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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토이노베이션, 1분기 매출 1123억원·영업익 146억원

헥토이노베이션(대표 이현철)이 IT서비스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핀테크·헬스케어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 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창사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3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실적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4%, 24.1% 증가한 수치다. 이번 최대 실적은 IT 서비스, 핀테크, 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한 결과다. 영업이익 또한 146억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해 전 분기 10.5% 대비 수익성도 개선됐다. 특히, 핀테크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IT 서비스 부문이 신규 서비스 런칭과 고객군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0%, 핀테크 부문은 자체 회원제 기반의 고수익 서비스인 간편현금결제 확대와 신규 가맹점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5.1%, 헬스케어 부문은 신제품 출시와 유통 채널 다변화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성장하며 전 사업 부문 모두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헥토이노베이션은 헥토월렛원의 블록체인 인프라를 중심으로 '월렛–결제–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자체 B2C 앱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헥토월렛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지갑과 연계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최근 프로야구 승부 예측 플랫폼 '폴리볼'을 출시하고, 보상 지급 과정에서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디지털자산 월렛을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또 날씨 정보 앱 '날씨돌'은 단순 날씨 정보 제공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플랫폼으로 육성하여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현재 헥토이노베이션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아크' 퍼블릭 테스트넷에 국내 유일의 디지털 지갑 분야 파트너사로 참여해 기술 연동을 지원 중이다. 자회사 헥토파이낸셜도 아크의 핀테크 분야 파트너사로 함께 선정됐으며 올해 초 서클의 결제 네트워크(CPN)에도 합류한데 이어 최근 AI 에이전트용 스테이블코인 자동 지급 체계 구축(PoC)에 나서는 등 헥토그룹 차원의 글로벌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헥토헬스케어 또한 올해 건강기능식품의 경계를 넘어 헬스케어 식품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철 헥토이노베이션 대표는 “올해 1분기는 전 사업 부문이 동시에 성장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B2C 앱 플랫폼과 디지털자산 지갑 인프라 등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사업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7:27백봉삼 기자

SOOP-S27M 엔터, 음악 콘텐츠 사업 힘 모은다

SOOP은 S27M 엔터테인먼트와 음악 생태계 활성화 및 공동 콘텐츠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S27M 엔터테인먼트는 ▲보컬 그룹 '노을'을 비롯해 ▲나윤권 ▲펜타곤 정우석·진호 ▲빅스 켄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아티스트 중심의 음악 제작과 공연,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음악 지식재산(IP)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은 SOOP의 스트리머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과 S27M의 아티스트 및 음악 IP를 결합해, 협업형 음악 콘텐츠를 확대하고 신규 IP 및 수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음악 산업을 연결해,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양사는 ▲라이브·오디션·공연·음원 등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스트리머–아티스트 협업 콘텐츠 제작 ▲S27M 소속 아티스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지원 ▲신규 음악 IP 공동 개발 및 확장 ▲음원 및 라이브 콘텐츠 기반 수익 모델 공동 발굴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캠페인 공동 진행 ▲글로벌 확장을 위한 해외 콘텐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세민 SOOP 소셜콘텐츠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트리머와 아티스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음악 콘텐츠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음악 IP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18박서린 기자

하이브 '음악의 참견', 궤도·라젤 출연

하이브는 팟캐스트 '음악의 참견'이 과학과 야구 등 음악과 접점이 적은 분야의 이색 게스트를 초대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브 팟캐스트 채널 스탠에이(STAN:A)는 지난 7일 유튜브 게시글을 통해 '음악의 참견' 2회 게스트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3회에는 홍창화 한화 이글스 응원단장과 야구 유튜버 겸 작가 라젤이 출연한다. 2회와 3회는 오는 8일, 22일 오후 6시에 각각 공개된다. 음악의 참견은 다양한 분야 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음악을 이야기하는 코멘터리 팟캐스트 프로그램으로, 프로듀서 히치하이커와 싱어송라이터 진초이 부녀가 호스트를 맡고 있다. 앞서 방영된 1회에서는 K-팝 아티스트 아일릿과 함께 음악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다룬 바 있다. 2회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출연해 '음악도 과학'이라는 신선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음악 청취 시 뇌와 신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살펴보고, 노동요나 수능 금지곡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등 일상 속 음악에 얽힌 궁금증을 풀어낸다.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샤이니의 '히치하이킹' 등 과학적 소재를 가사에 녹여낸 K-팝 사례를 통해 음악과 과학의 접점을 짚는다. 3회에는 한화 이글스 홍창화 응원단장과 야구 유튜버 겸 작가 라젤이 출연해 ''K-팝의 라이벌은 야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떼창'이 야구장 응원 문화와 맞닿아 있는 지점을 살펴보고, 야구 산업에서 음악이 수행하는 역할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야구 응원가로 재탄생하고 있는 K-팝의 제작 방식과 활용 사례를 통해 음악과 야구의 접점을 풀어낼 예정이다.

2026.05.08 17:15박서린 기자

리멤버,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 '에버브레인써치' 출범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송기홍)가 '에버브레인써치'를 헤드헌팅 전략 자회사로 공식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식 출범은 리멤버가 지난 1년간 에버브레인써치와 함께 자사의 AI 기술과 500만 인재 데이터를 실제 채용 현장에 적용하며, 데이터·기술 기반의 차세대 헤드헌팅 모델이 내는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성공적으로 검증한 결과다. 리멤버는 에버브레인써치에서 검증된 기술적 성과와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향후 리멤버 헤드헌팅 그룹 내 다른 자회사로 전파하고, 그룹 전체의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삼을 방침이다. 에버브레인써치는 리멤버의 채용 특화 혁신 기술을 가장 기민하게 실행하는 '전략적 혁신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3년 간 쌓아온 전문 헤드헌팅 노하우와 리멤버의 독보적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기존 서치펌과는 차별화된 '데이터 기반 차세대 전략 헤드헌팅의 표준'을 현장에서 직접 선도해 나간다. 리멤버의 헤드헌팅 혁신 성과는 이미 구체적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리멤버의 AI 기반 인재 탐색 기술로 후보자 추천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단축했으며, 500만 인재 데이터와 컨설턴트 노하우를 결합한 매칭 시스템으로 후보자 적합도 역시 3배 이상 개선했다. 에버브레인써치의 또 하나의 강점은 개인 역량에만 의존하던 기존 업계 관행을 탈피해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전문가 조직'이라는 점이다.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정규직 헤드헌터가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긴밀히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복잡한 채용 과제를 더욱 정교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고 있다. 송기홍 리멤버 각자대표는 “에버브레인써치는 리멤버의 채용 특화 혁신 기술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전략적 자회사가 될 것”이라면서 “지난 1년간의 성공적인 검증을 발판 삼아, 에버브레인써치에서 만들어진 기술적 성과와 프로세스를 자사의 전체 헤드헌팅 그룹으로 확산해 자사의 헤드헌팅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안경옥 에버브레인써치 대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인재 소개가 아닌 데이터와 경험이 결합된 정확한 매칭인 만큼, 지난 1년간 실질적인 '핵심인재 채용의 성공 사례를 만드는 데 집중해왔다”면서 "현장 검증을 통해 쌓은 성과를 바탕으로 리멤버의 기술력과 AI, 제약바이오, 에너지 등 산업별 전문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전략 헤드헌팅의 표준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09백봉삼 기자

파마리서치, 1분기 매출 1461억원…영업이익 573억원

파마리서치가 리쥬란 중심의 의료기기 사업 성장과 화장품 사업 확대, 해외 매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에 매출 1461억원, 영업이익 57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8일 파마리서치가 공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46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 전기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572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1%, 전기 대비 10.4% 성장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87억48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35.3%, 전기대비 23.9% 증가했다. 품목군별 매출을 보면 ▲의료기기 795억4900만원(내수 584억원, 수출 211억4500만원) ▲화장품 421억5500만원(내수 153억원, 수출 268억5500만원) ▲의약품 214억1800만원(내수 111억7400만원, 수출 102억4400만원) ▲기타(내수 24억4500만원, 수출 5억3300만원) 등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실적이 리쥬란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 내수 수요의 견조한 흐름과 화장품 사업의 고성장, 글로벌 수출 확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1분기 수출 매출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까지 확대됐다.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5% 증가했는데 내수 매출은 584억원으로 20.9% 성장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 측은 리쥬란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안정적인 브랜드 입지와 10년 이상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 유입으로 인한 스킨부스터 시장 확대와 함께 병·의원 중심의 안정적인 시술 수요가 지속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해외에서는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의료기기 수출 확대가 이어졌다.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브랜드 인지도와 시술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학회 및 의료진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며 유럽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하며 전 사업부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 비중도 29%로 확대됐다. 특히 화장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5.8% 증가했는데, 리쥬란코스메틱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함께 미국 및 아시아 시장 내 유통 채널 확장, 방한 외국인 수요 회복, 신규 제품 출시 효과 등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파마리서치는 의료기기와 화장품 사업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주요 국가 인허가 확대와 현지 유통망 강화 등을 통해 해외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과 리쥬란코스메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견조한 내수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08 17:05조민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 정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 인재' 키운다

롯데이노베이트가 정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 석·박사급 인재 육성에 나선다. 카이스트·연세대·인하대와 손잡고 교육·연구·실증을 잇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2026년 '생성AI 선도 인재 양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산학협력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 석·박사급 핵심 인력을 육성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간이며 총 72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주관기관인 롯데이노베이트는 카이스트, 연세대, 인하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피지컬 AI 전문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선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생성 AI 파운데이션 모델 API와 연구용 데이터를 제공하고, 대학과 공동·파견 연구를 진행한다. 각 대학은 전문 분야를 나눠 맡는다. 카이스트는 VLN(Vision-Language-Navigation) 기반 데이터 인터페이스와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한다. 연세대는 AI 안전성·윤리 정책 수립과 엣지 추론 환경을 담당한다. 인하대는 경로 탐색 모델 개발과 이상 탐지 기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교육, 연구, 실증이 연결되는 피지컬 AI 인재 양성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생태계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코리아세븐과 손잡고 선보인 'AI 랩(LAB) 3.0'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도입했으며 롯데물산 스카이런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사업 1차 연도에는 개발 환경 구축을 통해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핵심 기술 기반을 마련한다. 카이스트는 VLN 학습용 데이터셋과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고, 연세대는 산업 IoT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을 설계한다. 인하대는 실시간 추론 환경 설계와 학습 데이터 통합 기반을 마련한다. 2차 연도부터는 본격적인 연구를 추진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공동 연구 결과를 특허와 논문 등 지적재산권으로 확보하고,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통해 연구 성과를 확산할 계획이다. 만족도 평가와 환류 체계도 운영해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우수 인력을 배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 등 피지컬 AI로 확장되며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학의 교육 전문성과 기업의 현장 수요를 결합해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즉시 투입 가능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첨단 AI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05장유미 기자

SLL, 유튜브 '고고씽'서 '요즘 요섭' 4화 공개

SLL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고고씽'은 지난 7일 웹예능 '요즘 요섭' 4화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양요섭의 MZ 문화 정복기를 담은 '요서비의 요즘것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고고씽에서 공개된다. 에피소드엔 축구 외 스포츠엔 익숙하지 않은 양요섭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하고, 야구 직관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이 담겼다. 양요섭은 시구를 앞두고 선수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몰두했다. 시구 직전까지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마운드에 오르자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시구를 마쳤다. 야구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방까지 즐기며 직관의 재미를 만끽했다. 제작진은 “야구를 잘 모르는 시청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입문형 콘텐트를 만들고자 했다”며 “현장의 분위기와 재미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2026.05.08 16:51홍지후 기자

홈플러스, 하림에 '익스프레스' 팔아도 돈 없다

기업회생을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인 익스프레스를 하림(NS쇼핑)에 매각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지만, 여전히 자금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거래처에 판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일부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 역시 밀린 급여와 미지급 대금 상환에 우선 사용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추가 운영자금 확보 없이는 회생 동력을 마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재고 확보 차질에 37개 점포 영업 중단 8일 홈플러스는 오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전체 104개 대형마트 매장 중 기여도가 낮은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대상 점포는 ▲서울 중계, 신내, 면목, 잠실점 ▲부산 센텀시티, 부산반여, 영도, 서부산점 ▲대구 상인점 ▲인천 가좌, 숭의, 연수, 송도, 논현점 ▲경기 킨텍스, 고양터미널, 포천송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부천소사, 분당오리, 동수원점 ▲충남 계룡점 ▲전북 익산, 김제점 ▲전남 목포, 순천풍덕점 ▲경북 경산, 포항, 포항죽도, 구미점 ▲경남 밀양, 진주, 삼천포, 마산, 진해, 김해점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영업을 잠정 중단하는 점포들의 폐점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이번 영업 중단은 회생절차 개시 이후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주요 거래처들이 납품 조건을 강화하면서 판매대금 입금 여부에 따라 공급 물량을 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홈플러스 점포에서는 매대가 비거나 자체브랜드(PB)인 '심플러스'만 진열되는 상황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홈플러스에 대해서는 대금이 입금된 뒤 물량을 조절해 납품하고 있다”며 “회생 이전과 비교하면 납품 규모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말했다. 1206억원 확보했지만 역부족 특히 홈플러스가 익스프레스 매각 계약 체결 이후에도 대형마트 영업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꺼냈다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NS쇼핑과 익스프레스 사업부문 영업양수도계약을 체결하며 1206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다만 이는 당초 기대했던 3000억원 수준에는 크게 못 미치는 금액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매각대금 역시 단기 유동성 확보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연체된 임직원 급여와 협력사 미지급 물품 대금 상환 등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앞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긴급운영자금(DIP)으로 투입한 1000억원도 1·2월 밀린 임금 지급에 상당 부분 사용되면서 판매대금 지급을 위한 자금이 부족해진 바 있다. 홈플러스 역시 “매각대금이 두 달 후에나 들어옴에 따라 매각대금 유입 시점까지의 운영자금과 향후 회생계획 이행을 위한 추가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운영자금 확보, 메리츠에 달렸다 현재 홈플러스는 최대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브릿지론(단기 중간대출)과 DIP 금융 형태의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다만 지원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메리츠금융은 4조원 상당의 홈플러스 부동산을 담보로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메리츠의 동의와 협조 없이는 추가 자금 확보가 어려운 구조다. 다만 메리츠금융 입장에서도 홈플러스 지원에는 부담이 적지 않다. 이미 메리츠의 홈플러스 관련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1조 1652억원 수준이다. 홈플러스가 요청한 2000억원 규모의 DIP 금융까지 실행될 경우 익스포저 규모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신용평가업계도 메리츠금융의 홈플러스 채권 회수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인해 기업대출 건전성이 고정으로 분류돼 자산건전성 지표가 저하됐다”면서 “담보권 실행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제약여건 등 일부 불확실성도 존재해 회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2026.05.08 16:38김민아 기자

롯데웰푸드, 1분기 영업익 118%↑…"글로벌 사업 성장 덕"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 소비 둔화와 원재료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글로벌 사업 성장과 국내 사업 효율화가 실적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8일 회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73억원, 영업이익 3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4%, 영업이익은 118%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3.5%다. 글로벌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웰푸드의 1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270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인도에서는 법인 통합 시너지로 판매 채널 커버리지가 확대됐고, 주력 제품 판매량도 늘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내수 매출과 수출이 함께 증가했다. 수출도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웰푸드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에서 거래선을 확대하며 수출 경쟁력을 높였다. 1분기 수출액은 660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을 합친 해외매출 비중은 32%까지 확대됐다. 국내 시장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육성과 트렌드 대응에 집중했다. 회사는 몽쉘, 빼빼로, 월드콘 등 주요 브랜드 라인업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확장하고, '두바이ST 찰떡파이'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롯데웰푸드는 저수익 SKU와 판매 채널을 정리하고, 물류·구매 프로세스 효율화 작업을 이어갔다. 글로벌 사업에서는 판매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효과가 나타나며 전체 수익성 회복을 뒷받침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중동 전쟁 리스크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변동성 등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국내외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프로야구 KBO 협업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빙과 성수기 수요에 대응해 매출 확대에 나선다. 해외에서는 통합 인도 법인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카자흐스탄 내 롯데 브랜드 도입을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중동 전쟁 리스크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으나,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 제고와 국내 사업의 효율화 작업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핵심 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고 성수기 대응 마케팅을 강화해 견조한 수익성 제고 흐름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6:34류승현 기자

[유미's 픽] 韓서 돈 벌어도 매출은 싱가포르로?…세일즈포스 '깜깜이 실적' 도마

세일즈포스코리아의 영업수익이 지난해에도 싱가포르 지배기업과의 내부거래에서 전액 발생했다. 국내 인공지능(AI)·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서 고객 접점과 영업 지원을 맡고도 한국 법인 재무제표에는 국내 고객 매출이 잡히지 않아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한국 사업 실적을 둘러싼 '깜깜이' 구조가 다시 도마에 오른 모습이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일즈포스코리아의 영업수익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어진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년보다 4.7% 증가한 76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4억3000만원에서 36억9000만원으로 16.8%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26억원에서 19억원으로 26.8% 감소했다. 세일즈포스코리아의 영업수익은 전액 '마케팅 및 지원 용역'으로 분류됐다. 수익 인식 시기도 모두 '기간에 걸쳐 이전하는 용역'으로 기재됐다. 국내 고객에게 제공된 소프트웨어 구독료, 라이선스 매출, AI 서비스 매출 등은 별도 항목으로 표시되지 않았다.한국 법인에 잡힌 수익도 국내 고객이 아닌 해외 지배기업에서 나왔다. 당기 영업수익 764억2000만원 전액은 지배기업인 '세일즈포스 싱가포르 법인(Salesforce.com Singapore Pte. Ltd.)'에서 발생했다. 전기 영업수익 730억1000만원 역시 같은 싱가포르 지배기업과의 거래에서 나왔다. 이는 세일즈포스코리아가 싱가포르 지배기업과 한국 내 계열사 비즈니스를 위한 특정 서비스 계약을 맺고 있어서다. 이 계약에 따라 세일즈포스코리아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발생한 규정 비용에 5% 마크업(원가에 일정 이윤을 더해 받는 가산율)을 더한 금액을 상환받는다. 회사 수익도 그룹사와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발생 비용에 합의된 일정 비율을 더해 책정된 금액으로 인식된다. 이 구조에선 한국 법인 실적만으로 국내 사업 성과를 온전히 파악하기 어렵다. 한국 법인이 국내 고객 접점과 영업 지원을 맡지만, 손익계산서에는 해외 지배기업에 제공한 용역 수익만 잡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기업의 세일즈포스 도입이 늘어도 실제 매출이 어느 법인에 잡히고 이익이 어디로 귀속되는지는 한국 법인 재무제표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특수관계자 채권·채무도 해외 계열사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당기 말 세일즈포스코리아의 매출채권 68억3000만원 중 싱가포르 지배기업에 대한 채권은 64억3000만원이다. 최상위 지배기업인 세일즈포스(Salesforce, Inc.)에 대한 매출채권은 4억원이다. 기타채무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Inc.) 51억1000만원, 세일즈포스재팬(Salesforce Japan Co., Ltd.) 1억8000만원 등으로 구성됐다.이 기간 동안 수익성도 후퇴했다. 세일즈포스코리아의 영업비용은 전년 685억8000만원에서 당기 727억4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급여는 236억5000만원에서 246억5000만원으로 늘었고, 복리후생비는 34억원에서 55억3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광고선전비도 51억1000만원에서 62억8000만원으로 증가했다. 주식보상비는 51억3000만원에서 54억4000만원으로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약 6.1%에서 당기 약 4.8%로 낮아졌고, 순이익률도 약 3.6%에서 2.5% 수준으로 하락했다. 매출이 늘었는데도 이익률이 떨어진 것은 영업비용 증가폭이 매출 증가폭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특히 급여, 복리후생비, 광고선전비 등 주요 비용이 늘면서 비용에 일정 마진을 더해 정산받는 구조에서도 한국 법인에 남는 이익 폭이 줄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금융손익 악화도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세일즈포스코리아의 금융비용은 전년 5억5000만원에서 당기 25억8000만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외환차손은 전년 2400만원에서 당기 23억3000만원으로 급증했다. 금융손익은 전년 마이너스 5억4000만원에서 당기 마이너스 13억5000만원으로 악화됐다. 이처럼 현재로선 한국 법인 실적만으로는 국내 사업 규모를 파악하기 어렵다. 국내 SaaS·AI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 고객 접점과 영업 지원은 한국 법인이 맡고, 실제 매출과 이익은 해외 법인에 귀속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세일즈포스의 한국 사업 규모와 수익 귀속 구조를 둘러싼 투명성 논란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매출 인식 구조뿐 아니라 국내 기여도 문제도 함께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일즈포스코리아 감사보고서에는 급여, 광고선전비, 복리후생비 등 국내 운영 비용은 나타나지만, 국내 고객 매출이나 한국 시장 기여도를 판단할 수 있는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이 국내 매출을 기반으로 세금, 고용, 연구개발, 생태계 투자 부담을 지는 것과 비교하면 역차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기업은 한국에서 발생한 매출과 이익을 기준으로 세금과 고용, 연구개발 부담을 지지만 글로벌 기업은 고객 계약이 해외 법인과 체결되고 매출도 해외 법인에서 인식되는 구조가 많다"며 "한국 법인 실적에 고객 매출이 보이지 않는다면 국내 사업의 규모와 기여도를 판단하기 어렵고, 국내 기업 입장에선 역차별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6.05.08 16:15장유미 기자

휴젤, 1분기 매출 1166억원…영업이익 476억원

휴젤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166억원, 영업이익 4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휴젤이 공시한 연결재무제표를 기준 영업(잠정) 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 1166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9.9% 증가했다. 전기 대비로는 2.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76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3% 증가했으나, 전기 대비로는 17.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5%, 전기 대비 2% 증가했다. 회사 측은 한국 시장의 안정적 실적 흐름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합산 내 매출은 267억원, 해외 매출은 708억원(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을 기록했는데, 특히 미국·중국·유럽·브라질 주요 4대 시장에서 약 210억원의 매출 신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매출은 보툴리눔 톡신이 전년 동기 대비 60.6% 성장한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및 브라질 선적 확대 영향으로 북남미 매출이 42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필러 및 스킨부스터 품목은 321억원으로. 적극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을 기반으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유럽 및 기타 권역에서는 약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매출도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로 늘어났다. 특히 전체 매출의 약 16%를 차지하며, 휴젤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사업군으로 안착했다는 자체 평가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CEO는 “올해 한국 1등에서 글로벌 리더로 더욱 확실한 포지셔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휴젤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실행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국내외 마케팅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더욱 공격적으로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 6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 공시를 통해 상장폐지 관련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2022년 7월12일 블룸버그에서 보도한 'CBC그룹, 휴젤 상장폐지 고려'에 대한 해명(미확정)의 17번째 공시이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 측은 블룸버그의 보도내용과 관련해 최대주주에게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당사의 지배구조 등과 관련해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중대한 사안에 대해 고려해야 할 많은 이해관계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의사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바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젤의 최대주주는 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 LLC 이며, CBC그룹은 Dione Limited와 함께 최대주주의 공동최대주주이다. 회사 측은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6:12조민규 기자

사니, 전동화•자율주행•AI 기반 솔루션으로 글로벌 지능형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

상하이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사니 그룹(SANY Group)이 1000번째 전기 굴착기를 출시하며 건설장비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자사 5G 원격 제어 굴착기는 현재 상용 배치됐으며, 무인 포장 롤러 차량군도 현장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항만 및 광산용 통합 스마트 솔루션 역시 실제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사니는 연간 60억 위안이 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사니는 전통적인 제조기업에서 로봇 및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Meet SANY's 5G Remote-controlled Excavator 사니에게 장비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동력원 변경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전동화와 지능화의 진전을 뜻한다. 전동화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원격 제어 기술을 포함한 지능화는 업계의 핵심 과제인 작업자 안전과 현장 장비의 물리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건설 작업은 현장 작업자에 크게 의존했으며, 그 때문에 작업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됐었다. 초기 원격 제어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이 미흡하고 연결 안정성이 떨어져 실제 현장 적용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사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쳐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낮은 지연 시간, 높은 정밀도, 지능형 안전 기능을 겸비한 상용화 가능한 5G 원격 제어 굴착기 SY550HD를 출시했다. 낮은 지연 시간 및 장거리 원격 제어: 일반적인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이 120~180ms 수준인 반면, 사니는 5G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정적인 120~140ms 지연 시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최대 8500km 거리에서도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며, 지연 및 명령 전달 시간도 최소한이다. SY550HD는 공용망, 전용망 또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두 작동하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 유형 간, 지역 간에도 원격 운영이 가능하다. 높은 정밀도: 사니의 독자적인 3D 모션 및 심도 인식 기술과 지능형 적재 보조 시스템은 현장 작업 환경을 재현하고 작업자 수준에서 상황 인지 능력을 실현한다. 작업자는 이 3D 공간 인식 기능을 통해 복잡한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밀리미터 수준으로 정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광산, 원격 현장 및 긴급 대응 상황 등에 적합하다. 지능형 안전 기능: 다차원 센서와 AI 알고리즘은 작업자 감지, 스마트 충돌 회피, 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밀리초 단위 반응의 디지털 보호 시스템을 구현한다. 시스템 차원에서는 장비가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와 실시간 영상을 자율적으로 수집해 환경 인식, 위험 식별 및 작업 적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계가 인지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은 제어를 유지하며 원격 시스템이 실행을 조율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이 완성된다. 사니는 향후에 핵심 전동 파워트레인 부품, AI 보조 운영, 무인 건설, 디지털 플랫폼, 통합 광산 장비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능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대규모 상용화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2026.05.08 16:10글로벌뉴스

선미 테크놀로지(06810.HK), 홍콩거래소 메인 보드 정식 상장

홍콩,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2026년 4월 29일, 비즈니스 IoT(Business IoT, BIoT)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선미 테크놀로지 그룹(SUNMI Technology Group Co., Ltd.)이 홍콩증권거래소(Hong Kong Stock Exchange) 메인 보드에 종목 코드 06810.HK로 정식 상장하며 비즈니스 IoT 부문 세계 최초 상장기업이 되었다. 홍콩증권거래소 거래장 안에서, 잭 린(Jack Lin) 창립자 겸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핵심 경영진과 함께 상장 기념 타종을 하며 선미 테크놀로지의 국제 자본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선미의 홍콩 기업공개(IPO)는 2000배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홍콩 달러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고, 시가는 주당 97.5 홍콩 달러로 발행가 대비 292.2% 상승했으며 상장 첫날 시가총액은 홍콩 달러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축하 만찬에서 저 린(Zhe Lin) 창립자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공유했다. "선미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여정은 우리 시대의 기회, 정부의 지원, 투자자와 파트너들의 신뢰,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선미 직원의 헌신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오늘 우리가 울린 종은 기업의 이정표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전 세계 판매자를 위한 디지털 신뢰의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 공정성이 모든 비즈니스의 꿈에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AI가 글로벌 상거래를 재정의함에 따라, 선미는 IoT를 통해 기업들을 연결하고 AI 인텔리전스로 판매자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 4.0 시대를 계속해서 선도할 예정이다. 이는 기술적 노력일 뿐만 아니라 상업적 평등에 대한 약속이며, 중소 판매자들이 자체적인 알고리즘 팀을 구축할 필요 없이 대기업과 동일한 지능형 역량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2026.05.08 16:10글로벌뉴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창립 8주년 행사 성료…김재영 의장 "신성장 동력 확보 주력"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오는 10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신작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창립 8주년을 앞두고 서울 모처에서 임직원 대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 개발 현황이 발표됐으며 축하공연과 퀴즈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재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의장은 인사말에서 “출시 5주년을 앞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가운데, 현재 준비 중인 신규 프로젝트들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순간들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와 내년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딘Q',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 '프로젝트 O' 등 다각화된 신작 개발 과정이 공개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올해 하반기 MMORPG '오딘Q'와 육성 시뮬레이션 '프로젝트 C'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슈팅 장르 '프로젝트 S'와 PC MMORPG '프로젝트 O'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장르 다변화와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 화합을 위한 오찬과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축하 공연 등이 마련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약 500명의 전 임직원에게 창립 기념 선물로 최신 무선 이어폰을 지급하며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이어온 창립기념일 행사는 직원들이 기다리는 특별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며 “회사가 구성원들의 노고를 함께 기리는 자리이다”라고 전했다.

2026.05.08 15:58정진성 기자

SKB, 식품명인협회와 손잡고 명인식품 판로 확대

SK브로드밴드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전통식품 문화 확산과 명인 식품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협약식엔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과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방송 플랫폼을 통한 식품명인, 전통식품 콘텐츠 공동 제작 송출, 지역채널커머스를 활용한 명인 식품 판매채널 개설과 마케팅 지원, 협회 보유 명인 관련 영상 자료 공유, 확산, 협회 사업과 홍보 활동에 대한 SK브로드밴드의 지속적 참여와 상생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으로 SK브로드밴드는 Btv 케이블 지역채널에 '식품명인 스토리', '명인의 하루', '전통의 맛을 잇다' 등 명인의 삶과 장인정신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인다. 판로 개척에도 힘을 모은다. '명인 장터' 등 지역채널커머스 기획전을 통해 누룩, 간장, 한과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인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해, 그간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명인 식품 유통에 방송 기반 새로운 판로를 열어 명인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돕는다.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는 자체 제작 식품명인 관련 영상을 SK브로드밴드에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자사 채널에서 방영해 더 많은 시청자가 전통식품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공동 제작을 점차 늘려가며 지역밀착형 신규 사업도 함께 발굴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 담당은 "식품명인들의 삶과 정성이 담긴 이야기를 발굴하고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당사의 방송 플랫폼과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해 전통식품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청길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 회장은 "명인들이 평생 지켜온 전통 식문화의 가치가 SK브로드밴드 콘텐츠 전파력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08 15:54홍지후 기자

BNK부산은행, 지역 수출입기업 대상 1000억원 금융지원

BNK부산은행은 중동분쟁 장기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 '수출입기업 특화대출'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국제 유가,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지역 기업 유동성 안정과 금융비용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산시와 연계한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지역 수출입기업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서 발급하는 '원자재 공동구매 특화자금 융자추천서'를 발급받은 부산 소재 기업 중 최근 6개월 이내 수입 또는 수출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기업당 지원 한도는 일반기업 최대 8억원, 명문향토기업은 최대 10억원이다. 부산시 2.0%p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기업 이자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김영준 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 기업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5:28홍하나 기자

한미약품, 비만·R&D·국내영업 등 핵심 사업 극대화

한미약품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핵심 사업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는 작년 한미그룹이 '2030 중장기 비전'을 통해 발표한 그룹사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목표 중심 조직개편이라는 설명이다. 당시 한미그룹은 비만과 안티에이징, 디지털헬스케어, 로보틱스 분야를 새로운 사업축으로 설정하고 핵심 사업인 신약·바이오 부문은 극대화하는 한편 약품 외 사업군에서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그룹 전반의 사업 연계 구조를 확장해 나간다는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한미약품은 지난 1일 ▲혁신성장 ▲지속성장 ▲미래성장 ▲성장지원의 핵심 4개 부문 통합 체제로 재편하고, 2030년을 향한 입체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캐시카우 창출을 주도할 '혁신성장부문' 신설이다. 한미약품 핵심 과제인 비만 치료제의 성공적인 국내외 안착을 위해 신제품개발센터, 마케팅센터, 평택제조센터, 의약혁신센터, 해외영업팀을 통합 배치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기존 R&D센터는 '미래성장부문'으로 재편했는데, 산하에는 3개 센터(비만대사센터, 항암센터, 융합센터)를 배치해 연구개발 독립성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초기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국내영업본부는 '지속성장부문'으로 승격했다. 심순환계 및 비뇨기 질환 분야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신규 치료 영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각 영업 단위별 보다 심층적이고 전문화된 영업활동이 기대된다. '성장지원부문'에는 팔탄제조센터와 사업관리센터를 배치해 각 성장 부문의 효율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며, 특히 임상 QA/PV 조직의 직무 독립성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체제를 구축했다. 대규모 임상 투자를 전략적으로 결정하는 기구인 '포트폴리오 위원회'도 가동한다. 임상센터를 위원회 산하로 재편해 향후 신규 프로젝트와 품목 조정 등 회사 전반의 포트폴리오를 최종 결정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오직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각 부문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체제를 구축해 혁신 신약 개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상연 대표는 조직 개편안이 공개된 지난 6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들에게 이번 개편의 취지와 세부 내용을 상세히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당부했다. 이날 황 대표는 임직원에게 발송한 CEO 레터를 통해 중국의 손자병법 구지편에는 '상산(常山)의 뱀'인 솔연 이야기를 예시로 들며 한미약품이 지향하는 조직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5월1일부로 단행한 조직개편의 골자는 업무 관련성을 기반으로 기존의 본부 조직을 통합한 '부문제'를 도입함으로써 비만 치료제 등 핵심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개발-마케팅 조직이 한 부문에 소속됨으로써 3-5년 후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고 선도 제품을 발굴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 규제 환경과 효율성 제고에 부합하도록 QA/PV 기능을 개발부서와 분리하고, 팔탄제조센터와 사업지원센터가 '성장지원부문' 내에 위치해 통합 구매 등으로 효율화를 도모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업무 연관도가 높은 부서들을 한 부문 내 배치해 소통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부서 간 회의를 축소해 직원의 업무 피로감을 최소화할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영업조직을 한 단계씩 위상 승격해 전사 기준에 맞추고 대외 위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직급보다 직책 중심 운영을 더욱 지향하겠다며, 어떤 조직은 필요에 따라 비임원인 분이 팀장을 수행할 수도 있고, 어떤 조직은 임원인 분이 팀원인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파격도 우리는 열린 마음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히 부서의 이름을 바꾸는 '의자 놀이'가 아닌, 어떤 위기나 변화에도 상산의 뱀처럼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원 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실력과 성과가 왜곡 없이 평가받고, 묵묵히 헌신하는 분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 '상식이 통하는 인사'를 최우선 가치로 둠으로써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느끼실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업무능력이나 성과 이외의 이유로 인사적 불이익을 받는 일은 적어도 자신이 CEO로 있는 동안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한 평가 제도를 수립해 업무에만 매진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026.05.08 14:48조민규 기자

[AI는 지금] 한국도 챗GPT 광고 본다…무료·저가 요금제 수익화 '시동'

오픈AI가 한국에도 챗GPT에 광고를 도입한다. 무료·저가 요금제 이용자층에 광고를 붙여 수익을 확보하는 '광고 기반 수익 모델'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행보다. 오픈AI는 챗GPT 무료와 월 1만 5000원 '고(Go)' 요금제 성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챗GPT 광고 파일럿을 수주 안에 한국·영국·일본·브라질·멕시코에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오픈AI는 지난 2월 미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서 먼저 파일럿을 시작해 이용자 반응과 광고 운영 방식을 시험해 왔다. 챗GPT는 주간 활성 이용자가 수억 명 규모이지만 유료 구독 비중은 작은 편이다. 광고를 통해 무료 이용자층 등을 수익으로 전환하는 구조가 필요한 이유다. 오픈AI는 챗GPT 광고 파일럿 도입 지역을 확대함으로써 높은 컴퓨팅 비용과 대규모 무료 사용자를 동시에 감당할 재원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챗GPT는 사용자가 질문하는 맥락이 비교적 분명해 구매 의도가 높은 대화형 광고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초기 파일럿엔 애드테크 기업 크리테오 등이 파트너로 참여해 대화형 커머스 광고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다. 실제 광고는 챗GPT 대화 흐름 안에서 답변과 분리된 스폰서 콘텐츠 형태로 노출된다. 여행·쇼핑·음식·금융 등 특정 주제에 대해 질문하면 관련 브랜드 정보나 프로모션이 별도 카드 형태로 표시되는 방식이다. 오픈AI는 광고가 챗GPT 답변과 명확히 구분되며 답변 내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답변 독립성·개인정보 보호·사용자 제어권이 핵심 원칙이라고도 강조했다. 광고주는 사용자 대화 내용이나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으며 광고 조회 수·클릭 수 등 집계된 성과 정보만 확인할 수 있다. 광고는 스폰서 콘텐츠로 명확히 표시된다. 사용자는 광고를 숨기거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으며 광고 맞춤 설정도 관리할 수 있다. 민감하거나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는 주제와 관련된 대화 맥락에서는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미성년자로 확인되거나 예측되는 계정,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에듀 요금제 이용자에겐 광고가 노출되지 않는다. 사실상 무료는 광고로, 유료는 무광고로 나눠 유료 전환을 유도하는 구조다. 오픈AI는 올해 광고 매출 25억 달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오는 2027년 110억 달러, 2028년 250억 달러, 2029년 530억 달러에 이어 2030년엔 1000억 달러 수준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데이브 듀건 오픈AI 글로벌 솔루션 총괄은 "기업들이 대화형·의도 기반 환경에서 사용자와 연결되는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챗GPT 광고 파일럿 도입 지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이용자 경험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지역에서 광고 경험을 신중하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4:42이나연 기자

라인게임즈, 신작 5종 베일 벗는다…14일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라인게임즈가 다수의 신규 PC 및 콘솔 타이틀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과 플랫폼 다변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배영진)는 신작 타이틀 정보를 공개하는 온라인 쇼케이스 'LINE Games Beyond'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라인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핵심 테마는 '콘텐츠 확장성'과 '플랫폼 다변화'로, 기존 모바일 중심이던 라인업 구조를 탈피해 향후 성장 동력이 될 핵심 타이틀과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방침이다. 쇼케이스에서 베일을 벗는 게임은 자체 개발부터 퍼블리싱을 아우르는 PC 및 콘솔 신작 5종이다. 서바이버 장르에 핵앤슬래시 액션을 가미한 '엠버 앤 블레이드'를 비롯해 협동 코미디 호러 '콰이어트', SF 호러 '코드 엑시트'가 이용자들과 만난다. 또한 비주얼 노벨 '컴 투 마이 파티'와 방치형 신작 '햄스터 톡' 등 대중성을 강조한 캐주얼 라인업의 상세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단순한 타이틀 소개를 넘어, 향후 라인게임즈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한다. 행사장에서는 '엠버 앤 블레이드', '코드 엑시트', '콰이어트', '컴 투 마이 파티' 등 신작 PC 라인업 4종의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6.05.08 14:30정진성 기자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언리얼 엔진5 교체 승부수

넷마블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의 구동 엔진을 전면 교체하는 이례적인 승부수를 띄웠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언리얼 엔진5(UE5)로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년간 언리얼 엔진4로 서비스되어 온 '블소 레볼루션'은 오는 26일 엔진 교체를 통해 한층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비스 도중 엔진을 전면 교체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사례로 장기 흥행을 위한 넷마블의 과감한 투자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NEXT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명명하고 특설 사이트를 오픈했다. 오는 13일 오후 7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특설 사이트에서는 업데이트 기념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참여 이용자에게는 '+10 강화 빛나는 고대 방어형 장비 풀세트', '100% 고대 강화 성공 쿠폰', '100% 고대 손상 복구 쿠폰' 등 파격적인 보상과 특별 얼굴 장식 도안을 지급한다. 아울러 넷마블은 특설 사이트 내 게시판을 통해 개발진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용자들의 의견과 질문을 접수하고 있다. 수합된 내용은 오는 22일 진행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5.08 14:25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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