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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만5천여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

지난해 1만5천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최근 13년 만에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4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작년 자살사망자 수는 1만4천872이다. 이는 2023년보다 894명(6.4%) 증가한 수치. 일평균 자살사망자 수는 40.6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인 자살사망률도 29.1명으로 전년 대비 6.6%(1.8명) 증가했다. 2011년~2024년 연간 자살사망률은 ▲2011년 31.7명 ▲2012년 28.1명 ▲2013년 28.5명 ▲2014년 27.3명 ▲2015년 26.5명 ▲2016년 25.6명 ▲2017년 24.3명 ▲2018년 26.6명 ▲2019년 26.9명 ▲2020년 25.7명 ▲2021년 26.0명 ▲2022년 25.2 ▲2023년 27.3 ▲2024년 29.1명 등이다. 국제 비교를 위해 산출하는 연령표준화 자살률도 26.2명으로 집계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10.8명과 비교해 2.4배 높고,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남성 자살자 수가 여성보다 2.5배 많았다. 남녀 자살률은 각각 41.8명, 16.6명이다. 각각 전년 대비 남성 3.5명, 여성은 0.2명 증가했다. 이와 함께 50대 자살사망자 수가 3천151명(21.2%)으로 가장 많았다. 자살률 기준으로는 80세 이상이 78.6명으로 가장 높았다. 전년 대비 자살률의 증가율은 30대가 14.9%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대 14.7% ▲50대 12.2% 순이었다. 지난해 자살률 증가에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장년이 주로 겪는 실직‧정년‧채무‧이혼을 비롯해 유명인 자살과 관련 자극적 보도, 지역의 정신건강‧자살 대응 인력 부족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미친 사회경제적 여파에 대해 추가 분석할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외환위기‧동일본대지진 등 대형 사건 시 2~3년여 시차를 두고 자살률이 급증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12일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자살시도자 즉각‧긴급 위기 개입 강화 ▲범부처 취약계층 지원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 ▲지자체 자살예방관 지정 및 전담조직‧인력 보강 ▲AI 기반 자살상담전화 실시간 분석 및 자살유발정보 모니터링‧차단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추진본부 설치 등을 준비 중이다. 이상원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작년 자살률이 20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자살 문제가 심각함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라며 “2025 국가 자살 예방 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관련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여 자살 예방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5 13:09김양균 기자

쏘나타 40년 이전엔 '스텔라' 있었다…현대차, 헤리티지 전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40주년을 맞아 쏘나타와 그 전신인 스텔라를 통해 오래된 관계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헤리티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1983년 출시된 스텔라는 포니에 이은 우리나라 두 번째 고유 승용 모델이자 현대자동차 고유 중형차 계보의 시작점이다. 이후 1985년 스텔라의 최고급 트림 모델로 처음 출시된 쏘나타는 8세대에 걸쳐 진화하며 누적 판매량 1천만대를 바라보는 대표적인 글로벌 볼륨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2026년 1월 4일(일)까지 서울 남산 인근에 자리한 문화공간 '피크닉'의 온실 공간 내외부에서 '스텔라 88' 복원 차량과 함께 스텔라와 쏘나타 관련 아카이브를 선보이는 'By your side – 스텔라 & 쏘나타'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차는 같은 기간 피크닉 본관에서 열리는 '힐튼서울 자서전' 전시의 후원사로 참여하고 힐튼서울과 1980년대라는 시대적 배경을 공유한 스텔라를 전시함으로써 당시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먼저 피크닉 야외 공간에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출시됐던 스페셜 에디션 '스텔라 88' 복원 차량을 전시한다. 피크닉 온실 내부에는 스텔라와 쏘나타가 고객의 곁에서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복원 도면, 디자인 스케치, 광고 영상, 카탈로그 등 과거 자료와 이야기를 보여주는 아카이브를 전시하고 스텔라에서 시작해 쏘나타로 이어지는 다양한 관계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마이현대 앱이나 차량 키로 현대자동차 고객임을 인증할 경우 본관에서 진행되는 '힐튼서울 자서전' 전시도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리트레이스 매거진: 스텔라 & 쏘나타'를 출판한다. 이번 매거진은 2023년 발행된 '리트레이스 매거진: 포니'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서 '관계'라는 키워드로 스텔라와 쏘나타의 고객과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거진에는 현대자동차 중형차 역사와 함께 인터뷰, 에세이, 칼럼 등 총 16개의 콘텐츠가 수록됐으며 긴 시간 고객의 일상과 함께한 쏘나타와 그 전신인 스텔라를 통해 오래된 관계의 가치와 의미를 되돌아본다. 매거진 발간을 기념해 10월 1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는 매거진 독자 대상으로 차량 개발 비하인드와 매거진의 주요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가 열릴 예정이다. 북토크 참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번 헤리티지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매거진, 노트, 엽서 등 특별 굿즈가 전시 기간 피크닉 본관 지하 1층 '샵 피크닉'에서 판매된다. 해당 상품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 부산과 현대 컬렉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스텔라 88' 복원은 과거의 재현을 넘어,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과거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을 되짚어보는 작업이었다"며 "긴 시간 고객과 함께한 스텔라와 쏘나타를 통해 오래 이어져 온 관계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고객과 만들어온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의 브랜드 비전에 따라 모빌리티를 매개로 사람 간의 연결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5 12:08김재성 기자

벤츠, 고성능 'AMG CLE 53 쿠페' 출시…1억770만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모두 갖춘 CLE의 고성능 쿠페 모델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10월 메르세데스-벤츠 온라인 스페셜 캠페인을 통해 같은 모델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는 CLE 라인업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언어를 유지하면서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선사하는 독보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더한 고성능 2-도어 쿠페로, 지난 4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의 일반 모델과 리미티드 에디션의 국내 가격은 각각 1억770만원, 1억3천130만원이며, 일반 모델은 이달 26일부터, 리미티드 에디션은 10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이다. 외관은 2-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과 AMG디자인 요소가 조화됐다. 지면에 가깝도록 낮게 설계된 '샤크 노즈' 형상의 긴 후드, 보닛 위의 에어 벤트 등은 CLE의 패밀리룩을 완성한다. 앞뒤로 확장된 펜더와 20인치 AMG Y스포크 경량 알로이 휠, 넓은 윤거는 역동적인 비율을 구현한다. 내부는 파워 레드와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강인한 인상을 강조한다. 투톤 나파 가죽을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다. 여기에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운전자 중심의 11.9인치 세로형 LCD 중앙 디스플레이, 메탈 위브 트림이 적용됐다. 벤츠는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에 한층 역동적인 매력을 더하는 서울모빌리티쇼 패키지와 다크 나이트 디자인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두 패키지에는 마누팍투어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 외장 색상,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포함됐다. AMG CLE 53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M256M)을 탑재해 최고 출력 449마력(ps)과 최대 토크 57.1kg.m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여기에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 시 최대 17kW의 힘을 추가로 제공한다. 엔진은 짧은 변속 시간, 빠른 반응, 더블 디클러치 기능 등이 특징인 AMG 스피드시프트 TCT 9G 변속기와 결합됐으며, 저공해차량 2종 인증 획득으로 혼잡 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CLE 53은 다양한 노면 상황에서도 최적의 접지력과 높은 주행 안전성을 제공하는 가변식 사륜구동 4MATIC+, 각 휠의 댐핑을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맞게 조정해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하는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최대 2.5도의 뒷바퀴 조향각을 지원하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는 AMG 다이내믹 셀렉트도 탑재됐다. 이외에도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주행 중 헤드램프로 도로 위에 차선 유지 등의 기호를 투사해 야간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젝션 기능이 더해진 디지털 라이트, 360°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 운전 중 편의성을 더하는 주행 보조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된 메르세데스-AMG CLE 쿠페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제3자 개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이는 차량 내 데이터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맞춤 설계된 '티맵 오토'도 적용돼 이와 연동된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톨 정산 시스템,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온열 윈드 스크린 워셔 시스템 등이 기본 제공된다. ▲돌비 애트모스가 탑재된 부메스터 3D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에어 밸런스 패키지 등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 쿠페 리미티드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컬러를 기반으로 대비되는 포인트 컬러와 리미티드 전용 옵션을 더해 독창적인 개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은 마누팍투어 그라파이트 그레이 마그노 컬러에 노란색 라인과 AMG 레터링 필름을 적용해 스포티하면서도 젊은 감각을 표현했다. 20인치 단조 휠 테두리에도 노란색 포인트를 더하고 회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우아함을 살렸으며, 인테리어에는 블랙 나파 가죽과 노란색 스티치·벨트를 조합했다.

2025.09.25 11:58김재성 기자

자동차보다 비싼 전기자전거 등장…"가격 2천800만원"

글로벌 전기 자전거 브랜드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가 자동차보다 비싼 초고급 전기 산악 자전거를 공개했다고 뉴아틀라스 등 외신들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에스웍스 터보 리보4 LTD(S-Works Turbo Levo 4 LTD)는 푸른 대리석 무늬와 사이보그 수준의 동력 시스템을 갖춘 모델로, 가격은 2만 달러(약 2천800만원)에 달한다. 이는 가성비 좋은 자동차로 꼽히는 닛산 버사 S보다 수천 달러나 더 비싼 수준이다. 이 제품은 전기 산악 자전거 중 가장 강력한 111Nm 토크, 720W 피크 출력 모터를 탑재했고 840Wh 배터리와 결합해 최대 4.75시간의 트레일 주행이 가능하다. 1시간 안에 방전 상태에서 80% 가량 충전이 가능하고 주행거리는 37km다. 또한 ▲폭스 포디엄 팩토리 포크 ▲트릭스터프 맥시마 4피스톤 브레이크 ▲ 케인크릭 이이위즈 티타늄 크랭크 등 이국적인 부품들이 장착된 한정판 사양을 갖췄다. 스페셜라이즈드는 차체에 '아스트럴 블루(Astral Blue)'라고 불리는 특별한 도색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여러 층을 쌓아 올리는 '스트라타(Strata)' 기법을 통해 자유롭고 독특한 패턴을 구현했으며, 깊고 밝은 블루와 옅은 블루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프레임은 티타늄과 카본 소재를 사용해 일반 에스웍스(S-Works) 라인업보다 가볍지만, 무게는 24kg으로 결코 가볍지 않다. 경쟁 모델인 산타크루즈 헤클러 등은 21~22kg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모터와 배터리를 사용한다. 그 밖에도 ▲마스터마인드 터보제어장치(TCU) ▲ 2.2인치 고해상도 화면 ▲별도 앱으로 사용자 맞춤 기능 ▲ 애플 나의 찾기 연동 등이 지원된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을 '사이보그'라고 표현하며, "당신을 자전거 사이보그로 바꿔줄 만큼 진보된 전기 산악 자전거"라며, “압도적인 힘과 견인력, 제어력, 그리고 오프로드 지형을 정복할 수 있는 주행 능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외신들은 이 제품이 “최고급 부품과 인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은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평가했다.

2025.09.25 11: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현대차·기아, 삼성 스마트싱스 '홈투카' 서비스 개시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싱스'와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고객은 스마트폰은 물론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다양한 가전 기기를 통해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블루링크, 기아 커넥트,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 기존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들은 스마트싱스 앱에서 계정을 연동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앱 전환 없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트싱스 환경 내에서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문 열림·잠금, 시동 및 공조 가동, 전기차 충전 제어 등의 기능도 원격으로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어, 고객은 차량이 생활 동선 속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싱스는 세계적으로 수억 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삼성전자의 제품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등록할 수 있어 현대차·기아의 차량이 보다 폭넓은 기기 생태계와 연결되는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개시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차량과 모바일 기기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스마트 홈과 스마트 카를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는 API를 개방하는 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지속적 기능 확장과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카투홈(차량에서 가전 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 기능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루틴 자동화, 음성 인식 기반 통합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초 개인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차량은 더 이상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공간과 연결되는 또 하나의 플랫폼이 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자동차와 일상 생활 전반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경험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홈투카 서비스는 ccNC와 ccIC27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에 최신 버전의 스마트싱스 앱이 설치돼 있어야 서비스 간 연동이 가능하다.

2025.09.25 10:58김재성 기자

건강 상담하는 '약사' 상주…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 오픈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던 약국이 의약분업 이후 처방약에 대한 조제 중심으로 변했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노령층뿐 아니라 젊은층까지 확대되면서 약사도 예전처럼 건강관리의 조력자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남에 처방약 조제 중심에서 탈피한 도심형 큐레이션 약국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W.M)이 문을 열었다.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OPTIMA WELLNESS MUSEUM, 이하 OWM) 약국 1호점인 강남점은 웰니스 소비 트렌드가 활발한 서울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건강, 뷰티, 라이프스타일 산업이 교차하는 지역에서 소비자에게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김상민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부대표는 “해외 약국은 일반약 시장이 큰데 우리는 처방조제와 일반약이 94대 6정도로 작다. 때문에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이 운영하기 쉽지 않다”라며 “우리는 약사가 일하기 좋고,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약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컨셉이 아니다. 큐레이션 즉, 고객에게 선택지를 다양하게 드리려고 한다. 특히 고객을 놓치더라도 충분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상담형 큐레이션 약국이라는 점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입장인원 제한 등도 고민하고 있다”라며 “전문약은 보유하고 있지 않아 기존의 약국의 상권과 충돌도 없다. 우리는 체험, 상담,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뷰티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40평 규모의 매장 공간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 큐레이션 존에는 다빈도 질환 관련 제품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배열되어 있으며, 지하에는 체험, 측정, 맞춤형 상담 존으로 구분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공간에서는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더마 화장품 등 3천여종의 웰니스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약사는 복약지도 뿐만 아니라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문 상담을 통해 뮤지엄에서 도슨트가 전시를 안내하듯 고객의 웰니스 루틴을 큐레이션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약사가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선별하고 성분과 효과가 유사한 제품을 모아 제안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명확하게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특히 구매 전 반드시 상담존에서 약사의 전문 상담을 거치며, 고객은 건강 설문 및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한 상담을 통해 OWM 약국만의 AI 건강기능식품 소분 시스템으로 자신의 생활에 맞는 건강관리 루틴을 설계할 수 있다. 손정민 OWM 약국 대표약사는 “이전의 약국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지만 의약분업 이후 조제 역할이 강해졌다. OWM 약국은 더 이상 약사가 조제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가로서 국민의 건강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창고형 등 새로운 유형의 약국이 생기는데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보다 오남용 문제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고객에 맞는 건강관리, 아프기 전에 미리 건강을 챙기고 싶은 욕구가 더 많다”며 “처방 조제 중심은 지역 약국이 유지되고 있어 뷰티 중심의 올리브영, 리빙 중심의 다이소가 있듯이 건강 중심의 우리 같은 큐레이션(개인의 취향을 분석해 적절한 정보를 추천하는) 형태의 약국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OWM 약국은 큐레이션, 체험, 뮤지엄을 담은 약국이다. 즐길거리를 즐긴 뒤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둘러볼 수 있는 공간, 전문가인 약사와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약사는 약국으로서의 역할도 강조했다. 그는 “1층에 약사들이 상주해 모든 약을 약사 상담없이 구매할 수 없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녁 9시까지 운영, 다빈도 의약품도 다 구비해 환자가 약사의 복약 및 주의사항 등의 상담을 통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OWM 약국은 사일런트 요가, 필라테스, 러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다양한 웰니스 클래스와 계절, 테마별 큐레이션한 팝업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약국을 넘어선 새로운 문화,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또 방문 이후에도 멤버십 시스템을 통해 꾸준한 웰니스 케어를 이어가 약사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간 디자인 역시 차별화 요소다. 산업디자인 전문회사 조스리 스튜디오가 참여해 '양생(養生)' 철학, 즉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돌보며 건강한 삶을 설계한다는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담았다. 아프지 않아도 찾아올 수 있는 건강의 둥지(Nest)를 모티브로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적인 디테일을 반영했다. 거대하고 복잡한 마트형 구조가 아닌 차분한 공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각자에게 맞는 제품을 안심하고 고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공간을 디자인한 이영호 조쓰리스튜디오 대표는 “챙김, 신뢰, 탐색을 담아 '둥지'를 주제로 공간을 설계했다”며 “전문적인 건강 챙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큐레이션, 다양한 헬스 제품을 즐겁게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마는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LSP)와의 합병 이후 1982년부터 축적한 연구, 개발 제품 및 유통 시스템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과 콘텐츠 솔루션을 결합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1천여명의 약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 상담, AI 소분 판매 솔루션, 프리미엄 PB 제품을 제시해 약사의 브랜드화와 고객 건강 습관 형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김진호 라이프스타일프로젝트 대표는 “옵티마 웰니스 뮤지엄 약국은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스스로 건강을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웰니스 여정의 출발점”이라며 “헬스, 뷰티, 약국 운영을 모두 아우르는 우리의 고유한 강점을 살려 한국 약국 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이 모델을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필요로 하는 곳마다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0:54조민규 기자

롯데웰푸드, AI 기반 원재료 시세 예측 시스템 도입

롯데웰푸드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원재료 시세를 예측하는 'AI 구매 어시스턴트'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 국제 정세 등으로 원재료 가격이 급등락하는 상황에서 도입된 이 시스템은 날씨, 환율, 재고량, 선물 가격 등 수십 가지 변수를 종합 분석해 미래 시세를 과학적으로 예측한다. 특히 팜유의 경우 일일 예측 정확도가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카카오 원두와 함께 우선 적용됐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도입으로 구매 담당자의 경험 차이에 따른 분석 편차를 줄이고, 일관된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는 주요 원재료 전반으로 확대해 데이터 기반 구매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원가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AI 예측 모델은 시장 불확실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0:47류승현 기자

삼양식품, 짱구 이어 '맹구짱구'로 캐릭터 팬덤 공략

삼양식품이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과자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 '맹구짱구'를 출시했다. 25일 회사에 따르면 '짱구'와 '흰둥이짱구'에 이어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짱구의 친구 '맹구'를 전면에 내세워 “짱구보다 더 귀엽다”는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캐릭터 팬덤 공략에 나섰다. 최근 식품업계는 단순한 맛 경쟁을 넘어, 굿즈 감성과 수집형 소비를 겨냥한 캐릭터 컬래버 마케팅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삼양식품 역시 짱구 과자 시리즈에 소금빵 풍미를 살린 '맹구짱구'를 더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패키지에는 랜덤 '띠부띠부씰(스티커 카드)'이 포함돼 MZ세대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된 인스타그램 이벤트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숨은 맹구 띠부띠부씰 찾기' 이벤트에는 단기간에 9천700여 건의 좋아요와 1천100건 이상의 댓글이 몰리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짱구는 못말려는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IP로, 소비자와 강력한 정서적 연결을 만들어낸다”며 “맹구짱구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캐릭터 중심의 팬덤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5 10:36류승현 기자

퀸잇, 뷰티 거래액 역대 최대…전년 대비 359%↑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지난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뷰티 카테고리 '추석 선물 대전' 에서 역대 최대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8월 행사 대비 111%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35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고객 수도 8월 대비 75%, 전년 동기 대비로는 219% 늘며 4050 고객의 뷰티 소비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폭발적 성장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 준비에 적극적인 4050의 소비 패턴과 환절기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 증가가 맞물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추석 명절 선물 수요가 집중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거래액 비중은 뷰티 카테고리 전체 거래액의 20%까지 확대됐다. 건강을 챙기는 실용적 선물에 대한 선호와 계절 변화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8월까지 다이어트 제품 중심이던 소비 패턴이 9월 들어 홍삼, 효소, 오일 등 선물용 웰니스 식품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배 성장하며 퀸잇 뷰티 카테고리의 핵심 성장축으로 자리 잡았다. 4050 고객은 가을을 맞아 피부 컨디션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고품질·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에 투자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퀸잇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행사 기간 동안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더후'와 '오휘' 기획전을 통해 4050 맞춤형 단독 상품을 선보였다. 그 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의 거래액은 8월 대비 75배 급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가을 나들이 수요로 색조화장품 거래액도 크게 늘었다. 특히 계절 메이크업의 포인트 아이템이자 비교적 부담 없는 프리미엄 뷰티 제품인 립스틱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퀸잇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뷰티 카테고리 '추석 선물 앵콜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3만여 개 상품을 최대 9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여기에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단독 기획 상품과 한정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 퀸잇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설화수 기프트 세트 4종'과 행사 기간에만 제공되는 '지함보'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로 선물 가치를 높였으며, 건강기능식품 수요를 반영해 '정관장'과 '동국제약'의 단독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LG생활건강' 과는 한정수량 특가 세트를 준비했고, '애경'의 1만 원대 실속 선물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퀸잇 관계자는 "뷰티 거래액의 폭발적인 성장은 4050 고객의 뷰티와 건강 소비 트렌드를 정밀하게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이어지는 앵콜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4050 뷰티·웰니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9.25 10:19안희정 기자

낫싱, 이어 (3) 출시… 노이즈를 뚫는 혁신

혁신적인 슈퍼 마이크와 메탈 디자인 도입으로 인이어 오디오를 재정의한 낫싱의 신제품 서울, 한국 2025년 9월 25일 /PRNewswire/-- 영국의 혁신 테크놀로지 기업 낫싱(Nothing)이 플래그십 True Wireless Stereo 카테고리의 차세대 제품인 '이어 (3)'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3)는 정밀한 음향 기술, 케이스에 내장된 슈퍼 마이크, 그리고 낫싱의 상징적인 투명 외관에 최초로 메탈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 미학으로 개인 오디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미지] 낫싱 이어 (3) 슈퍼 마이크 & 노이즈 캔슬링 이어 (3) 혁신의 핵심은 슈퍼 마이크다. 충전 케이스 내부에 탑재된 이 듀얼 마이크 시스템은 소음 필터링 기술로 최대 95dB의 주변 소음을 차단해,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자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명한 통화 음질을 보장한다. 슈퍼 마이크는 케이스의 'TALK'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되며, 간단한 통화는 물론 긴 시간의 대화에도 명료한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TALK 버튼을 사용하면 충전 케이스에서 직접 에센셜 스페이스(Essential Space)에 기록할 아이디어를 녹음할 수도 있다. 낫싱 OS를 사용하는 경우, 슈퍼 마이크로 녹음된 음성 메모는 에센셜 스페이스에 동기화되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된다. 통화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각 이어버드에는 골전도 음성 픽업 유닛(VPU)과 결합된 3개의 방향성 마이크가 탑재되었다. VPU는 턱과 외이도의 미세 진동을 감지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해 정밀한 음성 픽업을 구현한다. 환경 소음의 영향을 덜 받는 이 시스템은 2,000만 시간 이상의 실제 오디오로 훈련된 다채널 AI 환경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과 함께 작동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목소리를 분리해 내고 바람 소리를 억제해 25dB 이상의 윈드 노이즈 감소 수준을 달성한다. 이어버드에서 최대 45dB을 기록하는 실시간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ANC)은 600밀리초마다 주변 환경에 맞춰 조정되며, 1,875밀리초마다 착용 상태로 인한 누설을 감지한다. 또한, 프로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움직임에 관계없이 차단 효과가 일관되게 유지된다. 사운드 이어 (3)는 실시간 ANC와 업그레이드된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통해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수 패턴 설계가 적용된 진동판으로 이전 세대 대비 방사 면적이 20% 증가했으며, 베이스 응답이 4-6dB, 트레블이 최대 4dB 향상되어 더 넓은 사운드스테이지와 더 선명한 고음, 풍부한 중음을 구현한다. 디자인 이어 (3)는 여전히 낫싱다운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낫싱의 상징인 투명 외관이 적용되어 내부 음향 구조가 그대로 드러나며, 이는 광택 처리된 메탈 장식으로 인해 더욱 돋보인다. 두께 0.35mm의 맞춤형 MIM 안테나는 총 방사 전력을 15%, 신호 민감도를 20% 향상시켜, 이동 중에도 이전 세대보다 더욱 강력한 연결을 보장한다. 충전 케이스는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27가지 정밀 공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나노 사출 성형 기술을 통해 금속과 플라스틱을 접합했으며, 정밀한 공차를 구현해 매끄럽고 컴팩트한 일체형 구조를 완성했다. 성능 업그레이드된 55mAh 배터리가 각 이어버드에 탑재되어, 최대 10시간('이어' 제품 대비 단일 사용 시간 90분 증가) 청취가 가능하며, 케이스와 함께 사용 시 38시간까지 연장된다. 10분만의 빠른 USB-C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내장 무선 충전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LDAC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5.4로 안정적이고 세밀한 오디오를 보장하며, 저지연 모드를 사용하면 게임이나 영상 시청 시 엔드투엔드 지연이 120밀리초 미만으로 줄어든다. 이어 (3)는 안드로이드(구글 Fast Pair 사용), iOS, 윈도우(마이크로소프트 Swift Pair 사용)와의 간편한 페어링을 제공한다. Nothing X 앱을 통해 컨트롤을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이어버드를 통한 에센셜 스페이스 혹은 ChatGPT 활성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각 이어버드와 케이스는 먼지, 땀, 가벼운 비에 대한 저항성 IP54 등급을 획득하여 일상 사용의 내구성을 보장한다. 가격 및 출시 정보 이어 (3)는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되며 가격은 24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9월 18일부터 크림(KREAM)을 통해 시작되며, 9월 25일부터 순차배송된다. 신제품 및 낫싱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 및 기능 정보는 낫싱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 틱톡, X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낫싱(Nothing)에 대하여 2020년 런던에서 설립된 낫싱(Nothing)은 사람, 디자인, 즐거움을 중심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기술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상 이력을 보유한 스마트폰부터 기존과는 다른 디자인과 사운드를 갖춘 오디오 제품까지, 낫싱은 기술이 사용자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는지를 재정의합니다.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 투명하고 개방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보다 표현력 있고 개인화된 재미있는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낫싱은 설립 4년 만에 1,000만 대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누적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5년에는 시리즈 C 라운드를 통해 총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차세대 AI 네이티브 기기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의 모든 데이터는 통제된 조건 하에서 낫싱 연구소와 파트너들이 수행한 테스트를 통해 얻은 수치입니다. 개별 제품, 소프트웨어 버전, 사용 조건 및 환경 요인의 차이로 인해 실제 데이터는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데이터는 실제 사용을 기준으로 합니다.

2025.09.25 10:10글로벌뉴스

중국·미국 흔들리자…LVMH, 한국 시장 공략 강화

루이비통과 디올을 운영하는 프랑스 명품 그룹 LVMH가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경기·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소비 전망이 흔들리자, 안정적 수요와 관광객 유입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 투자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LVMH의 간판 브랜드 루이비통과 크리스챤 디올은 향후 수년 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디올은 이르면 2027년 리뉴얼을 추진하며, 매장 안에 상설 레스토랑을 들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하는 또 다른 브랜드 불가리는 한국 첫 플래그십 진출을 검토 중이고, 티파니는 2027년 청담동 매장을 열 계획이다. 루이비통·에르메스·샤넬의 지난해 한국 합산 매출은 33억 달러(약 4조6천266억원)로, 전년 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견고한 내수뿐 아니라 중국·일본 관광객의 소비 증가, 원화 약세 효과까지 더해져 시장 성장이 두드러졌다. 관광객 소비액은 지난해 9조2천6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의 명품 소비 시장은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축소됐고, 미국에서는 수입관세 인상으로 명품 가격이 오르며 소비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일본 역시 엔저 효과로 한때 호황을 누렸지만 최근 매출이 둔화세다. LVMH는 이미 국내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셀린느가 지난해 12월 첫 부티크를 열었고, 펜디는 2023년 서울에 첫 플래그십을 열었다. 에르메스는 최근 서울 플래그십을 확대해 재개장했고 리치몬트 그룹의 바쉐론 콘스탄틴도 올해 6월 서울에 새로운 플래그십을 열었다. 한편 루이비통은 올해 상반기 잡화류 가격을 두 차례 인상했고, 티파니도 올해 2월과 6월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2025.09.25 09:51류승현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엑시노스 2600칩 탑재할까

삼성전자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에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2600칩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출시 지역에 따라 갤럭시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칩과 엑시노스 칩을 병행 탑재해왔고 울트라 모델에는 퀄컴 칩만 사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한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시리즈부터는 전 모델에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울트라 모델에도 자체 칩을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엑시노스 2600 칩은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 GAA 공정을 적용한 첫 플래그십 칩이다. 전작인 2500 대비 전력 효율과 발열 제어 성능 크게 개선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몇 가지 변화도 예상된다. 기기 두께는 약 0.4mm 더 얇아지고, 유선 충전속도는 기존 45W에서 60W로 향상될 전망이다. 또, M14 소재를 활용한 6.89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 밝기가 개선되고 전력 소비가 줄어들며 패널 수명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편광판을 제거한 'COE(Color Filter on Encapsulation)' 기술과 시야각·프라이버시를 개선하는 '플렉스 매직 픽셀(Flex Magic Pixel)' 기술도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카메라 역시 업그레이드가 예상된다. 광각 또는 초광각 카메라는 더 넓은 조리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메인 카메라는 새로운 2억 화소 센서를 탑재해 더 많은 빛을 포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TSMC가 3세대 3나노 웨이퍼 가격을 인상하며 스마트폰 칩 가격 상승 우려도 제기됐다. 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TSMC N3P 공정으로 생산되는 미디어텍 칩의 가격은 약 24%, 퀄컴 칩은 16% 인상될 것으로 전해졌다. 폰아레나는 삼성 엑시노스 칩이 과거 수율과 발열 문제로 논란을 겪어온 만큼, 여전히 스냅드래곤과 경쟁하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때문에, 삼성이 갤럭시S26 울트라에 퀄컴 칩이 아니라 엑시노스 칩을 탑재할 경우 제품 가격 인상의 명분은 부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9.25 09:3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온, 추석 선물 판매량 살펴보니...양극화 현상 뚜렷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9월 1일부터 21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판매량 상위 품목을 집계한 결과 홍삼, 스팸, 한우 등 전통 먹거리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롯데온에 따르면 인기 품목 10개 중 절반이 2~3만 원대로 가성비가 좋은 추석 선물 세트로 집계됐다. CJ제일제당 스팸 클래식 8호 세트, 오설록 티 베리에이션/티 에디션 허브 헤리티지 아일랜드, 사조 안심특선 22호 선물세트, 광천김 프리미엄 캔김 선물세트 6호, 과일꾼 나주배 선물세트 고급 4호 등이 가성비 있는 추석 선물 세트로 꼽혔다. 추석 차례상에 사용되는 전통선물인 사과·배 혼합 과일선물세트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양극화된 소비 현상을 반영해 10만 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도 상위 10위 안에 꼽혔다. 구체적으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한우 프리미엄 구이 선물세트 1.2㎏, 명품한우금오 1+등급 한우갈비 세트 1㎏, 도톰로스 LA갈비선물세트 4㎏ 등이다. 롯데온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오는 28일까지 상품 카테고리별, 금액대별로 상품기획자(MD)가 선정한 추석 선물을 만날 수 있는 '온마음 추석'을 진행한다. 롯데온 식품팀이 엄선한 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오늘의 원픽' 행사도 마련했다. 기획전 참여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백화점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을 중복 할인하는 쿠폰과 온앤더클럽 회원에게 최대 3만 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중복 쿠폰도 매일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서도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홍삼부터 함께 나눠먹기 좋은 한우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롯데온에서 할인 쿠폰부터 엘포인트 적립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5 08:45안희정 기자

신세계百 시코르, 추석 앞두고 할인·포장 서비스 실시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럭셔리 뷰티 편집숍 시코르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시코르 전 매장에서 다음 달 8일까지 구매 금액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만·10만·15만원 이상 구매 시 7천·1만2천·2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통합 회원 신규 가입자에게는 시코르 포인트 2천점을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가입 즉시 자동으로 발급되며 다른 혜택과 중복으로도 적용 가능하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석 선물 포장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상품 크기에 따라 소형과 대형으로 나눠 각각의 선물 상자에 포장해준다.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메이크업포에버에서는 전 품목을 15% 할인하고 6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로마는 단품은 25%, 듀오세트는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피토메르에서 올리고포스 세럼 60㎖ 기획세트 구매 시 거품 용기 와 시트마스크 1박스를, 파뮤에서 로즈라인 구매 시 토닝패드 및 마스크팩 1매를 구매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시코르닷컴 온라인몰에서도 다음 달 8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5천원 한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2%(1만원 한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2만원 한도)가 할인되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 설화수, 달바, 케라스타즈, 로마, 닥터자르트, 라곰 등에서 준비한 추석 기획 세트를 최대 50%를 할인해준다. 같은 기간 외국인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시코르 강남점, 센텀시티점, 타임스퀘어점, 강남역점, AK홍대점, 코엑스점 등 6개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마스크팩 1P와 인기상품인 퀵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또 8만·12만·20만원 구매 시 1만·1만5천·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위챗 쿠폰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마스크팩 1P를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관계자는 “시코르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모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 선물을 아직 결정하지 못한 고객들은 시코르에서 좋은 혜택과 함께 선물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5 06:01김민아 기자

"추석 제수용품 할인"…이마트, 10월 고래잇 페스타 진행

이마트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0월 고래잇 페스타에서는 햇사과 등 추석 제수용품과 삼겹살, 오징어 등 물가안정 대표 신선식품들이 총출동했다. '햇사과'는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으며 '국내산 삼겹살·목심(냉장)'은 50% 할인한다. 국민 수산물 '오징어(원양산, 대, 해동)'는 40% 할인한 1마리 당 2천748원이다. 던롭, 스코노, 휠팩, 아틀라스 등 '여행가방' 전품목도 40% 할인한다. 긴 추석으로 인해 연휴 기간 내 국내 여행이나 근교 캠핑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돼 준비한 행사다. 가공식품, 생활용품은 '골라담기' 행사를 비롯해 50% 할인 및 1+1 혜택 등을 준비했다. 과자, 라면, 각종 냉동식품, 국산두부, 컵밥, 조미료, 구강용품, 헤어/바디용품, 기저귀 카테고리 등이 대상이다. 사은품, e머니 증정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모든 프로모션은 이마트앱 내 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참여 가능하다. 고래잇 페스타 기간 동안 이마트앱에서 스탬프카드 생성 후 18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만명에게 고래잇 캐릭터가 그려진 담요를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5만명 고객에게 e머니 5천점을 증정한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10월 고래잇 페스타는 6일간 장기로 진행해 긴 연휴 동안 분산될 쇼핑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며 “이마트는 고객들의 물가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상품에 대한 확실한 가격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6:01김민아 기자

에코프로, 비엠 지분 담보로 8천억 조달…인니 투자 본격화

에코프로가 보유 중인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8천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사실상 확정했다. 에코프로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가족사인 에코프로비엠 주식 673만9천680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통해 총 8천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수수료율은 연 5%대로 결정됐다. 에코프로는 미래에셋증권 등 6개 증권사와 PRS 계약을 체결했다. 당초 약 7천억원을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증권사들의 요청 속에 조달 금액을 1천억원 증액했다. 에코프로는 이사회 승인, 증권사와 계약 체결, 매각 대금 수령 등의 절차를 거쳐 자금 조달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시장에 충격을 주는 블록딜이나 장내매각 대신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시장 친화적인 방식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에코프로에 따르면 계약을 체결한 6개 증권사들의 경우 에코프로비엠 주가가 계약 체결 기준 가격보다 하락할 시 해당 손실분을 보전받기 때문에 단기간에 주식을 시장에 매도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에코프로는 확보한 현금을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에 이은 2단계 투자인 IGIP(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 사업에 투입한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삼발라기 주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니켈 제련부터 전구체, 양극재, 배터리 셀 생산까지 집적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 프로젝트다. IGIP 프로젝트는 우선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 밸류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합작법인(JV)인 PT BNSI를 설립해 추진된다. 에코프로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약 2천억원을 투입해 JV 지분 19.99%를 확보한다. 이후 추가 투자부터는 최대주주 격으로 에코프로가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산업단지 조성을 이끌 예정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인니 프로젝트는 에코프로 밸류 체인을 니켈 광산까지 확대시켜 나가 그룹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니켈 제련 투자에 지주사 에코프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 지주회사 기틀을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9.24 17:20류은주 기자

롯데칠성, '2% 부족할 때' 새 얼굴 안효섭·김민주 발탁

롯데칠성음료가 24일 '2% 부족할 때'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안효섭과 김민주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2030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글로벌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인공 '진우' 역을 맡은 안효섭과,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주가 함께했다. 특히 과거 화제를 모았던 광고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모델의 목소리로 리메이크해 젊은 세대의 감성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본편 광고는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티저 영상은 앞서 롯데칠성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선공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2% 부족할 때'의 감성을 새롭게 해석해 소비자와 소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물투명 니어워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은 최근 제로 칼로리로 리뉴얼한 '2% 부족할 때 복숭아'를 출시했으며, 아르기닌과 비타민B군이 함유된 신제품 '바이탈 레몬라임'도 선보였다.

2025.09.24 17:03류승현 기자

롯데웰푸드, 무설탕 디저트 '제로' 카자흐스탄 진출

롯데웰푸드가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를 카자흐스탄에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 제품은 ▲제로 젤리 ▲제로 초코칩쿠키 ▲제로 쿠앤크샌드 등 3종이며, 이 중 제로 젤리는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생산됐다. 쿠키·샌드 제품도 카자흐스탄 식품법에 맞춰 원료를 변경하는 현지화 과정을 거쳤다. 특히 제로 젤리는 인구 절반 가까이가 이슬람교도인 현지 특성을 반영해 할랄(HALAL) 인증을 취득했다. 회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젤리 시장은 지난 2020년 약 960억 원 규모에서 2024년 2천40억 원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롯데웰푸드는 확대되는 디저트 수요와 건강 지향 트렌드에 맞춰 시장 선점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또 K-컬처 열풍 속 K-스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패키지에 한글을 그대로 적용하고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로 열어 젊은 소비자 공략에도 나선다. 제로 브랜드는 2022년 국내 출시 이후 2023년 해외 수출을 시작해 지난해 13개국에 진출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6%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의 1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현재 국내외 합산 매출은 500억 원을 넘어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첫 해외 생산을 계기로 제로 브랜드가 글로벌 무설탕 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현지 주요 판매 채널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4 16:50류승현 기자

SK스토아, '황성주 박사의 Dr.샐러드' 26일 첫 방송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춰 '황성주 박사의 Dr.샐러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산 38종 컬러푸드를 분말 형태로 한 포에 모두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채소류 13종, 과실종실류 11종, 구근류 9종, 버섯류 3종, 곡류 2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풍부한 파이토케미컬 성분을 바탕으로 항산화 작용,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혈관 건강 개선 등에 도움을 주어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C 성분을 보다 많이 함유하고 이 밖에도 비타민 10종과 미네랄 2종까지 갖췄다. 간편한 섭취로 편의성까지 제공한다. 이 상품은 동결건조공법을 활용해 분말 형태의 이른바 '마시는 샐러드'로 만들어 해당 상품을 물에 녹여 먹고 다른 음식에 뿌리거나 섞어 먹는 등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SK스토아는 이 상품을 오는 26일 00시 31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3g*14포 8박스(방송에서만 2박스 추가)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무이자 12개월 할부 및 SK스토아 앱에서 결제할 경우 10% 할인, 적립금 20% 등도 제공한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저속노화 트렌드로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더 간편한 섭취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해당 상품을 마련했다”며, “업계 최초로 준비한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의 주목을 받고 TV쇼핑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4 16:44안희정 기자

아카마이, AI 트래픽으로 돈 버는 생태계 만든다

아카마이가 퍼블리셔 콘텐츠·소유자에게 인공지능(AI) 봇 트래픽을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아카마이는 톨빗, 스카이파이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퍼블리셔·콘텐츠 소유자에게 이같은 옵션을 공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아카마이는 매일 1천500억 건 이상의 봇 요청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AI 기반 스크래핑 증가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콘텐츠 보호와 합법적인 AI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화 전략을 동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톨빗은 웹사이트 운영자가 AI 트래픽 가격과 정책을 설정해 데이터 이용에 따라 과금할 수 있게 돕는다. 아카마이 탐지 기능을 통해 더 많은 AI 봇이 톨빗 페이월로 유도될 수 있다. 스카이파이어와의 파트너십은 AI 봇 생태계에 신원 검증과 토큰화를 결합했다. AI 에이전트가 콘텐츠에 접근할 때 에이전트 식별(KYA) 기능으로 인증된 신원을 제공하고, 웹사이트 운영자는 신뢰 기반으로 유료 접근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은 콘텐츠 보호와 동시에 합법적인 AI 트래픽을 활용한 수익화로 이어질 수 있다. 전자상거래나 금융 서비스에서도 정상적인 봇 트래픽을 식별해 불필요한 차단을 줄이고 투명한 보상 구조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루벤 코 아카마이 아태지역 보안 기술 및 전략 부략 디렉터는 "AI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퍼블리셔에게 기회와 과제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며 "톨빗과 스카이파이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원치 않는 스크래퍼 차단부터 합법적인 AI 트래픽 수익화까지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9.24 16:09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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