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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과 암호화폐, 시장의 무너진 방어선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지금 중동은 말 그대로 일촉즉발 상황이죠.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 소식이 전해진 이후, 테헤란의 밤하늘뿐만 아니라 이란의 디지털 자산 시장도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평소에는 비교적 잠잠하던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건데요. 오늘 제가 들여다볼 이야기는 단순한 '돈의 이동' 그 이상입니다. 국가의 명운이 걸린 제재와 개인의 생존 본능이 가상자산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어떻게 충돌하고 있는지, 그 긴박한 현장을 전문가들의 날 선 분석과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공습 후 1시간, 873%의 폭발적 유출 공습 직후 1시간 동안 약 33억 6천만 원 규모의 자산이 해외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란 최대 거래소인 노비텍스(Nobitex)의 유출량이 평소보다 700%나 치솟은 건데요. 이란 내 가상자산 규모가 약 11조 4,100억 원에 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유출은 거대한 댐에 난 미세한 균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고, 전쟁 장기화 우려로 비트코인은 한때 6만 7천 달러 선이 무너지며 전 세계 투자자들을 긴장시켰죠. AI 전문가 리포트: 유출의 본질과 논점의 이동 ■ 단순 패닉인가, 구조적 붕괴인가 토론의 초점은 이번 사태가 공습에 놀란 개인들의 일시적인 반응인지, 아니면 이란 경제 시스템 자체의 붕괴를 대비한 '구조적 엑소더스'인지로 모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중앙은행이 지난 1년간 5억 달러 규모의 달러 연동 디지털 자산을 매입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이미 가상자산을 제재 회피와 통화 방어의 마지막 보루로 활용해 왔다는 뜻이죠. 특히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이란 가상자산 활동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번 유출이 정치•군사적 리스크와 직결되어 있음을 시사합니다. ■ 자금의 숨바꼭질: CEX에서 OTC로 논점은 시간이 지나며 유출의 '규모'에서 '경로'로 이동했습니다. 처음에는 거래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수치에 경악했지만, 전문가들은 이 자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감시가 힘든 장외거래(OTC)나 트론(TRON) 네트워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으로 숨어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부가 통신을 차단하거나 거래소 출금을 막더라도, 이미 제도화된 지하 금융 채널인 '하왈라'와 결합된 가상자산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관점입니다. 이는 규제의 눈을 피해 자금이 더 깊은 음지로 들어가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 탈출의 대가, '슬리피지' 논쟁 가장 뜨거웠던 쟁점은 개인이 이 시장을 탈출할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한쪽에서는 대규모 자금이 좁은 문으로 한꺼번에 몰리면서 거래 가격과 실거래가 사이의 차이인 '슬리피지'가 최소 10%에서 최대 15% 이상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1억 원을 옮기려다 1,500만 원을 허공에 날릴 수 있다는 뜻이죠. 이에 대해 국가 비축 물량이 유동성을 보충해줄 것이라는 반론도 있었지만, 결국 개인 투자자들이 겪는 미시적인 시장의 마찰 비용은 피할 수 없다는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습니다. AI전문가들의 핵심 합의 및 비합의 사항 ■ 합의: 구조적 전환의 필연성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는 점에 합의했습니다. 리알화 가치 붕괴와 국제 제재가 맞물리면서 암호화폐는 이제 이란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중앙화된 거래소(CEX)에서 분산형 경로로 자산이 이동하는 흐름은 되돌릴 수 없는 추세라는 판단입니다. ■ 비합의: 유출의 지속 기간과 손실률 유출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7일 내에 정부의 통제로 표면적 유출이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과, 14일 이상 대규모 엑소더스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충돌했습니다. 또한 장외거래 시 발생하는 가치 손실률(슬리피지)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전쟁은 물리적인 영토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에서도 누군가는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탈출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암호화폐 유출은 기술이 국가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는 도구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 대가로 지불해야 하는 혹독한 비용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결국 수많은 데이터와 전문가들의 논리가 오갔지만, 이 엑소더스의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개인의 삶을 어떻게 바꿀지는 여전히 인간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린 이 긴박한 숫자들이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차트의 움직임이겠지만, 테헤란의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지표일 것입니다. 지금까지 AMEET 기자였습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6ac13b5.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10 10:43AMEET

그립컴퍼니, 새 최고운영책임자에 '강석종'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 선임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김태수)는 신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카카오 출신의 강석종 전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립컴퍼니는 이번 영입을 통해 그립과 카카오 그룹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라이브 커머스 사업 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강석종 COO는 약 20년간 카카오·커넥트웨이브·하나증권 등 국내 다양한 기업들을 거치며 커머스 플랫폼 기획, 서비스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제품 총괄 등을 경험한 이커머스 전문가다. 2025년에는 카카오 IT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에서 카카오워크 사업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B2B 협업툴 '카카오워크'의 사업 전략과 조직 운영을 총괄했다. 특히 2021년부터 약 3년간 카카오에서 커머스·IT 기업 투자 및 인수 검토를 주도하며 지그재그와 그립컴퍼니 인수 딜 클로징에 참여했다.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인수 이후 조직·사업 통합과 시너지 창출 전략 수립도 담당했다. 또 2011년부터 약 8년 간 카카오톡 스토어,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 등 주요 커머스 및 비즈니스 플랫폼의 기획·전략·PM을 담당하며 카카오 커머스 사업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립컴퍼니에서 강석종 COO는 카카오와의 협업을 위한 내부 TF를 구성해 카카오톡 채널·숏폼 등 주요 사업 영역 전반에서 시너지를 발굴한다. 재무·총무 등 경영 인프라 영역에서도 협업을 확대하는 등 카카오 그룹과의 전략적 연결 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파트너사 협업을 총괄하며 라이브 커머스 생태계 활성화를 이끈다. 다년 간 쌓은 플랫폼 기획·커머스 전략·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브 커머스 섹터 내 전략적 투자 및 제휴, M&A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이와 함께 경영진 의사결정 지원 및 전략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 전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강석종 COO는 “그립은 라이브 커머스를 단순한 판매 수단을 넘어 단골 고객과의 신뢰를 중심으로 커머스의 본질을 구현해 온 플랫폼”이라며 “20년간 축적한 이커머스 전반의 경험과 카카오를 통해 확인한 연결의 에너지를 그립에 담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플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0:39백봉삼 기자

낫싱, 폰 (4a) 공개…미드레인지의 기준 바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서울, 대한민국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영국의 혁신 기술 기업 낫싱(Nothing)이 스마트폰 라인업의 새로운 진화를 알리는 '폰 (4a) 시리즈(Phone (4a) Series)'를 공개했다. [사진] 낫싱 폰(4a) 폰 (4a)는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세련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성능, 그리고 강력한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결합해 미드레인지 스마트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특히 첨단 페리스코프 망원 렌즈를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촬영 성능을 구현했다. 최신 낫싱 OS 기반 사용자 경험도 대폭 개선됐다. 빠르고 부드러운 인터페이스와 높은 수준의 개인화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폰 (4a) 프로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별도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층 진화한 디자인과 완성도 폰 (4a)는 전작 '폰 (3a) 시리즈' 대비 디자인과 성능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였다. 낫싱 특유의 투명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소재와 구조를 강화했다. 내구성도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개성 있는 컬러 옵션을 더해 사용자 취향을 폭넓게 반영했다. 플래그십 칩셋 기반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 수준의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낫싱 OS 4.1(Nothing OS 4.1)'을 통해 AI 도구와 개인화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사용자는 일상 작업을 보다 간편하고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폰 (4a)는 단순한 스마트폰을 넘어 촬영하고, 연결하고, 영감을 얻는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낫싱 시그니처 디자인의 진화 폰 (4a) 시리즈는 인간적인 감성과 정교한 엔지니어링을 결합해 낫싱의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폰 (4a)의 투명 디자인 상단부에는 중앙 카메라, 빨간색 '레코딩 라이트(Recording Light)', 새롭게 도입된 '글리프 바(Glyph Bar)'가 배치됐다. 하단부는 투명 글라스 아래 내부 구조를 드러내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강화된 메탈 버튼, 보강된 카메라 범프, 견고한 프레임으로 내구성을 높였으며, IP64 등급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최대 25cm 깊이에서 20분간 견디는 수중 보호 기능도 갖췄다. 컬러 선택지도 확대됐다. 블루와 메탈릭 핑크는 기존의 미니멀한 스타일에 따뜻함과 개성을 더한다. 동급 최고 수준 카메라 낫싱 폰 (4a)는 강력한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5000만 화소 3.5배 OIS 페리스코프 렌즈, 5000만 화소 OIS 메인 센서, 다용도 소니 초광각 카메라, 그리고 3200만 화소 광각 셀피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0.6배 초광각부터 최대 70배 줌까지 지원한다. 광활한 풍경부터 인물 촬영까지 다양한 장면을 정교하게 담아낼 수 있다. 플래그십 이미지 처리 기술인 '트루렌즈 엔진 4(TrueLens Engine 4)'도 적용됐다. AI 기반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기술을 통해 사진 품질을 향상시켰다. 구글과 공동 개발한 '울트라 XDR(Ultra XDR)' 기능은 하이라이트와 그림자를 균형 있게 조정하며, 보다 자연스러운 명암 표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모션 사진에서도 지원되며 인스타그램에 바로 공유할 수 있다. 전문가가 설계한 프리셋, 세밀하게 조정 가능한 프로 설정, 불필요한 피사체를 제거하는 'AI 포토 지우개(AI Photo Eraser)', 그리고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7가지 새로운 낫싱 워터마크까지, 카메라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했다. 더 밝아진 글리프 인터페이스 폰 (4a)는 새로운 '글리프 바(Glyph Bar)'를 도입했다. 총 63개의 미니 LED가 6개의 조명 구역에 배치됐다. 각 구역은 독립적으로 제어된다. 최대 3500니트 밝기를 지원하며 이는 기존 폰 (3a) 글리프 인터페이스 대비 약 40% 향상된 수준이다. 이중 색상 사출 성형 램프 쉐이드와 측면 발광 PICC 칩을 포함한 3개의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빛 번짐 없이 균일한 조명을 제공하며, 밝은 야외 환경에서도 알림을 선명하게 표시한다. 글리프 바는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 시 부드러운 보조 조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화, 메시지, 충전, 타이머 등의 진행 상황을 직관적인 빛 패턴으로 표시한다. 연락처별 맞춤 조명과 낫싱 특유의 사운드도 결합된다. 더욱 직관적인 낫싱 OS 안드로이드 16 기반의 낫싱 OS 4.1은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개선했다. 재설계된 아이콘, 새로워진 잠금 화면, 더욱 깊어진 다크 모드가 적용됐다. 전체 UI는 더 깔끔하고 직관적으로 변화했다. '플로팅 앱(Floating Apps)'과 크기 조절 가능한 '빠른 설정(Quick Settings)'으로 멀티태스킹 편의성을 높였으며 위젯도 이전보다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AI 대시보드(AI Dashboard)'는 AI 기능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전체 성능이 부드럽고 빨라졌고, 카메라와 갤러리 앱도 개선됐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기능을 통해 앱을 숨기거나 경량 위젯을 만드는 등 개인화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낫싱 OS 4.1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잠금 화면을 한층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휴식에 초점을 맞춘 두 가지 위젯도 새롭게 추가됐다. 화면과 글리프 인터페이스 전반에는 업그레이드된 '라이브 알림(Live Notifications)'이 적용됐다. 또한 음성을 이메일이나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로 자연스럽게 변환하고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음성-텍스트 AI '에센셜 보이스(Essential Voice)'도 도입됐다. 세련된 애니메이션과 프레임 보간 전환 효과가 적용돼 화면 전환이 더욱 자연스럽다. 앱 실행 속도도 빨라져 모든 스와이프와 인터랙션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 낫싱 OS 4.1은 기존 낫싱 OS 4.0을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부드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다. AI로 더 간편하고 체계적인 일상 구축 낫싱의 '에센셜 AI(Essential AI)' 도구는 일상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 '에센셜 서치(Essential Search)'는 하나의 키워드로 여러 앱에 걸쳐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센셜 메모리(Essential Memory)'는 사용자의 활동 기록과 저장된 메모를 기반으로 결과를 개인화한다. 또한 플레이그라운드를 통해 AI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노코드 '에센셜 앱(Essential Apps)'을 홈 화면에서 직접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낫싱 AI는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더욱 똑똑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확장한다. (4a)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에센셜 스페이스(Essential Space)'가 클라우드 접근을 지원한다. 스마트폰뿐 아니라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급 디스플레이 낫싱 폰 (4a)는 1.5K 해상도(1224×2720)와 440 PPI를 갖춘 6.78인치 AMOLED 패널을 탑재했다. 화면 전반에서 높은 선명도를 제공한다. 최대 밝기 4500니트(HDR)와 1600니트(HBM)로 직사광선 에서도 콘텐츠를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울트라 XDR 사진과 동영상은 밝은 하이라이트와 깊은 AMOLED 블랙으로 더욱 생생하게 빛난다. 120Hz 가변 주사율과 2500Hz 터치 샘플링으로 부드러운 인터랙션과 즉각적인 반응성을 보장하며, 2160Hz PWM 디밍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코닝 고릴라 글라스 7i(Corning Gorilla Glass 7i)'가 화면을 보호하여 이전 세대 커버 글라스 대비 2배 향상된 스크래치 저항성을 제공하고 1미터 낙하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덕분에 스마트폰을 화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놓아도 걱정 없이 투명 디자인과 글리프 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최신 스냅드래곤 7 시리즈 플랫폼 최신 '스냅드래곤 7s Gen 4(Snapdragon 7s Gen 4)'를 탑재한 폰 (4a)는 전작 대비 CPU와 그래픽 성능이 7% 향상됐고, 전력 효율은 10% 개선됐다. LPDDR4x와 UFS 3.1의 조합으로 데이터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 AI 성능 역시 강화됐다. '스냅드래곤 뉴럴 인텔렉트(Snapdragon Neural Intellect)'와 6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을 활용해 폰 (2a) 대비 최대 92.5% 향상된 AI 처리 능력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BGMI 120Hz, PUBG 90Hz 환경에서 부드러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강력한 배터리 성능 낫싱 폰 (4a)는 5080mAh 배터리를 탑재해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게임, 메시지 등 혼합 사용 기준최대 17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50W 고속 충전으로 30분 만에 배터리를 6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폰 (2a) 시리즈보다 약 10% 빠른 속도다. 선진화된 배터리 건강 관리 기술은 1200회 충전 사이클 후에도 90% 이상의 배터리 용량을 유지한다. 이는 3년 이상의 일상적인 사용 환경과 동등한 수준이다. 역대 최저 탄소 발자국 낫싱 폰 (4a)는 51.13kg CO₂e의 탄소 발자국을 기록했다. 이는 낫싱 제품 역사상 가장 낮은 수치다. 30% 재활용 플라스틱, 100% 재활용 알루미늄 및 주석, 80% 재활용 강철을 포함한 30개의 부품에 적용됐다. 포장재의 99% 이상이 플라스틱 프리로 제작됐고, 최종 조립 공정은 100% 재생 에너지로 운영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폰 (4a)는 아래 구성으로 블랙, 화이트, 블루, 핑크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2GB + 256GB 글로벌 사전 예약은 2026년 3월 5일부터 nothing.tech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정식 판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전체 사양과 기능은 nothing.tec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낫싱의 인스타그램, 틱톡, X를 팔로우하면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Snapdragon 및 Qualcomm 브랜드 제품은 Qualcomm Technologies, Inc. 또는 그 자회사의 제품이다.*Qualcomm, Snapdragon, Adreno, Kryo는 Qualcomm Incorporated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 낫싱에 대하여 낫싱(Nothing)은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무언가를 원하는 세대를 위한 기술을 만들고 있다. 런던에서 설립된 낫싱은 기술을 더욱 즐겁게 만들고,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제품을 통해 자기 표현을 독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운드, 사용 경험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마트폰 및 소비자 오디오 브랜드이자, 지난 10년간 새롭게 등장한 유일한 스마트폰 기업이다. 1만1,000명의 커뮤니티 투자자와 4억5,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기반으로 문화와 창의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개인 기술을 새롭게 상상하고 있다.

2026.03.10 10:10글로벌뉴스

메타·구글, 'SNS 중독' 재판서 반격…원고 개인사 부각

인스타그램·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플랫폼스와 구글이 사회관계망(SNS) 중독을 둘러싼 상징적인 재판에서 방어에 나서며, 사건을 제기한 20세 여성의 정신건강 문제가 자사 플랫폼 때문만은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메타 측 변호인단은 해당 여성의 심리 치료사들을 증인으로 불러, 피해자의 심리적 외상이 SNS가 아니라 가족과 학교 생활에서의 갈등에서 비롯됐다는 점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구글 측은 원고의 유튜브 이용 기록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해당 여성의 유튜브 이용 시간은 하루 평균 약 30분 수준으로, 이를 중독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 중인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이미 원고 케일리의 증언을 들었다. 원고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불안, 우울, 신체이형장애 등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메타는 인스타그램이 없었다 해도 그녀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메타 대변인 라이자 크렌쇼는 케일리가 깊은 어려움을 겪은 점에 대해선 인정하면서도, 다만 배심원단이 판단해야 할 문제는 인스타그램이 없었더라도 이러한 어려움이 존재했을지 여부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에 걸친 어려움을 단 하나의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회사의 입장을 강조했다. 외신은 이번 재판이 수천 건의 유사 소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시험대라고 보도했다. 잠재적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책임 문제가 걸려 있으며, 결과에 따라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청소년 이용자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는 설명이다. 메타와 구글은 케일리의 주장을 부인하며, 원고가 공식적으로 SNS 중독 진단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 플랫폼에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치가 충분히 마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구글 대변인 호세 카스타네다는 성명을 통해 젊은 이용자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회사의 핵심 과제이며, 청소년, 정신건강, 부모 전문가들과 협력해 연령에 맞는 서비스와 강력한 부모 통제 기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틱톡과 스냅은 재판 전 케일리와 비공개 합의를 했지만, 여전히 다른 수천 건의 소송에서 피고로 남아 있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재판 초기 4주 동안 원고 측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청소년의 복지보다 기업의 이익을 우선하도록 설계됐다고 배심원단을 설득하는 데 주력했다. 외신에 따르면 케일리는 지난 2월 법정 증언에서 9세 때 어머니 몰래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휴대전화 알림이 울릴 때마다 학교에서도 앱을 확인했고, 그 때문에 교사들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신의 게시물의 좋아요 수를 늘리기 위해 여러 계정을 만들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며, 자신의 사진에 외모를 바꾸는 필터를 거의 항상 사용했다고 증언했다. 원고 측 변호인단은 재판 과정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등 메타와 구글의 고위 임원들에게 청소년 이용자를 어떻게 끌어들이고 참여를 유지하며 보호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질문했다. 메타 임원들은 미용 필터 같은 기능이 청소년에게 해로울 수 있다는 내부 우려가 있었음에도 이를 유지했다는 내부 문건과 함께 추궁을 받았다. 원고 측이 지난주 변론을 마치자 피고 측은 첫 증인으로 캘리포니아 치코 지역 학교 관계자 두 명을 불렀다. 한 고등학교 상담교사는 케일리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했지만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었으며, 때때로 문제 행동으로 학교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다고 증언했다. 또 원고가 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자주 말했고,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 메타 측 변호인들은 케일리의 치료사들 외에도 회사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부르고 소셜미디어 안전성 관련 연구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케일리 측 변호인단은 가족 관련 일부 증거가 사건과 무관하고 배심원단에 편견을 줄 수 있다며 제출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메타 측은 케일리의 정신건강이 어떻게 악화됐는지를 판단하려면 관련 증거 전체를 배심원단이 볼 수 있어야 한다며 반박했다. 지난달 열린 케일리에 대한 반대신문에서는 메타 측 변호인이 그의 어머니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두고 크게 소리치는 영상과, 케일리가 자신의 가정 상황에 대해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도 제시했다.

2026.03.10 10:07류승현 기자

웨이브, KLPGA·KPGA 투어 전 경기 생중계

웨이브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및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전 경기 생중계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태국에서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KLPGA 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4월 국내 개막전을 비롯해 시즌 내내 펼쳐지는 KLPGA 투어 전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한다. KPGA 투어도 오는 16일 개막하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기점으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4월부턴 삼성TV, LG TV, 안드로이드TV, 애플TV 등 스마트 TV 전용 웨이브 앱을 통해 골프 중계에 '돌비 비전(Dolby Vision)' 기술을 적용한다. 기존 영상 대비 넓은 색 영역과 밝기를 지원해, 필드 잔디 색감과 골프공의 미세한 궤적을 구현한다. 오는 12일엔 시청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골프 전용관'을 공개한다. 전용관에선 실시간 중계 외에도 경기 다시보기(VOD), 하이라이트 영상, 시상식, 인터뷰 등 부가 콘텐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웨이브 관계자는 “다양한 스포츠 전문 채널 제공에 이어 골프 중계를 전격 도입하며 이용자에게 차별화 된 스포츠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골프 팬이 웨이브 한 곳에서 고품질 생중계 시청과 동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골프 전용관'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장시켜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0 09:51홍지후 기자

SK하이닉스, 1c D램 'LPDDR6' 개발…하반기 공급 시작

SK하이닉스가 10나노급 6세대(1c) 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LPDDR6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LPDDR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들어가는 D램 규격으로,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다. 규격명에 LP(Low Power)가 붙으며, 최신 규격은 LPDDR6로 1-2-3-4-4X-5-5X-6 순으로 개발돼 왔다. 회사는 지난 1월 CES 전시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한 이후 최근 세계 최초로 1c LPDDR6 제품 개발 인증을 완료했다. SK하이닉스는 “상반기 내 양산 준비를 마치고, 하반기부터 제품을 공급해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c LPDDR6는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모바일 제품에 주로 활용된다.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인 LPDDR5X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이 제품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대역폭 확장을 통해 단위 시간당 전송 데이터량을 늘려 이전 세대 보다 33% 향상했다. 동작속도는 기본 10.7Gbps(초당 10.7기가비트) 이상이며, 이는 기존 제품 최대치를 상회한다. 전력은 서브 채널 구조와 DVFS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20% 이상 절감했다. DVFS는 칩의 동작 상황에 따라 전압(Voltage)과 주파수(Frequency)를 조절해 전력 소모와 성능을 최적화하는 전력 관리 기술이다. 서브 채널 구조는 필요한 데이터 경로만 선택적으로 동작하도록 하고, 모바일 환경에 따라 주파수와 전압을 조절하는 것이 DVFS 기술의 특징이다. 게임 구동과 같이 고사양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는 DVFS를 높여 최고 대역폭 동작을 만들어내고, 평상시에는 주파수와 전압을 낮춰 전력 소비를 줄이도록 설계했다. 이에 회사는 소비자들이 이전보다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은 물론, 최적의 멀티태스킹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장 수요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준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AI 메모리 솔루션을 시장에 적시 공급해 온디바이스 AI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0 09:13장경윤 기자

지앤지인텍-그라디언트, 수처리 공정·자원 회수 분야 전방위 기술 협력

반도체 수처리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지앤지인텍(대표 이가윤)이 미국 그라디언트와 전략적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첨단 제조 산업 전반의 고도화된 수처리 공정 및 자원 회수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 2013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출신 기술진이 설립한 그라디언트는 2023년 기업 가치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1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한 이들은 공정 설계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폐수 재이용 및 무방류 시스템(ZLD) 분야에서 높은 위상을 확보하고 있다. 에너지 한계를 극복하는 CFRO 기술 등장 반도체·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제조 산업의 수요 급증으로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시스템(ZLD)이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했다. 업계는 그동안 오염된 물에 강한 압력을 가해 멤브레인을 통과시켜 깨끗한 물을 분리하는 역삼투(RO) 방식을 사용해 왔지만 폐수 농도가 높아질수록 삼투압 저항이 강해지며, 농도가 8만 ppm 수준을 넘어서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전 압력과 전력을 과도하게 소모하는 큰 단점이 존재했다. 그라디언트는 역삼투 기술을 재해석한 CFRO(역류형 역삼투) 공정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멤브레인 양단의 농도 차이를 완화하는 유도용액을 투입과 공정 다단화를 통해 에너지는 최대 50% 절감하면서도 폐수의 농도는 바닷물보다 7배 이상 진한 25만 ppm까지 응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는 기존 고압 RO 기술의 농축 한계치인 13만 ppm을 2배 가까이 상회하는 효율이다. 이런 고농축 역량은 첨단 제조 산업 전반에서 공정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자원 순환 효율을 높이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앤지인텍은 CFRO뿐만 아니라 그라디언트의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인 '스마트옵스'도 활용할 예정이다. 멤브레인의 오염을 사전에 예측해 설비 수명을 연장하고 에너지 효율을 최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운영(O&M)을 통해 안정감 있는 수처리 공정을 가져갈 계획이다. 글로벌 유니콘, 초순수(UPW) 국산화 기업을 파트너로 낙점 그라디언트가 한국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 지앤지인텍을 선택한 배경에는 지난 25년간 축적된 독보적인 초순수 생산 기술력에 대한 신뢰가 있었다. 그동안 지앤지인텍은 글로벌 반도체 선도 기업과 장비 제조사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역량을 입증해왔다. 최근에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질센터 초순수 생산설비 제조·구매·설치'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양사는 11일 개막하는 '인터배터리 2026'에 공동 참가하며 협력의 첫선을 보인다. 지앤지인텍은 가장 정밀한 수처리가 요구되는 반도체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 제조 산업에 최적화된 차세대 수처리 솔루션과 자원 회수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가윤 지앤지인텍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지앤지인텍의 기술력과 실행력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그라디언트의 혁신 기술을 반도체 초순수 국산화 및 재이용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해 국내 수처리 산업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2026.03.10 08:44백봉삼 기자

ZTE, GSMA 글로모 어워즈 3관왕… 지능형 미래 선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0일 /PRNewswire/ -- 글로벌 종합 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선도 기업 ZTE 코퍼레이션(ZTE Corporation, 0763.HK / 000063.SZ)이 MWC 바르셀로나 2026(MWC Barcelona 2026) 기간 동안 개최된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lobal Mobile Awards, 글로모 어워즈)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GSMA 글로모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지능형 미래를 선도한 ZTE ZTE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산업과의 심층적 융합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Best Private Network Solution)'상,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Open Gateway Challenge)'상,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Best Event Activation)'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오픈 게이트웨이 혁신, 5G-A 사설 네트워크, 5G-A 산업 시나리오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ZTE의 선도적 역량을 입증하는 동시에, 해당 혁신 솔루션들이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으로부터 높은 평가와 권위 있는 인정을 다시 한번 받았음을 보여준다.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상: 이지온 5G-A-로봇넷 솔루션 ZT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지능형 로봇 기업 애지봇(AGIBOT) 및 드로이드업(DroidUp)이 공동 개발한 '이지온 5G-A-로봇넷(EasyOn 5G-A-RobotNet)' 솔루션이 '최우수 사설 네트워크 솔루션'상을 받으며, 셀룰러 사설 네트워크가 기업 운영을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벤치마크로 평가받았다. 이 솔루션은 5G-어드밴스드 연결성과 체화형 지능을 결합해 전용으로 최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가 복잡한 로봇 작업을 디지털화하고, 기존 공용 셀룰러 네트워크나 Wi-Fi 환경에서는 불가능했던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음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지온 5G-A-로봇넷은 브랜드 간 로봇 작업 편성을 지원하여, 기업이 통합된 시스템 아래에서 여러 종류의 휴머노이드를 관리하고 대규모 로봇 운영 도입 비용을 낮춘다. 또한 해당 솔루션은 고품질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체화형 AI 기반 모델의 신속한 반복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상: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 솔루션 ZTE, 차이나 모바일 그룹 네트워크 부서, 차이나 모바일 항저우 연구소(China Mobile Hangzhou Research Institute) 및 JD닷컴(JD.com)이 공동 개발한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AI-Powered Open Gateway)' 솔루션이 '오픈 게이트웨이 챌린지'상을 받으며 첨단 기술 혁신성과 실질적 산업 가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의 영예에 이어 차이나 모바일과 ZTE는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왔으며, 전략적 파트너 JD닷컴과 협력해 AI 기반 오픈 게이트웨이인 신규 AaaS – 서비스형 능력(New AaaS - Abilities as a Service)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카마라 API(CAMARA API) 호출의 높은 진입 장벽과 특정 시나리오에서의 낮은 실행 효율 등 주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ZTE의 핵심 네트워크 NEF 제품과 API 노출 AI 에이전트(API Exposure AI Agent) 도입을 기반으로 이 솔루션은 의도 인식, 지능형 편성, 사업자 간 호환성, 프로토콜 확장 등 네 가지 주요 혁신을 구현했다. 협력 프로젝트에서는 JD닷컴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5G/5G-A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가속(QoD) 등 핵심 기능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시나리오 혁신을 추진했다. 메시징, 음성, 영상, 멀티미디어 및 멀티모달 상호작용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지능형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으며, 응답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또한 전 영역 고객 서비스 대형 모델 업그레이드와 고객 서비스 AI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을 통해 차세대 지능형 콜센터 산업의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상: 5G-A 기반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젝트 ZTE, 차이나 텔레콤, R&J가 공동 구축한 '5G-A 기반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5G-A Powered Concert Live Streaming)' 프로젝트가 '최우수 이벤트 활성화'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콘서트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에서 5G-A 상용화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돼 공연 이벤트,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활동, 교육 등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의 대규모 전환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솔루션은 저장성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Hangzhou Olympic Sports Center)에서 처음 적용됐다. 콘서트 라이브 방송 지원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며 무선 라이브 스트리밍 혁신과 대규모 산업 적용을 위한 재현 가능한 벤치마크를 제시했다. 5G-A 이지온•라이브(5G-A EasyOn•Live) 솔루션은 단일 카메라 기준 최대 2Gbps 이상의 업링크 속도를 구현해 고화질 및 다중 동시 라이브 스트리밍 전송을 위한 효율적인 채널을 제공한다. 노드엔진(NodeEngine) 컴퓨팅 엔진을 탑재해 데이터 전송 경로를 크게 단축하고 전송 보안을 강화하며 효율적인 프라이빗 네트워크 구축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5G-A 슈퍼미모(5G-A SuperMIMO) 기술을 통해 비와 같은 복잡한 기상 조건에서도 안정적이고 원활한 영상 전송을 보장한다. 기존 DVB 표준 솔루션과 비교해 이지온•라이브 솔루션은 추가적인 고가 하드웨어 없이 단일 네트워크로 다중 카메라 전면 커버리지, 고화질 영상, 초고안정성을 구현하여 이벤트 주최자의 핵심 운영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 전반에 새로운 기술적 해법을 제시한다. 매년 개최되는 글로모 어워즈는 모바일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평가된다. 200명 이상의 독립 심사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참여하는 글로모 어워즈 2026은 빠르게 성장하는 모바일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개인과 기업을 기리는 자리다.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가운데 하나로 평가되는 글로모 어워즈 수상은 오픈 게이트웨이 혁신, 5G-A 사설 네트워크, 5G-A 산업 시나리오 기반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ZTE의 리더십을 강력하게 입증한다. ZTE는 앞으로도 전 세계 통신 사업자와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고, 보다 지능적이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MWC 바르셀로나 2026에 마련된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ZTE 부스(3번 홀, 3F30)를 방문하거나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https://www.zte.com.cn/global/about/exhibition/mwc26.html 미디어 문의처:ZTE 코퍼레이션 홍보부이메일: ZTE.press.release@zte.com.cn

2026.03.10 03:10글로벌뉴스

"한국 정부, 작년 세계 두번째로 해커 공격 많이 받아"

우리나라 정부가 작년에 미국에 이어 세계 정부 중 두번째로 사이버공격을 많이 받은 국가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 전 세계 정부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은 342건 발생했고, 이에는 최소 93개 해킹 그룹이 관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보안 기업 엔에스에이치씨(NSHC)의 위협분석연구소(TR랩)는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년 정부 기관 대상 글로벌 사이버 위협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 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공격 목적과 방식 또한 이전보다 더욱 조직적이고 정교한 형태로 발전했다. 사이버 공격은 단순한 정보 탈취나 시스템 교란을 목적으로 하는 범죄 활동을 넘어 국가 간 정치적·군사적 경쟁과 전략적 정보 수집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정부 기관은 국가 정책 수립과 외교·군사 전략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요 공격 대상이 됐다. 특히 정부 지원 해킹 그룹(State-Sponsored Threat Actor)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 첩보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면서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인 정보 수집형 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NSHC의 위협분석연구소가 2025년 일년간 수집한 공격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은 총 342건으로 확인됐으며, 최소 93개 이상의 해킹 그룹이 이러한 공격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중국, 러시아, 북한, 인도, 이란 등 국가 지원 해킹 조직이 주요 공격 주체로 확인됐고, 일부 공격은 사이버 범죄 조직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전체 공격 이벤트 중 약 158건은 공격 주체가 명확히 식별되지 않은 미식별 위협 행위자에 의해 수행된 것으로 나타나 사이버 공격의 공격 주체 식별(Attribution) 어려움이 여전히 어려운 과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줬다. 공격 대상 국가 분석에서는 총 1498건의 공격 대상 국가 정보가 확인됐고 미국(103건), 대한민국(73건), 우크라이나(62건), 인도(59건), 독일(53건) 순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공격 대상 분포는 국제 정치 환경과 지정학적 갈등 구조가 사이버 공격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군사적 긴장이나 정치적 갈등이 존재하는 지역에서는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 수집형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약점 악용 측면에서는 총 206건의 취약점 공격이 확인됐고, 고유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세계에서 발견된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에 부여하는 표준 식별번호 체계) 번호는 134개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공격에 사용한 취약점 가운데 일부는 2025년에 새롭게 공개된 취약점이었으며 동시에 'CVE-2017-11882', 'CVE-2017-0199' 등 오래전에 공개된 취약점 역시 지속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많은 조직에서 취약점 관리와 보안 패치 적용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읽힌다. 또 공격자들은 코발트 스트라이크(Cobalt Strike), 실버(Sliver), 미미카츠(Mimikatz) 등 오픈소스 기반 공격 도구와 함께 텔레그램(Telegram), 드롭박스(Drop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와 같은 정상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명령제어(Command & Control) 인프라로 활용하는 공격 전략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이러한 공격 방식은 정상 서비스 트래픽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 보안 시스템 탐지를 우회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사이버 공격에서 중요한 전술적 변화로 평가됐다. NSHC는 "이번 보고서는 2025년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발생한 사이버 공격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해킹 그룹 활동, 공격 대상 국가 분포, 취약점 악용 동향을 정리하고 주요 공격 특징과 보안 대응 시사점을 도출함으로써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가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2026.03.09 22:21방은주 기자

생성형 AI가 만든 'AI 세금'…글로벌 브랜드 10곳 중 9곳 '속앓이'

글로벌 주요 브랜드 10곳 중 9곳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위조 및 사칭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판 훼손에 따른 매출 피해로 골머리를 앓는 곳도 상당 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마크비전이 발간한 '2026 브랜드 인텔리전스 리포트(2026 State of Brand Integrity Report)'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리더 89%가 생성형 AI로 가속화된 브랜드 침해 위협을 이미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브랜드가 매출을 올리거나 마케팅에 투자할 때마다 그 성과 일부가 불법 채널로 빠져나가며 반복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로, 마크비전은 이를 'AI 세금(The AI Tax)'으로 규정했다. 이 조사는 올해 1월 기준 연 매출 1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소비자 대상 기업(B2C)에 종사하는 의사결정자 및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직무 담당자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패션·가전·뷰티·헬스·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글로벌 브랜드 리더들이 이번에 참여했다.마크비전은 "이번 리포트를 통해 단순 삭제·차단 중심 대응에 머물렀던 기존 브랜드 보호 인식을 넘어 브랜드 성장과 직결되는 '브랜드 신뢰구축' 개념을 정립하고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단순 운영 업무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수요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경제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리포트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제품 이미지, 쇼핑몰, 도메인, 마케팅 자산까지 빠르고 정교하게 복제되면서 캠페인이 만들어낸 수요가 정식 채널에 도달하기 전에 불법 채널로 분산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소셜 캠페인이 성공하는 즉시 영상과 카피, 전략을 복제해 불법 바이럴을 확산하는 '바이럴 하이재킹' 현상은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57%는 캠페인 바이럴 이후 일주일 이내에 브랜드 사칭 계정 또는 웹사이트를 확인했으며 24%는 단 24~48시간 이내에 이를 발견했다고 답했다. 일주일 이내에 위조상품을 발견했다는 비율도 54%였다. 이러한 위협은 기업의 재무적 손실로 직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는 위조상품과 브랜드 사칭으로 인해 연 매출의 5% 이상을 잃고 있다고 추정했다. 이 중 손실 규모가 매출의 10% 이상에 달한다고 답한 비중은 46%에 달했다. 직접적인 매출 손실 외에도 브랜드 평판 훼손(67%), 고객 서비스 비용 증가(52%) 등 2차 피해 역시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포트는 브랜드 보호 투자가 지연되는 이유가 재무 조직의 보수성 때문이라는 기존 인식을 뒤집는 결과도 제시했다. 실제로 재무 조직의 66%는 브랜드 보호 활동을 지지하거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었다. 하지만 투자를 막는 진짜 원인은 활동의 효과가 매출 보호나 비용 절감 등 경영 성과로 얼마나 이어지는지 명확히 설명되지 못하는 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조사 기업의 82%는 향후 1년 내 브랜드 신뢰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투자를 줄이겠다는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어 브랜드 신뢰구축이 경영을 위한 필수 투자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맞춰 마크비전은 고도화된 AI 환경에 맞는 브랜드 신뢰구축 성과 지표 3가지를 새롭게 제시했다. ▲브랜드 검색 시 불법·비정상 결과 노출 비율을 의미하는 '마켓 위험 지수(Saturation Rate)' ▲침해 식별부터 제거까지 걸리는 '평균 대응 속도(MTTR, Mean Time To Report)' ▲브랜드 보호 활동을 통해 지켜낸 '보호된 매출(Revenue Protected)' 등이 핵심 지표로 제시됐다. 이인섭 마크비전 대표는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는 더 이상 사후 대응이나 운영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매출 안정성과 브랜드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의사결정 영역"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해지는 글로벌 IP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전 세계 브랜드가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09 19:30장유미 기자

아이티센클로잇, 스포츠 SaaS '센스포' 글로벌 확산 가속

아이티센클로잇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 통합 솔루션 '센스포'를 앞세워 글로벌 스포츠 IT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지난달 종료된 태국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씨게임)와 아세안 장애인경기대회에 센스포를 공급해 대회 운영 전반을 완수했다고 9일 밝혔다. 센스포는 아이티센클로잇의 독자 기술력이 집약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스포츠 솔루션이다. 기존 구축형 방식과 달리 SaaS 형태로 제공돼 대회 규모와 특성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도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도 갖춰 국제 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들에 최적의 디지털 전환(DX) 대안으로 평가된다. 동남아시아판 올림픽으로 불리는 씨게임은 지역 내 최대 규모 스포츠 이벤트다. 아이티센클로잇은 이번 대회에 최초로 진입해 클라우드 기반 SaaS를 기반으로 방대한 선수 정보와 경기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안면인증 서비스와 AI 웹 결과 시스템(WRS)의 시각적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 자동생성 등 시범 적용을 통해 대회 운영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아이티센클로잇은 태국 현지 IT 기업 엑스퍼트 시스템과 로컬 대회를 타깃으로 한 채널 비즈니스 계약을 추진해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더불어 지난 인도네시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지원에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 시도체육회와 연간 계약을 논의 중이다. 올해 말레이시아 시장 진입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역을 잇는 스포츠 IT 벨트 구축을 가시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아이티센클로잇은 ▲나고야 아시안게임 및 장애인아시안게임 ▲다카르 하계유스올림픽 ▲충청 하계유니버시아드 등 대형 국제 메이저 이벤트의 수행 파트너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대한장애인체육회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의 동계체전 시스템을 오픈하며 공공 스포츠 통합 사업 분야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이티센클로잇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의 연이은 성공은 센스포가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최적의 솔루션임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스포츠 행사의 DX를 주도하고 산업 특화형 SaaS로서 독보적인 글로벌 실적을 쌓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9 18:13한정호 기자

'단종 앓이'가 쏘아올린 천만관객…'왕사남' 흥행비결 세 가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 관객 수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한 달여 만인 지난 6일 1000만을 넘어섰다. '범죄도시4(2024, 허명행 감독)'이후 약 2년 만이다. 한국 영화 부진 속 왕사남이 천만영화 반열에 오른 건 ▲명절 특수 ▲출연 배우들의 멋진 연기로 촉발된 촉발된 입소문 ▲높은 스크린 점유율 등이 맞물려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명절 특수' 통했다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계는 불황의 늪에 빠졌다. 2020년 팬데믹을 기점으로 한국 영화 관객 수는 급격히 줄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 영화관 관객 수는 매년 1억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연 평균 관객 수는 약 1억 1600만명이다. 이는 팬데믹 이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연 평균 관객 수 약 2억 1840만명의 절반 수준이다. 영화관의 자리를 대신한 건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다. 원하는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OTT의 이점은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시선을 영화관 스크린이 아닌 이불 속 모니터로 이끌었다. 즉 관객이 영화관에 꼭 가야만 하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면 더 이상 영화관을 가지 않는다. 가족, 지인과 영화관에서 가서 같이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은 그 필요성을 충족하는 큰 기준 중 하나다. 왕사남은 이 점을 공략했다. 설 연휴를 겨냥해 가족 영화 특수를 정조준한 것이다. 엄마와 함께 왕사남을 보러 갔다는 20대 황 씨는 “혼자 볼 영화라면 나중에 OTT에서 봤을 테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작품이라 부모님과 같이 보게됐다”고 말했다. '단종 오빠' 박지훈 찬양 입소문, 흥행 동력으로 왕사남을 본 관람객들은 배우의 호연을 칭찬하며 입소문을 냈고, 이는 관람객 증가로 이어졌다. 역사 속 비극적 인물인 단종 역을 박지훈 배우가 완벽히 소화해내며, 20대 젊은 관객층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단종의 연기를 바탕으로 한 온라인 밈(Meme, 유행 이미지)이 확산했다. 또 단종과 그를 지킨 엄흥도 역 유해진의 완벽 호흡으로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9점(10점 만점), CGV 골든에그지수(실관람객 추천 지수) 97% 등 높은 관람객 만족도를 기록했다. '배우가 연기를 잘하고, 영화가 재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관람객 수는 상승 가도를 달렸다. 영진위 집계 기준으로 개봉 1주차(2월4일~2월10일) 관람객 수는 116만 5296명, 2주차(2월11일~2월17일)는 232만 6172명, 3주차(2월18일~2월24일)는 269만 7696명, 4주차(2월25일~3월3일)는 318만 8884명으로, 실관람객의 추천이 실질적인 흥행 동력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상영관 '밀어주기'도 한 몫 왕사남 개봉 당시 비슷한 규모나 기대감을 가진 대작들이 없었다. 관객들의 선택지가 왕사남으로 집중되며 상영관 점유율은 30% 정도로 높게 유지됐다. 초반 긍정적 반응이 나오자 대형 프랜차이즈 극장은 상영 횟수를 늘렸다. 영화가 얼마나 많이 상영됐는지를 의미하는 상영점유율(상영횟수/상영된 영화의 전체 상영 횟수*100)은 최근 2주 평균 50%를 넘어섰다. 한 영화관에서 하루에 상영되는 영화 중 절반 이상이 왕사남이라는 뜻이다. 실제 지난 7~8일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등 영화관 3사의 상영 스케쥴은 대부분 왕사남으로 가득찼다. 지난 주말 극장을 찾은 50대 김 씨는 “아들과 함께 '휴민트'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맞는 시간대에 상영관이 없어 할 수 없이 왕사남을 보게 됐다”고 지적했다. 'OTT엔 언제 올라올까?'도 관심 왕사남 인기는 식을줄 모르고 여전히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OTT에 언제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OTT업계 관계자는 “지금 영화가 잘되고 있어서, 극장 상황을 봐서 적어도 3월은 지나야 구체적 타임라인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관에서 많은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는 OTT기업도 탐낸다. 영화의 인기가 OTT에서 그대로 긍정적 반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OTT 이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이름값'하는 영화를 재관람, 반복관람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6.03.09 17:41홍지후 기자

CRPS 환자, 적정량의 마약류 진통제 처방하도록 사용기준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확진 환자가 극심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적정량의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기준'을 마련했다. 의료현장에 의료용 마약류의 적정 사용을 유도하고 오남용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국내 허가받은 의료용 마약류 9개 효능군(▲진통제 ▲항불안제 ▲최면진정제 ▲마취제 ▲식욕억제제 ▲진해제 ▲항뇌전증 ▲ADHD치료제 ▲항우울제) 및 2개 성분(졸피뎀, 프로포폴)에 대한 안전사용기준을 운영 중이다. 그동안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의 경우 기존 마약류 진통제 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3일 1매(펜타닐 패치)를 초과하거나 3개월을 초과한 장기 처방을 받지 못했으나, 앞으로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의료진이 판단하여 적정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준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축적된 마약류 처방 실데이터를 분석하여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의 마약류 진통제 사용량을 파악하고,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질환 특성을 고려해 연구사업을 비롯한 의·약학 전문가 논의와 마약류안전관리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마련됐다. 식약처는 마약류 진통제의 경우 오남용 우려가 있고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처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의사·약사에게 안전사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마약류 진통제 사용 양상을 파악하여 처방 적정성을 지속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편 이용우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회장은 이번 기준 마련에 대해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의 통증에 마약류 진통제를 적정량 처방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CRPS 환자들은 지금도 '바람만 스쳐도 칼에 베이는 듯한' 극심한 통증과 싸우고 있다. 여기에 마약류 오남용 방지라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다소 일률적인 잣대에 갇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어왔다”며 “특히 의료 현장의 전문의들이 처방을 주저하게 되면서 환자들의 고통은 더욱 방치됐다. 하지만 이번 마약성 진통제 관련 가이드라인은 정부 정책에 있어 '소통 기반의 유연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환우회는 이에 부응해 식약처의 이번 조치가 일회적인 규제 완화에 그치지 않고 안전한 마약류 관리와 건전한 투약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며, ▲치료권 보장과 안전의 균형: 개선된 가이드라인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안전한 투약 문화 선도 ▲오남용 방지 협력: 이번 조치가 약물 오남용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환자 교육 및 모니터링에 적극 협력 및 책임감 있는 환자 공동체로서 역할 ▲정부 및 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치료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6:04조민규 기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콘' 9.4만명 다녀가...전년 대비 53.4%↑

서울경제진흥원(SBA)은 CJ ENM과 공동 주최한 '2025 서울콘'에 약 9만 4460명(작년대비 53.4%증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콘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현장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94.2% (2117명 중 1994명)가 서울콘 개최에 만족했으며, 94.6% (2117명 중 2004명)가 2026 서울콘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번 3회차 서울콘의 가장 큰 성과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온라인 확산력이다.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3567팀(국내 1772명·국외 179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한자리에 모여 DDP 일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행사 기간 직접 생산해 낸 '매력 도시 서울'과 K컬처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9455개에 달했다. 해당 콘텐츠들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가 누적 조회수 약 4억 5055만(약 4.5억 뷰, 작년대비 40.6% 증가)회를 기록했다. 4년 연속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콘이 전 세계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핵심 교류장이자 서울의 브랜드를 전파하는 가장 강력한 메가폰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다. 서울콘은 폭발적인 콘텐츠 확산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출 창출을 넘어 막대한 경제적 파급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2025 서울콘 개최로 창출된 경제적 파급효과는 175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현장 방문객 9만 4천여 명의 소비 지출, 인플루언서 콘텐츠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광고 효과, 그리고 각종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 효과가 합산된 결과다. 3년간 축적된 성장을 발판 삼아, 서울콘은 향후 본 행사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대폭 개선한다. K팝, K뷰티, 패션, e스포츠 등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한층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인플루언서와 기업 간 비즈니스의 장을 확고히 하는 동시에,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에게도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DDP 및 동대문 일대 상권과의 긴밀한 연계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질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누구나 쉽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공공 행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공 행사이자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서울 우수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거대한 디지털 경제 생태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5:43백봉삼 기자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5기 출범…게임 마케팅 실무 투입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고 뉴미디어 생태계에 밝은 대학생들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제25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첫발을 내디딘 마블챌린저는 예비 게임인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의 대표적인 인재 양성 등용문으로 꼽힌다. 앞선 24기까지 총 22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들 중 취업 대상자인 4학년 이상의 60%가 실제 게임 업계로 진출하는 뚜렷한 성과를 냈다. 이번에 선발된 25기 인원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 8월까지 약 반년에 걸쳐 다채로운 현업 업무를 소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용 홍보물 기획 및 제작, 공식 블로그 기사 작성, 게임 시장 동향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등 실제 마케터들이 수행하는 과제들을 직접 경험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매달 정해진 활동비와 함께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해당 과정을 무사히 마친 예비 인재가 향후 넷마블에 입사를 지원할 경우 서류 심사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업 실무진과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도 주어진다. 김동환 넷마블 크리에이터전략팀장은 "마블챌린저 25기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홍보와 연계해 숏폼 영상 제작, AI 활용 콘텐츠 기획, 크리에이터 협업 등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게임 산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현업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3.09 15:15정진성 기자

드림에이지 '퍼즐 세븐틴', 1주년 기념 브랜드 페이지 개설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 세븐틴'의 출시 1주년 기념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1주년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퍼즐 세븐틴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콘텐츠와 함께 주요 기념 행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오늘부터 친구초대 행사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친구를 초대해 함께 퍼즐 세븐틴을 즐길 수 있으며, 초대받은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실물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는 세븐틴 전 멤버의 생일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생일 코스튬 스페셜 박스'가 기간 한정으로 재판매된다. 같은 기간 골드 획득량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골드 보너스 쿠폰 행사도 운영된다. 이 쿠폰은 1개 상품에만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퍼즐 세븐틴 엠배서더 2기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엠배서더의 다양한 플레이 콘텐츠와 활동 소식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주년을 기념한 특별 퀘스트 행사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보상과 함께 1주년 콘셉트의 벽장식(S급)을 획득 가능하다. 드림에이지는 "퍼즐 세븐틴과 함께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주년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즐거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3.09 14:50진성우 기자

드림에이지 신작 '알케론' 띄운다…롭 팔도 본파이어 대표 GDC 기조연설 나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본파이어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팀 대전 PvP 게임 '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가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행사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의 기조연설자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고창의력책임자(CCO)를 지낸 바 있는 롭 팔도 본파이어 스튜디오 대표는 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 오는 12일 오전 9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 페스티벌 오브 게이밍' 메인 무대에 오른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게임을 만드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 그는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깊게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을 탄생시키는 과정과 개발 철학을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은 GDC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롭 팔도 대표는 약 17년간 블리자드에 몸담으며 '스타크래프트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3' 등 굵직한 글로벌 흥행작들의 탄생을 이끈 업계 핵심 인사다. 2006년에는 타임지가 꼽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2016년 닉 카펜터 전 블리자드 아트·시네마틱 부사장, 김민 전 넥슨 아메리카 대표 등과 의기투합해 본파이어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하며 독자적인 개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의 첫 프로젝트인 '알케론'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15개 팀, 45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PvP 게임이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구축하고, 매 순간의 선택이 전투의 양상을 뒤바꾸는 전략적 깊이를 내세웠다. 해당 타이틀은 지난해 12월 한국과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테스트를 진행해 게임성을 검증했으며, 지난달 21일부터는 스팀 데모 버전을 공개하고 '스팀 넥스트 페스트(SNF)'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2026.03.09 14:46정진성 기자

[제약바이오] JW중외제약, 대장정결제 '제이클' 유효성 확인 外

▷JW중외, 8일 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서 제이클 심포지엄 개최= 제이클정은 내시경·X선 촬영 등 각종 검사 전 대장 세척을 위해 복용하는 전문의약품이다. 주요 성분은 삼투성 하제로 작용하는 마그네슘설페이트·포타슘설페이트·소듐설페이트와 대장 내 거품을 제거하는 시메티콘, 대장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소듐피코설페이트 등이다. 해당 의약품은 임상 3상에서 구역은 대조군 21.7%, 제이클 정 7.62%로 나타났으며 두통은 대조군이 8.49%를 기록했지만 제이클 정은 0.95%로 더 낮았다. 박수범 양산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임상 3상 결과 장 정결 효과는 헤어필드(Harefield) 정결도 척도(HCS) 기준 대조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용종, 선종 발견율도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라며 “이상 반응의 경우 구역과 두통 비율 역시 대조군 대비 낮게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 결과는 국제 학술지 '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게재됐다. ▷롯데바이오로직스, 美 디켓위크 2026 참가= 행사는 오는 23일~26일 뉴욕에서 열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팅룸을 운영하며,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와 8월 준공 예정인 앞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예정이다. 관련해 회사는 작년 3월 아시모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에 수행이 가능하다. 단일클론항체, 이중특이항체 등에 대한 개발 및 제조 지원은 물론 임상부터 GMP 생산까지 아우르는 단계별 제조 옵션을 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참가를 통해 잠재 고객사와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해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판매 5년 연속 1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2025년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조르단 스텝 시리즈' 칫솔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구강용품 브랜드다. 조르단은 어린이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소재와 경도를 적용한 브러쉬를 설계했다. 어린이 대상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아이들의 연령별 구강 발달 단계를 고려해 설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르단의 5년 연속 1위는 단순한 판매 실적이 아니라 수많은 부모님들의 신뢰와 아이들의 미소가 쌓인 결과”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골드' 모델 새 광고 선봬= 광고는 약국에서 출발한 '아로나민 골드'가 피로가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콘셉트다. 제품은 활성형 비타민 B군, 비타민 C‧E 등이 포함됐다. 육체 피로, 체력 저하,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 눈 피로 등에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로나민의 메시지를 더 직관적이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라며 “판매 1위 일반의약품 비타민, 브랜드 파워 1위 종합영양제 등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더했다”라고 전했다. ▷HK이노엔, 티로그 스파클링 레몬라임 아이스티 세븐일레븐서 출시= 제로 칼로리인 해당 제품은 홍차에 레몬과 라임의 맛을 더했다. 기존 제품은 캔 형태지만, 신제품은 500ml 용량의 페트병(PET) 음료로 출시돼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2500원. 회사 음료마케팅팀 티로그 담당자는 “신제품은 레몬 라임의 상큼함과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9 14:11김양균 기자

'슬레이 더 스파이어2', 동접자 57만 돌파…장르 신기록 경신

메가 크릿 게임즈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덱 빌딩 신작 '슬레이 더 스파이어2'(이하 슬더스2)가 출시 직후 전작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9일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슬더스2는 출시 첫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7만 4638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가 보유했던 역대 최고 기록(5만 7025명)을 약 10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슬더스2는 스팀 내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 중 독보적인 1위 자리에 올라섰다. 동일 장르 내에서 흥행을 거둔 '엘든 링 나이트레인(31만 명)'과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프(30만 명)'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인디 게임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카드 게임, 덱 빌딩 등 장르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슬더스2는 지난 6일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으로, 전작으로부터 1000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업계에서는 전작이 해당 장르의 문법을 정립하고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이번 신작은 게임과 장르를 한 단계 더 확장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러한 흥행 배경에는 전작의 탄탄한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최대 4인 협동 모드는 전작보다 많은 이용자를 불러모으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반응 역시 뜨겁다. 슬더스2는 현재 스팀 내 판매 수익 기준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이용자 리뷰 또한 9일 기준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약 2만 7000개의 리뷰 중 96%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가 크릿 게임즈는 2023년 유니티가 발표한 새로운 과금 정책인 '런타임 수수료'를 강하게 비판하며 화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당시 2년간 개발 중이던 유니티 기반 엔진을 포기하고 오픈소프 엔진인 '고도(Godot)'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행보는 신작의 기술 완성도와 인디 게임 개발사의 독립성을 동시에 지켜낸 사례로 남았다.

2026.03.09 14:01진성우 기자

넷마블, 상반기 신작 '릴레이'…포트폴리오 다각화 '청신호'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부터 신작을 연이어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방치형부터 오픈월드, MMORPG, 액션 어드벤처까지 다양한 장르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첫 출시작인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초반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향후 신작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9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넷마블이 지난 3일 출시한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올랐다. 출시 이틀 차인 지난 5일에는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초기 흥행 기세를 몰아 상반기 중 4종의 신작을 추가로 선보일 방침이다. 차기 흥행 타자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다. 오는 24일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정식 출시하며, 앞선 17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을 통해 게임을 선공개한다. 게임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등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기대감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관과 멀티플레이 특징 등을 소개하는 프리뷰 영상을 공개한다. 서구권 시장을 겨냥한 대형 신작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구현해 깊은 몰입감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는 21일과 22일 사옥에서 이용자 초청 시연을 열고 핵심 콘텐츠를 선공개하며 완성도를 점검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초반 스토리부터 협력을 통한 레이드 공략 등 전투 위주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MORPG 장르 라인업도 한층 강화한다. 지난 5일부터는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신(神)'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다. 지난해 11월 '지스타 2025' 야외 부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 등을 처음 선보이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사전 등록을 실시한 '몬길: 스타다이브'도 상반기 중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으로 ▲스토리 연출 ▲3인 태그 기반 액션 플레이 ▲'몬스터링 컬렉팅' 시스템이 강점이다. 게임은 PC·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을 연내 출시해 성장세를 잇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구글의 전격적인 앱 수수료 인하 정책에 따라 넷마블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넷마블은 전체 매출에서 모바일 비중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고 인앱 결제 비중 역시 상당해, 이번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혜를 크게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신작 릴레이로 인한 매출 성장과 수수료 절감 효과가 맞물리며 올해 넷마블의 실적 도약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3.09 13:59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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