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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과장급 신규보임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정윤화

2026.07.08 01:51주문정 기자

중국 AI 동반자법 시행…더우바오·큐원, AI 에이전트 종료

중국의 'AI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 관리 잠정 규정'이 7월 15일 시행된다. 이에 맞춰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Doubao)와 알리바바의 큐원(Qwen)은 시행 전에 개인화 AI 에이전트 기능을 접는다. 개인화 기능은 이용자가 직접 성격과 역할을 설정해 만드는 맞춤형 AI 동반자 기능이다. 챗GPT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으나 중국의 두 앱은 더욱 적극적으로 페르소나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규정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공업정보화부·공안부·시장감독관리총국 네 기관과 함께 지난 4월 공동 발표했다. 사람의 성격·사고방식·대화 방식을 흉내 내 지속적인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대상이다. 고객센터 봇, 지식 질의응답, 업무 보조, 교육·연구 도구는 지속적 정서 교감이 없으면 적용에서 빠진다. 중국이 의인화 AI를 겨냥해 별도 규정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규정은 세 가지를 요구한다. 중독 방지 장치, 이용 알림, 즉시 종료 기능이다. 이용자가 두 시간 넘게 연속으로 대화하면 사람이 아닌 기계와 이야기하고 있다는 알림을 띄워야 한다. 미성년자에게는 시간제한과 보호자 통제를 갖춘 별도 모드를 둬야 하고, 18세 미만에게는 가상 연인·가족형 관계 설정 자체가 금지된다. 더우바오는 중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AI 앱으로 월 사용자가 3억 4,500만 명이다. 7월 15일 에이전트 기능을 내리는데, 이용자는 10월 15일까지 자신의 에이전트 설정과 대화 기록을 읽기 전용으로만 볼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앱에서 접근·복구가 불가능해진다. 바이트댄스는 중요한 내용을 화면 캡처나 텍스트 공유로 미리 저장하라고 안내했다. 큐원의 상황은 더 급하다. 알리바바는 별도의 이전 경로를 내놓지 않았다. 에이전트 설정과 대화 기록은 종료 뒤 영구 삭제되며, 마감을 놓친 이용자는 데이터를 되찾을 수 없다. 두 회사 모두 기존 구조를 규정에 맞춰 고치는 대신 기능을 통째로 접기로 했다. 중독 방지가 요구하는 이용 마찰이, 기억을 계속 유지하는 에이전트의 작동 방식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트댄스는 규정에 맞춘 별도 제품으로 더우바오 에이전트를 다시 낼 수 있다고 밝혔지만, 알리바바는 큐원에 대해 비슷한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조치로 중국 AI 앱 이용자 수억 명이 직접 영향을 받는다. 개인화 에이전트는 이용자가 성격과 역할을 직접 설정해 오래 대화를 이어 온 기능이다. 두 회사가 이를 접으면서, 이용자가 쌓아 온 설정과 대화 기록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규정 준수의 첫 시험대가 됐다. 다른 나라 규제 당국이 의인화 AI를 어떻게 다룰지에도 참고점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TechNo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7.07 22:42AI 에디터

박원재 SW정책연구소장 "연구 질과 생산성 획기적으로 높일 것"

"(소프트웨어) 연구의 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스프리로 발음) 신임(5대) 소장으로 6일 취임한 박원재 소장은 연구원과 직원에게 보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일원으로서의 다짐과 당부의 말씀'이란 메시지에서 이 같이 주창했다.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는 2014년 3월 개소한 SW관련 국내 최고 싱크탱크다. 정보통신(ICT) 특별법(정식 명칭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공공기관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하 부설기관이다. 박 소장은 1965년생으로 보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에서 행정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1993년에 NIA에 입사해 정책연구팀장, 국제협력 팀장, 대외협력 부장,정보화평가지원부장, 정책본부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 소장은 메시지에서 연구소가 처한 현실을 짚은 후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앞을 바라보는 연구 기관 ▲둘째, 연구가 현장에 닿도록 끝까지 연결 ▲셋째, 연구의 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 ▲넷째, 기여가 인정받는 문화 반드시 조성 등이다. 이어 연구원들에게 드리는 약속으로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다. 연구 현장에서 들리는 목소리,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 모두 소중하게 듣겠다면서 "연구의 독립성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즐겁게 일하는 기관을 만들고 싶다면서 "연구가 즐겁고, 동료와의 대화가 즐겁고, 우리가 만든 결과물이 세상에 닿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 즐거운 기관, 그것이 제가 꿈꾸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모습"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박 소장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일원으로서의 다짐과 당부의 말씀' 전문. 존경하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현실 2014년 개소 이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정책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드는 매우 의미 있는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모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쌓아온 노력과 헌신의 결과입니다. 그 역사를 저는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더욱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정부가 AI 3대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의 방향을 연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우리가 내놓는 연구 하나하나가 국가의 미래 전략과 직결될 수 있는 시점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과와 기대에 앞서 깊은 성찰 또한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산업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의 연구가 그 변화의 속도를 충분히 따라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현장이 답을 필요로 하는 의제들 앞에서 우리의 목소리가 충분히 선도적이었는지, 우리의 연구가 정책 현장에 실질적으로 닿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산업 현장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에 대한 냉정한 시선이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했지만 그 결과가 서랍 속에 머물거나 정책 결정의 실질적인 근거로 활용되지 못했다는 지적은 우리가 함께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부분입니다. 저는 이 지적들을 외면하거나 축소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우리 스스로 달라지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누군가를 탓하거나 과거를 비판하려는 말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함께 정확하게 보자는 말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위기는 위험이기도 하지만 변화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금 이 어려운 시간이 우리 연구소가 진정한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 하나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모습 이에 오늘 이 자리를 빌려 앞으로 저와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갔으면 하는 우리 연구소의 모습을 몇 가지 나누고 싶습니다. 첫째,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를 앞을 바라보는 연구 기관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오늘의 현안을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 결정자가 미처 묻지 못한 질문을 우리가 먼저 찾아내고 답을 준비하는 연구 기관이 되도록 합시다. 싱크탱크로서 우리가 사회에 드릴 수 있는 가장 고유한 기여는 내일의 문제를 오늘 연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연구가 현장에 닿도록 끝까지 연결하겠습니다.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으로 우리의 역할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분석이 정책으로, 통계가 기업의 결정으로, 제안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정부·산업계·국회와의 소통 채널을 직접 만들고 끊임없이 두드리겠습니다. 셋째, 연구의 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입시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의 변화를 연구하는 우리가 정작 그 변화를 외면한다면 모순입니다. 인공지능 도구들을 우리의 연구 방식 안에 체계적으로 녹여냄으로써 단순 반복 작업보다는 깊이 있는 분석과 창의적인 사고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연구의 질과 생산성을 지금과는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립시다. 넷째, 기여가 인정받는 문화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오랜 시간 공들인 연구가, 묵묵히 팀을 이끈 노력이, 후배를 키운 헌신이 숫자로만 평가받는 일이 없도록 성과를 바라보는 기준을 바꾸고 기여한 만큼 인정받는 평가 체계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기여가 기관의 성과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여러분의 성장으로 돌아오는 선순환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 저는 오늘 화려한 약속보다 작지만 진실한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연구 현장에서 들리는 목소리,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 모두 소중하게 듣겠습니다. 연구의 독립성을 지키겠습니다. 우리의 분석은 증거에 기반해야 하고, 그 결론은 어떤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이 기관이 신뢰받는 이유이고 제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솔선하겠습니다. 제가 먼저 배우고, 먼저 소통하고, 먼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소장이 되겠습니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은 소장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연구 방향을 새롭게 하는 것도, 기관의 문화를 바꾸는 것도,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협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소장이 방향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방향으로 실제로 걸어가는 것은 여러분입니다. 연구의 깊이를 만드는 것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도, 변화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도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꺼내 주십시오. 잘못된 것이 보이면 말씀해 주십시오.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주십시오. 어떤 의견이든 진지하게 듣겠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이 기관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는 소장이 아니라 여러분과 함께 뛰는 소장이 되겠습니다. 일이 잘 될 때는 그 공을 여러분께 돌리고, 어려울 때는 제가 먼저 앞에 서겠습니다. 즐겁게 일하는 기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이 기관에 출근하는 것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연구가 즐겁고, 동료와의 대화가 즐겁고, 우리가 만든 결과물이 세상에 닿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 즐거운 기관, 그것이 제가 꿈꾸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모습입니다. 즐거움은 단순히 편안함을 뜻하지 않습니다.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확신, 내 기여가 인정받는다는 느낌, 함께하는 동료를 신뢰할 수 있다는 안도감, 내일이 오늘보다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이런 것들이 모여 즐거운 일터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풀기 어려운 문제 앞에서 막막할 때도 있을 것이고,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옆에 믿을 수 있는 동료가 있고, 털어놓을 수 있는 문화가 있다면, 그 어려움은 우리를 함께 성장하게 하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런 동료가 되겠습니다. 소장이라는 자리 이전에 여러분과 함께 이 기관을 만들어가는 한 사람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고, 때로는 함께 답답해하면서 걸어가겠습니다. 마치며 위기를 함께 인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위기를 함께 인식하는 조직만이 함께 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와 함께라면 우리가 꿈꾸는 기관의 모습에 한 걸음씩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변화의 주인공입니다. 저는 그 여정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근이 기다려지는 기관, 내가 하는 일이 자랑스러운 기관, 함께여서 더 힘이 나는 기관, 그 기관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07.07 21:33방은주 기자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AI 지원 연결성 투자로 인도-싱가포르 디지털 회랑 강화

안전하고 빠른 동적•자가 관리형•저지연 인프라를 통해 기업들을 도와 대륙 간 원활한 연결을 실현할 계획 뭄바이, 인도, 2026년 7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 타타 커뮤니케이션즈(Tata Communications)가 7월 6일 해저 케이블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상당한 규모의 광섬유 용량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인도의 신흥 AI 허브인 뭄바이와 첸나이, 그리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라우드 및 AI 생태계인 싱가포르 간 연결 솔루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투자는 아시아 전역 기업들의 증가하는 대역폭 수요와 AI 기반 데이터 수요를 충족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다음을 통해 타타 글로벌 네트워크(Tata Global Network, TGN)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뭄바이와 싱가포르 간 신규 해저 케이블 시스템 통합 2029년 4분기 서비스 개시 준비 완료(Ready for Service, RFS)가 예상되는 첸나이-싱가포르 연결 신규 해저 케이블 시스템에 컨소시엄 회원으로 투자 인도-싱가포르 해저 노선은 향후 세계에서 가장에서 손꼽히게 중요한 디지털 회랑이 될 전망으로, 인도,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 간 핵심 기업•클라우드•하이퍼스케일러 트래픽을 뒷받침할 고용량•저지연 경로의 탄생을 의미하기도 한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TGN 네트워크의 용량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다양하고 민첩하며 고성능의 연결성을 제공하는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잇따른 투자로 인도와 싱가포르 간 확장 가능하고 안정적이며 미래 대응형 연결성을 기업에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Data Centre, DC) 생태계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가 어느 정도 충족될 전망이다. 지니어스 웡(Genius Wong)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코어 차세대 연결 서비스(Core and Next-Gen Connectivity Services) 담당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디지털 및 AI 기반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계속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번 투자는 대규모 미래 대응형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강화한다"며 "당사는 해저 용량 강화와 단기 및 장기 전략 투자를 결합해 세계에서 트래픽 크기로는 손에 꼽히는 디지털 회랑에서 고객을 위한 연결 솔루션의 안정성, 확장성 및 성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개선은 글로벌 해저 네트워크 입지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비즈니스 성과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디지털 허브로서 인도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장기 전략과도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케이블 시스템들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인도 지상 광섬유 네트워크와도 추가로 연결돼, 인도 내 다른 지역 및 전국 데이터 센터 100여곳으로 원활한 후속 연결을 제공하게 된다. 이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TGN 해저 네트워크와 결합해 IZO™ DC Dynamic Connectivity 및 IZO™ Multi-cloud 연결 솔루션 등 IZO™ 연결 솔루션 전체 제품군의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생태계 전반에서 자가 복구, 상시 가동, 자가 프로비저닝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고객은 필요에 따라 이 용량을 신속하게 활성화하고 자사 네트워크에 통합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 패브릭(Tata Communications Network Fabric)은 여전히 회사 포트폴리오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터넷 백본을 뒷받침하는 최대 규모의 전액 소유 최첨단 해저 광섬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50만 km가 넘는 해저 광섬유와 20만 km가 넘는 지상 광섬유에 걸쳐 있다. 2025년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아 전역과 그 너머의 기업 연결성을 크게 진전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새 TGN IA2(Tata Global Network – Intra-Asia 2) 해저 케이블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더 빠른 성능을 위한 지연 시간이 개선되고, 더 높은 중복성을 통한 안정성이 강화됐으며, TGN IA와의 원활한 상호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 다양성이 확대됐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소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NSE: TATACOMM)(BSE: 500483)는 타타 그룹(Tata Group) 소속으로 190여 국가와 지역에서 급성장 중인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 조력자다. 신뢰를 앞세워 협업 및 연결 솔루션, 코어 및 차세대 연결성, 클라우드 호스팅 및 보안 솔루션, 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 중 300개사가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고객으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전 세계 클라우드 대기업의 80%와 기업들을 연결해 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tatacommunication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X) | 링크드인(LinkedIn) | 유튜브(YouTube) | 인스타그램(Instagram) 미래예측 및 주의 문구 본 보도자료에서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와 그 전망에 관한 일부 단어와 진술, 그리고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예상 재무 상태, 사업 전략,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사업의 향후 발전, 인도 일반 경제와 관련된 진술을 포함한 기타 진술은 미래예측 진술에 해당한다. 이 진술에는 알려진 위험과 알려지지 않은 위험, 불확실성 및 기타 요인이 수반되며, 여기에는 재무, 규제, 환경 관련 요인은 물론 업계 성장 및 추세 전망과 관련된 요인도 포함된다. 이러한 요인으로 인해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 또는 업계 결과가 해당 미래예측 진술에서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표현된 내용과 중대한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가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과 중대한 차이를 보이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에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네트워크의 트래픽 규모 확대 실패, 고객 수요를 충족하고 수용 가능한 마진을 창출하는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실패, 음성 전송 서비스를 포함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신기술 및 정보 시스템의 상업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지 못하는 경우, 회사의 일부 통신 서비스에서 가격 하락률을 안정화하거나 낮추지 못하는 경우, 전략적 인수 통합 실패, 인도 정부 정책 또는 규정의 변화, 특히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업계 행정과 관련된 변화,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도의 경제•사업•신용 여건 등이 포함된다. 이 밖에도 실제 결과, 성과 또는 성취가 이러한 미래예측 진술과 중대한 차이를 보이게 할 수 있는 추가 요인들이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가 통제할 수 없는 사항이다. 여기에는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연차보고서에서 논의된 위험 요인들이 포함되나 이에 국한되지 않는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의 연차보고서는 www.tatacommunica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타 커뮤니케이션즈는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변경할 의무가 없으며, 그러한 의무를 명시적으로 부인한다. © 2026 Tata Communications Ltd. 모든 권리 보유. TATA COMMUNICATIONS 및 TATA는 Tata Sons Private Limited의 상표 또는 등록상표다. 기타 모든 제3자 상표는 각 소유자의 자산이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11674/5597391/Tata_Communications_Logo.jpg?p=medium600

2026.07.07 21:10글로벌뉴스

[카드뉴스] 가짜뉴스 잡는 법, 오늘 시작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오늘부터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새로운 법이 본격 시행됐다는 소식 전해드릴게요. 3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이 법은 그동안 거짓 정보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봤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이제는 거짓말로 남을 속이면 무려 5배나 되는 금액을 물어줘야 하는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다만 모두가 이 법을 반기는 건 아니에요.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83%가 부작용을 걱정한다고 답했고, 괜찮다는 응답은 17%에 그쳤어요. 처리 절차는 신고, 차단, 이의신청, 확인이라는 4단계로 이루어지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너무 엄격하게 적용될 수 있다 보니 정작 문제없는 좋은 글까지 지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는 점이에요. 결국 이 법은 가짜뉴스를 막아준다는 좋은 점과,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걱정되는 점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고 있는 셈이죠. 어떤 제도든 장단점이 함께 따라오기 마련인데요, 이번 법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앞으로 이 법이 실제로 어떻게 운영될지,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똑똑하게 지켜봐야 할 때예요. 더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에서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dcfd137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7.07 20:11AMEET

차세대중형위성 4호, 스발바르와 첫 교신…태양전지판 정상 전개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태양전지판도 정상 전개된 것으로 확인됐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후 4시 1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된 팰콘 9으로부터 차중4호가 고도 888km에서 분리된 후 23분 후인 한국시간 오후 7시 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차중 4호 상태가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태양동기궤도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차중 4호는 120km의 넓은 관측폭과 5m의 해상도를 가진 탑재체로 전국을 3일 주기로 촬영 가능하다. 미션은 한반도 농업 관측과 산림 정보 모니터링이다. 차중4호는 밤 10시 51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 교신을 시도한다. 초기 2주간은 위성 본체 및 탑재체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4주차 까지는 기능 검보정 및 영상 품질 특성 평가 등을 진행한다. 우주항공청 관계자는 "태양전지판도 정상 전개된 것을 확인했다"며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 작동 중인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농업·산림·기후·재난대응에 필요한 데이터 영상 정보를 독자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6.07.07 19:38박희범 기자

[유미's 픽] SI 넘어선 LG CNS, LG전자 로봇 두뇌 키운다…'원 LG' 핵심축 부상

LG CNS가 LG전자의 로봇 데이터팩토리에 피지컬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공급한다.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고 로봇 상용화 체계를 갖추는 가운데, LG CNS가 GPU와 스토리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고도화 인프라를 맡으며 그룹 내 피지컬 AI 협업의 핵심 축으로 떠오른 모습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 CNS는 LG전자와 1897억4724만원 규모의 'LG전자 피지컬 AI 인프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LG CNS의 지난해 연결 매출 6조1295억원 대비 3.10% 수준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LG CNS는 LG전자가 구축 중인 데이터팩토리에 로봇 학습용 인프라를 공급한다. 이곳에는 로봇 학습에 활용될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스토리지가 들어가고,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도 함께 구축된다. RFM은 로봇이 물리 환경에서 움직임과 작업 수행 방식을 학습하는 데 쓰이는 기반 모델을 뜻한다. 이는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사업과는 성격이 다르다. 데이터센터 자체를 지어 운영하는 사업이 아닌, LG전자가 로봇을 학습시키고 검증하는 데 필요한 AI 컴퓨팅 기반을 공급하는 구조다. 피지컬 AI는 소프트웨어 모델만으로 구현되기 어려운 만큼 실제 동작 데이터, 고성능 연산 자원, 저장 인프라, 학습·운영 플랫폼이 함께 필요하다. LG전자는 피지컬 AI 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신설하고 로봇 학습용 데이터팩토리 구축에 본격 나섰다. 로봇 사업을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생산, 모델 학습, 상용화 검증까지 묶어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LG CNS의 역할도 단순 인프라 공급을 넘어 학습·운영 영역으로 넓어지고 있다. LG CNS는 자체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피지컬웍스'와 RFM 기술을 활용해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클로이드'를 학습시키고 검증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LG전자 데이터팩토리에서 로봇 학습용으로 활용될 GPU, 스토리지 및 RFM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공급에 대한 계약"이라며 "앞으로 LG전자 로보틱스사업센터와 로봇 상용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프라와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원(One) LG' 차원의 피지컬 AI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LG CNS가 피지컬 AI 인프라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스마트팩토리 중심 사업 역량을 로봇 학습 인프라와 운영 플랫폼 영역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다. LG그룹 차원의 피지컬 AI 협업도 구체화된 모습이다. LG전자는 로보틱스사업센터를 중심으로 로봇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LG CNS는 학습·운영 플랫폼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다. LG AI연구원 등 계열사의 AI 모델 역량까지 결합될 경우 로봇 상용화 과정에서 '원(One) LG' 차원의 기술 조합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하려면 학습·검증·운영 플랫폼과 고성능 인프라가 함께 필요하다"며 "LG CNS는 피지컬웍스와 이번 인프라 계약을 기반으로 LG그룹 피지컬 AI 협업에서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는 "LG CNS는 기존 SI 사업에 더해 데이터센터, AI 인프라, 로봇 전환 영역으로 사업 모델을 넓히는 단계"라며 "LG전자 데이터팩토리 계약은 그룹 내 AX 컨트롤타워 역할과 피지컬 AI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2026.07.07 18:55장유미 기자

지앤바이오솔루션, 'CX·MD·마케팅' 등 3개 직무 인재 뽑는다

지앤바이오솔루션이 하반기 조직 확대를 위해 유능한 인재를 찾는다. 지앤바이오솔루션은 ▲영업운영(CX/CRM/M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 3개 부문에서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영업운영(CX·CRM·MD)은 고객 응대와 관계 관리, 자사몰 상품 기획·운영을 통합적으로 담당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 영상·광고·콘텐츠 전반의 톤앤매너와 비주얼 방향성을 설계하는 역할을, 퍼포먼스 마케터는 온라인 광고 성과를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하고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채용은 상반기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조직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하반기 유통 채널 확장과 브랜드 캠페인 강화 전략에 맞춰 신설된 자리다. 회사는 대형 홈쇼핑 채널 입점을 확정하고 국내 주요 공동구매 플랫폼과의 협업도 추진 중이며, 이에 맞춰 소비자 접점을 직접 운영·확장하고 브랜드 콘텐츠 경쟁력을 높일 인재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앤바이오솔루션은 남성 전립선 건강 기능성 원료 'SAGX'를 앞세운 브랜드 '알파스위치'를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회사는 용해형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뷰티 브랜드 '마이크로 미라클'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과 뷰티를 아우르는 헬스뷰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전략이다. 서민근 지앤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상반기 학술적 성과와 유통 채널 확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조직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과학적 근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헬스뷰티 솔루션을 만들어갈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용을 통해 유통·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 사업 확장의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채용은 구직플랫폼 사람인과 잡코리아를 통해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신입과 경력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2026.07.07 18:51백봉삼 기자

"국내 대규모 AIDC 구축에 국산 NPU 활용 늘려야"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따라 대대적인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예정된 가운데, 국산 AI 반도체 사용 비중 목표를 정해야 한다는 정책 건의가 나와 이목을 끈다. 엔비디아 GPU 외에 NPU 사용을 늘려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를 더욱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AI반도체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류제명 차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국산 칩 포션(비중)을 30~40% 목표로 하고 자체적인 엔진을 만들어 NPU 회사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가 협업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서 나온 18기가와트(GW) 용량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은 역사적인 선언”이라며 “이는 오픈AI가 앞으로 5년간 건설하려는 규모와 비슷한데, 오픈AI는 엔비디아와 AMD 외에 자체적인 반도체 비중을 정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류 차관은 이에 대해 “부처 내에서 박태완 국장을 비롯한 실무진이 국산 AI 반도체를 실질적으로 쓸 수 있도록 타 부처나 국가AI전략위원회외 소통하며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정부와 지원기관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역시 “앞으로 AI 데이터센터가 큰 규모로 구축될 텐데 이 속에서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가 최고 수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발표만으로도 국산 AI 반도체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리벨리온의 신성규 CFO는 “회사에서 CFO 역할을 맡고 있어 더욱 느끼는 부분인데 3대 메가 프로젝트의 발표 전과 후로 글로벌 투자자를 만났을 때 질문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며 “프로젝트가 발표된 뒤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만의 투자자나 중동의 펀드가 한국 시장이 충분히 커지고 있어 보이는데 한국 NPU 회사의 기회가 얼마나 열리는 것인지 알려달라는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NPU 발전을 위해 칩셋을 넘어 전반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용덕 바로AI 대표는 “엔비디아는 GPU로만 보여지는 부분이 많은데 20년 이상을 소프트웨어와 서버를 아우르는 플랫폼 준비에 힘을 쏟은 회사”라며 “국산 NPU 확산을 위해 퍼포먼스를 올릴 수 있는 플랫폼부터 서버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까지 생태계 활성화가 함께 이뤄져야 하고 오늘 개소한 기술지원센터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의 메가 프로젝트를 이루는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게 바로 NPU”라면서 “AI 데이터센터 계획을 수립하는 쪽에도 NPU와 관련된 기업을 소개하고 있고, 특히 회사마다 사정이 달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고민에 따라 정책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2026.07.07 18:10박수형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삼성전자와 '게임스컴 2026' 참가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을 삼성전자의 게이밍 기술과 결합해 글로벌 게임쇼에서 선보인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관람객들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에서 붉은사막을 시연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6K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G8(G80HS)' 등으로 구성된 붉은사막 시연 PC 30대를 마련했다. 오디세이 G8은 32형 크기로 6K·165Hz 초고해상도 모드와 3K·330Hz 초고주사율 모드를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드(Dual Mode)'를 탑재했다. 이번 협업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과 삼성전자의 게이밍 기술을 결합해 붉은사막의 그래픽과 액션을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7.07 18:06정진성 기자

이력서·연봉 정보 쌓인 HR 플랫폼, 개인정보 관리 시험대 올랐다

이력서와 연봉 등 방대한 개인정보를 보유한 HR 플랫폼들이 정부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 대상에 오르며 관리 체계 점검을 받게 됐다. 최근 수년간 일부 채용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된 데다, 기업 인수합병(M&A)에 따른 개인정보 해외 이전 우려까지 제기되면서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HR 플랫폼들은 보안 투자 확대와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평가 결과에 따른 조치가 개선 권고에 그친다는 점에서 실효성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개보위는 지난 6일 '제 3기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위원회'를 출범하고 국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 52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 방침을 살펴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됐으며, 기업과 기관이 공개한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법령 준수 여부, 실제 처리 현황 일치성, 권리 보장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학력·연봉 등 개인정보 다수…유출 이력·해외 이전 우려도 개보위가 살펴보는 7개 분야에는 HR 플랫폼도 포함된다. HR 플랫폼의 경우 이용자가 올려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이름, 이메일, 학력, 근무회사와 이력 등 다량의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다. 일부 이력서에는 지원자 사진과 연봉도 기재돼 있다. 여기에 일부 플랫폼은 지난 몇 년 사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전력이 있다. 웍스피어가 운영하는 알바몬은 지난해 5월 임시저장 이력서 2만2473건이 유출됐다. 유출 정보에는 임시저장된 이력서 정보 내 이름과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된다. 인크루트는 2024년 7월 3만5000건, 지난해 1월 해커의 공격으로 728만 명의 개인정보를 빼앗겼다. 해당 사안을 두고 개보위는 4억6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리멤버 역시 2023년 단체 이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이메일 주소가 노출되는 '동보 메일' 실수로 365명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해 리멤버가 글로벌 사모펀드 EQT 파트너스에 인수되면서 개인정보 해외 이전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대규모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의 인수합병이 진행되면 개보위의 사전 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인 법안을 준비 중이다. 실제로 빗썸은 가상자산 거래 정보 국외 이전 과정에서 규정 위반으로 문제가 됐다. 빗썸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와 오더북(호가창)을 공유하고 가상자산을 이전할 때 이용자 동의를 받은 거래소가 아닌 다른 거래소로 회원번호와 주문정보를 국외 이전했기 때문이다. 보안 대책 강화하는 HR 플랫폼…예산·인력도 확대 지난 몇 년 사이 개인정보 유출 과정과 처리 방침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던 만큼 국내 HR 플랫폼들은 관련 조치를 강화하고 예산을 늘렸다. 웍스피어는 지난해 해킹 시도 인지 즉시 해당 계정과 IP를 차단하고 보안 취약점에 대한 긴급 조치를 완료했다. 또 외부 해킹 및 계정 탈취 시도에 대한 상시 탐지 체계를 강화하고,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점검 결과 등을 공유하고 있다. 개인정보 파일 다운로드 시 휴대전화 인증·사유 입력, 파일 암호화 강제 적용 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운영 중이다. 사람인은 정기적인 내외부 감사를 통해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사 정보보호 교육, 모의 훈련, 정보자산보호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AI 활용에서도 개인정보 최소수집 원칙을 적용하며 알고리즘이 구직자의 민감 정보를 학습하거나 저장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2024년 36.13%, 지난해 45.21%, 올해 43.9%로 지난 3년간 IT 예산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율도 늘렸다. 인크루트는 서비스, 서버·네트워크, 임직원 PC 등 전 영역에 걸쳐 관리 기준을 상향하고 임직원 보안 인식 제고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VPN, 서버, 업무시스템 등 모든 시스템에 다중 인증(MFA) 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IT 예산 중 정보보호 관련 예산 30%이며, IT 인력 가운데 정보보호 인력 비중은 9% 내외다. 리멤버는 사고 이후 2024년 10월 개인정보보호지침 및 별도 가명정보 절차 수립·시행, 고유식별정보 등의 암호화, 전산실 등의 접근 통제 조치를 담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했다. 메일 발송 전 통제 절차 강화와 및 처벌 규정도 신설했다. 원티드랩은 '제로다크웹' 기술을 도입해 개인정보의 다크웹 유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정보보호투자액은 2024년 약 2억8000만원에서 지난해 약 4억1500만원까지 확대했다. 개선 권고가 최대…“강제성은 없어, 마무리는 10월 말” 다만 이번 위원회가 내릴 수 있는 조치는 과징금 등 강제 수단 없고 개선 권고에 그쳐 실효성는 의문이 제기된다. 개보위 관계자는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작성된 내용으로 인해 곧바로 침해가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조사 등이 병행돼야 해 개선권고의 대상은 될 수 있어도 내용만으로 처분 대상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개보위가 꾸린 평가위원회는 서면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먼저 살펴보는 기초 평가, 기초 평가 과정에서 확인이 어려운 내용을 살펴보는 심층 평가(현장 평가), 기업의 이의신청 후 진행되는 종합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기초 평가는 이달 중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심층 평가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이어진 후 2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10월 말에 종합평가를 마친다. 위원회는 이 때 최고제품책임자(CPO)와의 면담을 통해 정보 처리에 대한 관심도를 살펴본다. 만약 기관 및 기업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이 법령을 준수하지 않았다면 개선 권고를 내리고, 미흡한 사항을 안내 후 충분한 개선 시간을 가진 뒤 이행 점검을 진행하게 된다. 개보위 관계자는 “이행 점검 이후에도 권고 사항이 반영되지 않은 경우에 대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부 교수는 "몇 천만원에 해당하는 비싼 과태료라도 매기는 것이 의미가 있다"며 "(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과태료를 책정하지 않다가, 갑자기 매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2026.07.07 17:57박서린 기자

이재용 회장, '선밸리 컨퍼런스' 출국… 글로벌 빅테크와 AI 공급망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억만장자들의 여름캠프'로 불리는 미국 '선밸리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세계 영업이익 1위를 달성한 직후 출장인 만큼, 빅테크 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 협력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강서구 김포비지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다.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선밸리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미 투자은행 앨런앤드컴퍼니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7~11일(현지시간) 열린다. 선밸리 컨퍼런스는 애플과 구글, 메타, 아마존, 오픈AI 등 글로벌 IT·미디어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비공개 네트워킹 행사다. 이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꾸준히 이 행사를 찾아 글로벌 경영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재계에서는 이 회장이 올해 선밸리에서 주목받는 인물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AI 시대 가속화로 메모리 반도체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전반에 걸쳐 공급 부족이 심화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과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까지 턴키(통합)로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AI 산업의 경쟁 축이 반도체 성능을 넘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로 옮겨가면서 삼성전자의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역시 "한국에 중요한 파트너들이 많다"며 AI 메모리 공급망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국에서 이재용 회장과 만나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빅테크 경영진과 교류하며 차세대 메모리, 첨단 패키징,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에 세웠던 국내 기업 사상 최고 신기록을 3개월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2분기 영업이익은 엔비디아와 애플의 역대 최고 실적을 뛰어넘으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3분기 매출 200조원,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하며 독주 체제를 굳힐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026.07.07 17:42전화평 기자

서강현 현대차그룹 사장 "2028년부터 로봇 양산…협력사 참여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포괄하는 공급망 상생 강화에 나선다. 전동화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 전환 과정에서 기존 자동차 협력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서강현 현대자동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은 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대차그룹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앞으로 공급망 개선을 더욱 강화하고, 1차 협력사뿐 아니라 2·3차 협력사까지 공급망 전체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로보틱스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기존 자동차 협력사 가운데 로봇 사업에 관심과 역량이 있는 업체들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협력사들이 새로운 신산업에서도 현대차그룹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을 통해 협력사들이 체감할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서는 미래 신사업 참여 기회를 꼽았다. 서 사장은 "로봇 산업은 앞으로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한국의 주요 전략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협력업체들이 로봇 분야에서도 역량을 갖추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 "로봇 양산은 2028년부터 2030년 사이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일정에 맞춰 협력사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번 상생협약이 우리 경제의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 위원장은 "지금 한국 경제가 가장 크게 겪는 어려움은 양극화가 너무 심하다는 것"이라며 "노동시장도 그렇고 기업 간 양극화도 심하다. 좋은 인적 역량을 가진 대졸자들은 많은데 이들이 일할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가장 큰 원인은 양질의 일자리를 가진 중소·중견기업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처럼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협력사를 거느린 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양극화를 줄여간다면 대한민국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역사에 남을 업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현대자동차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고 밝혔다.

2026.07.07 17:25김재성 기자

삼성SDS 노조, 조합원 4644명 확보…과반 달성 초읽기

삼성SDS에서 창사 이후 처음 출범한 노동조합이 빠른 속도로 세를 불리며 과반 노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삼성SDS 노동조합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조합원 수가 4644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전체 임직원 약 1만1000명으로 노조는 과반수인 누적 5500명 이상 조합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SDS 지부는 이날 신 인사제도 개편안에 대한 공식 입장문을 내고 회사 측에 제도 추진 중단과 대화를 요구했다. 이어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앞으로 단체교섭 요구 공문을 발송하고 교섭위원장 위임 절차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교섭 국면 전환에 나섰다. 이번 노조 출범 배경에는 회사가 추진 중인 성과보상 체계 개편 논란이 자리하고 있다. 삼성SDS는 기존 현금 목표 인센티브(PI)를 폐지하고 연봉의 20% 수준을 기준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새 성과급 제도를 추진해 왔다. 그러나 직원 사이에서는 성과급 기준이 주가와 업종 지수 등 외부 변수에 연동되는 구조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제도 변경 과정에서 충분한 설명과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불만이 확산해 왔다. 노조도 입장문에서 신 인사제도 개편안이 현장에 "큰 실망과 혼란"을 안겨줬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PI 제도 폐지와 주가 변동 연동 성과급 기준이 현장 공감을 얻지 못했고 반복된 간담회와 투표 참여 설득 과정이 오히려 임직원에게 상처를 남겼다고 비판했다. 이어 자신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조건적인 성과급 인상이 아니라 땀과 노력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으로 이어지는 상식적인 제도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회사 측에 세 가지를 공식 요구했다. 우선 현장의 우려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 인사제도 개편안 추진을 잠정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일방적 진행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임직원들에 대해 경영진이 진심 어린 유감을 표명하고 직접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동조합을 상생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근로조건 및 제도 변경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달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단순한 성명 발표에 그치지 않고 곧바로 법적 절차에 따른 단체교섭 요구에도 착수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SDS 지부 명의 공문에는 사측이 교섭 요구 사실 공고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별도 교섭위원 위임장에는 권오경 삼성SDS 지부장을 삼성SDS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대리인으로 선임하고 관련 권한 일체를 위임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과정에서 노조의 가장 큰 무기는 빠르게 늘어난 조합원 수다. 노조는 삼성SDS 전체 임직원 약 1만1000명 중 5500명 이상을 확보해 과반 노조가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왔는데 현재 조합원 수가 4644명으로 늘어나며 목표 달성까지는 1000명이 채 남지 않게 됐다. 창사 첫 노조 출범 직후 2000여 명이 몰렸고, 이후 4000명대를 넘어선 데 이어 과반 문턱까지 접근하면서 회사 안팎의 긴장감도 커지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단순한 보상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새로운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직원과 사전 상의나 조율 없이 강행하면서 사측과 임직원 간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기 때문"이라며 "제도 취지와 내용을 투명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구성원들이 이를 납득하고 숙고할 수 있는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26.07.07 17:23남혁우 기자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홈플 사태, 부도덕한 M&A"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홈플러스 사태에 대해 '부도덕한 인수·합병(M&A)'이라고 지적했다. 청와대가 홈플러스 회생 종료에 대해 공개적 입장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 수석은 6일 청와대 뉴미디어 출입기자단과 만나 홈플러스 파산 위기 사태 관련, "다시 한번 짚어야 할 것은 MBK의 부도덕한 M&A 방식”이라며 “이명박 정부 시절 사모펀드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그 피해가 이번에 확인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홍 수석은 “M&A가 자본시장에서 일종의 필요악이지만 이것이 잘못됐을 때 부작용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준 게 홈플러스 사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 부분에 대한 규제 조치가 필요하다”며 “특히나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여지가 있고, 협력 업체 피해가 광범위하게 있다는 측면에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 당국이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개입 여부에 대해서는 “홈플러스를 인수하려는 기업이 확정적으로 나타난다면 정책 금융 등 정부 개입 여지가 생길 수 있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상황이 아니다”며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나 홈플러스에 납품했던 중소협력업체 대상 지원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국회에서도 이번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최대주주 MBK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같은 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의 책임 소재를 따져 묻기 위해 청문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회의에서 “10만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홈플러스 사태 청문회 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같은 당 유동수 정무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야당이 참석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야당 간사가 선임이 되면 간사 간에 협의를 거쳐서 (청문회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7 17:14김윤희 기자

YMTC, 레노버 일부 노트북에 QLC SSD 공급

낸드 플래시메모리 공급난과 가격 상승 속 중국 제조사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최근 국내 일반 소비자용 SSD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레노버 노트북 제품 중 일부에도 기본 탑재된 것이 드러났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IT매체 '노트북체크'가 올해 독일 지역에 출시된 레노버 업무용 노트북 '씽크북 14 G9 IPL'을 테스트한 결과, 윈도11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저장·실행용으로 YMTC의 PCI 익스프레스 4.0 NVMe SSD가 장착된 것이 확인됐다. PC 제조사들은 판매 지역과 생산 시기,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SSD 공급사를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번 사례 역시 특정 지역이나 생산 물량에 한정된 구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독일 출시 씽크북에 YMTC SSD 탑재 노트북체크는 씽크북 14 G9 IPL 내장 SSD 'PC42Q512GBG4Q'에 대해 "YMTC가 직접 제조해 PC 시장에 공급한 QLC(4비트)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SSD"라고 분석했다. 또 "벤치마크 결과 순차 읽기와 쓰기 성능은 PCI 익스프레스 4.0 기반 기존 SSD의 평균에 미치지 못했고 랜덤 입출력 성능 역시 경쟁 제품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단 레노버 씽크북 라인업은 고성능 응용프로그램보다 문서 작성, 사내 업무 프로그램 구동, 화상회의 등 일상 업무 수행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이런 환경에서는 성능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레노버가 해당 SSD를 채택했다면 공급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고려한 선택일 가능성이 크다. 중국 메모리 업체의 제품이 글로벌 PC 제조사의 완제품에 적용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공급망 다변화 속 존재감 키우는 중국 메모리 이번 사례는 글로벌 메모리 공급망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AI 서버 투자 확대 이후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소비자용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는 공급 전략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PC 제조사 입장에서는 특정 업체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 메모리 업체들도 이러한 흐름을 기회로 삼고 있다. YMTC는 현재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키오시아, 마이크론 등 주요 업체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는 낮지만,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YMTC, 국내 소비자 시장에도 진출 국내에서도 YMTC의 움직임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국내 유통사를 통해 PCI 익스프레스 4.0 기반 TLC(3비트)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반 SSD를 출시하며 정식 진출했다. 이는 완제품 공급이 아니라 리테일 SSD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글로벌 OEM 공급 확대 움직임과 맞물려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레노버가 YMTC SSD 탑재를 모든 노트북 제품군으로 확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노트북 제조사는 국가별 인증과 공급망, 부품 조달 상황에 따라 동일 모델이라도 서로 다른 SSD를 탑재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또 미국 국방부는 '중국군 지원 기업' 블랙리스트에 YMTC를 올리고 있어 미국 시장 출시 제품까지 확대하기는 어렵다. 국내 시장 역시 성능과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하면 OEM 채택 확대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YMTC의 글로벌 OEM 진입, 어디까지 확대될까 이번 사례는 중국 메모리 업체가 글로벌 OEM 공급망 안으로 조금씩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노트북 전제 부품 원가에서 각종 메모리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율이 올 1분기 30%까지 높아졌다"고 설명한 바 있다. PC 제조사들은 공급 단가와 물량 등을 충족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빅3' 이외의 다른 곳에서 SSD 공급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다른 PC 제조사에서도 YMTC SSD 채택 사례가 잇따를지, 또는 특정 지역과 보급형 제품군 중심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지가 중국 메모리 업체의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가늠할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6.07.07 17:10권봉석 기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2026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맞춤 지원' 참여기업 모집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양재수)이 '2026년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맞춤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오는 2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데이터·AI 활용 실사례 및 맞춤형 전문가 지원을 기반으로 중소·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적 애로사항 해결 및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업별 문제를 데이터·AI 관점에서 진단하고, 기업의 경영적 문제해결 및 데이터 기반 자생적 혁신을 위해 필요한 기업 역량 강화와 데이터·AI 활용 실습을 제공하는 실전형 데이터 및 AI 활용 지원 프로그램이다. 데이터·AI 활용 경험 부족 기업도 유사 활용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함께 문제 정의, 데이터 목표 설정, 데이터 분석·활용 등 전 과정을 수행하도록 지원, 성과가 실제 현장으로 이어지게 지원한다. 2025년도 맞춤 지원 사업은 지난해 6월 사업 모집(경쟁률 3.25:1)에서 총 367개 기업을 선정해 8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4개월 간 디지털 역량 강화와 운영 효율화, 고객 예측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를 현장에 적용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프레쉬테크(가축 헬스케어 솔루션 정립)와 웨이브앤바이브(레시피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레시피 데이터 정제·분석) 등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K-DATA 누리집이나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안내를 위해 K-DATA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1:1 상담, 신청서 작성 지원 창구를 운영한다. 양재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 사업은 중소·소상공인이 실제 경영 현장 속에서 데이터·AI 활용 성과를 창출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현장에 적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AI·데이터 문제해결은행은 대한민국 기업이 규모·역량에 관계없이 누구나 데이터·AI 활용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우리나라의 DX·AX 촉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07 17:08방은주 기자

위시컴퍼니, 김도영과 2년 연속 동행...디어 클레어스 모델 재계약

위시컴퍼니가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과 다시 손잡고 스포츠 팬덤 마케팅을 강화한다. 위시컴퍼니는 프로야구 선수 김도영과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 모델 계약을 2년 연속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도영 선수는 평소 클레어스 제품을 즐겨 사용한다고 언급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뷰티와 스포츠를 결합한 팬덤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클레어스는 지난 1년간 김도영 선수와 함께 팬덤 중심 마케팅을 진행했다. 광주 지역 옥외 광고 등 팬 타깃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김 선수가 실제 클레어스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다. 선수 부상 기간에도 캘린더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브랜드와 모델 간 연결성을 강조했다. 특히 김도영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덤 참여를 이끌었다. 25호 홈런까지 관련 게시물은 총 3만8천여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팬들이 직접 브랜드에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졌다. 클레어스는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김도영 선수의 활약과 연계한 이벤트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스포츠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DKAP(디어 클레어스 아티스트 프라이즈) 등 예술 협업을 통해 브랜드 팬덤도 넓혀갈 예정이다. 박성호 위시컴퍼니 대표는 “클레어스가 추구하는 '민감함'의 가치를 예술과 스포츠라는 두 가지 언어로 풀어내고 있다”며 “기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브랜드 가치와 결을 같이하는 외부 팬덤과 협업하며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7:01안희정 기자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 무료 음료 쿠폰 쏜다..."신뢰 회복 행보"

스타벅스 코리아가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조 음료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그동안 계절 행사와 신제품 출시 시 1+1, 할인 등을 제공해왔지만 제조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라는 평가다. 최근 논란 이후 고객 방문을 유도하고 브랜드 신뢰 회복에 나선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8일부터 8월 14일까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서머 쿠폰' 2종을 제공한다. 이번 쿠폰은 인기 아이스 음료 무료 쿠폰과 푸드 30% 할인 쿠폰으로 구성됐다. 무료 음료 쿠폰은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아이스 바닐라 라떼 중 톨 사이즈 1잔에 사용할 수 있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 카드나 모바일 카드를 계정에 등록한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스타벅스 카드 또는 모바일 카드를 등록하면 리워드 회원이 될 수 있다.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면 별을 적립할 수 있고, 적립 실적에 따라 무료 음료 쿠폰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새로 리워드에 가입하는 고객도 무료 음료 쿠폰 대상에 포함된다. 스타벅스 안내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신규 가입한 회원은 가입 다음 날 쿠폰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회사는 그동안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계절별 행사나 신제품 출시에 맞춰 1+1 쿠폰, 할인 쿠폰, 사이즈업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다만 이번처럼 제조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쿠폰은 소비자 체감 혜택이 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근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이후 진행되는 회원 대상 혜택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탱크데이 이벤트 문구 논란 이후 손정현 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를 해임했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업계는 이번 쿠폰 행사가 여름철 고객 방문을 유도하는 동시에 논란 이후 위축된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보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회원을 대상으로 계절별이나 신제품 출시 등에 맞춰 1+1 쿠폰, 할인 쿠폰, 사이즈업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며 “이번 서머 쿠폰은 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 휴가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 회원 맞춤 혜택”이라고 말했다.

2026.07.07 16:55류승현 기자

AWS 공인 파트너 '노타', AI칩 최적화 서비스 출시

노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모바일(삼성), 반도체 IP(Arm), 데이터센터(퓨리오사AI), 엣지(모빌린트)에 이어 클라우드까지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 사업 영역을 넓힌다. 노타는 AWS 공인 파트너 자격으로 트레이니움을 포함한 AWS AI 칩 환경에서 고객 AI 모델 경량화 및 튜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노타는 이번 협력으로 자사 플랫폼 '넷츠프레소' 기반 AI 모델 튜닝 서비스를 출시한다. 대규모 AI 모델 학습에서 토큰 경제성을 제공하는 AWS 트레이니움과 고성능 추론을 낮은 비용으로 제공하는 AWS 인퍼런시아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고객이 대상이다. 넷츠프레소는 AI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축소하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경량화·배포 자동화 플랫폼이다. 서비스는 기술검증(PoC) 및 진단, 모델 포팅 및 경량화, 성능 튜닝 단계로 구성된다. 노타는 AWS 트레이니움 및 인퍼런시아 환경에서 대규모언어모델(LLM) 튜닝 경험을 축적해왔다. 320억 개 파라미터 규모의 고성능 언어 모델에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모델 크기를 68% 줄이면서도 정확도 손실을 1% 미만으로 유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고객이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AWS AI 칩 성능을 자사 모델에서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델 튜닝을 지원한다"며 "AWS AI 칩 기반 인프라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고객에게 실질적인 비용 효율화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7.07 16:53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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