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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없는 전장서도 작동"...마음AI, 'IMWTS 2026'서 논문 발표

피지컬 AI 전문기업 마음AI(대표이사 유태준)는 자사의 기술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기뢰전 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Mine Warfare Technology Symposium 2026(IMWTS 2026)'에 채택, 세션 발표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IMWTS'는 기뢰전(Mine Warfare), 기뢰대응작전(MCM), 수중 감시, 해양 안보 분야의 핵심 기술을 다루는 글로벌 학회다. 올해가 18회로 오는 6월 2일~4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Enhanced Undersea Awareness: Achieving Tactical Dominance in Mine Warfare'이다. 수중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전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다. 이번 마음AI 연구는 김문환 CTO를 중심으로 수행했다. 논문 제목은 'AI-Based Sonar Image Classification for Underwater Mine Detection: A Self-Supervised Learning Approach Under Data-Scarce Conditions'이다. “데이터 확보 제한 실제 전장환경서도 작동 가능한 AI 제시 의미" 김문환 CTO 논문의 핵심은 단순한 성능 개선이 아니다. 데이터 확보가 제한된 실제 작전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한 AI 구조를 제시했다는 점에 있다. 기존의 AI 기반 소나 분석은 대량의 라벨링 데이터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실제 해양 작전 환경에서는 기뢰 데이터 자체가 제한적이며, 다양한 환경 변화로 데이터 확보와 학습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존재한다. 마음AI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Self-Supervised Learning(자기지도학습)'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라벨링 없이도 소나 이미지의 특징을 학습하고, 제한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기뢰 탐지 정확도를 유지하는 기술적 접근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는 단순한 알고리즘 개선을 넘어, 데이터가 풍부한 환경이 아닌, 데이터가 부족한 전장에서도 작동하는 AI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향후 국방 AI의 경쟁력이 어디에서 결정되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국방 AI 경쟁 기준 바뀌어...모델 크기보다 데이터 환경서 작동 능력 그동안 AI 경쟁은 모델 규모와 데이터 양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실제 전장에서는 데이터 확보 자체가 제한되며,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의 신뢰성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김 CTO 논문은 국방 AI의 핵심 경쟁력이 '모델 크기'가 아니라 '데이터 제약 환경에서의 작동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 호르무즈 해협 등 주요 해상 교통로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수중 기뢰는 단순한 군사 위협을 넘어 에너지 안보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성에 직결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게 회사 판단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 기반 소나 분석 기술은 기뢰를 조기에 탐지하고, 대응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어 주목된다. 회사는 이번 기술이 향후 해군 기뢰대응작전(MCM) 항만 및 해양 인프라 보호 자율 무인 수중 감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문환 CTO “실전에서 작동하는 AI가 진짜 기술” 마음AI 김문환 CTO는 “앞으로 국방 AI는 데이터가 많은 환경에서 잘 작동하는 기술이 아니라, 데이터가 부족한 실제 작전 환경에서도 신뢰성 있게 작동하는 기술이 핵심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연구는 이러한 방향성을 기술적으로 검증한 사례이며, 향후 수중 감시, 무인체계, 자율 작전 시스템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AI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수중 영역을 넘어 지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기반 국방 기술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07:46방은주 기자

수소 연료 장착 무인 잠수정, 2000㎞ 물속 달렸다

수소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자율 무인 잠수정(AUV)이 약 2000㎞ 이상을 수중에서 주행하며 임무를 완수해 주목받고 있다고 과학매체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이 최근 보도했다. 캐나다 셀룰라 로보틱스가 개발한 AUV '엔보이'는 해당 거리를 수중으로 이동하는 데 약 385시간이 소요됐다. 닐 매밍 셀룰라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이동 거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실제 해저 작전을 반영한 임무 계획 아래 완전히 수중 상태에서 달성된 결과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수소 연료 전지로 자체 전력 생산 엔보이는 길이 약 8.5m, 너비 약 1m, 배수량 약 3700㎏ 규모의 무인 잠수정으로, 임무에 따라 더 작은 구성으로도 설계가 가능하다. 이번 임무에서는 4000회 이상의 회전과 기동을 수행했으며, 해저 지도 작성과 인프라 점검, 예측 불가능한 수중 환경 탐사 등 실제 작전 환경을 반영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 수중 드론에는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인피니티 퓨얼셀하이드로젠(Infinity Fuel Cell and Hydrogen, Inc.)의 수소 연료 전지가 탑재됐다. 기존 배터리 기반 시스템과 달리 임무 수행 중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며, 부산물로는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구조다. 매닝 CEO는 “이 기술은 장기 임무 수행에 매우 적합함을 입증했다”며 “장비 회수 횟수를 줄이고, 작업을 보다 지속적으로 수행해 해상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기 체류형 수중 기술 부상 셀룰라로보틱스는 장기 체류 능력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에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수중 임무 시간이 길어질수록 재배치 횟수가 줄어들어 가동 중단 시간이 감소하고, 데이터 수집의 연속성도 높아진다. 이는 기상 조건과 선박 접근성, 복잡한 물류 제약이 큰 해상 환경에서 특히 중요한 요소다. 윌리엄 스미스 인피니티 퓨얼셀하이드로젠 CEO는 “수소 연료전지가 실제 해저 작업에서 어떤 가능성을 열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엔보이는 흡착식 앵커를 통해 해저면에 부착해 장기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데이터 수집이 가능해 해양 과학 연구는 물론, 인프라 관리와 국가 안보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30 07:4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美 연준 금리 동결…1992년 이후 최다 FOMC위원 반대 표결

시장 관측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서 금리가 동결됐지만, FOMC 위원 4명이 결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비쳤다. FOMC 위원 4명이 반대 의사를 나타낸 것은 1992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28~29일(현지시간) 열린 FOMC에서 금리 범위를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FOMC 위원 표결서 8대 4로 의견이 엇갈렸다. 반대표를 던진 위원 4명은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연은) 총재,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와 스티브 미란 연준 이사다. 스티브 미란 이사를 제외한 세 위원은 금리를 목표 범위인 3.5%~3.75%로 유지하기로 한 연준의 결정에는 동의했지만, 현재 시점에서 완화적 금리 기조(금리 인하)를 성명서에 포함시키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FOMC는 연방 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의 정도와 시기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새로 발표되는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그리고 위험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한다. 여기서 세 위원은 '추가'라는 단어가 다음에 금리가 더 낮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반대 의견을 낸 것이다. 세 위원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이들은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스티븐 미란 연준 이사는 0.25%p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을 반영해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금리를 0.25%p 인하한 이후, 1·3월에 이어 올해도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점도표를 통해 올해 한 차례, 2027년에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해 약 3.1%까지 금리를 떨어뜨릴 것으로 관측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와 이란 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관리가 어려운 시점이다. 이 때문에 시장은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남은 기간과 2027년까지 금리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예상보다 양호한 17만 8000명 증가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4.3%로 하락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조사가 완전히 마무리 될 때까지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파월 의장의 의장직 임기는 올해 5월 15일 종료되지만 이사로는 2028년 1월까지이다. 파월 의장은 연준 이사회에 남을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자신에 대한 비판을 전례없으며, 중앙은행에 대한 공격을 불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우리 경제와 우리가 봉사하는 국민들이 장기적으로 정치적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운영되는 중앙은행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파월 의장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후보자에 대해 파월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한 케빈 워시 지명자를 축하한다"며 "연준은 미국 가정과 기업이 번영할 수 있는 경제 환경, 즉 물가 안정, 견고한 고용 시장,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시스템을 조성하는 근본적인 목적을 위해 존재"라고 말했다. 그는 "금리, 규제 및 감독 문제, 기타 사안 등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정은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연준 결정과 국제유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미국 주요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7% 하락한 48861.81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0.04% 소폭 하락한 7135.95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04% 상승한 24673.24로 거래를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장기 봉쇄에 대비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보도한 후, 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7.17% 상승한 배럴당 107.16달러, 브렌트유 선물은 6.78% 올라 배럴당 118.80달러에 마감했다.

2026.04.30 07:23손희연 기자

[르포] 밭고랑도 코너링도 알아서…대동 AI 트랙터 타보니

"장애물이 감지됐습니다." 28일 경남 창녕군 대동 비전 캠퍼스 인근 농경지. 운전석을 비운 채 밭고랑을 내던 인공지능(AI) 트랙터 앞으로 사람이 다가서자 차량이 곧바로 멈춰 섰다. 차량 내부 모니터에는 장애물을 감지했다는 알림이 떴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움직이던 트랙터는 작업을 중단한 채 주변 상황을 다시 확인했다. 대동은 이날 AI 트랙터의 무인 자율작업 시연을 진행했다. 작업자가 탑승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 하나로 트랙터에 작업을 지시할 수 있고, 두 대의 트랙터를 동시에 움직이는 장면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최대 4대까지 동시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동의 AI 트랙터는 스마트루프에 장착된 6대의 카메라를 활용해 작업 경로를 스스로 만들고, 두둑 경계와 돌발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사람이 지나가거나 장애물이 놓이면 이를 인식해 차량을 멈추는 방식이다. 실제로 AI 트랙터에 올라타 보니 조작 과정은 단순했다. 스마트폰 앱에서 작업 실행 버튼을 누르자 트랙터가 곧바로 골 작업을 시작했다. 앱과 차량 내 모니터 화면에는 이미 작업한 구역과 앞으로 작업해야 할 구역이 실시간으로 표시됐다. 경작지 모서리에서는 주변 경계를 인식한 뒤 간격을 조정하며 부드럽게 방향을 틀었다. 박화범 AI로봇기술개발팀장은 "카메라 비전AI를 기반으로 농경지와 작업기를 인식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트랙터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유일하다"며 "3~4년 전만 해도 존디어, 구보다와 기술 격차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같은 수준까지 올라왔고, 연말 북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트랙터는 노동력을 줄이는 동시에 재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사람이 직접 운전할 때보다 고랑 간격을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많은 재배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동에 따르면 콩 재배 골 생성 작업에서 1200평 필지를 기준으로 생산성이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동 조작 시 47~48줄을 만들던 필지에서 AI 자율주행 작업을 적용하자 52줄까지 골을 낼 수 있었다. 시연 필지를 소유한 농민 성광석 씨는 인력난 해소 효과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는 "보통 영농대행을 하려면 1년에 1~2개월 일할 사람을 구하기 위해 10개월 치 인건비를 챙겨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AI 트랙터를 활용하면 한 달 200만원 기준으로 10개월에 약 2000만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농사는 때에 맞춰 사람을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렵다"며 "AI 트랙터를 활용하면 인력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농사를 잘 모르는 사람도 전문 농업인처럼 밭을 갈 수 있으며, 특히 대규모 필지를 가진 농가일수록 장점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대동은 AI 트랙터를 단순한 농기계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농업 솔루션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AI 트랙터는 MLOps와 원격 업데이트(OTA)를 통해 현장 데이터가 쌓일수록 성능을 개선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쉽게 말해 사용할수록 학습 데이터가 늘고, 그만큼 작업 정확도가 높아지는 방식이다. 감병우 대동 개발부문장은 "데이터 수집과 학습을 통해 단순히 기계를 만들던 회사에서 농사짓는 기술을 파는 회사로 가고자 한다"며 "농기계를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농업 전반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대동은 AI 트랙터 출시를 계기로 데이터와 서비스 기반의 반복 매출 구조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AI 트랙터가 수집한 현장 데이터를 대동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작업 성능 개선과 정밀농업 솔루션으로 연결하는 구독형 AI 농업 서비스 모델도 구상하고 있다. 현재 AI 트랙터가 비전으로 인식할 수 있는 작업기는 로터리, 쟁기, 써레, 배토기 등 4종이다. 적용 가능한 모델은 20여 개 수준이며, 대동은 향후 인식 가능한 작업기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무인 작업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우선 무료로 제공해 고객 반응을 살핀 뒤, 단계적으로 유료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미 고객에게 인도도 시작됐다. 지난주 8대에 이어 이달에만 50대 넘는 물량 인도가 예정돼 있다. 올해 연간 판매 목표량은 최대 300대를 제시했다. 대동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자신감을 보였다. 박화범 팀장은 "보통 자율주행키트 가격만 약 1000만원이지만, 계열사 대동애그테크와 협업해 국내 AI 기술로 만들어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동은 농업 현장의 예측 불가능한 환경 변수에 대응하기 위한 시험 현장도 공개했다. 영하 20도 환경에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환경 시험, 경사지 안전성을 검증하는 전도각 테스트, 우천 상황에서 전자제어장치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살수 테스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신뢰성 검증 등이 포함됐다. 김재옥 대동 차량시험팀장은 "자율작업 트랙터를 검증하기 위해 총 1721개 항목의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는 기존 트랙터보다 40%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문경 등 전국 각지에서 시나리오 기반 필드 시험을 진행했고, 주야간은 물론 비와 먼지가 있는 밭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장애물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는지 검증했다"고 말했다.

2026.04.30 07:19류은주 기자

"범용 AI 넘어 실행형 AI로"…SAS, 산업별 맞춤형 에이전트로 기업 혁신 돌파

[그레이프바인(미국)=남혁우 기자] "기업 고객이 실제 현장에서 원하는 것은 범용 인공지능(AI)이 아니라 산업별 과제를 이해하고 운영 프로세스에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실행형 AI입니다." 제라드 피터슨 SAS 글로벌 엔지니어링 부문 수석 부사장(SVP)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열린 'SAS 이노베이트 2026'에서 유통, 금융, 의료 등 산업별 과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산업 액셀러레이터 신규 오퍼링과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피터슨 부사장은 SAS AI 전략 중 하나로 데이터 관리와 분석, 의사결정, 실행을 하나로 연결하는 '산업형 AI 플랫폼'을 제시했다. 시장의 관심이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범용 AI에 집중되고 있지만 공급망과 금융처럼 복잡한 변수와 규제가 얽힌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정확도와 거버넌스를 갖춘 실행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는 "범용 AI가 일반적인 질의응답과 콘텐츠 생성에는 강점을 보일 수 있지만 산업 현장에서는 업무별 데이터 구조와 용어, 내부 정책, 규제 요건이 서로 달라 이를 반영한 판단 체계가 필요하다"며 "특히 기업은 단순한 정보 제공보다 발주, 승인, 이상 징후 탐지, 대응 조치 등 실제 운영 프로세스와 연결되는 기능을 원하기 때문에 산업 특화형 플랫폼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주요 서비스로 글로벌 출시를 앞둔 'SAS 공급망 에이전트'가 소개됐다. 이 솔루션은 기업의 공급 및 운영 계획(S&OP)을 지원하는 도구다. 예를 들어 "수요가 15% 감소하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같은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에이전트가 내린 판단의 근거도 함께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마리넬라 프로피 에이전틱 AI 글로벌 시장 전략 리드는 식료품점 재고 관리 시나리오를 통해 에이전틱 AI의 실제 구동 방식을 시연했다. 그는 'SAS 바이야 코파일럿'을 활용해 복잡한 코딩 없이 데이터를 전처리하고 수요 예측 대시보드를 구성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대화형 에이전트가 재고 부족 위험을 파악해 담당자에게 발주를 제안하고 어떤 정책과 규칙에 따라 해당 판단이 이뤄졌는지 근거를 제시하는 흐름도 함께 선보였다. 금융권의 주요 과제인 사기 탐지 분야 적용 사례도 공개됐다. 수잔 할러 고급 분석 R&D 수석 디렉터는 "사기 데이터는 정상 거래보다 극히 드물게 발생해 모델을 편향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SAS 데이터 메이커'를 통해 희귀한 사기 거래 패턴을 합성 데이터로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탐지 성능을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검색 증강 생성(RAG) 기반 대형언어모델과 'SAS 지능형 의사결정' 솔루션을 결합한 활용 사례도 제시됐다. SAS는 이를 통해 판단이 모호한 고액 결제 건에 대해 최신 기업 정책 문서를 바탕으로 승인 또는 차단 여부를 실시간으로 결정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UE)과 결합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SAS 작업자 안전 모델'도 소개됐다. 이 모델은 지게차 충돌이나 멸균 시설 규정 위반처럼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산업 현장 시나리오를 가상 환경에서 반복 시뮬레이션하고, 이를 바탕으로 컴퓨터 비전 모델을 훈련시키는 방식이다. 실제 사고 데이터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산업안전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제시됐다. SAS는 데이터부터 의사결정, 실행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방향을 제시하며 AI를 기존 업무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는 운영 도구로 정착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미국 일부 주에서 도입된 식량 지원금 부정 수급 방지 모델도 소개했다. 기존 데이터 인프라를 전면 개편하지 않고도 수급 자격 기록, 사례 관리 파일, 소득 확인 데이터, 거래 내역 등 기존 데이터와 연동해 지급 무결성을 관리할 수 있는 공공 분야 적용 사례라는 설명이다. 제라드 피터슨 부사장은 "기업은 AI를 처음부터 직접 구축하기보다 산업 특화 기능을 갖춘 형태로 도입해 적용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SAS의 산업별 액셀러레이터와 에이전트가 고객의 초기 도입 부담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30 07:08남혁우 기자

우도 스글라보 SAS 부사장 "AI는 마법 아니야"…기업용 AI 성패는 '산업 맥락'

[그레이프바인(미국)=남혁우 기자] "범용 인공지능(AI)에 산업적 맥락이 더해져야 비로소 '신뢰할 수 있는 AI'가 됩니다. 시장에는 화려한 모델이 넘쳐나지만, 이를 실제 기업 운영에 적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우도 스글라보(Udo Sglavo) SAS 응용 AI 및 모델링 R&D 부사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서 열린 'SAS 이노베이트 2026' 현장 인터뷰와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기업 AI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기업용 AI의 필수 조건으로 거대 모델 자체의 성능보다 ▲산업 맥락 ▲데이터 전처리 ▲설명 가능성 ▲사람의 최종 책임을 꼽았다. AI 에이전트 시대 "사람은 여전히 운전석에 있어야" 스글라보 부사장은 "생성형 AI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만능 발명가가 아니다"라며 "생성형 AI는 기존 데이터의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조합을 만들어내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각 역시 학습하지 않은 영역에 대해 패턴을 유추해 꾸며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에서 AI의 주된 역할은 놀라운 무언가를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고 복잡한 작업을 대신하는 데 있다"며 "반복 업무를 덜어주면 사람은 더 창의적이고 중요한 판단에 시간을 쓸 수 있다"고 말했다. AI의 효용 가치는 사람의 대체가 아니라 지원에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 화두인 '에이전틱 AI'에 대해서는 기대와 경계를 동시에 내비쳤다. 그는 "에이전트는 대형언어모델(LLM)과 전통적인 분석 모델, 메모리가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대신 수행하는 결과 지향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기업 환경에서는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AI가 한 일'이라고 변명할 수 없는 만큼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은 늘 의사결정 운전석(Driver's seat)에 앉아 있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같은 관점은 AI 코딩 시대 개발자의 역할에 대한 설명으로도 이어졌다. 그는 향후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해질 역량으로 비즈니스 문제를 듣고 정확한 소프트웨어 명세로 구조화하는 '스펙 기반(Spec-driven) 개발 역량'을 지목했다. AI가 빠른 프로토타입을 짤 수는 있지만, 예기치 못한 예외 상황(Edge case)을 찾아내고 최종 제품을 안정화하는 것은 여전히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몫이기 때문이다. 스글라보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업계 전반이 AI를 활용해 코드를 짜고 있지만, 상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기업은 자신이 만든 코드에 막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람의 검토조차 거치지 않은 코드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는 없다"고 단언했다. 범용 AI의 한계, '사전 구축형 패키징'과 '설명 가능한 최적화'로 극복 스글라보 부사장은 "오늘날 AI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예산과 데이터 전문가가 부족한 현업에 이를 곧바로 적용할 수는 없다"며 "산업적 맥락이 더해질 때 흥미롭기만 하던 AI가 비로소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바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SAS는 다년간 축적한 산업 경험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사전 구축형 모델 및 에이전트' 형태로 패키징해 제공한다. 구체적인 사례로 공급망 분야의 판매 및 운영 계획(SOP)을 들었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복잡한 업무에서, 사용자가 '수요 15% 감소' 같은 가정을 제시하면 AI가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고 판단 근거까지 함께 제공한다. 그는 이를 두고 "기업이 진정 원하는 것은 맹목적인 자동화가 아니라 '설명 가능한 최적화'"라고 짚었다. 진짜 병목은 모델이 아닌 '데이터'… "빅데이터 맹신은 신화" 스글라보 부사장은 AI 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병목 지점으로 모델이 아닌 '전통적인 데이터 관리 문제'를 지목했다.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를 비즈니스용, 기밀용 등으로 분류·라벨링하고, 시스템 구조에 맞춰 스키마를 매핑하는 지루한 IT 작업이 선행되지 않으면 어떤 강력한 AI도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과거 데이터에 대한 무비판적인 맹신도 경계했다. 스글라보 부사장은 "빅데이터 안에 모든 정답이 숨어 있다는 믿음은 신화에 불과하다"며 "과거 데이터는 과거의 사회적 패턴을 담고 있을 뿐 변화하는 현재를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데이터를 맹신하지 않고 그 이면의 '의미(Semantic)'를 파악해 "우리는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일하지 않는다"고 인간 스스로 판단하고 교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현실 데이터의 부족과 편향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합성 데이터'를 제시했다. 제조업 안전 관리처럼 모든 사고 위험 상황을 실제 영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 가상 환경에서 조건(장비 색상, 조명, 작업자 특성 등)을 바꿔가며 합성 데이터를 대량으로 생성해 AI 모델의 빈틈을 메우는 방식이다. 우도 스글라보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AI의 승부는 모델의 화려함이 아닌 산업별 구조 이해와 데이터 통제력에 달려 있다"며 "SAS는 지난 50년간 데이터를 다루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실무적 AI 생태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30 07:06남혁우 기자

"SirTEAM, 업무 맥락 이해하고 연결"...크리니티, 'AI 엑스포 2026' 참가

SaaS 메일협업·메일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 코리아(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 자사 AI 소통 협업툴 '써팀(SirTEAM)'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인프라와 산업 융합, 다양한 솔루션을 아우르는 AI 전문 행사다. 주요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크리니티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기능 중심 협업툴을 넘어 '업무의 맥락(Context)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협업 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AI는 실행하고, 사람은 설계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업무 환경이 '운영 중심'에서 '설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써팀'의 구조 설계에도 반영,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 업무 생성부터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써팀'은 메일, 메신저, 캘린더, 워크플로우, 드라이브, 게시판 등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SaaS 기반 올인원 협업툴이다. 특히 외부 커뮤니케이션 핵심인 이메일을 중심으로 내부 협업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업무 흐름을 단절 없이 이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 업무 기록을 넘어 의사결정의 배경과 맥락까지 체계적으로 축적할 수 있으며, 담당자 변경 시에도 업무 연속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최근 크리니티는 써팀에 'Agentic AI'를 적용하며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기능은 AI가 메일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실제 업무 수행까지 연결하는 구조를 갖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조건에 따른 메일 자동 분류 및 요약은 물론, 복잡한 메일 스레드 내 핵심 이슈 도출, 첨부파일 기반 답변 작성 지원 등 보다 실질적인 업무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AI 기능은 조직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구조 위에서 구현된다. 메일, 문서, 위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업무 흐름 전체'를 반영한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부서별 AI 에이전트와 페르소나 설정 기능을 통해 조직 특성에 맞는 맞춤형 AI 활용이 가능하며, 권한 기반 접근 제어로 데이터 보안성과 활용 범위도 정교하게 관리된다. 보안 측면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써팀은 외부 학습을 하지 않는 독립형 AI 구조를 적용해 기업 내부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며, 메일 보안 국제표준 기술과 자체 스팸 차단 기술을 통해 안정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공공기관 및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크리니티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AWS 기반 SaaS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확보했으며, AWS Qualified Software 인증 등을 통해 기술 안정성과 서비스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현재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실제 운영 사례를 확보하며 글로벌 적용 가능성도 입증하고 있다. 써팀은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2025년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 AI 협업솔루션 부문 대상과 '글로벌 상용 SW 명품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크리니티는 향후에도 메일 기반 데이터를 중심으로 AI가 업무를 이해하고 실행까지 연결하는 협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앞으로 협업툴의 경쟁력은 기능이 아니라 업무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연결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써팀은 업무 기록과 협업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해 기업의 의사결정 기반을 강화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AI EXPO를 통해 실제 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30 06:00방은주 기자

IEEE, 2026 아너스 세레머니에서 글로벌 공학•기술 혁신 성과 기념

피스카타웨이, 뉴저지, 2026년 4월 30일 /PRNewswire/ -- 전 세계 5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인류를 위한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4월 24일 뉴욕에서 열린 2026년 IEEE 아너스 세레머니(2026 IEEE Honors Ceremony)에서 주요 기술자, 엔지니어, 연구자 및 혁신가들의 성과를 기념했다. 이번 연례 행사는 공학 및 기술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되며, 컴퓨팅, 통신, 인공지능, 전력 및 에너지,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통해 전 세계의 삶과 일, 연결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 혁신가들을 기린다. 2026년 IEEE 회장인 메리 엘렌 랜들(Mary Ellen Randall)은 "IEEE 아너스 세레머니는 기술이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가능성의 경계를 확장한 개인들의 탁월한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라며 "올해 수상자들은 공학과 기술이 산업 전반과 전 세계에서 의미 있는 진보를 어떻게 이끄는지를 보여주며, 다음 세대가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마련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IEEE 최고 영예인 IEEE 메달 오브 아너(IEEE Medal of Honor) 수여로, 가속 컴퓨팅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도적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엔비디아(NVIDIA)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젠슨 황(Jensen Huang)에게 수여됐다. 황 CEO는 상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젠슨-로리 황 재단(Jen-Hsun and Lori Huang Foundation)의 추가 기부와 함께 대학원 장학금 및 IEEE 트라이 엔지니어링(IEEE TryEngineering) STEM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 공동 창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A. Malachowsky)는 병렬 컴퓨팅 아키텍처 개척과 반도체 설계 분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26 IEEE 로버트 노이스 메달(IEEE Robert N. Noyce Medal)을 수상했다. 말라초스키 역시 어린 학생들에게 공학을 소개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신의 상금을 IEEE 트라이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에 기부했다. 기술과 인간의 교차점 기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혁신을 촉진하고 글로벌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와 관점을 연결하는 IEEE의 역할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시상식은 '교차점(Intersections)'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보 디자이너 조르지아 루피(Giorgia Lupi)와 디자인 회사 펜타그램(Pentagram) 팀이 제작한 데이터 스토리텔링 필름을 공개해 2026년 수상자들 간의 협력과 연결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IEEE 어워드 프로그램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을 개선한 개인과 팀을 기리는 프로그램으로, IEEE 메달 오브 아너를 비롯해 공학•컴퓨팅•기술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을 수여한다. IEEE 소개 IEEE는 공익 단체이자 세계 최대 기술 전문 조직으로, 인류의 이익을 위한 기술 발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영향력 있는 학술 출판, 학술대회, 기술 표준 제정, 전문 및 교육 활동 등을 통해 항공우주 시스템, 컴퓨터 및 통신, 생의공학, 전력, 소비자 전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받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ee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가브리엘라 키에라(Gabriella Chiera)+1 732 964 7152g.chiera@ieee.org 프랜신 타르도(Francine Tardo)+1 732 465 5865f.tardo@ieee.org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42877/5937247/ieee_mb_tag_blue_pne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932/Jensen_Huang_Photo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931/Jensen_Huang_Photo_2.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930/Chris_Malachowsky_Phot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928/Eric_Fossum_Selfie.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929/IEEE_2026_Honors_Ceremony_Group_Photo.jpg?p=medium600

2026.04.30 05:10글로벌뉴스

다후아 테크놀로지, 2025 ESG 보고서 발표: 디지털 지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추진

항저우, 중국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세계 선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더 스마트한 사회와 더 나은 생활 실현(enabling a smarter society and better living)'이라는 사명 하에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개괄한 일곱 번째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ESG)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다후아는 ESG 전략을 글로벌 운영에 더 통합하여 친환경 개발, 규제 준수 및 기술의 책임감 있는 사용에 집중했다. 회사는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메달(Silver Medal)을 수상하여 전 세계 상위 15% 기업에 포함됐다. 산업 전반에 걸친 AIoT 혁신 확장 다후아는 산업, 도시, 환경 시나리오에 걸쳐 A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 신에너지 및 석유화학과 같은 산업에서 지능형 검사 솔루션이 더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유지보수 효율성을 개선했다. 도시 환경에서는 AI 기반 교통 및 인프라 모니터링 시스템이 교통 관리와 사고 대응을 지원해 더 안정적인 도시 운영에 기여했다. 환경 보호 분야에서 다후아는 습지 보전에 대한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WWF)과의 협력을 포함하여 생물 다양성 모니터링 프로젝트에 비디오 및 센싱 기술을 적용했다. AIoT 솔루션은 또한 의료 및 교육 분야에 적용되어 일상 서비스의 운영 효율성과 접근성을 개선했다. 친환경 및 저탄소 개발 가속화 2025년 다후아는 운영 전반에 걸쳐 저탄소 전환을 추진했다. 회사는 태양광 시스템을 확장해 전년 대비 78% 증가한 약 6.33MW의 설치 용량을 추가했다. 연간 자체 소비 태양광 발전량은 1만 1080.70MWh에 달했다. 제조 수준에서 다후아는 '라이트아웃(lights-out)' 공장을 발전시켜 AGV가 추가로 3만 제곱미터를 커버하여 물류 효율성을 50% 개선했다. 제품 측면에서 다후아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구동 4G 기기, 야외 배터리 구동 카메라, 480kW DC 충전 시스템을 포함한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했다. 회사는 150개 이상의 친환경 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40개 이상의 제품 탄소 발자국 보고서를 완성했다. 또한 포장 디자인을 최적화하여 평균 부피를 20% 줄이고 저장 및 운송 공간 활용도를 300% 개선했다. 거버넌스, 규제 준수 및 데이터 보안 강화 다후아는 글로벌 운영 전반에 걸쳐 규제 준수 관리를 통합하고 비즈니스 윤리 및 정보 보안 표준을 강화함으로써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강화했다. 회사는 규제 준수 관리를 위한 GB/T 35770-2022, 품질 관리를 위한 ISO 9001, 공급망 보안을 위한 ISO 28000을 포함한 여러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연도 동안 품질 또는 안전 문제로 인한 제품 리콜은 없었다.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다후아는 CE-RED, ISO 27701, ISO 27018과 같은 국제 표준과 지속적으로 일치시키는 동시에 위험 탐지 및 대응을 위한 취약점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했다. 다후아는 또한 인공지능 관리를 위한 ISO/IEC 42001과의 일치를 포함하여 AI 거버넌스 관행을 발전시켰다.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적 영향 추진 2025년 다후아는 여러 지역에 걸쳐 재해 구호 및 지역사회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유럽에서 회사는 산불 이후 마드리드의 재조림 노력에 기여하여 생태 복원을 지원했다. 다후아는 또한 프랑스의 레브(Rêves)와 호주의 스타라이트(Starlight) 같은 자선 단체와 협력하여 중증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지원했다. 동남아시아에서 다후아는 인도네시아의 홍수 구호와 미얀마의 지진 후 지원을 포함한 긴급 대응 노력에 참여했다. 자세한 정보는 2025 다후아 ESG 보고서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4.30 00:10글로벌뉴스

CGTN: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의 순조로운 출발이 시사하는 바

CGTN이 중국 경제의 회복력과 활력의 배경을 분석했다. 중국은 개혁•개방을 흔들림 없이 심화하고 과학기술 자립을 추진하며 산업 공급망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경제 성장의 내생적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15차 5개년 계획 초반 중국 경제가 보여준 두드러진 성과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된다. 베이징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화요일 개최한 회의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대외 압력과 무역 긴장 속에서도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경제 성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산업 역량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정책 지원은 시장 기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What China's strong start to the 15th FYP period signals 이와 같은 성장 모멘텀은 중국과 같은 규모의 경제에서 단순한 회복력을 넘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제15차 5개년 계획의 정책 방향은 과거 토지, 부동산, 대규모 투자 중심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기술, 혁신, 고품질 발전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은 첨단기술•고효율•고품질을 특징으로 하는 '신질 생산력'에 집중하며, 단순한 고속 성장이 아닌 생산성 향상,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보다 스마트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3월 기간 동안 첨단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이익이 47.4% 증가했고, 이는 전체 산업 이익 증가에 7.9%포인트를 기여했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산업의 급격한 발전은 광섬유 제조(336.8%), 광전자 기기 제조(43%),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36.3%) 분야의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제15차 5개년 계획은 중국의 개방 확대가 지속되는 시점에 시작됐다. 현재 중국은 23개의 자유무역시험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외국인 투자와 무역의 약 20%를 차지한다. 외국인 투자 제한 업종을 규정한 네거티브 리스트는 29개 항목으로 축소됐으며, 특히 제조업 분야의 외국인 투자 제한은 전면 폐지됐다. 중국의 개방은 더 이상 단순한 무역 규모나 외국인 투자 확대에 그치지 않는다. 제도적 개방, 시장 접근성 확대, 비즈니스 환경 개선, 국제 기준과의 정합성 강화 등 질적 측면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시에 내수는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4월 17일 기자 회견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내수 확대를 위한 특별 행동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2위 경제 규모를 지닌 중국의 내수 시장은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은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소비를 강화하고 국내 대순환을 확대함으로써, 발전을 위한 더욱 넓은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은 단기적 성과에 치중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보다 균형 잡히고 강력한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15차 5개년 계획은 경제의 회복력, 개방의 질적•심화된 확대, 내수의 전략적 중요성 강화라는 기반 위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는 자신감 있고 적응력 있는 발전 전략을 보여주는 신호로 평가된다. 중국은 현재의 도전을 후퇴로 보기보다 성장 모델을 고도화하고 보다 역동적인 미래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원문 기사: https://news.cgtn.com/news/2026-04-28/What-China-s-strong-start-to-the-15th-FYP-period-signals--1MIqzxMJsys/p.html

2026.04.30 00:10글로벌뉴스

"AI 기반 데이터 분석·시각화 결합"...알티베이스, 스크랩과 협력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전문 기업 알티베이스(ALTIBASE)는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 기업 스크랩(SCLAB)과 '리얼타임 인텔리전스 데이터 플랫폼(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 기반 데이터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은 국내 최초 인메모리 기반 DBMS를 상용화한 알티베이스가 기존 DBMS 기술을 고도화, 단순 저장을 넘어 실시간 분석과 인공지능 기능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회사는 초고속 데이터 처리와 안정성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저장과 처리에 머무르지 않고, AI 기반 분석과 시각화, 그리고 실제 운영 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통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각자의 핵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공동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알티베이스의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은 인메모리 기반 하이브리드 DBMS를 중심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면서 AI 분석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 데이터가 곧바로 인사이트로 연결되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스크랩(SCLAB)은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연결해 직관적인 시각화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챗(Chat) 기반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데이터 시각화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질문하거나 원하는 분석 형태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공하고, 최적의 시각화 대시보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 협력은 알티베이스의 DBMS 기반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AI 분석 기술과 스크랩의 AI 챗 기반 시각화 기술을 결합, 데이터를 단순히 저장하는 수준을 넘어 '즉시 이해하고 바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실시간으로 생성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AI로 분석하고 이를 직관적으로 시각화, 운영 효율성과 대응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구조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국내에서는 공공 및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AI 기반 데이터 활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금융과 통신, 공공기관, 대형 인프라 사업 등을 중심으로 공동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트랜잭션 처리와 실시간 분석, 그리고 직관적인 시각화를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에서 양사의 통합 플랫폼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됐다. 이미 양사는 해외 시장에서도 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공공 분야에서 CCTV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도시 전역에서 수집하는 영상 및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통합 관제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DBMS 기반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을 통해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및 AI 분석을 담당하고, 스크랩은 이를 기반으로 한 AI 지원 시각화 대시보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AI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알티베이스 남서우 이사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AI 기반으로 분석해 즉시 활용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스크랩과의 협력으로 데이터 처리와 시각화, AI를 결합한 차세대 데이터 활용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크랩 진상원 대표는 “AI기술이 데이터 활용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SCLAB의 AI 기반 시각화 기술과 알티베이스의 DBMS 기반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을 결합하면 보다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DBMS를 기반으로 한 Real-Time Intelligence Data Platform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한편 국내 시장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9 23:06방은주 기자

전기차 충전 빠르면 요금도 비싸진다…5단계로 세분화

전기차 공공 충전기 요금이 급속 충전일수록 비싸지고, 완속 충전일수록 저렴해지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의 충전요금 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하고 요금단가를 조정하는 개편안을 오는 3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충전기 출력 100kW 이상과 미만 두 단계로 구분하던 공공 충전요금 체계를 ▲30kW미만 ▲30kW 이상~50kW 미만 ▲50kW 이상~100kW 미만 ▲100kW 이상~200kW 미만 ▲200kW 이상 5단계로 세분화하고, 통신비·유지보수비 등 충전시설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요금단가를 조정한다. 현재 공공 충전요금 체계가 완속·중속·급속 충전기별 실제 비용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이다. 구간별 충전 요금은 ▲30kW미만은 kWh당 294.3원 ▲30kW 이상~50kW 미만 kWh당 306원 ▲50kW 이상~100kW 미만 kWh당 324.4원 ▲100kW 이상~200kW 미만 kWh당 347.2원 ▲200kW 이상 kWh당 391.9원으로 조정했다. 개편된 요금체계는 기후부가 설치, 운영하는 공공 충전기를 이용하거나 기후부와 협약을 체결한 충전기에서 기후부 회원카드로 결제(로밍)할 경우 적용된다. 현재 기후부 공공 충전시설에서 봄(3~5월)·가을(9~10월) 주말·공휴일 11~14시에 최대 kWh당 48.6원까지 할인되는 충전요금은 새로운 요금 단가에 종전 할인 폭을 그대로 적용해 조정된다. 기후부는 공공 충전요금의 계절별·시간별 충전요금제 도입을 검토한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 사용자가 저렴한 충전요금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기후부는 지난해 11월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조항의 위임 사항을 규정하는 하위법령 일부 개정안을 30일부터 6월9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개정법은 오는 11월12일 시행된다. 법 개정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운영자가 충전요금을 표지판이나 안내문 등으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 기준이 마련됐다. 충전기 고장 방지를 위해 시설 운영자의 예방 정비와 정기점검 의무를 강화하고, 관련 응대체계도 구축하도록 했다. 미준수 시 조치명령 근거도마련했다. 충전시설 운영자는 충전요금, 충전시설의 상세 위치, 실시간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한국환경공단의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개해야 한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합리적인 충전 요금과 충전시설 이용 편의는 전기차 보급의 핵심”이라며, “이번 요금체계 개편 및 관리기준 마련을 시작으로 전기차 보급을 위한 최적의 충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21:51김윤희 기자

동서발전, 에이치투와 바나듐 흐름전지 공동개발…10월 준공 목표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29일 에이치투(대표 한신)와 '국산 바나듐 흐름전지 저장장치(ESS) 국내외 사업개발 및 사업모델 공동 발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에이치투는 2021년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 연구개발 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인 20MWh급 바나듐 흐름전지(VFB) ESS 실증사업을 공동 수행해 왔다.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전력계통 직접 연계 실증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이날 협약은 지난 5년간 축적한 실증 협력을 국내외 상업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울산 20MWh 실증 성과 활용 국내 수요처 확대 ▲재생에너지 연계형·계통지원형·마이크로그리드형 등 신규 사업 공동 개발 ▲국내외 입찰사업 공동수급 체계 구축 ▲바나듐 흐름전지 저장장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공동 제언 등에 협력한다. 바나듐 흐름전지는 화재위험이 없고 20년 이상 장기간 운전할 수 있고 8시간 이상 장주기 방전이 가능하다. 정부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년)에서 장주기 저장장치(ESS) 보급 확대 방향을 제시했고 기후부는 지난 3월 리튬·비리튬 분리입찰정책 도입을 공식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동서발전과 에이치투는 각각 사업운영 역량과 국산 기술력을 결합해 일본·동남아·중동·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2026.04.29 21:31주문정 기자

테스트뮤 AI, AI 에이전트•개발자용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 Kane CLI 출시

터미널 기반 브라우저 검증 도구로 Claude Code, Codex CLI, Cursor, Gemini CLI 기본 지원…무료로 시작 가능 샌프란시스코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세계 최초 풀스택 에이전틱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 테스트뮤 AI(TestMu AI, 구 람다테스트(LambdaTest))가 터미널에서 직접 실행되는 신개념 브라우저 자동화 도구 Kane CLI를 출시했다고 4월 28일 발표했다. Kane CLI는 인간 개발자와 AI 코딩 에이전트 모두를 대상으로 설계된 첫 도구로 코드 생성과 실제 브라우저 실행 검증 간의 격차를 해소해 줄 것으로 전망된다. AI 코딩 에이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을 혁신하며 QA 팀이 수동으로 검증하는 속도를 뛰어넘어 빠르게 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기능은 프롬프트에서 바로 생성되고, 버그는 수초 내 수정된다. 그러나 개발 과정의 마지막 단계는 완전히 자동화되지 못했다. 어떤 에이전트도 브라우저를 열어 자신이 만든 기능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하지 못하며, 이 단계는 여전히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 Kane CLI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개발됐다. 팀은 기능을 개발하고, 버그를 발견하며, 코드를 배포하고, 에이전트를 실행한다. Kane CLI는 이 모든 과정을 검증하는 역할을 한다. 개발자와 QA 엔지니어가 테스트 흐름을 설명하기만 하면 PR 제출 전에 전체 단계 추적과 스크린샷을 포함한 통과 또는 실패 결과를 받을 수 있다. 디자이너와 PM은 별도의 티켓 생성이나 개발자 대기 없이 수정 사항과 오류 흐름을 검증하고, 공유 가능한 증거 링크를 Slack이나 Jira에 바로 전달할 수 있다. Claude Code, Codex CLI, Cursor, Gemini CLI와 같은 AI 에이전트가 기능을 개발하면, Kane CLI는 해당 기능이 로컬 Chrome 브라우저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검증해 주는 핵심 도구 역할을 한다. Kane CLI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의도 기반 브라우저 제어: 선택자나 하위 코드 없이 순수하게 의도만으로 작동한다. 강력한 실행 안정성: Kane CLI는 실행 도중 중단되지 않는다. 각 플로우당 최대 50단계까지 적응하며 끝까지 수행해 전체 여정을 검증한다. 다른 도구들이 첫 변경에서 중단되는 것과 달리, Kane CLI는 실행을 완료한다. Playwright 내보내기: 자연어로 작성된 테스트 흐름을 명령 한 번으로 Playwright 네이티브 테스트 코드로 변환한다. 자동 버그 탐지: 테스트 흐름 실행 중 예상치 못한 동작을 능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드러낸다. 비전 기반 동적 대기: 동작 수행 전에 화면상의 로딩 상태와 애니메이션을 감지한다. 네트워크 기반이 아니다. canvas, Shadow DOM, 그리고 해석 불가능한 요소 프레임워크까지 처리할 수 있다. OTP 및 CAPTCHA 처리 요청 기능: 자동화 흐름이 OTP 화면이나 CAPTCHA에 도달할 경우 조용히 실패하지 않는다. Kane CLI는 일시 정지 후 해당 단계를 사람이 처리하도록 요청하고, 이후 실행을 계속한다. AI 에이전트의 경우 전체 워크플로를 중단하지 않는 human-in-the-loop 방식이다. 양방향 스크립트 마이그레이션: 기존 Playwright 또는 Selenium 스크립트를 Kane CLI로 변환할 수 있으며, Kane CLI 테스트를 다시 Playwright로 변환할 수도 있다. 처음부터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다. 내장 테스트 매니저 동기화: 로컬에서 생성된 모든 테스트 케이스는 원격에도 함께 저장된다. 공유 가능한 증거가 자동으로 첨부된다. CI/CD 지원: GitHub Actions, GitLab CI, Jenkins, Bitbucket Pipelines에서 헤드리스 모드로 실행된다. 표준 종료 코드(exit code)가 별도의 커스텀 스크립트 없이 파이프라인 제어 흐름에 바로 연동된다. 컨텍스트 기반 테스트 작성: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컨텍스트를 제공하면, 단일 프롬프트로 여러 브라우저 세션에 걸친 병렬 테스트 케이스를 생성한다. 세 가지 실행 방법 Kane CLI는 한 터미널에서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동일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인터랙티브 TUI - 별도의 인자 없이 실행 가능하며, 전체 터미널 UI가 열려 실제 브라우저 세션에서 탐색, 반복 실행, 테스트 체이닝이 가능하다. 헤드리스 CLI - --headless 옵션을 추가하면 화면 출력 없이 스크립트 기반 실행이 가능하다. 셸 스크립트 및 CI 파이프라인에 최적화되어 있다. 에이전트 모드 - --agent--headless 옵션을 추가하면 구조화된 NDJSON을 출력하며, Claude Code, Codex CLI, Gemini CLI가 이를 네이티브로 읽어 다음 동작을 결정할 수 있다. 아사드 칸(Asad Khan) 테스트뮤 AI CEO 겸 공동 창업자는 "과거 소프트웨어 개발의 병목은 코드 작성 자체였지만, AI 코딩이 이를 해결했다. 이제 팀들은 전례 없이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고 있지만, 새로운 병목이 등장했다. 바로 신뢰다. 프롬프트로 생성된 기능은 실제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배포될 위험이 있으며 나중에 사람이 확인하겠다는 방식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 Kane CLI는 터미널 명령 하나로 실제 브라우저에서 통과 또는 실패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아닌 기계를 신뢰해야 하는 시대에 들어섰으며, Kane CLI는 이 신뢰를 확장하는 핵심 도구"라고 말했. 테스트뮤 AI는 출시와 함께 도입기에 유료 플랜을 활성화하는 팀에게 첫 3개월간 추가 크레딧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팀과 품질팀이 Kane CLI의 클라우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Kane CLI는 현재 사용 가능하며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 npm 또는 Homebrew를 통해 설치 후 로그인하면 바로 첫 실행이 가능하다. npm을 통한 Kane CLI 설치 명령 - npm install -g @testmuai/kane-cliHomebrew를 통한 Kane CLI 설치 명령 - brew install LambdaTest/kane/kane-cli AI 에이전트와 함께 사용할 경우 testmuai.com/kane-cli/agents.md 로 설정 빠른 시작 방법은 testmuai.com/support/docs/kane-cli-introduction/의 문서를 참고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testmuai.com/kane-cli에서 확인 가능하다. 테스트뮤 AI(구 람다테스트) 소개 테스트뮤 AI는 세계 최초의 에이전틱 AI 기반 품질 엔지니어링 플랫폼으로,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테스트를 확장하고 효율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율 기능과 현대 개발 워크플로우와의 원활한 통합을 결합해 조직이 더 빠르고 신뢰성 높으며 안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www.testmu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859181/TestMu_AI_Formerly_LambdaTest_Logo.jpg?p=medium600

2026.04.29 21:10글로벌뉴스

DXC, AI 시대를 위한 매니지드 서비스 재구상을 위해 DXC OASIS 출시

DXC OASIS, 기존 IT 환경 전반에 원활하게 통합돼 조직의 전체 IT 자산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DXC OASIS, 인간의 전문성과 에이전트형 AI를 결합해 대규모에서 예측 가능하고 탄력적이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운영을 추진해, 사후 대응적 지원에서 지능형 실행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운영 모델 도입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인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4월 28일, 새로운 매니지드 서비스 운영 모델을 도입하는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인 DXC OASIS를 발표했다. 관리되고 안전한 단일 레이어로 설계된 DXC OASIS는 조직의 기존 IT 자산 전반에 원활하게 통합된다. 이는 인간 전문성과 에이전트형 AI를 결합해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 방식을 재구상하고, 사후 대응적 지원에서 전체 기술 환경에 걸친 실시간 지능형 운영으로 전환하며 미션 크리티컬 운영에 대한 더 큰 확신을 실현한다. DXC의 커스터머 제로(Customer Zero) 접근법으로 검증되고 직접적인 고객 협력을 통해 형성된 수십 년간의 DXC 제공 전문성을 통해, DXC OASIS는 모든 시스템, 신호, 기술 결정을 연결하고 인간의 판단력과 에이전트형 AI를 결합해 더 큰 속도, 명확성 및 제어로 핵심 시스템을 운영한다. 운영에 대한 확신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기술 플랫폼 오늘날 기업들은 복잡한 멀티벤더 환경에서 운영되지만 성능, 비용, 위험 및 운영 상태에 대한 통합된 관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기술 자산은 수년, 종종 수십 년에 걸쳐 구축돼 사일로화된 데이터와 파편화된 워크플로를 초래하여 가시성을 제한하고 속도와 확신을 가지고 행동하기 어렵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경영진과 IT 리더들은 종종 필요한 데이터와 통찰력을 조합하기 위해 여러 개의 연결되지 않은 시스템을 탐색해, 응답 시간이 느려지고 운영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DXC OASIS는 기술 운영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전사적 보기를 확립해 데이터, 워크플로, 시스템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모델로 통합해 이러한 복잡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팀은 기업 전반에 걸쳐 실시간으로 행동, 결정, 결과를 조정할 수 있어, 모든 행동이 추적 가능한 상태가 되고 모든 인사이트는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된다. 기존 도구를 대체하는 대신 개방형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로 그 위에 위치해 툴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향상하고, 연결성과 응답성이 뛰어나며 적응력 있는 운영 모델을 만들고, 팀들이 추가적인 복잡성 없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돕는다. DXC 테크놀로지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부문의 크리스 드럼굴(Chris Drumgoole) 사장은 "DXC는 매니지드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하고 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기업들에 대해 수십 년의 신뢰, 경험, 신뢰할 수 있는 결과 제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오늘날 업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은 기업들이 실제로 운영하는 방식과 보조를 맞추지 못했다. DXC는 더 나은 것으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DXC OASIS를 통해 우리는 전체 IT 환경에 걸친 실시간으로 오케스트레이션된 에이전트 운영으로 전환하고 있다. 현대적인 AI 기반 자산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이것은 고객들에게 성능에 대한 명확하고 지속적인 제어를 제공해 증가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매니지드 서비스를 위한 더 투명하고 연결된 모델 투명하고 관리되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운영 모델을 함께 만드는 DXC OASI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기술 자산 전반에 걸친 통합된 가시성 – 시스템, 제공업체, 환경 전반의 데이터를 연결해 성능에 대한 단일 실시간 보기를 생성하므로, 팀들은 무엇이 중요하고 어디에서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즉시 이해할 수 있음 예측적인 AI 기반 지능 – 패턴을 식별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문제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조치를 권장해 팀들이 사후 대응보다는 혼란에 앞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 대규모 인간 + AI 협력 – 에이전트가 볼륨을 처리하고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해 전문가들이 판단력을 적용하고 더 높은 가치의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므로, 팀들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운영할 수 있음 기업 운영 방식에 맞춘 설계 DXC OASIS는 AI 시대에 매니지드 서비스가 설계, 제공 및 진화할 방식에 대한 새로운 기반을 확립하며 팀들이 복잡성을 관리하기 위해 공유된 맥락, 지속적인 조정 및 명확한 통찰력에 의존하는 현대 기업의 현실을 반영한다. 인간 중심의 설계는 엔지니어, 운영자, 비즈니스 리더들을 성능에 대한 단일 실시간 보기로 모아 가장 중요한 사항에 팀들을 정렬해, 더 빠르고 정보에 입각한 조치를 실현한다. 이 모델의 핵심은 사람과 기술을 결합해 서비스 제공 방식에 AI를 직접 내장하는 DXC의 휴먼+(Human+) 접근법이다. DXC OASIS는 맥락, 전문성, 책임감을 바탕으로 구축된 AI 에이전트를 사용해 지속적으로 신호를 해석하고 패턴을 식별하며 실시간으로 행동한다. DXC 전문가들과 함께 작업하는 이러한 에이전트들은 수동적인 노력을 줄이고 중요한 것을 표면화하며 팀들이 파편화된 시스템을 탐색하는 대신 더 높은 가치의 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이 접근법은 AI의 속도와 인간의 판단력을 결합해 대규모로 더 일관되고 관리되며 탄력적인 운영을 제공한다. DXC 테크놀로지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의 댄 그레이(Dan Gray)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는 "DXC OASIS는 잠들지 않는 맥락이다. 이를 통해 IT 리더들은 경고에 대응하거나 보고서를 설계하고, 구축하고 생성하는 대신 운영을 이끄는 데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판단력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인간과 함께 속도와 정밀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DXC OASIS는 KPI의 전체적인 실시간 보기를 제공함으로써 IT 지출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결과 간의 연결을 해제한다. 더 빠르게 이동하고 가치 창출 시간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에 DXC OASIS는 이를 현실로 만든다"고 덧붙였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로, 기하급수적 변화의 시기에 속도로 결과를 주도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도록 돕는다. 매니지드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및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DXC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술 자산 중 일부를 현대화하고, 보호하며 운영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애슐리 후크-템플(Ashley Houk-Temple), 미디어 관계, ashley.houktemple@dxc.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66612/DXC_Technology_Company_DXC_Introduces_DXC_OASIS_to_Reimagine_Man.jpg?p=medium600

2026.04.29 21:10글로벌뉴스

e&, 2026년 1분기 매출 194억 디르함…전년 대비 15.1% 성장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 GCEO, "연결 매출 194억 디르함, EBITDA 86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1%, 16.5% 증가, 성장세 이어가" 연결 순이익 29억 디르함, 전년 대비 3.9% 증가 *2025년 1분기 카즈나 매각 이익 제외 그룹 총 가입자 수 2억 4800만 명 달성 e& UAE 가입자 수 1660만 명으로 증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e&가 2026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한 출발을 알렸다. 디지털 환경 형성에 있어 그룹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Masood M Sharif Mahmood Group Chief Executive Officer of e& 그룹 연결 매출은 194억 디르함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으며, 연결 순이익은 29억 디르함으로 카즈나(Khazna) 매각 이익을 제외하고도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EBITDA는 전년 대비 16.5% 증가한 86억 디르함을 기록했다. 그룹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30.8% 증가하며 2억 4800만 명에 도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e& UAE는 주력 시장인 UAE에서 차세대 연결 솔루션과 AI 애플리케이션 도입 확대에 힘입어 가입자 수 1660만 명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이 기술은 현재 고객 경험의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주요 재무 실적 2026년 1분기 2025년 1분기 증감율 연결 매출 AED 194억 AED 169억 15.1 % 연결 순이익 AED 290억 AED 280억(*) 3.9 % EBITDA AED 860억 AED 74억 16.5 % 그룹 총 가입자 수 2억 4800만 1억 8960만(**) 30.8 % e& UAE 가입자 수 1660만 1530만 8.7 % (*) 2025년 1분기 순이익은 카즈나 매각 이익 총 26억 디르함 제외(**) 마록 텔레콤(Maroc Telecom) 보고 수치 반영 조정 마수드 M. 샤리프 마흐무드(Masood M. Sharif Mahmood) e& 그룹 최고경영자는 "경제 및 지역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민첩한 비즈니스 모델은 e&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도전 과제 대응 능력을 입증했다. 선제적인 리스크 대응 전략과 글로벌 다각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e&가 보여준 민첩성과 회복력을 입증한 쾌거다. 현재 우리는 견고한 기반과 강력한 실적 기록 위에 서 있으며, 이는 e&가 지속적인 성장 궤도를 이어갈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최근 역내 역경 속에서도 e&는 기업 운영의 연속성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확보하며, 원격 근무와 교육 시스템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기술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원활한 연결성과 중단 없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6년 1분기의 눈부신 재무 실적은 지속 가능한 주주 가치를 창출하려는 회사의 의지가 바탕이 된 운영의 성공과 회복력 덕분이다. 연결 매출 194억 디르함, EBITDA 86억 디르함을 기록하며 각각 15.1%, 16.5%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지역 디지털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서, 미래 지향적 지능형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주는 지표다. 우리는 아랍에미리트의 비전 섞인 리더십에서 큰 영감을 받고 있으며, 이 덕분에 우리는 안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어떠한 도전 속에서도 민첩성과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자신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 문의처낸시 수드히어(Nancy Sudheer)시니어 매니저nsudheer@eand.com+971 50 705 5290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2968076/Masood_M__Sharif_Mahmood.jpg

2026.04.29 20:10글로벌뉴스

[현장] 윤송이 전 엔씨 사장 "AI 시대 진짜 경쟁력은 가장 인간다운 인간"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일수록 기술이 아닌 인간 기준이 더 중요해진다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업계 제언이 나왔다. 윤송이 프린시플벤처파트너스(PVP) 창립자 겸 매니징 파트너(전 엔씨소프트 사장)는 2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AI 시대 가장 인간다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 특별강연에서 "AI 시대 리더십은 모든 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변화 한가운데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지를 결정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윤 파트너는 2024년 8월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CSO) 및 북미법인 엔씨웨스트 대표에서 물러난 뒤, 벤처캐피털(VC) 투자에 뛰어들었다. 그해 연말 설립에 참여한 실리콘밸리 소재 PVP는 AI 인프라와 원천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다. 그가 집중하는 투자 분야는 크게 ▲데이터센터 칩·AI 컴퓨팅 등 AI 인프라 ▲회계·법률·보험·헬스케어 등 비정형데이터가 많은 분야에서 AI 인사이트를 사업화하는 '데이터 플라이휠' 기업 ▲AI와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등으로 나뉜다. 윤 파트너는 "펀드 시작 1년 만에 딜 내부수익률(IRR) 약 26%를 기록했다"며 "실리콘밸리 탑 퍼포밍 펀드 수준 성과"라고 부연했다. 이날 윤 파트너는 AI 채용 시스템 등을 근거로 AI가 가져오는 효율 이면의 위험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는 과거 데이터로 학습하기에 기존 편견과 불균형을 그대로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문제는 편향이 존재한다는 사실보다 그것이 규모 있게 자동화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 리더가 적은 사회의 현실이 복제·확대돼 '리더는 이래야 한다'는 표준 프로세스로 굳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좋은 리더 조건으로는 시스템 정확도가 아닌 배제 구조를 먼저 묻는 능력을 꼽았다. 윤 파트너는 "시스템을 도입했을 때 누가 반복적으로 배제될 수 있는지, 오판이 발생했을 때 이를 검토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구조가 있는지, 결정 과정이 설명 가능한지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AI와 기술·기업·정책의 관계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윤 파트너는 "기술이 앞서 나가고 정책이 한참 뒤처지면 신뢰가 깨지고 기업이 속도와 시장만 바라보고 달리면 단기 성과는 낼 수 있어도 장기 정당성을 잃는다"며 "기술과 기업, 정책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공동 설계자"라고 규정했다. 이어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석진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과의 대담에선 한국 AI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냉정한 진단을 내놨다. 윤 파트너는 "글로벌 VC는 회사가 어느 나라에서 시작했는지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회사로 성장 가능한지를 본다"면서 "한국은 우수 인재의 공대 기피 시기가 있었고 인구 감소와 맞물려 회사가 글로벌 스케일링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결집하는 데 일부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AI 기술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파트너는 "실리콘밸리 연구자들 사이에서 AI는 인류 역사에서 불의 발명만큼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불이 인간 문명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듯, AI는 인간 사고 과정을 확장해 잠재력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피력했다. 다만 "AI 시대가 갑자기 온 것이 아닌 만큼 30년 전에도 중요했던 공동체·신뢰·배려 같은 인간 가치는 지금도 변함없이 지켜야 할 기준"이라고 덧붙였다. 윤 파트너는 끝으로 "AI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간은 기계 같은 인간이 아니라 인간다운 인간"이라면서 "가장 인간적인 미래는 기술이 중요하지 않은 미래가 아니라 기술 위에 인간 기준이 살아있는 미래"라고 강조했다.

2026.04.29 19:40이나연 기자

LG전자 "엔비디아와 로봇·AIDC·모빌리티 협력 논의"

LG전자가 "엔비디아와 로봇,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9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나온 '28일 엔비디아 관계자가 LG전자를 방문해 협의한 내용과, 향후 협업 강화 가능성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이처럼 답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 기술은 단순히 한 분야가 아니고, 산업과 일상을 지탱하는 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며 "홈, 모빌리티, 커머셜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 실제 고객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AI를) 생각하고, 엔비디아는 AI 진화 흐름에 맞춰 기존 사업 영역 전통 협력관계를 피지컬 AI 분야로 전략적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엔비디아) 미팅에서 로봇,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 협력방안을 큰 틀에서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협업 시너지 효과도 부각했다. LG전자는 "다양한 버티컬 영역의 하드웨어 제조역량과, 장기간 확보했고 앞으로도 수집할 데이터를 엔비디아 AI 기술 리더십과 결합해 단기 사업 협업과 미래 준비를 위한 공동 레퍼런스 구축 등 선행 연구개발(R&D) 협력을 논의했다"며 "로봇 분야에선 생태계 전반에 걸친 폭넓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로 했고, 양사 모두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구체적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홈 로봇과 로봇 부품 사업,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신성장 사업에 대해, "'클로이드' 휴머노이드 사업은 올해 기술검증(PoC) 작업에 투입할 로봇 생산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 중이고,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협업 속도가 붙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검증은 상반기부터 시작해 산업용과 홈 영역까지 확대할 예정이고, 다년간 축적한 산업용 로봇 기술과 공정 데이터 기반 학습으로 산업용 휴머노이드 가능성을 탐색하고, 가전 사업에서 확보한 홈에 대한 이해와 도메인 경쟁력을 활용해 2028년 홈 로봇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액추에이터 사업화는 상반기 중 초도물량 양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내재화를 추진 중인 감속기 기술 개발도 주요 기업과 협업, 산학 연구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관련 질문에 LG전자는 "개별 고객 수주 규모나 계약 조건, 구체적 매출 인식 시점은 보안상 답하기 어렵다"면서도 "데이터센터용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2025년 수주는 전년비 3배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칠러 사업도 2027년 목표인 매출 1조원 조기 달성을 예상하고,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데이터센터용 냉각 사업 시장은 일반 상업용 냉난방공조(HVAC)와 달리, 고객 승인, 규격 인증, 밴더 등록 등 선행 단계를 통해 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며 "현재 선행 단계를 빠르게 통과해 2026년부터 본격적 수주, 매출 전환 기반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수주 후 납품까지 기간(리드타임)은 표준 칠러는 6개월, 대형 데이터센터용 맞춤형 장비는 9개월 수준이고 핵심부품 내재화와 표준설계 활용으로 리드타임 단축도 추진 중"이라며 "중장기로 공랭식 칠러와 액체 냉각 방식을 양대 축으로 사업을 육성 중이고, 내부 검토 기준 칠러 사업의 접근 가능 시장은 2026년 16억달러에서 2030년 127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26.04.29 18:30이기종 기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하이얼과 피셔앤파이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며 더 나은 생활 실현을 위한 경계 확장

밀라노, 2026년 4월 29일 /PRNewswire/ -- 하이얼 그룹(Haier)이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시장에서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힘으로서 하이얼의 글로벌 브랜드 매트릭스를 강화했다. 하이얼은 디자인, 적응형 기술, 연결된 생태계가 조화된 6개 구역의 몰입형 경험을 선보였다. 하이얼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피셔앤파이클(Fisher & Paykel)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펼쳤으며, 유로쿠치나(EuroCucina)에서 자연-의식(Nature—Ritual)을 공개하고 스테이트 오브 디 아트 컬렉션(State of the Art Collection)을 출시해 인간 중심적이고 예술적으로 융합된 생활에 대한 그룹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Milan Design Week 2026: Haier and Fisher & Paykel double down on premium global brand power, pushing boundaries to empower better living 이번 공동 참가는 하이얼의 다브랜드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하며, 스마트 생태계에 뿌리를 둔 브랜드와 헤리티지 디자인에 기반한 브랜드라는 두 개의 서로 다른 브랜드가 함께 현대 생활의 표준을 격상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글로벌 프리미엄 혁신 브랜드 매트릭스 구축 하이얼의 다브랜드 글로벌 서비스 매트릭스는 초기 전략적 발판에 기반을 둔 심층 시장 개척에 대한 장기적 약속에서 비롯된다. 30년에 걸쳐 하이얼은 수출업체에서 전 세계에 공장, 연구개발 센터 및 마케팅 허브를 설립한 완전히 현지화된 기업으로 진화하여 현지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의 '트리니티(Trinity)' 모델을 완성했다. 하이얼의 혁신 주도 전략의 영향은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2012년 하이얼 그룹은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의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회사인 피셔앤파이클을 인수했으며, 두 회사 간의 시너지는 글로벌 확장, 기술 혁신, 제품 반복 및 시장 리더십에서 상당한 결과를 가져왔다. 주주 중심에서 사용자 주도 혁신으로 전환하며, 하이얼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하이얼과 피셔앤파이클 모두의 차별화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현했다. 하이얼의 5대 글로벌 중심지 중 하나인 뉴질랜드 연구개발 센터는 하이얼의 지원을 받아 서랍 시스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혁신을 가속화했다. 특히 피셔앤파이클 세탁기는 호주에서 단 18개월 만에 1% 미만에서 22%의 시장 점유율로 상승했으며, 냉장고와 실외 제품에서도 선도적 위치를 점하고 있다. 2025년 피셔앤파이클의 60cm 시리즈 11 미니멀 콤비 스팀 오븐(Series 11 Minimal Combi-Steam Oven)과 91cm 시리즈 11 통합형 냉장고 냉동고(Series 11 Integrated Refrigerator Freezer)는 레드닷(Red Dot)의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Best of the Best) 상을 받았으며, 이는 브랜드 자체의 디자인 우수성에 대한 인정으로 하이얼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규모를 확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얼은 또한 전 세계에 견고한 현지 발판을 구축하여 연구개발과 제조를 통한 현지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Haier accentuating local growth through R&D and manufacturing through building robust local footprints around the world 하이얼은 전략적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국제 소비자들과의 감정적 유대를 강화했다. 하이얼은 롤랑 가로스(Roland Garros), ATP 투어의 글로벌 파트너이자 리버풀 FC (Liverpool FC), PSG, 세리에 A(Serie A)의 공식 파트너로서 하이얼은 100회 이상의 세리에 A 경기에서 사용된 '하이얼 캠(Haier Cam)' 심판 카메라를 도입하여 팬들을 액션의 중심에 두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로고를 넘어서 열정의 순간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브랜드 상승을 주도한다. 스마트 가전을 넘어 하이얼은 전 세계적으로 헬스, 디지털 및 신에너지 발자취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영국과 네덜란드에 생명과학 허브를 구축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임페리얼 칼리지, 볼로냐와 코펜하겐의 병원에 초저온 냉동고를 공급하고 있다. 하이얼 뉴에너지(Haier New Energy)는 50개국 이상에서 분산형 태양광, 스토리지, 발코니 전력 솔루션을 배포했다. 앞으로 하이얼은 '더 많은 창조, 더 많은 가능성(More Creation, More Possibilities)'이라는 비전에 따라 글로벌 혁신 브랜드 매트릭스 구축에 계속 전념하고 있다. 기술, 현지화 및 산업 간 생태계의 경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으로써 하이얼은 사용자와 파트너 모두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전 세계 가정과 비즈니스를 위한 더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세한 정보:공식 웹사이트 방문: 하이얼 | 피셔앤파이클

2026.04.29 18:10글로벌뉴스

석유공사, 2년 연속 고객만족도 '우수' 달성…오피넷 개편·알뜰주유소 서비스 강화

한국석유공사(대표 손주석)는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조사에서 전년 대비 두 단계 상승한 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석유공사는 석유정보 사업에서 이용자 중심 변화를 실천했다. 인터넷 기반 종합 석유 정보망인 페트로넷에 외부 전문가 기고 게재 등 참여를 확대해 석유정보 품질을 높였다. 또 페트로넷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서비스 개선 사항을 지속해서 반영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은 올해 1월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해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했했다. 석유공사는 또 개인화 기능을 강화해 이동 거리·차량 연비 등 이용자 상황에 맞는 주유소 정보를 제공했다. 제휴 기업을 확대하고 오피넷 이용료 무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 접근성도 높였다. 오피넷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 상황에서 일평균 이용자 수가 최대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 편의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알뜰주유소 사업에서도 현장 중심 고객 관리를 강화했다. 알뜰주유소 사업주와의 간담회와 석유공사 임직원이 알뜰주유소를 방문하는 등 고객 소통을 늘리고, 고객 의견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사업 개선에 반영했다. 시스템 기능을 개선해 사업주들이 거래가능금액을 조회하거나 연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알뜰주유소를 대상으로 주문 방식과 가격 제도를 안내해 운영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였다. 또 사업주 요청을 반영해 오래된 폴사인이나 상호 간판 등 주유소 노후시설을 개선, 안전 점검을 확대하는 등 주유소 운영환경을 개선한 점도 성과에 영향을 미쳤다. 손주석 석유공사 사장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 중심 개선 노력이 전 사업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만족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함으로써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7:45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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