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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이틀간 디지털가전 특가 상품 판다

지마켓은 옥션과 오는 11일 자정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이어가며 행사 마지막 이틀간 디지털가전 중심의 특가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표 특가상품으로 ▲LG 트롬 세탁기·건조기 세트 ▲삼성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레노버 샤오신 패드 프로 등 디지털가전을 선보인다. 여기에 ▲세타필 크림·로션 ▲라보에이치 탈모완화샴푸 ▲스킨푸드 클렌징폼 ▲나이키 후드집업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도 특가에 마련했다. 특히 이날 오전 10시 '오픈런 딜'에서는 '갤럭시탭 S10 울트라'를 할인가에 한정수량 공개했다. 오픈런 딜은 행사 시작일인 이달 1일 이후 빅스마일데이 상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구매 특화 혜택이다. 빅스마일데이 할인 가격에서 최대 '20% 중복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1일에는 '압타밀 프로푸트라 프레 1·2단계'를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등 출산육아용품까지 상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마켓의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G라이브'도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에는 ▲오전 10시 쿠쿠 ▲11시 헤라 ▲오후 2시 나르왈 ▲8시 설화수 등 브랜드 생방송이 예정돼 있다. 오는 11일에는 마지막까지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로보락, 삼성가전, LG가전 등 고관여 제품 위주로 방송을 편성해 자세한 상품 설명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마켓과 옥션은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매일 가격대별 다양하게 마련한 할인쿠폰팩과 카드사 중복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연말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 지마켓 관계자는 “행사 막바지 이틀은 디지털가전, 생필품 등 대형 브랜드 중심의 특가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라이브방송과 오픈런 딜을 통해 행사 마지막까지 '재미'와 '득템'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축제와 같은 빅스마일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1:14박서린 기자

세나테크놀로지, '웨이브 인터콤' 가입자 10만 명 돌파

무선통신 솔루션 전문기업 세나테크놀로지는 앱 기반 인터넷 음성 통신(VoIP) 인터콤 서비스인 '웨이브' 가입자가 출시 10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웨이브는 현재 일평균 200~400여 명의 신규 가입자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 런칭 이후 현재까지 약 6천200시간 동안 통신 장애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결과,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모터사이클 강국인 독일이며, 충성 고객(높은 재사용률) 비중이 높은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1회 평균 통신 시간은 약 34분이다. 통신 시간이 가장 긴 국가는 장거리 라이딩 문화가 발달한 북유럽 국가들로 집계됐다. 웨이브 인터콤은 셀룰러 네트워크를 이용해 거리와 인원 제한 없는 그룹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앱만 설치하면 타사 기기 사용자와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다. 기존 세나 기기 사용자는 통신 음영 지역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메시 인터콤으로 전환되는 '지능형 웨이브-메시 전환' 기능으로 끊김 없는 통신을 제공한다. 장은석 세나 서비스플랫폼본부장 이사는 "세나가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모든 사용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나는 오는 14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56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을 맡았다.

2025.11.10 11:07신영빈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성료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청소년 푸드테크 공모전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의 결선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삼양식품 장학재단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극한의 기후환경에서 활용될 식품 및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그 구현 방안을 함께 기획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중·고등학생 대상 공모전이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된 결선 PT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으로 잘 알려진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사회 아래 최종 단계에 오른 중·고등부 각 7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표를 진행했다. 대학 교수, 과학 교사, 연구원, 크리에이터, 삼양식품 관계자 등으로 꾸려진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구현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중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젤리 캡슐 식품'을 발표한 고등부 '아쿠아펄' 팀, '개인 맞춤 영양식 3D 프린팅과 홀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 포크'를 소개한 중등부 'M.S.G' 팀은 최고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실내 수분을 흡수하여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푸딩형 영양 제습제'를 기획한 고등부 '쟤네 마시드랍 마시드랑' 팀, '수소버스 기반의 AI 개인 맞춤 분무수경 재배'를 발표한 중등부 '에네넨' 팀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각 부문별로 2팀씩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실험왕상, 베스트스피치상 등 입상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내년 초 옥스퍼드대학의 찰스 스펜스 교수팀과 함께하는 영국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200만 원, 입상 100만 원 등 장학금이 수여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스퀘어 프라이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을 보여준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자리였다”며 “모든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삼양식품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닌 우수 과학 인재들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1:05김민아 기자

그라비티, 지스타 2025 특별 홈페이지 오픈…출품작 18종·이벤트 공개

그라비티는 '지스타 2025' 출품작 정보와 현장 이벤트 등 내용을 담은 특별 홈페이지 'START with GRAVITY'를 7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홈페이지는 우주의 중력을 메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START with GRAVITY'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해당 슬로건은 그라비티의 콘솔 및 인디 게임 지원 프로젝트로, 게임업계의 양적, 질적 발전을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특별 홈페이지는 출품작 라인업, 현장 이벤트 정보, 라그나로크 굿즈샵 안내로 구성됐다. 메인 페이지에는 '라그나로크3', '라그나로크 어비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 1.5(가칭)', '라이트 오디세이', '하시레 헤베레케: EX' 등 출품작 캐릭터의 모습이 담겼다. 출품작 라인업 페이지에서는 메인 출품작 5종을 포함해 PC, 모바일, 콘솔 총 18종의 출품작 소개를 다룬다. 타이틀별 '더 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PV 영상, 게임 소개,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부스 이벤트의 상세 내용도 공개됐다. 출품작 시연 인증 시 라그나로크 이모티콘 쿠션 등을 선물하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레이저(RAZER)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부스 내 라그나로크 굿즈샵에서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를 활용한 신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라비티 부스는 제1전시장 A03 구역에 위치한다. 그라비티 정일태 한국사업그룹장은 "지스타에 방문 예정인 관람객분들께 출품작, 현장 이벤트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더 많은 분들이 그라비티 부스에 방문할 수 있도록 특별 홈페이지를 준비했다"며, "원하는 타이틀 시연과 함께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까지 모두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 지스타 기간 동안 그라비티 부스에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11.10 11:00정진성 기자

W컨셉, 새 얼굴에 '르세라핌' 발탁…'더블유위크'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체 행사 '더블유위크'도 개최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잇는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르세라핌의 트렌디하고 도전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가 플랫폼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숏핑을 플레이하다, W컨셉'으로, 숏폼과 쇼핑을 합친 새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르세라핌 멤버들 각자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통해 W컨셉이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타일링도 다채롭게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컨셉은 이날부터 르세라핌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향후 고객 참여형 숏폼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아시아 시장의 거점으로 주목하고 있는 일본에서도 르세라핌과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W컨셉은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더블유위크'를 연다. 패션·뷰티·라이프·키즈 카테고리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4시간 브랜드세일 ▲단독 브랜드 특가 ▲뉴컨셉 앵콜세일 ▲화제의 잇템 ▲랜덤쿠폰 ▲래플이벤트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브랜드 세일과 단독 브랜드 특가에서는 W컨셉을 대표하는 브랜드 2백여 개가 참여한다. 루에브르, 프론트로우, 온앤온, 르메메, 망고매니플리즈, 씨타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24시간동안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뉴컨셉 앵콜세일에서는 올해 신규 입점한 브랜드 중 판매량이 높았던 상품을 모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망고, 뮈르뮈르, 헉슬리, 쿠쿠 등 브랜드가 참여한다. 화제의 잇템은 올해의 트렌드를 돌아보는 콘셉트로, 높은 화제성으로 단기간 빠르게 품절되거나 N차 재입고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릴레이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다. 11일에는 아우터, 니트 등 겨울 의류를 활용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하는 '더블유위크 어패럴', 12일에는 장갑, 목도리 등 방한용품을 선보이는 '더블유위크 잡화' 라이브 등 편성을 5회로 확대했다. 라이브 방송 회차별로 무료 교환, 더블쿠폰 등 단독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진행되는 랜덤쿠폰 이벤트에서는 최대 90% 할인쿠폰을 발급하며, 래플이벤트도 마련해 애플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그랜드 조선 부산의 키즈 스위트 조식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브랜드 모델인 르세라핌과 함께 숏핑에 익숙한 25~29세 고객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며 “더블유컨셉이 준비한 연중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0 10:43김민아 기자

세라젬, CES 12개 혁신상 수상..."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중 최다"

세라젬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스마트홈·디지털헬스·뷰티테크·푸드테크·가전 등 6가지 영역에 걸쳐 총 9개 제품으로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최다 수상 기록이다. 삼성·LG 등 국내 대기업 그룹사를 제외하면 국내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혁신상 성과를 거뒀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기술력·디자인·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글로벌 어워드로, 세라젬은 2024년부터 참여를 시작해 3년 연속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3개, 2025년 6개, 올해 12개로 수상 규모를 매년 꾸준히 확대하며 혁신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다 수상 기록이다. CES 2026서 'AI 웰니스 홈' 비전 제시...CES 혁신상 12개 수상 세라젬은 오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AI 웰니스 홈'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AI 기술이 집 안 모든 공간에서 헬스케어와 휴식을 연결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거실, 욕실, 침실, 자녀방 등 생활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각 부문에서 고르게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라젬이 추구하는 'AI 웰니스 홈'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 ▲밸런스 메디워터 AI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홈 테라피 부스 2.0 AI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메디스파 프로 AI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메디스파 올인원 AI ▲클리니컬 원 엔트리 시스템 총 9종이다. 특히 밸런스 메디워터 AI는 푸드테크와 가전 부문에서,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은 뷰티테크와 스마트홈에서, 홈 테라피 부스 2.0 AI는 스마트홈과 AI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총 12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올해 CES 혁신상은 세라젬이 추구해온 미래의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AI 헬스케어 제품들이 우리의 생활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거실, 욕실, 주방, 침실, 자녀방 등 일상의 모든 공간이 회복과 휴식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연구 개발 및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41전화평 기자

SOOP, 'RSL 시즌3' 한국어 독점 생중계

SOOP은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대회 'RSL(Revival StarCraft II League) 시즌3'을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월 첫 개최된 'RSL'은 SOOP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의 글로벌 중계진 '테이스트리스(Tasteless·Nicolas Plott)'와 '스테이트(State·Ryan Visbeck)'가 제작하는 글로벌 대회다. 공식 리그가 잠시 쉬어가는 시기에 스타크래프트2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기획된 대회로, 세계 각국 실력자들이 참여한다. 'RSL'은 총 3개의 시즌과 12월 중순 예정된 오프라인 파이널로 구성된다. 각 시즌 우승자에게는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는 시드가 부여된다. 지난 시즌1과 시즌2에는 한국의 김도우(Classic)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3에는 김도우과 GSL 8회 우승자 조성주(Maru), 저그 최강자로 불리는 레이노어(Reynor·Riccardo Romiti)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오는 13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23일(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7시에 생중계된다. 한국어 중계는 스타크래프트2 스트리머 '크랭크(Crank)'가 맡는다. SOOP은 이번 'RSL 시즌3' 기간 동안 드롭스, 승부예측 행사 등 다양한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스타크래프트2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11.10 10:38박서린 기자

람보르기니·포르쉐 버금가는 현대차의 전기차…비결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영역에서 '슈퍼카' 버금가는 퍼포먼스와 높은 효율성을 이뤄낼 수 있었던 기술을 소개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을 상세 소개하는 기술 영상을 현대자동차그룹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영상은 현대차∙기아 전기차에 적용되고 있는 첨단 모터 구동 제어 기술을 일반 고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최근 같은 채널에 게재한 '브레이크 작동원리' 영상과 마찬가지로 기술을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을 지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영상은 기본적인 모터 구동 시스템의 3가지 주요 부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모터는 회전력을 생성하고, 감속기는 그 회전력을 바퀴에 전달한다. 인버터는 배터리의 직류 전력을 교류로 변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고출력 위주로 전기차의 모터 구동 시스템을 설계하면 도심 주행에서는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는 인버터의 역할에 주목했다. 기존 전기차의 인버터에는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 소자로 구성된 6개의 스위치가 적용돼 있다. 현대차∙기아는 여기에 실리콘 전력반도체 6개를 추가, 총 12개의 스위치로 구성된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을 고안해 냈다. 이를 통해 모터에 인가할 수 있는 전압이 기존 대비 70%까지 확대할 수 있었다. 일상 주행에서는 기존 6개 스위치 한 세트만 사용해 효율을 유지하고, 고속∙고출력 상황에서는 두 세트 모두를 활용해 강력한 성능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해진다. 특히 현대차∙기아는 인버터 내에 스위치 개수를 단순히 2배로 늘리는 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는 스위치가 늘어남에 따라 제어해야 할 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은 기아 EV6 GT를 시작으로 현대차 아이오닉 5N, 아이오닉 6N, 아이오닉 9, 올 뉴 넥쏘 등에 적용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향후 출시될 전기차에 이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의 핵심기술에 대해 우리나라뿐마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일본 등의 국가에서 총 47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2-스테이지 모터시스템 개발 연구원들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고출력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는 혁신적인 모터시스템이라고 확신한다"며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을 때, 그리고 경쟁사가 우리 전기차를 사서 분해해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했구나 싶어 자부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2025.11.10 10:30김재성 기자

시카고, 양자컴퓨팅 중심지로…'일리노이 퀀텀 파크' 1단계 착공

미국 시카고 남부의 옛 제철소 부지가 세계적 양자컴퓨팅 연구단지로 탈바꿈한다. 10일(현지시간) 퀀텀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리레이티드 미드웨스트와 클레이튼 리얼에스테이트그룹은 '일리노이 퀀텀 앤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파크(IQMP)'가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IQMP는 한때 세계 최대 제철소였던 U.S. 스틸의 사우스웍스 부지 중 약 128에이커(52만㎡)를 재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기업과 학계,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양자 생태계 허브'를 목표로 설계됐다. 이를 위해 양자컴퓨팅을 위한 대규모 극저온 냉각 플랜트와 연구소, 대학·민간기업 공동 연구공간 등이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일리노이 국제항만지구 내에 위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대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넓은 부지를 갖췄다. 이러한 조건이 극저온 환경을 필요로 하는 양자컴퓨팅 연구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IQMP의 첫 입주 기업은 사이퀀텀(PsiQuantum)이다. 사이퀀텀은 빛의 입자인 '광자'를 활용해 양자비트를 구현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극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양자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다. 프로젝트 설계와 시공에는 글로벌 기술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WSP가 전체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라마 존슨 콜래버러티브(Lamar Johnson Collaborative)가 건축 디자인을 클레이코(Clayco)가 시공을 맡았다. WSP는 기계·전기·배관(MEP) 설계, 구조공학, 에너지 컨설팅, IT 통합, 물리적 보안 등 전 영역을 담당한다. 1단계 개발 구역은 약 30에이커 규모로 사이퀀텀 연구소와 냉각 설비, 초기 입주 기업 공간이 포함된다. 완공 목표는 2027년으로 설정됐다. 이후 단계적으로 전체 부지를 확장해 첨단 양자·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카고가 미국 중서부의 양자 기술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카고 일대에는 이미 일리노이대(UIUC), 시카고대, 페르미국립가속기연구소(Fermilab) 등 세계적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IQMP가 이들과 연계된 연구 네트워크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IQMP이 반도체와 양자 분야에서 중국·유럽과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WSP 존 트로타 미드웨스트 지역 부사장는 "이 프로젝트는 미래를 향한 투자"라며 "이곳에서 이뤄질 연구와 혁신이 시카고뿐 아니라 전 세계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0:25남혁우 기자

씨이랩 "GPU, 효율적 관리와 자동화가 산업경쟁력 좌우"

우리나라가 미국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 26만 장을 오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여온다. 이들 26만장 칩(GPU)은 정부가 5만장, 네이버가 6만장, 삼성전자가 5만장, SK그룹이 5만장, 현대차가 5만장 각각 도입, 사용할 예정이다. 이들 GPU 도입은 '첨단기술 수입'일 뿐 아니라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를 확보하는 일이기도 하다. 고성능 GPU는 AI 모델 학습(Training) 과 추론(Inference)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한 장당 수천만 원에서 억대까지 가며, 전력소모도 높다. 또 GPU는 한 번에 특정 작업만 수행하므로, 비효율적 배분이나 낮은 활용률이 발생하면 전체 자원의 50~70%가 놀게 된다. GPU 사용 효율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인 이유다. 씨이랩(Xiilab, 대표 윤세혁·채정환)은 GPU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전문 AI기업이다. 국내에 이런 기업이 3~4곳 있다. 외국에서는 작년 12월 엔비디아가 약 7억 달러(약 1조원)에 인수한 '런AI( Run:AI)'가 대표적이다. 씨이랩의 GPU 효율화 솔루션 이름은 '아스트라고(AstraGo)'다. 현재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대기업 그룹사와 대학 등 여러 연구개발센터에서 사용하고 있다. 서울 강남 사옥에서 지난주 만난 씨이랩 송유진 최고기술임원(CTO)은 "(GPU가) 최대 100% 효율이 나오게 하는 것이 우리 솔루션이 하는 일"이라면서 "GPU 하나를 찢어 잘라서 쓰게하는 등 여러 효율적 GPU 사용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들려줬다. 그는 "아직 엑셀로 (GPU를) 관리하는 데가 많다"며 "기업과 국가경쟁력 차원에서라도 이런 '주먹구구'는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자사 GPU 효율 관리 솔루션 '아스트라고'를 맛있는 음식에 빗대며 "우리 제품은 우리가 내부서 먼저 써보고 내보낸다. 훌륭한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직접 맛을 보고 서빙하는 것과 같다"면서 "고객 요청이 있을땐 언제든 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우리가 가진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송유진 씨이랩 CTO와 일문일답. 송 CTO는 약 20년 간 글로벌 및 국내 테크기업에서 핵심 서비스를 주도하며 기술 리더십을 쌓아온 전문가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소프트웨어(SW) 개발,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아키텍처 설계까지 아우르는 풀 스택 역량을 갖췄다. 인터파크 등 주요 플랫폼 기업에서 AI 데이터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글로벌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기술전략과 제품개발 리더십도 쌓았다. 미국 USC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씨이랩에서 맡고있는 역할과 주요 연구 방향은? "씨이랩의 전사 기술총괄(CTO)로 그룹의 AI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우리 회사 핵심 솔루션인 AstraGo(아스트라고)를 중심으로 GPU 클러스터 효율화, 자원 자동화,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 비전 AI와 디지털 트윈 통합 플랫폼 개발을 통해 씨이랩의 AI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씨이랩에 합류했다." -최근 AI 인프라 시장의 GPU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현재 기술 트렌드를 어떻게 보고 있나 "AI산업은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중심으로, GPU는 더 이상 연구개발용 연산 장비가 아니라 모델 학습부터 추론·운영까지 산업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과 협력해 26만 개의 고성능 GPU를 공급하기로 한 것은 그 상징적인 사례다. 올해들어 글로벌 국가 단위의 AI 컴퓨팅망을 구축하고, 주요 기업들이 AI 전용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면서 GPU 수요는 물론 자원 활용 효율과 클러스터 관리 기술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제는 단순히 GPU를 많이 보유하는 것 보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가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생각한다. 씨이랩 또한 이에 대응하기 위해 GPU 자원 최적화와 운영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아스트라고를 고도화해 왔다. 이를 통해 기업이 GPU 활용률을 높이고, 안정적인 AI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AI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 추세가 네오클라우드(Neocloud) 쪽으로 간다고 했는데.. "네오클라우드'는 AI 연산에 특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말한다. 보통의 범용 클라우드(AWS, Azure, Google Cloud)가 CPU 중심으로 다양한 워크로드(웹앱,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를 지원하는 반면, 네오클라우드는 GPU와 AI/ML 워크로드(대형언어모델, 이미지/비디오 처리 등)에 최적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우리나라가 26만 개 엔비디아 GPU를 들여오는데 정부가 말하는 AI 3대 강국을 달성하려면 도입 이후가 중요하다. 이들 GPU들을 어디다 설치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이냐가 숙제로 떠올랐다. 클라우드 서비스로 할 것이냐, IDC를 구축해 관리할 것이냐 등 아직 결정해야 할 사항이 많다. 나는 앞으로의 트렌드가 네오클라우드로 갈 것으로 보며, 국내에도 이런 서비스들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본다." ■ '아스트라고(AstraGo)' 기술 구조와 경쟁력 -씨이랩의 '아스트라고'는 어떤 기술적 원리로 GPU 효율성을 높이나? "아스트라고(AstraGo)는 쿠버네틱스(Kubernetes) 기반의 GPU 클러스터 관리 플랫폼이다. GPU, CPU, 메모리 등 자원을 통합 제어해 AI 워크로드에 따라 자동 분배·회수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자원 최적화 정책을 통해 유휴 GPU를 자동 회수 및 재할당하고, 멀티인스턴스 GPU(MIG)와 멀티 프로세스 서비스(MPS) 기술을 적용, 단일 GPU에서도 학습과 추론 작업을 병렬로 수행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자원 상태를 시각화하고 병목을 즉시 탐지,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GPU 활용률을 대폭 높이고 인프라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타사 GPU 관리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아스트라고'만의 경쟁력은? "'아스트라고'는 GPU자원 관리 뿐 아니라 AI 인프라 운영 전주기를 통합 지원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 AI 전담 조직을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AI 전주기 과정을 지원한다. 우리 '아스트라고'는 GPU 활용 효율화와 운영 안정성 및 경제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했다. 이에, 작업자는 AI 인프라의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극대화하고 관리자는 복잡한 인프라를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또 HPE·델(Dell)·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글로벌 서버와 연동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체계를 갖춘 것도 차별점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구독형 모델과 AI 전문 엔지니어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 지원을 받을 수 있어, AI 인프라의 구축-운영-유지보수를 한 플랫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기업 조직 목적과 규모에 따른 맞춤형 및 빠른 지원이 가능하다. 기술을 잘 모르는 경영진에게 어디서 얼마나 GPU를 사용하는 지를 알려주는 기술 리포팅도 제공한다." ■ AI 전담 조직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및 운영, 유지보수까지 AI 전주기 지원...맞춤형 및 빠른 지원도 장점 -아마존은 자사가 공급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내부서 먼저 사용해보고 외부에 판매한다. '아스트라고'도 그렇다는데... "그렇다. 우리가 개발한 거는 우리가 먼저 사용해본다. 맛있는 음식을 만든 셰프가 자신이 만든 걸 먼저 먹어봐야 하지 않나. 우리는 고객의 피드백을 듣기 전에 우리가 먼저 써본다. 우리처럼 하는 곳이 드문것으로 알고 있다." -'아스트라고'는 어떤 산업이나 기업 환경에서 도입 효과가 크나 "대기업 데이터센터와 연구기관, 공공 AI 컴퓨팅 인프라 등 GPU 자원을 다량 운용하는 조직에서 도입 효과가 크다. 조직 규모와 환경 목적에 맞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기업 및 그룹 데이터센터는 GPU 클러스터 통합 관리와 자원 최적화 기술을 통해 운영비 절감 및 추론 속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R&D센터나 대학, 연구기관에는 다수 사용자가 동시에 실험할 수 있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 AI 연구 환경 구축에 도움을 준다. 또 국가 단위 AI 컴퓨팅망 구축 사업에도 적용, 대규모 GPU 클러스터 통합 관리와 실시간 자원 최적화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공공 AI 인프라 환경을 구현한다." -아직 많은 기업들이 GPU 관리를 엑셀로 한다고? "그렇다. 고객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GPU 효율적 사용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냐 인데, 우리 아스트라고는 이를 해결해준다. 하지만 아직 GPU 관리를 엑셀로 하는 데가 많다. 그러가 보니 비 효율적 GPU관리가 이뤄진다. GPU는 전기를 많이 쓴다. 국가 전체적으로도 낭비다. 우리 '아스트라고'를 사용하면 사용전보다 80%의 GPU관리 효율 상승을 거둘 수 있다." ■ 기술 도입 효과 및 실제 사례 -GPU 클러스터 운영에서 고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무엇이가? 또 '아스트라고'는 이를 어떻게 해결해주나? "많은 기업이 AI 인프라를 도입할 때 전문인력 부족과 복잡한 클러스터 운영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다. GPU 클러스터는 하드웨어 구성, 네트워크, 스케줄링, 라이브러리 버전 관리 등 다양한 요소가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 이 때문에 전문 인력이 없으면 관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에, 일반적으로 기업의 GPU 낭비율이 약 60% 정도다. '아스트라고'는 자동화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통해 별도의 전문 인력 없이도 1분 내로 AI 학습 환경을 구성하고, GPU 자원을 자동 분배 및 회수하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효율을 극대화해준다. 또 구독형 모델을 통해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낮췄다. 중소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이 안정적인 AI 인프라를 운용할 수 있다." -현재 '아스트라고'는 어떤 형태로 판매 및 확산하고 있나? "아스트라고는 라이선스형 소프트웨어, 온프레미스형 설치형, AI 어플라이언스 패키지형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이 중 AI 어플라이언스 모델의 경우 NVIDIA DGX, HPE, 레노버(Lenovo) 등 주요 글로벌 서버 하드웨어와 결합, 클러스터 구축–운영–모니터링까지 일괄 지원하는 형태로 공급하며, 기업의 AI 도입 초기 부담을 줄여준다. 현재 '아스트라고'는 GPU 자원 효율화와 클러스터 운영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대기업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연구단체에도 확산, 국내 AI 인프라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내년에는 퍼블릭형 SaaS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스트라고' 도입 고객사 반응은? "현재 대기업 그룹사와 연구개발센터에서 '아스트라고'를 사용하고 있다. 대표 고객사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포스코DX 그룹사로 이들 데이터센터에 적용돼 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경찰대학교도 '아스트라고'를 사용하는데, GPU 자원을 다량 운영하는 조직에서 규모와 환경 목적에 맞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26만 장의 GPU 공급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 기업들은 GPU 설치와 운영, 관리 효율화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아스트라고'는 GPI 관리를 넘어 모든 서버 자원을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인프라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발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조직 내 GPU 체계 관리를 포함, 경영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또 AI 프로페셔널 서비스를 통해 (GPU 구축부터 활용 컨설팅, 유지보수 관리) AI인프라의 전과정을 지원해 전문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운영 효율 및 ROI를 향상시켜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GPU 관리 자동화로 인력 부담은 줄고, 동일 자원으로 더 많은 AI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AI 인프라 효율화 핵심 솔루션인 '아스트라고'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 최신 고성능 GPU 'B300(정식 명칭 DGX B300)'을 도입했다 "B300은 엔비디아의 최신 블랙웰(Blackwell) G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초고성능 AI 서버다.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과 초거대 비전-언어 모델(VLM) 학습 및 추론에 최적화한 인프라 솔루션이다. 내부에 블랙웰 울트라 GPU 여덟 개가 들어가 있어 우수한 연산 기능을 갖췄다. 이전 세대 대비 추론 성능은 11배, 학습 성능은 4배 이상 향상됐다. 씨이랩은 'DGX B300' 도입을 통해 사내 AI 테스트베드를 새롭게 구축하고 '아스트라고' 운영 최적화 및 자원 관리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 기술 확장 및 미래 전략 -향후 '아스트라고'의 기술 로드맵은? "단기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 클러스터 관리 기술과 GPU 파티셔닝 가상화 고도화에 주력, 수천 장의 GPU를 안정적으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모델 서빙 및 추론 서비스 기능을 통합, 학습부터 배포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수행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GPUaaS 플랫폼을 구축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GPU를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리소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기업의 AI 인프라 구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다."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확대 기조에 발맞춘 기술 개발 방향은? "엔비디아가 한국에 공급하는 26만 개 GPU는 한국 AI 인프라의 핵심 전환점이다. 씨이랩은 이에 맞춰 '아스트라고' 고도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하이퍼스케일 클러스터 기술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 글로벌 수준의 AI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최신 GPU(DGX B300)를 기반으로 성능 검증과 최적화를 강화해 AI 서비스 상시 운영과 확장을 지원한다. 향후에는 이런 인프라를 기반으로 클라우드형 AI 서비스를 상시 운영할 수 있는 자율형 데이터센터 구조를 완성, AI 기술 상용화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 -CTO로서 바라보는 씨이랩의 기술 비전은? "씨이랩의 기술 비전은 AI 인프라부터 모델·서비스까지 연결된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아스트라고'를 중심으로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기술을 발전시키고, 비전 AI 영역에서는 VLM과 피지컬(Physical AI)를 통해 인간의 시각과 언어, 물리적 행동을 모두 이해하는 지능형 AI로 진화시키려 한다. 또 디지털트윈과 연계한 시뮬레이션 산업 AI 환경을 구축,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작동하고 학습하며 진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

2025.11.10 10:02방은주 기자

현대위아, 현대건설과 로봇친화 주차장 만든다

현대위아가 현대건설과 함께 로봇 친화 주차장 개발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7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현대건설과 '로봇주차 솔루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 프로젝트 사업지 발굴 및 설계 역량에 현대위아의 주차로봇 기술을 더해 새로운 주차 솔루션을 개발한다. 협약식에는 현대위아 모빌리티솔루션사업부 백익진 상무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김재영 원장이 참석했다. 현대위아는 현대건설과 이번 협업을 통해 주차로봇 운영에 최적화한 로봇 맞춤형 주차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건축·설계 단계부터 주차로봇의 운영을 고려해 주차 공간 및 주차로봇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생각이다. 현대건설은 주차로봇을 도입할 신규 사업지를 발굴하고 주차로봇 활용을 위한 맞춤형 설계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주차로봇의 이용 동선 등 운영 시나리오도 기획한다. 현대위아는 주차로봇과 관련 제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로봇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인프라 설계도 담당한다. 주차로봇 서비스 시나리오와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을 현대건설과 함께 공동 개발한다. 주차로봇 운용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관련 교육도 제공한다. 현대위아는 이날 MOU 체결에 앞서 경기도 의왕시 의왕연구소에서 주차로봇 시연 행사도 개최했다. 현대위아는 신형 주차로봇 시연을 통해 주차로봇의 효율성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위아는 주차로봇 사업 확장을 위해 성능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운반 가능한 차량 최대 무게를 2.2t에서 3.4t으로 향상했다. 한 50대 이상 주차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관제 시스템'도 개발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2027년 준공되는 신규 사업지를 시작으로 주차로봇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팩토리얼 성수와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에서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현대위아 주차로봇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한 주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0 10:00신영빈 기자

넷마블, 신작 게임 라인업 정비...지스타2025 출품작은

넷마블이 신작 게임 라인업을 정비하고,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출시작을 미리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남은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다양한 장르의 신작 약 10종을 출시한다. 1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일부 신작의 출시일을 조정하고, 미공개 신작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25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당초 같은 달 17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약 일주일 뒤로 출시일을 조정했다. 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PC·콘솔 플랫폼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 된 액션 장르로 요약된다. 이어 내년에는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솔: 인챈트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이블베인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총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 측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출시 예정작 일부를 출품한다. 특히 협동 액션 게임 '이블베인'의 시연 버전을 처음 소개해 관람객의 반응을 살핀다고 알려졌다. 여기에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등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람객과 소통한다. 각 게임은 기존 인기 게임의 IP 계승작이란 점에서 지스타 기간 관람객의 관심이 쏠릴지 주목된다. 야외 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솔: 인챈트'의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가 구현된 부스에서는 게임 핵심 콘텐츠인 '신권'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 관람객은 신권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에 참여하고 이벤트 코인을 획득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신작 라인업을 정비하고, 지스타2025 기간 미공개 신작 등 5종을 선보인다"며 "올해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에 성공한 넷마블이 지스타2025 기간 내년 성장성을 미리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11.10 09:43이도원 기자

KT스카이라이프, 3분기 영업익 165억원...전년비 793%↑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천469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비용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따라 같은 기간 793.3% 증가했다. 특히 자회사 콘텐츠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 영향이 크게 미쳤다. 당기순이익은 1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5% 증가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64억 원, 당기순이익은 11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4%, 50% 증가했다. ipit TV 판매 호조로 방송 가입자 감소 추세가 완화됐고 인터넷 판매도 증가해 인터넷BM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ipit TV는 신규가입자 수가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고품질 IPTV 서비스를 가성비 높게 제공해 합리적 소비를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결과다. 인터넷 가입자 수도 9월 한 달간 순증 1만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회사 kt ENA는 오리지널 드라마의 흥행과 '나는 SOLO' 세계관 확대로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는 방영 기간 5%대 시청률을 유지했으며, 이에 힘입어 ENA 채널은 3분기 '수도권 2049 시청률 순위 9위'에 올랐다.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광고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ENA 채널의 유료방송 광고시장 점유율은 7.4%를 기록했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유료방송 시장 침체와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비용 효율화와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9:33박수형 기자

롤드컵 3연속 우승 'T1'...SK스퀘어 황금시대 뒷받침

글로벌 e스포츠 구단 T1이 9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5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새 역사를 썼다. 월즈 사상 최초 3연속 우승을 달성해 T1은 통산 6번째 월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T1의 우승은 LoL을 대표하는 e스포츠 왕좌의 지위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3연속 우승, 통산 6번째 우승, 4연속 결승 진출은 모두 월즈 역대 최초 기록이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2013년 17세의 나이로 처음 월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이후 13년째 T1의 심장이자 e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T1이 세계 최고 e스포츠 구단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SK스퀘어의 꾸준한 지원이 큰 역할을 했다. SK텔레콤도 T1 창단 이래 지금까지 변함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SK스퀘어는 2019년 미국 미디어 그룹 컴캐스트와 공동 경영을 시작하면서 T1이 글로벌 e스포츠 구단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후 SK스퀘어는 T1의 최대주주로서 팬덤 기반 스폰서십 계약 및 MD(굿즈 등) 사업부문 성장, 지식재산권(IP) 활용 신사업 개발 등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올해 7월에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4년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T1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팬덤의 기대에도 부응했다. T1은 올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산하 초대형 관광 개발사인 RSG와 3년 간 대규모 스폰서십 계약을 맺기도 했다. RSG는 사우디 정부가 내세운 '비전 2030' 프로젝트의 핵심 참여사인 만큼 T1의 글로벌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T1은 SK텔레콤을 비롯해 삼성 오디세이, 메르세데스 벤츠, 레드불,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유수 기업의 스폰서십을 유지하고 있다. 팬덤과 IP를 활용한 신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국내 e스포츠 프로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팀 중 유일하게 홈경기를 개최하는 T1은 올해도 1만5천석 규모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공적으로 홈그라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또한 복합 문화공간 사업인 'T1 베이스캠프'는 홍대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최근 부산 2호점을 열었다. 이를 바탕으로 T1은 올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국내 e스포츠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는 기업이 될 전망이다. 매출 역시 2024년 51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올해 역시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태원 SK 회장은 T1 선수단에 축전을 보내며 “개개인의 탁월한 능력 뿐만 아니라 팀워크,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이뤄낸 성과”라며 “수많은 도전 속에서 서로를 믿고 한계를 넘어선 모습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과 자부심을 안겨줬다”고 격려했다.

2025.11.10 09:24박수형 기자

"시간당 버스 12대 충전"…하이버스, 수도권 수소망 확대

SK플러그하이버스(이하 하이버스)가 '수도권 수소교통 허브'가 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중심으로 국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버스는 지난 7일 성남 수정구에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 가동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버스는 SK이노베이션 E&S 자회사로 현재 전국에 19개 액화수소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수소버스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 이준배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 강희두 한국석유관리원 수소유통관리센터장, 박삼범 국토교통부 교통서비스정책과 사무관, 권오성 KD운송그룹 부사장,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4톤 규모 액화수소 저장탱크와 초저온펌프, 충전 디스펜서 4기를 갖췄으며, 설비 용량은 240kg/h 수준이다. 이는 시간당 최대 12대, 하루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올 4월 준공 이후 안정화 운영을 거쳐 현재 일 평균 약 1.4톤 수준 액화수소를 판매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 수소교통 거점으로 성장했다. 성남시의 시내·마을·광역버스 뿐만 아니라 기업 통근용 전세버스 및 인근 지자체 내 수소버스까지 다양한 유형의 수소버스가 충전소를 이용하고 있다. 해당 충전소를 이용하는 수소버스는 하루 평균 약 80대, 총 164대에 이르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는 SK이노베이션 E&S의 자회사 아이지이(IGE)가 운영하는 인천 액화수소플랜트에서 액화수소를 공급받는다. 아이지이는 지난해 5월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액화수소 생산·공급·운송 체계를 보유한 민간사업자로서, 하이버스와 함께 전국 충전 인프라를 통해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수소 상용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이버스는 성남 사송 액화수소 충전소를 시작으로 지난 9월 국토부에서 전세버스 운수사들의 수소 충전 편의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수소버스 연료구매 거래카드도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운송사업자가 국토부가 지급하는 수소 연료보조금(kg당 5원)을 받기 위해선 충전소 및 버스별로 무선주파수식별장치(RFID) 카드를 각각 발급해야 했지만, 신규 연료구매 거래카드를 사용하면 여러 충전소 이용이 가능하고 연료보조금도 손쉽게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거래카드 하나로 하이버스 충전소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게 돼, 특히 전국을 운행하며 복수의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는 전세버스 충전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이버스는 신한카드과 함께 하이버스 액화수소 충전소에서 충전한 금액에 대해 결제시 최대 0.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수소 연료구매 제휴카드도 론칭했다. 전영준 SK이노베이션 E&S 신에너지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성남 사송 충전소의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수도권 내 효율적인 액화수소 충전망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며, 수소가 교통과 산업, 시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탄소중립 사회의 실질적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10 08:39류은주 기자

검색·메신저 회사 이미지 벗는다...네카오, AI 에이전트 플랫폼 시동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나란히 기록한 네이버와 카카오가 AI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 두 회사 모두 AI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외부 기업과의 협력에 적극 나설 방침을 예고하면서 파트너 확보 경쟁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7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여줬다. 네이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3조1천381억원, 영업이익은 8.6% 성장한 5천70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2조866억원, 2천80억원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9%, 59% 늘었다. 양 사의 호실적에는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주효했다. 특히 네이버는 AI 접목의 효과가, 카카오는 광고의 기여도가 높았다. 또 이번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검색에서 AI 에이전트로…네이버, 정체성 변화 꾀해 네이버는 실적발표 다음 날인 지난 6일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를 열고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알렸다. 김범준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그동안은 검색 서비스가 가장 대표적인 네이버의 정체성이었다”면서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에이전트 서비스로서 자사의 정체성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전 서비스의 '에이전트'화를 추진하는 네이버는 '에이전트 N'을 통해 '실행형 에이전트'를 지향한다. 각각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출시될 쇼핑 에이전트와 AI탭이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동된다. AI 탭에서 '초보자 러닝코스'를 입력하면 플레이스·카페·블로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관련 코스와 후기 정보를 보여주고 러닝 정문 인플루언서를 구독하거나 '체온 유지에 좋은 윈드브레이커' 등 개인화된 상품을 탐색, 구매하는 방식이다.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현에…카카오, 내년 '카나나서치' 공개 지난 7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는 AI가 스스로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챗GPT 포 카카오와 연계된 카카오 툴스로 AI 에이전트의 초석을 다진 카카오는 카나나 서치를 내년에 공개한다. 맥락 속에서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카나나 서치를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자와 에이전트의 접점을 선보인다. 카카오는 조만간 그룹사 내 주요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버티컬인 금융과 모빌리티 특화 에이전트도 카나나 툴스에 연동한다. 외부 협력도 염두에…네카오, 서비스 연동으로 생태계 확장 그 다음으로는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도 가시화한다.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버티컬 서비스에서 숏테일 파트너와는 직접 생태계 참여를 논의하고 롱테일 파트너와는 플레이 MCP, 에이전트 빌더 등 에이전트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동시에 공략한다. 카카오에는 이미 커머스와 금융, 여행을 포함해 주요 버티컬 서비스 핵심 파트너들로부터 협업 문의가 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 대표는 “이번 분기를 시작으로 더 많은 이용자와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하면서 AI 대호만으로도 이용자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고 실행까지 완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를 구현해 한 번 익숙해지면 되돌아갈 수 없는 비가역적인 AI 서비스 경험을 선사해 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체 생태계 안에서 통합 에이전트를 구동하는 것을 강점으로 꼽은 네이버도 외부와의 연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김 CCO는 “어떤 에이전트 서비스가 동작하더라도 결국 외부 서비스와 연동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미 네이버는 개개인의 에이전트가 잘 동작할 수 있는 기반이 있기 때문에 에이전트 연동이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내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서, 외부 서비스의 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11.09 14:00박서린 기자

'AI 버블' 우려 재확산…IMF·英중앙은행 경고 이어져

인공지능(AI)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자 투자자 사이에서 AI 거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9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주식이 일제히 하락하자 국제통화기금(IMF)과 영국중앙은행(BOE)이 잇따라 경고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투자자들은 AI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다고 평가하며 미국에 집중된 자산을 분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2년 내 주식시장이 10~20%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앤드루 베일리 영국중앙은행(BOE) 총재도 "기술 기업 생산성 향상이 긍정적이지만 AI 산업의 수익 구조가 불확실하다"며 AI 버블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AI 열풍으로 주가가 급등한 유럽 기업들도 불안한 분위기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서버 냉각 장비 업체 르그랑은 올해 주가가 37%나 올랐지만 투자자들은 차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기술주 급등이 AI 거품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왔다. UBS 멀티에셋 전략가 키란 가네시는 "불확실성과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시장 랠리가 매끄럽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변동성은 자연스러운 조정 수준이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돈 만큼 큰 그림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다수 외신은 아시아 시장은 다른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고 봤다.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한 주 새 500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는 이유에서다. 팔란티어와 엔비디아에 대한 공매도를 늘린 마이클 버리의 행보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 파올리니 픽테자산운용 수석전략가는 "AI 투자와 통화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으로 눈을 돌릴 때"라고 밝혔다.

2025.11.09 13:19김미정 기자

KB금융, 5개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발표

KB금융그룹이 미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1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을 준비해 왔다. 총 110조원 규모 중 생산적금융으로 93조원, 포용금융으로 17조원을 2030년까지 지원한다. 먼저 생산적금융 93조원은 투자금융 25조원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 68조원으로 공급하며, 투자금융 부문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전략산업융자의 경우 5년간 68조원 규모로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자금을 공급한다. 추가로 1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투자를 통해 생산적금융(자산운용·증권·인베스트) 펀드 결성, 증권의 모험자본 공급, 계열사 인프라/벤처투자 등을 공급한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5극 3특 전략'에 부합하는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을 적극 추진한다. 권역별 핵심 산업과 연계되는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데이터·AI센터, 물류·항만 등 지역 맞춤형 전략산업과 SOC 복합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5극 3특 전략은 전국을 5대 초광역권(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과 3대 특별자치도(제주·강원·전북)로 재편해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국가 성장 전략을 의미한다. 포용금융 17조원은 서민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성장과 재기지원, 자산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지원과 채무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된다. 최근 금융위원회 주관 생산적금융 소통 점검회의를 통해 KB금융은 총사업규모 3조3천억원 규모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금융주선(KB국민은행·산업은행) 내용을 실행계획으로 발표한 바 있다. KB증권의 경우 증권사 최초로 정부 상생결제대출 시장에 참여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KB금융의 관계자는 “금융이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본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 주도 생산적 금융 지원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소상공인, 서민·취약계층의 성장·재기 지원에도 앞장서서 국민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 지원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09 12:15손희연 기자

[ZD브리핑] 2026년 AI-ICT 산업·기술전망 엿본다...지스타2025 개최 예정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방한 벤츠 회장, 이재용 회장 등 회동 가능성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오는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 시장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계 5대 시장이자 아시아 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칼레니우스 회장의 이번 방한은 신차 공개와 함께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인 삼성, LG, SK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만나 기존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공급망 강화를 논의할 계획인데요, 이를 통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전환에 속도를 내는 한편 한국을 핵심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도 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주선 삼성SDI 사장,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동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양사 간 협력 범위가 기존 전장 분야에서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분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내년 AI-ICT 10대 이슈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12일부터 사흘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AI-ICT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AI와 ICT 산업 전망과 R&D 투자방향, 기술 전망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AI와 ICT 산업전망, 기술전망, 인재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의 주제로 각각의 컨퍼런스가 진행됩니다. 특히 이 컨퍼런스는 내년 ICT 10대 이슈를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ICT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주 정부가 유엔에 제출할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최종안을 확정합니다. 지난주 열린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국무회의에서 NDC를 확정한 후 이를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지스타2025, 11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 오른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지스타에는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넷마블, 크래프톤, 웹젠, 네오위즈, 그라비티 등이 B2C 제1 전시장에 신작 게임을 출품합니다. 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유니티 등은 제2 전시장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합니다. 지스타 기간 후원을 맡은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시연 버전을 공개합니다. '아이온2'는 오는 19일 한국과 대만에 정식 출시되는 흥행 기대작으로, 지스타 기간 흥행성을 다시 검증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B2B에는 블록체인 웹3 게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넥써쓰와 글로벌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엑솔라코리아 등이 부스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12일에는 2025대한민국게임대상 시상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는 넥슨 데브캣의 '마비노기 모바일', 네오플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 넷마블넥서스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넷마블네오의 '뱀피르, 넷마블엔투의 'RF온라인 넥스트', 위메이드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서곡',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의 '후즈 앳 도어'가 본상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5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MS·구글·삼성, 'AI 서밋 서울'서 한 자리에...기업별 AI 행사 봇물 올해로 8회째를 맞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가 오는 10~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전문 컨퍼런스로, 생성형 AI부터 산업별 솔루션까지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합니다.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구글 클라우드·삼성·KT 등 대기업을 비롯한 주요 AI 스타트업이 대거 참가해 엔터프라이즈 AI 전환에 대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SAP코리아는 오는 11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IFC에서 기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사이먼 데이비스 SAP 아태지역 총괄 회장과 신은영 SAP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국내 시장에서 SAP가 주도해온 디지털 전환의 여정과 주요 성과, 그리고 향후 비전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클라우데라 역시 이달 11일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에서 '이볼브 포럼 서울'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합니다. 이날 브리핑에는 윔 스투프 클라우데라 제품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와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이 AI 시대 속 성공적 데이터 통합과 관리, 활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클라우데라의 데이터 관리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실과 뤼튼테크놀로지스도 같은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K-AI 리터러시 미래교육포럼'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AI전략위원회 사회분과장 한양대 유재연 교수와 이세영 뤼튼 대표가 교육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AI 활용 교육 모델을 탐색하고 로드맵 단계별 발전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이노그리드는 오는 12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IC3 2025' 행사를 실시합니다. '모두의 AI·클라우드 유니버스'를 주제로 국내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며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여 개의 전시 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은 같은 날 서울 서초동 대사관에서 콴델라와 'AI와 양자 포토닉스의 융합: 한국 내 비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과 양자포토닉스 기술이 결합해 어떤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행사에는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공동창립자 겸 CEO, 손영익 카이스트 교수, 박경덕 연세대 교수, 장 세너럴트 콴델라 HQ CPO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과실연 AI미래포럼도 오는 12일 국방 소버린 AI를 주제로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시스템 하윤철 상무를 비롯해 이연수 NC AI 대표가 참석해 방산기업의 소버린 AI 전략과 국가 LLM 개발 동향 및 국방 분야 도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클라이원트는 이달 13일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데이터 & AI로 여는 2026년 정부 조달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2026년도 정부 조달 시장의 핵심 방향을 조망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용역 실적 급상승 기업 TOP 100, 발주금액 급등 기관 리스트, AI·DX 사업 트렌드 지도 등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중심으로 내년도 시장 기회를 구체적으로 선보일 전망입니다. 다쏘시스템은 오는 14일 삼성동 코엑스와 아셈타워에서 '매뉴팩처링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최근 다쏘시스템은 건강, 도시,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 세계가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글로벌 캠페인을 영국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개최한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당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서울 코엑스 K-POP 광장 옥외 스크린에서 매뉴팩처링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또 현장에는 다쏘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와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한국당뇨협회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 2025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제약바이오 분야에 의료기기 포함해 바이오헬스 분야로 확대했고, 국내·외 기업 초청으로 국내-국내, 국내-국외 기업 간 파트너링으로 지원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또 암 정밀의료 협업 프로젝트인 KOSMOS-II 성과 공유,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유공자 포상, K-BIC 벤처카페, KPBMA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등 학회, 병원, 협회 연계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한국당뇨협회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0일(월)부터 28일(금)까지 혈당과 체중 관리 습관 개선을 독려하는 '블루써클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혈당 및 체중 관리를 통해 당뇨병을 예방·극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당뇨협회 웹사이트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게시되는 이벤트 링크에 접속하여 ▲자신의 혈당 또는 체중 관리 습관을 촬영한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올바른 혈당/체중 관리 습관을 주제로 한 OX퀴즈를 푸는 총 2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됩니다. 참가자 중 500명에게는 삼양식품의 헬스케어 신제품 영양간식 '펄스랩' 후무스 캐슈넛, 후무스 핫스파이시, 너겟 크러쉬드 페퍼, 너겟 스위트갈릭 등 총 4종을 증정합니다. 개보위·KISA, 한·EU 동등성 인정 제도 안내 설명회...한국정보보호학회, '2025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평가 워크숍' 개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2일과 내달 3일 등 양일에 걸쳐 '2025년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해당 웨비나는 '한·유럽연합(EU) 동등성 인정 제도 안내·활용 설명회'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12일에는 국내 제도를 중심으로, 2회차인 내달 3일에는 EU 정책을 위주로 설명하는 행사입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관리(RMF)연구회와 한국정보보학회 보안평가연구회가 공동으로 '2025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평가 워크숍'을 오는 14일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국방, 공공,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체계의 안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성장을 위해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체계적인 위험관리와 보안 기술의 설계·구축·운용 전반에 대한 최신 동향과 실무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사에는 위험관리 및 보안성 평가·인증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진이 참석해 세션별 발표를 진행합니다.

2025.11.09 11:30이도원 기자

두나무, UDC 2025 콘텐츠 무료 공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이하 UDC) 2025'의 발표 영상과 리포트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유료 행사 콘텐츠를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개방한 이유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UDC 2025는 지난 9월 9일 개최됐으며 'Blockchain, to the mainstream(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을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 블록체인 업계 리더 59명이 연사로 참여해 ▲글로벌 정책 ▲스테이블 코인 ▲가상자산 결제 ▲보안 ▲인공지능(AI) ▲웹3.0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 흐름을 심층 조명했다. 행사 당일 온라인 스트리밍 조회 수는 23만회를 돌파하며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UDC 2025의 발표 영상과 리포트는 UDC 공식 유튜브 채널과 UDC 공식 홈페이지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자 트럼프오거니제이션 총괄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와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가 진행한 특별 대담, 그리고 'FIT21(21세기를 위한 금융 혁신 및 기술 법안)'을 설계한 패트릭 맥헨리 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과 대담을 포함한 총 26개 세션 영상이 공개된다. UDC 2025의 핵심 내용을 정리한 'UDC 2025 리포트'도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UDC 2025 리포트에는 주요 발표 내용 요약과 함께 블록체인 산업 전망을 심층 분석한 인사이트가 담겼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는 “올해 UDC는 두나무의 비전과 자체 블록체인 “GIWA”, 지갑 “GIWA Wallet”과 지갑, 커스터디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미래 금융'을 선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의 대중화와 산업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UDC는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을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내 대표적인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두나무는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탐색하기 위해 매년 UDC 블록체인 무료 강좌와 리포트를 공개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5.11.09 10:21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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