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그램본인인증업체 [ 문의텔레 Tway010 ] Instagram 1만 계정 가격 페이스북 해킹파는곳,UqV'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216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금값 사상 최고치 찍자 금 코인 거래량 13배↑

금값이 국내외에서 잇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금 연동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대표 가상자산인 테더골드와 팍스골드 거래량이 최근 1년 사이 10배 이상 급증했다. 23일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테더골드의 최근 일주일 평균 거래량은 1억5천369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천207만 달러) 대비 약 13배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팍스골드의 평균 거래량은 2억7천777만 달러로, 전년 동기(2천517만 달러) 대비 11배 가량 늘었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1토큰당 실물 금 1트로이온스에 대한 소유권을 연동하는 실물 금 연동 가상자산이다. 보유자는 발행사 웹사이트를 통해 런던 금고에 보관된 자신의 금괴 일련번호, 순도, 무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조건을 충족하면 바로 실물 금이나 현금으로 바꿀 수 있다. 금 연동 가상자산은 현물·선물 거래에 비해 거래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고, 소수점 단위 투자도 가능해 소액투자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국경 간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도 투자수요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두 가상자산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금 현물과 선물 가격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이 크다.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순금(금 99.99%_1kg) 가격은 이날 한때 23만5천710원까지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에서는 순금 한 돈(3.75g) 가격이 102만4천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금값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미국 금 선물은 22일(현지시간) 기준 전일 대비 1.6% 상승한 온스당 4천913.4달러에 마감했다. 금 가격 급등과 함께 테더골드와 팍스골드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테더골드는 전일 대비 2.7% 오른 4천951달러, 팍스골드는 2.7% 상승한 4천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국내 원화 기반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테더골드는 업비트·빗썸·코인원, 팍스골드는 빗썸·코인원·코빗에서 각각 거래되고 있다. 두 자산의 차이점은 발행사에 있다. 테더골드의 발행사는 테더이며, 팍스골드는 뉴욕금융감독청(NYDFS)의 규제를 받는 팍소스가 발행한다. 시장에선 팍스골드가 규제 친화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6.01.23 16:28홍하나 기자

소주의 이유있는 변신…"이러면 마실까?"

롯데칠성음료가 자사 주력 브랜드인 소주 '새로' 도수를 0.3도 낮추면서 '15도 소주 시대'가 본격 열릴지 주목된다. 젊은 세대 중심으로 건강 중시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주류 소비가 줄어들자 소주 도수를 낮춰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에 국내 소주 양대 산맥인 하이트진로 역시 주력 제품인 참이슬의 도 조정에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16도였던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0.3도 낮추기로 했다. 보리쌀증류주도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제로 슈거 소주라는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이며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하여 출시 후 첫 리뉴얼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8차례 걸쳐 도수 낮춰…15도 시대 진입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7월에도 주력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0.5도 낮춘 바 있다. 2021년 16.9도이던 알코올 도수를 16.5도로 낮춘 지 4년 만에 또다시 도수를 낮춘 것이다.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는 2006년 출시 당시 20도였다. 이후 총 8차례에 걸쳐 도수가 낮아졌다. 하이트진로도 꾸준히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있다. 지난 2023년 기존 '진로 이즈백'보다 알코올 도수를 0.5도 낮춘 16도 '제로 슈거' 진로 소주를 출시했다. 이듬해에는 '참이슬 후레쉬'를 재단장하며 알코올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다. 같은 해 3월에는 알코올 도수 15.5도의 '진로 골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주류업체들이 소주 도수를 잇따라 낮추는 까닭은 '헬시플레저' 트렌드로 주류 소비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5년 알코올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15세 이상 1인당 국산 주류 소비량은 2015년 8.4리터(ℓ)에서 2023년 6.9리터로 약 18% 줄어들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주력 소주 브랜드 도수를 낮추면서 하이트진로도 대표 제품인 참이슬 도수 조정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음하지 않는 문화가 확산되고 소비자들이 저도수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소주 도수가 계속 내려가고 있는 상황으로 참이슬 도수를 낮추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면서도 “다만 이미 다양한 도수의 소주 제품을 갖추고 있다”고 답했다. 도수 낮추면 원가 절감…“큰 효과 없다” 반박 일각에서는 원가 절감을 위한 전략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소주가 주정(에탄올)에 물과 감미료를 섞어 만들어지는데, 도수를 낮추면 주정은 적게 들어가 생산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소주를 마시게 돼 원가는 줄이고 판매량은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하이트진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리터당 주정 가격은 ▲2021년 1천589원 ▲2022년 1천707원 ▲2023년 1천843원 ▲2024년 1천897원 ▲2025년(9월 말 기준) 1천897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약 19% 상승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도수를 낮춤으로서 얻는 비용 절감 효과는 거의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도수를 낮춘다고 해서 절약되는 주정 원가는 병당으로 따지면 소수점 단위에 불과해 큰 효과는 없다”고 설명했다.

2026.01.23 16:06김민아 기자

무신사·에이블리·컬리, 'PB 상품' 앞세워 뷰티 경쟁 재격돌

뷰티 카테고리에서 경쟁을 벌여온 무신사·에이블리·컬리가 올해 승부처를 '자체 브랜드(PB)'로 옮긴다. 높은 마진 구조와 재고 부담이 적은 뷰티 PB의 특성을 앞세워, 이들 플랫폼은 '가성비'를 무기로 본격적인 차별화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단순 입점 경쟁에서 벗어나, 상품 기획력 자체가 플랫폼 경쟁력을 가르는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에이블리·컬리, 올해 뷰티 PB 출시 목표로 컬리는 올해 상반기 처음으로 뷰티 PB 상품을 내놓는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뷰티 상품 기획자(MD)와 PB 상품기획 등의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뷰티 컬리 인력 채용을 진행했다. 올해 열린 첫 집중 채용에서는 기존 5년 이상 경력자 대상이었던 뷰티 MD 직무의 자격요건을 2년으로 낮추기도 했다. 에이블리도 올해 뷰티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타겟층은 플랫폼 주요 고객인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다. 에이블리 뷰티 PB는 파트너사와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한 '상생형 PB 모델'이 핵심으로, 뷰티 브랜드가 1020세대 특화 상품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기존 제품 라인업을 이들을 겨냥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시하는 방식도 검토한다. 최근 에이블리는 '바이블리', '트위킨', '트위킷'에 대한 상표권 출원도 신청했다. 여기에 향후 PB 상품을 한 곳에 모아볼 수 있는 'PB 전용관'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무신사는 일찌감치 2023년 색조 중심의 오드타입을 시작으로 영 타킷 브랜드 위찌, 기본에 충실한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를 차례로 출시했다. 지난해 9월에는 무신사는 오드타입, 위찌 등 PB 상품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PB로 가성비 잡는다 무신사, 에이블리, 컬리 모두 올해 공개할 뷰티 PB 상품의 주요 키워드로 '가성비'를 내걸었다. 올해 무신사는 지난해 하반기 선보인 초저가 라인 상품군을 확대한다. 지난해 9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는 초저가 스킨케어 제품군에 3천900원부터 시작하는 보습용 핸드크림·립 에센스·올인원 바디 클렌저를 추가한 바 있다. 특히, 지금까지 출시된 제품이 보습 라인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기능성 라인 위주로 상품을 선보인다. 위찌의 경우 올해 해외 매장을 늘리는 데 주력한다. 에이블리는 그동안 화장품 업계에서 대부분 상품이 2040을 중심으로 출시됐다는 점에서 착안해 잘파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표방한 상태다. 컬리도 아직 뷰티 PB 상품의 구체적인 가격대를 설정해두지는 않았지만, PB 상품의 특성상 가성비와 가심비 양쪽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내놓지 않겠냐는데 힘이 실린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 3년간 뷰티컬리를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로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PB 상품을 구상 중"이라며 "믿고 쓸 수 있는 PB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23 15:59박서린 기자

콘진원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매출 15조원 돌파…2년 새 34.5% 성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실태와 종사자 노동 환경을 분석한 '2025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매출 규모는 15조3천84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11조 4천362억원 대비 34.5% 급성장한 수치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의 증가와 상장 기획사의 매출 확대가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매출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의 해외 매출은 1조7천57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대비 61.7% 증가했다. 전 세계적인 K-팝 아이돌 그룹의 활약과 글로벌 팬덤 형성이 매출 상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결과다. 기획업체 소속 대중문화예술인은 총 1만2천92명으로 2년 전보다 6.5% 늘었다. 분야별로는 가수(41.5%), 연기자(38.9%), 방송인(10.5%)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속 연습생은 963명으로 2022년 대비 17.7% 감소했으며, 이 중 가수 지망생 비중이 63.7%로 가장 높았다. 공정 거래 관행은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소속 예술인과의 표준전속계약서 체결률은 95.3%로 2022년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제작 스태프의 서면계약률 또한 97.9%에 달해 표준계약 문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시사했다. 소득 수준을 살펴보면 대중문화예술인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315.1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예술 활동 관련 수입은 150.7만원이었다. 제작 스태프는 월평균 327.5만원을 벌었으며, 본업 관련 수입 비중이 84.7%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전업 활동 비중이 높았다. 송진 콘진원 콘텐츠산업정책연구센터장은 "산업 성장에 발맞춰 표준계약 확대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연습생 등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투명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3 15:24정진성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1월 '알급날' 기획전…가전·신학기 상품 마련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달 말 실속 소비 수요를 겨냥한 1월 '알급날' 기획전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25일 사전 개소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본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카테고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이 적용되며, 알급날 타임딜과 추가 최대 11% 할인 쿠폰, 결제 시 최대 3만원 즉시 할인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테마의 기획전으로 구성됐다. 새해맞이 생활 필수품과 신학기 대비 상품을 모은 '2026어서오세일' 기획전도 함께 운영된다. 생활 소비와 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시점을 반영해 대량 구매 수요가 높은 생활용품과 신학기 필수품을 중심으로 조기 구매 시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얼리버드 딜을 마련했다. 또한 ▲레노버 ▲드리미 ▲이고진 ▲삼익가구 등 총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26프리미엄 셀렉션' 기획전에서는 ▲가전 ▲생활 ▲헬스 카테고리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한정 특가 세일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삼성 세일 페스타' 특별관을 통해 삼성전자의 IT·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혜택도 제공된다. 소비자들이 구매를 고민해왔던 삼성전자의 주요 IT·가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1월에는 연초 생활 소비와 신학기 준비 수요가 겹치는 흐름을 반영한 여러 기획전을 통해 가격 부담은 낮추고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혜택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2026.01.23 15:04박서린 기자

MS365, 이틀째 접속 장애…아웃룩·팀즈 '먹통'에 韓 포함 글로벌 이용자 불편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가 이틀 연속 대규모 접속 장애를 일으켜 전 세계 수만 명의 사용자가 불편을 겪었다. 23일 장애 추적 사이트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5시경부터 1만 5천 명 이상의 사용자가 MS 365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신고했다. 특히 기업용 이메일 서비스인 '아웃룩(Outlook)'과 관련된 장애 신고가 1만2천 건에 달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협업 도구인 '팀즈(Teams)'에 대한 신고도 500건 이상 접수됐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저장소인 원드라이브와 협업 툴 쉐어포인트(에서도 검색 지연 등의 문제가 보고됐다. 사용자는 서비스 접속 시 '451 4.3.2 임시 서버 문제(temporary server issue)'라는 오류 메시지를 받거나 로그인 자체가 불가능한 현상을 겪으며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이번 사태는 전날인 22일 제3자 네트워크 문제로 약 1시간가량 서비스가 중단된 지 불과 24시간 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잦은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MS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와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지 시간 기준 업무 시간대인 오후 3시경 장애가 발생하면서 이메일 송수신, 파일 공유, 화상 회의 등 필수 업무 도구를 사용하지 못한 기업과 학교, 정부 기관은 혼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장애 발생 직후 소셜 미디어와 공식 상태 페이지를 통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장애의 원인을 '서비스 인프라' 문제로 지목했다. 회사 측은 "북미 지역의 서비스 인프라 일부가 트래픽을 예상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장애 발생 후 2시간 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영향을 받은 인프라를 정상 상태로 복구했다"고 밝혔다. 다만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로드 밸런싱(서버 부하 분산) 작업이 필요하다"며 "복구를 완료하기 위해 트래픽을 대체 인프라로 우회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23 11:19남혁우 기자

금값 또 사상 최고치…골드만삭스·UBS "더 오른다"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천900달러를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외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민간 투자자들의 강력한 수요가 금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며 금 가격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우리가 지적했던 주요 상승 요인, 즉 민간 부문의 금 투자 다각화가 현실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2026년 12월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5천400달러(기존 4천900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금을 매수해온 민간 구매자들이 올해는 매도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이는 가격 상승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3년과 2024년 금값이 상승한 것은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영향이 컸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로 기관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에 나서면서 제한된 금 보유량을 놓고 민간 투자자들과 경쟁이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이후 금값 상승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화폐 가치 절하 우려도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 꼽혔다. 고액 자산가들이 실물 금 매입을 확대하고, 투자자들의 콜옵션 행사도 추가적인 상승 동력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골드만삭스는 “민간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상승 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금 가격은 올해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와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 위협 등 주요 지정학적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상승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그린란드와 관련한 '미래 합의의 틀'이 마련됐으며,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 정책은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금 선물 가격은 21일 밤 한때 하락했지만 이후 다시 반등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약 11% 상승했으며, 2025년 이후 거의 65%에 달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UBS 분석가들은 "지정학적 위험이 심화될 때 귀금속의 가치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밝히며,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5천 달러로 제시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5천4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2026.01.23 10:3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넵튠,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 2월 5일

넵튠(대표 강율빈)은 지난 해 7월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비주얼 스쿼드 RPG '에르피스'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출시되는 에르피스는 '마의 땅' 심연을 향한 모험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이용자는 생명이 살아갈 수 없는 금지된 땅 심연을 향하는 탐험대의 대장이 되어 대마왕과 맞서는 몰입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고품질의 라이브 2D 일러스트와 매력적인 아트웍으로 완성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고 함께 싸우는 재미 요소와 더불어 8명의 동료를 배치하고 전투의 흐름에 맞춰 주어지는 선택지를 결정함으로써 승부의 향방이 바뀌는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추구한다. 에르피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에서 예약 및 다운로드 가능하며, 에르피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화번호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자에게는 5성 탐험가 '고스트 퀸' 캐릭터와 추가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운명의 그림자 10장', '기적의 그림자 10장', 그리고 메인 스토리의 주인공 캐릭터 '아네시' 전용 의상을 증정한다.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계정을 생성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운명의 그림자 10장'을 추가 지급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에르피스 네이버 라운지에서 구글 기프트 카드를 추첨하여 증정하는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2026.01.23 10:20이도원 기자

롯데면세점, 설 연휴 맞이 온·오프라인 행사 진행

롯데면세점은 설 연휴를 앞두고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제주점에서 패션, 시계·주얼리 카테고리 상품을, 부산점에서는 전체 카테고리를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최대 151만원의 LDF PAY(엘디에프 페이)를 증정한다. 또 금·토·일 주말 쇼핑 시 사용 카드에 따라 최대 169만원의 LDF PAY를 받을 수 있는 더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한 달간, '1월, 더 새로워질 면세 혜택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면세일'을 진행한다.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핫딜 100' 행사에서는 4주간 총 10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비비안웨스트우드, 바버, 헬렌카민스키와 같은 패션 브랜드부터 랑콤, 시세이도 등 유명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매주 25개씩 업데이트되는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타이라이언항공의 방콕(인천-돈므앙)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2월 한 달간 월드타워점에서는 '이름 초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인의 이름에 'ㅂ·ㅇ·ㄴ'(병오년) 초성이 포함된 개수에 따라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초성이 1개면 5천원, 2개면 1만원, 3개 모두 포함될 경우 1만 5천원의 LDF PAY를 단계별로 즉시 제공한다.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와 월드타워점에서 '설맞이 럭키 드로우' 가챠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병오년 설을 맞아 쇼핑과 여행, 즐거움이 결합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10:07김민아 기자

마세라티, 고성능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 출시…4억5050만원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3일 고성능 슈퍼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Stradal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마세라티가 모터스포츠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 이를 기념해 새해 첫 신차로 GT2 스트라달레가 마세라티 판교 전시장에서 공식 출시됐다.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100% 한정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되는 GT2 스트라달레는 올해부터 국내 고객에게 출고가 시작된다. 판매 가격은 4억5천50만원이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한 세기 이상 쌓아온 모터스포츠에 대한 집념과 기술력을 뿌리에 둔 스포츠카로, GT 대회 복귀를 위해 탄생한 'GT2'의 기술력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마세라티의 우아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GT2의 레이싱 성능을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다. GT2 스트라달레는 레이싱 퍼포먼스를 도로 위에서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설계됐다. 경량화를 통해 공차중량을 MC20 대비 59㎏ 줄였으며, 공기 흐름을 정교하게 다듬은 바디 패키지, 대형 리어 윙 등은 시속 280㎞ 고속 주행 시 최대 500㎏에 달하는 다운포스를 생성한다. GT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V6 네튜노(Nettuno) 엔진의 정점을 보여준다. 현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네튜노 엔진을 갖춰 640마력(PS)의 최고출력과 72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단 2.8초로, 역대 후륜구동 모델 중 가장 폭발적인 순간 가속력을 뿜어낸다. 최고 속도는 324㎞에 달하며, 포뮬러 1 기술에서 파생된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회전 영역에서도 안정적인 출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외관은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한 비율 위에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낮고 넓게 설계된 차체 실루엣에 전면과 측면에는 공기 흐름을 고려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또한 카본 파이버를 적극 활용한 차체 구성, GT2 스트라달레만의 리어 윙과 디퓨저로 고성능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다양한 전용 컬러와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자신만의 차를 완성할 수 있다. 실내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 안전 장비 제조사 '사벨트'사와 특별히 디자인한 탄소 섬유 소재의 새로운 더블 쉘 시트를 장착했다. 스티어링 휠은 마세라티의 수석 드라이버이자 전 MC12 월드 챔피언인 안드레아 베르톨리니 자문으로 만들어졌다. 편의 기능은 전방 서스펜션 리프트 시스템을 적용해 과속방지턱이나 경사로에서도 차체 하부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10.25인치 스크린과 최신 세대의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MIA)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통해 직관적인 주행 정보 확인 및 차량 기능 조작이 가능하다. 특히 이탈리아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소너스 파베르' 사의 프리미엄 6-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심도 있고 독특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올해의 첫 신차 GT2 스트라달레는 수많은 레이스의 역사로부터 비롯돼 극한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레이스카 GT2의 강력한 성능과 MC20가 성공적으로 로드카에 접목한 스포티한 정신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며 고성능 스포츠카를 기다려온 국내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3 10:00김재성 기자

컬리, '2026년 설 선물 대전'…최대 77% 할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오는 26일부터 '2026년 설 선물 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천여 개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오일 ▲건강 식품 ▲한우 ▲화장품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 특가 상품으로는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햇올리브 오일'이 대표적이다. ▲'김정환홍삼 홍삼으로 에너지타임 플러스' ▲'설화수 자음2종 세트' ▲'설화수 탄력크림 기획 세트'도 준비돼 있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 1++ 냉장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도 최대 4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스 1++ 한우는 마블링이 충분히 형성되면서도 육질이 질겨지기 전인 28개월~32개월령의 한우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행사 기간 인기 브랜드 라이브 방송도 이어진다. ▲오는 26일 '거대곰탕'을 시작으로 ▲27일 '테팔' ▲28일 '창억' ▲29일에는 '호랑이건강원' 방송이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특가, 증정 행사가 마련됐다. 기획전 기간 카드사 쿠폰팩 12%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예약 상품 15% 쿠폰도 적용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대전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지갑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주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1.23 09:58박서린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5 최대 550만원 할인…혜택 강화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천740만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원으로 36개월 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프로모션과 비교해 월 5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아이오닉 6의 경우 월 납입금이 3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원에서 23만원으로 떨어져 월 납입금 20만원대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이오닉 5 및 아이오닉 6는 약 250만원 상당, 코나 일렉트릭은 약 210만원 상당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조건,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차량 할인에 이자 절감 혜택까지 고려하면 ▲아이오닉 5 총 550만원 ▲아이오닉 6 총 650만원 ▲코나 일렉트릭 총 61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기에 맞춰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조금 혜택과 차량 할인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저금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기차 구매 고객들이 금융 혜택을 최대로 얻어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1.23 09:43김재성 기자

GS25가 본 2026년 소비 트렌드는…"검색 후 구매로 즉시 연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올해 소비 트렌드로 '즉시 움직이는 소비자'를 제시했다. 가격 비교에 머물던 기존 스마트 컨슈머를 넘어 혜택 구조가 명확할수록 검색-가입-구매로 즉각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액셔너블 컨슈머(Actionable Consumer)'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GS25는 '우리동네GS' 앱과 통합 멤버십 'GS ALL'을 기반으로 지난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구매를 전제로 한 빠른 실행력의 소비자가 늘어났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액셔너블 컨슈머의 행동 특성을 '구매를 전제로 한 적극적 정보 탐색'과 '혜택에 즉각 반응하는 실행형 구매'로 정의했다. 지난해 우리동네GS 앱의 검색 조회 수는 2024년 대비 24.3%, 재고 조회 수는 71.1% 증가했다. 앱 내 체류 시간과 콘텐츠 소비도 확대되며, 우리동네GS앱 MAU는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검색하고 재고가 있는 점포를 확인한 뒤 방문하는 등, 구매를 전제로 한 '검증형 탐색'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정보 탐색 행동은 멤버십 가입과 실제 구매로 이어졌다. '데이지에일' 사전예약 기간 동안 와인25플러스 신규 가입자 수는 평소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 '가입-사전예약-픽업'으로 이어지는 앱 기반 O4O 소비의 대표 사례로 정식 출시 이후에도 재고 조회 기능을 활용해 해당 상품을 검색한 고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IP 협업 상품에서도 실행형 구매는 뚜렷하게 나타났다. '흑백요리사 시즌2' 에피소드 연계 상품 '당근김밥'은 사전예약 시작 직후 빠르게 완판됐으며,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협업 굿즈 역시 출시 15분 만에 전량 소진됐다. 액셔너블 컨슈머의 또 다른 특징은 혜택이 명확할수록 구매 전환 속도가 빨라진다는 점이다. 지난해 12월 진행한 '에드워드 리 도시락' 이벤트에서는 구매 시 가격의 50%를 GS ALL 포인트로 즉시 적립해 주는 혜택이 제공되자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됐다. 그 결과 해당 상품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도시락 전체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GS25는 올해 픽업, 사전예약, 재고 조회 등 앱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차별화 상품, IP 협업, 참여형 혜택을 결합해 탐색–가입–구매로 이어지는 경험을 중심으로 편의점 O4O 소비 경험의 기준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데이터 분석 결과, 혜택이 명확할수록 고객의 검색과 가입, 구매가 빠르게 이어지는 실행형 소비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GS25는 O4O 앱 및 SNS 마케팅 플랫폼, 멤버십을 중심으로 행동하는 고객 데이터 확보에 집중하는 마케팅 고도화를 통해 소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3 09:35김민아 기자

문체부, 콘텐츠 정책펀드 7천300억 규모 조성 추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이대희)와 함께 '2026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를 공고하고 총 7천3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정책펀드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역대 최대 조성 목표액으로, '케이(K)-컬처 300조'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문화계정 조성 규모는 전년 대비 25% 증가(6천500억원, 5종 자펀드)했고, 영화계정은 정부출자비율을 상향 조정(818억원, 3종 자펀드)한다. 또한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15% → 20%), 초과수익이전비율·콜옵션*(30% → 40%) 등의 출자자 특전(인센티브)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형 '지식재산(IP) 펀드' 등 5종 조성 문체부는 모태펀드 문화계정에 지난해 대비 900억원 증가한 총 3천900억원을 출자해 5개 분야, 총 6천500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우선 기존 핵심 투자 분야인 '지식재산(IP) 펀드(조성목표 2천억원)'와 '수출 펀드(조성목표 2천억원)'를 조성해 콘텐츠 제작사의 원천 지식재산(IP) 확보와 지식재산(IP) 시장 활성화, 세계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 '지식재산(IP) 펀드'는 개별 자펀드 규모를 확대해 동일기업에 지속적으로 투자자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그 투자 역량을 강화한다. 여기에 ▲'문화기술(CT) 펀드(조성목표 1천억원)'를 신설해 공연·영상·게임 등 핵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문체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고 ▲'콘텐츠 신성장 펀드(조성목표 750억원)'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게임·웹툰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인수합병(M&A)·세컨더리 펀드(조성목표 750억원)'도 신규 조성해 콘텐츠 기업의 확장과 콘텐츠 금융 회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영화계정 정부출자비율 60%로 조정, 영화산업 위기 극복 뒷받침 모태펀드 영화계정에는 총 490억원을 출자해 3개 분야, 총 818억원 규모의 자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상황을 고려, 올해는 정부 출자비율을 기존 50%에서 60%로 조정하는 등 신속한 자펀드 결성과 빠른 투자 집행을 유도한다. 먼저 한국영화 메인투자 펀드(조성목표 567억 원) 조성 금액을 대폭 확대해 강소 영화 제작사를 육성한다. 조성 금액은 전년 대비 43.2% 증가한 규모다. '중저예산 한국영화 펀드(조성목표 134억 원)'와 '애니메이션 전문 펀드(조성목표 117억 원)를 통해 한국 영화의 작품 다양성과 중·저예산 영화 제작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원천 지식재산(IP)에 기반한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극장용 한국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뒷받침한다. 민간투자 유인 특전(인센티브) 제도 개선 병행 문체부는 민간 출자자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우선손실충당(15% → 20%), 초과수익 이전과 콜옵션 비율(30% → 40%) 등 특전(인센티브) 비율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민간 자본 유입을 촉진, 정책펀드의 자금이 신속히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고, 콘텐츠 정책펀드에 민간 출자자의 참여가 지속 확대되는 투자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콘텐츠' 펀드에 대한 제안서 접수는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4월에 최종 운용사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임성환 문화산업정책관은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를 위해 콘텐츠 산업 투자 마중물 공급은 핵심적인 요소”라며 “2026년 콘텐츠 정책펀드는 신성장 분야와 회수시장까지 포괄해 콘텐츠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케이-콘텐츠'의 세계 경쟁력 공고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23 09:33이도원 기자

전해액 기업 엔켐 "올해 중국 공급량 300% 증가 전망"

전해액 전문 기업 엔켐(대표 오정강)은 중국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의 급성장과 신규 고객 확보에 힘입어 올해 중국 내 전해액 공급 물량이 전년 대비 약 30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켐 중국 법인의 지난해 중국 내 전해액 공급 물량은 약 3만8천톤으로,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 2분기부터 공급이 개시되는 CATL 물량이 본격 반영되면서, 올해 중국 시장 공급 물량은 전년 대비 300% 상승 약 15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켐 중국 법인은 조장과 장가항 두 곳에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총 생산능력은 22만톤이다. 올해 예상 물량이 계획대로 공급될 경우 중국 법인 가동률은 70%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중국 BESS 시장의 고성장은 리튬 및 전해액 수요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중국 최대 원자재·에너지 정보 컨설팅 기관 푸바오컨설팅은 최근 보고서에서 BESS 수요 확대가 리튬 공급 과잉 국면을 해소하고 산업 회복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리튬 가격도 반등세가 뚜렷하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탄산리튬 현물 가격은 연초 톤당 1만 달러 수준에서 최근 1만5천 달러를 상회했다. 지난해 6월 저점인 약 8천200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 광저우거래소 탄산리튬 선물 가격 역시 톤당 5만5천 위안 수준에서 최근 월물 기준 13만 위안에 근접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가격 반등의 배경으로 중국 정부의 공급 과잉 완화 정책과 함께, 최근에는 수요 회복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는 이미 예견된 흐름이었으나, BESS 설치 확대가 가세하며 리튬 시장이 빠르게 균형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중국 BESS 시장 성장의 구조적 배경으로는 중국 전력 부문 개혁과,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확산에 따른 글로벌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가 꼽힌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중국 전력시장 개혁이 BESS 설치 확대를 촉진하며, 올해 리튬과 배터리 소재 수요를 예상보다 강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엔켐 중국 법인 내 ESS용 전해액 공급 비중은 약 70%로, 전기차용 전해액 공급을 상회했다. 이미 ESS용 LFP 전해액을 중국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엔켐은, BESS 시장 급성장을 기반으로 중국 법인 실적의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엔켐 관계자는 “올해 2분기부터 공급이 시작되는 CATL 물량과 중국 BESS 시장의 구조적 성장 모멘텀이 맞물리며, 하반기부터 중국 내 전해액 물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CATL을 비롯한 중국 주요 배터리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내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톱10 전반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6.01.23 08:58김윤희 기자

"시장 원한다면 中 '립모터' 도입...고객만 생각할 것"

"올해는 판매 목표 숫자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대신 체력과 고객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텔란티스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신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전략의 중심을 '판매 목표'가 아닌 '체력'과 '고객 경험'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비스·유통 구조 개선과 함께 중국 전기차 브랜드 '립모터'의 국내 도입 가능성도 공개적으로 언급됐다. 립모터인터내셔널은 스텔란티스그룹이 중국 립모터와 각각 지분 51%, 49%로 설립한 전기차 브랜드로 지난 2024년 국내 도입 검토가 한차례 이뤄지기도 했다. 방 대표는 "아예 닫아놓고 있지는 않다"며 "립모터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고, 스텔란티스가 해외 판매 권한을 갖고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모델이고 브랜드"라며 "모든 자동차 회사에는 맞춰야 하는 CO₂ 레벨이 있고, 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전기차를 팔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실 대표는 전기차 보급 확대의 핵심으로 '가격 접근성'을 짚었다. 그는 "전기차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립모터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즉각적인 도입을 시사하지는 않았다. 방 대표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이 국내에 계속 출시되면 소비자들의 이해도와 받아들이는 자세도 어느 정도 세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실 대표는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에 대해 '기초 체력 강화'로 정리했다. 방 대표는 "2025년은 특히 기초 체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딜러사들이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우리도 강화하는 데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와 푸조를 분리 운영하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통합 운영 거점으로 전환했으며 애프터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해 고객 관리에 집중했다. 방 대표는 "단지 딜러 네트워크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도 일조했다"며 "푸조의 서비스 만족도 지수가 한 해 만에 2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딜러 구조 개선과 리콜 대응 사례를 소비자 신뢰 회복 전략으로 꼽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023년 당시 판매량 대비 딜러 재고 부담이 컸고, 재고 부담이 커질수록 할인해서 판매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프는 딜러사의 재고 관리에 집중했으며, 푸조는 위탁판매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딜러 재고 부담을 크게 낮췄고, 이를 통해 딜러의 현금 유동성 부담을 완화했다. 방 대표는 "제가 오면서 딜러와의 관계 개선이 가장 큰 숙제였으며 밀어내기, 즉 딜러한테 홀세일을 밀어내지 않겠다고 했다"며 "딜러가 숨 쉴 틈이 생기면 고객에게 할 수 있는 생각을 하게 되고,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발생한 타이밍 벨트 체인 이슈에 대해 과거 한불모터스 판매 차량까지 모두 포함한 무상 리콜을 전세계 69개국 중 가장 먼저 단행했다. 방 대표는 "약 66억원의 비용을 들여 무상 교체를 진행했고, 전 세계에서 한국과 일본만 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푸조 신차 라인업과 지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신차 전략을 제시했다. 내달 출시할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알뤼르 4천890만원, GT 5천590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다. 이는 주요 판매 국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대다. 이 같은 가격대가 가능한 것은 위탁판매 전환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방실 대표는 "영국은 9천만원이 넘고 프랑스에서도 8천만원이 넘는다"며 "사전 판매를 시작했더니 유럽 쪽 대사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본국에서 사는 것보다 싸다'고 하며 계약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지프는 랭글러, 글래디에이터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그랜드 체로키 부분변경 모델 등 3개 라인업으로 끌고 갈 계획이다. 국내 지프 랭글러는 지난해 글로벌 6위를 차지하면서 중국 판매량을 넘어서기도 했다. 방 대표는 "지프는 볼륨을 쫓는다기보다 브랜드의 핵심을 좋아하고 그 가치에 집중하는 해가 돼야 한다"며 "올해가 지프 브랜드 85주년이고, 랭글러를 통해 지프 브랜드의 DNA를 커뮤니케이션하는 데 강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대표는 올해 경영 환경의 리스크에 대해 원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인상으로 꼽았다. 그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영향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요소인 만큼 큰 허들"이라고 말했다. 다만 "딜러와의 협력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넘어서는 데 있어서 근본이 될 것"이라며, 구조 개선을 통한 대응 의지를 강조했다.

2026.01.23 08:39김재성 기자

[ZD SW 투데이] IBM, 그래미 어워즈 팬 참여 AI 솔루션 출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IBM, 그래미 어워즈 팬 참여 AI 솔루션 출시 IBM이 2026 그래미 어워즈를 앞두고 IBM 왓슨x로 구축한 새로운 팬 참여 솔루션 '그래미 IQ'를 공식 출시했다. IBM은 지난 약 10년간 그래미 어워즈의 공식 AI 및 클라우드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그래미 IQ는 에이전트 AI 기술을 활용해 레코딩 아카데미가 보유한 방대한 음악 산업 데이터를 인터랙티브 퀴즈 형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미 디지털 채널 전반에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해 팬들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리더보드와 이벤트 요소를 통해 일상적인 참여와 소셜 공유를 유도한다. ◆타이거컴퍼니, 고객 대상 티그리스 T3 데이 개최 타이거컴퍼니가 지난 20일 하나은행 클럽1 PB센터에서 고객 대상 세미나 '티그리스 T3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조직 AI 도입 전략과 비즈니스 인사이트, 협업 솔루션 '티그리스와 AI+'의 최신 업데이트 및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번진 타이거컴퍼니 대표가 연사로 나서 AI를 실제 업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조직에 최적화된 AI 솔루션인 티그리스 AI+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새롭게 추가된 AI 에이전트 기능을 통해 문서 분석 및 번역, 이미지 분석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복잡한 과업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이스트소프트, 2026 LG 그램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 참여 이스트소프트가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 확산을 위해 LG전자의 2026 LG 그램 신제품 출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LG 그램 노트북 구매자를 대상으로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의 90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알툴즈 AI 구독 서비스는 알씨·알캡처·알PDF의 AI 기능을 단일 구독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이스트소프트가 알툴즈의 활용성을 AI 생산성 툴로 강화하기 위해 이미지 편집과 PDF 문서 탐색을 지원하는 7개 AI 기능을 묶어 지난해 10월 정식 출시했다. ◆인핸스, 미국 NRF 2026서 커머스 AI 역량 선봬 인핸스가 지난 11~13일 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소매·유통 산업 전시회 'NRF 2026'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커머스OS와 주요 AI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커머스OS는 커머스 AI를 위한 운영체제로, 가격·프로모션·리뷰·재고·채널 데이터를 통합 온톨로지 계층으로 구축해 AI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자율적으로 내리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핸스 AI 에이전트는 독자 개발한 거대행동모델(LAM)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넘어 클릭·스크롤·입력 등 실제 액션을 수행한다. ◆레드브릭, AI 교육 플랫폼 '수업 AI' 공개 레드브릭이 PDF 수업자료를 참여형 수업 콘텐츠로 전환하는 AI 교육 플랫폼 '수업 AI'를 공개하고 교사 및 교육 관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수업 AI를 활용한 참여형 수업 설계 방식과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수업 AI는 AI·코딩·피지컬 컴퓨팅 요소를 활용해 교사가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을 보다 쉽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AI 교육 플랫폼이다. 기존 수업자료를 퀴즈와 토론이 가능한 콘텐츠로 전환해 학생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6.01.22 18:30한정호 기자

모토로라, '모토로라 엣지 70' 출시

모토로라코리아는 초슬림 디자인에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결합한 엣지 시리즈의 슬림폰 모델 '모토로라 엣지 70'을 국내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토로라 엣지 70의 공식 출고가는 55만원이다. 최근 RAM 가격 상승 기조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슬림폰 시장에서 가격 혁신을 제시했다. 모토로라 엣지 70은 오늘부터 이동통신사 K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토로라 엣지 70은 자사 동급 제품 중 가장 얇은 5.99mm 두께와 총 159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항공기급 알루미늄 프레임에 나일론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 마감 처리가 특징이다. 전면에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7i를 탑재해 내구성을 높였다. 실리콘-카본 배터리 기술을 적용한 4천800mAh 대용량 배터리로 복합 사용 기준 최대 38시간, 연속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9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68W 터보파워 유선 충전과 15W의 터보파워 무선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도 돋보인다. 모토로라 엣지 70은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5천만 화소 카메라 센서 3개를 탑재했다. 메인 카메라는 4K 영상 촬영과 확장된 HDR 커버리지로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풍부한 명암과 디테일을 구현한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탑재로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며 팬톤 컬러 인증과 스킨톤 인증을 받아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모토 ai 기반 포토 인핸스먼트 엔진으로 시그니처 스타일, 액션 샷, 그룹 샷 등 AI 기반 촬영 기능을 제공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7 4세대 모바일 플랫폼 탑재를 통해 AI 처리 성능은 물론 GPU·CPU 전반에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6.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 인증 MIL-STD 810H를 획득하고 방진·방수 성능(IP68·IP69 등급)까지 충족했다. 한편 모토로라 엣지 70은 오늘부터 KT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출시 색상은 가젯 그레이와 릴리 패드로 두 가지다.

2026.01.22 18:22신영빈 기자

메모리 시장, 내년에도 좋다…연매출 '1천조원' 첫 돌파 전망

전례 없는 '슈퍼사이클'에 접어든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내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내년 D램·낸드를 합한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53% 증가해, 처음으로 1천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2일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메모리 시장 규모는 올해 5천516억 달러(한화 약 810조원)에서 내년 8천427억 달러(1천239조원)로 전년 대비 53% 성장할 전망이다. 가장 큰 요인은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AI 산업의 급격한 발달이다. AI가 방대한 양의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면서, 고대역폭·대용량·저지연 특성을 갖춘 고성능 D램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졌다. 낸드 또한 고용량·고속 데이터 전송의 필수 요소로서 각광받는 추세다. 반면 메모리 제조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D램은 지난해 기준 시장 규모가 1천6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을 만큼 매우 강한 급등세를 보인 것으로 추산된다. 트렌드포스는 "역사적으로 D램의 분기별 가격 상승률은 최고 35% 정도였으나, 지난해 4분기에는 DDR5 수요 강세로 D램 가격이 53~58%나 급등했다"며 "이미 높은 가격에도 CSP(클라우드서비스제공자)들은 여전히 수요 강세를 보여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D램 가격은 올 1분기에도 60% 이상 상승하고, 일부 품목은 2배 가까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이러한 가격 상승세가 향후 3분기 동안 지속되면서, 올해 D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4% 급증한 4천4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 낸드 역시 글로벌 빅테크인 엔비디아 주도로 고성능 제품 수요가 강하게 촉진될 전망이다. 생성형 AI가 장시간의 AI 추론을 요구하면서, 높은 IOPS(1초당 처리할 수 있는 입출력 횟수)를 지원하는 데이터센터용 eSSD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 1분기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55~60% 상승하고, 연말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른 올해 낸드 연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한 1천473억 달러로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시장 전반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공급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AI 서버, 고성능 컴퓨팅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D램 및 낸드 계약 가격은 2027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6.01.22 17:40장경윤 기자

16주년을 맞이하며: 밴티지 마켓, '궁극의 트레이딩 머신'의 새로운 기준 제시

포트빌라, 바누아투 2026년 1월 22일 /PRNewswire/ -- 2025년 밴티지 마켓(Vantage Markets)은 창립 16주년뿐만 아니라 브랜드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2009년 설립된 밴티지 마켓은 업계 도전자에서 출발해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차액결제거래(CFD) 등 폭넓은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다중 자산 브로커로 성장했다.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밴티지 마켓은 견고한 실적, 전략적 파트너십,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기술 투자, 브랜드 개발, 책임 있는 경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궁극의 트레이딩 머신(Ultimate Trading Machine)'이라는 핵심 비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I. 독립적인 업계 평가를 통한 신뢰 구축 장외파생상품(OTC derivatives) 시장에서 플랫폼의 신뢰도는 트레이더의 의사결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밴티지 마켓은 규제를 준수하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업계 전반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24-2025년 어워드 시즌 동안 이러한 성과는 여러 업계 벤치마크를 통해 확인됐다. 2024 프로페셔널 트레이더 어워드(Professional Trader Awards 2024)에서 밴티지 마켓은 자금 보안, 규제 준수, 윤리적 경영 실천에 집중해 온 결과를 인정받으면서 가장 신뢰받는 브로커(Most Trusted Broker) 상을 수상했다.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밴티지는 ForexBrokers.com으로부터 5년 연속(2021~2025) 카피 트레이딩 부문 최우수(Best in Class) 상을 수상했다. 이는 신규 진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숙련된 트레이더에게 전략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신뢰성 높은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회복 탄력성 있는 카피 트레이딩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II.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의 궁극적인 테스트 '궁극의 트레이딩 머신'은 단순한 마케팅 슬로건을 넘어 극단적이고 변동성 높은 시장 환경에서 일관된 성과를 입증해야 한다. 세계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됐던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기간, 글로벌 금융 정보 포털 Investing.com은 밴티지를 대상으로 종합적인 성능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밴티지 인프라의 회복력을 확인했을 뿐 아니라, 안정성에 대한 대이터를 기반으로 한 검증을 제공했다. 높은 제로 슬리피지 체결률: STP 계정 모델 기준, 선거 전후 유동성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최대 79%에 달하는 제로 슬리피지(Zero-slippage) 체결률을 기록해, 고객이 높은 가격 정확도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탁월한 스프레드 관리: 테스트 데이터에 따르면, 대선 기간 금(Gold) 스프레드는 8~9포인트의 초저폭 범위를 일관되게 유지하면서 효과적인 유동성 관리와 체결 품질을 입증했다. III. 브랜드 도약: 맥라렌에서 페라리로 밴티지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기 위해 속도와 정밀성을 상징하는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활용해왔다. 2024년 말, 밴티지는 지난 3년간 이어진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NEOM McLaren Extreme E) 팀과의 파트너십을 마무리했다. 세계에서 가장 극한의 조건에서 펼쳐지는 익스트림 E 레이싱은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금융시장의 특성을 반영했으며, '트레이더로의 재탄생(Reborn a Trader)' 캠페인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글로벌 트레이더 커뮤니티와 깊은 공감을 형성했다. 이어 2025년, 밴티지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하며 스포츠 마케팅의 최정상 단계로 도약했다. 속도에 대한 끊임없는 집념과 승리를 향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페라리의 정신은 금융 트레이딩에서 요구하는 규율, 정밀성, 집중력과 완벽하게 호응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프리미엄 및 프로 트레이딩 시장에서 밴티지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IV. 모두를 위한 기술: 기관과 개인 투자자 간 격차 해소 밴티지의 기술적 비전은 언제나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 간 트레이딩 역량 격차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인프라: 뉴욕과 런던 등 글로벌 금융 허브에 서버 클러스터를 배치해 물리적 접근성을 높여 네트워크 지연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기능 혁신: 카피 트레이딩에 도입된 '다중 전략(Multi-Strategy)'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단일 프레임워크 내에서 다양한 전략을 조합해 리스크를 분산하고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다. 사용자 평판: 2025년 1월 기준, 밴티지 마켓은 트러스트파일럿(Trustpilot)에서 5000건 이상의 리뷰를 확보하며 4점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시스템 안정성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주요 강점으로 꼽고 있다. V. 선한 영향력을 위한 비즈니스: ESG 전략 실천 기업의 장기적 가치는 재무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에 대한 헌신으로도 평가된다. 밴티지 마켓은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재난 구호 등에서 신속하고 실질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홍콩 화재 구호: 최근 홍콩 특별행정구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대응해 밴티지는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고 현장 지원 등 지역 구호 활동을 지원했다. 베트남 태풍 구호: 베트남에 태풍이 발생한 이후, 자원봉사팀을 조직해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재난 대응 외에도 밴티지는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유네스코(UNESCO) 지원부터 난민 보호를 위한 유엔난민기구(UNHCR) 프로그램 기여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책임감 있고 국제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금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결론 지난 15년을 돌아보면, 밴티지는 단순한 업계 참여자를 넘어 신뢰받는 시장 리더로 성장해왔다. 16주년에 접어든 지금, 밴티지 마켓의 전략적 비전은 여전히 명확하다. '궁극의 트레이딩 머신'의 기술적 핵심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페라리 파트너십을 통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며, 밴티지 재단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다. Vantage Markets – Born to Trade, Reborn to Lead.

2026.01.22 17:10글로벌뉴스

  Prev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수천억 적자의 역설… '회계 착시' 걷어낸 K-팹리스 진짜 체력

신세계가 열흘만에 오픈AI 협업 계획 뒤집은 이유

10분만에 매진된 핫플 '쿠팡 메가뷰티쇼' 가보니

R&D 지표 가른 양산성 확보…장부 엇갈린 K-AI 반도체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