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텔래그램@bitcoinsyri`!문화상품권비트구입xrp전송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5569건)

  • 영역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미국서 기생충 감염 확산…타코벨, 일부 매장 식재료 철수

미국에서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기생충 감염이 확산하자 타코벨이 일부 매장에서 식재료를 빼는 등 예방 조치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타코벨은 원포자충 감염증 확산과 관련해 일부 매장에서 특정 식재료를 자발적이고 일시적으로 철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어떤 식재료를 제외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원포자충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이다.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복통, 메스꺼움,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타코벨 측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이 타코벨이나 특정 식재료, 공급업체, 다른 업체와 이번 감염 확산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성명에서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보건당국의 지침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미시간주 일부 타코벨 가맹점은 예방 차원에서 상추 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감염 확산의 중심지는 미시간주로 보이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30개가 넘는 주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 현지 보건당국은 오염된 상추나 샐러드용 채소가 원인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환자는 수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코벨은 얌브랜즈의 자회사다. 얌브랜즈는 타코벨 일부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나머지는 가맹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태 여파로 얌브랜즈 주가는 14일 뉴욕증시에서 장중 2.7% 하락했다. 올해 들어 주가는 약 4% 상승한 상태다. 외신은 스위트그린 등 같은 식재료를 공급받은 다른 외식업체들도 관련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2026.07.15 10:01류승현 기자

코스피, 장중 6% 급등…이틀 만에 7000선 회복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상승하며 이틀 만에 7000선을 회복했다. 15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7277.1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0% 상승한 7082.91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으며, 오전 9시 6분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오른 27만 8500원, SK하이닉스는 11.34% 상승한 213만원에 거래 중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735억원, 149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910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17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3% 이상 오른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한편 현재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46% 오른 826.81을 기록하고 있다.

2026.07.15 10:01홍하나 기자

류재철 LG전자 사장 "더 나은 고객 삶 위해 '라이프스굿' 실천"

"현재 고객뿐 아니라 미래 고객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실천하겠다." LG전자는 류재철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굿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류 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원에서 열린 '라이프스굿 데이' 이벤트 현장에서 "각자 자리에서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모여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LG전자 브랜드 경쟁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이프스굿 데이가 10년, 20년, 40년 이상 지속돼 브랜드 가치를 단단히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비롯해 마곡, 창원, 평택 등 전국 10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브랜드 이벤트 '라이프스굿 선당포'를 운영하고 있다. 선당포는 LG전자가 만든 개념으로, 물건을 맡기고 돈을 빌리는 전당포처럼 임직원들의 선행 다짐을 받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일상에서 작은 것이라도 먼저 실천하는 선행(先行)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善行)에 동참하자는 의미다. 류 사장은 "두 가지 의미의 선행은 우리 조직문화 슬로건 리인벤트2.0의 '문제 드러내기', '이기는 실행하기'와 닮았다"며 "문제 드러내기가 먼저 실천하는 선행이라면 이기는 실행하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선행"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다짐을 공유하는 '선행 디스플레이 월'을 비롯해 포토부스, 브랜드 가치가 적힌 영역에 스톤을 안착시키는 컬링 게임, 친환경 리유저블 컵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차려진다. 김효은 LG전자 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는 구성원의 공감과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구성원 모두가 브랜드 가치를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0:00진운용 기자

SKB-홈쇼핑 상생 숏폼 커머스 누적 판매액 60억원 돌파

SK브로드밴드가 TV 기반 숏폼 커머스 서비스 'Btv 핫딜'이 8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60억 원, 누적 판매량 27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Btv 핫딜은 홈쇼핑업계와 상생을 목표로 지난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한시적 규제샌드박스 승인 등 적극적인 행정을 기반으로 탄생한 가운데, 고객과 파트너사 모두에게 새로운 커머스 플랫폼으로서 가치를 제공하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v 채널 41번에서 다양한 홈쇼핑 초특가 상품을 마치 모바일로 보는 것처럼 1분 내외의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으로 소개하는 서비스로, 리모컨의 좌우 키로 원하는 상품을 탐색하고 OK 버튼을 누른 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링크를 받아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TV 홈쇼핑 이용 방식과 동일하게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기존 홈쇼핑 방송이 1시간 가까이 하나의 상품만 소개하던 것과 달리 Btv 핫딜은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상품을 빠르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모바일 커머스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고객도 기존 홈쇼핑처럼 리모컨만으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새로운 TV 커머스의 성공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 채널 하루 평균 80만 명이 이용하며 제휴 홈쇼핑사도 론칭 초기 5개에서 지금 10개로 늘었다. 판매 상품 역시 월 40개에서 174개로 대폭 확대됐다. 현재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 홈앤쇼핑, 공영홈쇼핑, GS SHOP 등 TV 홈쇼핑 6개사와 SK스토아, KT알파쇼핑, 쇼핑엔티, W쇼핑 등 데이터홈쇼핑 4개사 등 총 10개 홈쇼핑사가 참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tv 핫딜을 통해 생필품, 패션, 가전, 금 등 총 600여개 상품을 판매했으며, 매주 30개 내외의 신상품을 추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신승식 SK브로드밴드 커머스광고담당은 “AI 기반 고객 분석과 타깃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등 'Btv 핫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유료방송 상생사업임을 실적으로 증명한 만큼 빠른 시일 내 전체 유료방송 플랫폼으로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2026.07.15 09:58박수형 기자

AI가 신상품 먼저 경험…BGF리테일, 인텔리시아와 맞손

편의점 CU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가상 소비자를 만들어 신상품이나 가격, 프로모션에 대한 반응을 출시 전에 예측한다. 실제 매장을 가상 공간에 구현 후 상품 진열이나 동선 등도 사전에 점검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AI 합성소비자 기술 스타트업 '인텔리시아'와 'AI 데이터 기반의 리테일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AI 합성소비자 기술과 AI 매장 디지털트윈(ParaStore) 솔루션을 활용해 소비자 인사이트를 초고도화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매장 운영 전반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AI 합성소비자를 활용한 상품 기획 및 소비자 반응 예측 ▲AI 매장 디지털트윈 기반 상품 진열·MD 시뮬레이션 ▲AI 기반 데이터 의사결정 체계 구축 등을 협력한다. AI 합성소비자(Synthetic Consumer)는 실제 소비자 조사 없이 AI가 수 백만명 규모의 다양한 가상 소비자 모델을 생성해 신상품이나 가격, 프로모션 등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도시락이나 디저트를 출시하기 전 AI가 실제 소비자처럼 구매 의향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어떤 가격이나 구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일지 사전에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이다. 기존 소비자 조사는 수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해야 해 조사부터 결과 도출까지 수개월이 소요되고 비용 부담도 컸다. 또 이미 출시된 상품이나 진행된 마케팅을 평가하는 사후 분석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서는 조사 결과가 시장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반면 AI 합성소비자는 조사 기간을 3~5일 수준으로 단축하면서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필요한 시점마다 반복적인 검증이 가능해 급변하는 트렌드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지난 5월부터 편의점 도시락을 주제로 AI 합성소비자 기반 개념검증(PoC)을 공동 진행하며 현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기존 소비자 조사에서는 고객이 '건강한 도시락'을 선호한다는 응답은 확인했지만,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야 한다'는 소비자의 복합적인 요구를 실제 상품 기획으로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AI 합성소비자는 소비자가 맛과 건강의 균형을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를 분석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모호한 이중 니즈를 구체적인 데이터와 상품 인사이트로 실체화했다. 이를 통해 도시락 상품 구성과 메뉴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양사는 매장 운영에도 AI를 적용한다. 인텔리시아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AI 매장인 '파라스토어(ParaStore)'를 활용해 실제 CU 매장을 가상 공간에 구현하고 상품 진열과 동선, MD 구성 등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은관 BGF리테일 CX본부장은 “AI를 통해 고객의 과거 소비 패턴 분석을 넘어 미래 고객이 원하는 경험을 미리 예측하는 단계로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CU는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더욱 정교하게 반영해 개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리테일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5 09:57김민아 기자

"거울로 태양빛 반사해 지구 밝힌다"…우주 거울 프로젝트 시동 [우주로 간다]

우주 거울로 태양빛을 반사시켜 지구를 밝히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미국 우주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탈'(Reflect Orbital)이 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첫 번째 위성 발사 허가를 받았다. 우주 전문매체 스페이스닷컴과 기즈모도 등 외신은 리플렉트 오비탈이 FCC 승인을 받아 올해 말 '에아렌딜-1(Eärendil-1)'이라는 첫 거울 위성 발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리플렉트 오비탈은 오는 2035년까지 지구 저궤도에 5만 기 이상 거울 위성을 배치해 반사된 태양빛을 지상의 다양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 노왁 리플렉트 오비탈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우주에서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도록 해 준 FCC에 감사한다"며 "이번 허가는 우리 기술의 성능과 안전장치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고, 전 세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기술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리플렉트 오비탈은 거울 위성군이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 효율을 높여 화석연료와 같은 오염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데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계획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지구 저궤도를 뒤덮는 대규모 위성군이 심각한 빛공해를 유발해 천문 관측을 방해할 수 있으며, 위성이 수명을 다한 뒤 대기권으로 재진입하는 과정에서 중금속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존 바렌타인 힐스 천문대 천문학자 겸 다크스카이 컨설팅 컨설턴트는 "위성이 반사하는 빛은 보름달보다 최대 4배 밝을 수 있다"며 "직접 빛을 받는 지역의 야생동물뿐 아니라 대기 산란을 통해 주변 지역의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반사된 빛이 특정 지역에만 국한되도록 설계했으며, 필요할 경우 빛을 즉시 차단할 수 있고, 연구용 천문대나 보호 서식지 등 민감한 지역은 의도적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회사 측은 또 "반사된 빛은 망원경으로 관측하더라도 화재를 일으키거나 사람의 눈에 해를 끼칠 정도로 강하지 않다"며 "자연 상태의 태양광보다 높은 복사조도로 빛을 집중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2026.07.15 09:5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골프존,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 개최

골프존(대표 박강수)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 경기장에서 하반기 본격적인 스크린골프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2026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5차 결선 총상금은 1억원(우승상금 2000만원)으로 국내 스크린골프투어 발전에 뜻을 함께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서브 후원사로는 챌린저 골프웨어, 스릭슨, 비엔나커피하우스, 마이캐디가 함께했으며 대상포인트 스폰서로 주류기업 골든블루가 참여했다. 우승상금 및 대상&신인상 포인트는 결선 참가자 대상으로 상금과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KPGA '동아회원권그룹오픈' 출전권을 부여한다. KPGA 투어프로 라이센스 보유 선수만 특전 시상이 가능하며, 특전 부여 선수가 자격 미해당 시 차순위자 선수에게 특전 자격도 부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1라운드는 오전 11시, 최종라운드는 15시 30분에 진행한다. 대회 코스는 국내에서 도전적이고 다이내믹한 골프 코스로 꼽히는 장수골프리조트로 산등성과 계곡의 기존 지형을 살리면서도 전략적인 코스 매니지먼트가 필요해 선수들의 스코어 메이킹을 지켜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과 신인 상위 및 추천선수까지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1라운드 종료 후 백카운트 방식 컷오프를 통해 상위 64명이 최종라운드를 이어간다. 출전자는 김홍택, 이성훈, 최민욱, 이준희, 김준형, 장정우, 김태우2, 이용희1, 김한별, 공태현 등이다. 이와함께 GTOUR 승부예측 이벤트의 이번 총상금은 300만원이다. 승부예측 이벤트는 경기 당일 15시 30분까지 골프존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결과에 따라 골프존파크와 골프존마켓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G-PASS 포인트를 지급한다. GTOUR 경기는 골프 팬이라면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경기가 열리는 골프존조이마루 현장에는 포토존과 사전등록 이벤트, 다과 서비스 등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 당일 전 경기는 스크린골프존TV와 골프존 유튜브 채널, 네이버·다음 스포츠에서 4K 고화질 생중계를 진행하며 최종라운드는 SBS Golf2 채널에서도 추가로 중계된다.

2026.07.15 09:54이도원 기자

"소상공인 사장님, KT '사장이지' 앱에서 매장 운세 보세요"

KT는 소상공인 전용 앱 사장이지에 신규 콘텐츠 '매장운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장이지는 AI 이미지 제작, AI 매장음악, 근태관리, 사업성장 리포트 등 다양한 경영 지원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출시 후 11개월 만에 가입자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장이지 신규 콘텐츠인 매장운세는 사장님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의 매장을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고,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장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매장 돈그릇 리포트'와 '오늘의 영업지수' 두 가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매장 돈그릇 리포트는 개업일, 주소, 업종의 오행 정보를 종합 분석해 매장의 전체적인 사업 성향을 알려준다. 재물운, 손님운, 입지운, 위기 대응력, 성장 시기 등을 점수와 해설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오늘의 영업지수는 여러 장의 카드 가운데 한 장을 선택하면 당일 영업 컨디션을 100점 만점으로 알려준다. 결과와 함께 매장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오늘의 처방, 행운의 컬러, 행운의 공간 등을 제시해 매장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매장운세는 다른 사람과 공유해 주변 사장님들과 즐길 수 있다. 비회원은 일부 결과만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전체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은 “매장운세는 단순한 운세 콘텐츠를 넘어 사장님들이 매일 앱을 방문해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고,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에너지와 동기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상공인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7.15 09:51박수형 기자

팔도-KBO 협업 흥행…비빔면 선수 카드 등록 100만 건 돌파

팔도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협업한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이 개시 한 달 만에 선수 카드 등록 건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KBO 팔도비빔면 프로모션은 팔도와 KBO가 함께 진행 중인 이벤트다. 제품에 포함된 KBO 리그 선수 프로필 카드의 QR코드를 통해 전용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하고 응원 구단을 선택해 카드 고유 번호를 입력하면 선수 프로필이 등록되며 포인트가 적립된다. 선발 라인업 구성과 선수 포지션 배치·경기 승패 예측 등에 참여하면 추가 점수를 받는다. 예측 결과에 따라 점수가 반영되고 누적 점수와 상위권 순위는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월간 순위에 따라 금(金)과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차등 제공한다. 팔도는 인기 요인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을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를 꼽았다. 소비자가 선수 프로필 카드를 소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경기 결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설계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김동락 팔도 마케팅담당은 “KBO 리그의 높은 관심과 소비자가 직접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어우러지며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팔도비빔면 브랜드가 일상 속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09:51김민아 기자

맨시티·AT마드리드 한국 온다...쿠팡플레이 티켓 예매

내달 5일 팀 K리그와 맨체스터시티, 나흘 뒤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한국에서 맞붙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본 경기에 앞서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오픈 트레이닝도 진행된다. 8월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팀 K리그, 8월8 오후 5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맨체스터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 현장이 펼쳐진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과 22일 쿠팡플레이 앱에서 할 수 있다. 스포츠패스 가입자 대상 정오부터 본경기 선예매와 오픈 트레이닝 티켓 예매가 동시 시작된다. 이어 오후 8시부터는 쿠팡 와우회원과 스포츠패스 가입자 전원 대상으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대표는 “5년 차를 맞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올해도 세계 최정상의 명문 구단들과 팀 K리그가 총 2번에 걸친 특별한 맞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볼거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중계로 한국 축구 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법 티켓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이 가동된다. 티켓 예매 시 계정 당 한 명의 접속만 허용하며, 일명 '아이디 옮기기'를 원천 방지하기 위해 예매 취소 좌석은 시간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쿠팡플레이 앱을 통해 예매자 아이디로 로그인 후, 티켓 다운로드가 확인되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2026.07.15 09:47박수형 기자

디지털 산업 미래 이끌 입법 패러다임의 전환

디지털 산업은 기존의 다른 산업과는 달리 기술 발전과 혁신의 속도가 매우 빠를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대표적인 분야다. 그러나 현재 국내 디지털 산업을 둘러싼 입법 환경은 이러한 급속한 기술 발전과 혁신의 속도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규제 입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결국 이용자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와 기술 발전 및 혁신 장려라는 산업적 가치가 서로 대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두 가치 간의 긴밀한 균형과 조화를 달성할 수 있는 고도화된 입법 정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향후 디지털 산업 규제 입법을 설계할 때 반드시 준수해야 할 일반 원칙과 구체적인 고려 요소를 재정립해야 한다. 원론적인 관점에서 볼 때, 디지털 산업 규제 입법을 설계함에 있어서는 세 가지 일반 원칙이 엄격하게 적용돼야 한다. 첫째는 입법이 추구하는 목적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동원되는 수단 사이에 논리적 상관성이나 인과관계가 존재해야 한다는 합목적성 내지 효과성의 원칙이다. 특히 규제 입법을 다룰 때는 단순한 상관관계를 넘어 엄격한 인과관계까지 요구되는지에 대한 입법 정책적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둘째는 효율성의 원칙으로, 아무리 목적이 정당한 입법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집행되고 운영되는 과정에서 막대한 규제 비용이나 행정 비용, 사회적 비용을 유발한다면 결코 좋은 제도라고 평가할 수 없다. 셋째는 동일 규범 내에서나 상이한 규범 간에 구조와 내용이 상호 배치되거나 모순돼서는 안 된다는 체계정당성의 원칙이다. 이는 입법자의 자의적 법 제정을 금지해 규범의 명확성과 예측가능성을 확보하고 법치주의 원리를 실현하는 헌법적 요청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까지 국내에서 제안된 각종 규제 입법들이 이런 세 가지 원칙들에 충실했는지는 극히 의문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보다 각론적인 측면에서 디지털 산업 규제를 다룰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바로 규제의 예측가능성을 담보하는 일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의 디지털 산업 규제는 중장기적인 관점과 철학에 기반하기보다는,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충분한 숙의나 검토 없이 급하게 법률이나 조항을 만드는 이른바 '이슈 파이팅'식 입법을 반복해 왔다. 충분한 영향 분석 없이 졸속으로 이뤄진 입법은 산업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기업의 혁신 동력을 위축시키는 부작용을 낳는다. 따라서 디지털 산업에서는 규제 그 자체보다 규제의 예측가능성이 더욱 중요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입법 이전 단계에서 규제의 필요성과 대안을 충분히 검토하는 사전 평가 제도를 필수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 이와 더불어 규제 문화의 뿌리 깊은 경로 의존성을 극복하고 자율규제를 적극 도입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된다. 전통적으로 정부는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기존의 낡은 규제 틀에 끼워 맞추려는 규제의 '상향 평준화'만을 시도해 왔으며, 문제를 즉흥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 탓에 '정부실패'의 위험성을 키워왔다. 일각에서는 자율규제를 방임이나 무규제, 혹은 단순한 규제 완화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자율규제 역시 인간과 시장의 본성에 부합하는 규제 방식의 하나다. 특히 시장 행위자의 기술적 전문성이 규제 당국보다 월등히 높은 디지털 영역은 정부 규제보다 자율규제가 훨씬 적합한 분야며, 자율규제는 정부 규제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나아가 인공지능 등 신기술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고려해 해외 규제 체계와의 정합성을 맞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투명하게 반영하는 입법 과정의 참여성 제고도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결과적으로 디지털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므로, 이제는 개별 규제 법안의 적절성을 따지는 차원을 넘어 보다 거시적인 접근을 취해야 한다. 즉, 헌법적 차원에서 디지털 산업의 발전에 관한 국가의 정책 수립 및 시행 의무를 명시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됐다. 제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 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결과보고서에서도 제안된 바와 같이, 향후 개헌 시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플랫폼 등 정보통신기술산업과 문화예술콘텐츠산업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국가가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는 헌법적 근거 조항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 이런 진흥과 육성의 헌법적 토대 마련과 근본적인 입법 품질의 개선이야말로, 우리 디지털 산업이 글로벌 혁신 경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게 하는 가장 단단한 기반이 될 것이다.

2026.07.15 09:47황성기 컬럼니스트

영화 위해 1종 면허 딴 정호연…'호프' 추격신 비하인드 공개

현대자동차가 후원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의 개봉에 맞춰 배우 정호연의 액션 연기와 현대차 헤리티지 모델 '스텔라'가 등장하는 추격 장면의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성애' 편 메이킹 영상에는 영화에서 경찰 '성애' 역을 맡은 정호연이 생애 첫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정호연은 촬영을 위해 1종 운전면허를 취득했으며, 스텔라를 이용한 드리프트와 제이턴(J-turn) 등 차량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호프'는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의 첫 SF 액션 스릴러다. 비무장지대(DMZ) 인근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정체불명의 존재와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기립박수를 받는 등 호평을 얻었다. 영상에는 칸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자동차 추격 장면의 촬영 비하인드도 담겼다. 정호연이 직접 고난도 차량 운전을 수행하는 모습과 촬영 현장의 긴장감, 스텔라와 호흡을 맞춘 과정 등이 소개된다. 영화 속 스텔라는 황정민이 연기한 범석과 정호연이 맡은 성애의 경찰차로 등장한다. 영화 전반에 걸쳐 추격 장면을 이끄는 핵심 요소이자 시대적 분위기를 표현하는 장치로 활용됐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이 브랜드 헤리티지와 문화적 가치를 영화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장편 영화 '호프'를 비롯해 자체 제작 단편영화 '밤낚시',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베드포드 파크' 등 다양한 영화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26.07.15 09:40김재성 기자

ETRI, AI기반 주파수 예측기술 국제표준화 7년걸려 "결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7년간 공들여온 AI(인공지능) 기반 주파수 예측 기술이 국제 표준 승인을 거쳐, 이 분야 참고 방법론으로 처음 제시됐다. 15일 윤종훈 ETRI 전파자원연구실 선임연구원은 전화통화에서 "우리가 제시한 주파수 스펙트럼 관리 관련한 기술을 다른 나라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참고 방법론이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신규 보고서로 채택됐다"고 말했다. 보고서 채택은 지난달 3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스펙트럼관리 연구반(SG1) 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다음 달 정식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 보고서에 담긴 기술은 AI 학습법 중 하나인 기계학습(머신러닝)을 이용해 특정 지역과 시간에서 주파수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가용성)를 평가하고 예측하는 기술적 방법론을 담고 있다. 스펙트럼 가용성은 특정 지역과 시간에서 주파수를 무선통신에 사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최근 AI 서비스와 6G 이동통신, 저궤도 위성통신 등 차세대 무선서비스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주파수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어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평가·예측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ETRI가 이 분야 표준화 제안부터 기술 개발, 국제 논의, 표준 승인, 참고 보고서 발간까지 걸린 시간은 7년이다. 지난 2019년 신규 보고서 개발을 위한 연구과제를 ITU-R에 제안하며 논의를 시작했다. 2021년에는 관련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보고서 초안을 제안해 작업문서 채택을 이끌었다. 이후 매년 개정 기고서를 제출하며 신규 보고서 개발을 주도했다. 또 중국·브라질·인도네시아·인도 등의 사례를 반영해 국제적 합의를 이끌어낸 끝에 최종 보고서 승인에 성공했다. 박승근 전파연구본부장은 “ETRI가 꾸준히 추진해 온 데이터 기반 스펙트럼 관리 기술이 ITU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ETRI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AI를 활용한 이동통신 트래픽 패턴 예측 ▲디지털 가상 셀 기반 주파수 효율 예측 ▲이동통신 기술 세대별 네트워크 용량 분석 등 AI 기반 스펙트럼 관리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15 09:39박희범 기자

LGU+ "해외 도착시간 입력 없이 로밍 이용 OK"

LG유플러스가 로밍패스를 개편했다. 해외 현지 도착 시간을 별도로 입력할 필요 없이 해외 도착 즉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식이다. 또 가족 간 데이터 공유 설정과 반복적인 가입 절차도 자동화해 로밍 이용 과정 전반의 편의성을 높였다. LG유플러스가 로밍 관련 이용자 의견을 분석한 결과 ▲현지 도착 시간 설정의 번거로움 ▲가족 간 데이터 공유 절차의 복잡함 ▲복수의 국가 여행 시 반복되는 로밍 가입 ▲패드 등 여러 개의 스마트 기기 이용 시 별도 연결 과정 등을 주요 불편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실제 로밍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가입부터 이용 전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편을 진행했다. 고객 참여 플랫폼 '심플랩'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한 사례로, 심플랩은 고객이 통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심플랩에 접수된 의견은 실제 서비스 및 상품 개선 과제로 검토되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개편된 로밍패스는 고객이 현지 공항에 도착해 처음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순간 자동으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별도의 시간 설정 없이 해외 도착 직후 바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 로밍 이용 과정이 한층 간편해졌다. 가족 고객은 데이터 공유를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가족 구성원이 각각 로밍에 가입한 뒤 데이터를 공유하는 절차를 별도로 진행해야 했다. 개편 이후에는 결합상품을 이용하는 가족이 로밍 데이터 나눠쓰기를 신청하면 대표 가입자가 로밍 가입과 데이터 공유를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부족에 따른 추가 요금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해외에서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도 추가 설정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에서 데이터쉐어링으로 이용 중인 패드를 로밍 가입 과정에서 자동으로 불러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 기간 동안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고객은 출국할 때마다 로밍을 반복 신청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개편된 로밍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개선해 최초 한 번만 설정하면 이후 별도 가입 없이 자동으로 로밍 서비스가 적용되도록 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심플랩을 통해 접수된 고객 의견을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로밍 가입이나 데이터 이용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경험을 하길 원했다”며 “이러한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행 경험을 개선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더 쉽고 편리한 통신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5 09:37박수형 기자

원스토어, 크로쓰 프로토콜 밸리데이터로 활동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 밸리데이터에 원스토어(ONE Store)가 참여한다. 넥써쓰가 인수한 원스토어는 자체 노드 인프라를 구축·운영해 크로쓰 메인넷 2.0의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유지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뜻한다. 여러 밸리데이터가 함께 네트워크를 운영할수록 특정 주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크로쓰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는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방식으로 운영된다. 밸리데이터는 일정 수준의 자체 스테이킹 요건을 충족하고 노드를 상시 운영하며,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원스토어는 게임 거래액 기준 국내 2위 앱마켓이다. 앱 유통과 결제, 개발사 지원 등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밸리데이터 참여를 통해 기존 웹2 플랫폼 운영 역량을 웹3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게 된다. 앞서 에이치랩(H Lab)이 첫 번째 크로쓰 프로토콜 밸리데이터로 합류했고, 서틱(CertiK)도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스토어가 새로 참여하면서 크로쓰 프로토콜은 게임 플랫폼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넓히게 됐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스토어의 밸리데이터 참여는 앱마켓 운영 역량과 블록체인 인프라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게임 유통과 결제, 온체인 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 구조 안에서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쓰(CROSS) 생태계 차원에서 메인넷 '크로쓰(CROSS)'는 '원체인(ONEChain)', 네이티브 토큰 '크로쓰($CROSS)'는 '원($ONE)'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생태계 달러는 원유에스디($ONEUSD)로 변경됐다.

2026.07.15 09:35이도원 기자

금호타이어, 골프존과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 개최

금호타이어가 골프존과 손잡고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열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8월 17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타이어프로 컵(Tire Pro Cup)'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 이용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 전문점 '타이어프로'와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타이어인 SUV용 '크루젠 GT Pro', 승용차용 '마제스티 솔루스 EDGE'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된다. 골프존 투비전 NX를 비롯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기 코스는 경남 함양군의 '스카이뷰CC'로 지정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기간 게임 내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스트로크와 최다 라운드 부문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MX FGD 아이언 세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캐디톡 미니온 거리측정기 등을 증정한다. 등급별 시상과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부문에서도 스윙연습기와 드라이버, 우드 등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금호타이어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타이어 1본당 1만원, 최대 4만원)도 지급한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오는 8월 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타이어프로 지투어 믹스드 컵(GTOUR MIXED CUP)'도 개최한다. 대회는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유튜브 골프존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2026.07.15 09:29김재성 기자

신동빈 회장, 롯데 사장단 소집…하반기 VCM 진행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 중장기 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열사 대표 80여 명을 한자리에 모은다. 롯데는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VCM은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 및 실장,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의 경영 방침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린다. 이번 하반기 VCM에서는 상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경영 방침을 공유한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면밀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처음으로 외국 연사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한다. 미래학자 겸 경영 컨설턴트인 더그 스티븐스(Doug Stephens)가 롯데 경영진에게 AI 트렌드 변화 및 글로벌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는 각각 그룹 하반기 경영 전략과 재무 전략을 발표한다.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부문의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각 사업의 본질에 집중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롯데는 VCM에 앞서 AI 기술의 현장 도입을 확산하기 위해 그룹 AX 추진 현황과 사례를 소개하는 'AI 에이전트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에서는 음성과 모션 인식 기반의 AI 비서와 더불어 가격 모니터링, 수요예측, 글로벌 시장전망 분석 등 현업 적용 목적으로 개발한 10여 개 AI 에이전트를 선보인다.

2026.07.15 09:28김민아 기자

베이비붐 세대, Z세대보다 술 더 안 마신다

베이비붐 세대가 Z세대보다 더 적극적으로 술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층이 절주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기존 인식과 달리, 고령층 음주 감소가 글로벌 주류업계 수요 부진의 주요 배경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글로벌 주류시장 조사기관 IWSR은 최근 발표한 조사에서 1946~1964년생인 베이비붐 세대의 최근 6개월 내 음주율이 7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든 세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으로, 3년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 15개 주요 주류 시장에서 3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반면 법정 음주 연령에 해당하는 Z세대의 최근 6개월 내 음주율은 74%로 조사됐다. 이는 3년 전 66%에서 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전체 성인 평균인 76%에 근접했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는 음주 빈도와 음주량 모두 가장 낮았다. 이들의 1회 평균 음주량도 2.6잔으로 모든 세대 중 가장 적었다. 절주 경향이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모습도 확인됐다. 음주자들이 한 번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 마시는 평균 음주량은 3.9잔으로 2024년과 2025년의 평균(4.4잔)보다 줄었다. 마르턴 로더베이크스 IWSR 사장은 “60~70대에 접어들며 술을 덜 마시는 것은 일반적이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났다”며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절주의 세대'라는 이름은 Z세대가 아니라 베이비붐 세대에 더 어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절주 추세는 경기 변동보다 생활방식 변화에 따른 영향이 커지고 있다”면서 “주류 소비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인 변화로 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경제적 불확실성도 음주 감소에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소득이 증가하는 지역에서도 소비가 함께 늘어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주류 소비 감소가 구조적 변화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다만 일부 신흥시장에서는 음주 참여율이 오히려 높아졌다. 인도 도시 지역 고소득층의 음주 참여율은 77%로 3년 전 67%에서 크게 상승했고, 중국도 같은 계층의 음주 참여율이 86%에서 89%로 높아졌다. 주류업계는 최근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디아지오와 페르노리카르, 브라운-포먼 등 글로벌 주류기업들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들 기업은 무알코올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칼스버그는 지난해 2월 무알코올 사이다를 출시했고 올해 초에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무알코올 맥주를 선보였다. 다비데캄파리밀라노 역시 지난해 무알코올 음료를 내놨고 디아지오는 무알코올 음료 제조 회사를 인수했다. 국내 주류업체도 무알코올 또는 저도수 제품을 확대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무알콜 맥주 '테라 제로' 병 제품(330·500㎖)을 출시했다. 지난 3월 캔 제품을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병 제품까지 제품군을 넓혔다. 오비맥주도 지난해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뺀 '카스 올제로'를 선보였고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클라우드 논알콜릭'을 출시했다. 소주 도수도 낮아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월 대표 제품 '진로'의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낮췄고 지난달에는 '참이슬 후레쉬'도 0.3도 낮췄다. 최근에는 11.7도 제품인 '진로 라이트'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지난해 처음처럼 도수를 16.5도에서 16도로 낮췄다. 제로슈거 소주 새로도 올해 초 16도에서 15.7도로 낮아졌다.

2026.07.15 09:22김민아 기자

SKT, SK바이오팜과 AI로 난치성 암 신약 연구 속도 높였다

SK텔레콤이 SK바이오팜과 공동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하고,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다. 바인더(binder)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이다. 새로운 바인더를 발굴하려면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의 함께 살펴야 한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연구에서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다.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폭넓게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다. 또한 강화학습(RL)을 통해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텔레콤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을 빠르게 예측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효율적으로 좁혀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다. 이는 기존 SK바이오팜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으로, AI가 신약 개발 초기 단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동연 SK텔레콤 AI컨버전스담당은 “이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2026.07.15 09:20박수형 기자

국가유산청, 한국·중국·일본·대만 근대건축유산 국제학술대회 개최 예고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한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대도시 근대건축 유산의 가치 재발견과 다자간 협력'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도코모모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벡스코(BEXCO) 제2전시장과 부산 소재 유적지 일원에 마련하며, 한국·일본·중국·대만 등 동아시아 각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근대건축유산의 보존·활용 과제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의 담당 부서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 근현대유산과다. 누구나 당일 현장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코모모코리아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먼저 행사 첫째 날인 24일에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동아시아 근대건축 보존의 현황과 과제'에 대한 윤인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총 3개 주제(10건) 발표가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동아시아 지역 근대건축 보존을 위한 제도와 사례'에서는 니시자와 야스히코 나고야대(일본) 교수, 김종헌 배재대 교수, 황준밍 중원대(대만) 교수,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이 동아시아 건축유산 보존 제도와 도시개발 간의 충돌 및 조정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인 '대도시 근대유산의 활용, 보존 사례'에서는 이연경 연세대 교수, 왕위평 국립가오슝과학기술대(대만) 부교수, 슌슈쯔 동아대 교수, 아지사카 토루 도코모모재팬(DocomomoJapan) 대표이사가 철거 위기를 극복한 한국·일본·중국·대만의 주요 근대유산 보존 및 재생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 번째 주제인 '피란수도 부산 근대유산 보존'에서는 김기수 동아대 교수, 김훈 경북대 교수가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가치와 원도심 근대건축의 보존·활용 전략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국내·외 발표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져 동아시아 대도시의 근대건축유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전문가의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보는 답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피란수도 부산유산'의 임시수도기념관, 임시수도정부청사, 부산항 제1부두, 영도 일대 산업유산 등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계기로 동아시아 차원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소중한 근현대건축유산이 진정성 있게 보존·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15 09:20이도원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美 정부,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출 공식화…"초기 인도물량 미미"

롯데 계열 대표들 한자리…하반기 전략 묻자 일동 ‘침묵’

"많이 깨졌더니 단단해졌다"…'농떼르만' 김진용의 두 번째 코트 이야기

SK하이닉스 상품 늘리는 바이낸스…코인 거래에 머문 韓 거래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