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반도체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래그램@coinsp24*!usdc구입처파이코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0233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바이낸스, 해킹 보상에 비트코인 7499개 투입…보유량 50% 급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대규모 해킹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이용자보호기금(SAFU)을 사용하면서 기금 내 비트코인 보유량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바이낸스는 해킹 피해 보상을 위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용자보호기금 지갑에서 비트코인 7499개를 이체했다고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밝혔다. 바이낸스의 이용자보호기금은 해킹 등 보안 사고 발생 시 이용자 자산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조성한 자체 준비금이다. 지난 2018년 도입해 10억 달러 규모로 운영해 왔다. 2일 기준 공개된 이용자보호기금 지갑에는 비트코인 7500개, 금액 기준으로 5억 8300만 달러 가량 남아 있다. 이는 이전 보유량 1만 5000개의 절반 수준이다. 이와 함께 바이낸스는 회사 자체 자금과 선물거래 보험기금 일부를 활용해 해킹으로 유출된 가상자산을 다시 확보하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자산 약 95%를 보충했으며, 나머지 자산도 시장 거래와 장외거래(OTC)를 통해 매입하고 있다. 한편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이번 해킹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를 지목했다. 이에 북한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반발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은 2일 담화에서 “우리를 사이버 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미국 주장은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2026.11.03 09:42홍하나 기자

경콘진, 인디스땅스 출신 뮤지션 8팀 한자리에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인디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출신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이 열린다. 경콘진은 오는 22일 경기 광명시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인디스땅스 콘서트'(인땅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 인디스땅스 경연에서 우승한 구구를 비롯해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캔트비블루, 심아일랜드, 루아멜, 향(HYANG), 튜즈데이비치클럽, 모우들 등 총 8팀이 출연한다. 특히 구구는 올해 772개 팀이 지원한 인디스땅스 경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경연을 통해 발굴된 뮤지션들의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년 시작된 인디스땅스는 신진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1회째를 맞았으며, 누적 참가 팀은 7500여개에 달한다. 그동안 터치드, 윤마치, 다다다 등 여러 뮤지션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 공연 관람은 사전 응모를 통해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3일까지이며, 당첨자는 6일 발표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경기뮤직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인디스땅스 출신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올해 우승팀 구구를 비롯한 8팀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인디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1.03 09:42이선민 기자

일레븐랩스, 음성 AI 개발 간소화…'일레븐 리얼타임' 공개

일레븐랩스가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음성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을 간소화해 개발 부담을 줄였다. 일레븐랩스는 음성 에이전트용 음성 대 음성 모델(STS) '일레븐 리얼타임'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모델은 빠르고 자연스러운 대화에 최적화한 'v1 미니'와 복잡한 작업을 위한 'v1 맥스'로 구성되며 '일레븐에이전트'와 '리얼타임 API'를 통해 제공된다. 기존에는 음성 에이전트를 만들 때 음성 인식과 발화 구간 감지부터 대화 차례 전환과 거대언어모델(LLM), 음성 합성까지 각각 선택하고 조합해야 했다. 일레븐 리얼타임은 이러한 구성 요소를 개별적으로 설정하는 대신 모델을 선택해 음성 에이전트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v1 미니는 AI 비서와 교육용 튜터·게임 속 대화형 캐릭터 등에 적합하다. v1 맥스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정보를 조회하는 고객 지원이나 여러 도구를 호출해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 업무에 초점 맞췄다. 두 모델은 한국어와 일본어를 포함한 9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1만 7000개 이상 음성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대화 차례 전환과 사용자의 끼어들기에 대한 대응·도구 호출도 지원하며 모델 선택을 바꿔 두 모델을 전환할 수 있다. 일레븐랩스가 제시한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10월 평가 결과에 따르면 v1 맥스는 음성 기반 추론 능력을 측정하는 '빅 벤치 오디오'에서 정답률 98.8%를 기록했다. 질문이 끝난 뒤 답변을 시작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0.57초였다. 대화 중 침묵과 차례 전환 및 끼어들기·맞장구에 대한 대응을 측정하는 '풀 듀플렉스 벤치'에서는 v1 미니가 95.8%를 기록했다. v1 맥스의 점수는 94.1%였다. 일레븐에이전트 이용자는 새 에이전트나 기존 에이전트의 모델 선택 메뉴에서 일레븐 리얼타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화와 웹사이트·컨택센터 등에 배포할 수 있으며 기존 플랫폼 업무 흐름과 지식베이스, 안전장치·테스트·모니터링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리얼타임 API는 오픈AI 리얼타임 API와 호환되며 웹소켓으로 연결된다. 기존 오픈AI 리얼타임 API 이용 개발자는 코드의 연결 대상과 모델 이름을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출시 시점에는 웹RTC를 지원하지 않는다. 일레븐랩스는 "일레븐 리얼타임을 통해 한국 기업과 개발자가 고객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음성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3 09:36김미정 기자

오라클, AI 인프라 투자에 200억 달러 조달…주가 9% 가까이 급락

오라클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억 달러(약 27조원) 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미 1250억 달러(약 168조원)가 넘는 차입금을 보유한 상황에서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이 구체화되자 재무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주가는 9% 가까이 급락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라클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서 보통주 100억 달러와 선순위 채권 100억 달러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달 자금은 AI 데이터센터 등 설비투자와 기존 부채 상환, 기업 인수,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채권은 2029년부터 2046년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6개 종류로 발행된다. 고정금리 채권 5개와 변동금리 채권 1개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발행 금리와 가격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자금 조달 계획은 지난달 28일 열린 투자자 대상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오라클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본지출(CAPEX)이 이번 회계연도와 다음 회계연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30 회계연도까지 추가 외부 자금 조달 규모를 200억 달러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도 커지고 있다. 오라클이 지난 8월 말 기준 보유한 차입금은 1253억 4000만 달러(약 168조 7700억원)로,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 673억 6000만 달러(약 90조 7000억원)의 약 1.9배에 달한다.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이 공개되자 주가도 급락했다. 오라클 주가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8.76%(11.45달러) 하락한 119.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 발행에 따른 기존 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과 차입금 증가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오라클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보다 매출 기반이 작은 데다 오픈AI에 대한 사업 의존도도 높아 대규모 투자에 따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라클은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실적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30 회계연도 매출을 2250억 달러(약 302조원) 이상으로 늘리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1달러를 넘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26 회계연도 매출 대비 세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현금흐름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오라클은 고객사 선급금과 장비 제공, 공급업체 금융 지원 등을 활용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2028 회계연도 하반기부터 잉여현금흐름(FCF)을 흑자로 전환할 방침이다. 2029 회계연도에는 잉여현금흐름이 300억 달러(약 40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힐러리 맥슨 오라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28일 투자자 설명회에서 "이번 투자 주기에 필요한 자금 규모를 확정했다"며 "차별화된 성장과 잉여현금흐름 흑자 전환, 높은 영업이익률, 건전한 재무구조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11.03 09:33한정호 기자

앤트로픽, 매출 12배에도 적자…IPO 앞두고 수익성 시험대

앤트로픽이 매출을 12배로 늘리고도 인공지능(AI) 비용 부담에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매출 성장뿐 아니라 늘어나는 투자비를 감당할 수익성도 입증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정 상장 서류에서 컴퓨팅 자원과 인프라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약 8954억 달러(약 1205조원)를 지출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지출 약정은 앞으로 여러 해에 걸쳐 지급할 계약 금액이다. 절반 가량은 2030년 말까지 발생하며 2027년 9월까지 예정된 지출도 약 700억 달러(약 94조원)에 이른다. 지난 9월 말 이후 추가한 약정만 전체 금액 중 약 11%를 차지한다. 앤트로픽 3분기 매출은 170억 달러(약 23조원)로 전년 동기보다 약 12배 증가했다. 하지만 2분기 영업 흑자는 한 분기 만에 5억 6700만 달러(약 7629억원) 적자로 전환했다. 적자 전환에는 컴퓨팅 비용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앤트로픽은 장기 계약보다 비싼 단기 계약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데 50억 달러(약 7조원)를 썼다. 기부 매칭 프로그램 관련 비현금 비용도 영업손실에 반영됐다. 가격 경쟁은 매출 증가 폭을 줄였다. 앤트로픽은 지난 9월 출시한 '오퍼스 5.5' 등 신규 모델 가격을 낮추고 일부 고객에게 계약 할인을 제공했다. 가격 인하와 할인에 따른 3분기 매출 감소 효과는 약 6억 달러(약 8073억원)로 집계됐다. 경쟁사 오픈AI도 최근 저가 모델을 선보였다. 고객이 직접 내려받아 수정할 수 있는 중국산 등 개방형 모델까지 확산하면서 앤트로픽이 직면한 가격 압박도 커지고 있다. 3분기 순손실은 약 233억 달러(약 31조원)로 전 분기보다 약 65% 줄었다. 다만 순손실 대부분은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전환사채 등 금융상품 재평가에서 발생했다. 영업손익은 적자로 전환한 반면 순손실은 감소해 지표별 흐름이 엇갈렸다. 앤트로픽은 지난달 26일 상장 서류를 공개했으며 이달 중 IPO를 추진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소식통을 인용해 회사가 스페이스X 상장 당시 조달액인 862억 달러(약 116조원)에 맞먹거나 이를 웃도는 자금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공모가와 최종 조달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7% 성장한 반면 같은 기간 연산·인프라 비용은 382% 증가했다"며 "이를 통해 연산 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11.03 09:32김동원 기자

[1보] LG엔솔, 3분기 영업익 7560억…전년비 25.7% ↑

LG에너지솔루션은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9조 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 순손실 2969억원을 거뒀다고 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9%, 25.7% 증가했다. 순익 측면에선 적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7.6%, 영업이익은 567.3% 증가했다. 순손실은 9.7% 줄었다. 이번 분기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4169억원이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 이를 제외한 매출액은 9조 2265억원, 영업이익은 3391억원이다.

2026.11.03 09:31김윤희 기자

스냅, 'SNS 유해성 주장' 소송서 청소년 2명과 합의

스냅이 자사 앱에서 수년간 강박적으로 게시물을 스크롤하고 올리는 행위가 정신건강 문제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는 청소년 2명이 제기한 소송에서 합의에 도달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청소년 원고 중 한 명의 법률대리인인 존 모건과 에밀리 제프콧은 합의 발표 성명에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들의 행위가 미국 전역의 수백만 명의 아동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합의는 이런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합의의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합의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배심원 선정 절차가 진행되던 도중 이뤄졌다. 이로 인해 스냅은 SNS 중독 문제를 둘러싼 주목도 높은 재판을 피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두 청소년은 메타, 틱톡, 구글 유튜브와도 비공개 합의를 체결했다. 스냅은 별도 성명을 통해 “양측이 원만하게 이번 사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SNS 기업들이 청소년 안전과 정신건강을 희생시키면서 이익을 얻도록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주장하는 젊은 이용자와 가족들의 소송 중 두 번째로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었다. 반면 SNS 기업들은 이러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플랫폼을 이용하는 청소년의 부모를 지원하기 위한 도구와 자료를 도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경험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부각하려고 노력해 왔다. 스냅 대변인은 회사가 안전장치를 구축하고 이용자 안내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전문가들과 협의해 왔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온라인 커뮤니티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 이용자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2029년까지 SNS 유해성 관련 소송으로 스냅이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이 최대 30억 달러(약 4조 23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매슈 셰텐헬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스냅은 상대적으로 시가총액과 매출, 현금 보유액이 적어 합의금을 감당할 여력이 부족하다”며 “시장이 전체적인 법적 위험 규모를 과소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026.11.03 09:23박서린 기자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4' 행정망 도입…법령 검토·민원 답변

업스테이지가 공공 문서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관에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급한다. 업스테이지는 거대언어모델(LLM) '솔라 프로 4'를 범정부 AI 공통기반에 탑재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는 삼성SDS의 AI 플랫폼 '패브릭스'를 통해 솔라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범정부 AI 공통기반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행정기관에 AI 모델과 데이터·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 행정망 전용 인프라다. 솔라 프로 4는 국가정보원 보안성 심사를 통과한 인프라에서 작동한다. 내부 행정 데이터는 외부로 나가지 않는다. 모델 운영에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공통기반에서 일괄 관리한다. 각 기관은 별도 서버를 구매하거나 임차하지 않고 채팅 화면이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솔라는 법령과 보도자료·행정업무자료 등을 연결해 답변 근거를 제시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내부 자료를 외부 AI 서비스로 보내기 어려운 행정기관이 보안을 유지하면서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찾아 활용하도록 돕는다. 주요 활용 분야는 법령 검토와 민원 답변 초안 작성이다. 조례·규정 개정안이 상위법에 어긋나는지 살피거나 관련 법령과 처리 절차를 찾아 민원 답변 초안을 만드는 데 쓸 수 있다. 모델은 회의 메모와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보고서 초안을 작성하는 업무도 지원한다. 긴 정책자료에서 핵심 내용과 쟁점을 추려 요약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업스테이지는 문서 처리와 한국어 성능을 솔라 프로 4의 강점으로 꼽았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AI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산 AI가 공공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행정 현장에서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1.03 09:18김미정 기자

이노스페이스 발사체 서비스, 산업부 절충교역 품목에 올라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산업통상부 '2026년 1차 산업협력분야 절충교역 추천품목'에 '저궤도 우주 발사 서비스'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 추천품목 선정에서 발사 서비스가 이름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절충교역은 정부가 해외에서 무기나 군사장비 등을 도입할 때 상대국으로부터 기술 이전이나 국내 제품구매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는 교역 방식이다. 그동안 우주 분야에서는 발사체 부품, 위성 탑재 장비 등 제품 중심의 품목이 주로 포함돼 왔다. 김수종 대표는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우주수송 서비스가 국가 간 산업협력 품목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한빛-나노' 우주 발사체를 보유했다. 이는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의 적용을 받지 않는 발사체다.

2026.11.03 09:16박희범 기자

필요한 부품, 주문 대신 출력…美 자동차 공장 바꾸는 3D 프린팅

포드와 리비안 등 미국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새로운 생산 방식인 3D 프린팅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 외부 조달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부품 부족에 따른 생산 차질에도 대응하기 위해서다. 최근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시제품 제작에 사용하던 3D 프린팅을 조립공장용 공구와 실제 차량 부품 생산으로 넓히고 있다. 3D 프린팅은 디지털 설계에 따라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을 층층이 쌓아 물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리비안은 관련 장비에 5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연간 재료비는 약 170만 달러지만, 회사 측은 통상 1년 안에 장비 투자비를 회수한다고 설명했다. 수주가 걸리던 부품 제작 기간을 며칠, 빠르면 몇 시간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조너선 댄켄브링 리비안 시제품 제조 부문 선임 매니저는 “비용 절감액은 수백만 달러에 이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말했다. 리비안은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 직원들이 필요할 때 부품을 출력할 수 있는 설비도 설치하고 있다. 포드는 직원들이 앱으로 필요한 공구를 요청하면 담당팀이 제작을 지원한다. F-150 생산 현장에는 3D 프린팅 부품을 지급하는 자판기도 도입했다. 공식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프린터는 200대가 넘는다. 생산 중단을 막은 사례도 있다. 포드는 조립라인에 필요한 부품의 공급이 지연되자 3D 프린팅으로 임시 부품을 만들었다. 기존 제품만큼 성능이 좋지는 않았지만 정식 교체품이 도착할 때까지 공장 가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GM은 공장용 공구와 연구개발을 넘어 소량 생산 차량의 부품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맞춤 제작 차량인 캐딜락 셀레스틱에는 3D 프린팅 부품 135개가 들어간다. 고성능 캐딜락 블랙윙 세단의 수동변속기 기어 노브 장식에도 이 기술을 활용한다. 업계는 소재 성능 개선으로 적용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 제작 속도를 높이고 장비 도입 비용을 낮추는 것이 과제로 꼽힌다.

2026.11.03 09:14류은주 기자

구글, 영국 사무실 노조에 문 연다…조합원 모집 허용

구글이 영국 사무실에서 노동조합의 조합원 모집 활동을 허용한다. 노동당 정부가 고용법을 개편해 노조의 사업장 접근권을 확대한 데 따른 움직임이다. 노조는 구글 내 조합원을 늘려 임금과 유연근무는 물론 인공지능(AI) 도입 과정에서도 발언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영국 노동조합 프로스펙트가 킹스크로스 본사를 비롯한 영국 사무실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구글이 영국에서 고용한 직원은 7000명이 넘는다. 프로스펙트는 구글 직원들의 노조 가입을 늘려 임금과 유연근무, AI 도입 등에 관해 회사와 논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노동당 정부의 고용법 개편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노조의 사업장 접근권이 도입됐다. 프로스펙트는 제도 시행에 앞서 올가을 메타와도 유사한 합의를 맺었다. 마이크 클랜시 프로스펙트 사무총장은 “이번 출입 합의는 우리가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기업들과도 협상을 통해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라고 말했다. 구글 대변인은 “기존 사내 직원 대표 조직들과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기업들도 노조의 사업장 출입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일부 기업은 노조 관계자가 사무실 내 컴퓨터 화면을 통해 기밀 정보를 보거나 고객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출입하는 노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밀유지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노조 가입 여부를 둘러싼 직장 내 갈등을 줄이기 위해 내부 인사 규정을 손보는 기업도 있다. 노조 관계자의 출입을 지속적으로 거부하는 기업 등에는 최대 50만 파운드(약 9억원)의 금전적 제재가 부과될 수 있다.

2026.11.03 09:06김민아 기자

"냉장고까지 해킹당했다"…유럽 슈퍼마켓 식품 줄줄이 폐기

유럽 슈퍼마켓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면서 매장 냉장고와 냉동고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고 식품을 대량 폐기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스웨덴과 벨기에,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 각국의 슈퍼마켓 냉장·냉동 시스템을 강타했다. 아홀드 델하이즈와 콜루이트, ICA, 쿱 등 주요 유통업체가 피해를 입었고 이케아 일부 매장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다. 외신은 일부 매장에서 해커 공격 이후 냉동고 온도가 섭씨 50도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매장들은 냉장·냉동 식품을 판매대에서 철수하고 폐기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프랑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슈퍼마켓 냉장설비 해킹과 유사하다는 분석이다ㅣ. 당시 해커들은 수백개 매장의 냉각장치를 장악해 화재와 식품 손실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지난달 프랑스 사건과 연관됐는지도 밝혀지지 않았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유럽 당국은 최근 기반시설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사이버 공격에 노출되는 장비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 기계식으로 작동하던 냉장고와 난방설비, 보안카메라, 경보장치 등이 최근에는 인터넷에 연결돼 원격으로 감시, 제어되면서 해커들의 새로운 공격 대상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에 피해를 본 냉장설비 가운데 일부는 덴마크 업체 댄포스의 온도제어 기술을 사용하고 있었다. 댄포스는 지난달 프랑스 공격에서도 같은 기술이 표적이 된 이후 고객사들과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도 이번 사건을 식품 공급망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다. 크리스토프 한센 EU 농업담당 집행위원은 “식품 공급망을 방해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훼손하려는 의도적인 시도”라며 반복되는 사이버 공격에 우려를 표했다. 벨기에에서는 스파 매장 5곳의 냉장 시스템이 공격받았고 까르푸도 현지 700개 매장 가운데 15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쿱은 800개 매장 가운데 7곳에서 냉장설비가 무단으로 조작됐다고 설명했다. 아일랜드에서는 유통업체 머스그레이브가 운영하는 슈퍼밸류 매장 13곳의 시스템이 영향을 받아 일부 냉장·냉동 식품 판매를 중단했다. 사이버보안업계에서는 유통업체가 특히 공격에 취약하다고 보고 있다. 대형 유통체인은 수많은 냉장 제어장치와 건물관리 시스템, 출입통제 설비, 결제 장비를 운영하고 있어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지점이 많기 때문이다. 보안업체 센티넬원의 톰 헤겔 연구원은 최근 공격에서 금전 요구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단순 랜섬웨어보다는 시설 운영을 방해하려는 사보타주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공격자가 외부에 노출된 제어 패널에 접속하면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을 수 있다”며 개인 해커부터 국가 단위 공격자까지 공격 주체를 구분하기도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2026.11.03 09:04류승현 기자

야구장 가고 꿈돌이 만나고…현대백화점 '흰디' 굿즈 매출 73%↑

현대백화점이 자체 캐릭터 '흰디'의 활동 무대를 야구장과 지역 행사 등으로 넓히며 팬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굿즈 판매와 SNS 반응이 늘어나는 가운데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군 확대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1~10월 흰디 굿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해 10월 약 7만 6000명에서 30% 이상 증가하며 10만명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콘텐츠 공유 건수는 약 13만건으로 전년 대비 60배 증가했다. '좋아요'는 30만건으로 3배, 저장은 약 2만건으로 7배 늘었다. 회사는 콘텐츠를 직접 공유하거나 저장하는 이용자가 증가한 점을 팬층 확대의 신호로 보고 있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2019년 선보인 흰색 강아지 캐릭터다.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젤리 모양의 친구 젤핑·젤뽀·젤봉과 행복을 수집하는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갖고 있다. 그동안 더현대 서울의 기념품 편집숍 '더현대 수비니어'와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 등 자사 채널에서 소개해 왔으나, 올해는 외부 활동을 확대했다. 지난 4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테마 공간을 마련하고 프로야구 시구 행사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와 공동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9월 대전관광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클리어파일과 젤펜, 리유저블백 등 문구·잡화 16종을 더현대 수비니어와 대전 꿈돌이 하우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당초 판매 종료일은 지난달 31일이었으나 키캡 키링과 말랑이 등 주요 상품이 조기 품절되면서 이달 29일까지 연장했다. 연말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대전 시내 광고를 통한 노출도 늘렸다. 버스정류장 1285곳과 버스 1000여대, 주요 지하철역과 엑스포시민광장 등에 꿈돌이 협업 광고를 게시했다. 현대백화점은 앞으로 젊은 소비자와 외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흰디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체 굿즈도 소품·문구 위주에서 패션·잡화로 넓힌다.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과거에는 캐릭터가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마케팅 수단이었다면, 이제는 고객과 관계를 맺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매개체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흰디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11.03 09:01김민아 기자

BMW, 내년 獨서 도심 자동주행 도입…테슬라 FSD에 도전장

BMW가 2027년부터 독일 현지에서 내비게이션과 연동한 도심 부분 자동주행 기능을 도입한다. 교차로 회전과 차선 변경, 우선 통행 상황 대응, 회전교차로 통과 등을 지원하는 레벨 2 주행 보조 시스템이다. BMW는 2일(현지시간) 독일을 시작으로 내비게이션 경로에 따라 작동하는 도심 부분 자동주행 기능을 내년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른 국가에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확한 출시 시점과 국가별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새 기능은 BMW 맵스에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교차로 좌우 회전과 도심 차선 변경, 우선 통행 상황 대응, 회전교차로 통과 등을 지원한다. 독일 등 일부 시장에서는 기존 시티 어시스턴트를 통해 신호등에 맞춰 자동으로 정차하고 출발하는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BMW는 모터웨이 어시스턴트와 시티 어시스턴트를 결합해 고속도로에서 교외 도로를 거쳐 도심까지 내비게이션 경로에 따른 부분 자동주행을 이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차량이 운전자 개입 없이 도심을 스스로 주행하는 완전자율주행 기능은 아니다. 국제자동차기술자협회(SAE) 기준 레벨 2에 해당한다. 운전자는 주행 책임을 지고 교통 상황을 계속 주시해야 하며 필요할 때 즉시 개입할 수 있어야 한다. 시스템은 운전자의 주의 상태를 지속해서 확인한다. 테슬라와 메르세데스-벤츠도 도심에서 작동하는 레벨 2 주행 보조 기능을 제공하거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테슬라 감독형 FSD는 내비게이션 경로를 따라 교차로 회전과 차선 변경, 회전교차로 통과 등을 지원한다. 벤츠는 교차로 회전과 차선 변경, 신호등 정차·출발 등을 지원하는 레벨 2 시스템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프로'를 2025년 말 중국에 먼저 선보였다. 독일에서는 2027년 상반기부터 주문받을 계획이다. 이들 시스템도 운전자가 주행 상황을 계속 감독해야 한다. BMW의 새 기능에는 운전자와 주행 보조 시스템이 함께 차량을 제어하는 '심바이오틱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다. 주행 보조 기능이 작동하는 동안에도 운전자가 가속과 제동, 조향에 직접 개입할 수 있다. 차로 유지 보조 기능은 운전자의 조향 방식과 시선 방향을 바탕으로 주행 의도를 판단한다. 시스템은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로를 벗어나거나 충돌 위험이 있다고 판단할 때 경고하고 조향에 개입한다. BMW 파노라믹 비전에는 주행 보조 시스템의 작동 상태와 예정된 자동 조작 등 상황별 정보가 표시된다. 중앙 디스플레이의 '운전자 보조 기능이 포함된 BMW 맵스' 화면은 경로 안내와 차량 주변 상황, 주행 보조 정보를 하나의 3차원 화면으로 보여준다. BMW는 신형 iX3와 iX4를 비롯해 X5, 3시리즈, 7시리즈의 모든 모델에 새 기능 구동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기본 탑재한다고 설명했다. 차량 구매 이후에도 지원되는 주행 보조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무선 업데이트 방식으로 설치한다. 제공 기능은 국가별로 달라질 수 있다. 새 시스템은 유엔 유럽경제위원회(UNECE)의 UN R171 개정안인 '운전자 제어 보조 시스템(DCAS) 시리즈 2'를 기반으로 형식승인을 받는다. BMW에 따르면 이 규정은 2027년부터 도심에서 시스템이 먼저 수행하는 주행 조작을 허용한다. BMW는 독립 기술기관이 실제 도로에서 진행한 시험을 마쳐 시스템 승인에 필요한 기술적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공식 승인 확인 절차는 내년 초 이뤄질 예정이다. 요아힘 포스트 BMW AG 개발담당 이사회 임원은 "고속도로에서 교외 도로를 거쳐 도심까지 내비게이션 경로를 따라 운전자를 지원할 것"이라며 "운전자는 심바이오틱 드라이브를 통해 언제든 직접 주행에 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BMW는 도심 주행 보조 기능 개발과 관련해 여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국내 도입 여부와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2026.11.03 08:56김재성 기자

그록, AI 챗봇 사용 한도 축소…"서비스 운영비 부담"

그록이 인공지능(AI) 서비스 운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챗봇 사용 한도를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서비스 제공 비용이 매출에 비해 지나치게 커진 데 따른 조치다. 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일부 그록 봇 이용자들은 지난 핼러윈 주말 주간 사용 한도가 갑자기 소진됐다는 글을 소셜미디어 엑스(X)에 잇따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챗봇을 추가로 쓰지 않았는데도 한도 소진율이 50%에서 100%로 뛰었다는 이용자도 있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1일 엑스에서 한도 조정 배경으로 그록 봇의 운영 비용을 들었다. 한도를 얼마나 줄였는지와 앞으로 구독자에게 어떤 기준을 적용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록 봇이 속한 AI 사업은 스페이스X의 주요 수익원이다. 스페이스X가 지난달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 전체 수입 52%가 AI 사업에서 나왔다. 다만 그록 봇만 놓고 보면 서비스 매출보다 운영 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AI 사업을 맡은 '슈퍼 인텔리전스' 부문은 4억 3100만 달러(약 5800억원) 수익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페이스X가 커서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12억 달러(약 1조 6000억원)가 반영된 수치다. 머스크 CEO는 "그록 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매출에 비해 지속 불가능할 정도로 높았다"고 밝혔다.

2026.11.03 08:54김미정 기자

기아, 일본 택시시장에 PV5 투입…2030년까지 1000대 확대

기아가 일본 택시 시장에 목적기반모빌리티(PBV) 'PV5'를 투입한다. 일본 여객 운수사 MK홀딩스에 연말까지 PV5 40대를 공급하고, 2030년까지 공급 규모를 1000대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기아는 최근 서울 양재사옥에서 MK홀딩스, 기아 PBV 재팬과 'PBV 일본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아오키 노부아키 MK홀딩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MK홀딩스는 택시 운수업체 'MK택시'를 중심으로 교토와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8개 도시에 거점을 둔 여객 운수사다. 택시와 관광버스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와 MK홀딩스, 기아 PBV 재팬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일본 내 PBV 도입 확대와 전시·판매·서비스 인프라 확충, 현지 맞춤형 PBV 솔루션 구축 등에 협력한다. 기아는 올해 말까지 MK홀딩스에 PV5 40대를 우선 공급하고 물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2030년까지 PBV 총 1000대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한다. PV5 4대는 이미 지난달 말부터 일본 교토에서 MK택시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MK홀딩스는 앞으로 도입 차량을 택시뿐 아니라 고급 의전과 공항 픽업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일본에 공급되는 PV5에는 현지 보급 비중이 높은 차데모(CHAdeMO) 충전 방식이 기본 적용된다. 기아는 일본 도로 환경과 고객 수요를 고려해 차량 구조와 기술도 현지화했다. PV5는 2995㎜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 공간을 확보하면서 회전 반경을 5.5m로 설계했다. 좁은 골목길 주행과 주차가 잦은 일본 도로 환경에서 차량 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구성이다. 기아는 차량 공급과 함께 현지 정비와 기술 지원, 부품 공급에도 협력한다. MK홀딩스는 기존 택시 운영 경험과 고객 기반을 활용해 PBV 도입을 확대한다. 일본 현지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은 기아 PBV 재팬이 맡는다. 기아 PBV 재팬은 일본 종합상사 소지츠가 기아 PBV의 일본 사업을 위해 전액 출자해 지난해 설립한 현지 법인이다. 3사는 MK홀딩스가 보유한 영업·판매 시설에서 PV5를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차량 공급부터 판매, 운행, 정비로 이어지는 현지 사업 체계를 구축해 일본 PBV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기아는 일본 정부가 2030년까지 8톤 이하 상용차 신차 판매의 최대 30%를 전동화 차량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중소형 전동화 상용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은 "기아의 PBV 상품 경쟁력과 MK홀딩스의 모빌리티 사업 경험, 기아 PBV 재팬의 현지 운영 역량을 더해 파트너십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08:48김재성 기자

애플, 역대 최대 매출 잔치…주가 왜 떨어졌나

애플이 9월 마감된 회계연도 4분기에 지난 해보다 12% 증가한 1145억 달러 매출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애플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공개한 것은 애플의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다. 애플의 회계연도는 10월부터 이듬해 9월까지이다. 특히 이번 실적 발표는 9월 1일 취임한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처음 진행한 것이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애플 공식 발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1145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해보다 12% 증가한 4분기 역대 최대 수치다. 또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전망치 1134억 달러도 웃돌았다. 애플의 4분기 순이익은 307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주당순이익은 2.10달러로 예상치인 1.99달러를 넘어섰다. 아이폰 매출, 4분기 연속 견조한 성장세 4분기 아이폰 매출은 575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565억4000만 달러도 웃도는 수치다. 이번 분기 아이폰 매출은 신형 아이폰18 프로 판매 실적이 8일치만 반영됐다.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는 회계연도 4분기가 끝난 이후 판매가 시작됐다. 아이폰은 여전히 애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다. 아이폰 매출은 지난해 아이폰17 시리즈 출시 이후 4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에는 메모리 공급난에 따른 부품 가격 상승과 제품 가격 인상 효과도 반영됐다. 애플은 지난 6월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가격이 오른 제품은 전체 제품군의 약 4분의 1에 달한다. 아이폰 가격도 약 100달러 ㅁ올랐다. 터너스 CEO는 애플이 "역대 최고의 회계연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급 제약과 환율 변동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을 달성했다며, 제품 가격 인상이 부품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맥 매출도 호조…서비스 부문 성장률은 2022년 이후 최저 4분기 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7% 증가한 108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96억 1000만 달러보다 약 12억 달러 많은 수준이다. 맥은 이번 분기 애플의 전체 제품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터너스 CEO는 맥 매출 호조가 저가형 노트북 맥북 네오와 맥북 프로의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서비스 부문 매출은 316억 달러로, 성장률이 한 자릿수에 그쳤다. 이는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아이패드 사업부는 부진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한 62억2천만 달러로, 전체 제품 카테고리 가운데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달 신형 아이패드 미니를 출시하고 올해 3월 아이패드 에어를 업데이트했지만, 올해 아이패드 제품군에는 눈에 띄는 신제품이나 주요 기능 개선이 많지 않았다. 터너스 CEO는 아이패드 매출 부진의 원인으로 공급 제약 등을 꼽았다. 부품 가격 상승으로 애플의 매출총이익률에도 관심이 쏠렸다. 애플은 저장장치와 메모리, 반도체 등 핵심 부품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47.9%로, 직전 분기의 50.1%에서 크게 하락했다.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하면 매출총이익률은 약 46.9% 수준으로,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47.5%에도 미치지 못했다. 다만 시장 전망치에 관세 환급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됐는지는 불분명하다. 다음 분기 전망은? 케반 파레크 애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는 12월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전망치인 11.4%를 밑도는 수준이다. 서비스 부문 매출 성장률도 8~9%로 예상해 성장세 둔화를 시사했다. 파레크 CFO는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이 45~46% 수준으로, 4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니덤의 애널리스트 로라 마틴은 CNBC 방송에 출연해 애플이 인공지능(AI)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메타나 구글 같은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하드웨어를 실험하는 상황에서 애플은 스마트폰이 앞으로도 중요한 기기로 남을 것이라는 데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주가는 이날 정규거래 때 1.8% 내려간 338.02달러로 마감했으며 시가외거래에서 오후 6시23분 현재 약 2.4% 하락 중이다.

2026.11.03 08: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동화일렉트로, 과기부 주관 R&D 사업 참여…소듐 배터리 소재 개발

동화기업 계열사 동화일렉트로라이트(대표 승지용, 김종훈)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 사업 중 배터리 분야인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K-BIC)' 연구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 사업은 산학연의 역량 결집과 국가출연연구기관 간 개방적 협력을 토대로 세계적 수준의 R&D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관한다. 이 중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 사업은 한국화학연구원이 연구 개발을 총괄한다. 시장선도형 차세대 이차전지 혁신 전략연구단은 총 사업비 1300억원 규모로,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난제 극복과 원천 기술 확보, R&D 협력 플랫폼 구축을 통한 미래 배터리 주도권 선점이 목표다. 연구단 참여기관 중 전해질 기업은 현재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유일하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는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로 꼽히는 소듐이온 배터리(SIB) 개발을 목표로 하는 '초저가(

2026.11.03 08:43김윤희 기자

살충제에 오래 노출됐더니 파킨슨병 위험 2.5배 높았다

특정 살충제에 장기간 노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2.5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동물실험을 통해 해당 살충제가 뇌의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 과정도 확인했다. 미국 과학 전문매체 사이언스얼러트는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이 살충제 성분인 '클로르피리포스(chlorpyrifos)' 노출과 파킨슨병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클로르피리포스는 과거 농업 현장에서 널리 사용된 유기인계 살충제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경계에 미치는 유해성을 이유로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829명과 대조군 824명 등 총 1천653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거주지와 주변 농경지의 살충제 사용 기록을 비교해 장기간 클로르피리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추정했다. 그 결과 장기간 노출된 집단에서는 파킨슨병과의 연관 위험이 비노출 집단보다 2.5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파킨슨병은 뇌에서 도파민을 생성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이다. 손 떨림과 근육 경직, 움직임이 느려지는 증상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연구는 살충제 노출과 파킨슨병 사이의 통계적 연관성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생물학적 과정도 살펴봤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진은 생쥐를 클로르피리포스에 노출한 실험에서 도파민 생성 신경세포의 손상과 운동 기능 이상을 관찰했다. 또 제브라피시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클로르피리포스가 세포 내부의 손상된 단백질과 불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거하는 '자가포식(autophagy)' 과정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포식은 세포가 내부의 노폐물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일종의 청소 기능이다. 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손상된 단백질 등이 축적돼 신경세포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클로르피리포스 노출과 파킨슨병 사이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생물학적 단서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러나 이번 연구만으로 클로르피리포스가 사람에게 파킨슨병을 직접 유발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분석은 관찰연구로, 노출 정도와 질병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동물실험 결과 역시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특정 환경 유해물질이 신경퇴행성 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질병 예방과 위험 요인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11.03 08:30안희정 기자

쉐보레, 11월 트랙스·트레일블레이저 최대 200만원 혜택

쉐보레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시에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3일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금융·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이 유류비 지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6개월 연 5.0% 또는 최대 60개월 연 5.5% 금리를 적용받고 유류비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생산 시점에 따른 재고 할인도 제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최대 40만원, 트레일블레이저는 최대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구매 조건에 따라 두 차종에 각각 최대 2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존 쉐보레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쉐보레 트레이드-인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스파크·마티즈·다마스·라보·크루즈·라세티·아베오·말리부 보유 고객이 지정 중고차 업체인 롯데렌탈에 차량을 매각한 뒤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7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렌탈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에는 일시불·할부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일시불 구매 고객은 200만원을 할인받고, 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 연 5.0% 또는 최대 60개월 연 5.5% 금리가 적용된다.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재고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수입차를 보유한 고객이 본인이나 가족·형제자매 명의로 시에라를 구매하면 '수입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한다. 사업자 명의 구매 고객에게도 10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11월 출고 고객에게는 수량 한정으로 100만원 주유 상품권을 지급한다. 쉐보레는 겨울철 차량 점검을 지원하는 '2026 동계 오너 케어 서비스'도 진행한다. 캠페인은 지난 2일 시작했으며 오는 14일까지 전국 37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운영한다. 점검 대상은 쉐보레 전 차종이다. 엔진오일과 미션오일,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8개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캠페인 기간 점검을 마친 고객은 QR코드를 통해 경품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쉐보레는 추첨을 거쳐 고객 1200명에게 스탠리 텀블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2026.11.03 08:13김재성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바이낸스, 해킹 보상에 비트코인 7499개 투입…보유량 50% 급감

"반도체 클러스터 속도 더해야"…정부, 팹 조기 구축에 '한목소리'

[AI 리더스] 줌 "회의 넘어 업무하는 AI…흩어진 데이터 통합 관건"

국산 전기차 과반 무너지자…여야 "생산세액공제에 포함해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