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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필러스, 일본 스테이블코인 컨퍼런스 '머니X 2026' 리서치 파트너 선정

블록체인 리서치 기관 포필러스가 오는 2월 27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머니(Money(X 2026'에 단독 리서치 파트너로 공식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MoneyX 2026은 일본 스테이블코인 산업의 핵심 플레이어인 SBI 그룹, JPYC, 프로그마, 코인포스트, 테레비도쿄(TV Toky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테이블코인 전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주요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 블록체인 프로젝트 관계자 및 규제 당국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스테이블코인의 제도적 정착과 실용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필러스는 일본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한 독점 리서치 리포트를 작성해 행사 참가 기업,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리포트는 일본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현황과 성장 궤적, 주요 발행사 및 인프라 사업자 분석, 일본 자금결제법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글로벌 시장과의 비교 분석 및 향후 성장 전망 등을 포괄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포필러스 관계자는 "일본은 제도적 명확성을 바탕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시장으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08:47홍하나 기자

마티니 아이오,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 성료

마티니 아이오(대표 이선규)가 지난 24일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그로스 마케팅 포워드 2026(이하 GMF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티니 아이오가 주최한 첫 번째 마케팅 컨퍼런스로, 마케팅 실무자 및 주요 의사결정권자 약 500여 명이 이상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컨퍼런스는 'Be First to Scale'(가장 먼저 만드는 성과)를 핵심 주제로, 2026년 마케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실무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선규 마티니 아이오 대표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퍼포먼스 ▲그로스 ▲CRM ▲AI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분석 등 마케팅 전 영역을 아우르는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이선규 대표는 키노트에서 '차력(借力)'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파트너·솔루션·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레버리지하는 것이 비즈니스 성장의 본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좋은 솔루션 도입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연결된 운영'이 진짜 성과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컬리의 오유미 그로스 마케팅 그룹장은 멤버십을 통해 낮은 비용 구조에서 성장을 만들어낸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KFC의 이형일 CDTO는 파편화된 고객 접점을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하는 통합 캠페인 전략을 소개했다. 넥스트워크 이재철 대표는 "AI 시대의 핵심은 좋은 질문"이라며, 카카오 모먼트와 메타의 최적화 목표 불일치를 발견해 매출을 끌어올린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AI 활용의 세 가지 조건으로 ▲좋은 질문 구조 ▲잘 정의된 이벤트·프로퍼티 데이터 ▲비즈니스 맥락을 연결하는 마케터의 오케스트레이터 역할을 제시했다. 브레이즈 배민지 채널 세일즈 매니저는 이선규 대표와의 대담에서 글로벌 CRM 스탠다드를 "오케스트레이션 구조 위에서 AI가 속도를 올리는 것"으로 정의하며, 한국 CRM이 채널 기준에서 여정 중심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마티니 아이오 광고기획팀 김성헌 팀장은 AI 크리에이티브의 세 가지 가치로 ▲효율 ▲확장 ▲광기를 제시하며, 원본 소스 하나로 연령대별 맞춤 소재를 무한 생성하는 사례를 소개했다. 진짜 경쟁력은 AI를 수치로 정교하게 컨트롤하는 AI 리터러시에 있다고 강조했다. 힐링페이퍼 이승민 분석팀 리드는 여러 액션의 조합으로 유저의 구매 의도를 정의하는 '컨텍스트 퍼널' 개념을 소개했다. 이용자 인터뷰 기반으로 패턴을 발굴하고 데이터로 검증해 현재 21개 유저 그룹을 정의, 브레이즈 기반 개인화 CRM에 활용 중이라고 밝혔다. 마티니 아이오 CRM 파트 리드 최영아는 예스24와 6개월간 협업한 서비스 간 교차 사용 캠페인 사례를 공개했다. 최 리드는 이를 "마케터의 목표가 아닌 유저가 처한 상황에 집중한 메시지만이 노이즈가 아닌 가치로 다가온다"라는 인텐트 CRM 개념으로 정리했다. 앱스플라이어 조현호 리드 어카운트 매니저는 앱스플라이어를 '모던 마케팅 클라우드'로 재정의하며 ▲웹 실시간 포스트백 ▲AI 오디언스 자동 생성·최적화 ▲크리에이티브 허브 ▲MCP 연동 등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앰플리튜드 최동훈 한국 비즈니스 총괄은 6개월 만에 전 직원이 1000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슈퍼 에이전트 '모다'를 출시한 경험을 공유했다. AI 전환의 핵심은 모델 선택보다 적용 업무 선정, 거창한 비전보다 세세한 워크플로우 개선에 있다고 밝혔다. 마티니 아이오 김진한 그로스 팀 리드는 "결정이 남지 않는" 판단 붕괴를 극복하기 위해, 분석 착수 전 ▲목적 ▲문제 정의 ▲가설 ▲사전 판단 기준을 반드시 작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앤트로픽 이엽 APAC 스타트업 파트너십 총괄과의 파이어사이드 챗으로, 브레이즈·앰플리튜드·앱스플라이어 담당자들과 함께 클로드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마테크 플랫폼에 연결한 실제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선규 마티니 아이오 대표는 "Amplitude·AppsFlyer·Braze 같은 글로벌 리더 솔루션은 성장을 앞당기는 강력한 기반"이라며 "진짜 차이는 데이터와 프로세스, 팀의 실행을 하나로 연결해 '연결된 운영'을 만드는 데서 생긴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쓰이는 인사이트와 사례를 함께 축적해 'Be First to Scale Together'를 실천하는 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26 08:39백봉삼 기자

삼성전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과 '갤럭시 언팩 2026' 연출

삼성전자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무대를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감독으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번 '갤럭시 언팩 2026'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과 초청장 기획,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참여했다. 특히 매기 강은 새롭게 공개된 기술을 관객이 더 쉽게 공감하기 위한 무대 연출 요소 뿐 아니라, 기술이 사용자의 일상에 가져오는 편의성 등의 발표 메시지 구성 또한 참여했다. 준비 과정에서는 오프라인 워크숍을 통해 스토리 구성 방향과 제작 요소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승연 삼성전자 MX사업부 Experience마케팅그룹 상무는 "갤럭시 언팩을 통해 삼성의 최신 혁신 기술이 사용자에게 좀 더 유용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작년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이 인연이 돼 당사가 추구하는 메시지와 언팩 행사의 전반적인 여정을 섬세히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의 티징 콘텐츠로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인 까치 '서씨'와 호랑이 '더피'를 활용하여 매기 강과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매기 강 감독은 “삼성은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언팩 또한 단순한 제품 발표를 넘어 규모, 에너지, 기술 혁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까지 하나의 문화적 영감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2026.02.26 03:00전화평 기자

이정렬 개보위 부위원장 "공공 387개 시스템 ISMS-P 의무화"

이정렬 개인정보보호 부위원장은 25일 광화문 소재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8개 공공기관의 387개 시스템이 ISMS-P 인증 의무화 대상"이라면서 "개인정보보호 사전 예방 종합계획을 마련, 다음달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작년 11월 차관급인 현 직책에 취임했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행정안전부 정보화총괄과장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을 역임하고 위원회가 출범한 2020년 12월 정책국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한 원년 멤버다. 개인정보 유출과 침해가 크게 늘어 이를 총괄하고 있는 본인과 직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운을 뗀 그는 "2022년만해도 500만건이였던 유출 건수가 작년에 1억 건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 중 쿠팡과 SK텔레콤 등 몇 개 유출 사고가 약 절반을 차지한다. 이 부위원장은 공공 분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면서 "작년 기준 전체 신고 건수의 28% 정도가 공공이였다"면서 "안전지대가 없는 듯 하다"고 진단했다. 아래는 이 부위원장과 기자들간 위원회 정책에 관한 일문일답. 이 부위원장은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Chief Privacy Officer)를 꼭 둬야 하는 제도(CPO 지정제)가 법으로 만들어져 학생(대학생과 대학원생)이 2만 명 이상인 대학과 대규모 민감정보(건강정보)를 처리하는 상급종합병원은 다음달 14일까지 CPO를 지정,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은 오는 9월14일까지 CPO를 지정해야 한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조사가 현재 몇 프로 정도로 진행되고 있나? 언제쯤 발표할 수 있나 "위원회는 신고 유출 신고를 접한 즉시 전담팀을 구성했고, 현재 현장에 상주하며 조사를 하고 있다. 가장 경험 있는 전문가들, 우리 조사단중 정예 요원을 조사팀에 투입했다. 언제 조사가 끝날지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마무리 단계다. 최대한 빠른 시일에 마무리 지으려 한다. =SK텔레콤과 과징금 취소 소송중이다. 소송 전담팀 구성은? 예산이나 인력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현재까지 누적 소송 건수는 34건이다. 이는 위원회가 국무총리 소속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격상되기 이전에 들어온 소송까지 합친 것이다. 이 중 16건이 완료됐고, 18건이 현재 진행중이다. 계속 증가세다. 위원회 출범 당시만 해도 소송 관련 예산이 1억 남짓이었다. 2026년은 8억이다. 2억, 4억, 8억, 이런 식으로 두 배씩 늘었다. 현재 소송전담 팀은 비직제 팀이다. 정원 2명과 변호사 출신 전문연구원 2명, 실무 담당 주무관 1명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공익법무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소송 전담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공정위도 소송 전담과가 있다." =오늘 대만에서도 개인정보 유출이 된 것으로 보도됐다. 대만과 협력할 계획이 있나 *주: 쿠팡 회원정보가 대만에서도 약 20만 개가 유출, 쿠팡이 2억 대만달러(약 92억 원) 규모의 보상안을 제시 "나도 오늘 아침 언론과 직원 보고를 통해 알게 됐다. 쿠팡 주식회사가 올린 게 아니라 쿠팡 잉크가 올렸고, 자체 조사 결과도 우리가 파악하고 있다. 대만 건은 우리가 확인한 내용이 아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조사관이 이 부분을 함께 보고 있다. 쿠팡에도 다시 자료를 요청했다. 필요하면, 대만과도 협력할 수 있다." =지난주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령 개정 등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나? 업계는 어떤 부분을 우려하고 있고, 이 부분도 시행령에 반영하나? "고의·중과실에 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시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과징금 상한(3%)은 유지하되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적용하는 '징벌적 과징금 특례'가 도입됐고, 세 가지 사유가 이에 해당한다. 첫째, 누가 봐도 고위 중과실 둘째, 천만 건 이상 유출 셋째, 시정명령을 했음에도 불구,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아 동일 사유로 위반이 발생한 경우다. 이 세 경우에는 전체 매출액의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이들 내용은 시행령에 들어간다. 고시로 풀 부분도 있다. 업계 및 학계와 소통하면서 시행령과 고시를 만들겠다. 6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본다. 시행령(안)을 최대한 빠른 시간에 마련해 의견을 듣고 조율하겠다. 이와 함께 필수감경도 뒀다. 고시에 1차 감경, 2차 감경이 있다. 이 부분에 많은 논의가 있었다. 제재는 지금보다 3배 가까이 높아졌다. 이에 선제적으로 모범 투자를 한 경우, 필수적으로 감경해 줄 예정이다. 투자가 비용이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수단이라는 걸 알리고 싶은 거다. CEO의 책임도 명확히 했다. CPO 권한은 강화했다. 그동안 CEO가 법적 책임을 안졌다. 그래서 최종 책임은 CEO에게 있다는 걸 명확화, 인력과 예산 확보 노력을 할 수 있게 했다. CPO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로서의 실질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했다. CPO를 의무적으로 지정해야 하는 전문CPO제도 시행된다. 이런 기관들이 한 700여개 된다. 다음달 15일부터는 상급종합병원과 대학원 포함 대학생 2만명 이상인 대학이 우선 시행 대상이다. 이어 9월 15일부터는 공공기관도 대상이다. CPO를 지정하거나 변경 및 해임할 때는 반드시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를 받는다. 2024년 8월 한국CPO협의회를 발족시키며 계속 소통 하고 있다. 셋째, 유출 통지도 강화했다. 가능성이 높은 유출은 통지를 의무적으로 하게 했다. 3~4월에 준비해 여러분들께 보고를 드리겠다. 넷째, ISMS-P 인증 의무화다. 지금은 자율 인증이다. ISMS는 과기정통부 소관으로 의무다. 여기에 위원회의 P(프라이버시) 분야가 들어가 총 101개 항목이 됐고, 자율 인증이다. 공공기관 중 중요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는 운영기관, 우리가 파악하기엔 58개 기관의 387개 시스템인데, 이들은 ISMS-P 인증을 반드시 받게 했다. 공공 분야에 먼저 적용하고 민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통신사와 플랫폼사 등 국민에게 영향력이 큰 곳이 우선 대상이다. 시행령단에서 처리하려고한다." =선제적인 투자는 필수 경감을 해준다는데, 선제 투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투자인가? "많은 요소를 봐야 한다. 말그대로 통상의 경우보다 선제적이고 모범적으로 투자한 경우를 말한다. 산업별, 규모별, 수준별 다양한데, 매트릭스를 짜서 보려한다. 지금 직관적으로 거론되는 건 암호화다. 우리 법이나 지침에는 6개가 의무화인데, 여기서 플러스를 하는 경우 모범적인 선투자에 해당한다. 상시적으로 탐지 차단 조치를 하는 것, 이런 것도 선투자에 해당한다. 선투자를 정량화하는 건 대단히 어렵다. 최대한 업계 의견을 듣고 구체화하겠다. 이 사항은 시행령과 고시까지 내려가야 할 부분이다. 선투자에 해당하는 인력과 예산 증가도 정량화가 힘들다. 현재 650여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다 본 뒤에 어느 정도가 모범적인지 등을 파악할 것이다. CPO 지정은 상급종합병원, 내가 알기론 47개인데, 오는 3월 14일까지 CPO를 지정해 신고해야 한다. 공공기관은 9월 14일까지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 공공기관은 58개다." =시행령 준비 단계에서 만약에 감경을 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좀 선제 투자하는 경우 혜택을 받게 될지 궁금하다. "이 제도 취지부터 말하겠다. 필수 감경을 둔 이유가 우리가 체제를 예방 중심으로 바꾸겠다는 대표적인 정책이다. 먼저 예방 투자를 하면 최대한 선처하겠다는 거다. 현재도 필수 감경 제도가 있다. 이 제도의 틀 내에 들어가야 한다. 현 시행령 및 고시와 정합성을 맞춰봐야 해 지금 몇%를 말하기 어렵다." =사전실태 점검과를 신설했다. 업무가 구체화됐나? 어떤 일을 하나 "사전 실태 점검도 예방 정책의 대표적 제도다. 현재 조사국이 1과 2과 3팀이 있고, 사전점검이 이들 3개 팀에 분산, 시너지가 나지 않고 전문성이 커지지 않았다. 그래서 사전실태 점검과를 만들었다. 정원은 많지 않다. 과장 포함해 7명이다. 최소 규모로 출발을 했다. 우수 인력을 배치해 빠른 성과가 나도록 하겠다. 실태 점검을 포함해 사전 예방 종합계획을 마련, 다음달 중 발표하려 하고 있다. 미리 좀 말하면, 사전 실태 점검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규모별로 또는 업종별로. 특히 대규모 고위험 시설 같은 경우는 위원회가 직접하고, 중규모는 위원회나 소관 부처가, 또 영세 소상공인 같은 곳은 컨설팅을 하고 도와줘야 한다." 예방과 관련한 제도 개선도 하려 한다. 선제적 투자도 그런 거다. R&D도 늘린다. 올해 예산은 133억이다. 출발한 지 한 4년 만에 130억대가 됐다. 전문 대학원 과정도 만든다. 2개 대학을 선정, 2개 학과를 운영한다. 한 대학당 15억을 지원한다. 지금 공모중이고, 3월중 결정된다. 4월부터 개설할 것으로 본다." =KT와 교원 그룹 조사결과는 언제쯤 나오나 "KT는 마무리 단계다. 작년 9월 문제가 된 이래 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교원은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확인하는 단계다.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유출 규모를 지금 얘기하기는 어려운 단계다. 교원은 이제 막 시작 단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전수 조사를 하고, 사전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하는데, 이를 담당할 인력이 있나? "인력과 시간, 이 부분은 우리가 늘 고민하는 것이다. 사람이 없다고 일을 안하지는 않는다. 지금 있는 인력으로 최대한 버티고 한다. 2022년부터 작년까지 조사관이 31명이었다. 행안부와 기재부 등을 어렵게 설득 했고, 정말 어렵게 지금의 예방심의관실이 만들어졌다. 사전실태점검과는 과장 포함 7명이다. 조사인력은 조사1과 2과 3팀에 6명에서 13명 내외가 늘어났다. 아직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금 현재 인력을 총동원, 중요한 사건을 먼저 처리 하는 등 완급도 조정하며, 이렇게 일을 하겠다. "인력이 증원 안 되면 우리 조사 못해" 이렇게는 안한다. 일을 하면서, 해나가면서 인력을 늘려나가겠다. 작년 12월 30일자로 17명이 늘었다." =다크웹 대응 시스템 구축에 올해 4억원을 투입한다고 했다. 언제 구축하나? "다크앱은 작년에 아주 어렵게 추경으로 시작 했다. '털린 내 정보 찾기'는 작년에 만들어 올 1월 오픈 했다. 작년 예결위에서 불법 유통, 개인정보, 불법 유통에 대응하기 위해 탐지 차단, 이런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20억을 요구했고, 이 중 4억이 반영이 됐다. 이 분야는 이제 시작이다. 불법 개인 및 정보, 불법 유통되는 정보를 어떻게 탐지하고 대응하고 분석해 삭제할 건지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올해 먼저 할 수 있는 건 솔루션을 도입하는 거다. 그리고 전문 인력을 동원해 탐지하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 2027년도 예산에 좀 더 반영을 해 나가겠다. 올해부터 설계를 해 몇 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표준개발(R&D)에 15억 원을 쓰겠다고 했는데 "R&D 사업이다. 당초 2022년도에 R&D를 처음 시작할 때는 30억으로 시작했다. 그때도 표준 부문이 있었다. 그때는 5개 분야에서 신기술 분야,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다. 올해 하는 건 글로벌 표준을 만들겠다는 거다. 이 사업도 앞으로 최소 3년 이상 갈 거다. 키사(KISA, 한국인터넷진흥원)와 같이 한다. 최소 3년, 길게 5년 이상 갈 것 같다." =국가AI전략위서 25일 화이트해커 로드맵을 공개했는데.... "화이트해커 양성제를 시행하면 과징금 산정시 반영할 수 있다. " =서울시 따릉이 문제는 어떻게? "상당히 많은, 서울 시민의 반 정도 개인정보가 나간 것 같다. 경찰하고는 초기부터 공조를 하고 있다. 현장에 나가 확인을 몇 차례 했고, 추가 자료도 갖고 있다. 전체 10부 능선에서 1~2부에 들어가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조사가) 한 달이 채 안 됐다. 방향은 다른 조사와 똑같다. 현장조사를 나가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현장에서 확인하고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조사처분 절차로 간다.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이제 막 시작했고, 냉정히 보고 있다." =예방조정심의관 등 국장급 몇 명이 공석이다. 후속 인사는 언제? "예방조정심의관 자리는 만들어진 게 작년 12월 30일이다. 국장 자리는 인사검증이 간단하지 않다. 많은 기간이 소요된다. 현재 진행 중이다. 언제라고 시기를 특정하기 어렵다. 빠른 시일 내에 부임할 수 있게 요청을 한 상태다. 국장 자리가 6곳인데, 이 중 3곳이 비어 있다. 빠른 시일에 충원될 수 있게 하겠다. 3월에는 진영이 갖춰지기를 바라고 있다."

2026.02.25 23:22방은주 기자

자사주 소각 의무화 동시에 육천피…주주 웃고 재계는 속앓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투자자와 재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국회는 25일 본회의에서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종결한 뒤,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 속에 재석 176명 중 찬성 175명으로 상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안은 기업이 자사주를 새로 취득할 경우 1년 이내 원칙적으로 소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기존 보유 자사주의 경우 6개월의 유예기간을 둬 1년 6개월 안에 소각해야 한다. 다만 기업이 인수합병(M&A)이나 지주사 전환 등으로 불가피하게 얻게 된 '비자발적 자사주'까지 일괄 의무 소각 대상에 포함되자 재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여당은 기업들의 우려를 반영해, 비자발적 자사주 소각 과정에서 감자 절차가 필요할 경우 주주총회 특별결의가 아닌 이사회 의결로 처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을 이번 개정안에 포함했다. 임직원 보상, 우리사주제도 실시 등 일정한 사유가 있거나 외국인 투자 제한 등이 적용되는 경우 예외를 두는 조항도 담겼다. 재계 "경영권 방어수단 사라져"…M&A 절차 복합성 우려 야당은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할 경우 헤지펀드 등 이른바 '기업 사냥꾼'의 적대적 M&A에 대응할 수단이 약해진다고 우려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로 맞섰다. 한국에는 경영권 방어 제도가 충분치 않아, 자사주가 주가 부양·주주환원 수단을 넘어 일종의 경영권 방패 역할을 해왔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2003년 소버린자산운용이 SK를 공격했을 당시 SK는 보유 자사주 10.41%를 우호 세력인 하나은행·신한은행 등에 매각해 경영권을 방어했다. 2015년 삼성물산 역시 엘리엇과의 분쟁 과정에서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필리버스터만으로는 의석 과반을 차지한 여당의 개정안 추진을 저지하지 못했다. 일부 기업들은 추가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M&A 등 실무 과정 복잡성이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정부 주도로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M&A 절차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석유화학 업계 관계자는 “사업재편 과정에서 비자발적 자사주 취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소각하면 자본 감소로 재무제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도 이날 이상호 경제본부장 명의 입장문을 통해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존중한다”면서도 “주주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M&A 등의 과정에서 취득한 특정 목적 자사주 문제는 향후 추가 논의를 통해 보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본금이 줄면 기업의 신용력 저하를 감수해야 할 수 있고, 기업들이 비자발적 자사주 취득 가능성을 줄이려 하다 보면 M&A에 소극적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을 때 방어 수단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자사주 선제 소각 나선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 일부 기업들은 3차 상법 개정안이 논의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대표적으로 LG는 지난해 11월 8개 상장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을 발표하며,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중 절반(2500억원, 302만9580주)을 지난해 9월 소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같은 해 LG전자·LG생활건강·LG유플러스 등도 총 25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연이어 소각해, 지난해 LG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5000억원에 달한다. LG는 올해 상반기에도 잔여 자사주 2500억원 규모를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LG전자 이사회는 지난 12일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을 위한 감자를 결정했다. 두산은 지난해 자사주 18.15%를 향후 3년 간 최소 6% 이상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LS도 같은해 8월 자사주 50만주 소각에 이어 올해 2월에 추가 소각할 예정이다. 이달 말 자사주 소각이 완료되면 LS의 자사주 비율은 11.1%가 된다. 대규모 소각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SK하이닉스는 1530만주(1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고, 삼성물산도 780만주(2조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다. 반면 아직 자사주 소각 계획을 내놓지 않은 기업들도 있다. 개정안 통과 이후로 결정을 미룬 것이다.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자사주가 많이 늘어난 롯데지주, SK, HD현대 등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HD현대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주 소각을 묻는 질문에 "아직 상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고, 여러 가지 검토 중"이라며 "개정 이후 확정되는 대로 말하겠다"고 답했다. 지주사 주가 껑충…3차 상법 개정 수혜 기대감 고조 재계는 난색을 표하지만 소액주주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반색하는 분위기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따른 주가 부양 기대감으로 주식시장 열기는 이미 뜨겁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 수가 줄어 주당 기업가치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과 맞물려 이날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하며 이른바 '육천피' 시대를 열었다. 실제로 올해 들어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를 중심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자사주 비중이 10%를 넘는 주요 그룹 지주사로는 ▲롯데지주(27.5%) ▲SK(24.8%) ▲두산(16.3%) ▲LS(12.5%) ▲HD현대(10.54%) 등이 거론된다. 올해 초(1월 2일 기준) 대비 주가 상승폭도 컸다. 구체적으로▲롯데지주 44.3%↑(2만6050원→3만7600원) ▲SK 57.9%↑(25만9000→40만9000원) ▲두산 52.7%↑(76만3000원→116만5000원) ▲LS 39.8%↑(20만8500원→29만1500원) ▲HD현대 61.8%↑(18만4200→29만8000원) 상승했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두 차례 상법 개정을 통한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최대주주 안정적인 지배력 확보를 위해 자사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주사가 3차 상법개정안에 대한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기에 올해도 리레이팅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2.25 21:07류은주 기자

그룹아이비, 한국 클라우드 보안시장 공략...'CSPM' 출시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그룹아이비(Group-IB, 한국지사장 김기태)는 위협 탐지, 디지털 위험 보호, 사기 방지 기능을 단일 생태계에서 제공하는 자사 통합 보안 플랫폼 '통합 리스크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 URP)'에 고급 설정 오류 탐지 및 클라우드 규정 준수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아이비의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 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은 클라우드 자산·워크로드의 보안 상태를 지속적으로 가시화, 클라우드 전환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고, 초기 개발부터 배포에 이르기까지 잘못된 구성을 식별한다. 또 규정 준수 위반을 자동으로 평가 및 수정해 위험을 최소화,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 회사의 '보안 상태 관리 솔루션'은 클라우드 오설정 자동 탐지 및 수정, 글로벌 규제 프레임워크에 따른 지속적인 규정 준수 모니터링 및 보고 뿐 아니라, 그룹아이비의 업계 선도적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실제 노출 위험도에 따른 우선순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 CI/CD(지속적 통합 및 지속적 배포)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친 보안 감독 기능을 제공, 배포 전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보호되도록 보장하며, 위험 인사이트를 연계해 더 빠르고 효과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환경 내에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아이비의 드미트리 볼코프(Dmitry Volkov) CEO는 “클라우드 전환에는 숨겨진 위험이나 불필요한 복잡성이 수반돼서는 안된다.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SPM)를 외부 공격 가시성과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와 통합, 보안 팀이 코드부터 프로덕션 환경까지 클라우드 위험을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게 지원한다"면서 "이 CSPM을 통합 리스크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에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외부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확대, 다중 벡터 공격으로부터 더 효과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자사 클라우드 보안 상태 관리(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솔루션이 세 가지 강력한 기능을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결합, 기존 솔루션과 차별화된다고 주장했다. 첫째, 공격표면관리(ASM)와 위협 인텔리전스(TI)를 결합, 외부 공격에 대한 가시성 강화 둘째, 통합 CI/CD 파이프라인 보안으로 클라우드 취약점 탐지 셋째, 자사 통합 리스크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과 함께 제공 등이다. 한편 그룹아이비는 2003년 설립된 회사로 세계적으로 디지털 범죄를 수사, 예방 및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선도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디지털 범죄 대응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통합 리스크 플랫폼(Unified Risk Platform)을 통해 지역별 및 국가별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무력화한다. 위협 인텔리전스, 사기 방지, 디지털 위험 방지, 관리형 확장 탐지 및 대응(XDR), 비즈니스 이메일 보호, 외부 공격 표면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정부, 소매, 의료, 게임, 금융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폴(INTERPOL), 유로폴(Europol), 아프리폴(AFRIPOL) 등 국제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해 세계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토스 인사이트(Datos Insights), 가트너(Gartner), 포레스터(Forrester), 프로스트 앤 설리번(Frost & Sullivan), 쿠핑거콜(KuppingerCole) 등의 자문 기관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26.02.25 19:28방은주 기자

이앤드, 2025 회계연도 사상 최대 매출 및 순이익 기록… 연결 매출 23% 증가한 729억 디르함 달성

• 연결 순이익 144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중앙 및 동유럽 전역에서 가입자 수 2억 4470만 명으로 증가• 연간 주당 배당금 90필스… 2026년 95필스로 증가 예정• 하템 도위다르 그룹 최고경영자, 6년간의 임기 마치고 3월 말 퇴임•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 4월 1일부터 이앤드 UAE 최고경영자와 겸임해 그룹 최고경영자 취임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이앤드(e&)가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23.1% 증가한 수치인 연결 매출 729억 디르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 delivers record revenue and net profit in FY 2025 growing consolidated revenue 23% to AED 72.9 billion 연결 순이익은 144억 디르함으로 33.6% 증가했으며, 이는 전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 개선에 힘입은 것이다. 연결 EBITDA는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20억 디르함을 기록했다. 이앤드 UAE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가입자 수가 1630만 명을 넘어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그룹 전체 가입자 수는 2억 4470만 명으로 확대돼 2024년 대비 31.3% 증가했다. 2025 회계연도 주요 재무 지표 2025년 2024년 증감률 매출 729억 디르함 592억 디르함 23.1 % 순이익 144억 디르함 108억 디르함 33.6 % EBITDA 320억 디르함 265억 디르함 21.1 % 주당순이익 1.65 디르함 1.24 디르함 33.6 % 연결 그룹 가입자 수* 2억 4470만 명* 1억 8650만 명** 31.3 % UAE 가입자 수 1630만 명 1500만 명 8.4 % * 파키스탄 통신규제청(PTA)에 보고된 텔레노르 파키스탄(Telenor Pakistan) 수치 포함** 마록 텔레콤(Maroc Telecom) 보고 수치 반영해 조정 2025 회계연도에 대해 이사회는 2025년 하반기(7~12월) 배당금으로 주당 47필스의 현금 배당을 제안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총배당금은 주당 90필스가 된다. 또한 2026년에는 연간 총배당금을 주당 95필스로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주주들에게 부가 가치를 제공하려는 이앤드의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이앤드는 이날 하템 도위다르(Hatem Dowidar) 그룹 최고경영자가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사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그의 사임을 수리했으며, 퇴임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도위다르는 2020년부터 이앤드를 이끌며 조직의 대대적인 전환과 국제 확장을 주도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이앤드는 지역 통신사업자에서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 전략적 진화를 가속화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전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핀테크, 기업,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부문을 확대했다. 재임 동안 그룹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기술•통신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사회는 2021년부터 이앤드 UAE 최고경영자를 맡아온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Masood M. Sharif Mahmood)를 후임으로 선임했다. 그는 2026년 4월 1일부터 이앤드 그룹 최고경영자와 UAE 최고경영자를 겸임한다. 이앤드의 자심 모하메드 부 아타바 알자아비(Jassem Mohamed Bu Ataba Alzaabi)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앤드의 2025년 사상 최대 실적은 강력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규율 있는 실행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술 그룹으로 도약하려는 전략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는 기업 솔루션, 핀테크, 디지털 플랫폼 전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며 연결성의 미래를 재정의하고 있다. 이사회를 대표해 하템의 리더십과 재임 동안 이룬 중대한 성과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그는 이앤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장기적 주주가치를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성공이 함께하길 바란다." 하템 도위다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앤드의 역사에서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함께 사업을 혁신하고 국제적으로 확장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구축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25년의 기록적인 실적은 우리의 전략, 운영 모델의 회복력, 그리고 임직원들의 헌신을 입증한다. 의장, 이사회, 경영진, 그리고 모든 임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마수드의 리더십 아래 이앤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 확신한다."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앤드 그룹 최고경영자로서 이 야심 찬 글로벌 기업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통신, 투자, 기술 분야에서 25년 이상 쌓아온 리더십 경험을 보유한 마수드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템 도위다르의 탁월한 리더십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의장과 이사회의 신뢰에도 깊이 감사한다. 전 세계의 우수한 팀, 운영 회사, 파트너들과 함께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 이앤드는 앞으로도 전략적 우선순위 실행에 집중하고,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 기술을 전 사업 영역에 내재화하며, 주주,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미디어 문의처:낸시 수디어(Nancy Sudheer)시니어 매니저nsudheer@eand.com +971 50 705 5290 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372/Q4_e_Eng_1.jpg?p=medium600인포그래픽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369/Q4_e_Eng_2.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58296/5821408/e_and_AR_Logo.jpg?p=medium600 e& delivers record revenue and net profit in FY 2025 growing consolidated revenue 23% to AED 72.9 billion

2026.02.25 19:10글로벌뉴스

뉴마크, 싱가포르 리서치 총괄로 샨팅 웡 선임

싱가포르,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대형 기관 투자자, 글로벌 기업 및 기타 소유주 및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선도적 상업용 부동산 자문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뉴마크 그룹(Newmark Group, Inc., Nasdaq: NMRK)(이하 '뉴마크' 또는 '회사')이 싱가포르 리서치 총괄로 샨팅 웡(Shanting Wong)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회사의 리서치 및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샨팅 총괄은 뉴마크의 현지 리서치 기능을 이끌며 오피스 임대, 산업용 부동산, 자본시장, 주거 부문 전반에 대한 시장 인텔리전스를 총괄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와 고급 분석, 미래지향적 리서치를 제공해 고객의 전략 수립과 자문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Image courtesy of Newmark: Shanting Wong. 뉴마크 아시아 태평양 가치 평가 및 자문 부문의 크리스 카버(Chris Carver) MRICS, MSISV, AAPI, 총괄 겸 수석전무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태평양 내 핵심 시장이며, 점점 복잡해지는 환경에서 리서치는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샨팅 총괄은 풍부한 지역 전문성과 뛰어난 분석 역량, 중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비트너(David Bitner) 글로벌 리서치 총괄 수석전무는 "뉴마크의 리서치는 글로벌 차원에서 회사의 핵심 차별화 요소이다. 싱가포르에 전담 리서치 리더십을 확대함으로써 전 세계 고객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일관되고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샨팅 총괄은 싱가포르 및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뉴마크 합류 전에는 ERA 싱가포르(ERA Singapore)에서 수석부사장 겸 리서치 및 시장 인텔리전스 총괄을 역임하며 리서치 조직을 이끌고, 널리 인용되는 '마이 드림 홈 서베이(My Dream Home Survey)'를 포함한 대표적 사고 리더십(thought leadership)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이전에는 JLL과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서 리서치 및 컨설팅 부문 고위직을 맡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전략, 임차인 추세, 실사, 리테일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샨팅 총괄은 "데이터와 분석, 그리고 현지 시장 인사이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시점에 뉴마크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뉴마크의 통합 자문 비즈니스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강력한 성장 모멘텀은 고객의 전략적 의사결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엄밀하고 적시성 높은 리서치를 제공할 매력적인 기회"라고 말했다. 뉴마크는 최근 주요 부동산 부문과 글로벌 주요 시장 전반에서 리서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자본 시장, 리테일, 임차인 서비스 부문을 아우르는 미국 내 리서치 리더십 확대와 함께 프랑스 및 한국에 리서치 팀을 신설하는 등, 지역 및 글로벌 차원에서 일관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확장은 점점 복잡해지는 부동산 의사결정 환경 속에서 고객이 미래지향적이고 정보에 기반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뉴마크의 역량을 한층 제고하고 있다. 뉴마크 소개뉴마크 그룹(Nasdaq: NMRK)과 그 자회사(이하 총칭 '뉴마크')는 부동산 생애주기의 모든 단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뉴마크는 자산 소유자와 임차인, 투자자와 창업자,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특성에 맞춘 종합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한다. 플랫폼의 글로벌 도달 범위와 기성 및 신흥 부동산 시장 전반에 대한 시장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업계 전반의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종료 기준 최근 12개월 동안 뉴마크의 매출은 31억 달러를 초과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 뉴마크와 비즈니스 파트너는 4개 대륙 약 170개 사무소에서 8500명 이상의 전문가와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nmrk.com을 방문하거나 @newmar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마크 관련 미래 예측 진술에 대한 고지본 문서에 포함된 과거 사실이 아닌 뉴마크 관련 진술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하는 미래 예측 진술에 해당하며, 실제 결과는 이러한 진술에 포함된 내용과 달라질 수 있다. 여기에는 회사의 사업, 실적, 재무 상태, 유동성 및 전망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며, 실제 영향이 현재 예상과 실질적으로 다를 위험이 있다.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뉴마크는 이러한 미래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할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 실제 결과가 미래 예측 진술과 달라질 수 있는 추가적인 위험 및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뉴마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위험 요인 및 미래예측정보에 대한 특별 고지 포함)와 이후 Form 10-K, Form 10-Q 또는 Form 8-K 보고서에서의 관련 업데이트 내용이 해당하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Newmark Group, Inc.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19535/Shanting_Wong.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57994/Newmark_Group_Logo_v1.jpg?p=medium600

2026.02.25 18:10글로벌뉴스

다나클라우드, 중동 AI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최대 723억원 투자 검토

다나클라우드가 자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다나IX'를 앞세워 중동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다나클라우드는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그룹 아라비안 걸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AGI)와 AI 레디 모듈형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와 AI 전용 데이터센터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고전력·고밀도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공급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구축 속도와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모듈형 데이터센터 모델이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중동 지역 AI 인프라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AI 레디 모듈형 데이터센터 및 통합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최대 5000만 달러(약 723억원) 범위 내 투자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다나클라우드는 AI 레디 모듈형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운영, 프로젝트 투자 구조 설계를 담당한다. 특히 자사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다나IX를 통해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다나IX는 물리적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관리, 컨트롤 패널,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형 인프라(IaaS)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까지 전 계층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까지 즉시 운영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AGI는 UAE를 기반으로 한 투자 그룹으로서 전략적 투자 지원과 사업 구조 설계, 현지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모하마드 바하에딘 다나클라우드 대표는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 수요에 맞춘 인프라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칼리파 사이프 알 무하르비 AGI 회장은 "AI 레디 모듈형 데이터센터와 고도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은 중동 지역의 장기적 디지털·경제 전략과 맞닿아 있다"며 "이번 협력이 미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칼 사이먼 AGI 대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클라우드 및 AI 인프라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5 17:25한정호 기자

이시하 음저협 신임 회장 취임…"외형 아닌 창작자 삶 바꾸겠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시하 회장이 향후 4년간 협회 운영 방향을 '창작자 중심'으로 재설계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우선 징수 규모 확대 경쟁을 넘어 한국 음악 작가들의 실질 소득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외형적 수치가 아니라 실제로 창작자의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기준으로 성과를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AI 확산에 대한 대응도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위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음악 작가와 인공지능이 공존할 수 있는 보상 체계를 제도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술 발전 흐름을 막는 대신, 정당한 권리 보장과 보상 구조를 구축해 질서를 만들겠다는 접근이다. 해외 저작권료 역유입 확대도 핵심 공약이다. 글로벌 징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권리 보호 체계를 재정비해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저작권료를 2배 수준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K팝을 비롯한 한국 음악의 세계적 확산 흐름을 권리 수익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창작자 복지 제도 역시 전면 재설계를 예고했다. 체감 가능한 복지 시스템을 통해 창작자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숫자를 키우는 협회가 아니라 창작자의 삶을 바꾸는 협회가 되겠다”며 “4년 안에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시하 회장은 보컬리스트 김혁건과 함께 활동해 온 그룹 더 크로스의 멤버로, 'Don't Cry', '당신을 위하여'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앞으로 4년간은 음악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협회 운영에 전념할 계획이다.

2026.02.25 17:15김한준 기자

LGU+, MWC26서 에이전틱 AICC 기술 공개

LG유플러스가 내달 2일 개막하는 MWC26에서 오픈AI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차세대 고객 상담 솔루션 '에이전틱 AICC' 기술을 공개한다. 실시간으로 고객 의도를 파악하고 최적의 답변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사람 중심 AI'를 통해 고객센터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에이전틱 콜봇 스탠다드'를 출시하며 에이전틱 AICC 시장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 선보이는 에이전틱 AICC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델로, 단순 응대를 넘어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진보된 모델로 자리잡았다. 에이전틱 AICC는 사전 정의된 시나리오에 따라 질문을 처리하던 기존 '룰(Rule) 기반' 방식에서 벗어나, 오픈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에 기반해 고객 발화의 의도와 맥락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최적의 답변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정해진 표현을 쓸 필요 없이 일상적인 언어로 문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상담 도중 문의 내용이 변경되거나 복합적인 요청이 들어오는 상황에서도 AI는 대화 흐름을 끊지 않고 자연스럽게 상담을 이어간다. 예를 들어, 요금 문의 직후 서비스 변경을 요청하더라도 별도의 배경 설명 없이 연속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에이전틱 AICC에는 단순 응답 기능을 넘어 AI가 상담의 우선순위와 절차를 판단하는 '플래닝' 기능이 적용됐다. 이는 상담에서 특화된 맥락을 동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로, AI는 고객 요청을 분석해 스스로 상담 계획을 수립한 뒤 환각 현상을 최소화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MWC에서는 한층 진보한 AICC의 '자기 진화' 개념도 함께 공개된다. LG유플러스 AICC는 연간 3300만 건에 달하는 방대한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나, 과거 데이터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새로운 상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반응 및 문제 해결 결과를 학습용 데이터로 전환하는 '피드백 루프'를 통해 끊임없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안형균 LG유플러스 엔터프라이즈 AI사업그룹장은 “이번 MWC에서 공개된 기술은 작년 7월 오픈AI와 협력 선언 이후 양사가 끊임없이 고민하며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과 자사 AI 기술력을 결합하여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2.25 16:41박수형 기자

무협, 美 워싱턴 현지 싱크탱크 신설 추진…대미 통상력 강화

한국무역협회(KITA)가 미국에 민간 싱크탱크를 신설해 통상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회원사 대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더불어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을 보고했다. 또한, 비상근 부회장 5명 신규 선임 건을 의결하며 회장단을 보강했다. 윤진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7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며 “무역협회는 회원사의 해외 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해 미국·EU 등 주요국 대상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하고, 해외지부․사무소 확대 및 현지 비즈니스 거점(KITA POST) 설치 등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충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 회장은 “올해는 무역협회 창립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한국 무역의 새로운 80년을 여는 신시장·신산업 수출 생태계 구축 선도'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회원사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금년도 5대 추진 전략으로 ▲신시장 개척 지원 강화 ▲신산업 수출생태계 구축 ▲글로벌 통상 대응력 강화 ▲기업 애로해소 및 성장 사다리 구축 ▲창립 80주년 기념 공익가치 제고 및 무역센터 인프라 개선 등을 제시하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미 통상 아웃리치 전략을 한층 정교화할 방침이다. 미국 내 정책결정자 및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상반기 중 워싱턴 현지에 '한미 산업발전 포럼'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우리 업계의 입장이 현지 정책 논의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민간 차원 통상 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할랄 시장 공략을 비롯해 K-컬처를 접목한 소비재 수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수출 인프라를 구축해 회원사의 무역업무 효율화를 높이고, 그린·바이오 등 전략산업의 수출 기반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SK하이닉스(반도체) 염성진 사장, 동인기연(K-소비재) 정인수 회장, 벤처기업협회 송병준 회장,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 등 5명을 회장단으로 추가 선임했다. 무역협회는 “신산업 협·단체와 전략산업 분야 대표 기업 등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업계의 이익 대변과 대외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5 15:17류은주 기자

21셰어스 발행 수이 현물 ETF, 나스닥 상장

수이(SUI)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TSUI'가 나스닥에 상장되며 거래가 시작됐다. 글로벌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운용사인 21셰어스(21Shares)가 출시한 이 상품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을 거쳐 상장됐다. 이에 따라 미국 투자자들은 기존 증권 계좌를 활용해 수이에 투자할 수 있다. 수이는 메타의 디엠과 리브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기술진이 설립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듯 자금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금융 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반 챙(Evan Cheng) 미스틴랩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TSUI는 수이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넓히는 또 하나의 투자 채널로, 글로벌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대규모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2026.02.25 14:47홍하나 기자

[유미's 픽] 한–브라질 전략 동반자 격상…국내 AI 기업, '남미 블루오션' 잡을까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7년 만에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인공지능(AI)을 핵심 협력 의제로 전면에 내세웠다. 4개년 행동계획 채택과 과학기술·디지털 분야 협력 강화가 공식화되면서 급성장하는 브라질 AI 시장이 한국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지난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양국 협력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통상·생산, 경제·금융, 과학기술, 식량안보, 농약·농업기술, 보건산업 및 제품, 중소기업, 치안 등을 각각 핵심으로 한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등도 채택했다.또 양국은 AI와 디지털 전환 대응도 함께 풀어나가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통령은 룰라 대통령에게 자신의 핵심 정책인 'AI 기본사회'를 설명하기도 했다. 포용적 성장을 목표로 한 양국이 함께 정책을 연구·개발하겠다는 의미다.룰라 대통령은 "기술혁신, 문화 분야에서 세계적 모범국인 대한민국에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정을 체결했다"며 "과학기술에서 바이오 기술, 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차세대 이동통신, IoT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첨단 기술, 반도체,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협력의 여지는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양국 정상이 주요 분야에서 경제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국내 AI 업계도 높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브라질이 남미 지역에서 AI를 적극 활용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도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실제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산업개발청(ABDI)·리우연방대(UFRJ)가 공동 발표한 2024년 혁신조사(Pintec)에 따르면 브라질 산업계의 AI 활용률은 2022년 16.9%에서 2024년 41.9%로 급등했다. 도입 기업 수는 1619개에서 4261개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빅데이터·클라우드·IoT·로보틱스 등과 AI를 결합하는 복합 활용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대기업(500명 이상) 도입률은 57.5%에 달하고, 중소기업(100명 미만)도 36.1%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산업별로는 ICT·전자·광학(72.3%), 전기장비(59.3%), 화학(58%) 분야에서 도입이 활발하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글로벌 조사기관인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AI 시장은 2025년 약 178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2033년에는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IMARC 그룹에 따르면 브라질 생성형 AI 시장은 지난해 약 3억7120만 달러에서 매년 17.3%씩 성장해 2031년에는 약 14억3000만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이 같은 성장세는 브라질의 산업 구조와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 브라질은 1차 산업과 제조업 비중이 높고, 광활한 국토와 인구 규모로 인해 데이터 기반 자동화·효율화 수요가 크다. 특히 세계 최대 농산물 수출국 중 한 곳인 만큼, 넓은 영토와 노동집약적 구조로 인해 정밀농업, 드론 기반 작황 분석, 기후 예측 모델 등 AI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의료 분야에서도 영상 판독, 진단 보조, 원격의료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AI에 대한 국민 수용성이 높은 편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2023년 KPMG 조사에서 브라질 국민의 84%가 AI를 신뢰한다고 응답해 조사 평균(61%)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맞춰 브라질 정부도 AI 도입 추진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브라질 인공지능 전략(EBIA)'을 발표하고 의료·농업·제조·스마트시티 분야 6개 AI 기술적용연구소(ARC)를 설립했다. 또 2024~2028년 '브라질 AI 계획(PBIA)'에는 약 44억 달러가 배정됐고,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도 이어지며 AI 인프라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 업계 관계자는 "브라질 AI 시장 진출 시 개인정보보호법(LGPD)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자동화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데이터 해외 이전 규제가 엄격해 공공·의료 AI 분야 진출 시 규제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일을 기점으로 브라질이 중동에 이은 국내 기업의 '제3의 AI 시장 확장 축'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중 기술 패권 구도 속에서 브라질 역시 협력 파트너를 다변화하려는 흐름이 감지되고 있어서다.또 브라질이 남미 지역 AI 인프라 지출의 약 75%를 차지한다는 점도 기회 요소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경제 규모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통신 인프라 투자가 가장 활발한 국가로 평가된다. 사실상 남미 AI 시장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 브라질 진출은 곧 중남미 전역 확장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중동이 초대형 프로젝트 중심이라면, 브라질은 농업·제조·의료 등 도메인 특화형 확산 모델이 유력하다"며 "산업 AI 고도화, 정밀농업 솔루션, 의료 AI, 교육·직업훈련 플랫폼, 데이터센터 협력 등에서 기회가 있을 듯 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브라질은 글로벌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전략 분야는 자국 경쟁력을 키우려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한국이 중립적 파트너로 공동 개발과 역량 강화형 협력을 제안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략적 동반자 격상이 실제 산업 프로젝트로 이어진다면 남미에서도 중동처럼 '풀스택 AI 협력' 사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25 14:20장유미 기자

컴투스홀딩스 신작 '스타세일러', 미국 및 인도네시아 시범 출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모바일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를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시범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타 세일러는 오늘 오후 1시(한국 시간)부터 미국,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한다. 회사는 이번 시범 출시를 통해 주요 개선 사항과 후반 콘텐츠에 대한 경쟁력 검증을 병행할 방침이다.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한 독보적인 동화풍 비주얼과 전략적 재미를 극대화한 턴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5인 파티와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켜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섬세한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연출을 완성했으며, 게임 전반에 클래식 JRPG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이전 테스트에서 수렴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성장 체감 요소를 한층 강화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게임 관련 소식은 페이스북, 유튜브, 디스코드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02.25 14:10진성우 기자

K-컬처와 핀테크의 만남...글로벌 K-POP 체험 관광 생태계 확장 협업

글로벌 K-POP 체험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K-POP ARCADE)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다윈케이에스(DaWinKS)가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체험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체험형 K-콘텐츠' 수요와 디지털 금융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을 넘어 '팬덤 경제' 중심으로...케이팝아케이드 혁신 서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케이팝아케이드는 단순한 관람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아이돌이 되어보는 'Be the Id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거쳐 2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전문가급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해 주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방한 관광객 트렌드가 단체 관광에서 개별여행(FIT)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K-컬처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케이팝아케이드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방한 외래 관광객이 2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케이팝아케이드는 성수동 본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거점 확대를 꾀하고 있다. 다윈KS의 MTM 인프라와 결합...'스마트 관광' 시너지 극대화 다윈KS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반의 비대면 실명인증(KYC)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다윈KS가 운영하는 'MTM(Multi Digital ATM)'은 16개국 89종 법정화폐의 환전은 물론,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선불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단계에 걸친 단계별 협업을 진행한다. 우선 1단계로 남산타워, 명동, 서울역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설치된 MTM 기기 화면에 케이팝아케이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현장에서 즉시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한다. 2단계에서는 코나아이와 제휴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DTK 카드) 및 글로벌 파트너 채널을 통해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 3단계로는 향후 케이팝아케이드 매장 내 MTM을 설치해 가상자산 즉시 결제 및 글로벌 선예약 발권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K-컬처 슈퍼사이클 진입...글로벌 시장 선점 기대 케이팝아케이드 이한솔 대표는 “다윈KS의 독보적인 핀테크 기술은 한국을 찾는 글로벌 팬들에게 결제 편의성이라는 큰 선물을 줄 것”이라며, “성수동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환전 걱정 없이 K-POP 아이돌의 꿈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윈KS 이종명 대표 역시 “K-POP이라는 강력한 콘텐츠와 우리의 디지털 금융 솔루션이 만난 이번 협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원화스테이블코인 및 비트코인, 테더 등 글로벌 가상자산의 실생활 결제 사례를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K-컬처와 K-핀테크의 위상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K-POP 산업이 다시 한번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양사의 이번 협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미래형 관광 산업의 표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2.25 14:03정진호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 2026년 드림리더 3기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DB김준기문화재단은 24일 경기도 광주시 DB인재개발원에서 '2026 DB김준기문화재단 드림리더장학생 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드림리더 장학생들에게 2년간 학업장려금 약 16억원이 지원된다.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혜와 함께 1년간'만남, 관계를 통해 성장하는 리더'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직접 기획·실행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DB김준기문화재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총 210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드림리더 장학사업 외에도'보호대상 청소년'을 위한 드림빅 장학사업,'석박사 학생'을 위한 드림마스터 장학사업 등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DB김준기문화재단은 '미래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DB그룹 창업자인 김준기 회장의 뜻에 따라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기 위해 1988년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됐다. 설립 이래 총 12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70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6.02.25 13:53장경윤 기자

케나메탈, 장기 고객 및 업계 리더 기리는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글로벌 프로그램 출범

피츠버그, 2026년 2월 25일 /PRNewswire/ -- 글로벌 금속 절삭 솔루션 선도 기업 케나메탈(Kennametal Inc., 뉴욕증권거래소: KMT)이 전 세계 각 지역의 장기 고객이자 숙련된 기계가공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력, 헌신, 혁신성을 기리는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Machinist of the Year)' 연례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인도 지역에서 각각 선정된다. 케나메탈의 에디 맥바넷(Eddie McBarnett) 마케팅•전략 부문 부사장은 "기계가공 전문가는 제조업의 근간"이라며 "케나메탈의 혁신은 항상 이러한 숙련된 전문가들의 요구에서 출발해 왔으며, 더 빠르고 오래 지속되며 더 높은 정밀도와 수익성을 지원하는 공구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프로그램은 장인정신과 혁신을 구현하는 기계가공 전문가를 조명함으로써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한다.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인도 각 지역 팀은 해당 지역의 기계가공 기술 우수성을 대표하는 기계가공 전문가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스콧 에틀링(Scott Etling) 제품 마케팅 관리 부문 부사장은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선정은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업계를 전진시키는 파트너십과 전문성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케나메탈 제품 사용 사례와 자신이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로 선정돼야 하는 이유를 담은 짧고 인상적인 영상을 개인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시해야 한다. 게시물에는 케나메탈 계정을 태그하고 해시태그 #KMTMachinist를 포함해야 하며, 최소 1년 이상 작업장에서 케나메탈 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온 이력이 있어야 한다. 최종 후보는 각 지역 마케팅 팀이 선정하며, 최종 투표는 케나메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수상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케나메탈 웹사이트, 블로그 및 소셜미디어 채널에 소개 전용 사이니지 및 기념품이 포함된 상품 패키지 미화 7500달러 상당의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브랜드 툴박스 및 케나메탈 공구 글로벌 산업 전시회(IMTS, AMB, JIMTOF, IMTEX/AMTEX 등 해당 지역 전시회)에서 라이브 가공 시연을 주도할 수 있는 초청 기회 케나메탈 브랜드 앰배서더 자동 지정 일정 2026년 2월 — 공식 프로그램 출범 2026년 6월 — 지역 후보 발표 및 투표 시작 2026년 9~10월 — 산업 전시회 및 온라인을 통해 지역별 수상자 발표 프로그램 세부 사항, 제출 지침 및 투표 정보는 케나메탈 올해의 기계가공 전문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나메탈 소개85년 이상 산업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해 온 케나메탈(Kennametal Inc.)은 소재 과학, 공구 및 내마모 솔루션을 통해 고객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항공우주•방위, 토공, 에너지, 일반 기계공학, 운송 분야의 고객들은 정밀하고 효율적인 제조를 위해 케나메탈을 선택하고 있다. 약 8100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 약 100개국 고객의 경쟁력 유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5 회계연도 매출은 20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세한 정보는 kennametal.com 을 방문하거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유튜브의 케나메탈 계정(@Kennametal)을 팔로우하면 확인할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03465/Kennametal_Logo.jpg?p=medium600

2026.02.25 13:10글로벌뉴스

"방산드론 75조원 시장 열린다…산업구조 재편 본격화"

[부산(벡스코)=신영빈 기자] "드론이 현대 전쟁에서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는 중입니다. 드론 산업은 방산 분야로 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김영준 파블로항공 의장 겸 창업자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DSK 컨퍼런스'에서 드론 산업이 민수에서 방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분쟁 확산과 국방비 증가, 저비용 고효율 전장으로 산업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의장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제1차 세계 드론전쟁'으로 규정하며, 소규모·저비용 드론이 대규모 전략 자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스파이더 웹 오퍼레이션'을 사례로 들며 "약 1억5천만 원어치 드론으로 러시아 항공 자산 9조원 피해를 일으킨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 전전에서 가장 소규모 작전으로 가장 큰 손실을 입힌 작전 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이란-이스라엘 분쟁도 언급했다. 그는 "이란은 싼 값에 공격을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걸 방어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돈을 쓸 수밖에 없다"라며 드론 기반 전쟁이 비용 비대칭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방산 드론 시장의 급성장도 짚었다. 그는 "작년 35조원 정도에서 연평균 성장률이 약 11% 정도로 예상된다"며 "2032년까지 약 75조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그는 "국방에 대한 테크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를 보면 거의 지금 145% 정도 증가했다"며 "듀얼유스(민수+국방) 스타트업 투자 역시 40% 정도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기업 생존 전략으로 '듀얼 전략'을 제시했다. 국방 조달 특성상 계약 공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 입장에서는 무조건 듀오를 전략을 펼치지 않으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국방 조달과 계약이 요즘 한국도 마찬가지로 타이트한 경쟁 속에 있기 때문에 민수와 국방을 적절하게 자율적으로 움직여야 된다"며 "두 개를 같이 움직여야 된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미래 전장 핵심 기술로 '군집'을 제시했다. 나토(NATO) 정의를 인용해 군집을 "대규모 드론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한 방향성으로 움직인다"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군집 3대 요소로 ▲대규모 시스템 통합 ▲저비용 고효율 ▲대량생산을 제시했다. 파블로항공은 KAIST와 함께 드론 군집 기술을 0~5단계로 체계화해 정의했다고 밝혔다. 레벨0은 단일 기체를 개별 조종하는 단계이며, 레벨1은 1인이 소수 드론을 통제하는 수준이다. 레벨2는 드론쇼처럼 다수가 비행하지만 기체 간 통신 없이 사전 입력된 경로대로 움직이는 단계다. 레벨3부터는 리더-팔로워 구조가 형성돼 일부 기체가 임무를 전달받아 그룹 단위로 비행한다. 레벨4는 리더와 팔로워 구분이 사라지고 특정 기체가 이탈해도 다른 기체가 임무를 이어받는 자율 협업이 가능하다. 레벨5는 육·해·공을 아우르는 통합 군집 체계로, 통신 환경 변화에도 독립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완전 자율 군집을 의미한다. 김 의장은 "파블로항공은 레벨 4단계까지 이미 성공적으로 검증을 했다"며 "LIG넥스원과 협력해 50대 동시 비행에 성공했으며, 올해는 지금 300대까지 늘리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의장은 대한항공과 추진 중인 항공기 외관 점검(MRO) 사업도 소개했다. 기존 8~10명이 8시간 이상 소요되던 점검 작업을 군집 드론을 통해 2~3명이 1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2026.02.25 13:05신영빈 기자

아우디 레볼루트 F1팀, 아디다스 협업 컬렉션 글로벌 출시

아우디는 오는 3월 포뮬러 1(F1) 데뷔를 앞두고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디다스와 협업한 아디다스 X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디는 글로벌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 아디다스와 협업해 전용 컬렉션을 출시하며, 초기 라인업은 160여 종 이상의 의류 및 액세서리로 구성된다. 아디다스 x 아우디 레볼루트 F1 컬렉션은 공식 팀웨어와 라이프스타일 팬웨어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되며, 두 라인 모두 프리미엄 수준의 품질과 착용감, 디자인을 제공한다.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스포츠웨어를 결합한 팬웨어 컬렉션은 'DNA 레인지', '엘리베이티드 팬웨어 레인지', 드라이버 머천다이즈 등으로 구성돼 폭넓은 소비자를 겨냥한다. 레이스 주말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은 티셔츠, 후디, 재킷, 캡, 슈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른다. DNA 레인지는 팀의 주요 컬러와 핵심 스타일을 중심으로 구성된 에센셜 아이템으로,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드러낸다. 엘리베이티드 팬웨어 레인지는 여기에 편안함과 미니멀한 디자인, 절제된 브랜딩을 더해 현대적인 데일리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아우디 레볼루트 F1팀의 두 드라이버, 니코 휠켄베르크와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독점 굿즈도 포함된다. 시즌 중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한정판 스페셜 드롭은 스타일과 문화, 그리고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의 진화하는 아이덴티티를 담아 컬렉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과 아디다스는 지난 1월 베를린에서 공식 팀웨어를 공개했다. 고품질 기능성 의류로 구성된 팀웨어에는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팀 구성원 각자의 역할과 환경에 맞춰 설계됐다. 드라이버를 위한 퍼포먼스 중심의 레이스웨어부터, 서킷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엔지니어를 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의류, 그리고 높은 내구성과 기능성을 갖춘 메카닉용 아이템까지 포함된다. 그레이와 초크 톤을 중심으로 한 컬러 팔레트는 아우디 R26의 티타늄 컬러 페인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여기에 아우디의 F1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 포인트를 더해 전체 디자인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아디다스 X 아우디 레볼루트 F1' 팀웨어 및 팬웨어 컬렉션은 현재 아디다스 공식 채널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아우디코리아 공식 리테일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6.02.25 11:56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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