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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자동차,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 혁신 선도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안의 세 가지 주요 전략인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이 특히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첨단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여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창안은 지속적 변화의 일환으로 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선 '샹그릴라 미션'의 일환으로 회사는 Golden Shield 고체 배터리와 BlueCore 3.0 파워트레인은 물론, PHEV와 REEV 기술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다. 두베 2.0 계획은 지능형 TS 드라이브(Intelligent TS Drive), 지능형 TY 콕핏(Intelligent TY Cockpit), 지능형 TH 섀시(Intelligent TH Chassis) 등 지능형 시스템 발전에 기여했다. 광대한 바다 계획은 특히 유럽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는 등 창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게 도왔다. 수년간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온 창안은 신에너지와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며 차세대 스마트 차량 출시를 주도하고 있다. 창안은 2025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세 가지 플래그십 디지털 지능형 모델인 CHANG-AN Q07, DEEPAL S09, AVATR 06을 공개했다. 이는 세 핵심 브랜드가 선보이는 신세대 스마트 솔루션으로, 창안이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전과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각 모델은 디지털•지능형 자동차 개발에서 창안의 선도적 위상을 상징한다. 창안은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으로 비행 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로봇 개, 바퀴 달린 로봇, 스마트 엑소스켈레톤(exoskeleton•외골격) 등 미래 모빌리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러한 혁신들은 미래 교통의 모습과 함께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창안의 역할을 잘 보여줬다. 창안은 국내외 500여 개 언론사 및 글로벌 파트너 600여 개사를 초청해 세 주요 브랜드의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 분야의 성과를 선보였다. 창안은 몰입형 브랜드 체험관, 최첨단 기술 시연, 전용 글로벌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혁신 역량을 강력히 입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역동적인 기술 여정을 향한 발을 내디뎠다.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8년 전 자동차 산업은 100년 만에 찾아온 중대한 변화의 문턱에서 무엇보다 에너지, 기술, 글로벌화 등의 심오한 변화를 앞두고 있었다"면서 "이후로 창안자동차는 꾸준히 혁신을 추구하면서, 고급화와 지능화 및 친환경화를 향한 발전 경로를 추구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산업 트렌드를 선도해 세 번째 사업 전환을 단행하며 '상그릴라 미션', '두베 2.0 계획', '광대한 바다 계획'을 도입했다"면서 "이 전략들이 시장 규모, 산업 구조, 기술력 강화에 기여해준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분야의 세계적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산업 지형도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창안은 산업 전반에서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과학 기술의 힘이 이 새로운 인간 이동성의 시대를 이끌어가며 안내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창안자동차 소개 창안은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이다. 승용차, 픽업트럭, 경형 상용차를 모두 만들고 있다. 회사는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글로벌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창안은 2025년 4월에는 '2024년 ESG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는 2008년 이후 17번째 보고서다. 회사는 동남아시아 재난 구호, 페루의 루반 워크숍(Luban Workshop), 사우디아라비아의 사막화 방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왔다. 창안은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으로 처음으로 '중국의 ESG 경영 우수 100대 상장 기업(TOP 100 ESG-listed Companies in China)'에 선정됐다.

2025.04.23 21:10글로벌뉴스

"AI 반도체 기업 국제 경쟁력 갖추려면 세제혜택 등 정부 지원 절실"

국내 AI 반도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관련기업 세제혜택과 함께 상용화와 연계된 R&D 강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국산 AI 반도체 양산을 가로막는 생태계 차원의 주요 문제점으로 사업화 역량 부족 등을 꼽으며, 이 같이 분석했다. 이 분석 결과는 STEPI가 매달 발간하는 '과학기술정책 브리프'에 김용기 부연구위원 등이 게재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AI 반도체 시장은 급속하게 진화 중이라고 언급했다. AI의 활용 범위 확대로 추론용 신경망처리장치(NPU)에 대한 요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한편, 피지컬 AI 등에 활용되는 온디바이스·엣지 NPU와 같은 틈새시장이 발현 중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른 국내 기업 대응 방안으로는 엔비디아 시장장악력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추론, 온프레미스, 온디바이스, 엣지 NPU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산 AI 반도체 양산을 가로막는 생태계 차원의 주요 문제점으로 ▲수요기반 AI 반도체 제품 설계 및 사업화 역량 부족 ▲AI 반도체 양산을 위한 실증 역량 한계 및 수요 연계 레퍼런스 부족 ▲민간 투자의 전략성·전문성 부족 및 공공투자 부문의 한계 등을 꼽았다. 김용기 부연구위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칩의 실증·검증 기회를 확대해 초기 레퍼런스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와함께 AI 반도체 도입 기업에 세제 혜택 또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초기 시장 진입장벽을 낮춰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AI 반도체 전용 펀드를 설계해 민간의 투자 리스크를 분담하고, 지속가능한 투자 생태계 촉진할 필요도 있다고 언급했다. MPW(멀티프로젝트 웨이퍼), POC(개념증명) 등 상용화에 필요한 단계를 지원하는 상용화 연계 R&D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글로벌 빅테크와 정부간 협력 채널 확대 방안도 마련돼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기 부연구위원은 “AI 반도체는 승자독식 게임으로 대표 기업 육성을 위한 집중 지원이 바람직하고, MPW, 양산 등 사업화 과정에서 단계별로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정부 R&D 예산의 부처별 분산 상황과 단계별 지원 예산 규모를 좀 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었다에 주의를 환기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또 “지속가능한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발전을 위해 양산이 시작되는 국산 AI 반도체 기업의 수요-연계 강화와 R&D 정책의 전략적 개편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2025.04.23 20:47박희범 기자

그레닉스 빌리엔젤 "글로벌 디저트 기업으로 도약한다”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과 디저트 브랜드 '평화다방'을 운영하는 그레닉스가 글로벌 디저트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레닉스의 대표 브랜드 빌리엔젤은 2012년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30여 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 빌리엔젤의 크레이프 케이크는 18장의 얇은 크레이프를 층층이 쌓아 만드는 고난도 제품이다. 빌리엔젤은 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파티시에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디저트 제조 철학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그레닉스는 2023년부터 B2B 사업부를 설립해 기업 고객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GS리테일, CJ푸드빌, 홈플러스, 공차, 대상, 엔제리너스 등 대형 유통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다. 최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B2B 사업 부문은 2년 만에 300%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네이버,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닷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이마트 자체 브랜드 '빌리엔젤 홈카페'를 통해 대형 마트에도 진출하며 제품 접근성을 높였다. 그레닉스는 생산 설비 고도화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제1~3공장을 통합해 완전히 자동화된 신공장을 구축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릴 예정이다. 곽계민 그레닉스 대표는 "기존 생산 공정은 수작업의 비중이 높아 인건비 부담이 컸지만, 신공장 구축을 통해 제조-포장-출하 전 과정이 자동화되면 공정 시간도 기존 3일에서 1일로 단축되어 신선한 제품을 더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레닉스는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FDA 공장 등록을 완료하고 미주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며,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곽 대표는 "케이크의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장거리 수출이 가능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며 "국내 생산 공장에서 만든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그니처 케이크부터 시즌 제품까지, 풍성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사로잡아 빌리엔젤은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크레이프 케이크는 얇게 구운 크레이프 사이사이 부드러운 크림이 층층이 쌓인 형태로, 밀크·초코·딸기·티라미수·레인보우 등 다양한 맛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동물성 유크림으로 만든 우유커스터드 크림의 밀크 크레이프 ▲네덜란드와 스페인산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한 초코 크레이프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리플잼의 딸기 크레이프 ▲층별로 다른 새콤달콤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크레이프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빌리엔젤의 시트 케이크 라인업도 풍성하다. ▲붉은빛 촉촉한 시트와 크림치즈 프로스팅의 레드벨벳 케이크 ▲신선한 제주 당근과 피칸이 들어간 제주 당근 케이크 ▲진하고 묵직한 다크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데블스 초콜릿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100% 우리쌀로 만든 롤 케이크와 휴대성을 높인 캔 케이크도 출시해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캔 케이크는 ▲밀키허니 ▲다크초코 ▲벨지안 초코 크런치 ▲한라봉 ▲시나몬 당근 ▲레드벨벳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는 그레닉스는 ▲수건 케이크 ▲떠먹는 케이크 등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 신제품을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곽계민 대표는 "빌리엔젤은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장인정신을 담아 케이크를 빚어내는 진정한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라며 "파티시에의 정신을 담은 제품 개발부터 제조,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차별화된 품질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대기업을 제외하면 제조 공장과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동시에 가진 기업은 드물다"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19:20백봉삼 기자

D-200 카운트다운: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글로벌 홍보 캠페인 시작

상하이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CIIE 사무국이 글로벌 홍보 캠페인을 공식 출범했다. 주최측은 최근 유럽으로 대표단을 파견해 주요 이해관계자들을 만나며 참가 확대를 꾀해 왔다. 첫 번째 대표단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독일에서 활동했으며, 두 번째 대표단은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핀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등을 방문한다. 독일 방문 기간 중 대표단은 2025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에 참석해 바덴뷔르템베르크 인터내셔널(Baden-Württemberg International), 자를란트 경제진흥공사(Saarland Economic Promotion Corporation), 페스토(Festo), 피닉스(PHOENIX), SEW 유로드라이브(SEW EURODRIVE), 셰플러(Schaeffler),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AG) 등 주요 기관과 고위급 회의를 진행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오랫동안 CIIE에 참가해 온 독일은 지난 제7회 CIIE에서도 2만6000제곱미터 이상의 전시 공간을 사용했다. 제7회 CIIE에서는 바이엘(Bayer), 쇼트(SCHOTT), 칼자이스(Zeiss), 머크(Merck) 등의 대기업이 신제품과 최첨단 기술을 공개하며 혁신과 산업 업그레이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중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핀란드와 벨기에도 CIIE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핀란드는 CIIE에 처음 참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해 왔다. 지난 제7회 CIIE의 핀란드 국가 전시관은 지속가능한 광업, 바이오 솔루션, 식품 수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8개 기업이 참가했다. 벨기에도 CIIE에 7년 연속 참가하며 이 독특한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왔다. 노르웨이의 경우 2024년 9월까지 대중국 수산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만6000톤을 돌파했다. 제7회 CIIE에서 노르웨이는 중국과의 수교 7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국가 전시관을 개설했다. 노르웨이 혁신청(Innovation Norway)의 지원 하에 12개 우수 노르웨이 기업과 노르웨이수산물협회(Norwegian Seafood Council)가 해양과 에너지, 건강과 영양, 수산물 및 소비재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양국 간 강화된 협력 관계를 보여줬다. 지난 4월 18일 제8회 CIIE의 D-200 공식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며 이 글로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제8회 CIIE에 관심이 있는 분은 공식 홈페이지(https://www.ciie.org/zbh/en/?from=prnewswire)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문의:Ms. Cui YanTel.: 0086-21-968888Email: exhibition@ciie.org

2025.04.23 19:10글로벌뉴스

HCL테크, 또 한 해 업계를 선도하는 성장 달성

2년 연속 동종 업계 중 가장 빠른 성장세, 4분기 미화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거래 성사로 2025년 회계연도 총계약가치 미화 93억 달러 달성 뉴욕 및 노이다, 인도, 2025년 4월 23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가 2025년 3월 31일로 마감된 4분기 및 연간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 HCL테크는 견고한 실적을 이어가며 2025년 회계연도 연간 매출이 4.3% 증가한 미화 13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총 신규 계약 성사 규모는 미화 93억 달러에 달하며 계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견고하고 다각화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6년 회계연도에 대해 HCL테크는 전년 대비 2%~5% 매출 성장(고정 환율(CC) 기준) 및 18%~19% EBIT 마진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HCL테크의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최고경영자(CEO) 겸 전무이사는 "HCL테크는 또 한 해 견고하고 규율 있는 실행력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업계 내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2025년 회계연도 2025 가이던스를 이행하여 고정 환율 기준 4.7%의 매출 성장과 18.3%의 EBIT 마진을 달성했다.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 부문은 올해 고정 환율 기준 3.5% 성장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시장 변동성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부문이 전 분기 대비 고정 환율 기준 0.7%의 견실한 성장을 보였다. 또한, 회계연도 초 도입한 AI 기반 솔루션과 통합형 GTM(Go-to-Market) 조직이 주도한 결과, 이번 분기 신규 수주 미화 30억 달러라는 매우 강력한 성과를 거뒀다. 우리의 강력한 실행력을 통해 단기적인 불확실성을 신중히 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장기적으로 유리한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회계연도 2025년 기준,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8%(CC) 성장했다. 디지털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CC) 성장했으며, 현재 서비스 매출의 39%를 차지한다. HCL소프트웨어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미화 10억 3000만 달러로 고정 환율 기준 1.8% 증가했다. 산업별 성장률은 통신, 미디어, 출판, 엔터테인먼트가 전년 동기 대비 43.4%(CC) 성장하여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고, 소매 및 소비재가 10.7%(CC), 기술 및 서비스가 6.7%(CC)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미주가 전년 동기 대비 5.3%(CC) 성장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했고, 유럽은 3.5%(CC), 기타 지역은 4.7%(CC) 성장했다. HCL테크는 4분기에 주당 18루피의 배당금을 발표하고, 회계연도 2025년에 대해 총 주당 60루피를 지급했다. HCL테크의 시브 왈리아(Shiv Walia)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회계연도 2025년에 인도 루피(INR) 기준 6.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또 한 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달성했다. 매출은 6.5% 증가한 117055크로어(crore), 영업이익(EBIT)은 7% 증가한 21420크로어를 기록했다. 서비스 매출은 105398크로어를 기록하며 6.6% 증가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연간 순이익(NI)은 10.8% 증가한 17390루피를 기록했고, 이는 주당순이익(EPS) 64.09루피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HCL테크는 미래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덕분에 G2000(글로벌 2000대 기업)의 선호 파트너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 HCLTech가 수주한 주요 계약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 본사를 둔 한 글로벌 첨단 기술 기업이 HCL테크를 선정하여, AI 기반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부문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HCL테크는 웨스턴 유니언(Western Union)의 AI 주도 플랫폼 운영 모델 전환 및 하이데라바드에 첨단 기술 센터 설립을 지원한다. 세계 최대의 독립 해상 및 철도 터미널 운영사인 캐릭스(Carrix)는 HCL테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HCL테크의 첨단 AI 엔지니어링 및 AIoT 솔루션 제품군을 활용하여 글로벌 항만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다. HCL테크는 회계연도 2025년 4분기에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 파이낸스 2025 글로벌 500(Brand Finance 2025 Global 500) 및 IT 서비스 톱 25(IT Services Top 25)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서비스 브랜드로 선정 탑 엠플로이어스 인스티튜트(Top Employers Institute)에서 3년 연속 글로벌 탑 엠플로이어(Global Top Employer)로 선정 에티스피어(Ethisphere)의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2025 World's Most Ethical Companies®)에 2년 연속 선정 에스앤피 글로벌 지속 가능성 연감(S&P Global Sustainability Yearbook)에 3년 연속 등재 HCLTech(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300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글로벌 기술 회사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및 AI를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제공한다. HCL테크는 모든 주요 업종의 고객과 협력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 과학•의료, 기술•서비스, 통신•미디어, 소매•CPG, 공공 서비스에 대한 산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년 3월로 끝나는 12개월 기준 연결 매출은 총 미화 138억 달러에 달한다. hcltech.com을 방문하여 HCL테크가 어떻게 고객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648325/HCLTech_Logo.jpg?p=medium600 자세한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 메레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meredith-bucaro@hcltech.com 엘카 구디알(Elka Ghudial), EMEAelka.ghudial@hcltech.com 제임스 갤빈(James Galvin), APACjames.galvin@hcltech.com 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nitin-shukla@hcltech.com

2025.04.23 18:10글로벌뉴스

엔씨소프트, '아이온2' 기대감에 주가 반등…외국인·기관 매수세 유입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개발 가속화 전망에 힘입어 반등세를 나타냈다. 23일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4.42%(6천원) 오른 14만1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던 주가는 이날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고점 부근에서 장을 마감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기관도 8거래일간의 매도세를 멈추고 매수세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최근 3거래일간의 매수세를 접고 매도에 나섰다. 증권가는 엔씨소프트가 올 하반기 신작 '아이온2' 테스트 및 마케팅을 본격화할 가능성에 주목했다. 지난해 경영 효율화 작업 이후 개발 속도가 빨라졌고, 브랜드 신뢰 하락이라는 리스크에 대해서도 경영진이 변화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출시 준비 중인 다수의 신작 개발 진척도와 전사 전략 방향성을 공유받았다”며 “엔씨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했지만, 경영진이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변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엔씨소프트는 연내 'LLL', '아이온2', '브레이커스' 등 주요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2027년에는 글로벌 메가 IP 기반의 대형 신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MMORPG 장르에 강점을 가진 회사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타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콘텐츠에 대한 진정성,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025.04.23 17:53강한결 기자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머리 맞대

산업단지 입주기업 ESG 확산과 산업단지형 특화 ESG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23일 서울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산업단지 ESG 지원사업 확대를 위한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산업단지 ESG 경영 우수기업 엘앤에프 등 5개사와 동반성장위원회 등 3개 유관기관, 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산업단지 ESG+ 협의체'는 산업단지에 특화된 ESG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와 정책화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기반의 민관협의체로, 산단공이 주요 안건을 제시하고 협의체 운영 역할을 담당한다. 협의체는 산단공이 추진하는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등) ▲산업단지 주변 도시숲 조성 지원 등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해 ESG 사업모델의 확장성과 실효성을 높일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분기별 정기회의와 전문가 포럼을 통해 지원사업을 구체화하고, 지자체·유관기관과도 협의해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출범식에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ESG 지원사업 현황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ESG ▲산업단지와 탄소중립, 그리고 ESG 등에 대한 주제 발표 후 참석자 간 논의를 통해 산업단지 맞춤형 ESG 사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ESG+ 협의체 출범은 산업단지에 특화된 ESG 생태계를 조성하고, 입주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속가능한 산업단지를 구현하는데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17:40주문정 기자

KAI, 이라크 방산展 참가…중동 수출길 모색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19~22일 이라크 방산전시회(IQDEX 2025)에 참가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에 추가적인 수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첫 개최 이래로 올해 13회를 맞이한 IQDEX는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방산전시회다. 개최국인 이라크 총리와 합동참모총장을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 주요국 대표들이 방문했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KF-21, FA-50, LAH 등 주력 기종과 KF-21, FA-50 고정익 항공기와 함께 운용될 UCAV, AAP 등 무인기를 함께 전시해 유무인 복합체계로의 확장성을 선보였다. 미래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무인복합체계를 고정익과 회전익 주력기종에 적용한 KAI의 차세대공중전투체계(NACS)는 현재 해외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수리온(KUH)과 미르온(LAH)에서 비행 중 사출되어 목표물 식별, 폭파가 가능한 공중발사무인기(ALE)를 적용한 유무인복합체계를 선보였다. 고정익뿐만 아니라 회전익 항공기의 미래전 운용 개념 또한 비중 있게 소개됐다. 중동지역은 전통적으로 미국이나 유럽의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후속지원과 성능개량 등에 한계를 느끼며, 신뢰성과 확장성이 장점인 한국산 무기체계로 점차 눈을 돌리고 있다고 KAI 측은 설명했다. 최근 중동의 안보 정세가 불안한 가운데 중동·아프리카의 주요 국가들이 앞다투어 국방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에 더해 노후 기종 교체 수요까지 맞물리며 FA-50을 중심으로 KF-21, 수리온 등 KAI의 다양한 항공기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개최국인 이라크는 작년 12월 KAI와 1천358억 원 규모의 수리온 도입계약을 체결했다. 계약된 헬기는 소방 임무를 위해 파생형으로 개발된 특수 소방헬기다. 이미 KAI의 T-50을 도입하고 CLS, 기지재건 사업을 진행된 바 있는 이라크는 금번 내무부 특수 소방헬기까지 도입하면서 KAI와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운용 중인 T-50IQ 항공기의 성능개량 뿐만 아니라 향후 고정익, 회전익 추가 도입 가능성도 논의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KAI는 "이라크의 경우, 지난 2013년 T-50IQ 24대 수출 이후, 작년 12월 수리온 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11년 만에 완제기 수출에 성공했다"며 "다양해진 수출 플랫폼을 바탕으로 중동, 아프리카에서 주력 기종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각 국가들과 미래사업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3 17:34신영빈 기자

[AI는 지금] "또 축출될라"…샘 알트먼이 SMR 기업 이사회 의장직서 물러난 까닭은?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소형원전(SMR) 기업 오클로(Oklo)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사와 이해 관계가 얽힌 알트먼 CEO와 오클로가 선 긋기에 나서면서 향후 오픈AI의 계약을 순조롭게 하려는 의도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트먼 CEO는 지난 2014년부터 오클로에 따로 투자해 이사회 의장을 맡아왔다. 또 지난 해 5월에는 자신이 설립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이하 스팩)와 합병하는 방식으로 오클로를 우회 상장했다. 알트먼 CEO는 오클로가 상장할 당시 약 2.6%의 지분을 보유하다 최대 8.2%까지 지분율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오클로의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알트먼 CEO의 투자 포트폴리오가 조정되는 과정에서 4.8%로 지분율이 낮아졌다. 일각에선 알트먼 CEO가 핵융합 스타트업인 헬리온 에너지를 비롯해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확보를 위해 오클로 지분을 일부 매도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알트먼 CEO가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한다는 소식은 오클로에겐 일단 악재로 작용했다. 오클로의 주가가 장후 거래에서 한 때 14%나 급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알트먼 CEO가 퇴진하면서 오클로의 경영 불확실성과 SMR 시장에 대한 의구심을 키웠다고 판단했다. 업계 관계자는 "알트먼 CEO가 SMR을 미래 AI 시대의 전력난을 해결할 주요 기술로 앞장 서 강조해왔던 만큼, 이번 소식이 오클로 주가에 다소 충격을 준 것 같다"면서도 "이번 일이 오픈AI와 오클로 간 본격적인 협업의 준비 과정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만큼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일각에선 오클로가 조만간 오픈AI와 협력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알트먼 CEO가 지금까지 두 회사 모두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양사가 계약을 맺으면 "자기 회사에 유리한 딜을 밀어붙였다"는 비판이나 법적 리스크가 따를 수 있었다. 이는 상법상 이해충돌 방지 규정에 맞지 않는 일로, 내부정보 남용이나 편파적 의사결정 등으로 소송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이해충돌은 의사결정자가 자신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하면서 조직의 이익과 충돌되는 상황을 뜻한다. 앞서 알트먼 CEO는 이해충돌을 이유로 과거 오픈AI 이사회에서 잠시 축출되기도 했다. 당시 이사회는 알트먼 CEO가 자신이 투자한 회사와 오픈AI 간 미래 사업 연계 가능성을 두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면서 "알트먼 CEO가 이사회와의 소통에서 일관되게 솔직하지 못해서 책임을 행사할 수 있는 이사회의 능력을 저해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해임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직원들과 투자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 알트먼은 5일 만에 오픈AI CEO로 복귀했다. 이 탓에 알트먼 CEO는 오클로와 오픈AI의 계약이 진행되기 전에 미리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논란을 해소하려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알트먼 CEO 역시 이번 일이 "이해 충돌 해소"라고 공식적으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알트먼 CEO의 의장직 사임으로 오픈AI와 오클로의 이해 충돌이 공식적으로 제거됐고, 오클로 측에서도 오픈AI를 포함한 AI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며 "오픈AI가 향후 청정 에너지 확보를 위한 공급처 중 하나로 오클로를 선택할 여지는 이번 일로 충분히 열렸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오픈AI가 최근 들어 자체 데이터센터 구축이나 전력 수급 문제 해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데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경쟁사들이 이미 원자력 기반 전력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라 뒤처지지 않기 위해 오픈AI도 움직여야 하는 시기"라며 "알트먼 CEO가 오클로 이사회에서 물러난 것은 단순한 퇴진이 아닌, 오픈AI와 오클로 간 협력의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알트먼 CEO가 오클로의 지분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이해충돌이 발생해 양사 간 협력을 저해하는 요소로 꼽힌다. 지분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픈AI가 오클로와 계약을 하게 되면 알트먼 CEO가 간접적으로 자신이 투자한 기업에 오픈AI의 자금을 유입시키게 될 수 있어서다. 여기에 알트먼 CEO가 오픈AI의 CEO이자 이사회 일원인 만큼 의사 결정에서 중립성 시비가 붙을 수도 있다. 일각에선 알트먼 CEO가 관련 계약 의사결정에서 완전히 배제될 경우 양사 간 협업이 진행될 수 있다고 봤다. 또 오픈AI 이사회가 독립적인 검토 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협상을 진행하거나, 오클로의 거래 조건이 타사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투명하게 공개한다면 가능할 수 있다고 봤다. 오클로에서 알트먼 CEO의 빈 자리는 공동창립자인 제이크 드윗 CEO가 맡게 됐다. 오클로는 차세대 소형 원자로 기술을 개발 중으로, 오는 2027년에 상업 운전을 목표하고 있다. 업계에선 이 때 오픈AI가 첫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드윗 CEO는 "우리는 인공지능(AI) 산업과 다양한 분야에 확장 가능한 청정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오픈AI를 포함한 주요 AI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3 17:26장유미 기자

LG전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5개 수상

LG전자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과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총 35개 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앞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도 36개 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최고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는 블랙 스크린과 투명 스크린 모드를 리모컨 조작만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올레드 TV다. 블랙 스크린 모드에서는 77형·4K 해상도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투명 스크린 모드에서는 화면 뒤 공간을 볼 수 있어 증강현실 같은 투명 스크린만의 차별화된 영상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세계 유일의 4K·144Hz 영상을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진정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으로 실내 공간을 더욱 깔끔하게 연출하고 시청 몰입감을 한층 높인다. 기존 TV 본체에 연결했던 콘솔기기, 셋톱박스 등 주변기기는 별도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하면 된다. 움직이며 고객과 교감하는 이동형 AI홈 허브는 최고혁신상과 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 제품은 공감지능 에이전트 LG 퓨론을 적용해 사람을 이해하며, 가전 제어를 넘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스마트 공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가 레드닷 어워드에서 혁신상 이외에 최고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다양한 표정으로 고객과 대화하는 친근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오디오 ▲모니터 ▲상업용 로봇 등 LG전자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군에서 총 33개 본상 수상작이 나왔다.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LG 스탠바이미 2, 투명 올레드 기술로 문을 열지 않고도 냉장고 안을 확인할 수 있는 LG 시그니처 스마트 인스타뷰 등은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상을 받았다. 정욱준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인정 받은 디자인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17:25신영빈 기자

부정행위 천재 대학생 둘...AI 회사 차려 75억원 잭팟

부정행위 전용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개발한 미국 대학생 두 명이 스타트업을 세우고 530만 달러(약 7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IT매체 테크크런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세의 한인 로이 리(한국이름 이정인)와 닐 샨무감은 AI 스타트업 '클루엘리(Cluely)'를 공동 창업하고 최근 투자를 유치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학생들이 자신들이 개발한 AI 도구를 통해 지난 2월 아마존에 면접 시험을 본 후 면접에 합격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미국 컬럼비아대 재학 중 정학 1년의 징계를 받아 자퇴했는데 그 이유도 '부정행위 AI'와 관련한 사유 때문이었다. 이들이 처음 만든 AI 도구는 '인터뷰 코더(Interview Coder)'로 개발자 채용 면접 시 코드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AI 프로그램이었다. 로이 리는 이 프로그램으로 아마존 취업 면접을 거치는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인터뷰 코더는 클루엘리에 포함돼 있으며,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줌(Zoom) 통화를 실시간으로 도청하고 질문에 대한 유용한 답변을 제공한다. 로이 리 클루엘리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 오퍼를 최종 거절했고, 다른 기업은 면접 도중 부정행위 AI 사용 사실이 알려지자 채용을 철회했다고 전해졌다. 초기 인터뷰 코더는 개선돼 현재의 '클루엘리'로 자리 잡았다. 클루엘리는 단순 코딩 시험 외에도 다양한 부정행위 수요에 맞춰 기능을 확장해 제공하고 있다. 브라우저 내 보이지 않는 창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요약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나 화상 통화 중인 상대방에게는 관련 창이 보이지 않아 면접관의 눈에 띄지 않고 AI 부정행위를 가능하게 해준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클루엘리는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앱스트랙스 벤처스(Abstract Ventures)와 수사 벤처스(Susa Ventures)로부터 총 53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클루엘리는 현재 맥OS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AI가 제공하는 답변은 제한적이다. 월 20달러의 유료 구독을 진행하면 무제한 사용과 문제 해결 및 디버깅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25.04.23 17:1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가민, 웰니스 GPS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 6' 출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대폭 강화한 웰니스 스마트워치 '비보액티브 6'를 국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보액티브 6는 1.2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친환경 재생 알루미늄 베젤에 탈부착이 쉬운 퀵 릴리즈 실리콘 밴드로 구성된다. 다양한 웰니스 및 헬스케어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기상 알람 기능은 유저가 미리 설정한 기상 시간 범위에서 최적의 시점을 감지해 수면 단계 중 얕은 수면 상태에 접어들면 부드러운 진동으로 깨워준다.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상의 컨디션을 정밀하게 파악하는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한다. 바디 배터리 에너지 모니터링'은 신체활동, 수면, 스트레스 수준 등을 종합해 실시간 에너지 상태를 보여주며 맞춤형 체력 관리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선잠과 깊은 잠, 렘(REM)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수면 점수 및 수면 가이드를 제공하는 고급 수면 모니터링도 탑재됐다. 이외에도 심박수 변동성(HRV) 상태, 혈중산소포화도, 생리 주기 및 임신 추적 관리 등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활용해 건강 상태를 종합 관리할 수 있다. 80가지 이상의 내장 스포츠 앱으로 유저의 다양한 운동 루틴 수행을 돕는다. 데일리 워크아웃 추천 기능을 통해 유저 맞춤형 걷기 운동을 제안하며, 가민 코치 훈련 계획은 유저의 컨디션과 회복 상태에 따른 맞춤형 러닝 및 근력 훈련을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돼 이메일, 문자, 알림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경우 워치를 통한 문자 응답도 가능하다.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와 같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음악과 플레이리스트를 추가해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모드 기준 최대 11일 동안 지속된다. 색상은 ▲블랙·슬레이트 ▲본·루나 골드 ▲재스퍼 그린 ▲핑크 던 4가지다. 가격은 47만9천원이다. 수잔 라이먼 가민 글로벌 컨슈머 제품 부문 부사장은 "비보액티브 6는 하루의 시작부터 운동, 회복까지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고 누구나 세심하게 웰니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마트워치"라고 말했다.

2025.04.23 17:17신영빈 기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 중심 신작 5종으로 변화 의지와 개발력 증명"

SK증권이 엔씨소프트가 준비 중인 '아이온2' 등 신작 게임을 앞세워 하반기부터 시장 기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SK증권리서치센터의 남효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비공개 간담회를 통해 출시 준비 중인 다수의 신작의 개발 진척도와 전사 전략 방향성에 대해 공유 받았다"며 "엔씨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했지만, 경영진은 현재 동사가 처한 상황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고, 변화를 위한 노력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고정비 개선을 위해 작년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조직 내 중복 기능 제거했고, 핵심 타이틀 중심의 개발 스튜디오 체제를 도입함에 따라 개발 집중도 역시 향상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졌다. 이는 개발에 가속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해에 출시한 신작은 개발 기간도 짧았고 주요 라인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엔씨소프트의 개발력을 낮게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면서 "준비 중인 핵심 타이틀에 대해서는 충분한 개발 기간 및 규모있는 개발비 투자, 심도있는 고민을 거쳐 콘텐츠와 비즈니스모델(BM)을 형성했기 때문에 기대감을 달리 가질 필요 있다"고 분석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까지 주요 신작 게임 5종 출시할 계획이다. 슈팅 장르로는 'LLL', '타임 테이커즈(Time Takers)', '본파이어(Bonfire)'를 준비 중이다. 또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 MMORPG 장르 '아이온2'와 서브컬처 RPG '브레이커스' 등도 있다. 남효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연내 LLL, 아이온2, 브레이커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2027년에는 글로벌 메가 IP 기반의 대작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며 "동사는 MMORPG 장르에는 강점이 있으나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데 있어서 우려 높았다. 그러나 이번 비공개 행사를 통해 우려가 일부 해소됐다. MMORPG 외 다른 장르에도 깊은 이해도, 콘텐츠에 대한 진심, 변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동사의 신작들은 외부 피드백을 제한적으로 반영해야한다. 출시 전 고객 대상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구현 방향과 타겟층 취향 적합도를 확인하고, 철저한 기술성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예정작의 비공개테스트(CBT), 마케팅이 전개되며 기대감 형성될 것으로 예상한다. 낮아져 있는 동사의 주가 수준에서는 상향 잠재력(upside potential)을 고려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된다"고 의견을 내놨다.

2025.04.23 17:12이도원 기자

대동모빌리티, 로봇 프로덕트 총괄에 강성철 부사장 영입

대동모빌리티는 인공지능(AI) 로봇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삼성전자에서 로봇 연구·개발(R&D)을 이끌어 온 강성철 박사를 로봇 프로덕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대동그룹은 국내 농업의 AI화를 위해 AI와 로봇을 핵심 역량으로 내재화하고자, 지난해 AI 범용 로봇 SW R&D 기업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하고 KT에서 AI 사업을 추진한 최준기 박사를 대표로 영입했다. 또 지난해 지능형 자율 로봇 회사 대동로보틱스를 설립하고 올해 초 로보틱스 분야의 글로벌 석학 여준구 박사를 대표로 선임했다. 더 나아가 그룹 AI 로봇 사업의 역량 극대화와 전략 고도화를 꾀하고, 대동모빌리티를 로봇 전문 기업으로 혁신하고자 강 부사장을 영입했다. 강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로봇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KIST 지능로봇센터 연구원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군사, 의료, 우주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위험 작업용 필드로봇 '롭해즈' 개발 및 상용화, 미세 수술로봇 핵심기술 및 시제품 개발, 한국형 달 탐사 로봇 '로버' 시스템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19년 삼성전자에 합류한 후에는 2024년 12월까지 삼성 리서치 초대 로봇센터장과 생산기술연구소 제조로봇팀장(부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며 로봇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삼성의 로봇 사업화를 위한 토대를 쌓았다. 이 기간 동안 로봇에 필수인 인식, 주행, 조작, 플랫폼 등 4대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플랫폼화해 삼성전자의 로봇 제품 및 사업화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제조로봇팀장 재직시 비정형, 양손 작업이 가능한 제조로봇을 개발, 실제 생산 라인에 적용해 로봇 자동화 혁신을 이끌었다. 강 부사장은 로봇 프로덕트 부문 산하의 로봇·모빌리티의 기술 및 제품 개발과 생산·구매·품질을 총괄 관리한다. 이를 통해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사업 비전을 재정립하고 제품 개발과 생산 체계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동시에 그룹의 로보틱스와 AI 역량을 통합하고 그룹사간 로봇 R&D 시너지 방안을 모색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로봇 전문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성철 대동모빌리티 로봇 프로덕트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적인 농업의 지능화 물결 속에 이미 글로벌 농업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대동의 '농업의 정밀화, 무인화' 비전을 보고 합류를 결정했다"며 "34년 로봇 기술 개발과 사업화 경험을 기반으로 대동그룹이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테크 및 사업 기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농가 고령화, 농경지 감소, 기후 위기 등 현안 앞에서 대동은 정밀농업, 농업로봇, 스마트파밍 등 농업의 AI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고자 한다"며 "AI농업·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혁신의 속도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동그룹은 올해 국내 업계 최초로 농업용 운반로봇 RT100과 정밀농업 서비스를 론칭했다. RT100은 전동 기반에 자율 주행 기능 등으로 다양한 운반 편의를 제공하며 생산성 향상 및 새로운 농업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2025.04.23 17:02신영빈 기자

위로보틱스, 현대百 목동점에 '윔S' 팝업 열어

웨어러블 로봇 업체 위로보틱스는 오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센트럴 커넥션에서 윔 S(WIM S)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팝업은 작년 7월 천안아산역 체험 팝업스토어, 9월 부산 체험 팝업스토어에 이은 세 번째다.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평소 웨어러블 로봇이 낯설게 느껴졌던 사람들도 편하게 웨어러블 로봇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스토어에서는 지난 21일 위로보틱스가 출시한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윔 S를 착용하고, 준비된 트랙 위에서 다양한 모드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별도 예약 없이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웨어러블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윔 S는 위로보틱스가 작년 1세대 웨어러블 로봇 '윔' 출시 이후 1년 만에 공개한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이다. 약 1.6kg의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IP65 방수·방진 등급,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사용자 상황에 맞춰 에어, 등산(오르막·내리막), 케어, 아쿠아까지 총 4가지 모드를 통해 보행을 보조한다. 전용 앱과 연동해 연결되는 셀프 트레이닝 프로그램 '윔 업'과 함께 일상 속 운동 루틴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위로보틱스는 팝업스토어에서 윔 S를 체험해 본 고객에게 트라이탄 소재의 '데일리 밸런스 보틀(550ml)'을 선착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방문을 SNS에 게시하면 25~27일 하루 1명씩 추첨해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총 3개)를 제공한다. 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서 윔 S를 구매하면 현대백화점 지류 상품권과 전용 서스펜더를 사은품으로 준다. 7층 보타닉랩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체험 클래스도 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고급 다과와 함께 서울국제걷기대회 티켓이 제공된다.

2025.04.23 16:28신영빈 기자

스포츠의 계절…지그재그, '블록코어' 거래액 46배↑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블록코어(Blokecore)' 트렌드가 지속 확산되며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46배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포츠 유니폼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인 '블록코어'가 단기 유행을 넘어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올해는 럭비 티셔츠가 블록코어의 핵심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최근 한 달(3/17~4/16) 간 지그재그 내 '럭비 티셔츠' 검색량은 약 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배 이상(616%) 증가했고, 거래액은 46배 이상(4540%) 폭증했다. 럭비 티셔츠는 럭비 경기 중에 입는 유니폼이 대중화된 형태로, 두툼한 옷깃과 굵은 가로 줄무늬가 특징이다. 블록코어룩으로 인기를 끌었던 축구, 농구 등은 실제 유니폼을 활용한 스타일이 주를 이뤘다면 럭비는 일상복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럭비 티셔츠와 코디하기 좋은 하의도 인기다. 뛰어난 신축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활용도가 높은 '트랙 팬츠' 검색량은 전년 대비 397%, 거래액은 137% 증가했다. 무릎 기장의 딱 붙는 핏으로 오버핏 티셔츠에 받쳐 입기 좋은 '바이커 팬츠' 검색량과 거래액도 각각 37%, 66% 증가했다. 블록코어룩과 코디하기 좋은 잡화 판매도 늘었다. 넉넉한 수납력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더플백'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216% 늘었다. 같은 기간 '볼캡' 거래액도 63% 증가했다. 지그재그는 블록코어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7일까지 '1023 하이라이트 기획전'을 운영해 1023 고객이 선호하는 쇼핑몰의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최대 83% 할인 판매한다. 전 상품 무료배송과 최대 20% 쿠폰팩을 제공해 럭비 티셔츠, 트랙 팬츠 등 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브랜드패션에서는 '브랜드 미드 시즌 세일'을 진행해 더플백, 볼캡 등 다양한 블록코어 아이템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여름 신상품에 중복 적용 가능한 5% 쿠폰도 준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축구, 농구, 야구, 럭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유니폼이 일상복과 결합되면서 블록코어가 하나의 패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상에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1030 여성이 늘어나면서 블록코어의 인기는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04.23 16:11안희정 기자

크래프톤 '딩컴', 스팀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 '딩컴'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23일 정식 출시했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2022년 7월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선보인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지난 2월부터 딩컴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아 운영 중이며, 약 3년의 얼리 액세스 기간을 거쳐 이번에 정식 출시됐다. 이용자는 호주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한 섬에서 채집, 사냥, 채광, 낚시, 건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 나간다. 이용자는 섬의 환경을 꾸미고 건축물을 지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다. 이용자는 섬의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협력하며 작은 공동체를 운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게임 속 NPC들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이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의 섬에 방문해 최대 6명이 함께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딩컴은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스팀 이용자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업데이트를 통해 공식 지원 언어를 14개로 확장하면서 더욱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딩컴은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신규 기능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크리에이티브 모드'를 통해 자신의 섬을 더욱 자유롭게 꾸미고 가꿀 수 있다. 각종 아이템을 비롯해 동물과 오브젝트를 자유롭게 생성하고 시간과 날씨까지 설정할 수 있는 모드다. 또한 멀티 플레이 환경이 개선돼 호스트 이용자가 자신의 섬에 방문한 게스트 이용자의 권한을 세부적으로 조정해 더욱 유연한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밖에 게스트하우스를 4명의 신규 NPC에게 임대해 꾸준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됐으며,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2인승 '비행기'와 곤충을 채집해 키울 수 있는 '곤충 테라리움'을 제작할 수 있는 레시피가 추가됐다. 정식 출시에 맞춰 딩컴의 무료 체험판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는 체험판을 통해 게임의 초반부를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체험판에서 저장한 데이터는 정식 버전 구매 후에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25.04.23 15:46강한결 기자

메디팜소프트, '심방세동 조기진단 예측 시스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

메디팜소프트는 심방세동 예측 시스템(PAPS)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심방세동 조기 진단 예측 시스템으로 1년내 발생 가능한 심방세동을 예측하고, 위험도 평가 및 의료진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능을 갖추었다는 점에서 의료기기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심방세동은 심장에 불규칙한 전기 신호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졸중, 심장마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질환들은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예측이 어려운 특성을 지닌다. 메디팜소프트의 PAPS 시스템은 AI 기반 예측 모델을 통해 심방세동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PAPS 시스템은 80만명의 환자와 210만장의 심전도 데이터가 활용됐으며 이를 통해 1개월 내 심방세동 발생 예측에서 AUC(Area Under Curve) 0.963이라는 뛰어난 정확도를 나타냈으며, 1년 내 예측 정확도도 AUC 0.887로, 이는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성능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 시스템은 과거 데이터와 최신 심전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심방세동 발생 위험도를 점수로 제공하고, 의료진은 점수에 따라 처방 및 치료설계를 하며 임상적 유효성 검증을 위하여 다기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삼성서울병원) 임상시험을 수행했다. 또 PAPS 시스템은 X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Explainable AI) 기술을 적용해 예측의 판독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 의료진이 예측 결과를 신뢰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12-Lead 심전도 데이터를 분석해 미세한 변화와 상관관계 638개 기여변수 중 상위 10개 변수를 추출해 각 변수들이 환자 상태에 미친 영향을 명확히 설명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PAPS 시스템을 활용해 뇌졸중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85%의 뇌졸중 환자가 심방세동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글로벌 SCI 논문을 통해 규명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뇌졸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식약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 PAPS 시스템은 심방세동 예측을 가능하게 한 최초의 사례로, 의료기기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기존의 의료기기들은 대개 1개월 내 단기간 발생 예측이지만 PAPS는 1년 내 심방세동을 예측하고 위험도를 평가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허가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AI 기반 예측과 XAI 기술을 통한 정확한 진단은 심방세동의 조기 예측과 예방을 돕는 혁신적인 기술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PAPS 시스템은 심방세동의 조기 예측을 넘어 심혈관 질환 관리와 뇌졸중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 혁신을 이끌어 갈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AI와 XAI 기술을 통해 투명한 예측 과정을 제공하고,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지원하는 이 시스템은 의료 현장에서의 AI 수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술적 발전을 이뤄냈다는 설명이다. 한편 메디팜소프트는 향후 글로벌 인증을 추진하고, AI 기반 의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전 세계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며, PAPS 시스템을 통한 심방세동 예측과 예방 치료는 전 세계적인 건강 관리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PAPS 시스템은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단 지원을 받아 개발 되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웰리시스의 협력으로 개발됐다.

2025.04.23 15:35조민규 기자

스타벅스, 오후 5시 이후 할인해주는 '이브닝 이벤트' 진행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가 23일부터 5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매일 오후 5시 이후 이벤트 대상 디카페인 커피 또는 카페인 프리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음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이브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닝 이벤트는 오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최근 디카페인 커피 및 카페인 프리 음료 수요가 부쩍 늘어난 것을 반영해 기획됐다. 디카페인 커피 11종과 카페인 프리 음료 9종을 포함한 총 20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스타벅스는 길어진 낮시간과 더불어 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거나 자기개발, 여가 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등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일부 매장의 운영 시간을 22시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매장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이브닝 이벤트 대상 음료를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주문 시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할인은 핫/아이스 모두 가능하며, 숏 사이즈를 제외한 톨, 그란데, 벤티 사이즈 음료에 한해 적용된다. 단품 할인 외 세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브닝 이벤트 대상 음료를 케이크와 함께 구매 시 음료를 50% 할인해준다. 이브닝 이벤트 대상 음료 및 푸드는 사이렌 오더 주문 화면에서 'Evening Event' 태그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담당은 “스타벅스 디카페인 음료는 오직 CO2와 스팀만으로 생두에서 카페인을 안전하게 제거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며 “디카페인, 카페인 프리 관련 제품 수요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스타벅스의 차별화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15:26안희정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개발 근황 토크 영상 공개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개발 근황을 공유하는 '개발 근황 토크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 서비스 총괄과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이 등장해, 현재 개발 중인 콘텐츠와 주요 업데이트 방향을 소개했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클래스 밸런스 패치의 향후 방향성과 개발진의 고민도 함께 포함됐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협동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의 마지막 이야기인 '최후의 글라우드스'를 공개했다. '아토락시온'은 다양한 테마를 통해 검은사막의 세계관을 체험하고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하는 재미를 제공해 왔다. 또한 1인 도전이 가능한 '요루나키아' 테마도 선보인 바 있다. 모험가는 검은사막 컷신에서 자주 접한 '일레즈라'와 1대1 전투가 가능하며, 향후 공개할 신규 지역 '에다니아(마계)'에 대한 힌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거지를 직접 방문하여 가구를 통해 전투 및 생활 콘텐츠의 버프를 받았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주문서를 직접 만들어 원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 개선은 5월 28일 적용된다. 모험가들이 받고 있는 각종 버프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UI가 도입된다. 공격력, 방어력 수치 합 표기 방식이 변경되어 장비 능력치와 버프 효과를 모두 반영한 최종 능력치가 표시된다. 이를 통해 각 사냥터의 요구 능력치와 최종 능력치를 더욱 빠르게 비교해 도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조련, 수렵, 항해 등 생활 콘텐츠의 다양한 개선 작업이 이뤄진다. 야생마 포획 시 낮은 확률로 8세대 말도 획득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거점 투자, 주거지 등에 사용한 공헌도 수치를 완화해 더욱 다양한 곳에서 공헌도를 활용할 수 있다. 중범선을 타고 항해 시 선원을 이용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중범선 장비칸에 낚싯대를 장착하면 선원 '크리오'가 자동으로 낚시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비약 무게 감소 등 다양한 개선 계획을 소개했다. 흰 티와 청바지 조합의 신규 의상 '새내기'를 4월 23일 업데이트한다.

2025.04.23 15:25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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