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레그램게시글조회수업자 【 텔문의 𝙊𝙉𝟰𝟵𝟴𝟵 】 텔레그램그룹 게시물 조회수 반응 텔레그램외국인회원유입판매,2KJ'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04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알리바바닷컴, 한국 식품기업 글로벌 진출 가속화… 디지털 무역으로 'K-푸드' 세계 시장 공략 지원

- AI•TA 기반 스마트 수출 인프라로 전세계 바이어 연결 - 식품 소재 사업 브랜드 플레이버링크, 일동후디스, 천호엔케어 등 브랜드의 성공 사례가 플랫폼 임팩트 입증 서울, 2025년 9월 26일 /PRNewswire/ -- 글로벌 B2B 이커머스 선도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은 오늘 한국 식품 및 음료(K-푸드)의 수출 증가세와 관련한 트렌드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Trade Assurance(TA)와 AI 기반 디지털 무역 도구를 중심으로 한 무역 생태계가 한국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성장은 독창적인 맛과 편의성, 프리미엄 품질에 한류 확산에 따른 글로벌 관심이 더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사진 설명: 일본 국제 식품 산업 전시회(JFEX) 2025에 참가한 글로벌 B2B 이커머스 선도 플랫폼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농림축산식품부(MAFRA)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66억7천만 달러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간편식과 매운맛 제품을 중심으로 한 한국 요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바바닷컴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8월 말 기준, 플랫폼 내 한국 식음료 상품 페이지의 순방문자 수(UV)는 전년 동기 대비 185% 급증했다. 특히 7월 TA 도입 이후, 8월 한 달 동안의 UV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플랫폼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멕시코, 미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시장에서 고르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알리바바닷컴 한국 비즈니스 총괄 마르코 양(Marco Yang)은 "알리바바닷컴은 TA와 AI 기반 무역 솔루션을 통해 K-푸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TA는 수출 실적과 직결되는 핵심 채널로서의 효과가 입증됐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혁신적 지원을 통해 한국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식품기업들도 알리바바닷컴을 적극 활용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식품 소재 사업 브랜드 플레이버링크(Flavolink)는 올해 알리바바닷컴에 입점해 원물 없이도 원물과 유사한 풍미를 구현하는 육류•해산물 대체 소재로서 본격적인 홍보하고 있으며, 알리바바닷컴의 지원으로 참가한 2025 '일본 국제식품전시회(JFEX)'를 계기로 일본 대형 유통업체 돈키호테와 추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김민엽 플레이버링크 선임매니저는 "식품 기업 사내 스타트팀으로 시작하여 올해 론칭한 플레이버링크의 빠른 시장 안착과 B2B 바이어 모집에 힘입어 알리바바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바이어 접점 넓히고 수출 기회 창출, 맞춤형 제안 기능으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50년 역사의 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는 국내 단백질 보충제 시장에서의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중국 등 10여 개국에 진출했으며, 알리바바닷컴을 전략적 수출 채널로 삼아 200여 개국 5천만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와 연결, 지역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단백질 및 건강식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현진 일동후디스 선임매니저는 "국가별 수요를 정밀 분석하고 바이어와 신속히 소통할 수 있게 되면서 현지 협력이 한층 원활해졌다"며, "알리바바닷컴은 당사 글로벌 확장 전략의 핵심 도구가 됐다"고 말했다. 40년 전통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천호엔케어는 건강즙과 기능성 건강식품을 일본, 미국, 호주 등 18개국에 수출하며 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알리바바닷컴 내 전용 브랜드 페이지를 구축해 맞춤형 건강식품 수출 비중을 확대하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천호엔케어 김민경 대리는 "알리바바닷컴은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시장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플랫폼"이라며, "바이어 응답 속도가 빨라 상담에서 계약까지 이어지는 리드타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알리바바닷컴(Alibaba.com) 소개 알리바바닷컴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선도 B2B 커머스 플랫폼이다.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와 판매자를 위한 전방위적 대외 무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이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바이어가 새로운 상품을 발굴하고 공급업체를 찾고 효율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AIibaba International) 산하의 사업부이다.

2025.09.26 11:10글로벌뉴스

리얼타임메디체크, 인공지능페스타서 AI 백신 안전관리 플랫폼 전시

리얼타임메디체크(RealTimeMediCheck)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에 참가해 AI 기반 백신 안전관리 플랫폼 홍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25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디지털헬스를 비롯해 초거대언어모델(LLM)·생성형 AI·AI 반도체 등 여러 분야의 혁신 기업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전시에서 리얼타임메디체크는 ▲RTMC-TAB과 RTMC-V를 통한 백신 자동 등록 및 재고 관리 ▲미란다 헬스케어 앱 기반 이상반응 72시간 모니터링(eRPO) ▲AI 이상반응 데이터 분석(유사성·회귀성·연관성 예측) 등 최신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 안전성과 사후 관리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차세대 AI 백신 안전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회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 공공데이터와 AI를 결합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단순 솔루션 제공을 넘어 ▲디지털 전환(DX) ▲통합분석(AT) ▲인공지능 예측(AX) 등으로 이어지는 선행 기술 기반의 단계적 진화 구조를 제시한 기술력 덕분이다. 이 구조는 아직 시장에서 제대로 도입되지 못한 영역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리얼타임메디체크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시장에서 협력 논의가 진행 중이다. 리얼타임메디체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국민 건강뿐 아니라 글로벌 공중보건 차원에서도 중요한 과제”라며, “AI FESTA 2025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DX–AT–AX 구조는 단순한 솔루션을 넘어 백신 접종 안전의 전주기 관리 체계를 제시하는 것”이라며 “AI페스타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09.26 10:22김양균 기자

CJ그룹 맞춤형 채용 콘텐츠 눈길, 누적조회수 1천400만 넘어

CJ그룹(회장 이재현)은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마감했다. 채용 과정에서 공개한 채용 정보 관련 맞춤형 콘텐츠가 공개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1천400만 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CJ는 공식 유튜브 채널 'CJ NEWSROOM'과 'CJ Careers'를 통해 ▲신입사원 직무와 성장기를 다룬 웹드라마 '유일무이 보고서' ▲계열사별 대표 직무 강연 영상 CJ 직무 토크쇼 'HOW ONLYONES MAKE ONLYONE' 등을 공개했다. 기존 채용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원자들이 다양한 직무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공개 직후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 지원자들은 계열사별 전형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 시 내년 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입문교육에 참여한다. 앞으로도 CJ는 채용 정보와 주요 직무 정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CJ 관계자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도와 경험을 높이는 차별화된 채용 콘텐츠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그룹의 채용 매력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할 인재 확보 및 육성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 상장사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CJ ENM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지난 상반기에는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 및 계열사 조사'에서 그룹사 중 CJ그룹이 2위, CJ 계열사 중 가장 선호하는 회사로 CJ올리브영이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9.26 08:56박수형 기자

ETRI, 친구처럼 교감하는 '로봇 브레인' 개발 착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사람의 말의 맥락을 이해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Humanoid) 브레인 개발에 착수했다. ETRI는 탑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소음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대화가 가능한 멀티모달 음성인식 ▲사용자의 감정과 상황을 반영하는 교감형 대화 ▲시선·몸짓·제스처 등 비언어적 행위 생성 ▲전고체 전지 기반 배터리 기술 등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휴머노이드가 단순히 명령을 수행하는 기계를 넘어, 상황에 맞게 반응하며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실용적 로봇으로 발전할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ETRI는 지난 6월 소셜 휴머노이드 '소노이드(Sonoid)'가 처음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소노이드는 대화를 이해하고 감정을 파악해 몸짓으로 반응하는 '교감형 AI 로봇'이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전고체 전지를 적용해 활동 시간을 늘리고 안전성을 개선했다. ETRI는 현재 한국기계연구원과 함께 지난 5월부터 수행중인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휴머노이드 분야 연구 집중 수행을 위해 '휴머노이드로봇시스템연구단'을 최근 신설했다. 이 연구단은 AI 및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기반으로 고차원 추론과 고속·정밀 제어가 가능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브레인(K-HB: K-Humanoid Brain)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TR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엔씨에이아이(NC AI)'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국가대표 대규모 언어모델(WBL)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방승찬 원장은 “ETRI는 AI와 로봇 분야에서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TOP 수준의 휴머노이드 브레인 개발에 도전한다"며 "사람과 공존하고 함께 성장하는 휴머노이드 연구를 선도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20:00박희범 기자

'틱톡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 공개...신규 기부 기능도 출시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5 틱톡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TikTok Change Makers Program 2025)'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의 기부 참여를 확산시키는 신규 기능도 출시, 플랫폼의 사회적 영향력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및 커뮤니티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체인지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플랫폼 안팎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크리에이터를 '체인지메이커'로 선발해 조명하고, 이들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틱톡의 선한 영향력을 의미하는 #틱톡포굿(#TikTokforGood) 해시태그 게시물이 7천개 이상 생성돼 의미 있는 대화를 확산시킨 바 있다. 올해는 전 세계에서 50명의 크리에이터를 체인지메이커로 선정해 5개월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교육과 자원을 지원한다. 또한 틱톡은 독점 이벤트와 네트워킹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리더들과 연결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두 명의 크리에이터가 체인지메이커로 선정됐다. 첫 번째 주인공은 닥터호우(@dr.howoo, 본명 이호우)다. 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의학적 지식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며, 틱톡을 통해 대중이 건강 정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학적 설명에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시청자가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현명한 건강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것이 그의 특징이다. “의학을 덜 위압적이고 더 인간적으로 느끼게 하고 싶다”는 그의 철학이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 선정 이유다. 두 번째는 난쌤(@rlasks1222, 본명 김난)이다. 공인 성교육자이자 상담사로, 아동·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신체, 관계, 정서적 웰빙에 관한 열린 대화를 이끌어낸다. 따뜻함과 명확성, 유머를 바탕으로 민감한 주제도 안전하고 존중받는 분위기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도감을 제공하고 있다. “몸과 감정, 관계에 대해 솔직하고 존엄성을 지키며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철학 아래, 틱톡을 통해 안전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틱톡은 이와 더불어, 커뮤니티 전체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할 수 있는 기술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은 크리에이터가 시작한 모금을 다른 이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에 손쉽게 추가해 기부 캠페인의 영향력을 증폭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기부 스티커나 모금 링크를 자신의 게시물, 스토리, 프로필에 추가해, 잠재적 기부자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다. 또한, 앱 내에 진행 중인 다양한 기부 캠페인 목록을 쉽게 발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능도 도입해 접근성을 높였다. 새로운 기능들은 현재 일부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 킴 패럴 틱톡 글로벌 크리에이터 총괄은 “2024 체인지메이커들은 틱톡 안팎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이끌며 커뮤니티와 함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냈다”라며 “올해 선정된 크리에이터들과도 긴밀히 협력해 이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 자원,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5 18:05안희정 기자

타디스테크놀로지, '2025 도시·지역혁신대상' 기후대응 부문 국토부 장관상 수상

전기차 충전·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타디스테크놀로지(대표 이용권)는 '2025 도시·지역혁신대상'에서 기후대응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분야에서 타디스테크놀로지가 이룬 혁신적 기후 대응 솔루션과 친환경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전기차 보급대수는 2015년의 130배 이상 증가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50%를 친환경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2026년 1월 27일까지 신축 건물 주차면적의 5% 이상, 기축 건물의 2% 이상을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전기차 한 대는 연간 약 0.7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있다. 이는 소나무 100그루 이상을 심는 것과 같다. 420만대가 보급되면 서울시 전체 숲의 15배에 이르는 탄소 저감이 기대된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클라우드 충전소 관제시스템(CSMS)에 동적 부하분산(DLM) 기술을 적용해 전력 피크 시간대 충전량을 조절,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인다. 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반 저전력 설계로 충전기 대기전력을 기존 평균 5~10W에서 3W 수준으로 낮췄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인정받아 세계 최초 OCPP 1.6 & 2.0.1 클라우드 서버 인증도 획득했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국민 수요반응(DR)을 위한 플랫폼 솔루션(evCloud)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사용하는 고객사를 통해 2025년 상반기 동안 전력량 약 8천350kWh를 절감했다. 이산화탄소 약 3.8톤 감축, 즉 소나무 57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에 해당한다. 또 자체 개발·생산한 스마트 제어 충전기(evCON)를 양산·설치하고 있으며, 2천기의 스마트 제어 충전기 가운데 1천기 이상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기전력 절감 기능을 탑재한 충전기 도입을 통해 추가적인 전력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다. 타디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단순한 전기차 충전을 넘어 환경에 기여하는 친환경 솔루션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6:59주문정 기자

CJ ENM 제작 AI 애니케이션 '캣비기', 누적 조회 1300만뷰

CJ ENM이 지난 7월 선보인 AI 애니메이션 시리즈 '캣 비기(Cat Biggie)'가 공개 3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천300만 뷰를 기록해 이목을 끈다. '캣 비기'는 국경을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글로벌향 시리즈로 고양이가 병아리를 만나 아빠가 되는 육아대디 성장 스토리를 논버벌(Non-verbal)로 그려냈다. 약 2분 분량의 숏폼 총 30편이며, 전 세계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 CJ ENM의 자체 AI기술과 역량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캣 비기'는 독창적 스토리와 AI 특화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업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대표적 AI 콘텐츠 사례로 소개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최근 제작한 AI 숏폼 애니메이션 '골든 에그' 역시 칸 월드필름페스티벌과 뉴욕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스튜디오 대상 화제를 모았다. CJ ENM은 현재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전 단계에 독자적인 콘텐츠 특화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획 단계에서 원천 IP 발굴을 지원하는 AI 솔루션 'AI 스크립트'를 활용하고, 드라마와 영화 등 내러티브 콘텐츠에 최적화된 제작 시스템 '시네마틱 AI'로 이미지, 영상, 사운드, 보이스를 원스톱으로 제작해 제작 효율성을 개선했다. 유통·마케팅 단계에도 AI 적용으로 음원, 자막, 더빙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광고 제작에는 버추얼 PPL 기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CJ ENM은 '캣 비기', '골든 에그' 외에도 글로벌 판타지 드라마 '레전드(가제)', 한국 정서를 AI로 구현한 장편 영화 '아파트(가제)' 등 후속 작품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AI 콘텐츠를 지속 개척, 글로벌 AI 콘텐츠 산업 생태계 주도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백현정 CJ ENM 콘텐츠이노베이션담당은 “1980년대 3D CG가 등장하며 3D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했듯, 생성형 AI는 오늘날 콘텐츠 산업을 퀀텀 점프시킬 기술”이라며 “CJ ENM은 새롭게 태동하는 AI 콘텐츠 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TOP AI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5:21박수형 기자

무릎 통증 감지하면 약물 나오는 '스마트 연골' 나오나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연구진이 체내 변화를 감지해 필요할 때 정확한 부위에 약물을 방출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IT매체 기가진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 국제학술지 '미국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에 발표됐다. 케임브리지 대학 멜빌고분자합성연구소 오렌 셔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개발한 이 부드러운 소재는 체내 pH(수소이온 농도 지수)의 미세한 변화에 감지해 약물을 방출하는 특성을 지닌다. 관절염이 악화될 경우 관절에 염증이 생기며 주변 조직보다 pH가 더 산성화되는데, 이때 소재가 젤리처럼 부드럽게 변하면서 내부에 캡슐화된 항염증제를 방출한다. 특히 이 소재는 좁은 pH 범위에서만 반응하도록 설계돼 약물이 필요한 시점과 부위에만 정확히 방출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만약 이 소재가 인공 연골로 활용될 경우, 관절염을 지속적으로 치료해 통증 완화와 항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절염은 영국에서만 약 1천만 명 이상이 앓고 있으며, 매년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에 약 102억 파운드(약 19조원)의 비용을 초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6억 명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 다만, 이 소재가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되기까지는 여전히 광범위한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연구진은 이 접근법이 관절염 환자 뿐 아니라 암 등 다른 질환의 치료 성과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셔먼 교수는 "이 소재가 연골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관절에 사용하는 데 큰 잠재력을 보여왔다”며, "반복적인 약물 투여의 필요성을 줄이는 동시에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5 14:5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커버써먼, 佛 소재 박람회 '프리미에르 비죵' 참가...차세대 원단 기술 선봬

라이프스타일 섬유기술 기업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 소재 박람회 '프리미에르 비죵(Première Vision Paris)'에 참가해 차세대 기능성 원단 기술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비죵은 글로벌 패션·텍스타일 산업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섬유소재 박람회로 올해 50개국 1200여개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출전인 커버써먼은 자체 개발한 지속가능 소재를 공개,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서 커버써먼은 공기 주입 기술을 적용한 '에어 후디'를 비롯해 ▲백웨어 '에어 가방(Air Bag)' ▲풋웨어 '에어 어퍼(Air Upper)' ▲자외선 반응형 'UV 광변사(UV Color Change)' 등 신소재 라인업을 출품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모듈형 에어 키트 '에어 재킷 V3'는 꾸준한 인기를 받으며 이번 전시의 메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커버써먼은 지난 8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개최된 신발 소재 전시회 '더 머티리얼 쇼(The Material Show)'에 참가해 신발 전용 소재 '에어 어퍼'를 첫 발표했다. 이를 통해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풋웨어 카테고리로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커버써먼은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다수의 샘플 요청을 확보하고, 250여 건에 달하는 상담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장 방문객들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부스 중 하나'라는 호평을 받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커버써먼 이재호 대표는 “미국에 이어 프랑스 전시회에서도 자체 기술력과 시장성을 글로벌 기업과 디자이너 등으로부터 동시에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혁신 섬유 기술을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4:25안희정 기자

AI가 여는 새로운 창…'먼저 온 미래'와 만나다

"인간의 바둑, 인간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인공지능(AI)이 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바둑은 무엇이었나?" 2016년 바둑계는 충격에 빠졌다. 당대 최고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알파고에 무기력하게 패배했기 때문이다. 이 9단은 “가볍게 이길 것”이란 예상을 뒤엎고 알파고에 4대 1로 완패했다. 그나마 이 9단이 이긴 한 판은 인간이 AI와 바둑 대결에서 승리한 유일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바둑계는 '알파고 이후' 엄청나게 달라졌다. 바둑 AI 프로그램이 제시하는 AI 포석을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이 랭킹을 올리는 지름길이 됐다. 젊은 기사들은 AI 포석을 열심히 공부하고 초반 30~50수 가량을 암기해서 두는 것이 일반화됐다. 반면 AI 포석을 거부하며 과거에 배운 내용을 고집한 기사들은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알파고 충격'은 바둑계에 어떤 변화를 몰고 왔을까? 소설가 장강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취재를 시작했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현직 프로기사 30명과 바둑 전문가 6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장강명 소설가는 취재를 토대로 바둑계의 새로운 현상을 '먼저 온 미래'라고 규정했다. 이런 진단과 함께 그가 내린 결론이 상당히 흥미롭다. “나는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고 생각한다. 2016년부터 몇 년간 바둑계에서 벌어진 일들이 앞으로 여러 업계에서 벌어질 것이다. 사람들이 거기에 어떤 가치가 있다고 믿으며 수 십년의 시간을 들여 헌신한 일을 더 잘해내는 인공지능이 어느 순간 갑자기 등장하는 것. 그 인공지능이 싼 가격에 보급되는 것. 그 인공지능과의 공존을 강요당하는 것.” (먼저 온 미래, 25쪽) 먼저 온 미래, 과연 바둑계만의 문제일까 “바둑계에 미래가 먼저 왔다”는 장강명의 진단에 동의한다. AI는 앞으로 다른 산업에도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가능성이 많다. 아니, 이미 우리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런 측면에서 “AI 포석을 거부하며 과거에 배운 내용을 고집한 기사들은 순위권에서 멀어졌다”는 장강명의 진단은 아프게 다가온다. '먼저 온 미래'를 거부할 경우엔, '현실화된 미래'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일상과 직장생활에서는 'AI 쓰나미'가 어디까지 와 있을까? 우리도 지금 당장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란 슬픈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것일까? 이런 존재론적 질문을 던지는 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유익한 행사가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3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93개 기업이 참여, 48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 AI 페스타 바로가기) 참여 기업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페스타에는 오픈AI, 퍼플렉시티, 코히어 등 글로벌 빅테크와 LG, 네이버 등 국내 대표 AI 기업들이 총출동한다. 아스테로모프 등 신생 AI 스타트업의 잠재력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LG CNS, 삼성SDS, 포스코DX 같은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 기업들은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AI 기술을 공개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AI 코어 존' 'AI 융합 존' 'AI 트렌드 존' 등 3개존으로 구분한 것부터 흥미롭다. 현재 AI 기술과 산업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 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이다. 요즘 장안의 화제인 '국가대표 AI' 대결 주인공들이 모두 한 무대에 서는 것도 이번 행사의 관심거리다.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정부가 2,136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6개월 마다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2개 기업만이 남는 방식이다. 국가대표 5대 AI 기업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대 존에 더해 정부의 AI 전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AI Gov 존'도 이번 행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 거리다. 특히 그 중에서도 '초거대 AI 프로젝트관'에 많은 시선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AI 전략이 어느 쪽을 향하고 있는 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온 미래가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다시 바둑 얘기로 돌아가보자. '알파고 쇼크' 이후 바둑계는 확연하게 두 부류로 나뉘었다. 한 쪽에선 “바둑을 예술로 배웠는데, AI가 나오면서 이제 예술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알파고 쇼크' 이후 바둑계를 은퇴한 이세돌 9단이 대표적이다. 반면 많은 기사들은 AI와 공존하는 쪽을 택했다. 신진서 9단을 비롯한 신세대 기사들은 AI를 적극 활용하면서 실력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AI가 바둑 실력 향상의 기본 도구로 자리 잡은 것이다. 바둑은 비교적 좁은 분야이며, 무한대에 가깝긴 하지만 경우의 수를 명확하게 계산할 수 있는 영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미래'를 보여주기에 좀 더 적합한 분야일 수 있다. 하지만 그건 '먼저 온 미래'일 따름이다. 속도의 문제일 뿐, 언젠가는 다른 분야도 경험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지금 중요한 것은 '먼저 온 미래'가 어떤 모습일 지 찬찬히 살펴보는 것이다.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과기정통부의 'AI 주간 공식 페스티벌, AI 페스타 2025'는 '먼저 온 미래'를 만나는 좋은 무대다. 그 무대에서 '모두의 AI, AI everything, AI everywhere'를 확인해보는 것도 이번 가을을 보람 있게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 같다.

2025.09.25 13:38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벤츠, 고성능 'AMG CLE 53 쿠페' 출시…1억77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CLE의 고성능 쿠페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스페셜 캠페인을 통해 같은 모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는 CLE 라인업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한 고성능 2-도어 쿠페로, 지난 4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의 일반 모델과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가격은 각각 1억770만원, 1억3천130만원이며, 일반 모델은 이달 26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외관은 2-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과 AMG디자인 요소가 조화됐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샤크 노즈' 형상의 긴 후드, 보닛 위의 에어 벤트 등은 CLE의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앞뒤로 확장된 펜더와 20인치 AMG Y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넓은 윤거는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한다. 내부는 파워 레드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강인한 인상을 강조한다. 투톤 나파 가죽을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다. 여기에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운전자 중심의 11.9인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 메탈 위브 트림이 적용됐다. 벤츠는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에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더하는 서울모빌리티쇼 패키지와 다크 나이트 디자인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두 패키지에는 마누팍투어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 외장 색상,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포함됐다. AMG CLE 53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M256M)을 탑재해 최고 출력 449마력(ps)과 최대 토크 57.1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여기에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 시 최대 17kW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엔진은 짧은 변속 시간, 빠른 반응, 더블 디클러치 기능 등이 특징인 AMG 스피드시프트 TCT 9G 변속기와 결합됐으며, 저공해차량 2종 인증 획득으로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CLE 53은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과 높은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는 가변식 사륜구동 4MATIC+, 각 휠의 댐핑을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맞게 조정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하는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최대 2.5도의 뒷바퀴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도 탑재됐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주행 중 헤드램프로 도로 위에 차선 유지 등의 기호를 투사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젝션 기능이 더해진 디지털 라이트,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 운전 중 편의성을 더하는 주행 보조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제3자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차량 내 데이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맞춤 설계된 '티맵 오토'도 적용돼 이와 연동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톨 정산 시스템,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온열 윈드 스크린 워셔 시스템 등이 기본 제공된다.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된 부메스터 3D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컬러를 기반으로 대비되는 포인트 컬러와 리미티드 전용 옵션을 더해 독창적인 개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은 마누팍투어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 컬러에 노란색 라인과 AMG 레터링 필름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표현했다. 20인치 단조 휠 테두리에도 노란색 포인트를 더하고 회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우아함을 살렸으며, 인테리어에는 블랙 나파 가죽과 노란색 스티치·벨트를 조합했다.

2025.09.25 11:58김재성 기자

삼양식품, 짱구 이어 '맹구짱구'로 캐릭터 팬덤 공략

삼양식품이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과자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 '맹구짱구'를 출시했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짱구'와 '흰둥이짱구'에 이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짱구의 친구 '맹구'를 전면에 내세워 “짱구보다 더 귀엽다”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캐릭터 팬덤 공략에 나섰다.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맛 경쟁을 넘어, 굿즈 감성과 수집형 소비를 겨냥한 캐릭터 컬래버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짱구 과자 시리즈에 소금빵 풍미를 살린 '맹구짱구'를 더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패키지에는 랜덤 '띠부띠부씰(스티커 카드)'이 포함돼 MZ세대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인스타그램 이벤트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숨은 맹구 띠부띠부씰 찾기' 이벤트에는 단기간에 9천700여 건의 좋아요와 1천100건 이상의 댓글이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짱구는 못말려는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IP로, 소비자와 강력한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낸다”며 “맹구짱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캐릭터 중심의 팬덤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0:36류승현 기자

"이게 컴퓨터 마우스라고?"...손목 피로 줄여주는 디자인 주목

60년 전 등장해 데스크톱 PC의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 잡은 컴퓨터 마우스는 그 동안 많은 변신을 해 왔다. 특히 손목 피로를 줄이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인체공학적 시도를 해 왔다. 하지만 마우스의 기본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연구진이 마우스의 기본 원리를 인체공학적으로 재해석해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시제품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보도했다. 연구진이 선보인 시제품은 ▲쥐는 압력에 반응하는 유연한 메쉬(망사) 구조의 '플렉시마우스(Fleximouse)', ▲세로로 서 있는 힌지형 A자형 프레임 디자인 두 가지다. 두 제품 모두 '반복성 긴장 부상(RSI)'과 관련된 손목 움직임을 줄이기 위해 설계됐다. 손가락 아래에 위차한 비스듬한 그립이나 트랙볼 등 기존 마우스 디자인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연구진은 2025년 9~10월호 'ACM 인터랙션스'에 발표한 논문에서 “마우스 손에서 신체의 다른 부위로 긴장이 퍼지는 것은 사용자가 화면 모서리에 도달하려 할 때처럼 한 시간에 수백 번씩 마우스를 들어 올리려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 과정에서 손목 또는 팔뚝도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연구진은 마우스로 인한 부상과 불편함의 가장 큰 원인을 “대부분의 디자인이 여전히 단단한 외부 껍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1970년대에 이미 망치나 드라이버와 같은 도구의 손잡이에 고무나 실리콘과 같은 부드러운 소재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마우스는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 때문에 여전히 단단하게 제작됐다. 연구진은 “손이 단단한 고체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인체공학적 장치의 효과가 크게 향상될 수 있다”며, “3D 프린팅의 발전, 소프트 로봇공학의 대중화, 유연한 전자 장치와 같은 기타 트렌드 덕분에 이제는 인체에 더 잘 맞는 소비자용 전자기기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플렉시마우스와 A-프레임 첫 번째 시제품인 '플렉시마우스'는 손으로 쥐었을 때 압력에 반응하는 유연한 메쉬 소재의 본체를 적용했다. 덕분에 사용자는 기기를 바닥 위에서 움직이지 않고 그립을 바꿔 커서를 조작할 수 있다. 두 번째 시제품인 A-프레임 마우스는 호주 멜버른 디자인 스쿨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더 자연스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움직이는 부품이 적어 내구성이 높다. 또 손이 평평하게 놓여 있을 때처럼 팔의 요골과 척골이 지속적으로 교차되는 것을 방지해 손목 긴장을 줄여준다. 두 제품은 스웨덴 KTH 왕립공과대학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태스트됐다. 이들 중 다수는 게이머이자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학생이었다. 전체 중 11명은 장기간 마우스 사용으로 인해 이전에 만성 불편함을 호소한 적이 있었고 4명은 임상적으로 RSI 진단을 받았다. 피드백은 엇갈렸다. 일부는 플렉시마우스가 손목의 위치를 자주 변경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지만 다른 참가자는 스크롤 휠과 같은 친숙한 기능이 빠진 점을 아쉬워했다. A-프레임 마우스 역시 손 크기에 따라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두 시제품 모두 손목 재배치가 크게 감소해, 불편함의 주요 원인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진들은 향후 연구에서 유연한 디자인을 사용자의 손에 맞게 조정하거나 더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포함해 해당 기술을 더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의류처럼 컴퓨터 마우스를 맞춤화하고 개인화하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고"고 밝혔다.

2025.09.25 10: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Q&AI] 박찬욱 신작 '어쩔 수가 없다' 개봉... SNS 반응은?

질문: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개봉했는데, 사람들 반응은 어때? 영화 추천 정도를 별 다섯개 기준으로 알려줘. 그록 답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후 호평을 받았고, 개봉 직후에도 관객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줄거리는 실직한 중년 남자(이병헌)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블랙코미디 스릴러로, 자본주의의 잔혹함과 개인의 절박함을 유머러스하게 다루는 점이 주요 포인트야. 비평가들은 "광적으로 유쾌한 걸작"이나 "웃기고 씁쓸한 자본주의 잔혹 동화"라고 평가하며, 박찬욱 특유의 미장센과 연출을 칭찬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절망을 날카롭게 파고든다고 해. X(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에서는 "현실 뼈 때리는 드라마", "웃다가 숨막혀", "박찬욱이 가장 웃기게 만든 작품" 같은 후기가 많아. 특히 이병헌, 손예진, 이성민 등의 연기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공통적이고, 가족과 실업 테마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후반부 감정선이 차갑거나 각본이 엉성하다는 일부 아쉬움도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고 몰입된다는 평이 우세야. 추천 정도는 별 5개 만점에 4.5개 정도로 봐. 로튼토마토 비평가 점수가 100%로 완벽하고, IMDb 평점이 8.2/10이니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개봉 초기라 관객 반응이 더 쌓이면 약간 변동될 수 있음. 블랙코미디나 사회 비판 팬이라면 강추할 만해.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9.24 20:37AI 에디터

"수천만 달러 투입"…메타, AI 규제 막는 '슈퍼팩' 설립

메타가 미국 정부의 인공지능(AI) 규제 정책을 저지하기 위해 정치 자금 조직을 구성했다. 24일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아메리칸 테크놀로지 엑설런스 프로젝트'라는 친 AI 슈퍼팩을 설립하고 여기에 수천만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중간선거에서 AI 기술 친화적 후보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메타는 지난달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초점 맞춘 조직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주 선거에서 AI 기업에 친화적인 인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슈퍼팩은 공화당 인사 브라이언 베이커와 민주당 컨설팅 업체인 힐탑퍼블릭솔루션이 공동 운영한다. 메타는 새 슈퍼 팩으로 미국 기술 기업과 리더십을 보호할 방침이다. 부모가 자녀의 온라인 경험을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챗봇의 아동 대상 '로맨틱 대화' 허용 등으로 불거진 메타의 아동 안전 논란을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메타는 조직 활동을 어느 주에 집중할지, 몇 명을 고용할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올해 입법 회기 동안 50개 주에서 AI 관련 법안이 1천 건 넘게 발의되는 등 주 차원의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는 상황과 맞물린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미성년자 보호를 위한 AI 동반자 챗봇 규제 법안(SB 243)과 대형 AI 기업의 투명성 요건을 강화하는 법안(SB 53)이 주지사 서명 또는 거부권 결정을 앞둔 상태다. 실제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주마다 다른 AI 관련 규제로 혼동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방 차원의 통일된 규제가 없으면 미국의 기술 발전 속도까지 느려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브라이언 라이스 메타 공공정책 담당 부사장은 "이번 조직은 AI 개발을 수용하고 미국 기술 산업을 옹호하며 국내외에서 미국의 기술 리더십을 방어하는 주(州) 후보들의 당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4 17:51김미정 기자

알리익스프레스 "韓서 권리침해신고 95% 24시간 내 처리"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Alibaba International Digital Commerce Group)이 발간한 '2025 지식재산권(IPR) 보호 연례 보고서'를 통해 한국에서의 주요 성과와 협력 활동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AI 기술 역량을 통해 선제적 게시물 제거율을 전년 대비 50% 향상시켰다. 자체적으로 차단한 게시물은 권리자 신고로 삭제된 건수보다 약 4.5배 많았으며, 이 중 86%는 최초 판매 전에 제거됐다. 사전 차단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면, 지재권 침해 우려 게시물의 97%가 선제적으로 차단돼 브랜드 권리 보호와 소비자 안전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권리자가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전용 권리침해 신고 플랫폼(IPP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 신고는 알리익스프레스·라자다·알리바바닷컴 전체 평균 기준으로 95%가 영업일 기준 24시간 내에 신속히 처리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지재권 보호 생태계 전반에서 정부 및 업계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해왔다. 2024년 한국지식재산보호원(KOIPA)과 MOU를 체결한 이후, 위조상품유통방지협의회(KACC)를 비롯한 KOIPA 주도의 다양한 지재권 보호 활동들에 적극 참여했다. 관세청(KCS)과는 자율적 판매중단, 실태 조사,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등 다각도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2025년 7월에는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지재권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통관 단계에서 압수된 소량화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받아 위조상품 판매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적 기반을 구축했다. 권리사들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어졌다. 2025년 6월에는 대한화장품협회(KCA)와 'K-뷰티 글로벌 점프! 비즈니스 & IP 전략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해 K 뷰티 브랜드 관계자들과 해외 진출 전략과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은 지재권 보호 전담 인력이나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는 중소·영세기업을 위해 온라인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자료 및 지원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성공 지원 센터(MSME Center)'를 개설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재권 보호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홍익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지식재산권 보호 슬로건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MZ세대의 언어 감각을 반영해 위조상품에 대한 거부 의사를 간결하게 담아낸 'Fake? Can't Relate'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미래 창작자들과 지재권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청년 세대와의 소통 기반을 마련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앞으로도 정부·업계·권리자·소비자와 긴밀히 협력하고 혁신적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분야 지식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며,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2025.09.24 17:02안희정 기자

오픈놀, 미래내일 일경험 사전직무교육 성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는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중 '사전직무교육'은 청년들이 일경험에 앞서 실질적인 직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정이다. 오픈놀은 이 사업의 사전직무교육 전문기관이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현업에서 활동중인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직무별 실무 툴 활용법, 개인 혹은 팀 기반 실습 등을 통해 차별화된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은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쌓으며, 현장 적응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 과정은 △광고·마케팅 △경영·사무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의 프로젝트와 과제 수행, 팀별 실습 등을 포함해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학습 환경을 제공했으며, 청년들은 이를 통해 기초 직무 역량을 쌓는 동시에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고 회사는 밝혔다. 특히 강사진과의 밀착 피드백과 직무별 맞춤형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교육 성과를 체감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상반기 운영 결과, 설문에 참여한 청년들의 90% 이상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고, 교육 전후로 직무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향상됐다는 피드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 다수 청년들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교육이었다”,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경험과 현직 강사님들의 실무 사례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사전직무교육의 효과를 체감했다. 오픈놀은 “현업 중심의 사전직무교육은 청년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실무 현장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실질적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놀은 현재 2025년 하반기 일경험 운영기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상반기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운영기관과 협력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사전직무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오픈놀의 사전직무교육은 이수한 청년들로부터 기업 초기 업무 적응력과 실무 자신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운영기관 입장에서는 준비된 인재와 연결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는 단순한 교육 위탁을 넘어, 기관이 청년 인재 발굴과 성장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오픈놀은 “이번 하반기 운영기관 발굴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청년과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24 15:20방은주 기자

"기술력으로 압승"…NC AI, 경쟁사 꺾고 K콘텐츠 혁신 '키' 잡았다

NC AI가 국내 유수 콘텐츠 공룡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대규모 K콘텐츠 혁신 프로젝트 지휘봉을 잡았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따낸 성과로, 콘텐츠 제작을 넘어 K팝 제작 시스템 자체를 혁신하려는 도전이다. NC AI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K-콘텐츠 AI 혁신 선도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부담 포함 총 100억원 규모로, 콘진원 단일 과제로는 역대 최대 예산이다. 이번 선정은 국내 굵직한 콘텐츠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거둔 성과라 보다 주목된다. NC AI는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독보적인 미디어 AI 기술력을 증명하며 최종 사업자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쟁의 향방을 가른 것은 NC AI가 자체 개발한 AI 기술력이었다.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바르코 LLM'을 필두로 바르코 아트패션, 사운드, 3D 등 멀티모달 기술이 총동원된다. NC AI는 이번 과업을 위해 'K-콘텐츠 AI 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이매지너스 ▲스튜디오 이온 ▲오아시스 스튜디오 ▲몽규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기업들이 참여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확산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바르코 아트패션'은 버추얼 아티스트의 의상을 직접 생성하고 '바르코 보이스'는 K팝 아이돌의 목소리를 만들어 음원 제작에 활용한다. '바르코 3D' 기술은 3D 에셋을 신속히 제작해 뮤직비디오와 가상 공연의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맡는다. NC AI는 이번 프로젝트로 혁신적 K팝 제작 포맷을 개발하고 가상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AI 생태계 구축도 추진한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게임과 상품(MD) 가상 공연 등 여러 사업 분야에 최적화된 통합 에셋을 만드는 '선제적 원소스멀티유스(OSMU)'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시장 반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나아가 개발한 제작 포맷 자체를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에 동일한 포맷을 적용해 현지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 모델을 통해 차세대 콘텐츠 제작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민재 NC AI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단순히 AI 기술을 콘텐츠에 적용하는 수준을 넘어 한국의 문화유산과 최첨단 AI 기술이 만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창조하는 혁신적 시도"라며 "K콘텐츠가 전 세계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24 11:51조이환 기자

퀄컴 "이르면 2028년 '6G' 상용화…이미 준비 중"

[하와이(미국)=장경윤 기자] 퀄컴이 AI의 주요 발전 방향으로 클라우드와 에지의 통합 구조를 제시했다. 이를 위한 핵심 요소는 연결성(connectivity)으로, 퀄컴은 오는 2028년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를 상용화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23일(한국시간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5'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스냅드래곤 서밋은 퀄컴의 주요 연례 행사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크리스티아노 CEO는 "10년간 퀄컴은 매년 기술 혁신을 이뤄냈고, 올해에도 새로운 칩들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내고자 한다"며 "단순한 기술 발표를 넘어 스냅드래곤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아노 CEO가 이번 기조연설에서 내건 슬로건은 'AI Everywhere(모든 곳에 AI)'다. 스냅드래곤의 차세대 칩셋을 통해 스마트폰·웨어러블·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의 에지 AI 컴퓨팅을 지원하고, 모든 기기와 모든 공간에 AI를 적용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크리스티아노 CEO는 "스마트폰과 이를 둘러싼 생태계는 'AI 에이전트'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독립된 기기로 진화할 것"이라며 "모든 장치가 AI 에이전트와 연결돼 자연스럽게 협업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퀄컴은 이를 위해 미래 컴퓨팅 아키텍처가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새로운 메모리 아키텍처, 저전력 및 고성능을 구현하는 AI 프로세서, 실시간으로 반응이 가능한 에지 디바이스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클라우드와 에지 데이터 간의 협력 구조도 강조했다. 대규모 데이터에 대한 훈련, 연산을 클라우드가 담당하고, 에지가 개인 맞춤형 데이터 수집과 빠른 피드백을 수행하는 구조다. 크리스티아노 CEO는 "이 클라우드와 에지를 연결하는 핵심 요소는 연결성으로, 다음 세대의 기술인 6G를 준비하고 있다"며 "퀄컴은 빠르면 2028년 6G를 탑재한 상용 디바이스를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고, 그때가 오면 AI는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존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24 11:06장경윤 기자

사노피, 18일부터 고령자 대상 독감백신 공급

사노피가 18일부터 고령자 대상 고용량 독감 백신 '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인플루엔자분할백신)' 공급을 시작했다. 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용량 독감 백신 대비 4배 많은 항원을 포함한 고용량 독감백신이다. 에플루엘다프리필드시린지는 기존 용량 백신 대비 24%~51% 더 높은 예방효과와 폐렴 및 독감 관련 입원율 64% 감소 등의 혜택을 확인했다. 중대 이상반응으로 인한 중단율도 고용량군과 표준 용량군에서 모두 0.5%로 같이 나타났으며, 이는 백신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2016/2017, 2017/2018 시즌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는 고용량 독감백신 접종이 약 1만1천947건의 독감 관련 입원 예방으로 이어졌다. 지난 2024-2025 절기 독감 유행에서 장년층과 65세 이상 고령층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 추세를 보였다. 65세 이상은 젊은 성인 대비 독감 감염에 더 취약하고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입원 위험도 크다. 하지만 면역 노화로 백신 접종에 대한 면역 반응은 감소해 더 높은 예방효과와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 및 입원율 감소에 도움이 되는 시니어 전용 백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국내에서 발표된 독감백신 효과성 평가 데이터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에게서의 인플루엔자 백신 효과성은 전 연령 대비 절반 가까이 낮은 13.5%로 확인됐다. 박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대표는 “기존 용량 대비 높은 예방효과와 입원율 감소 등을 바탕으로 고령자분들이 독감 합병증과 입원 위험을 줄이길 바란다”라며 “사노피는 국내외에서 권고하고 있는 고용량 독감백신으로 지역사회 독감 예방에 기여하고,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신뢰성 있는 백신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4 10:50김양균 기자

  Prev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코스피 하루만에 7% 폭등…100만 닉스·21만 전자

[국방 AX 거점④] "AI 인프라·인재 10년 키워…판교, 육군 전초기지로"

실적 내리막 롯데마트, '부산 CFC' 반등 열쇠 될까

[단독] 코인원, ‘특금법 위반’ 영업 일부정지 3개월 제재 가닥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