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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LNG 유통사업 출사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유통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LNG 생산 기업 중 하나인 벤처 글로벌과 LNG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30년부터 20년간 연 150만톤 LNG를 확보하고 향후 이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실수요처에 공급할 계획이다. 연간 150만톤은 대한민국 연간 LNG 소비량(2024년 기준 약 3412만톤)의 약 4.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 구축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건조 및 해상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 설비(FLNG) 등 해양 인프라 구축 역량을, 한화에너지는 LNG 발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쉬핑은 안정적인 LNG 해상 운송을 담당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진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은 물론 기존 주력 분야인 방산·조선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에너지 공급망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안정적인 LNG 공급망 확보를 핵심 안보 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 같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을 레버리지로 방산 수출 확대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 국가와의 안보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화오션의 LNG 운반선 수주 확대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방산·조선과 에너지 산업은 국가 안보의 핵심 요소라는 점에서 연관성이 높다”며 “에너지 생산-유통-활용을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LNG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보해왔다. 2024년 미국 LNG 기업 넥스트디케이드에 약 1800억원을 투자했고 2025년에는 한화에너지, 한국남부발전과 글로벌 LNG 공급망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2026.02.27 09:23류은주 기자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상무 "올해는 블록체인 비전 넘어 실증에 집중…신뢰 만들 것"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를 '콘엑스(CONX)'로 리브랜딩하며 차세대 핀테크 메인넷 도약을 선언했다. 이를 통해 올해를 비전 단계를 넘어선 실증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부문 상무는 27일 컴투스그룹 사옥에서 진행된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게임 중심 생태계였던 엑스플라를 넘어, 콘엑스는 넓은 영역의 콘텐츠를 품는 생태계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리브랜딩 배경을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사업 초기부터 이를 주도해 온 제네시스 컨트리뷰터(Genesis Contributor)로서 생태계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생태계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젝트는 콘엑스 재단이 운영 주체가 돼 이끄는 형태다. 장 상무는 "과거엔 웹3를 웹2의 다음 단계나 새로운 시장으로 여겼으나, 이제는 '기술적 수단'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관점의 변화를 짚었다. 그는 "AI가 콘텐츠를 흉내 내는 시대가 열리며 창작자 권리 보호와 합법적 2차 창작 생태계가 필요해졌다"며 "K-콘텐츠를 아우르는 생태계 도구로 콘엑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대중화를 위해서는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이 필수적이라고 짚었다. 장 상무는 "이용자 입장에서는 내가 쓰는 서비스가 웹2인지 웹3인지 알 필요가 없다"며 "과거 20여 종의 게임을 온보딩하며 웹3가 너무 어렵다는 피드백을 직접 겪었다"고 말했다. 디지털 지갑 생성 시 24개의 영단어(니모닉)를 직접 보관해야 했던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구글 로그인만으로 지갑이 생성되게 했다는 설명이다. 다가올 AI 시대에는 '에이전틱 커머스'가 궁극적인 대중화의 모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자가 뱅킹 앱에서 "월급 들어왔는데 이번 달 카드값 내고, 남은 돈 절반은 적금에, 절반은 용돈 통장으로 보내줘"라고 프롬프트 명령만 내리면, 이면의 스테이블코인과 스마트 컨트랙트가 알아서 처리해 주는 식이다. 그는 "기술은 철저히 뒤로 숨고, 이용자는 일상 앱처럼 매끄럽게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대중화"라고 강조했다. 여기에는 복잡한 금융 시스템의 불편한 요소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임사 특유의 노하우가 강력한 시너지를 낸다. 장 상무는 "이용자의 이탈 포인트를 분석하고 끝까지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UI와 UX를 설계하는 '게이미피케이션' 설계는 컴투스홀딩스만의 절대적인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를 활용한 '콘엑스 아레나'를 통해 '순환형 RWA(실물연계자산)'라는 진일보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장 상무는 "부동산, 금, 채권 등 기존 자산의 일방향적 유동화에 그친 과거 RWA와 달리, 순환형 RWA는 커뮤니티 아이디어를 실물 자산으로 창출해 수익 권리를 토큰화한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무형의 아이디어를 유형의 자산으로 실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웹3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한 비전이 아니라 시스템을 구축해 실체를 직접 보여주는 '신뢰'"라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복잡한 계약 관계와 수작업 탓에 수개월이 걸리던 기존 정산 시스템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자동화한 'ODL(On-chain Distribution License)' 규격을 생태계에 적용했다. ODL은 수익을 USDC, USDT 등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해 창작자, 기여자, 플랫폼에 사전에 합의된 비율로 즉시 분배한다. 기여자는 내 몫이 언제 얼마나 들어오는지 대시보드를 통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대표 IP '놈(NOM)'을 활용한 공모전에서는 42건 중 3개의 게임이 선정돼 현재 퍼블리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미술 분야 확장 역시 K-콘텐츠를 향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장 상무는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시대이며, 아시아 문화를 담아 글로벌 시장에서 큰 폭발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가 게임 위주의 콘텐츠를 공급했다면,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가 운영하는 플랫폼 '아르투(ARTUE)'는 한국 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아르투는 이용자가 "우리 거실에 어울릴만한 따뜻한 분위기의 꽃 그림을 추천해줘"라고 검색하면 적합한 작품을 찾아 스테이블코인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AI 기반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이들은 주재범 작가와 협업해 아이디어 제공자와 아티스트가 함께 수익을 나누는 모델을 선보였으며, 현재 말레이시아 정부와 토큰증권(STO) 사업도 추진 중이다. 장 상무는 "스테이블코인은 투명성과 속도라는 장점은 살리되 가치 변동성 리스크는 제거해, 블록체인이 투기 수단이라는 편견을 깰 필수 인프라"라고 짚었다. 각국의 규제 환경 변화에는 기술적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마치고 제도가 마련되기를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그는 "특정 지역에서는 일부 기능을 보이지 않도록 하거나 프로세스를 변경하는 등 규제 요건에 맞춘 기술적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활발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논의와 관련해, 컴투스홀딩스는 화폐의 '발행'을 넘어 '전송과 유통망' 생태계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의 올해 목표는 웹3 기술력을 실물 경제와 연결하는 소버린 체인 기반 인프라 확립이다. 장 상무는 "이용자 보호와 자금세탁방지 등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히 충족하는 '한국형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격 표준안'을 선도적으로 구현해 업계와 금융권에 적극 제안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2026.02.27 09:16정진성 기자

장보기도 카톡으로…롯데마트, 카카오와 맞손

롯데마트와 카카오는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참석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플랫폼 '롯데마트 제타(ZETTA)'가 올해 카카오 쇼핑 내에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는 카카오톡 쇼핑탭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핑 기반을 넓혀 나간다. 올해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 오픈을 기점으로 부산·경남 지역에 새벽배송과 2시간 단위의 주간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향후 서비스 범위를 수도권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협업에서 장보기 서비스의 핵심인 상품 소싱과 서비스 운영 역할을 맡는다. 주문 처리, 물류, 배송 등 상품이 고객 집 앞까지 도착하는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에도 나선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화면 구성과 신규 기능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기획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품, 배송, 서비스가 결합된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온라인 장보기의 편의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번 협력은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경험을 신선식품과 생활 필수품을 포함한 일상 속 장보기 영역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롯데마트가 쌓아온 신선식품 경쟁력에 카카오의 편리함을 더해 온라인 장보기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그로서리 역량과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계없이 고객이 가장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쇼핑 환경을 만들고 그로서리 마켓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9:14김민아 기자

LGU+, '사람중심 AI' MWC 전시관 준비 막바지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선보일 전시관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전시 핵심 주제는 '사람중심 AI'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만드는 미래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사람중심 AI를 선보이기 위해 전시관 기획 단계부터 AI를 활용해 전시 스토리를 구성하고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초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관람객이 입장 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개별 QR코드가 발급되고, 이후 전시관 내 키오스크에서 QR을 스캔할 때마다 유형별 맞춤 체험 시나리오가 추천된다. 체험을 진행하며 쌓인 데이터는 이후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반영돼 퇴장 직전 관람할 수 있는 AI 미디어아트에 반영된다. 미디어아트는 퇴장 시 굿즈로 제작해 증정된다. 입장부터 퇴장까지 이어지는 모든 경험을 개인별 맞춤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전시관 구조에도 핵심 주제인 사람중심 AI가 반영됐다. 전시관은 중앙 미디어아트 공간을 중심으로 주요 전시 아이템이 배치되는 방사형 구조로 설계됐다. 관람객의 여정이 마지막 단계인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다. 기술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전시관 공간 설계에도 LG유플러스가 제시해 온 4A 인텔리전스 전략을 반영했다. 고객이 신뢰하고, 안심(Assured)하고 쓸 수 있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Adaptive) 경험을 제공하는 단계, 일상 전반을 함께하는(Accompanied) 단계를 거쳐 궁극적으로는 세상과 인류를 밝게 만드는(Altruistic) AI로 확장되는 흐름을 전시 동선에 담았다. 이밖에 모바일 도슨트를 도입해 QR코드로 오디오 가이드, 아이템별 모바일 브로셔를 제공한다. 별도 안내 인력이 없어도 관람객들이 모바일 도슨트를 활용해 자유롭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는 전시 운영 방식에도 반영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올해 전시는 AI 기술을 보여주는 공간이 아니라, AI가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과정을 구현한 공간”이라며 “MWC 현장에서 사람중심AI 기반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09:12박수형 기자

11번가, '월간 십일절' 행사 기간 늘리고 혜택 강화한다

11번가가 대표 행사인 '월간 십일절'의 행사 기간을 기존 3일에서 11일로 전면 확대하며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 11번가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3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 11일간 매일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타임딜·라이브 방송 등 11번가의 대표 쇼핑 코너들을 총동원해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11번가는 십일절 엠블럼이 부착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을 ID당 매일 1회 발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3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4만원 이상 구매 시)을 추가로 제공한다. 무료 멤버십인 '11번가플러스' 회원 대상 '7% 할인 장바구니 쿠폰'(최대 5000원)을 행사 기간 ID당 1장 추가 지급해 혜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 확대와 함께 '웰컴 쿠폰팩'을 상시 혜택으로 전환, 최근 3개월간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언제든지 최대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쿠폰은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사용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 2종, 슈팅배송 쿠폰 1종, 뷰티·명품·가구 카테고리별 쿠폰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ID당 1회 제공된다. 3월 '월간 십일절'은 신학기, 혼수·이사철 수요를 겨냥해 디지털/리빙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로보락, 드리미, 한샘, 브라운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인기 상품을 '십일절' 한정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로보락의 최상위 라인인 S시리즈 신제품 'S10 맥스V 울트라(S10 MaxV Ultra)'를 최대 혜택 적용 시 159만원에 판매하며, '바디프랜드 카릭스로보 안마의자 리퍼상품'을 10대 한정 139만원에, '드리미 X50s 프로 울트라'를 100대 한정 95만원에 선보인다. 학생, 직장인 사이에서 가성비 노트북으로 인기가 높은 '갤럭시 북4 NT750XGR-A51A'도 십일절 혜택가에 한정수량 판매를 진행한다. 'LG전자'의 인기 가전제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행사 기간 총 9차례 진행된다. 1일 오후 9시 첫 방송에서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세탁24kg·건조20kg)' 등을 라이브 방송 특가에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11페이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단 하루동안 이슈라이징 브랜드 1곳의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원데이빅딜'도 3일 인기 럭셔리 리조트 '인스파이어'를 시작으로, 5일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 10일 로봇청소기 브랜드 '나르왈'로 특가 행사를 이어간다. 11번가는 이번 '월간 십일절'에 맞춰 참여형 이벤트 '황금알 모으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미션 수행을 통해 모은 황금알을 깰 때마다 랜덤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쇼핑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월간 십일절의 압도적 혜택을 더 많은 고객이 더 오래 누릴 수 있도록 행사 기간을 11일로 전격 확대했다”며 “11일간 이어지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매월 초 가장 먼저 찾는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7 08:45백봉삼 기자

[현장] VM웨어 "AI 팩토리 회복 탄력성,기업 경쟁력 좌우"

"인공지능(AI)는 이제 국가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회복 탄력성을 갖춘 AI 팩토리와 소버린 AI 전략 정렬이 앞으로의 승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허진성 VM웨어 솔루션 아키텍트는 2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CNS AI 테크 서밋 2026'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업 AI 인프라 전략의 핵심을 '플랫폼화'와 '주권 전략 정렬'로 제시했다. 허 아키텍트는 발표에서 AI 도입이 실험 단계를 넘어 전사 확산 단계로 접어들면서 인프라 안정성과 거버넌스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진단했다. 특히 AI 워크로드가 급증하는 환경에서는 단순한 GPU 확충이 아니라 장애 상황에서도 서비스가 유지할 수 있는 AI 팩토리 수준 회복 탄력성이 확보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AI를 공장처럼 운영하려면 생산성뿐 아니라 중단 없는 운영 구조가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부상하고 있는 '소버린 AI' 전략을 언급하며 기업 AI 거버넌스가 국가 전략과 정합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이터 주권, 모델 통제권, 인프라 자립성 등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기업 역시 자사 AI 전략을 국가 프레임 안에서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기업 AI 거버넌스 전략이 국가 소버린 AI 방향성과 어긋나면 장기적으로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허 아키텍트는 LG AI연구원이 국내 소버린 AI 후보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LG 그룹은 소버린 AI 흐름 속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다"며 "그룹 차원의 인프라 역량과 AI 연구 역량을 결합할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도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팩토리를 통해 실제 구축한 사례도 간략히 소개했다. 해당 사례에서는 GPU 자원 통합 관리, 모델 거버넌스 체계화, 데이터 보안 통제를 동시에 구현해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플랫폼 기반으로 모델을 서비스화해 여러 조직이 공동 활용하도록 하면서도 데이터는 분리 관리하는 구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허진성 아키텍트는 "AI는 더 이상 실험이 아니라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회복 탄력성을 갖춘 AI 팩토리와 소버린 AI 전략 정렬이 앞으로의 승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08:38남혁우 기자

슈어, 차세대 무선 마이크 'SLX-D+' 공개

미국 음향 브랜드 슈어 공식 수입사 삼아사운드는 26일 서울 마포구 H-스테이지에서 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차세대 디지털 무선 마이크 시스템 'SLX-D+'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SLX-D+는 2020년 출시된 SLX-D의 후속 모델이다. 상위 플래그십 모델 기술을 다수 적용해 성능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대역 튜닝 설계를 적용해 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쇼링크 이즈' 기술을 통해 수신기에서 송신기를 원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와이어리스 워크벤치(WWB)' 모바일 앱을 통해 와이파이 또는 블루투스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WWB 모바일 앱 블루투스 제어 지원은 슈어 제품 중 최초다. AES-256 암호화와 자동 디지털 피드백 억제 기능도 탑재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기존 SLX-D 시스템과 하위 호환을 지원하며, 하프랙 듀얼 수신기 모델 추가와 RF 캐스케이드 기능으로 최대 12채널까지 확장 운용이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튜디오용 컨덴서 마이크 'KSM 스튜디오' 시리즈와 모바일 스테레오 마이크 'MV88 USB-C'도 함께 공개됐다. KSM 시리즈는 초저 노이즈 설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녹음 환경에 대응하며, MV88 USB-C는 포켓 사이즈에 자동 레벨·실시간 노이즈 제거 기능을 갖춘 모바일 콘텐츠 제작용 제품이다. SLX-D+와 KSM 스튜디오 컨덴서 마이크 시리즈는 3월 출시 예정이다. KSM32C는 128만원, KSM40C는 171만원, KSM44MP는 214만원이다. MV88 USB-C는 27만7천원으로 삼아사운드 공식몰 삼아스토어 및 삼아사운드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02.26 22:48신영빈 기자

위닉스, 소비자 직접판매 강화

생활가전 브랜드 올해 소비자 직접판매(D2C) 확장 전략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유통 단계를 간소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위닉스는 전년도에 자사몰을 전면 개편하며 ▲모바일 구매 편의성 향상 ▲제품 리뷰 기능 강화 ▲정보성 콘텐츠 영역 추가 등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 동시에 '위닉스몰' 하이브리드 앱을 론칭하며 모바일 접근성도 강화했다. 올해는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판 채널을 확대하며 유통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브랜드 메시지와 제품 가치를 보다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직판 채널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판매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며 "직판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2.26 22:45신영빈 기자

테자스 네트웍스, 5G Massive MIMO 라디오 공급 계약 수주

벵갈루루, 인도,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테자스 네트웍스(Tejas Networks Limited)(BSE: 540595, NSE: TEJASNET)가 2월 26일 NEC 코퍼레이션 (NEC Corporation)과 5G Massive MIMO 라디오를 제조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NEC 코퍼레이션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부의 마사유키 가야하라(Masayuki Kayahara) 수석 부사장은 "오늘의 이정표는 5G Massive MIMO 라디오 분야에서 테자스 네트웍스와의 협력을 더 강화하는 동시에, 공급망 다변화를 통해 회복력 있고 유연한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의 리스크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아르놉 로이(Arnob Roy) 최고운영책임자 겸 전무는 "N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를 위한 캐리어급 제품 개발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무선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전 세계 고객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최첨단 5G/5G 어드밴스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NEC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테자스 네트웍스의 산제이 말릭(Sanjay Malik) 최고 전략 및 비즈니스 책임자는 "국제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N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계약을 수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 모멘텀을 바탕으로 신흥 및 선진 시장 전반의 다른 4G/5G 모바일 네트워크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재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3GPP 및 O-RAN 표준을 모두 준수하는 고용량 32TR 및 64TR Massive MIMO 라디오를 포함한 4G 및 5G 무선 접속망(RAN) 제품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제조•공급업체다. 테자스 네트웍스 소개 테자스 네트웍스는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통신 사업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유틸리티 기업, 국방 및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고성능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및 제조하고 있다. 테자스 네트웍스는 타타 그룹(Tata Group)의 계열사로, 타타 선즈(Tata Sons Pvt. Ltd.)의 자회사인 파나톤 핀베스트(Panatone Finvest Ltd.)가 최대 주주다. 자세한 내용은 테자스 네트웍스 웹사이트(http://www.tejas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05565/Tejas_Networks_Logo.jpg?p=medium600

2026.02.26 20:10글로벌뉴스

SW공제조합, 보증 11조 돌파..."내년 30주년 맞아 새 도약"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의 보증 실적이 작년에 처음으로 11조 원을 돌파, 11조 3197억원(전년비 9.3% 증가)에 달했다. 계획(10조5769억)보다 107%를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작년보다 3% 많은 11조6593억원으로 책정했다.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26일 오전 웨스틴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제 28회 정기총회를 개최, 이 같은 실적을 공유했다. 조합은 작년 주요 업무 실적으로 ▲하자보증 등 보증요율 50% 인하(11월) ▲온라인 창구 서비스 개선(11월) ▲보증수수료 결제 방법 확대(11월) ▲특별 가입 캠페인 시행 64개사 가입 유치 ▲전문가 초청 세미나 2회(6월, 11월) ▲조합원 해외 박람회 참관 지원(4회) ▲단기연체 및 고액심사 관리 강화 ▲최신 법령 약관에 반영 등 공제 제도 개선 ▲제 1회 K-SW 그랑프리 시상식 개최(2월) ▲스타트업지원센터 운영(13개사 입주) ▲외부 신용평가등급 획득(한국신용평가,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백업시스템 재구축 ▲보안성 점검 실시 등을 꼽았다.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도 설명했다. '최고 금융서비스로 SW발전에 기여'를 비전으로 시스템 전면 선진화 및 점프(JUMP) 로드맵을 설계한다. 구체적으로, 보증사업 이용을 촉진하고 그룹사 소속 SW기업의 신규 회원 가입을 추진한다. 또 내년 설립 30주년을 맞아 지속성장을 위한 컨설팅도 추진(4월~10월)한다. 특히 소프트웨어드림센터의 사용 승인 획득에 매진하고, 스타트업지원센터 입주사도 올 8월 추가 모집한다.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한 '2026 K-소프트웨어 그랑프리' 수상 영예는 김숙희 솔리데오 대표에게 돌아갔다. 올해 과기정통부 장관상으로 승격한 이 상은 국내 소프트웨어(SW)와 조합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에게 주는 상이다. 한편 조합은 신임 임원으로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를 추천, 이날 총회에서 승인했다. 백도민 NHN클라우드 고문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 김영주 IBK케피털 대표 3인은 연임됐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득춘 조합 이사장과 박정현 부이사장은 이날부로 물러났다. 새 이사장과 부이사장은 정하지 못했다. 조합은 "이사장의 경우 본인이 선임을 고사함에 따라 총회에서 이사회로 위임해 선임을 추진한다. 임기는 2029년 2월 정기총회까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 부이사장은 적임자를 선정하지 못했고, 선임을 총회에서 이사회로 위임해 추진하되 임기는 2029년 2월 총회까지"라고 설명했다.

2026.02.26 18:20방은주 기자

크림, 빈티지 개편 6개월 만에 거래량 203%↑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대표김창욱)이 중고 명품 거래 서비스 '빈티지(Vintage)' 개편 이후 6개월간의 성과 데이터를 26일 공개했다. 크림은 지난해 8월 기존 중고 명품 서비스를 '빈티지'로 리뉴얼하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이용자 접근성을 강화했다. 개편 이후 2026년 1월 31일까지 6개월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빈티지 카테고리의 전체 거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3%, 거래액은 93%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거래 품목이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하이엔드부터 니치 아이템까지 확장된 점이 있다. 가격대와 취향 스펙트럼을 동시에 넓히며 이용자 수요를 폭넓게 흡수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에르메스 '버킨 25 에토프 금장'은 39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롤렉스 등 프리미엄 시계 카테고리도 전년 동기 대비 거래량이 363% 증가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고가 실물 자산이 온라인에서 원활하게 거래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크림만의 고도화된 검수 시스템이 있다. 빈티지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은 전문 검수팀의 철저한 진위 및 상태 확인을 거친다. 객관적인 신뢰도가 확보되면서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들이 나란히 거래 상위권을 차지했다. 2030세대 선호도가 높은 럭셔리 브랜드의 약진도 눈에 띈다. 젊은 층의 지지를 받는 프라다와 발렌시아가의 빈티지 상품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배, 15배까지 급증하며 다채로운 소비 수요를 입증했다. 나아가 가방 중심의 전통적인 명품 거래를 넘어 확고한 취향을 반영하는 영역으로도 소비가 확장됐다. 주얼리 및 액세서리를 포함한 패션잡화 카테고리의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203% 늘었다. 특히 마니아층이 두터운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의 '타이니 크로스 참'은 크림의 빈티지 서비스 개편 이후 가장 많이 거래된 품목에 올랐다. 패션 고관여 소비자들이 뚜렷한 아이템을 발굴하는 핵심 채널로 크림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크림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 시스템이 제공하는 신뢰를 바탕으로, 클래식 하이엔드부터 2030 인기 브랜드, 확고한 팬덤을 지닌 주얼리까지 다양한 중고 명품이 거래되는 추세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저의 손쉽고 깊이 있는 탐색을 위해 빈티지 카테고리만의 큐레이션 환경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7:45안희정 기자

멜론,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온라인 생중계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문화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카카오창작재단'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중인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KMA∙한대음)'의 시상식을 26일 밤 8시부터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한국대중음악상은 카카오창작재단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여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with 카카오창작재단'으로 진행된다. 앞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등 종합분야와 각 장르분야별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에 대한 수상 후보자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시상식은 26일 밤 8시부터 열리며, 멜론 모바일 앱과 유튜브 내 멜론 채널에서 모든 수상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이를 통해 한국대중음악상이 국내 뮤직 트렌드를 이끄는 멜론 고객들을 포함한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훨씬 수월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상식이 끝난 직후에는 모든 수상작들을 모은 플레이리스트가 멜론에서 공개되어, 한국 대중음악의 진면목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상식 비하인드 콘텐츠를 모은 매거진도 다음달에 멜론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통하는 한국대중음악상은 2004년 시작된 국내 대중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균형 있게 평가하는 권위의 시상식이다. 대중음악 평론가, 음악 전문 기자·에디터, 방송 PD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넘어 대중음악을 예술적 창조물로 인식하고 대중음악의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을 진작시키고자 제정됐다. 카카오창작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신인상 후보자들에 대한 '카카오창작재단 & 멜론 뮤직 커넥트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카카오창작재단은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수상자 및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앨범 제작비(인당 500만원 상당)를 지원한다. 앨범 발매 이후에는 멜론 홍보 지원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26 17:40안희정 기자

AI 시대, '바른채용'이란 무엇인가...HR 전문가들 해법 나눠

팀핏(Team Fit), 스킬 기반 채용, AI 리터러시 검증, 그리고 탈락자 피드백까지. AI 확산 속에서 채용의 본질을 다시 묻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원장 조지용, 이하 인증원)은 청년재단과 함께 26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민국 바른채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국내외 베스트 사례를 공유하고, AI 시대에 부합하는 올바른 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공공 부문 채용 책임자 및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컬처핏에서 팀핏으로”…채용 기준의 재정의 발표자로 나선 윤영돈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은 2026년 채용 트렌드를 ▲팀핏 중심 채용 ▲스킬 기반 채용 ▲커리어 오너십 강화의 세 가지로 정리했다. 그는 “과거에는 조직 문화와의 적합성을 의미하는 '컬처 핏(Culture Fit)'이 중요했다면, 이제는 특정 팀과의 궁합을 의미하는 팀 핏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윤 부회장에 따르면, 같은 회사 안에서도 영업·R&D·콘텐츠·기획 등 팀별 특성과 요구 역량은 다르다. 단순히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팀 내에서 상호보완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합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이제는 역량(Competency)보다 실제 수행 가능한 스킬(Skill)이 평가의 중심이 되고 있다”면서 스킬 기반 채용의 확산을 짚었다. AI와 자동화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단순 지식보다 실제 적용 경험과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뜻이었다. 아울러 커리어 오너십의 부상도 강조했다. 조직이 설계한 경로를 따르는 시대에서, 개인이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필요한 역량을 학습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AI 잘 쓴다고 좋은 인재는 아니다”…인성·책임감은 여전히 핵심 조지용 원장은 AI 확산에 따른 채용 현장의 고민을 공유했다. 그는 “기업이 사내 AI 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은 채용 단계에서 기본적인 AI 활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 싶다는 의미”라며 “지원자의 AI 리터러시를 어떻게 검증할 것인지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나 면접 답변을 준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AI 실력인지 지원자 본인의 실력인지' 구분하는 평가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흥미로운 점은 AI가 채용 시장을 장악한 상황에서도 3년 연속 채용 트렌드 1위가 '조직문화 적합성 검증'이라는 사실이다. 채용전문면접관 400여 명이 선정한 결과다. 조 원장은 “AI를 잘 다룬다고 해서 책임감이 강하거나 팀 지향적인 인재라고 볼 수는 없다”며 “기업은 여전히 책임감, 협력, 팀워크 등 인재의 본질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책임감은 어려운 과제를 끝까지 완수한 경험으로, 팀 지향성은 개인의 이익보다 팀의 성공을 위해 기여한 사례로 구체화해 검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AI 시대일수록 오히려 인간적 역량에 대한 정교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AI 리터러시 검증부터 탈락자 피드백까지…현장 사례 공유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기업·기관의 실천 사례도 소개됐다. 한성주 SK AX교육사업2팀 매니저는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어떻게 키우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을 공유했고, 정준호 LG이노텍 인재역량확보팀 팀장은 '애자일 채용 전략과 AI 시대 인재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탈락자에게 구체적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해 재도전 끝에 합격으로 이어진 사례를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는 채용 결과에 대한 적극적 피드백이 공공기관 경영평가 항목에 반영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또 김석집 네모파트너즈POC 대표는 AI 시대 'Culture Lag(문화 지체)'를 줄이기 위한 채용 단계의 해법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AI 솔루션 챌린지 대회' 본선과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년들이 AI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AI 리터러시에 대한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AI 채용 인식 조사 결과도 현장에서 공개됐다. 조지용 원장은 “AI 활용 확대로 소규모·질적 채용의 시대가 열렸다”며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을 어떻게 평가하고 검증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채용의 본질은 사람에 대한 평가”라고 강조했다.

2026.02.26 17:40백봉삼 기자

아트니스, 천경자 화백 온라인 특별 경매 한다

아트 플랫폼 아트니스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천경자 화백의 작고 10주기를 기념한 판화 특별경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꽃과 여인, 강렬한 색채로 독보적인 화풍을 구축한 천경자 화백은 한국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지난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 10주기 회고전을 계기로 대중의 관심이 다시 한번 높아지고 있다. 이번 특별경매는 아트니스 컬렉터와의 제휴 형태 기획으로 마련했다. ▲막간 ▲헤밍웨이의 집 2 ▲'볼티모에서 온 여인 1 등 천경자 화백의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판화 총 12점이 출품된다. 이번 경매는 모든 작품을 99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어, 거장의 작품을 처음 소장해보고자 하는 컬렉팅 입문자에게도 합리적인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천경자(1924~2015) 화백은 뱀, 꽃, 여인을 모티프로 한 몽환적이고 강렬한 화풍으로 한국 미술계에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생전 국내외 수십 회의 개인전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판화 작업에서도 원화 못지않은 예술적 밀도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이번 출품작들은 천경자 화백 특유의 섬세한 색감과 서사적 구성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로 소장 가치가 높다. 본 경매는 아트니스 홈페이지에서 26일 오픈되며, 27일 오전 11시부터 응찰이 시작된다. 마감은 3월6일 오후 7시로, 1분 간격 순차 마감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독자 50만 명의 인문학 유튜브 채널 '일당백'과 연계한 컬렉터 대상 특별 행사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일당백'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 아트니스는 엄선한 작가를 집중 조명하는 '단독 작가 경매' 일환으로 스테퍼 작가의 신작 원화 경매를 동시에 진행한다. 스테퍼는 페인팅·실크스크린·디지털드로잉을 아우르는 시각예술 남매 듀오로, 작년 한 해 아트니스 연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감정과 기억을 정제한 단단한 서사를 상징과 해체의 형태로 풀어내며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경매에는 ▲테니스의 결정적 한 방을 통해 청춘의 에너지와 승리의 순간을 담아낸 'YOUTH_WINNINGSHOT_02' ▲캐릭터 '폴'의 존재감과 테니스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미지_UNKNOWN_40' 등 최신 미공개 원화가 출품된다. 해당 경매는 26일 오후 7시부터 순차적으로 마감된다. 박일한 아트니스 대표는 "천경자 화백처럼 검증된 거장의 작품이 소수 컬렉터의 전유물에 머물지 않고, 미술을 사랑하는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야 한다"며 "파트너십을 통해 의미 있는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작품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경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6 17:39백봉삼 기자

SK스토아, 봄·여름 시즌 맞아 패션 PB 라인업 확대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패션 PB(Private Brand)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SK스토아는 현재 여성 패션 PB '헬렌카렌(Helen Karen)'과 남녀 일상 패션 PB '인디코드(Indicode)'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두 브랜드의 누적 주문금액을 합산하면 약 15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축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김민향 쇼호스트를 영입하고 새로 기획한 프로그램 '취향상점'을 통해 여성 토탈 패션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 인지도 및 충성도까지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올 봄·여름 시즌 기존 PB에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헬렌카렌의 프리미엄 라인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을 통해 봄 수트 세트를 올 시즌 첫 상품으로 내놓는다. 이 상품은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세미 크롭 핏 재킷과 포멀한 분위기를 강조한 팬츠로 구성됐다. 활용도가 가장 높은 제트 블랙과 멜란지 그레이 색상 등 두 가지로 선보이고 오는 28일 오후 9시 21분 방송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가격은 9만9000원. 이 밖에도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은 올해 세계 최상의 목화라고 불리는 '이집트 기자 코튼(Egyptian Giza Cotton)' 티셔츠, 레이스 카라 셔츠, 배럴 팬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PB 역시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헬렌카렌'은 올 시즌 첫 상품으로 '트위드 재킷'과 '리버시블 샤 스커트'를 선보인다. 트위드 재킷은 일상부터 나들이, 결혼식 등 어디에나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리버시블 샤 스커트 상품은 한 벌로 두 벌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으로 10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두 상품 모두 다음달 7일 진행 예정인 방송을 통해 판매를 시작하고 가격은 4만9900원 단일가로 구성했다. 인디코드는 '뉴 에센셜 데님셔츠'를 올 시즌 첫 상품으로 선보인다. 지난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완판을 기록한 데님셔츠 상품을 올 시즌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인디고, 라이트 인디고 등 계절감을 타지 않는 색상 구성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인디코드만의 셔츠 테일러링 및 봉제 노하우를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8000세트 한정으로 기획해 다음달 5일 오후 6시 31분 방송부터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헬렌카렌은 올 시즌 봄부터 여름까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시어 셔츠'부터 '써머 수트 세트', '블루종 블라우스' 등 다양한 신상품을 잇달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코드는 길어지는 여름을 겨냥해 '써머 니트'를 두 가지 버전으로 기획하는 등 올 봄·여름 시즌을 빈틈없이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는 '헬렌카렌'과 '인디코드'로 올 봄·여름 시즌을 공략하기 위해 다채로운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PB 외에도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적극 영입해 고객이 가장 자주 찾는 패션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6 17:31안희정 기자

넥슨 '던파모바일', 4주년 행사 'DM' 개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출시 4주년 기념 'DM(Director's Message)'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사전 선정된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된다. 던파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네오플 옥성태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옥성태 네오플 디렉터는 "4주년 행사를 앞두고 모험가들이 보내준 질문을 읽으며 준비하고 있다”며 "던파모바일의 방향성과 로드맵을 공유하고 모험가분들의 목소리에 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신규 챌린지형 던전 '증명의 전장'을 업데이트했다. 증명의 전장은 총 15단계로 구성된 던전으로, 항마력 12만 이상의 캐릭터로 참여할 수 있다. 모험단당 최대 3개의 캐릭터가 매주 10회 참여할 수 있으며, 던전의 단계가 상승할수록 다양한 버프 및 디버프 효과가 부여된다. 매주 최종 클리어 단계를 기준으로 '증명의 전장 장비 보상 항아리'에서 '죽은 자의 성' 각 지역 장비 항아리 중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10단계 이상 완료 시 단계 및 클리어 타임을 기준으로 기록이 등록된다.

2026.02.26 17:10진성우 기자

딜라이브, 여주쌀 판로지원 사업 업무협약

딜라이브는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왕님표 여주쌀의 판로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협약식엔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와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 협약에 따라 대왕님표 여주쌀이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방송 '착한소비 상생마켓'과 자사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된다. 여주대왕님표 공동브랜드를 활용한 기획전,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방송 '착한소비 상생마켓'은 딜라이브 채널999번에서 오전 7시, 9시25분, 오후 3시30분 방송되고 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대표 농산물들이 '착한소비 상생마켓' 커머스방송을 통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6 17:08홍지후 기자

슈퍼패스트,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전략적 지분 투자…3대 주주 등극

슈퍼패스트는 K-컬처 융합 콘텐츠 전략 기업 라우드코퍼레이션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해 3대 주주로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패스트와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게임을 넘어 글로벌 K-컬처 IP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구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공동으로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슈퍼패스트는 게임, 유튜브, 엔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의 콘텐츠와 기술을 제작 및 투자하는 IP 중심 컬처테크 컴퍼니빌더 기업이다. 슈퍼패스트 그룹은 게임 제작사 '111퍼센트',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채널운영 회사 '쭈', IP 라이선스 비즈니스 회사 '프롬마스', 인디 뮤지션 중심 엔터사 '슈퍼리스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이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배급, 프로게이머·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 및 콘텐츠 사업을 아우르는 K-컬처 융합 콘텐츠 기업이다. 이스포츠 구단 운영을 중심으로 한 '라우드 이스포츠', 게임·이스포츠 기반 매니지먼트 사업 '슈퍼전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뮤지컬 전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레이블 '팜트리 아일랜드', 팬 경험 중심 콘텐츠 사업 '라우드 펀 투게더' 등을 통해 각 사업 영역의 IP를 연결하고 시너지를 창출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게임 IP를 단순히 2차 저작물로 확장하는 방식이 아닌, 게임과 K-컬처 요소를 동시에 염두에 둔 '새로운 원천 IP'를 공동으로 설계한다. 기획부터 제작, 투자, 다양한 플랫폼 확장과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통합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은 게임을 출발점으로 K-컬처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원천 IP를 공동 설계한다는 점에서 기존 콘텐츠 협업과 차별화된다. 양사는 기술, 제작, 투자, 유통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IP의 수명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새로운 컬처테크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이 과정에서 슈퍼패스트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의 사업 비전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투자를 통해 3대 주주로 참여하며 단순 협업을 넘어 장기적 파트너십 관계를 공식화했다. 김강안 슈퍼패스트 대표는 "라우드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이스포츠 선수와 아티스트, 공연 IP는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해당 IP를 새로운 포맷과 기술로 재해석해 보다 확장된 콘텐츠 경험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경종 라우드코퍼레이션 대표는 "슈퍼패스트는 IP를 융합하고 새로운 산업과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강점을 지닌 파트너"라며 "게임, 공연, 팬덤을 동시에 고려하는 구조에서 IP를 처음부터 함께 설계한다는 점이 이번 협력의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양사가 확장 가능한 IP 유니버스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2.26 16:30진성우 기자

모리셔스 상업은행, 미화 4억 5000만 달러 규모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 성공적 마감

포트루이스, 모리셔스, 2026년 2월 26일 /PRNewswire/ -- 모리셔스 상업은행(The Mauritius Commercial Bank Limited, 이하 'MCB')이 GCC 및 인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초의 신디케이트 기간 대출(Syndicated Term Loan Facility)을 성공적으로 마감하며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MCB의 자금 조달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국제 금융기관 기반을 한층 다변화하고 핵심 우선 시장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당초 미화 3억 달러 규모로 출시된 이번 대출은 기존 거래 은행 외에도 5개 신규 금융기관을 포함한 총 25개 은행으로부터 강한 수요를 확보했다. 약 2.1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거래 규모는 최종적으로 미화 4억 5000만 달러로 증액됐으며, 이는 MCB의 견고한 신용 펀더멘털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 것이다. 본 대출은 차주의 선택에 따라 1년 연장 옵션이 부여된 2년 만기(2+1) 구조로 설계돼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만기 구조를 최적화했다. 또한 시장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금리 조건도 개선돼 전반적인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했다. 조달 자금은 일반 기업 운영 목적에 활용되며, 모리셔스 및 아프리카 전역에서의 MCB의 지속적인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MCB의 안바르 조와히르(Anbar Jowaheer) 전략적 자금조달 총괄은 "신규 금융기관의 참여와 함께 이번 신디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MCB 자금조달 프로그램의 추진력이 강화됐으며, 국제 금융기관들로부터의 지속적인 매력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거래는 강력한 파이프라인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균형 잡힌 만기 구조를 통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주도면밀한 재무제표 관리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MCB의 티에리 에브로(Thierry Hebraud) 최고경영자는 "GCC 및 인도계 은행들로부터의 강력한 초과 청약은 MCB의 전략과 장기 성장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신뢰를 분명히 보여준다. 탄탄한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자금 조달 기반을 더 확대하고 다변화하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에서 아부다비 상업은행(Abu Dhabi Commercial Bank PJSC), 에미레이트 NBD 캐피털(Emirates NBD Capital Ltd), 퍼스트 아부다비 은행(First Abu Dhabi Bank PJSC), 마슈레크 은행(Mashreqbank PSC), 미즈호 은행(Mizuho Bank, Ltd.), 미쓰이스미토모 은행(SMBC Bank International PLC),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인도국영은행 런던지점(State Bank of India, London Branch)이 코디네이터 및 북러너로 참여했다. MCB 소개 187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MCB는 모리셔스를 대표하는 선도 은행이자 MCB 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소매금융, 기업 및 투자 뱅킹, 자산 관리 및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은 아프리카, 유럽 및 중동 전역의 자회사, 관계사 및 대표 사무소를 통해 국제적으로 운영된다. 문의처:니콜라 테세랑(Nicolas Teisserenc)국제 언론 관계nicolas@poinciana.co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20187/MCB_Group.jpg?p=medium600

2026.02.26 16:10글로벌뉴스

홍콩서 열리는 LCK컵 첫 해외 결승…우승팀은 누구

2026 LCK컵의 최종 승자와 LCK를 대표해 퍼스트 스탠드에 나설 팀이 홍콩에서 결정된다. 젠지가 결승전에 선착한 가운데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결승 진출전에서 2026년 첫 대결을 벌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결승 경기가 홍콩 카이탁 아레나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결승 진출전은 오는 28일, 결승전은 다음달 1일 열린다. 두 경기 모두 한국 시간으로 오후 5시, 현지 시간으로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2026 LCK컵 결승 진출전 및 결승전은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6 LCK컵 기간 동안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가 중요한 무대에서 처음 마주한다. 해당 경기의 승자 팀은 최소 준우승을 확보하면서 퍼스트 스탠드(FST) 출전권도 얻게 된다. 한 번의 대결이 '결승행'과 '국제 대회 진출'을 동시에 결정하는 셈이다. 젠지는 LCK컵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지목되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실제로 젠지는 2026 LCK컵 그룹 대항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전에 선착했고, 퍼스트 스탠드 출전 자격도 일찌감치 확보했다. 결승 진출전에 올라있는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젠지를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게 만드는 요소다. 젠지는 두 팀을 상대로 모두 세트 기준 5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그룹 대항전에서 2대0 완승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는 세트 스코어 3대1로 두 팀을 모두 꺾은 바 있다. LCK 경기가 해외에서 열리는 것은 2012년 LCK 출범 이후 최초다. 이는 LCK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과의 접점을 넓히는 첫 해외 로드쇼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LCK는 그동안 국내 로드쇼를 수도권에서 점차 여러 지역으로 확장하며 현장 관람 기회를 꾸준히 넓혀왔다. 이번 결승 주간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도 LCK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 수준의 경기를 현장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LCK샵과 팀 부스, 후원사 부스 등 팬들이 즐길 만한 다양한 체험 요소도 마련된다. 국내 팬들을 위해서는 치지직 롤파크에서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뷰잉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6.02.26 16: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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