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스테이블코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그램본인인증업체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1만 계정 가격 페이스북 해킹파는곳,UqV'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915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급증하는 AI 비용에…메타, 35.7조원 규모 채권 발행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관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50억 달러(약 35조7천억원)규모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를 고용해 50억~250억 달러(7조1천410원~5조7천억원)의 부채를 조달할 계획이며 만기는 5년에서 40년으로 설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AI 열풍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쟁의 일환으로 공격적인 지출을 감행하겠다고 예고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최근 메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초대형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핌코와 아폴로 등 신용 제공업체들로부터 270억 달러(약 38조5천614억원) 규모의 사모 부채를 조달한 바 있다. 또 다른 빅테크인 오라클도 지난 9월 180억 달러(약 25조7천76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메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빅테크들은 AI 분야에서 예상보다 더 큰 지출 계획을 속속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투자할 금액은 4천억 달러(약 571조3천600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컴퓨터 칩 구매와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메타는 올해 말까지 설비투자(CAPEX)에 최대 720억 달러(약 102조8천448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는 지출 증가가 “뚜렷하게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타는 이전에 제시했던 1천50억 달러(150조240억원) 이상의 투자를 상회하는 규모다. 저커버그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회사가 2028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에 총 6천억 달러(857조2천8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세프 스쿼얼리 트루이스 증권 인터넷·미디어 애널리스트는 “그들(메타)는 자신들이 믿는 것에 세 배로 베팅하고 있다”며 “1천100억 달러(157조1천680억원)의 자본 지출 기대치와 그 모든 장외 금융 조달을 하고 있다는 건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시장에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의미”라고 짚었다. 대규모 채권 발행 계획이 나온 가운데 메타는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냈다. 메타의 3분기 매출은 512억4천만 달러(73조2천220억원), 주당순이익(EPS)는 1.05달러(1천500원)를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메타의 매출을 494억1천만 달러(70조6천69억원)로 예상했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대체 최저세(AMT) 등 대규모 일회성 세금 비용이 반영되면서 메타의 3분기 순이익은 27억9천만 달러(3조9천86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2025.10.31 10:09박서린 기자

스타필드, 쓱데이 맞아 '어썸 스타필드' 행사 진행

스타필드가 '2025 대한민국 쓱데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썸 스타필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고양·안성은 글로벌 게임사 슈퍼셀의 대표작 '클래시 로얄'과 '브롤스타즈'가 오프라인 대전을 연다. 하남에서는 '클래시 로얄 아레나 in 스타필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5대 15 팀 대전과 최대 12연승에 도전하는 듀얼 스테이지에서 실력을 겨루며 박진감 넘치는 전략 대전을 선보인다. 다음 달 8일에는 '킹스 로드&왕좌 쟁탈전'이 열려, 킹스 로드 토너먼트 상위 3명의 도전자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 'JUNE', '하창봉'과 1대 1 왕좌 쟁탈전을 벌인다. 쇼핑몰에서는 브롤스타즈 공식 게임대회 '브롤 마스터즈컵 in 스타필드'가 고양과 안성에서 펼쳐진다. 전국의 브롤 팬들이 직접 팀을 꾸려 리그전을 치르고, 다양한 보상을 받으며 실력을 겨룬다. 타임어택 QR 이벤트를 통해 한정 스킨을 증정하고, 굿즈숍에서는 신상 굿즈 12종이 공개된다. '클래시 로얄 아레나'와 '브롤 마스터즈컵'은 사전 온라인과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스타필드 고양·하남·수원·안성에서는 시그니처 키즈 콘텐츠 '캐릭터 퍼레이드'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라바, 에스더버니, 코코몽 등 완구 캐릭터는 물론 농심, 해태, 제스프리 등 식음료 브랜드와 마법천자문 등 교육 캐릭터까지 60종 이상의 캐릭터가 출동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는 다음 달 26일까지 영화 '위키드: 포 굿(Wicked: For Good)'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와 함께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스타벅스가 굿즈 팝업 행사를 열고, W컨셉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하남에서는 '쓱데이 와인창고 대개방전'이 열려 유명 제품들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쓱템 찬스-타필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하남·고양·안성·수원에서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마켓 '베스트 키오스크 마켓'이 운영되고, 스타필드 전점에서는 BMW·볼보 등 글로벌 브랜드의 신차 전시와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수원은 명품 편집숍 '임팩트'에서 MZ세대를 위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하남에서는 반려견 의류 브랜드 'BYC 개리야스' 팝업스토어, 코엑스몰에서는 부츠 브랜드 '어그'의 '얼리 윈터 페어'가 진행된다. 쓱데이 기간 인기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도 전점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2025.10.31 09:18김민아 기자

SK이노, 3Q 정유·LNG 회복에 반등…배터리는 여전히 적자

SK이노베이션 사업 포트폴리오가 균형을 찾아가며 3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은 31일 개최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20조 5천332억원, 영업이익 5천7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9천911억원이 증가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은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에 힘입은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과 LNG 발전소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따른 SK이노베이션 E&S사업 견조한 실적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 하이라이트로 SK온은 지난 9월 미국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과 1GWh 규모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6.2GWh 규모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 협상권도 확보했다. 또한, 11월 1일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이 공식 출범한다. 이를 통해 SK온은 액침 냉각과 배터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독자 생존기반 강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사업은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3분기 누적 수혜 규모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향후 북미 중심의 ESS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사업별 실적은 ▲석유사업 매출 12조 4천421억원, 영업이익 3천42억원 ▲화학사업 매출 2조 4천152억원, 영업손실 368억원 ▲윤활유사업 매출 9천805억원, 영업이익 1천706억원 ▲석유개발사업 매출 3천200억원, 영업이익 893억원 ▲배터리사업 매출 1조 8천79억원, 영업손실 1천248억원 ▲소재사업 매출 235억원, 영업손실 501억원 ▲SK이노베이션 E&S사업 매출 2조 5천278억원, 영업이익 2천55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석유사업은 정제마진 개선과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천705억원 증가했다. 화학사업은 벤젠, 올레핀 등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파라자일렌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전 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818억원 개선됐다. 윤활유사업은 계절적 성수기에 맞춘 적극적 시장 대응으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가 더해져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360억원 증가했다. 석유개발사업은 페루 광구의 가스 수출가격 하락, 가스 판매 비중 증가에 따른 복합판매단가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97억원 감소했다. 배터리사업은 매출액 1조 8천79억원, 영업적자 1천248억원을 기록했다. SK온 통합법인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79억원을 달성하며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특히, AMPC 수혜규모는 3분기 기준 1731억원, 올해 누적 6173억원을 기록했다. SK온,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SK엔텀 합병 법인 기준 소재사업은 전사 차원의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손익이 36억원 개선됐다. SK이노베이션 E&S사업은 하절기 카고 도입 경쟁력 제고에 기반한 발전소의 높은 가동률 유지 성과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1천404억원 증가했다. 석유사업은 OPEC+ 증산에 따른 유가 하락 가능성이 있으나, 주요 산유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우려가 상존해 정제마진은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화학사업은 파라자일렌 역내 공급이 감소하나 벤젠 시장 불확실성으로 시황 약세가 예상된다. 올레핀 계열도 수요 회복 지연 영향으로 스프레드 하락이 전망됨에 따라, 운영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활유사업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감소로 약보합 시황이 전망된다. 석유개발사업은 중국 17/03 광구에서 추가 2공 생산정 시추 완료 후, 생산 개시 예정이다. 베트남 15-1/05 개발광구도 내년 4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 SK427 탐사광구는 내년 초 2개 유망구조 탐사정 시추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터리사업은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및 신규 공장 초기 비용 부담 등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미국 시장 중심의 ESS 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해 가동률 향상과 수익성 방어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소재사업은 비용 개선과 ESS 고객 수주 확대를 통해 적자 폭 개선이 기대된다. SK이노베이션 E&S사업은 호주 깔디타-바로사(CB) 가스전 생산 개시와 도시가스 동절기 판매량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유지할 계획이다. 서건기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SK이노베이션은 석유, LNG 등 주력사업 회복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향후 배터리사업에서 ESS사업 확장 및 11월 1일 공식 출범하는 SK온과 SK엔무브 합병법인에서 창출되는 사업 시너지를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 계열의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10.31 09:17류은주 기자

[써보고서] 설윤이 내 눈앞에...현실과 가상의 경계 사라진 '갤럭시 XR'

삼성전자 갤럭시 XR을 머리에 씌우는 순간, 눈앞에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단순히 '가상 현실'이라는 말로 설명하기엔 부족했다. 현실이 완전히 사라진 것도, 그대로 남은 것도 아닌 묘한 경계선 위의 세계였다. 헤드셋 전면 카메라를 통해 비치는 패스스루 영상은 실제 공간을 반투명하게 보여주며, 그 위에 3D 그래픽이 자연스럽게 얹혀 있었다. 내 손이 그대로 보이는데, 그 위로 홀로그램 창이 뜨고 메뉴가 따라 움직인다. 이질감 없이 현실과 가상이 겹치는 느낌. 이게 바로 'XR(확장현실)'이란 생각이 들었다. 손끝으로 조작하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헤드셋 형태의 갤럭시 XR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컨트롤러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손가락을 모으거나 펼치는 제스처로 모든 메뉴를 조작할 수 있었다. 가상 공간 속에서 손가락으로 '클릭'하듯 누르면 창이 열리고, 손목을 비트는 동작으로 돌아가기까지 가능했다. 특별히 사용법을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조작이 이뤄진다. 삼성전자가 강조한 '직관적인 인터랙션'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었다. 화면은 마이크로 OLED 패널을 사용해 매우 선명했다. 글자가 깨지지 않고, 밝기 역시 충분히 확보돼 어두운 공간은 물론 밝은 조명 아래서도 몰입이 유지됐다. 기존 VR 기기에서 흔히 느껴졌던 '모기장 현상(Screen Door Effect)'이 거의 사라졌고, 초점 조절도 빠르게 이뤄졌다. '콘텐츠의 힘'이 만든 몰입감 XR 기기의 진짜 매력은 하드웨어보다 콘텐츠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기기에서 익숙한 스마트폰 앱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시켰다. 먼저 구글 지도를 경험했다. 제미나이에게 “워싱턴 D.C 홀로코스트 기념관으로 이동해줘”라고 말하자, 발 아래로 워싱턴 일대 풍경이 펼쳐졌다. 회전하듯 시야를 돌리면 마치 드론으로 도시 위를 비행하는 듯한 감각이 전해졌다. 지도 탐색이 정보 확인을 넘어 '공간 체험'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경험도 체험할 수 있었다. 손가락으로 화면 축소를 거듭하다보면, 거대한 3D 지구본을 볼 수 있다. 서클 투 서치 기능도 사용이 가능했다. XR 환경에서도 눈앞에 떠 있는 화면 일부를 동그라미 치면 삼성의 갤럭시폰과 연동된 검색 기능이 작동해 관련 정보를 바로 보여준다. 거리뷰를 보던 중 나온 파란색 차를 서클 투 서치로 검색하자 차종, 가격, 리뷰 등이 나온다. 현실과 온라인 검색이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이었다. 또한, 유튜브 XR 앱을 통해 2D·3D 콘텐츠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일반 영상은 커다란 가상 스크린으로, 360도 영상은 사용자의 시야 전체를 채우며 재생된다. 특히 뮤직비디오나 여행 콘텐츠를 재생할 때는 '직접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이 인상적이었다. 기자는 이날 엔믹스(NMIXX)의 무대를 감상했다. 설윤을 눈 앞에서 본 셈이다. AI 아쉬워...부족한 배터리도 숙제 갤럭시 XR은 몰입감과 사용성 면에서 인상적이었지만, AI 기능의 깊이와 하드웨어 완성도는 아직 개선 여지가 느껴졌다. 특히 AI 보조 기능은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사용자가 제미나이를 부를 때 잘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었으며, 명령에 대한 반응 속도도 빠르지 않았다. 메뉴를 열어달라든지 등 특정 명령은 수행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불편함을 줄여줘야 하는 AI가 오히려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시킨 것이다. 가장 현실적인 과제는 배터리 지속 시간이다. 갤럭시 XR은 일반 사용 시 최대 2시간, 동영상 시청시 최대 2시간30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도 내장형이 아닌 전용 외장 배터리로 제품이 구동된다. XR기기를 쓴 채 활동적인 콘텐츠를 즐기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025.10.31 08:56전화평 기자

11번가-SKT,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할인 행사 연다

11번가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행사를 한다. 11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신선·가공식품, 디지털, 리빙, 패션, 뷰티 등의 카테고리에서 11번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200여개 인기상품을 최대 7천원의 T 멤버십 할인·적립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행사 상품은 1일 오전 10시부터 T 멤버십 앱을 통해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11번가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계정에 T 멤버십 카드를 등록하고 상품 결제 페이지에서 'T 멤버십 할인'을 선택하면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단, 기간 내 ID당 1회 이용 가능하다. T 멤버십 할인 등 최대 혜택 적용 시 '에뛰드 수분가득 콜라겐 클렌징 폼' 2개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저렴한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인기 먹거리인 '삼육김 광천 재래 도시락김(4g) 32봉'(6천900원), '제주농협 귤로장생 하우스감귤 2.5kg'(로얄과, 당도선별, 9천990원), 농심 인기 라면 30봉으로 구성한 '신신신안너짜'(신라면 15개+안성탕면 5개+너구리 5개+짜파게티 5개, 2만1천900원), '더미식 만두 10팩(4+6)골라담기'(육즙고기/김치교자 6종, 2만6천원), '신선밥상 쟌슨빌 육즙가득 냉동 소시지 1,670g'(2종, 1만9천9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11번가 이영진 마케팅담당은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위한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11번가 할인에 T 멤버십 혜택까지 더해 인기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31 08:52백봉삼 기자

어도비, AI 크레딧 정책 공개…"넉넉한 기본 제공, 필요시 추가 구매 가능"

[로스앤젤레스(미국)=조이환 기자] 어도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 사용에 따른 '크레딧' 시스템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핵심은 대부분 사용자에게 충분한 크레딧을 기본 제공하되 사용량이 많은 전문가나 기업은 필요에 따라 추가 구매하는 유연한 모델을 지향하는 것이다. 디파 수브라마니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어도비 맥스 2025' 현장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틀간의 기조연설 내용을 요약했다. 그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어도비의 AI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수브라마니암 부사장은 먼저 AI 기능 사용 시 차감되는 크레딧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어떤 AI 기능을 어떤 모델로 사용하는지에 따라 차감되는 크레딧 양이 다른 '가격표(Rate Card)'가 있다"며 "이 가격표는 웹사이트에 투명하게 공개되고 계속 업데이트된다"고 답했다. 이어 "일례로 포토샵에서 파이어플라이 모델로 이미지를 채우는 작업과 구글의 비오(Veo) 모델로 영상을 만드는 작업에 소요되는 크레딧의 양은 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대부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와 파이어플라이 구독 플랜에는 매우 충분한 양의 월간 크레딧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고 이 크레딧은 매달 다시 채워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사용량 걱정 없이 다양한 AI 기능을 충분히 사용해볼 수 있으며 만약 기본 제공량보다 많이 사용하고 싶다면 월 10달러(한화 약 1만4천원)부터 시작하는 추가 크레딧 팩을 구매하면 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어도비의 지속적인 기술 최적화로 인해 라이트룸의 '생성형 제거' 기능처럼 원래는 유료였지만 지금은 크레딧 차감 없이 무료로 제공되는 기능도 있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향후 구독 모델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수브라마니암 부사장은 기존처럼 사용자 수(계정 수)를 기준으로 하는 방식과 AI 사용량에 따라 크레딧을 적용하는 방식을 함께 사용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기존 구독 플랜에는 AI 크레딧을 포함시켜 가치를 높이고 사용량이 아주 많은 고객이나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용 등에는 크레딧 기반의 추가 과금 모델을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조연설에서 선보인 'AI 어시스턴트' 기능에 대해서는 "포토샵, 익스프레스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등 우리 주요 프로그램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확인했다. 그는 어도비 AI 어시스턴트의 핵심 특징은 '대화'와 '직접 조작'을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사용자가 선호에 따라 채팅으로 AI에게 복잡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시킬 수 있는 동시에 언제든 마우스나 펜으로 세밀하게 직접 수정하며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다. 수브라마니암 부사장은 "AI가 항상 기대한 결과물을 한번에 내놓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우리는 인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사용자가 여러 번 시도하며 원하는 결과물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기본 크레딧을 충분히 제공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31 01:19조이환 기자

중국관, 2025 오사카 박람회에서 금상 수상! 유니루민, 종합 멀티미디어 솔루션 전시

오사카, 일본 2025년 10월 30일 /PRNewswire/ -- 2025년 10월 12일 저녁에 폐막을 앞둔 2025 오사카 박람회(Osaka Expo 2025)에서 최고의 순간이 연출되었다. 중국관(China Pavilion)이 각 국가에서 자체 기획한 25개의 대형 전시관 중 두각을 나타내며 국제박람회기구(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s)에서 수여하는 대형 자체 기획 전시관 부문(Large Self-built Pavilion Exhibition Category)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다! China Pavilion at Osaka Expo 2025 wins the Gold Award! 중국이 해외 종합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전 세계가 또 한 번의 '중국식 서사'에 놀라움을 표했다. 오사카 박람회의 중국관에는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시스템을 비롯한 유니루민(Unilumin)의 멀티미디어 장비와 통합 솔루션이 총동원되었다. '함께 힘을 모아 인간과 자연이 미래를 공유하는 공동체 건설 - 환경친화적 발전을 추구하는 미래 사회(Jointly Building a Community with a Shared Future for Man and Nature – A Future Society of Green Development)'라는 주제를 담은 이 전시관에서 유니루민은 메타사이트 기술로 중국의 지혜를 조명했다. 중국관에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Harmony Between Man and Nature)', '맑은 물과 울창한 산(Lucid Waters and Lush Mountains)', '끝없는 활력(Endless Vitality)'이라는 함축적인 개념이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레이더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몰입형 경험으로 연출되었다. 관람객은 몰입형 공간에서 마치 시간과 자연을 오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유니루민은 수묵화, 비단, 산수화 같은 동양적 요소를 디지털 언어로 승화시킨 획기적인 '문화유산 디지털 유전자은행(Cultural Digital Gene Bank)'도 구현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다른 전시물에도 유연하게 응용되었다. '적응형 주변광 조절 시스템(Adaptive Ambient Light Adjustment System)'과 짝을 이룬 LED 화면 기반의 상호 작용형 전시 장치가 건축 공간과 거의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이번 중국관의 성공은 국제 사회의 호평을 받았다. 마츠모토 마사요시(Masayoshi Matsumoto) 간사이경제연맹(Kansai Economic Federation) 회장은 중국관이 중국의 역사 문화와 기술적 성과를 생생하게 연출하면서 일중 교류 증진 효과를 창출했다고 평했다. 개관 이후 약 200만 명의 전 세계 방문객이 중국관을 관람했다. 중국관은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1만 명을 넘을 정도로 오사카 세계 박람회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영상 디스플레이 후원사로 참여한 유니루민은 중국관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유니루민은 'LED + AI'에 중점을 둔 채 '모든 산업의 등불이 되는 디지털 메타사이트(Digitalized Metasight Lights up All Industries)'라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기술을 매개체로 삼아 더욱 따뜻하고 강렬한 중국의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unilum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30 18:10글로벌뉴스

김동명 LG엔솔 "북미 ESS 캐파, 30GWh 이상 확대 고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미국 현지 리튬인산철(LFP)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CAPA) 규모가 이전에 발표한 30GWh보다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명 사장은 30일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ESS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여기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내년 사업 기조도 동일할 것으로 본다”며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여러 상황 탓에 불확실성이 있고, ESS 수요는 꾸준한 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발표된 것보다 CAPA가 좀 더 늘 수 있다”며 “폴란드, 중국 등 공장도 있기 때문”이라며 라인 전환을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미시간 홀랜드 공장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LFP ESS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공장 CAPA는 16GWh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생산라인을 추가 전환해 내년 말 기준 30GWh 규모 CAPA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APA 규모가 이보다 더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OEM과의 합작공장 생산라인 중 일부를 ESS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캐나다 소재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공장도 검토 대상으로 언급했다. 그 동안 중국산 배터리가 미국 ESS 배터리 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었지만, 고관세 등 정책 변화로 가격 경쟁력이 저하되면서 현지 생산 배터리가 각광받는 데 따른 행보다. 다른 국내 배터리사인 삼성SDI도 내년 말까지 현지 ESS 배터리 CAPA를 30GWh까지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SK온도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전날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선 “나쁜 뉴스는 아니다”라며 “사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2025.10.30 16:57김윤희 기자

조인철 의원 "데이터바우처 예산 크게 줄어 문제"

정부가 AI 3대 강국 달성을 기치로 내건 가운데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여러 의원들이 데이터 문제를 지적했다. 인공지능(AI)은 데이터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AI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패턴을 인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로, 좋은 데이터가 많을수록 AI는 더 정확하고 똑똑해진다. AI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천재보다 데이터가 더 많아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이날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 관련해 개보위에서 규제를 많이 해서 데이터들이 많이 거래되고 AI 산업에 활용되는데 제약이 있는 것 같다. 공공 부문에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내려보내는 것은 정부부처, 지자체 포함해 같이 공개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기업들이 가격 부담이 커 거래가 안 된다는 것은 정부 차원에서 보조가 돼야 한다"고 짚었다. 특히 조 의원은 과기정통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데이터바우처 사업 예산 문제를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다. 시장이 활성화가 안되기 때문에 더 늘려서 시장을 활성화하도록 해야 할 것 같은데, 사업이 활성화 안되기 때문에 줄인 측면도 있을 것 같다. 어떤 이유에서 줄였는지 모르겠는데 오히려 이런 분야는 돈을 더 넣어서 활성화해야 할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질의했다. 이어 조 의원은 "내년도 예산이 더 줄어 100억 원도 안 되는데, 성과가 없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집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한 분야일수록 필요가 없어서 안 되는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필요한 분야에는 장애요인을 개선해서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박인규 본부장님과 2차관님은 염두에 두고 검토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배 부총리는 "AI 성능과 성공 여부는 인프라+데이터에 있다. 데이터 굉장히 중요하고, 이번 예산 반영할 때 충분히 이 부분을 반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의원님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이날 과방위 국감에서 지적된 데이터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이 데이터 구매와 가공 서비스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도록 정부가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으로 구분해 지원하는데,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를 이용해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가공 서비스를 받아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거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업이고, 공급기업은 데이터바우처로 데이터를 제공하거나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한다. 지원받은 기업들의 만족도는 높다. 실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만족도 조사 결과, 약 83.5%가 데이터 상품·가공서비스 품질에 만족한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또 생태계 확산 차원에서도 데이터 수요 및 공급기업 발굴, 데이터·AI 기반 제품·서비스 창출,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 하지만 예산은 계속 감소세다. 올해는 총 207억 원으로 460건의 바우처를 지원했다. 작년(499억원)보다 반 이상이 줄었다. 2023년엔 894억, 2022년엔 1241억원이였다.

2025.10.30 16:54방은주 기자

3Q 美관세 1.8조원 낸 현대차, 4분기 하이브리드로 수익성 방어

현대자동차가 대미 수출 관세 영향으로 3분기(7월~9월) 영업이익이 29.2% 급감했다. 1조8천억원에 달하는 관세를 내면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에도 손실이 급격하게 불어난 것이다. 하지만 한미 상호관세 합의에 따라 4분기부터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하고 원·달러 약세, 재료비 절감 등으로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 46조7천214억원(자동차 36조7천145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9억원) ▲영업이익 2조5천373억원 ▲경상이익 3조3천260억원 ▲당기순이익 2조5천48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2% 감소한 2조5천373억원, 영업이익률은 2.9%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다. 이는 3분기 관세로만 1조8천210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순이익은 20.5% 줄어들었다. 현대차는 4분기부터 손실 방어에 최대한 역량을 투입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재료비 절감, 경상 예산(인건비·임대료·유틸리티·소모품 등)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세로 인한 비용 증가분을 연간 7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해 대응하고 있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기존에 신차 원가 절감을 굉장히 집중해 왔었는데, 신차 원가 절감만큼 양산차의 원가 절감에도 R&D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전 서비스 영역에서 다 들여다보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을 매달 체크해 나가고 있다. 관세 영향 60%는 만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 판매 가격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기존 무관세에서 25% 관세로 오르면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졌지만, 판매가를 올리면 동급 경쟁 모델보다 비싸지기 때문이다. 이에 시장 주도보다는 경쟁사 가격 변화를 빠르게 따라가는 기존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가격은 계속해서 저희가 패스트팔로워 전략에 따라 대응한다고 했기 때문에 시장을 면밀히 살피면서 상황에 따라 추후 결정할 예정이지만 기본적인 바탕은 고객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지난 29일 한국과 미국 정부과 상호 관세를 합의하면서 현대차도 관세 부담을 한층 덜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본부장은 "어젯밤에 15%로 양국이 합의했다고 전해 들어 굉장히 반가웠다"며 "정부의 발표대로 11월 1일로 소급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가장 큰 것은 저희가 이제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향후 운영하는 데 있어 금액 외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현대차는 미국 정부의 IRA 보조금 종료를 앞두고 9월 전기차 판촉을 강화해 일시적 판매 급증이 있었지만, 4분기에는 인센티브 수준이 낮아지며 판매가 둔화할 전망이다. 이 본부장은 또 "앞서 손익과 3분기 실적에 관해 설명할 때 말씀드렸듯이, IRA 보조금이 빠지면서 9월에 풀 재고를 줄이기 위해 판촉을 강화해 전기차 판매가 굉장히 일시적으로 급증했다"며 "4분기는 인센티브 레벨이 떨어질 것이며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는 유럽 같은 경우 환경 규제가 있기 때문에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서 전기차가 지속 판매되어야 하고, 판매가 확대가 될 것"이라며 "미국도 HMGMA 공장이 물론 전기차 공장으로 설계가 됐지만 지금은 모든 모델을 생산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하는 것을 추진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현대차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2세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판매하기 시작하고, 추후 현지 생산까지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우선 4분기에 신차인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판매된다. 다행스럽게도 관세가 25%에서 15%로 떨어지면서 수익성이 굉장히 좋은 팰리세이드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미국 현지 생산을 하는 것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3분기 관세 부담에도 약 2조5천억원의 영업이익과 5.4%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해 25% 관세를 대비했던 시장 전망치 수준을 유지했다.

2025.10.30 16:15김재성 기자

원료의약품, 중국·인도 등 해외 의존도 비상

우리나라 제약기업의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30%도 안돼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022년 11.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도 25.6%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료 수입국이 중국 37.7%, 인도 12.5%에 편중되어 있어 이는 글로벌 공급망 충격이 발생할 경우 필수 의약품 공급이 언제든 중단될 수 있는 취약한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어 국가 보건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 2024년 기준 국내 원료의약품 생산액은 4조4000억원으로 전체 의약품의 13.4%를 불과하며, 수출용 바이오 품목을 제외하면 실제 비율은 7.8%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다. 때문에 팬데믹이나 국제 분쟁 상황에서 해외 공급이 끊기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의약품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지난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한쌍수 이니스트에스티 대표는 “국내 원료의약품은 대다수 중국과 인도에 의존하고 있어, 팬데믹이나 지정학적 갈등 등 변수가 생길 때마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며 “실제로 몇몇 주요 성분은 수급 불안으로 의약품 생산 차질까지 발생한 사례도 있다”고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의 현주소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특히 원료의약품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로 ▲생산 규모의 한계로 인한 가격 경쟁력 부족 ▲R&D 투자 지원 부족 ▲GMP(우수제조관리기준) 및 국제 규제 대응 역량 미흡을 꼽았다. 이에 한 대표는 “정부가 우선적으로 할 일은 전략 품목을 선정하고, 해당 품목의 국산화를 위한 R&D 지원과 생산 인프라 확충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원료의약품 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이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에 원료의약품 기업 기준을 신설하는 등 제도적 틀도 마련돼야 하고, 또 생산된 원료가 국내 제약사에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 부여나 공공조달 연계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은 Buy American 정책으로 특정 원료를 자국 내에서 조달하도록 유도하고, EU는 유럽 원료의약품 생산 확대 전략으로 공동 R&D 펀드와 생산설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본도 국가 필수 의약품 원료를 지정해 정부 보조금으로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 유럽, 일본 모두 원료의약품을 단순한 산업 지원 차원이 아니라 보건안보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우리나라도 이제는 전략적 관점에서 원료의약품 산업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해 백종헌 의원은 "정부가 올해 3월부터 국산 원료의약품 사용 국가필수약 68% 약가우대 정책을 시행했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신청 제약사와 신청 품목이 단 한 건도 없다“며 ”정책 유인이 전혀 없다는 증거이다. 이제는 형식적인 제도가 아닌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보건복지부를 질타했다. 이와 함께 원료의약품을 국가 보건안보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는 나라처럼 지금 당장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며, ▲'혁신형 원료의약품 생산기업 트랙' 신설(인증을 받은 기업에는 R&D 보조금, 세제 혜택, 규제 특례 등을 패키지 지원) ▲국내 개발·생산 의약품 사용 우대 정책 마련(공공병원이나 건강보험 급여 의약품 선정 시 국산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공공조달 시 우선 구매하는 제도 도입 필요) ▲정부 차원 '원료의약품 육성 로드맵' 수립(전략 품목을 선정하고, 단계별 국산화 목표를 설정하며, R&D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로드맵 필요.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가 합동으로 TF를 구성해서 체계적인 추진 필요) ▲제대로 된 연구용역 실시(현재 정책이 왜 작동하지 않는지, 업계가 진짜 필요로 하는 게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해 실효성 있는 정책 설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제대로 된 연구용역 필요) 등을 제안했다.

2025.10.30 15:21조민규 기자

"땡큐 APEC”...클룩, 외국인 부산·경주 고속버스 예약 185%↑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은 이달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경주 지역으로 향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클룩의 외국인 고속버스 예약 데이터(10월1일~23일)에 따르면, 부산 및 경주행 노선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당 노선을 많이 예약한 국가 및 지역은 유럽, 미국, 호주,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순으로 집계됐다. 클룩은 이달 1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외래 관광객 대상 부산·경주 고속버스 운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며, APEC 개최지인 경주와 인근 부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들의 부산·경주행 고속버스 예약이 증가하면서 두 지역의 여행 상품 예약 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인기 상품은 ▲비짓부산패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티켓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투어 2종 ▲경주월드 입장권 등이며, 예약 비중은 대만, 싱가포르, 미국, 말레이시아, 홍콩 순으로 높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부산·경주 등 지방 여행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부산과 경주를 비롯해 국내 다양한 지역을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5:16백봉삼 기자

"중고폰도 프리미엄 시대"…삼성폰 ASP 5%↑

전 세계 중고폰 시장이 점차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폰 프로' 시리즈 가치 보존율이 높았고, 삼성 역시 갤럭시S 시리즈를 중심으로 인기를 키웠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 리퍼비시 스마트폰의 평균판매단가(ASP)는 417달러로 전년 동기 413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 1분기 구형 아이폰 물량 대거 유입·신형 아이폰 공급 제한, 경쟁 심화 등으로 중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ASP가 하락했다. 2분기에는 미국 관세 부과로 신형 스마트폰 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업체들이 리퍼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재고를 확충했다. 브랜드별로는 애플이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했고,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시리즈와 구글 픽셀이 양호한 성과를 보이며 뒤를 이었다. 특히 프리미엄 모델의 보상판매가격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1분기 대부분의 주요 브랜드의 ASP가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만이 3%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은 2분기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ASP 345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의 최고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플래그십 모델에 대한 중고폰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수요가 지속적인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이 점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규모 중국 제조사들은 가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14 시리즈를 기점으로 이후 세대 평균 가치 보존율은 점진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14 시리즈보다 짧은 기간 내 가치가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아이폰16 시리즈 역시 전작 대비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가 기기를 반납할 때 받는 보상판매 가치가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면 아이폰 프로 모델은 전세계 중고폰 시장에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며 오히려 높은 가치 보존율을 보였다. 소비자들의 기기 사용 기간이 길어지면서 프로 모델의 공급이 제한되어, 이는 중고폰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여전히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 삼성은 스마트폰 브랜드 중 가장 효율적인 보상판매 생태계를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년 갤럭시S 시리즈가 여러 리퍼폰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흥시장에서는 중고 아이폰 상당수가 첫 애플 사용자로부터 유입되는 반면, 성숙시장에서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중심을 이룬다. 신흥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리퍼비시 아이폰으로 교체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 리퍼비시 스마트폰의 성장세는 장기 보안·운영체제(OS) 업데이트 지원, 우수한 가성비, 앞선 기술력, 향후 AI 기능 차별화 가능성에 기반했다. 카운터포인트 측은 삼성 리퍼비시 스마트폰 판매량이 향후 몇 분기 동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5.10.30 15:13신영빈 기자

세이프웨어, 스마트 에어백 유럽시장 공략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는 오는 11월 독일 뒤셀도르프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적 산업 전시회 'A+A 2025'와 'EICMA 2025'에 연이어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11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A+A 2025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박람회다. 60여 개국 1천5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전환기의 안전과 일터'을 주제로 최신 스마트 안전기술을 선보인다. 세이프웨어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추락감지 알고리즘이 탑재된 스마트 에어백 솔루션을 중심으로 산업안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한다. 대표 제품으로 건설·플랜트·물류 등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 시 즉시 팽창해 척추, 경추, 골반 등을 보호하는 산업용 추락보호 에어백 C3을 소개한다. C3는 이미 국내 주요 공공·민간 현장에서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글로벌 인증과 특허를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시간 동작 데이터를 학습해 위험 패턴을 예측하는 온디바이스 AI 추락 검출 시스템과 작업자 위치·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전용 앱 '세이프웨어 커넥트'도 함께 공개한다. 또한 고령자 및 보행약자용 낙상보호 에어백 '레디'를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인체공학적 착용감과 충격 완화 설계를 기반으로 생활방수, 경량화, 재사용 기능을 강화했으며, 가정·요양·의료시설 등 일상 안전 분야로의 기술 확장을 시도한다. 이와 함께 세이프웨어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 전시장에서 열리는 'EICMA 2025(세계 모터사이클 박람회)'에도 참가한다. 111주년을 맞은 이번 전시회는 70개국 이상 브랜드와 바이어, 미디어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행사다. 세이프웨어는 이 자리에서 이륜차용 인체보호 에어백 '에어베스트 M 시리즈'를 선보인다. 자체 개발한 세이프 스트랩(인장끈) 방식은 충전이 필요 없고 오작동이 없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CE 인증을 통과한 이번 제품은 가격 경쟁력과 OEM 커스터마이징 자유도가 높아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유리하다. 지난해 첫 참가한 EICMA 2024에서 세이프웨어는 약 2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30여 건의 협업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유통 파트너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현지 전시·판매 채널 구축을 위한 실질적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한다. 신환철 세이프웨어 대표는 "A+A는 산업 안전기술의 본고장 유럽 무대에서 세이프웨어의 기술력을 검증받는 자리"라며 “AI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보호장비로 글로벌 산업안전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ICMA 역시 세이프웨어가 인체보호 기술 리더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급성장 중인 바이크 에어백 시장에서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유럽 진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프웨어는 두 전시회를 통해 유럽 주요 산업안전 장비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기술 협력, 글로벌 OEM 및 B2B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다. AI·웨어러블·안전 인식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스마트 인체보호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10.30 14:50신영빈 기자

"가성비 좋고 재밌으니까”...알리익스프레스, 2030 여성층서 인기

알리익스프레스가 합리적 가격 정책과 독창적인 상품 큐레이션을 통해 국내 충성 고객 기반을 확장하며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해외직구 플랫폼 인지도 및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브랜드 인지도는 85%를 기록했다. 특히 2030 여성 고객층에서 뚜렷한 선호도를 나타내며 젊은 세대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떠올릴 때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 '빠른 신상품 업데이트', '여기서만 살 수 있는 특별한 제품' 등을 기능적 강점으로 꼽았다. 동시에 감성적 차원에서는 '가성비가 좋다', '젊다', '참신하다', '트렌디하다'와 같은 긍정적 키워드가 도출되어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였다. 이용 패턴 분석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가 확인됐다. 최근 3개월 내 알리익스프레스 이용 경험률과 주 이용 전환율은 전년 대비 상승하며 충성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0~40대 남성층에서 이용 비중이 두드러졌으며, 주요 이용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52.3%)',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상품 구매(34.1%)', '신상품에 대한 호기심(4.5%)' 등이 꼽혔다. 또 '쇼핑 과정이 재미있다(9.1%)'는 항목이 경쟁 플랫폼 대비 현저히 높은 응답률을 기록해 가격 우위를 넘어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이 경쟁 우위로 작용하고 있음이 입증됐다.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전용관 '케이베뉴' 운영과 카테고리 확장 등 현지화 정책은 고객 신뢰도와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배송, 교환·환불 절차 등과 맞물린 '로컬 서비스'와 '한국형 쇼핑 서비스'에 대해 장기 이용 고객일수록 긍정적으로 반응했으며, 알리익스프레스가 단순 해외직구를 넘어 한국 소비자 특화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상품을 더 자주 접하게 됐다", "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조리도구를 구매해 요리가 즐거워졌다",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등 생활 전반의 질적 개선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카테고리별 만족도에서는 '사무/문구 용품'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생활용품', '의류/패션 상품' 순이었다. 할인 혜택을 가장 크게 체감하는 카테고리는 '생활용품/가정'이었으며, 그 뒤를 '패션/뷰티', '전자제품'이 이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합리적인 가격 혜택이 알리익스프레스의 충성 고객 확대를 이끄는 핵심 요인이며, 현지화 전략과 서비스 고도화가 브랜드 신뢰 제고와 장기적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한국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 충성 고객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5.10.30 14:49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6100만대 출하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하량이 각각 6천100만대, 70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공지능(AI) 리더십과 폼팩터 혁신을 앞세운 플래그십 중심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폴더블 성장세를 기반으로 초프리미엄 시장을 넓히는 한편, AI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S26 시리즈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 모바일 경험(MX) 사업부는 3분기 플래그십 신제품 효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했다. 특히 갤럭시Z 폴드7을 중심으로 폴더블 제품 수량과 금액이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는 304달러(약 43만2천원)로 직전 분기 대비 약 13%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연말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측은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예상돼 원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플래그십 중심 판매와 전사적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스마트폰 시장이 금액·수량 모두 전년 수준 정체 국면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프리미엄 세그먼트에서는 폴더블 중심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갤럭시S26 시리즈에는 차세대 AR 경험과 2세대 커스텀 AP, 신규 카메라 센서를 적용해 사용자 중심 경험 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폴더블 라인업도 확장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외 제품군에서도 AI 기능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워치 제품은 헬스 AI 경험을 강화하고, 무선이어폰(TWS)은 라인업 확장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MX 사업부는 "AI 리더십 강화와 폼팩터 혁신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0.30 14:17신영빈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 시장 수요 회복에 3Q 영업익 급증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글로벌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고부가 제품 확대, 가격 정책 효과로 실적이 큰 폭 개선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매출 1조 1천302억원, 영업이익 8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291% 증가했다. 매출은 주요 지역 전반에서 수요가 회복되며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고부가 제품 중심 판매 증가, 가격 인상 및 판촉비 절감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이 효과를 거두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사업부별로는 건설기계 부문이 매출 8천54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북미·유럽 등 선진 시장의 매출은 전년의 낮은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와 유럽의 수요 회복, 북미의 선구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 더불어 중남미·아프리카 지역의 인프라 투자 확대, 광산 장비 수요 증가 등으로 신흥시장 지역 매출이 고르게 늘었다. 중국은 기존 HD현대건설기계 강소법인 생산 물량이 HD현대인프라코어 연태법인으로 통합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2% 상승하며, 사업재편 효과가 본격화 됐다. 엔진 부문은 매출 2천759억원, 영업이익 46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42% 성장했다. 전력 수요 확대에 따른 발전기용 엔진 매출 증가와 꾸준한 방산용 엔진 수요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또한 판매가격 인상과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향후에는 대형 전자식·가스 발전기용 엔진의 판매 확대, 방산엔진 매출 본격화, 통합법인 출범에 따른 엔진 공용화 등으로 중장기 매출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설기계와 엔진 전 부문에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며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와 효율적 비용 관리로 중장기 매출과 수익 모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4:16류은주 기자

"AI가 살렸다" 삼성전자, 반도체·모바일서 동반 성장 견인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수요 급증 효과를 톡톡히 누리며 3분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메모리·파운드리 등 반도체 부문이 일제히 회복세를 보였고, 모바일 사업도 플래그십 판매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확정 및 세부 실적을 공개했다. 영업이익은 12조2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48% 증가했다. 6분기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교해 8.8% 상승한 86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최대 매출 실적이다. 반도체 “AI 수요 폭발”…HBM·2나노가 실적 견인 메모리 사업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HBM3E·DDR5·서버 SSD 판매 확대 덕분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서버향 수요가 공급량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서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이익이 급증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는 2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공정 중심의 선단 공정 확대와 가동률 개선, 원가 절감 효과로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 삼성전자는 “3분기 선단 공정 수주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며 “4분기부터 2나노 1세대 양산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 텍사스 테일러 신규 팹을 2026년부터 본격 가동해 북미 AI 고객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MX·가전, 프리미엄 제품으로 수익성 유지…스마트폰 6천100만대 출하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MX 부문은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과 플립7, 플래그십 S25 시리즈 판매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6천100만대, 태블릿은 700만대였다. 스마트폰 ASP(평균판매단가)는 304달러(약 43만2천원)로 직전 분기 대비 약 13%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플래그십과 에코시스템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연간 매출 성장과 수익성 유지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예상돼 원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플래그십 중심 판매와 전사적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유지하겠다"고 설명했다. 가전(VD) 부문은 QLED·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마이크로 RGB 등 신제품 효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AI 투자 지속, 2026년 탄력적 설비투자 확대” 삼성전자 박순철 CFO는 “3분기 실적 반등으로 시장과 주주 기대에 일부 부응했다”며 “AI 중심 산업 성장세를 기회로 삼아 실적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4분기에도 AI 반도체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투자를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간 설비투자액은 47조4천억원 규모로 집계된다. 부문별로는 DS부문(반도체)이 40조9천억원, SDC(삼성디스플레이)가 3조3천억원 수준이다. 2026년에는 AI 수요 확대에 맞춰 투자 규모를 탄력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AI 중심 산업 구조 변화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이라며 “AI 반도체·모바일·가전 등 전 사업군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0.30 13:56전화평 기자

샤오미, 레드미 패드2 프로·레드미 15 5G 출시

샤오미코리아가 대화면 태블릿 '레드미 패드 2 프로'와 스마트폰 '레드미 15 5G'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실용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브랜드인 '레드미'의 최신 라인업으로, 일상 속에서 다양한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레드미 패드 2 프로는 307.3mm의 2.5K 초고해상도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1만2천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33W 급속 충전 및 27W 유선 역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해 보조배터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사용 시 눈 피로를 최소화했다. 하이레스 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소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오디오를 제공한다. 매트 글래스 버전은 AG 나노 텍스처 스크린이 적용돼 빛 반사를 최대 97%까지 줄였다. 퀄컴의 4nm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냅 드래곤 7s 4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했으며 샤오미 하이퍼OS를 기반으로 다양한 샤오미 기기들과 매끄럽게 연결되는 똑똑한 생태계 경험을 제공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 디바이스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면 유연한 영상 통화와 다각도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그레이, 실버, 라벤더 퍼플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6GB+128GB 및 8GB+256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34만9천800원부터 시작한다. 매트 글래스 버전은 그래파이트 그레이 색상 8GB+256GB 모델로만 출시된다. 레드미 15 5G는 7천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이틀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33W 고속 충전과 18W 유선 역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새로운 스마트 차징 엔진 2.0과 배터리 헬스 4.0 기술은 충전 속도와 배터리 수명 간의 균형을 유지해, 장기적인 배터리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배터리가 1%만 남은 상태에서도 최대 59분간 통화하거나 7.5시간 대기가 가능하다. 장시간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레드미 15 5G'는 175.3mm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144Hz 주사율과 288Hz 터치 샘플링 속도를 제공한다.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해 선명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를 줄였다. IP64 등급 방수 방진과 웻 터치 2.0 기능으로 젖은 손으로도 조작할 수 있다. 성능 면에서는 퀄컴의 스냅 드래곤6s 3세대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하며, 8GB RAM과 256GB 저장공간을 지원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5천만 화소(50 MP)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AI 지우개 등 인공지능 기반의 촬영 및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오디오 부문에서는 하이레스 오디오와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여 한층 풍부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구현한다. 운영체제는 샤오미 하이퍼OS 2를 탑재해 구글 제미나이 등과 연동되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리플 그린, 타이탄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8GB RAM + 256GB 단일 모델로 구성된다. 가격은 26만9천500원이다. 두 신제품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샤오미코리아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전국 샤오미 스토어, 샤오미 앱, 네이버, SSG.COM,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1월 16일까지 신제품 출시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11월 1일 경기도권 첫 매장인 '샤오미 스토어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를 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서울을 넘어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이 샤오미의 혁신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30 11:15신영빈 기자

지씨셀, 중국 IASO사 CAR-T 치료제 국내 도입 계약

지씨셀은 중국 난징 이아소 바이오 테크놀로지(이하 '이아소 바이오')와 다발성골수종 치료용 CAR-T 치료제 '푸카소'(Fucaso, Equecabtagene Autoleucel)의 국내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 다발성골수종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씨셀은 Fucaso의 국내 허가 및 상용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발성골수종은 완치가 어려운 혈액암으로, 재발 위험이 높고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국내에서도 고령화로 인해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과 불응성으로 인해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이다. 최근 일부 병용요법이 급여화되며 초기 치료 환경은 개선되고 있으나, 4차 이상 환자에서는 고가의 CAR-T 치료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실질적 치료 선택지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Fucaso는 이아소 바이오가 개발한 BCMA(B 세포 성숙 항원) 표적 CAR-T 세포치료제다. 2023년 6월 중국에서 승인을 받아 현재 현지 중국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함으로써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씨셀은 Fucaso의 국내 도입을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7월 희귀의약품 지정, 8월에는 신속처리 대상 첨단바이오의약품 지정을 각각 승인받았다. 지씨셀은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환자들이 적절한 시점에 비용 효율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계획이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계약은 지씨셀이 국내 대표 세포치료제 기업으로서 CAR-T 상용화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환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공급망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진화(Jinhua Zhang) 이아소 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이아소 바이오의 글로벌 전략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Fucaso의 국제적 잠재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지씨셀의 상업화 역량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더 많은 환자에게 혁신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30 11:10조민규 기자

  Prev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아르테미스 2호 국내 위성, 교신은 끝내 안돼…"추락 가능성"

"잠이 안 온다"…주주들 고성 이어진 한화솔루션 유증 설명회

[영상] "2~3년 내 AI 빅뱅 온다"…지금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충전 없이 50년"…꿈의 배터리 개발, 어디까지 왔나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