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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C,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로서 SAP와의 제휴 강화

주요 내용 DXC가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로 확정되어 고객이 복잡한 RISE with SAP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전문성과 경험을 입증했다. SAP 파트너이자 고객인 DXC는 RISE with SAP 및 GROW with SAP를 직접 구현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현대화 목표를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별화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DXC는 '포지셔닝 SAP 비즈니스 스위트' 인증 학습자 부문에서 최고의 SAP 파트너로 평가받았으며, 37개국에 걸쳐 22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업계 최대 규모의 SAP Business AI 인증 컨설턴트 팀을 보유하고 있다. 애쉬번, 버지니아주, 2026년 1월 14일 /PRNewswire/ --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13일 자사가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XC는 SAP으로부터 고객의 SAP 환경을 클라우드로 성공적으로 이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 및 경험을 검증받은 엄선된 파트너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DXC는 또한 자체적인 RISE with SAP 여정 참여와 SAP 비즈니스 AI 컨설턴트와 자격 인증 학습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를 대비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구축하며, SAP 생태계 내에서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DXC has been named as a RISE with SAP Validated Partner DXC는 운영의 클라우드 이전 과정에서 높아진 기술적 복잡성과 촉박한 일정이라는 과제에 직면한 기업들을 위해 심층적인 SAP 전문성과 독자적인 도구를 기반으로 한 완벽한 엔드투엔드 현대화 전략을 제공한다. DXC는 플랫폼 전반에 걸쳐 구현 가능한 관리형 서비스 제공업체(MSP) 솔루션인 DXC Complete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원활한 이전,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애플리케이션 관리, SAP 워크로드의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한다. 이제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로서 DXC의 검증된 역량은 SAP의 방법론과 긴밀하게 연계돼 고객에게 더 높은 일관성과 속도 및 가치를 보장한다.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로 선정됨으로써 우리 팀이 수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 RISE with SAP는 많은 고객에게 변화의 큰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DXC는 이를 더 빠른 혁신, 보다 원활한 운영, 그리고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되도록 구현할 방법을 알고 있다. 전 세계 SAP 전문가 팀의 지원을 바탕으로 DXC는 고객의 현대화 목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와 역량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다."- 러셀 쥬크스(Russell Jukes), DXC 테크놀로지 최고디지털정보책임자(CDIO) DXC는 세계 각지의 고객에게 SAP 현대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RISE with SAP 여정을 추진해 왔다. SAP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이번 도입으로 DXC는 실제 현장 인사이트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이 현대화 목표를 보다 자신 있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DXC는 최근 지속 불가능한 레거시 ERP 시스템에서 SAP 클라우드 ERP로 전환하며, 평가와 선정부터 과제의 창의적 해결에 이르는 전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결과, DXC는 변혁에 필요한 전문성을 축적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 운영 효율성 최적화, 처리 능력 개선을 실현했다. DXC가 보유한 SAP 전문성은 전 세계 1000여 곳의 SAP 고객을 지원하는 1만 5000명 이상의 SAP 전담 전문가에 의해 뒷받침된다. DXC는 호주 주요 석탄 생산업체인 화이트헤븐 석탄(Whitehaven Coal)이 두 곳의 신규 광산을 인수한 직후 SAP ERP 시스템의 전사적 도입을 지원했다. DXC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화이트헤븐이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운영 시스템의 생산 중단을 최소화하며 2000명 이상의 인력과 15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했다. "DXC가 SAP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는 고객의 SAP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자체적인 SAP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DXC는 복잡한 IT 이전 관리에 대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고객이 변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하도록 안내하고,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RISE with SAP 검증 파트너 지위는 SAP 환경 전반에서 탁월한 성과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키스 코스텔로(Keith Costello), DXC 테크놀로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 부문 사장 고객의 AI 도입 촉진을 목표로 DXC는 SAP 고객이 AI를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검증된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DXC는 워크플로를 가속하는 Joule 기반 에이전트부터 복잡한 다중 솔루션 환경 전반에서 작동하는 크로스 플랫폼 에이전틱 AI, 그리고 SAP 비즈니스 스위트(SAP Business Suite) 전반에 걸쳐 인사이트와 지능을 제공하는 긴밀히 통합된 비즈니스 AI 활용 사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 모든 역량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 개선을 목표로 한다. 자격을 갖춘 DXC의 SAP 비즈니스 AI 컨설턴트 팀은 경쟁사 대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포지셔닝 SAP 비즈니스 스위트(Positioning SAP Business Suite)' 인증 학습자 수 역시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SAP 여정 전반에 걸쳐 DXC가 제공할 수 있는 지원 역량과 헌신을 잘 보여주는 결과다. DXC는 60년 이상 미션 크리티컬 IT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제공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습과 기술 성장 부문에서 2025년 SAP 피너클 어워드(SAP Pinnacle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DXC의 SAP 역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dxc.com/s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혁신 파트너로,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AI를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DXC는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전문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60516/DXC_Technology_Company_DXC_Strengthens_Alliance_with_SAP_as_a_RI.jpg?p=medium600

2026.01.14 18:10글로벌뉴스

머스크, '인터넷 차단' 이란에 스타링크 무료 제공

이란 정권이 시위대 진압을 위해 인터넷을 차단한 가운데, 일론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가 이란에서 무료로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이란에서 비활성화됐던 스타링크 계정이 이날부터 연결됐고 구독료도 면제됐다. 이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이번 주초 전화 통화에서 이란의 스타링크 접속 문제를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시위대에게 군사 행동을 포함한 모든 지원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인권단체 위트니스(Witness)의 기술 전문가 마흐사 알리마르다니는 "이란엔 약 5만 대의 스타링크 수신기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며 "만약 이를 더 넓힐 수 있다면, 이는 정권의 만행에 대한 억제책이자 시위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란 국민 극히 일부만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이란 정부가 다시 접속을 차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26.01.14 17:34홍지후 기자

앤트로픽, 클로드 '우회 접속' 전면 차단…개발자 "자유도 침해" 반발

앤트로픽이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를 외부 도구에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회 경로를 차단했다. 이에 개발 커뮤니티는 "사용자 편의를 무시한 일방적 조치"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14일 벤처비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외부 서드파티 앱이 클로드 코드를 우회해 API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보안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그동안 일부 개발자들은 '오픈코드' 등 서드파티 도구인 하네스를 이용해, 월 20달러 정액제 구독 계정 인증 정보를 외부 통합개발환경(IDE)이나 자동화 툴에 연동해왔다. 이는 그동안 비싼 종량제 API 비용을 내지 않고 구독 한도 내에서 모델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가성비 우회로로 통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우회 방안이 차단됐다. 깃허브 관련 이슈 트래커에는 "지난 9일부로 맥스와 프로 구독 자격 증명이 인식되지 않는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커뮤니티에 공유한 에러 로그에는 "이 자격 증명은 오직 클로드 코드 사용만을 위해 승인되었으며, 다른 API 요청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차단 메시지가 포함됐다. 앤트로픽 측은 이번 조치에 대해 보안 강화 일환이라고 밝혔다. 앤트로픽 클로드 코드 팀 타릭 시히파 개발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클로드 코드 하네스 스푸핑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일부 정상적인 사용자가 차단되는 오탐 문제는 수정 중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앤트로픽 공식 지원 센터에서는 "외부 환경 변수로 API키를 설정할 경우 구독과 별개로 과금된다"며 외부 도구에서의 사용은 구독과 별개인 유료 API 영역임을 명시했다. 이에 대해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정당한 구독료를 지불했음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서 모델을 활용할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지나친 통제라고 비판해 나섰다. 한 개발자는 "공식 툴인 클로드 코드만 쓰라고 강요하는 것은 폐쇄적인 생태계 전략"이라며 "결국 비싼 API 요금제를 쓰게 하려는 상술"이라고 비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기업가치 3천500억 달러(460조원)를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구독료만 내고 대규모 리소스를 소모하는 일부 개발자를 방치할 경우 수익 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2026.01.14 16:22남혁우 기자

[영상] "덜컹거리고 멈춰서고"…中, 자율주행 강국 맞아?

중국 소셜미디어에 자율주행 배송 차량이 도심 도로 환경에서 각종 한계를 드러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연이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퓨쳐리즘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자율주행 배송 밴이 대규모로 도입되면서 실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 사례를 담은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 샤오홍슈에는 네오릭스(Neolix)의 자율주행 차량 X3가 울퉁불퉁한 자갈길을 빠르게 달리며 심하게 덜컹거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한 이용자는 “도로는 여전히 과거 청나라 시대 수준인데, 자동차는 다음 세기의 것”이라면서 현실과 기술의 괴리를 꼬집었다. 해당 매체는 네오릭스 X3가 차체 하단에 대형 리튬 배터리 2개를 장착하고 있는 구조 때문에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마치 차량이 '질주하는 듯한'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이게 만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옥수수 알맹이가 흩어진 도로에 진입했다가 제대로 주행하지 못하고 멈춰선 소형 네오릭스 X3의 모습도 공유됐다. 그런가 하면 젖은 시멘트 바닥을 지나려다 바퀴가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된 ZTO 익스프레스 배송 밴 사례도 화제가 됐다. 지난해 9월 공개된 영상에서는 중국 선전의 한 여성이 길가에 말려두던 채소를 로봇 트럭이 밟고 지나가는 것을 막으려 했지만 실패하는 모습까지 담겼다. 이런 영상들은 중국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자율주행 배송 밴이 실제 도로 환경과 충돌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담고 있다. 네오릭스는 중국 최대 로보밴 업체로 꼽힌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기준 300개 도시에서 1만 대 이상의 로보밴을 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칭다오에서는 이미 1천200대 이상의 자율주행 화물 밴이 운행 중이며, 운행 시작 이후 약 4천600만km를 주행해 수천 건의 배송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노.ai 등 다른 업체들도 네오릭스를 뒤따라 170개 이상의 도시에서 2천 대 이상의 자율주행 밴을 운영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퓨쳐리즘은 “이 영상들이 웃음을 주기는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로보밴은 도로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향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날 변화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일 수 있다”고 평했다.

2026.01.14 15:4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 기록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원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13일 진행한 서비스 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하루 만에 달성됐다. 해당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시라노 번스타인'이 추가되고 시리즈 외전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됐다. 라인게임즈 측은 업데이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매출 순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했다. 라인게임즈는 원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캐릭터 및 무기 소환권' 150개를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은 게임 내 우편으로 제공되며 오는 28일까지 접속해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는 혜택 이벤트도 오는 27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계정 레벨 1~54 이용자에게 레벨 55 성장 점핑권을 선물하며, 전설 등급 캐릭터 4종과 전설 방어구 세트 3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실물 굿즈인 '회색 기사단 후드 집업'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기존 이용자 대상 소환권 300개 지급 등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지원도 병행된다. 미션 참여 시 최대 800개의 소환권을 제공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가 열리며, '에스메랄다', '카나 밀라노비치', '실버' 캐릭터와 6성 성장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지급하는 포인트 수집 이벤트도 실시된다.

2026.01.14 15:25정진성 기자

로키드, 아시아와 유럽 진출로 글로벌 소매업 확대 잰걸음

뉴욕 2026년 1월 14일 /PRNewswire/ --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글래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 로키드(Rokid)가 오프라인 소매 채널의 글로벌 확장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의 프리미엄 쇼핑 시설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을 더 편리하게 만나게 하려는 포석이다. 이번 확장은 지난 한 해 로키드의 글로벌 모멘텀이 강했고 최근 CES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따른 조치로, 기록적인 크라우드 펀딩 실적과 생태계 도입 증가,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AI 글래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가 원동력이 되었다. 글로벌 소매 시장 입지 확대 로키드는 소매 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유명 매장에 입점했다. 영국(11월): 2025년 11월, 로키드는 영국 최고급 백화점 중 하나인 Selfridges에 입점하며 유럽 소매업 확장 및 프리미엄 채널 포지셔닝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필리핀(12월): 필리핀에서는 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SMX Mall of Asia(MOA)에 팝업 아일랜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 매장은 2025년 12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동남아시아에서 로키드의 주요 오프라인 소매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대만, 중국(12월): 로키드는 또 2025년 12월에 대만 시장에 진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젝젝(zeczec)에서 6200만 대만달러를 돌파하며 2025년 카테고리 전부문 1위를 차지하고 플랫폼 역대 10대 펀딩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홍콩, 중국(1월): 로키드는 SOGO Kai Tak 쇼핑몰에 위치한 Optical 88과 협업하여 브랜드 이미지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 매장은 1월 6일부터 1월 20일까지 중앙 아트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월 21일부터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유통 중심지 중 하나인 3층에 상설 매장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Rokid Ai Glasses Style Rokid Ai Glasses Style은 로키드의 소비자용 AI 글래스 라인 중 하나로, 편안함, 개인화, 일상적 사용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Meta Ray-Ban 스마트 글래스 대신 매일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볍고(38.5g) 세련된 폼팩터와 핸즈프리 글로벌 AI 액세스, 실시간 번역, 오픈 생태계 방식을 통한 인공지능 비서 기능이 특징이다. 더 가벼워진 디자인: Style은 무게가 38.5g으로 매일 착용해도 좋을 만큼 편안하다. 글로벌 AI 액세스: 로키드의 오픈 멀티-LLM 생태계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AI 비서와 실시간 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폭넓은 처방 지원: 로키드는 업계에서 가장 완벽한 처방 렌즈 솔루션 중 하나를 공급해 다양한 시력 수요를 지원한다. 가격 우위: Rokid Ai Glasses Style은 시작가가 299달러이며 번들 옵션이 389달러로 동급 Meta Ray-Ban 구성보다 훨씬 저렴하다. 매일 착용할 수 있는 AI 글래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한결 부담이 덜한 가격이다. Rokid Ai Glasses Style은 2026년 1월 19일에 소비자 시장에 공식 출시되어 주력 제품인 AI 및 AR 스마트 글래스와 함께 로키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AI 웨어러블의 저변을 넓히겠다는 회사의 의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글로벌 소매시장 입지 구축 아시아와 유럽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매 시장 활성화는 실제 소매 경험과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결합하여 소비자가 실시간 시연과 안내형 상호작용을 통해 AI 글래스를 직접 착용해 보게 한다는 로키드의 포괄적 전략이 반영된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또 해외 보급을 확대하고 현지 서비스를 개선하며 전 세계 주요 소매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로키드의 장기 비전을 뒷받침하는 것이기도 하다. 얀팡 롱(Yuanfang Long) 로키드 글로벌 운영 책임자는 "프리미엄 소매 시장 진출은 AI 글래스를 일상화하는 데 중요한 단계"라며 "각 지역의 주요 쇼핑 시설 및 광학 파트너와 협력하여 소비자들이 실제 환경에서 로키드 글래스를 체험하고 웨어러블 AI가 어떻게 일상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로키드 소개 로키드는 2014년 설립되어 전 세계 증강 현실(AR)과 AI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력 업종은 일상 생활에 지능을 완벽히 통합해 주는 인간 중심 스마트 글래스 제조다. 업계 초창기 혁신 기업 중 하나로, 오픈 글로벌 AI 액세스 기능이 있는 스마트 글래스를 최초로 공급해 플랫폼과 지역을 불문하고 실시간 번역과 AI 상호 작용을 구현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로키드는 전 세계 소비자, 개발자, 기업 사용자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2만 명 이상의 등록 개발자와 5000여 개의 기업 파트너가 참여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XR 개발자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다.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도 5회 수상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global.roki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15:10글로벌뉴스

엔씨소프트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예고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서버,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서버와 관계없이 계정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엔씨는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클래스' 메뉴를 추가로 공개했다. 기존 '명예의 전당' 메뉴에 등록된 과거 유명 캐릭터의 닉네임이 사전 생성될 경우 해당 이름이 밝게 빛나는 효과가 적용된다. 리니지 클래식은 1998년부터 서비스 중인 리니지의 2000년대 초기 버전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다음 달 7일 한국과 대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프리 오픈'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같은 달 11일부터는 월정액 2만9700원 서비스로 플레이 가능하다.

2026.01.14 14:50정진성 기자

소비쿠폰 다 땡긴 공공배달앱...'자생력' 시험대 올라

공공배달앱이 지난해 정부의 활성화 소비쿠폰 지원을 발판 삼아 이용자를 빠르게 늘렸지만, 사업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자생력 시험대에 올랐다. 할인 혜택이 사라진 이후에도 이용자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나아가 민간 배달 플랫폼과의 경쟁 구도 속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가 향후 공공배달앱의 존속 가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쿠폰 효과로 커진 이용자…종료 이후에도 '유지' 흐름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한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 사업은 지난해 11월 가량 종료됐다. 올해 사업 진행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땡겨요와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해 소비쿠폰이 집행되던 기간 공공배달앱 이용자 수는 실제로 증가했다. 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땡겨요의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지난해 2월 97만9천명에서 8월 245만명으로 약 150% 늘었다. 같은 기간 먹깨비도 20만명에서 52만명으로 150%가량 증가했다. 쿠폰 종료 시점으로 거론되는 지난해 11~12월에도 MAU는 큰 폭의 이탈 없이 유지되는 흐름을 보였다. 모바일인덱스 기준 땡겨요 MAU는 지난해 11월 348만5천명, 12월 355만5천명으로 8월 이후에도 증가했다. 먹깨비도 11월 69만2천명으로 8월 대비 늘었지만 12월에는 66만7천명으로 소폭 줄었다. 올해 지원사업의 주무 부처가 변경되며 예산이 편성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주형 먹깨비 대표는 “올해는 농림부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중소벤처기업부로 넘어갔는데 예산 배정이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쿠폰 종료 이후 어느 정도 이용자 수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사업 종료 이후) 피크 타임 대비 15~20% 정도 감소한 것 같다”면서도 “사업이 끝난 이후에도 기존 대비 2.5배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해 전체적인 파이가 커졌다는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땡겨요를 운영하는 신한은행 관계자도 “올해는 해당 사업이 진행될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예산 소진 이후 주문이 약간 줄어든 건 맞지만 크게 줄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할인 빠지면 승부는 '배달 품질'…민간 플랫폼과 격차 여전 업계는 할인 혜택이 줄어들면 이용자들이 다시 민간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은 쿠폰을 주는 곳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고, 그다음은 배달이 빠른 순”이라며 “할인이라는 유인이 사라지면 이용자들이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자체 배달망을 운영하며 배차 지연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공공배달앱은 대부분 외부 대행망에 의존해 배달 속도 편차가 크고 라이더 위치 추적이 제한적인 경우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땡겨요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협력해 자체 배달인 '땡배달'을 도입했지만, 라이더 수급 문제로 배차 지연이 이어지는 등 아직 개선의 여지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객센터 응대나 앱 안정성에서도 민간 플랫폼 대비 체감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할인 같은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결국 승부는 배달 품질과 고객 대응에서 갈린다”며 “공공배달앱이 지금의 서비스 구조로 민간 플랫폼과 정면 경쟁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공공배달앱만의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하고, 포장(픽업) 주문은 배달비 부담이 없어 체감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경쟁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14 13:56류승현 기자

"국내 발사체 가격 극적으로 낮추려면 최소 4회는 쏴야"

"국내 발사체 가격을 드라마틱하게 낮추려면, 국내 발사 생태계 유지 최소 수량이 4회다. 최소한 4번은 쏴야 한다." 14일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들이 가진 올해 업무보고에서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차세대 발사체 메탄엔진 장기적 경쟁우위에 대해 묻자 이상철 항우연 원장이 이같이 대답했다. 이 원장은 "1~4회 발사까지는 가격이 급격이 낮아진다"며 "그러나 5~8회 발사는 발사비용이 크게 안낮아지지만, 성공률을 높이고 단가는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메탄엔진 상용화에 대해서는 "엔진에서는 터보펌프와 연소기 불안정성이 관건인데, 사실 메탄 개발 경험은 없지만 누리호 엔진 경험이 있다"며 "계획 기간내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외국의 대표적인 발사체 기업 발사 성공률이 95%"라며 "시장 진출하려면 최소한 90%이상 성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배 부총리는 최근 우주청 NASA(미항공우주국) 출신 인력 이탈과 조직 내 갈등 우려에 대해 지적하며, 지속적으로 국내서 이들이 일할 환경을 고민하고, 조직과 관련해서는 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배 부총리는 누리호 4차 발사 영상을 다시 보며, 당시의 감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발사전 긴장감에 대해 다음 발사에서는 이를 국민에 전달할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온라인 질문 가운데, "우주청에 가는 세금 아깝지 않다. 우주 강국 선점위해 예산 올려달라"라고 쓴 글에 대해 전체 박수로 화답했다.

2026.01.14 13:44박희범 기자

은 가격, 온스당 15만원 돌파할까…필요 조건은

금과 함께 폭등하고 있는 은 가격이 온스당 80달러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와 야후 파이낸스는 13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탄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약 14만7천원)를 넘어설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 가격은 지난해 한 해 동안 160%에 달하는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달러 약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여기에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은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업용 금속으로 가치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미국 정부의 베네수엘라 군사 개입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라는 지정학적 충격이 발생했음에도, 시장에서는 오히려 여러 자산이 동반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통상 이런 사건은 귀금속 등 안전자산으로 자금이 쏠리는 계기가 되지만, 이번에는 주식과 비트코인까지 상승하는 '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 양상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진 투자자 피터 쉬프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대신 귀금속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역사상 가장 큰 귀금속 강세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의 초기 단계”라고 언급하며 강한 상승 가능성을 제기했다. 시장 관심은 이제 은 가격이 과연 온스당 1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느냐에 쏠린다. 단기적으로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개입과 같은 지정학적 변수가 촉매제로 작용하며 은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핵심 변수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완화적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수록 은을 비롯한 귀금속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인크립토는 은 가격이 100달러 이상의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 요인이 동시에 맞물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먼저 산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야 한다.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확대와 전기화·전자 제품 생산 증가가 지속되는 동시에, 광산 공급이 부족해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은이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 투자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도 제시됐다. 이처럼 실물 수요 증가와 제한된 공급, 투자자들의 관심이 함께 이어진다면 은 가격이 온스당 100달러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100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수준으로 상승하려면 극심한 인플레이션, 금융위기, 통화 충격, 또는 심각한 은 공급 부족과 같은 보다 극단적인 촉발 요인이 필요하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2026.01.14 13:3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中 공세에 게임 산업 '자본 국산화' 절실"... 모태펀드 '게임 계정' 신설 논의 본격화

정부의 'K-콘텐츠 수출 50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해 모태펀드 내 게임 산업 전담 계정 신설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제기됐다. 기존 문화계정에 묶여 영화 등 타 장르와 예산을 경합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게임 산업의 장기 개발 주기와 글로벌 경쟁력을 반영한 독립적인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의원(국민의힘)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모태펀드 게임계정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 게임 산업이 직면한 역성장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원 의원은 "지금까지 문체부 소관이었던 게임 산업이 산업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모태펀드 게임계정을 생성해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촉매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태펀드 게임계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출적한 예산을 마중물 삼아 게임 산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전용 펀드 조성 정책이다. 현재 게임 투자는 영화, 애니메이션 등 8개 장르와 함께 '문화계정'에서 관리되고 있다. 이로 인해 타 장르와의 예산 혼재로 규모의 경제 달성이 어렵고, 게임 특유의 3~5년 달하는 장기 개발 리스크를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발제를 맡은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2006년부터 2021년까지 모태펀드 누적 투자액은 영화가 1조 4천898억원인 반면 게임은 3천587억원으로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며 "별도 기금이 있는 영화와 달리 게임은 전용 계정조차 없어 수출 효자 종목임에도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 거대 자본이 국내 유망 기업을 선점하는 상황에서 모태펀드가 우리 IP(지식재산권)를 보호하는 백기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장의 위기감은 더욱 구체적이었다. 최일돈 엔엑스쓰리게임즈 대표는 "국내 모바일 게임 순위 상위권의 절반을 중국 게임이 차지하고 있고, 인력 투입 규모도 중국은 프로젝트당 1천~2천명에 달해 국내와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어 "최근 상장한 시프트업의 경우 텐센트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아 성공했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 자본의 부재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국내 자본의 내재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위해 규모 있는 스케일업 펀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수 시장의 한계와 타 산업과의 지원 격차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구영권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과거 5년간 게임사 상장은 6개에 불과해 32개가 상장한 제약·바이오 분야와 대조적"이라며 "바이오 산업처럼 여러 부처가 협력해 초기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도입된다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엄장수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상무는 "AAA급 게임 개발비가 1천억~2천억원까지 치솟은 상황에서 프로젝트 투자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며 "영화처럼 배급사와 VC가 분담 투자하는 구조가 안착되면 사업 연속성 문제로 상장이 무산되는 사례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게임 전용 계정 신설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운영의 묘를 살린 실질적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임성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관은 "게임 전용 계정을 만들 경우 투자 비율의 80%가 게임에 묶이게 되는데, 손실 발생 시 펀드 운영의 지속 가능성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며 "오히려 1천억~2천억원 규모의 대형 자펀드를 구성해 투자 여력을 높이고, 투자 비율의 탄력성을 주는 방안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임 정책관은 "올해부터 AI 제작 관련 예산을 800억원 증액하는 등 VFX(시각특수효과)와 AI 같은 핵심 기술 투자도 대폭 늘리고 있다"며 "금융이 산업의 뒤를 쫓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개척하는 파트너로서 과감한 투자를 단행해 50조 수출 시대를 열어가는 데 문체부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마무리했다.

2026.01.14 11:43정진성 기자

새학기 키즈 책가방도 '무신사'…최대 80% 할인

무신사 키즈는 새학기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 키즈 브랜드들의 책가방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6 무신사 키즈 책가방 페스티벌'은 신학기 준비 기간 중에 가장 수요가 높은 ▲책가방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아우터 ▲패션 ▲신발 등의 키즈 패션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한다. 무신사 키즈는 이번 기획전에서 신입생 책가방 라인업을 포함해 200여 개 키즈 브랜드의 4천여 개 아이템을 이용한 신학기 '입학식 코디'를 제안한다. 행사 기간에는 12개 브랜드의 상품을 활용해 감도 높은 화보도 선보인다. 화보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노스페이스 키즈 ▲디스커버리 키즈 ▲마리떼 키즈 ▲베네통 키즈 ▲빈폴 키즈 ▲아이스비스킷 ▲엠엘비 키즈 ▲캉골 키즈 ▲타미힐피거 키즈 ▲플레이키즈프로 ▲휠라 키즈 등이 참여했다. 고객을 위한 할인도 마련됐다. 전체 고객에게 15%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명에게 장바구니 7%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신학기 시즌은 키즈 패션 시장에서 학부모와 아이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핵심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1.14 11:17박서린 기자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 얼리버드 티켓 오픈

어반플레이는 콘텐츠 체험형 전시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 전시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시즌 2는 2월 6일 DDP에서 개막하는 전시다. '포스트 서브컬쳐'를 테마로 비주류 문화의 경계를 넘어 취향과 정체성이 소비와 콘텐츠, 나아가 문화로 확장되는 현상을 조명한다. 울트라백화점 서울은 물건을 고르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와 취향을 선택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백화점'의 개념을 확장한 전시다. 브랜드와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한데 모아 관람객이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취향이 콘텐츠와 문화로 확장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즌 2 전시는 취향을 '발견–수집–소비'의 흐름으로 탐색하는 구조로, 'FINDER', 'COLLECTOR', 'CUSTOMER' 등 각기 다른 역할과 시선을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전시 전반에 걸쳐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와 경험 요소가 한층 강화되며, 관람객 스스로가 선택하고 기록하는 과정 자체가 전시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즌 1 전시는 이달 2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시즌 2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 12일부터 30% 할인된 가격으로 NOL 티켓, 네이버, 카카오 예약하기 등 예매처에서 판매 중이다. 울트라백화점 관계자는 “시즌 2는 취향과 정체성이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문화의 중심으로 작동하는 현재의 흐름에 주목한 전시”라며 “관람객이 추천된 취향을 소비하는 데서 나아가, 스스로 선택하고 수집하며 자신의 취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 1을 통해 확인한 관람객의 반응과 몰입 경험을 바탕으로, 시즌 2에서는 참여와 선택의 밀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시 및 티켓 관련 자세한 정보는 울트라백화점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14 11:12백봉삼 기자

작년 ICT 수출액 역대 최고 기록...반도체 비중 66%

지난해 ICT 분야 수출액이 2천642억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했다. ICT 수출액 증가는 반도체 분야가 주도했으며, 반도체 수출액은 65.6%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 2천642억9천만 달러, 수입액 1천512억5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천130억4천만 달러 잠정 흑자로 집계됐다. 무엇보다 연간 ICT 수출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AI 데이터센터의 세계적 구축 확대로 반도체와 SSD 수요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반도체는 고부가 메모리 수요 확대와 D램 등 범용 반도체 가격의 지속적 상승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연간 1천73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1% 급증했다. 2년 연속 두자릿수 증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컴퓨터 주변기기는 중국, 네덜란드, 대만 향 보조저장장치(SSD) 수요 강세로 수출이 증가했다. 통신장비는 미국향 수출의 두 자릿수 증가와 인도, 멕시코향 수요 호조로 3년 만에 반등했다. 반면 디스플레이는 IT기기의 OLED 채택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가 인하와 LCD 전방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감소했다. 아울러 휴대폰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도 부분품 수요 부진으로 수출이 줄었다. 지역별 수출 동향을 보면, 대만이 64.8% 늘었고 베트남과 인도, 유럽연합이 각각 14.5%, 11.3%, 10.2% 증가했다. 미국과 일본도 각각 수출액이 전년 대비 9.8%, 5.5% 증가했다. 반면 홍콩을 포함한 중국 수출액은 전년 대비 0.9% 감소했다.

2026.01.14 11:07박수형 기자

세계 여성 홀린 현대차 아이오닉9…올해의 대형 SUV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는 14일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현대차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측면에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의 경우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소형 승용 ▲소형 SUV ▲대형 승용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퍼포먼스 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르시아는 "아이오닉 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닉 9은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최고의 7인승 전기차' 부문 ▲워즈오토 '2025 최고 10대 엔진'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아일랜드 올해의 차 '올해의 7인승 자동차' 부문 등에 선정됐다.

2026.01.14 10:59김재성 기자

한국토요타, 지역 작은 도서관에 1만2천700권 기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13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5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2천7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은 2014년부터 지속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기부해 모인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올해 캠페인에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방문객을 비롯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딜러,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만 2천7백여 권의 도서는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작은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도서 기부는 독서 환경 조성이 필요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아동·청소년들의 학습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5권 이상의 도서를 기부한 참여자에게 렉서스 영파머스 이정석 농부의 올리브잎 말차를 답례품으로 제공해, 전국 각지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젊은 농부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매년 고객분들과 임직원이 도서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사랑받는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도서 기부 캠페인 외에도 지역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소외이웃을 돕는 '안나의 집' 봉사활동,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한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26.01.14 10:51김재성 기자

英·EU 무역 관계 재정립 움직임에…포트넘앤메이슨, 투자 확대 검토

티 브랜드 포트넘앤메이슨이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이후 경색됐던 무역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유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톰 애스런 포트넘앤메이슨 최고경영자(CEO)는 영국 정부와 EU 간 논의 중인 포괄적 합의가 "영국 기업들이 다시 유럽 시장에 더 의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이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트넘앤메이슨의 선물 바구니, 차, 잼 등은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그러나 영국 정부의 브렉시트 이후 수출 비용과 행정 절차가 늘어나자 회사는 EU 역내 고객 대상 판매를 중단했고 이로 인해 매출의 약 8%가 영향을 받았다. 영국 정부는 자국 식음료 수출업체들의 규제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협정을 EU 측과 추진 중이다. 애스런 CEO는 "전반적인 분위기가 긍정적이며 이것이 EU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있다"며 "양측 관계에 일정 수준의 실용주의가 감지되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EU는 식음료 수출을 규율하는 개정 협정에서 향후 영국 정부가 이를 탈퇴할 경우 상당한 재정적 보상을 요구하는 '파라지 조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왕실 인증을 보유한 포트넘앤네이슨은 2023년 벨기에에 물류센터를 설립해 유럽 대륙 고객에 대한 배송을 재개했다. 애스런 CEO는 "수요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확신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세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포트넘앤메이슨은 미국 온라인 사업 확대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전쟁 여파로 매출이 타격을 입었는데, 당시 미국은 원산지 규정을 강화하고 800달러(약 118만원) 미만 소포에 적용되던 '소액 면세(드 미니미스)'를 폐지했다. 다만, 미국은 지난해 11월 일부 농산물에 대해 관세를 철폐했다. 애스런 CEO는 "미국인들도 결국 보호할 만한 차 산업이 자국에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본다"며 "미국에는 매일 차를 마시는 사람이 1억5천900만명이나 되는데 이들 모두가 차 한 잔 가격이 50% 오른 것을 체감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성장에 힘입어 포트넘앤메이슨의 매출은 지난해 12월 24일까지 5주간 16% 증가했다. 영국 런던 피카딜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 새로 설치된 '더블 헬릭스' 계단을 보기 위해 방문객이 늘면서, 같은 기간 매장 기준 매출도 7% 늘었다.

2026.01.14 10:36박서린 기자

KG모빌리티, 애프터마켓 부품 브랜드 '오토요람' 출범

KG모빌리티(GM)가 신규 부품 브랜드 '오토 요람'을 공식 론칭하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오토 요람'은 검증된 품질의 차량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KGM의 제2 부품 브랜드로, 기존 순정 부품 판매와 별도로 애프터마켓 고객 니즈에 대응하고자 출범했다. 브랜드명 '오토 요람'은 '자동차 관리가 시작되는 곳이자 언제든 믿고 돌아올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KGM은 '오토 요람' 제품의 품질 인증과 관리를 직접 수행해 순정 부품과 동등한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단산 차종에도 적용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효율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순정 부품 대비 30~40% 낮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신차 구매 이후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부품을 보다 부담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초기 운영 품목은 ▲와이퍼 블레이드 ▲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 유지관리를 위한 주요 소모성 부품이다. 추후 기능성∙튜닝 부품 등 품목을 확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실용적인 제품군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오토 요람' 제품은 전국 지정 부품 대리점과 직영 부품 센터 등 약 500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구매 및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KGM은 향후 '오토 요람' 전용 부품과 규격품을 결합한 정비 패키지를 운영하는 전문 취급점을 단계적으로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광호 KGM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오토 요람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서비스 경험을 한층 향상하겠다"며 "차량을 구매하는 순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함께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0:33김재성 기자

KT엠모바일, 알뜰폰 최초 가입자 190만 모았다

KT엠모바일은 국내 알뜰폰 사업자 가입자 190만 명 달성 기념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190만 고객 달성기념, 감사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KT엠모바일 가입자면 누구나 다이렉트몰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190명을 추첨해 LG스탠바이미, 닌텐도스위치 등을 증정한다. 모든 참여자에게 해외 약 7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 데이터 로밍 'mobi'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회사는 190만 가입자 달성엔 체감 서비스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뷰티, 쇼핑, 콘텐츠 구독 등 영역에서 제휴 요금제 상품을 확장해 왔다. 쇼핑 할인에 추가 통신비 할인이 가능한 'M쇼핑할인'도 강화했다. 구강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편의성에 집중해 온 노력이 많은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2026.01.14 10:21홍지후 기자

"어서와"·"돌아와"....11번가, '웰컴 쿠폰팩' 쏜다

11번가가 새해를 맞아 최대 11만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1번가 웰컴 쿠폰팩'을 15일부터 31일까지 발급한다. 신규 가입 고객을 포함해 최근 3개월 동안 11번가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7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 웰컴 쿠폰팩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하지 않고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 2종(합산 시 최대 1만6천원 할인)을 비롯해 ▲빠른 배송(슈팅배송)·장보기 상품 쿠폰 2종(합산 시 총 9천원 할인)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합산 시 최대 8만5천원 할인) 등 고객 수요가 높은 영역의 쿠폰들로 구성됐으며 ID당 1회 발급된다. 각 쿠폰별 혜택을 살펴보면, 장바구니 쿠폰 2종은 11번가 내 입점 돼있는 폭넓은 브랜드 및 판매자 상품들에 적용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5천원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 시)과 최대 1만1천원을 할인해주는 '11% 할인 쿠폰'(7만원 이상 구매 시)을 각각 제공한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빠른 배송(슈팅배송)'과 '장보기' 상품 쿠폰도 각각 발급한다. 주 7일 당일·익일배송을 무료 이용할 수 있는 11번가 '슈팅배송' 상품 전용 '5천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제공한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금액 조건 없는 빠른 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은 지난해 12월 첫 구매 고객 수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신규 고객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11번가의 통합 장보기 전문관 '마트플러스' 내에 입점한 '이마트몰' 제품을 대상으로도 '4천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나눠준다. '피코크', '노브랜드' 등 이마트 자체 브랜드(PB) 상품부터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11번가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새해에 특히 자주 찾는 카테고리별 쿠폰도 준비했다. 새해 구매 수요가 늘어나는 '가구'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5만원 할인하는 '5% 할인 쿠폰'(20만원 이상 구매 시), '뷰티·헬스' 카테고리 전용 '5천원 할인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을 발급한다. 가품 '200% 보상제', 전문 명품 수선 서비스 등 세심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11번가의 명품 버티컬 '우아럭스'에서도 최대 3만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5%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을 마련했다. 11번가는 “새해에도 지속되는 고물가 속, 잠재적인 쇼핑 수요를 보유한 고객들이 다시 11번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폭 넓은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며 “올해 더 많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는 '신뢰의 플랫폼'으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11번가 웰컴 쿠폰팩에 더해, '11번가플러스' 모든 회원에게도 '5천원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 시)을 같은 기간 ID당 1장씩 추가로 발급한다. 11번가플러스는 구독료 없이 매월 다양한 할인·적립 혜택을 받는 무료 멤버십으로, ▲'11페이 포인트' 적립(패밀리와 함께 쇼핑 및 구매 목표 달성 시)과 함께 ▲마트('11페이 포인트' 최대 7% 적립) ▲뷰티(인기 뷰티 브랜드 최대 25% 할인) ▲캠퍼스(학생 인증 시 디지털 상품 특가 혜택) 등 카테고리별 혜택과 '7%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2026.01.14 10:1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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