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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각광받는 '포스트그레SQL'…DB 시장 판 흔든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데이터베이스(DB) 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수십 년간 IT 인프라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온 오라클 등 상용 DB 중심 구조가 흔들리는 가운데, 오픈소스 DB인 '포스트그레SQL'이 새로운 데이터 플랫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시장 조사 사이트 DB엔진스에 따르면 DB 인기 순위에서 오라클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마이SQL,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에 이어 포스트그레SQL이 4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주요 상용 DB가 정체와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포스트그레SQL은 관심도와 점수가 꾸준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개발자 설문조사에서도 포스트그레SQL은 개발자 채택률 55% 이상을 기록하며 주요 DB 가운데 가장 높은 사용 비율을 보이고 있다. 상용 DB에서 오픈소스 기반 포스트그레SQL로 이동하는 흐름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포스트그레SQL이 주목받는 이유는 확장성과 범용성이다. JSON 데이터 처리, 공간정보(GIS), 시계열 데이터 등 다양한 기능을 확장 모듈 형태로 지원하면서 단일 DB 엔진으로 여러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기존 상용 DB와 NoSQL, 분석 DB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DB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다. 최근 포스트그레SQL 생태계에서는 벡터 데이터를 저장하고 유사도 검색을 지원하는 'pg벡터' 같은 확장 기능이 등장하면서 AI 데이터 처리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형 데이터와 AI 임베딩 데이터를 하나의 DB 환경에서 통합 관리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 역시 포스트그레SQL 확산을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관리형 포스트그레SQL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들은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오픈소스 DB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포스트그레SQL이 사실상 기본 데이터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기업들의 '탈(脫) 오라클' 움직임도 DB 시장 재편의 주요 배경이다. 국내에선 대표적으로 카카오그룹이 약 6년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오라클 DB를 오픈소스 DB로 전환하며 기술 종속도를 낮추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추진했다. 공공·금융·제조 부문에서도 신규 시스템 구축이나 일부 업무 영역에서 오픈소스 DB 채택 사례가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같은 흐름 속에서 포스트그레SQL 기반 생태계를 둘러싼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글로벌 포스트그레SQL 전문기업 EDB는 오라클 등 레거시 DB를 포스트그레SQL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하며 AI 데이터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에선 티맥스티베로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DB 플랫폼 '아울DB'를 통해 관리형 DB 운영 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포스트그레SQL 기반 오픈소스 플랫폼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엔텔스 역시 포스트그레SQL 기반 고가용성 DBMS '타잔DB'를 앞세워 방산·공공 분야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DB 업계에선 이러한 흐름을 데이터 인프라 구조 변화의 신호로 보고 있다. 상용 DB 중심 구조가 유지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비용 구조와 기술 자율성을 고려해 오픈소스 기반 DB를 검토하는 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일부 기업에선 오라클 DB를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최대 50~80%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다만 시장 전환이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 인력 상당수가 여전히 특정 상용 DB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 경험을 쌓아온 만큼 조직 차원의 기술 전환에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또 대규모 핵심 시스템의 경우 안정성과 운영 책임 구조에 대한 검증이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현실적인 제약으로 꼽힌다. 그럼에도 포스트그레SQL 확산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데이터 플랫폼 구조 변화의 흐름으로 평가된다. 클라우드와 AI 환경에서 데이터 활용 방식이 달라지면서 보다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DB 플랫폼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DB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오라클 같은 상용 DB가 사실상 표준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비용 구조와 기술 자율성을 고려해 오픈소스 DB를 검토하는 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며 "AI 시대 데이터 활용이 확대될수록 포스트그레SQL을 중심으로 한 DB 생태계 변화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5 09:13한정호 기자

넥슨, 메이플 23주년 로드맵 공개…'롯데월드 협업·BTS 진 복귀'

넥슨코리아는 14일 '메이플스토리'의 온라인 라이브 방송인 '메이플스토리 나우 랜선투어'에서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 및 협업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송은 넥슨 라이브 방송 플랫폼 '넥슨 라이브'와 공식 유튜브 채널 동시 송출을 통해 진행됐다. 아울러 김창섭 디렉터가 출연해 메이플스토리 23주년 업데이트 로드맵,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BTS 진과의 협업 계획 등을 발표했다. 먼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 '메이플 어택'은 이달부터 6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 기간 게임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몰, 석촌호수 등 잠실 일대에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으로 장식한다. 다음달 3일에는 신규 어트랙션을 포함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메이플 아일랜드'를 정식 개장한다. 4월29일에는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기념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일 대관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5월22일부터는 ▲롯데월드타워·몰 잔디광장에서 '헤네시스 머쉬룸 파크(전시)' ▲석촌 호수에서 '주황버섯 아트벌룬(전시 및 참여형 이벤트)' ▲롯데월드 몰 팝업 스토어 운영 및 브랜드 협업 등을 진행한다. 게임에서는 23주년 이벤트 '마스코트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이벤트 참여 시 '기간제 루나 쁘띠 펫' 3세트 효과를 제공한다. 12주차 출석 및 퍼레이드 미션 완료 시 연장 가능한 루나 쁘띠 펫 1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한 보상이 주어진다. 2022년 신입 인턴으로 메이플스토리와 동행했던 아이돌 그룹 BTS 진이 기획자로 돌아왔다. 이벤트부터 인게임 콘텐츠까지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했다. 특별 기획 이벤트 '진의 신비한 정원'을 통해 다양한 경험치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핫타임 이벤트(4월)와 새로운 '진'의 이벤트(5월)를 준비 중이다. 원하는 캐릭터의 능력치와 콘텐츠 참여 보상을 활성화 및 강화할 수 있는 '메이플 스위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버닝 이벤트 '체인지 버닝: 루시드'를 선보인다. '루시드'로 변신한 캐릭터가 특수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전용 던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루시드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성장 지원 아이템을 얻을 수 있고, 기존 캐릭터에도 더욱 빠른 성장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보상으로는 제네시스 및 데스티니 무기, 아스트라 보조무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강화 아이템 ▲대적자의 블랙 큐브 ▲대적자의 화이트 에디셔널 큐브 ▲대적자의 심연의 환생의 불꽃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다양한 영역에서의 이용 편의성 개편 작업을 실시한다. 먼저 200레벨부터 260레벨까지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를 절반으로 줄인다. 일일 퀘스트와 주간 콘텐츠에서의 아케인 심볼 지급량과 어센틱 심볼 지급량도 상향한다. 보스 전투 경험 개선을 위해 선택받은 세렌, 감시자 칼로스, 카링, 림보, 유피테르를 포함한 일부 보스의 전투 패턴을 개편한다. 특수 스킬 반지 '컨티뉴어스 링'과 '리스트레인트 링'을 병행 사용할 수 있도록 방식을 바꾼다. 캐릭터 공격 사이클을 확인할 수 있는 신규 전투 측정 콘텐츠 '연무장'을 도입하고, 전투 데이터 공유 기능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보스 전리품, 심볼 교환권, 성향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신규 가방 추가 ▲기존 콘텐츠 보상(경험치 2배 쿠폰→경험치 3배 쿠폰) 변경 ▲이펙트 효과 개선 ▲재사용 대기 시간 표기 개선 ▲연습모드 버프 추가 등 다양한 개편 사항이 적용된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도 개편된다. 직접 아이템을 제작하는 과정의 가치가 높아지는 구조다. 큐브 아이템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 ▲장인의 큐브 ▲명장의 큐브가 메모리얼 기능이 추가된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 ▲실버 큐브 ▲골드 큐브로 각각 변경된다. 환생의 불꽃 아이템도 '강력한 환생의 불꽃'을 '타오르는 환생의 불꽃'으로 대체된다. 일부 보스의 처치 보상에는 200레벨 이하 교환 불가 아이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메멘토 실버 큐브 ▲메멘토 골드 큐브 ▲메멘토 브론즈 에디셔널 큐브를 추가한다. 아울러 스타포스 강화 파괴 시 메소를 사용해 직전 스타포스 단계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장비 추가옵션 재설정 또한 메소를 사용해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스타포스 강화, 추가옵션, 잠재능력, 에디셔널 잠재능력 재설정에 자동 강화 기능을 도입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개편한다. 지난 가을에 추가한 컬렉션 시스템 '월드 아카이브'를 아케인리버 지역까지 확장한다. 공용 코어인 솔 야누스와 에르다 파운틴의 직업별 데미지를 조정하고, 솔 헤카테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다. 또 기존 직업군별 5차 공용 스킬을 강화하는 세 번째 신규 공용 코어를 4월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창섭 디렉터는 "용사(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잘 들으면서 게임을 만들고 있다"며 "메이플스토리는 여름이 메인이지만, 이번 3월도 열심히 비했으니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4 21:27진성우 기자

[AI는 지금] 앤트로픽·사모펀드 'AI 합작' 추진…기업 SW 시장 판도 흔드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글로벌 사모펀드(PEF)와 손잡고 기업용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사모펀드의 방대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AI 이식에 나서면서 AI 산업의 무게추가 기술 경쟁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과 운영 효율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블랙스톤, 헬만앤프리드먼(H&F) 등 주요 사모펀드와 기업용 AI 컨설팅 합작법인(JV) 설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사모펀드가 보유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도입하고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등 기업 운영 전반의 효율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협력 모델은 팔란티어가 추진해 온 데이터·AI 기반 컨설팅 방식과 유사한 구조로 평가된다. 기업 내부 데이터와 업무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생산성과 의사결정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모델의 주요 도입 대상은 제조, 헬스케어,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 투자한 사모펀드 포트폴리오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모펀드가 협력 파트너로 거론되는 배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형 사모펀드는 제조, 의료,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수십에서 수백 개에 이르는 기업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사회 참여 등을 통해 기업 전략과 투자 결정에 직접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선 이러한 구조가 AI 도입을 빠르게 확산시킬 수 있는 채널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앤트로픽 입장에서도 사모펀드와의 협력은 기업 시장 확대 전략과 맞닿아 있다.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통해 기업 시장에 AI를 확산시키고 있는 것과 달리, 앤트로픽은 주로 클라우드 기반 API와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모델을 공급해 왔다. 이 때문에 기업 현장에서 실제 AI 활용 사례를 확대할 유통 채널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선 AI 도입이 일부 기업 소프트웨어 시장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봤다. 기업이 AI를 활용해 내부 자동화 도구나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자체 구축할 경우 프로젝트 관리나 보고서 자동화 등 일부 경량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대체 가능성이 거론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이러한 변화가 기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전면적으로 대체하는 수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는 것이 중론이다. 기업 시스템은 데이터 구조와 보안 체계, 다양한 서비스 간 통합 기능이 복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기존 플랫폼을 대체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또 오히려 많은 기업에서 기존 소프트웨어 위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활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현재 앤트로픽과 사모펀드 간 협력 논의는 진행 중으로, 최종 합의에는 아직 이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협력은 AI 모델 기업이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기업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AI 모델 기업들이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기업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형태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며 "생성형 AI 경쟁이 모델 성능을 넘어 기업 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확대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6.03.14 10:59장유미 기자

루시드, 차세대 중형 플랫폼 공개, 신 수익원 발표까지… 수익성 있는 규모의 성장 전략 제시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전략 다각화: 소프트웨어 및 모빌리티 수익원 확대, 생산 규모 확대, 엄격한 자본 배분, 자재 비용 절감 제조 효율과 비용 개선을 기반으로 세그먼트 선도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중형 플랫폼의 핵심 기술 및 전략 공개 플랫폼에는 세 모델 포함… 첫 두 모델은 루시드 Cosmos와 루시드 Earth 우버(Uber)와 Gravity 로보택시 프로그램과 유사한 규모로 루시드 중형 플랫폼 차량을 배치하는 계약 마무리 단계… 향후 확대 의향 중형 플랫폼 기반의 목적형 로보택시 콘셉트 Lunar 공개 새 아틀라스 구동 장치, 비용은 낮게 루시드의 효율 리더십은 강화 뉴어크, 캘리포니아, 2026년 3월 14일 /PRNewswire/ -- 세계에서 가장 앞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기술을 개발하는 루시드 그룹(Lucid Group, Inc.)이 사업을 확대하고 수익성과 플러스 자유 현금 흐름의 달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이 더 큰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기술 리더십을 확장하기 위한 종합 재무 및 제품 전략을 3월 12일 발표했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shared new details about its all new electric drive unit, Atlas.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31/Atlas_Explainer_Animation.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31/Atlas_Explainer_Animation.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루시드는 뉴욕에서 열린 자사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차세대 중형 플랫폼의 핵심 기술 및 전략 요소를 공개하고 차세대 아틀라스(Atlas) 전기 구동 장치를 소개했다. 또한 차량 내 AI 어시스턴트와 자율주행 로드맵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및 기술 업데이트 계획을 미리 공개했으며, 사업 확장과 함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수익화를 강화하는 전략도 재확인했다. 루시드는 우버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에도 진전이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Gravity 로보택시 프로그램과 유사한 규모로 루시드 중형 플랫폼 차량을 배치하기 위한 계약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발표는 루시드가 기술 리더십과 혁신적인 효율성 접근 방식을 활용해 단기 실행력을 강화하고 수익성과 자유현금흐름 창출 속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마크 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CEO는 "루시드는 이미 기술과 제품 리더십을 통해 역량을 입증했다"며 "이제 루시드의 제품과 기술 DNA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규모 확대, 자본 효율성 강화, 비용 규율 강화, 그리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과 자유현금흐름을 향한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로를 갖춘 강력한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 우버 CEO는 "당사는 전 세계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빠르게 배치하는 과정에서 루시드를 핵심 전략 파트너로 보고 있다"며 "루시드의 뛰어난 효율성, 자율주행 준비형 차량 아키텍처, 고객 중심 접근 방식을 보면 글로벌 규모의 자율 모빌리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루시드는 또 중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2인승 특수 목적 로보택시 콘셉트 차량 Lunar도 공개했다. 이 콘셉트 차량은 효율, 활용도, 차량 운영 총경제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아직 콘셉트 단계이지만 Lunar는 중형 플랫폼이 향후 자율주행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수익성 확보 전략: 단기 실행력과 확장 가능한 성장 기반 루시드는 자사의 전략이 단기 실행력에 기반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26년 회사는 Lucid Gravity 생산 확대, 글로벌 상업 시장 확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강화, 자재 비용 절감과 제조 효율성 개선 가속화, 엄격한 자본 배분을 통해 플러스 자유현금흐름 달성 시점을 앞당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전환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루시드는 i) 중형 플랫폼을 통한 시장 확대 및 고정비 흡수 능력 강화, ii) 배터리, 노동, 자본 투입 비용을 포함해 부품 원가를 절감해 주는 엔지니어링과 제조 효율 혁신, iii)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라이선싱, 로보택시 파트너십, 자율주행 등을 포함한 수익 다각화, iv) 특히 로보택시 및 플랫폼 라이선싱 분야에서 파트십의 자본 대비 효율 극대화를 제시했다. 타우픽 부사이드(Taoufiq Boussaid) 루시드 CFO는 "루시드의 기술 리더십은 이제 확장용 비즈니스 모델과 불협화음이 하나도 없다"며 "중형 플랫폼은 중기적으로 차량 단위 경제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단기적으로는 Gravity 생산 확대, 규율 있는 자본 투자, 다양한 수익원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플러스 자유현금흐름 달성 속도를 높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드 Cosmos와 루시드 Earth, 판매량이 큰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Compromise Nothing' 확장 루시드의 새로운 중형 플랫폼은 처음부터 감당할 수 있는 가격대에서 세그먼트 선도 차량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시작 가격은 5만 달러 미만이며, 루시드 브랜드 특유의 주행거리와 효율, 성능, 주행 경험은 그대로다. 루시드 Cosmos는 뛰어난 효율과 공간 활용성, 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SUV다. 루시드 Earth는 모험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SUV로, 루시드 특유의 주행 성능과 효율이 더 확장된 모델이다. 루시드는 향후 세 번째 중형 소비자 모델에 대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데릭 젠킨스(Derek Jenkins) 루시드 디자인 및 브랜드 담당 수석 부사장은 "중형 플랫폼에서는 루시드의 정체성을 훼손하지 않고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며 "루시드 특유의 디자인과 주행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제조와 비용 측면에서 훨씬 단순하고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한 제품들"이고 말했다. 중형 플랫폼, 비용 절감과 효율 리더십 동시에 강화 루시드는 효율이 고객 혜택에 그치지 않고 구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효율이 업계 최고를 다투는 수준으로, 훨씬 작은 배터리 팩으로도 같은 주행거리를 구현할 수 있다. 배터리는 전기차 비용의 약 30~40%를 차지하는 핵심 요소다. 에마드 들랄라(Emad Dlala) 루시드 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은 "루시드의 효율 리더십은 중형 플랫폼에서 비용 리더십과 직결된다"며 "배터리가 작고, 부품이 적고, 통합이 강하면 비용은 낮아지고 성능은 올라가며 고객 경험은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중형 플랫폼의 핵심에는 루시드의 새 전기 구동 장치 아틀라스가 있다. 아틀라스는 더 작고 가벼운데다 설계가 단순해 효율이 좋다. 또 앞뒤 구동부 하우징과 마운트를 동일하게 설계해 제조 규모 확대와 비용 효율성을 개선했다. 루시드는 또한 제조 친화적 설계를 통해 극단적인 단순화를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차량 도어에서 기존의 벨트라인 몰딩을 없애 부품 수와 조립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다. 빈터호프 CEO는 "루시드는 차량 전체를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설계해 전기차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중형 플랫폼에서도 동일한 접근 방식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제품과 확장 가능하며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해 내연기관 차량과도 규모 경쟁에서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드 그룹 소개 루시드 그룹은 혁신을 통해 세계를 전진시키는 뛰어난 모빌리티 경험을 창출하는 기술 기업이다. 루시드의 독자 기술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차량 라인업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프리미엄 세그먼트에 루시드의 'Compromise Nothing™'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루시드는 제품을 자체 설계 및 엔지니어링하며, 미국 애리조나주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수직 통합 생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소프트웨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자율주행 준비 기술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을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 미래예측 진술 본 보도자료에는 1995년 미국 민간증권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의 '세이프 하버(safe harbor)' 규정의 의미에 속하는 '미래예측 진술(forward-looking statements)'이 포함돼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추정(estimate)', '계획(plan)', '설계(project)', '예측(forecast)', '의도(intend)', '할 것이다(will)', '해야 한다(shall)', '기대(expect)', '예상(anticipate)', '믿음(believe)', '추구(seek)', '목표(target)', '지속(continue)', '할 수도 있다(could)', '일 수도 있다(may)', '일지도 모른다(might)', '가능한(possible)', '잠재적인(potential)', '예견(predict)', 그 외에 미래의 사건이나 추세를 예견하거나 나타내는 유사한 표현이나 과거의 사실에 관한 진술이 아닌 표현의 사용 등을 말한다. 미래예측 진술의 예로는 매출총이익 달성 시점과 플러스 자유현금흐름 달성 시점에 대한 기대, 우버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 진전, 수익원 확대, 아틀라스 구동 유닛의 성능, 중형 차량의 세부 사항과 시작 가격, 향후 세 번째 중형 소비자 모델, Lunar 로보택시 콘셉트, 루시드의 전략 등이 있다. 이 진술은 본 홍보자료에서 명시 여부와 관계없이 여러 가정과 루시드 경영진의 현재 기대에 기반하고 있다. 이 같은 미래예측 진술은 투자자에게 사실이나 결과를 보장하거나 확정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실제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실제 사건과 상황은 예측이 어렵거나 불가능하며, 루시드의 통제 범위를 벗어날 수도 있다. 또한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은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Form 10-K 연례 보고서, 이후 제출된 Form 8-K 현재 보고서, 그리고 루시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거나 향후 제출할 기타 문서의 위험 요인 등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의 영향을 받는다. 이 같은 위험이 현실이 되거나 루시드의 가정이 잘못되었다고 판명되면 실제 결과는 미래예측 진술에서 암시된 결과와 크게 달라질 수도 있다. 또 현재 루시드가 인지하지 못했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위험이 더 있어도 실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은 본 홍보 자료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루시드의 기대, 계획, 전망을 반영한다. 이후 발생하는 사건이나 상황에 따라 이러한 평가가 변경될 수도 있으나, 루시드는 향후 이를 업데이트할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따라서 투자자는 미래예측 진술에 과도하게 의존해서는 안 된다. 미디어 문의처 media@lucidmotors.com 상표 본 홍보 자료에는 루시드 그룹 및 그 자회사, 그리고 기타 회사의 상표, 서비스 마크, 상호 및 저작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권리는 각 소유자에게 귀속된다. Lucid shared details of its upcoming Midsize platform at Lucid Investor Day 2026.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revealed the names of its first two midsize vehicles, including Lucid Cosmos.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revealed the names of its first two midsize vehicles, including Lucid Earth. Lucid shared a new look at one of the upcoming Midsize vehicles at Lucid Investor Day 2026.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shared new details about its all new electric drive unit, Atlas.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introduced Lunar, a purpose-built robotaxi concept based on the Midsize platform.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introduced Lunar, a purpose-built robotaxi concept based on the Midsize platform. At Lucid Investor Day 2026, the company introduced Lunar, a purpose-built robotaxi concept based on the Midsize platform. 영상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31/Atlas_Explainer_Animation.mp4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3/LUCID_MIDSIZE_HARNESS.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4/LUCID_COSMOS_LOGO_16x9.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5/LUCID_EARTH_LOGO_16x9.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6/LUCID_MIDSIZE_PROFILE_SKETCH.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7/Atlas_Explainer_Animation_STILL.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8/LUCID_LUNAR_Horizon_Profile.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29/LUCID_LUNAR_Dashboard_Rear_Quarter.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32530/LUCID_LUNAR_Dashboard.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080273/LucidMotors_Logo.jpg?p=medium600

2026.03.14 01:10글로벌뉴스

[MWC 2026] 글로벌데이터, AI 시대의 음성 진화에 대한 백서 발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앤디 힉스(Andy Hicks) 수석 분석가가 MWC 2026에서 '음성의 재발명: 차세대 통신을 위한 통합형, AI 지원 및 멀티모달 음성 코어(Reinventing Voice: A Converged, AI-Enabled, and Multimodal Voice Core for the Next Generation of Telecommunications)' 백서를 발표했다. 이 백서는 AI 시대에 통신 사업자들이 완전히 통합된 음성 네트워크를 활용해 AI 서비스를 혁신하고 음성 서비스의 가치를 재정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Andy Hicks releasing voice evolution white paper at MWC 2026 완전 통합 음성 네트워크: 다세대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통신 사업자를 위한 최적의 선택 5G-A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글로벌 네트워크 표준의 진화는 여전히 균일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2G와 3G 네트워크는 수명 종료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만, 일부 통신 사업자는 M2M 통신과 국제 로밍과 같은 필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2G, 3G, 4G, 5G 서비스를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완전 통합 음성 네트워크는 통신 사업자에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수명주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향후 진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컨테이너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완전 통합 아키텍처는 VM에서 컨테이너로의 원활한 전환을 지원한다. 이 접근 방식은 통신 사업자가 총소유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음성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민첩한 업데이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AI + 음성: 세 단계로 변화하는 통신 사업자의 음성 가치AI의 급속한 발전은 음성 서비스 혁신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앤디 힉스는 AI와 음성의 깊은 통합이 세 가지 핵심 단계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AI를 활용해 기본 통화 경험을 개선하고 OT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경쟁 우위를 창출한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지능형 노이즈 억제와 향상된 공간 음향 몰입 기능이 있으며, 이를 통해 통화 경험을 더욱 정교한 커뮤니케이션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AI를 오디오 채널에 통합해 실시간 번역, 지능형 통화 요약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단말기에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부과하지 않는다. 통신 사업자는 이를 신속히 배포해 AI 기반 음성 혁신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AI를 비디오 및 데이터 채널까지 통합해 음성 혁신을 단일 모달에서 멀티모달로 확장하여 대화형 고객 지원, 헬스케어 보조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서비스형 통화(Call-as-a-Service) 개념을 실현할 수 있다. 앤디 힉스는 통신 사업자들이 AI가 제공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완전 통합 음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서비스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5G-A와 AI의 이중 발전에 힘입어 음성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완전히 재활성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링크를 클릭하여 백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26.03.14 00:10글로벌뉴스

메타옵틱스, 대만 파트너 핀지에 나노 테크놀로지스에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 공급

지역 테스트 역량 강화 및 메탈렌즈 대량 생산 지원 싱가포르 2026년 3월 13일 /PRNewswire/ -- 메타옵틱스(MetaOptics Ltd)(카탈리스트: 9MT)(이하 '메타옵틱스' 또는 '회사'라고 함, 자회사와 함께 통칭해서는 '그룹'이라고 함)가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파트너사에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Automatic Metalens Tester) 공급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시설은 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해 있어 지역 및 국제 고객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이번 장비 배치는 대만 내 메탈렌즈 일관 제조 역량을 구축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이를 계기로 지역 첨단 반도체 생태계를 지원한다는 메타옵틱스의 의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MetaOptics' Automatic Metalens Tester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는 고정밀 자동화 및 조립 분야의 상장 기업과 협력해 개발됐다. 2025년 9월 핀지에 나노 테크놀로지스(Pin-Jye Nano Technologies)(이하 '핀지에')에 설치된 메타옵틱스의 직접 레이저 라이터(Direct Laser Writer, DLW) 시스템을 보완하는 장비다. 현재 핀지에는 DLW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메탈렌즈 생산이 가능한 상태다. 핀지에는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가 추가됨으로써 기능성 메탈렌즈를 100% 선별하고 특성 분석을 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완벽히 확보하게 됐다. 이 역량에 힘입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가치는 더 강화될 전망이다. 메탈렌즈 설계는 계속해서 메타옵틱스의 핵심 기술 허브인 싱가포르 엑셀런스 센터(Excellence Center)에서 진행된다.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는 메타옵틱스의 12인치 유리 기반 메탈렌즈 웨이퍼만을 대상으로 설계돼 가시광(VIS)과 근적외선(NIR) 파장 영역에서 전용 레이저 광원을 활용해 작동한다. 이 시스템은 파장 및 편광 의존 광학 효율, 초점 품질 측정 등 핵심 테스트 단계를 자동화했다. 또 360° × 120° 시야각과 수 센티미터에서 무한대까지 작업 거리가 가능하다. 통합 픽앤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12인치 다이싱 웨이퍼에서 개별 다이를 정밀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광학 성능 기준에 따른 비닝(binning)과 양품 및 불량 메탈렌즈를 JEDEC 트레이로 자동 분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기능 덕분에 처리량, 일관성, 추적성을 높여 코패키징 광학(Co-Packaged Optics, CPO), 모바일, 증강현실, 자동차 및 기타 신흥 응용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브랜드가 요구하는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는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응총킴(Thng Chong Kim) 메타옵틱스 회장은 "DLW와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를 기반으로 대만에서 강력한 메탈렌즈 제조 생태계를 구축, 고객을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대만 사업장은 신속한 프로토타이핑, 자동화된 테스트, 품질 관리가 결합된 이 방식을 통해 반도체 공급망 상의 파트너들에게 납기 단축, 품질 보증 강화, 대량 생산 예측성 개선이라는 효과를 선사할 것이다. 또 유럽의 유명 파운드리와 협력해 해당 공장에도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를 도입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타옵틱스는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시장에 직접 레이저 라이터와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 추가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메타옵틱스는 DLW와 자동 메탈렌즈 테스터 외에도 컬러 및 모노크롬 카메라 모듈을 만들어 주는 첨단 자동 메탈렌즈 광학 모듈 조립 장비도 공급하고 있다. 이 시스템들이 서로 합쳐지면 수직 통합된 네 사업 부문, 즉 자본 장비(capital equipment), 메탈렌즈 설계 및 파운드리(metalens design & foundry), IoT 및 스마트 디바이스(IoT & smart devices), AI 알고리즘(AI algorithms)이 된다. 기술 사양에 관해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metaoptics.sg/product/metalens-automatic-te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사회 명령에 따라 응총킴회장2026년 3월 13일 메타옵틱스 소개 메타옵틱스(카탈리스트: 9MT)는 AI 기반 이미지 처리 기술을 결합한 유리 기반 메탈렌즈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첨단 반도체 광학 기업이다. 고급 광학 설계와 확장 가능한 12인치 DUV 리소그래피 공정을 활용해 코패키징 광학장치(CPO), 모바일, AR•VR, 자동차 및 기타 신흥 시장의 차세대 응용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으며 최고 혁신 기술 브랜드들이 요구하는 신뢰성과 확장성을 겸비한 고성능 광학 솔루션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etaoptics.s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3 23:10글로벌뉴스

업황은 냉랭 현장은 북적…7.7만명 몰린 인터배터리 이모저모

"배터리 업황은 좋지 않은데, 전시회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더 붐비는 것 같다. 마지막 날까지 이렇게 사람이 많은 건 처음 본다."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6' 행사장에서 만난 한 기업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통상 마지막날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사람이 줄지만, 배터리 3사와 주요 기업들이 있는 메인홀은 여전히 참관객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시 기간 동안 총 7만 7250명 참관객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14개국 667개사, 2382부스 규모로 열렸다. 전체 참가 기업 수는 지난해(688개사)보다 소폭 줄었지만, 부스 수는 지난해(2330부스)보다 늘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EV 보다 ESS·로봇 강조 올해 전시회 첫날 분위기는 지난해와 다소 달랐다. 배터리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도어스태핑(약식 인터뷰)을 하지 않았고, 개막식과 VIP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업황 부진이 행사 분위기에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실제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그룹 화학군 3사(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는 올해 전시 부스를 차리지 않았다. 지난해 참가했던 EVE에너지와 BYD 등 중국 셀 제조업체들도 올해는 부스를 마련하지 않았다. 다만 CATL과 광저우자동차가 처음으로 공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올해 처음 참가한 기업들도 있었다.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 기업인 전구체 업체 에코앤드림과 배터리 공정 혁신 기술을 소개한 LG CNS, 중국 신재생에너지 기업 선그로우 등이 대표적이다. 동박 업체 SK넥실리스도 최근 2년 연속 불참했다가 올해 다시 전시에 참가했다. 중소·중견 기업 부스가 많은 홀을 1층에 배치한 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나왔다. 한 이차전지 장비업체 관계자는 “보통 중소기업 부스가 위층에 있으면 관람객들이 1층만 보고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접근성이 좋은 1층에 배치돼 좋았다”며 “협회가 이 부분은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전시 내용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배터리 3사는 수요 둔화가 이어지는 전기차보다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휴머노이드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더욱 강조했다. 첫날 전시 부스를 둘러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작년과 비교해 자동차가 아닌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데이터센터 관련 제품이 많이 늘어난 것을 보니 바뀐 트렌드가 실감이 난다"고 말했다. 올해도 핫한 전고체…내년 첫 상용화 앞두고 관심 집중 올해도 가장 큰 관심을 끈 분야는 전고체 배터리였다. 삼성SDI는 내년 하반기 휴머노이드용으로 개발 중인 파우치형 전고체 배터리 '솔리드스택' 샘플을 처음 공개했다. 삼성SDI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 전시 구역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며 “양산 시점과 물량에 대한 질문도 많았다”고 전했다. 현장석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부대행사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파우치형 배터리는 디자인 유연성 측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파우치형은 팩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기 쉬워 셀투팩, 셀투섀시 형태로도 구현할 수 있어 로봇 팔과 같은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SDI보다 양산 시점을 보수적으로 잡은 LG에너지솔루션도 이번에 전고체 배터리 실물을 최초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1일 '더배터리컨퍼런스' 기조강연에서 "파일럿 라인에서 60Ah 제품을 생산해 평가 중"이라며 "프리미엄 전기차나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고체 배터리의 방향은 건식전극으로 가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시장은 흑연계 전고체 배터리를 2029년 상용화, 휴머노이드 로봇과 UAM에는 음극재 없이 집전체만 활용한 무음극계 전고체 배터리를 2030년 상용화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SK온도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실물을 전시했고, 민테크는 전고체 배터리 샘플과 함께 전고체 배터리용 실시간 가압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검사기를 선보였다. 이 밖에도 전고체 배터리 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에코앤드림 ▲솔리비스 등도 인터배터리에 참가했다. LG엔솔 vs 삼성SDI, 특허 기싸움...'지피지기' 위한 부스 염탐도 더배터리컨퍼런스 2026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와 파나소닉 CTO들이 총출동해 미래 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공유했다. 배터리 업체들이 서로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하는 가운데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주용락 삼성SDI 연구소장(부사장)은 11일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최근 경쟁사들의 잇단 각형 사업 진입 계획에 대한 한 청중의 질문에 "저희가 기술을 선도하는 입장에서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기술 도용과 특허 침해 사례가 나타날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그동안 파우치형 배터리 위주로 사업을 해온 경쟁사들이 앞다퉈 각형 배터리 개발에 나서자, 각형 배터리 위주로 사업을 해온 삼성SDI가 강력한 특허 방어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날 컨퍼런스 기조연설에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도 특허 경쟁력을 강조했다. 김제영 LG에너지솔루션 CTO는 "소재, 셀, 팩, BMS 등 배터리 전 영역에서 특허의 양과 질 모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고 말했다. 또 "후발 기업들이 기술 도용과 인력 탈취로 수십 년간 쌓은 R&D 역량을 침해하고 있다"며 "정당한 수업료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재·장비 업체 간 물밑 경쟁도 치열했다. 경쟁사 부스를 구경하며 분위기를 염탐(?) 하는 모습들도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차전지 소재 업체 관계자는 "경쟁사들도 부스를 구경하러 온다"며 "대놓고 보는 분들도 있지만, 소속이 적힌 이름표를 옷으로 가리며 조심스럽게 둘러보고 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협회장사 맡은 포스코퓨처엠, 내년 존재감 더 키운다 업황이 좋지 않은 배터리3사들이 올해 전시 부스에 다소 힘을 뺐다는 평가도 있었다. 업계 관계자는 "부스에 대형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작년보다 디스플레이 크기나 개수를 줄이거나, 부스 규모를 줄여서 참가한 기업들이 많이 보인다"며 "포스코는 협회장사인 만큼 오히려 부스 규모를 키웠고, 내년에는 아마 더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을 맡게 된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는 행사 첫날 개막식과 도어스태핑에서 '원팀'을 강조하며 K배터리 경쟁력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엄 대표는 "공급망 문제와 보호무역 등이 위기로 다가오고 있지만, 배터리 셀사와 소재·부품 등 K-배터리가 원팀이 돼서 우리 생태계가 경쟁력을 갖고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회가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전략을 만들어 정부와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럽연합(EU)에서 발표한 산업 가속화법은 우리 K배터리에 찾아온 기회고, 이 기회를 활용해 기술개발이라든지 공정 혁신 또는 차세대 전지 개발에 국내 생태계가 같이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2026.03.13 21:15류은주 기자

CGTN 아메리카와 CCTV 유엔, '봄의 중국: 세계를 위한 중국의 발전 기회' 개최

워싱턴 , 2026년 3월 13일 /PRNewswire/ -- CGTN 아메리카와 CCTV 유엔, '봄의 중국: 세계를 위한 중국의 발전 기회(China in Springtime: China's Development Opportunities for the World)' 행사 개최. (본 자료는 CCTV를 대신해 미디어링크스 TV(MediaLinks TV, LLC)가 배포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이나 미디어 그룹(China Media Group) 산하 CGTN 아메리카와 CCTV 유엔은 3월 13일 금요일 뉴욕시에서 특별 행사 '봄의 중국: 세계를 위한 중국의 발전 기회'를 개최한다. 12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린 중국의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는 국가 지도자들이 공동 번영, 고품질 경제 성장, 기술 혁신 가속화에 초점을 맞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양회의 의미를 분석하기 위해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미디어 행사에는 외교관, 학자, 금융인, 경제학자들이 참석해 양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심도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올해 정책 의제가 중국의 장기적인 현대화 목표를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또 지속적인 대외 개방 정책과 어떤 연관성을 갖는지도 논의된다. 올해 양회의 핵심 화두 가운데 하나는 기술이었다. 중국 지도부는 중국 경제 주요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려는 'AI+ 행동 계획(AI Plus Initiative)'을 비롯해 과학기술 혁신 확대와 신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강조했다. 미디어 행사 연사들은 이러한 정책 우선순위가 중국 경제의 향후 성장 경로와 글로벌 기술 발전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할 예정이다. 중국 지도부는 또 다자 협력 강화와 공정하고 개방적인 글로벌 무역 체제 구축을 촉구하며 비교적 강한 국제 협력 기조를 강조했다.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미디어 행사는 세계 양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 지속적인 대화가 양자 관계뿐 아니라 글로벌 안정과 번영에 왜 중요한지를 조명할 계획이다. 금융•외교•학계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뉴욕 행사는 단순한 뉴스 헤드라인을 넘어 중국의 변화하는 정책 방향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에서 내려지는 정책 결정이 국제 시장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이러한 논의의 장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상호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아이치(Aich)Distribution@cgtnamerica.com

2026.03.13 20:10글로벌뉴스

법무법인 세종, 강신욱 등 대표변호사 6인 추가 선임

법무법인 세종이 구성원총회를 통해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온 6인의 파트너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대표변호사는 강신욱, 최창영, 장영수, 이동건, 장재영, 장윤석 변호사다. 이에 따라 세종은 13인의 대표변호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세종은 대표변호사 추가 선임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날로 고도화되는 고객 수요에 보다 결집된 역량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거버넌스 강화라고 설명했다. 세종은 각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대표변호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체제를 통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규제 환경과 신산업 분야의 법률 리스크에 보다 입체적이고 정교한 전략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자문 분야에서는 세종의 핵심 분야를 대표하는 M&A, 기업금융, ICT 등에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이동건, 장재영, 장윤석, 강신욱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됐다. 강신욱 변호사(연수원 33기)는 AI, 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산업 규제 자문을 총괄해 온 ICT 규제 분야 전문가로, 현재 세종 ICT그룹장을 맡고 있다. TMT팀을 중심으로 개인정보 데이터팀과 신사업플랫폼팀을 잇따라 출범시키며 세종의 ICT 규제 대응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법률 자문과 정책 컨설팅을 결합한 ICT 규제 대응 모델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정부 부처에서 정책 설계 경험과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외 플랫폼 기업과 통신사, 콘텐츠 미디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규제 대응, 데이터 보호, 플랫폼 정책 관련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료방송 M&A와 플랫폼 규제 대응, 망 이용대가 등 플랫폼-통신 간 분쟁을 비롯해 대형 개인정보 유출 및 해킹 사건 등 디지털 산업의 주요 사건을 수행해 왔다. 이동건 변호사(연수원 29기)는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M&A, Private Equity 거래, 적대적 M&A 방어, Pre-IPO 투자 등 다양한 기업거래 자문을 수행해 온 M&A 전문가다. 탁월한 협상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랜드마크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저술 활동과 세미나·강의를 통해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 수년간 세종의 기업자문·M&A 그룹을 이끌며 성장을 주도해 왔고, 현재는 세종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 센터장으로서 기업지배구조 및 주주 간 분쟁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재영 변호사(연수원 29기)는 현재 세종 기업자문·M&A그룹장을 맡고 있으며, 약 20년 이상 국내외 기업과 펀드를 대리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M&A와 합작투자 거래를 자문해 왔다. 특히 대기업 사업부 분리 매각(carve-out) 거래 등 복잡한 구조의 고난이도 M&A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국내외 주요 매체에서 M&A 분야 '베스트 변호사'로 매년 선정되고 있다. 최근 SK그룹 계열회사들의 리밸런싱 거래,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합병 등 대형 거래 자문을 통해 세종의 M&A 자문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주요 M&A 리그테이블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왔다. 장윤석 변호사(연수원 30기)는 현재 세종 기업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금융 전문가로, 복합적 자금조달 구조가 요구되는 국내외 대형 금융 자문 분야에서 다수의 굵직한 거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특히 EQT의 SK쉴더스 인수 금융자문, SKC 필름사업부 인수 금융자문 등 대형 인수금융 거래를 비롯해 테일러메이드, 잡코리아, 홈플러스, 롯데카드, 두산공작기계, CJ올리브영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금융 및 대체투자 거래를 자문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송무 분야에서는 기업송무 및 형사재판 전문가인 최창영 변호사와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한 장영수 변호사가 신규 대표변호사로 선임됐다. 최창영 변호사(사법연수원 24기)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부장과 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등을 거쳐 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기업송무 및 형사재판 분야 스타변호사이다. 이후 법무법인 해광을 설립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 측을 대리하여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에서 무죄 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다수의 대형 형사 사건과 기업 송무사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작년 4월에 세종에 입사하여 현재 세종 기업송무그룹을 이끌고 있다. 장영수 변호사(연수원 24기)는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대검찰청 등 주요 부서에서 근무하며 금융증권범죄, 조세, 기업경영 관련 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사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법무법인 일우를 설립해 국내 대기업과 상장사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횡령·배임 사건, 가상자산 관련 사건 등 주요 기업 형사사건을 다수 수행해 왔으며, 작년 6월에 세종에 입사하여 현재 세종 형사그룹을 이끌고 있다. 오종한 경영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는 “이번 대표변호사단의 확대는 각 전문 분야에서 지속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파트너들이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13인의 대표변호사가 합심하여 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종의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7:38박수형 기자

[단독] 오픈AI CFO, 비공개 방한…SK네트웍스·업스테이지 수장 한 자리서 만난 이유는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최근 한국을 비공개로 방문해 SK네트웍스와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업스테이지 경영진, 글로벌 투자자들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네트워크 접촉 또는 향후 자금 조달 가능성을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되면서 이번 방한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프라이어 CFO는 지난 12일 SK네트웍스 서울 본사에서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과 김성훈 업스테이지 최고경영자(CEO), 진윤정 업스테이지 CFO, 배민석 피닉스랩 대표, 디베쉬 마칸 아이코닉캐피털 창립 파트너 등과 회동했다. 이 중 아이코닉캐피털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로, 지난해 9월 앤트로픽의 시리즈F 투자 라운드를 공동 주도하며 130억 달러 규모 자금 유치에 참여한 투자사로 유명하다. 프라이어 CFO의 이번 방한 일정은 상당 부분 비공개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코리아 내부에도 사전에 방문 사실이 공유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어는 공식 일정 없이 한국에서 일부 기업 및 투자자들과 조용히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회동은 SK네트웍스 측이 마련한 자리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는 최근 AI 중심 사업 전환을 추진하며 글로벌 AI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국내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AI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업스테이지 측은 이번 만남이 특정 사업 논의를 위한 공식 회동은 아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SK네트웍스가 투자사와 글로벌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업스테이지 관계자는 "투자사와 글로벌 관계자들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는 성격의 만남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구체적인 협력이나 공동 프로젝트를 논의한 자리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회동에는 오픈AI의 재무 전략을 총괄하는 CFO와 글로벌 벤처 투자자가 함께 참석하면서 투자 네트워크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만남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단순 기술 교류보다는 투자 접촉 성격이 강했다는 분석이다.업계 관계자는 "AI 기업들은 모델 개발과 서비스 운영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며 "오픈AI CFO가 직접 투자자들과 접촉했다는 점에서 투자 관련 논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생성형 AI 산업은 대형언어모델(LLM) 개발과 운영에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구조다. 모델 학습과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가 필요해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비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오픈AI의 재무 부담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올해 손실 규모만 약 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AI 모델 고도화와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컴퓨팅 비용과 인프라 투자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오픈AI는 최근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자금 조달 논의를 이어가며 투자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가 현재 오라클,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추진 중인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Stargate)'도 난항을 겪고 있다. 총 투자 규모가 50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텍사스주 애빌린 데이터센터 확장 계획을 최근 철회하는 등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오픈AI가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전자, SK그룹은 각각 오픈AI와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바 있다.업계에선 한국이 AI 반도체, 메모리, 데이터센터 인프라 등 핵심 공급망을 동시에 갖춘 몇 안 되는 국가라는 점에서 글로벌 AI 기업들의 주요 협력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AI 산업은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한 만큼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한 국가의 기업들과 투자 네트워크를 넓히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며 "오픈AI CFO가 공식 일정 없이 한국을 방문해 기업 및 투자자들과 접촉했다는 점 자체가 의미 있는 행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3.13 17:31장유미 기자

CJ그룹, 오소리 프로젝트 합류..."오픈소스 생태계 확장"

CJ그룹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을 돕기 위해 자체 검증한 데이터베이스(DB)를 무상 개방한다. CJ그룹은 13일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네이버,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는 오소리(OSORI)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비 IT기업이 자체 오픈소스 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결과물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가 검증한 오픈소스 DB가 새롭게 추가되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다양성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따로 관리하던 오픈소스 SW 정보를 통합 검증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공개한 일종의 동반 성장 플랫폼이다. 공개된 오픈소스를 활용하면 신기술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보안 취약점이나 라이선스 위반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오소리 프로젝트는 리스크 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들과 개별 개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오픈소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23년 공개 이후 현재까지 6만여 건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CJ그룹은 최근 계열사가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인증을 잇달아 받으면서 체계적인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CJ CGV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각각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물류업계 최초로 오픈소스 관련 국제 표준인증을 획득하며 산업군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J올리브영도 이달 초 국내 뷰티 헬스 업계 최초로 같은 인증을 부여받으며, 오픈소스 거버넌스의 보안성과 투명성을 공인받았다. 2023년부터 자체 오픈소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CJ는 IT, 법무 및 보안 전문가를 포함한 '오픈소스 협의체'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식별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티빙, 엠넷플러스 등 K콘텐츠 플랫폼을 비롯한 그룹 내 시스템 개발 시 오픈소스 검증을 의무화하여 K컬처 기술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세스를 정립했고, 올리브영의 미국 현지몰 진출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오픈소스 법적 리스크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CJ그룹 오픈소스를 총괄하는 양종윤 준법지원그룹장은 “글로벌 K컬처 플랫폼 고도화와 AI전환 국면에서 오픈소스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라이선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과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3.13 17:31박수형 기자

아이가든, CES 2026 혁신상 'Swim Jet X 시리즈' 출시…세계 최초 무선 수영 제트, 시작가 799달러

로스앤젤레스 2026년 3월 13일 /PRNewswire/ -- 수영장•야외 장비 기술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페어랜드 그룹(Fairland Group)의 아웃도어 기술 부문 아이가든(iGarden)이 13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Swim Jet X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CES® 2026 혁신상 수상작인 이 장치는 세계 최초의 완전 무선 휴대용 역류 수영 시스템의 글로벌 상용화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다. 아이가든은 고밀도 전력 코어를 휴대용 본체에 성공적으로 통합해 배관이나 배선, 시공 없이도 전문 훈련 수준의 수영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하드웨어 혁신은 통상 복잡한 개조 작업과 2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필요한 기존 수영 스파와 내장형 역류 장치 중심 시장에 도전하는 기술로 평가된다. 기술적 혁신: 무선으로의 전환X 시리즈의 핵심 혁신은 '클램프 앤 스윔(Clamp-and-Swim)' 아키텍처에 있다. 기존 시스템은 수영장 구조를 개조하고 복잡한 전기 배선을 설치해야 했다. 반면 X 시리즈는 완전 무선 방식의 리튬이온배터리 시스템으로 작동하며 최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장치는 여행 가방처럼 끌고 이동해 수영장 옆에서 몇 분 만에 설치할 수 있어 길이 2.5m 이상의 표준 지상형 및 매립형 수영장에서도 전문적인 수영 훈련이 가능하다. 성능 및 안전 공학X 시리즈는 단순한 수영장 장난감과 달리 성능 훈련을 위해 설계됐다. 스마트 플로우 기술(Smart Flow Technology)로 구동되는 PMSM 모터를 통해 최대 3.5m/s의 층류를 생성하며, 이는 트라이애슬론 훈련에 충분한 저항을 제공한다. 작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가든은 '궁극의 안전 쉴드(Ultimate Safety Shield)'로 불리는 5단계 보호 프로토콜을 적용했다. 여기에는 IP68 등급 방수 모터, 저전압 내부 구조, 장치의 불안정이나 기울기를 감지할 경우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즉시 차단 센서가 포함된다. 판매 정보 및 가격X 시리즈는 3월 13일부터 킥스타터를 통해 독점 주문이 가능하다. 아이가든은 다양한 사용자 요구에 맞춰 세 가지 모델에 걸쳐 한정 '슈퍼 얼리버드(Super Early Bird)' 혜택을 제공한다. 라인업은 입문형 X20-P10부터 시작하며, 가격은 799달러(정가 1199달러)다. 300W 출력과 1.7시간의 연속 사용 시간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가벼운 레저 활동과 가족 오락에 최적화되어 있다. 일상적인 피트니스 애호가를 위한 스탠다드 X30-P30은 1899달러(정가 2999달러)에 판매되며, 500W 출력과 최대 5시간 연속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상급 수영자를 위한 플래그십 X35-P60은 25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정가 4299달러 대비 크게 할인된 가격이다. 이 최상위 모델은 1000W의 출력과 75초/100야드의 수영 페이스, 그리고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 출시 프로모션으로 킥스타터에서 첫 48시간 내 주문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배송비 50% 할인(정가 50달러 → 25달러)이 자동 적용된다. 더불어 추첨을 통해 한 명의 행운의 당첨자에게는 주문 금액 전액이 무료로 제공된다. 생산 및 배송페어랜드 그룹의 검증된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한 X 시리즈는 크라우드펀딩 프로토타입에서 흔히 발생하는 문제를 피할 수 있다. 제품은 현재 최종 생산 검토 단계에 있으며, 배송은 2026년 5월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여름 수영 시즌에 맞춰 배송이 보장된다. 아이가든 소개 페어랜드 그룹의 혁신적인 브랜드인 아이가든은 글로벌 AI 정원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첨단 AI와 친환경 스마트 디자인을 결합해 스스로 생각하고 적응하며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야외 공간을 구현한다. AI 구동 수영장 청소기와 수영 제트 장치부터 스마트 잔디깎이, AI 기반 펌프, AIoT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제품 포트폴리오는 조용하고 지속 가능하며 아름답게 지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한다. 아이가든과 함께라면 야외 생활은 편안함과 연결감을 느끼고 일상의 움직임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된다. 항상 스마트하게. 항상 영감을 주며. 항상 지속 가능하게. 미디어 문의 멍루리(Mengru Li)아이가든 PR 부문 대표Mengruli@fairlandgroup.com

2026.03.13 17:10글로벌뉴스

AWS-엔비디아, 피지컬 AI 스타트업 육성…韓 위로보틱스 선정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엔비디아, 매스로보틱스와 함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유망 로보틱스 스타트업을 선발해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개발 도구,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산업 자동화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로봇 기술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AWS는 엔비디아 인셉션, 매스로보틱스와 공동 운영하는 '피지컬 AI 펠로우십' 2기 참여 기업을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피지컬 AI 펠로우십은 로보틱스 스타트업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지능형 기계를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WS·엔비디아·매스로보틱스가 기술 지원과 인프라, 글로벌 생태계 연결을 제공해 스타트업이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엔터프라이즈급 배포까지 빠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2기에는 농업, 건설·재생에너지, 산업 자동화, 리테일·물류, 로보틱스 데이터 인프라, 원격 조종, 웨어러블 및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9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에는 ▲버로 ▲컨피그 ▲델티아 ▲하플리 로보틱스 ▲루미너스 로보틱스 ▲로보토 AI ▲텔레이그지스턴스 ▲테라 로보틱스 등을 비롯해 한국 스타트업인 위로보틱스가 선정됐다. 최근 산업 현장에서 로봇과 지능형 기계를 활용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AWS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스타트업이 실제 환경에서 로봇 기반 AI 시스템을 구현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자원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펠로우십에 참여한 기업은 AWS 생성형 AI 이노베이션 센터 소속 과학자와 엔지니어의 기술 지원을 받는다. 또 약 20만 달러(약 2억 9860만원) 규모의 AWS 크레딧과 전용 기술 지원 채널을 통해 클라우드와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도 AI 개발 환경 지원에 나선다. 참여 기업은 엔비디아 로보틱스 플랫폼인 '아이작' 프레임워크와 '코스모스' 모델,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을 통해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이용 혜택도 제공받는다. 매스로보틱스는 스타트업이 로봇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고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시설과 테스트 환경, 글로벌 로보틱스 커뮤니티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오는 5월 보스턴에서 열리는 '로보틱스 서밋 & 엑스포'에서 기술과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슨 베넷 AWS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은 "피지컬 AI는 로보틱스 분야에서 가장 변혁적인 기회 중 하나로, 스타트업이 이 지능형 시스템을 실험실 밖 시장으로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우리 과학자·엔지니어를 연결하고 클라우드 크레딧과 AI 서비스를 제공해 스타트업의 피지컬 AI 확장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워드 라이트 엔비디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부문 부사장은 "우리와 AWS가 협력해 강력한 기술 시너지를 증명하고 있다"며 "스타트업이 혁신을 가속화하고 변혁적 AI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3 16:40한정호 기자

새 성장동력 절실한 KT알파, '박정민 매직' 통할까

KT알파가 SK스토아 대표 출신 박정민 전 대표를 새 수장으로 내정하면서 회사의 사업 전략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 중심 T커머스 구조를 AI·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새 대표의 핵심 과제로 지목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알파는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박정민 전 SK스토아 대표를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박 후보자는 이달 27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KT알파는 앞서 CJ온스타일 TV커머스사업부장 출신인 박승표 대표를 선임한 데 이어, 이번에도 SK스토아 대표 출신 박정민 후보자를 낙점하며 두 번째로 홈쇼핑 업계 출신 경영인을 대표로 선택했다. SK스토아 흑자 전환 이끈 플랫폼 전문가 박 후보자는 SK텔레콤과 SK플래닛, SK엠앤서비스, SK스토아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약 30년간 커머스와 플랫폼 사업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특히 SK스토아 대표 재임 당시 산업 침체 속에서도 회사의 수익 구조 개선을 이끌며 1년 만에 80억원 규모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SK스토아는 2023년 매출 약 30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감소했고 순이익도 적자로 전환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된 바 있다. 이후 박 대표 체제에서 데이터 기반 방송 편성과 모바일 판매를 강화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섰고, 2024년에는 매출 3023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경험이 KT알파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KT알파 역시 T커머스 채널 'KT알파 쇼핑'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TV 기반 커머스 시장이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사업 구조 변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박 후보자가 SK플래닛에서 모바일 상품권 사업을, SK엠앤서비스에서 기업 복지 플랫폼 사업을 담당했던 경험 역시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이력이 KT알파의 B2B 커머스 사업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T커머스 넘어 AI 커머스 전환 과제 KT알파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959억원, 영업이익 442억원, 순이익 4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약 80% 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T커머스 사업 효율화와 모바일 상품권 플랫폼 '기프티쇼' 성장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성장 동력 확보가 과제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사업 경험이 풍부한 박 대표가 KT의 AI·데이터 역량을 결합한 커머스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방송 중심 판매 구조에서 벗어나 모바일·데이터 기반 커머스를 확대하고 B2B 상품권 플랫폼 사업을 키우는 방향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박 후보자는 저서 '타고난 리더는 아니지만'에서 리더십을 “타고나는 자질이 아니라 경험 속에서 만들어지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업계에서는 플랫폼과 데이터 중심 조직 혁신을 강조해 온 그의 리더십이 KT알파의 사업 전략 전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박 후보자는 플랫폼 사업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인으로 평가된다”며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 커머스 전략을 이해하는 몇 안 되는 전문 경영인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박정민 후보자는 “KT알파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이미 탄탄한 저력을 갖춘 회사”라면서 “AI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미래 성장사업을 발굴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6:37안희정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 공개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통해 인기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PvP 이벤트 '아키텍트 클랜 토너먼트: 신석 점령전 이벤트 매치'(이하 ACT)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ACT는 아키텍트의 핵심 전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을 기반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 매치다. 빅보스, 수삼티비, 팡이요, 다정한가영 팀을 중심으로 총 200명의 이용자가 참가한다. 이벤트 매치를 위해 스트리머와 일반 이용자들이 소통해 구성한 4개의 팀이 서버 간 경계를 넘어 각자 캐릭터로 직접 전장에 나서게 된다. 매치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이아가 보상으로 주어지며, 승리 클랜에게는 추가 다이아가 지급된다. ACT는 오늘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방송 중에는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 코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ACT는 최상위 클랜 중심 콘텐츠인 신석 점령전의 재미를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키텍트는 향후 ACT와 같은 형태의 신규 매칭 시스템을 도입하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들의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드림에이지 관계자는 "ACT는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참여해 아키텍트의 전투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6.03.13 16:21진성우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 14일 오사카서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한일 라이벌전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이하 한일 슈퍼매치 2026) 본선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 일본 오사카 킨테츠 아트관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일본의 서머너즈 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2023년 첫 대회를 시작한 한일 슈퍼매치는 양국을 대표하는 소환사들이 팀을 이뤄 맞붙는 서머너즈 워 공식 국가대항전이다. 올해 본선은 총 3부에 걸쳐 승패를 가린다. 1부 팀 매치에서는 20성 대전과 2대2 대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이하 SWC) 모드로 진행되며, 2부 승자 연승전은 한쪽 팀이 전멸할 때까지 1대1 대결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2부까지 승점이 동률일 경우 3부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최종 승리팀을 결정한다. 일본 원정에 나서는 팀 코리아는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최정예 라인업을 완성,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SWC 2018' 우승자 BEATD를 중심으로, 2023년도 대회 MVP인 SCHOLES, SWC에서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쌓은 베테랑 KUROMI!, 신선한 패기의 JHZZING과 ECK가 뭉친다. 이에 맞서는 팀 재팬은 홈 어드밴티지를 살려 우승컵 탈환을 노린다. 주장 MATSU를 필두로, SWC 월드 파이널 2회 출전 경력의 TAKUZO10과 2023년 대회 MVP인 KAMECHAN이 전면에 나선다. 이에 SWC 월드 파이널 진출 경력의 베테랑 OSSERU, 신예 BEAT.P가 합세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했다. 컴투스는 본선 개막에 앞서 양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표 선수단의 면면을 담은 어셈블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선수들의 주요 이력과 강점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 영상에선 인기 인플루언서 김규환 캐스터가 출연해 선수들을 직접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대회 당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오프라인 뷰잉 파티도 진행한다. 지난 2월 공식 카페에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의 소환사를 선정했다. 경기는 14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되며, 본선 최종 우승팀과 각 팀 MVP에게는 총 1만 2000달러(한화 약 17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26.03.13 15:55진성우 기자

LG디스플레이, 차세대 W-OLED 개발 시사…TV 시장 공략

지난해부터 발광층을 4개층(4스택)으로 늘린 4세대 대형 화이트(W)-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 중인 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시사했다. 신홍재 LG디스플레이 연구위원(리서치 펠로우)은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유비리서치 컨퍼런스 '디스플레이 코리아 2026'에서 "발광층을 (4스택보다) 더 많이 쌓는 기술은 이미 보유하고 있다"며 "성능과 비용을 종합 판단해 상용화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부터 2개의 청색 소자층과, 적색과 녹색 소자층을 각각 쌓는 4개층 구조 4세대 W-OLED를 양산 중이다. 앞서 3세대 제품은 전체가 3개층이었다. 3세대 제품은 청색 소자층이 2개층이었고, 나머지 1개층에 녹색과 옐로그린, 적색을 모두 한번에 쌓았다. 4세대 제품처럼 빛의 3원색인 적색과 녹색, 청색 소자를 모두 개별 층으로 분리하면 색 순도가 높아진다. 휘도와 수명 모두에서 장점이 있다. 신홍재 위원이 "성능과 비용을 종합 판단한다"고 표현한 것은 픽셀을 구동하는 스위치 소자인 박막트랜지스터(TFT) 성능 개선, 제조원가 상승, 하이엔드 액정표시장치(LCD) 제품 대비 시장 경쟁력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인다. 주요 기술 개발 목표는 패널 내부 고이동도 산화물 TFT 성능 향상, 고효율 OLED 구조 개발, 실시간 보상 기술, 베젤리스 디자인 적용 등이다. LG디스플레이는 TFT는 물론 게이트 드라이버를 패널 내부에 형성하는 게이트 드라이버 인 패널(GIP) 등 기술을 개선해왔다. TV용 W-OLED 신제품은 최대 4500니트(nit) 휘도를 지원한다. 이날 '55인치부터 97인치까지: 대형 OLED 디스플레이 기술 진화' 주제로 발표한 신 위원은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55인치 OLED TV를 처음 출시한 뒤, 97인치까지 제품을 확장했다"며 "W-OLED 기술로 뛰어난 고휘도와 저반사 성능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대형 OLED 출하량 목표가 전년비 10% 높은 700만대 초반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출하량은 600만대 중반이었다. LG디스플레이는 그룹 계열사인 LG전자 외에 삼성전자, 소니 등에 TV용 OLED를 공급 중이다. 올해는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에서 조달하는 TV용 OLED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올해 중국 광저우 OLED 공장 감가상각이 끝나는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2026.03.13 15:44장경윤 기자

[MWC 2026] GSMA, AI 통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경험 규격 발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3월 13일 /PRNewswire/ -- GSMA가 MWC 바르셀로나 2026 기간 중 개최된 5G 미래 정상회의(5G Futures Summit)에서 백서 모바일 AI 시대를 위한 기가업링크, 확정적 지연시간 및 네트워크 진화(Gigauplink, Deterministic Latency, and Network Evolution for the Mobile AI Era)를 발표했다. 이 백서에서 모바일 AI 시대에서 통신사업자의 네이티브 음성 서비스 발전 방향과 진화 추세, 적용 시나리오, 비즈니스 모델이 제시됐다. 또 AI 통화(Calling) 경험을 평가하기 위한 규격이 포함돼 통신사업자가 음성 경험 중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음성 서비스 사용자 경험을 크게 개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GSMA released the white paper at MWC 2026 백서는 5G-A와 AI의 시너지에 힘입어 이동통신 산업이 모바일 AI 시대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들은 기존 음성 통화를 AI 음성 통화로 전환하며 네이티브 음성 서비스를 바꿔 나아가고 있다. AI 알고리즘과 컴퓨팅 역량을 네이티브 IMS 음성 네트워크에 통합해 기존 음성 통화를 향상된 서비스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변화로 인해 안정적이고 HD 품질을 갖춘 시각적, 지능형, 고효율 차세대 통화 경험이 사용자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AI 몰입형 통화, AI 인터랙티브 통화 같은 신규 서비스가 네트워크 연결성과 AI 기능에 전에 없던 사항을 요구하기도 한다. 백서에 따르면 AI 기반 소음 저감이 AI 몰입형 통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주변 소음을 AI 알고리즘으로 제거하면 더 선명한 네이티브 통화를 실현하고 사용자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이 기술은 사무실(소음도 40dB 초과), 거리(60dB 초과), 공사 현장(80dB 초과)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단말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도 고품질 음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번역은 AI 인터랙티브 통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음성 네트워크 역량 향상을 통해 오랫동안 존재해 온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다. AI 통화는 영상 통화 중 정확한 실시간 음성 전사 또는 번역이 가능해 국제 온라인 회의에 참여하는 비즈니스 사용자, 해외 여행객, 청각 장애인 등이 실질적인 편익을 누릴 수 있다. 백서는 통신사업자가 네이티브 음성 서비스에 AI 기능을 통합해 비즈니스 모델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는 기존 통화 서비스 이용 중 구독료를 통해 AI 기반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통신사업자는 이를 통해 단순 트래픽 중심 수익 모델에서 경험 기반 다차원 수익 모델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AI 통화 환경에서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가 통신사업자에게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백서는 AI 통화 경험 평가 모델 규격을 체계적으로 정의했다. 기존 HD 음성 서비스의 세 가지 경험 지표인 QoE, QoS, 커버리지 외에 AI 몰입 경험, AI 인터랙티브 경험, QoI라는 세 지표가 추가됐다. 몰입형 통화는 기본 음성 통화 경험을 크게 높여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MOS와 SNR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인터랙티브 통화는 네트워크에 데이터 채널(Data Channel, DC), 비디오 채널(Video Channel, VC) 등 새 상호작용 채널과 기능이 필요하다. 이는 화면 공유, 실시간 번역, AI 에이전트 상호작용 등 경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QoI는 음성 네트워크의 지능 수준을 측정하는 핵심 지표다. 측정 대상은 고품질 AI 모델, 유연한 AI 관리, AI 기반 네트워크 및 사용자 상태 인식과 의사결정, 포용적 AI 서비스 역량 등이다. 음성 경험 향상에 필요한 네트워크 기반이 되는 요소들이다. ITU는 현재 멀티모달 AI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을 평가하는 P.AI-MOS 실무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AI 통화 음성 경험 표준 제안도 연구 단계에 있다. GSMA와 업계 파트너들은 경험 평가 모델 개발을 앞당기기 AI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품질 지표(KQI)와 네트워크 핵심 성과 지표(KPI)를 연계하는 규칙을 공동으로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AI 서비스 경험 표준 수립을 앞당기고 모바일 AI 산업 발전을 더욱 강력하게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2026.03.13 15:10글로벌뉴스

신상석 나이언틱 플래너 "'몬헌 나우' 올해 핵심은 소셜"…시즌9 '친구 링크'·'조충곤' 추가

나이언틱의 증강현실(AR) 수렵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시즌9 '천인의 습격과 봄밤의 도약'을 오는 19일 선보인다. 13일 나이언틱은 업데이트에 앞서 서울 역삼 인근의 아일랜드이너프에서 신상석 리드 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 플래너는 '몬스터 헌터 나우'의 첫 오프라인 인터뷰를 통해 신규 무기 '조충곤'과 '셀레기오스' 등 신규 몬스터, 멀티플레이를 강화하는 '친구 링크' 등 새 시즌의 핵심 콘텐츠를 상세히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무기 '조충곤'의 등장이다. 조충곤은 '사냥벌레'를 다루며 자신을 강화하고, 높이 뛰어올라 화려한 공중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신 플래너는 "화면을 가능한 한 심플하게 만들려는 멤버들과 조작을 알기 쉽게 하려는 멤버들이 격렬하게 토론하며, 한 손으로도 조충곤 특유의 맛을 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개발 비화를 밝혔다. 조작법은 직관적이다. 화면을 탭해 사냥벌레의 스태미나를 축적하고, 길게 눌러 표적에 발사하면 엑기스를 채취한다. 엑기스 게이지가 차면 헌터가 강화 상태에 돌입하며 콤보 액션이 더욱 강력해진다. 신 플래너는 "가능한 한 빨리 강화 상태에 진입해 이를 유지하며 운영하는 것이 조충곤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조충곤만의 고유한 공중 액션도 완벽히 구현됐다. 화면을 길게 누르고 위로 스와이프하면 도약하며, 도약 중 최대 3회까지 추가 점프와 좌우 이동이 가능하다. 사냥벌레는 지상 공격에 맞춘 '합동형', 공중 액션을 보조하는 '비행형', 맞힌 부위에 폭발을 일으키는 '가루형'으로 나뉘며, '연격'이나 '경쾌', '집중' 스킬과 조합하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신규 몬스터로는 '셀레기오스', '오로미도로', '토비카가치 아종' 3종이 전장에 합류한다. 대형 비룡종 셀레기오스는 닿기만 해도 '열상'을 유발하는 칼날 비늘이 위협적이다. 신 플래너는 "한 방의 위력이 매우 높아 까다롭지만, 날개를 파괴해 다운시키고 공격 후의 빈틈을 노리는 것이 공략법"이라고 조언했다. 진흙을 다루는 오로미도로는 파도로 금색 진흙을 만들어 발을 묶고 대미지를 준다. 비독룡 토비카가치 아종은 마비와 독이라는 두 가지 상태 이상을 유발하는 까다로운 몬스터로, 머리와 꼬리를 우선 파괴해야 한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연속 공격과 화려한 패턴이 크게 강화된 차원 변이 몬스터 '진오우거'가 등장해 한층 짜릿한 수렵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변화는 멀티플레이의 제약을 허문 '친구 링크' 기능이다. 고룡 영격전이나 마킹한 몬스터를 사냥할 때, 거리에 상관없이 온라인 상태인 친구를 그룹 사냥에 초대할 수 있다. 신 플래너는 "지난해에는 바깥에 나가야만 하는 허들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 몬헌 나우 핵심 테마는 '소셜'"이라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친구 링크를 이용하려면 전용 아이템인 '토큰'이 필요하며 하루 이용 횟수에 제한이 있다. 신 플래너는 "제한이 없으면 집에서 모든 걸 할 수 있게 되어 나이언틱이 추구하는 리얼 월드 소셜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향후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특정 친구 초대나 원격 파티 유지 등 기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거점 요격전의 '차원 임계 몬스터' 사냥 방식도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해 합리적으로 개선된다. 신 플래너는 "특선 무기가 없는 이용자가 눈치를 보게 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무기가 동등하게 차원 장벽을 부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라며 "특선 무기에는 요격 포인트를 더 얻는 쪽으로 이점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의 오랜 염원인 '무기 덧입기(외형 변경)' 도입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는 "이벤트 무기의 능력치가 낮아도 외형 때문에 강화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꼭 넣고 싶은 기능"이라고 귀띔했다. 아울러 "원작의 세계관을 절반 정도 따라가면서도, 나머지 절반은 몬헌 나우만의 오리지널 몬스터나 기믹으로 채워가고 싶다"는 뚜렷한 포부도 드러냈다. 오프라인 이벤트의 중요성도 거듭 강조했다. 신 플래너는 "오프라인으로 모였을 때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전용 퀘스트나 협력·경쟁 기능을 다방면으로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국 시장은 가능성도 많고 갈 길도 멀다"며 "앞으로 다 같이 놀 수 있는 환경을 제대로 만들 테니 시즌 9도 재미있게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2026.03.13 15:09정진성 기자

루시드, 2인승 로보택시 공개…"테슬라 사이버캡 겨냥"

전기차 업체 루시드 그룹이 자사 중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2인승 로보택시 콘셉트 '루나'를 공개했다고 일렉트렉 등 외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시드는 이날 열린 투자자 설명회에서 테슬라의 사이버캡과 유사한 2인승 로보택시 콘셉트 '루나'를 선보였다. 새 중형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루나는 “향후 자율주행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자사 중형 플랫폼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어 해당 플랫폼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소프트웨어가 “로보택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중형 로보택시는 약 14분 충전으로 320㎞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재규어 아이페이스와 현대 아이오닉 5보다 빠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 차량 기능과 자율주행 시스템을 위한 안전 백업 시스템도 탑재될 예정이다. 루시드는 로보택시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용화될 경우 테슬라의 사이버캡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측은 중형 전기차 플랫폼이 향후 성장 전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 플랫폼은 5만 달러 미만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인 3개 모델 ▲코스모스 ▲오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직 공개되지 않은 세 번째 전기차의 기반이 될 예정이다. 루시드는 해당 플랫폼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거리와 효율, 성능, 차량 내 기능,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루시드 코스모스는 최대 7㎞/kWh의 효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루시드 그래비티(5.7㎞/kWh), 재규어 아이페이스(4㎞/kWh), 현대 아이오닉 5(5.47㎞/kWh)보다 높은 수준이다. 코스모스 모델은 69kWh 배터리를 탑재해 약 480㎞ 주행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루시드는 이미 올해 하반기부터 우버와 누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래비티 기반 로보택시 2만 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2029년 레벨 4 자율주행 도입을 목표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 계획에 따르면, 루시드는 올해 고속도로에서 핸즈프리 주행을 시작하고, 2027년에는 고속도로와 도심에서 핸즈프리 주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2028년 말에는 운전자가 시선을 도로에서 완전히 떼도 되는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3.13 14: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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