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디자인으로 장애 장벽 허문다"…'D테크 공모전' 참가팀 모집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장애 없는 일상을 설계하는 무대가 열린다. 법무법인 디엘지(대표변호사 조원희·안희철)는 장애인을 위한 기술·디자인 공모전인 '제9회 디테크(D-Tech) 공모전' 참가팀을 오는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디테크(D-Tech)' 공모전은 장애인을 위한 기술·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 및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고, 이 분야의 혁신적인 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은 참가 팀의 성장 단계에 맞춰 두 트랙으로 진행한다.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을 평가하는 '인큐베이팅 트랙(트랙1)'과 ▲이미 시제품을 보유했거나 실제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엑셀러레이팅 트랙(트랙2)'이다. 나이나 소속 등 참가 자격에 별도 제한이 없다. 개인과 팀은 물론 외국인도 지원할 수 있다. 각 트랙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애인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특별상을 선정해 총 3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팀에게는 일회성 상금 지급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가 주어진다. ▲MYSC·탭엔젤파트너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법률·특허 자문 제공 ▲수상팀 워크숍 개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 경영지도사 자문 제공 등 다방면의 후속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공모전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과한 팀을 대상으로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 뒤,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 이벤트홀에서 최종 본선 발표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디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법무법인 디엘지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우리 사회 곳곳에는 여전히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겪어야 하는 일상적인 불편함이 남아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 장벽을 허물고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따뜻한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 많이 세상에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법무법인 디엘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탭엔젤파트너스, (재)꿈꾸는사람들, 국회의원 최보윤, 국회의원 이주희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JYP엔터테인먼트, 서일이앤엠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