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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 수수료 디시 ⦿고객센터텔레 UPbit999 ⦿ 바이낸스 테더 송금 수수료 수수료절약,6s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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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가상자산 범죄 대응 공로로 '사이버치안대상'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대표 리처드 텅)는 '제18회 사이버치안대상'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바이낸스가 한국 경찰을 비롯한 법 집행 기관들과 협력하며, 가상자산 관련 범죄 수사 지원과 교육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19일 서울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사이버치안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각 분야의 유공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날 바이낸스를 대표해 감사장을 수상한 김민재 조사전문관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을 담당하며, 한국 경찰청 및 검찰, 국정원 등과의 협업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사이버 범죄 대응 체계를 구축해왔다. 김 전문관은 과거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서울청 외사과 등에서 약 10년간 수사 실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수사 협력뿐 아니라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북한발 해킹을 비롯한 국가 안보 위협 사안부터 복합적인 사이버 범죄까지 폭넓은 수사 지원을 제공해 왔다. 가상자산 기반 범죄의 추적과 정보 공유뿐 아니라 최신 범죄 수법 및 수사 기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해, 법 집행기관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 같은 활동은 공공과 민간 간 신뢰 기반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바이낸스는 미국, 대만 등 주요 국가의 사법 당국과 협력해 약 1억 달러 규모의 불법 약물 거래가 이뤄진 다크웹 '인코그니토 마켓' 해체에 기여한 바 있으며, 인터폴 및 아프리카 지역 수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랜섬웨어, BEC(비즈니스 이메일 침해), 가상자산 사기 등 사이버 범죄에 대응해 약 9,740만 달러 상당의 불법 자금을 회수하고 총 1,209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활동은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2025년 6월 기준 바이낸스 전체 거래량 중 불법 지갑과 연결된 비율은 0.007%로, 글로벌 중앙화 거래소 평균인 0.018%보다 약 2.5배 낮았다. 또한 TRM 랩스의 분석에서도 바이낸스의 불법 노출 비율은 0.016%로, 주요 거래소 평균인 0.023%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민재 조사전문관은 “바이낸스는 하루 평균 9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과 약 2억1,7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불법 금융 노출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데이터는 바이낸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버 범죄 대응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니라,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책임져야 할 가치이자 책무”라며, “바이낸스는 한국 경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안전한 디지털자산 환경을 구축하고, 이 모델을 글로벌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전문관은 최근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상자산 수사 기본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25일에는 경찰수사연수원에서 아동·청소년범죄 관련 자금 수사를 주제로 '가상자산 이해' 강의를 맡을 예정이다.

2025.11.20 15:13김한준 기자

사이드킥, 바이낸스 월렛과 파트너십 확대...수수료 없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본격 시동

웹3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드킥이 바이낸스 월렛과 협력해 탈중앙화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실시간 참여 중심의 콘텐츠 모델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에게 100% 수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도입하며 기존 플랫폼 중심의 수익 분배 방식을 전면 재편하고 있다. 사이드킥은 바이낸스 월렛과 함께하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 리더보드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리더보드는 방송 중 이뤄지는 온체인 참여를 투명하게 시각화하고, 시청자가 직접 참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 시스템은 시청자에게 명확한 보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 간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해 커뮤니티 자발성을 끌어낸다. 이번 협력 프로그램은 누적 5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스트리밍과 온체인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모델로 주목받았다. 사이드킥은 단순히 시청 중심에 그치지 않고 실시간 참여와 성취가 직접적인 가치로 연결되는 '라이브파이(LiveFi)' 구조를 구체화하고 있다. 수익 구조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사이드킥은 팬이 보내는 후원금에 대한 플랫폼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해당 금액 전액이 스트리머의 지갑으로 직접 전달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창작 활동을 통해 보다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으며, 사이드킥은 장기적으로 참여형 도구와 온체인 데이터 측정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사이드킥은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 프로그램인 '사이드킥 KOL 클래시: PUBG 에디션'을 통해 크리에이터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구성해 배틀로열 형식으로 경쟁하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팀을 온체인 상에서 직접 응원하거나 후원할 수 있는 구조다. 각 크리에이터의 방송은 실시간으로 교차되어 보여지며, 시청자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사이드킥은 AI 프로젝트 '센티언트(Sentient)' 재단과의 협업도 진행했다. 이 협력에서는 베타 테스트 형식의 실시간 AI 체험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은 크리에이터와 함께 AI 기술을 경험하고 온체인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 기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었다. 사이드킥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기능 추가가 아니라 실시간 참여와 온체인 활동을 통합한 새로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안전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20 14:39김한준 기자

필리핀 최고 핀테크 기업 지캐시, 구글 페이 사용 개시

카드 없어도 오케이! 지캐시 사용자도 본인 계정을 구글 페이에 연결 가능 마닐라, 필리핀 2025년 11월 20일 /PRNewswire/ -- 필리핀 최대 무현금 결제 시스템 지캐시(GCash)가 자국 내 구글 페이 공식 출시에 이어 구글의 보안 결제 시스템과도 완전 통합을 마쳤다. Ren-Ren Reyes, President and CEO of GCash mobile wallet operator G-Xchange, Inc., joins other industry players led by the FintechAlliance.Ph and Visa, along with officials from the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 and 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DICT), at the launch of Google Pay in the Philippines 아직은 일부 지캐시 사용자만 구글 페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곧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필리핀 국민 수백만 명이 지캐시 지갑을 구글 페이에 연결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막힘없이 거래를 할 수 있게 된다. 지캐시 계정을 구글 페이에 연결하려면 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지갑(Google Wallet)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이어서 지캐시 앱을 열고 프로필을 터치한 후에 내 연결 계정(My Linked Accounts)으로 가서 구글 페이를 선택한다. 정보를 검토한 후 조건에 동의하고 마지막으로 생체 인증을 한다. 완료되면 로그인 안내 메시지를 따라 구글 앱으로 이동한 후 로그인을 하면 된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지캐시의 독보적 시장 지배력과 신뢰가 구글 페이의 글로벌 인프라와 만나 디지털 및 오프라인 상거래 양상이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사용자는 각종 거래 시 구글 페이의 자금원으로 지캐시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구글 페이에서 지캐시를 사용하면 거래가 더 빠르고 안전해진다. 카드 번호를 입력하거나 판매자에게 카드 번호를 알려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지캐시의 모바일 지갑 운영사인 지익스체인지(G-Xchange) 렌렌 레예스(Ren-Ren Reyes) 사장 겸 CEO는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오가기가 한결 더 간편해졌고 안전해졌다. 이는 필리핀 국민의 일상 생활을 개선한다는 당사 목적에 정확히 부합하는 일" 이라고 말했다. 프렙 팔라시오스(Prep Palacios) 구글 필리핀 지사장은 "지캐시와 함께 필리핀 국민이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를 하도록 지원하겠다. 이제 필리핀 디지털 경제는 그 저변이 더욱 넓어지고 발전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캐시는 디지털 생태계의 발전에 발맞춰 접근성과 보안, 연관성을 무기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구글 페이와의 통합은 기능 통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캐시가 만들어 가는,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gcas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캐시 소개 지캐시는 필리핀 1위 금융 슈퍼 앱이자 최대 무현금 생태계이다. 사용자는 지캐시 앱을 통해 선불폰 구매, 전국 제휴 가맹점을 통한 결제, 필리핀 타은행 계좌 송금, 600만여 제휴 가맹점 및 소셜 셀러와의 거래, 저축, 신용, 대출, 보험, 투자 등 여러 서비스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지갑 운영은 필리핀 최초이자 유일한 50억 달러 유니콘 기업 민트(Mynt)에서 전액 출자한 자회사 지익스체인지(GXI)가 담당한다. 지캐시는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특히 안전 및 보안, 금융 포용, 다양성, 형평성, 포용을 강조하는 유엔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 5,8,10,13을 적극 지지하며 기후 변화에 맞서 시급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

2025.11.20 13:10글로벌뉴스

연이은 ETF 출시에도 약세 이어가는 XRP…가상자산 시장 기대와 경계 교차

가상자산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XRP ETF 출시 관련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XRP 시세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미국 주요 운용사들의 현물 XRP ETF 출시 일정이 같은 주간에 집중되고 있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시장은 기대와 불안이 뒤섞인 복합적인 분위기로 전환되고 있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오는 24일을 전후해 그레이스케일과 프랭클린 템플턴이 XRP ETF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두 운용사는 최근 S-1 개정 서류를 제출해 상품 구조와 수탁 요건을 정리한 상태이며, 시장에서는 승인만 이뤄지면 바로 출시가 가능한 단계에 도달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비트와이즈 역시 8-A 등록서를 제출하면서 상장 절차를 마쳤고, 조만간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앞서 카나리 캐피털이 이미 XRP ETF 상품을 선보이며 관련 운용 라인업이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가격은 기대감과는 달리 뚜렷한 조정을 받는 중이다. XRP는 2달러 초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ETF 기대가 강했던 10월 말 대비 내려앉은 상태다. 일부 분석가들은 기대감이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된 상황에서 실제 ETF 자금 유입이 더딜 경우 되돌림이 나타나기 쉽다고 진단한다. 초기 ETF 거래가 새로운 투자 자금 유입보다는 기존 보유자의 포지션 이동에 그칠 경우 가격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이번 ETF 라인업이 XRP 시장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중장기적 계기가 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접근성이 크게 넓어지고 거래소 중심의 리스크가 완화되며 글로벌 결제·송금 네트워크와의 연결 가능성도 커지면서 장기적인 수급 안정성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자산 시장 관계자들은 이번 흐름이 단기 급등 이벤트가 아니라, 규제 명확화와 기관 유입 확대를 통해 수급 구조를 재편하는 신호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디지털자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XRP의 향후 방향성은 ETF 출시 일정뿐 아니라 상장 이후 실제 유입되는 자금 규모, 운용사 간 시장 점유 경쟁 구도, 국제 금융 규제 환경 변화, 그리고 비트코인·이더리움 대비 상대적 매력도 같은 다양한 요인이 종합적으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호재와 불확실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들어선 만큼 단기 조정 속에서도 중장기 모멘텀을 살피는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2025.11.20 12:07김한준 기자

아부다비 금융 주간(ADFW) 2025, 전 세계 GDP의 50% 이상을 운용하는 리더들 한자리에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9일 /PRNewswire/ --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 ADFW) 2025가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자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Abu Dhabi Global Market)이 주최하고 ADQ가 헤드라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 행사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금융기관, 정책 결정자, 투자자, 시장 리더, 혁신가들이 총집결할 예정이다. 2025년 일정에는 60여 개 이벤트, 300개 이상의 주제별 세션, 약 750명 이상의 세계적 연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미화 62조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의 CEO, 회장, 대표, 창립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규모다. H.E. 아흐메드 자심 알 자아비(H.E. Ahmed Jasim Al Zaabi) ADGM 회장은 이번 행사의 의의에 대해 "ADFW 2025는 아부다비가 글로벌 금융 허브로 진화하는 다음 장을 여는 행사로, 정책 결정권, 투자 거물, 기술 선도자들이 '자본의 수도' 중심부에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행사는 지리적 경계를 초월하여 혁신, 규제 협력, 그리고 부문 간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자본 네트워크를 연결할 것이다. 전 세계가 금융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아부다비는 ADFW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진정으로 그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식 주제인 '자본 네트워크 설계(Engineering the Capital Network)' 아래, ADFW 2025는 AI 기반 혁신, 자본 흐름 변화, 기관 간 파트너십, 규제 진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금융 시스템 등 글로벌 금융의 미래와 관련된 주요 주제를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ADFW 2025에 추가로 참석이 확정된 연사 명단에는 마크 랜돌프(Marc Randolph) 넷플릭스(Netflix) 공동창립자 겸 전 CEO, 올리버 베이트(Oliver Bate) 알리안츠(Allianz) CEO, 세르지오 에르모티(Sergio Ermotti) UBS CEO, 스티브 슈워츠먼(Steve Schwarzman) 블랙스톤(Blackstone) 회장 겸 CEO, 빌 윈터스(Bill Winters)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CEO, 스티븐 데인튼(Stephen Dainton) 바클리즈(Barclays) 사장, 스테판 볼링거(Stefan Bollinger) 줄리어스 베어(Julius Baer) CEO, 클레어 우드만(Clare Woodman)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국제부문 CEO, 안드레스 베르거(Andres Berger) 스위스리(Swiss Re) CEO 등이 포함된다. 또한 로베르토 아제베도(Roberto Azevedo) 세계무역기구(WTO) 6대 사무총장, 마흐타르 디옵(Makhtar Diop) 국제금융공사(IFC) 전무이사, 샤이카 알 노와이스(Shaikha Al Nowais) UN 관광청 차기 사무총장, 지하드 아주르(Jihad Azour) 국제통화기금(IMF) 중동 담당 이사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자산운용사 및 국부펀드, 헤지펀드 분야에서는 딜한 팔레이 산드라세가라(Dilhan Palay Sandrasegara) 테마섹(Temasek) CEO, 레이 달리오(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창립자, 앨런 하워드(Alan Howard) 브레반 하워드(Brevan Howard) 공동창립자, 제니 존슨(Jenny Johnson)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CEO,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 칼라일(Carlyle) 회장, 드미트리 발리야스니(Dmitry Balyasny) 발리야스니(Balyasny) 창립자, 로빈 그루(Robyn Grew) MAN 그룹(MAN Group) CEO, 필립 힐더브랜드(Philipp Hilderbrand) 블랙록(BlackRock) 부회장, 마이클 리스(Michael Rees) 블루 아울(Blue Owl) 공동창립자 겸 공동대표, 산드로 피에리(Sandro Pierri) (BNP Paribas AM) CEO, 사덱 와바(Sadek Wahba) iSquared 회장 등이 참여한다. 한편, 은행 및 핀테크 업계 연사로는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Coinbase) CEO,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Cardano) 및 IOHK 공동창립자, 조셉 루빈(Joseph Lubin) 이더리움(Ethereum) 공동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솔라나(Solana) 공동창립자,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 서클(Circle) 회장 겸 CEO, 스타 쉬(Star Xu) OKX 창립자, 리처드 텡(Richard Teng) 바이낸스(Binance) CEO 등이 포함된다. 기존 대표 행사인 아부다비 경제포럼(Abu Dhabi Economic Forum, ADEF), 애셋 아부다비(Asset Abu Dhabi), 리졸브 2024(RESOLVE 2024), 핀테크 아부다비(Fintech Abu Dhabi), 아부다비 지속가능금융포럼(Abu Dhabi Sustainable Finance Forum, ADSFF)과 함께, 새롭거나 재개되는 다양한 세션과 부대 행사가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첫날에는 새롭게 도입된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에서 거시 경제 요인이 자본 네트워크 재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CNBC 신에너지 금융 포럼(CNBC New Energy Finance Forum)에서는 수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전환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애셋 아부다비, 글로벌 금융규제기관 서밋(Global Financial Regulators Summit), AIMA 프라이빗 크레딧 서밋(AIMA Private Credit Summit), 인프라 서밋(Infrastructure Summit), 국제 패밀리오피스 총회(International Family Office Congress) 등이 진행된다. 특히 패밀리 오피스 회의에서는 글로벌 부(富)의 확장이 세대 간 패밀리 오피스 부문을 어떻게 재편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하는지 탐구한다. 같은 날에는 IMF 라운드테이블과 같은 비공개 세션이 개최되며, 고위 경제 관료 및 금융 부문 리더들이 거시경제 변동성, 규제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해 논의한다. 3일차 주요 행사로는 '리졸브', '핀테크 아부다비' 등 대표 행사가 있으며, 특히 AI 아부다비(AI Abu Dhabi) 세션에서는 인공지능과 금융 서비스의 융합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블록체인 아부다비(Blockchain Abu Dhabi)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탈중앙화 금융(DeFi), 전통 금융 파괴(disruption) 등의 주제를 탐구하며, Web3 리더스 라운드테이블(Web3 Leaders Roundtable)에서는 정책 결정자, 기관 리더, 혁신가들이 모인다. 마지막 날은 지속 가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초점을 맞춘 ADSFF가 진행된다. 또한 제2회 EU-GCC 녹색 전환을 위한 금융•투자 포럼(Second EU-GCC Finance & Investment for Green Transition Forum)에서는 고위 정책 결정자, 규제 기관, 금융 기관이 모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전략을 조율하며, 위민 인 파이낸스(Women in Finance) 행사에서는 금융 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여성 리더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아부다비 캠퍼스의 첫 졸업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ADFW 2025 전체 일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dfw.com/자세한 정보 및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 www.adfw.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10772/ADGM_Logo.jpg?p=medium600

2025.11.20 01:10글로벌뉴스

FITI,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형 R&D 지원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

FITI시험연구원(FITI·원장 윤주경)은 서울경제진흥원(SBA·대표 김현우)과 '서울형 R&D 지원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형 연구개발(R&D)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와 기술·인증 역량 강화를 목표로 R&D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서울형 R&D 과제 및 수행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술 자문과 국제 인증 컨설팅을 공동 실시하고, 시험인증 서비스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술규제 대응과 서울형 R&D 지원사업 기획 등 신규 과제 발굴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특히, 연구 목표를 정량화하고 기술 사업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SBA의 연구정량목표 진단 프로그램 제공에 협력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행기업의 연구과제 성과지표 달성을 위해 기술개발 목표를 사전에 검증하고 구체화함으로써 공공 R&D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FITI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형 R&D 과제의 글로벌 인증·검증 지원 분야가 더욱 확대되고, 기획부터 사업화까지 기술개발 전 과정 지원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FITI는 60년간 축적된 시험인증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ITI 기술력이 SBA의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서울형 R&D 수행기업은 글로벌 기술 표준에 부합하는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형 R&D 수행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서울형 R&D 지원사업이 다양한 서울 혁신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16:10주문정 기자

국회의원 3人 "후견주의 규제 줄여야 K-디지털자산 산다"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컨퍼런스 'D-CON 2025'에서 여야 신진 정치인과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K-디지털자산의 미래와 정책 방향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특별대담 '새로운 정치 세대, K-디지털자산의 길을 논하다' 세션에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두나무 김형년 부회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먼저 2030 세대가 디지털자산에 특히 열광하는 배경에 대한 질문이 던져졌다. 황정아 의원은 “2030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디지털 환경에 훨씬 더 익숙하다”며 “불평등의 원인이 소득 격차에서 자산 격차로 옮겨간 상황에서, 초기 자본이 많이 드는 부동산보다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젊은 세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성이 높고, 사회 변화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자산에 더 관심을 가진다”며 “투자 포트폴리오에 디지털자산을 편입하는 것이 더 이상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천하람 의원도 “젊은 세대일수록 디지털자산의 미래를 더 밝게 보고 있다는 점이 근본적인 이유”라고 짚었다. 그는 “초기 시드머니가 많이 들지 않는다는 현실적 요인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디지털자산이라는 투자처의 가치와 방향성에 기본적으로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비트코인 채굴 관련 기업이 국내 투자자의 최상위 투자 종목으로 올라올 정도로 디지털 네이티브 성향이 강하다”고 말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패권 경쟁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주요국의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재섭 의원은 “그간 디지털자산은 '저장 가치'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두바이 부동산 거래처럼 '교환 가치'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말하고 “이는 각국의 화폐주권, 금융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 세계 통화량의 약 15%를 차지하는 달러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는 99%를 장악하고 있다”며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입법과 제도화를 서두르는 것도 이 패권 구도를 굳히기 위한 흐름”이라고 해석했다. 산업계 시각에서 본 패권 경쟁의 양상도 소개됐다. 김형년 부회장은 “미국은 기축통화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 자산으로 디지털자산을 바라보고 있고, 유럽은 미카(MiCA) 법안을 통해 '빅테크 너머'의 새로운 산업 주도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과 중동, 남미 사례도 언급했다. 김 부회장은 “일본은 현금 비중이 높고 사생활 보호 성향이 강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과세·결제 투명성을 고민하고 있다”며 “중동은 오일 머니 이후의 '넥스트 스텝'으로 기타 자산을 탐색 중이고,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는 남미에서는 붉은 벽돌 대신 테더 같은 스테이블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디지털자산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황정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직속 디지털자산 워킹그룹이 '철도와 인터넷에 이어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미국이 주도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공식화했다”며 “모든 차세대 기술에서 주도권을 가지려는 미국의 오만함이자, 동시에 치열한 패권 경쟁의 자화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디지털자산에 대한 긍·부정적 시선이 공존하지만, 미래를 좌우할 근본적인 변화라는 점에는 대부분 동의한다”며 “우리도 그 흐름에 발 빠르게 올라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섭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디지털자산에 이토록 공을 들이는 이유는 달러 패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집요한 의지 때문”이라며 “산업과 금융이 함께 변화하는 국면에서,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산업에 발맞추려면 디지털 금융도 속도를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현행 제도와 규제 환경에 대한 비판과 과제에 대한 의견도 이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천하람 의원은 “그동안 나름대로 제도화와 이용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해온 것은 맞지만 미비한 부분이 너무 많다”며 “외국인 투자 제한, 법인 자금 참여 제한, 1거래소 1은행 규제 등은 글로벌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대표적인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 국내 거래소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볼륨과 경쟁력을 가졌지만, 정치가 '재를 뿌리고 박아놓은 말뚝들'이 아직 뽑히지 않고 있다”며 “최근 정치권 논의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만 과도하게 쏠리는 것도 '민감한 규제를 건드리지 않기 위한 우회로'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황정아 의원은 국내 제도화 현황을 짚으며 “현재 한국의 디지털자산 관련 규율은 특정금융정보법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두 축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금법은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을 둔 법으로 사실상의 인허가 장치 역할을 하고, 이용자보호법은 불공정 거래 규제와 고객 자산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러나 디지털자산 전반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기본법이 없는 탓에 산업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진단했다. 대표적 쟁점으로 떠오른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는 온도 차를 보이면서도 준비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재섭 의원은 “매달 각종 구독 서비스와 플랫폼 결제를 통해 개인 단위에서도 적지 않은 원화가 달러로 바뀌어 미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 그만큼 금융권의 역할과 국내 금융 서비스의 수익 기반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용처와 수요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지만, 최소한 통화주권 측면에서 제도적·기술적 준비는 해둬야 한다”며 “정치권이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최소한 '뒷받침할 수준'은 만들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의원은 “한국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뿌리내리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진 나라”라고 평가했다. 그는 “카카오페이 4천만명, 네이버페이 3천100만명, 토스 3천만명 등 대규모 간편결제 이용자 기반이 이미 존재한다”며 “여기에 970만명에 달하는 실명 가상자산 계좌 보유자와 일평균 7조3천억원을 넘는 거래 규모를 고려하면 잠재 수요도 막대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카드 가맹점 수수료 0.4~1.5% 수준, 2~3일 걸리는 정산 구조를 생각하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는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큰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다”며 “한국인의 '빠른 정산'을 향한 선호까지 고려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제도화에 보다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젊은 세대를 향한 정책 접근 방식에 대해서는 '후견주의를 거둬야 한다'는 주문이 나왔다. 천하람 의원은 “젊은 세대는 자기 피 같은 돈을 스스로 판단해 투자하고 있다”며 “투자 손실이 나도 국가가 보태줄 게 아닌데, 무엇을 하라 마라 하는 후견주의적 규제는 이제 내려놓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가능하다면 청년들이 굳이 무국적 해외 거래소를 찾지 않고 국내에서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 허들을 낮추는 데 정책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션 후반부에는 제도 설계 원칙과 업계의 역할론이 정리됐다. 김재섭 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자산시장 통합법'을 언급하며 “산업 혁신과 소비자 신뢰는 늘 긴장 관계에 있다”며 “혁신만 강조하면 피해가 발생하고, 신뢰만 강조하면 산업이 질식한다”고 말했다. 김재섭 의원은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제도화, 기관투자자 대상 대여·중개·신용공여를 포괄하는 전담 중개업 도입 등 혁신을 위한 통로를 열었다”며 “동시에 업무 단위별 자기자본 요건을 20억원 이상으로 설정해 난립을 막고, 일정 수준의 신뢰를 담보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김형년 부회장은 '사업보국'이라는 키워드로 발언을 마무리했다. 그는 “디지털자산 거래소가 국가 경제에 어떤 도움을 주느냐는 질문을 10년간 계속 받아왔다”며 “고용을 만들고, 세금을 내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 곧 사업보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규제가 상대적으로 강한 한국에서는 투자자들이 대거 해외 거래소로 이동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부가가치세와 각종 세수, 산업 성장 기회가 빠져나가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미국 수준만큼은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황정아 의원은 마지막 발언에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 항상 두려움과 탐구심이 공존하지만, 대한민국은 늘 '한 번 부딪혀 보자'는 도전 정신으로 IT 강국이 됐다”며 “AI와 양자기술, 디지털자산 등 신기술에서도 열린 마인드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섭 의원은 “관련 세미나를 할 때마다 '죄송하다, 빨리 하겠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산업을 도와주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발목은 잡지 않겠다는 각오로 입법에 속도를 내겠다”고 토론을 마쳤다.

2025.11.19 16:02김한준 기자

케이뱅크, 두부·서적 소매업 사장님 대상 보증서 대출 공급

케이뱅크가 생계형 적합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계형 적합업종은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보호받는 업종으로 ▲두부·간장·냉면 제조업 ▲서적·신문 소매업 ▲LPG연료 소매업 등이다. 해당 업종을 영위 중인 710점 이상(나이스 기준) 개인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4.80%(19일 기준)이며, 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다. 대출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언제든 조기상환이 가능하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이번 상품은 케이뱅크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업해 진행된다. 이에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지점을 방문하거나, 케이뱅크 앱 내 '사장님대출 맞춤조회'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총 300억원 규모의 보증부대출을 공급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생계형 적합업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01손희연 기자

삼성전자, 하나카드와 '삼성 월렛' 제휴 업무협약 체결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18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 등 지속적인 상호성장을 위한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과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카드로 결제시 삼성월렛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 월렛에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하면 학생들은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교내 게이트 출입 ▲도서관·열람실 이용 ▲체크카드 기능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하면 실물 학생증을 소지할 필요가 없고 분실의 위험성도 크게 줄어든다. 채원철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하나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생활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삼성월렛 포인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기기와 전통 금융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해외 결제부터 국내 결제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약 1천900만명이 사용하는 모바일지갑 서비스인 삼성 월렛을 통해 국내 모바일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서비스 출시를 하며,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의 해외 통화 무료 환전 제공,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 출시 등 해외 결제 부문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11.19 09:40장경윤 기자

지디벤처스, 엔터 IP 플랫폼 '수에르테' 투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지디벤처스(대표 김하경)가 하이브리드형 엔터테인먼트 IP 플랫폼 수에르테에 프리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수에르테는 PMC(Project-based Management Contract, 프로젝트 단위 공동 매니지먼트)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엔터테인먼트 IP(지식재산권) 플랫폼이다. PMC는 아티스트와 엔터테인먼트의 관계를 수평적 파트너십으로 정의하고,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약 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수에르테는 아티스트 정체성 기획을 시작으로 제작·마케팅·커머스 등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한다. 이런 전략적 설계를 통해 아티스트의 세계관과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며 IP 자산화를 이끌고 있다. 지디벤처스는 수에르테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혁신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 주목해 투자를 결정했다. 전속 계약 중심의 기존 엔터 산업과 달리 수에르테는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가 파트너십을 맺는 수평적 구조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 자율성과 IP 소유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수에르테는 PMC 모델을 통해 아티스트와 IP 소유권을 공동으로 보유하고,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익을 분배한다. 이는 엔터테인먼트의 고정비 부담과 휴먼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아티스트에게 안정적 수익과 창작 독립성을 보장한다. 수에르테는 이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이 균형을 이루는 공생형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수에르테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PMC 모델을 업계 표준으로 확립하고 IP 허브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이다. 이를 위해 IP 성과를 분석하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1인 기획사와 중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넓혀 비효율적인 외주 제작 구조를 개선하고, 창작자 개개인의 고유성이 존중되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 수에르테는 아티스트가 프로젝트 기획부터 수익화까지 자신의 IP를 독립적으로 관리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를 아우르는 팬덤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스타트업 투자사'로 주목받는 지디벤처스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초기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B2B 송금 인프라 플랫폼 '쉴드 시큐리티' ▲AI 마케팅 디자인 서비스 크리에이지 개발사 '테르밋' ▲명품 한국 주류 브랜드 '마타리' 등 국내외 유망 기업에 투자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디벤처스는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투자 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김하경 지디벤처스 대표는 “수에르테는 PMC라는 혁신적인 방법론을 통해 엔터 산업의 고질적 문제를 해소하고 IP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디벤처스는 다양한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생태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13백봉삼 기자

미국 통화감독청 "은행, 가스비 지급 목적의 가상자산 보유 허용”

미국 통화감독청(OCC)은 18일(현지시간) 은행이 블록체인 가스비를 지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상자산을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해석서한을 공개했다 OCC는 “국립은행은 허용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급할 수 있으며 이에 대비해 합리적으로 예상되는 범위의 가상자산을 원장(대차대조표)에 보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체 개발하거나 외부로부터 도입한 가상자산 관련 플랫폼을 테스트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토큰 보유 역시 허용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해석서한 1186호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구조적으로 네이티브 토큰을 기반으로 수수료를 징수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에서는 ERC-20 등 외부 자산을 취급하더라도 거래·스마트계약 실행에는 반드시 이더리움이 필요하다. 은행은 수탁·결제·노드 운영 등 기존에 허용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토큰을 직접 확보하지 않으면 업무 수행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OCC는 이러한 구조적 특성을 고려할 때, 은행이 필요한 최소량의 네이티브 토큰을 보유하는 행위는 허용된 은행 업무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부수적 활동에 해당한다고 해석서한에 명시했다. 문서에는 은행이 고객의 가상자산 수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내부 지갑 간 이전, 고객 주문에 따른 자산 이동, 하위 수탁사로의 이체 등 필수적인 운영 절차에 네트워크 수수료가 수반된다는 점도 상세히 설명돼 있다. 이용자가 네이티브 토큰을 충분히 보유하지 않은 경우 은행이 이용자 편의를 위해 수수료를 대신 부담하거나 사전에 확보한 토큰을 활용해 거래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합리적 근거로 제시됐다. 또한 해석서한은 은행이 가상자산 플랫폼을 출시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테스트 단계에서도 토큰 보유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탁 기능, 거래 실행·정산, 내부 통제 작동 여부, 규정 준수 프로세스 등을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검증하려면 일정량의 네이티브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해야 하며, 이를 제3자에게 의존할 경우 오히려 운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OCC는 이러한 테스트 목적의 보유 역시 허용 가능한 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안전하고 건전한 방식으로 수행하기 위한 필수 절차라고 규정했다. 또한 은행의 가상자산 보유가 자산가격 변동이나 투기 목적의 보유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OCC는 마지막으로 이번 조치가 기존 은행 규제 체계 내에서 기술 중립적 접근을 유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석서한에는 “블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은 기존 결제 네트워크와 기능적으로 유사한 점이 있으며, 은행이 전통적으로 수행해온 결제·기록·검증 기능을 새로운 기술 형태로 수행하는 것일 뿐”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OCC는 앞으로도 은행의 가상자산 관련 활동을 기존 은행권 감독 기준에 따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2025.11.19 08:55김한준 기자

창립 14주년 맞은 요기요..."지속 가능한 플랫폼 되도록 노력"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18일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공유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위대한상상 본사에서 권태섭 대표, 조형권 대표 등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대한상상 14주년, 함께한 시간만큼 더 단단해진 우리'를 주제로 지난 14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위대한상상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배달앱 서비스 '요기요'를 출시한 이후, 고객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혁신을 통해 배달앱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9년에는 '편의점·마트 장보기 서비스', 2021년 '다회용기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배달 경험을 확장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송도에서 시작해, 서울 강남 일대까지 배달 지역을 확대하며 물류 혁신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핵심 파트너인 음식점과의 상생 협력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도입한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는 가게별 매출 성과에 따라 수수료율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다. 주문 수가 적은 음식점에 낮은 수수료율을 제공하는 경쟁사와 달리,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의 결과로 요기요는 출시 14년간 누적 주문 약 10억 건, 누적 음식점 매출 20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고객과 파트너에게 편리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권태섭 대표는 “최근 배달 시장은 치열한 할인 경쟁으로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지난 14년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형권 대표는 “그동안 '음식을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는 경험'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사회 모두를 위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대한상상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중 최대 규모의 '위대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0돈 규모의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할인 쿠폰, 인기 프랜차이즈 및 요마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1.18 19:35안희정 기자

금융사기 조직 증가세…SAS "AI·네트워크 탐지 전략 필수"

조직적 금융사기 확산을 막으려면 인공지능(AI)과 네트워크 분석을 합친 탐지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SAS는 지능형 금융범죄가 조직적 공모 형태로 진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런 방식이 필수라고 18일 밝혔다. SAS코리아 조민기 상무는 "기존 거래 모니터링이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으로는 범죄 단체가 만든 공모 구조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고객 정보와 계좌와 디바이스 등 엔티티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트워크 기반 분석을 통해 숨겨진 공모 관계를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보험업계에서는 공모 형태의 보험사기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은행권에서는 대출 사기와 송금 사기와 불법 환전과 온라인 도박 자금이 뒤섞여 빠르게 순환되는 구조가 나타난다. 여기에 서비스형 자금세탁까지 결합하며 적발이 더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일부 금융사 직원이 범죄 조직과 연루되는 내부자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조 상무는 "이런 복잡한 사기 구조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개별 거래가 아닌 전체 네트워크를 분석해야 한다"며 "거래와 엔티티를 동시에 분석하면 기존 방식으로는 보이지 않던 연루 고리가 드러나 공모 여부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SAS 바이야 기반의 AI·네트워크 분석 시스템 DB T-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해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와 청구 기록, 사고 이력을 통합 분석하는 체계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수십에서 수천 건의 관련 사례를 즉시 확인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후 DB손해보험은 "공모 관계 분석 시간이 기존 수 시간에서 2분 이내로 줄었다"며 "동일 시간에 약 30건의 분석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기 분석 정확도는 99%로 향상돼 조직적 사기의 확산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에서도 SAS 바이야 네트워크 분석은 국제 범죄 조직이 수행하는 자금 세탁 과정에서 자금 흐름을 차단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글로벌 감독기관과 대형 은행들이 자금 인출의 전 과정을 추적하는 데 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중혁 SAS코리아 대표는 "SAS 바이야의 AI·네트워크 분석 기반 사기 탐지 기능으로 수많은 글로벌 금융기관들이 정교해지는 조직적 금융범죄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며 "우리는 네트워크 분석을 비롯한 SAS의 하이브리드 분석·적발 기법으로 금융기관의 범죄 대응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8 15:15김미정 기자

바이낸스, 블랙록 'BUIDL' 토큰화 펀드 담보 자산으로 통합

바이낸스는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발행한 미국 달러 기반 디지털 유동성 펀드 'BUIDL'을 자사의 장외 담보 인프라에 통합했다고 18일 밝혔다. 'BUIDL'은 블랙록이 2024년 3월 시큐어리타이즈를 통해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선보인 첫 토큰화 펀드로, 국채나 환매조건부채권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해 토큰 보유자에게 수익을 배당하는 기관 전용 머니마켓펀드다. 이번 통합으로 기관 투자자들은 BUIDL 토큰을 제3자 수탁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한 상태에서도 바이낸스를 통해 거래소 신용을 활용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수탁 안정성과 거래소 유동성이 결합되어 자본 운용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낸스의 장외 담보 인프라는 '뱅킹 트라이파티'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는 법정 화폐나 국채 등 담보 자산을 제3자 은행에 안전하게 보관하면서도, 해당 자산을 거래소 내 담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블랙록의 글로벌 디지털 자산 책임자인 로비 미치닉은 BUIDL이 주요 디지털 시장 인프라에서 담보로 활용될 수 있게 됨으로써, 전통 금융의 핵심 구조가 온체인 시장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BUIDL은 또한 디지털 자산 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기존 이더리움 기반에서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 체인)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 BNB 체인 사업개발 책임자인 사라 송은 BNB 체인이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된 블록체인으로, BUIDL은 실물 자산을 프로그래밍 가능한 금융 상품으로 전환해 온체인 상에서 새로운 투자 전략을 구현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의 융합을 가속화하는 한편, 규제 친화적이고 실용적인 디지털 금융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관 대상 핵심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캐서린 첸 바이낸스 VIP 및 기관사업 부문 대표는 “기관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담보 자산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해왔다”며 “이번에 'BUIDL'이 담보 시스템에 추가되면서 기관의 수요를 충족함은 물론,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만족시키면서도 자산 운용 규모 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2025.11.18 11:50김한준 기자

비트코인, '앱스타인 스캔들' 직격탄…이메일 공개 후 급락

미국 전 재무장관 래리 서머스와 테더 공동창업자 브록 피어스가 고(故) 제프리 앱스타인의 맨해튼 저택에서 비트코인 관련 논의를 나눈 정황이 담긴 이메일이 공개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는 최근 공개된 이메일 일부를 인용해, 서머스 전 장관과 피어스가 2011년경 앱스타인의 개인 저택에서 가상자산 관련 미팅을 진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메일에는 이 미팅에서 비트코인과 관련한 논의가 오간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담겨 있으며, 서머스 전 장관이 “피어스와 얘기를 나눌 가치가 있다”고 언급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디크립트는 해당 문서가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U.S. House Oversight Committee) 측 검토 자료에서 공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하며, 앱스타인의 광범위한 네트워크가 가상자산 산업 초창기와 일부 맞닿아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시장이 막 형성되기 시작하던 초기 단계에 이뤄진 해당 논의 당시 논의가 시장 구조나 초기 투자자 네트워크 형성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며 '초기 시장 왜곡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다만 해당 이메일 자체가 비트코인 개발·투자에 대한 직접적 개입을 입증하는 수준은 아니라는 점에서 논란과 추정이 뒤섞인 상태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일부 해외 소셜미디어와 블로그에서는 앱스타인의 후원금이 MIT 미디어랩을 거쳐 디지털통화이니셔티브(DCI)로 유입됐고, 이를 통해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들에게 자금이 전달됐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MIT 미디어랩은 실제로 앱스타인으로부터 750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이후 투명성 문제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다만 이러한 후원금 흐름이 비트코인 개발자 개인에게 직접 연결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공식 문건이나 법적 판단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이 같은 정황에 더해, 일각에서는 해당 이메일에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내용도 담겼다는 소문까지 퍼지고 있다. 이러한 스캔들성 논의가 재점화한 시점과 맞물리며 비트코인과 주요 가상자산 시세는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의 18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세는 9만1천836달러로 전일 대비 2.5%, 일주일 기준 12.8% 급락했다. 이더리움 역시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같은 시각 3천16달러로 24시간 동안 2.4% 하락했으며, 한 주 기준 14% 이상 밀렸다. 엑스알피(XRP) 시세는 24시간 사이 2.8% 하락한 2.15달러를 기록 중이며, 솔라나도 130달러까지 시세가 내려앉았다. 해당 이메일 공개가 비트코인의 기원이나 초기 구조에 직접적 영향을 준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고위층 네트워크와 초기 가상자산 논의가 일부 교차했다는 정황만으로도 가상자산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제프리 앱스타인이 미성년 성착취 범죄로 유죄를 받은 인물이라는 점, 그와 연관된 문건이 정치·사법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가상자산과 무관한 분야라 하더라도 정치 리스크 확대가 위험자산 선호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강화하고 있다.

2025.11.18 08:49김한준 기자

영풍, 올해 누적 영업손실 1592억…당국 제재·아연괴 위주 사업 영향

영풍이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5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올해 누계 영업손실이 1천6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영풍은 이같은 실적을 거뒀다.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88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누계 영업손실은 1천592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610억원 대비 적자 규모가 약 2.6배 늘었다. 업계에서는 영풍 수익성이 악화한 요인으로 환경오염 문제로 인한 당국의 58일 조업정지 처분, 본업인 제련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실패 등을 거론한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폐수 유출, 무허가 배관 설치 등에 따른 물환경보전법 위반으로 지난 2월26일부터 4월24일까지 58일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이행했다. 이 여파로 영풍 석포제련소 올해 3분기까지 평균 가동률은 40.7%를 기록해 전년 동기 53.5% 대비 하락했다. 석포제련소의 올해 3분기 누계 아연괴 제품 매출은 5천14억원으로 전년 동기 6천392억원 대비 21.5% 줄었다. 제련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지 못한 점도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요인으로 꼽힌다. 영풍의 제련 부문 올해 3분기 누계 매출 7천327억원 가운데 아연괴 제품·상품 매출이 81%를 차지했다. 제련수수료(TC) 하락과 아연 가격 약세 등의 리스크를 완화하지 못하면서 실적이 더욱 저하됐다는 분석이 나타났다. 영풍 측은 "2분기 928억 원이던 영업손실은 3분기 150억 원으로 줄어, 손실 규모가 약 84% 감소했다"며 "상반기 34.9%까지 떨어졌던 석포제련소 가동률은 3분기 51.9%로, 상반기 대비 17% 상승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영풍그룹은 전자부품·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이미 상당 부분 진행한 상태"라며 "3분기 해당 부문 매출은 9천228억 원으로, 연결 조정 전 기준 전체 매출의 69.6%를 차지하고 있다"고 했다.

2025.11.17 14:52김윤희 기자

쿠콘, 3분기 영업익 6.3%↑…데이터·페이먼트 동시 성장

쿠콘이 올해 3분기 데이터·페이먼트 부문 균형 성장으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기반을 확보했다. 쿠콘은 3분기 연결 기준 실적 매출 173억4천만원, 영업이익 47억9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6.3% 증가한 수치로, 주요 고객사 거래량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쿠콘의 주요 사업인 데이터와 페이먼트 부문은 각각 85억6천만원과 87억8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데이터 부문은 비대면 서류제출 자동화 API를 중심으로 증권사·보험사·지자체 등 다양한 업권으로 고객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정보 관리 전문기관 라이선스 취득을 준비 중이다. 쿠콘은 이를 통해 분야 간 데이터 융합을 활성화하고 데이터 경제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페이먼트 부문 역시 간편결제 및 COATM 거래량 증가, 지역화폐 연계 서비스 확대 등으로 수수료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페이 서비스 사업이 본격화되며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쿠콘은 지난 9월 유니온페이, 10월 위챗페이 서비스를 순차 오픈하며 해외 결제 사업자가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한국 내에서 실시간 결제 및 현금 인출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해외 사용자는 자국 결제 앱으로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과 ATM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쿠콘은 ▲국내 200만 개 이상의 오프라인 QR 가맹점 ▲10만여 개 주요 프랜차이즈 ▲4만 여대의 ATM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수준의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결제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해외 결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쿠콘은 글로벌 페이사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글로벌 결제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앞서 쿠콘은 지난 12~14일 열린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5)'에도 참가해 아시아 핀테크 허브 선점과 글로벌 협력 강화에 나섰다. 행사 현장에서 쿠콘은 다양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과 미팅을 갖고 글로벌 지급결제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쿠콘은 이번 SFF 2025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결제 인프라를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 페이 플랫폼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갈 예정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데이터와 페이먼트 두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결제 인프라 확장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13:48한정호 기자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 이제 'AI 데이터센터'로 돈 번다

GPU를 이용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채굴해 수익을 올리던 기업들이 사업 분야를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중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인 디크립트는 "대형 비트코인 채굴 업체인 비트팜이 오는 2027년까지 AI 데이터센터로 사업을 전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트팜은 미국 내 데이터센터 12개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했다. 그러나 최근 3분기에는 4천600만 달러(약 669억 5천30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이 업체가 전력 공급과 냉방 등을 위해 확보한 전력 용량은 총 341메가와트로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GB300 NVL72 서버 랙 수 개를 가동 가능하다. 비트팜은 워싱턴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GPU 기반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할 예정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채굴은 PC용 그래픽카드 품귀현상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채굴 난이도 상승, 네트워크 경쟁 심화,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 감소 등으로 채굴 수익성은 점점 악화하고 있다. 해시레이트 1페타해시(PH/s)당 예상 수익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인 해시프라이스는 최근 4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2021년 3월 당시 400달러 대비 10% 수준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것이다. 또다른 대형 암호화폐 중 하나인 이더리움은 2022년 9월 채굴 대신 보유한 코인 지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했다. 고성능 그래픽카드나 맞춤형 반도체(ASIC) 대신 이미 가지고 있는 이더리움 총량이 더 중요해졌다. 과거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진행했던 코어위브와 네비우스그룹, 아이렌 등도 현재는 채굴 사업을 중단하고 AI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아이렌은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맺으며 주가가 급등했다.

2025.11.16 10:12권봉석 기자

안다르 "국보법 위반 창업자 남편과 무관...브랜드 훼손시 강경대응"

안다르가 최근 창업자 가족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고 “오대현씨는 현재 회사와 아무런 지분·직책·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안다르는 이번 논란이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16일 안다르에 따르면, 창업자 신애련씨 남편 오대현씨는 2021년 국가보안법과는 별개로 반복된 문제 행동으로 신애련 전 대표와 함께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 이후 에코마케팅이 안다르 지분을 전량 인수하면서 회사는 창업자 부부와 완전히 분리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창업자 부부는 현재 안다르의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지분 보유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두 사람을 안다르와 연결하는 언급은 사실과 다르며 원치 않는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이번 논란은 오대현 씨가 과거 온라인 게임 보안 무력화를 위해 북한 해커 조직과 접촉하고 금전을 송금한 혐의로 최근 법원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불거졌다. 회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개인의 과거 행위로, 현재 안다르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또 브랜드 이미지 보호를 위해 안다르 로고·매장 이미지·모델 사진 등 기업 자산의 무단 사용·배포와, 사실과 다른 내용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에코마케팅 인수 후 안다르는 빠르게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현재 브랜드 역사상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 중”이라며 “앞으로도 K-애슬레저 1위 브랜드로서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5.11.16 10:02안희정 기자

오픈뱅킹 연결 계좌, 차단도 가능해

유출된 개인정보와 위조 신분증으로 계좌를 만든 뒤, 오픈뱅킹에 등록해 다른 금융사의 자금을 빼가는 금융범죄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막을 수 있는 '오픈뱅킹 안심 차단 서비스'가 시행된다. 최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사를 선택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A란 금융사에 연결된 오픈뱅킹 계좌 B를 차단하면 A를 통한 B계좌의 조회나 출금 등이 모두 안되는 방식이다. 금융회사 영업점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픈뱅킹 안심 차단 서비스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 중인 3천608개 금융사가 모두 참여한다. 다만 사기범에 의한 무단 해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서비스 해제는 영업점에서 대면으로 본인 확인 후에만 할 수 있다. 한편, 오픈뱅킹 안심 차단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는 연 1회 가입사실을 문자, 이메일 등으로 통지받게 된다.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 또는 금융회사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 오픈뱅킹 안심차단 가입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픈뱅킹 안심 차단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오픈뱅킹을 통한 이체·송금이 전면 차단되므로,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간편결제나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등이 중단될 수 있다"며 "안심 차단 신청 시에 본인이 이용 중인 서비스를 확인한 후 안심차단 가입을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픈뱅킹은 금융 공동시스템을 통해 여러 금융회사의 계좌정보 조회 및 이체·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2025.11.16 10:00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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