑셈 조종암 대표, 펑션베이 최진환 교수 등 기업 혁신과 인재 경영에 관심이 많은 7개 기업대표들이 참석했다. '사람경영포럼 조찬'은 경영현장의 다양한 고민과 난제에 대해 '자연주의 인본경영(인간 정체성의 과학적 이해와 합리적 규명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행복을 돕는 이론)'을 기반으로 해결책과 대안을 토론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4회차에서는 자인연구소 최원호 대표와 이승규PD가 사람 정체성에 대한 과학 기반의 연구 내용과 함께 일 잘하는 조직문화 형성과정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구성원을 육성하고 성장시키며 조직 시너지와 성과를 챙겨야 하는 경영자는 생물학적 속성인 욕망체계와 신경학적 특성인 역량체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람의 욕망체계를 이해하면 어떻게 동기부여를 해 성과중심 몰입을 할 수 있는지, 또 평가 및 보상 체계를 어떻게 설계해야 주인의식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역량체계를 이해하면 어떤 환경 조건과 리더십을 뒷받침해야 성과메커니즘을 바탕으로 구성원 성과와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지 명확한 방향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승규 자인연구소 PD는 사람경영을 기반으로 설계하고 실행 중인 '프로젝트 일잘마'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일잘마'는 성과중심적 상호작용을 돕는 CSR(소통, 전략, 성찰) 관계 기술과 집단 시너지를 통해 구성원들이 성과를 창출하는 한편 성공경험을 쌓는 성과문화 프로젝트다. 이 PD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구성원 중 81.8%가 CSR 관계기술이 향상됐고, 또 이들 중 60%가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하며 개인과 조직 성장을 이끄는 성과문화 조성의 성공적인 사례인 '프로젝트 일잘마'의 사례 자료도 공유했다. 마이다스그룹 이형우 회장은 "사람경영은 사람에서 답을 찾고 사람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사람과 사회의 행복을 지향한다"면서 "경영자는 사람의 결에 대한 합리적 이해에서 바람직한 경영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경영에 대한 과학 기반의 연구 내용과 이를 기반으로 설계한 다양한 본질기반 HR경영 제도와 체계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기업인들의 올바른 경영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날 마이다스그룹은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경영진들에게 인사 서식부터 반복 업무 자동화 도구까지 58가지 툴을 포함한 인사서식 종합자료인 'HR툴즈' 정보도 공유했다. 'HR툴즈'는 마이다스가 운영하는 'H.LAB'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엑셈 조종암 대표는 “경영 지식과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는 자인연구소에 감사드린다"는 후기를 남겼다. 한편 자인연구소는 기업 경영혁신과 사회 교육혁신을 위해 2023년 9월부터 기업 경영진 및 HR 리더를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람경영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다스그룹은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연구소, 자인원 등으로 구성된 건설공학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이자 경영 소프트웨어 국내 1위 기업이다. 높은 입사 경쟁율과 호텔같은 점심으로 '한국의 구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3.18 17:14방은주

한·중·일,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사활…2027년 기술력 승부

한국,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뛰어넘을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한창이다. 공통적으로 오는 2027년이 양산 시점으로 거론되고 있어 향후 각각의 기술력의 진가를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리튬이온 배터리에 내재된 화재 위험이 낮고, 저온에서의 성능 저하도 크지 않다. 배터리 설계 상 에너지 밀도도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높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각국에서 진행되는 전고체 배터리 출시 시점이 2027년쯤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 배터리셀사 중에선 삼성SDI가 가장 이른 시점에 전고체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 시점을 2027년으로 잡았다. 회사는 지난해 말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추진팀을 신설했고, 현재는 전기차 제조사들과 양산 라인 투자 계획을 논의 중이다. 정부도 국내 업체들의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올 하반기부터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유망 배터리 3종에 대한 R&D 사업에 2028년까지 1천172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R&D 사업에 배터리셀사 뿐 아니라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 모두 참여하게 해 관련 생태계를 두루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에선 그 동안 CATL, 위라이온 등 현지 배터리 업체들이 전고체 배터리보다는 중간 단계인 반고체 배터리에 집중해온 모습이었다. 그러나 지난 1월 중국 전고체 배터리 산학연 협동 혁신 플랫폼(CASIP)이 출범하면서 중국 업체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ASIP는 산학연 협력을 촉진하는 조직으로 업계 전문가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한다. 현지 자동차 기업과 CATL, BYD 산하 핀드림스배터리, CALB, 패러시스에너지, 에스볼트, 이브에너지 등 현지 주요 배터리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사 중 6곳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중 상위 10곳에 등재돼 있다. CASIP가 목표로 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 및 양산, 공급망 구축 시점은 오는 2030년이다. 다만 이보다 더 빠르게 상용화가 이뤄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중국 중신증권은 중국산 전고체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되는 등 본격 상용화되는 시점이 2027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를 위해선 기술적 난제, 충분한 가격 경쟁력 확보 등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업으로는 토요타가 전고체 배터리를 이르면 2027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회사는 아이치현 공장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특히 전고체 배터리 관련 특허를 1천개 이상 보유해 기술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단 아직까지 대량 생산 시 배터리 소재의 품질 관리 측면에선 개선이 필요하다고 첨언했다. 각국 양산 계획을 고려하면 비슷한 시기에 전고체 배터리를 잇따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고체 배터리의 경우 원재료 가격이 비싸 출시 시점엔 상당한 고가로 판매될 것이란 게 중론이다. 이 때는 제조사 모두 규모의 경제 형성에 따른 가격 인하를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때문에 가격 경쟁력보다는 기술의 완성도에 초점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는 출시 초반에는 프리미엄 제품을 타겟으로 출시될텐데, 이 시장은 가격 저항성이 크지 않다"며 "배터리의 품질과 생산 수율 등 기술 경쟁력이 우위를 판가름하게 될 것"이라고 점쳤다.

2024.03.18 16:56김윤희

하이브, '위버스앨범'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QR 코드를 인식해 온라인으로 음악을 즐기는 위버스앨범이 지속가능한 소재들로 전면 교체된다.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SUPER REAL ME' 위버스앨범에 재활용·생분해 소재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버스앨범은 실물 CD 대신 QR 코드를 통해 동명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티스트 앨범의 전곡 음원과 사진 콘텐츠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앨범이다. 이 앨범을 구매하면, 음원이나 사진 콘텐츠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된 카드와 아티스트 포토 카드 등의 구성품이 종이 앨범 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이번에 도입된 신형 위버스앨범은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을 모두 지속가능한 소재로 교체해 재활용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앨범을 포장하는 비닐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 가능 소재로 ▲종이 앨범 케이스와 포토 카드는 물에 잘 녹는 수성코팅 재질로 ▲플라스틱 재질이던 QR 카드는 지류로 각각 변경한다. 종이 앨범 케이스와 구성품에 사용되는 지류와 인쇄는 기존과 동일하게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각각 제작된다. 하이브는 "위버스앨범은 디지털로 음악을 듣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팬들에게 앨범 선택의 다양성 제공하고자 시작됐다"며 "이번 아일릿 앨범을 시작으로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신보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는 2022년 7월 발매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시작으로 RM·지민·슈가·세븐틴·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신보에 위버스앨범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2024.03.18 16:50백봉삼

차바이오텍, 셀인셀즈와 오가노이드치료제 CDMO 계약

차바이오텍(085660)은 재생의료용 세포치료제 개발기업 셀인셀즈(CellinCells)와 연골질환 오가노이드치료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 제조시설에서 고품질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용 줄기세포의 세포은행을 구축해 셀인셀즈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선정했다. 셀인셀즈는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고, 차바이오텍은 세포은행 구축 후 임상용 의약품 생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셀인셀즈는 피부재생, 연골재생, 혈관생성 등 다양한 질환의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95% 이상 확률로 균일한 오가노이드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다. 기술 확장과 고도화를 위해 오가노이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생산공정 자동화, 기준 및 시험방법 마련, 대량 생산 최적화 솔루션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오가노이드치료제는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만든 '인체 장기 유사체'를 망가진 장기 부위에 이식해 재생하도록 돕는다. 2차원 줄기세포치료제 보다 높은 생착률과 지속성으로 활용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조재진 셀인셀즈 대표는 “2023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임상계획 승인을 받아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세포은행을 활용해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피부, 골관절염 등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를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셀인셀즈가 추진 중인 줄기세포 유래 오가노이드치료제 개발에 차바이오그룹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시설 등을 활용해 미국 임상과 글로벌 진출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16:27조민규

"1억원대 알파드 通했네"…고급 미니밴 시장 노리는 '렉서스 LM'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렉서스 미니밴을 출시해 럭셔리 미니밴 시장을 노린다. 이는 지난해 토요타코리아를 통해 출시한 1억원대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가 견조한 대기수요와 판매량을 보이면서 동종 모델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엿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내 고급 하이브리드 미니밴 시장은 아직 이렇다 할 경쟁모델이 없는 상황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알파드와 렉서스 LM 등 초고가 럭셔리 미니밴으로 프리미엄과 럭셔리 라인업까지 노릴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렉서스코리아 일부 딜러사는 프리미엄 미니밴 신형 'LM' 대기수요 조사에 들어갔다. 아직 환경부 인증평가를 받기 전이지만 지난해 7월 출시한 토요타 미니밴 알파드가 대기만 1년에 달해 이를 일부 흡수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렉서스 LM은 '럭셔리 무버'를 바탕으로 탑승자가 편하게 쉴 수 있는 승차감과 거주공간처럼 안정감을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1세대 LM은 2002년 중국과 아시아에서 처음 출시했다. 1세대 이후 지난해 4월 중국 상해 모토쇼에서 신형 2세대가 공개됐고 일본 시장에서 12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토요타가 미국 프리미엄 고객을 공략하기 위해 런칭한 렉서스 차량 중 유일하게 비미국권 차량이다. LM은 중국과 아시아의 쇼퍼드리븐(수행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의 뒷좌석에 탑승)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했기 때문이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카앤드라이브는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렉서스 LM을 타는 것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하다"며 "미국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벤틀리 벤테이가 같은 고급 차량이 있지만 LM과 같은 럭셔리 미니밴은 없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렉서스 LM이 국내에 들어오는 것도 처음이다. 지금까지 중국 시장에 의존했던 차량이지만 지난해 토요타 알파드 출시 이후 1년 이상 대기 물량이 생기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 가능성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현재 알파드는 인도까지 1년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알파드는 작년 7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502대가 판매됐다. 토요타는 같은 기간 4천517대를 판매해 알파드 비중은 11%에 달한다. 지난해 1억5천만원 이상인 차량도 3만대를 거뜬히 넘겨 전체 수입차가 감소하는 추세에도 비싼 차는 잘 팔린다는 인식이 출시 결정을 가른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분류할만한 차량은 혼다 오딧세이,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브리드, 토요타 시에나 등이 있지만 이 모델들은 볼륨 차량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미니밴은 국내 시장에서 생소한 분야다. 알파드의 성공 원인도 경쟁모델이 거의 없다는 점이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렉서스 LM 출시는 오는 5월 이후로 전망된다. 다만 아직 국내에 들여올 트림과 색상이 정해지지 않아 가격은 알 수 없다. 이미 가격이 공개된 유럽과 일본 등으로 나누면 1억5천만원에서 2억원대로 책정될것으로 관측된다. 렉서스 딜러사 관계자는 "현재 대기수요자 조사차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며 "아직 국내에 공식 사전예약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차량이 들어오는지, 가격은 알 수 없지만 출시 이후에는 국내 인도되는 차량이 적어 올해 안에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예약을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지난해 렉서스 프리미엄 세단 ES의 견조한 판매량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X, 순수전기 SUV RZ450e를 출시해 국내 진출 2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4.03.18 16:15김재성

르노코리아, 1천200억원 투자·신규고용 200명…부산시와 '원팀' 뛴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천180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 준비 중인 오로라 1 및 2 프로젝트에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오로라 1, 2 프로젝트 이후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개발∙생산까지 확정되면 2027년까지 총 1조 5천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는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직접 생산유발 효과 12조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30조원, 간접 고용효과 9만명 등으로 전망했다. 르노코리아가 첫 번째 미래차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개발코드명 오로라 1은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르노코리아 기존 차량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의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전략에 따라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 중 하나로 선정돼 르노그룹의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과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부산공장에서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의 '폴스타 4'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5월 부산시 및 부산 지역 기관들과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르노코리아는 민관학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공장 내 '에코 클러스터 센터'를 신설하고 지역 대학, 연구기관 및 자동차 부품기업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24.03.18 16:01김재성

연임 완주 최정우 "발걸음 가볍다"...장인화號 출범 사실상 확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연임 후 처음으로 임기를 끝마친 소회에 대해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포스코그룹에 몸담았던 지난 41년간 회사가 눈부신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 가는 과정에 동행할 수 있었던 것 크나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빠르게 재편되는 공급망 질서, 날로 치열해지는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더 지혜롭고 현명한 결단으로 끊임없이 신시장, 신사업의 지평을 열어나가야 한다”며 "특히, 친환경이라는 시대정신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 뿌린 씨앗이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최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 장인화 내정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탁월한 리더십, 깊은 경륜과 지혜를 갖춘 장인화 신임 회장이 계시기에 더더욱 제 발걸음은 가볍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임식 전 기자들과 만나 "후배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옆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포스코그룹을 둘러싼 호화 이사회 논란 관련 질문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임기를 마친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포스코그룹 자문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제 장 신임 회장 후보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그는 오는 21일 열리는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를 거쳐 10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장인화 차기회장 선임은 최대주주 국민연금의 반대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최근 국민연금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무난하게 회장직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연금은 장 후보 뿐 아니라 두 명의 사외이사 재선임까지 찬성했다. 국민연금 외에도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 ISS와 글래스루이스는 지난주 포스코홀딩스 주총 안건 6건 모두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국민연금과 자문사의 찬성표는 주요 기관투자자, 소액주주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지지하는 일부 소액주주들의 움직임과 포항 지역 시민단체의 장 회장 후보 선임 반대 목소리가 있긴 하지만, 안건을 뒤엎을 만큼의 표를 끌어 모으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2024.03.18 15:12류은주

솔트웨어, 쿠버네티스 도입부터 운영까지 통합 지원한다

솔트웨어가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통합 지원을 제공한다. 솔트웨어는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 컨택트 센터 역할을 넘어 교육, 구성, 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 실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 클러스트와 EKS 노드 그룹 관리를 비롯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토스케일링, 인증, 보안, 모니터링 등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자격을 획득하는 등 쿠버네티스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솔트웨어의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그룹은 빠른 지원 중단(EOL) 에 따른 에코솔루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KCSP는 쿠버네티스 전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솔트웨어는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하고, 풍부한 쿠버네티스 구축 경험을 보유하는 등 이미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솔트웨어는 올 초 아마존 베드록을 활용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단계별 고객 맞춤형(Fit) 컨설팅 서비스인 '핏클라우드 AI'와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인 '퀵 마이그레이션 평가(QMA)'를 발표했다.

2024.03.18 15:00남혁우

"인공지능이 대세"...국내 SW·SI 기업, AI 전문가 전진 배치

국내 IT 기업을 비롯해 굴지의 기업 지주사들이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을 중용하는 분위기다. 올해 본격적인 AI 산업 확대를 앞두고 전문성 없이는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지 못 할 거라는 위기감의 발로다. 국내 SW 기업 중 AI 전문가를 전진 배치한 건 단연 티맥스그룹이다. 지난해 12월 회사는 그룹 전체 임원 인사를 통해 당시 진승의 티맥스그룹 부사장(티맥스클라우드 대표)을 사장으로 승진 발탁했다. 그룹 인사 중 유일한 사장 승진자다. 티맥스그룹은 진 사장에게 티맥스클라우드 지휘봉을 맡기고 올해 클라우드와 AI를 접목한 사업에서 성과를 나타내겠다는 전략이다. 진 사장은 삼성전자·IBM·LG전자·아마존웹서비스(AWS)·델 테크놀로지스 등을 거치며 클라우드와 AI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인사다. 특히 티맥스그룹은 이른바 '슈퍼앱' 전략을 통해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태세다. 삼성SDS도 AI 전문 인사를 전진 배치했다. 지난해 11월 회사는 권영대 상무를 내부 승진 조치하고 자사의 AI 전략을 확대할 중책을 맡겼다. 권 상무는 특히 창사 이래 최초의 30대 임원으로 전형적인 AI 통이다. 그는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에서 3년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할 정도로 AI 판에서 잔뼈가 굵다. 권 상무의 승진은 임기 4년차를 맞는 황성우 사장 체제의 삼성SDS 목표와 정확히 일치한다. 황 사장은 올해 생성형 AI 기술을 제공해 업무를 자동화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AI 전문가를 중용한 건 IT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최근 AI산업 육성을 그룹의 최일선 과제로 삼고 총괄 컨트롤 타워 격인 롯데지주에 AI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 지휘봉을 잡은 건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실장(부사장)이다. 노 실장은 과거 롯데정보통신의 대표로 롯데 계열사 내에서 IT 사업을 주도해왔다. 롯데는 이미 롯데정보통신이 제작을 맡은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를 통해 계열사 별로 특화된 '아이멤버 커스텀 챗봇'을 개발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는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를 공개하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2024.03.18 14:12이한얼

SKB "비대면 가입자 10명 중 7명 2030 다이렉트 요금제 선택"

SK브로드밴드 비대면 채널 가입자 10명 중 7명이 2030 다이렉트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브로드밴드는 2030세대 타깃으로 출시한 다이렉트 요금제가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신학기 새 출발 시즌에 맞춰 이달 초 출시한 2030 다이렉트 요금제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이용자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 B다이렉트샵이나 106 고객센터 등 비대면으로 직접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와이파이가 포함된 1년 약정 인터넷 상품을 무약정 대비 최대 55% 할인된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상품 출시에 앞서 2030 세대의 특징과 소비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 세대는 1인 가구가 많고 주거 형태도 전월세 비중이 높아 장기 약정에 부담을 갖고 있어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회사는 이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2030세대에게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정식 요금제인 2030 다이렉트 요금제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2030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자는 출동비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이용자라면 유무선 결합상품 '요즘가족결합'에 가입해 인터넷 요금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도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홈페이지 B다이렉트샵을 통해 2030 다이렉트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시 300만원 한도로 실비를 보장하는 '피싱케어' 또는 인스타페이 카드 발급 시 도서를 25% 할인 받을 수 있는 '도서 할인 인스타카드 멤버십'을 제공한다.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다락' 4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홍승진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 담당은 “2030 다이렉트 요금제는 최근 소비시장에서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는 2030세대 성향과 니즈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약정과 요금 부담 없이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연령과 가구, 라이프스타일 등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13:48김성현

삼성 갤럭시워치7, 어떻게 나올까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7'에 대한 정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IT매체 톰스가이드는 17일(현지시간) 그 동안 나온 갤럭시워치7 관련 정보를 종합해 보도했다. ■ 가격·출시일 2019년 이후 신규 모델이 나오지 않은 갤럭시워치 액티브 모델을 제외하면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 신제품을 매년 여름 출시해왔다. 때문에 올해도 삼성전자가 차기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 6, 갤럭시Z플립 6와 갤럭시 링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오는 7월 말에 갤럭시워치 6도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갤럭시워치7는 약 300달러를 시작 가격으로 해서 크기와 기능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갤럭시워치 프로 모델도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 전작 가격 449달러 이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디자인 갤럭시워치의 디자인은 6세대 동안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크게 바뀔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IT매체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스마트워치에 정사각형 디자인을 다시 도입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샘모바일은 사각형 디자인이 차기 갤럭시워치7에 적용될지 아니면 1년이 더 걸릴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IT 팁스터 @kro-roe는 올해 갤럭시워치7에 세 가지 다른 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톰스가이스는 갤럭시워치7 클래식, 프로 모델에 이어 새로운 모델이 추가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새로운 모델이 최근에 소문이 난 사각형 모델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 제품 사양 올해 초 독일 IT매체 윈퓨처 운영체 롤란드 콴트(Roland Quandt)는 갤럭시워치7에 새로운 칩셋인 '엑시노스 W940'이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IT 팁스터 앤서니(@TheGalox_)도 갤럭시워치7에 탑재되는 삼성 엑시노스 W940 칩셋은 전작인 워치6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W930 칩셋보다 전력 효율성이 50%나 더 높고 속도는 30% 빠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새로운 건강센서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는 없으나, 갤럭시워치7에 수면 무호흡증 감지 기능이 도입될 전망이다. 지난 달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를 활용해 개발된 수면 모호흡 기능이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때문에 해당 기능이 갤럭시워치 7에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2024.03.18 13:32이정현

넷마블, 7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부문 1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2024 제12회 대한민국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HTHI, Heart To Heart Index)'에서 게임부문 7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업의 디지털 소통 활동 평가모델로서, 올해는 75개 산업군, 24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중 넷마블은 지난해 대비 66점 오른 전체 점수 878점을 받으며, 게임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공식 유튜브 채널은 출시를 앞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비롯해 넷마블의 기대작들을 오리지널 영상, 숏폼 등의 콘텐츠로 소개한 점을 인정받아 97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공식 틱톡 채널이 팔로워 1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친 점이 호평 받았다. 한편,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채로운 SNS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넷마블은 지난 2월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도 진출하는 등 지속적으로 뉴미디어 채널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이 넷마블과 넷마블 게임에 대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며 “올해는 아스달 연대기: 세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 기대작들에 대한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게임 별 소통 방송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3.18 13:11이도원

식봄, 식재료 자동 추천 서비스 제공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식당 업종과 메뉴에 알맞은 식재료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예를 들어 분식집 사장이 떡볶이의 주재료인 밀떡을 주문하고자 할 경우 가성비가 높은 다른 브랜드의 밀떡을 함께 추천하거나 고추장, 어묵, 계란 등 다른 떡볶이 재료까지 구매 화면에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식이다. 이렇게 되면 식당 입장에선 필요한 재료를 검색하고 브랜드별 가격을 비교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으며, 깜빡 잊고 구매를 누락하는 일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새로 나온 상품이나 프로모션 중인 할인상품, 그리고 배달용기나 일회용품 등 부자재까지 함께 추천돼 식당 운영자들의 수고를 줄이고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맞춤형 식자재 추천은 식봄의 운영사인 마켓보로가 지난 2021년부터 공을 들여 자체적으로 만든 식품·식자재 표준화 분류 체계인 '보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완성됐다. 마켓보로는 약 80만 개의 식당, 27만 개가 넘는 메뉴, 그 중 핵심이라 할 만한 1만 2천 개의 레시피와 마켓보로에서 판매 중인 식자재 300만 개를 분석해 보로DB를 만들었다. 최종환 마켓보로 CTO는 “데이터가 표준화돼 있지 않으면 어떤 디지털 혁신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난 3년간 우리가 가진 모든 자료들을 DB로 만들었다”며 “고된 기초 공사가 끝난 만큼 앞으로 이 DB를 활용해 식자재 추천 고도화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18 13:1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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