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그램게시글좋아요판매 【 텔문의 𝙊𝙉𝟰𝟵𝟴𝟵 】 텔레그램그룹방맴버 텔레그램 연식 그룹 채널 판매작업,Ogf'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69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SPC그룹, 임직원 헌혈·기부로 온기 나눠

SPC그룹은 연말을 맞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에서는 '헌혈 송년회'와 물품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가 열렸다. 헌혈 송년회는 2011년 시작된 SPC의 연말 행사로, 지금까지 임직원 1천627명이 참여했다.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 GIVE해'는 직원이 기부한 의류·생활용품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은 2018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이 1만여 점을 기부해왔다. 올해는 골프채 세트, 의류, 유아용품, 가습기, 도서 등 820여 점이 모였으며, 임직원과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가 함께 분류·검수 작업을 진행했다. 기부 물품 가운데 도서 150권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를 통해 전국 작은도서관에 배포된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1:18류승현 기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천640억 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 김 사장은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되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책임 있는 발걸음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0:33김재성 기자

금호타이어, '엑스타TV' 축하·응원 남기면 신세계 50만원 추첨

금호타이어가 유튜브 '엑스타 TV(@ECSTATV)'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해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15일까지 고객들이 엑스타 TV 구독 및 축하·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1명), 아웃백 상품권 20만원(5명), CGV 영화관람관 2매(30명)를 제공한다. '엑스타 TV'는 2019년 4월 런칭 이후 약 2년만에 국내 업체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구독자 30만명을 달성하며 국내 타이어 기업 중 최대 유튜브 구독자수를 보유하며 경쟁사에 비해 독보적인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현재 엑스타 TV는 채널명인 ECSTA의 알파벳을 따 만든 △엔터테인먼트 △콜라보 △스포츠 △타이어 △올 어바웃 금호타이어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부문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 중 '엑스타 TV'가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해 '금호타이어'만의 이미지 구축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현재 '금호타이어와 함께하는 행운의 풍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플러스,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블루원 용인, 해운대 CC, 울진마린 CC, 하이원 CC, 용평 버치힐 GC 코스의 18홀 라운딩 중 6번 출현하는 풍선을 3회 성공 시 골프존 앱으로 랜덤박스가 제공된다. 드라이버 및 골프 용품 등 120여명에게 경품이 지급된다.

2025.12.09 10:30김재성 기자

BAT, 마케팅 세미나 'M/KT 인사이트 위크' 누적 6천명 참여

비에이티(대표 박준규, BAT)는 자사 브랜드 미디어 '비스킷'과 공동 주관한 실무 기반 세미나 프로그램 '마케팅 키노타입(M/KT) 인사이트 위크'가 올해 마지막 회차를 마무리하며 누적 참여 신청자 6천 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M/KT 인사이트 위크는 2025년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 브랜드 및 마케팅 실무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업계 현장에서 실무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사고방식과 프로세스, 사례를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응모·추첨 방식으로 진행돼 올 한 해 약 6천 명의 마케터가 참여 신청을 했으며, 매회 정원 이상의 신청이 몰릴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지난 11월 진행된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2026년 새로운 회기를 준비한다. 올해 주요 연사로는 ▲성동훈 CJ ENM e커머스사업부장 ▲최종석 배달의민족 브랜딩 실장 ▲전미희 컬리 온사이트 마케팅 그룹장 ▲이경은 배스킨라빈스 마케팅전략실장 ▲백민정 KFC KOREA CMO ▲이하석 아정당 CMO ▲이경현 IKEA Korea 이커머스 총괄 매니저 등 콘텐츠·브랜딩·이커머스·퍼포먼스·고객관계관리(CRM) 전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무 리더들이 참여했다. M/KT 인사이트 위크는 매회 강연과 Q&A 및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 현업 리더들의 의사결정 기준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포맷을 유지해 왔다. 참석자들은 업무와의 연관성, 실제 사례를 통한 학습 효율 이점, 실무자의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았다. 세션 종료 후 이어지는 네트워킹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참석자들은 브랜드 및 마케팅 커리어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찾는 등 프로그램이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BAT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가 운영하는 미디어, 세미나, 커뮤니티가 하나의 생태계로 순환하는 '실무자 중심의 인사이트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에는 행사 규모와 구성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정규 세미나 외에도 분야별 슬림형 실무 클래스, 테마 기반 스페셜 세션, 확장형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이며, 현업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실행형 콘텐츠를 더욱 정교하게 발전시킬 방침이다. 박준규 BAT 대표는 “BAT는 고객 브랜드의 문제 해결뿐 아니라 업계 전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만들고자 하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무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진짜 인사이트'를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업계의 지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0:21백봉삼 기자

현대차 고속 충전기 이핏,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획득

현대차그룹의 200kW 전기차 충전기가 'EV-Q'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가 개발·생산하고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 이핏(E-pit)에 적용되는 '200kW 양팔형 이핏 충전기'가 EV-Q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V-Q는 현대차그룹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국내 모든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동 개발한 민간 전기차 충전 품질 인증 제도다. 이 인증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기의 ▲내구성·신뢰성 ▲실충전 성능 ▲보안성 ▲통신 적합성 ▲전자파 적합성 등 5가지 핵심 품질 항목을 표준화해 집중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전기 운영 사업자는 EV-Q 인증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충전기 고장률 감소에 따른 운영 안전성 증대 ▲차량-충전기 간 통신 프로토콜 검증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 ▲해킹 등 비인가 접근 차단을 통한 보안성 강화 ▲전자파 방출 확인 등 보다 높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충전 중단, 통신 오류, 보안 취약 등의 핵심 품질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충전기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EV-Q 인증을 획득한 200kW 양팔형 이핏 충전기를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전국에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법적 요구사항을 넘어 고객이 체감하는 충전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달 런칭 예정인 200kW 양팔형 이핏 충전기에 EV-Q 인증을 획득했다"며 "현대차그룹이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기에 EV-Q 인증을 확대 도입하여 양적·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충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V-Q 인증은 품질 검증을 원하는 충전기 제조사와 운영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KTC는 시장 요구를 반영해 시험 항목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12.09 10:21김재성 기자

LG CNS 파트너 美 스킬드 AI, 7개월만에 기업가치 3배 올랐다…왜?

LG CNS와 지난 6월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한 미국 인공지능(AI) 로봇 스타트업 스킬드 AI가 소프트뱅크그룹, 엔비디아로부터 또 다시 대규모 자금 수혈을 받을지 주목된다. 9일 테크크런치,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그룹, 엔비디아는 최근 스킬드AI에 10억 달러(약 1조4천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 성사 시 스킬드AI의 기업가치는 140억 달러로 평가된다.창립 3년차인 스킬드 AI는 컴퓨터 및 로봇 공학 분야 석학인 디팍 파탁, 아비나브 굽타 카네기멜론대 교수가 공동 창업한 AI 로봇 스타트업이다. 핵심 기술은 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로 이미지, 텍스트, 음성, 영상 등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해 로봇이 자율적으로 탐색하고 물체를 조작하고 주변 환경과의 상호 작용하는 작업을 가능케 한다. 또 휴머노이드 로봇뿐만 아니라 모든 형태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지난 7월에는 범용 로봇 모델 '스킬드 브레인'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공개 영상에는 로봇이 접시를 집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테크크런치는 "스킬드 AI는 막대한 자금을 조달하는 다른 스타트업들과 달리 자체 하드웨어를 개발하지 않는다"며 "대신 다양한 유형의 로봇과 사용 사례에 맞춰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도록 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술로 스킬드 AI는 지난 5월 소프트뱅크 주도로 엔비디아, 삼성전자,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으로부터 5억 달러를 투자 받았다. 당시 기업가치는 47억 달러였으나,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불과 7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3배 가까이 오르게 된다. 이곳은 LG CNS,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생태계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LG CNS는 스킬드 AI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산업용 AI 휴머노이드 로봇 설루션을 만들어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I 휴머노이드 로봇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킬드 AI처럼 AI 로보틱스 분야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양한 로봇에 적용 가능한 '브레인'을 개발하는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 Intelligence)는 최근 캐피털G가 주도하는 6억 달러 규모 투자를 받아 56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았다. 올해 9월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피규어(Figure)도 390억 달러 기업가치를 평가 받으며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또 다른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1X는 100억 달러 기업가치 기준으로 최대 10억 달러 투자 유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AI와 로봇의 결합은 단순 기술 실험을 넘어 산업과 생활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이 가능성 때문에 투자자들이 큰 돈을 베팅 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영역을 혁신했다면, 피지컬 AI는 이제 실제 세계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며 "로봇이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하며 환경에 적응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투자자들이 '다음 성장 곡선'을 로보틱스에서 찾고 있는 듯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상용화까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기술적·경제적 과제들이 남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며 "시장의 기대가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우려도 있는 만큼, 냉정한 검증도 필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2025.12.09 10:20장유미 기자

엘리스그룹-현대차 남양연구소, 제조 현장 이미지 AI 솔루션 개발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와 함께 충돌 시험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검색·관리하는 제조 현장 특화 이미지 AI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과제는 올해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수행됐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는 시험 사진이 무작위로 저장돼 분석을 위한 분류∙검색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해소하고자 이번 솔루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엘리스그룹은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류·검색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목적에 따라 조합해 하나의 통합 서비스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엘리스의 모듈형 보안 체계를 적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델을 학습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줄이고 보안을 강화했다. 상용 모델만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충돌 시험 이미지 분류는 공인 기관의 충돌 시험 데이터를 중심으로 다시 학습한 맞춤형 AI 모델을 적용해 해결했다. 이를 통해 60여 종류의 시험 이미지를 98% 이상 정확도로 분류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 학습된 AI에 공공 데이터를 다시 학습시켜 데이터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도 남양연구소 시험 환경에 잘 맞는 모델을 완성했다. 이미지 검색 기능은 사용자가 사진에서 손상 부위나 특정 부품을 마우스로 선택하면 이를 기준으로 비슷한 이미지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이 기능은 기존 텍스트·이미지 검색 방식보다 비슷한 시험 사례를 더 정밀하게 찾아볼 수 있게 해준다. 엘리스그룹은 이미지 인덱싱, 자동 분류, 검색 기능을 하나의 데스크톱 프로그램에 담아, 시험 사진이 저장되는 순간부터 활용까지의 과정을 한 번에 자동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측에서도 이미지 유사도 검색 기능과 프로그램 UI에 대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제조∙모빌리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0:08백봉삼 기자

롯데온,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공구…버터얌과 협업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버터얌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산지직송 공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2.5㎏을 산지직송 무료배송으로 1만3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은 그룹사인 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푸드 콘텐츠 플랫폼 '버터얌'과 협업해 제철 산지 과일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는 '블랙라벨 황금향' 공구를 진행했다. 또 롯데온은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버터얌이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구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버터얌은 버티컬 식음료(F&B)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푸드 크리에이터 풀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산지 연계 모델을 기반으로 롯데온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해 '온누리스토어'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했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단순 할인 중심이 아닌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통해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형 커머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좋은 선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0:02박서린 기자

젝시믹스, 인니 팝업 '젝시믹스 인 더 시티' 성료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팝업 프로젝트 '젝시믹스 인 더 시티'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팝업 프로젝트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자카르타 시내에 있는 파인다이닝 '어바웃 어스 브레스리'에서 어바웃 어스와 가온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 현지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나미라 아드자니, 제시 쿠스노 등 인도네시아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제품 홍보와 고객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3일간 ▲필라테스 ▲유기농 브런치 ▲콘텐츠 제작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과 쇼핑, 특별 구매 혜택 등을 선보였다. 그동안 젝시믹스는 ▲웰니스 축제 '선데이즈 페스트' 요가 행사를 포함해 ▲테니스 대회 '젝시 브레이드 테니스 토너먼트' 개최 ▲마라톤 가민런 인도네시아 스폰서십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해왔다. 젝시믹스는 향후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서도 본격적인 성장세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현지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마케팅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 유통 체제 구축과 판매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 프로젝트로 기존 고객은 물론 잠재고객들과 소통 접점을 높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현지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확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9:57박서린 기자

아누아, 英 '뷰티 어워즈 2025' 2관왕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영국의 대표적인 뷰티 시상식 '뷰티 어워즈 2025(Beauty Awards 2025)'에서 K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뷰티 어워즈'는 혁신성과 효능을 갖춘 제품을 선정하는 영국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현지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아누아는 전체 스킨케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2개 부문 수상과 4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Highly Commended)'를 받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우수한 세정력을 인정받아 '클렌징 챔피언(Cleansing Champion)' 부문을 수상했으며,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이하 PDRN 세럼)'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수분 광채와 피부 재생 효과를 높게 평가받아 '스킨 하이드레이션 히어로(Skin Hydration Hero)' 부문에 선정됐다. 아누아는 K뷰티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개 부문 수상을 기록하며 영국 시장에서 제품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영국 유명 팝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 '멜라니 브라운(Mel B)'이 직접 아누아의 수상을 발표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수상 제품인 '어성초 클렌징 오일'과 'PDRN 세럼'은 혁신적인 포뮬러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누아의 베스트셀러다. 어성초 클렌징 오일은 강력한 세정력과 순한 마무리감으로 K뷰티 브랜드 최초로 북미 아마존 클렌징 오일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고, PDRN 세럼은 독자적인 스마트 캡슐 공법을 통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국내외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한 바 있다. 아누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뷰티 트렌드의 발신지인 유럽 시장에서 아누아의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09:55안희정 기자

SSG닷컴 새 멤버십 '쓱세븐클럽' 1월 출시..."7% 적립·티빙 제휴"

SSG닷컴은 장보기 중심의 신규 유료 멤버십 '쓱세븐클럽'을 오는 1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멤버십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새 멤버십 출시 이전에 신규 멤버십 출시 알림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장보기 지원금을 선착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 멤버십의 핵심은 '장보기 결제 금액 7% 고정 적립'이다.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 구매 시 SSG머니로 자동 적립돼 쓱닷컴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 관계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처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장보기 적립 혜택은 '이마트 식료품·생필품을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에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는 쓱닷컴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더해져 고객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점포를 기반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당일 또는 원하는 날 받아볼 수 있는 '쓱 주간배송'과 '쓱 트레이더스 배송'을 운영 중이다. 주요 광역시와 특례시에서는 전날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되는 '쓱 새벽배송'도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 새 멤버십은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K콘텐츠를 비롯해 프로야구(KBO리그), 프로농구(KBL리그) 등 생생한 스포츠 중계 등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기본 혜택에 일괄 포함시키지 않고 고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 형태로 구성하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몰, 신세계몰 상품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뷰티·명품·패션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군도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다. 쓱닷컴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공식 입점 브랜드와 전문관을 기반으로 단독 구성·특가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어 체감 혜택은 한층 커진다. SSG닷컴은 새 멤버십이 신뢰도 높은 장보기 서비스를 찾는 고객 유입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쓱닷컴 일 평균 신규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0%, 일 평균 방문자 수는 15% 증가하며 눈에 띄는 오름세를 보였다. 이명근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압도적인 장보기 적립에 OTT 서비스까지 더해 체감 혜택을 크게 높이고자 한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5.12.09 09:39안희정 기자

성수 엘씨디씨서울, 연말시즌 공략 '커피 MD상품' 출시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엘씨디씨서울(LCDC SEOUL)이 커피 MD상품 출시와 크리스마스 기념 브랜드 협업 활동으로 2025 홀리데이 시즌 공략에 나선다.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운영하는 엘씨디씨서울은 12월을 맞아 자체 F&B 브랜드인 '카페 이페메라'의 MD상품 출시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와의 체험형 크리스마스 전시 '윈터트립'으로 겨울 시즌 방문객들을 위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카페 이페메라는 저당 바닐라라떼와 밀크티 등 '저당 음료'를 시그니쳐 아이템으로 하는 스페셜티 전문 커피 브랜드다. 성수 LCDC SEOUL 1층과 롯데백화점 잠실, 현대백화점 킨텍스, 스타필드 수원점 4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MD상품은 홈카페·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제공하던 브랜드 경험을 집에서도 별도의 레시피나 장비 없이 동일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데일리 커피 제품으로 포지셔닝했다. 특히, 기존 카페 이페메라 고객들에게 스페셜티 본연의 맛을 구현한다는 호평을 얻었던 '디카페인' 커피에 착안해, 원두·드립백·캡슐·파우더 전 라인을 스위스 공법을 적용한 스페셜티 등급의 디카페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 제품은 '이페메라 디카페인 파우더 커피'로, 파우더로 정교하게 구현한 맛과 다양한 레시피를 즐길 수 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색상을 강조했으며, 연말 시즌에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공략한다. 또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와 연말 무드를 극대화한 '이야이야앤프렌즈'와의 협업 프로젝트 윈터트립으로도 소비자 유입을 노린다. 방문 수요가 높은 연말 시즌을 겨냥해 야외 시그니처 공간을 활용한 조형물과 촬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진행해 온 올해 윈터트립 프로젝트는 겨울 시즌의 따뜻한 분위기를 반영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중정에 설치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트리, 별, 풍선 등 소형 오브제와 이야이야앤프렌즈의 캐릭터 요소를 결합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엘씨디씨서울과 이야이야앤프렌즈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3층 방문객에게는 두 브랜드사가 함께 제작한 크리스마스 엽서를 무작위로 선물한다. SJ그룹 엘씨디씨서울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 IP를 활용한 기프트 상품과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이 반복적으로 찾고 싶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카페 이페메라의 MD상품은 홈카페 시장의 연평균 10% 성장세를 토대로 자사몰·마켓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 접점을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09 09:32백봉삼 기자

BBQ, 하반기 동행위원회 개최…가맹점 상생 방향 논의

제너시스BBQ 그룹은 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동행위원회 8기 하반기 정기 총회를 열고 패밀리(가맹점주)와 상생 경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비롯해 전국 패밀리 대표 동행위원단, 주요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BBQ는 1997년 업계 최초로 운영위원회를 설치했으며, 2017년부터는 본사와 패밀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동행위원회'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주요 마케팅 활동의 성과와 하반기 운영 계획, 내년도 계획 등이 보고됐다. BBQ앱과 연계한 행사 운영 성과와 개선안도 함께 공유됐다.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패밀리 측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부서장이 답변했다. 윤홍근 회장은 “30주년을 맞아 본사와 패밀리가 함께 성장할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행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투명하게 반영해 상생 모델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9:30류승현 기자

인텔, 인도 타타그룹과 반도체·AI PC 제휴 양해각서 체결

미국 반도체종합기업(IDM) 인텔과 인도 타타그룹이 8일(현지시간) 인도 내 반도체와 전자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소비자·기업용 하드웨어 개발과 반도체 및 시스템 제조, 첨단 패키징 등 전 영역에서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인텔은 타타그룹 내 전자회사인 타타 일렉트로닉스가 만들고 있는 반도체 팹과 반도체 조립/테스트 위탁(OSAT) 시설에서 일부 제품을 생산·패키징을 검토중이다. 또 인도 내 고급 패키징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인텔은 AI PC 레퍼런스 설계와 타타 일렉트로닉스의 역량을 결합해 인도 시장에서 AI PC 보급 속도도 높일 예정이다.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타타그룹 명예회장은 "타타는 인도 반도체 산업 육성에 깊이 헌신하고 있으며, 인텔과의 협력은 그 여정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컴퓨팅 혁신을 이끌어 온 인텔은 이번 타타그룹과 함께 PC 수요 증가와 AI 가속화 흐름이 이어지는 인도 컴퓨팅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사장 출신인 렌디르 타쿠르 타타 일렉트로닉스 CEO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타타의 전자 제품 제조 서비스, OSAT, 반도체 팹 로드맵과 보조를 같이한다. 양사 협력은 급증하는 인도 AI 컴퓨팅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09:16권봉석 기자

덱스터 '견우와 선녀', 2025 AACA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수상

덱스터픽쳐스의 1호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덱스터픽쳐스(대표 김동현)의 기획·제작 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2025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이하 2025 AACA)에서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콘텐츠 시상식이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에서 출품된 작품들은 심사를 통해 국가마다 부문별 1개 작품만 본상 후보에 오른다. 견우와 선녀는 최우수 코미디 프로그램상 후보에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이름을 올렸다. 견우와 선녀는 ▲로맨스와 판타지 요소의 자연스러운 연결 ▲청춘물의 풋풋함에 녹아든 적재적소 웃음 포인트 ▲캐릭터 중심의 감정선과 유머 표현의 완성도 등에 주목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 무당 소녀의 거침없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K-오컬트 장르에 '첫사랑'과 '구원'이라는 서사를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배우들 간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회부터 마지막 12회까지 전 회차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최종회는 자체 최고인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최고 6.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9%, 최고 6.1%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회사는 덱스터 그룹의 시너지를 드라마 시장에서도 증명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입장이다. 덱스터 그룹은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을 제작해 천만 관객 동원과 최우수 작품상·기술상을 수상했다. 견우와 선녀 역시 기획 및 제작을 맡은 덱스터픽쳐스를 필두로 다채로운 K-오컬트 요소를 구현한 VFX, 극의 감정과 분위기를 조율한 색보정, 일부 장면에 도입된 AI 프로덕션까지 덱스터의 각 부문이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 평단의 호평까지 빈틈없는 성과를 거뒀다. 김동현 덱스터픽쳐스대표는 “견우와 선녀는 덱스터픽쳐스의 창의성과 덱스터스튜디오의 기술력이 결합된 이상적인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덱스터 그룹의 단단한 시너지 구조 속에서, 다양한 장르적 접근과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실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IP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2.09 08:52백봉삼 기자

"장사 잘하는법 배워가요"...배민파트너페스타서 엿본 외식업의 미래

“예전엔 감으로 장사했는데, 이제는 안 통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데이터와 AI에 대해 듣고 가니 새롭네요." "경기도에서 왔어요. 가장 좋았던 강연은 'AI가 바꾼 파트너의 일상'이예요. AI에 질문 잘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행사 시작 전부터 입구에는 외식업주, 예비 창업자 발길이 이어졌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개최한 '2025 배민파트너페스타'를 찾기 위해서다. 사전 신청자만 약 5천 명에 달하는 이 행사는 외식업 종사자를 위한 무료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부터는 기존 '배민외식업컨퍼런스'라는 이름을 내려놓고, 배민파트너페스타로 새 출발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외식업 전반의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의 장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다. AI·리뷰 강연에 집중…“장사에 바로 쓰려고요" 행사장에는 전문가 강연뿐만 아니라 시연 프로그램, 외식 서비스 관련 부스 등이 마련돼 있었다. 회사는 ▲배민의 미래 방향성과 내년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비전 스테이지' ▲유명 셰프들이 생생한 요리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스테이지' ▲AI 활용 비법 등 똑똑한 가게 운영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 스테이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한 관람객은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일러주는 '장사의 미래, AI가 바꾼 파트너의 일상' 강연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며 "어떻게 AI에 명령해야하는지 프롬프트를 자세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명 셰프들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티엔미미 정지선 오너셰프는 AI가 생성한 어향육사 레시피와 맞붙는 이색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멘야미코 신동민 오너셰프는 대방어 해체 퍼포먼스와 함께 부위별 활용법, 배달용 메뉴 구성 전략까지 제안했다.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사군카페인'과 오멜라스커피를 운영하는 사철제 대표는 내년도 카페와 커피 트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본 한 관람객은 "유명한 셰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면서도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소수에게만 가서 좀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파트너솔루션 광장에는 AI 솔루션이나 식자재 트렌드를 알기 위해 모여든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여기에 부스를 꾸린 AI 기반 리뷰·마케팅 솔루션 스타트업 '르몽' 이희용 대표는 특히 이번 행사 참여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막연하게 AI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점주분들이 실제로 부스에서 서비스를 체험하고 난 후에 반응이 달라졌다"며 "약 100여개의 신규 가입이 이뤄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외식업 트렌드도 한 눈에 '2026 외식업 트렌드와 가게 생존 전략' 토론에서는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본부장, 박현영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민경영 우아한형제들 매니저가 참석했다. 김삼희 본부장은 “이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을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이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메뉴에 토핑이나 소스, 사이드 옵션을 더하는 작은 변화가 충성 고객을 만드는 핵심 전략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경영 매니저는 1인 메뉴 트렌드를 짚었다. 배민의 '한그릇' 서비스가 출시 5개월 만에 주문 건수가 12배 가까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는 “예전에는 양을 줄인 1인분 개념이었지만, 이제는 1인 전용 세트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박현영 소장은 외식업과 관광, SNS가 결합한 현상을 주목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K푸드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경험”이라며 “배달 앱 설치부터 주문, 후기 작성까지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된다”고 분석했다. 배민 새로운 서비스도 체험 가능 배민파트너연구소 부스는 점주들 목소리에서 출발한 배민의 기술과 서비스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 특히 이 부스에서는 내년에 출시될 배민주문접수 카드형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회사는 기존 '목록형'으로 된 주문접수 페이지를 '카드형'으로도 볼 수 있게 해 주문이 몰릴 바쁜 시간대에 좀 더 쉽게 주문을 확인하고 수락할 수 있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리뷰 관리를 AI가 대신해 주는 AI 리뷰 분석 서비스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점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배민 개발자가 직접 해당 기능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부스 한켠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메모 공간도 마련됐다. 여기에는 "배민 아카데미 교육장을 좀 더 늘려주세요", "고객센터 개선해주세요", "파트너와 직접 소통할 수 있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의견이 쓰여져 있었다. 김범석 대표는 “배민은 앞으로도 변화의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읽고, 파트너의 성장이 식지 않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플랫폼이 되겠다”며 "파트너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23:01안희정 기자

"배민은 나에게 두 번째 기회"...배민파트너어워즈, 10개 부문 수상자 선정

배달의민족이 외식업 사장님들의 땀과 전략을 조명하는 시상식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시상식은 단순 매출이 아닌 데이터 활용 능력과 고객 경험, 배달 효율, 운영 노하우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배민파트너페스타' 현장에서 '배민파트너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급변하는 외식업 환경 속에서도 변화를 기회로 삼아 성장한 파트너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닌 ▲운영 전략 ▲고객 경험 ▲배달 효율 ▲데이터 활용 ▲현장 노하우 등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배민 내부 데이터를 활용한 정량 평가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결합해 총 10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격인 '배민히어로'는 대구에서 '하루덮밥'을 운영 중인 김진근 파트너가 차지했다. 김 파트너는 “기존에 운영하던 주점이 실패한 뒤 배달 시장으로 전향했고, 배민아카데미와 외식업광장 콘텐츠를 붙잡고 다시 시작했다”며 “배민은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제게 두 번째 기회를 준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신규 주문 수, 재주문율, 광고 효율 등 데이터를 매일 확인하고 하루 10분이라도 공부했다”며 “배민에 이미 답이 다 나와 있었고, 그걸 얼마나 성실하게 실행하느냐의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김진근 파트너의 '하루덮밥'은 주점을 운영하던 경험을 살려 '술안주를 밥 위에 얹은 덮밥'이라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해왔다. 일반적인 덮밥 대신 반숙 통계란장을 올리고, 장국 대신 미역국을 제공하는 등 디테일한 운영 전략이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김 파트너는 “배달의 본질은 결국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며 “주문 전 모든 재료를 반조리 상태로 준비해 고객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서비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배달이 지연되거나 취소가 불가피할 경우 직접 고객에게 전화해 사유를 설명하고, 영업시간과 휴무일을 철저히 지키는 것도 원칙으로 삼았다. 리뷰 관리 역시 그의 핵심 전략이다. 그는 “1점짜리 리뷰도 숨기지 않는다. 고객 리뷰는 공짜 컨설팅”이라며 “소스 양, 음식 온도 같은 작은 불만도 다음 날 바로 조리 매뉴얼에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대해서도 “숫자가 아니라 가게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라며 신규 주문·재주문율·광고 성과를 직접 챙긴다고 덧붙였다. 배민노하우상은 서울 서대문구에서 '셰프팬더'를 운영하는 이상훈 파트너에게 돌아갔다. 이 파트너는 배민 데이터 분석 기능을 활용해 하루·주 단위로 매출 흐름을 점검하고, 메뉴를 주기적으로 조정하며 운영 효율을 높였다. 그는 “초기에는 짬뽕, 짜장, 볶음밥 등 기본 메뉴를 색다른 조합의 세트 메뉴로 구성하거나 소포장 메뉴를 도입해 마진 구조를 개선했다”며 “판매 데이터를 보며 비효율적인 메뉴를 정리하는 데만 한 달이 걸렸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한 그릇 메뉴 도입도 처음엔 두려웠지만 실행해보니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며 “장사는 결국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넘는 용기”라고 강조했다. 배달경험상은 경기 안양시 '설빙 평촌학원가점'을 운영 중인 마종미 파트너가 수상했다. 이 상은 라이더들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마 파트너는 “직접 배달을 해본 경험 덕분에 라이더 시선에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작은 인사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는 게 관계 유지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 라이더는 추천 사유에 대해 “포장이 항상 꼼꼼하고 동선 정리가 잘 돼 있어 음식 사고가 거의 없다”며 “반복되는 주문에도 한결같이 신경 써주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마 파트너는 “배달 사고가 한 번도 없었던 게 가장 큰 자부심”이라며 “라이더분들은 제 손님이자 동료다. 서로 고생하는 사이니까 더 잘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우아한형제들은 이번 어워즈 수상자들의 스토리를 콘텐츠로 제작해 배민 공식 채널에 소개하고, 수상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연속성을 갖는 행사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포부다. 회사 관계자는 "장사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전략으로 '식지 않는 성장 스토리'를 만든 파트너님을 조명하는 행사를 마련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배민의 파트너인 외식업 사장님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20:59안희정 기자

마이다스그룹, 공공기관 전용 'NCS AI역량검사' 출시

공공기관의 AI 채용 도입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경영평가에 AI 혁신 성과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채용 영역이 AI 전환의 주요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을 중시하는 공공기관에서는 실제 직무 수행 역량과 조직 적합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AI 채용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마이다스그룹이 'H. Insight Day(에이치닷 인사이트 데이)' 세미나에서 공공기관 맞춤 'NCS AI역량검사'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서울대학교병원, 한국공항보안, 코레일네트웍스,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약 80명의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조현준 마이다스그룹 컨설턴트는 “NCS AI역량검사는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역검)' 기술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계를 결합한 솔루션”이라며 “세계적으로 검증된 역검의 성과 예측력을 유지하면서 평가 기준을 NCS 체계로 재정렬해 공공기관 표준 형식으로 역량을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직업 기초능력 뿐 아니라 조직적응 능력, 강점·약점, 업무특성까지 검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기반 기술인 AI역량검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이다. '역검(역량검사)'은 자기보고식 검사, 게임화된 전략과제, AI 영상면접 3단계로 구성되며, 지원자가 의식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즉각적 반응을 수집해 의사결정 유형과 방향성 등의 경향성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또 직군별 우수 성과자 데이터와 인재상을 반영한 예측 모델로 성과 가능성과 직무 적합성을 수치화했다. 이는 지원자의 실제 행동 데이터와 고(高)성과자 성과 데이터를 토대로 평가해 편향성 문제를 해소하고 채용 공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역검의 신뢰성은 과학적으로 검증됐다. 지난 7월 카이스트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가 기존 채용 방식 중 유일하게 채용 1년 후 실제 업무 성과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예측한 것으로 나타났다. AI역량검사 결과는 면접 단계에서도 활용된다. AI가 역검 결과와 직무기술서를 분석해 면접 질문과 평가기준을 자동 생성하고, 지원자별 강점·약점을 반영한 맞춤형 질문과 기관 인재상 기반 구조화 면접 설계를 지원해 일관된 기준으로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다. 공공기관의 AI 채용 솔루션 도입은 정부의 AI 전환 정책과 맞물려 확산되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데이터 기반 역량 검증 방식이 기존 채용 도구를 보완하면서, 장기 근속이 일반적인 공공기관에서 인재 선발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채용 공정성과 조직 적합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공공기관들의 시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HR 솔루션 분야 국내 1위 '마이다스인', 건설 구조 설계 및 해석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위 '마이다스아이티' 등의 계열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국회사무처,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300여 공공기관이 마이다스그룹의 AI역량검사를 활용해 채용 혁신에 나서고 있다.

2025.12.08 20:13방은주 기자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2026년 6월 베이징에서 개최

지속적인 글로벌 홍보가 더 큰 협력 기회 창출 베이징 2025년 12월 8일 /PRNewswire/ -- 제4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이하 'CISCE')가 2026년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중국국제무역촉진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이하 'CCPIT')가 조직한 중국 기업인 대표단이 캐나다를 방문해 정부 및 산업계 대표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중•캐나다 무역투자협력 포럼(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에서 150여 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관장 및 기업 임원들에게 다가오는 박람회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에서는 첨단 제조업, 디지털 기술,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펼쳐졌다. Canada-China Forum on Trade and Investment Cooperation Held in Toronto,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이어 CCPIT 대표단은 미국으로 이동해 미 전역에서 다수의 홍보 행사를 전개하는 한편, 미국 정치•경제계 지도자들과 광범위한 대화를 나눴다. 12월 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정책에서 파트너십으로: APEC 2026 – 무역•투자 잠재력 개척(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포럼에서는 런홍빈(Ren Hongbin) CCPIT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런 회장은 미 •중 상업 관계가 주는 상호 이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 협력 강화와 양국 경제•무역 관계의 안정적•장기적 발전을 위한 CCPIT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미국 측 참석자들은 중국과의 공급망 연계 강화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포럼 기간 중 중국국제전람센터그룹(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Group)은 제4회 CISCE에 대해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The Forum “From Policy to Partnership: APEC 2026 – Unlocking Trade and Investment Potential” Held in Washington, D.C. On-site Promotion the 4th China International Supply Chain Expo (CISCE) 대표단은 12월 5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등 신생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산업 생태계 내 공동 혁신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기회의 항구: 미•중 비즈니스 네트워킹 조찬(Port of Opportunity: U.S.-China Business Networking Breakfast)'에 참석했다. 이곳에서는 제4회 CISCE에 대한 또 다른 상세 발표도 열렸다. CISCE는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에서 국제 협력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CCPIT는 제15차 5개년 계획(Five-Year Plan)의 전략적 지침을 계속 준수하면서 제4회 CISCE의 모든 준비 과정에서 높은 기준과 우수한 품질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4회 CISCE에 대한 최신 소식은 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2.08 20:10글로벌뉴스

[유미's 픽] 삼성SDS, 'AI 총사령부' 띄웠다…이준희 대표, 직속 조직 '승부수'

"(기업의)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준희 삼성SDS 대표가 새로운 조직을 통해 AI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그룹 안팎 AI 전환(AX) 수요를 본격 공략해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고 외형 확대를 노린 모습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개발센터장을 맡고 있던 김종필 부사장을 지난 1일 이준희 대표 직속으로 신설된 'AX센터' 수장으로 선임했다. AX센터는 사내 AI 관련 영업, 마케팅, 기술 개발 등 기존 조직들을 한 데 모아 새롭게 출범했다.1968년생인 김 부사장은 삼성SDS에서 자사 기술·제품 개발 조직을 총괄하는 핵심 기술 리더 역할을 해왔다. 또 AI·클라우드·솔루션 개발의 방향을 정하고 실행을 책임져왔다는 점에서 AX센터장으로 적임자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의 이런 행보는 AI·클라우드 중심으로 삼성SDS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9월 이 대표는 삼성SDS가 개최한 '리얼 서밋 2025'를 통해 'AI 풀스택 서비스' 전략을 앞세워 AX를 위한 인프라, 컨설팅, 솔루션 등 전 영역을 제공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산업 전반에서 AX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AX센터 설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시장조사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디지털 전환 내 AI 시장 규모는 지난 2024년 약 321억8천900만 달러(한화 43조9천551억원)에서 올해 약 424억7천500만 달러로, 1년 만에 31.9% 성장했다. 또 2029년에는 1천275억9천900만 달러(약 172조2천586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보여 시장 전망이 상당히 밝다. 삼성SDS가 최근 AI·클라우드 사업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는 점 역시 주효했다. 삼성SDS의 올해 3분기 클라우드 사업 누적 매출액은 1조9천926억3천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에서 클라우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3분기 16.9%에서 올해 3분기 19.1%로 높아져 삼성SDS의 핵심 사업으로 점차 자리잡은 모습을 보였다. 덕분에 3분기 전체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0조3천930억원, 영업이익은 4.5% 늘어난 7천31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세의 중심에는 AI가 자리 잡았다. 삼성SDS는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와 업무 보조 AI 서비스 '브리티 코파일럿' 등을 지난해 출시한 후 빠르게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는 상태다. 실제 '브리티 코파일럿'은 삼성 관계사 17곳과 외부 기업 11곳 등에서 약 18만 명 이상이 사용 중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이 제한적인 공공과 금융 부문을 중심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AI를 중심으로 해외 업체와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 중이란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다. 특히 현재 오픈AI와 AI 데이터센터 구축, 챗GPT 엔프라이즈 도입, 리셀러 계약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오픈AI와 공식 리셀러 계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다.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서도 시장 내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오픈AI가 주도하는 초대형 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참여 외에도 삼성SDS는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로부터 215억원에 경북 구미 1공장 일부 부지를 매입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 전남에 들어설 국가AI컴퓨팅센터를 건립할 특수목적회사(SPC) 컨소시엄 주사업자로 선정돼 이르면 1월, 늦어도 3월쯤 사업 수주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는 삼성SDS가 그간 AI 사업 확장을 위해 매년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것이 점차 효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곳은 AI 사업에 지난 2023년 5천28억원을 쏟아 부은 데 이어 2024년 4천743억원, 올해 5천억원(예상) 가량의 자금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부분의 자금은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등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삼성그룹이 최근 계열사 전반에서 AI 투자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삼성SDS가 그룹 전체의 AI, DX 도입을 실제 실행하는 핵심 조직으로서 역할을 더 강화하기 위해 AX센터를 신설한 것으로 봤다. 또 삼성전자에서 쌓은 기술 자산을 바탕으로 삼성SDS의 IT 서비스·솔루션 역량을 결합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신임을 쌓은 이준희 대표가 직속으로 AX센터를 세웠다는 점에서 기대감도 드러냈다.업계에선 삼성SDS가 김 부사장을 주축으로 한 AX센터를 통해 대외 고객 확대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봤다. 삼성SDS의 내부거래 비중은 최근 수 년간 80% 안팎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만큼, 내년부터 AX 사업을 앞세워 비중을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삼성SDS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인 AI 플랫폼 및 에이전트 기반 사업, 클라우드 상품개발 및 전환구축 사업 등을 주도한 인재들을 (이번 인사에서) 두루 등용해 IT 기술 리더십과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며 "기존 클라우드 및 솔루션, 디지털 물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향 AI 트랜스포메이션(AX)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IT기술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8 18:16장유미 기자

  Prev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상용화 원년 맞은 K-AI 반도체, 지난해 매출 '껑충'

"AI 쓰면 수익 차단?"…유튜브 7월 정책 변경설 알아보니

7년차 공무원이 만든 AI가 판 바꿨다…광진구청發 혁신, 전국 본격 확산

앤트로픽, 클로드 또 먹통…서비스 안전성 '논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