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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글로벌 자산운용 비즈니스를 하나의 이름으로 통합

TD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스, TD 자산운용으로 브랜드 통합해 전 세계 고객의 이용 편의성 높여 토론토, 2026년 11월 2일 /PRNewswire/ -- TD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스(TD Global Investment Solutions)가 앞으로 TD 자산운용(TD Asset Management, TDAM)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기관 및 개인 고객 대상 자산운용 사업 전반에 걸쳐 일관된 글로벌 브랜드를 구축한다. 또한 에포크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Epoch Investment Partners, Inc., TD Epoch)는 TD 자산운용 미국법인(TD Asset Management (US) Inc., TDAM US)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TD 자산운용(TD Asset Management Inc.)과 TD 자산운용 미국법인은 모두 TD 자산운용이라는 이름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변경은 모든 시장과 관할 지역에 적용되며, TD 자산운용의 자산운용 역량을 하나의 글로벌 브랜드로 통합한다. TD 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사이크스(David Sykes) TD 은행 그룹(TD Bank Group) 수석부사장은 "브랜드 통합을 통해 시장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의 역량을 하나의 이름 아래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우리가 제공하는 폭넓은 투자 전문성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 TD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스는 TD 자산운용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TD 에포크는 TD 자산운용 미국법인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TD 자산운용은 단일 브랜드 아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원칙에 충실한 투자 운용을 제공한다. 통합 브랜드를 통해 시장 입지를 더욱 명확히 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더욱 간편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 고객 경험 이번 변경은 TD 자산운용의 투자 접근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투자팀, 포트폴리오 매니저, 투자 철학, 서비스팀은 그대로 유지된다. 사이크스 CEO는 "TD 자산운용은 언제나 모든 활동의 중심에 고객을 두는 데 주력해 왔다. 이러한 약속은 우리가 혁신을 추진하고 투자 부문의 탁월함을 추구하며 고객과 굳건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식에 반영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성과를 도출하고 고객의 투자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뢰받는 투자 전문성의 전통 계승 35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한 TD 자산운용은 잉여 현금 흐름 전략을 포함한 펀더멘털 기반 주식 투자 전략, 퀀트 및 패시브 주식 투자, 다양한 신용등급에 걸친 채권 투자, 글로벌 멀티에셋 및 파생상품 솔루션, 원자재 투자를 제공한다. 또한 일부 관할 지역에서는 부동산, 인프라, 사모대출, 모기지 등을 포함한 사모시장 투자도 제공한다. TD 자산운용은 통합 브랜드 아래 원칙에 충실한 투자 운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광범위한 투자 목표 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TD 자산운용 전반에 어떤 변화가 있나? 2026년 10월 30일부터 통합 글로벌 브랜드 아래 사업을 운영한다. TD 자산운용의 투자 접근 방식, 투자팀, 포트폴리오 매니저, 투자 철학, 서비스팀에는 변화가 없다. 이번 변경을 추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통합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시장에서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이번 변경이 투자 상품에 영향을 미치나? 이번 변경은 자산 관리나 회사의 투자 접근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투자팀, 포트폴리오 매니저, 투자 철학, 서비스팀은 그대로 유지된다. TD 자산운용 소개 TD 자산운용(TDAM)은 고객의 투자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¹. 변화하는 요구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을 통해 기관투자자, 투자 중개기관, 개인투자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전문적인 역량과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면서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TD 자산운용은 공공 및 사모시장 전반에 걸쳐 폭넓은 투자 역량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잉여 현금 흐름 중심 접근법 등 펀더멘털 기반 주식 투자 전략, 퀀트 및 패시브 주식 투자, 다양한 신용등급을 아우르는 채권 운용, 원자재 등 대체투자가 포함된다. 1 TD 자산운용은 캐나다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TD 자산운용과 미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TD 자산운용 미국법인을 통칭한다. 두 법인은 모두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The Toronto-Dominion Bank)의 계열사이자 완전자회사다. TD 자산운용의 상품은 계열 및 비계열 판매사 네트워크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 제휴사에 문의하면 된다.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정보는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출처에서 수집됐다. 이 정보는 금융, 법률, 세무, 회계 또는 투자에 관한 자문을 제공하지 않는다. 특정 투자, 세무 또는 거래 전략은 각 개인의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을 고려해 평가해야 한다. 본 자료는 제안 행위가 불법이거나 허가되지 않은 관할 지역의 어느 누구에게도 제안을 구성하지 않는다. 본 자료는 당사가 사업을 운영하는 관할 지역의 증권 감독기관이나 기타 규제 당국의 검토를 받지 않았으며, 해당 기관에 등록되지 않았다. 본 자료에 포함된 증권, 실물자산 또는 시장 상황에 관한 일반적인 논의나 의견은 당사 또는 인용된 출처의 견해를 나타낸다. 별도의 명시가 없는 한, 이러한 견해는 기재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며 변경될 수 있다. 포트폴리오 보유 자산, 자산 배분 또는 분산투자에 관한 정보는 과거 시점의 정보이며 변경될 수 있다. ® TD 로고와 기타 TD 상표는 토론토 도미니언 은행 또는 그 자회사의 자산이다. 추가 정보: 질리언 타누예(Jillian Tanouye), TD 은행 그룹, Jillian.Tanouye@td.com

2026.11.04 15:11글로벌뉴스

인베스트코프, 게이트웨이 걸프 투자 포럼에서 2026년 총 재무 활동 발표

글로벌 투자운용사, 운용자산 미화 652억 달러 기록 및 2026년 1~9월 견조한 투자 및 자금 조달 성과 발표 마나마, 바레인, 2026년 11월 2일 /PRNewswire/ --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인베스트코프(Investcorp)가 오늘 2026년 1~9월 자금 조달, 투자금 집행, 투자 회수를 합친 총거래 규모가 미화 11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며, 인베스트코프 글로벌 플랫폼의 지속적인 경쟁력과 성장세를 강조했다. Investcorp Announces Aggregate Financial Activity for 2026 at Gateway Gulf Investment Forum 바레인에서 열린 게이트웨이 걸프 2026(Gateway Gulf 2026)에서 이뤄진 이번 발표는 인베스트코프의 글로벌 투자 성장세와 함께, 1982년 회사가 설립된 바레인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한다. 인베스트코프는 2026년 1월부터 9월까지 전 세계 투자자로부터 미화 48억 달러를 조달하고, 신규 투자에 미화 37억 달러를 집행했으며, 각 투자 사업에서 미화 26억 달러를 회수했다. 2026년 9월 기준 총운용자산은 미화 652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기간 인베스트코프는 북미 사모투자 및 전략적 자본 투자 플랫폼에서 총 미화 23억 달러 이상의 출자 약정을 확보하며 자금 조달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인베스트코프의 모하메드 알아르디(Mohammed Alardhi) 상임 의장은 "인베스트코프는 40여 년 전 바레인에서 설립됐으며, 바레인은 여전히 당사의 글로벌 성장과 목표 실현의 중심에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는 당사 국제 플랫폼의 경쟁력과 투자자 및 파트너의 신뢰를 반영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자본과 대체투자 기회를 연결하고 혁신을 수용하며, 바레인이 주요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 및 혁신 성과 인베스트코프는 2026년에도 국제 투자 활동을 확대하며 각 사업 부문에서 주요 거래를 진행하고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북미 사모투자: 미국의 선도적인 자산관리 플랫폼인 버거 파이낸셜 그룹(Berger Financial Group)에 투자했다. 미국 부동산: 인수와 투자 회수를 포함해 약 미화 8억 달러 규모의 산업용 부동산 거래를 발표했으며, 이와 함께 미국 주요 시장에서 미화 2억 달러 규모의 고령자 주거시설 및 공동주택을 인수했다. 인도 사모투자: 디지털 중심의 계약 물류 기업인 20큐브 3PL 솔루션즈(20Cube 3PL Solutions)를 인수해 사업 확장을 지원하고 인도 전역을 아우르는 물류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유럽 사모투자: 영국의 스마트 매니지드 솔루션즈(Smart Managed Solutions)에 투자하고, 네트롬 소프트웨어(NetRom Software) 및 트리비움 솔루션즈(Trivium Solutions)와 함께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성장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스페인의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제공업체 커넥티프(Connectif)의 과반 지분을 인수했다. GCC 지역 사모투자: 역내 IT 유통 플랫폼인 메트라(Metra)의 전략적 지분을 인수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 본사를 둔 소방, 안전, 보안, 위험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 레다 걸프 홀딩(Reda Gulf Holding)을 인수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디지털 혁신: 인베스트코프의 바레인 소재 팀이 개발해 2024년 출시한 Investcorp Wealth는 출시 이후 디지털 방식으로 고객 자금 미화 6억 2000만 달러 이상을 조달하도록 지원했다. 이는 플랫폼의 국제적 영향력과 인베스트코프의 디지털 자산관리 역량에서 바레인 소재 팀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보여준다. 인공지능: AI 기반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포트폴리오 성과를 개선하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AI 투자 프레임워크(AI Investment Framework)를 도입했다. 이러한 성과는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전역의 투자 기회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인베스트코프의 역량을 보여준다. 인베스트코프의 게이트웨이 걸프 2026 참가는 바레인에 대한 오랜 헌신과 글로벌 자본 및 금융 혁신의 관문으로서 바레인의 역할을 재확인한다.

2026.11.04 15:11글로벌뉴스

ICP DAS-BMP, 컴파메드 2026에서 의료용 TPU 혁신 기술 선보여

신주,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대만에 본사를 둔 의료용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제조 및 공급업체 ICP DAS-BMP(Biomedical Polymers)가 11월 16~19일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Messe Düsseldorf) 8b홀 C09 부스에서 열리는 컴파메드 2026(COMPAMED 2026)에 참가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TPU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새로 출범한 대만 TPU 얼라이언스(Taiwan TPU Alliance)를 소개할 예정이다. Image by ICP DAS-BMP 이번 전시의 핵심은 두 가지 TPU 혁신 제품, 즉 저이행 시리즈(Low-Migration Series)와 저마찰 시리즈(Low-Friction Series)이다. 저이행 아로테인™(Arothane™) ARP-B20 TPU는 ISO 10993을 준수하며 최대 90일간 체내 삽입에 적합하다. 이 제품의 배합은 첨가제가 의료기기 표면으로 이행하는 현상을 최소화해 장기 안정성 유지를 돕는다. 저마찰 시리즈는 본래 매끄러운 표면을 갖춰 코팅이나 후가공이 필요 없다. 전체가 TPU로 만들어졌고 PFAS와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은 이 시리즈는 가이드와이어를 사용하는 침습형 카테터를 다룰 때 편안함과 조작성을 높여 준다. ICP DAS-BMP는 ISO 10993-1에 따라 접촉 기간이 제한, 연장, 장기인 의료기기를 지원하는 ARP, ALP, ALC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방사선 불투과성이 필요한 용도를 위해 ARP/ALP/ALC-B20/B40 시리즈에는 황산바륨이 20~40% 함유돼 있고, ARP-W/WG 시리즈에는 텅스텐이 40~60% 함유돼 침습형 또는 삽입형 기기의 가시성을 높인다. 엔지니어링 아로테인™(Engineering Arothane™) EARP 시리즈는 교정용 및 정밀 부품에 필요한 투명도와 기계적 강도를 제공한다. ICP DAS-BMP는 컴파메드 2026에서 TPU 튜빙 제조업체 투워즈 부다(Towards Buddha Co., Ltd.)가 주도해 설립한 대만 TPU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해당 얼라이언스에는 압출기 제조업체 인타입 엔터프라이즈(INTYPE ENTERPRISE CO., LTD.), 사출 성형 부품 제조업체 치펑(Chi Feng Co., Ltd.), 고무 및 플라스틱 업계 보조 장비 공급업체 에이맥스 테크놀로지(A-MAX TECHNOLOGY CO., LTD.), 공기압축기 및 진공 펌프 제조업체 아네스트 이와타 스파맥스(ANEST IWATA SPARMAX Co., Ltd.) 등의 업계 파트너가 함께한다. 이 얼라이언스는 의료용 TPU 소재와 튜빙부터 사출 성형, 압출 장비, 보조 장비, 공기 및 진공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TPU와 의료기기 제조 가치 사슬 전반의 전문성을 연결한다. ICP DAS-BMP 소개 대만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TPU 제조 및 공급업체 ICP DAS-BMP는 ISO 13485 인증을 받았으며 품질 관리에 주력하는 연구소를 운영한다. 이 회사는 모회사 ICP DAS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축적한 30년 이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방식을 활용해 제품 품질을 높이고 납기를 단축한다. 신속한 애프터서비스 지원과 소량 주문에도 대응하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 만족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보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mp.icpda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1.04 15:11글로벌뉴스

화웨이 제7회 글로벌 설치업체 서밋: 최고의 설치업체와의 만남, 친환경 미래 위한 새로운 가정용 에너지 생태계 구축

둥관, 중국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화웨이(Huawei)가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7회 글로벌 설치업체 서밋(7th Global Installer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4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00명 이상의 파트너와 설치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전략, 신제품 및 솔루션, 업계 동향, 비즈니스 모델을 논의하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모색했다. LUTERRA™ S2: the industry's first Full-SiC All-in-One system 화웨이 디지털 파워(Huawei Digital Power)는 이번 서밋에서 설치업체를 위한 종합 전략을 발표하고 획기적인 신제품을 처음 선보이며 저탄소 발전, 모빌리티 전동화, 전면적인 지능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그리드포밍(grid-forming)과 AI로 재생에너지 발전을 촉진하고, 완전한 전동화를 통해 더욱 안전한 모빌리티를 구현하며, 와트당 토큰 처리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430만 명 이상의 주택 소유주를 지원해 온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기술적 복잡성을 해결하는 전략적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설치부터 신뢰할 수 있는 지원까지 설치업체의 여정을 간소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업계 최초의 풀-SiC 올인원 시스템인 LUTERRA™ S2의 출시였다.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모든 통신의 무선화, 물류 및 재고 비용 절감을 위한 단일 SKU 구성, 10분 이내 설치, 가용 용량 10% 증가, 수명 기간 누적 에너지양 43% 증대 등의 특징을 갖췄다. 화웨이는 신속한 설치부터 신뢰할 수 있는 지원과 새로운 서비스 기회 제공까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설치업체가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서밋의 주요 행사로 Huawei FusionSolar는 36개국에서 4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첫 글로벌 설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LUTERRA S2의 탁월한 설치 효율을 직접 경험했다.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팀은 2분 32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설치를 마쳤으며, 참가자들은 설치 방식에 혁신을 가져온 이 제품의 설치 속도를 높이 평가했다. 서밋에서는 세계 각국의 설치업체 대표 6명이 주목할 만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프랑스 설치업체 대표는 기존 재판매 방식에서 주택 소유주, 설치업체, 은행, 전력망 운영사를 연결하는 구독형 플랫폼 모델로의 전환을 소개했다. 태국 대표 3명은 PV, ESS, 충전기, 녹색금융을 통합해 단일 제품 판매에서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멕시코 설치업체 대표는 규정 준수와 협업을 통해 산업 부문의 에너지 문제를 극복한 모범 사례를 소개했다. 브라질 설치업체 대표는 고객 판매에 앞서 자사 공장에 해당 지역 최초로 화웨이 BESS를 설치해 제품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줬다. 이번 서밋은 단순한 업계 행사를 넘어 전 세계 설치업체 파트너들이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함께 수립하는 전략적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생태계 공동 구축을 원동력으로 설치업체들과 협력하며 전 세계의 친환경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LUTERRA S2는 11월 유럽, 12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공개될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아크프라, 기존 SAN 인프라를 위한 Compute Edition 탑재한 AECP 7.0 출시

싱가포르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아크프라(Arcfra)가 Arcfra Enterprise Cloud Platform(AECP) 7.0을 출시하고 AECP Compute Edi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업은 기존 파이버 채널 및 iSCSI 스토리지 어레이, 패브릭, 스토리지 운영 절차를 유지하면서 VMware 가상화 환경을 대체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서버 활용률 제어, 강화된 호스트 및 게스트 보안, 통합 인프라 관리, 애플리케이션 부하 분산 기능이 추가됐다. Omnissa Horizon 환경을 위한 AECP VDI Standard도 이번 버전과 함께 출시된다. 기존 스토리지 유지 Compute Edition은 아크프라의 Virtualization Cluster File System(VCFS)을 사용해 기존 SAN 인프라에서 공유 가상 머신(VM) 데이터스토어를 제공한다. 스냅샷, 클론, 공간 회수, 실시간 스토리지 마이그레이션 기능을 기본 제공한다. 컴퓨팅과 스토리지는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데이터스토어당 최대 64개 호스트와 4096개 VM을 지원한다. VCFS는 컨트롤러 VM이 필요하지 않아 호스트 리소스를 워크로드에 온전히 할당할 수 있다. 용량 및 성능 개선 관리자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메모리를 확보하면서 개별 VM에 메모리 오버커밋(memory overcommit)을 설정할 수 있다. 메모리 오버커밋이 적용된 VM에서도 실시간 마이그레이션, 분산 리소스 스케줄링, 고가용성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별 VM에 Boost I/O 가속 기능을 활성화해 가속 기능과 이에 수반되는 CPU 오버헤드를 I/O 부하가 높은 워크로드에 집중할 수 있다. 보안 강화 AECP 7.0은 외부 스토리지 및 HCI 구축 환경 전반에서 Windows 11, BitLocker, Credential Guard를 지원하기 위한 VM 보안 부팅과 가상 신뢰 플랫폼 모듈을 추가했다. 호스트 보호 기능에는 보안 부팅,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 보안 강화 조치가 포함된다. 신규 클러스터에서는 호스트 방화벽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며, 클러스터 서비스에 필요한 규칙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운영 및 네트워킹 간소화 Arcfra Operation Center 4.10은 단일 콘솔에서 Compute Edition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클러스터를 관리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용량 예측, 트래픽 시각화, 주요 인터페이스 영역의 일본어 지원이 포함된다. VMTools는 플랫폼과 별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Arcfra Network Service 3.6은 기존 레이어 4 기능에 레이어 7 부하 분산 기능을 추가해 해당 워크로드에 별도의 부하 분산 제품을 도입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 및 연결 트래픽을 지원한다. Horizon 데스크톱 지원 AECP VDI Standard는 옴니사(Omnissa)의 인증을 받은 아크프라의 가상화 및 블록 스토리지 구성 요소를 HCI 모드로 결합한다. 고객은 Horizon 워크플로를 유지하면서 vSphere와 vSAN을 대체할 수 있다. 라이선스는 CPU 코어 수를 기준으로 부여되며 스토리지 용량에 따른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로컬 읽기 I/O는 데스크톱 부팅과 로그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백업 워크플로 유지 고객은 기존 백업 소프트웨어, 저장소, 보존 정책을 유지할 수 있다. 컨버지드 구축 환경에서는 Commvault, Veeam, NetBackup을 통한 에이전트리스 보호(agentless protection)를 지원한다. 아크프라는 Compute Edition에 대해 2026년 11월 NetBackup 지원을 시작하고, 이어 2026년 12월 Commvault와 Veeam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게이트웨이 걸프 2026 기간: 비욘, 태양광 투자 가속화에 맞춰 친환경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3곳으로 확대 발표

- 최신 단계 시행으로 연간 2.5GWh의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85톤 이상 줄일 예정 마나마, 바레인,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비욘(Beyon)이 친환경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했으며, 비욘 솔라 파크(Beyon Solar Park) 프로그램 5단계가 완료되면 세 번째 데이터센터가 전량 재생에너지로 가동된다. 게이트웨이 걸프 2026(Gateway Gulf 2026) 기간에 비욘 그룹의 셰이크 압둘라 빈 칼리파 알 칼리파(Shaikh Abdulla bin Khalifa Al Khalifa)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된 이번 성과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욘의 장기 투자에서 거둔 최신 진전이다. During Gateway Gulf 2026 Beyon Announces Expansion of Green Data Centre Portfolio to Three Centres as Solar Investment Accelerates 알모아예드 솔라(Almoayyed Solar)와 협력해 추진하는 5단계는 약 54만 4500 바레인 디나르(BD)가 투입되며, 1만 4000제곱미터에 걸쳐 태양광 패널 2292개를 설치한다. 이 설비의 총용량은 1.5MWp이다. 향후 몇 달 내 완공 시 이 설비는 연간 약 2.5G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85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5단계가 완료될 경우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비욘의 친환경 데이터센터는 3곳으로 확대되어, 그룹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가 한층 강화된다. 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번 확대는 운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점진적으로 줄이면서 회복력 있고 고성능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비욘의 포부를 뒷받침한다. 솔라 프로그램은 비욘의 데이터센터를 넘어서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 비욘은 2026년에 4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재생에너지 도입을 토탈 CX(Total CX)의 고객 문의 센터로 확장했으며, 이곳은 바레인 최초의 친환경 문의 센터가 되었다. 이번 신규 사업은 게이트웨이 걸프 2025(Gateway Gulf 2025)에서 발표한 성과를 토대로 하며, 당시 솔라 파크 3단계로 하말라의 비욘 티어3(Tier III) 인증 데이터센터가 전량 재생에너지로 운영될 수 있었다. 이러한 지속적인 투자는 비욘 인프라 전반에서 청정에너지의 비중을 높이고 자체 지속 가능성 및 ESG 목표를 추구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다년간의 프로그램을 반영한다. 비욘 그룹의 앤드루 크발세스(Andrew Kvaalseth) 최고경영자는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경제에서 점점 더 근간이 되고 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확대는 핵심 인프라에 전력을 공급하는, 더욱 지속 가능한 방식과 함께 가야 한다고 믿는다. 친환경 데이터센터 3곳 달성은 그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이며 재생에너지에 대한 우리 투자의 규모와 일관성을 보여준다. 디지털 인프라를 계속 확장함에 따라,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우리 방식의 필수 요소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알모아예드 인터내셔널 그룹(Almoayyed International Group)의 모하메드 알모아예드(Mohammed Almoayyed) 회장은 "비욘과의 파트너십은 의미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장기 협력의 잠재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솔라 파크 프로그램의 연속적인 단계들은 청정에너지에 대한 분명하고 꾸준한 의지를 반영하며, 비욘이 핵심 인프라 전반으로 프로그램을 계속 넓혀 가는 데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비욘과 알모아예드 솔라의 협력은 그룹 인프라 전반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는 장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확대는 재생에너지를 인프라에 통합하고 바레인 왕국의 지속 가능성 및 탄소 감축 목표에 기여하겠다는 비욘의 의지를 강화한다. 소셜 미디어 팔로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eyongroup/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company/beyon-bh/posts/?feedView=all 비욘 소개 비욘은 최고 수준의 연결성과 디지털 솔루션으로 기술을 사람과 기업에 더 가까이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글로벌 기술 그룹이다. 그룹으로서 비욘은 자회사 바텔코(Batelco), 비욘 머니(Beyon Money), 비욘 사이버(Beyon Cyber), 비욘 솔루션스(Beyon Solutions), 비욘 커넥트(Beyon Connect)를 통해 번영하는 디지털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비욘은 또한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이집트, 몰디브, 채널 제도, 맨섬, 디에고 가르시아, 세인트헬레나, 어센션섬, 포클랜드 제도 등 여러 지역에서 국제 투자, 자회사, 계열사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그룹을 지원한다. 비욘은 바레인 증권거래소(Bahrain Bourse)에 상장된 기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www.be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PRA 그룹, 창립 30주년 맞아 나스닥 개장 벨 타종

노퍽, 버지니아,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부실채권 인수 및 회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PRA 그룹(PRA Group, Inc., Nasdaq: PRAA)이 11월 2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나스닥 증권거래소(Nasdaq Stock Market) 개장 벨을 타종했다. PRA Group, Inc. celebrates 30 years of business by ringing the Nasdaq opening bell. PRA 그룹의 마틴 셰올룬드(Martin Sjolund)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상임 의장인 스티브 프레드릭슨(Steve Fredrickson), 회사 고위 경영진, 그리고 PRA 그룹의 글로벌 인력을 대표하는 임직원들과 함께 벨을 울렸다. 셰올룬드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이 이정표가 오늘날의 PRA 그룹을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들의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어 "버지니아의 스타트업이던 우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우리 구성원들 덕분이며, 우리가 다음 장을 기대하는 것도 그들 덕분이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 버지니아 노퍽에서 설립된 PRA 그룹은 18개국에서 포트폴리오 사업을 운영하며 부실채권 업계에서 가장 글로벌하게 다각화된 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2002년부터 상장된 이 회사는 은행과 다른 채권자에게 자본을 환원하는 한편 고객과 직접 협력해 채무 해결을 돕는 방식으로 금융 생태계에서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셰올룬드 사장은 "지난 30년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는 만큼,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올해 초 선보인 새로운 PRA 3.0 전략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 전략은 우리가 기술 기반의 고성과 세계적 자본의 배분 주체로 거듭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 팀이 이룬 성과가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고객, 임직원, 파트너, 주주에게 가치를 계속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PRA 그룹 소개3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글로벌 업계 선도 기업 PRA 그룹(Nasdaq: PRAA)은 부실채권 인수와 회수를 전문으로 한다. PRA 그룹은 은행과 다른 채권자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매입하고, 자회사를 통해 고객과 협력해 채무 해결을 지원한다. 버지니아 노퍽에 본사를 둔 PRA 그룹은 미국, 유럽, 기타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pra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앨리슨 허먼(Allison Herman)홍보 및 전략 커뮤니케이션 매니저(757) 381-5205MediaInquiries@PRAGroup.com 투자자 문의처:나짐 모스타만드(Najim Mostamand), CFA투자자 관계 부사장(757) 431-7913IR@PRAGroup.com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프렌치 스타일 담은 단독 소장품 판매 위해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와 파트너십 체결

파리,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중고 명품 패션 플랫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Vestiaire Collective)가 프랑스-이탈리아 배우 필리핀 르루아볼리외(Philippine Leroy-Beaulieu)와 함께 단독 소장품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40년 넘게 프랑스와 해외 영화 및 TV 작품에서 활약해 온 르루아볼리외는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에서 실비 그라토(Sylvie Grateau) 역을 맡아 호평받았으며, 평단의 찬사를 받은 프랑스 시리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Call My Agent!, Dix pour cent)의 카트린 바르네빌(Catherine Barneville) 역으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번 단독 협업을 통해 르루아볼리외는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자신의 옷장에서 엄선한 20점이 넘는 소장품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보도자료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multivu.com/vestiaire_collective/9430951-en-vestiaire-collective-philippine-leroy-beaulieu-closet-sale 이번 한정판 판매 행사에서는 펜디(Fendi)와 발렌시아가(Balenciaga)를 비롯해 바바라 부이(Barbara Bui), 아미(Ami), 끌로에(Chloé), 랄프 로렌(Ralph Lauren), 지미 추(Jimmy Choo), 디올(Dior),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파투(Patou) 등 르루아볼리외가 즐겨 입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개성 있는 재킷과 코트부터 정교하게 재단한 슈트, 드레스, 신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소장품을 통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 인물 중 한 명인 그의 개인적인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한 제품들은 유명 배우의 옷장을 떠나 새로운 주인의 손으로 전해진다. 판매는 11월 3일과 12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존재감 있는 아우터와 맞춤형 의류, 액세서리를 비롯해 빨간색 아미 슈트, 지미 추 하이힐, 디올 드레스, 요지 야마모토 코트 등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포함된다. 가격은 약 미화 150~2200달러이며, 모든 제품은 전 세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노센스 앙 당제(Innocence en Danger)에 기부되어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안전과 복지를 증진하는 이 단체의 활동을 지원한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에게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르루아볼리외의 개인 소장품 한정 판매와 함께 그의 고유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 기획전도 선보인다. 플랫폼에 등록된 약 600만 개의 상품 가운데 세련된 테일러링과 존재감 있는 아우터부터 개성 있는 액세서리까지, 르루아볼리외의 옷장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 요소를 반영한 중고 패션 제품들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필립 르루아볼리외는 "우리가 간직하는 옷에는 영화 한 편, 여행, 인생의 특별한 순간 등 수많은 추억이 담겨 있다. 그중 일부를 떠나보내기로 결정하는 것은 다소 감정이 북받치는 일이지만, 그 옷들이 다른 사람의 옷장에서 여정을 이어갈 것이라는 생각에는 아름다운 무언가가 있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와 함께 이 옷들에 두 번째 생명을 선사하고,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장품 판매와 순환 패션의 힘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소장품 판매 행사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옷장 속 소장품을 만나고, 자원 순환을 지향하는 패션 소비에 동참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협업은 중고 패션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함으로써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패션 아이템이 한 사람의 옷장에서 다른 사람의 옷장으로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알레산드라 마라르스키오(Alessandra Mararschio) 마케팅 디렉터는 "르루아볼리외가 자신의 옷장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 파트너로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를 선택해 줘 기쁘다. 이번 소장품은 프렌치 스타일을 바라보는 그만의 개성 있고 시대를 초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그가 아끼던 제품들이 다른 패션 애호가들의 옷장에서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앞서 패리스 힐튼(Paris Hilton),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 로지 헌팅턴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 안토넬라 로쿠소(Antonela Roccuzzo), 로라 던(Laura Dern), 클로이 파인먼(Chloe Fineman) 등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단독 소장품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이들의 팬과 이용자들이 재판매와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누리도록 장려해 왔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의 소장품 구매하기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소장품 판매 행사의 1차 판매는 2026년 11월 3일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에서 단독으로 시작되며, 2차 판매는 2026년 12월 3일 진행된다. 캠페인 이미지: 여기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소장품 판매 행사 알아보기: 여기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소장품 구매하기: 여기 필리핀 르루아볼리외에게서 영감을 받은 기획전 살펴보기: 여기 이노센스 앙 당제 알아보기: 여기 문의처: Candice FranciscoPR & Events Managercandice.francisco@vestiairecollective.com Philippine Leroy-Beaulieu wearing looks available in the Vestiaire Collective Closet Sale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게이트웨이 걸프 2026 기간 탐킨, EY MENA와 양해각서 체결해 바레인에 EY 인재 허브 설립하고 일자리 125개 창출 및 MENA 지원

마나마, 바레인, 2026년 11월 3일 /PRNewswire/ -- 게이트웨이 걸프 2026(Gateway Gulf 2026) 기간, 노동 기금(Labour Fund) 탐킨(Tamkeen)이 EY MENA와 바레인 왕국에 EY 인재 허브(EY Talent Hub)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허브가 설립될 경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바레인과 더 넓은 지역의 고객을 지원하고, 3년간 바레인 국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125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Tamkeen Signs MoU with EY MENA to Establish an EY Talent Hub in Bahrain and Create 125 Jobs, Supporting MENA 이 이니셔티브에 따라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프로그램은 감사, 컨설팅, 세무, 전략 및 거래 부문의 직무를 대상으로 바레인 인재, 특히 신규 졸업생과 노동시장 신규 진입자를 유치하고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허브는 바레인 인재가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사이버보안, 지속 가능성, 금융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직업에 필요한 실무 경험과 역량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성장 부문에서 전문 인재가 필요한 바레인과 더 넓은 지역의 고객 수요를 충족하는 한편 바레인 전문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바레인이 인재와 고부가가치 전문 서비스의 허브라는 위상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노동 기금 탐킨의 마하 압둘하미드 모피즈(Maha Abdulhameed Mofeez) 최고경영자는 이 이니셔티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탐킨은 성장 잠재력이 크고 경제적 파급력이 상당한 부문에서 바레인 국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니셔티브에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이어 가고 있다. 바레인 왕국에 EY 인재 허브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 EY와의 이번 양해각서는 바레인 인재가 미래 직업에 필요한 고급 역량과 실무 경험을 갖추도록 하는 동시에 EY의 글로벌 전문성과 모범 사례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인재 육성을 뒷받침한다. 이는 바레인 국민이 양질의 고부가가치 고용 기회에 접근하고, 변화하는 노동시장의 수요에 맞춰 경력을 쌓고 성장하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EY MENA의 나데르 라히미(Nader Rahimi) 인증 부문 파트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기술이 비즈니스와 성공에 필요한 역량을 바꾸어 놓는 만큼 인재에 대한 투자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 바레인 경제개발위원회(Bahrain Economic Development Board)의 지원 아래 탐킨과 함께하는 이번 이니셔티브는 바레인 전문가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 역량, 자신감을 갖추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AI, 디지털 전환, 사이버보안, 지속 가능성 등 분야의 역량을 키워, 차세대가 변화에 적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변화를 이끌도록 준비시키고자 한다. 우리의 포부는 미래의 의사결정자들이 지역사회, 현지 기업, 더 넓은 지역 경제를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할 지식과 경험을 갖추도록 힘을 실어 주는 것이다." EY는 감사, 컨설팅, 세무, 전략, 거래 전반의 역량을 결합하고 전문 지식에 기술과 전환 분야의 경험을 더해 인재를 육성하고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을 헤쳐 나가는 조직을 지원한다. 이 이니셔티브는 바레인 국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민간 부문 기업이 국가 인재에 투자하도록 힘을 실어, 지속 가능하고 혁신과 지식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려는 국가 우선 과제에 부합하려는 탐킨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이 이니셔티브는 경제적 파급력이 큰 사업 지원, 민간 부문 경쟁력 강화, 노동시장 수요에 맞춘 역량 조정, 스타트업의 성장과 확장을 촉진하는 혁신적 접근 방식 도입에 초점을 맞춘 탐킨의 2026년 전략 우선순위에도 부합하며, 왕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2026.11.04 15:10글로벌뉴스

한국 OECD 가입 30년…HS효성 조현상 "진정한 이립에 이르렀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한국의 OECD 가입 30주년을 맞아 기업 현장의 경험을 국제 정책 논의에 반영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HS효성은 조 부회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주년 기념 만찬'에 참석해 축사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최한 행사에는 프란티셰크 루지치카 OECD 사무차장을 비롯해 26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국내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LG·SK·롯데·포스코·HD현대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글로벌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BIAC) 한국이사인 조 부회장은 한국이 OECD 회원국으로서 스스로 뜻을 세우고 설 수 있는 '이립(而立)'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OECD의 기업 거버넌스 기준이 한국 기업의 발전과 해외 진출에 길잡이가 됐다는 설명이다. 조 부회장은 국제 정책 수립에 기업의 경험이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HS효성 역시 모빌리티, AI, 에너지, 반도체,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통상규범과 공급망 변화의 영향을 직접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IAC 한국이사로서 한국 산업계의 의견을 OECD 정책 논의에 반영하고, OECD의 정책적 성과를 국내 기업 현장에 확산하는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IAC는 OECD 회원국의 경제단체와 산업계를 대표해 기업 의견을 정책 논의에 전달하는 자문기구다. 조 부회장은 2021년 이사로 선임돼 활동해 왔다. HS효성은 이러한 활동이 고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민간외교 활동을 잇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조 명예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한미 자유무역협정과 한일 경제협력 등 경제 현안에서 활동했다. 조 부회장은 한국·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활동 등을 통해 국제 경제협력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6.11.04 15:02류은주 기자

엔조이커플·사물궁이 중국 진출 타진...계약 상담 86억원 규모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들이 중국 최대 라이선싱 박람회에서 약 86억원 규모의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인기 유튜브 채널의 캐릭터 상품 제작부터 콘텐츠 유통, 한중 공동 프로그램 제작까지 협력 분야도 다양해졌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4일 국내 크리에이터 10개 팀이 지난달 21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6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참가해 146건의 기업 상담 연결과 653만 달러(약 86억5000만원) 규모의 계약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가 해당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처음이다. 참가팀은 구독자 263만명의 엔조이커플을 비롯해 사물궁이 잡학지식(156만명), 째미(145만명), 에나스쿨(100만명) 등 구독자 50만명 이상을 확보한 채널 운영자들로 구성됐다. 현지에서는 콘텐츠를 상품과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기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지식 콘텐츠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은 중국 미디어 업체와 영상 유통 및 캐릭터 상품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엔조이커플은 현지 의류업체와 가족이 함께 입는 의상 제작을 논의하며 샘플 제작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딩가딩가스튜디오는 중국 영상 플랫폼과 공동 댄스 프로그램 제작 및 문화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참가팀들은 의류와 완구, 식품,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들을 만나 콘텐츠 유통과 공동 제작, 캐릭터 사업화 가능성을 살폈다. 방미통위는 통역과 상담 일정 조정을 지원하고 중국 플랫폼 샤오홍슈와 빌리빌리 본사 방문도 연계했다. 해외 진출 지원은 올해부터 확대됐다. 지난 1월 청년 크리에이터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를 반영해 미국 박람회 한 곳에 10개 팀을 지원하던 사업을 미국과 중국 두 곳, 총 20개 팀으로 늘렸다. 5월 미국 행사에서 이뤄진 사업 협의까지 합하면 올해 두 차례 해외 박람회에서 총 301건의 기업 매칭과 186억 8000만원 규모의 계약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해당 금액은 확정된 계약 매출이 아닌 상담 규모다. 미국에서 시작된 협의 가운데 일부는 실제 공동사업으로 이어졌다. 스포츠 콘텐츠 채널 팀일루션은 현지 아크로바틱 전문기업 아드레날린팀리그와 국내 행사에서 합동 공연을 선보이고 부산에서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 애니메이션 채널 계향쓰도 미국 게임 개발사 로블록스와 협력해 자체 지식재산(IP) '이모티아'를 활용한 국내 팝업 행사를 개최했다. 방미통위는 중국에서 진행된 사업 협의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률 자문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AI 기반 다국어 현지화와 해외 콘텐츠 유통망 확보도 지원 대상이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국내 디지털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지식재산(IP)이 글로벌 무대에서 통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면서 “크리에이터들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의 다국어 현지화 및 해외 유통망 확장 등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1.04 15:02박수형 기자

"오늘은 좀 웃고 싶은데"...넷플릭스 AI가 알아서 골라준다

넷플릭스가 이용자의 기분과 시청 상황에 맞춰 영화와 드라마를 추천하는 AI 기능을 선보인다. 기존 시청 기록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추천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지금 보고 싶은 작품을 찾아주는 방식이다. 넷플릭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TV 앱 새로운 메뉴인 'AI 디스커버(AI Discover)'를 일부 회원에게 시범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원하는 분위기나 시청 목적을 선택하면 AI가 적합한 작품을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를테변 가볍게 볼 작품을 찾거나 무서운 콘텐츠가 보고 싶을 때,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거나 짧은 시간에 볼 작품이 필요할 때 각각 다른 추천 목록을 보여준다. 각 주제에는 영화나 드라마의 미리보기 영상도 제공된다. 이용자가 특정 주제를 선택하면 관련 작품을 추천하고, 더 구체적인 주제를 제시해 선택 범위를 좁힐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없다면 '다른 작품 추천(Something Different)'을 선택해 새로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추천 결과를 직접 조정하는 기능도 도입했다. 각 작품의 재생 버튼 옆에 마련된 '추천 조정(Tune Your Recommendations)'을 통해 마음에 드는 작품을 유지하거나 원하지 않는 작품을 추천 목록에서 제외할 수 있다. AI 디스커버는 이용자의 선택과 반응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새로운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용자가 특정 작품을 원하지 않는다고 표시하면 이를 기억해 같은 작품이 반복해서 추천되지 않도록 한다. 넷플릭스는 AI 디스커버를 새로운 콘텐츠 탐색 기능을 시험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일부 기능은 기존 넷플릭스 서비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초기 서비스는 미국에서 영어로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일부 TV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향후 몇 주에 걸쳐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며,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도입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에게는 TV 앱 상단 메뉴에 빨간 보석 모양 아이콘과 함께 '디스커버' 메뉴가 표시된다.

2026.11.04 14:53박수형 기자

덜 짜도 맛있을까…식약처가 바꾼 떡볶이·마라탕

“당과 나트륨은 줄이고 맛은 유지하는 게 핵심입니다.” 4일 서울 코엑스 '2026 푸드위크 코리아' 행사장에 마련된 식품의약품안전처 홍보관. 김현정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장은 전시된 떡볶이와 김밥, 도시락을 소개하며 저감 제품 개발의 목표를 설명했다. 학생들이 학원을 오가며 사 먹는 샌드위치와 직장인들이 한 끼로 고르는 삼각김밥 등 평소 먹는 음식에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날 홍보관에는 올해 식약처가 개발을 지원한 가공식품 15종과 외식 메뉴 8종이 전시됐다. 편의점 먹거리뿐 아니라 마라탕과 초코라떼, 아이스크림도 포함됐다. 식품업계가 자체 개발해 시중에 판매 중인 저감 식품들도 함께 소개됐다. 식약처가 제품 개발과 함께 주목하는 것은 소비자가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이다. 덜 짜고 덜 달게 먹으라고 권하는 데서 나아가 편의점과 음식점에서 실제로 선택할 제품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약처 관계자는 “나트륨과 당류를 어떤 식품을 통해 많이 섭취하는지 분석해 섭취 기여도가 높은 식품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며 “업계 동향도 함께 고려해 품목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소스·원료 바꾸고 반복 시식…맛·원가 맞추기가 관건 올해 개발을 지원한 편의점 제품들은 소스와 속재료 등을 조정해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CU의 '제대로 쫀득 쌀떡볶이'와 '제대로 탱글 밀떡볶이'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비프액기스 등으로 감칠맛을 보완했다. GS25의 '왕돈까스김밥'에는 나트륨 함량이 낮은 단무지를 사용했다. 이마트24의 '햄쌈파불고기정찬'은 불고기 소스에 넣는 소금을 줄였다. 완성된 음식의 간을 약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별 원재료부터 바꾼 것이다. 현장에서 떡볶이와 김밥을 맛봤을 때도 저감 제품이라는 설명이 없었다면 알아차리기 어려웠다. 익숙한 양념과 속재료의 맛이 느껴져 나트륨을 줄인 음식이 싱거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랐다. 외식 메뉴는 여러 음식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소스와 파우더에 변화를 줬다. 카페인중독은 초코 파우더의 설탕 사용량을 줄이고 알룰로스와 나한과추출물로 단맛을 보완했다. 이를 사용하는 '더블초코라떼'와 '숙성생초코라떼'의 당류 함량은 저감 전후 분석값 기준으로 각각 22.6%, 12.1% 낮아졌다. 라와마라탕은 기본 소스를 조정해 마라탕과 쏸라펀의 나트륨 함량을 각각 19.4%, 31.5% 낮췄다. 저감 메뉴를 별도로 추가하는 대신 기존 메뉴의 조리법을 바꿨다. 라와마라탕 관계자는 “직영점 3곳에서는 지난달부터 기존 메뉴를 저감 메뉴로 교체했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라 오는 12월 1일부터는 전체 약 35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감 제품 개발에서 업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나트륨과 당류를 줄이면서 익숙한 맛을 유지하는 일이다. 대체 원료를 찾더라도 원가 부담이 커지거나 가맹점에서 적용하지 않으면 확산에 한계가 있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장은 “식재료별 영양성분을 분석해 어느 원료가 나트륨 함량을 높이는지 찾아 조정한다”며 “맛을 유지하면서 나트륨·당류를 줄이고 원가도 크게 오르지 않도록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용 진열대부터 배달앱 표시까지…저감 식품 선택 돕는다 식약처는 2021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가공식품 41종과 조리식품 29종의 개발을 지원했다. 기술 컨설팅과 영양성분 분석,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업체의 제품 개발과 유통을 돕는다. 편의점 제품을 지원하는 것도 소비자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편의점은 판매처이며 실제 기술지원은 제품을 제조해 납품하는 중소업체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식약처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먹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중소업체는 연구개발에 투입할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 우선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개발한 편의점 떡볶이와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은 현재 판매 중이다. 빵과 소스, 소시지, 젤라또 등은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판매 현장에서 제품을 찾기 쉽게 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튼튼 먹거리 매장'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편의점에는 별도 진열대를 마련해 저감 제품과 고단백 식품, 채소·과일류 등 사업 기준에 맞는 제품을 모아 소개한다. 배달 주문 과정에도 저감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달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함께 음식점 배지와 메뉴명 앞 문구 등을 통해 나트륨·당류를 줄였거나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메뉴를 안내하고 있다. 김현정 국장은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실제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도 필요하다”며 “소비자가 저감 식품을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4:51김민아 기자

로봇이 택배 나르고 재활용 수거하네…현대차그룹, 모베드 생태계 확장

택배를 나르고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로봇부터 양팔로 물건을 집어 옮기는 로봇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를 활용한 다양한 로봇이 공개된다. 현대차그룹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로보월드'에서 가온로보틱스, 위고로보틱스, 로아스 등 국내 로봇기업 3곳과 모베드를 활용한 로봇 응용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베드(MobED)는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모바일 로봇 플랫폼이다. 편심 휠 기반 '드라이브 앤드 리프트(DnL)' 모듈과 인휠 모터를 적용해 4개 바퀴를 각각 구동한다. 울퉁불퉁한 노면에서도 차체 수평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은 로봇 기술과 솔루션 개발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 전문 인력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모베드를 활용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 맞는 로봇을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협력기업은 주행 플랫폼을 별도로 개발하는 대신 자사 기술과 산업별 수요에 맞춘 상부 톱모듈과 응용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활 지원부터 물체 조작, 특수 지형 주행까지 모베드의 적용 범위를 보여준다. 가온로보틱스는 모베드에 순찰·배송·분리수거·세미휴머노이드용 모듈을 결합한 로봇 4종을 전시한다. 관람객이 택배와 생활 물품을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배송 서비스와 재활용품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옮기는 분리수거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요청하면 로봇이 목적지까지 이동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구현해 생활 지원 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위고로보틱스는 모베드 기반 듀얼암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를 공개한다. 이동 플랫폼과 양팔 로봇을 결합해 로봇이 이동하면서 물체를 잡고 조작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양팔을 각각 또는 함께 제어하는 기술과 로봇 운영체제(ROS) 기반 통합 제어, 인공지능(AI) 학습·추론 기술로의 확장 가능성도 소개한다. 로아스는 모베드를 적용한 순찰 서비스 로봇과 지형 대응 기술을 선보인다. 제한된 공간에서 360도로 회전하고 차체를 좌우·상하로 움직여 자세를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20㎝ 높이의 단차를 오르내리며 다양한 지형과 주행 조건에 대응하는 성능도 보여준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로봇기업과 지속해서 협력하기 위해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모베드 플랫폼을 활용한 로봇 개발과 현장 적용, 고객 맞춤형 모듈·솔루션 개발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의 이동 플랫폼 기술과 각 기업의 로봇·서비스 전문성을 결합해 개별 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국내 로봇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로봇 플랫폼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각 기업의 전문성과 결합하면 더 다양한 산업과 생활 환경에 맞는 로봇 솔루션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모베드 얼라이언스를 기반으로 협력사와 기술·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로보틱스 생태계의 성장과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4 14:51김재성 기자

한화, 순천 공장 준공…2029년 자체 발사체로 우주시장 도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발사체 생산 거점을 완공하고 자체 발사체를 활용한 우주수송 사업을 추진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일 순천시 율촌산단에서 우주발사체 제조센터인 순천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약 1만 8000평 규모 사업장에서는 발사체 주요 구성품을 통합·조립하고 성능을 검증한다. 내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의 75톤급 엔진과 발사체 1·2·3단 조립 등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향후 차세대발사체와 재사용 기술 시연체, 한화가 자체 개발 중인 발사체도 제작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메탄엔진과 추진제 탱크 등 핵심 구성품 생산 역량도 갖출 계획이다. 누리호 고도화사업 등 정부 사업을 수행하면서 2029년 자체 개발 발사체로 글로벌 우주수송 시장에 진입하고, 2033년에는 누리호와 차세대발사체 상용 발사서비스를 추진한다. 다양한 발사체를 확보해 고객이 원하는 궤도와 탑재체 크기에 맞춰 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초소형위성부터 우주 데이터센터까지 운송 대상을 넓히고, 초저궤도에서 화성에 이르는 임무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천사업장은 한화가 추진하는 발사체·위성 개발과 제작, 우주수송, 위성통신·데이터 서비스를 연결하는 생산 기반이다. 한화그룹은 2040년까지 우주항공과 인공지능(AI) 산업에 총 55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수송 서비스 분야에 약 23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발사체 제작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비전선포식도 열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엔진과 추진기관, 구조체, 전자장비 등 분야별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우주산업 생태계를 육성할 방침이다.

2026.11.04 14:49류은주 기자

AMD, '어드밴싱 AI 월드투어 서울' 첫 개최

"최근 국가 고유의 데이터와 자체 모델, 연산 플랫폼으로 국경 안에서 AI를 구축하는 AI 주권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어떤 나라도 모든 요소를 자체 해결할 수 없다. AMD는 단순 연산에서 피지컬 AI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어드밴싱 AI 월드투어 서울 2026' 행사에서 키스 스트라이어 AMD 글로벌 AI 마켓 수석부사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AMD는 그간 미국을 위주로 개최했던 연례 기술행사 '어드밴싱 AI'를 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했다. 업계 관계자와 개발자 등을 포함해 1400명 가량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AI 주권은 문화와 언어를 지키고 경제와 안보를 결정하는 요소이며 국가간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모든 나라의 미래가 걸렸다. AMD는 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AI 주권 실현 수준 세계 최상위" 이날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한국은 AI를 정치적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투자와 실행으로 연결하는 국가"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 세계 195개국을 살펴보면 대다수 국가는 AI의 중요성을 정치적으로 이야기할 뿐, 재정적 약속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자국 AI 역량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나아간 국가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세계 최상위 그룹에 속한다. 대통령과 부총리, 차관 등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AI를 경제의 중심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재정적 투자로 연결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라고 덧붙였다. "미래 AI 처리에 이기종 하드웨어 기반 필요"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어떤 단일 칩도 모든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없으며, 단일 구성이나 랙 하나만으로 모든 요구를 충족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에는 서로 다른 칩과 소프트웨어 스택, 모델, 클라우드가 결합된 이기종 하드웨어 환경이 필요하다"며 "이것이 회복탄력성을 갖춘 고성장 경제의 기반"이라고 덧붙였다. AMD는 작년 OCP 2025 행사에서 랙 단위 AI 처리 시스템인 '헬리오스(Helios)' 랙을 공개했다.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헬리오스는 과거 데이터센터 한 층을 차지하던 수준의 컴퓨팅 역량을 단일 랙에 집약해 엑사플롭스급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내년까지 2027년까지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본격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MD는 올해 헬리오스 랙의 파생형 제품으로 에이전틱 AI 수요에 특화된 '헬리온(Helion)'랙도 공개했다.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헬리온은 에이전틱 AI와 기업용 AI, AI 주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PU와 GPU 비중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개인용 AI 확산 초기 단계, 수요 폭증 전망" AMD가 '어드밴싱 AI' 행사 직전에 공개한 3분기 매출은 133억 7700만 달러(약 18조원)로 전년 동기 92억 4600만 달러 대비 45% 증가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키스 스트라이어 수석부사장은 "AI 수요는 폭발적이며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학습보다 추론이 주요 워크로드가 될 것이고, 데이터센터와 엣지 전반에서 다양한 실리콘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AI 에이전트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전 세계 82억명 인구 중 개인화된 AI를 경험한 사람은 1%도 되지 않으며 앞으로 수십억 명이 자신만의 AI 에이전트 여러 개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I 에이전트, 과학 연구 속도 최대 1천배 높인다" AMD는 과학 연구용 고성능 컴퓨팅과 차세대 AI 워크로드를 통합 지원하는 인스팅트 MI430X 가속기를 내년 상반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AI의 다양한 활용 분야 중 과학 연구 분야 활용이 인류 미래를 바꿀 핵심 분야이며 질병 치료와 조기 진단, 전염병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학자들이 연구 시간의 절반 가량을 연구와 관련 없는 행정 절차와 연구비 확보 등에 쓰고 있는데, 연구실 과학자 5명이 5만 개의 AI 에이전트와 협업해 연구하면 과학 연구 속도를 최대 1000배까지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리사 수 AMD CEO "한국과 파트너십 확대" 리사 수 AMD CEO는 이날 영상 축사에서 "한국은 반도체와 메모리 분야의 높은 기술력, 세계적 수준의 기술 기업, 활발한 AI 연구자·개발자·스타트업 생태계를 갖추고 있어 글로벌 AI 생태계의 미래를 이끌 핵심 국가"라고 평가했다. 이어 "AMD는 한국 반도체·시스템·소프트웨어 분야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 및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AI 개발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내 설립할 AI 연구센터를 통해 대학·스타트업·산업계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11.04 14:47권봉석 기자

영림원소프트랩-싱크트루, 법률 업무에 AI 접목…로펌 지원 확대

영림원소프트랩과 싱크트루가 법률 업무 시스템 통합과 인공지능(AI) 활용을 앞세워 국내 로펌 디지털 전환 지원에 나선다. 사건·문서·회계 등 분산된 업무를 통합 관리하고 보안과 신뢰성을 강화한 법률 특화 AI를 활용해 로펌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싱크트루와 함께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국내 주요 로펌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로클라우드 통합 플랫폼 및 법률 전용 AI 도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로펌 업무 시스템 통합과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로펌 통합 업무 플랫폼 '로클라우드(LawCloud)'와 법률 전용 AI 솔루션 '뉴엑스 AI(New.X AI)'를 소개하고 실제 업무 활용 및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로펌은 사건관리와 문서관리, 인사·급여, 회계, 전자결재 등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운영한다. 그러나 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가 원활하지 않으면 중복 업무와 관리 부담이 발생하며 고객 민감정보를 다루는 특성상 높은 수준의 보안과 데이터 관리 체계도 요구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로클라우드는 사건관리부터 시간기록, 청구·정산, 문서관리, 경영관리까지 로펌 주요 업무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로클라우드 플러스'와 '로클라우드 스위트'로 구성된다. 특히 로클라우드 스위트는 글로벌 문서관리 솔루션 '아이매니지(iManage)'와 영림원소프트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K-시스템 ERP', 전자결재·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시스템 '바로빌' 등을 사전 연동해 시스템 구축 부담을 줄인다. 이를 통해 사건·회계·경영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사건 등록 시 문서 폴더와 사용자 권한 자동 생성, 멀티 스탑워치 기반 타임시트 관리, 법인카드·입출금 내역 연동, ERP 회계전표 자동 반영 등이다. 특히 법인카드와 입출금 내역을 실시간 연동해 ERP 회계전표 반영 작업의 98~99%를 자동화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도 모두 제공해 로펌 규모와 IT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소개된 뉴엑스 AI는 민감정보 유출과 데이터 국외 이전, AI 답변 정확성 등 법률 산업에서 중요한 보안·신뢰 문제를 고려한 한국형 법률 AI 솔루션이다. 민감정보 비식별화와 정규식 기반 마스킹, 아이매니지 접근 권한 상속, 국내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저장 등을 통해 고객 기밀정보 보호와 데이터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 국내 법령·판례 데이터베이스와 AI 답변 근거를 대조하고 환각 현상을 줄이는 구조와 사용자 최종 확인 절차를 적용했다. 법률 문서 작성과 검토 과정에서 AI 답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날 패널 토론에 참여한 유관우 변호사는 뉴엑스 AI 활용 경험을 공유했다. 개인정보·민감정보 마스킹을 통한 보안 체계와 다수 PDF 서증 파일 인용, 원문 페이지 연결 기능을 활용해 복잡한 사건의 서면 작성·검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ERP 기반 업무 데이터 통합과 법률 전용 AI 활용을 확대해 로펌 업무 생산성과 경영관리 효율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림원소프트랩과 싱크트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로펌들이 겪는 시스템 도입 비용과 보안에 대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법률 시장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도화된 솔루션과 최적의 도입 로드맵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14:46한정호 기자

엔씨 '길드워', 약 20년 만에 신규 DLC…'애프터라이프' 내년 1월 출시

엔씨의 MMORPG '길드워'가 약 20년 만에 신규 유료 DLC를 선보인다. 엔씨는 '길드워 애프터라이프'를 공개하고 PC와 스팀, 모바일(iOS·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DLC 출시일은 내년 1월 13일이다. 애프터라이프는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과 공동개발사 투윅스가 함께 개발했다. 지난 2007년 확장팩 '길드워 아이 오브 더 노스' 이후 약 2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유료 DLC다. 핵심 콘텐츠는 입장할 때마다 구성이 바뀌는 던전 '언폼드'다. 이용자는 시작 장비를 선택한 뒤 무작위로 등장하는 맵과 몬스터, 보스를 상대하며 정글과 세노테, 공중 유적 등 다양한 지형을 탐험한다. 전투에서 승리할 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선택해 획득하는 '스킬 드래프트' 시스템도 도입한다. 캐릭터 본래 직업에 관계없이 모든 직업의 스킬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 '조테차'에서는 '무월야 기사단'과 함께 '나이트메어'와 정체불명의 '오드란 교단'에 맞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 사전 구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과 특별 의상 코스튬을 제공한다. '길드워'는 2005년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 900만명, 누적 플레이 시간 10억 시간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리마스터 버전 '길드워 리포지드'를 PC와 스팀에 선보였으며, 올해 6월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UI와 조작 방식을 적용한 iOS·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2026.11.04 14:45정진성 기자

LX인터내셔널, 성과·실행력 중심 임원인사…신규 이사 5명 선임

LX인터내셔널이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중심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LX인터내셔널은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과 신규 이사 선임 5명을 포함한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무로 승진한 김경우 이사는 유지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회사는 김 상무가 트레이딩과 자원개발 등 여러 사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이사에는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업부장, 최희진 팜사업담당, 박남진 회계담당, 신정철 인도네시아 경영관리담당, 이진우 경영기획담당이 선임됐다. 재무 부문에는 최성관 LX홀딩스 전무가 합류했다. 최 전무는 LX인터내셔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는다. LX인터내셔널은 이번 인사에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사업과 지원 분야의 전문인력을 중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을 실적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6.11.04 14:44류은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부에 가상자산 과세 유예 공식 요청…"기본법 제정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에 내년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우선 제정해 제도 기반을 마련한 뒤 과세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과세원칙, 국내 산업 여건, 이용자간 형평 등을 종합 고려한 끝에 우선 디지털자산기본법을 먼저 제정해 시장 기틀을 잡고 기업과 투자자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고 뜻을 보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정협의와 가상자산사업자 간담회를 거치며 숙고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지난달 30일 민주당이 가상자산 업계와 과세 관련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나왔다. 당시 간담회에는 국내 5대 원화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와 임원 등이 참석해 과세 유예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 과세를 위한 제도와 인프라가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해온 만큼 민주당은 유예 기간 동안 과세 체계 정비와 인프라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번에는 유예 기간을 분명히 정하고 해외거래 정보 활용, 전산검증, 납세 안내방식 등 선행과세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정부에 공식적으로 유예를 요청하면서 가상자산 과세가 네 번째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유예 여부와 기간은 향후 고위당정협의 등을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한편 가상자산 과세는 지난 2020년 12월 소득세법 개정안 통과로 도입이 결정됐으나, 과세 인프라 구축 미비 등을 이유로 세 차례 유예됐다. 현행법상 시행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2026.11.04 14:43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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