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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I] 애플페이 티머니 지원…기후동행-K패스는

질문: 애플페이로 티머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기후동행카드나 K-패스도 사용 가능한 거야? 그록 답변: 현재 애플페이로 티머니를 사용할 수 있지만,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아직 애플페이로 직접 지원되지 않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티머니와 애플페이 2025년 7월 기준, 애플페이는 티머니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합니다. 아이폰의 지갑 앱이나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티머니 카드를 등록하고 충전하여 지하철, 버스,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 iOS 17.2 이후 모델이 설치된 아이폰XS, XR 이후 모델에서 사용 가능하며, 애플워치 OS 10.2 버전이 설치된 애플워치 시리즈6, SE 2세대 이후 모델에서 지원됩니다. 충전: 애플페이에 등록된 현대카드로 자동 충전 가능하며, 다른 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와 일부 경기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월 정액제 대중교통 패스로,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페이로는 기후동행카드를 직접 등록하거나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는 실물 카드와 별개로 애플페이와 연동되지 않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로만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 페이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K-패스: K-패스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용 가능한 환급형 교통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부(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를 환급받습니다. K-패스 역시 애플페이로 직접 지원되지 않으며, 주로 실물 카드나 이즐 계열 모바일 카드로 사용됩니다. 모바일 티머니에 후불형 K-패스 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경우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애플페이와의 직접 연동은 아직 미지원입니다. 요약 및 전망 현재 상황: 애플페이로 티머니 선불 교통카드는 사용 가능하지만,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미래 가능성: X 게시물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의 애플페이 지원이 추후 도입될 가능성이 언급되었으나, 아직 공식 발표나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또한, 티머니의 기술적 규격 문제가 iOS 17 업데이트로 해결된 점을 고려하면, 향후 후불 서비스나 K-패스 연동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권장사항: 기후동행카드나 K-패스를 사용하려면 현재는 실물 카드나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별도로 등록해 사용해야 합니다. 애플페이로 통합 사용을 원한다면, 티머니 공식 발표나 애플의 추가 지원 소식을 기다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7.22 15:42AI 에디터

카카오뱅크, 이름·사진 내 맘대로…'미니 저금' 출시

카카오뱅크가 10대 청소년 전용 서비스 '카카오뱅크 미니(mini)' 이용자를 위한 저금 서비스 '미니 내맘대로 저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저금은 목적과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저금마다 목적에 맞는 이름을 붙여 지출 계획에 따라 활용이 가능하다. 저금 화면을 자신이 원하는 사진·배경·색상·스티커로 꾸밀 수도 있다. 자신의 사진이나 좋아하는 아이돌 사진 등의 배경 이미지로 '나만의 저금 테마'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돼지저금통 캐릭터를 활용한 '돼지 밥주기' 기능도 도입했다. 캐릭터를 터치하면 10원이 자동 저금되고 누적 금액에 따라 캐릭터 반응이 달라진다. 저금 방식은 자유롭게 금액을 입금하는 '기본 저금'과 목표 금액을 정해 계획적으로 모으는 '목표 저금' 중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mini 잔액 범위 내에서 1원 단위로 최대 50만원까지 저금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10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7.22 10:21손희연 기자

"단점이 없는 TV"...LG 올레드 TV, 14개국 소비자매체 평가서 1위

LG전자 올레드 TV가 전 세계 14개국 대표 소비자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인 북미에서 최고의 프리미엄 TV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의 최근 평가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70형 이상, 65형, 55~60형 등 OLED TV가 출시되고 있는 모든 부문의 화면 크기별 TV 평가에서 최고점을 획득하며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77형 LG 올레드 에보 제품의 경우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색 정확도, 깊은 블랙 표현, 무제한 시야각 등을 장점으로 꼽으며 “단점은 없다”고 평가했다. OLED TV 최대 시장인 유럽 주요 소비자매체도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제품으로 꼽고 있다. 영국 소비자매체 위치는 65형 LG 올레드 에보에 최고점을 주며 “매 순간 우리를 사로잡는 놀라운 TV”로 “TV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OLED 패널을 탑재해 뛰어난 화질이 핵심”이라고 평했다. 이탈리아 소비자매체 알트로컨슈모는 65형 LG 올레드 에보에 대해 “최고 수준의 화질과 음질 등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정교하고 완벽한 제품”이라고 호평하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북미와 유럽 외에도 호주의 소비자매체 초이스는 65형 LG 올레드 에보의 우수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밸런스가 뛰어난 화질, 디테일한 사운드를 장점으로 꼽으며 최고점을 줬다. 각 국가별 소비자매체는 제조사에게 제품을 지원받지 않고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독립적이고 공정한 평가방식으로 테스트하기 때문에 현지 고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LG 올레드 에보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포르투갈, 체코, 덴마크, 핀란드의 소비자매체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있다. '퍼펙트 블랙·컬러', '컬러볼륨 100%' 등 화질 우수성 입증 글로벌 인증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OLED TV를 출시한 이후 12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하며, 매년 끊임없는 기술 진화를 통해 가장 앞선 OLED TV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검은색 및 다른 색상을 원래 의도대로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을 모두 받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원본 영상의 풍부한 색을 왜곡 없이 표현하는지 측정하는 '컬러볼륨 100%' 인증도 받았다. 또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실내조명 환경 화질 인증'에서 업계 최초로 가장 높은 '퍼펙트' 등급을 획득했다. 실제 고객이 TV를 시청하는 밝은 실내에서도 일관된 고화질을 제공하는지를 평가해 OLED TV 중에서도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초고속 응답성을 요구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최적의 게임경험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과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FreeSync Premium)을 모두 지원하며, 인터텍으로부터 게이밍 성능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0.1ms 이하의 반응속도로 빠른 장면도 끊김 없이 표현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재철 LG전자 MS연구소장(전무)은 “세계 각국의 엄격한 소비자매체 평가 결과는 LG 올레드 TV가 최고의 OLED TV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시청환경과 콘텐츠라도 뛰어난 화질을 구현하는 앞선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2 10:07전화평 기자

"채용 핵심은 실제 성과 만드는 '성과역량' 선발하는 것”

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들은 더욱 신중해졌다. 면접에서는 완벽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험을 반복하다 보니, 처음부터 가르쳐야 하는 신입사원보다는 이미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경력직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런 인재 선발 기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HR 솔루션 기업인 마이다스그룹은 지난 18일 판교 본사에서 '사람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People X Tech: 기술과 사람 사이, 리더 인사이트'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삼성물산, 한샘,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기업의 HR리더 60명이 참석했다. 최원호 마이다스그룹 사람경영 총괄 대표는 "모든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일 잘하는 사람', 즉 성과를 잘 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라며 성과능력을 '역량×기술×지식'으로 정의했다. 이어 그는 "역량은 능력의 성능이라면, 기술은 도구이고, 지식은 재료"라며 "이미 AI가 방대한 지식과 언어능력, 추론능력에서 인간을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결국 역량만이 AI가 대체할 수 없는 요소로, 채용의 핵심은 실제 성과를 만드는 '성과역량'을 선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마이다스그룹이 개발한 것이 바로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역량검사(역검)'다. 서류, 스펙, 면접을 보지 않는 대신 게임을 통해 지원자의 뇌가 자극에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패턴을 분석해 성과, 예측, 관계 관점에서 성과역량 수준을 예측한다. 이 솔루션은 뇌과학 논문 수백 편을 분석해 개발된 과학적 측정 방식으로, 기존 AI 면접이 면접관의 주관적 평가를 학습하는 것과 달리 실제 고성과자들의 객관적인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상위 15% 고성과자를 선별할 확률이 80%에 달하며, 현재 국내 기업 및 기관 800여 곳이 역량검사(역검)를 활용하고 있다. 포럼에서는 실무 적용 방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마이다스그룹 에이치닷 기획개발 총괄 이현주 CP는 'MZ세대를 일잘러로 성장시키는 법'에서 태도 변화 중심의 온보딩 접근법을, 마이다스그룹 에이치닷 마케팅 총괄 이승규 PD는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문화'에서 데이터 기반 조직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마이다스그룹 행복경영 총괄 신미영 대표는 '탁월한 조직을 만드는 사람 중심 HR'에서 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 성과 향상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원호 대표는 "기업이 '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하면, 조직 내부에서도 학벌과 스펙이 아닌 실제 업무 수행 능력과 성장 가능성에 기반한 인재 육성 체계가 자리 잡게 된다"며 "이는 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역량 중심의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과 산업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07.22 08:45백봉삼 기자

문 열리자마자…액자 떨어지는 순간…"배터리없이 자동 알람"

붙였다 떼기만해도 전기를 만드는 필름이 개발됐다. 향후 배터리 없이 자체 동작하는 센서 제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UNIST는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 연구팀이 접착력과 전기 출력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마찰전기 발전 필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마찰전기 발전은 두 물질이 접촉했다가 떨어될 때, 전하가 이동하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연구팀은 이 원리를 접착 필름에 접목했다. 별도 전원장치 없이 붙였다 떼는 동작만으로 전기 신호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 연구팀은 이 필름에 먼저 'ㄷ'자 형태의 절개 패턴을 새겨 검증했다. 정훈의 교수는 "절개 패턴이 균열이 진행되는 방향을 제어하고, 순간적으로 접착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균열이 연결부에서 멈췄다 반대 방향으로 다시 진행할 때 빠르게 분리되면서 전기 출력이 크게 증가하는 현상을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정 교수는 "절개 패턴 방향과 배열을 바꿔 붙는 방향이나 위치에 따라 출력과 접착력이 달라지도록 설계할 수 있는 것도 이 필름의 장점"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연구팀은 실제 적용 가능성 여부도 테스트 했다. 필름을 문틈에 부착해 문이 열리는 순간 전기 신호를 발생시키고, 이 신호를 활용해 경고음을 울리는 시스템을 작동시키는데 일단 성공했다. 또 벽에 붙인 액자가 떨어지면,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전송하는 시스템도 만들었다. 컨베이어 벨트에 필름을 부착, 정상 회전에는 반응하지 않고 역방향으로 돌 때만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기계 이상작동 멈춤 기능으로도 활용 가능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정훈의 교수는 “접착 필름을 단순히 붙였다 떼는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내는 스마트 센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배터리 없이도 감지와 신호 생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단순한 구조의 감지 시스템에 적합하고, 웨어러블 센서나 도난 방지 장치, 산업용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펑셔널 머티리얼즈(6월11일자)에 게재됐다.

2025.07.22 08:00박희범 기자

검색 결과서 'AI 이미지' 거른다… 덕덕고, AI 생성 이미지 숨기기 기능 출시

테크크런치(TechCrunch)가 18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중심 브라우저 덕덕고(DuckDuckGo)가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에서 AI 생성 이미지를 필터링할 수 있는 새로운 설정을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회사는 AI 이미지가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는 데 방해가 된다는 사용자 피드백에 응답해 이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덕덕고에서 검색을 실행한 후 이미지 탭으로 이동하면 새로운 설정에 접근할 수 있다. 해당 탭에서 'AI 이미지'라는 제목의 새로운 드롭다운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표시' 또는 '숨기기'를 선택해 AI 콘텐츠 표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검색 설정에서 'AI 생성 이미지 숨기기' 옵션을 탭해 필터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 덕덕고의 새로운 기능은 인터넷이 'AI 슬롭(AI slop)'으로 넘쳐나는 상황에서 나왔다. AI 슬롭은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해 만든 저품질 미디어 콘텐츠를 의미한다. 덕덕고는 X 플랫폼 게시물에서 "필터는 uBlockOrigin과 uBlacklist Huge AI Blocklist에서 제공하는 '핵심' 목록을 포함한 수동으로 관리되는 오픈소스 차단 목록에 의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생성 결과를 100% 포착하지는 못하지만, 사용자가 보는 AI 생성 이미지 수를 크게 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덕덕고는 향후 추가 필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제공하지 않았다. 주목할 점은 덕덕고가 새 기능 예시로 아기 공작새 이미지 검색을 보여준 것이다. 이는 작년 구글(Google)이 공작새 이미지 검색 시 실제 사진보다 AI 생성 아기 공작새 이미지를 더 많이 표시해 논란이 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검색 결과를 원한다는 요구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AI 생성 콘텐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검색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덕덕고의 이번 기능은 사용자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는 AI 생성 콘텐츠로 인한 검색 환경 악화 문제에 대응하는 첫 번째 주요 브라우저 차원의 대응책 중 하나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7.21 16:58AI 에디터

[Q&AI] 스테이블코인 뭐길래... 전망은

질문: 스테이블 코인이 뭐고, 왜 핫한지, 전망까지 종합해서 알려줘. 그록 답변: 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로, 일반적으로 특정 자산(예: 미국 달러, 금, 기타 법정화폐)이나 알고리즘에 의해 가치가 고정된다.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같은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스테이블 코인은 가격 안정성을 유지해 일상 거래, 가치 저장, 디지털 경제 내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주요 유형 법정화폐 담보형 (Fiat-backed): 달러, 유로 등 법정화폐를 담보로 발행. 예: USDT(테더), USDC. 암호화폐 담보형 (Crypto-backed): 다른 암호화폐로 담보. 예: DAI (이더리움 기반). 알고리즘형 (Algorithmic): 스마트 컨트랙트와 알고리즘으로 공급을 조절해 가격을 안정화. 예: 초기 UST (테라, 현재는 붕괴). 상품 담보형 (Commodity-backed): 금, 은 등 실물 자산에 연동. 왜 핫한가?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 생태계와 전통 금융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목받는다: 가격 안정성: 암호화폐의 높은 변동성을 회피하며, 결제나 송금, 투자에 안정적인 대안 제공. 디지털 경제의 핵심: DeFi(탈중앙금융) 플랫폼에서 유동성 제공, 대출, 스테이킹 등에 필수적. 예: USDC는 DeFi 프로토콜에서 널리 사용. 글로벌 송금: 기존 은행 시스템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국경 간 송금 가능.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의 연계: 각국 중앙은행이 CBDC를 개발하며 스테이블 코인의 기술적 기반과 유사성을 공유. 기관 투자자 유입: 블랙록, 페이팔 같은 대기업이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 진입하며 신뢰도 상승. 예: 페이팔은 2023년 PYUSD 발행. 규제와 신뢰: USDC처럼 감사받는 스테이블 코인은 투명성 강화로 투자자 신뢰 확보. 최근 동향 시장 규모: 2025년 기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약 2,000억 달러 규모로 추정(코인마켓캡 데이터). USDT가 약 50% 이상 점유. X 플랫폼 반응: X에서 스테이블 코인은 DeFi, CBDC, 규제 논쟁의 중심. 특히 USDT와 USDC의 투명성 논쟁과 알고리즘형 코인의 리스크가 화제. 핫한 이유: 비트코인 ETF 승인(2024년)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을 맞으며, 스테이블 코인은 시장 안정성과 유동성 제공의 핵심 자산으로 부각. 전망 긍정적 전망 DeFi와 Web3 성장: 스테이블 코인은 DeFi와 NFT, 메타버스 등 Web3 경제의 주요 통화로 자리 잡을 가능성. 기관 채택 증가: 페이팔, 비자 등 결제 기업이 스테이블 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통합하며 대중화 가속. CBDC와 공존: 각국 CBDC 개발이 스테이블 코인의 기술적 기반을 활용하며 시장 확대. 신흥국 수요: 변동성 높은 법정화폐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스테이블 코인이 대체 화폐로 주목(예: 남미, 아프리카). 부정적 전망과 리스크 규제 리스크: 미국, EU 등에서 스테이블 코인 규제 강화(예: MiCA 규제, 2024년 EU 시행). 발행사의 투명성 문제(USDT 논란)로 신뢰 하락 가능. 알고리즘형 코인 붕괴 위험: UST 붕괴(2022년)처럼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은 시스템적 리스크 내포. 경쟁 심화: CBDC와의 경쟁, USDT·USDC 간 점유율 다툼으로 시장 분열 가능. 기술적 취약점: 스마트 컨트랙트 해킹, 네트워크 정체 등 기술적 문제로 신뢰도 저하 가능. 중장기 전망 시장 성장: 2030년까지 스테이블 코인 시장은 1조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일부 애널리스트 예측). 규제 명확화: 규제가 명확해지면 기관 참여가 늘어나며 시장 안정화. CBDC와의 융합: CBDC가 스테이블 코인의 대안으로 부상하더라도, 민간 스테이블 코인은 틈새 시장(DeFi, 크로스보더 결제)에서 지속 성장. 기술 발전: 알고리즘형 코인의 안정성 개선,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강화로 사용성 확대. 결론 스테이블 코인은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을 잇는 핵심 자산으로, 가격 안정성과 유동성 덕분에 DeFi, 결제, 송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이다. 현재 시장은 USDT, USDC 중심으로 성장 중이며, 규제와 기술 발전에 따라 중장기적으로도 잠재력이 크다. 그러나 규제 불확실성과 알고리즘형 코인의 리스크는 주의가 필요하다. X 플랫폼과 웹 데이터를 종합할 때, 스테이블 코인은 여전히 뜨거운 논쟁거리이며, 앞으로도 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 해당 기사는 그록을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원문 바로가기)

2025.07.21 16:55AI 에디터

"출시 4년차에도 인기 지속"…해긴 '플레이투게더', 양대 마켓 인기 1위 달성

해긴(대표 이영일)은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가 양대 마켓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레이투게더'는 지난 18일과 19일 연이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게임은 가상 세계에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2021년 4월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2억1천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서비스 4년 차에 접어든 현재에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SNS를 활용한 글로벌 이용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플레이투게더'는 현재도 일일 이용자 수(DAU, Daily Activity Use) 150만명 이상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특히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선보인 ▲괴물의 바다 ▲미니미 시스템 ▲공룡 복원 프로젝트 '다이노소어 파크' ▲납량 특집 '안개 속 미스터리' 등 대형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국내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고 이번 양대 마켓 인기 1위까지 이어졌다. 해긴 관계자는 "이번 인기 순위 1위 달성은 서비스 4년 차에도 '플레이투게더'가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최근 선보인 괴물 크기의 물고기 낚시, 육아를 소재로 한 새로운 육성 시스템, 채광과 수집을 중심으로 한 신규 콘텐츠 등은 모두 업데이트 규모가 상당했고 그만큼 시행착오도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용자들에게 더욱 색다르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21 15:59정진성 기자

[AI는 지금] "그록이 여전히 1등"…머스크의 업스테이지 견제, 이유는?

테슬라와 xAI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를 직접 언급하며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패권 경쟁 구도에서 한국의 스타트업이 주요 플레이어로 급부상하며 벌어진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평가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X 계정을 통해 한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xAI의 그록(Grok)이 여전히 1등"이라고 썼다. 그가 언급한 게시물은 독립 AI 성능 분석 플랫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가 업스테이지의 신형 모델 '솔라 프로 2(Solar Pro 2)'를 평가한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물은 "한국의 AI 연구소 업스테이지가 첫 추론 모델인 솔라 프로 2를 출시했다"며 "31B(310억) 파라미터 모델로 인상적인 성능을 보여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머스크의 발언은 표면적으로 자사의 AI 모델인 '그록'의 우수성을 강조하며 경쟁자를 견제하는 모양새다. 실제로 해당 평가 지표에서 그록-4는 73점으로 솔라 프로 2의 추론 모델(61점)보다 높은 순위에 있었다. 다만 업계에서는 세계적인 기술 거물이 직접 한국의 스타트업 모델을 언급한 것 자체가 그 기술력을 인정한 방증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AI 업계 관계자는 "머스크가 사실상 천문학적인 가치를 지닌 공짜 광고를 해준 셈"이라고 평가했다. 머스크의 반응은 업스테이지가 최근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거둔 성과에서 비롯됐다. 업스테이지의 최신 추론 특화 모델 '솔라 프로 2'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지능 지표'에서 국내 유일의 프런티어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솔라 프로 2'는 종합 점수 58점을 기록해 '미스트랄 스몰'의 55점, 'GPT-4.1'의 53점, '라마 4 매버릭'의 51점 등을 제쳤다. 업스테이지는 이를 통해 오픈AI, 구글, 메타 등과 함께 10대 프런티어 모델 개발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솔라 프로 2'의 성능은 310억 개에 불과한 소형 파라미터 규모로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1조 개가 넘는 파라미터를 보유한 xAI의 '그록-4' 등 경쟁 모델 대비 높은 효율성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 환경에서 널리 쓰이는 'GPT-4.1'을 고난도 추론 능력에서 능가했고 비용 대비 성능 면에서도 효율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업스테이지는 지난 2020년 네이버 클로바 AI 출신인 김성훈 대표가 창업했다. 생성 AI 시대 이전부터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주력으로 삼아왔다. 이 회사는 '도큐먼트 AI' 기술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금융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23년에는 세계 광학문자인식 학회(ICDAR) 경진대회에서 아마존, 엔비디아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생성 AI 시장이 열리자 거대언어모델(LLM) 개발로 신속히 전환해 지난 2023년 12월 '솔라' 모델로 허깅페이스 오픈 LLM 리더보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모델이 글로벌 최상위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입증해 기쁘다"며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자체 모델을 고도화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차지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15:31조이환 기자

성장호르몬 주사, 키 크는 주사가 아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장호르몬 주사가 키 크는 주사가 아니며,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 및 결핍 환자, 터너증후군 환자를 위한 전문의약품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 정보 등을 안내하고 과대광고 행위를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호르몬 제제는 뇌하수체 성장호르몬 분비 장애, 터너증후군 등으로 인한 소아의 성장부전, 특발성 저신장증 환아의 성장장애 등 질환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다. 하지만 세간에 '키 크는 주사'로 잘못 알려져 오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정상적으로 사용했더라도 주사 부위 통증, 주사 부위 출혈, 주사 부위 타박상 등이 다빈도로 발생할 수 있다. 정상인에게 장기간 과량 투여할 시 거인증, 말단비대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식약처는 지방자치단체와 성장호르몬 제제의 병·의원, 약국 등을 중심으로 과대광고 여부 등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성장호르몬 제제를 사용하는 질환, 올바른 투여 방법, 투여 시 주의사항, 이상 반응 보고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성장호르몬 제제 관련 이상 사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2025.07.21 15:09김양균 기자

하이브 글로벌 팝업, 상반기 63만명 다녀갔다

하이브는 상반기 아시아 28개, 북미 5개, 중남미 2개 등 총 35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63만 명을 불러 모았다고 21일 밝혔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온 하이브는, 아티스트 투어 머치를 판매하는 팝업에서 시작해, 아티스트의 앨범을 테마로 한 체험형 쇼룸 형태의 팝업을 거쳐, 최근에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담은 기획상품이나 특정 이벤트, 직접 개발한 캐릭터 등 별도 소재로 한 테마형 팝업을 선보여 왔다. 올해 상하반기 모두 테마형 팝업을 통해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일례로, 방탄소년단은 'SPACE OF BTS'와 'MONOCHROME'(모노크롬) 두 가지 테마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상반기 14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아미를 만났다. 상하이, 광저우, 마닐라, 방콕에서 열린 'SPACE OF BTS' 팝업은 방탄소년단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팬과의 일상적 접점 확대를 목표로 실용적이고 일상 친화적 머치를 제공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오는 8월 10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SPACE OF BTS'의 경우 중남미 지역에서 열리는 역대 두 번째 방탄소년단 팝업으로,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이 팝업에는 멕시코뿐 아니라 중남미 전역에서 5만여 명의 글로벌 아미가 팝업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운영 중인 팝업에 대해 현지 언론 G1은 “새벽 5시부터 팬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조명했다. 방탄소년단과 아미와의 추억을 전 세계로 배송한다는 콘셉트의 MONOCHROME(모노크롬) 팝업도 인기다. 미국 시카고에서 3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열린 팝업에 대한 반응도 뜨거웠다. 아미들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모노크롬 프린트 카메라' 등의 머치가 눈길을 끌었다. 틱톡 등 SNS에서는 다수의 머치 언박싱 영상과 함께 “아미들과 공통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값진 경험이었다” 등의 긍정적 반응이 쏟아졌다. 세븐틴의 경우,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세븐틴' 자체를 테마로 한 'SEVENTEEN POP-UP in Guangzhou'(이하 세븐틴 광저우 팝업)을 열었다. 이 팝업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8일까지 무려 9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 상반기 가장 많은 팬들이 찾은 단일 팝업스토어로 집계됐다. 세븐틴 광저우 팝업은 포토존 등 풍성한 경험요소들이 팝업 곳곳에 반영됐으며,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식 상품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등 팬들의 몰입감과 유대감을 높였다. 세븐틴과 일상에서도 함께 할 수 있는 머치들이 판매됐고, 특히 후드 등 의류와 문구류 등 일상에서 만족도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머치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아티스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팝업도 호평이다. 4~5월 열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캐릭터 쁘넥도(BBNEXDO) 홍콩 팝업에는 2만 5000여 명이 몰리며 큰 반응을 얻었다. 미국 시카고와 태국 방콕, 싱가포르에서 6월 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캐릭터 뿔바투(PPULBATU)의 팝업도 총 2만여 명에 이르는 팬들이 방문했다. 하이브는 하반기 최소 22개 팝업의 오픈을 확정했으며 올해 57개 이상의 팝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열린 26개소의 두 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개최 국가 및 지역은 지난해 13곳에서 올해 23곳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나고, 테마도 더욱 넓혀 운영한다. 세븐틴의 캐릭터 미니틴(MINITEEN) 테마의 팝업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해 이달 6일까지 처음 선보였다. 13일간 이곳에 다녀간 방문객은 1만 3000명을 상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기세를 몰아 하이브는 남은 하반기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팝업 오픈을 확정했다. 특히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팝업과 내달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팝업에는 각각 5~6만 명의 관객이 몰릴 것으로 보여 하반기 중 가장 많은 팬들이 찾을 팝업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하이브 팝업의 힘을 보여준 아티스트 캐릭터 팝업은 미니틴 팝업을 위시로 해 계속된다. 이달 27일까지 상하이에서 보이넥스트도어의 쁘넥도 팝업이 열리고 있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뿔바투 팝업이 타이페이에서 8~9월 중 운영을 확정했다. 엔하이픈(ENHYPEN)의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IN U.S. & EUROPE'이 열리는 런던과 파리, 미국 일부 지역에서도 엔하이픈 팝업 스토어가 열릴 계획이다. 새로운 지역들에서도 팝업이 열려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충칭에서는 뿔바투 팝업이 9월에 계획되어 있다. 난징에서는 7~8월 미니틴 팝업이, 필리핀 세부에서는 8월 아티스트가 직접 기획한 머치를 만날 수 있는 'Artist-Made Collection by SEVENTEEN' 팝업, 12월에는 'SPACE OF BTS' 팝업이 팬들을 맞이한다. 하이브 IPX사업본부 관계자는 "하이브는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체성과 개성, 팬덤의 선호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테마의 팝업을 기획하고 운영해오고 있다"며 "다년에 걸쳐 아티스트 팝업 분야를 선도해온만큼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덤의 니즈를 고려해 의미있고 이색적인 공간을 기획해 더 많은 곳에서 팬들을 찾아가겠다"이라고 말했다.

2025.07.21 15:06안희정 기자

'집사 게이트' 휘말린 HS효성·카카오모빌...정경유착 악몽 재연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하 특검)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인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재계에 다시 한 번 '정경유착' 악몽이 재연되는 분위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조현상 HS부회장은 '집사게이트' 관련자로 소환 예정이었으나,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을 사유로 출석하지 않아 일정이 다시 미뤄졌다. 이날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김익래 전 다우키움증권 회장 등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특검팀은 "조 부회장이 해외 출장 일정을 이유로 내일로 조사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가, 현재까지 명확한 귀국 및 출석 일자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효성 측은 "조 부회장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의장으로 사전에 정해진 공식적인 해외일정(공식 초청장 전달 및 글로벌 인사들의 참여 촉구 등)과 3차 회의를 주관하느라 소환 일정 조정이 불가피했다"며 "현재 일정을 조정 중이며,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집사 게이트'가 뭐길래 '집사 게이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 인물로 알려진 김예성 씨가 2023년 렌터카 업체인 IMS모빌리티(옛 비마이카)를 설립하고, 이 회사가 HS효성, 카카오모빌리티, 한국증권금융, 다우키움그룹(키움증권) 등 기업들로부터 184억원 규모의 거액 투자를 받은 과정에서 특혜나 대가성이 있었는지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 김씨는 김건희 여사와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동기이자, 코바나컨텐츠에서 감사를 맡았으며,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처벌받았던 '집사' 역할을 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권력형 비리 가능성을 거론하며, 김 여사와의 친분 관계가 대기업 투자 유치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정경유착 의혹이 불거졌다. 특검팀은 이때 투자한 기업들이 청탁·대가성 뇌물이나 보험성 자금을 제공한 것을 의심하고 있다. IMS모빌리티는 자본잠식 회사로, 부채가 자본의 8배에 달하는 등 부실한 재무상태였음에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등 사모펀드와 기업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기 때문이다. 김씨가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차명회사를 활용해 46억원 상당 지분을 매각해 수익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 최근 투자 기업 대표와 관련자들이 줄소환됨에 따라 정치권과 재계 전반 등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수입차 딜러 사업을 하는 HS효성도 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HS효성은 계열사 4곳이 각각 5억~10억원 규모로 투자에 참여했다. 효성 측은 정상적인 투자 절차와 사업성 평가를 거쳐 투자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최순실 데자뷔?…정경유착 꼬리표 붙을라 재계 긴장 일각에서는 이번 집사 게이트가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불거진 미르 재단과 K스포츠재단 사태가 연상된다는 반응도 나온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가 만든 조직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주요 그룹으로부터 수십억원을 기부받아 설립됐다. 당시에도 부정 청탁과 관련해 대대적인 특검 수사가 있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청탁을 했다 볼 명시적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다. 당시 최순실 게이트로 경제계는 큰 상처를 입은 바 있다. 주요 경제단체 중 한곳이었던 전국경제인연합회(현 한국경제인협회)는 굵직한 회원사 줄탈퇴로 조직이 크게 축소됐고, 주요 대기업들은 정경유착 논란 여파로 신규 투자 및 사업확장 등 주요 의사결정을 미루거나 유보하기도 했다. 주요 경영진 검찰 수사로 경영 공백도 불가피했다. 이번 특검 수사가 기업인 줄소환으로 이어질 경우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특검 조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기업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하고, 소환된 기업인들의 대외 활동도 위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APEC 관련 일정으로 아직 소환에 응하지 않았지만, 내부에서는 향후 경영 행보에 차질을 빚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부회장은 그동안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과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ABAC 의장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이어왔다. 재계 관계자는 "IMS 대표가 아닌 참고인에 불과한 기업인들을 줄소환하는 것은 망신주기 또는 보여주기식 수사로 보여질 수 있다"며 "자칫 과도한 검찰 수사는 기업인의 경영 활동 보폭을 줄이고, 소극적 경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2025.07.21 14:43류은주 기자

비트컴퓨터, 폐업한 병의원 진료기록 환자에게 돌려준다

비트컴퓨터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다. 21일부터 정식 개통된 해당 시스템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고, 비트컴퓨터가 참여했다. 이 시스템은 의료기관 폐업 이후 방치되던 진료기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이 온라인 포털을 통해 손쉽게 진료기록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의료정보 공공서비스다. 비트컴퓨터는 자사의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인 '비트U차트'의 데이터 이관을 통해 진료기록 이관·열람·발급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휴∙폐업 의료기관과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연계를 기술적으로 완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은 보건소장이나 폐업한 의료기관 개설자에 의해 보관됐다. 때문에 환자들이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해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야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록이 사라지거나 개설자와 연락이 닿지 않는 등의 이유로 발급할 수 없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비트컴퓨터는 여러 EMR 시스템이 연계되도록 전체 구조 설계를 주도했다. 시범 운영 동안 1천300건 이상의 진료기록이 온라인으로 발급됐다. 전국 12개 보건소의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는 기술 개발을 넘어 공공의료 정보 관리체계 고도화에 민간 기술력이 실제 기여한 것”이라며 “공공성을 기반으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발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7.21 11:37김양균 기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20향 'HBM3E' 대응 분주…추가 생산 검토

SK하이닉스가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8단 출하량을 당초 예상 대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엔비디아의 중국향 AI 반도체 'H20'에 가해진 수출 규제가 해제된 덕분이다. H20은 당초 HBM3를 활용했으나, 올해부터 SK하이닉스의 HBM3E 8단 제품을 주력으로 탑재한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우선 올 3분기까지 H20향 HBM3E 8단 양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을 고려해, 해당 HBM 생산량 확대를 위한 소재·부품 발주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HBM3E 8단 제품의 생산을 당초 예상보다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국 시장에 H20 GPU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젠슨 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CEO)는 "고객들에게 H20 판매를 위한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에 관련 라이센스를 부여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엔비디아는 곧 제품 공급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H20은 엔비디아의 기존 주력 제품에서 성능을 하향 조정한 AI 가속기다. 미국의 대중(對中)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우회하기 위해 출시됐다. 그러나 지난 4월 미국 정부가 H20에 대한 무기한 수출 규제를 통보하면서, 엔비디아는 약 55억 달러(한화 약 7조4천억원) 수준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번 미국 정부의 결정으로 H20 수출길이 다시 열리면서, SK하이닉스도 HBM3E 8단 사업 매출을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당초 H20은 HBM3를 탑재했으나, 엔비디아는 올해 초 HBM3E 8단을 대신 채용해 성능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마이크론에 HBM3E 8단에 대한 추가 공급을 요청했다. 특히 SK하이닉스가 퍼스트 벤더로서의 지위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부터 H20용 HBM3E 8단 공급을 시작해, 3분기까지 제품을 지속 생산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아가 올 4분기 혹은 내년에도 제품을 추가 양산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를 위한 관련 소재·부품의 추가 주문 계획을 구체화하는 중이다. 중국이 H20 등 엔비디아 AI칩 수급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분위기를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엔비디아가 중국향 AI 반도체 공급량을 늘리는 경우, HBME 8단의 양산 비중은 당초 예상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올 하반기 HBM3E 생산 비중에서 12단 제품을 80%, 8단 제품을 20% 수준으로 계획해 왔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H20의 중국 수출 재개 움직임과 맞물려 HBM3E 8단 양산을 확대하는 분위기"라며 "추가 수요에 대비해 관련 소재·부품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수는 엔비디아의 공급망 대책이다. 엔비디아는 H20 수출 규제 당시 TSMC에 위탁했던 양산을 취소했으며, 해당 양산 라인은 타 고객사에 할당된 것으로 알려졌다. H20을 다시 양산하기 위해선 9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H20 양산에 대한 병목현상을 해결해야만 사업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미국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성능이 높아진 엔비디아 H20은 주로 SK하이닉스의 HBM을 탑재하고 있으나, 이번 주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20용 추가 메모리 공급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통보했다"며 "엔비디아는 최근 몇 주간 중국 내 주요 고객들과 접촉해 H20 및 블랙웰 칩에 대한 수요 및 반응을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5.07.21 10:53장경윤 기자

기후변화가 장바구니 물가 올린다…커피·채소·소고기 '고공행진'

세계 곳곳에서 채소, 커피, 소고기 가격이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식료품 가격 상승의 상당 부분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일시적인 충격도 있지만, 일부 품목은 장기적으로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경고도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과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센터 연구진은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16건의 극단적 기후 사건을 분석한 결과를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전례 없는 기후 조건이 앞으로는 흔해질 것이라며 농업과 경제 시스템이 적응할 수 없는 속도로 새로운 기후 기록이 계속 세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에 따르면 미국 채소 가격은 2022년 한 해에만 80% 이상 급등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3년 연속 기록적인 가뭄을 겪으며 약 100만 에이커 농지를 경작하지 못했고, 작황 손실은 약 20억 달러에 달했다. 겨울철 상추를 재배하는 애리조나주 역시 콜로라도강 유량 감소로 물 부족을 겪었다. 여기에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를 강타하면서 공급망도 흔들렸다. 아시아에서도 기후 충격이 거셌다. 중국은 작년 여름 40도 이상 폭염에 채소값이 40% 넘게 급등했고, 국내 배추 가격도 전년 대비 70% 가까이 올랐다. 김치용 배추 공급이 불안해지자 정부는 비축분을 방출하기도 했다. 호주는 2022년 초 역대 최대 홍수를 겪으며 양상추 가격이 300% 넘게 치솟았다. 한 통에 2.8오스트레일리아 달러 (약 2천500원)이던 양상추 한 통이 12 오스트레일리아 달러(약 1만700원)까지 오르면서, KFC는 햄버거에 양상추 대신 양배추를 넣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연구를 이끈 마크 코츠 박사는 폭염이나 가뭄이 발생하면 1~2개월 안에 가격 반응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커피나 소고기처럼 기후 조건이 까다롭거나 재배·사육에 큰 땅이 필요한 품목은 사정이 다르다. 옥수수처럼 비교적 쉽게 재배 가능한 작물과 달리, 커피·가축은 생산지를 옮기기도 어렵고 회복도 느리다고 박사는 전했다. 실제로 커피와 소고기 선물 가격은 2020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여기에 미국의 새로운 수입 관세까지 더해지면 해외 농민들은 내수 가격도 부담스럽고 수출도 힘든 상황에 처하게 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보고서는 기후정보 조기경보 시스템, 농업용 관개 설비 투자 등도 대응책이 될 수 있지만, 기후변화 자체를 막지 않는 한 식품 가격 상승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21 10:29류승현 기자

티빙,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특별판 독점 공개

티빙이 ENA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의 특별판 버전을 OTT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특별판은 본 방송에 담기지 않았던 미장을 담았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아이를 사고파는 불법 입양 시장'과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 가능한 아이들'이라는 파격적인 설정, 그리고 염정아부터 첫 드라마에 도전하는 김진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연기 시너지가 더해졌다. 또한 동명의 원작 웹툰은 누적 조회 수 5천100만 회를 기록하며 카카오웹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인기작으로, 2017년 국제 콘텐츠 마켓 SPP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 염정아는 매매 입양의 핵심 인물, SH 의료재단 대표 김세희 역을 맡아 절대악 그 자체로 파격적인 빌런 연기를 펼친다. 아이들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김아현 역에는 원진아가, 환불된 아이들을 몰래 보호하는 하수인 우태식 역의 최영준,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 정현 역의 김진영, 생존자 중 하나인 소미 역의 이나은까지 각기 다른 서사를 지닌 인물들이 얽히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티빙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릴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일 '아이쇼핑'을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버전으로 특별히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티빙만의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1 08:58진성우 기자

'커서'로 깃허브 제칠까…애니스피어, AI 인재 영입 시동

애니스피어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깃허브 코파일럿'에 맞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인재를 영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IT 업계에 따르면 애니스피어가 이같은 목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스타트업 코알라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피어는 AI 기반 코딩 플랫폼인 '커서'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애니스피어는 코알라 핵심 엔지니어와 팀을 꾸려 기업용 AI 솔루션을 개발할 방침이다. 다만 양사 솔루션을 통합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코알라는 오는 9월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이번 발표는 코알라가 지난 2월 찰스 리버 벤처스(CRV) 주도로 1천500만 달러(약 209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지 다섯 달 만에 나왔다. 당시 투자 라운드에는 허브스팟 벤처스(HubSpot Ventures), 리콜 캐피탈(Recall Capital), 어포어(Afore)도 참여했다. 코알라는 약 4년 전 설립됐으며, 링크드인 기준 직원 수는 약 30명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버셀(Vercel)과 스탯시그(Statsig), 리툴(Retool) 등이다. 테크크런치 등 다수 외신은 애니스피어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AI 코딩툴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커서는 깃허브 코파일럿과 마찬가지로 코드 자동 완성을 비롯한 오류 수정, 문맥 기반 제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전체 코드베이스를 이해하고 복잡한 작업 흐름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능적 유사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두 제품 모두 IT·개발 조직 생산성을 높이려는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삼고 있다. 깃허브 코파일럿이 '코파일럿 포 비즈니스'를 앞세워 기업 시장에 나선 것처럼 커서 역시 엔터프라이즈 전담 조직을 구성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테크크런치는 "커서가 중위권 AI 스타트업 인재를 적극 흡수하며 기업용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는 깃허브 코파일럿을 정면 겨냥한 공격적 행보"라고 평가했다.

2025.07.20 13:03김미정 기자

보건의료 R&D 30선에 췌장암 '빛치료술' 뽑혀

UNIST는 화학과 권태혁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암치료 기술이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성과는 취장암 같은 난치성 고형암을 치료하는 차세대 광역동치료법(PDT)이다. 빛으로 물을 분해하고, 그 과정에서 생성된 활성산소(ROS)가 암세포를 공격하며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원리다. 기존 광역동치료는 종양 주변 산소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권 교수 팀 기술은 물을 산화시켜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때문에 산소 부족 환경에서도 탁월한 항암 효과를 나타낸다. 연구팀은 췌장암 모델 실험에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세포와 생체 수준에서 활성산소가 암세포 막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산화시켜 '피롭토시스' 형태로 암세포가 사멸하는 것을 밝혀냈다. '피롭토시스'는 세포막의 지질과산화에 의해 발생하는 '철(Ferrous)-의존적 세포사멸' 경로를 말한다. 철분을 조효소로 사용해 활성산소 생성을 유도하는 세포사멸 경로다. 연구는 이채헌, 박민규 박사가 제1저자로 참여했다. 바이오 스타트업 ㈜오투메디와 공동으로 수행됐다.

2025.07.20 11:38박희범 기자

[타보고서] 우렁찬 엔진음, 시선을 끄는 외관…제주 홀린 'AMG-GT'

우렁찬 엔진음이 맑은 제주도 도로에 울렸다. 10년 만에 돌아온 메르세데스-AMG GT55 4매틱의 8기통 엔진이 최고출력 476마력을 발휘하는 성능을 가지고 도로를 내달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2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드림 라이드 in 제주' 행사를 개최하고 5월 국내 공식 출시한 AMG GT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55 4매틱'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국내 출시 가격이 2억560만원인 AMG GT55는 2015년 1세대 출시 이후 10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신형 AMG GT55를 타고 제주 해안도로와 천백 고지 등 약 70㎞를 달리며 주행 성능을 확인해봤다. AMG GT55는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M177)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출력 476마력, 최대 토크 71.4kgf·m을 발휘하며 역대 GT 라인업 중 최상위 성능을 자랑한다. AMG GT55는 한 엔지니어가 하나의 엔진만 제작하는 '원 맨 원 엔진' 원칙이 적용됐다. 양산 차량이면서도 수제 스포츠카 같은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탑재된 4.0 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나노슬라이드 코팅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실린더 헤드에 사용된 합금 소재는 열전도율이 높아 엔진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다. 또한 두 개의 터보차저는 기존과 달리 V형 실린더 뱅크 사이에 배치돼 반응성이 향상됐다. 실제로 주행에 들어서면서 발휘하는 엔진음은 스티어링휠을 잡고 있는 운전자에게 즉각적으로 전달된다. AMG GT55는 특히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적용돼 안정성과 민첩성이 강화됐고, 주행 중 서스펜션이 돕는다. 최대 2.5도 후륜 조향을 지원해 유턴 등 상황에도 빠르게 달릴 수 있다. 전장 4천730㎜, 전폭 1천958㎜, 전고 1천355㎜의 AMG GT55는 8기통의 긴 엔진이 들어가기 위해 전면은 길고 뒤로 갈수록 날렵해지는 외관을 갖췄다. 클래식 AMG-GT만의 비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은 21인치 AMG 10 트윈 스포크 단조 휠에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를 탑재했다. 낮은 차체와 시트 위치는 주행 중 안정감을 준다. GT는 그랜드투어러의 약자다. 장거리 운전을 목적으로 설계된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카로 실제로 제주의 도로를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다. 주행보조시스템도 탑재돼 주행 중 스마트크루즈를 사용할 수 있다. 벤츠는 자율주행 레벨2 단계의 기술력을 갖췄다. 전세대 AMG GT는 실내 공간이 비좁다는 평가가 있었다. GT는 짐을 싣고 장거리를 달리는 스포츠카이기 때문이다. 신형 AMG GT55는 접이식 2+2 시트를 제공하고 트렁크 공간은 전세대 대비 약 두배가량 넓어졌다. 최대 675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대 골프백 두개까지 실을 수 있다. 운전석 계기판은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11.9 인치 LCD 중앙 디스플레이는 터치 조작이 가능해 주행 중 조작이 직관적으로 변화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시선 분산을 줄여 고속 주행 시 방해 요소를 줄였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선호 옵션들은 모두 기본 제공된다. AMG GT55의 장점은 내가 원하는 대로 차량을 개인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벤츠는 AMG GT에 총 16가지 마누팍투어 컬러를 포함한 총 21개의 외장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도 마누팍투어 색상을 포함한 14종이 제공된다. 센터 콘솔 트림과 루프 라이닝도 마누팍투어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AMG GT55는 포르쉐 911, BMW M8, 아우디 R8과 경쟁하는 모델이다. 국내에서 AMG GT는 2022년과 2023년 연간 1천200대 판매를 이어온 만큼 AMG 신화를 다시 쓸 것으로 기대된다. 마티아스 가이젠 벤츠 AG 이사회 멤버는 최근 한국을 찾아 "AMG는 벤츠 최상위 라인업을 이끄는 브랜드"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줄평: 도심과 장거리 주행에 완벽한 스포츠카…AMG GT

2025.07.20 11:00김재성 기자

"오징어야 문어야?"…촉수 흔드는 AI 로봇 나왔다

마치 오징어나 문어 촉수처럼 움직이며 사람의 목소리나 동작에 반응하는 인공지능(AI) 로봇이 등장했다고 IT매체 기가진이 최근 보도했다. 이 AI 탑재 촉수 로봇의 이름은 '쇼고스 미니(Shoggoth Mini)'로 귀여움과 섬뜩함을 동시에 주는 모습이다. 이 제품은 개발자 마티유 르 코쇼아(Matthieu Le Cauchois)가 2025년 애플이 공개한 탁상 램프 모양의 로봇 시제품을 보고 이에 착안해 개발했다. 그는 해당 로봇의 소스코드와 하드웨어 설계를 개발자 커뮤니티 깃허브에 최근 공개했다. 로봇 제어에는 챗GPT의 GPT-4o의 실시간 API가 활용됐다. 이를 통해 로봇은 사용자의 음성에 실시간으로 반응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손을 흔들면 이에 함께 촉수를 흔들며 반응하고 사용자와 하이파이브도 가능하다. 또, “너는 로봇이니?”하고 물으면 아니라며 촉수를 양 옆으로 흔들지만 “너는 쇼고스니?”하고 물으면 앞으로 흔들면서 그렇다는 의사를 표시하기도 하며 안경을 잡았다 놓는 등 다양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코슈아는 이 로봇을 개발하면서 쇼고스 미니의 표현능력은 계속 풍부해졌지만, 점차 로봇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게 되면서 실제 생명체와 같은 느낌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07.20 10:0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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