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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냅드래곤 X2, 성능·확장성·호환성 강화"

퀄컴은 지난 11-12 양일간 진행한 기술행사 '스냅드래곤 X 엘리트 딥다이브' 행사 기간 중 해외 기자단을 대상으로 스냅드래곤 X/X2 시스템반도체(SoC) 관련 시연을 진행했다. 11일 오후 퀄컴 본사 캠퍼스에서 진행된 시연에서는 차세대 PC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의 성능과 기능향상 포인트가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외부 디스플레이 확장성과 보안·관리 기능, 게임 성능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주목받았다. 이날 퀄컴은 마이크로소프트 및 주요 소프트웨어·게임 업체들과 협업해 Arm 기반 PC 생태계의 기능적 공백을 해소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냅드래곤 기반 PC가 본격적인 경쟁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부 디스플레이 3개→4개로 확장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외부 연결 가능한 모니터를 최대 3개에서 4개로 늘렸다. 에이든 쿠프맨 퀄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외부 모니터 4개 동시 연결과 외부 모니터 3개+노트북 패널 1개 등 구성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USB-C(DP Alt)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직접 연결하거나, 디스플레이포트/HDMI 단자로 변환하는 케이블 연결, USB4/썬더볼트4 독을 연결해 모니터를 확장할 수 있다. 에이든 쿠프맨 엔지니어는 "각 모니터는 4K/144Hz, 5K/60Hz 설정이 가능하며 화면 표시 콘텐츠에 따라 화면주사율을 바꿔 전력 효율을 높이는 AVR(적응형 화면주사율)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원격 기기 관리 기능 '스냅드래곤 가디언' 도입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시리즈부터 원격으로 각종 기기 관리를 수행하는 '스냅드래곤 가디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인텔 v프로, AMD 프로 등 x86 프로세서의 기능을 벤치마킹했다. 아디트야 수사리아 퀄컴 엔지니어링 담당은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는 기기가 꺼져 있을 때도 독립적으로 부팅해 4G/5G 모뎀, 와이파이·유선 연결로 구동되는 '오프밴드 관리 서브시스템'을 내장해 이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가디언은 기기 위치 확인, 원격 잠금/해제, 원격 초기화, 구동 지역을 제어하는 지오펜싱 기능도 지원한다. 아드난 사이드 퀄컴 엔지니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기기 관리 솔루션 '인튠'(Intune)도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효율·고화질 APV 코덱 기본 지원 어드밴스드 프로페셔널 비디오(APV) 코덱은 삼성전자가 2023년 개발해 공개한 전문가용 고화질 영상 코덱이다. H.265(HEVC) 등 기존 영상 코덱 대비 압축률이 20% 높고 라이선스 비용도 요구하지 않는다. 요게시 말호트라 퀄컴 엔지니어는 "APV 코덱 생태계가 커지면서 퀄컴 역시 APV 코덱에 크게 집중하고 있으며 스마트폰·PC 모두 APV 코덱 압축 등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PV 코덱은 5번 이상 재압축해도 화질 손실이 적기 때문에 눈으로 봤을 때 화질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이것이 APV를 핵심 영상 코덱으로 추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안티치트·게임 성능 향상에 중점 스냅드래곤 게이밍 시연에서 카를로스 도밍게즈 퀄컴 게임 개발자 기술 리드는 "윈도 온 스냅드래곤은 윈도 API와 다이렉트X 호출 중 기존 x86 코드만 번역되며 GPU 관련 코드도 번역 없이 구동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년간 핵(Hack)이나 부정행위를 막는 안티치트 솔루션 작동 문제를 해결해 왔다. 또 게임에서 활용하는 x86 AVX 명령어를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퀄컴은 게임 프레임 끊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카를로스 도밍게즈는 "현재 '사이버펑크 2077'은 1080p 미디엄·FSR(퀄리티) 설정에서 60fps 이상, '검은 신화: 오공'은 오픈소스 프레임 생성 기능(AMD)인 FSR 활성화시 60%(균형)에서 약 54fps를 낸다"고 밝혔다.

2025.11.23 09:00권봉석 기자

선미 CPad 시리즈, 세계 시장에서 다목적 제품에 대한 관심 폭발

싱가포르 2025년 11월 21일 /PRNewswire/ -- 스마트 상업용 기기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선미(SUNMI)가 올해 후반에 출시한 CPad 시리즈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결제 기능을 탑재한 SUNMI CPad PAY를 위시한 이 상업용 태블릿 제품군이 전 세계 소매업, 요식업, 금융업 분야에서 기존의 여러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을 대체하고 있다. 사업장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 잭 린(Jack Lin) SUNMI 창립자이자 CEO는 "상업공간에는 여러 가지 기기를 제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식에서 해방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다"라면서, "CPad 시리즈는 상업공간에서 일반 소비자용 태블릿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근본부터 새로 설계한 제품이다. 다행히도, 선미의 방향성이 옳았는지 시장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전했다. 세 가지 주요 차별화 요소 다용도 자석 탈부착 방식자석 탈부착 방식으로 기기 활용도가 극대화되었다. 요컨대, 휴대형, 계산대 거치형, 벽면 부착형 등의 방식으로 즉시 용도를 변경할 수 있다. 상업공간에 최적화된 신뢰성퀄컴(Qualcomm)의 고성능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SUNMI Hyper Wi-Fi 기술로 성능을 강화해 통신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나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기기가 일관된 성능을 유지한다. 기본 결제 시스템 탑재CPad PAY는 비접식(NFC) 결제, QR 코드 결제, 카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통합 결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선미의 기기 관리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설치된 모든 기기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전 세계 도입 성공 사례 한국: 1000개가 넘는 음식점에서 CPad를 활용해 자리에 앉은 고객의 테이블에 찾아가 즉석에서 주문받는 방식을 도입했더니 서비스 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에티오피아: 금융권에서 CPad PAY 단말기를 도입하여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7-Eleven): 전 세계 매장이 통합 CPad 시스템 하나로 재고 관리부터 업무 지시와 주문 처리까지 모든 것을 처리할 수 있다. 향후 계획 CPad 시리즈가 상업용 태블릿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가운데, 선미는 이를 원동력 삼아 자사의 상업용 기기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는 3년 무상 보증과 최소 5년간의 제품 공급을 보장함으로써 고객사와의 인연을 오랫동안 순탄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선미의 이번 신제품 성공은 일반 소비자용 기술을 단순히 개조한 제품보다 애초에 상업적 목적에 맞게 특별히 설계한 솔루션을 선호하는 고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2025.11.21 19:10글로벌뉴스

[ZD SW 투데이] 신세계아이앤씨,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신세계아이앤씨,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 신세계아이앤씨가 '2025 가족친화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성평등가족부가 심사를 통해 자녀출산·양육지원·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구성원 개인의 삶과 업무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근무환경을 설계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근무형태·휴가관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유연한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2014년부터 10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인포뱅크, 협업 플랫폼 '인세븐' AX 진단 프로그램 시행 인포뱅크가 자사 AI 협업 플랫폼 '인세븐'을 활용해 기업의 AI 전환(AX)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로드맵을 제시하는 AX 진단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세븐 도입을 문의하거나 AI 협업툴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조직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다. AX 진단 프로그램은 ▲AI 도입 현황 ▲업무 자동화 수준 ▲보안·거버넌스 ▲조직 역량 등을 종합 분석해 기업별 맞춤형 AI 전환 로드맵을 제시한다. AX 진단 후에는 인세븐의 핵심 기능인 딥리서치, AI 드라이브, 에이전트 허브를 활용해 기업별 니즈와 업무 구조에 최적화된 AI 도입 로드맵과 실행 전략을 함께 제안한다. ◆오케스트로,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기조강연 오케스트로가 오는 25일 열리는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AI 시대 인프라 전략을 조망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첫 순서를 맡은 오케스트로는 'AI 시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재해복구(DR)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발표는 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 박소아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연사로 나선다. ◆KINX, '네트워킹 데이 2025' 성료 KINX가 지난 19일 'KINX 네트워킹 데이 2025' 세미나를 개최했다. '클라우드허브를 통한 글로벌 클라우드 네트워크 구성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고객 및 주요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움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KINX 발표와 더불어 에퀴닉스, 디지털 리얼티, PCCW 글로벌, 메가포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사(NSP)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아웃시스템즈,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5' 성료 아웃시스템즈가 지난 20일 '아웃시스템즈 코리아 서밋 2025'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글로벌 컨퍼런스 '아웃시스템즈 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한국 고객과 파트너에게 에이전틱 AI, AI 기반 개발, 로우코드 관련 최신 혁신과 사례를 공유했다. 또 행사에서는 아웃시스템즈 플랫폼을 실제로 도입해 활용 중인 고객사도 무대에 올라 직접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는 '아웃시스템즈 기반 글로벌 영업·서비스 통합 CRM 구축' 세션을 통해 32개국에 걸친 영업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CRM 시스템 구현 사례를 공유하며 로우코드 활용의 장점을 소개했다. ◆쿠콘,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2025' 성료 쿠콘이 지난 12~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기간 400개 이상의 기업이 쿠콘 부스를 방문했으며 아시아 주요 금융기관 및 글로벌 결제 사업자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진행됐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에는 전략적 협업을 위한 파트너사들과의 후속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버넥트, '2025 두런두런 용산' 관제 시스템 운영 버넥트가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청이 주최한 '2025 두런두런 용산' 행사에서 신형 바디캠 SC880과 버넥트 리모트 솔루션을 적용한 AI 기반 실시간 관제 시스템을 운영하며 행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버넥트는 주요 구간에 배치된 운영·보안 인력에게 신형 바디캠 SC880을 지급하고 착용자의 시야와 위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해 현장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대응 가능한 통합 관제 체계를 마련했다. 관제 본부는 버넥트 리모트 솔루션을 통해 영상·위치·군중 밀집도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했다.

2025.11.21 17:34한정호 기자

업비트, 신규 회원 대상 '무신사머니·1BTC 추첨 이벤트' 연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무진장 25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업비트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업비트에 가입하고 고객확인(KYC)을 완료하면 '업비트X무신사머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모두에게 무신사머니 1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무신사머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 비트코인(BTC) 추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무신사머니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권 코드를 무신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단 1명에게 1 BTC가 추가 지급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업비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한 트렌드 영향력을 가진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업비트를 즐겁고 쉽게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1 17:30김한준 기자

LGU+, '알파키'에 신규 기능 추가…운영 효율성 강화

LG유플러스는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에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를 비롯한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직원 계정과 권한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알파키는 직원의 신원과 인사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용 계정과 접근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LG유플러스의 ID 관리 서비스(IDaaS)다.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입·퇴사자 정보에 따라 권한을 자동 부여·회수해 관리 효율을 높인다. 이번에 추가되는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모바일 기기 관리 시스템(MDM) 연동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연동 기능은 기업의 IT 운영을 '자동화·보안·통합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는 핵심 기능이다. 이를 통해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승인된 기기 중심의 보안을 구현하며, 다양한 SaaS와 사내 시스템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다. 코드 작성 없이 규칙만 설정하면 ▲입사자 계정 생성 ▲부서별 프로그램 접근권한 설정 ▲장기 미접속 계정 정리 같은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계정 운영 업무의 관리 효율을 크게 높였다. 알파키는 'API 연동' 기능을 통해 기업의 IT 시스템 통합 환경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업무 시스템에서 알파키의 계정 관리 기능을 직접 호출할 수 있다. 보안 강화를 위한 'MDM 연동 기능'도 추가한다. 원격근무와 개인기기 사용이 늘면서 기업 보안이 취약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회사에서 승인한 기기만 로그인할 수 있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보안 패치가 적용되지 않은 기기나 등록되지 않은 개인 스마트폰·노트북은 접속 단계에서 자동 차단된다. LG유플러스는 “업무용 기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내부 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주엄개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알파키는 기업의 복잡한 계정과 보안 관리 체계를 자동화하고 표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노코드 기반의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API 연동, MDM 연동 기능은 운영 효율성과 보안 수준을 동시에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1 16:46진성우 기자

토큰 캣, 뚜렷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오우이 인더스트리얼과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판매 협약 체결

베이징 2025년 11월 21일 /PRNewswire/ -- 토큰 캣(Token Cat Limited)(나스닥 상장 코드: TC)이 오늘 오우이 인더스트리얼(Ouyi Industrial CO.,Limited)과 전략적 협력에 관한 기본 틀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업은 국경 간 공급망 관리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함께 구축하여 국제 시장에서 입지를 넓힐 계획이다. 양사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향후 3년 내 해외 시장에서 총 1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공급망, 제품 자원, 그리고 국제 시장에서 유리한 경쟁력을 하나로 모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토큰 캣은 승용차 애프터마켓 부품 공급 노하우와 자동차 판매, 부대용품 판매, 자동차 서비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십분 활용하고, 오우이는 자사의 검증된 해외 유통망, 국제 무역 경험, 현지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토큰 캣이 급성장 중인 국제 시장에 하루빨리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사는 국경 간 공급망 관리용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하여 제품 전시부터 협력 판매, 물류 해외 운송, 재고/유통 관리, 애프터서비스 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디지털 관리 체제를 구현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이 플랫폼은 차량 수출이나 전기차 핵심 부품을 담당하게 될 토큰 캣의 사업부 외에, 토큰 캣이 미래에 인수하거나 합병한 기타 신규 사업부의 국제 공급망 역할도 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토큰 캣의 재무 건전성 강화, 디지털화, 세계화라는 세 가지 핵심 기반을 강화하여 해외 매출 및 수익성 증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으로 플랫폼 효율이 높아지고 제품이 최적화되면 국제 시장 경쟁력이 높아지고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예측진술 관련 면책조항 본 보도자료는 1934년 증권거래법(Securities Exchange Act) 제21E조(Section 21E)와 1995년 증권민사소송개혁법(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에 정의된 '미래예측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토큰 캣의 미래 계획이나 전망을 서술하는 문장에는 '예상된다', '할 것이다', '예정이다', '기대된다', '보인다' 같은 용어나 그와 유사한 의미의 표현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진술은 현재의 기대치와 시장 상황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토큰 캣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수반한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토큰 캣의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큰 캣은 법률상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미래예측진술을 갱신할 의무를 갖지 아니한다.

2025.11.21 16:10글로벌뉴스

메가존, 지멘스와 차세대 AI·로우코드 혁신 전략 공유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인 메가존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로우코드 플랫폼 부문 사업부인 멘딕스와 공동 세미나를 갖고 차세대 인공지능(AI)·로우코드 혁신 전략을 선보인다.메가존과 멘딕스는 오는 2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아틀라스홀에서 '멘딕스 커넥트(Mendix Connect) 2025'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커넥트·크리에이트·체인지(CONNECT·CREATE·CHANGE)'라는 슬로건 아래 멘딕스의 최신 버전인 '멘딕스 11'이 공식 발표된다. 또 AI와 로우코드가 결합한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이 국내 기업 IT·DX 담당자, 개발 실무자들에게 소개된다. 이와 함께 제조·공급망관리(SCM) 등 실제 기업 현장에서 도출된 디지털 전환 사례도 공유된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되는 '멘딕스 11'은 개발 전 과정에 AI가 적용된 차세대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스마트 추천 기능부터 지능형 앱, 나아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형 앱까지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 입력만으로 초기 앱 구조를 자동 생성하는 AI 비서 '마이아(Maia)'를 통해 개발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으며 플랫폼 전반의 성능·보안·유연성도 한층 강화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멘딕스 11'의 주요 기능과 적용 가치를 중심으로 AI 기반 개발 방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소개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이몰디노(eMoldino) 등 제조·자동차·공급망 분야 기업들이 멘딕스를 활용해 진행한 디지털 전환 사례도 함께 공유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AI와 로우코드가 결합된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과 실질적인 도입 전략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멘딕스의 국내 공식 총판인 메가존은 국내 기업들의 Mendix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며 기술 지원·교육·구축·운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국내 기업들이 멘딕스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함께 맡을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산업별 리더를 초청한 '이그제큐티브 이브닝(executive Evening)'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전자, 제조, 에너지, 금융 등 주요 산업군의 임원과 기술 책임자들이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 및 산업특화 AI 모델을 활용한 지능형 조직 전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조영국 메가존 부사장은 "멘딕스 11과 AI 기반 로우코드 기술은 국내 기업이 기존의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더 빠르고 유연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프로젝트 환경에서 멘딕스를 어떻게 도입하고 확장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1 15:32장유미 기자

"포토샵보다 낫다"…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 출시

구글이 인공지능(AI) 창작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최신 이미지 생성 도구를 공개했다. 21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제미나이3' 기반 이미지 생성·편집기 '나노 바나나 프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출시된 '나노 바나나' 후속 버전이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인포그래픽과 슬라이드 제작, 다중 이미지 기반 캐릭터 유지 등 기존보다 확장된 기능을 지원한다. 내부 실험에서는 코드 조각이나 이력서를 넣어 시각 자료로 변환하는 방식이 활용됐다. 이 도구는 제미나이 앱과 노트북LM, 개발자·엔터프라이즈·광고 제품군에서 사용 가능하다. 일부 무료 제공과 유료 티어 차등 정책으로 운영된다. 구글 AI 프로·울트라 구독자는 검색 기능의 'AI 모드'에서 해당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울트라 등급에서는 이미지 워터마크가 제거된다. 구글은 AI 필름메이킹 도구 '플로우'에 나노 바나나 프로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해당 도구에 생성 이미지 판별 기능을 추가해 업로드된 이미지가 구글 AI로 만들어졌는지 표시된다. 이전 버전인 나노 바나나는 사용자 얼굴이나 반려동물 사진을 3D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출시 직후 나흘 만에 제미나이 앱에 신규 사용자 1천300만 명을 유입시키기도 했다. 구글은 제미나이 앱 월 활성 이용자가 6억5천만 명, 제미나이 기반 AI 오버뷰 월 사용자가 20억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반면 오픈AI는 지난 10월 챗GPT 주간 활성 이용자가 8억 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오픈AI는 GPT-5.1의 대화력과 효율성을 개선한 두 가지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도 챗GPT가 1위, 제미나이가 2위를 기록하며 AI 앱 시장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조시 우드워드 구글 랩스·제미나이 부사장은 "많은 사람이 생성형 AI 앱에 몰리고 있다"며 "높아진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2025.11.21 15:22김미정 기자

조이시티, 5대5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 테스트 참가자 모집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 중인 신작 대전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2'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 2'는 5대5 실시간 온라인 축구 대전 게임으로, 조이시티 대표 IP '프리스타일' 시리즈 특유의 카툰풍 아트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언리얼엔진5를 적용해 향상된 그래픽과 몰입감을 구현했다. 각 캐릭터는 고유한 스킬과 전술적 역할을 보유해 다양한 경기 흐름을 만들어내며, 시나리오 모드를 통해 캐릭터별 스토리라인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에서 첫 공개되어 주목받았으며, X박스 게임 패스 'Day 1' 타이틀로 출시된다는 점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내년 1월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이시티는 테스트를 통해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매치 안정성, 캐릭터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검증한다. 조이시티는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내년 상반기 X박스 시리즈 X|S와 PS5 플랫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유튜브를 통해개발 PD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으며,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는 테스트 참가자 간 소통과 피드백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5.11.21 11:15이도원 기자

월마트, NYSE 떠나 나스닥으로…'역대 최대' 상장 이전

세계 최대 소매업체 월마트가 53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떠나 나스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기업가치 기준으로 두 증시 간 이동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월마트는 다음 달 9일부터 나스닥에서 'WMT' 종목코드로 거래를 시작한다. 현재 월마트의 시가총액은 8천억 달러(1천177조6천억원)를 넘어섰다. 월마트는 상장 이전 배경에 대해 “기술 중심 접근, 뛰어난 고객 가치 제공, 혁신을 통한 산업 재정의 등 나스닥과의 가치가 강하게 일치한다”며 “9개 채권도 나스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업이 NYSE에서 나스닥으로 옮긴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펩시코는 100년 만에 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했다. 당시 시가총액 약 1천660억 달러(약 244조3천520억원)로 증시 이전 최대 규모 기록을 세웠다 이후 시가총액 1천800억 달러(약 264조9천600억원)인 린데가 나스닥으로 이전하면서 기록을 갈아치웠다. 월마트는 상장 이전 발표와 함께 3분기 실적도 공개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1천795억 달러(약 264조2천240억원)로, 시장 예상치를 20억 달러(약 2조9천436억원) 웃돌았다. 순이익은 61억 달러(8조9천779억원)로 시장 전망치였던 47억 달러(약 6조9천174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이날 주가는 6.5% 상승 마감했다. 월마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수입품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더그 매밀런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시장에서 “소득 계층 전반, 특히 고소득 가구에서 강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미국 시장의 3분기 동일점포 매출은 4.5% 올랐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식료품과 건강·웰빙 제품 판매가 일반상품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다”며 “소비자 지출이 선택 소비보다 필수품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순매출 전망치를 상향했다. 올해 전체 순매출 증가율은 기존 3.75~4.75%에서 4.8~5.1%로 높아졌다.

2025.11.21 09:23김민아 기자

더벤처스, 'K-소비재 펀드' 집중 투자 분야 공개한다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오픈형 투자요청서(Requests for Startups, RFS)'를 공식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월 결성한 100억원 규모 글로벌 K-소비재 펀드의 투자 집중 분야를 창업자에게 직접 공개하는 방식으로, 어떤 분야와 팀을 우선 검토하는지 상시 안내하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더벤처스는 RFS 도입 배경으로 K-소비재 시장의 견고한 성장을 들었다. 2024년 K-뷰티 수출액은 102억 달러(전년 대비 20.6% 증가), K-푸드는 130억 달러(6.1% 증가)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라이프스타일 분야 투자 역시 전년 대비 27.7% 증가한 1천853억원으로 집계됐다. 더벤처스는 이런 흐름을 고려해 "지금 어떤 분야에서 어떤 팀을 찾고 있는지"를 명확히 안내하는 것이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RFS에서는 네 가지 우선 검토 분야가 공개됐다. 먼저 이성은 심사역은 '테크 기반 소비재' 분야를 맡아 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는 창업팀을 검토한다. PM·개발자 등 테크 출신 창업가가 테크 플레이북을 소비재에 적용하는 사례를 높게 평가하며, 초기 단계에서도 측정 가능한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팀을 우선적으로 본다. 이어 황성현 심사역은 '무슬림 여성 타깃 K-브랜드'를 담당한다. 내년 10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 제품만 판매가 허용되는 규제 변화, 히잡 착용 조건에서 발생하는 두피·피부 관리 니즈, 운동 인구 증가 등으로 형성되는 새로운 소비 흐름을 성장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모디스트 패션, 히잡 환경 메이크업, 두피·헤어 케어 등에서 한국 브랜드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은찬 심사역은 'K-두피' 분야를 검토한다. 전 세계 성인의 절반이 비듬을 경험하고 탈모 고민도 증가하고 있지만 카테고리는 여전히 단순한 방식에 머물러 있다. 더벤처스는 K-뷰티가 보유한 성분·제형 기술과 제조 인프라가 두피 시장에도 적용될 경우, 스킨케어처럼 세분화된 루틴과 제품군으로 확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조여준 파트너는 'IRL(In Real Life) 기반 오프라인 경험 설계'를 담당한다. 방탈출 카페 등 한국이 강점을 보여온 오프라인 콘텐츠의 확장성을 주목하며, 공간 구조와 동선을 중심으로 경험을 설계하고 이를 브랜드·엔터테인먼트·관광으로 연결할 수 있는 팀을 우선 검토한다. 단일 공간을 넘어 지역·도시 단위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모델을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본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창업자가 투자사의 관심 분야를 미리 파악하기 어려운 기존 방식과 달리, 이번 RFS는 더벤처스가 실제로 집중하고 있는 투자 영역을 먼저 공개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갖춘 팀이라면 분야와 시기를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다"며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와 소비재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팀의 글로벌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더벤처스는 RFS를 상시 운영해 창업자가 더벤처스 공식 웹사이트 내 투자 요청서(RFS) 페이지에서 언제든지 직접 투자 검토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자가 보다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투자 유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11.20 20:49백봉삼 기자

"디지털 자산, 공격자에 새로운 기회"

"디지털 자산은 '양날의 검'이다. 투명성, 탈중앙화, 즉시확정성 등 디지털 자산의 장점이 공격자들에게 기회로 작용하면서 오히려 단점이 될 수 있다" 김현민 금융보안원 팀장은 20일 개최된 금융 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 세션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팀장은 '디지털 자산 보안의 현재와 미래: 최신 보안 위협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이 공격자들의 주요 표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의 특성상 익명성, 추적·차단의 어려움,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오라클 공격 등 새로운 공격 위협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디지털 자산은 추적이 어려우면서도 공격 기법은 다양한 '해커들의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는 것이 김 팀장의 분석이다. 김 팀장은 "애플리케이션의 소스코드는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나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공개돼 있고, 누구나 다운로드해서 소스코드를 분석할 수 있다"며 "실제로 이런 '투명성' 때문에 해킹을 당하는 여러 사건이 있고, 지금도 많이 발생하는 사례"라고 지목했다. 이어 김 팀장은 "충분히 안전하게 구성되지 않은 탈중앙화도 오히려 공격에 매우 취약할 수 있다"며 "잘못된 권한 분산은 오히려 공격 지점만 늘리는 악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블록체인 특성상 블록 생성 즉시 결과는 확정되며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공격이 완료되면 즉시 피해가 확정되는 특징이 있다"며 "이에 공격도 수분, 수초내로 완료되고 피해 금액은 수조원에서 수천억원을 호가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을 구성하는 인프라, ▲월렛(지갑) ▲관리자 ▲키 ▲스마트 컨트랙트 중 하나만 해킹 공격을 당해도 보안 실패, 침해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의 속도 혁신은 위험 속도 역시 증폭된다"며 "'의도적인 지연'을 통한 대응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편 김 팀장은 디지털 자산을 노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다층 권한 분산 및 키 관리 강화 ▲회복력 강화 ▲모의해킹 및 복원 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2025.11.20 20:05김기찬 기자

"나만의 스타일 찾는다"…거리로 나온 W컨셉 옷장 가보니

“좋아하는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W컨셉이 팝업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문하게 됐어요. 평소 출근룩에 관심이 많아서 출근러의 옷장이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다음에 팝업을 하면 또 오고 싶어요.” 20일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W컨셉의 첫 팝업 현장을 방문한 한 30대 여성은 이같은 소감을 남겼다. W컨셉 첫 팝업에서는 회사의 지향점과 궤를 같이하는 감각적인 상품을 찾는 2030 여성들과 패션 MD들이 앱에서만 볼 수 있었던 상품을 직접 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팝업을 찾았다. 거대 옷장을 테마로 한 만큼 '더블유클로젯' 팝업에서는 옷장 문을 형상화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본격적인 팝업 장소가 모습을 드러냈다. 500평 규모에 단층으로 조성된 이번 팝업은 패션 스타일링 트렌드를 소개하는 '마이 클로젯', W컨셉의 숨은 브랜드를 찾는 '더블유파인딩',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아워 클로젯'으로 이어지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관람객은 360여 개의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볼 수 있다. 더블유클로젯은 '나만의 콘셉트 찾기'를 테마로 설정한 만큼 마이 클로젯에서 각 콘셉트에 맞춘 5개의 옷장을 배치했다. 첫 번째 옷장인 공주의 옷장에서는 사랑스러운 느낌에 맞춰 아이보리, 핑크, 카멜 등의 색감을 가진 옷들이 관람객들을 반겼다. 겨울이라는 계절감에 맞게 귀돌이 등의 패션 아이템과 함께 옷에는 양털, 퍼, 레이스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다음으로 미국 고등학교 락커룸 형태로 꾸며진 운동러의 옷장에서는 원색의 색감이 반영된 스포티한 옷들이 자리했다. 숏패딩, 모자, 테니스 스커트 등이 대표적이다. 이 곳에서는 “방마다 확실히 콘셉트가 보인다”, “재밌다”는 관람객들의 반응도 돋보였다. 집순이의 옷장은 가운, 파자마 등 편안한 이지웨어 중심으로 양털과 니트 소재를 활용한 제품이 주를 이뤘다. 이번 옷장은 같은 옷장 안에서도 서로 무드의 다른 의상을 볼 수 있도록 옷장 안에 다른 옷장을 배치해 이동과정에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현장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은 출근러의 옷장에서는 회사 출근 시 입을 수 있는 모던하고 깔끔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과 옷을 전시했다. 모노톤의 코트와 하늘색 셔츠, 스웨이드 또는 가죽 재질의 가방 등 볼 수 있었다. 힙스터의 옷장에서는 무스탕과 레더 자켓 등 힙한 무드의 옷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청바지라 하더라도 출근러의 옷장에서는 깔끔한 스트레이트 진이 있었다면 이번 옷장에서는 디스트로이드 진이 전시된 방식이다. 이외에도 올 가을 유행인 호피 바지도 옷장에 걸려있었다. 마이 클로젯 군데군데에 놓인 디스플레이에서는 W컨셉의 콘텐츠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재생되고 있었다. W컨셉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던 W컨셉 브랜드 제품이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나왔다. 관람객들은 앱에서 이런 옷도 판매한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된 제품을 어떻게 스타일링 할지 알려주고자 숏폼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장 말미에서는 한정판 키링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를, 다음 행사장으로 넘어가는 중간에는 팝업 내 마음에 드는 상품에 하트를 누르면 붕어빵을 주는 행사를 마련해 체험형 요소도 강화했다. 또 전시 제품 아래에는 QR 코드를 배치해 팝업에서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 경험을 구현했다. 더블유파인딩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와 같은 액티브 카테고리 뿐만 아니라 W 모양으로 놓여진 장식장에서는 회사에서 확장을 꾀하는 헤드셋과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향수, 테이블웨어 카테고리 제품도 볼 수 있었다. 팝업에 방문한 한 30대 남성은 “W컨셉이 전반적으로 여성복 중심이라 팝업도 키치하고 아기자기하다”는 평가를 남겼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팝업에서 옷을 직접 입어볼 수 없다는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착용이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의류 특성상 옷을 입어보는 경험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 30대 여성은 “옷을 피팅해볼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며 “제품 아래 놓인 QR을 찍으면 바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전시된 상품을 구분 없이 앱 카테고리에 모두 배치해둬서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번거롭다”고 토로했다.

2025.11.20 18:38박서린 기자

AWS, AI 코딩 에이전트 '키로' 출시…개발 방식 바꾼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링의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인공지능(AI) 개발 도구를 내놨다. 단순 코드 보조를 넘어 사양 정의·테스트·설계·구현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한다는 목표다. AWS는 AI 코딩 에이전트 '키로'를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프리뷰로 공개된 키로는 기존 개발 워크플로우를 통합 개발 환경(IDE)과 명령줄 인터페이스(CLI) 환경에서 그대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에이전틱 AI 개발 도구다. 코드 생성과 수정뿐 아니라 요구사항 정의, 시스템 설계, 테스트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친 생산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키로의 핵심은 '스펙 기반 개발'을 중심에 둔 에이전틱 AI IDE라는 점이다. 개발자가 단순 기능 설명을 입력하면 이를 요구사항, 시스템 설계, 개별 작업으로 자동 분해해 코드·문서·테스트로 구현한다. 기존 AI 도구가 즉흥적 코드 생성에 기댔다면 키로는 사양 정의를 시작점으로 개발의 일관성과 추적 가능성을 높이는 엔터프라이즈 방식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설명이다. AWS는 이번 정식 출시와 함께 속성 기반 테스트(PBT), 체크포인트 리와인드, 다중 루트 작업 공간, 키로 CLI 등 네 가지 주요 기능을 공개했다. 속성 기반 테스트는 특정 예시 위주 단위 테스트의 한계를 넘어 요구사항에서 추출한 속성을 기반으로 수백~수천 개의 랜덤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해 코드의 일반적 동작을 검증한다. 오류가 발생하면 축소 기법을 통해 핵심 반례를 찾아내고 구현·사양 중 어느 부분을 수정해야 하는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체크포인트 리와인드 기능은 개발 단계별 변경 시점을 자동 기록해 원하는 단계로 되돌리는 기능이다. 개발 방향 조정이나 대안 비교 시 유용하며 추가 크레딧 소모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또 다중 루트 작업 공간 지원을 통해 여러 깃 서브모듈·패키지를 가진 프로젝트도 한 작업 공간에서 AI 에이전트를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다. 키로 CLI는 터미널 환경에서도 동일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및 스티어링 파일을 사용할 수 있어 IDE·CLI 간 개발 경험을 통합한다. 로컬 파일 조작, API 호출, 배시 명령 실행 등 기능을 활용해 백엔드 분석부터 프론트엔드 컴포넌트 작성까지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을 위한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AWS IAM 아이덴티티 센터를 통한 인증 지원, 키로 프로·프로 플러스·파워 구독 관리, 비용 초과 설정, 조직 단위 결제, 사용량 모니터링 등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중앙에서 제어할 수 있다. 신규 대시보드는 조직 전체의 키로 사용 현황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도 키로를 통해 즉흥적 프롬프트 개발보다 계획 기반 개발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요구사항 문서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협업 품질을 높이고 비즈니스 로직 변화에도 즉각 대응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AWS는 정식 출시와 함께 스타트업 대상 혜택도 제공한다. 시리즈 B 단계까지의 글로벌 스타트업은 키로 프로 플러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AWS 액티베이트 크레딧과도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당근의 변규현 엔지니어는 "키로는 더 나은 SW 엔지니어링을 위한 길을 안내한다"며 "스펙 작성 과정에서 전달할 내용을 자연스럽게 구조화해 워킹 백워즈 방식의 개발을 정교하게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로즈의 최지연 엔지니어는 "키로는 초기 요구사항 정리 단계의 막막함을 크게 줄여준다"며 "스펙 모드가 컨텍스트를 안정적으로 제어해 엣지 케이스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보완되는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정도현 로보코 대표는 "키로는 사양 중심 개발 방법론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바이브 코딩 파트너"라며 "엔터프라이즈급 보안·프라이버시 정책과 사용 분석 기능을 갖춰 대규모 조직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0 16:53한정호 기자

美자회사 상장 놓고 충돌…LS "최선의 선택" vs 소액주주 "다른 방법 찾으라"

"자회사를 상장한다고 해서 모회사 주가가 빠진다는 것은 낭설입니다." ㈜LS 관계자는 2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에식스솔루션즈 기업공개(IPO) 추진 배경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주주들과 소통하기 위한 기업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소액 주주들 상당수는 지주사 LS의 '증손자 회사'에 해당하는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이 현 정부 정책 기조에 반하는 중복상장 또는 분할상장에 해당하며, 이는 모회사인 LS그룹 지주사 LS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LS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중복상장 우려를 해소하고 IPO 필요성을 주주들에게 설명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지만, 1시간 넘게 이어진 설득에도 참석한 일부 주주들의 불신을 완전히 거두지는 못했다. LS 측은 이날 에식스솔루션즈 IPO를 통해 투자 자금을 조달해야 LS 주주가치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태호 상무는 "부채 조달을 통한 투자 확대는 그룹 전반의 재무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지난해 기준 198%인 부채비율이 차입 시 206%까지 늘어날 수 있고, 우발채무(지급보증) 증가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우려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식스솔루션즈가 LS에 의존하지 않고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계획된 생산설비를 확충하면 수천억 원대 이익 창출이 가능해 LS 연결 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LS가 2008년 인수한 에식스솔루션즈는 나스닥에 상장돼 있던 미국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흑자 전환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권선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전기차·변압기용 특수 권선 등의 생산설비 확충을 위해 올해부터 2029년까지 6천억원 이상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창희 에식스솔루션즈 대표는 "슈퍼사이클에 맞춰 지금의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한다면 2030년 기업가치가 3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복상장 아닌 인수상장…LG화학·LG엔솔 사례와 다른 케이스" 설명회 말미 질의응답 시간에 한 소액주주는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을 물적 분할한 이후 주가가 떨어진 것을 예로 들며 모회사 주식가치를 저해함에도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을 강행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LS 전략금융부문장 박진호 상무는 "LG화학은 정부 당국이 명확히 규제하는 물적분할 쪼개기 상장에 해당하지만, LS는 회사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나스닥에서 상장폐지된 회사를 국내에 재상장하는 것으로 케이스가 다르다"며 "에식스솔루션즈 상장 이후 주주들의 가치는 오히려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BW)나 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자금을 마련하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충분히 검토했으나, 만기 이후 발생할 미래 불확실성이 더 크다고 판단해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다"며 "더 좋은 제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오너 일가 편법 승계를 위해 쪼개기 상장에 나선다는 계열사 임원의 언급이 있었다고 주장한 주주도 있었다. 박 상무는 "절대 아니다"며 "어떤 논리에서 편법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받아쳤다. 소액주주 "결국 상장 안 될테니 다른 방법 찾아라" 에식스솔루션즈를 시작으로 LS전선, LS MnM 등 다른 계열사들까지 연이어 상장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속에 향후 다른 계열사 합병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요구하는 주주들도 있었다. 이태호 상무는 "LS전선과 LS MnM의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며 "주주들에게 도움이 안 된다면 추진하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도움이 된다면 주주들이 상장을 요청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소액주주들을 대표해 참석한 액트(ACT) 역시 강하게 반대했다. 이상목 액트 대표는 "어차피 에식스솔루션즈는 상장이 안 될 것이니 다른 방법을 빨리 찾으라고 말하고 싶다"며 "LS 시가총액이 40~50조원 정도였다면 1%만 희석해도 필요한 설비투자(CAPEX) 비용이 다 조달됐을 텐데, 현재 시총이 6조원에 그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지주사 디스카운트가 50~80%에 달하기 때문에 에식스솔루션즈가 상장되면 1조2천200억원을 주주들이 그냥 빼앗기는 셈"이라며 "한국거래소도 논란이 커지면 상장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 어떤 자회사도 상장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시총이 더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 IPO 중단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이태호 상무는 "거래소에서 아직 중복상장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정의하지 못한 것처럼, (에식스솔루션즈 상장은) 다른 기업들 사례와 결이 다르다는 의견도 있다"며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해 추진하고 있고, 모두가 아니라고 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상장을 원하는 의견들도 분명히 있다"고 말하며 상장 추진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날 LS는 ▲에식스솔루션즈 매매개시 시점 맞춰 50만주(약 1천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소각 ▲연결 배당 성향 2030년까지 30%로 확대 ▲지주사 설립 후 첫 중간 배당 ▲최소 연 2회 정기적 기업설명회 개최 등을 주주환원책으로 제시했다.

2025.11.20 15:16류은주 기자

수퍼톤, TTS 모델 '수퍼토닉' 오픈소스 공개..."클라우드 없어도 OK"

AI 음성 기업 수퍼톤이 클라우드나 값비싼 GPU 없이도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고품질의 음성으로 바꿔주는 AI 모델을 공개하고 개발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수퍼톤은 지난 19일 온디바이스 기반의 TTS(Text-to-Speech) 모델 '수퍼토닉(Supertonic)'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수정·배포할 수 있는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퍼토닉은 일반 노트북이나 모바일 환경에서도 빠른 속도로 구동하는 모델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의 기기 자체에서 AI 연산 처리가 되는 온디바이스 모델이기 때문에 클라우드나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텍스트를 고품질의 음성으로 바꿔준다. 클라우드 서버로의 데이터 송수신도 없어서 이로 인한 지연 문제나 정보 유출 등의 우려가 적다. 또, 6천600만개 파라미터(매개변수)의 초경량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교육용의 초소형 컴퓨터는 물론, 고가의 GPU가 없는 일반 노트북이나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시간 수준으로 음성을 생성할 수 있다. 수퍼톤 내부 벤치마크 결과, 일반 노트북 환경에서 수퍼토닉은 초당 약 2500자 이상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했다. 이는 글로벌 주요 TTS 모델이 초당 400자 내외의 음성을 생성하는 것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다. 수퍼토닉의 소스코드는 개발자 협업 플랫폼인 '깃허브(GitHub)'에서, 모델의 학습 결과물인 체크포인트와 모델을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페이지는 AI 모델 공유 플랫폼인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개발자들의 편의를 위해 소스 코드는 파이썬, C++, 자바스크립트 등 8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지원된다. 수퍼톤은 '수퍼톤(Supertone) API'를 통해 '소나 스피치 2t(Sona Speech 2t)'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소나 스피치 2t는 수퍼토닉과 마찬가지로 온디바이스 TTS 모델이지만,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형태로 제공된다는 차이가 있다. API는 개발자들이 다른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나 기능을 가져와 자사 서비스에 내재화할 수 있는 일종의 디지털 연결고리다. 소나 스피치 2t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에 대한 TTS가 가능한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는 “수퍼토닉 오픈소스 공개로 온디바이스 TTS 기술의 표준화와 경량화를 선도하고,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음성 에이전트, 에듀테크나 이러닝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음성 AI 기술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11:18안희정 기자

우버 택시, 서울 북촌에 '인력거 투어' 띄운다…경주 이어 두 번째

우버 택시가 경주에 이어 서울 북촌에서도 인력거 투어를 운영한다. 우버 택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북촌 일대에서 '우버 택시 인력거(Uber Taxi Rickshaw)'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버 택시 인력거 투어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APEC 정상회의 기간 경주에서 처음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서울 투어 코스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간동 골목, 윤보선 가옥, K드라마길, 감고당길, 종친부, 광화문 등 북촌·도심 주요 지점을 잇는 동선으로 구성됐다. 인력거꾼이 도슨트 역할을 맡아 설명과 기념사진 촬영도 지원한다. 예약은 우버 택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나 광화문 인근에서 우버 앱을 통해 가능하다. 우버 앱 다운로드 인증 시 무료 이용이 제공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앱에서 실시간 이동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첫 탑승 고객을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우버 앱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5천원 할인권 2매(총 1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력거 탑승 인증샷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우버 택시 1만 원 쿠폰도 제공한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경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인력거 투어를 선보이며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국내외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버 택시는 해외 관광객이 별도 설치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우버 앱으로 국내에서도 택시 호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5.11.20 11:04류승현 기자

국민연금, 스웨덴서 상당주식 배당원천세 면세 지위 획득

국민연금이 스웨덴에서 상장주식 배당원천세 면세 지위를 획득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스웨덴 과세당국이 지난달 28일 국민연금의 스웨덴 상장주식 배당원천세 면세 지위를 인정하며 이미 낸 세금에 대한 환급 결정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연기금이 스웨덴에서 세금 면제 지위를 인정받은 첫 사례다. 해외 공적연금 중에서는 핀란드 공적연금에 이어 두 번째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은 2016년~2020년 스웨덴에 투자한 주식 배당소득세 약 115억 원을 돌려받았다. 매년 약 86억 원의 세금도 내지 않게 됐다. 2021년~2024년 낸 세금 약 118억 원에 대해서도 추가 환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스웨덴의 국민연금 격인 사회보장기금(AP Funds)은 자국에서 세금을 면제받고 있지만, 비슷한 성격인 국민연금은 외국 기관이라는 이유로 동일한 혜택을 받지 못했다. 국민연금은 '자국 내 기관과 유사한 해외기관을 불리하게 대우하면 안 된다'라는 내용을 담은 유럽연합(EU)의 차별금지법을 근거로 2021년 스웨덴 세무당국에 면제 적용을 신청했다. 그렇지만 결정 기한 등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5년 가까이 심사가 지연됐다. 연금공단은 지속적인 자료 제출, 현지 세무자문 등을 진행했다. 올해 초 핀란드 공적연금이 스웨덴에서 같은 사안으로 승소하자 이를 근거로 지난 5월 스웨덴에 환급 결정을 촉구했다. 관련해 연금공단은 작년 핀란드에서 EU 차별금지 조항을 근거로 약 80억 원을 돌려받았다. 현재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폴란드 등에서도 세금 환급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원주 연금공단 기금이사는 “이번 환급은 국민의 노후 자산을 증대하기 위해 국가별 절세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해 끈기 있게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무 검토를 강화해 기금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0 10:20김양균 기자

신세계I&C, 3년 연속 ESG 경영 성과 '굿'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등급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20일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KCGS는 ESG 등급 평가기관으로서 매년 국내 상장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진단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또 관련 기업 활동, 내부 체계·규정 등 시스템 구축 수준과 리스크 대응 등이 반영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025년 ESG 등급 평가에서 ▲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E)에서는 2050년까지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제거하는 온실가스와 총합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Net Zero) 목표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직·간접적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Scope1·Scope2) 외에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 온실가스(Scope3) 일부까지 집계하며 국제 환경 경영 표준인 ISO 140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유지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의 가이드 라인을 준용해 자연자본 중요도가 높은 지역을 식별하고 그 영향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담수, 목재, 야생 동식물, 해양 생물 등 기업 활동이 자연 자본에 미치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주요 자본에 대한 보호·보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사회(S)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첫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위해 기업의 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결과를 발표한다. 이 밖에도 자사의 '스파로스 세이프티(Spahros Safety)'를 활용해 안전 보건 경영 활동을 체계화했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바탕으로 사내·사외 이사의 전문성, 다양성 등을 수치화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주주들의 의견을 경청해 주주 권익을 보호하고 중장기 배당 정책을 수립하는 등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최근 발표된 서스틴베스트의 2025 하반기 ESG 평가 결과에서도 'ESG 베스트 1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ESG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5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기업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후 적응과 기후 완화를 병행하고 환경경영 고도화를 위한 중장기 대응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ESG 전 영역의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능하는 대응 역량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0:19장유미 기자

"AI는 버블이 아닌 현실... 퀄컴, 미래 위한 성능 갖출 것"

[샌디에이고(미국)=권봉석 기자] "AI는 버블이 아니라 추론을 바탕으로 한 본격적인 활용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퀄컴은 CPU·NPU·메모리 대역폭 전반에서 확실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PC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11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소재 퀄컴 본사에서 국내 기자단과 마주한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부사장 겸 컴퓨트·게이밍 본부장이 이렇게 강조했다. 케다르 콘답 수석부사장은 퀄컴 스냅드래곤 PC와 크롬북 생태계 확장, 휴대용 게이밍 기기 카테고리를 총괄하는 인사다. 퀄컴이 자체 개발한 Arm 호환 새 CPU 코어 '오라이언'(Oryon)을 탑재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 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했다. 그는 이날 "앞으로 온디비아스 AI는 산업별 특화 모델 중심으로 확산될 것이며, 더 복잡하고 무거운 AI 모델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강력한 성능을 가진 NPU와 메모리 여유폭(헤드룸)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미래 대비 설계"라고 설명했다. "스냅드래곤 X2 시리즈 강점? 성능·배터리·AI" 케다르 콘답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X2 시리즈의 강점으로 강력한 성능과 긴 배터리 지속시간, 80 TOPS 급 NPU를 이용한 AI 성능과 폼팩터 다양성을 꼽았다. 그는 "퀄컴은 지난 해 출시한 스냅드래곤 X 엘리트/플러스 등 3개 제품 모두에서 45 TOPS급 NPU와 동일한 DDR 메모리 대역폭을 적용해 모든 가격대에서 비슷한 품질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더 무거운 AI 모델과 산업별 특화 응용프로그램까지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NPU 성능과 메모리 대역폭을 충분히 확보했다. 이는 미래 대비 전략의 일환으로, 수년 후 AI 기술 발전 속도까지 감안한 설계라는 의미다. "AI, 실제 생활에 변화... 퀄컴도 AI 적극 활용" 케다르 콘답 본부장은 AI가 실제 업무와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다양한 사례도 소개했다. "법률 분야에선 스폿드래프트(SpotDraft) 애플리케이션이 퀄컴 NPU 최적화로 변호사의 요약·의견 생성 업무를 가속하고 있으며, 개인 창작 영역에서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생성이 이미 실용 단계에 진입했다." 그는 "퀄컴 내부에서도 전사적으로 회의 노트 요약, 코드 작성, 고객 이슈 분석 등 모든 조직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AI가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에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I 변화 대응 위해 협업·성능 강화 중시 케다르 콘답 수석부사장은 "AI는 현재 전례 없는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애니싱LLM, 넥사 등 툴·프레임워크 업체와의 협업, 모델 종속성을 줄이는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 구축, 더 무거운 모델을 위한 충분한 성능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PC 플랫폼에서 80 TOPS 수준의 NPU를 제공하는 곳은 퀄컴뿐이며 향후 등장할 차세대 AI 워크로드도 기존 하드웨어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미래 대비' 전략"이라고 부연했다. 기기 원격 관리 '스냅드래곤 가디언', 완전한 통제권 제공 퀄컴은 스냅드래곤 X2 플랫폼에 기기 원격 제어와 위치 기반 정보를 바탕으로 응용프로그램 실행 여부를 제어하는 '스냅드래곤 가디언' 기능을 추가했다. 케다르 콘답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가디언은 기업 내 IT 관리자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자녀 보호를 위한 지오펜싱, 기기 위치 확인, 분실 추적 같은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 환경에서는 악성 행위 탐지 시 원격 조치가 가능하며, 전원이 다시 연결되면 즉시 관리자가 원하는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기기 관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제공하는 것이 퀄컴 목표"라고 설명했다. "AI 보편화 곧 온다... 이를 위한 '미래 대비' 설계 적용" 케다르 콘답 수석부사장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실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AI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아주 가까운 시점에 AI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모든 기기 위에서 자연스럽게 동작하며 삶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NPU, 메모리, CPU 등 하드웨어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려한 '미래 대비'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2025.11.20 09:00권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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