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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본인인증업체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1만 계정 가격 페이스북 해킹파는곳,UqV'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2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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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동영상 스트리밍 예고...MWC가 예측한 ICT 발전

20년 전에 스마트폰으로 TV를 보는 시대를 예언했다. 또 누구나 한 손에 슈퍼컴퓨터를 일찍이 점치기도 했다. CES, IFA와 함께 세계 3대 IT 전시로 꼽히는 MWC에서 주요 연사로 무대에 오른 이들이 남긴 이야기다. 지난 1987년부터 시작, 2006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MWC를 두고 주최 측인 GSMA는 지난 20년의 역사를 이처럼 주요 키노트 연사의 발언을 중심으로 모았다. 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한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MWC 바르셀로나가 시작된 2006년에는 휴대폰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2009년 국내에 애플 아이폰이 도입되면서 스마트폰 보급도 크게 이뤄지지 않았던 시점이다. LTE 서비스가 상용화되기 5년여 전인 2006년 MWC 무대에 오른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전 CEO는 'MS 오피스 커뮤니케이터 모바일'을 발표하면서 스마트폰이 무선 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발머 전 CEO는 특히 윈도 모바일 기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TV 서비스를 시연했는데, 당시 이 현장에서는 “머지않아 오늘날 거실에서 TV를 보는 것만큼이나 이동 중에도 방송을 시청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LTE 서비스가 본격화된 2011년 구글의 에릭 슈미트 전 CEO는 MWC 키노트 연사를 맡아 “모든 사람들이 주머니 속의 슈퍼컴퓨터를 들고 다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창기 LTE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현재 플래그십 단말의 사양은 슈퍼컴퓨터 수준이 올랐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당시 에릭 슈미트 전 CEO는 MWC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전용 웹브라우저인 크롬을 시연했다. 이듬해인 2012년 앤 부베로 GSMA 사무총장은 글로벌 통신사들에 RCS 서비스 출시에 동참하라고 권유했다. 단문과 장문으로 나뉘는 문자메시지 외에 카카오톡이나 당시 해외서 큰 인기를 끈 왓츠앱 등 메신저 앱 서비스에 버금가는 문자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한 것이다. 당시 GSMA는 RCS 서비스 브랜드 '조인(Joyn)'을 발표했는데, 한국에서 불과 지난해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사이에서 RCS 연동이 가능하게 됐다. MWC에서 인공지능(AI)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온 해는 2014년이다. IBM 최초의 여성 CEO인 버지니dk 로메티는 MWC에서 왓슨 기반의 모바일 앱 개발 생태계를 장려하면서 'IBM 왓슨 모바일 개발자 챌린지'를 발표했다. 같은 해 IoT 개념이 떠올랐는데, 존 체임버스 GSMA 회장은 IoT를 두고 “기존 인터넷 그 자체보다 10배는 더 큰 것”이라며 통신사업자들에 센서 데이터의 수익화를 제안했다. 현 구글 CEO인 선다 피차이는 2015년 MWC 무대에 올라 MVNO 서비스 진출을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안드로이드 페이' 서비스를 발표했는데 현재 스마트폰에 페이 앱을 두고 상품 서비스 결제가 이뤄지는 초기 개념을 내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상현실(VR) 개념도 MWC에서 구체화됐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운영하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2016년 삼성전자와 함께 무대에 등장해 VR이 바꿀 미래를 강조했다. 이어 2018년 HTC의 회장인 셔 왕 CEO는 VR 디바이스인 '바이브 프로 라이브'를 소개했고 2019년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MWC에서 AR 디바이스인 홀로렌즈2를 발표했다.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운영하는 스페이스X의 일론 머스크 CEO는 2021년 MWC 무대에 올랐다. 머스크는 당시 “스타링크로 진정한 글로벌 브로드밴드(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각국의 통신사에 스타링크 로밍을 요청했다. 구글의 딥마인드를 설립한 데이스 하사비스는 2024년 MWC 무대에 섰다. 그는 AI가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 수 있는지 키노트 연설을 할애했고, 당시 구글이 개발하던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소개했다. 하사비스 CEO는 그해 AI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2026.01.19 15:53박수형 기자

오픈AI, 웹 번역 서비스 출시…25개 언어 지원

오픈AI가 25개 언어로 번역해주는 웹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별도 공식 발표 없이 공개된 것으로 정식 출시에 앞서 사용자 피드백을 받기 위한 프로토타입으로 보인다. 19일 실리콘앵글 등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무료 번역 서비스 '챗GPT 번역(ChatGPT Translate)'을 출시했다. 챗GPT 번역은 챗GPT와 별개 서비스로 검색 엔진에서 챗GPT 번역(ChatGPT Translate)를 검색해 사용할 수 있다. 구글 번역 서비스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왼쪽 창에 원문을 입력하면 오른쪽에서는 번역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를 포함한 25개 언어에 대한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소개 문구에 따르면 추후 50개 이상으로 언어 지원을 확대할 전망이다. 별도의 계정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 로그인 사용자에게는 문체 변경 등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문체 변경은 단축키를 이용해 번역 스타일을 격식체, 구어체 등으로 즉시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번역한 내용은 챗GPT와 연동해 추가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오픈AI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교육 및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모양새다. 회사 측은 이 서비스가 학생들의 외국어 학습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7월 힌트와 퀴즈 기능을 제공하는 학습 모드를 도입한 데 이어, 교육 시장을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버전에서는 비즈니스 문서 번역 기능도 강화될 예정이다. 오픈AI는 원본 파일의 서식과 스타일을 유지한 채 번역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행객들이 거리 표지판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기능 등 실생활 편의 기능도 예고되어 있다. 이번 출시는 지난 2024년 7월 검색 엔진 '서치GPT(SearchGPT)'를 출시했던 전략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오픈AI는 독립된 형태로 서비스를 먼저 선보인 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해당 기능을 챗GPT에 통합시킨 바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번역 서비스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쳐 챗GPT에 흡수되거나 기능을 보완해 정식 론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픈AI 측은 "번역은 단순한 단어의 치환이 아니라 맥락과 스타일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챗GPT 번역은 원본 문서의 서식을 유지하거나 사용자가 원하는 문체로 즉시 변환하는 기능을 통해, 비즈니스 문서는 물론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언어의 장벽을 자연스럽게 허물어 줄 것"이라고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2026.01.19 15:13남혁우 기자

"고용량 SSD, 무게당 가격 금보다 비싸다"

인공지능(AI) 열풍으로 실리콘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도 계속 오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고용량 SSD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무게당 가격이 금보다 비싸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IT매체 톰스하드웨어는 주요 고용량 NVMe SSD 제품의 가격과 무게를 비교해 해당 주장을 검증한 결과를 최근 보도했다. 톰스하드웨어는 월마트와 베스트바이 등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100개 이상의 제품 데이터를 수집해 가격과 무게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8TB 모델의 경우 무게당 가격이 실제로 금보다 비싸졌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재 금 시세는 1g당 약 148달러(약 21만 8천200원) 선이다. 평균 무게 약 8g 정도의 SSD의 무게를 고려하면, SSD가 금과 같은 가치를 지니려면 약 1천148달러(약 169만 원)여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8TB 소비자용 SSD의 평균 가격은 약 1천476달러(약 217만 원)로 무게 대비 가격으로 따졌을 때 금보다 비쌌다. 4TB 모델 가격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며 금 값에 근접하고 있다. 톰스하드웨어는 4TB SSD의 가격 추세를 보여주는 그래프에서도 최근 급격한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두 달 사이 가격이 빠르게 뛰었으며, 가격 분포가 크게 넓어진 구간은 구형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SSD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고성능 SSD가 필요한 소비자라면 가능한 한 빠르게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현재는 커세어(Corsair) MP700 엘리트나 삼성 9100 프로 등 일부 4TB NVMe SSD 제품을 600~800달러 선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이들 제품도 재고 소진과 함께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어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2026.01.19 15: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홈가전도 온디바이스 AI 경쟁 붙불었다

AI 기술이 가전의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면서 가전 업계의 경쟁 축도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클라우드 중심이던 AI 전략이 '온디바이스 AI'로 옮겨가며, 반도체 경쟁력이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 주요 생활가전에 AI 칩과 알고리즘을 직접 탑재하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사용자의 패턴을 기기 내부에서 학습·분석해, 서버 연결 없이도 AI 기능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온디바이스 AI 경쟁의 핵심은 반도체 19일 전자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온디바이스 AI 확산과 함께 가전업계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요소는 반도체 경쟁력이다. 특히 AI 연산을 전담하는 NPU(신경망처리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가전용 반도체가 제어·전력 효율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온디바이스 AI 시대에는 이미지·음성 인식, 사용자 행동 예측 등 AI 연산을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클라우드 연결 없이 AI 기능을 구현하려면, 기기 내부에 고성능·저전력 AI 반도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없는 AI'가 만드는 차이 온디바이스 AI의 가장 큰 장점은 즉각성과 보안이다. 기존 AI 가전은 사용자의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보내 분석한 뒤 결과를 다시 받아오는 구조였다. 이 과정에서 지연이 발생하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반면 온디바이스 AI는 데이터 처리를 기기 내부에서 수행한다. 예를 들어 세탁기는 사용자의 세탁 패턴과 옷감 종류를 스스로 학습해 코스를 추천하고, 에어컨은 실내 환경과 사용 습관을 기반으로 냉방 방식을 조정한다.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해도 기본적인 AI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다만 온디바이스 AI가 소비자에게 얼마나 명확한 차별점으로 다가오느냐는 별개의 문제다. 현재 AI 가전의 많은 기능이 자동화·추천에 집중돼 있어, 사용자가 “AI 때문에 달라졌다”고 느끼기엔 체감도가 높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AI 기능이 늘어날수록 기기 가격 상승, 고장 우려, 사용 복잡성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진다. 결국 온디바이스 AI가 시장에 안착하려면, NPU 등 반도체 발전이 실제 사용 편의성과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온디바이스 AI는 세트 업체를 반도체·플랫폼 기업과 더 가깝게 만든다”며 “가전 뿐만 아니라 완성품 업체와 NPU 기업 간 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체 개발 삼성전자 vs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LG전자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용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맞춰 자체 반도체 역량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모바일 AP(어플리케이션 프로셋)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가전 제품에서도 AI 연산을 기기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최적화에 힘을 싣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응답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AI 가전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가전용 AI 반도체 설계 역량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LG전자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모빌린트, 하이퍼엑셀등 AI 반도체 기업과의 협업이다. 모빌린트는 엣지 AI 환경에 특화된 NPU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저전력·고효율 AI 연산에 강점을 갖고 있다. 하이퍼엑셀 역시 AI 추론 가속 기술을 앞세워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엣지 디바이스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LG전자는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가전 환경에 적합한 AI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검증하고, 향후 온디바이스 AI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형 가전부터 로봇, 스마트홈 기기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김주영 하이퍼엑셀 대표는 LG전자와 협력에 대해 "고객과 단순히 칩을 사고 파는 관계가 아니라, 설계 단계부터 함께 제품을 만드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2026.01.19 14:38전화평 기자

부품값 상승 압박…아이폰18 얼마나 가격 오를까

메모리와 스토리지 부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폰18 시리즈 가격에도 인상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8일(현지시간) 국내 IT 팁스터 란즈크(@yeux1122)의 전망을 인용해 아이폰18 시리즈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보도했다. 란즈크는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 등 주요 금융사 투자 보고서를 근거로 “애플이 경쟁사보다 유리한 상황이긴 하지만 아이폰18 시리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본 모델 동결…고용량 모델만 인상 가능성” 그는 애플이 가격 인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 모델 시작가는 유지하되, 고용량 모델 가격만 올리는 방식으로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즉, 저용량 버전은 전작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저장 용량이 큰 모델에서 인상 폭이 커지는 형태로 소비자 충격을 분산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들에 따르면 최근 램(RAM)과 낸드플래시(NAND),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며, 이런 부품 단가 상승이 아이폰18 시리즈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강력한 공급망 관리 능력과 협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례 없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원가 상승분을 일부 소비자 가격에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특히 저장 용량이 커질수록 가격 인상폭도 커질 수 있어, 대용량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는 이전보다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른 기업들도 가격 인상 피하기 어려워” 메모리와 저장 장치 부품 가격 상승으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는 기업은 애플만은 아닐 가능성이 많다. 애플처럼 기본 모델 가격을 동결하는 방식으로 일정 부분 부품가격 인상 부담을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이 같은 흐름은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분석가들은 이미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가격 부담이 커질 경우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총괄 이원진 사장도 이번 달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산업 전반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2026년에는 반도체 공급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이는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급 문제는 산업 전반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기업들의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부족 현상이 꼽힌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향후 2년간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프리덤 캐피털 마켓츠 전무이사 겸 기술 연구 책임자 폴 믹스는 최근 “향후 2년 동안 메모리 부품 가격 상승폭이 너무 커서 애플 같은 대형 기업조차 타격을 피하기 어렵다”며 “메모리 가격 인상이 애플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올해 아이폰18 프로·폴더블 아이폰 출시…일반 모델은 내년 봄 출시 전망 애플은 올해 9월 아이폰18 프로, 아이폰18 프로 맥스, 폴더블 아이폰만 출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모델들은 2027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폰18 프로는 2나노 기반 A20 프로 칩, 가변 조리개 메인 카메라,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면 카메라를 위한 펀치홀 디자인 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은 구글과 협력하여 아이폰의 AI 기능을 개발했으며, 이는 아이폰18 프로의 일부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변화는 일부 고객에게는 가격 인상을 정당화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다른 고객들은 기본 모델을 선택하거나 아예 다음 세대 모델을 구매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폰아레나는 지적했다.

2026.01.19 14:2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엔씨 '리니지 클래식', 20일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 3차 오픈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리니지 클래식'은 14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해 최초 10개 서버와 추가 5개 서버가 오픈 즉시 마감됐다. 이후 15일 추가한 5개 서버도 조기 마감돼 오는 20일 오후 8시 5개 서버를 증설한다. 20일 기준 총 서버 수는 25개가 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리니지 클래식'을 설치한 후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서버 ▲클래스 ▲성별 ▲능력치 등을 정하고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리니지 클래식' 캐릭터 사전 생성은 서버와 상관없이 계정 당 1회만 가능하다. 캐릭터명은 같은 서버 내에서 중복이 불가능하다. 엔씨는 리니지 클래식 브랜드 웹사이트에 다양한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는 오는 3월 25일까지 리니지 추억을 공유하는 '추억속으로 텔레포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30명)에게는 '리니지 클래식 공식 가이드북'을 선물로 제공한다. 같은 달 11일까지는 '리니지 클래식 공식 유튜브 응원 메시지'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추억 속 혈맹원 또는 리니지 클래식팀에게 응원 댓글을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300명)에게는 '리니지 클래식 공식 가이드북'을 선물한다.

2026.01.19 14:21정진성 기자

'3천만원대 테슬라' 나왔다…전기차 가격전쟁 시동

테슬라가 보급형 세단 모델3 가격을 인하하며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2천만원대 전기차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인 가격 경쟁 국면에 접어들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RWD)과 프리미엄 롱레인지 RWD의 판매 가격을 각각 4천199만원, 5천299만원으로 책정했다. 국고 보조금은 스탠다드 168만원, 롱레인지 420만원으로 확정됐다. 지자체 보조금까지 포함하면 스탠다드 모델 기준 실구매가는 3천만원대 후반까지 낮아진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에도 인기 모델 가격을 최대 940만원 인하하는 등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이어왔다. 새해 경쟁사 신차 출시를 앞두고 대표 모델 가격 경쟁력을 높여 판매 확대와 점유율 강화를 노린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테슬라는 지난해 국내에서 승용차 5만9천916대를 등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시장 점유율은 19.5%로 BMW(7만541대), 메르세데스-벤츠(6만260대)에 이어 수입차 시장 3위에 올랐다. 향후 모델Y 롱휠베이스(L) 모델 국내 출시도 예정돼 있어 공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모델Y 롱휠베이스는 최근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출시 일정과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중국 BYD의 행보도 변수로 떠올랐다. BYD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2천만원대 전기차를 선보이며 가격 경쟁에 불을 지필 계획이다. BYD는 올해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를 포함해 총 3종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한다. 오는 2월부터 순차 출시되는 모델은 보급형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돌핀', 중형 전기 세단 '씰' 후륜구동(RWD), 중형 PHEV SUV '씨라이언 6'이다. 이 가운데 돌핀은 BYD가 국내에 선보이는 전기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로, 공식 가격은 2천만원 후반대가 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아토3(3천300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돌핀과 돌핀 액티브의 국고 보조금은 각각 109만원, 132만원으로 확정됐다. 제조사 할인까지 더해질 경우 실구매가는 2000만원 중반대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기아 레이 EV 등 국내 경형 전기차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돌핀은 BYD의 전기차 전용 e-플랫폼 3.0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20㎞(중국 기준)를 주행한다. 씰 RWD 모델은 기존 사륜구동(AWD) 모델보다 가격은 낮고 주행거리는 더 길다. BYD는 또 처음으로 PHEV 모델인 씨라이언 6를 국내에 투입한다. 씨라이언 6는 전기 모드만으로 최대 200㎞(중국 기준) 주행이 가능하며, 연료를 포함한 총 주행거리는 1650㎞에 달한다. 국내 시장에서 PHEV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뚜렷한 경쟁 모델이 없다는 점을 겨냥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국내 완성차 업계도 가격 인하와 할인 확대를 통해 대응에 나섰다. 현대차와 기아는 전기차 주력 모델의 할인 폭을 확대하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기아 EV3 롱레인지는 국고 보조금 555만원과 지자체 보조금, 제조사 할인을 적용하면 3천만원 후반에서 4천만원 초중반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는 국고 보조금 570만원에 더해 자체 할인 프로그램(100만~550만원)과 전기차 전환 지원금까지 적용할 경우 최대 1천2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롱레인지 모델의 실구매가는 4천만원 중반대까지 내려간다. 업계에서는 테슬라의 가격 인하와 BYD의 저가 신차 투입,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할인 확대가 맞물리며 올해 국내 전기차 시장이 '가격 경쟁'을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소비자 선택 폭은 넓어지는 반면, 제조사 간 수익성 확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19 13:21김재성 기자

지마켓, 인플루언서 공구 라방 '팬덤라이브' 선봬

지마켓이 인플루언서의 팬덤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공동구매 라이브방송 프로그램 '팬덤라이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팬덤라이브는 '팬에게 덤으로 주는 라이브'라는 의미를 담은 서비스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참여해 상품을 소개하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플루언서는 'G메이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콘텐츠와 팬덤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가격 등을 선보일 수 있다. 'G메이트'로 등록한 인플루언서는 지마켓 내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1인 방송 포맷의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된다. 지마켓의 초특가 상품을 직접 선택해 G마켓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콘텐츠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의 제작 및 노출은 지마켓의 자체 라이브방송 채널인 'G라이브'에서 지원한다. 팬덤라이브에 소개된 상품은 방송 당일 24시간 동안 특가 판매하며, 라이브 구매고객 및 해당 인플루언서의 팔로워(팬덤)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에 앞서 인플루언서의 SNS 채널을 통해 예고 콘텐츠를 공개해 팬들과의 사전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마켓은 오는 3월 팬덤라이브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 간 시범운영 형태의 '팬덤라이브 위크'를 진행한다. ▲켈리맘 ▲은수네 ▲대수부부 등 총 20여 명의 인플루언서가 첫 번째 'G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가에 선보일 브랜드는 ▲VT ▲메디필 ▲원더브라 ▲코코도르 등이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팬덤라이브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크리에이터와 고객이 소통하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커뮤니티형 커머스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G메이트들과 함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1:17박서린 기자

트럼프 "내연차 규제 폐지, 자동차 가격인하 위한 것"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자동차 가격 낮추기' 메시지에 힘을 싣고 있다. 교통·환경·통상 분야 핵심 인사들이 잇달아 현장을 돌며 차량 배출가스·연비 규제 완화가 구매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내연차 규제 완화는 자동차 가격을 낮추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자동차 회사가 내놓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 젤딘 환경보호청(EPA) 청장,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도 동행해 정책 기조를 공동으로 홍보했다. 이들은 오토쇼에 앞서 포드 트럭 공장과 스텔란티스 지프 공장(오하이오)도 방문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EV)·배출 규제를 되돌리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규정 무력화, 연비 기준 미달 시 부과되던 벌칙 취소 등이 포함된다. 더피 장관은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가격을 낮추고 미국인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기차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내연차보다 전기차를 우대하는 정책을 피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소비자 물가 상승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자동차 가격에도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말 작고 저렴한 차량을 미국에서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지시를 내린 것도 물가 인하를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가격 인하' 효과를 둘러싼 논쟁도 거세다. 콕스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25년 12월 미국 신차 평균 거래가격은 5만326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교통부는 연비 기준 완화 제안이 평균 초기 구매비용을 930달러 낮출 수 있다고 추산했지만, 2050년까지 연료 소비가 최대 1천억 갤런 늘고 연료비 부담이 최대 1850억 달러 증가할 수 있다고 봤다. 정책 효과를 둘러싼 정치권 공방도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은 관세와 전기차 인센티브 축소가 소비자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비판했지만, 그리어 대표는 “차량 가격은 하락 추세이며 관세 영향이 소비자 가격으로 내려오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환경단체 NRDC는 “결국 석유 산업만 이익을 보고, 가계 연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26.01.19 10:52류은주 기자

구직자와 사장님 연결…알바몬, '바로 출근' 채용관 출시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빠른 출근을 원하는 구직자와 사장님을 연결하는 '바로출근 채용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출근 채용관은 빠르게 시작 가능한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와 인력을 급구하는 구인기업을 연결해 채용을 돕는 채용관이다. 구직자가 근무 희망지역을 설정하면, 최대 반경 10㎞ 안에서 ▲당일지급 ▲하루근무 ▲초보우대 ▲실내근무 등 조건별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모두 기업에서 '바로 채용' 의사를 밝힌 공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알바몬은 지난해 즉시 근무 가능한 구직자가 스스로를 어필할 수 있는 '바로출근' 라벨, 빠른 채용을 희망하는 사장님을 위한 '바로채용' 라벨을 차례로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구직 의욕이 높아 면접 및 출근 '노쇼'가 발생할 가능성이 낮은 적극 구직자 인재풀을 확보해왔다. 실제 바로출근 '적용(ON)' 구직자는 '비적용(OFF)' 구직자보다 높은 적극성을 보였다. ON 이용자의 평균 지원 주기는 OFF 유저 대비 95%, 방문 주기는 99%나 짧은 반면 입사지원 건수는 2.4배 많았다. 노쇼 비율 또한 OFF 유저 대비 20%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바로채용 기능 출범 후 매달 5만 개 이상의 바로채용 공고가 쌓였다. 알바몬은 현재 일 평균 1만 개 이상의 바로채용 공고를 노출하고, 바로출근을 적용한 1만 명 이상의 적극 구직자와 공고를 연결했다. 문명준 잡코리아 알바몬사업실 프로덕트 오너(PO)는 "알바몬은 그동안 구직자를 위한 '바로출근', 구인기업 대상의 '바로채용' 라벨을 도입해 신뢰도 기반의 알바 고용 환경을 구축해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적극 구직자 풀을 바탕으로 '바로출근 채용관'을 열고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0:39박서린 기자

"외계인 존재 공개→비트코인 급등"…금 값은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전직 분석가가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외계 생명체 존재를 공개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주말판 선데이타임스는 최근 영란은행 전직 분석가 헬렌 맥카우가 베일리 총재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맥카우는 과거 BoE에서 금융 안보 분야를 담당하며,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와 같은 가상의 경제 위기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작업에 참여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맥카우는 트럼프 행정부가 외계 생명체 존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상황이 경제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예측시장 플랫폼 플리마켓에 따르면, 외계인의 존재가 2027년 이전에 공개될 확률은 현재 12% 수준으로 제시됐다. 최근 수년간 UAP(미확인 공중현상)를 둘러싼 논의가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신뢰할 만한 고위 정부 관계자들이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클래퍼 전 국가정보국장, 커스틴 길리브랜드 미국 상원의원 등이 다큐멘터리 '폭로의 시대(Age of Disclosure)'에 출연하면서 관련 논의는 한층 힘을 얻는 분위기다. 해당 다큐멘터리의 감독 댄 파라는 “현직 미국 대통령이 UFO와 관련해 폭로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UAP 존재 인정 → 금융시장 불안정…대비 필요해” 맥카우는 외계 생명체 정보가 공식적으로 공개될 경우 대중의 인식과 행동에 큰 충격을 줄 수 있어, 금융 시장도 사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폭로의 시대'에서는 스티브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이 비슷한 우려로 외계인 관련 브리핑을 받은 적이 있다는 언급도 나온다. 그는 서한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기존 방식대로 자산 가격을 책정하는 데 불확실성을 느끼게 되면, 과도한 비관론이나 낙관론으로 금융시장에서 극심한 가격 변동성이 발생하고 신뢰가 붕괴될 수 있다”며 “만약 공식 발표와 함께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명확한 증거가 제시된다면, 몇 시간 안에 금융시장이 완전히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으로 수요 급증 또, 맥카우는 외계 생명체 존재 공개가 현실화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잠재적 시나리오 중 하나로 기존 정부 권력 구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비트코인 같은 디지털 자산으로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정부의 정당성에 의문을 품고 정부 보증 자산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면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화폐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맥카우는 금에 대해서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았다. 금이 비트코인처럼 금융 안전자산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새로운 우주 탐사·채굴 기술 발전으로 금 공급이 급증할 경우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우주 채굴로 인해 금값이 급락할 수 있다는 주장은 비트코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자주 제기돼 왔다. 현재로서는 우주 채굴이 경제성이 없다는 평가가 우세하지만,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23년 금속이 풍부한 소행성 연구를 위한 탐사선을 발사한 바 있어 관련 논의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2026.01.19 10: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샤오미, 포코 M8 5G 26일 국내 시장 출시...33만9900원

샤오미가 가볍고, 오래가는 신제품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글로벌 IT 기업 샤오미의 한국 법인 샤오미코리아가 '포코 M8 5G'를 오는 26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샤오미코리아는 지난해 포코 X·F·M 시리즈를 국내에 연이어 선보이며 포코 브랜드의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M 시리즈는 실용성과 접근성을 중심으로 한 라인업으로, 일상 사용에 적합한 성능과 합리적인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번에 출시된 포코 M8 5G는 이러한 M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디자인, 디스플레이, 성능, 배터리 전반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178g의 가벼운 무게와 5천520mAh 대용량 배터리를 기반으로 영상 시청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블랙, 그린, 실버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8GB 램(RAM) + 256GB 저장 용량 모델로 권장 소비자 가격은 33만9천900원이다. 신제품은 전국 샤오미 스토어를 비롯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첫 구매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2만4천800원 상당의 '샤오미 22.5W 1만mAh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아울러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이용권도 제공한다. 또한 미닷컴에서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첫 구매 기간 동안 미닷컴에서 포코 M8 5G와 무선 이어폰 'REDMI Buds 6 Play(블루)'를 함께 구매할 경우, 기존 1만980원 상당의 이어폰을 50% 할인된 5천49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번들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단, 예약금으로 사전 구매한 고객의 경우 선착순 혜택 적용 여부는 잔금 결제 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한편 샤오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미닷컴(mi.com)과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2026.01.19 10:02전화평 기자

SKT "자급제 '에어' 가입하면 100GB 데이터 100원"

SK텔레콤은 에어 출시 100일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일 100GB를 100원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에어로 신규 또는 번호이동 가입하는 가입자 대상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만7천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100원에 제공한다. 신규 가입자 대상 지급하던 월 2만7천원 상당 보너스팩 포인트에 1만9천900시크릿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포인트는 요금 납부로 월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나머지는 포인트샵에서 쓸 수 있다. 첫 달 이후 5개월간 보너스팩 포인트와 시크릿 포인트를 합해 3만7천 포인트를 매달 지급, 체감가 1만원에 100GB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이심 다운로드 비용은 최초 1회 무료다. 기존 가입자 포함한 모든 에어 이용자 대상으로 '포인트 2배' 이벤트도 펼친다. 이벤트 기간 에어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2배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미션 등이 해당된다. 한편, SK텔레콤은 1분기 내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편도 진행한다. UI, UX 개편을 통해 포인트 적립 및 사용 동선을 줄이고,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포인트,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로 디지털 세대에 사랑받는 서비스로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09:48홍지후 기자

투썸플레이스-키티버니포니, 협업 상품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한정 굿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키티버니포니의 조랑말 모티브 패턴 '해피 포니'를 적용한 제품으로,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양사 첫 협업 당시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되자 고객 요청에 따라 재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품목을 늘려 선보인다. 굿즈는 컵홀더 키링(3종), 무드등, 핸들 플레이트(2종), 머그(2종·300ml), 텀블러(3종·420ml) 등으로 구성됐다. 컵홀더 키링은 포니 형태의 인형 키링으로, 뒷면 지퍼를 열면 리유저블 컵홀더를 꺼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레드·화이트·블랙 3종이다. 무드등은 포니 모양 디자인에 3단계 밝기 조절 기능을 적용했고, 실리콘 소재로 제작했다. 핸들 플레이트는 말 꼬리를 형상화한 손잡이가 특징이며, 머그와 텀블러는 키티버니포니 그래픽 패턴을 적용했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제조 커피·음료 구매 시 일부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제품은 20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취급 여부는 다를 수 있다.

2026.01.19 09:45류승현 기자

'캐시노트' 한국신용데이터, 첫 월간 흑자 달성

전국 200만 사업장에 도입된 소상공인 소상공인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지난해 12월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설립된지 9년 8개월, 캐시노트가 출시된지 8년 8개월만의 성과다. 이번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토대로 2026년에는 연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캐시노트를 도입한 소상공인 사업장 수는 작년 10월 기준으로 200만 곳이다. 캐시노트는 대화형 서비스뿐만 아니라 입금액 예상, 매출 예상, 매출 목표 설정, 고객 분석 등 가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는 영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캐시노트를 찾고 이용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부연이다. 또 기존 캐시노트의 경우 베이직, 스탠다드의 2개 상품이 존재했으나 보다 낮은 가격대의 스타터 상품을 추가해 매출이 낮은 사업장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신용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월간 영업이익 흑자를 토대로 2026년에는 연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이번 월간 흑자 달성은 소상공인을 돕는 서비스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라며 “확보한 수익력을 기초로 소상공인 사장님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더 쉽고, 빠르게, 똑똑하게 가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캐시노트 고도화를 가속하겠다. 또한 소상공인 전문은행 설립 등도 지속 추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9 09:43손희연 기자

배민-메가커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 선착순 100원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메가MGC커피와 손잡고 픽업 주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민 픽업 서비스를 통해 메가MGC커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배민 픽업 주문 시 아메리카노(HOT)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정 수량이 소진될 경우에도 같은 기간 동안 하루 1회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26일부터 2월 1일까지는 아메리카노(HOT)를 1천원에 제공하며, 하루 1회 전 메뉴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픽업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는 전국 약 2천개의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진행된다. 배민은 행사 기간 픽업 지도에서 메가MGC커피 매장을 별도 아이콘으로 표시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알림 서비스 동의 고객에게 행사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개편한 이후 관련 기능을 개선해 왔다. 현재 위치 기반 매장 탐색, 검색 기능 추가 등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카페 카테고리의 월 주문 건수는 200만 건을 넘겼다. 최종혁 우아한형제들 간편픽업TF장은 “이번 메가MGC커피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카페 브랜드와 픽업 할인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점주 매출과 이용자 편의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43류승현 기자

LS전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리더십' 등급 진입

LS전선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에 진입하며 기후 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LS전선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CDP는 세계 주요 금융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후변화 정보공개 및 평가 플랫폼이다. 기업의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기회 대응, 공급망 참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며, 이 중 A·A-는 최상위 '리더십' 등급에 해당한다. CDP 등급은 글로벌 주요 고객사의 공급망 탄소 관리 기준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발주처와 고객사들은 협력사의 기후 대응 수준을 평가할 때 CDP 등급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LS전선은 국내외 생산법인과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탄소 배출 데이터를 관리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춰 검증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2050년 넷제로 목표에 대해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획득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마련한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S전선은 올해부터 내부 탄소가격제를 투자 의사결정에 반영해 탄소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급망 실사와 협력사 교육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 관리 수준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경환 LS전선 ESG경영전략부문장은 “CDP 리더십 등급 진입은 LS전선의 기후 전략과 실행력이 글로벌 기준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지속가능한 전력 인프라 구축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9 09:25류은주 기자

다나와, 건강기능식품 1천원 추첨판매 진행

커넥트웨이브 가격비교서비스 다나와가 오늘(19일)부터 5일간 건강기능식품을 1천원에 추첨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간 중 다나와 모바일 앱으로 응모한 참가자 대상 매일 한 명씩, 총 다섯 명을 추첨해 수요가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한다. 19일 정관장 홍삼을 시작으로 20일 고려은단 비타민, 21일 락토핏 유산균, 22일 엘 아르기닌, 23일 오쏘몰 멀티비타민 순으로 매일 다른 제품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스마트폰용 다나와 앱으로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 접속 후 응모 비용 1천원을 결제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다나와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일괄 발표하며 낙첨자 결제 금액은 자동 환불된다. 5일 모두 응모한 사람 중 별도 5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다나와 앱 설치 후 검색창에 '다나와래플'을 입력하거나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19 09:19권봉석 기자

위스키·코냑·데킬라까지…술 소비 급감에 재고 쌓였다

스카치위스키와 코냑, 데킬라 등 고급 증류주의 수요가 역사적으로 급감하면서 글로벌 주류 제조사들이 팔리지 않은 술 재고를 대량으로 떠안게 됐다. 업체들은 증류소 가동을 멈추고 가격을 낮추는 방식으로 창고에 쌓인 재고를 처리하는 중이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디아지오, 페르노리카, 캄파리, 브라운포먼, 레미코앵트로 등 상장 주류업체 5곳이 보유한 숙성 중인 주류 재고가 총 220억 달러(약 32조 4천5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10여 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프랑스 코냑 업체 레미코앵트로의 경우 숙성 재고 규모가 18억 유로(약 3조860억원)으로 연간 매출의 거의 두 배이자 시가총액에 근접한 수준에 이른다. 미국계 투자 리서치 회사 번스타인의 트레버 스털링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류 재고 축적 규모는 전례가 없다며, 재무 정보를 공개한 업체들 기준으로 금융위기 이후 쌓였던 재고를 이미 넘어섰다고 말했다. 디아지오의 경우 연간 매출 대비 숙성 재고 비중이 지난 2022년 34%에서 2025년 43%로 급증했다. 지난해 6월 기준 디아지오가 보유한 숙성 주류 재고 가치는 86억 달러(약 12조6천850억원)로 주로 미국산 위스키와 스카치위스키가 차지했다. 이 같은 재고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음주 수요가 급증하자 업체들이 생산량을 크게 늘린 데서 비롯됐다. 이후 급등한 물가와 생활비 압박이 소비를 위축시키며 주류 수요는 급격히 식었다. 외신은 최근 수년간 글로벌 주류 업계에서는 실적 경고, 경영진 교체, 투자자 이탈이 잇따랐다고 설명했다. 레미코앵트로는 지난해 11월 반기 실적 발표에서 코냑 부문 유기적 매출이 7.6%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프랑크 마릴리 최고경영자(CEO)는 오드비 공급이 과잉 상태여서 가격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팬데믹 당시 미국에서 병당 45달러(약 6만6천375원)까지 올랐던 LVMH의 헤네시 코냑 가격이 현재는 35달러(약 5만1천625원) 수준까지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업체들은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생산을 중단하는 조치도 취하고 있다. 일본 주류업체 산토리는 켄터키에 위치한 짐빔 버번의 주력 증류소를 최소 1년간 폐쇄했고, 디아지오는 텍사스와 테네시의 위스키 생산을 올여름까지 중단했다.

2026.01.19 09:16류승현 기자

닥터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서 전 품목 최대 75% 할인

닥터지가 새해를 맞아 전국민 피부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28일까지 10일간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닥터지 2026 신년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닥터지 창업자 안건영 박사가 강조해온 스킨케어 핵심 공식인 '각·보·자 캠페인'과 연계해 전국민의 피부 건강을 서포트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보·자 캠페인은 각질 관리·보습 관리·자외선 차단의 앞글자를 딴 닥터지의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브랜드 철학인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를 실천하기 위한 핵심 루틴이다. 행사 기간 동안 닥터지는 각·보·자 루틴의 대표 제품을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풍성한 경품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닥터지의 각질·보습·자외선 차단 카테고리별 베스트 제품을 각 하루씩 총 3일간 특별가에 선보이는 각·보·자 1DAY 특가를 진행한다. 첫날에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추가 할인 선착순 쿠폰도 제공한다.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약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닥터지 베스트셀러 보습 크림을 증정한다. 구매 후 정성스러운 리뷰를 남겨준 고객 5명에게는 '각·보·자' 메인 상품 세트를 선물한다. 각·보·자 루틴을 소개하는 대표 제품은 ▲각질 관리(브라이트닝 필링 젤) ▲보습 관리(블랙 스네일 크림,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자외선 차단(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 다년간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닥터지의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브라이트닝 필링 젤은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한 저자극 각질 케어 필링 젤이다. 블랙 스네일 크림은 누적 판매 3천300만 개를 기록한 국민 안티에이징 크림이고,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은 병풀 유래 성분과 독자 개발한 10-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해 수분 보습은 물론 열감 진정과 피부 장벽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닥터지의 대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는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한 산뜻한 무기자차 선크림이다. 이초롱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커머스팀 매니저는 “닥터지는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전국민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새해에도 건강한 피부의 핵심 루틴인 각·보·자 캠페인과 연계한 다양한 피부 서포트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09:00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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